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ADO TIMES-1037, 콜로라도 타임즈 July 28 , 2022

2022년 7월 28일 1038호

제 69주년 한국전 정전기념식 및 기념비 헌정 26주년 기념식 성료 최준경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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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발행인 노트]

정전기념식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의 필요성

필자는 신문사를 경영한 이후로, 콜로라도 스프링

스 메모리얼 공원에서 매년 7월 토요일에 거행되는 6.25 정전 기념식에 참석해왔다.

가서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는 계기 가 될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얼마 생존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해 참석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점점 행사에 참

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교과서를 바꾸면서

갓 스무살이 지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모국

사를 바로잡기 위해 대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석하는 인원이 확연히 줄어드는 것이다.

도 아닌 타국을 위해 싸우다가 쓰러진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며 추모하는 유족들과 생존한 참전 용사들의 모습에 절로 숙연해진다.

언젠가는 노쇠한 그들마저 생을 다하게 되면 정전

기념식 행사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노고가 지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워싱턴주에서는 27일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미군

과 카투사를 기리기 위한 130ｍ 길이의 '추모의 벽'

이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 세워졌다. 콜로라도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는 일본과는 달리, 우리는 역 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은 팬데믹으로 인

한 재료비 상승과 모금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고 계

속 연기되었으나 올 가을 착공식을 가지고 종전 70 주년이 되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 3차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모금과 현

황 보고를 위한 모임이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4시에 덴버 제자교회에서 열린다.

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 사업은 어르신

주 오로라시에도 시에서 기증받은 땅에 한국전쟁 참

들만의 바램이 아니라 우리가 다음세대에 물려줘야

학병원 앞에 이미 조성되어 있는 공원에 설립하게

회가 다같이 동참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용사 기념비 건립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대 되면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기념비를 보게 될

할 역사와 유산이다.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동포사 <발행인 이현진>

것이다.

들이 한국전쟁을 경험한 이른바 ‘전쟁세대’인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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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에 참전한 22개국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

본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지에 게재 된 외부 필자의 기사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콜로라도 타임 즈와 계약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 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금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기념비 설

립은 미군 뿐만이 아니라 유엔 22개국을 기리는 것 으로 그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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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주년 한국전 정전기념식 및 기념비 헌정 26주년 기념식 성료

지난 7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제 68주년 한국전 정전기념식 및 기념비 헌정 26주년 기념식이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메모리얼 공원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거행되었 다.(사진 이현진 기자)

리더들이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

념식이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메모리얼 공원 한국

7,500명의 미국인들의 시신들이 실종되었다고

세대에게 동맹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재

다. 남부콜로라도 한인회가 후원한 이번 참전용

전쟁에 참전하여 무수한 피와 땀을 흘렸고 그들

지난 7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제 69주

년 한국전 정전기념식 및 기념비 헌정 26주년 기

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장엄하게 거행되었 사 보은 행사는 매년 7월 27일인 6.25 전쟁 정전

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리는 의미를 갖기 도 한다. 해가 지날수록 점점 줄어드는 참전용사 분들과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지역사회

1953년에 전쟁이 끝난 이후, 미 국방부는 약

추정했다. 미국의 젊은 청년들은 동맹국인 한국

의 고결한 희생을 반석으로 대한민국이 기적의 경 제발전을 이루어 현재 세계 속 굳건한 국가로 거

함 외에도 미국과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전후 정립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기 위해 2013년부터 7월 27일이 국가기념일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 정되었다.

김 엘리자벳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장은 “그동

듭났다.

안 참전용사분들을 초청해 대접하는 일은 항상 했

한 우리 국군과 함께 유엔 참전 22개국의 195만

줄어드는 인원에 가슴이 아프다. 콜로라도 스프링

6.25 전쟁 당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수호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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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매캐브니 한국 명예 총영사이자 콜로라도 스프링스 더치 넬슨 참전용사지부 회장이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사진 이현진 기자)

스 지역은 많은 군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의외로

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앞으로는 적극

자들을 소개하며 참전용사들과 행

미국인 친구들의 부모나 가족 등이 한국전에 참전 적으로 한국 행사를 알리기 위해 미국 언론에도 적

극적으로 홍보하여 이 분들의 노고가 잊혀지지 않 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와잇필드(Widefield) 고등학교

짐 맥깁니 명예영사는 이 날 참석 사에 참여해준 많은 시민들에게 감

사의 말을 전했고 이후 화환 증정 식도 진행되었다.

참전용사들은 엊그제 있었던 일

학생 의장대의 양국 국기입장과 함께 시작되었다.

처럼 생생했던 전쟁시기 일화들을

는 참전용사들의 모습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로 진

가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남부 콜

조용히 울리는 애국가와 기념비를 향해 묵념을 하

행된 이 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리더들을 포함한 많

은 이들이 참석했다. 마이크 탐슨 한국전 참전용사 협회 사무총장은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에서 이렇

게 해마다 잊지 않고 보은 행사를 준비해주어 매

이야기하고 학생 의장대와 함께 군

로라도 한인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며 서로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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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공립학교, 교내 대기질 추적 가능한 모니터링 센서 설치 시작 덴버 공립학교가 모든 학교 시설

데스 토목공학과 교수는 “오래 전에

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조치를 취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나 산불 연기

이 조치가 벌써 취해졌어야 했다”며

들 내에 공기질을 추적할 수 있는 모

에 대한 위험률이 높아지는 것은 교

하고 있다. 센스웨어(Senseware)

내에서 공부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라는 회사에 의해 개발된 이 공기질

지역 사회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

추적 센서들은 학교들 내 공기 온도,

이라고 말했다. 덴버 공립학교는 그

습도, 이산화탄소, 미립자 물질, 그리

동안 교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진작

고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존재 여부

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

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특정 공간

이었지만 지역 예산이 턱없이 부족

내 첨단 공기 청정기가 필요한지 아

해 지금까지 미뤄져 왔다는 입장을

닌지도 판별해내 학교들에 미리 경

밝혔다.

고한다.

덴버 공립학교는 이번 교내 공기

전문가들은 그 동안 코로나 판데

믹을 겪으며 고성능의 환기 시스템

질 개선 프로젝트에 약 150만 달러

의 전염과 전파를 늦추는 데 도움이

일까지 설치를 마칠 것으로 기대하

를 지출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 1

이 공기 중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려왔고, 학생

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교내 대기

질 개선은 판데믹 기간 동안 주요 초

센스웨어사에서 개발한 대기질 측정 모니터링 센서가 덴버 공립학교에 설치되고 있다. (사진 Senseware)

는 현재 교내 대기질의 상태가 어떠

교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링 시스템의 부재였다.

으며 고성능의 공기 청정 시스템도

점이 되어왔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

한지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모니터 특히 점점 더 건조해지는 콜로라

도의 산불 연기가 종종 여름 동안 도 시의 대기 위에 아지랑이를 드리우 고, 다른 오염 물질들이 어린이들에

게 천식과 같은 건강 문제를 종종 야 기해왔기 때문에 이 문제는 점점 더 공론화 되어 왔다.

콜로라도 내 덴버 주변 지역들도

도입하기 위해 앞다퉈 노력하고 있

고 있다. 학교 대변인 측은 “현재 연

방 코로나19 부양자금인 ‘ESSER 자

필터를 바꾸거나 교실에 고성능 공 기 청정기를 설치해야 할 때라는 것 을 의미한다.

또한 학교에서 사용되는 많은 청

고 있다”며 “이는 덴버 시 내의 학교

대기질 개선을 위한 약 2,500만 달러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변종인 BA.5 가 콜로라도

구입하고 있다. 만약 교실의 이산화

소 기계들이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에서 너무 많은 학생들이 있다는 것

적당한 시기에 공기의 질을 개선시

빠른 속도로 널리 퍼지고 있는 지를

탄소 수치가 높다면, 너무 작은 공간 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수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교실 당 학 생 수 감소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 만

약 미립자 수치가 증가한다면 공기

배출하는데, 이 센서들은 학교들이

키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미 리 감지해 예방성 경고를 준다는 장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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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모니터링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 망이다.

<조예원 기자>

콜로라도 대학교의 마크 에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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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에 열정있는 분은 지금 바로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 다.(등록기한: 8월 6일까지)

프로그램 정보: -수업일 및 시간: 2022년 8월 15일 부터 2022년 8월 19일 -댄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후6시-8시) -보컬: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후6시-8시) -수업료:무료 -장소:MSU Denver * 강의실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 * -백신 접종자에 한해 오프라인 수업 참여 가능 **코비드-19으로 인해 행사가 변경 또는 취소될수 있음 문의: Kpop@kccla.org 접수링크: https://www.kccla.org/events/ko/view/?eid=6518

오로라시 글로벌 페스트, 7월 29일까지 참여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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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에서 무료 케이팝 아카데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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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오는 8월 20일에 열리는 오로라 글로벌 페스트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 다. 글로벌 페스트는 오로라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이민 문화와 커뮤니티 를 기념하는 행사로 매해 성황리에 개최되어왔다.(1면사진: 2017년에 치 뤄진 오로라 글로벌 페스트 행사 모습, 사진 조예원 기자) 펜대믹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이 행사는 뮤지컬 및 댄스 공연, 패션쇼, 국 가 퍼레이드, 국제 시장, 음식 등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음식 판매 벤더 자리는 정원이 다 찼으며, 그밖의 판매 가능한 벤 더 모집이 가능하다. 수천명이 모이는 이 행사에는 크고 작은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왔으며, 비즈니스 홍보나 판매로 비즈니스 이름을 알리거나 매상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오로라시에는 4번째로 많은 한인 인구가 거주하며 사업체를 운 영하고 있다. 한인 사회에서도 지역 커뮤니티에 동참하여 발전 및 시민 참여 증대에 힘쓰도록 하자. 벤더 신청은 웹사이트 https://www.auroragov.org/things_to_ do/events/global_fest/global_fest_vendor_applications에서 신 청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epulliam@auroragov.org 로 Erin에게 이메 일을 보내 거나 303.739.6706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A Showcase of Cultures and Traditions

문화와 전통의 향연 Un despliegue de culturas y tradiciones

የባህሎችና ልማዶች ማሳያ 文化与传统的展示 Sự kiện Văn hóa và Truyền thống

Une vitrine de cultures et de traditions

Saturday, Aug. 20 11 a.m.-6 p.m.

