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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 - 955 콜로라도 타임즈 November 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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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 경제 회생 3차 지원금(AER) 프로그램 다가오는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접수 받아

콜로라도 타임즈 2000년 창간·매주 수요일 발행 11월 4일 수요일 955호 이현진 사장

Editor and Publisher

Agenes Park

Editor in Chief

조예원 기자

Reporter

신현일 기자

Reporter

기사제보 ·광고문의 Editorial ·Advertising coloradotimes@gmail.com (303) 588-4718 (720) 93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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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와 오로라 시의회는 현재 코로 나 판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중소기업들과 비영리단체들을 지 원하기 위해 최소 500만 달러 규모의 보 조금 프로그램을 시행 예정이다. 해당 오 로라시 경제 회생 3차 지원금(AER) 프로 그램은 아라파호 카운티, 애덤스 카운티의 CARES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재정적 어 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사업체들에게 최대 3만 달러까지 지원을 해주는 지역 경제 회 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전의 오로라 경제 지원 혜택을 받은 사 업체 또는 비영리 단체들도 새로운 신청 사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렌트비 또는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급여 지원을 받기 위

해서는 우선적으로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 한 기업의 매출 손실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 가능한 사업체들은 종업원 수 200 명 미만과 오로라시 사업 등록증을 소유하 고 있어야 한다. 또한 비영리 단체들의 경 우 오로라시 사업 등록증 소유 및 콜로라 도주에 정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오로라시 내 위치하거나 이용 고객의 50 퍼센트 이상이 오로라시 주민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하는 것도 신청 자격 조건이다. 이 프로그램의 보조금 신청은 다가오는 11월 5일 목요일 https://auroragov.org/ AER 을 통해 공지, 접수 신청을 시작하 며 신청서와 지원 양식 제출은 11월 12일

목요일 저녁 11시 59분에 접수 마감된다. 이전 보조금 프로그램들이었던 AER1과 AER2에 선정되어 재정적인 지원을 받은 사업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양식을 포함한 온라인 링크가 11월 5일 이메일로 보내지므로 참고하면 좋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 사항들은 AER3@auroragov.org 로 문의하면 되고, 시위원회가 신청서들을 철저하게 검토 후 수혜자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양한 언어 들로 번역 또한 제공됨으로 다음 온라인 링크 https://auroragov.org/AER 를 통해 한국어 버전의 번역본을 참고할 수 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요식업계 야외 패티오 설치 보조금 프로그램 1차 접수 곧 마감

겨울 실외 보조금 프로그램(Winter Outdoor Grant Program) 신청 접수 열려 지난 10월 중순부터 제라드 폴리스 주지 사는 콜로라도 레스토랑 협회와 합심하여 판데믹 기간동안 지역 요식업계에 대한 지 원을 아끼지 않기 위해 활발한 논의 및 토 론을 거쳐왔다. 그리고 최근, 콜로라도 레 스토랑 협회(CRA), 콜로라도 레스토랑 재 단(CRF), 그리고 엑셀에너지(Xcel Energy)사가 동참하여 요식업계의 겨울 야외 패티오 설치 관련 보조금 프로그램 내용 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추운 계절에 코로나 판데 믹까지 겹쳐 레스토랑 내 손님 수용가능 인원이 50 퍼센트 이하로 줄어든 것에 대 한 대비 방침의 일환으로 일부 요식업계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바이러스 판데믹으로 인해 요식업계의 실내 영업이 언제 다시 전면 금지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요식업계의 실외영업을 위한 패티오 설치 열풍이 일어난지는 수개 월이 되었지만 많은 식당들이 쉽게 엄두를

못내고 있던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주정부 와 오로라시가 식당들의 겨울나기 야외 패 티오 설치를 통한 실외 영업을 위해 매출 증대와 활로 모색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 에 나선 것이다. 해당 보조 프로그램의 지원금은 요식업 계 주인들이 식당 주변의 주차장, 거리, 보 도와 같은 실외 지역에 대형 텐트, 대형 우 산 및 난방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 함이다. 보조금은 자격 조건을 충족한 요 식업계에 콜로라도 레스토랑 재단을 통해 분배된다. 추운 날씨에 손님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야외 패티오 내에 난방 시스 템까지 구축해야 하는데, 비용이 결코 적지 않아 식당 주인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었 던 중 적잖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해당 보조금 프로그램에 대해 오로라 시가 지난 10월 23일 발표한 자세한 내 용의 전문은 https://drive.google.com/ file/d/1_yyWSUnb40TKDBk9EcvYcS-

kOzhCDV8NA/view 을 참고하면 되고, 보 조금 프로그램 신청 접수 관련은 https:// cooutdoordining.org/ 를 참고하면 된다. 온하바나스트리트(전무 찬스 호리우치)와 콜로라도 한인 요식협회(회장 이동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1차 접수 마감일은 다가오는 11월 13일이다. 한인 식당들도 야외 패티오 설치에 대해 코로나로 인한 매출 손실을 모두 메꿀 수 는 없지만 투고, 배달과 함께 또 하나의 매 출 옵션이 생겼다며 패티오 설치 지원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려는 분위기이다. 한편 폴리스 주지사는 “판데믹이 장기화 될 수 있어 야외 패티오 설치 장려를 내년 10월 31일까지 연장했다”고 말하며 “요식업계 가 실외 패티오 영업을 적극 추진하고 위 생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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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가능한 사업체들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 종업원수 200인 미만의 사업체 오로라시 사업 등록증이 있어야 합니다.

비영리 단체들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 오로라시 사업 등록증 혹은  콜로라도주에 등록되어야 하고, 오로라시내 위치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50% 이상이 오로라시 주민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신청: 신청서가 11월 5일 목요일 AuroraGov.org/AER를 를 통해 공시됩니다. 이전 AER1 과 AER2 의 선정 사업체: 지원금 혜택을 받기 원할시 작성해 야 할 지원 양식을 포함한 링크가 이메일로 11월 5일 보내질 것입니다. 신청서와 지원 양식은 11월 12일 목요일 저녁 11시 59분 마감입니다. 추가 정보는 : AuroraGov.org/AER을 을 확인하세요. 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역된 정보들은 AuroraGov.org/AER을 Spa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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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대선 이후 폭력사태 우려 덴버 다운타운 상가 가림막 재등장

11월 3일 대선 이후 폭력 사태가 벌어질 것에 대해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일부 소셜미디어에서는 개표가 지연될 경우 내전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고, 덴버 다운타운의 경우 창문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업체가 7월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다. 콜로라도 남부 지역에는 대규모 폭동 사 태에 대비한 사설 대피소까지 등장했다. 재 향군인 출신이 만든 포티튜드 랜치 대피소 는 1인당 1,000달러의 비용을 내면 대피소 에 입소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 민주당 바이든 유세 버스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오스틴으로 향 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자들로부터 위협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들은 유세 버스를 발견하고 뒤따라가 포위 한 뒤 욕설과 야유를 퍼부으며 버스를 멈 춰 세우려고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총기 를 들고 있었고, 유세 버스를 고속도로에서 세우려고 해 선거캠프 직원들이 경찰에 구 조 신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으로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기 로 했던 유세 행사는 취소됐다. 트럼프 대 통령은 동영상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나는 텍사스를 사랑한다!”라고 글을 남겨 논란 이 일고 있다. 덴버 경찰은 CBS와 인터뷰에서 시내 일 부 기업 및 단체와 만나 선거기간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고,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 운영센터와 공공안전지휘소를 가동 하여, 선거기간동안 주정부와 긴밀히 협 조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버 시내의 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는 주 민들에게 선거 주간동안 만일의 사태에 대 비해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공지 했다. 총영사관 측은 11월 3일 미 대선을 전후 로 하여 전역에서 각종 시위 및 여러 범죄 가 발생할 가능성 역시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합법적인 시위 또는 집회, 행

▲선거 이후 폭동을 대비하여 덴버 다운타운 한 상가에 설치된 가림막 <사진 이현진 기자>

사에 참여할 경우라도 현장을 통제하는 경 찰이나 관계기관들이 ‘현시점부터 불법으 로 규정’ 또는 ‘해산 명령’을 지시할 시에 는 이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들은 시청 앞을 비롯한 다운타운 및 인근지역 방문 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 해야하며, 만일 사건사고 등 피해 발생 시에 는 911 신고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대표 415-921-2251/당직 415-265-4859) 으로 연락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미 최대 할인 매장인 월마트는 선거로 인하여 정치 및 사회적 갈등과 분열이 계 속되고 있어 진열된 총기와 탄약을 치운다 고 밝히고 있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파커시 거주 한 한인은 올해 초 코로나 사태와 시위가 확 산하자 총기 2정을 구비했다. 그는 지금까지 콜로라도에서 시위는 대 부분 평화 시위였지만 대선 후 정치적 분

열 조짐이 보이고 누가 당선되든 양당 지 지자들의 폭력 사태가 일어날 것을 우려 해 자신의 상점과 거주지를 보호하기 위 해 총기를 점검하고 비상식량을 비축하고 있다고 한다.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양당 지지자들도 상대방 지지자들의 폭력 시위 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걱정하면서 집 앞 마당이나 차량에 지지 후보 팻말이나 스티 커를 떼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선거 후 가능하면 지지 표시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정치인을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 지지자들을 비인간화 하고 감정적인 야유와 폭력은 인정받을 수 없다. 우리는 선거의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며 정치적 상처를 치 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한 대선 이후 만일의 폭력 사태에 대비

해 콜로라도 한인들은 각별한 주의와 경계 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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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선식(미숫가루) 불가(佛家)에서 참선할 때 머리를 맑게 하 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먹던 음식. 신라의 화랑도가 명산(名山)과 대천(大 川)을 찾아다니며 수련할 때 간편하게 가 지고 다녔던 영양이 풍부한 자연건강식의 하나로, 7가지 곡식을 섞어 만들어 먹었던 데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승려나 수도자들 이 오랜 기간 동안 토굴 참선 등 수도생활 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고단백 영양식 으로 이어지다가 편리함과 영양가가 알려 지면서 일반인들도 즐겨 먹는 식품으로 발 전하였다. 7가지 곡식이란 현미·찹쌀·보리쌀·검정 콩·검정깨·들깨·율무를 가리킨다. 위에 부 담이 적고 간편하며, 섬유질과 기름, 향미 가 알맞게 혼합되어 포만감은 없어도 기력 을 강화하고 유지시켜 맑고 총기있는 정신 건강을 지니게 해준다는 특징이 있다. 7가지 곡식을 혼합한 일반 선식과 7가지 곡식 외에 채소나 해조류 등을 첨가하여 수

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선식 (미숫가루)

험생을 위한 영양식과 체중조절식·간보호 식·변비개선식·위보호식 등 기능성 선식 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식 [禪食] ( 두산백과)

한때 한국에서 선풍적으로 생식, 선식이 유행했을 때가 있었다. 풀무원에서는 직접 매장에서 곡류를 갈아서 팔기도 했다. 생식은 사람마다 반응이 어떤지는 모르지 만 일반적으로 위장이 안좋거나 약하면 속 이 쓰릴수도 있다고 한다. 선식은 곡류를 모두 쪄서 갈아서 만든거라서 속이 편안한 것 같다. 어릴적 시골에 가면 할머니가 밥 을 쪄서 툇마루에 널려서 햇빛을 받게하고 거두어드리고 또 내일하고.. 며칠을 그렇게 하시는 것을 보았다. 다른 곡류도 생기면 그렇게 하셔서 그땐 기계가 없었으니 직접 손으로 절구에다 빻으시는걸 보았다. 그래 서 그땐 맹물에 설탕을 넣고 미숫가루를 타 서 여름에 마시면 너무 고소하고 좋았다. 나는 다 커서 다시 그 미숫가루를 먹게 되

었다. 청송 외가의 친척이 그렇게 해서 선 식을 팔고 계셨다. 너무도 비싸서 1년에 한번사서 2-3년간 먹었었다. 냉장고에 넣어놔도 냄새도 안 배 고.. 그냥 밖에 꺼내놓아도 그냥 그대로 오 래갔다. 어떤 방부재를 써서가 아니라 씻어 서 말려서 빻는 과정을 충실히 하면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는것 같다. 내가 빵을 만들면서, 다시 그 미숫가루를 점목해서 빵을 만드니 나와 미숫가루의 인 연이 참 길다 싶다. 약쑥, 율무, 구찌뽕, 검 정콩, 찰현미, 검정찰현미, 검정깨, 수수, 찰 보리, 검정지리콩, 아마콩, 이렇게 11가지 로 만들었다고 하셨다. 모두 친척 할머니 께서 농사하는건 아니지만 그 동네에서 수 급하셔서 정성스럽게 씻고 볶고 갈아서 만 든것이다. 음식은 정성이 반이 넘는 것 같 다. 이 곡물이 몸에 좋다는것은 설명안해 도 워낙 많은 정보로 다 알겠지만. 요즘은 중국산에 한국산이라고 해도 나중에 알고 보면 뒤통수 치는 그런일이 워낙에 많아서

