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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Mart, 노스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Yonge & Cummer에 그랜드 오픈 9월 17일 공식 오픈… 쇼핑·외식·K-Beauty·문화까지 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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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트랜짓·UP 익스프레스, 무임승차 단속 강화” 7p
9월 8일 시행, 범칙금 최대 1000달러 인상
“스쿨버스 멈추면 멈춰라” 11p
캐나다 온타리오 ‘신학기 운전자 단속 강화’
미국산 629개 품목 보복 관세 전격 발효 12p
치즈·가전·의류 등 생활물가 전반 여파
관련기사 27면
온타리오 지방선거 10월 26일 실시 15p
생활 밀착 서비스 방향 결정
캐나다 온타리오 폭풍우 침수 피해 35p
“집·차량 보험 보상 범위와 대응”
몽환적인 분위기로 돌아온
‘워터밤 여신’
캐나다 자산가들의 은퇴 준비 비결… 피해야 할 8가지 위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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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집 명의 공유는 연금·세금 걱정 없다” 캐나다 ‘단순 신탁’ 신고 기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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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권은비 보여주고파” “150년 된 성당에 들어선 고급 레스토랑” 구글 평점 5점 만점 ‘맛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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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CANADIAN KOREAN TIMES
2025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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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Mart, 노스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Yonge & Cummer에 그랜드 오픈 쇼핑부터 외식₩ 외식₩K-Beauty K-Beauty₩₩문화까지 한 곳에서 북미를 대표하는 아시안 슈 퍼마켓 H Mart가 오는 9월 17 일(목) 오전 10시, 노스욕의 중 심 상권인 Yonge & Cummer에 새로운 H Mart Cummer(5803 Yonge St. North York ON M2M 3V5전화: 647-368-7500)점 을 공식 오픈 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H Mart Cummer점은 단순한 식료품 매 장을 넘어 식품, 외식, K-Beauty, 생활용품은 물론 한국과 아시아 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쇼핑 공간 을 지향한다. 약 35,000 Square Feet 규모 의 매장에는 신선식품과 식료품 을 비롯해 다양한 즉석 먹거리 와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마련되 며, 고객들이 장보기와 식사, 쇼 핑과 문화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 터 오후 11시까지로, 이른 아침 장보기부터 늦은 시간 쇼핑까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그랜드 오픈 특별 이벤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9월 17
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매일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 $10 H Mart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오 픈 기념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 된다. $50 이상 구매 시 H Mart 토트백 $100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젓가락 세트 $150 이상 구매 시 H Mart 머그컵 또한 그랜드 오픈 기간 동안 다양한 인기 상품을 역대 최저 가,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등, 오픈 기념 특가 및 1+1 프로모션 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랍스터 4마리를 $65, 경기미는 $100 이 상 구매 시 특별가 $29.98에 제 공하는 등 다양한 품목에서 파 격적인 오픈 프로모션을 선보인 다. 이와 함께 유안농장 배추와 무, 캘리포니아 농장 직송 시즌 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을 비 롯해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 는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 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론토 최초 뚜레쥬르 공식
오픈… 서울교자도 입점 H Mart Cummer점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 랜드 뚜레쥬르(Tous les Jours) 가 토론토 1호점으로 공식 오픈 한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굿 즈와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며, 토론토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 랑받고 있는 서울교자도 입점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매장 내에 스시바, 붕어빵연구소(Korean Dessert), 즉석 델리, Grab & Go 코너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장보기와 식사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 도록 했다. 15000만여 종의 아트박스부 터 K-Beauty까지 H Mart Cummer점의 또 다 른 특징은 식품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장 내에는 15,000여 종 이 상의 아트박스 제품을 비롯 해 다양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K-Beauty 전문 매장 ‘순수’ 등 한국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상 품이 마련된다.
고객들은 식료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생활용품, 캐릭터 및 문 구류, 즉석식품과 외식까지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H Mart 전 용 주차장 운영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 해 H Mart 전용 지하주차장도 마련된다. 매장 지하에는 약 100 대 규모의 H Mart 전용 주차 공간이 운영되며, H Mart에서 장을 보는 고객에게는 1시간 무 료 주차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주차 걱 정 없이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보 고 식사와 쇼핑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 Mart 관계자는 “Cummer 점은 기존 H Mart 매장과 차별
화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문 화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 이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매 장”이라며 “다양성과 편의성, 좋 은 가격과 좋은 상품을 모두 갖 춘 새로운 형태의 H Mart로 고 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Yonge & Cummer라 는 좋은 입지에 새롭게 문을 여 는 만큼, H Mart Cummer점이 노스욕 지역 고객들에게 사랑받 는 새로운 쇼핑 및 문화 공간으 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 Mart Cummer점은 오는 9월 17일(목) 오전 10시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본 격적으로 매장을 선보인다. ※문의(647)368-7500
'포니에서 미래 모빌리티까지' 『이봐, 해봤어!』 발간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김유재 작가의 40년"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 ‘포니’가 캐나다 땅에 첫발을 내 디딘 지 40여 년. 당시 현대자동 차의 북미시장 진출 과정에 참 여했던 김유재 작가가 그 시대 의 도전과 현장의 이야기를 담 은 소설 『이봐, 해봤어!』를 펴 냈다. 이 책은 한 개인의 성공담이 나 영웅담이 아니다. 한국 자 동차산업이 아무런 기반도 없 던 시절, ‘우리 손으로 만든 자 동차를 세계시장에 내놓겠다’는 꿈을 품고 생산과 기술, 수출과 판매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렸 던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사 실에 바탕을 두고 소설로 풀어 낸 작품이다. 김유재 작가는 1940년 태어나 1966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가 창립된 www.cktimes.net
1967년 입사했다. 이후 1998년까 지 31년 동안 현대자동차와 인 연을 이어가며 한국 자동차산업 의 태동과 성장, 수출시장 개척 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현대자동차의 북미 진출은 미국보다 캐나다에서 먼저 시작 됐다. 포니2는 1983년 말 밴쿠 버항에 도착해 1984년형 모델로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 했다. 당시 북미 자동차시장은 미국과 유럽, 일본의 자동차회 사들이 주도하고 있었다. 한국 산 자동차는 물론 ‘현대’라는 이 름조차 현지 소비자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때였다. 김 작 가는 캐나다 진출 초기 밴쿠버 에서 ‘밴쿠버 현대’를 운영하며 현지 판매와 고객 접점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봐, 해봤어!』는 김 작가
의 경험을 중심에 두면서도 현 대자동차가 걸어온 반세기의 흐름을 함께 조명한다. 불가능 해 보이는 일에 과감히 도전했 던 정주영 창업주의 기업가정 신, 대한민국에 자동차산업의 뿌리를 내린 정세영 회장의 개 척정신, 품질을 세계적 수준으 로 끌어올린 정몽구 명예회장의 집념, 그리고 자동차를 넘어 로 보틱스와 인공지능, 미래항공모 빌리티로 나아가는 정의선 회장 의 미래 구상이 한 줄기로 이어 진다. 85세인 김유재 작가는 지금 도 자동차산업의 변화를 공부하 고 기록한다. 관심의 영역은 전 기자동차와 자율주행을 넘어 인 공지능,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미래항공모빌리티 로 이어지고 있다. 『이봐, 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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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는 제목에는 정주영 창 업주의 도전정신이 담겨 있다. 동시에 불가능 앞에서 주저하는 오늘의 세대에게 던지는 질문이 기도 하다. 이 책은 한 개인을 내세우기 위한 자서전이 아니 라,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자동 차산업을 일으키고 세계시장으 로 나아갔던 시대에 대한 증언 이다. 또한 그 역사를 만들어낸 수많은 사람에게 바치는 감사의 기록이자, 다음 세대에 전하는 도전의 메시지다.
김유재 작가의 출판기념회와 사인회는 오는 9월 24일 오전 11 시부터 낮 12시까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랭리 한남슈퍼에서 열린다. 이어 9월 25일 같은 시 간에는 버나비 한남슈퍼에서 독 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9월 첫 주 부터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에서 『이봐, 해봤어!』가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12월에는 김유재 작 가가 직접 토론토를 방문하여 독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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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늘부터"GO트랜짓·UP익스프레스,무임승차단속강화" 9월 8일 시행, 범칙금 최대 1000달러 인상 GO 트랜짓·UP 익스프레스 무임승차 적발 시 벌금 단계별 대폭 인상 1회 적발 200달러, 재발 시 최고 1000달러 부과... 법원 출석 요구서 발급 연간 수백만 달러 운임 누수 방지, 대중교통 이용자 형평성 확보 취지 광역 토론토 지역 대중교통 을 이용하는 출퇴근길 이용자 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GO 트 랜짓과 UP 익스프레스를 운영 하는 메트로링스(Metrolinx)가 승차권을 구매하지 않고 탑승 하는 무임승차 행위에 대해 단 속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범칙 금을 크게 올렸기 때문이다. 적발 횟수 따라 가산되는 벌금 체계... 1회 200달러부터 최고 1000달러까지 메트로링스 이사회가 승인 한 신규 단속 기준에 따르면 무임승차 단속에 적발될 경우 적발 횟수가 누적될 때마다 과 태료가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첫 적발 시 부과되던
35달러 수준의 범칙금은 200달 러로 크게 상승했다. 2회 적발 시에는 300달러, 3 회 적발 시에는 400달러가 부 과되며, 4회 적발 시 500달러 와 연체료 25달러가 추가된다. 5회 적발부터는 온타리오 주법 에 따른 정식 과태료 통지서가 발급되며, 6회 이상 누적 적 발될 경우 정식 법원 출석 요 구서(Summons)와 함께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운임 손실 회수와 공정한 이용 문화 정착 목적 메트로링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회기 동안 총 155만 건 이 넘는 승차권 점검이 이루어
졌으며, 이 가운데 약 5.02%에 달하는 승객이 유효한 승차권 을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나 타났다. 메트로링스 관계자는 무임승차 비율을 1%만 줄여도 연간 약 427만 달러 규모의 운 임 수입을 회수하는 효과가 나 타난다고 분석했다. 이번 벌금 인상을 통해 연 간 약 679만 달러에서 1018만 달러 상당의 추가 세입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직 하게 요금을 지불하는 절대 다 수의 이용자들을 보호하고 손 실된 운임 수입을 회수해 대중 교통 서비스 개선에 재투자하 겠다는 방침이다. 무임승차에 대한 강력한 단 속과 벌금 인상은 대중교통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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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자금을 확보하고 성실한 이 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수단이다. 운임 누수를 줄여 재 정을 건전하게 관리하는 일은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요소로 평가 받는다. 다만 높은 벌금 부과 조치 가 실질적인 무임승차 감소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속 방식 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내 체 계를 철저히 마련할 필요가 있 다. 실수로 태그하지 못한 이 용자가 억울하게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배려하는 유연한 대책
도 함께 고민되어야 한다. ▶ 적발 횟수별 변경 범칙 금 요약 1차 적발: 200달러 (기존 35 달러 + 연체료 25달러에서 대 폭 인상) 2차 적발: 300달러 3차 적발: 400달러 4차 적발: 500달러 + 연체 료 25달러 5차 적발: 법원 판단 과태 료 통지서 + 연체료 25달러 6차 이상 적발: 법원 출석 요구서(Summons) 및 최대 1,000달러 벌금
'대미 관세 발효' 캐나다 소비자 가격 인상 가시화 재고 소진 후 시차 두고 체감 대미 보복관세 시행…가계 부담 가중 전망 기존 재고 소진 후 순차적 가격 인상 가능성 유제품·생필품·가전 중심 지출 증가 우려 국산품 구매 확대·지출 관리로 장기화 대비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수입 품을 대상으로 전격적인 맞불 보복 관세를 발효하면서 소매 시장의 가격 인상 시점과 가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 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세 부 과 조치가 유통 단계를 거쳐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일정 시간이 걸리겠지만, 수입 품 전반의 가격 상승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 전문 분석가 패티 러벳 리드는 최근 방송 인터뷰를 통 해 이번 대미 관세 조치가 캐 나다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장 바구니 물가와 가계 수지에 구 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하기 위해 인상 시기를 앞당 기거나 단계적으로 가격을 조 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유제품, 가전, 생필품 등 미국산 의존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상승 압력은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질 전망이다.
집중 분석했다. 기존 재고 소진 후 소매가 반영... 시차 두고 가계 부담 가시화 러벳리드 분석가는 보복 관 세가 발효되더라도 소매점 매 대에 있는 상품 가격이 즉각적 으로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설 명했다. 이미 입고된 재고 물량 이 소진되고, 새로운 관세율이 적용된 수입 물량이 유통망에 공급되는 시점부터 소비자 가 격 인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 다봤다. 다만 소매업체와 유통기업들 이 향후 수입 원가 상승분을 보
PB 상품 활용과 지출 우선 순위 조정... 가계 재정 관리 조언 통상 갈등에 따른 물가 상승 국면에서 러벳리드 분석가는 소비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현 실적인 재정 관리 방안을 제시 했다. 브랜드 제품 대신 유통업 체 자체 브랜드(PB)나 대용품 을 선택하고, 현지 생산 제품이 나 국산품 구매 비중을 늘리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또한 대형 가전제품이나 필 수적이지 않은 소비재의 구매 시기를 조절하고, 장바구니 예 산을 철저히 관리하는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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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qsh @Franki Chamaki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거시적인 통상 환경을 개인이 바꾸기는 어렵지만, 가계 내부의 지출 구 조를 점검하고 대비하는 일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라는 설명이다. 통상 마찰 장기화 가능성 대비... 냉철한 가계 대응 기조 필요 이번 보복 관세 조치는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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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통상 협상 경과에 따라 지속 기간과 여파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 가 단기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 에 대비해 장기적인 지출 계획 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한다. 정부 차원의 통상 대응과 별 개로 각 가정이 물가 인상 여파 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합리적 인 소비 습관이 요구되는 시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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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CANADIAN KOREAN TIMES
2025년 9월 17일 (목요일)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온주, 토론토시의 차로·자전거도로 상생안 거부 19km 구간 철거 입찰 강행 온타리오주, 토론토시 차로 복원·자전거도로 유지 중재안 최종 거부 블루어·영·유니버시티 등 19km 자전거도로 철거·재구성 입찰 집행 정체 해소 효과 미흡한 내부 연구에도 자전거도로 철거 강행 온타리오주 총리 더그 포드 정부가 토론토 도심 주요 간선 도로의 자전거도로를 철거하겠 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토론 토시가 제시한 상생 중재안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당 국은 자동차 차로를 다시 확 보하는 동시에 자전거 운전자 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안 을 제출했으나 주정부는 받아 들이지 않았다. 도심 교통 정체 의 원인을 자전거도로로 지적 해 온 주정부와 과학적 데이터 에 기반한 행정을 요구하는 시 당국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토론토시의 차로 복원 대안 거부... 주정부, 철거 용역 입찰 공고 토론토시가 주정부에 전달 한 문서에 따르면, 시는 에토 비코 지역 블루어 스트리트 웨
스트 1.5km 구간을 포함해 주 요 도로의 중앙분리대를 조정 하고 배수 시설을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차로를 복원하는 대 안을 마련했다. 블루어, 영, 유 니버시티 에비뉴 등 핵심 구간 에서 자전거도로를 유지하면서 도 차량 통행량을 늘릴 수 있 는 방안이었다. 그러나 온타리오주 교통부는 자전거도로가 포함된 모든 제 안을 거절하고, 도심 간선도로 19km 이상에 달하는 분리형 자 전거도로의 철거 및 재구성을 위한 입찰(RFP)을 공고했다. 주 정부는 용역업체들에게 자전거 도로 완편 철거 방식과 함께 차 로를 복원하면서 자전거도로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계 검토를 요청했으나, 기본적 우 선순위는 차량 통행 용량 회복 에 두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
주정부 "차량 통행 우선" vs 올리비아 차우 시장 "과학적 연구 결과 무시" 프라브미트 사카리아 온타 리오주 교통부 장관 측은 자전 거도로가 차량 흐름과 경제 활 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입 장을 재확인했다. 주정부는 입 찰을 통해 교통 정체를 악화시 키지 않는 선에서 대안 경로를 탐색하겠다고 밝혔으며, 입찰 마감은 오는 12월, 사업 완료 예정 시점은 2028년 12월로 설 정했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 차우 토 론토 시장은 주정부가 도심 정 체에 자전거도로가 미치는 영 향이 미미하다는 내부 보고서 와 연구 결과를 외면하고 있다 며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로 가 처분 소송 과정에서 공개된 주 정부 내부 문서에 따르면, 자전
거도로 철거가 차량 정체를 유 의미하게 줄이지 못하며 오히 려 충돌 사고 위험을 높이고 주변 상권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시민단체 반발 속 건설 업계 도 부담... 문화 갈등으로 번진 교통 정책 자전거 이용자 옹호 단체인 ' 사이클 토론토'는 주정부의 철 거 강행이 예산 낭비이자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운 전자들이 체감하는 교통 정체 는 개선되지 않은 채 도로 위 안전 위험만 커질 것이라는 지 적이다. 한편 관련 건설 및 설계 업 계 일각에서도 이번 용역 입찰 참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논란이 큰 프로젝 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부담 감 때문이다. 과거 자전거도로 철거 설계 용역 당시 관련 기 업 앞시위가 발생하는 등 갈등 이 격화된 바 있어, 사전 승인 된 기업들이 실익을 따져보며 관망하는 분위기다. 갈등 유발형 정책을 넘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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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에 기반한 교통 조율 필요 이번 자전거도로 철거를 둘러 싼 온타리오주와 토론토시의 대 립은 대도시 교통 정책이 정치 적 대립 구도에 휘말렸을 때 발 생하는 부작용을 보여준다. 정 체 해소라는 명분과 도로 안전 이라는 가치가 충돌하는 상황에 서, 타협안을 모색하기보다 일 방적인 추진을 선택하는 방식은 사회적 비용을 키울 수 있다. 도시 교통 문제는 단편적인 차로 수의 증감만으로 해결되 기 어려우며, 대중교통 이용률 과 신호 체계, 물류 이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접근이 요 구된다. 데이터와 수문학적·교 통공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 로 출퇴근 시민과 자전거 이용 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접점을 찾아가 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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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KOREAN TIMES
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종교
제37기 전도훈련학교 가을학기 개강
김경진 목사의 베드로 경서 134
29일(화) 오전 11시부터 12주간
착각
토론토 전도훈련학교(대표 박 웅희 목사)는 오는 29일(화) 토 론토 복음화를 위한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제37기 전도 훈련학교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토론토 전도훈련학교 대표 박 웅희 목사는 “토론토 전도훈련 학교를 통해 평신도 사명자를 양성하고, 매주 거리 전도를 실 시하며, 소형교회를 후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며 “다민족들 이 참여하는 캐나다 국가기도회 와 ‘Jesus in the City Parade’ 등을 진행해 왔다”며 “복음적인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과 목사 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37기 전도훈련학교 개강 예 배 및 첫 강의는 29일(화) 오 전 11시 쏜힐 새빛교회(149 Bay Thorn Dr. Thornhill ON)에서 진행된다. 또한 강의는 12주에 걸쳐 매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하 며 강사는 김지연 선교사(커넥 트교회), 이규준 선교사(성경 번 역 선교회), 임재량 선교사(다민 족 선교), 임재승 목사(다운스부 교회), 정영은 목사(세계로교회), 주권태 목사(토론토순복음교회) 가 맡는다. 이번 전도훈련학교 수강을 위
한 별도의 등록비는 없으며 참 석자 모두에게 수료증과 미국 주정부 인가 복음적인 신학교인 토마스 신학교와 교단 신학교에 입학 추천을 해준다. 이번 전도훈련학교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박웅 희 목사(416-910-8795)에게 문 의하면 된다.