Aurora Municipal Center Great Lawn 15151 E. Alameda Park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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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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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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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식 문화한마당 교민�여러분을�초대합니다 점심식사 제공, 각종 공연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및 참가자 사은품 증정합니다. *노래자랑 신청 10명으로 제한. 미리 신청자에 한함. 신청은 심사위원장 김선희 719-231-3011

일시: 행사�안내: 후원�및�찬조:

8월 13일 (토) 오전 10시-오후 5시 ALTA 호텔�풋힐�컨퍼런스룸(2886 S Circle Dr)

교회별�특별공연, 스프링스�통합한국학교�공연, 태권도�시범단, 농악대�풍물놀이 아빠밴드�공연, CAHEP 건강검진(각�질병별�피검사), 교민�노래자랑(우등상품�수상)

민주평통�덴버협의회, 푸에블로�리커협회, 콜로라도�스프링스�노인회, 태권도�협회, 남부�교역자�협의회, 선마트, 스프링스�마켓, 서울마켓, 아리랑�마켓, 신사동, 통통, 강남, 영, 해피타임스, 사을바비큐, 산장, 우미스시, 반스시, 우리스시, 아토스시, 크리스�송�보험 우리병원�물리치료/가정의학과, Rocky Mountain Bank & Trust, 콜로라도�타임즈, 주간�포커스, 오즈�매거진, 콜로라도�스프링스�전임�회장단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임원�일동 회장�김�엘리자벳�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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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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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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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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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도 돌파감염 피하지 못했다…

4차 접종 마쳤음에도 코로나 양성 판정

미국에서 BA.5 등 전파력이 매우 강한 코로나19 변

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 대 통령이 지난 21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

려졌다. 코로나의 재확산 소용돌이에 대통령도 돌파감 염을 피하지 못한 것이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21

일 목요일 오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전 화이자 코로나 백신

2회, 이후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말 4차 접종까지 총 4차례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모두 받았으며 현재 매우

경미한 증상만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증상들 은 현재 콧물과 마른 기침, 피로감이라고 전하면서 열 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나이로 79세인 그의 연령대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달 기준으로 50세에서 64세 연령대의

4배에 이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 때인 2020년 10월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혈중산소 수치가

위험치로 낮아져 3일간 입원한 적도 있다.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감염 뒤 지병이 악화돼 84세에 별세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를 거론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그는 과거 두 차례에 걸

친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심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증상은 경미하며 부스터 샷도 2회나 맞았다고 말하는 모습 (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위터) 은 최근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

된 회의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

을 받았다.

악재가 겹쳤다는 관측들이 대부분이다.

지 않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권고를 어겼다는 지적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화이자사의 코로나 치료제

지율 하락세로 위기를 맞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의료 전문가들은 코로나에 확진된 일부 환자들이

방세동으로 현재도 약을 복용하고 있어 고위험군으로

팍스로비드를 복용 중이다.

일주일 후 고염증성 면역 반응을 보이는 만큼 바이든

으로 재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내 마스크 착

의 지침에 따라 백악관 내에서 격리하면서 모든 업무

는지 확인하려면 최소 일주일 가량이 필요할 것이라고

는 백악관 안팎에서의 지적이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

들과 전화로 연락을 하는 한편, 전화와 줌을 통해 예정

분류된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가 급진적 용 등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미 질병통제센터(CDC)

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며 “21일 오전 백악관 참모

대통령의 증상이 심각한 질병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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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조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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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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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상식 제 18장

해외거주자의 납세의무 • 해외에서 발생한 수익에 관한 납세의무(2)

(지난호에 이어)

④양국에 일상적 거소를 두고 있거나 어느 국가에도

일상적 거소를 두고 있지 않은 경우 시민권(Citizen-

ship)이 있는 국가의 거주자 ⑤동 개인이 양국의 시민 으로 되어 있거나 또는 양국 중 어느 국가의 시민도 아

닌 경우에 양국의 권한있는 당국은 상호 합의에 의하 여 그 문제를 해결 등의 순으로 어느 국가의 거주자에

다음의 이익은 이자소득으로 분류하며, 한미조세조약에

동 펀드가 직접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 벤처기업

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채권 또는 증권의

하여 얻은 이익은 Capital Gain으로 분류하며, 펀드로부

득세)를원천징수하게 됩니다. 이자와 할인액

② 내국법인이 발행한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와 할인액

③ 외국법인의 국내지점 또는 국내영업소에서 발행한

해당하는지를 판정합니다. 한미조세 제3조에서 말하는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와 할인액

합니다. 미국시민권자의 경우에는 한미조세조약의 거

매차익

세계에서 얻은 소득을 매년 미 국세청에 보고해야 합니

차익은 Capital Gain으로 분류하며(보유기간에 발생한

위해 외국납부세액공제 등을 허용합니다.

정에 의하여 한국에서 과세되지 않습니다.

주거는 어느 개인이 그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장소를 말 주자판정기준에 의거 한국 거주자에 해당되더라도 전

다. (한미 조세조약 제4조 제4항) 다만, 이중과세방지를 3. 주의사항

④ 일정한 요건을 갖춘 채권 또는 증권의 환매조건부 매 미국납세의무자가 채권을 양도함에 따라 발생한 양도

이자는 이자소득으로 분류), 한미조세조약 제16조의 규 (3) 미국납세의무자가 한국내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1) 미국납세의무자는 전 세계 소득에 대하여 납세의

경우 동 주식 소유자에게 법인(주식발행법인)이 이익이

생시킨 소득 (임금, 이자소득, 양도소득 - Capital Gain)

은 배당소득(Dividend)에 해당됩니다. 주식을 양도하

무가 있으므로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한국에서 발 을 얻은 경우 다음 해 4월 15일까지 동 소득을 미국 내의

소득과 합산하여 미국 국세청(IRS)에 신고하여야 합니 다. 미국에서 소득세를 계산할 때 한국에서 납부(원천

징수)한 세액은 외국납부세액으로 미국 소득세액에서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소득세를 납부(원천 징수)하였다 하더라도 미국에서 납세의무(세금보고의

무) 가 소멸되는 것이 아님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세금 보고를 소홀히 하여 많은 이자와 벌금이 부과 되는 상황 은 실제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미국납세의무자가 한국의 채권에 투자하여 얻는

(4) 미국납세의무자 가 한국내의 펀드에 투자하였는데,

의하여 한국에서 지급하는 자가 13.2%(소득세와 지방소

의 주식, 상장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장내파생상품에 투자 터 동 Capital Gain을 분배받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한

국에서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동 펀드가 다른

상품에 투자하여 이익을 얻은 것을 분배받는 경우에는 배 당소득으로 분류합니다. 미국납세의무자가 한국의 펀드

로부터 Capital Gain 또는 배당소득을 분배받은 경우 다 음 해 4월 15일까지 동 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미국 국세청에 신고할때 한국에서 납부한 세금은 외국납부세

액으로 소득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한국 의 펀드로부터 분배받은 이익 중 Capital Gain에 해당하

는 부분이 한국에서는 과세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미국에

서는 과세소득이므로 이를 합산하여 신고하여야 합니다.

(5) 한국내의 예금, 채권, 펀드, 증권 등 금융자산에 원화

나 잉여금의 일부를 분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동 분배금

로 투자하였는데, 이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외화(예: 달러)

는 경우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뺀 차액은

변동이 없으므로 소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차

Capital Gain에 해당됩니다. 한국 증권시장(유가증권시 장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주식으로서 장내에서 소

위 소액주주가 양도하는 주식의 양도소득에 대하여는 한

국 세법상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 세법상 주식 양도소득에 대하여 양도소득세가 과세되 는 경우라 하더라도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가 연

간 183일 이상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한 미국 거주자의 지위에서 얻은 주식 양도소득이기 때문에 한미조세조약 제16조에 의거하여 한국에서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 습니다.