확실한 출처를 안다는것도 너무 도움이 되 는 것 같다. 요즘 어떡게 아침이나 간식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아침에 공복에 일나가기는 좀 그 렇고 할때 우유에 미숫가루 한, 두숟갈 넣 고 꿀을 타서 먹고 나가면 그나마 요기가 될것도 같고 여름에는 당연히 아이스를 넣 고 설탕 넣고 미숫가루 한잔이면 구수하고 영양가좋고,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요즘 한국농촌이 태풍에 여러가지로 어 려운점들도 있어서 우리농촌을 도와주는 의미도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시면 너무 자주 드 시는 것보다 가끔씩만 드시되 설탕 대신 Truvia 등 스위트너를 넣으시고 드시 면 설탕의 75% 의 당도를 내릴수 있다고 하니 그렇게 추천합니다. 올겨울에 장만하셔서 따뜻한 우유와 함께 영양식을 해보세요 구입을 원하시면 해피홈베이커리로 연락 주세요. -행복한 빵집 (719-799-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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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 NO.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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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덴버시 포함한 제 2사법구 올해 말까지 배심재판 중단 결정

美 일일 확진자 수 10만명 돌파, 팬데믹 이후 최대 마이클 마티네즈 덴버시 부장판사의 행정 명령에 따라 덴버를 아우르는 제 2사법구는 올해가 끝날 때까지 더 이상 배심재판을 진 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 명령은 덴버시 내 배심재판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협을 최소 화하기 위함이며 최근 몇 주 동안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례 수와 입원 률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의 코츠 대법원장은 코 로나 판데믹이 급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3월 부터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대응하여 법원 운영을 전폭적으로 수정하라는 명령을 내렸 었다. 이번에 발표된 명령에 따르면 헌법상 기한 이 시급하여 신속한 재판이 필요한 경우와 공공의 안전과 복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 주되는 형사 재판들을 제외하고 모든 배심 원단 소집이 중단된다. 그 동안 제 2사법구는 콜로라도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등하며 수개월에 거쳐 오랜 시간 동안 배심원들을 소집하는 형식과 과 정이 공공보건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수행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광범위한 계획 수립 에 총력을 다해왔다. 강화된 법원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실행하고 배심원 배치 또한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하는 등 바이러스 전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 수칙을 강 화한 재판 과정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 되어왔다. 하지만 새로운 방역 지침과 안전 조치들도 늘어나는 콜로라도 내 바이러스 확진자 수 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를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따라서 이번 조치는 급증하는 코로

나 확진 사례에 장시간 고심한 중대한 판단 이었다고 평가된다. 미국에서 형사 사건의 배심원 재판권은 헌 법에 의해 법조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재 판 과정에 참여해 범죄의 사실 여부와 죄의 유무를 판단하도록 하는 사법제도로, 미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시민의 권리이자 콜 로라도 헌법에 의해서도 결코 가볍게 여겨 지지 않는 중대 사안이다.

하지만 덴버시 법원 등 지역 내 판사들에 게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엄격하게 대응하는 것도 중요한 사안인 만큼, 지방 법 원들은 다가오는 12월 31일까지 형사사건과 민사사건에서의 배심원 소환을 중단하겠다 고 발표했다. 한편 덴버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 로나 안전 지침을 최상급에서 한 단계 아래 인 세이퍼 앳 홈 3단계(Safer at Home Level 3) 로 사회적 제한 레벨을 다시 강화시켰다. 최상 단계는 주정부의 명령 하에 주민들이 집에서만 생활하는 것(Stay at Home)이지만 현재 그 수준의 카운티는 아직 없다.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은 지난 30일 “COVID-19 확진 케이스를 줄여서 도시가 또 다 른 스테이 앳 홈 명령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 란다”고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리를 준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는 지 난 10월 31일 기준 총 633명이 코로나 바이 러스 확진 케이스로 입원 중이며, 이 숫자는 일주일 전에 비해 205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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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 NO.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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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명소 라리머 스퀘어 27년 만에 새 주인 만난다

덴버 다운타운의 명소 라리머 스퀘어 (Larimer Square) 소유주는 최근 입주자들 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덴버시의 자 랑이자 역사적인 지구인 라리머가 27년 만 에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공 지였다. 현재 이 지역을 매수하고자 하는 새 주인이나 단체가 누구인지는 아직 공 개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라리머 연합 (Larimer Associates)의 제프 헤르만슨(Jeff Hermanson) 대표는 지난 1993년부터 덴 버 다운타운의 14번가와 15번가 사이의 라 리머 지구를 소유 및 관리해왔다. 라리머 스퀘어는 덴버 다운타운의 유서 깊은 지구로 덴버시 최초의 지역 역사 지 구로 지정된 지역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분 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빅토리안 양식 건축물들도 곳곳에서 목격 할 수 있다. 헤르만슨 대표는 지난 29일 라 리머 스퀘어 입주자들에게 전송된 편지를

통해 “이 역사적인 랜드마크의 유산을 존 중하고 본래 모습의 가치를 보전해 줄 능력 있고 헌신적인 새로운 주인을 찾는 것이 내 목표”라고 전했다. 콜로라도 관광 가이드북을 펼쳐보면 라리 머 스퀘어가 방문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관 광지들 중 하나로 소개될 만큼 이 곳이 덴 버 다운타운의 인기 명소임은 이미 잘 알려 져있다. 일년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되 며 젊은이들의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독특 한 패션으로 활보하기도 하고, 연중 행사 등 특별한 페스티벌들이 열리기도 한다. 두 눈을 사로잡는 특이한 부티크 상점들과 세 계 각지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식 당들이 향연을 이루는 덴버의 ‘아이코닉’한 라리머 스퀘어가 능력있고 참신한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미국 사회에 '엄마 김치의 맛' 알린 한인 사업가, 괴한에 피살 미국에서 한국 김치의 대중화에 힘쓴 젊 은 한인 사업가가 자택에서 흑인 괴한의 습격을 받고 숨진 안타까운 사연이 전 세 계 언론들을 통해 보도되고 있어 많은 이 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미 오레 건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2시경 에 포틀랜드시 ‘최씨네 김치’사의 공동 대 표 매튜 최 씨가 자신이 거주중인 아파트 에 침입한 괴한의 칼에 찔려 숨졌다. 용의 자의 신상은 흑인 남성으로 당시 어두운 색의 옷을 입고 있었고 파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가 보안상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는 아파트라는 점에 기인하여 용의자가 도대체 어떻게 아파트에 잠입했 는지 수사가 진행중이다.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리더이자 본보기 이기도 했던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 과 친구는 물론 미 전역의 한국 사회도 큰 충격을 받았다. 오레건에서 대학을 졸업한 최씨는 지난 2011부터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파머스 마켓에서 홈메이드 김 치를 판매해왔다. 생전 “엄마의 김치를 너 무 사랑한다”고 말하며 집에서 직접 담그 고 포장한 김치를 마켓에 선보이는 것으로 시작한 최 씨의 ‘최씨네 김치(Choi’s Kimchi)’는 한국 김치의 맛과 건강에 좋은 효 능을 주민들에게 알리며 사업 규모를 점

월-목: 오후4시부터 새벽 1시 금,토: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 일: 오후 4시부터 새벽12시

차 확장했다. ‘최씨네 김치’ 측은 그에 대해 “매튜는 포 틀랜드 파머스 마켓의 보잘 것 없는 작은 부스에서 시작한 김치 사업을 약 9년 만에 북서부 전역의 식당과 상점에서 팔리는 제 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공시켰다”며 “최 씨는 포틀랜드시가 한국 김치를 사랑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미국 내 김치 대중화 에 크게 기여한 최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꾸려진 장례비 모금에는 단 하루 만에 한 화로 약 4236만원이 모였다. 한편 ‘최씨네 김치’는 현재 뉴시즌즈마켓, 홀푸드마켓 등 미국 주요 대형 마트 체인 들의 100개 이상 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기도 하다. 이 뿐만 아니라 개인 가정 에서 직접 김치 담그는 법을 알리는 데에 도 앞장섰던 최 씨는 미국 내 한국 김치의 맛을 대중화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성공한 한인 사업가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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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오피니언]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무서운 Google 기가 막히게 신기한 일이다. 유튜브 를 그저 열어보기만 했는데 내가 관심 이 있을만한 동영상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내년엔 이사를 해 볼까?’ 아직 아 무에게도 입밖에 꺼낸 적도 없는 내 속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요 며칠 컴퓨 터를 켜면 튀어나오는 광고들이 부동 산, 융자, 아파트 같은 내용 일색으로 변 했다. 비밀은 우리가 손에 쥐고 사는 스마트 폰 안에 있다. 구글이 족집게 일 수 밖 에 없는 증거는 누구나 자신의 계정에 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 또는 유튜브 창 에서 계정 > 계정 관리 > 데이터 및 맞 춤설정 관리로 들어간 다음 '광고설정으 로 이동'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연령대 와 성별, 관심사와 취미는 물론 가계수 입, 주택 소유 여부, 학위 소지 여부, 결 혼 여부 등 민감한 내용들뿐 아니라 지 난 수년 간의 위치이동 궤적과 당일 촬 영한 사진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정확 히 말하자면 구글의 인공지능이 맞춤광 고 서비스를 위해 당신의 신상을 추정 한 결과다. 검색, 광고 클릭, 유튜브 시 청, 구매 기록, 매장 방문, 위치 이동 등 우리의 거의 모든 활동이 인공지능의 원료다. 우리 몸에 스마트폰이 붙어있 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기도 하다. 물론 이러한 인공지능의 데 이터 처리 능력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 적인 정보 사용을 도와 주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자신의 계정 안에 이런 페이지가 있다는 걸 아는 사 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동의한 기억 은 없으나 이미 동의한 것으로 간주되 어 팔려나가는 내 정보는 이미 나만의 것이 아니다. 구글은 이에 대해 "로그인 된 상태로 활동한 내역이 이러한 카테고리에 속한 다고 밝힌 다른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 에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추정할 수 있

다"고 설명한다. 당신이 '이사를 계획하 고 있는 중’ 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무수한 이용자들과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면 해당 범주에 포함돼 맞춤광고에 노출된다는 얘기다. 광고주는 누구에게 광고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인공지 능이 해당 분야에 관심 있을 만한 사람 을 알아서 찾아낸다. 이용자가 많을수 록, 이용자 데이터가 많이 수집될수록 추정 값은 정확해진다. 이 원리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필요가 있다. 오랜만에 온 식구들 데리고 근사한 레 스토랑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간다고 해 보자. 이왕이면 맛집으로 가고 싶어 검 색을 하다가, 십 여명이 "이 집 음식 정 말 맛있다"는 후기를 남기면 믿을 만한 정보인지 의심스럽다. 100명이 긍정적 후기를 남겼다면 믿음이 가기 시작한 다. 수천 명이 "정말 맛있다"고 말한 음 식점이 있다면 마음을 정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주관이 모여 객관으로 향 한다. 수십만, 수백만 명이 모일수록 객 관에 가까워진다. 가보지도 않은 식당 의 음식 맛이 데이터 양에 의해 결정된 다. 여기까지는 인간의 인지 능력 범위

내의 얘기다. 인공지능의 영역으로 가 보면 더 어마어마한 현실이 드러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는 보수적으 로 잡아도 30억명이 넘는다고 한다. 스 마트폰은 전원이 켜져 있기만 해도 위 치정보를 생산한다. 30억 대가 생산하 는 데이터 1년치가 모이면 그 양은 상 상조차 어렵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IDC 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데이 터 총량은 40 제타바이트(ZB)를 넘었 다. 1ZB는 1조 기가바이트(GB)를 뜻한 다. 10GB짜리 초고화질 영화 1천억 편 이 1ZB다. 우리가 연애 중인지, 학사 학 위 소지자인지를 인공지능이 '객관'에 가깝게 알아맞힐 수 있는 건 이렇듯 방 대한 데이터의 양 덕분이다. 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다수의 이용후 기를 제공하여 예약 수수료를 받는다. 한국의 음식배달 서비스 ‘배달의 민족’ 은 그 흔한 배달 오토바이 한 대 없이 도 국내 수만 곳의 외식업체 정보와 월 1천만 건에 달하는 이용자정보를 보유 한 덕에 4조7천억 원에 매각됐다. 이용 자 취향과 위치정보를 결합시켜 최적의 배송동선을 끌어내는 모바일 쇼핑은 기 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온라인 책 판

매로 시작한 쇼핑몰 아마존은 단숨에 세계 시가총액 3위 기업으로 급부상했 고, 지난해 구글이 올린 천문학적인 매 출의 70~80%는 우리의 정보를 밑천으 로 판 광고 수익이다. 데이터가 곧 돈이 라는 말이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명예 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 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요즘은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핸드폰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 은 것이다”라는 말이 맞지 싶다. 마침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중이라 하루에 도 수십 통의 전화와 문자, 그리고 이메 일 폭탄을 맞는다. 너무도 손쉽게, 다 시 말해 저렴하게 우리의 사생활과 정 보가 거래된다는 증거다. 당장 오늘이 라도 한 번 들여다보고 실감해 봐야 한 다. 그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말이다. 3년전 오늘 오후 3시 33분에 내가 어디 에서 무슨 행동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 지 구글은 알고, 나는 모른다. 소름 돋 는 현실이다. 김상훈 칼럼니스트 vkim.m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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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민법률]