제27회 '지저스 인더 시티 퍼레이드 (Jesus in the City Parade)' 성료 복음의 행진은 계속된다. 지난 12일(토) 낮 12시 토론 토 다운타운 퀸즈파크에서 제27 회 '지저스 인더 시티 퍼레이드 (Jesus in the parade)'가 도시 속 예수의 함성을 울리며 은혜 롭게 마무리됐다. 올해 행사는 한인 교회뿐만 아니라 여러 다민족 교회가 참 석했으며 한인 교인들은 십자 가 대행진을 통해 예수 고난의 길을 재현하였으며 한국무용팀 의 부채춤과 장고, 북 그리고 업스트림 찬양팀의 공연등 다
우스개 이야기를 읽으면서 웃었고 메모를 하면서도 웃 었다. 자신을 미녀라고 믿는 여인이 어느 날 인질범에게 잡혔다. 그녀는 내가 잡혀가 는 것을 보니 확실히 내가 미녀가 맞구나 하고 생각했 다나. 여인을 잡아가던 인질 범들이 자세히 보니 미녀가 아닌지라 본부에 연락을 하 면서 이렇게 저렇게 생긴 여 인이라고 보고를 했더니 보 스가 풀어주라고 했다. 그래 서 풀어주려고 하자 여인이 당황하면서 “나를 데려가라. 미녀를 인질 삼는 인질범들 의 심정을 배우겠다.”면서
안 내리려 발버둥질을 쳤다. 다시 보고를 하니 보스는 “여자가 안 내리겠다면 차 를 버리고 오라.”고 했단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주제 는 착각이 아닐까? 물론 미 녀의 기준이 무엇인가 하 는 점은 있겠지. 개인이나 나라마다 미녀에 대한 기 준이 있지 않겠는가? 문제 는 그것이 공통적이며 모두 가 받아들이는가 하는 점이 겠다. 나 혼자 아무리 미녀 라 생각해도 주변이나 사 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런 착각이 교회 안에도 얼 마든지 있을 수 있기에 이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이다. 교회를 섬기면서 자신의 위 치나 주변의 시선을 생각지 않고 혼자 좋아서 자신의 개 인적인 영광이나 영달을 생 각하면서 설칠 때 얼마나 안 타까운가. 우리의 충성도 신 앙심은 하나님이 모범 답안 이심을 기억하자.
과 각 목사회 소속 회원분에게 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에 참석하거나 후원한 교회와 단체 및 개인은 다음과 같다. 기쁨이 충만한 교회, 꿈의 교 회, 다운스뷰 교회, 런던 안디 옥 교회, 런던 한인장로교회, 목 원 교회, 본 한인 교회, 산성 교 회(노스욕), 새 참빛 교회, 서부 장로교회, 성산 교회, 소금과 빛 염광 교회, 소망 교회, 순복음 방주 교회, 세계로 교회, 아름다 운 교회, 열린 교회, 영암 교회, 오로라 광성 교회, 예본 교회, 은평 교회, 은혜와 평강 교회, 제일 장로교회, 제자 교회, 찬양 교회, 커넥트 교회, 쏜힐 새빛
교회, 큰빛 교회, 토론토 안디옥 교회, 펜윅 침례 교회 등이며,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 온타리오 한인 목 사회(회장 한태관 목사), 북미주 여성 목회자 협의회(박난응 선 교사), 극단 브랜치스(김태현 목 사). 토론토 전도훈련 학교(박웅 희 목사), CMCA OUTREACH TEAM(임재우 선교사), 서인구 목사, 유재혁 목사, 전승덕 목 사, 전종원 목사, 안석환 목사 김홍범 목사 이재옥 목사, 박난 응 선교사외, 지수용 장로(선교 모자 제공), 허인희 장로외 많은 많은 평신도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된 문 의는 김지연 목사 (647)447-9776 에게 하면 된다.
김 경 진 목사
[사진출처:X@ HowSenChong]
양한 문화를 선보이며 도심에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는 축제 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K-컬처로 세계 에 알려진 한국의 부채춤을 통 해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통 해 거리에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로 마 군병에게 채찍을 맞으시며 골고다로 가셨던 모습을 재연하 여,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예 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도록 하 는 것이었다. 또한 트레일러에
마련된 무대에서 한국어와 영어 로 복음성가를 찬양하며 행진하 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이다. 이번 행사의 총 진행 위원장을 맡은 김지연 목사는 “매년 개최 되는 퍼레이드는 이 땅에 예수 의 이름을 선포하며 행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개인전도를 통해 주께 돌아오고 있다”며 “여러 다민족 교회들이 참여하지만 특 별히 한인 교회와 성도들이 적 극적으로 참여해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는 축제가 되었고, 하나 님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 었다"라며 "교협 소속 목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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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참석자들 [박웅희 목사 제공]
행사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참석자들 [박웅희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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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종합
제 1317호
CANADIAN KOREAN TIMES
2025년 9월 17일 (목요일)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캐나다, 연방 공무원 9천여 명 조기 퇴직 확정 인력 감축안 수속 속도 캐나다 연방 재무부, 공무원 9,346명 조기 퇴직 신청 최종 승인 2029년까지 인력 2만 8천 명 축소 목표... 인위적 구조조정 충격 최솟화 연금 감액 없는 조건에 1만 여 명 몰려... 거부 처분은 69건 불과 현장 실무 직군 제외 등 치안 유지... 2027년 1월까지 퇴직 절차 완료 Youtube @CTV News
캐나다 연방 정부가 추진 중 인 공공부문 인력 감축 계획에 따라 9,000명 이상의 연방 공무 원이 조기 퇴직을 확정 지었다. 정부는 연금 불이익을 없앤 특 별 조기 퇴직 제도를 통해 인위 적인 인원 감축 충격을 줄이면 서 조직 규모를 자연스럽게 축 소해 나갈 방침이다. 연방 재무부(TBS)에 따르면, 9월 1일 기준 조기 퇴직 장려 프 로그램 자격요건을 충족해 최종 승인을 받은 공무원은 총 9,346 명으로 집계됐다. 접수된 전체 신청서 1만 6건 가운데 심사가 완료된 건수 기준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거부된 사례는 69건에 그쳤다. 우편으로 접수 된 추가 신청서 처리가 진행되 면 최종 승인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연금 감액 없는 조건에 대상 자 호응... 1만 명 넘게 접수 이번 조기 퇴직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4일까지 신청을 받았 다. 통상 조기 퇴직 시 연령과 재직 기간 미달로 연간 5% 수 준의 연금 감액 불이익을 받지 만, 이번 한시 제도는 근무 기 간에 맞춰 100% 미감액 연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 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조건에 부합하는 약 6만 8,000명의 공무 원에게 조기 퇴직 자격 안내를 통보했다. 대상자는 2012년 12월 31일 이전 연금 가입자 중 50세 이상, 재직 10년 이상인 경우와 2013년 1월 1일 이후 가입자 중
55세 이상, 재직 10년 이상인 경 우로 나뉘었다. 승인된 인원은 오는 2027년 1월 20일까지 퇴직 절차를 완료하게 된다. 치안 및 현장 업무 제외... 대 민 서비스 차질 방지 조치 정부는 인력 감축 과정에서 대민 서비스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대상 직군 을 엄격히 구분했다. 국경관리 청(CBSA) 소속 현장 요원과 왕 립캐나다기마경찰(RCMP) 현장 치안 인력 등 핵심 현장 직종은 조기 퇴직 신청 대상에서 제외 됐다. 다만 RCMP 내 일반 행정 직 공무원은 신청이 허용됐다. 각 부처 차관 및 기관장은 부 처 내 인력 감축 필요성, 국민 대상 서비스 유지 여부, 향후 업
무 수행 차질 여부 등 세 가지 기준을 철저히 검토해 승인 여 부를 결정했다. 2029년까지 2만 8천 명 감 축 목표... 공공 부문 체질 개 선 가속 이번 조기 퇴직 집행은 지난 해 11월 발표된 '캐나다 강소예 산 2025(Canada Strong Budget 2025)'에 담긴 공공부문 개혁안 의 일환이다. 당시 정부는 2029 년까지 연방 공무원 정원 중 2 만 8,000개 직위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1만 2,000명의 일반 직원과 350명의 간부급 인력은 강제 해고 대신 자연 퇴직과 조 기 퇴직 패키지를 통해 축소한 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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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는 익살스러우며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그림이면서 실용을 목적으로 그렸던 소백한 그림입니다. 민화에 담겨있는 길상적인 뜻을 이해하고 기도하듯 꽃잎 한 잎 한 잎에 정성을 담아 그리며 선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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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준비물은 강사와 상의 후 진행
각자의 눈 높이에 맞춘 강의! 회화에 자신감을 갖추게 하는 강의! 최근 이민자, 방문자 환영합니다! 지난해 공부를 중간하신분 재등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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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416.910.0928 장소 : 토론토 중앙일보사 문화교실 1001 Finch Ave W, #204 Toronto ●
강사 최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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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효율화와 대민 행정 서비스의 균형점 연방 정부의 이번 조기 퇴직 승인은 재정 적자 폭을 줄이고 조직을 슬림화하려는 정책 의지 가 반영된 결과다. 인위적인 강 제 감원이 가져올 사회적 갈등 과 노사 대립을 최소화하면서 자발적 퇴직을 유도한 점은 원 만한 조직 개편을 위한 장치로 평가받는다. 다만 대규모 인력 이탈이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저 하나 잔류 인원의 업무 과중으 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사 후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강사 John Lee
-일상 기초 회화 반복 연습 -회화 패턴을 사용한 말문 열기 -상황에 따른 다양한 표현 구사 -발음 교정 및 어원연구 -기본 문법과 단어, 숙어 공부 -한국인이 잘 못하는 발음 교정
에 9,000여 명의 조기 퇴직이 확 정되면서 정부의 인력 감축 목 표 달성은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16.736.0736 416.910.0928 1001 Finch Ave. W. #204 Toronto ON M3J 2C7
금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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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0 ~ 4:00
강사 차 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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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멈추면 멈춰라" 캐나다 온타리오 '신학기 운전자 단속 강화' 온타리오주 노스베이 경찰청 이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 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스쿨 버스 관련 교통법규 위반 행위 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 찰은 등하교 시간에 스쿨버스를 무단으로 지나치는 위반 운전자 가 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법 집행 강화와 함께 주민들의 적 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정지 표시 무시하는 위반 운 전자 속출... 법적 처벌 기준 명 확히 제시 노스베이 경찰청은 개학에 맞 춰 '스쿨버스를 위해 서행하라 (Slow It Down for School)' 캠 페인을 전개하고, 스쿨버스가 점등하거나 정지 표지판을 펼쳤 을 때 멈추지 않는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 현행 도로교통 법상 운전자는 빨간색 정지 등 화가 적색으로 반짝이거나 정지 표시판이 펼쳐진 스쿨버스의 후
방 최소 20미터 거리에서 반드 시 정지해야 한다. 스쿨버스 정지 의무를 위반할 경우 첫 적발 시에도 최소 490달 러의 벌금과 함께 벌점 6점이 부 과되며, 자동차 보험료 인상 불 이익을 받는다. 위반 행위가 재 발할 경우에는 최대 4천 달러의 벌금과 벌점 6점은 물론, 사안에 따라 최대 6개월의 징역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 비극적인 사고 재발 방지 목 소리... 학교 안전요원 합동 대응 26년 전 스쿨버스에서 내리 던 형제를 교통사고로 잃은 한 지역 주민은 인터뷰에서 법적 처벌 수준을 대폭 강화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스쿨버스 정지 위반 행위를 난폭 운전에 준 하는 수준으로 엄벌하고, 차량 즉시 압류와 엄격한 법정 처 벌을 적용해 비극적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
이다. 현장 스쿨버스 운전사들 역 시 적색 정지 등화가 켜져 있 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지나치 는 위험천만한 운전 사례를 자 주 경험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 에 따라 경찰은 학교 앞 안전 요원(Crossing Guards)을 대 상으로 위반 차량의 증거를 수 집하는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제보 창구 개설... 지역 사회 자발적 참여 유도 경찰력이 모든 도로와 스쿨 버스 운행 노선을 상시 감시하 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노스 베이 경찰청은 전용 웹사이트 를 통해 주민들이 위반 운전자 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 템을 구축했다. 단속 공백을 메 우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감시와 제보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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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위반 운전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스스로도 자 녀를 키우는 부모라는 점을 지 적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 는 일은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행 해야 할 공공의 책임이라고 당 부했다. 단속 위주 대책 넘어 운전자 들의 인식 전환이 우선되어야 매년 개학 철마다 반복되는 스쿨버스 주변 교통위반 문제는 단순한 법규 위반을 넘어 아이 들의 생명과 직접 직결되는 중 대한 안전 과제다. 경찰의 집중
단속과 제도적 처벌 강화도 중 요하지만, 스쿨버스가 멈춰 섰 을 때 일단 정지하는 기본 수 칙을 준수하는 운전자들의 자발 적인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절실 하다. 학교 앞 안전요원에 대한 현 장 증거 수집 교육과 온라인 제 보 시스템 도입은 법 집행의 실 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 다. 지자체와 경찰은 법적 처벌 에만 의존하기보다 운전자들이 스스로 스쿨버스 정지 표지의 무게를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 적인 홍보와 환경 개선을 병행 할 필요가 있다.
캐나다 "한밤중 현관문 발로 차고 도주 챌린지 확산" 온타리오 경찰, 자녀 지도 경고 한밤중 조용한 주택가 현관문 을 강력하게 발로 차고 도망치 는 일명 '문 차기 챌린지(Door Kick Challenge)'가 온타리오주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온타리오 주경찰(OPP)이 주민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셜미디어(SNS) 조 회수를 올리기 위한 일부 청소 년들의 철없는 행동이 주민들에 게 심각한 공포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형사 처벌로 이어질 수 있 다는 경고가 나온다. 콜링우드 및 서드베리 지역 OPP는 최근 틱톡(TikTok)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동키 킥(Donkey Kick)' 또는 '문 차 기 챌린지'로 불리는 유행이 확 산하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 다고 밝혔다. SNS 조회수 노린 한밤중 난 동... 현관문 파손 및 심야 공포 유발 이번 챌린지는 한 인물이 주 택 현관문으로 접근해 온 힘을 다해 문을 발로 차는 동안, 다
른 동행자가 이 과정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 현장에서 급히 도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경찰에 따르면 이러한 행위는 주로 심야나 이른 아침 시간대 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폭음에 놀라 깨어나 는 등 일상적 평온이 크게 위협 받는 상황이다. 강한 충격으로 인해 현관문이나 문틀, 주변 시 설물이 파손되는 물리적 피해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미국서 건너온 유행... 재물손 괴 등 형사 처벌 대상 약 1년 전 미국에서 먼저 시작 된 이 챌린지는 최근 온타리오 주 내 여러 지역사회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행 위가 단순한 장난을 넘어 캐나 다 형법상 재물손괴(Mischief)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 는 엄연한 범죄 행위임을 명확 히 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들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끌기 위 한 무해한 짓으로 여길지 모르 지만, 법적 후폭풍은 결코 가볍 지 않다"며 부모와 보호자들이 자녀들에게 해당 행위의 위험성 과 범죄 성격을 명확히 교육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국에서는 유사 사건으로 인 해 집주인이 총기를 발사하거나 키우던 반려견이 놀라 도로로 뛰어들어 목숨을 잃는 등 비극 적인 사고로 이어진 사례도 보 고된 바 있다. 피해 주민들은 심 야 시간대 침입 시도로 오인해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방범 시설 강화 조치...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경찰 신고 당 부 경찰은 피해 예방을 위해 야 간에 외부 조명을 켜두고 스마 트 도어벨이나 가정용 방범 카 메라(CCTV)를 설치할 것을 권 장했다. 특히 카메라 위치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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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접근자가 명확히 촬영될 수 있는 각도로 조정하는 것이 범 죄 예방 및 수사에 도움이 된다 고 조언했다. 만약 해당 챌린지의 피해를 입었거나 관련 촬영 영상 등 단 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즉시 지역 경찰서에 신고해 수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디지털 유행의 그늘과 지역사 회 안전망 작동의 과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무분별 하게 확산하는 자극적인 챌린지 가 개인의 주거 안녕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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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회적 문제로浮上하고 있 다. 가장 안전해야 할 주거 공 간이 순간적인 이탈 행위로 인 해 침해받는 현상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 인이 된다. 형식적인 계도에 그치지 않고 법적 기준에 따른 철저한 수사 와 처벌이 병행되어야 하며, 가 정과 학교에서도 타인의 권리 존중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법 집행 기관과 지역사회 가 함께 정밀한 안전망을 가동 해 유사 피해를 줄여나가는 지 혜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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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제 1317호
CANADIAN KOREAN TIMES
2025년 9월 17일 (목요일)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미국산 629개 품목 보복 관세 전격 발효 치즈·가전·의류 등 생활물가 전반 여파
캐나다 정부가 276억 달러(약 37조 원)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 에 대한 맞대응 관세를 미국과의 통상 협상이 결렬된 이후 캐나다 정부가 공언했던 대미 보복관세 조치가 공식 발 효됐다. 캐나다는 미 동부시간 기준 8일 0시를 기해 276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 품목에 대 한 맞불 관세를 전격 시행하며 강력한 대응 기조를 확인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대캐나다 관세 부과에 대한 1대1 대등 대 응으로, 식품부터 대형 가전, 의류, 자재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629개 세부 관세 품 목에 적용된다. 품목별 15%~50% 차등 적 용... 생활 필수품 전반으로 확산 재무부가 발표한 최신 관세율 표에 따르면 부과 대상은 제품 군에 따라 15%, 25%, 50%의 비 율로 나뉜다. 의류, 화장품, 스마 트폰, 비디오 게임기, 합판, 석 탄, 골프채 등은 가장 높은 50% 의 관세율을 적용받는다. 치즈 와 농축 우유, 꿀 등 농달걀·낙 농 제품 역시 높은 수율의 관세 대상에 포함됐다.