로 환전하면서 환차익을 얻은 경우 원화 기준으로는 가치

익에 대하여 한국에서 납세의무는 없습니다. 반면에, 미 국세법상 원화로 투자한 예금, 채권, 펀드, 증권 등으로부

터 발생한 소득은 소득발생 당시의 환율에 의하여 미화로 환산하여 과세소득을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원화로 주식 을 취득하였다가 매각한 경우 당해 주식의 취득가액을 취

득 당시의 환율에 의하여 미화로 환산한 금액과 그 주식

의 양도가액을 양도 당시의 환율에 의하여 미화로 환산한 금액의 차액으로 과세소득을 산정하게 되므로 환차익은

원칙적으로 투자자산에 대한 양도소득(Capital Gain)의 일부로서 과세되게 됩니다.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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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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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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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비자회보 (Visa Bulletin)

[비자회보]

*취업이민은 예년과 비교하여 큰 차이 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가족이민의 경우 계속해서 심각한 적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민국은 자격이 되는 이민희망자의 취업이민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민 이민우선순위 날짜에 따른 이민비자 신청 안내

▼2022년 8월 이민국에 영주권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한 이민우선순위 날짜 안내 이민우선순위날짜 (예외조항 있음)

가족이민

분류 이민우선순위날짜

분류

F1

EB 1 C 현재날짜 이전

08/08/2016 이전

이민우선순위날짜

F2A C 현재날짜 이전

EB 2 C 현재날짜 이전

F2B 01/01/2017 이전

EB 3 C 현재날짜 이전

F3

11/08/2009 이전

EB 4 C 현재날짜 이전

F4

12/15/2007 이전

EB 5 C 현재날짜 이전

▼취업이민 이민우선순위 날짜에 따른 이민비자 신청 안내 이민비자 발행 (예외조항 있음)

이민비자 발행

분류

이민비자신청서 제출

08/08/2016이전

12/01/2014 이전

EB 1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F2A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EB 2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F2B

01/01/2017 이전

09/22/2015 이전

EB 3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F3

11/08/2009 이전

11/22/2008 이전

EB 4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F4

12/15/2007 이전

03/22/2007 이전

EB 5

C 현재날짜 이전

C 현재날짜 이전

분류

이민비자신청서 제출

F1

*사용된 기호설명 ▶F1: 시민권자의 21세 이상의 미혼자녀 ▶F2A: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의 미혼자녀 ▶F2B: 영주권자의 21세 이상의 미혼자녀 ▶F3: 미국 시민권자 의 기혼 자녀 ▶F4: 미국 시민권자의 형제 또는 자매 ▶EB 1, EB 2, EB 3, EB 4, EB 5: 지난호 참조

*RLimmigration P.C. | Law Offices Of Rita R. Lewis 이민법전문법인 자료제공 (Tel: 720-998-3885 카카오톡 ) *www.RLimmigration.us (7535 E. Hampden Ave., Suite 501, Denver, CO 80231) *Sponsor: PAL Associates, AMERICA CULTURAL HUB FOUNDATION, Non-Profit Organization, www.TreP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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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국립보건원(NIH) 모바일 버스에서 접수하고 성인 한명당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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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8월 15일 - 19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덴버�건강�몽벨로�지역�보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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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 Health Montbello Community Health Center) 12600 Albrook Dr. Denver, CO 8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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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8월 29일 -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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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정준모 목사의 생명샘 칼럼 - 195

로키산맥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니다(1)

말씀제일교회,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전 총신대, 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너무나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아름다워 이틀 연속으로 찾아본 로키산맥의 산 중턱 작은 마을> 명체들은 더할 나위 없이 신비롭고 경이로움이 넘쳐있다.

1,4115피트, 4302m)을 보면서 사는 나 자신이지만, 로

다. 아내가 하는 말이, “물론 내가 죽으면 영원한 생명의

북에 올린 지인들의 사진을 볼 때마다 경탄하지 않을 수

나라에 가지만, 이 땅에서 묻히고 싶다면 여기에 묻히고

싶다”고 하면서 집에 돌아갈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호숫

가를 계속 돌았다. 그리고 어두움이 짙어져 집으로 되돌

지난주, 불볕더위를 피해 로키산맥 깊숙한 곳으로 드라

이브 및 산책을 떠났다. 파란 하늘에 펼쳐진 흰 뭉게구름 이 그렇게 선명하고 시원스럽게 보일 수가 없었다.

로키산맥을 관통하는 70번 고속도로에 힘차게 달리는

차량 대열에 함께 2시간 30분을 달려 딜러 호수에 도달했

다. 딜러 호수는 로키산맥 아래 만든 인공 댐으로 그 호수

중심으로 아름다운 소도시들(딜론, 실버숀, 프리스코, 키 스톤, 스팀보트)이 펼쳐진다.

도시 입구에 세워진 안내 표지판이 참으로 화려하고 아

름답게 방문객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겨울철의 수많은

스키, 여름철 자전거, 낚시, 요트, 하이킹을 즐기는 자들이 로키의 산등선 위와 아래로 누비게 된다.

로키산맥(영어: Rocky Mountains 또는 Rockies, 문

화어: 록키 산줄기)은 북아메리카 서부에 있는 산맥이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미국의 뉴멕시코주

까지 남북으로 4,500km에 걸쳐 뻗어 있다. 로키의 동서 남북을 다녀볼 때마다 그 웅장함과 거대함에 탄식하지 않 을 없다. 더욱이 로키 안에서 벌어지는 자연의 현상과 생

로키산맥의 최고봉 중 하나인 파익스 픽(Pikes Peak,

귀가 중 우연히 들렸던 에버그린 동네는 로키산맥 중턱

에 세워진 산악 도시요, 주택지인데 너무나 환상적이었

실버톤

정준모 목사(Ph.D & D. Miss)

아간 후 다시금 찾아 만끽하지 못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과 마음에 가득 채우고 돌아왔다.

키산맥의 동서남북 이곳저곳을 다닐 때마다 혹은 페이스

없다. 사계절마다 펼쳐지는 그 웅장함과 그 화려함 더 나 아가 그 신비함과 숭고함까지 보여주는 자연의 신비는 바 울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신성이 담겨 있는 하나님의 위대 하신 창조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자녀들이 “아빠, 콜로라도에 살 이유가 없지 않아, 우리

동네 중심에 위치한 작은 호수에는 크고 작은 노 젖는

자녀들 곁으로 와요?”라고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나는 “

영하는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있다. 호수의 물이 얼마

고, 묵상할 수 있고, 써 볼 수 있는 로키가 있기 때문이야”

배, 카약 그리고 호숫가에는 산책, 자전거, 낚시, 사진 촬 나 맑고 깨끗한지 “이 물은 우리가 먹은 물입니다.”하는 팻말까지 붙어 있었다.

호수 옆으로 펼쳐진 잔디밭에는 몇 점의 조각품이 세워

져 있고 산자락으로 소나무 숲 사이로 펼쳐지는 골프장은 환상적이었다. 호수와 잔디가 연결된 곳에는 결혼 예식장 과 여러 만남의 장소들에서 담소를 나누는 주민들과 방문

아니야, 난 이곳에서 할 수 있고, 가볼 수 있고, 즐길 수 있 라고 대답하곤 한다.

로키는 영육 간에 나에겐 축복의 장소이다. 나의 훈련의

아라비아 사막이요, 나의 회개와 결단의 호렙산이요, 나 의 치유와 회복의 은총의 갈멜산이요, 새로운 비전을 펼 치는 느봇 산이 되기 때문이다.

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동서남북 사방이 첩첩 산봉우리들이 둘러싸였고

산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로는 너무나 깔끔하고 활짝 펼 쳐져 있다. 사막화되어가고 있는 콜로라도 남부에서는 볼 수 없는 우람찬 소나무 숲속에 마련된 주택단지들은 너무 나 평온하고 안정된 모습이었다. 좁은 땅에 하늘을 철근

과 콘크리트로 치솟는 한국의 아파트 단지와는 사뭇 다 른 분위기이다.

[기독교뉴스] 이영훈 목사 말레이시아 교회 지도자들 집회 및 격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19-21일 말레이시아의 쿠알 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복음화를 위한 ALS(Asia Leaders Summit) 회의와 부흥성회 집화에서 설교했 다. 이 목사는 사도행전 3장 1~8절 말 씀을 본문으로 ‘기도시간에’(At the Time of Prayer)라는 제목의 설교 를 통해 “기도는 우리의 영적 호흡 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로 놀 라운 치유의 능력이 있으며 치료자 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믿음으 로 기도할 때 응답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특히 “기도를 통해 우리 는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으며 감사의

기도로 우리는 바울과 실라가 감옥 에서도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누린 것처럼 모든 문제와 결박에서 벗어 나고 절대 절망의 인생이 절대 감사 의 인생으로 변화되는 하나님의 놀 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성회는 선교 제한국가인 말 레이시아의 복음화와 아시아 선교 의 사명을 재확인하며 말레이시아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 돼 오순절 성령 충만의 은혜를 사모하 는 기도와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 를 받았다. 성회를 주최한 이 교회 빈센트 레 오 목사는 “ALS의 목표는 아시아를 아시아인이 복음화하는 것”이라며

“이영훈 목사는 ALS를 통해 아시아 교회들이 아시아를 복음화할 수 있 도록 하나로 모아주는 역할을 했다” 며 감사했다.

ALS 회장 이영훈 목사도 빈센트 레 오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탁 월한 리더십과 비전으로 말레이시 아와 아시아 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18일에는 페 탈링자야의 한 호텔에서 ALS의 말 레이시아 회원 목회자들과 모임을 갖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 고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ALS 리더 들이 성령으로 하나 되어 나아가자” 고 격려했다. (뉴스 파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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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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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회장 초청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지난 25일 월요일 덴버 서쪽에 위치한 파인

기기 바란다”고 했다.