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제 22장 미국이민과 영주권 취득

1. 개요 미국이민은 미국에 영구적으로 거주할 목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함을 의미합니다. 영 주권자는 취업할 수 있는 자격과 정부의 혜 택을 요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며, 일반 적으로 영주권 취득후 3년 또는 영주권 취득 후 5년의 규정에 따라 미국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미국이민법은 특정민족중에서 도덕적으 로 문제가 없는 사람 (free white persons of good moral character) 에게만 시민권을 부 여하는 형태로 1790년에 제정(Naturalization Act of 1790) 된 이래 많은 변화를 거치 면서 현행 이민법의 형태를 갖추게 됐으므 로 매우 난해 하고 복잡합니다.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2020년 11 월 현재 시행되는 미국이민법을 기준하여 영주권취득이 가능한 경우를 “가족의 이민 초청을 통한 영주권 취득”, “약혼자 (K1) 비 자로 미국에 입국한후 영주권 취득”, 취업, 투자이민, 및 종교이민을 포함하는 “취업이 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특수한 경우에 적 용되는 “추방면제를 통한 영주권 취득(Cancellation of Removal and Adjustment of Status)” 에 관하여 아래에 예를 들어 간략 히 설명합니다. 2. 가족의 이민초청을 통한 영주권 취득 미국시민이나 영주권자는 다음과 같은 친 척들을 위해 이민초청장을 제출할 수 있습 니다. 이민초청장을 제출할 수 있는 나이는 21세 이상 입니다. (1) 미국 시민권자의 직계가족 (IR): 미국 시민권자의 직계가족은 시민권자의 배우자, 시민권자의 부모, 21세미만인 시민권자의 미혼 자녀를 의미합니다. 부모를 초청하기 위한 시민권자의 나이는 만 21세 이상 이어 야 합니다. (2) 미국 시민권자의 미혼 자녀(F1): 미국 시민권자의 21세 이상의 미혼자녀는 한번도 결혼하지 않은 미혼, 이혼, 배우자 사망 으 로 인한 모든 독신자녀를 의미하며, 독신자 녀의 21세 미만의 미혼자녀 (즉, 시민권자의 손자) 는 동반자녀로서 시민권자의 미혼자

녀인 부 또는 모 와 함께 이민할 수 있습니다. (3)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의 미 혼자녀 (F2A) (4) 영주권자의 21세 이상의 미혼자녀 (F2B) (5) 미국 시민권자의 기혼 자녀 및 그의 배 우자와 자녀 (F3) (6) 미국 시민권자의 형제 또는 자매 (F4) 미국시민권자의 직계가족의 경우, 비자를 소지하고 미국에 입국하여 현재 불법체류자 가 된경우에도 시민권자의 이민초청으로 미 국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이 있으며, 무비자(ESTA)로 입국하여 현재 불법체류자 가 된 경우도 시민권자의 이민초청으로 미 국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이 있습니다. 2020년11월 현재 시민권자의 부모가 미국내 에서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약 12개월또는 그 이상이 소요되고 있습니 다. (코로라바이러스 사태 이전에는 영주권 을 취득하기 까지 일반적으로 약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소요됐습니다. ) 시민권자의 부 모에게는 현재도 영주권 인터뷰없이 서류심 사 만으로 영주권이 발행되고 있으나 영주 권 인터뷰를 요청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 다. 시민권자의 배우자로서 미국내에서 영 주권을 취득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2020년 11월 현재 약 12개월 에서 24개월 가량이 소 요되고 있으며, 인터뷰 없이는 영주권이 승 낙될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의 배우자의 경 우 인터뷰시점에서 결혼한지 2년이 경과하 지 않으면 2년간만 유효한 조건부 영주권이 발행되므로 조건부 영주권을 받게 되면 조 건부영주권의 유효기간이 끝나기 적에 조건 해재 절차 (remove condition) 에 따라 완전 한 영주권을 취득해야 합니다. 3. 약혼자 (K1) 비자로 미국에 입국한후 영주권 취득 K1 약혼자 비자는 미국시민권자의 약혼자 에게 발급 되는 비자 입니다. K1비자 신청자 의 만 21세 미만의 미혼자녀는 동반자녀로 K2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입국 한 후에는 90일 이내에 이민초청장을 제출 한 미국시민권자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영주

권신청서를 제출함으로 미국내에서 영주권 을 취득하게 됩니다. K1 비자는 미국에 영 주할 목적인 미국입국을 허락하지만 비이민 비자에 속합니다. K1 비자 소지자는 이민국 에서 발행하는 EAD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를 소지하지 않으면 취 업할 수 없으며, 미국 입국후 90일 이내에 영 주권신청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게 되면 불 법체류자가 되게 됩니다. K1 비자로 입국하 게 되면 90일간만 유효한 EAD를 신청할 자 격이 있으므로, 신속히 혼인신고를 신고를 마치고 영주권서류와 새로운 EAD 신청서를 함께 제출해야만 체류신분의 중단없이 취업 할 수 있는 신분을 유지하면서 영주권을 취 득할 수 있습니다. K2비자 소지자의 영주권 신청 및 EAD신청은 K1에 적용되는 규정에 따르게 됩니다. K1 비자 소지자가 미국입 국후 90일 이내에 영주권신청서류를 제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신속히 전문변 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4.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미국이민법은 매년 취업이민의 수효를 140,000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취업이민 의 종류는 5가지로 분류됩니다. (1) 이민 1순위: 과학, 예술, 교육, 사업, 체 육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의 보유자, 교수, 연 구원, 다국적 기업의 경영 간부직 (2) 이민 2 순위: 전문직, 석사이상의 교 육 과정이 요구되는 전문직 (NIW, National Interest Waiver 포함) (3) 이민 3순위: 경력직, 비경력직, 학사학 위가 요구되는 직종, 2년 이상의 경력이 요 구되는 숙련직, 또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분 야의 직종, 비숙련공 (4) 종교이민 및 기타이민: 성직자, 국제기 구 직원 및 그의 직계가족, 미국정부의 전직 또는 현직 직원 중 추천을 받은 자 (5) 투자이민: 미국내의 기업에 $900,000 또는 $1,800,000을 투자함으로 영주권 취득 취업이민 2순위와 취업이민 3순위는 노동 국의 승인(LC, Labor Certification)을 받아 야만 취업이민 초청장을 제출 할 수 있습 니다 (예외조항: NIW). 취업이민자의 총수

는 년간 140,0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 으므로 취업이민은 초청장이 승낙된 후에도 이민우선 순위날짜(Priority Date)에 따라 영 주권취득이 가능하며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이민우선 순위날짜는 매월 비자회보(Visa Bulletin)에 발표됩니다. 5. 추방면제를 통한 영주권 취득 (Cancellation of Removal and Adjustment of Status) 위에 설명한 가족의 이민초청을 통한 영주 권 취득 또는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이민법원에서 추방심리가 시작됐다면, 추방면제를 통하여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민국 으로부터 NTA(Notice To Appear)를 받기 전에 10년이상 미국에 체류했으며 도덕성에 문제가 없고 이민법에서 정의한 특정범죄와 연루된 사실이 없으면 일단 이민재판에 유 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밖 에도 미국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의 배우자 또는 의붓자녀로서 가정폭력의 피해자는 영 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특정범죄의 피해 자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 내용은 미국이민의 분류 및 영주권 취득절차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입 니다. 설명한 내용 이외에도 망명자와 난민 은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으며, 위에 설명한 모든 내용에 관한여 실제로 초청장을 접수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초청장이 승낙된 후 영주권을 취득할 자격이 되는지, 영주권 을 취득할 자격이 된다면 어떤 절차를 통하 여 영주권을 취득하는지 등 에 관해서는 개 인이 현재 처한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으므 로, 미국이민 및 영주권취득절차에 관한 구 체적인 내용은 이민법 전문변호사와 상담하 셔야 합니다. ※ 이상은 간략히 정리된 내용임으로 보다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변호사 사무실에 직접 문의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콜로라도 타임즈 이민칼 럼을 참조하세요. www.colorafotimesnews.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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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회보]

2020년 11월 비자회보 (Visa Bulletin) **(2020년 10월과 동일 – 예외조항 있음) ▼가족이민 이민우선순위 날짜에 따른 이민비자 신청 안내

▼2020년 11월 이민국에 영주권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한 이민우선순위 날짜 안내 가족이민

취업이민

분류 이민 우선순위 날짜

분류

이민 우선순위 날짜

F1

EB 1

C 현재날짜 이전

이민비자 발행

분류

취업 이민 비자신청서 제출

09/15/2014 이전

EB 1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F2A 08/01/2020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EB 2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F2B 05/01/2016 이전

07/08/2015 이전

EB 3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분류

F1 07/22/2015 이전

▼취업이민 이민우선순위 날짜에 따른 이민비자 신청 안내

가족 이민 비자신청서 제출 07/22/2015 이전

이민비자 발행

F2A C 현재날짜 이전

EB 2 C 현재날짜 이전

F2B 05/01/2016 이전

EB 3 C 현재날짜 이전

F3

06/01/2009 이전

EB 4 C 현재날짜 이전

F3

06/01/2009 이전

06/15/2008 이전

EB 4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F4

09/15/2007 이전

EB 5 C 현재날짜 이전

F4

09/15/2007 이전

09/22/2006 이전

EB 5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사용된 기호설명

▶F1: 시민권자의 21세 이상의 미혼자녀 ▶F2A: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의 미혼자녀 ▶F2B: 영주권자의 21세 이상의 미혼자녀 ▶F3: 미국 시민권자의 기혼 자녀 ▶F4: 미국 시민 권자의 형제 또는 자매 ▶EB 1, EB 2, EB 3, EB 4, EB 5: 지난호 참조

상기 내용은 콜로라도타임즈 (Colorado Times)에 제공되었으므로 타회사 또는 개인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설명된 내용은 2020년을 기준한 미국이민법률정보이며 일반적인 경우에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설명된 내용 의 대부분은 실제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으나 전문가의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전문용어의 번 역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석상의 차이 또는 편집과정에서 오타가 발생할 수 도 있으므로 설명된 내용에 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본 이민법전문법 인 으로 직접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제공되는 내용은 본이민법전문법인 홈페이지 (www.RLimmigration.us) 에서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RLimmigration P.C. | Law Offices Of Rita R. Lewis 이민법전문법인 자료제공 (Tel: 720-998-3885 )

*www.RLimmigration.us (7535 E. Hampden Ave., Suite 501, Denver, CO 80231) *Sponsor: PAL Associates, AMERICA CULTURAL HUB FOUNDATION, Non-Profit Organization, www.TreP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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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19기 해외지역회의 개최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 일자문회 해외지역 전체회의가 서울 그랜 드 워커힐 호텔에서 평통 사무처 주관으로 29일과 30일(한국시간) 양일간 진행을 했 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 국 내초청방식이 아닌 ON, OFFLINE 병행방 식으로 개최된 이번 해외지역 전체회의에 덴버 협의회의는 Denver 소재 Radisson Hotel에서 1박 2일간 40명(온라인 8명 포 함)이 참석하였다. 한국내에 행사 본부를 설치한 후 해외 현 지의 거점에 집합한 해외 협의회의를 화상 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회의는 국 민의례에 이어 의장(문재인대통령) 메시지 로 시작하여 정세현 수석부의장 기조연설 과 통일부 서호차관의 정책설명으로 이어 졌다. 계속해서 이승환 사무처장의 업무보 고 미주지역회의(노덕환 부의장)의 업무보 고 자문위원 정책건의 그리고 종전선언 지 지 결의문 낭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날 해외지역 전체회의에서 정주석 간사는 “종전선언에 대한 정책건의”를 해 외 3,600명의 자문위원을 대표해서 발의해 덴버 협회의의 높아진 위상을 과시하였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전체회의를 마친 후 덴버협의회(협의회장 국승구)는 2020 년 마지막 법정회의인 4/4분기 정기회의 를 개최하고 지난 1년동안 펜대믹 상태에 서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참전용사 보은회, 정전기념식, 온라인 문예공모전, 통일골든 벨, 평화통일 포럼 등의 성과를 보고하고 오로라 시청을 비롯한 참전용사회와 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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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 사무처 매인 화면에는 오프라인으로 집합한 20개 협의회와 개인별 ID로 온라인을 통해 연결된 300여명의 자문위원이 실시간으로 전체 회의에 동참했다

이웃에게 마스크 총 5,000여매를 기부하였 고 성금을 모아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 하 였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마지막 사업으로 덴버협의 회 활동자료집 발간 계획과 COVID19로 무 기한 연기되어 온 “통일아리랑” 공연을 온 라인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국승구 회장은 “이번 해외지역회의를 통 해 해외 자문위원들이 본국정부의 통일·대 북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외동포 사회의 공공외교와 평화통일 준비 역량을 강화하며 향후 활동방향을 도출한다”는 목 적을 밝힌 바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의회 제공>