일상생활과 직결된 대형 가전 제품과 생활용품도 영향을 받 는다. 냉장고, 세탁기, 의류 건 조기, 전기스토브 등 주요 주방 및 세탁 가전을 비롯해 화장지, 키친타월, 목재 가구 등은 25% 의 관세를 적용받는다. 공구류 나 냉난방 장비, 지게차 등 일 부 농업 및 산업용 기계류에는 15%~25%의 관세율이 매겨진다. 소비자 가격 직결 여부는 유 통 구조와 재고 상황이 변수 관세 인상이 곧바로 동일한 비율의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이 어지는 것은 아니다. 관세는 매 장에 진열되는 최종 판매가가 아닌 통관 시점의 수입 신고 가 격을 기준으로 부과되기 때문이 다. 수입 단가에 유통 마진과 물 류비, 세금 등이 추가되는 구조 를 고려하면 소매 가격의 실제 상승폭은 다를 수 있다. 시행일 이전에 이미 입고되어 창고나 매장에 확보된 재고 물 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유통업체가 늘어난 관세 부담을 자체 absorb(흡수)하거나 미국 외 타국 제품으로 공급선을 전 환할 경우 가격 상승 폭은 완화
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산 제품 의 의존도가 높은 일부 가전이 나 특수 자재의 경우 장기적으 로 가격 반영이 불가피할 것이 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상 마찰 속 실질적 물가 충 격 완화와 대책 수립 필요성 이번 보복 관세는 미국 측의 조치에 대응하여 통상 주권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통상 갈등이 장기화 되는 과정에서 부과된 관세 부 담이 가계와 소상공인에게 전달 되는 구조는 통상 정책이 안고 있는 주요 과제다. 정부는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 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확 대하고, 생활 필수품을 중심으로 한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들 역시 대 체재 유무와 수입국 정보를 파 악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 흐름 을 이어가는 지혜가 요구된다. ▶ 관세율 50% 적용 주요 상 세 품목 ·의류 및 섬유 제품: 면 T셔츠, 면 및 합성섬유 스웨터·카디건, 합 성섬유 여성 드레스 및 바지, 남성
모직 슈트·블레이저, 남성 및 여성 코트·재킷, 합성섬유 장갑, 코팅· 라미네이트 직물 의류 ·화장품 및 미용용품: 향수 및 오데코롱, 입술 화장품(립스틱 등), 눈 화장품, 매니큐어 및 페디 큐어 용품, 모발 관리 용품 ·전자기기 및 엔터테인먼 트: 스마트폰, 비디오 게임 콘솔 (PlayStation, Xbox, Nintendo 등) ·목재 및 건축 자재: 모든 종 류의 합판(대나무, 침엽수, 활엽수 등), 석고보드(종이 보강 제품), 유 리 용기 및 병, 동선(구리선), 목 탄(숯) ·철강 및 알루미늄 (기존 25% 에서 50%로 인상): 철강 강괴, 반 제품, 평판 압연 제품, 철근, 봉강, 선재, 형강, 철강 파이프·튜브, 알 루미늄 봉, 알루미늄 판, 알루미늄 박(포일), 구조물용 알루미늄 ·농산물 및 낙농 원료: 농축 유 분·유크림(분유 형태), 유청 단백질 농축액, 분말 유청, 카세인 및 밀 크 알부민, 천연 굴(꿀), 당밀, 버터 지방 함유 제과용 반죽·믹스 ·가구 및 조명: 목제 가정용 가 구, 샹들리에 및 펜던트 조명기구 ·플라스틱 및 포장재: 비닐 바 닥재 및 벽지, 점착성 플라스틱 필 름·테이프, 폴리에틸렌 봉투, 일회 용 플라스틱 접시·컵·트레이, 종이 포장 상자, 종이 봉투, 문구류(공
책, 바인더, 폴더) ·스포츠 및 레저 용품: 골프채 및 골프 용품, 낚싯대, 운동 기구 ▶ 관세율 25% 적용 주요 상 세 품목 ·가전제품: 가정용 냉장고 및 냉동고, 가정용 세탁기, 의류 건 조기, 전기스토브, 레인지, 오븐, 밥솥, 전자레인지용 조리기구, 식 기세척기 주요 부품(수조, 도어 조립체) ·낙농 제품 (치즈 전 품목): 체 다, 모짜렐라, 브리, 고다, 프로볼 로네, 스위스, 파마산, 하바티, 로 마노, 블루치즈, 가공치즈 등 ·목재 및 가구: 침엽수 목재( 소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등), 주방용 가구(주방 캐비닛 등), 목 재/금속 프레임 의자 ·생활 종이 제품: 화장지, 페 이셜 휴지, 키친타월, 크라프트지 ·기타 자재 및 부품: 절연 전 선 및 전기 도체, 자전거 및 차 량용 금속 힌지(경첩)·가구용 금 속 부품 ▶ 관세율 15% 적용 주요 상 세 품목 ·산업 및 농업용 기계: 승용 식 지게차, 농업용 예초기, 동력 잔디깎이 ·설비 및 부품: 냉난방 공조 설비(HVAC) 및 관련 부품, 금형 (Die & Mould), 기타 산업용 금 속 가공 공구 및 정밀 부품
'누더기식 임시방편' 캐나다 조세 제도 한계 근본적인 구조 개혁 필요성 제기 캐나다 연방정부가 차기 예산 안 수립을 위한 각계 의견 수 렴 절차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단기적인 정치적 효과만을 노 린 임시방편적 조세 정책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조세 제도 구 조 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 이 나오고 있다. 표심을 겨냥한 선심성 세제 혜택이나 대중주의 적 과세 방식은 장기적으로 국 가 경제의 기초 체력을 약화시 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연방 재무부는 여름 동안 진 행한 주요 관계자 간담회와 공 공 의견 수렴 포털 운영을 마무 리하며 경제 성장, 투자 유치, 통상 다변화, 경쟁력 강화를 핵 심 국정 과제로 제시했다. 그러 나 조세 전문가들은 정부가 내 세우는 정책 방향이 과연 실질 적인 제도 개혁으로 이어질지, 혹은 눈가림식 임시 처방에 그 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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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방편적 세제 개편의 위험 성... 단기 대책 피하고 구조적 개혁 집중해야 조세 전문 매체와 언론에 기 고된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최 근 캐나다 조세 정책은 근본적 인 체질 개선 없이 겉모습만 칠 하는 임시 처방을 되풀이해 왔 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식된 목 재를 교체하지 않고 페인트만 새로 칠할 경우 시간이 지나 구 조 전체가 위험해지는 것처럼, 조세 제도의 근본적인 결함을 덮어두는 방식은 향후 더 큰 경 제적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해외 지자체나 국 가에서 시도되는 대중주의적 고 율 과세 사례들이 경계 대상으 로 꼽힌다. 미 상원이나 일부 주 정부에서 추진 중인 부유세나 미실현 이익 과세 방식은 한때 주목받았으나, 자본 유출과 투 자 위축이라는 부작용을 낳거나
정치적 혼란 끝에 철회되는 한 계를 보여왔다. 높은 개인소득세율과 투자 유출, 미 상위 구간 대비 과세 기준 낮아 캐나다의 현행 소득세 체계는 경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세 부담이 높은 편이다. 연방 최고 소득세율 구간이 시작되는 소득 수준은 약 25만 8,000달러 수준 으로, 미국 연방 최고 세율 구간 이 64만 달러 이상에서 시작되 는 것과 비교하면 과세 진입 시 점이 상당히 낮다. 대부분의 주에서 주세와 연 방세를 합산한 최고 소득세율이 50%를 상회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투자 환경을 자랑하는 앨 버타주조차 합산 세율이 48%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고율 과세 구조가 고급 인재와 자본의 해외 이탈을 부추기는 주요 요인 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법인세율 인하 및 재투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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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거점으로 성장했다. 전문가 들은 연방 및 주 법인세율을 합 산 2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낮추고 과세 기반을 합리화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Youtube @CityNews
예... 아이슬란드·아일랜드식 개 혁 대안 제시 전문가들은 자본 흐름을 개선 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 해 실질적인 조세 개혁 대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창업가와 기업이 올려 얻은 이 익을 재투자할 경우 과세를 유 예해 주는 제도는 민간 자본이 국내 시장에서 계속 순환하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법인세 부문에서는 아일랜드 의 성공 사례가 자주 언급된다. 넓은 세원을 바탕으로 12.5% 수 준의 낮은 법인세율을 유지해 온 아일랜드는 유럽 내 주요 투
장기적 국가 경쟁력 제고 위 한 냉철한 조세 정책 방향 차기 예산안 수립을 앞둔 연 방정부는 특정 계층을 겨냥한 단발성 세제 혜택이나 화려한 수식어구의 대중주의적 조치에 유혹받기 쉬운 상황이다. 하지 만 단순한 선심성 공약은 재정 적자를 늘리고 장기적인 조세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릴 위험이 크다. 정부는 눈앞의 정치적 효 과보다 조세 체계의 단순화, 세 원 확충, 엄격한 지출 통제를 집 약한 근본적 개혁에 집중할 필 요가 있다. 국가 경제의 지속 가 능한 성장과 자본 유치를 유도 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논리적 인 조세 정책 정립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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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관세 맞불 "철강 도시 해밀턴 흔들" 고용 불안 확산 미국이 캐나다산 철강 제품에 50% 고율 관세를 적용한 데 이 어 캐나다 정부 역시 미국산 철 강에 대한 보복관세를 시행하면 서, 캐나다 대표 철강 도시인 온 타리오주 해밀턴의 노동자와 지 역사회가 거센 후폭풍을 맞이하 고 있다. 노동절 행사에 참여한 노동자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 서는 고용 유지와 지역 경제 위 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 는 상황이다. 노동절 행사마저 굳어진 분 위기... 철강 제조 현장서 시작 된 구조조정 해밀턴 도심에서 열린 연례 노동절 퍼레이드는 예년의 축제 분위기 대신 양국 간 무역 마찰 로 인한 불안감이 짙게 깔렸다. 국경을 넘어 자재를 들여오고 완성품을 다시 수출하는 양방향 공급망 구조상, 양국의 관세 부 과 조치가 관련 기업들에게 직 접적인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현장 노동자들은 제 품이 국경을 넘어갈 때마다 중 복으로 관세 영향을 받아 조업 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무역 마찰이 본격화 된 이후 해밀턴 지역 철강 제조 현장에서는 인력 감원이 이어 지고 있다. 아르셀로미탈 롱프 로덕츠 캐나다는 경쟁력 및 수 익성 악화를 이유로 해밀턴 와 이어 생산 공장의 문을 닫았으 며, 이로 인해 153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다. 스텔코를 인 수한 클리블랜드클리프스의 경 영진 역시 추가적인 무역 보호 조치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해 밀턴 내 아연도금 생산 라인의 경쟁력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철강 산업 위기, 운송·식음 료 등 지역 경제 전반으로 여 파 확대 해밀턴은 과거 캐나다 전체 철강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담
당했던 곳으로, 여전히 연간 수 백만 톤의 철강을 생산하는 핵 심 공업 도시다. 수세대에 걸쳐 철강 산업에 종사해 온 가구가 많은 만큼, 주요 철강 기업들의 조업 축소는 지역 상권 전체로 퍼지고 있다. 안드레아 호바스 해밀턴 시장 은 이번 관세 마찰이 단순히 철 강업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해밀턴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운송업 및 식음료 제조 업 비중이 높은 도시인데, 해당 분야 역시 관세 영향권에 들어 섰기 때문이다. 근로자들의 소 득이 줄어들면 외식과 문화 생 활 등 소비 지출이 연쇄적으로 위축되어 지역 자영업자와 서 비스업 전반이 어려움에 직면 하게 된다. 정부 긴급 자금 지원 속 체 질 개선 필요성... 냉철한 통상 전략 요구 캐나다 연방정부는 해밀턴 내
해밀턴의 노동절 퍼레이드 [사진출처:Youtube @CHCH News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환 조건부 지원금을 투입하며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미· 캐나다 간 통상 마찰이 장기화 될 경우 단기적 재정 지원만으 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 온다. 공장에 근무하다 구조조 정된 후 다른 직종으로 전환하 는 노동자 사례가 늘어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은 점차 가시화되 는 양상이다.
양국 간 관세 대립이 이어지 는 시점에서는 감정적인 대응 보다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피 해를 최소화하는 정교한 정책이 요구된다. 국경 간 공급망이 복 잡하게 얽혀 있는 만큼, 미국과 의 지속적인 통상 협상 창구를 열어두는 동시에 철강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내수·다자간 수 출 판로 확보 등 긴 호흡의 대 응책을 검토해볼 수 있다.