한 사람들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골프

Club)에서 조영석 골프친선대회가 열렸다. 파인

졸업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건너와 사업을 하여

기였다고 좋은 자리에 초대해준 조영석 회장에

를 비롯한 수많은 대회가 치뤄진 아름다운 골프

에 치뤄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알파인 스키선

허스트 프라이빗 골프장(Pinehurst Country 허스트 골프장은 지난 수십년 동안 PGA, LPGA

장으로 유명하다.매년 7월 셋째주 월요일은 “조 영석 Day”로, 초대된 백여명의 인원이 함께 골 프친선경기를 하며 모금된 금액을 재단에 후원 하고 친목을 다진다.

조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많은

도움과 기회를 준 미국인들과 한인들에게 항상

조 회장은 한국에서 출생, 일본 와세다 대학을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 조 회장은 지난 64년 수 출신이며, 미국에서는 오랫동안 사업을 해온

비즈니스맨이었다. 콜로라도 한인회 회장을 역 임하고 현재는 은퇴 후 덴버 로열티 멤버이자 콜

로라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사이자 민주평통 덴버협의회의 상임고문이기도 하다.

미국인 88명, 한인 40명으로 총 128명이 참

보답하는 마음으로 십여년 전부터 현재까지 이

석한 골프대회는 점심뷔페식사 후 지정된 홀에

대회를 치른다. 이 날 하루는 부디 즐겁게 먹고

큼 쉠블방식으로 1팀 중 가장 좋은 드라이브 샷

렇게 1년에 한번 많은 사람들을 초청해서 골프

마시고 골프를 치고 또 좋은 마음으로 후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이니 부디 즐겁게 하루를 즐 DENVER KOREAN PLAYSCHOOL

장에서 함께 라운딩하며 서로 친해지는 좋은 계 게 거듭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미국인 카를씨는 조회장과의 인연이 수십년 되 었다며 “파인허스트 멤버로 조회장과 새벽마다

자주 골프를 친 경험이 있다. 그는 정말 어매이 징 한 사람”이라며 조회장이 마련한 골프대회에

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라운딩하고 점심과 저녁 에 식사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좋 다며 조영석 회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프 라운딩을 마친 후 조영석 회장의 집 정원

서 1팀 4인조로 동반 라운딩했다. 친선경기인만

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식과 칵테일과 음

을 친 곳에서 시작하여 동료 골퍼들을 배려하며

이에 오가는 훈훈한 덕담속에 마무리했다.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골프대회에 참석

료 등이 제공되었으며 당일 일정은 참석자들 사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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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송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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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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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개학 앞둔 美 어린이·청소년 절 반 넘게 백신 미접종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미국의

한국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 신속 항원검사(Rapid test)와 PCR 검사 합니다

많은 학교가 다음 달 개학을 앞두고 있지만 어린이와 10대의 절반 이상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고 CNN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

이터를 보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 신 접종을 완료한 5∼17세 연령대 인

구는 약 2천39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연령대 전체 인구의 약 45% 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 연령대의 접종 완료자 가운데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을 요건이

되는 사람도 약 2천200만명에 달한 다. 그러나 실제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은 이 연령대 인구의 9.5%인

500만명에 그치고 있다. 이를 다시 연령대별로 세분화하면 5∼11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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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가 79만6천여명, 12∼17세 청소 년이 420만명이다.

이처럼 접종률이 낮은 가운데 미국

에서는 현재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인 BA.5가 주도하는 코로나19 재확 산이 진행 중이다.

그런 와중에 다음 달이면 로스앤

젤레스(LA) 통합교육구, 시카고 교

육구,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교육 구, 네바다의 클라크카운티 교육구

수액 치료 IV infusion

만성피로, 무력증,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등 각종 영양성분을 수액으로 면역력 증강과 빠른 회복

등 대형 교육구가 개학한다.

미국소아과학회(AAP)에 따르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 후 지금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는 1천400만명에 달한

다. 그 중 31만1천여명이 최근 4주 새 나왔다. 부스터샷 접종률이 저조 한 것은 주로 많은 어린이가 아직 기

본 접종 2차례도 채 끝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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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가을학기

정원이 마감되거나 학생 레벨에 맞는 반이 없으면 등록 불가 * KFL = Korean as Foreign Language 9학년 이상부터

모집대상

K-12 & KFL*, 반별 약간 명

등록기간

7월 25일 월요일 ~ 8월 17일 수요일

등록방법

http://tinyurl.com/KAOCwait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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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교육과정 미국 외국어교육위원회(ACTFL)의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학급 운영

최고의 교사진 대한민국 정부 인증 한국어 교사 과정 이수증 및 교원 자격증 보유 교사 다수

최적의 교육환경 & 체계화된 학급 Highlands Ranch 소재 Cresthill Middle School에서 첨단 교육 기기를 사용하여 수업 진행 프리스쿨,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습자(14세 이상)을 위한 모든 학급 개설

적극적인 학생 지원 National-wide 전미 한국학교 대상 대회 석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한국어 스펠링비 대회,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 대회 등), 졸업 후 봉사활동 및 클럽 활동 리더쉽 기회 제공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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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학기 일정 Fall Semester

수업시간 Class Hour

K-12 정규 과정 (In-Person) Korean Immersion Class

매 주 토 요 일, 2 0 2 2 년 8 월 2 7 일 ~ 2022 년 1 2 월 1 0 일 Every Sat. 8/27/22 ~ 12/10/22 (휴강: 추수감사절 11월 26일 / Thanksgiving Break)

9:30 AM ~ 12:30 PM (3 h r s ) 새싹반b은 다릅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Online) c Korean as Foreign Language for 9th Grade+ & Adults

매주 화요일, 2022 년 8월 23 일 ~ 2022 년 12월 6일 Every Tue. 8/23/22 ~ 12/6/22 (휴강: 추수감사절 11월 22일 / Thanksgiving Break)

7:30 PM ~ 9:00 PM (90 mins)

모든 일정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새싹반의 수업시간은 2시간 30분이기 때문에 오후 12시에 수업이 끝납니다.

KFL class dates may be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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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보다 값진 기록의 우상혁 " 육상세계선수권대회 한국 최초 은메달 쾌거

우상혁(26세&국군체육부대)은 지난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웨어 필드에서 열린 2022 세 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부문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 달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우상혁은1차시기때2m19,2m24,2m27,2m30 을 넘으며 무사히 메달권으로의 도약을 마쳤다. 하 지만 곧바로 고비가 찾아왔다. 바로 2m33의 장벽 을 1,2차 모두 넘지 못한 것이었다. 다행히도, 3차 시기때 극적으로 성공하며 메달에 한걸음 더 가까 워졌다.

2m33을 넘은 우상혁은 곧바로 2m37을 시도 하였지만 1차시기 실패후 바로 높이를 높여 2m39 을 시도하였다. 금메달을 노린 승부수를 띄운것이 다. 하지만, 개인 최고 목표인 2m 35보다 4cm 높

은 2m 39의 장벽은 끝내 넘지 못하며 아쉽지만 당 당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도쿄올림픽에서의 부상투혼으로 얻은 4위라는 값진 결과가 1년뒤에는 메달획득으로 바뀌었다. 물론, 안타깝게도 금메달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 스트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에게 돌아갔지만 우상혁은 대한민국 육상역사상 최초의 은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게되었다. 우상혁은 귀국후 금메달을 많이 따는 선수로 성 장하겠다며 "2023년 실내외 세계선수권 석권하 고 2024년 파리올림픽·2025년 세계선수권도 도 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우상혁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공동 33위를 기록하며 한국 육상 대회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다. <김지호 인턴기자>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인터뷰에 앞서 메 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박태환 이후 11년만에 수영세계선수권 메달.... 황선우 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ｍ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딴 황선우 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 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단 해단식 및 메달 포상금 전달식에서 포상금을 받은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연합뉴스 )

주택 · 상가 ­ 신축�증축�리모델링�전문

황선우(19세&강원도청)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J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무려 11만에 한국 수영에 은메달을 선물하였다. 롱코 스 남자경영에서는 2011년 상하이 선수권대회에서 박 태환선수가 획득한 금메달이후 남자 자유형 200m에 서 황선우가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결승에서 1분 44초 47 이라는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2위에 랭크되었 다. 자유형 200m 은메달을 제외하고도 황선우는 단체 전 4차례를 포함해서 5가지에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기 록을 새로 썼다. 아쉽게도 200m 결승후 회복에 문제를 겪었는지, 남 자 자유형 100m에서는 기록을 새로 쓰지 못하며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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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황선우의 메달획득으로 한국 수영은 11년간 이어진 “노메달 징크스”는 피하였다. 한국을 제외한 19개 국가만이 남자경영부분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한국도 당당히 메달리스트의 국가에 자리매김하였다. 황선우는 처음 출전한 선수권대회를 마무리하며 “ 뜻깊은 대회이자 100점짜리 대회였다. 앞으로 다가오 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2024년 파리올 림픽을 잘 준비하여 메달색을 바꾸기위해 노력하겠 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쿄올림픽에서의 경험을 바탕 으로 페이스조절등 성장도 강조하였는데, 올 겨울로 다가온 쇼트코스(25m)에서도 메달사냥의 포부를 밝 혔다. <김지호 인턴기자>

영업시간 일~목�낮 12:00‒밤 12:00 금~토, 공유일�낮 12:00‒새벽 2:00

닭발˙골뱅이무침˙복음밥(치킨 or 비프 or 쉬림프) 양념게장˙닭도리탕˙돈까스˙김밥˙갈비탕˙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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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쌤의 교육칼럼]

콜로라도 의과대학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Medicine) 지난번 칼럼에 이어, 콜로라도에 있는 다른 좋은

대학과 인기있는 전공들을 다시 조명해 보려 한다.