덴버 현지에 집합한 자문위원은 평통사무처 매인 화면과 화상으로 연결

하여 양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펜싱은 전신운동으로 우리몸에 꼭 필요한 면역성과 활력을 되찾아줍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게임만 하나요?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학교뿐만 아니라 외출도 거의 하지 못하고 집안에서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저희 엘리트 펜싱은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로 안전과 자녀들의 건강과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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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블루’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유니스 주(Eunice Joo) 카운셀러와의 만남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 (Blue)’의 합성어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 조어 중 하나이다. 코로나 판데믹의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적 잖이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기는 불안감이 나 우울감, 무기력 증 등 일명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증상으로 일컬어진다. 카운셀링, 즉 심리 상담에 긍정적인 소수 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블루’ 에 고통을 호소하며 적극적인 치료를 받기 도 한다. 겉으로는 평범한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 는 것처럼 보이지만 판데믹으로 인해 우리 의 전반적 생활패턴이 지극히 집안 위주로 국한되고 혼자 보내는 시간 또한 많아지면 서 스스로의 내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무심함이 어찌보면 ‘코로나 블루’를 키우고 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은 자신의 신체가 보내는 내면의 신호와 변화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다. 심지어 알고자하 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 니다. 바쁜 삶에 치이기도 하고, 주변 이들 도 비슷한 증상을 겪을테니 이러다가 지나 가겠지 하기도 한다. “우울증이란 정체되어 있는 분노(Frozen Anger)라고 일컫기도 하며 자괴감에 빠져있 기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다독여주며 격려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덴버에 거주하는 유니스 주(Eunice Joo) 카운셀러는 7년에서 8년을 거친 긴 학업 과정과 피와 땀의 시간을 거쳐 지 난 약 11년 동안 클리닉을 운영하며 오로라 시 뿐만 아니라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다양 한 인종의 환자들에게 심리치료를 진행해 왔다. 또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전까 지는 한국 CBS 방송의 ‘부모세움’과 ‘행복다 이어리’ 등 기독교 카운셀링 프로그램에 다 수 출연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카 운셀링 행보를 이어오기도 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블루’의 대 유행에 대해 그녀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자 녀가 있는 부모보다는 싱글들이 코로나 불 안증을 더 심하게 겪는다며 직업의 불안정 성을 겪는 이들,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 약자 들,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사람들이 고위험

유니스 주 카운셀러가 오로라 파빌리온 타워 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진 행했다

군이라고 진단했다. 언택트, 즉 비대면을 원 칙으로 하는 코로나 뉴노멀에 따른 외로움 과 내가 감염되거나 전파시킬지 모른다는 두려움 등이 우울증의 심각성을 증폭시키 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유니스 주 카운셀러는 ‘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에 대해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며 명상, 스트레칭, 운동 등을 통해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는 하나의 방법이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몸이 건강하고 면역력이 높으면 힘든 시기를 이겨낼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바이 러스로 인해 실외 활동이 제한되고 콜로라 도 내 피트니스 센터 등도 문을 닫으면서 꾸 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예전처럼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녀는 “불안이 지속되고 기분이 침체되 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적인 생활이 계 속되면 우울증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울적함, 불면증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상

담을 받아보는 것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 다. 이어 그녀는 “한인 커뮤니티 내 많은 한인 환자분들을 치료해오면서 느낀 점들이 있 다. 이민사회에만 적용되는 특이한 점들이 있는데, 언어적인 장벽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갈등과 장애물들 이 가족 내 평화와 신뢰의 틀을 무너뜨린다 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자녀들이 자신의 부모님에 대 한 이해가 부족하며 부모님이 자녀와 얼굴 을 마주하고 ‘나는 어떻게 살아왔다’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않고 ‘미국사 회로 이민을 오게되어 고마워할 것이다’라 는 점에만 초점을 맞춘다”고도 조심스레 언 급했다. 이러한 갈등 후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에 게 찾아오는 것은 바로 그 누구도 주의를 기 울이려 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한 노력 또한 크게 하지 않는 내면의 아픔인 우울증(depression). 그녀는 특히 코로나 블루에 대

해서도 많은 이들이 카운슬링에 대한 편견 과 부담감을 깨고 열린마음으로 접근해주 고 고려해주길 바란다는 진심을 표현했다. 그녀는 현재 ‘Ugly Teacher (추한 선생님)’ 이라는 도서를 집필 중이기도 하다. “나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 을 와 다양한 장벽에 부딛히면서 눈물도 많 이 흘렸고,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이 카운셀링을 필요로 했던 과거의 시간들을 회상하며 현대사회 의 숨겨진 많은 이들이 카운셀링을 통해 진 솔한 대화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지적했 다. 특히 최근 자신이 집중하고 있는 ‘문화 카 운셀링(Cultural Counseling)’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는데, 최근 미국 사회 내 다문화 가정들이 많아지면서 언어도 다르고 문화 도 다른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겪는 어 려움이나 심리적 고립감 등을 해소할 필요 가 있다며 “누구나 자신만의 배경과 문화적 스토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환자와의 심리치료 후 어떨 때 가장 큰 보 람을 느끼냐는 질문에 그녀는 “환자가 고 질적인 내면의 아픔에 주의를 기울이고 치 료 후 잠을 다시 잘 잔다고 할 때, 반항적이 었던 아이들이 나를 믿고 마음을 열고 따라 와 줄 때 보람을 느낀다”고 수줍게 답하기 도 했다. 사람들은 신체적 질환과 병에 대해서는 병 원에 찾아가지만, 자신의 내면의 병은 스스 로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인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중 하나인 ‘뭐든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말 은 고질적인 심리적 아픔을 다독이고 극복 하는 데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게다가 심리적인 병은 장기적인 시점에서 보았을 때 훨씬 더 큰 후폭풍과 더 심각한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 기’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그녀의 사무실에 더 많은 환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찾아가 자 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녀와 함께 공유 하고 마음의 병이 치유되는 힐링의 시간이 풍요롭기를 바래본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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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느끼는 코로나 블루, 부모들이 대처하는 방법

[유아교육칼럼]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우리의 일상이 다시 “재 멈춤”이 되어버렸다. 긴 비대면 수업에 지쳐가던 4학년인 딸은 대면 수업 을 시작하며 해방감을 느낀 지 2주일 만에 다시 온라인 러닝으로 컴퓨터 안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또래 친구들과의 신체 놀이와 단체 생활 의 경험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스크린 안에 서만 펼쳐지는 비대면 교육은 외로움과 우 울감을 안겨준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마냥 자유롭고 행복하지만은 않다. 답답한 마스크도 써야 하고, 코비드 때문에 새로 생겨난 규정들 로 못하는 것들이 제법 많다. 지금 이 세상은 “안돼!”, “하지 마!”, “위 험해!”의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전달하며 코로나 블루를 느끼게 하는 셈 이다. 언제 끝나게 될지 모르는 이 암울한 시 기에 우리 아이들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벗어나게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할로윈의 교훈: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찾자! 할로윈 날 밤, 학교를 못 가게 된 딸에게 좋아하는 “Trick or treating”도 못하게 하 는 것이 너무 가혹하게만 느껴져, “올해는 코비드로 많은 집이 참여를 하지 않을 거 야. 사탕을 몇 개 못 받아도 실망하지 마.” 라고 당부하고 함께 집을 나섰다. 예년보다 사탕을 나눠주는 집들의 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참여하는 사람들 은 저마다 색다른 아이디어로 사탕을 “안 전”하게 나눠주고 있었다. 사탕 꾸러미를 거미줄 장식을 한 게이트 에 묶어 둔 집, 마녀의 입에서 사탕이 아 이들의 주머니로 떨어지게 슬라이드를 설 치한 집, 기다란 집게를 사용해서 사탕을 나눠준 집, 사탕을 알아서 챙겨가도록 사 탕 바구니를 문 앞에 둔 집, 사탕 꾸러미 를 멀리서 던져서 아이들이 받도록 한 집 등이 있었다.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이웃 들에게서 받은 사탕들로 딸의 사탕 바구니 는 어느새 가득 찼다. 딸은 “올해 할로윈이 제일 재미있었어!”라고 말하며 기쁨과 감 사함을 표시했다. 받은 사탕들을 일일이 소독해야 하는 수 고로움은 내 몫으로 남아 있었지만, 행복 해하는 딸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낮에는 교회에서 진행하는 ‘보바& 캔디 드라이브스루' 행사도 참석했었는데, 차로 교회 주차장에 준비된 다양한 행사 코너를 돌며 참여하는 형식이라 안전과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다. 코비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색다르면서 도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이에게 “안돼. 할 수 없어.”라고 말 하기 전에 “그래. 할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숲과 햇볕은 천연 우울증 치료제 숲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만족시 키는 자연 놀이터이다. 녹색 나무, 아름다 운 꽃, 새 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 상쾌한 공기, 부드러운 촉감으로 가득한 숲은 아

이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우울과 불안 등 을 해소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숲에 있는 흙 속에 있는 미생물들은 아이 들의 면역력을 증진하고 ‘행복 호르몬'이 라는 세라토닌의 분비를 활성화한다는 연 구 결과가 있다. 이에 교육의 선두를 달리 고 있는 핀란드의 교육 기관들은 현재 있 는 놀이터를 흙이 있는 놀이터로 바꾸고 있다고 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흙과 햇볕이 가득한 숲과 놀이터로 나가자. 부 모도 아이들도 잠시 일상을 잊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행동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아이가 갑자기 바지에 실수를 자주 하거 나, 작은 일에 화를 참지 못하거나, 수면장 애, 부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 폭력적인 행 동을 보이는 등의 행동에 이상 변화를 보 인다면,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내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의 상황과 정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행동에는 분명히 이유가 존재 하고, 이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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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송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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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특히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아이들의 이상행동은 부 모가 아이의 어려움을 알아줬으면 하는 아 이의 또 다른 표현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가볍게 여 기거나 오히려 체벌한다면, 아이에게는 또 다른 상처가 될 수가 있다. 아이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대화와 놀이를 통해 아이를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 요하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의 정신 건강은 몸의 건강만큼 중 요하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관심, 격려, 따뜻한 포옹은 아이들에게 보약이 다.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무슨 생각들 이 있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항 상 귀담아듣고 반응하는 부모가 되자.

김은주

유아 놀이교육 전문가 •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교사 •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교사 •

eunjukim092@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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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현장포토]

큰사랑교회 9주년 창립예배 큰사랑 교회(담임: 박성호 목사)는 지난 11월1일 일요일(11월 첫 주일)에 창립 9주 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오랜만에 본 교회 476 찬양팀 (시편 47:6)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10명 의 성도들은 마스크를 쓴 채로 감동과 감 사함으로 일어서서 조용히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이 코로 나 19 질병으로 인하여 함께 하지 못한 교 인들 몫까지도 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

'백년장수' 덴버로 이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백년장수' 가 오로라 지역(신동윤 종합보험, 오복떡집 옆)으로 이전했다. 돌침대, 지압침대, 돌소 파, 전통가구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여 덴 버지역 한인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추 운 겨울이 시작되지 전에 오셔서 직접 체험 해보시라고 곽열 사장은 전했다.

리는 모습이었다. 예배 후에는 교회에서 창립 감사의 만찬 을 나누지 못하기에, 간소한 다과를 각자 지참할 수 있도록 따로따로 준비하고 또한 창립 9주년 찬양 CD와 메모리 카드( USB) 와 함께 나누어 주는 정성으로 모두들 파 킹장에서 모여 잠시동안 기쁨의 친교 시간 도 나눌 수 있었다. 참고로 큰사랑 교회는 3월 초순부터 4월 말까지는 모든 예배를 녹음하여 교인들에

게 주일 아침에 지금까지 계속 보내고 있 지만, 지난 5월 첫 주일부터는 한번에 10 명 미만으로 모여서 대면 예배를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되도록이면 마스크를 착용하 는 것을 권면하여 좌석도 한 줄 건너 한 줄 씩 자리를 배정하여, 서로의 안전 거리 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강대상에 크고 넓 은 투명 아크릴을 세워서 목사님과 성도들 간에도 안전한 거리 유지를 하고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었다.

교회에는 손 세척제와 마스크를 비취하 여, 혹 필요한 성도들이나 교회 예배에 방 문한 사람들에게도 주의와 불편함이 없도 록 배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렇게 코로나19 방역에 주의하고 힘쓰며 기도하며 예배로 모이기에 지금까지 목회 자를 비롯하여 모든 가정과 자녀들까지도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무리하지 않으며 세심한 배려와 주의로 이 혼란의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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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아라파호 카운티 11월 3일 선거 투표 후기 11월 3일은 대선 투표일이다. 조기투표를 미리 하지 않은 필자는 온라인에서 투표 장 소를 확인 후 아침 일찍 집에서 가까운 ‘아 라파호 크로싱 쇼핑몰’ 투표소를 방문했다. 가는길 곳곳에 미리 작성한 투표용지를 드 롭박스(Drop-Box)에 넣을 수 있는 장소가 눈에 띄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우려했던 위협이나 방 해하는 사람들 없이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투표를 마쳤다. 기다리는 줄이 없어 한산했 지만 투표 작성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 총 30분에서 4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처음으로 미국에서 투표하며 느낀 점은 한 국과는 많이 시스템이었다는 것이다. 외부에는 바로 투표용지를 넣을수 있는 투 표함이 배치되어 있었다. 투표소 안으로 들 어가자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직원들과 자 원봉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 사회적 거리 를 준수하며 안내를 했는데 미리 등록 예약 을 하지 않았다고 하자, 등록서를 작성하라 며 종이를 건네줬다. 이 서류를 작성하고 나 면 직원에게 가서 제출하고 본인확인을 거 친다.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시민권 증서, 소셜번호, 운전면허증 등을 가져갔는데, 운 전면허증과 집주소가 나와있는 서류만 확 인하고 온라인으로 등록하였다. 등록을 마치면 종이로 기입을 할 것지, 태 블렛PC로 투표를 할 것인지를 물어보는데 종이로 작성하겠다고 하자 인쇄된 투표용 지를 건네 받았다. 투표소에 배치된 칸막이가 있는 좌석으로 안내받고 자원봉사자가 이전의 투표자가 앉았던 자리를 소독했다. 꼭 마치 시험지를 배부받는 느낌이었다. 기다란 종이에는 양면으로 여러 문항들이 빽뺵하게 기입되어 있었다. 첫 번째 질문은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을 것인가?’였다. 그 후에는 상원의원, 하원의 원들의 정당(공화당, 민주당, 무소속 등)과 이름이 표기되어 있어 이중에서 하나를 뽑 는다. 참고로 카운티마다 후보자와 질문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놓고 투표에 참여 하면 편리하다. 부끄럽게도 사전 공부 없이 투표했던 필자는 콜로라도 최고법관이 누 구인지,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법원 판사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 사람들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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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호크로싱 몰에 위치한 투표소. 한산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유권자들이 방문, 투표를 하고 있다 ▼투표소 밖에 설치된 Drop-Off 투표함