캐나다 투자 주저하는 '글로벌 공룡 펀드' 규제 중복·규모 부족 해결 과제 다음 주 열리는 캐나다 투자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초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캐나다 시장의 투자 여건에 대해 여 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 카니 정부가 해외 자본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 나, 복잡한 규제 구조와 사업 규모의 한계가 주요 걸림돌로 지적된다.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 (CPPIB) 산하 연구기관인 CPP 인베스트먼트 인사이트 연구소 는 8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20개국, 65개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 기관들 이 운용하는 자산 규모는 총 47 조 달러에 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자본 은 안정적인 수익과 명확한 실 행 경로를 갖춘 시장을 찾고 있 으나, 캐나다는 에너지, 교통, 핵 심 광물, 인공지능(AI) 등 핵심 성장 분야에서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기에 제약이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인허가 절차가 걸림돌 글로벌 투자자들은 캐나다의 정치적 안정성과 법적 예측 가 능성, 장기 자본에 대한 개방 적인 환경을 높이 평가하고 있 다. 그러나 자산 규모 2,000억 달러에서 5,000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는 초대형 기관들의 경 우, 경쟁 국가는 물론 소형 펀 드에 비해 캐나다 시장의 매력 도를 다소 낮게 평가하는 경향 을 보였다. 에너지 분야 투자에 관심을 가진 기관 중 59%는 위험 대 비 수익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 와 함께 정부의 정책 번복 가능 성,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 규제 중복, 시장의 유동성 부족 등이 주요 장애물로 꼽혔다. 교통 및 핵심 광물 분야 역 시 유사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 다. 복잡한 환경 영향 평가, 연 방 및 주 정부 간 인허가 절차 의 중복, 주민 수렴 과정의 불 확실성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 추진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투 자 확신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정성은 인정받지만 규모와
기술력 갖췄으나 사업화 규
모 부족... 영국 성공 사례 참 조 필요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디 지털 시스템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분야는 투자 수요는 충 분하나, 초대형 연기금이 진입 할 수 있을 만한 대규모 사업 이 부족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 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자금 수 요 문제가 아닌 사업 실행력 의 문제라며, 프로젝트를 효율 적으로 개발하고 대규모 자금 을 수용할 수 있는 형태로 패 키지화하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자본 유치에 성공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간 의 위험 분담 구조, 세제 개 편,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예컨대 영국의 대형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는 건설 기간 중 정해진 수익을 보장하 고 정부가 예외적 위험을 분 담하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퀘 벡주연기금(CDPQ) 등 글로벌 자본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 일본의 경우 주주 가치 제고 를 위한 지배구조 개혁과 자본 효율성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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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자금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어, 캐나다와 대비되는 사례 로 제시됐다. 투자 유치 성패는 실질적 프 로젝트 완성도에 달려 오는 14일과 15일 토론토에서 열리는 캐나다 투자 정상회의는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 주요 기 업인,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 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카니 정부는 향후 5년간 총 1조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이끌어내겠 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행사 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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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는 단 순히 투자 유치를 위한 명분이 나 정치적 메시지만으로는 글로 벌 자금의 물꼬를 터뜨리기 어 렵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단발성 이벤트보다 지속적으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명확한 수익 모 델과 예측 가능한 인허가 체계 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가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제도 적 불확실성을 없애고 프로젝트 의 상업적 완성도를 높이는 실 질적인 대책을 선행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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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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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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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치·관세·영토’ 위협 불구 캐나다, ‘보복관세’로 트럼프에 맞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7일 캐나다의 기업 및 개인 용 제트기 제조사 ‘봄바디어’를 겨냥해 “이제 미국에서 더이상 팔지 말라”며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공개적 위협을 가했다. 캐나다와의 무역협상 결렬 이 후 캐나다에 대규모 관세를 부 과한 데 대해 캐나다가 오히려 보복관세로 맞서며 물러서지 않 는 상황에서 나온 추가 압박이 다. 트럼프의 고강도 압박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미국 동부시 간 8일 0시 1분을 기해 대미 보 복 관세 조치를 발효했다. “미국을 돼지 저금통 취급 말 라”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미국에서 봄 바디어를 더이상 팔지 말라”며 “그들이 우리의 시장을 원한다 면 여기 미국에서 생산해야 한 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들 매출의 50% 이상이 미국에서 나온다”며 “그들은 미국의 구매 자와 기업, 공항을 비롯해 미국 의 서비스에 기대 먹고산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어 캐나다가 봄 바디어의 경쟁사인 미국 제트기 제조사 걸프스트림의 자국 내 사업을 막았다며 “이는 완전히 부당하고 불공정하다. 미국을
돼지 저금통처럼 취급하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고 비판했다. 봄바디어는 캐나다의 기업·개 인용 제트기 제조사다. 트럼프 의 지적대로 이 회사가 판매한 5100대의 항공기 가운데 약 절 반이 미국에서 운항 중이다. 이 날 발언은 캐나다가 미국의 시 장에 의존하면서도 미국 기업 들의 캐나다 진출은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한 말이 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 1월 걸 프스트림이 캐나다 정부의 인 증을 받을 때까지 캐나다 항공 기에 50%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그러자 캐나다는 2월 걸프스트림 항공기를 인증한 상태다. 주요 부품은 미국산…실효성 의문 봄바이어는 미국 내 2,800개 이상의 협력업체와 3,500여 명 의 고용·생산망을 갖춰 판매 금 지 시 미국 기업도 타격을 입는 구조다. 미국 언론들도 트럼프 의 일방적 판매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는 캐나다와의 협상 결렬 후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도 맞 불 관세로 대응했다. 이후 트 럼프는 캐나다의 환율정책을 비판하고 기준금리 인하를 압 박하는 등 대캐나다 공세를
이어갔다. 선거 앞둔 정치적 목적…“미 국 협상은 연필로 서명한 것” 외교소식통은 트럼프의 대 캐나다 압박이 11월 중간선거 를 겨냥한 전략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자동 차·트럭·부품·철강 등에 대한 50% 관세 시행도 내년 1월 1 일로 미뤄졌다. 캐나다는 이를 활용해 미국 내 격전지에 정치적 압력을 가 하는 맞불 관세를 추진하고 있 다. 위스콘신 가공치즈, 메인 수산물 등 특정 지역 상품을 겨 냥하고 메인·미시간·오하이오·알 래스카 등 주요 경합주에 타격 을 주는 방식이다. 마크 카니 총리 역시 트럼프 가 선거 이후 강경 조치를 철회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 “때 로는 서명이 연필로 쓰여 있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SNS엔 ‘자화자찬’…영토확장 주장 강조 트럼프는 연휴 기간 자신의 업적을 강조하는 60건 이상의 AI 생성 게시물을 SNS에 올렸 다. 이 중에는 캐나다와 그린란 드까지 미국 영토로 표시한 지 도와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 호’로 바꾼 이미지 등이 포함됐 다. 뉴멕시코를 ‘뉴아메리카’로
Youtube @Mark Carney
표기하거나 호르무즈해협을 미 국 영토로 묘사하는 등 자의적 인 이미지도 잇따라 게시했다. 미국 중간선거 격전지 겨냥 한 캐나다의 ‘핀셋 보복관세’ 대응 캐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강도 압박에도 물러서지 않 고 미 동부시간 8일 0시 1분을 기해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를 전격 발효했다. 특히 캐나다 정부는 미국 내 정치적 타격을 극대화 하기 위해 11월 중간선거의 주 요 격전지를 정밀 겨냥하는 전 략을 취했다. 위스콘신의 가공치즈, 메인의 수산물, GE 공장이 위치한 켄 터키 등의 특산품을 대상 품목 으로 지정해 정치적 압박을 가 하도록 정교하게 설계했다. 마 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이후 정치적 상 황에 따라 관세 조치를 철회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정면
대립과 전략적 대응을 병행하 고 있다. 정치적 목적의 통상 마찰과 냉철한 국익 중심 대응의 필 요성 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 호의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변 경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SNS에 영토 확장 관련 이미지 를 올리는 등 자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바탕에는, 미 중간선 거를 앞두고 핵심 지지층을 결 집하려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처럼 정치적 목적이 교차 하는 통상 갈등 국면에서는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냉 철한 국익 중심의 계산이 요 구된다. 얽혀 있는 양국 공급 망의 현실을 바탕으로 통상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상호 실 리를 지켜낼 수 있는 다각적 인 외교적 협상 통로를 계속 해서 열어두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뉴질랜드, 캐나다와통상협력대폭확대발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활용 교역 규모 확장 의지 미국과 캐나다 간의 관세 갈 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뉴질 랜드가 캐나다와의 통상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토드 맥클레이 뉴질랜드 통상 장관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을 적극 활용하여 캐나다와의 교역 규모 를 확장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발 보호무역주의가 고조되 는 가운데, 규칙 기반의 자유무 역을 지지하는 양국이 교역 다 변화를 통해 대외 리스크를 줄 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양국 통상 수장 협의 착수... 조만간 구체적 양자 교역 방안 www.cktimes.net
발표 예정 토드 맥클레이 뉴질랜드 통상 장관은 도미닉르블랑 캐나다 대 미통상 담당 장관과 협의를 진 행해 왔으며, 조만간 양자 교역 확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번 논의는 돈 패럴 호주 통상장 관의 뉴질랜드 방문 일정과 맞 물려 이루어졌으며, 아시아·태평 양 지역 주요 교역국 간의 연대 를 강화하는 차원에서도 주목받 고 있다. 양국은 기존 CPTPP라는 안 정적인 무역 틀을 보유하고 있 어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지 않 고도 즉각적인 교역 확대가 가
능하다. CPTPP는 회원국 간 관 세 인하뿐만 아니라 서비스, 투 자, 비관세 장벽 완화 등 광범 위한 규정을 담고 있다. 뉴질랜 드 정부는 CPTPP가 완벽히 적 용될 경우 연간 4억 5천5백만 뉴질랜드 달러 규모의 관세 절 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 하고 있다. 유제품 분쟁 타결 이후 관계 개선... 농산물·와인·IT 서비스 분야 성장 기대 캐나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양국 간 상품 교역액은 16억 캐나다 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는 뉴질랜드에 기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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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ourtesy of 토론토중앙일보
항공기 부품, 목재 등을 수출하 고, 뉴질랜드로부터 육류, 와인, 유제품 등을 수입하고 있다. 서 비스 교역 역시 2022년 기준 4 억 5천9백만 캐나다 달러에 달 하며 양방향 투자가 활발히 이 어지고 있다. 양국은 2025년 7월 장기간 이 어져 온 유제품 관세 할당 물 량(TRQ) 관련 분쟁을 최종 타
결하며 통상 마찰을 해결했다. 이 합의로 뉴질랜드 유제품 기 업들은 연간 최대 1억 5천7백만 뉴질랜드 달러에 달하는 추가 수출 기회를 확보했다. 농산물 과 와인 외에도 뉴질랜드의 IT 서비스 기업들이 토론토 등 캐 나다 주요 도시로 진출을 확대 하면서 기술 분야의 협력도 빠 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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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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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지방선거 10월 26일 실시... 생활 밀착 서비스 방향 결정 주민 재산세·대중교통·지방 도로 관리까지 오는 10월 26일 온타리오주 전역의 44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장과 시의원, 교육위원을 선출 하는 지방선거가 일제히 치러진 다. 지자체 정치인들은 주민들의 재산세 세율을 결정하는 핵심 권한을 행사하며, 매년 총 65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공공 서 비스 예산의 쓰임새를 결정한다. 도로 파손 보수부터 대중교 통 운영, 제설 작업, 하수도 관 리에 이르기까지 지자체 행정 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 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선 거 결과에 따라 지역사회의 공 공 인프라 투자 방향과 주민들 의 조세 부담 수준이 크게 달라 질 전망이다. 투표율 30%대 머물며 낮은 참여율...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 향력은 막대 주민들은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로를 운전할 때, 쓰레기를 배 출하고 공공도서관 및 수영장 을 이용할 때마다 지자체 행정 서비스와 접촉한다. 이처럼 일 상과밀접함에도 지자체 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도는 상대 적으로 저조한 편이다.
온타리오 시군협회(AMO) 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지방선 거 당시 온타리오주의 유권자 투표율은 32.9%에 그친 것으 로 집계됐다. 유권자 3명 중 2 명 이상이 투표장에 나오지 않 은 셈이다. 전문가들은 지자체 의 결정이 개인의 삶과 재정 상 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 조하고 있다. 연간 650억 달러 예산 집 행... 1조 달러 규모 공공 인프 라 유지관리 책임 온타리오 지자체들이 매년 주요 공공 서비스에 투입하는 예산 규모는 약 650억 달러에 이른다. 보유하고 관리하는 도 로, 교량, 대중교통망 등 공공 인프라의 총 자산 가치만 해도 약 1조 달러에 달한다. 지자체는 지역 도로 확포장 및 유지보수,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 겨울철 제설 작업을 담 당한다. 지역 경찰대와 소방서, 긴급 구호 서비스 등 지역 안전 망 운영도 지자체 소관이다. 공 원, 레크리에이션 센터, 도서관 관리는 물론 수질 검사와 상하 수도 처리, 지역 개발 계획 수
립 및 건축 법규 단속까지 광범 위한 행정 권한을 행사한다. 연방·주정부와의 역할 분담... 주정부 관할 업무 비용 부담 이 슈 심화 지자체 의회는 4년마다 선출 되며 지자체법(Municipal Act) 등 주법에 근거해 권한을 부여 받는다. 국방, 외교, 이민, 사법, 통신 등을 전담하는 연방정부 나 교육, 병원, 주 고속도로, 자 연자원 관리를 담당하는 주정 부와는 역할과 권한 범위가 명 확히 구분된다. 주택 공급이나 기후변화 대응처럼 3개 정부 단 계가 함께 협력해야 하는 분야 도 존재한다. 문제는 지자체의 세입 구조 가 물가 상승률을 자동으로 반 영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온타 리오주 지자체의 인당 재산세 부담액은 2022년 기준 2,200달 러 수준으로 캐나다 내에서 두 번째로 높다. 타 주에서는 주정 부가 부담하는 서비스 비용의 약 3분의 1을 온타리오주 지자 체가 자체 예산으로 충당하고 있어, 연간 40억 달러에 달하는 세출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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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자치 행정의 중요성과 합리적 선택의 필요성 오는 10월 실시되는 지방선거 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 는 행정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중요한 기점이다. 지자 체가 처한 재정 구조적 한계와 공공 인프라 노후화 문제를 효 율적으로 해결할 적임자를 찾 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주민들의 조세 부담을 합리 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제설, 대 중교통, 치안 등 필수 공공 서 비스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현 실적인 공약과 정책적 역량 검 증이 필요한 시점이다. ▶캐나다 연방정부 관할 업무 ·이민 및 시민권: 이민 정책, 비자 및 영주권 발급, 시민권 규정 ·형법: 국가 전역에 적용되는 형법 개정 및 규정 ·외교 정책: 대외 관계, 조약 체결, 외교 관계 관리
·화폐 및 은행: 통화 발행, 중 앙은행 운영, 금융 시스템 감독 ·상거래 규제: 각 주(Province) 간 또는 국제 상거래 규제 ·우편 서비스: 우편 물류 및 관련 서비스 감독 ·통신: 방송, 정보통신 및 주 파수 규제 ·기업 경쟁 규제: 독과점 방 지 및 공정경쟁 관련법 집행 ▶온타리오 주정부 관할 업무 ·교육: 초·중·고교 교육과정 개 정 및 대학(고등교육) 지원 ·병원 및 의료: 공공 의료 보건 체계, 병원 및 보건소 운영 ·교도소: 주 정부 관할 교정 시 설 운영 관리 ·시민권 및 민사 권리: 재산권, 계 약 관련 민사법 및 개인의 권리 규정 ·주 고속도로: 주 관할 도로망 건설, 확장 및 유지관리 ·천연자원: 삼림, 광물, 에너지 등 주 내 자연자원 개발 및 관리
토론토 ‘최악의 ‘최악의누더기도로’재포장마무리...올해포트홀20만개보수 토론토 시내에서 도로 손상이 가장 심각해 운전자들의 악명이 높았던 도로가 대대적인 재포장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도로 환 경으로 탈바꿈했다. 극심한 포 트홀(도로 파임)로 차량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체리 비치 와 토미 톰슨 공원 사이의 언윈 애비뉴(Unwin Avenue) 구간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전 면 개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로 보수팀은 정비 일정을 대폭 앞당겨 체리 스트리트부터 언윈 브릿지 구간에 이르는 노면을 완전히 새로 포장했다. 단순한 파임 메우기에 그치지 않고 배 수로 개선 작업과 도로 평탄화 공사를 병행해 도로의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매일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은 행정당 국의 신속한 대응에 높은 만족 감을 나타내고 있다.
민원 잇따르던 누더기 도로... 예정 일정 앞당겨 전면 재포장 완료 지난 봄 언윈 애비뉴 일대는 상습적인 파손과 깊은 침식으로 인해 차량 수리비 피해를 호소 하는 운전자들의 제보가 끊이지 않던 지역이다. 호수 인근의 높 은 지하수위와 겨울철 배수 문 제까지 겹치면서 임시 임시조치 로는 도로 상태를 유지하기 어 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시 도
도로 보수 예산 620만 달러 증액, 올해 포트홀 20만 개 돌파 이번 언윈 애비뉴 재포장은 혹독한 지난 겨울 이후 토론토 시가 추진해 온 도로 인프라 복 구 작업의 일환이다. 시 당국 은 포트홀 관리와 도로 보수를 위해 올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 보다 34% 증액된 620만 달러로 확충하고 대대적인 보수 작업에 나섰다. 그 결과 올해 9월 초 기준 시
전역에서 보수된 포트홀 수는 총 20만 6,948개에 달했다. 이 는 지난해 1년 동안 작업한 전 체 보수량(20만 2,250개)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집중 보수 기간 운영과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민 민원 창구 활용 권장... 311 통한 신속 제보 접수 유지 토론토시는 도로 파손으로 인 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보 를 당부하고 있다. 여전히 보수 가 필요한 도로 구간을 발견할 경우 민원 전화 311이나 전용 온라인 창구를 통해 신속히 신 고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시 당국은 시민 제보가 접수 된 포트홀에 대해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현장 점검을 거쳐 가 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보수 작업 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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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사후 보수 넘어선 근본적 도 로 인프라 개선책 마련 필요성 이번 언윈 애비뉴 재포장과 대규모 포트홀 보수 성과는 현 장 민원에 신속하게 반응한 지 방정부 행정의 긍정적인 사례로 꼽힌다. 예산 투입 확대를 통해 도로 손상 문제를 적시에 해결 하려는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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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매년 반복되는 동결과 융해 현 상, 대형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 한 도로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임시방편식 포트홀 메우기 보다, 근본적인 도로 기반시설 강화가 요구된다. 지자체는 도로 신설 단계부터 배수 체계를 세밀히 구축하고 장기적인 도로 유지보 수 로드맵을 수립해 예산 집행 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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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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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이히만 연상”…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또 직격
추미애 경기도지사. 뉴스1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 (중수청) 청장 후보자에 대해 거듭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추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악의 평범성과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 려 “‘나는 결정권자의 위치에
있지 않았다’는 김 후보자의 주 장은 헝가리 유대인을 아우슈 비츠 수용소로 내몰아 죽게하 고도 히틀러 총통체제의 명령 을 따랐을 뿐이라고 덤덤하게 말하는 아이히만을 연상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 후보자를 한나 아렌 트가 지적한 ‘악의 평범성’에 빗대며 “악에 가담하고도 명령 에 따랐을 뿐이라며 자신의 가 공한 행위로 인해 야기된 엄청 난 결과에 대해서는 결코 자신 의 결정이나 책임은 아니라고 발뺌하는 무사유, 몰양심, 무책 임, 무정견”이라고 비판했다. 추 지사는 2020년 ‘채널A 검 언유착 의혹’ 사건 당시 서울고 검 차장검사였던 김 후보자가 한동훈 당시 검사장을 수사하 던 정진웅 부장검사를 독직폭
행 혐의로 기소한 사실을 언급 했다. 정 부장검사는 2022년 대 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추 지사는 “채널A 검언유착 과 관련해 온갖 감찰 방해를 저 지르고 수사 방해를 한 윤석열 과 한동훈이 끝내 기소되지 않 은 것은 바로 김지용과 같이 조 직 내에서 사법정의를 버리고 신발 거꾸로 신은 자들의 협조 와 암약 덕분이었다”며 “그냥 밀정이라고 본다”고 했다. 김 후보자가 윤석열 당시 검 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와 징 계 청구에 반발한 검사장급 간 부들의 공동성명에 이름을 올 린 점도 문제 삼았다. 추 지사 는 “그때의 판단에 대해 지금 국민에게 설명할 말은 무엇인 가”라며 “참으로 통탄할 지경” 이라고 말했다.
“주택 안모자라” 이랬던 홍지선
장관 자리 앞에서 “신속 공급”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인사들 이 과거 소신을 뒤집는 발언으 로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에서는 “영혼없는 해바라기”라 는 비판이 나온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 보자는 16일 인사청문회에서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총동원 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시장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주택 공급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 혔다. 그러나 홍 후보자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이던 2020년 11월 “경기도 내 주택보급률은 이미 100%를 넘어서 한 101% 정도 된다. 주택이 모자라는 게 아니 다”라고 진단했었다. 2021년 11 월엔 “서울의 주택난을 해소하 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게 신 도시 보급인데 대부분이 경기도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 하기도 했다. 재건축·재정비 관련해서도 지 난 14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 변서에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완화하겠 다”고 했다. 하지만 2022년 11월 엔 “(도시정비 관련) 국토부의 탑다운, 획일적 기준으로는 지 역 특성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앙정부 개입과 관련 해 180도 입장이 달라진 것이다. www.cktimes.net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6 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 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뉴스1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후 보자가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보니까 검증 대상이 홍지선인 지 김윤덕(전 국토부 장관)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며 “단순 정 책은 같을 수가 있지만 후보자 의 정책 철학이나 가치 판단까 지 같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고 꼬집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 자 역시 다주택자와 관련해 자 신의 소신을 뒤바꿨다. 2022년 12월 윤석열 정부 기재부 차관 보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문재 인 정부의 다주택자 중과세를 비판했다. “다주택자를 투기 세
력으로 보고 과세하는 건 임대 차 시장으로 전이돼 임대료 인 상을 일으킨다.공공임대를 늘리 는 데는 한계가 있고 결국 민간 임대 공급에서 안정적으로 서민 의 주거 안정을 도와주기 위해 서는 다주택자의 역할이 필요하 다”라고 했었다. 하지만 기재부 1차관이던 지 난달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서 “비거주 주택, 다주택에 대 해서는 과세를 정상화해 형평성 을 높이겠다”고 밝혀 정반대의 입장을 표했다. 이와 관련 비판 이 쏟아지자 15일 청문회에서 “(4년전엔) 당시 거래 절벽 상 황에서 다주택자 역할이 필요하 다 판단했지만 이후 전세사기와 시장 불안 등이 야기되면서 개 인 다주택자를 통한 공급을 지 속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에선 법인세율을 과표 구간별로 1% 포인트씩 낮추는 정책을 주도했 었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에선 법인세율을 본래대로 높이는 세 제개편안을 설명하면서 “세 부 담 정상화”라고 말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어 떻게 정책 소신을 180도 바꾸고 윗선이 원하는 증세안을 그대로 받아썼느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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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지사는 “만약 김지용이 자신의 직분에 걸맞은 양심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하고 사법 정의를 세우려는 책임을 다 했 다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 며 “이런 이유로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지명은 철회돼야 한 다”고 주장했다. 추 지사는 지난 12일에도
“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그것 이 민주화냐”며 “내란 세력에 업혀 전전긍긍한다”며 김 후보 자를 지명한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한 바 있다. 검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2022년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더불 어민주당이 주도한 검찰 개혁 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 전 박탈) 입법에 반대했다.