광활한 자연과 지리적인 우수성이 잘 어우러져 미

국 젊은이들 중에 가장 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 콜 로라도 (특히 덴버)는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와 다른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여기 에 있는 여러 대학은 전국에서 엄청난 순위를 차지하 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수준높고 질좋은 교

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유학생들과 타주의 학생들 사 이에 인기가 있는 편이다.

그 중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콜로라도 의

과대학이다. 물론, 의과대학을 가려면 성적이 특출나 게 높아야하고, 또 공부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들

어가는 학비가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의

지 핵심 커리큘럼이 있다. 이 학교는, 의대생뿐만 아

인 특성 테스트)라는 시험의 점수, 현재 고용주나 의

커리큘럼과 방대한 의학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고 대중을 위한 교육을 통해 임상및 기초과학, 건강

커스텀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커스텀 에세이는 자

과대학은 유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고, 또 광범위한

점이 매력이 있다. 또한, 이 의과대학은 세계에서 저 명한 의사들과 함께 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 뿐

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견고하고 실용적인 임상교육 을 강조하는 이유에서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콜로라도 대학 의과대학은 1883년에 설립되었으

며, 오로라의 안슈츠 의과 대학에 위치하고 있다. 이 의과대학에서는 필수핵심과 임상핵심이라는 두 가

니라 건강학 관련 학생, 가정 직원, 의료 전문가, 그리 정책, 교육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며, 최첨단

임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는 비 젼을 가지고 있다. 입학하는 방법

이 대학의 합격률은 2%이 불과하지만 이 프로그

램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리서치를 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가능성은 훨씬 커질수있다.

사, 다른 사람들이 지원자를 위해 쓴 추천서와 함께 기 소개서로서 미국의 대부분의 명문대학의 입학에 꼭 필요한 서류중의 하나이다.

이 자기 소개서는 자신의 고유한 기술, 경험, 장점

등을 강조하고 왜 이 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지 동기나 남들과 구별되어질 만한 특별한 사연 같은 것도 곁들 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모든 서류가 다 제출이 되면, 입학허가 사무실은

지원자격으로는, 학사

모든것을 검토한후 선택된 지원자들에게 인터뷰를

학사전공에 크게 영향

인터뷰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학위를 소지한 자로 ( 을 받지는 않지만) 과 학과 심리학을 전공했 던 자가 유리한 면은

위한 연락을 하게된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미국에선 단정한 모습으로 가서 자신감있고 뚜렷한 목적의식 을 어필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보통 의과대학이라고 하면, 특정의 소수학생들만

있다. 이 프로그램에

가는것으로 인식이 되어져있지만, 우리 한인들의 2

GPA는 3.78이며, 예비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도전해보면 좋을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학생은 MCAT이라는 의과대학 입학시험을 통과해야한다.

CASPer (샘플링 개

세나 3세도 얼마든지 도전할수있는 프로그램이므로 것같다. 이 지역사회에서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더더

욱 많이 진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써본 글이라 이 해해주시고 읽어주길 바란다.

<이영란 교사>

‘혐오�방지�액션�캠페인’ 핫라인�개설

You are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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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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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김은주

美연준 ‘물가잡기’ 연속 자이언트스텝…

2년반만에 한미금리 역전 미 금리 2.25~2.50%로 인상…”인플레 위험에 고도의 주의 기울여”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전망…대차대조표 축소도 계획대로 진행” 한국시장서 외국인 자금 빠져나갈 가능성…전문가 “당장 충격 없을 것” 40년여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허덕

연준은 “2%대 물가 상승률 목표를 성

이는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 두 달 연

취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했으며, 추

0.75% 포인트 올리는 것) 금리 인상을 단

한다”며 대차대조표 축소 역시 애초 계획

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를 한꺼번에 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가

역전, 국내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이 불가 피할 전망이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

준)는 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적인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대로 진행하는 등 양적 긴축을 지속하겠 다는 방침도 확인했다.

한편 한국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아

지며 당장 한국 금융 시장에도 일부 영향 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금리 인상기마다 한미 금리는 역

전됐다.

미국 금리 인상기는 1기 1996년 6월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2000년 5월(한미 금리 역전기 1996년 6

로 상승, 한국 기준금리(2.25%)보다 높

6월(2005년 8월∼2007년 9월), 3기 2015

1.50~1.75%에서 2.25~2.50% 수준으 아졌다.

미국 기준 금리가 한국 기준금리보다

높아진 것은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반

월∼2001년 3월), 2기 2004년 6월∼2006년 년 12월∼2018년 12월(2018년 3월∼2020

년 2월)로 나눌 수 있다.

1기의 경우 미국 금리가 최대 1.50%포

만이다. 연준은 앞서 지난달에도 0.75%

인트 높은 시기가 6개월(2000년 5∼10월)

첫발을 떼었다.

폭은 각각 1.00%포인트(2006년 5∼8월),

포인트 금리를 올리며 ‘자이언트 스텝’의 연준이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

행한 것은 1994년 이후 28년 만이었다.

이나 지속됐다. 2기와 3기의 최대 역전 0.875%포인트(2019년 7월)였다.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되면서 외국인 자

뒤이어 연준은 이례적으로 이번 달에도

금이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갈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입장에서 금리가 더 낮은 한국에서 돈을

0.75% 포인트 금리를 올렸다.

로나19) 회복기에 접어든 미국에서 급격 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자 이를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금리를 잇달아 인상하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

급격한 금리인상 이후 일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고 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 굴릴 유인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례를 보면 금리 역전 시기마

다 외국인 증권(채권+주식) 자금은 모두 순유입(1기 168억7천만달러, 2기 304억 5천만달러, 3기 403억4천만달러)됐다.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만 연준은 물가잡기에 우선 초점을 둔

“시장이 한미 기준금리 역전을 예상했

인하고 있다.

다”며 “금리 역전이 2년씩 지속된다면 자

강경 노선을 당분간 이어갈 방침을 재확 연준은 성명에서 “소비와 생산 지표가

둔화하긴 했지만 노동 시장은 강건하고 실업률은 낮다”며 “공급망 문제와 팬데 믹의 영향, 에너지와 식량 가격 상승에 따

기 때문에 당장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본

본이 조금씩 빠져나갈 수 있겠지만 그렇 게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장 선임연구위원은 “이머징마켓(신흥

른 전방위 압박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시장) 중 한국만큼 안정적이고 금리가 괜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인

외국인 자금 유입을 줄이는 압력으로 작

높다”고 지적했다.

도적·경제적 차원에서 심대한 위기”라 며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고도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찮은 시장이 많지 않다”며 “금리 역전이

용할 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금리 역전만

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의미하게 빠져나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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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잊히지 않을 것"…아리랑·애국가 퍼진 추모의벽 헌정식 워싱턴에 새 한국전쟁 조형물…미군·카투사 전사자 이름 나란히 새겨 2천여명 참석해 희생 추모하며 한미동맹 평가…"강력한 동맹 토대"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과 미군 유해감식반 활동을 담은 교육자료가 처음 제작돼 26일 한국전 참전국 역사· 사회 교사들에게 배포됐다.

한국전쟁 유업재단(이사장 한종우)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펜타콘 시티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월 드 콩그레스'에서 이런 교육자료를 증정하는 행사 를 개최했다.

이번에 제작된 216쪽 분량의 교육 자료는 1995년

워싱턴 DC에 만들어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공원 의 조성 과정과 배경, 역사 등과 함께 과학 기술과 역

사자료를 활용해 해외 미군 실종자 유해를 찾는 유 해감식반 활동 등을 담고 있다.

이 자료는 미국 등 22개국 한국전 참전국의 역사·

사회 교사들을 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자료

를 통해 교사들이 한국전쟁 등에 대한 이해를 갖고

일반에 모습 드러낸 추모의 벽 -한국전쟁참전용사 추모재단이 27일(현지시간) 추모의 벽 헌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완공 된 추모의 벽이 일반에 공개됐다.

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전한 22개국 참전용사들을 결코 잊은 적이 없다"면

스는 22개 참전국 역사·사회 교사들이 한국전쟁의

전쟁 기념비 등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길 희망

현장에서 알릴 수 있도록 교육자료집을 소개·배포

초·중·고등학교 일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 한종우 이사장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과 미

군 유해 감식반 활동을 본격적인 교육자료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교육자료집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에도 증정되며 27일 추모의 벽

의 공격을 받은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주저 없이 참

서 "이 수업자료를 교육에 활용해 한국 전쟁과 한국 한다"고 밝혔다.

박 보훈처장은 이후 직접 교육자료집을 교사 대표

비영리 재단인 한국전쟁 유업재단의 월드 콩그레

세계사적 의의와 한국의 전후 발전상을 일선 교육 하고 교육하는 행사다.

노병이 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사후에도 한국전

행사에서 헌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등에게 증정했다.

유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보훈 및 공공외교·교

등의 지원을 받았다.

튀르키예(옛 터키) 등의 역사·사회 교사 65명이 참

올해 행사는 25일 시작돼 28일까지 진행된다. 참석

정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공산주의자들

예비역 대령의 부인 애널리 여사 등이 자리했다.