함을 유지하는지 아닌지 선택해야 했다. 다음 장으로 넘기니 더 복잡했다. 현재 정치적인 이슈나 세금운영, 전자담배 나 카지노 등의 세금문제, 교육 책정비 유지 등의 쟁점에 대해 ‘예스’ 또는 ‘노’라고 답해 야 했다. 간신히 머리를 싸맨 끝에 투표를 마치고 투표함에 용지를 넣었다. 결코 쉬운 내용이 아니며, 한 사람만 뽑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 미국 시민으로서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이해가 필 요한 내용이기에 필자처럼 이민생활을 하 는 한인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임을 깨닫 게 되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귀찮고 어려워 투표에 참 여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불리한 법을 따 를 수 밖에 없다. 이민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의 한인들이 차 별적 대우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어쩔수 없지’라는 체념 보다는 우리, 더 나 아가 우리 자녀들에게도 균등한 미래를 보 장받으려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하겠 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태블렛PC로 투표하거나 인쇄된 투표용지 에 기입한 후 투표함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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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굴지 IT기업들이 인도 통신회사 Jio에 투자하거나 협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인도 통신사 Jio는 인도 사업가Mukesh Ambani 릴라이언스 회장이 2016년 통신 사 Jio를 설립하고 4G 통신 서비스를 파격 적인 가격으로 시작해 주목을 받았다. 설립 후 지난 4년간 Jio 통신 가입자는 3억 8,750 만명에 달해 인도 시장 점유율 33.4%에 이 르렀다. 경쟁사인 Airtel 점유율은 28.3%이 며, Vodafone Ide는 27.5%다. 이처럼 돌풍을 일으킨 배경에는 저렴한 가 격에 있다. Jio 이동통신은 1GB 당에서 0.26 달러로 세계 최저 가격이다. 2019년에는 릴 라이언스 그룹이 운영하는 모든 디지털 부 문을 통합한 Jio 플랫폼(Jio Platforms)이 설 립됐다. Jio는 지금까지 특허 134개를 출원 하고 그중 29개를 등록했다. 현재 Jio는 자체 5G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메이드인 인도 5G 솔루션은 시험을 거 쳐 내년 출시될 예정이며, 해외 통신 공급자 에게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Jio는 단순 통신 사업에 그치지 않고 LYF라는 브랜드 스마트폰과 5만원 짜리 스 마트폰 ‘Jio Phone’도 출시했다. 모두 4G 전 용Entry Level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Jio는 초고속 광대역과 TV 및 전화 서 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Jio파이버 이니셔티 브(Jio Fiber initiative)도 매우 저렴한 가격 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Jio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JioSaavn, 안드로이드 웹 브라우저 Jio B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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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새로운 시장 인도

er, 메시징 앱 JioChat, 결제 앱 JioMoney, 미 디어 스트리밍 앱 JioTV, 화상회의 앱 JioMeet, 뉴스 앱 JioNews, 영화 스트리밍 앱 Jio Cinema, 헬스케어 앱JioHealthHub와 클 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JioCloud도 출시했 다. 이러한 앱은 Jio 휴대폰과 협력사가 만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며 대부분이 무료 로 제공되거나 저렴한 Jio프라임(JioPrime) 회원에게 제공된다. 인도 인구 6억 명 이상 은 여전히 스마트폰을 소유하지 못하거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다. Jio의 목표는 이들 에게 Jio 휴대폰으로 Jio 통신에 연결하는 수 억 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Jio는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 기반 4G

및 5G 스마트폰을 거부할 수 없는 가격으로 만들어 6억 명 고객에게 보급형 휴대전화 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과 국경 문제 로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중국 샤오미, 비보, 원플러스, 릴미 등과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차세대 셀룰러 표준인 5G를 위한 자체 백 본망도 구축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 인 도에서 현장 구축을 시작할 예정이다. Jio가 추진하는 5G 인프라 스택(Stack)이 계획대 로 진행된다면 인도 최초 5G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를 위한 선도적인 기술로 자리 매김할 수 있다. Jio 회사 가치는 650억 달러(한화 약 77조 575억 원)다. 모회사 릴라이언스는 Jio를 향 후 5년 이내에 1,000억 달러(한화 약 118조 5,500억 원) 가치로 인도와 국제 증권거래소 에 데뷔시킬 전망이다. 서구 시장이 포화 상태로 들어간 동안 인 도는 10억 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만들어졌 다. 글로벌 IT 기업들 역시 기회인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스스로 모험하기보다는 Jio를 통해 인도에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것이 서방의 거대한 IT 기업들이 인도통신 회사 Jio에 투자하거나 협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이유다. Chael Kim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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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샘터-112]

-고난 중 드리는 성숙한 감사 신앙-

코로나 전염병 시대의 추수감사절(1) 정준모목사(말씀제일교회,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전 총신대, 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11월은 감사의 달이다. 한 해를 인도하는 임마누엘 하나 님께 감사드리는 달이다. 코로나 대유행 속에 감사절을 맞 이하였다. 이제 코로나 고통의 끝이 아직도 묘연한 상황 속에서 감사의 절기를 맞이하게된다.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드리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 인의 자세이다. 그러나 올해처럼 코로나로 모든 것이 힘 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사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 이 아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자신의 삶의 정황을 볼 때, 사 면초가(四面楚歌), 진퇴양란(進退兩難), 고립무원(孤立無 援)의 고사성어가 피부로 실감케 한다. 남녀노소 연령을 초월한 고난의 상황이다. 동서남북의 국경을 초월한 전 지구촌의 고통의 상황이다. 선진국 후 진국을 초월한 수난의 상황이다. 과학, 의료, 교육, 국방, 종 교를 초월한 위기의 상황이다. 죽음의 검은 그림자가 감돈다. 파산과 폐업의 파도가 몰 아친다. 의식주 등 삶의 기초가 무너진다. 직장을 잃은 실 업자들이 아우성을 친다. 무법천지의 폭동의 불길이 도시 를 불태운다. 쉬없는 불법 폭력 사태로 삶의 현장이 불안 하다. 정감을 주고받는 인간관계가 단절된다. 가까웠던 지 구촌이 코로나의 높은 장벽을 쌓는다. 상실, 폐허, 죽음, 슬픔, 고독, 자살의 어두운 색깔로 채색 된 세상이다. 이때, 감히 누가 감사의 시를 읊을 수 있으 랴?. 범사에 감사하라고 설교를 할 수 있을까?.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하박국의 ‘없을지라도 여호와로 인하여’ 하며 찬송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믿음의 삶이란 역설적이다. 그리스도의 삶은 고 난과 함께 간다. 순례자의 삶은 고난의 가시밭을 걷는다. 선하신 하나님이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왜 하나님은 코 로나 대유행으로 고통을 당하는 인류를 외면하시는가? 무차별하게 쓰러져가는 불쌍한 인생을 향해 하나님은 자 비의 손길을 내밀지 않으시는가? 우리 인생과 인류 역사가 고난의 날줄과 씨줄로 엮어가 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요, 때로는 우리 이성을 초월하는 불가해한 경우가 많다.

성경은 인생이 당하는 “고통의 현실성”에 대하여 말씀하 고 있다. 요한복음 16:33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 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 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 씀하셨다. 고통, 시험, 위기, 절망은 받아 드리기 힘든 일이지만 인 생의 삶의 일부이다. 받아드리기 환경과 현실이지만 우리 의 삶에 닥칠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이다. 고통과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끌어 주는 자석이 요 하나님께 찾고 매달리게 한다. 즉 “고난의 유익성”에 대 하여 성경은 밝히고 있다. 교만하고 간사하고 연약한 인 간은 평안하고 안일할 때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여 간 쉽지 않다. 성경 역사나 교회사 혹은 믿음의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살펴보면 고통과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고 만나게 되 었다는 공통점이 담긴 체험담들을 수 있다. 고난의 아픔 속에 하나님의 위로와 신비로운 은총이 숨겨져 있다. 꿈의 사람 요셉은 억울한 감옥에서 그의 꿈을 키우지 않 았는가? 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광야 학교에서 이스라엘 의 영웅이 되지 않았는가? 적신 신앙으로 폐허의 잿더미 속에서 찬양드린 고난의 대명사 욥의 생각해보라? 복음 의 사역자 바울은 온갖 환란과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위 로가 넘치지 않았는가? 감옥의 어둠 속에서 존 번연을 위 대한 작품 천로역정의 영감을 받지 않았는가? 삼중고의 육체적 고통 속에서 헬렌 켈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 을 체험하지 않는가? 온몸 화상으로 하나님 원망하지 않 고 감사 신앙으로 고난을 극복한 이지선 교수를 생각해 보라? 인생이 하나님께 구원의 손을 뻗고 하나님의 도움과 위 로를 갈구하는 때는 바로 인생의 절망, 고통, 고난, 아픔의 때이다. 코로나의 시련기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정련시 키신다. 이사야 48:10에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 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풀무 불로 시련하였노라”말씀하셨다. 풀무불 시련은 하나 님의 훈련 방식과 연단 학습 과정이다.

*코로나 위기 시대에 교민들의 가정과 사업체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ㆍ새로운 도약을 기원합니다

고난은 고난 당하는 자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즉 고난의 조력자가 된다. 자신이 먼저 겪은 고난을 통하여 고난의 인생 후배들에게 고난의 조력자, 상담자, 안내자, 위로자가 될 수 있다. 신약의 고난의 대명사 바울은 고후 1:3-4에 고백한다.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 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 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우리는 고통을 통해 믿음의 진면목을 측정할 수 있는 시 금석이 된다. 우리의 믿음이 고통을 통해 시험을 받을 때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믿음의 진실성을 판단 할 수 있다. 야고보서 1: 2-4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 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 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 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 이 없게 하려 함이라”

정준모 (Ph.D & D. Miss) 목사,교수,저술가및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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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 농장에서 구조된 200마리의 개들 태평양 건너와 새 주인 만난다 식용견에서 반려견으로… 자유 향한 犬들의 여행

HSI 재난 대응 프로그램 매니저가 한국의 식용견 농장에서 구출한 개의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 (사진 출처 HSI)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천 오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과거에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라는 뜻의 ‘애완동물’이라 일컬었지만, 이제는 사람과 심 적 친밀감을 나누는 존재라는 의미로 ‘반려동물’이라 부른다. 하 지만 인생을 나눈다는 뜻의 ‘반려伴侶’임에도 불구, 아직 대한민 국에는 식용견 농장들이 존재한다.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는 지난 22일 대한민국의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식용견 농장을 폐쇄하고 약 170마리 이상의 개 들을 구조했다. 그들의 이번 미션 작전명은 ‘한국 해미 개농장 폐 쇄’. HSI가 한국에서만 17번째로 영구 폐쇄하는 이 농장에서 구 조된 개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반려견인 푸들, 포메라니안, 테리 어, 골든 리트리버 등 다양한 품종견들을 비롯해 진도 믹스나 마 스티프 종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HSI는 개농장 근절을 위해 활동하지만, 농장주에게 폐쇄를 강 요하지는 않는다. 해미의 농장주 김모(61)씨는 “이제 힘에도 부 치고 생계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아 개들을 데려가라고 했다”며 “개들이 미국도 가고 캐나다나 호주로도 간다던데 거기서 잘 지 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HSI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 내 식용견 농장 폐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올해 17번째 구출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약 2000마 리 이상의 개들을 구조,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해외 입양을 보 내왔다. 심지어 이번 구조를 위해서 한국을 방문한 HSI 구조팀은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입국 후 2주간 지정 시설에서 격리 후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구조된 개들 대부분은 태평양을 건너와 현재 워싱턴DC에 있는 임시보호소에 30일 이상 머무르면서 건 강검진을 받고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일부 개들은 캐나다 몬트 리올에 있는 임시 보호소로도 옮겨졌다. HSI에서 개고기 반대 운동을 이끄는 켈리 오마라 부회장은 “현 재 대부분의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지 않고 있으며, 개고기 금지 에 대한 지지도 커졌으나 여전히 한국에는 수천개의 개 농장에 서 모든 품종의 개들이 가혹한 생활을 견디고 있다”며 “한국 정 부가 개농장 사업을 금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물론 최근 한국에서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개들과 교감하고 인생을 함께하는 일이 늘면서 동물 보호에 관한 관심은 높아지 고 개고기 소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한국 에서는 아직 반려견 ‘입양’이 활발하지 않아 HSI는 현재까지 구 조한 대부분 개들을 해외로 이동시켜 입양을 진행하고 있는 실 정이지만, 점차 입양 문화가 정착하여 이들의 입양처가 더 많아 지기를 바래본다. 국제 동물보호를 위해 힘쓰는 휴메인 소사이 어티 인터내셔널의 활동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더 궁금한 점은 HSI 코리아 페이스북 홈페이지인 https://www.facebook.com/ hsikorea 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한국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소형견들의 모습 (사진 출처 HSI)


56 [요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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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도 필요없는 아침 스트레칭 10분

“ 오늘 아침에 기지개 펴 보셨나요? 혹시 안했다면, 지금이라도 손 깍지 끼고 하늘 위로 팔 길게 쭉쭉 뻗어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 얼마전 개인수업을 하고 끝날무렵 회원님께서 제게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요가 시작전에는 하루종일 기지개를 펴본 적이 거의 없었다고. 기지개를 펴려고 손을 올리는 것조차 힘들고 아퍼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다구요. 이렇듯 우리 몸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쉽게 굳고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피며 할 수 있는 짧고 굵은 기상 스트레칭을 알 려드리고자 합니다. 더도말고 딱 10분만 시간 내셔서 가뿐하고 상쾌하게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매트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어서서하는 동작들로만 이루어졌으니 어디서든 부담없이 따라하시면 되구요, 제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Wake-up Stretch/ 상쾌한 아침을 여는 스트레칭 편을 찾아보시면 오늘 알려드릴 자세를 더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어요. (유튜브 검색창, YOGA SONG – HAYEON 을 검색, 구독과 알림 설정도 함께 해주시면 매주 업데이트 되는 요가 & 필라테스 영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배울 동작은 스탠딩 사이드밴드입니다. STEP 1. 일어선 자리에서 팔을 하늘위로 뻗어 기지게 펴듯 옆면을 늘려줍니다. STEP 2. 오른 손으로 왼손목을 잡고 내쉬는 숨에 천천히 오른쪽으로 끌어당겨주세요. POINT! 이때 왼발은 바닥으로 지긋이 눌러주시구요 STEP 3. 들이쉬는 숨에 제자리로 돌아오고 두차례 정도 반복 후, 다른 방향으로도 스트레치해줍 니다.