김승원,과거‘제넨셀영장기각’판사사건수임
청문회 허위 진술 논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 제넨셀 설립자인 강세찬씨 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정모 판사 소속 재판부 사건 을 수임한 이력이 있는 것으 로 16일 드러났다. 김 후보자 는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8년도 변호사 개업 후 정 판사가 담당하는 재판부 사건 을 변호사로서 수임한 적 없 다”고 말했다. 하지만 2013년 정 판사가 배석판사였던 재판 부 사건을 수임한 사실이 드 러나며 김 후보자의 허위 진 술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김 후보자는 2012년 주택재 개발정비조합을 상대로 10억 원의 용역비와 지연손해금 지 급을 청구한 용역업체 A사를 대리했다. 이 사건 원고인 A 사는 2012년 수원지법에서 패 소했다. 이후 항소해 사건은 2013년 서울고법 민사21부에 배당됐다. 당시 정 판사는 서 울고법 민사21부 배석 판사였 다. 다만 재판부가 항소를 기 각하며 A사는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김 후보자는 허위 진술 논 란과 관련 “주심 판사가 정모 판사가 아니어서 후보자 입장 에서는 별다른 기억이 없는 사건이었다”며 “청문회 중 기 억에만 의존해 답변하는 과정 에서 착오가 있었고, 오해할 수 있는 답변을 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정 판사 아들, 김승원 의원 실 입법보조원 채용 김 후보자는 판사 시절부터 정 판사와 친분이 깊었다고 한 다. 전주지법 등에서 함께 근 무한 인연은 김 후보자가 2008
년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에도 유지됐다. 특히 김 후보자의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청탁 의혹과 관련 브로커 양모 씨를 포함해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제넨 셀은 김 후보자가 2021년 10월 당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장에게 직접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을 잘 챙겨봐 달라” 는 취지로 청탁한 회사다 정 판사는 서울서부지법 영 장전담 판사였던 2023년 12월 에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 발 중이던 제넨셀 대표 강씨 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는 사 실이 뒤늦게 드러나며 논란이 됐다. 정 판사가 영장을 기각 한 것이 김 후보자, 브로커 양 씨 등과의 친분 때문 아니었 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영장 기각 이후 정 판사의 아들이 김 후보자의 국회의원실 입법 보조원으로 채용돼 근무한 사 실도 드러났다. 정 판사와 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 되자 대법원은 윤리감사관실 주도로 관련 의혹의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청문회를 거친 이후에도 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해소 되지 않자 진보적 성향의 시 민단체들도 법무부 장관 부적 격 입장을 밝혔다. 참여연대 는 이날 논평을 통해 “법무부 장관은 높은 도덕성과 투철한 준법의식이 요구된다”며 “김 후보자는 결격사유는 분명한 반면 임명돼야 할 이유와 정 책적 역량은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 로나19 치료제 임상 청탁 의 혹에 대해 “부정청탁으로 강 하게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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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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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는 몰라, 알아서 할게”… 명태균 녹취, 법정 증거채택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항소심 재판부가 브로커 명태균씨와 후원자 김한정씨 간 통화 녹음 파일을 증거로 채택했다. 법정 에서 공개된 대화에서 명씨는 “오세훈이는 모른다, 알 필요도 없다. 내가 알아서 할게” 등의 발언을 했다. 이 파일이 오 시 장에게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 한 1심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 거라고 오 시장 측은 기대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구회 근)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 의로 기소된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씨에 대한 항소심 5차 공판기 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의 쟁점 은 김씨가 11일 재판부에 증거 로 제출한 2021년 3월 명씨와의 통화 녹음 파일을 증거로 채택 할지 여부였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 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 게 10회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 를 받아보고, 비서실장이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 김씨 에게 조사 비용 3300만원 상당 을 대납시킨 혐의를 받는다.
보석으로 풀려난 명태균 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 법원에서 열린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 치자금법위반 혐의 항소심 공판에 증 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재판부는 김씨가 낸 파일을 명씨의 진술 신빙성을 다투기 위한 탄핵증거로 채택했다. 통 화 중 명씨와 김씨가 여론조사 가 오 시장과 무관하게 진행됐 다는 취지의 발언을 수차례 주 고받기 때문이다. 명씨가 그간 ‘오 시장에게 여론조사 의뢰를 받았고, 오 시장이 여론조사 진 행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비용 문제도 직접 언급했다’는 입장을 유지한 것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이날 법정에서는 김씨가 제 출한 통화 녹음 가운데 주요 부 분을 추린 18분가량의 녹취가 재생됐다. 명씨와의 통화에서 김씨는 “이 양반(오 시장) 돕고 싶어서 내가 일을 했잖아” “거기서 원 해, 원한 것도 아니고, 내 혼자 해가지고”라고 말했다. “내가 돕고 싶어 혼자 한 건데 결과가 안 나와서 미친 놈 됐다”고도 했다. 명씨도 ‘오 시장이 김씨를 자 금 댈 사람으로 소개해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과 배치되는 발언을 했다. 통화에서 명씨는 김씨에게 “나는 형님(김씨)하 고 오 시장하고의 관계를 잘 몰 랐으니까” “오 시장에게 10원짜 리 하나 받은 적 없다” “오 시 장 관계없이 형님이 그렇게 도 와주고 해서”라고 했다. 오 시장 측은 이 녹음 파일 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유력 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간 오 시장은 김씨가 자신과 무관하 게 스스로의 판단으로 명씨에 게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입 장으로 일관했다. 검찰은 이 파일을 증거로 채
택하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김씨가 35개 녹음 중 자신에게 유리한 3개만 선별 제출했고 휴대전화 제출 도 거부하고 있다. 세 번째 파 일은 언론 보도 시점인 2024년 11월에 수정된 흔적이 있어 조 작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1심은 혐의 일부를 유죄로 판 단해 오 시장에게 시장직 상실
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오 시장이 명씨에게 여론조사 5건을 의뢰했고, 이에 따라 김씨가 21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명씨 측에 대납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다음 달 2일 결심 공판기일을 열고 오 시장 등의 최종진술과 특검팀의 구형을 들을 예정이다.
“의원님, 한동훈입니다” 국힘의원전원에보낸‘추석선물’
한동훈 “저한테 ‘가위’ 운운하더니…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에 선물한 구포국수. 연합뉴스
민주당 지지율이 ‘쪽가위’”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6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 가파르게 하락하는 상황과 관련해 “가위 터질 것” 이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날 공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의 9월 셋째 주 여론조 사 결과 그래프를 첨부하며 “더 불어민주당이 저보고 ‘가위’ 운 운하더니, 자기들 지지율이야 말로 벌어져가는 ‘쪽가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빠독약 로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 자) 임명하면 저 가위 터질 것” 이라고 경고했다. 한 의원이 첨부한 KSOI 조 사에 따르면 9월 셋째주 이 대 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35.9%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였 던 2주 전 대비 5.3%포인트 하 락했다. 긍정평가는 6월 22~23 일 이후 7차례 조사 가운데 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승원 법 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민석 더불어민 주당 대표 등과 관련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장 낮다. 반면 부정 평가는 같 은 기간 53.9%에서 59.4%로 5.5%포인트 상승했다. 잘 모름 은 4.6%였다. 이번 조사는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 상으로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 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 답률은 5.9%. 자세한 내용은 중 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 의원의 ‘가위’ 발언은 앞 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 최 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 제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을 받 고 있는 김승원 후보자 관련 통 화기록 공개에 대해 “한동훈 무 소속 의원이 칭찬과 비판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조선제일검, 조선제일쪽가위는 ‘조선제일’에 집착하게 해(선) 안 된다. 조선불량검, 조선불량 쪽가위로 해주는 것이 정확하 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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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소속 의원(부산 북구갑)이 추석 연휴를 앞두 고 ‘친정’인 국민의힘에 자신 의 지역구에 있는 부산 구포 시장의 명물인 ‘구포국수’를 선물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의원은 이날부터 장동혁 대표 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109명 전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등에 지 역구인 북구에서 만들어진 구 포국수 선물을 전달하기 시작 했다. 또한 한 의원은 조정식 국 회의장과 남인순·박덕흠 국회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 자신 이 속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원회 위원장인 이광재 더불어 민주당 의원 등에게도 국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 의원은 국수에 동봉한 손편지에 “의원님, 한동훈입니 다.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구 포국수’를 보내드립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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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었다. 그는 “구포국수에는 우리 현대사가 담겨 있습니다. 한 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모여든 피란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경부선 철길을 따라 전국으로 퍼져갔습니다. 가장 어렵고 힘 들 때 국민들의 삶을 지켜준 음식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 삶을 지키고 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과 함께 힘을 모으겠습 니다”라며 “구포의 오랜 맛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 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구포국수는 6·25전쟁으로 부 산에 온 피란민들의 주린 배 를 채워주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왔다. 2014년 구포국수 지 리적표시단체표장 상표등록을 완료하며 브랜드화에 나서 많 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음식 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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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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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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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인 줄 알았는데… 여름철 편도염 주의보 [헬스나침반] 세균성편도염으로판단되면항생제치료필요
Q
요즘 에어컨을 틀고 자는데, 일어나면 목이 따갑고 침을 삼키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감기 증상 일까요?
◆전문가의 한 마디: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비인후 과 이동연 교수 여름철에는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목 점막이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피로와 수면 부족까지 겹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 해지죠. 단순한 목감기로 생각 했던 증상이 편도염의 신호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편도염은 목 안쪽에 위치한
편도 조직에 급성 염증이 발생 하는 질환입니다. 편도는 외부 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 스를 막아내는 면역 조직 역할 을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병원 체에 감염되면서 염증이 생기기 도 합니다. 급성편도염은 편도 를 구성하는 조직 중 주로 구개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변 인후 조직까지 염증이 번지면서 인후염이 함께 나타나기도 해요. 편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인 후통입니다. 단순히 목이 칼칼 한 수준이 아니라 침을 삼키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편도 주변 염증이 심해지면 인두근육까지 영향을 받으면서 연하곤란이 생 기기도 합니다. 또한 두통, 관절 통, 전신 쇠약감 같은 전신 증 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목 주변 림프절이 붓고 눌렀을
편도염일 땐 기본적으로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보존적 치 료를 시행한다. [출처: Gettyimagesbank]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 습니다. 편도염일 땐 기본적으로는 염 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 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해요. 열과 통증이 심 하면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 다. 세균성 편도염으로 판단되 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항생제 치료 후 48~72시간 이내부터 호전 반 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항 생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면 증 상이 조금 좋아졌다고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편도염이 자주 반복될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하기도 합니 다. 특히 다른 치료를 충분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에 3~4회 이상 반복적으로 편도염이 발생 한다면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냉방 환경 관리가 중요합니다. 에어컨 바람이 목 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지 나치게 낮은 온도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 목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고, 인후통이 심할 땐 죽처 럼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으로 총 290개의 소변 샘플 을 분석·검증한 결과, 이 AI 모 델의 진단 예측 능력을 나타내 는 AUC 수치는 0.964(1에 가까 울수록 우수)로 최상위 등급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소변 검사 만으로 전립선암 환자와 정상인 을 96.4% 수준까지 정확하게 가 려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팀 은 암 분자를 찾아내는 데 결정 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수용체 3종(OR2W1, OR51E1, OR51E2) 도 함께 규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비침습적 진단 법은 통증이 전혀 없고 간편할 뿐 아니라 기존 PSA 검사로는
알 수 없었던 암의 공격성 정 도(글리슨 점수)까지 예측할 수 있다. 구교철 교수는 "통증 없는 간 편한 방법으로 전립선암을 높은 적중률로 진단할 수 있는 가능 성을 제시했다"며 "암의 공격성 정도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임상적 의의가 크며, 향후 대규 모 임상 연구를 통해 실제 의 료 현장에서 활발히 쓰일 수 있 도록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 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분석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 인 A ' CS Biosensors' 최신호에 게재됐다.
네이버 블로그 이건민 원장의 풍성한 이야기
소변 냄새 활용한 전립선암 진단 플랫폼 개발…
정확도 96.4%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교철·이화여대 박태현 교수팀 국내 연구진이 소변 냄새를 통해 전립선암을 조기에,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인공 후각’ 기반의 진단 플랫폼을 개 발했다. 기존 검사의 낮은 정확 도로 인해 환자들이 겪어야 했 던 불필요한 조직검사와 신체 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 뇨의학과 구교철 교수와 이화여
대 식품영양학과 박태현 교수 연구팀은 후각 바이오센서와 인 공지능(AI) 머신러닝을 결합한 전립선암 조기 진단 모델을 개 발하고 그 유용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전립선암 진단에는 주 로 전립선 특이항원(PSA) 혈 액검사가 사용된다. 그러나 이 검사는 특이도가 낮아 암이 아 닌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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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이 있을 때도 수치가 높게 나 타난다. 이로 인해 많은 환자가 암 여부를 확실히 가리기 위해 통증과 부작용 위험이 따르는 척추 마취 하의 조직검사를 받 아야 했다. 연구팀은 훈련된 탐지견이 환 자의 소변 냄새를 맡아 전립선 암을 높은 정확도로 감별해냈 다는 과거 연구에서 착안해 인 공 후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 간의 후각 수용체 단백질 6종을 미세 인공 세포막 나노입자인 ' 나노디스크'에 결합한 센서를 개발한 뒤, 암세포의 대사 작용 으로 소변에서 발생하는 특정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감 지하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결합해 암 환자 특유의 소변 냄새 양상을 학습시켰다. 환자군 40명과 대조군 3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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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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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캐나다 한국인배
오 픈
2026년 10월 17일 (토) 9:00 AM 토론토 소망교회 체육관 (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경기종목 일반부(20세 이상) : 2인단체전 1, 2부 (단식-복식-단식 순) 개인전 챔피언부 ㅣ 단식 1, 2부 ㅣ 혼합복식 시니어부 : 2인단체전 1, 2부 (단식-복식-단식 순) ㅣ 개인전 단식 1, 2,3 부 (**남 65세, 여 60세 이상, ID지참)
릴레이 게임(남자2명, 여자2명) : 3부 이하
참 가 비 단식 $30 단체전 $60 혼합복식 $50 릴레이게임 $40 점심 및 저녁식사 제공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 제공)
참가신청 2026년 10월 17일(토) 오전 8:30 부터 시 상 문 의
주최 주관
단체전, 릴레이게임, 개인전 단식, 챔피언부, 혼합복식 우승, 준우승 시상 및 부상, 행운권 추첨
SWSC 탁구팀 운영시간 요일
개장시간
생활체육 탁구 협의회
월요일
오후 1:00 ~ 5:00
회 장 동덕명 647.779.7300 부회장 김미숙 647.668.2302 ㅣ 김성국 416.898. 1249 최연득 647.501. 5278 총 무 박상정 647.458.5820 ㅣ 유종일 416.876. 5202
화요일
시니어 웰빙 스포츠 클럽 Seniors Well-Being Sports Club
생활체육탁구협의회
소망탁구회
후원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0 ~ 4:00 오후 6:00 ~ 9:00 오후 1:00 ~ 4:00 오후 1:00 ~ 4:00 오후 6:00 ~ 9:00 오후 1:00 ~ 5:00 오전 9:00 ~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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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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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시 출혈, 단순 치질일까? 치핵 증상과 치료법 양병원 대장항문외과 장한정 원장 배변 후 휴지에 선홍색 피가 묻어나거나 항문 주위에 불편 감을 느꼈다면 한 번쯤 치질을 의심해 보게 된다. 실제로 치질 은 성인의 상당수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임에도, 부끄럽다는 이유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 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될 경우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 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가 중요하다. 흔히 치질이라고 부르는 질 환에는 치핵, 치열, 치루 등이 포함되는데, 그중 가장 흔한 질 환이 바로 치핵이다. 치핵은 항 문 안팎에 위치한 혈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늘어져 발생한다. 주로 변비나 설사, 배 변 시 과도한 힘을 주는 습관이 나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습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 다. 또한 임신과 출산, 비만, 노
