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한인 마트인 H마트가
올여름 고물가 시대에 발맞춰 ‘생활필수품 최저가 한달내내
이가격!’을 전 지점에서 동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1일부터 8
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회 방
문 시 최대 $15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초특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H마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
▶7월 한달내 주요 품목은 다
음과 같다.
* 경기미 15lb
* 부탄가스
* 냉동오징어
* 냉면육수
* 빙그레 메로나
* 신라면 멀티팩
* 김치
* 만두
* 김
* 고등어
* 삼겹살 등이 포함돼 있다.
H마트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 속에서도 고객의 장바구
니 부담을 덜기 위해 가능한 최
저가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며 “올여름 꼭 필요한 생필품을
알뜰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H마트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관심을 모았던 컴
머(Yonge & Cummer) 매장은

다가오는 7월 12일(토)과 13일(일), 토론토 지하철 1 호선(Yonge-University Line)의 주요 구간이 유지
보수를 위해 이틀간 연속으 로 운행을 멈춘다.
이번 조치는 올해 계획된 총 38건의 주말 폐쇄 일정 중 일부로, 주말 도심에서
열리는 다수의 여름 축제 와 행사를 찾는 시민들의
이동에 큰 영향을 미칠 전 망이다.
해 지속되는 물가 상승 속에서
고객들의 생계 부담을 덜고, 필수 식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
격에 공급하겠다는 취지를 밝 혔다.
할인 품목은 대부분의 가정
에서 수요 높은 생활필수 식료
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특가전은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1차 행
사, 이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2차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연관람객에TTC와GO요금전면면제
열리는 대규
공연을 관람하는 팬들은 이
제 귀가 시 무료 대중교통 혜택 까지 누리게 된다.
지난 달 26일(목), 최대 5
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

는 야외 공연장이 공식 공개되 면서, 시 당국은 올 시즌 동안 YZD(구 다운스뷰 공항) 부지에
서 출발하는 모든 TTC와 GO 대중교통 요금을 전면 면제한다 고 발표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
은 이번 조치가 라이브네이션과 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졌으 며, 오는 7월 7일 콜드플레이 공
연과 8월 24일 오아시스 공연 등 초대형 이벤트
귀가할 수 있도록 하
TTC는 이번 주말 두 차 례에 걸쳐 1호선의 주요 구 간 폐쇄를 시행한다고 밝 혔다. 첫 번째 폐쇄는 7월 12일 토요일에 이뤄지며, Eglinton역과 Finch역 사이 약 8.5km에 달하는 구간의 지하철 운행이 전면 중단된 다. 해당 구간은 1호선 중에 서도 통근자 이용률이 높은 노선으로, 이번 폐쇄는 예 정된 터널 유지보수 작업을 위한 것이라고 TTC 측은 설명했다. 이 구간을 이용하는 승 객들을 위해 TTC는 셔틀 버스를 투입하며, Finch, Sheppard-Yonge, Eglinton 등 주요 정차역 인근으로 연결되는 대체 이동 경로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TTC는
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
러 공연장 내 주차 공간이 제한
적이라는 점과 라이브네이션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고려해 무
료 승차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
명했다.
로저스 스타디움은 토론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야외 무대이자 음악 전용 시설로, 불
과 9개월 만에 건설이 완료됐 다. 이 같은 신속한 추진은 해
당 부지가 임시 시설로 기획돼 향후 5년 이내 철거될 예정이 기 때문에 가능했다. 스타디움 철거 후에는 대규모 주거 단지 와 상업 지구를 아우르는 새로 운 커뮤니티로 재개발될 계획 이다.
이용객들에게 이동 계획을 사전에 조정하고, 혼잡을 피 하기 위해 충분한 여유 시 간을 확보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어지는


6월 29일, K-팝 그룹 스트레 이키즈가 개장 기념 공연의 첫 헤드라이너를 맡았다. 해당 공 연은 전석 매진되었으며 개장 을 축하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기획돼, 팬층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무료 대중교통 지원과 더불 어, TTC와 GO 측은 공연 당일 관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 가 운행을 시행했다. TTC 1호선 (영-유니버시티) 지하철 증편과 함께 다운스뷰파크 GO역에서 유니온역까지 운행하는 배리 라 인 열차도 특별 증편되었다. 올 여름,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의 화려한 여름 시즌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사진과
이야기로 가득 채운 단 하루의 행복”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및 현 지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운 영되는 한인 여행사 오즈투어(Oz Tour)가 기획한 ‘포토그래퍼 동 행 나이아가라 당일 투어’가 참 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
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투어는 오즈투어가 처음으로 전문 포토 그래퍼와 함께하는 패키지 프로 그램으로 기획해, 단순한 여행을 넘어 ‘추억을 작품으로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투어에는

투어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은 “포토그래퍼가 함께해 사진에 담
감동이 배가됐다”며 만족스러 운 소감을 전했고, 이를 접한 임 기자 또한 “사진을 넘어 따뜻한
인연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찼다”
고 말했다. 특히 이번 나이아가라 투어는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오즈투어
의 박진우 가이드가 안내를 맡
아, 한층 더 풍성한 여행으로 완 성됐다. 박진우 가이드는 토론토
에서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부터 폭포와 주변 마을에
얽힌 역사와 문화, 관광지의 숨
은 매력을 깊이 있게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생생하고 흥미로운 해설 덕분
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
론, 여러 차례 나이아가라를 찾
았던 이들도 새롭게 배우는 즐거
움을 느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고객들은 “차장님의 유쾌하고 꼼
꼼한 가이드 덕분에 단 하루 동
안에도 알차고 보람찬 여행을 즐
길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일정은 이른 아침 오즈투
어 사무실에서 출발해, 300만 송 이 튤립이 만개한 나이아가라 튤
립 농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


작됐다. 참가자들은 형형색색 꽃 밭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꽃피킹 체험과 함께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어 나이아가라 폭포, 테이
블락 전망대, 꽃시계와 보태니 컬 가든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 고, REIF 와이너리에서 캐나다 대표 아이스와인을 시음하며 여 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나이아가라 크루즈 와 헬기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 돼,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 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즈투어 관계자는 “처음 시도 한 포토그래퍼 동행 패키지에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전문 가이드와 포 토그래퍼가 함께하는 특별한 여 행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 라고 전했다. 오즈투어(Oz Tour)는 이외에


















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고 매우 알차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 을 선보이며, 편안한 숙소와 각 지역별 맛집, 꼼꼼하게 정리된 투어 일정을 자랑해 짧은 시간에 도 여유롭고 혼자서는 쉽게 둘러 보기 어려운 곳들을 충분히 체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현재 오즈투어에서는 2026년 1월 4일 출발 예정인 중 남미 미항(美港)과 남극 대륙을 22일간 아우르는 럭셔리 크루즈 투어 예약을 모집 중에 있다. 평 생에 단 한 번뿐일 특별한 여행 지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 해보자. 앞으로 있을 오즈투어의 다양 한 여행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아래 연락처나 오 즈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 인할 수 있다.
대표전화 : (416)512-2121
카카오톡 : 캐나다 오즈투어 인스타그램 : @oztourscanada 페이스북 : 오즈투어 OZ TOURS 문의 이메일 : info@oztours.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