세번째는 런지 자세입니다 STEP 1. 두다리를 앞뒤로 벌려 앞 무릎을 먼저 90도 정도 접어줍니다. STEP 2. 먼저 뒤의 다리는 펴 허벅지 앞부분의 자극을 느껴주세요. POINT! 양손으로 앞의 다리의 허벅지를 지긋이 눌러주세요(영상 참조) STEP 3. 천천히 두다리를 핀 후, 양손을 하늘위로 올려 줍니다. 내쉬는 호흡에 앞무를을 구부린 후, 팔꿈치를 접어 가슴을 들어올립니다. STEP 4. 앞무릎를 접었다 펴주기를 반복하며 가슴과 뒷다리의 허벅지 뒷쪽을 열어주세요. 5번정도 반복후 다리 바꿔 진행해주세요.

두번째는 트위스트 스쿼트 자세입니다. STEP 1. 마치 와이드스쿼트를 하듯 두다리를 벌려 무릎을 접습니다. STEP 2. 사진처럼 오른 어깨를 앞으로 보내고 몸통을 회전해주세요. POINT! 손으로 허벅지안을 지긋이 눌러 안벅지도 시원하게 열어주시구요! STEP 3. 호흡과 함께 반대쪽도 동일하게 해주시며 좌우로 몸통을 비틀어주세요. *더 많은 동작이 궁금하다면.. Wake- up Stretch영상을 참고해 따라해보시고 궁금한 점은 영상 밑 댓글에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해드릴게요. 그리고 요즘 온라인 수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 나 상황으로 직접 운동을 하러 가기 힘들거나 요가 수업을 들을 수 없으신 분들 중, 온라 인 1:1 레슨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요가원 이메일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로 직 접 문의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이번주부터는 좀더 부지런하게 아침기상 스트레칭으로 하루 시작하시며 좀더 활 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을 위해 응원합니다. 나마스 떼!

송 하 연 강사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Yogafulness Life) 대표 ‘YOGASONG-HAYEON’ 유튜브채널 운영 http://bit.ly/SubscribeToYoga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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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의 콜로라도 읽기]

지구 온난화가 산불을, 산불이 다시 온난화를.. 악순환 계속 콜로라도 로키산 국립공원 화재로 10% 불에 타 우고 32%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콜로라도는 가뭄, 산불, 대기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 모든 상황은 기온 변화와 관련이 깊다. 산불의 원인은 대부 분 사람의 부주의 등으로 인해 발생 하지 만, 올해 산불은 작년보다 더 빈번하게 일 어나고 오랫동안 지속되고있다. 이처럼 평년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로키산맥의 눈이 일찍 녹고, 적은 강수량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가 뭄을 일으켜 땅속의 습기가 공기중에 노출 되어 더 빨리 증발해 극심한 건조한 날씨로 변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심각한 가 뭄과 병충해 등으로 죽은 나무와 땅에 떨어 진 나뭇가지가 말라 불쏘시개 역할을 하여 더 강하게 불길을 만들고 바람까지 동반해 더 넓은 지역에 오랫동안 피해를 주고있다. 또한 높은 기온이 계속돼 호수와 강에 녹 조현상을 일으켜 차가운 물에서 서식하는 송어와 연어의 활동을 둔화시키거나 죽게 만들고, 추운 날이 없어 질병을 옮기는 모 기가 번식하고 나방의 활동이 심해지며 식 물의 열매가 맺지 못하게 하는 역할까지 했다. 올해는 특히 나방의 개체수가 유독

▲이번 화재로 공원내 불에 타버린 솔방울(출처:로키산 국립공원)

지난 30일, 로키산 국립공원은 이스트 트 러블섬 화재와 카머론 피크 화재로 인해 공 원 내 약 2만9천 에이커가 소실 됐다고 발 표했다. 이는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지 105 년 역사 동안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이며, 전체면적 26만5천761 에이커 중 10%에 달 한다.공원 측은 언제 다시 개장할지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전하며, 개장하더라도 일부 지역만 개방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폭설로 화재가 잦아들어 강제 대피 령이 내려졌던 에스테스 공원은 제한적으 로 다시 개방되었지만 일부 지역은 아직도 불길이 꺼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유사 시 대피 명령이 다시 내려지면 1시간 이내 에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긴장을 늦추 지 말 것을 공지했다.

5월부터 콜로라도 많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2명의 인명피해와 1억9천500만 달 러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화재 진 압을 위해 헬기 38대, 소방차 198대, 소방 관 3천 명이 투입됐으며, 미국 서부지역 산 불 진화를 위해 산림청은 예산의 절반 이상 을 쏟아붓고 있다. 항공 관측 결과 여러 지역에서 아직도 연 기가 관측되고 있어 기온이 올라가고 다시 건조해지면 불은 다시 번질 것이라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콜로라도 역사상 가장 큰 산불인 카머론 피크 화재(Cameron Peak Fire)는 29일까지 20만8천663 에이커에 피해를 입히고 64%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 며, 이스트 트러블섬 화재(East Troublesome Fire)는 19만3천774 에이커에를 태

급증했다. 컬럼비아대학 연구진은 지구온난화로 1~2℃ 기온이 상승한 것이 대형 산불의 원 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역사상 가 장 큰 산불 3개를 포함해 미국 서부지역 대 규모 산불은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주는 풀 과 나무를 없애 지구 온난화를 더 부추기 고 또다시 온난화는 높은 기온으로 산불을 발생 시켜 악순환이 계속되게 만든다. 이는 내년에 더 큰 산불이 발생시킬 가능성을 크 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주위에서 펼쳐지는 재앙을 막기 위해 지구 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늦춰야 한 다. 예를 들어 실내 적정온도 유지, 친환경 제품 선택,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물 아껴 쓰기, 나무 심기 등 하지만 무엇보다 친환 경 제품 제조와 정책을 주장하는 기업과 정 치인을 지지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우리 는 이미 예전부터 어떻게 하면 지구를 보호 할 수 있는지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그 어느때 보다 절 실한 시기이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Cameron Peak

Cameron Peak CO-ARF-000636 East Troublesome WY-MRF-000408 RMNP Ownership 10/25/20

0

1

2

3

Incident Name Cameron Peak East Troublesome

4

5

Miles

Acres inside RMNP 7,485 21,307 28,792

7,163 acres

322 acres

4,346 acres

16,960 acres

East Troublesome

Fire Perimeter inside RMNP Fire Perimeter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Copyright:© 2013 National Geographic Society, i-cubed

▲카머론피크 화재현장

예의

Liberty Associates, LLC. John Park

Jonathan Yun

303.669.4664 303.478.2964 parandl@msn.com yunjc303@gmail.com Office) 303.779.7979 8480 E Orchard Rd #1100, Greenwood Village, CO 80111

▲로키산 국립공원(보라색)의 10%(붉은색)가 이번 화재로 소실된 지역이다

You

E. Orchard Rd

인내

극기 염치

All of our REALTOR s are Black Belts.

백절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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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town Map in Aurora 70

E HORSETOOTH RD

287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8500 Pena Blvd, Denver, CO 80249

S COLLEGE AVE

A Mr. Kim

Korean BBQ 미스터김�바베큐

E BOARDWALK DR S

Pena Blvd

오로라�한인타운�내�한국음식점�및�식품점

포트콜린스 Fort Collins

Suh Sushi Korean BBQ 서스시 & 코리안�바베큐 165 E Boardwalk Dr, Fort Collins, CO 80525

E HARMONY RD

E-470

B E

25 Cherry Creek Country Club

G

Funny Plus H 퍼니플러스 J

M

F I 우리반찬식당

S Peoria St

C D

Vons Chicken 본스치킨

L

신토불이

K Nine Mile Station Park-n-Ride

오로라/센테니얼 S Aurora E Hampden Ave

Kennedy Golf Course

Medow Hills Golf Course

E ARAPAHOE RD

RTD Dayton Station Park-N-Ride

E BRIARWOOD CIR

B C

Mr. Kim Korean BBQ Restaurant 미스터김�바베큐 (303) 367-4444 12201 E Mississippi Ave #113, Aurora, CO 80012 MON-SAT 11AM-10PM / SUN 12-10PM www.MrKimBBQ.com

470

DAE GEE KOREAN BBQ 돼지식당 (303) 873-6800 SNOWL 스노울 (720) 542-9902 Angry Chicken 앵그리치킨 (303) 353-2680 Katsu Ramen 가츠라면 (303) 751-2222

M MART 미도파마트 (303) 695-4676 2000 S Havana St #4749, Aurora, CO 80014 Honey Bakery 허니베이커리 (303) 755-0407 Yong gung 용궁 (720) 748-3003

D

D E F

G

Seoul K-B.B.Q.& HotPot 서울바베큐 & 핫팟 (303) 632-7576

Dah Won Rice Cake 다원떡집 (303) 369-7890 2222 S Havana St # K, Aurora, CO 80014

서울만두 (303) 953-9590 Sushi Katsu 스시카츠 (303) 368-8778 THANK SOOL POCHA 땡술포차 (720) 485-3682

J

Muse Noraebang and Cafe 뮤즈노래방 (720) 389-7807 2222 S Havana St D, Aurora, CO 80014 WWW.MUSECAFECO.COM 5PM~2AM

H

H Mart Cafeteria H마트�카페테리아 (303) 745-4592 27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Tofu House 1962 소공동순두부 (303) 751-2840 2353 S Havana St #D1, Aurora, CO 80014

Funny Plus 퍼니플러스 (303) 745-3477 2779 S Parker Rd, Aurora, CO 80014 치킨/곱창구이/삼겹살/파전/돈까스/칼국수/철판요리

New York Bakery 뉴욕제과 (303) 743-0001

Shin Myun Gwan Korean BBQ 신명관 (303) 751-7787 DMZ pub 디엠지 (303) 955-2273

Yum Yum Cake & Pastries 얌얌베이커리 (303) 353-8266 SUNG Sundae 성순대 (303) 875-5415

Korean Catering 신토불이 (303) 337-6889, (719) 460-9804 2720 S. Havana St. #1, Aurora, CO 80014 8AM~8PM (월요일 휴무)

H Mart H마트 (303) 745-4592 27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I

P & Y Cafe Asian Bistro 진흥관 (303) 369-7147 Hiro Buffet 히로부페 (303) 873-9999 Mr. Bakery 미스터베이커리 (303) 755-2070 Korean Foods 우리반찬/식당(303) 974-5425 2648 S Parker Rd unit 9, Aurora, CO 80014 비빔밥/설렁탕/쫄면/순두부/덮밥류 DAE BAK Korean Bar & Grill 대박 (720) 328-9328

O Bok Korean Rice Cake 오복떡집 (303) 369-3333 Family Karaoke 페밀리�노래방 (303) 755-5658

S PARKER RD

A

S CHAMBERS WAY

Cherry Creek Reservoir

N

본촌치킨 6790 S Cornerstar Way A, Aurora, CO 80016

K L

M N S

Silla Restaurant 신라 (303) 338-5070 3005 S Peoria St F, Aurora, CO 80014 Matna 맛나 (303) 755-1887

Vons Chicken Aurora 본스�치킨 (720) 845-2784 12101 E Iliff Ave Unit K, Aurora, CO 80014

Bonchon Aurora 본촌치킨 6790 S Cornerstar Way A, Aurora, CO 80016 (303) 731-6866 간장치킨/양념치킨/떡볶이/불고기 Fort Collins Suh Sushi Korean BBQ 서스시 & 코리안�바베큐(화요일�휴무) 165 Boardwalk drive Fort Collins, CO, 80526 각종스시/비빔밥/순두부/우동/삼겹살/구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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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정보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KOREAN GROCERY