화에 따른 조직 약화 역시 치핵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치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출 혈이다. 배변 시 선홍색 피가 떨어지거나 휴지에 묻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질환이 진행되 면 항문 조직이 밖으로 돌출되 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초 기에는 배변 후 조직이 저절로 들어가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거나 평
소에도 돌출된 상태가 지속되 기도 한다. 이 외에도 항문 주 변의 가려움, 분비물, 이물감,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다만 출혈 증상이 있다고 해 서 모두 치핵 때문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다. 대장용종이나 대 장암, 염증성 장질환 등 다른 질환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발 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출혈이 처음 발 생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라면 정확한 원인 확인을 위해 전문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다. 치핵은 증상 정도에 따라 치 료 방법이 달라진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 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수 분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 해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 시간 을 줄이며, 화 장실에서 스마 트폰을 사용하
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 이 된다. 또한 좌욕은 항문 주 변 혈액순환을 촉진해 증상 완 화에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출 혈이나 돌출 증상이 반복되거 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 로 진행된 경우에는 보다 적극 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치 핵 수술은 과거처럼 단순히 조 직을 많이 절제하기보다, 항문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늘 어진 조직을 원래 위치로 복원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 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핵은 매우 흔한 질환이지 만 방치할수록 치료가 복잡해 질 수 있다. 배변 시 출혈이나 항문 돌출, 통증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치질로 여 기고 참기보다는 전문의의 진 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기 진 단과 적절한 치료는 증상 개선 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경안정제₩₩수면제 찾기 전 신경안정제 이 검사 고려해야 하는 이유
불면증이나 불안 증상으로 신경안정 제·수면제를 찾는 환자가 늘고 있지만, 약물 복용 전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중 호흡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순 불면증처럼 보여 도 실제 원인이 수면무호흡증일 경우 약물 복용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서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기도가 막 혀 호흡이 멈추거나 감소하는 질환이 다. 이때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뇌는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수시로 깨 어난다. 환자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히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 " 자주 깬다", "답답하고 불안하다"며 불 면증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신경 안정제를 복용할 때 발생한다. 벤조디 아제핀 계열 등 일부 진정제는 상기도 근육의 긴장도를 떨어뜨리고, 숨이 막 혔을 때 잠에서 깨어나는 생리적 방어 기전(각성 반응)을 둔화시킨다. 이로 인해 무호흡 시간이 더 길어지고 수면 중 저산소증이 심해져 심각한 경우 급 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미국수면의학회(AASM)와 해외 연 구진 역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진정 제 사용에 대해 꾸준히 경고해 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수면의학 연구진은 " www.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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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제와 수면제는 상기도가 일시적으 로 막히는 현상을 유발해 무호흡을 악 화시킨다"며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호 흡 장애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치료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 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뇌파, 호 흡,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을 종합적으 로 측정해 무호흡의 중증도와 심장 리 듬 이상 등을 파악하는 표준 진단검사 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원인 을 모른 채 신경안정제만 복용하면 잠 드는 것처럼 느껴질 뿐 근본적인 호흡 문제는 악화된다"며 "특히 코골이가 심 하거나 부정맥, 고혈압, 당뇨병을 앓는 경우, 고령자나 폐 질환자는 반드시 검 사를 통해 호흡 상태를 확인한 후 치 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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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잘 끝났다는데… 백내장 재수술 환자가 늘어나는 진짜 이유 45세 미만 우울증 여성, 지방간 위험 20% ↑ 백내장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에는 40~50대의 비교 적 이른 나이에 노안 백내장을 진단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 행히 백내장 수술이 보편화되 고, 기술도 크게 발전하면서 대 부분 안전하게 수술을 마친다. 문제는 수술 후 발생한다. 타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 밤에 빛 번짐이 심하거나, 글 씨가 번져 보이고 다시 안경을 쓰게 되었다며 재수술 상담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이미 삽입한 인공수정체(렌즈)를 다시 손봐 야 하는 '백내장 재수술'을 고려 하게 된다. 그러나 재수술은 눈 에 맞지 않는 렌즈 선택이나 도 수 오차부터 렌즈가 제자리를 벗어나는 탈구까지 원인이 다양 하고 까다로워, 이를 제대로 다 루는 전문 안과가 많지 않다. 재수슬을 위해 내원하는 환자 들을 거의 매일같이 집도하다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보인다. 첫 수술 전에 눈 상태를 충분히 세밀하게 검진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결국 재 수술을 막는 출발점은 '첫 수술 을 맡길 병원에서 무엇을 확인 하고 무엇을 묻느냐'이다. 그래 서 첫 수술 전, 병원에서 꼭 확 인하고 직접 물어봐야 할 3가지 를 정리했다. 백내장 수술은 끝났는데, 왜 다시 불편할까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 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 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그런데 렌즈는 한 번 넣으면 도 수를 바꿀 수 없어, 수술 전 계 산한 도수가 환자의 눈에 정확 히 맞아떨어져야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하지만 문제는 '도수 맞추기' 가 까다로운 경우가 있다는 점 이다. 과거 라식·라섹이나 안내 렌즈삽입술(ICL) 같은 수술 이 력이 있다면 눈의 광학 구조가 일반적인 눈과 달라 도수 계산 이 더 어렵다. 고도근시나 심 한 난시가 있는 경우에도 예상 치 못한 잔여 도수가 남을 수 있다. 도수가 맞지 않으면 수술 후에도 여전히 안경에 의존하거
나 시야가 불편해진다. 개인의 눈 상태와 생활 패턴 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잘못 된 렌즈 선택도 원인이다. 이는 흐릿한 시야나 야간 빛 번짐 같 은 증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 인공수정체가 제자리를 벗어나 는 '인공수정체 탈구'도 재수술 의 원인이 된다. 시간이 지나며 렌즈를 지지하는 수정체 주머니 가 약해지거나 외상 등으로 렌 즈가 흔들리면 시야가 흐려지고 사물이 겹쳐 보일 수 있는데, 이때는 단순 렌즈 교환을 넘어 렌즈를 다시 고정하는 처치가 필요하다. 이처럼 백내장 재수술을 야 기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거 슬러 올라가면 결국 첫 수술 전 눈 상태를 얼마나 세밀하게 살 폈느냐에서 갈린다. 모든 환자 를 똑같은 방식으로 검사해서는 정확한 도수와 렌즈를 찾기는 어렵다. 과거 수술 이력 등으로 눈 조건이 까다로워진 상태일수 록 더 정교한 개별 맞춤형 검진 이 필요하며, 바로 이 점이 재 수술을 줄이는 출발점이다. 재수술도 방법이 다르다, 상 황별 치료의 분기점 재수술은 원인에 따라 치료법
도 달라진다. 도수나 렌즈 종류 가 눈에 맞지 않는다면 기존 렌 즈를 제거하고 더 적합한 렌즈 로 바꾸는 인공수정체 교환술이 시행된다. 인공수정체가 제자리 를 벗어난 경우에는 렌즈를 눈 의 흰자위(공막)에 직접 고정하 는 공막고정술이 필요한데, 높 은 정밀도가 요구되므로 재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안전하다. 다만 어떤 방법이든 '한 번 더 넣은 렌즈가 또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크다. 특히 도수 계산이 까다로운 눈일수록 재교환을 반 복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한계 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 로 LAL 렌즈다. LAL은 빛에 반응하는 특수 한 재질로 만들어져, 수술이 끝 난 후에도 도수를 조정할 수 있 는 현존하는 유일한 인공수정체 다. 수술 후 눈 상태가 안정되 면 LDD라는 전용 장비로 특정 파장의 빛을 렌즈에 조사해 도 수를 미세하게 조정한다. 환자 가 실제로 생활하며 가장 편안 한 시력을 직접 확인하고 그에 맞춰 도수를 미세하게 맞춰가기 간다. 이렇게 잔여 미세 굴절 오 차까지 정교하게 교정할 수 있 어, 재수술이 필요한 까다로운 눈에 특히 적합하다. 실제로 기 존 렌즈로는 선명한 시력을 회 복하기 어려웠던 많은 분들이 LAL 렌즈를 통해 선명하고 건 강한 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백내장 재수술 부담을 줄이는 3가지 방법 백내장 재수술은 환자에게 더 욱 무리가 가는 일이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이나 재수술을 앞두 고 병원을 찾았다면, 상담 과정 에서 다음 세 가지만큼은 꼭 확 인하고 직접 물어보길 권한다. 여러 장비로 교차 확인하는 단계적 정밀검사를 하는지 확인 하라 재수술을 줄이는 가장 확실 한 방법은 처음부터 눈을 제대 로 검진하는 것이다. 특히 라식· 라섹이나 안내렌즈삽입술 등으 로 눈의 구조가 변했다면 단 한 가지 장비의 측정값만으로 도수 를 결정하기 어렵다. 그래서 눈 의 길이와 각막 형태, 굴절 상 태 등을 서로 다른 최소 두 가 지 이상의 장비로 측정해 그 결 과를 교차 확인해야 한다. 만약 두 값이 어긋난다면 그 자리에 서 곧바로 도수를 정하지 않고 재검사를 통해 오차를 좁혀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검사 환경을 다듬는 것도 중 요하다. 예를 들어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각막 표면이 고르지 않 아 측정값이 흔들릴 수 있다. 이 럴 때는 건조증을 먼저 치료해 눈 상태를 안정시킨 뒤 다시 측 정해야 정확한 도수를 얻을 수 있다. 환자의 각막 상태를 먼저 안정시키고, 측정과 재검을 거 쳐 경과를 확인한 다음 수술을 진행하는 단계적인 접근이 도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결국 핵심은 모든 환자를 같 은 방식으로 검사하지 않는 것 이다. 과거 수술 이력과 각막
눈에빛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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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난시, 동공 크기는 물론 평소 어떤 거리를 많이 보는지 생활 패턴까지 반영한 개인 맞 춤형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 상 담 때 내 눈 상태를 이만큼 세 밀하고 단계적으로 살피고, 그 에 맞춰 렌즈를 권하는지 의사 한테 미리 물어보면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렌즈의 특성을 정확히 설명해 주는지, 경험이 충분한지 살펴 보라 렌즈는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 건 좋고, 저렴하다고 나쁜 것도 아니다. 내 눈의 특성에 맞는 렌즈가 가장 좋은 렌즈다. 따라 서 의료진이 각 렌즈의 특성과 내 눈에 맞는 이유를 분명히 설 명해 주는지, 또 그만큼 경험이 풍부한지 살펴봐야 한다. 만약 수술 후 빛 번짐이나 초점 불일 치,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이 있다면 참지 말고 일찍 점검받 는 것이 좋다. 조기에 확인할수 록 시력 예후도 좋고 선택지도 넓어진다. 재수술이 필요하다면 '한 번 에 끝내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 보라 이왕 재수술을 받는다면 또 다시 교환해야 하는 상황은 피 하는 것이 좋다. LAL처럼 수술 후 도수 조정이 가능한 렌즈를 쓸 수 있는지, 인공수정체 교환 술 및 공막고정술에 대한 경험 이 충분한지 미리 확인하는 것 이 재수술의 부담을 줄이는 현 실적인 방법이다. 백내장 재수술은 무작정 미룬 다고 나아지지 않는다. 불편함 을 참고 견디는 사이 적절한 치 료 시기만 놓칠 뿐이다. 흐릿한 시야가 계속된다면 참고 지내기 보다 제때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우선이다. 내 눈 상 태를 제대로 진단받고 그에 맞 는 치료를 선택한다면 훨씬 더 편안하고 선명한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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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수술이 답? 안경으로 교정되는 경우도 있어 사시 빈도·각도 늘면 수술 고려 사시가 있는 아이를 둔 보호 자에게는 흔한 고민이 있다. 수 술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언 제 받는 게 좋은지다. 특히 여 름방학을 맞아 학업 일정으로 미뤄뒀던 검진과 수술을 고민하 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시는 두 눈의 정렬이 맞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성장기 아 이에게 사시가 나타나면 두 눈 을 함께 쓰는 '양안시 기능'과 입체시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 다. 사시가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 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시의 치료법은 원인과 증상 에 따라 달라진다. 일부 아이는 안경 착용이나 가림치료 같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나아진다. 원시 때문에 생기는 조절내사시가 대표적이다. 가까 운 물체를 보려고 눈의 조절이 과도하게 일어나면서 눈이 안 쪽으로 몰리는 경우인데, 이때 는 원시를 교정하는 안경을 쓰 면 사시도 함께 나아지는 경우 가 많다. 반면 국내 소아 사시 환자에 서 가장 흔한 간헐외사시는 두 눈의 정렬이 바르다가도 피곤하
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때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질환 이다. 처음에는 증상이 간헐적 으로 나타나지만, 빈도가 잦아 지면 입체시를 포함한 시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가림치료는 시력이 좋은 눈을 일정 시간 가려 상대적으로 시 력이 낮은 눈을 쓰도록 유도하 는 치료법이다. 모든 사시 환자 에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상태 에 따라 증상 개선을 위해 시행 하거나 수술 후 시기능을 끌어 올리는 보조치료로 활용된다. 많은 보호자가 사시수술을 초 등학교 입학 전이나 특정 나이 이전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다. 하지만 수술 시기는 나이보 다 아이의 눈 상태가 더 중요하 다. 사시가 나 타나는 빈도 와 각도, 양안 시 기능의 발 달 정도를 두 루 살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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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와 시기를 정해야 한다. 증 상이 심하면 어린 나이에도 수 술할 수 있고, 반대로 경과 관 찰이나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시수술을 받으면 시력도 함 께 좋아지리라 기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시수술은 눈의 정렬을 바로잡고 양안시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로, 근시나 원시 같은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수술은 아니다. 따라서 굴절이
상이 있으면 수술 후에도 안경 을 써야 한다. 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 터 김대희 전문의는 "사시는 단 순히 눈의 정렬 이상만의 문제 가 아니라 성장기 아이의 양안 시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며 "아이마다 사시 종류와 진행 양상이 다른 만큼, 사시가 의심 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 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장암 수술 위치 따라
이상지질혈증 위험 달라져
새롭내과 종합검진센터
전화문의
사시 치료 시기는 아이의 눈 상태와 기능 발달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사진 김안과병원]
대장암 절제 위치에 따라 이상지질 혈증 발생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외과 이 재임 교수 연구팀(제1저자 서울아산병 원 대장항문외과 오수영 임상전임강 사)이 진행한 이러한 내용의 연구 논문 은 미국대장항문외과학회의 공식 학술 지(‘Diseases of the Colon & Rectum, DCR)’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팀은 한국암등록통계, 국민건강 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 등을 연계한 국가 단위 빅데이터(K-CURE)를 활용 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대장암 수술 을 받은 환자 8288명을 분석했다. 그중 우측 결장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3253 명, 좌측 결장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4975명이었으며, 추적관찰기간 중앙값 은 4년이었다. 추적관찰기간 동안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대사질환인 ▶당뇨병 (4.4%) ▶고혈압(12.8%) ▶이상지질혈증 (14.2%)이 새롭게 발생했다. 특히 다변 량 분석 결과 우측 결장절제술 환자는 좌측 결장절제술 환자에 비해 이상지질 혈증 발생 위험이 약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뇨병과 고혈압 발생 위험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우측 결장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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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결장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정 기적인 지질검사와 심혈관계 위험인자 관 리가 필요할 수 있다.
술 과정에서 담즙산 재흡수의 주요 부 위인 ‘말단회장’과 소장-대장의 경계 역할을 하는 ‘회맹판’이 함께 절제되면 서 담즙산의 장간순환과 장내 미생물 환경에 변화가 생겼을 것으로 보고 있 다. 이러한 변화가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 미쳐 혈중 지질수치를 개선하 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임 교수는 “이번 연구는 결장 절제 위치에 따라 수술 후 대사학적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 규모 전국 단위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 가 있다”며 “특히 좌측 결장절제술 환 자에서는 수술 후 정기적인 지질검사 와 심혈관계 위험인자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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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하기 전
치아 교정 권하는 이유는 뭘까 치아의 올바른 역학적 구조 복원하는 과정 치아가 상실된 상태를 오랜 기간 방치한 환자가 임플란트 나 브릿지 등 보철 치료를 받기 전, 치과로부터 "교정 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 고 당혹스러워하는 경우가 많 다. 당장 빈 공간을 메우는 것 이 급한 상황에서 시간과 비용 이 더 드는 교정을 권하는 이유 는 뭘까. 선치과병원 치과교정 과 도윤정 전문의의 도움말로 보철 전 교정 치료가 필요한 이 유를 짚어봤다. 치아는 서로 긴밀하게 맞물 려 균형을 유지하지만, 하나라 도 상실되면 주변 조직의 균형 이 도미노처럼 무너지기 시작 한다. 장기간 빈 곳을 방치하면
구강 내에는 크게 두 가지의 치 명적인 변화가 발생한다. 인접치의 쓰러짐: 상실된 공 간 양옆의 치아들이 지지대를 잃고 빈 곳을 향해 쓰러진다. 이로 인해 정작 임플란트를 심 어야 할 공간이 원래보다 좁아 진다. 좁은 공간에 억지로 임 플란트를 심으면 보철물 크기 가 기형적으로 작아져 심미성 이 떨어지고, 음식물이 자주 껴 잇몸 염증을 유발한다. 특히 치 아가 누운 각도 때문에 씹는 힘 (저작력)을 수직으로 분산하지 못해 임플란트와 주변 치아의 수명이 급격히 단축된다. 대합치의 정출: 위아래 치아 는 맞물리면서 기능을 하는데,
한쪽 치아가 사라지면 맞물릴 대상을 잃은 맞은편 치아가 빈 곳을 향해 내려앉거나 솟구친 다. 이를 치의학 용어로 '정출' 이라 한다. 대합치가 정출되면 임플란트 보철물이 들어갈 수 직적 높이가 부족해진다. 이 상 태를 해결하지 않고 임플란트 를 심으면 위아래 치아가 과 도하게 부딪혀 보철물이 깨지 거나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과거에는 수직 공간을 확보 하기 위해 멀쩡한 대합치를 깎 아 보철을 씌우거나 신경치료 를 감행하기도 했다. 반면 교정 치료를 선행하면 자연치아를 손상 없이 보존할 수 있다. 교
정과에서는 쓰러진 치아를 원 래 각도로 똑바로 세워 보철물 이 들어갈 완벽한 공간과 각도 를 확보한다. 또한 솟아오른 대 합치는 교정력을 이용해 원래 의 잇몸 뼛속으로 다시 밀어 넣 는 '함입' 치료를 시행한다. 이 는 건축에 비유하자면 무너지 고 기울어진 땅 위에 무작정 기 둥을 세우는 대신 지반을 단단 히 다지는 과정과 같다. 보철 전 교정은 당장 시간과 비용이 더 드는 것처럼 보이지
만, 장기적인 구강 건강 관점에 서는 훨씬 이득이다. 치아의 올 바른 역학적 구조를 복원하면 임플란트가 받는 저작압이 이 상적으로 분산돼 부작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구강 내 사 각지대가 사라져 양치질이 쉬 워지므로 임플란트 주위염이나 풍치 같은 2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치열과 안 모(얼굴 모양)까지 조화롭게 개 선되는 효과를 얻는다.
구성됩니다. 1단계는 정수리 마 사지입니다. 양손 손가락 끝을 정수리 중앙에 올립니다. 손톱 이 아닌 지문 면을 사용해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누르며 5~10초 간 마사지합니다. 2단계는 관자놀이를 자극하 는 건데요. 가볍게 주먹을 쥐고 양쪽 관자놀이를 동시에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압박하면 됩 니다. 이어지는 3단계에서는 손 가락을 뒤통수 아래쪽으로 이 동해 두개골 경계선을 따라 양 쪽에서 가운데 방향으로 천천 히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귀 뒤 돌출된 뼈 주변(유양돌기 부 위)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 주면 됩니다. 두피 마사지는 1회 2분씩 하 루 2~3회 실시합니다. 오전 업 무 시작 전과 점심 후, 오후 슬 럼프 타임 등을 활용하길 권장
해요. 부위당 5~10초씩 마사지 후 다른 부위로 이동합니다. 두피 마사지 시 기억할 점은 손톱이 아닌 손가락 지문 면으 로 눌러줘야 한다는 사실입니 다. 두피를 긁거나 과도하게 문 지르지 않고 두피 상처, 염증,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부 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심한 두통이나 구역감, 시야 이상 등 이 동반될 경우에는 마사지 대 신 의료진 상담을 권장합니다.