월드 콩그레스와 교육자료집 제작은 국가보훈처 미국을 방문 중인 박민식 보훈처장은 이날 낮 증

행사에는 월드 콩그레스에 참여한 미국과 캐나다,

석했다. 또 한국전 참전 용사와 고(故) 윌리엄 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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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육 목적의 취지에서 기획돼 2020년 처음 진행됐다. 자들은 27일 오전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추모의 벽 준공식 행사에도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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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모금 계속되는�팬데믹�상황�속에서�콜로라도�거주 3만�교포 가정에�건강과�평안이�넘치시기를�기원합니다.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비�건립�사업은�우리와�후세에 전쟁의�참상을�알리고�자유와�평화가�얼마나�소중한지를 알리는�매우�중요한�사업이라고�믿습니다. 비록�팬데믹으로�인하여�기념비�건립�사업이�계속 연기되었으나, 종전 70주년이�되는 2023년에는�기념비를 완공하기�위하여�올가을에�착공식을�가지려�합니다.

교포�여러분, 그동안�지대한�관심과�협조�속에 17만�불이나 모여졌습니다. 하지만, 이는�시공비 25만�불의 68%에 해당합니다. 최근에�자재비�상승으로�계획대로 진행하기에는�적지�않은�어려움이�예상됩니다. 교포분들의 지속적인�관심과�후원이 더욱�절실한�상황입니다. 그동안�후원해�주시고�모금해�주신�분들과�관심을�가지고�염려해�주신�분들께�감사드리며 그동안�진행되어�온�기념비�건립�현황을�보고드리며�협력을�구하고자�합니다. 바쁘신�중에도�꼭�오셔서�이�귀한�사업에�관심을�두시고�또한�참여하셔서�후원해�주시기를 간곡히�부탁드립니다.

* 일 시: ����년 �월 ��일(토) 오후 �시~�시 * 장 소: 제자교회 Vision Center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 * 연락처: Tel. 303-757-3828/ 303-870-1290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비�건립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수지, 이�상화�올림

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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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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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피겨여왕’ 김연아, 5살 연하 성악가 고우림과 올해 10월 웨딩마치

짜릿한 트리플 악셀과 음악을 느끼 는듯한 풍부한 표정연기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울리고 웃게 했던 전 피겨 스케이트 국가대표 ‘피겨여왕’ 김연아 (32)가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이자 팝페라 가수인 성악가 고우 림(27)과 다가오는 10월 결혼한다. 현 재 그의 이름은 한국의 인터넷을 뜨겁 게 달구며 단언컨대 현재 가장 핫한 주 인공이 되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한 인재이자 JTBC 방송국의 ‘팬텀싱 어 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 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 버다. 특히 그는 묵직하면서도 부드러 운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낭 만적인 감성으로 다수의 앨범과 공연 및 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부친은 목사로 알려졌으며 아직 군 복무 전으로 김연아와 결혼 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평소 남다른 뮤지컬 팬으로도 잘 알 려진 김연아는 지난 2018년 김연아의

'피겨여왕' 김연아가 5살 연하 성악가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다가오는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사진 연합뉴스)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고우림과 처음 만났으며, 3년 여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혼이라는 결 실을 맺게 되었다. 따라서 굳이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스포츠 계의 ‘ 슈퍼스타’의 결혼 소식이 발표된 25일 월요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 이 세기의 결혼 소식에 주목했다.

이 결혼에 대한 공식 발표는 예정되 어 있었던 것이나 마찬가지로 지난 23 일 토요일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이 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단독 보도하 면서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했다. 두 사 람은 차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이동할 때는 고우림이 김연아를 다정하게 케 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의 바쁜 일

정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 영화를 관람 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이 었다는 보도였다. 곧 이어 김연아 측과 고우림 측은 이 사실이라고 인정했으 며 다가오는 10월 하순 웨딩마치를 올 리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2010 벤 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명예의 금메달 리스트가 된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 으로 선수생활 공식 은퇴를 선언, 별 빛 은반과 작별했다. 하지만 지금까 지도 주기적으로 스케이트장을 방문 해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 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을 펼치고 있다.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성악가와 크로스오버 가수로 계속 활 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까 운 지인들과 친지를 모시고 서울 신라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고 한다. <조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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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장례식장서 뒤바뀐 시신…피해 한인 유족 660억원 소송 장례비 1천200만원 환불 제안 거부… "승소시 전액 교회 기부"

덴버지역 갈보리 교회

박현수 목사

주일 예배 주일 낮 12:30 새벽기도회 화~금요일 아침 6:00 토요복음학교 토요일 아침 6:00

덴버수정성결교회

이용은 목사

주일 예배 오후 1시 주일학교예배 오후 1시 수요예배 오후 7:30

교역자회 Pastor's Asso ciation of Korean Church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주 활 목사

주일예배 12:30 수요연합예배 오후7:30 큐티훈련, 신앙기초다지기, DTS훈련(준비중)

·

덴버시온장로교회

정석현 목사

정대성 목사

1부 08:30AM 2부 10:15AM 3부(영어) 12:45PM 4부(한어청년) 2:30PM 주일학교 10:15AM 금요찬양 07:45PM 토요새벽 06:00AM 매일새벽 5:30AM (일, 월요일 제외)

덴버에덴교회

손재흥 목사

주일1부: 오전 7시 30분 주일2부: 오후 1시 수요성경공부: 오전 10시 30분 금요기도회: 오후 7시 30분 어린이주일학교: 주일 오후 1시 어린이/청소년 성경공부: 주일 오후 3시 30분

주일 11 AM (2부/한.영) 미국 뉴저지주(州)의 한 장례식장에 주일 1:30 PM (3부/유스) 새벽 6 Am (화~토/7am) 서 시신이 뒤바뀌는 피해를 당한 한인

­ 유족이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포스트는 26일 향년 93세로 별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세한 김경자씨의 유족들이 뉴저지의 이형만 목사 손창달 목사 최형락 목사 한 장례식장을 상대로 5천만 달러(약 주일예배(한/영) 주일 예배 오전 11시 주일예배(한/영) 오전 11시 오전 11시 금요찬양기도회 660억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 Youth 오전 11시 Youth/어린이부 오후 7시 30분 금요성령집회 오후 7:30 오전 11시 교회 학교 Youth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6시 수요기도회 오후 7:30 오전 11시 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성경교리대학(주일) 오후 1:30 성경통독 (금)오후 7:30 새벽기도회(월-금) 주중제자훈련(화) 오전 10시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새벽 5시 30분 유족들에 따르면 장례식장은 지난

­

해 11월 입관 과정에서 김씨가 아닌 다

른 여성의 시신을 김씨의 관에 넣었다. 생명나무교회 새문교회 섬기는 교회 이 여성의 성도 김씨였던 것으로 알려 권인숙 목사 최요한 목사 문태주 목사 졌다. 주일 예배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예배 11:30 AM 1부 오전 7:00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예배 7:30PM 2부/주일학교 오전 9:00 Youth(EM) 오전 9:40 섬김의 모임 주중 당시 유족은 관 속 여성이 생전 어머 새벽기도회 영어(EM) 오전 10:45 새생명 반/ 평신도 신학/ 오전 6시(화-토) 수요예배 오전 11:00 제자의 반/ 선교훈련/ 주간성경공부 금요예배 오후 7:45 니의 모습과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장 큐티 반/ 제직훈련/ 화(저녁),금(낮) 새벽예배 내적치유 오전 5:30(화~금), 6시(토) 례지도사는 “김씨가 맞다”라면서 오히

­ ­ ·

려 유족을 안심시켰다. 이에 따라 김씨의 딸도 장례식 때 가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예닮 장로교회 우리교회 발과 화장술 등을 동원해 시신의 모습 전병욱 목사 윤우식 목사 이성한 목사 주일예배 11:00 AM 주일예배 (한/영) 을 최대한 생전과 비슷하게 꾸미는 미 주일학교 11:00 AM 오전11:00 Youth 11:00 AM 예배및 모임일정 주일학교 (CM,YG) 청년회 1:30 PM 국 장례 풍습에 탓에 어머니의 모습이 주일 예배 오전 10:30 오전10:40 수요예배 7:30 PM 주중 지역별 목장모임 금요기도회 오후 6:30 금요기도회 3:00 PM 새벽예배(화-토)오전6:00 달라졌다고 납득했다. 새벽기도(화-토) 6:00 AM

¡ ­

­ ­ 이후 김씨의 관은 뉴욕의 한 묘지로

· 옮겨졌고, 장례식이 시작됐다. 한인기독교회 홍해선교교회 휄로쉽 교회 소장에 따르면 하관 작업이 끝난 뒤 이두화목사 송병일 목사 조완길 목사 에야 장례지도사가 유족들에게 사진 주일 1부예배 오전 8시 주일 예배: 오후 1시 주일 영어예배 오전 9시30분 주일 학교: 오후 1시 을 보여주면서 관 안의 인물과 김씨가 주일 영어예배 오전9시30분 영어 예배: 오전 11:30 주일예배 10:30am 주일 2부예배 오전 11시 15분 토요새벽예배: 오전 6:30 새벽예배 금요 찬양예배 오후 7시 30분 동일인인지 확인했다. (화-금) 5:00am 새벽기도회 (화~토) 금요기도회 10:00pm 새벽 5시30분 결국 장례지도사는 자신의 실수를 www.kccdenver.org ¡ ­ ­

확인한 뒤 장례식을 중단시키고 관을

· 다시 땅 위로 올렸다. 김씨의 딸은 “어머니에 대한 마지막 례식을 치를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온 일부 조문객들은 실제 장례식을 치 기억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충격적으 르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다는 것이 유족들의 주장이다. 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은 유족들에게 장례비 9천 달러(약 1천200만 유족들은 김씨 시신으로 두 번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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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주일 8 AM (1부/한국어)