A

Arirang Supermarket 아리랑 수퍼마켓 917 N Murray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5 (719) 573-5743

B

Asiana Market 아시아나 마켓 5740 N Carefree Cir # 200, Colorado Springs, CO 80917 (719) 570-9732

C

Springs Korean Market 스프링스 한국마켓 3830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09 (719) 597-8000

D

Seoul Oriental Grocery Market 서울마켓 2499 S Academy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6 (719) 570-9999

E

Sun Oriental Mart 썬마트 380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09 (719) 638-7111

9 U.S. Air Force Academy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식품점 및 식당 안내지도

Korean Market & Restaurant In Colorado springs

KOREAN RESTAURANT

1

Korean Garden 코리안 가든 7715 Dublin Blvd Suite 170, Colorado Springs, CO 80923 (719) 900-7858 / 주요메뉴 - 갈비탕, 불고기, 비빔밥, 된장찌개, 순두부 등 MON- THUR:11AM~9PM, FRI, SAT 11AM~10PM, SUN 12PM~8PM

2

Northeast Colorado Springs

Manitou Springs

Shin Sa Dong Korean Restaurant 신사동

West Colorado Springs

4

Kang Nam Restaurant / 강남식당 2917 Galley Rd, Colorado Springs, CO 80909 (719) 591-7764

5

K Bop Korean Fusion Cafe / K밥 코리안퓨전 카페 3733 Bloomington St, Colorado Springs, CO 80922 (719) 418-3052

6 7 8 9

East Colorado Springs Patty Jewett Municipal Golf Course

Cimarron Hills

4

A

U.S. Olympic & Paralympic Training Center Knob Hill

Ghost Town Museum

The Broadmoor Seven Falls

24

C 3E

Peterson Air Force Base

25

24

8

10 The Broadmoor Golf Club

Cheyenne Mountain Zoo

Happy Time 해피타임 5547 Powers Center Point, Colorado Springs, CO 80920 (719) 282-2110

D

Southeast Colorado Springs

87

115

Country Club of Colorado

24 Colorado Springs Airpot

21

Stratmoor

21

Sura Korean Restaurant / 수라 1683 Jet Wing Dr, Colorado Springs, CO 80916 (719) 434-7801

115

Happy Home Bakery One (행복한 빵집) 3070 Golden Meadow Way. Colorado Springs CO 80908(주택) Call : 719-799-8025 Text: 719-799-3801 Google Search: happyhomebakeryone MON-SAT:10AM~5PM

B 21 5

87

Red Rock Canyon Open Space

San Chang House 산장식당 3659 Austin Bluffs Pkwy # 45, Colorado Springs, CO 80918 (719) 598-1707

1

Palmer Park

Garden of the Gods

24

384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09 (719) 638-2695 / 주요메뉴 - 도가니탕, 삼겹살, 갈비, 비빔밥, 된장찌개 등 TUE-SAT:11AM~8:30PM, SUN12PM~7:30PM, MON CLOESED

7

6

25

Cave of the Winds Mountain Park

Korean Garden Pikes Peak Mt Manitou Cog Railway 코리안 가든 Pikes Peak Manitou Cliff 8025 Fountain Mesa Rd, Fountain, CO 80817 Dwellings Cog Railway (719) 382-6262 / 주요메뉴 - 갈비탕, 불고기, 비빔밥, 된장찌개, 순두부 등 MON- THUR:11AM~9PM, FRI, SAT 11AM~10PM, SUN 12PM~8PM

3

* 스프링스 한인타운 맵은 매주 업데이트됩니다. 업소 정보가 잘못 기재되어 있거나 추가를 원하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5

87 Bluestem Prairie Open Space

Cheyenne Mountain State Park

Tong 10 Tong 통통식당

2

2036 S Academy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6 (719) 591-8585 MON-FRI:11AM~9:30PM, SAT 11AM~9PM, SUN CLOSED

iangraphicsllc@gmail.com c Ian Graphics LLC 2020

If you stop a drink driver, you’re bloody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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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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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 NO. 955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평 -천철저한 확인이 필요

총평 - 정확하게 말해야

운수; 당장은 문제가 없다고 해도 철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관리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 면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것입니다. 금전: 뭔가를 구입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다면 다 음 기회로 미뤄야 합니다. 더 나은 조건이나 가격대에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머리로는 하루에도 여러 번 포기해도 마음으로는 쉽게 포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운수; 도움을 받아보겠다고 끌어들인 사람이 도리어 일을 더디게 하는 방해자가 될 수 있습 니다. 금전: 과욕을 부리다가는 지금까지 이룬 것마저 망쳐버릴 수 있습니다. 조금 늦게 가 는 것 같아도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밟아가야 합니다. 애정: 무조건 참고 지나가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해야 상대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 됩니다.

96, 84, 72, 60, 48, 36년생은 1, 6일 길일. 2, 3일 주의.

97, 85, 73, 61, 49, 37년생은 2, 5일 길일. 1, 3일 주의.

총평 -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총평 -하면 된다는 신념과

운수; 주위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더 나은 여건에서 활동하게 도움 주는 역할 을 해줄 것입니다. 금전: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새롭게 도약하게 해주 는 좋은 기회도 잡게 되겠습니다. 애정: 자석 같은 끌림에 자신도 모르게 자꾸 끌려가고 있 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식으로 인해서 웃을 일이 있겠습니다.

운수; 막힌 것 같고 답답하던 상태에서 벗어나고 희망의 길이 열립니다. 하면 된다는 신념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밀어붙여야 합니다. 금전: 무엇이든지 해보겠다는 의욕과 반드시 이루 겠다는 성취욕이 강해집니다. 수입과 관련해서 좋은 조건의 일이 생기겠습니다. 애정: 신선 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98, 86, 74, 62, 50, 38년생은 3, 7일 길일. 1, 4일 주의.

99, 87, 75, 63, 51, 39년생은 3, 4일 길일. 2, 5일 주의.

총평 -순간만 잘 참고 넘어가면

총평 -눈에 띠기 쉬운

운수;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진지한 자 세로 처세를 해야 하겠습니다. 금전: 당장은 자신이 조금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닐 것입니다. 애정: 짜증나게 하고 다틀 만한 일 이 있더라도 순간만 잘 참고 넘어가면 큰 탈이 생기지 않습니다.

운수; 방심은 금물입니다. 특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 대한 보안유지를 철저히 해야 하 겠습니다. 금전: 욕심을 줄여야 합니다. 욕심이 점점 커지면 자기 자신도 감당할 수 없을 정 도로 멈추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애정: 어디를 가든지 다른 사람의 눈에 띠기 쉬운 때입 니다. 특별한 사이가 아니어도 같이 다니다가는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 5일 길일. 3, 6일 주의.

89, 77, 65, 53, 41, 29년생은 2, 6일 길일. 4, 7일 주의.

총평 -한 계단씩 차근차근

총평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는

운수; 성공으로 올라가는 길에 엘리베이터를 기대하지 마세요. 오직 계단만 있다 생각하고 한 계단씩 차근차근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금전: 길게 끌지 말아야 합니다. 속전속결로 끝 내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애정: 평소 때보다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어 납니다. 소개나 중매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운수; 예감이나 느낌을 무시하지 마세요. 왠지 모르게 꺼림칙한 느낌이 오는 일을 하면 결국 문제가 됩니다. 금전: 망설이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돌아오는 이득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애정: 오해받는 상황이 되더라도 너무 상처받지 마 세요. 내가 아무리 결백해도 살다보면 종종 오해받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3, 7일 길일. 2, 5일 주의.

91, 79, 67, 55, 43, 31년생은 4, 7일 길일. 3, 6일 주의.

총평 -서남쪽으로 가는 것이

총평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운수; 집이나 사업체와 관련해서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서남쪽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 다. 금전: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이 돌아가니 실속을 차리게 될 것입니다. 멀리서 찾지 말 고 가까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애정: 사랑의 계절에 춘삼월이 왔 으니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내 마음이 상대에게 잘 전달될 것입니다.

운수; 점점 자신감이 줄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 잡고 용기내야 할 것입니다. 금전: 아무 리 화가 나도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처리하다가는 손해만 부릅니다. 애 정: 가족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가족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가족일수도 있지만 가족을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이 가족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2, 5일 길일. 4, 7일 주의.

93, 81. 69, 57, 45, 33년생은 3, 6일 길일. 5, 7일 주의.

총평 -만족도가 높으니

총평 -끈기가 있어야

운수; 전문가나 경험자와 상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만족도가 높으니 흐뭇한 상 태에 있게 됩니다. 금전: 땀 흘려서 노력한 것이 헛되지 않고 풍성한 열매로 보답해줄 것입 니다. 열심히 뛰는 만큼 거두어들이게 됩니다. 애정: 연애할 상대를 만나 사랑의 감정에 빠 져들어 갑니다. 잊혀져가던 설렘이나 순수한 마음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운수; 많은 일을 한꺼번에 다하려고 하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하나씩 처리해 나가도록 하 세요. 금전: 코앞만 생각하면 적은 이득에 그치지만 길게 내다보고 하면 큰 것을 얻을 수 있 습니다. 끈기가 있어야 금전상태도 좋아지고 여러 면에서 호전이 됩니다. 애정: 상대의 마 음을 얻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에게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3, 7일 길일. 2, 6일 주의.

95, 83, 71, 59, 47, 35년생은 5, 6일 길일. 1, 7일 주의. <지윤철학원 제공>

주 간 날 씨

11월 4일(수) 11월 5일(목) 11월 6일(금) 11월 7일(토) 11월 8일(일) 11월 9일(월) 11월 10일(화)

최고 70/ 최저 44 최고 72/ 최저 45 최고 73/ 최저 49 최고 66/ 최저35 최고 42/ 최저 18 최고 29/ 최저 15 최고 39/ 최저 23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전세계

인구수 7,794,962,760

확진자 사망자

47,707,856 1,217,424

2020년 11월 3일기준

미국

인구수 331,002,651

확진자 사망자

9,617,201 237,639

콜로라도 인구수 5,758,736

확진자 사망자

97,300 2,226

한국

인구수 51,842,524

확진자 사망자

26,807 472

*자료출처 : 존스홉킨스대학, 콜로라도 보건국, 대한민국 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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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도 영스 헤어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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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 NO.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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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설립된 저희 회사는 약 170여명이 넘는 부동산 전문인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We have over 170 Brokers in our company. Established since 1976.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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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w Lee Wissinger

Office Manager Colo Licensed Broker 23 years

Property Manager Colo Licensed Broker 2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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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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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무, 10월 30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만 운영 시간 조정)

11월 9일부터 추후 통지가 있을때까지 이용 가능 오로라Active Adults 센터 주차장 | 30 Del Mar Circle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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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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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 Classifieds

생활정보안내

안내광고 접수 대표전화 : (303) 588-4718, 이메일 : coloradotimes@gmail.com, 카카오톡 아이디 : colta2000 신문지면 마감일 :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인터넷 게재 제한없음 콜로라도 한인을 위해 운영하는 생활정보 구인, 구직, 렌트, 중고매매, 중고자동차, 레슨, 결혼, 부고 등 네줄 광고는 4주간 무료입니다. 단 기업형 부동산, 사업체, 자동차 매매 줄광고는 월 $20불, 모든 박스광고는 한달 $30, 이미지 삽입광고 $50 입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생활정보 안내는 지면과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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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병원·클리닉

동문회·동호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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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장수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마이다스 핸디맨 미주건설 쌍둥이 건축 씨제이 건축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엔도 전기/건축 영스 루핑 이슬이아빠 건축 키 건축 탑건축 핸디맨 CT 건축 HK 건축 Hyun’s 냉동 냉장 SML건축 YJ 페이팅 YK종합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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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식품 서울 마켓 스프링스 한국 마켓 썬 마트 아시아나 마켓 H 마트(오로라 점) H 마트(웨스트민스터 점) M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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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등학교 동창회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고려대학교 교우회 낚시동호회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바둑동호회 사진동호회(이형철) 서울대학교 동문회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스프링스 볼링클럽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야구동호회 영월엄씨 종친회 육군3사관동문회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클럽 70’S 골프 킥커스 축구동호회 콜로라도 탁구동호회 탁구사랑동호회 한인 덴버 축구클럽 ROTC 문무회 재미 볼링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축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골프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농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소프트볼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수영연맹 콜로라도지회 재미씨름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탁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태권도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펜싱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당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야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배드민턴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테니스협회 콜로라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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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 NO.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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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판매 케디엠 오토 모티브 케이에스 자동차 정비 & 바디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현대자동차 스프링스 A1 타이어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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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도매 아시안 베버리지(참이슬) (303) 792-3222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 880-0985 오스트 아메리카 베버리지(대선) (303) 557-8890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다원떡집 얌얌 베이커리 오복 떡집 킹스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MR. 베이커리 해피 베이커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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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한의원

종교 / 기독교·천주교·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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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비 히터 점검 수리

회계 (303) 755-1516 (303) 369-2882 (303) 758-1078 (719) 550-0226 (719) 271-6592 (303) 756-1166 (303) 770-4170