오후마다 지끈거리는 머리…
손가락으로 ‘여기 여기’’ 눌러 보세요 [텐미닛 헬스 루틴] 두피 마사지 “운동할 시간이 없어.” 직장 인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말입 니다. 바쁜 일상 속에 건강 관 리는 늘 뒤로 밀리기 쉽죠. 하 지만 출근 전이나 근무 중, 퇴
근 후 짧게라도 몸을 움직이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 습니다. 온라인 홈 트레이닝 플 랫폼 콰트(QUAT)와 함께하는 직장인 맞춤 운동법, 사진을 보
며 같이 따라 해보세요.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편집자 주> Q. 오후만 되면 머리가 묵직 하고 지끈거립니다. 증상 완화 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가 있을 까요? A. 늦은 오후,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집중력까지 떨어진다 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오랜 시 간 모니터를 보거나 긴장 상태 가 지속되면 관자놀이와 뒷목 주변의 근육이 뭉치고 두피 긴 장도 함께 높아지는 탓이죠. 이 럴 때 간단하게 두피 마사지를 해보세요. 두피는 혈관과 신경이 촘촘 하게 분포한 부위로, 손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자극하면 긴 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정수리, 관자 놀이, 뒤통수 주변을 짧게 마사 지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긴장 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 습니다. 두피 마사지는 크게 4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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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콰트 김하정 운동지 도사 ☞ 콰트는 콰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 편하게 요가와 필라테스 등을 배우며 유산소·근력 운동을 할 수 있게 돕는 온라인 건강 관리 플랫폼이다. 대상·수준별 커리 큘럼과 검증된 운동 콘텐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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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장한 전기 SUV ‘폴스타 3’ 폴스타가 독립 브랜드로 선 보인 건 불과 10년 전의 일이 다. 역사가 짧은 브랜드에 속하 지만,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맞 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브 랜드로 꼽힌다. 폴스타는 1996년 스웨덴 투 어링카 챔피언십에 참가하던 레 이싱팀 '플래시 엔지니어링'이 모태로 전해진다. 2015년 중국 지리차그룹 산하 볼보의 고성능 디비전으로 인수됐다가, 이후 2017년부터 고성능 전기차 브랜 드로 출범했다. 볼보가 '안전'에 초점을 뒀다 면, 폴스타는 스칸디나비안 미 니멀 디자인과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 친환경 지속 가능성 에 집중한 브랜드라는 말이 나 온다. 폴스타의 대표적인 모델은
퍼포먼스가 강조된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 E세그먼트에 속하는 SUV지만, 정통 스포츠 카 못잖은 달리기 성능은 굳이 흠잡을 곳이 없는 정도다. 참고 로, 폴스타 3는 볼보의 EX90과 디자인은 다르지만 SPA2 플랫 폼을 공유하는 등 '이란성 쌍둥 이차'로도 불린다. 폴스타 3는 SUV의 공간감에 쿠페 스타일이 접목된 실루엣이 포인트다. 전장(4900mm) 대비 전고(1616mm)는 낮게 세팅됐 다. 휠베이스는 2985mm. 스포 티한 감성 디자인이 돋보인다.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시킨 헤드램프는 간결한 모습이다. 프론트 그릴은 내연기관차의 엔 진을 식히는 기능이 필요 없기 에 폐쇄형으로 설계됐다. 깔끔 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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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구성된다. 폴스타 3 퍼 포먼스는 지리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볼보 EX90과 같다. 최고출력 680마력((500kW), 최대 토크 89.0kgf.m(870Nm)의 강력 한 파워를 발휘한다. 참고로, 폴스타 3 퍼포먼스 는 800V 전기 아키텍처 기반 인 만큼 급속 충전 시 22분 만 에 배터리 완충(80%)이 가능하 다. CATL이 공급하는 리튬이 온(NCM)배터리가 탑재돼 한번 충전으로 438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시승은 경기도 용인 일대 일 반도로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에서 이뤄졌다. 공도와 서킷에 서의 주행성능, 슬라럼 테스트 등을 살펴봤다. 주행 전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트, 미러, 스티어링 휠 등 운전자의 체형 에 맞춰 컨트롤 해야 한다. 볼 보, 테슬라 등의 전기차와 비슷 한 구조다. 시트 착좌감은 하드하게 설 계됐다. 달리기 성능이 강조된 만큼 물렁물렁한 쪽보다는 훨 씬 낫다. 장거리 주행에서도 소 프트한 것보다는 오히려 몸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역할도 맡 는다.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의 답력도 같은 이유로 하드한 감 각이다. 먼저, 시속 40km 전후를 유 지하면서 일정 간격으로 세워둔 러버콘 사이를 좌우로 주행하는 슬라럼 테스트에서는 스티어링 휠의 응답성이 돋보였다. 바퀴 와 차체가 빠르고 정확하게 반 응한다. 롤링은 억제되면서 서 스펜션과 스태빌라이저가 차체 를 잘 잡아준다. 원선회에서는 타이어의 접지력이 유지되면서 차체의 자세가 자연스럽다. 차 체가 안정적인 만큼 운전자의 자세도 부담은 없다. 폴스타 3 퍼포먼스는 서킷 주행에서 만족감을 더욱 높인 다. 스피드웨이 서킷은 4.346km
로 좌우 와인딩 구간의 16개 코 너와 고저차가 심한 구간, 직진 코스 등으로 구성된다. 직진 주 행에 이어 와인딩 구간으로 접 어들면서 '아웃-인-아웃' 코스 에서의 핸들링에서는 짜릿한 감 각이다. 뒷쪽 타이어의 그립감 을 잃게 만든 뒤, 코스를 미끄 러지면서 빠져나가는 드리프트 등 폴스타 3의 퍼포먼스는 압권 이다. 직진 코스에서의 달리기 성 능은 매력을 더한다. 서킷에서 160~180km은 어렵잖게 오르내 리는데, 주행 안정성은 탁월한 수준이다. 급가속과 급제동에서 차체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고, 운전자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안 정적인 달리는 모습이다. 중·저속이 이어지는 일반도 로에서의 주행은 전기차로서 한 없이 안락하고 정숙한 반응이 다. 에버랜드 서킷 인근 석성산 의 구불구불한 고갯길이 이어지 는 헤어핀 구간에서도 차체는 안정적인 주행감이 이어졌다. 후륜 중심의 사륜구동시스템이 더해진데다, 차체의 앞·뒤 무게 배분이 49:51으로 설계된 점도 포인트다. 폴스타 3 퍼포먼스에는 12 개의 초음파 센서, 5개의 미드 레인지 레이더, 5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행 중 차량의 주변 환경 을 모니터링 하는 등 사고 예방 을 지원한다.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 롤, 전방 충돌 회피 시스템, 사 각지대 정보 시스템, 360도 및 3D 뷰, 교차충돌 방지 긴급 제 동 시스템, 차선유지보조 등의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돼 안 전 운전을 돕는다. 폴스타 3의 국내 판매 가격 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리어 모 터 7790만원, 듀얼 모터 8590만 원, 퍼포먼스 9990만원이다. 관 세, 물류비, 인증 비용 등을 감 안할 때 유럽이나 북미 시장 대 비 최저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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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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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아가와단풍기차 + 알곤퀸 + 무스코카 증기유람선 사용호텔 ▶ 완벽한 일정을 위해 준비한 ‘수세인트마리 2박’ ▶ ‘동일 호텔 연박’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정 ▶ 해당 지역에서 가장 좋은 호텔 사용! 식사 7회 포함! 사용차량 최신형 56인승 디럭스코치 버스 C$ 100% 1010 (4인1실) 1020 가이드 ‘파란’ 단풍여행 전문 가이드팀 출발확정
여행일정 「무스코카+알곤퀸1일」 + 「퀘벡 2박3일 BEST 몽트랑블랑 단풍 사용호텔 몬트리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급) 또는 ‘르네상스’ 호텔 (급) $210상당 올드퀘벡 다운타운 초특급 ‘힐튼퀘벡’ 또는 ‘팔라스로얄’호텔(급) 식사 7회 포함 (호텔조식포함) 토 론 토 ‘크라운 프라자’호텔(급) C$ 사용차량 최신형 56인승 디럭스코치 버스 1225 (4인1실) 100% C$ 가이드 ‘파란’ 단풍여행 전문 가이드팀 1255 (3인1실) 출발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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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파란' 개발 단풍시즌을 맞은 미동부 주립공원 무스코카+알곤퀸 [1일] 최상의 하루 단풍코스! 단풍6 핑거레이크 [1박 2일] 주말을 이용한 알찬 1박 2일 여행
'퀘벡여행'의 대명사 '파란퀘벡'에 뉴욕+워싱턴+단풍여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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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황금기에 여행하는 미동부 주립공원과 단풍 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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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손가락 모양의 길다란 호수가 모여있는 ‘핑거레이크’ ▶ 세네카 호수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핑거레이크 국립공원 방문 ▶ 아이비리그 대학 중 최고의 캠퍼스로 평가받고 있는 코넬대학 직접 방문 ▶ 뉴욕주 워터루 프리미엄 아웃렛에서의 쇼핑 U$ 사용차량 최신형 56인승 디럭스코치 버스 339 (4인1실) U$ 가이드 ‘파란’ 단풍여행 전문 가이드팀 359 (3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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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제 1317호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BMW 뉴 F 450 GS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
‘뉴 F 450 GS’ 출시 가격은 1250만~1350만원 BMW 모토라드가 미들급 어드벤처 모델 ‘BMW 뉴 F 450 GS’를 8일 출시 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BMW 뉴 F 450 GS는 경량화된 차 체와 우수한 조작성을 바탕으로 도심 주행부터 온·오프로드 장거리 투어링 까지 폭넓게 대응하도록 개발됐다.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420cc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8마력, 최대 토크 4.4kg·m의 성능을 낸다. 크랭크핀 을 135도 오프셋 배치하고 역회전 밸 런서 샤프트를 적용해 진동을 줄이면 서도 특유의 엔진 사운드와 주행 질감 을 살렸다. 전 트림에는 클러치 레버 조작 없 이 빠른 변속을 돕는 ‘시프트 어시스 턴트 프로’가 기본 적용됐다. 노면 조 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라
BMW 뉴 F 450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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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딩 모드(레인·로드·엔듀로·엔듀로 프로)를 지원해 스로틀 반응, 트랙션 컨트롤, ABS 작동 특성 등을 최적으 로 제어한다. BMW 모토라드 관계자는 “뉴 F 450 GS는 진입 장벽을 낮춘 가벼운 차체에 GS 라인업 고유의 뛰어난 주 행 성능과 첨단 전자제어 장비를 집 약한 모델”이라며 “입문자부터 숙련 된 라이더까지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경쾌하고 안전한 어드벤처 라이 딩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 했다. BMW 뉴 F 450 GS는 ‘익스클루시 브’와 ‘GS 트로피’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 시브 1250만 원, GS 트로피 1350만 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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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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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분위기로 돌아온‘워터밤 여신’
고파” “색다른 권은비 보여주고파” 권은비. [사진 RBW]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1년 4 개월 만에 컴백한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팝 디스코 트랙 ‘데자 뷔’가 3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 개된다. 지난달 31일 컴백을 앞 두고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 서 만난 그는 “이번 활동을 통 해 색다른 모습의 권은비를 보 여주겠다”고 했다. 그간 ‘언더워터’ ‘글리치’ 등 의 노래를 통해 화려하고 카리 스마 있는 섹시 디바의 이미지 를 구축해왔다. 하지만 “이번 작업 때는 밝고 감성적인 면모 를 부각시키기 위해 가사 발음 이나 발성 톤도 부드럽게 하려 고 신경 썼다”고 했다. “기획 사를 ‘울림’에서 ‘RBW’로 바꾸 고 처음 내는 노래예요. ‘데자 뷔’는 노래를 듣자마자 제가 부 르겠다고 기획사에 강하게 요 청 드렸어요. 멜로디가 좋아서
요. 사실 선곡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제 의견을 굉장히 많 이 말씀드렸어요. 스스로도 저 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놀랄 정도로요. ‘나 굉장히 하고싶은 게 많은 아이였구나’ 하고 새 삼 느꼈죠.” 9월 컴백이지만 전체적인 분 위기는 ‘여름’에 맞췄다. 뮤직비 디오는 제주도와 강릉 등의 해 변과 숲을 배경으로 촬영했고, 노래 전체 사운드도 청량하고 가볍다. 그는 “여름 노래지만 뙤 약볕이 내리쬐는 낮보다는 선셋 (일몰)에 어울리는 곡이라 초가 을에 내도 무리없을 것 같았다” 고 했다. 여름 분위기에 맞춰 몸매 관 리도 열심히 했다. “워터밤 준비 때만큼 혹독하진 않았지만…. 안 먹는 다이어트보다는 잘 먹 고 운동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죠. 등산·러닝·헬스·필라테 스 등 다양한 운동을 시간 날 때마다 최선을 다했어요.” 권은비는 2018년 엠넷 오디 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 해 결성된 ‘아이즈원’으로 데뷔 했다. ‘아이브’의 장원영·안유진, ‘르세라핌’의 사쿠라·김채원 등 현재 K팝 신을 이끄는 멤버들 이 ‘아이즈원’에 다수 포함돼있 다. 권은비는 이들과 활동했던 1 년을 가수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꼽았다. “그때 발탁이 안 되면 가수를 그만 두려고 했었어요. 아이돌 치곤 나이가 많은 편이 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데뷔하 고 나니 밀려오는 스케줄에 정 신을 못차렸었어요. 나중에 솔 로 활동 하면서 그때 받았던 사 랑이 정말 소중한 것이었다는 걸 느꼈죠.” 그는 “(같은 프로젝트 그룹
인) I.O.I. 선배들의 데뷔 10년 활 동도 너무 잘 지켜봤다”며 “아 이즈원 멤버들과도 기회가 된다 면 10주년 활동을 하고싶다”고 했다. 아이즈원 해체 이후 2021년 솔로로 데뷔한 권은비는 한동 안 그룹활동만큼 눈에 띄는 성 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다 2023 년 워터밤 행사에서 보여준 라 이브 실력과 탄탄한 몸매로 다 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 다. “기대도 안했어요. 당시 제 순서는 페스티벌의 초반인 한 낮이었어요. 관객들도 별로 없 었는데, 혼자 30분을 채워야한 다는 부담이 커서 어떻게 지나 갔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나는 무 대였어요. 그런데 나중에 영상 조회수가 올라가는걸 보면서 너무 놀랐죠.” ‘워터밤 여신’ 별명이 부담스
럽진 않을까. 그는 “너무 감사한 나의 한 모습”이라면서도 “이번 싱글 활동이 끝나고 나면 권은 비의 목소리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데자뷔’ 활동 후 계획도 머릿 속에 가득하다. “최근엔 계속 디 지털싱글만 발매했기 때문에 다 음엔 EP 정도로 사이즈를 키워 서 활동하고 싶어요. 벌써 이를 위한 송캠프도 일본에서 진행했 어요. 이번에 제가 너무 좋아하 던 ‘엠플로’와도 함께 작업해봤 는데, 정말 영광이었죠. 곧 미국 에서도 비슷한 송세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말 되는 한 열심히 음반 내 고 열심히 할 생각”이라는 권은 비는 “애드리브 시트콤 ‘직장인 들’에 출연해서 연기를 해봤는 데, 제가 생각보다 잘 하더라”며 연기 욕심도 내비쳤다.