이응신 목사

주일영어예배 오전 9:30 주일 낮예배 오전 11:00 주일 저녁예배오후 7:00 수요예배 오후 7:00 금요밤 기도회 오후 9:00 새벽예배(월-토) 새벽 5:30

­

덴버삼성장로교회

이동훈 목사

박해일 목사

[주일영어예배] 오전 10 [주일한어예배] 오전 11:30 [유스(청소년)예배] 오전 10 [어린이예배] 오전 11:30 [수요성령집회] 수요일 저녁 7 [토요새벽예배] 토요일 오전 6

­

덴버 할렐루야 교회 김창훈 목사

주일1부 8:20am 주일2부 10:30am 수요예배 7:30pm 금요심야 8:00pm 새벽예배 5:20am 매일 밤 기도회 7-9pm

­ ­

덴버영락교회

천경우 목사

­

드림교회

허성영 목사

주일 1부예배 주일 오전 7시 30분 주일 2부예배 주일 오전 11시 40분 새벽기도회 화~금:오전 5시 30분 토:오전 6시 수요성경공부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주일예배 오전 11시 수요성경통독 오후 7:30 금요찬양예배 오후 8시 새벽기도 오전 6시 (월~금)

참빛교회

유지훈 목사

주일 예배 12:00 pm 주일학교 12:00 pm 수요성경공부 7:00 pm 토요기도회 7:00 am 영어 새 예배 공동체 10:30AM (Sun.)

미주 에즈라 성경 통독원 맹준호목사

매주 월요일 오후 6-9 대상: 목회자부부 매주 목요일 오후 6-9 대상: 평신도 누구나

·

덴버제자교회

박영기 목사

주일1부예배 오전 8:30 주일2부예배 오전 11:00 금요저녁예배 오후 7:30 주일영어예배 오후 1:00 주일학교예배 오전 11:00 청년대학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 (화-토) 오전 6:00 (주,월 제외)

· ·

­ ­

김교철 목사

­ ­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금요예배: 오후 7시 새벽예배 화~금 오전 5:30 토요일 6:30

세계선교교회

안성훈 목사

주일 1부예배 오전 9:00 주일2부(영어)예배 오전 9:30 주일3부예배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주일 예배 오전 8:00, 오후 11: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 ·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소망교회

순복음한인교회

오세오 목사

믿음장로교회

김병수 목사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0:40 학생회 오전 11시 새벽기도회(토) 오전 6시

­ ­

실로암장로교회

최요셉 목사

주일예배 오전 11시 금요성령집회 오후 7:3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시 성경대학(주일) 오후 1시

큰사랑교회

박성호 목사

주일예배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10:15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6:00 (토)

·

트리니티교회

장석현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성경공부(TEE 시리즈) 오후 7:30 목요 모임 (성경통독) 오후 7:3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주일 예배 오후 1pm 목요 모임 오후 7pm 새벽 기도 (화-금)오전 6:00

­

­

·

PAKC

(PAKC: Pastor's Association of Korean Church) PO Box 372014 Denver, CO 80231

원)를 환불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유족들은 5천만 달러 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의 아들은 승소할 경우 전액을 어머니가 다닌 교회 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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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곡물수출 합의이행 구체화…세계 식량난에 '단비' 되나

(이스탄불=연합뉴스)우크라이나와 러

이르면 수일 내 수출이 시작될 수 있을 것"

출에 극적으로 합의한 데 이어 이를 이행

여기에 우크라이나도 합의에 따라 지정

시아가 전쟁 중에도 흑해를 통한 곡물 수

그러나 이튿날 러시아는 오데사 항만을

이라며 전망을 낙관했다.

폭격했다. 연이어 26일에도 오데사와 미

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된 남부 3개 항만에서 선적을 위한 작업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러

출 과정 전반을 관리할 공동조정센터

재개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27일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수

(JCC)가 문을 열면서 이르면 수일 내 곡물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하는 등 곡물 수출 ◇ 합의 후에도 공습…우여곡절 끝 희

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

이나의 수출길이 다시 열리게 되면 러시아

사국들이 극적인 합의에 도달한 만큼 현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

었다.

세계 최대 식량 수출국 중 하나인 우크라

의 침공 이후 고조된 세계 식량난에도 '단 다. JCC는 곡물 수출 과정 전반을 안전하

이 같은 '순풍'과는 별도로 전쟁 중인 당

콜라이우를 공습하면서 합의 파기 우려가

의견도 나온다.

◇ 세계 식량난 숨통 기대…추가 운송로

재까지 진행 상황은 우여곡절의 연속이

경우 연말까지 수출량은 2천500만t에 이

지만 낙관은 이르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세계 3~4위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

여기에 러시아 물량까지 합칠 경우 총 5

격한 데 대해 군사적 목표물을 겨냥한 것

다. 이처럼 대량의 곡물이 세계 시장에 풀

사한 공격이 계속될 것임을 부인하지 않

튀르키예 국방부는 곡물 수출이 재개될

를 것으로 예상했다.

리면 그 동안 고조됐던 식량난 해결에도

시장은 극심한 혼란에 빠졌고, 일부 개도 지 번졌다.

이에 따라 유엔이 식량 수출 재개를 위

하는 만큼 구성 과정도 쉽지는 않았을 것

한 협상을 제안하고, 양국과 우호적 관계

이처럼 역할과 구성에서 입장차가 첨예

난 13일 이스탄불에서 4자 협상이 열렸다.

가면서 합의 이행을 위한 최대 고비도 넘 긴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 국방부 고위 관계자도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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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재개돼도 제재·안전문제 등 '시

한폭탄'

국에서는 식량 위기가 정국 불안으로까

할 수밖에 없는 JCC가 실제 가동에 들어

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확보 필요성도

는 등 이번 합의를 이행할 핵심 기관이다.

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기존에 흑해 항로를 대체하기

인 이날 JCC가 문을 열게 됐다.

행 의지를 재확인했고 결국 합의 후 5일 만

천만t 수출도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온

와 러시아가 영관에서 장성급 군인을 파견

에는 못 미칠 것이라는 이야기다.

위해 선택한 주변 다뉴브강이나 육로의 활

와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면서 세계 식량

튀르키예 이외에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750만t 수준이어서 2천500만t 같은 기대

시아는 식량 수출 재개 필요성과 합의 이

게 관리하는 한편 우크라이나로 입항하는 선박에 무기가 실려있지 않은 지 검사하

최대한 가동한다고 해도 산술적으로 1천

를 유지하는 튀르키예가 참여하면서 지 협상 결과 흑해 항로의 안전 보장과 JCC

설치라는 핵심 원칙이 마련됐고, 지난 22 일에는 JCC를 즉시 설치하기로 하는 등 최종 합의가 도출됐다.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시장의 대

합의 이행을 위한 절차가 구체화하고 있 러시아는 합의 후 우크라이나 항만을 공

이었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앞으로도 유 은 것이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 폴란드 총리는 "불

체적인 전망이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항

행하지만 그것이 러시아의 행태"라며 "러

기대에 미칠지에 대한 의문도 있다.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만 사정을 고려할 때 실제 곡물 수출량이 농업시장조사업체 우크라그로컨설트는

시아가 이번 합의를 지킬 것이라고 완전히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로 인한 추가

이번 합의에서 곡물 수출항으로 지정된 오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번 합의로 러시

월 350만t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만 복잡하고 광범위한 제재를 피할 수 있

데사 등 3곳의 최대 곡물 처리 용량 합계가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3개 항구를

아산 곡물과 비료를 수출할 수 있게 됐지 을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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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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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조3천억원에 미 복권 열풍… 직원 5만명에 사준 회사도

3억250만분의 1의 확률…

29번 연속 당첨자 없어 상금 쌓여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메가 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이 10억 달러(약 1조3 천억원)로 치솟으면서 복권을 사려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 신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6개 숫자를 맞춰야 하는 1등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4번째로 큰 금액이다.

1등 당첨 확률은 3억250만분의 1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번 추첨하는 이 복권 당첨금이 이만큼 불어난 것은 4월 15일 이후 29번 연속 당첨자가 없어 상 금이 누적됐기 때문이다. 이날 추첨에서도 1등이 나오지 않았 다. 다만 10억달러는 30년에 걸쳐 받는 경 우이며 일시불로 받으면 6억250만달러 (약 7천900억원)다. 당첨액이 크게 늘면서 복권 판매액도 19일 1억1천600만달러(약 1천500억 원)에서 22일 1억7천210만달러(약 2천 260억원)로 증가했다. 이날 예상 판매 액은 2억6천210만달러(약 3천400억 원)다. 직원들에게 복권을 나눠주는 회 사도 생겼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 '레 이징 케인스' 창업자인 토드 그레이브스 는 미국 35개 주의 체인점에서 일하는 직원 총 5만 명에게 복권을 나눠주기 위 해 25일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를 들 여 5만장을 구매했다. 복권 가격은 한 장 에 2달러다.

AJ 쿠마란 레이징 케인스 최고경영자 (CEO)는 CNN 인터뷰에서 "주유소나 식료품 등 어딜 가나 다들 복권 생각뿐" 이라며 "사는 게 팍팍한 요즘 직원들에 게 소소한 재미와 함께 어쩌면 돈을 벌 수도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직원 중 누가 당첨되면 당첨 금은 모든 직원이 나눠 가질 것이라며 "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 직원들에게 복권을 나눠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 밀리언 복권은 미국 45개 주와 워 싱턴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 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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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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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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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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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요가칼럼

오늘은 ‘누워서’ 스트레칭 하는 날!