보령 한의원 아우라 한방병원 양 한의원 예드림 한의원 월오 한의원 썬 한의원 효 병원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굿모닝학원 뉴라이프 한국학교 덴버 제자 한국학교 멘토스 아카데미 맥스 미용대학 방과후 엘리트교실 볼더한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성로렌스 한국학교 세실 피아노 학원 성악 피아노레슨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엑셀 러닝 센터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예스클래스 재미학국학교 콜로라도지협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하모니 음악원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홍익미술학원 덴버아카데미 해피 유치원

(720) 448-4615 (720) 689-0740 (720) 341-4301 (720) 234-8923 (720) 232-3185 (303) 671-6707 (303) 400-7122 (720) 663-1784 (720) 252-3295 (720) 271-5344 (720) 308-2185 (720) 589-1236 (303) 750-0284 (303) 627-0130 (720) 207-1945 (303) 800-2108 (720) 252-3295 (719) 306-1053 (720) 900-5526 (618) 559-0531 (303) 264-5233 (720) 771-6494 (303) 995-8216 (303) 667-2778 (720) 277-5971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에이펙스 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 300-1852 (720) 990-0922 (720) 990-0276 (303) 750-0036 (720) 648-4771 (303) 210-2082 (720) 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휴월드 화장품/생활용품 아리따움(아모레)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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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태 CPA 박명열,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박준상 CPA 유태길 CPA 윤찬기 CPA 이경준 CPA 이승우 회계사 지철 공인회계사 최덕상 CPA CAA 회계 K2 김진국 CPA MK TAX SERVICE

(303) 337-7724 (303) 337-7078 (720) 215-1884 (303) 338-0269 (303) 755-1124 (303) 337-0442 (720) 592-0651 (303) 819-7763 (720) 771-2464 (720) 337-0075 (303) 632-7589 (720) 982-6316

통역 (720)937-7570 (720) 810-9294 (303) 870-0103 (720) 373-4613 (720) 402-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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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신고전화 1-800-799-7233 만약 당신이 동거자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다면, 당신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녀들도 응급 피신처의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여행수기 공모전 우수상]

콜로라도의 겨울

며칠 전, 2020년 첫 눈이 왔다. 유난히도 덥고 건조했던 여름이어서 그랬을까, 참 이 른 첫 눈이 반갑기까지 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이제 우리 콜로라도 인들은 서서히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고, 예전 같지 않 을 겨울을 예상해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고 콜로라도에 산다는 것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콜로라도의 겨울은 그 어느 계절보다 다 채롭다. 눈이 많이 내리지만 일조량이 많아 밤새 내린 눈이 금방 녹는다. 시리게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며 마시는 맑은 공기는 가 슴을 확 틔운다. 록키 산맥의 수려한 산 속 을 걸으며 절로 건강해 지는 느낌, 특히 겨 울에는 그 산에서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 다. 두 해 전, 덴버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브레큰리지 스키장 근처에서 마치 영 화속에나 나올법 한 개썰매를 탔다. 예측할 수 없는 산길이기에 넉넉히 시간을 두고 아 침 일찍 덴버를 출발,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방한복을 갈아 입을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완전무장을 했기에 따

로 옷을 갈아 입지 않았다. (꽤 춥기도 하고, 혹시 넘어지거나 썰매에서 떨어져 눈에 뒹 구는 경우를 대비해 방수가 되는 옷을 겹겹 이 입기를 권한다.) 그룹별로 설명을 듣고, 우리 썰매를 끌어 줄 개들을 만났다. 시베리안 허스키들이 대 부분인데 모두 상기된 표정으로 우리를 기 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추운데 고생이 많구 나, 했더니 영하 30도에서도 끄떡없이 버텨 내는 허스키들이기에 그런 개들이 플로리 다 같은 더운 곳에서 ,좁은 가정집에서 일생 을 살아야 하는게 더 짠한거라며, 지금 여 기에 있는 개들은 행복하다고 힘주어 설명 해 주는 가이드 덕에 나의 죄책감은 조금 가 벼워졌다. 힘을 쓰는 개, 머리가 좋아 선두 를 이끄는 개가 있고 다른 중간 개들과 그 들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썰매를 끄는데 최적의 효과를 내도록 되어 있다. 몰랐던 개 썰매의 구조와 원칙들을 배우고 썰매 조정 하는 법, 코너를 돌 때 몸을 어떻게 해야하 는 지 등의 설명을 듣고 썰매에 올랐다. 기 호에 따라 앉아서 탈 수도 있고, 좀 더 다이 내믹한 썰매를 원하면 서서 줄을 당기며 조 종을 할 수도 있다.

나무 사이사이로 나 있는 길을 힘차게 달리는 허스키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다 못해 환상적이다. 적당히 추위가 느껴질 즈음 개들은 우리를 원래 시작점에 내려주었고 그곳에서 몸을 녹이는 핫코코 한잔에 세상 모든 시름을 잊 고 자연과 하나가 되었다. 스키와 스노우보드 이외의 다른 겨울 Activity를 찾는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기를 권하는 콜로라도의 개 썰매. 길어지는 코로 나로 지쳐가는 우리에게 자연과 동물은 큰 위로가 되어 주며 하얀 눈과 함께 우리를 따 뜻하게 맞아줄 것이다. 올 겨울, 다시 한번 그곳을 찾아 이번에는 스노우 모빌타기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장소: Good times Adventures 6061 Tiger Road Breckenridge, CO 80424

▶우리를 안내해 주었던 가이드/인스트럭

터. 선두에서 개썰매 무리를 지휘한다.

Beautiful scenery and creatures

출발 전 인사하기

By 전민영 (Minyoung Jeon Johl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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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 NO. 955

11월 2일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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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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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 NO.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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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jeon (ęš&#x20AC;ěš&#x2DC;ě &#x201E;) â&#x20AC;&#x201C; Kimchi Pancake

A

lmost every country in the

of salt to your choice. Heat a frying

the pancake. France has

enough oil to coat the pan. Add the

world has their version of

crepes, Mexico has tortilla, and Japan has its okonomiyaki. Koreaâ&#x20AC;&#x2122;s famous pancake is the jeon (ě &#x201E;). It can

be made with meat, seafood, vegeta-

bles only, and it is held together with a thin batter. Kimchijeon (ęš&#x20AC;ěš&#x2DC;ě &#x201E;) is one of the most popular snacks or an appetizer that many Koreans enjoy.

Made mainly with kimchi, sliced on-

ions and sliced green onions, this savory dish comes together in under 10

minutes. First of all, whisk together the all-purpose flour, kimchi juice,

egg, and water together in a bowl

until everything is evenly mixed.

Add thinly sliced kimchi, scallions, and meat of your choice (or seafood) and stir to distribute the ingredients

evenly. You can also add a pinch

pan over medium high heat and add batter to the pan into an even layer

and fry this until it starts to brown up on one side. Next, simply flip the

kimchijeon over. Use a spatula to

press down on the pancake to make sure that it is making a good contact with the pan. Slice the kimchijeon into wedges like a pizza, garnish

with scallions and serve! You can also keep in mind that many Koreans enjoy jeon on rainy days, especially

paired with the Korean alcohol Makgeolli (ë§&#x2030;깸댏). Last but not least, the

trick to getting a very vivid colored kimchi pancake that is as flavorful

as possible is to pour a little bit of

kimchi juice instead of water for the batter.

By Rachel Y Cho

ŕ¨&#x2039;Üťß&#x2C6;ଲhधâ&#x20AC;Ť×źâ&#x20AC;Ź 8PP 3J ,PSFBO 3FTUBVSBOU DBUFS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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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Parker Rd. #9,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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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호·2000년 창간 ~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Page80 more eco-friendly, they also serve all of their drinks in reusable glass jars that you can return to be reused every time you go back. Zero Market 2 5 0 1 D a lla s S tre e t, A u ro ra (In sid e S ta n le y M a rk e tp la c e ) Located inside Aurora’s Stanley Marketplace, Zero Market’s mission is to create a more convenient way of living zero-waste and helping prevent and divert as much trash from landfills as possible. This shop offers an incredible array of useful household products as well as gifts. The first of its kind in Colorado, they have a massive amount of environmentally friendly, green living and refillable products and carry everything from household cleaners to on-tap kombucha. Customers can enjoy their non-toxic, preservative-free groceries, organic and locally grown products, and cruelty-free body care all in bulk and without disposable packaging. Last but not least, they also host educational workshops on topics like living a zero waste life, composting, gardening, and so much more. Vital Root 3 9 1 5 Te n n y so n S tre e t, D e n v e r Looking for a vegetarian restaurant with green interior and an amazing casual dining area? Vital Root’s international flavors definitely punch up dishes like an Indian breakfast, a tofu banh mi with delicious fries, and vibrant stir-fries packed with the spices of Thailand and Korea. It is a vegetarian restaurant that offers healthy options for breakfast, lunch and dinner. They are also a restaurant one hundred percent windpowered, making it one of the most sustainable dining areas in Denver. Vital Root also

Colorado's First Zero Waste Market in Aurora (Photo by Zero Market)

has a 6,000 square foot garden where they grow their food and also supports over 50 local farmers within Colorado! Good River Beer 9 1 8 W e st 1 st A v e n u e , D e n v e r Good River Beer was born on the river – its’ co-founders met on the river, bonded on the river, and made the decision to start a brewery together on the river. It is also a premium craft brewery dedicated to brewing inspirational and amazing beers and donating 2% to river conservation and protection. This means that you

can feel good every time you pick up one of their beers – knowing that your money is going to help protect clean, healthy river ecosystems and promote responsible recreation access. They are also known for a meaningful employee engagement in their mission and success as well as a consciousness of com-

munity’s impact on the natural environment. Bistro Vendome 1 4 2 0 L a rim e r S tre e t, D e n v e r Bistro Vendome is a cozy French restaurant hidden just off Larimer Street. Offering a blend of café casual, this authentic French restaurant is one of Denver’s favorite spots for an incredible European meal and warm atmosphere. They are also dedicated to helping the environment by recycling, using low flush toilets, all recycled paper products and local, sustainable products as well as ingredients. Many cosmopolitan Denverites seeking authentic Parisian bistro combined with fresh local ingredients always revisit this place. Whether you are stopping for some happy-hour wines with your friends or a brunch-time croquet madame, this sustainable restaurant is as close as you will get to Paris in the heart of Denver. By Rachel Y Cho

Vital Root on Tennyson Street, Denver (Photo by Vital Root)

Denver Prepares for Possible Unrest During Election Week

“Be prepared with 100% heightened awareness” Are we ready for the result of this presidential election? And are we ready for possible unrest and violence during this election week? It is scary, but as police departments across the country prepare for protests after Election Day, local businesses in the Denver metro area are boarding up their windows out of an abundance of precaution. The biggest worry above all is a disputed election which, combined with a pandemic and recession could create the perfect storm. Businesses along the 16th street mall in downtown Denver got a postcard from the city of Denver recently, which informed them of potential social unrest following Tuesday’s presidential election. The notice advises business owners to take serious precautions to protect their businesses. In addition, the Denver Police Department (DPD) has been in contact with some downtown businesses and business organizations over the past couple of

weeks discussing safety and security ahead of the election. During a short interview with Colorado Times, one of the small business owners in downtown Denver Choi stated “It sort of depends on how the election goes and what the reaction is going to be, but we would

rather put up cheap plywood than having to replace every window.” Especially due to the COVID-19, many business owners in Colorado are struggling to find ways to sustain their business and prevent unreasonable loss caused by social unrest during this election week.

“Of course, peaceful protest is a right in America, but breaking windows and unnecessary violence only harm and hurt our community,” said Choi. Denver Public Safety Director also warned for possible post-election unrest as thousands plan to protest. Director Murphy Robinson said while the city has not received any credible threats, there are plausible signs that people are on edge. He is convinced that the election will not be over in a day and has been planning for possible post-election unrest for months. Denver is activating the city’s emergency operations center and public safety command post as well as working closely with federal law enforcement and both state parties. Moreover, the city’s deepest concern is not only about protests leading to violence, but also the spread of COVID-19. By Rachel Y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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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 NO.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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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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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nver is full of amazing outdoor exploration opportunities, spectacular attractions and an incredible sense of community. But one of the most important reasons we love Denver is because it is one of the Americaâ&#x20AC;&#x2122;s greenest cities for over a decade. In other words, it is never too late to support our eco-friendly local businesses that pursue sustainability of environment. Whether you are just passing through or are a full-time Denver resident, there are always fabulous spots to check out, especially some of the most sustainable places to patron in the city! Please keep in mind that due to COVID-19, some of the local businesses we are about to introduce may have restrictions or modified hours. Hence, we

recommend contacting them to check what their current hours and policies are before visiting since policies and procedures continue to change in light of current situation. Unravel Coffee 1 4 4 1 S o u th H o lly S tre e t, D e n v e r Unravel Coffee is comparatively new to the Denver coffee scene. Just a few blocks south of the Cherry Creek Trail, this unique coffee shop brew amazing coffee from their beans that are roasted in-house on a zeroemissions roaster. They even mix healthy matcha and offer an impressive menu of delectable food. As soon as you walk in, you can witness plenty of lush greenery positioned around the cafĂŠ as well, reflecting ownerâ&#x20AC;&#x2122;s memories of gardens and greenhouses he grew up around. In order to be

Bistro Vendome's French Cuisine (Photo by Larimer Square)

Good River Beer Co. (Photo by Good River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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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 - 955 콜로라도 타임즈 November 4,2020 by Colorado Times - 콜로라도 타임즈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