왜 그런 날 있으시죠? 몸은 찌뿌둥한데 특별히 운동은

제 한글 유튜브 채널 ‘요가읽어주는여자 hayeon’ 에서

간단 스트레칭을 소개해드립니다!

시기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하시다 잘 안되는 동작 있

하기 싫고 다 귀찮은 날.. 그런 날에 하기에 딱 좋은 초 처음부터 끝까지 누워서 하는 동작들로 이루어져 부담 없이 따라하기 좋을 거예요. ‘그날’에 하기에도 좋고, 디

톡스 효과도 커서 전신 붓기 제거에도 상당히 도움 될 거예요.

1. Hamstring Stretch – 다리 붓기 제거와 허리통증 완화

‘누워서 요가’편을 찾아 따라해보시면 동작을 따라 하

으시면 영상 댓글에 질문 주시거나 매주 진행하고 있 는 온라인 요가&필라테스 라이브 수업 신청하셔서 실

제 한국 유튜브 채널‘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에서‘상체 마사지’편을 찾아 따 라해보시고 오늘 하루 제대로 셀프힐링하 시길 바랍니다.

시간으로 자세교정 받으시면 훨씬 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Spinal Twist with Figure 4 Stretch – 척추 건강, 승마살 정리

1단계 누운상태에서 왼다리를 천정쪽으로 뻗어줍니다.

2단계 손으로 허벅지 뒤나 종아리, 발목을 잡고 가슴쪽으로 끌어당깁니다.

3단계 내쉴때마다 길게 다리를 뻗으며 다리 뒷면의 자극을 느껴줍니다.

TIP! 뻗은 다리 뒷면 즉 종아리와 무릎뒤, 햄스트링의 자극에 집중하고, 이때 턱 이 지나치게 올라가지 않도록 가슴쪽으로 살짝 당겨 목의 긴장감을 풀고 진행해 주세요.

1단계 뻗었던 왼다리를 접어 오른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2단계 왼 무릎을 왼쪽으로 떨어뜨리고 시선은 오른 어깨 너머를 바라봅니다.

3단계 왼발목으로 오른 허벅지를 지긋이 눌러 오른쪽 다리 바깥쪽의 자극을 느 껴보세요.

TIP! 자극이 잘 오지 않을 땐 오른 발을 좀더 오른쪽 바깥으로 보내보세요!

1단계 앞의 포즈들을 좌우로 다 해준후 두발을 편하게 바닥에 내려놓고 교각자 세를 준비합니다. 2단계 발꿈치가 무릎 밑에 위치하게 하고 천천히 엉덩이를 들 어 허벅지 앞 근육을 늘려줍니다.

3단계 배꼽을 등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시 엉덩이를 끌어올려 코어와 힙의 근육 을 같이 사용해줍니다.

TIP! 엉덩이를 들때 두 견갑골(날개뼈)를 살짝 조이며 가슴을 펴줍니다.

1단계 두다리와 팔을 길게 뻗은 상태에서 두발과 손을 오른 매트 모서리로 가져 갑니다. 2단계 왼 발목을 오른 발목위로 올려놓고, 오른 손으로 왼 손목을 끌어당 겨 옆구리를 늘려줍니다.

3단계 시선은 오른 겨드랑이를 바라보고 늘리고 있는 갈비뼈 주변으로 호흡을 보냅니다.

TIP! 두 견갑골과 엉덩이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3. Bridge Pose – 둔근 강화, 힙업 효과, 코어 강화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4. Bananasana – 옆구리 슬림 효과, 척추 건강 유지

송하연, 요가티처 / 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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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Korean War monument with names of fallen heroes unveiled in Washington WASHINGTON, July 27 (Yonhap)A new Korean War monument was dedicated in Washington on Wednesday, permanently displaying the names of over 43,000 U.S. and South Korean service members killed during the war.

The dedication of the Wall of Remembrance was marked by a ceremony attended by some 3,000 people, including government officials, Korean War veterans and their families and many others from both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he wall features the names of 36,634 U.S. troops and 7,174 members of the Korean Augmentation Troops to the U.S. Army (KATUSA).

"The Wall of Remembrance was designed to be a monument that represents the solidity of the South Korea-U.S. alliance by honoring U.S. soldiers, along with South

Proposal_C

Doug Emhoff (R), husband of U.S.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delivers congratulatory remarks at the dedication ceremony for the Wall of Remembrance, a new monument added to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in Washington on July 27, 2022. (Joint Press Corps-Yonhap)

Korean members of KATUSA killed in battle,"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 said in congratulatory remarks, read

by Veterans Affairs Minister Park Min-shik

on his behalf at the ceremony.

"It will forever be remembered by those from the U.S. and the rest of the world visiting here as a place of peace and mo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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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dated photo, provided by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Foundation, shows the Wall of Remembrance that was dedicated at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in Washington on July 27, 2022

ment that shows the history of the Korean War," Yoon added.

The dedication of the newest Korean War monument on the National Mall came after 16 months of construction work that cost some US$21 million, most of which was funded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U.S. President Joe Biden had been anticipated to personally take part in the dedication ceremony, but was unable to as he was diagnosed with COVID-19 late last week.

Doug Emhoff, husband of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joined the ceremony on Biden's behalf, along with National Security Advisor Jake Sullivan.

"Today, such an important day, we commemorate the sacrifice those Americans and Koreans who bravely fought together side by side to defend our freedom, laying the foundation for a thriving democratic Republic of Korea and a strong, unbreakable United States-Republic of Korea alliance," the second gentleman told the ceremony, referring to South Korea by its official name.

"It's a poignant reminder of the individual sacrifices of the more than 36,000 U.S. service members and more than 7,000

Korean troops who served together and died together in Korea," Emhoff said of the Wall of Remembrance.

"Their names are now forever engraved here on our incredible Washington Mall."

The dedication ceremony was also attended by representatives from many top South Korean businesses, including Samsung Electronics and Hyundai Motor, that have made significant donations not only for the construction of the latest addition to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in Washington but also for its upkeep over the years.

The wall was first unveiled to Korean War veterans and the families of the fallen on Tuesday, the eve of the 69th anniversary of the end of the 1950-53 war.

"For the families of the fallen, we hope that having their loved one's name displayed among their brothers in arms on the Wall of Remembrance brings them a sense of peace and will forever recognize that 'Freedom Is Not Free,'" Gen. John Tilelli (Ret.), chairman of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Foundation, said in an earlier interview with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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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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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ate the 146th Colorado Day for Free and Here Are Some Options

You can visit Colorado State Parks for free on August 1st, Colorado Day.

appy Colorado day!”

fishing licenses - remain in effect.

visiting, enjoy lunch from a food

tennial State's 146th Birthday on

portunity to celebrate the natural

starting at the Residence, leading

“H

August 1st is the Cen-

Monday. On August 1st every year,

Coloradans celebrate Colorado

Day and the anniversary of the state being admitted into the Unit-

ed States of America in 1876. It is a

“Colorado Day is a wonderful opbeauty of our state and spend time

outside,” said Statewide Public Information Officer Bridget O'Rourke Kochel.

Moreover, you can tour “Colora-

day to celebrate Colorado's state-

do's Home” on Monday, August 1st.

acy and history of Colorado. How-

8th Avenue, Denver, CO 80203)

hood and learn more about the leg-

ever, Colorado Day is not a public

or a state holiday, so all businesses and schools are open as usual.

The state of Colorado is known

for our vast beautiful landscapes,

nature, and wildlife, so why not

spend the day exploring the great outdoors? Of course, the best thing is that Colorado State Parks also

offer free entrance on Colorado Day. The free day allows Colorado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the

Centennial State's beautiful landscapes across 42 state parks. Be

The Governor's Residence(400 E will be open for free tours begin-

ning at 11:30 am. Visitors can also enjoy the gardens and order lunch from a food truck around the area.

Coloradans are welcome to spend the day at the mansion to enjoy

the festivities planned to honor our state's most important holiday.

The first 100 visitors to take the tour

will be entered to win a foursome at Colorado National Golf Club, a

championship course just 20 minutes north of Denver.

Governor's Residence Preserva-

aware, however, that all the park

tion Fund Executive Director Coco

way vehicle registrations, camp-

for a free tour of Colorado's Home

fees - including boat and off-highing reservations, and hunting and

66

Criste said “We invite you to join us on Colorado Day and while you are

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

Last but not least, The State Cap-

truck, a Capitol Hill scavenger hunt

itol is also free and open to the

to the Molly Brown House Muse-

In addition to live presentations

um and Capitol, and finishing in the Residence gardens.” “We have

not had an opportunity to host many guests at the Residence or

grounds in the past few years due to COVID-19, but now we are excited to host a fun and free event that

individuals and families can enjoy.”

For more information, you can visit https://governor-residence.colorado.gov/.

public from 7:30 am to 5:00 pm.

and historical costumes, August 1st will also be the opening day of a new Creative Capitol art show,

show-casing our state's towns, vil-

lages, cities, buildings, and land-

scapes. Tours inside the dome will be held from 9:30 am to 3:00 pm on

August 1st. For more information, you can visit https://leg.colorado. gov/Visit-Learn.

By YAEWON CHO

▼The Governor's Residence will be open for free on the Colorado Day. (Photo Colorado Governor's Residence webpage)

No. 1038 l Thursday, July 28, 2022 l 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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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103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