권은비. [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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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KOREAN TIMES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제 1317호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힙합₩₩테크노 만난 ‘옹고집전 힙합 옹고집전’’ “인공지능(AI)이 많은 것을 대체하는 시대에 ‘옹고집전’은 가장 동시대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다”(강훈구) 조선 후기 고전 소설 ‘옹고집 전’이 현대적인 음악극 ‘옹옹옹’ 으로 재탄생한다. 연극 ‘말린 고 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으로 지 난해 백상예술대상 젊은 연극상 을 받은 강훈구 연출과 서동민 작가가 다시 합을 맞췄다. 2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뜰아래연습실에서 열린 기자간 담회에서 강훈구는 “가짜 옹고 집이 진짜 옹고집을 쫓아내는 ‘ 옹고집전’의 이야기는 AI의 확 산 속에 무엇이 진짜인지 알기 어려운 현재와 어울리는 주제” 라고 말했다. 원작 ‘옹고집전’에서 욕심 많 고 인색한 부자 옹고집은 도술 로 만들어진 가짜 옹고집에 삶 을 빼앗겼다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본래의 삶을 되찾는 다. ‘옹옹옹’은 사회가 정한 정 상의 범주에서 밀려난 수많은 약자를 ‘또 다른 옹고집’에 빗 댄다. 서동민은 “원작에서 탐욕스 러운 ‘옹고집’은 물론 보통의 다 른 이들도 쫓겨날 수 있을 것이
“직접 만나 오해 풀었다” MC몽, 김민종 ‘불법도박 주장’ 주장’ 사과…
강훈구(왼쪽), 추다혜
라는 생각을 했다”며 “사회가 내포하는 소위 ‘정상’에서 벗어 난 비정규직 노동자, 난민과 같 은 이들의 이야기로 확장하려 했다”고 전했다. ‘옹옹옹’ 앞에는 ‘음악극’이라 는 수식어가 붙었다. 한국예술 종합학교 전통원 출신들로 구 성된 ‘상자루’가 음악을 맡아 전 통 소리는 물론 록·힙합·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 악을 선보인다.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팀 ‘추다혜차지스’의 보컬 추다혜가 ‘가짜 옹고집’ 역을 김
솔지, 류세일, 지혜연 등과 번갈 아 연기한다. 추다혜는 2024년 국립극장 공연 ‘맥베스’에서 소 리꾼으로 참여했었다. 추다혜는 “2024년 당시는 거의 음악으로 참여했었다. 이번에는 배우로서 도전하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 다”라고 전했다. ‘옹옹옹’은 청각 장애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수어 통역사가 참여하는 무장애 공연이다. 강 훈구는 “이 작품에서 수어 통역 사는 통역을 넘어 무대 퍼포머 역할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 작품은 다음 달 3~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민종, MC몽. 뉴스1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불법도 박 의혹을 주장한 데 대해 공 개 사과했다. 김민종이 명예훼 손 혐의로 고소한 지 나흘 만 이다. MC몽은 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민종을 언급한 것 자 체가 잘못이었다”며 “직접 만 나 대화를 나눴고 오해를 풀었 다. 앞으로 관련해 어떤 기사 가 나오더라도 받아들이겠다” 고 밝혔다. MC몽은 지난 5월 라이브 방 송 중 불법 도박 모임을 폭로하
며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했다. 김민종은 이로 인해 당시 협 의 중이던 할리우드 차기작 출 연과 광고 계약이 중단되는 등 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지난 1 일 MC몽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MC몽은 지난 3일 다른 라 이브 방송에서 김민종의 고소 가 언급되자 “고소 한두 번 당 하냐. 별거 아니다”라는 반응 을 보였으나, 이날 직접 사과 의 뜻을 밝히면서 양측의 갈등 은 일단락 수순을 밟게 될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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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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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낯 보여줘야 ‘탱크데이’ 막는다" ‘서울의 봄’제작자 일침 ‘서울의 봄’,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의 영화 는 물론 드라마 ‘메이드 인 코 리아’까지. 김원국(54)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는 근현대사의 명암을 작 품에 진하게 녹여냈다. 근현대 사 전문 제작자란 꼬리표가 따 라붙는 이유다. 23일 개봉하는 ‘ 암살자(들)’ 또한 1974년 영부인 저격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다. 광고회사·영화수입업을 거쳐 영화제작자가 된 그는 “어릴 때 부터 역사 책을 손에서 놓지 않 았다”며 “근현대사 사건들을 영 화로 재구성하는 일에 끌린다” 고 말했다. Q. 영화 ‘암살자(들)’은 어떻 게 만들게 됐나. A.“정황으로 A. “정황으로 볼 때 영부인 저 격사건의 배후가 있을 수 있다 는 생각이 들었다. 흥미로운 영 화 소재다. 공식 기록에서 사라 진 두 발이 누구의 총에서 발 사된 것일까란 의문에서 출발한 다. ‘현장은 거짓말 안 해. 사람 이 하지’란 대사가 핵심이다. 영 화를 보면 제목에 왜 ‘들’이 붙 었는지 알게 될 거다.” Q. 역사적 비극을 극화하는 데 부담은 없나. A. “잘 만들어야 한다는 부
‘암살자(들)’. [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담을 느낄 뿐이다. 객관적으로 만들고, 정치적 진영 논리로 공 격 당할 빌미는 다 제거한다. ‘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에도 요도호 사건과 정인숙 피살사 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사건 뒤 감춰진 이야 기를 좋아한다. 드라마 ‘제3공 화국’ ‘제5공화국’의 마니아였 고, 지금도 역사 관련 유튜브 를 많이 본다. 현대사 사건 자 료를 따로 모아 놓고, 작품으 로 만들거나 작품 속에 녹여 넣 고 있다.” Q. 돌이켜보면 천만 영화 ‘서 울의 봄’은 어떤 작품이었나. A. “개봉 1년 뒤 12·3 내란 사 태가 벌어지니까 황당하고 감정 이 복잡했다. 시민들이 내란을 막아내는데 영화가 일조했다는 평가에 뿌듯했다. 용기를 갖고 전두광(전두환)을 열연한 황정 민이 가발 본드 때문에 두피 상 태가 나빠지기도 했다. 김오랑 중령을 연기한 정해인 또한 부 상을 입으면서도 열심히 연기해 줬다. 유가족들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고, 정해인이 고인 의 젊은 시절과 많이 닮았다는 말도 했다.” Q. 하나회 해체를 다룬 ‘YS 프로젝트’(가제)는 어디까지 진
행됐나. A. “대본을 각색 중이다. 문민 정부 출범 후에도 여전히 기세 가 등등했던 하나회 해체는 김 영삼(YS) 대통령의 공적 중 하 나다. 육군참모총장·기무사령관 전격 해임 등 군사작전처럼 진 행된 하나회 숙청을 긴박하게 그릴 예정이다. 해체 과정에 큰 기여를 한 변호사, 장교들을 비 중있게 조명한다. 아버지의 친한 고교 동창이 12·12 군사반란 때 중요한 역할을 한 하나회 핵심 멤버여서 중학생 때부터 하나회 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12·12 군 사반란 이후 이듬해 5월 17일 있 었던 비상계엄령 전국확대까지 다루는 ‘K공작 프로젝트’(가제) 도 작업 중이다.” Q. 시대 순으로 작품을 정리 하면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K공작 프로젝트’의 순이다. 5·18 광주는 안 다루나. A. “다큐멘터리로 만들 계 획이다. 당시 외국 기자들이 찍은 사진과 영상 자료를 오 래 전부터 모으고 있다. 얼마 나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었는지 리얼하게 보여주려 한 다. 그래야 스타벅스 ‘탱크데 이’ 이벤트 같은 어처구니 없 는 일이 안 벌어진다. 역사 교
‘서울의 봄’.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의 최전선: 제작자 열전 ④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 ‘암살자(들)’, ‘내부자들’, ‘서울의 봄’ 등 김원국 대표가 제 작한 영화에는 현대사의 명암이 녹아있다. 어릴 때부터 역사를 좋아했던 그는 ‘서울의 봄’을 준비하며 생겨난 영 화 아이템이 많다고 했다. [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육 차원에서 이런 다큐가 반드 시 필요하다.” Q. 곧 촬영에 들어갈 ‘내부 자들’ 프리퀄 영화는 어떤 내용 인가. A. “본편이 이미 완성된 언 론(논설주간 이강희)·자본(재벌 회장 오현수)·권력(대선후보 장 필우) 카르텔의 민낯을 들췄다 면, 프리퀄은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그 카르텔이 어떻게 태 동했는지 3부작으로 조명한다. 번역가 달시 파켓이 대본을 쓰 고 있는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언론과 마피아, 재벌 등 미국 의 공고한 권력 카르텔을 다룬
다. 엡스타인 성접대 사건 등 모티브를 따올 만한 사건이 충 분하다.” Q. 본인의 작품 중 명대사를 꼽는다면. A.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 있긴 한가?’( 내부자들) 지금 대한민국의 상 황을 말해주고 있지 않나. 우민 호 감독이 책을 많이 읽고, 생 각을 많이 해서 그런 대사를 잘 만들어낸다. 언젠가 장진호 전 투 소재의 드라마를 만들고 싶 다. 중국 작품과는 다른 시각에 서 이 역사적 전투를 재미있고 의미있게 그려낼 수 있다.”
‘내부자들’.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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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제 1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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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 제천시 제천문화극 장에서 열린 제22회 제천국제음 악영화제(JIMFF) 개막작 기자 회견에서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콩고 보이’를 개막작에 선정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제천영 화제는 음악 영화에 중점을 둔 다. 2년 연속 집행위원장을 맡 은 장 감독은 ‘콩고 보이’에 대 해 “(단지) 비극적 환경에 있는 소년이 음악을 하며 희망을 찾 아간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콩 고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현 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에게 음악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 한 시선’ 부문에도 초청됐던 ‘콩 고 보이’는 17세 콩고 출신 난민 로베르(브래들리 피오모나 뎀비 세트)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 도 방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그린 영화 다. 감옥에 갇힌 부모 대신 네 명 의 어린 동생들을 부양하면서도 틈틈이 음악을 향한 꿈을 키워간 다. 실제 콩고 출신 중앙아프리 카공화국 난민인 라피키 파리알 라 감독의 자전적 작품으로, 다 큐멘터리와 뮤지컬 영화의 성격 을 동시에 가졌다. 영화는 우울하거나 신파적이 지도, 전형적인 성장 드라마처럼 극적 감동을 부각하지도 않는다. 다만 로베르의 강인한 삶에 대한 의지를 담담히 보여준다. 그렇다 고 실상이 어둡지 않은 건 아니 다. 콩고 내전을 피해 온 중앙아 프리카공화국도 2012년 격렬한
영화 ‘콩고 보이’ 속 로베르가 무대에 설 기회를 잡아 노래하고 있다. [사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감옥 갇힌 부모님, 어린 동생 4명… 그런 ‘콩고 보이’ 보이’ 웃게한 음악 “인간에게 왜 음악이 필요한 지 보여주는 영화다.” 내전에 휩싸인다. 영화는 그 직 후, 혼란스럽지만 조금씩 일상을 찾아가는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무장 반군은 시시때때로 총 을 쏘며 나타나고 일자리는 없 으며 유엔난민기구의 도움을 받 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래도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든 흘러간 다. 로베르는 시키지도 않은 세 차까지 하며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어보려 하고, 클럽에서 노래할 기회 역시 끊임없이 노린다. 낮
에는 일해도 밤에는 공부해야 한 다는 감옥 속 아버지의 조언도 무시하지 않는다. 그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듯, 기회는 결국 찾아온다. 무엇보다 음악에 울림이 있다. 서구적 힙합과 아프리카 젊은이 들이 즐기는 아프로팝이 어우러 진다. 리드미컬하게 귀에 감기는 로베르의 노래는 “일을 해야 한 다. 돈을 벌어야 한다”라는 적극 적인 태도를 가사에 담았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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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는 실제 라피키 감독이 만들었 다. 제천을 찾은 감독은 “난민을 구걸하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 선이 마음 아팠다. 로베르가 무 대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보면 웃 는 모습이 있다. 아무리 현실이 힘들어도 우리를 웃게, 행복하게 하는 순간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 었다”고 말했다. 주인공 역의 브 래들리는 이 작품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남우주연상 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버라
이어티에 따르면, 북미 독립영화 배급사 아웃사이더 픽처스가 영 화 배급을 맡아 내년 북미 개봉 을 추진한다. 제천영화제는 이날 오후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과 함께 6일간의 여정을 시작했 다. 올해부터 음악영화 부문 외 에도 일반 국제경쟁 부문을 신설 했다.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 개 팀의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 정이다. 개막식엔 봉준호·박찬욱 감독, 배우 유해진·송중기 등 영 화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해 외 인사로는 올해 제천영화음악 상 수상자인 중국 영화음악가 자 오지핑과 영화 ‘펑크’의 주연배 우 엠씨 넴, 영화감독 라이언 부 스, 마카베 유키노리, 샤오빙, 세 실리아 강, 소피 헬드만, 티차 코 비 등이 영화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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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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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속판타지를찾아서 책을 읽고 싶다는 작은 바람, 세상을 바꾸다 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평생 책에 파묻혀 살고 싶었던 그는 결국 도서관 의 사서라는 꿈을 이루었죠. 그 런데 꿈을 이룬 그날 사고가 일 어났습니다. 너무도 간절한 바 람 덕분이었을까요. 그 사람은 다른 세계에 다시 태어납니다. 그것도 이전 세상의 기억을 가 진 채로. 다시 태어난 이름은 마인. 가난한 병사의 딸이었습 니다. 문제는 그곳이 마인에게 너무나 힘든 세계였다는 것이 죠. 무엇보다 책이 너무 귀했습 니다. 종이도 귀하고, 잉크도 귀 했어요. 책은 평범한 사람이 쉽 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죠. 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책이 없는 세계에 태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책벌레의 하 극상』은 바로 그런 이야기입니 다. 책을 좋아하던 사람이 어린 아이로 다시 태어나, 책이 귀한 세계에서 책을 만들고자 애쓰 는 이야기죠. 마인은 대단한 힘 을 가진 영웅은 아닙니다. 평범 한 집안에 태어났고, 밖에 나가 는 일조차 큰일이 될 만큼 몸도 약했죠. 그런 마인이 활동할 수 있는 건, 가족 덕분이에요. 가족은 마인을 걱정하고 돌 봅니다. 위험할 때는 어떻게든 지키려 하죠. 마인의 곁에는 이 웃과 친구도 있습니다. 혼자 갈 수 없는 곳에 함께 가 주고, 필 요한 것을 구하는 일을 도와주 며 마인의 이상한 생각을 처음 에는 의아하게 여기면서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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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금씩 받아들이는 친 실이 되어 갑니다. 구. 마인이 첫걸음을 마인이 아는 현대 기 내딛는 것은 가족의 술은 중세 유럽 같은 사랑과 이웃의 도움, 세계에서 매우 쓸모 그리고 친구와의 신 가 있죠. 종이만 해 뢰가 있었기 때문이 도 이 세계에선 동물 에요. 그렇게 시작된 의 가죽을 이용한 양 작은 걸음은 나중에 피지밖에 없습니다. 상인, 장인, 신전 사 그 밖에도 비누, 장 람들, 귀족들까지 이 신구, 요리···마인의 어지는 더 큰 여정으 생각은 이 세계에 새 로 펼쳐집니다. 로운 가능성을 제공 “책이 없다면 만들 하죠. 하지만, 그 생 면 되지.” 마인은 결 각이 저절로 현실이 심합니다. 종이가 없 되지는 않습니다. 마 다면 종이부터, 잉크 인이 종이에 대한 지 가 없다면 잉크를, 식을 가지고 있어도, 그리고 글을 읽을 사 혼자서 모든 것을 할 람을 늘리고 책을 늘 수는 없죠. 재료가 리기로 하죠. 처음에 필요합니다. 도구가 는 아주 개인적인 바 필요합니다. 손을 움 람이었습니다. 하지 직여 줄 사람이 필요 만 이 바람은 점점 합니다. 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책이 없는 세계에 커져서, 종이와 책을 마인의 이웃 친구 태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책벌레의 하극상』 거쳐 여러 사람의 삶 루츠는 말해요. “네 은 한 소녀의 작은 바람이, 여러 사람의 꿈과 연 과 꿈을 움직이게 되 가 생각한 건 내가 결되어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다. 죠. 이 세계에는 마 다 만들겠어.” 루츠 법이 존재합니다. 마 는 상인이 되고 싶습 법이라면 불꽃을 쏘고 번개를 이 있지만, 마인의 세계에는 그 니다. 상인이 되어 마을을 떠나 떨어뜨리는 기술을 생각하기 쉽 런 제도가 충분하지 않죠. 그래 다양한 세계를 보고 싶죠. 마인 지만, 이 세계에선 조금 다르죠. 서 계약 마법이 중요해요. 마법 과 함께 종이를, 잉크를, 그리고 마법은 사람들의 생활과 사회 적인 계약을 맺으면 약속을 어 책을 만드는 것은 바로 그런 꿈 곳곳에 들어와 있어요. 농사를 기기 어렵고, 기술과 요리법도 으로 이어집니다. 루츠만이 아 지을 때도, 귀족들이 힘을 유지 함부로 빼앗기지 않습니다. 니에요. 마인에게 요리를 배운 할 때도, 중요한 약속을 지킬 덕분에 마인의 생각은 단순한 사람은 그 요리를 더욱 발전시 때도 마법이 쓰입니다. 특히 흥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아요. 누 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내 미로운 것은 계약 마법이죠. 마 군가는 그 생각으로 종이를 만 죠. 마인이 책을 만들면서 전해 인이 생각한 기술이나 요리법은 들고, 누군가는 새로운 요리를 진 여러 이야기를 재미있게 본 큰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세계 만들고, 누군가는 장사를 시작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 에는 “이건 내가 처음 만든 생 하죠. 마인의 발상은 마법과 사 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책 각이에요”라고 보호해 주는 법 람들의 손을 거치며, 조금씩 현 을 통해 지식을 나누게 되자,
닥터송 스퀘어 교육 칼럼
마법을 배우고 쓰는 방식도 조 금씩 달라져요. 마인의 꿈은 처 음에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책 을 읽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꿈은 여러 사람의 꿈과 연결되죠. 누군가는 종이 만드는 일에서 자기 고향을 살릴 가능성을 봅 니다. 누군가는 책을 만드는 일 에서 새로운 사업을 보죠. 누군 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꿈 을 갖게 됩니다. 누군가는 그 림과 음악을 통해 자기 재능을 발견해요. 누군가는 요리를 발 전시키고, 누군가는 장사를 넓 히며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 어 합니다. 마인은 혼자서 세상 을 바꾸는 사람이 아니에요. 마 인을 믿고 지켜주는 가족이 있 었기에, 마인과 함께 꿈을 꾸고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마인 의 바람은 세계를 바꾸는 힘이 됩니다. 『책벌레의 하극상』이 보여 주는 마법은 주문 한마디로 세 상을 바꾸는 힘만이 아니에요. 한 사람의 바람이 다른 사람의 꿈과 만나고, 그 꿈들이 이어지 며 세계를 조금 더 풍요롭게 만 드는 힘입니다. 마인은 책을 읽 고 싶었어요. 그 작은 바람은 종이를 만들고, 일을 만들고, 사 람을 모으고, 새로운 이야기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자 기 자리에서 움직이기 시작하 자, 세계는 조금씩 달라졌죠. 여 러분에게도 그런 바람이 있나 요. 그 바람은 어쩌면 누군가의 꿈과 만나, 생각보다 더 큰 이 야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원장 송준혁
아이의 거짓말, 부모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1-3) “숙제 했니?” “네, 했어요.” “시험은 잘 봤어?” “네, 괜찮았어요.”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흔히 오가는 대화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모가 학 교나 학원에서 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묻습니다. “그런데 왜 시험 점수를 이
사육 회 교
야기하지 않았니?” 아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합니다. “혼날까 봐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공 부와 관련된 거짓말을 접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숙제를 하 지 않았는데 했다고 하기도 하 고, 시험 점수를 실제보다 높 게 이야기하거나 아예 시험을
본 사실을 숨기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분기별 리포트가 부모님 이메일로 전달되지만, 격주로 치르는 퀴즈나 시험까 지 부모님이 모두 알기는 어 렵습니다. 결국 아이가 이야기 하지 않으면 부모는 알 수 없 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왜 자신 의 공부에 관한 사실을 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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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시작할까요? 물론 이유는 아이마다 다 릅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그 럴 수도 있고, 실수를 인정하 기 싫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 다. 하지만 부모가 한 번쯤 생 각해 볼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왜 사실을 이 야기하는 것이 두려워졌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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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서 50점을 받은 아이 가 집에 돌아왔다고 생각해 봅시다. “50점 받았어요.” 아이의 말을 들은 부모가, “왜 이것밖에 못 받았어?” “도 대체 공부를 어떻게 한 거야?” 라고 반응했다면, 아이는 다음 시험에서 50점을 받았을 때 다 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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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속판타지를찾아서
유니버스 2부
어떻게만들까요,신비하고매력적인이야기의세계 게다가 이야기의 세계라는 것은 건물처럼 설계하고 기획 해서 완성하는 게 아닙니다. 이 야기와 함께 성장하고, 그 성 장한 세계에서 이야기가 만들 어지면서 다시금 자라나죠. ‘톨 킨이 호빗이란 단어에서 세계 를 상상했듯(4화 참조)’, 그리 고 ‘러브크래프트가 미지에 대 한 질문을 통해 크툴루 신화의 바탕을 세웠듯(91화 참조)’ 아 주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판타 지 유니버스는 자라납니다. 이번에 100회를 맞은 이 이 야기들도 그렇죠. 처음에는 판 타지 작품이나 설정을 자세하 게 설명해야 한다고 여겼지만, 그러다 보니 금방 쓸 게 사라 져 버렸어요. 무작정 작품이나 설정만 나열하기보다, 각자 다 른 내용이지만 이들 모두가 어 느 정도 일관된 흐름이 필요하 다고 여겼죠. 그러다 주변을 보자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하늘을 보면 태양과 별과 달에 서 신화와 전설, 판타지 이야 기가 떠오르고 달력을 보면 사 계와 동지 같은 시기에서 여러 가지 설정이 떠오르죠. ‘판타지 세계관 창작’ 같은 책을 보면 흔히 양식이 나옵니다. 무대부 터 캐릭터 심지어 도구 하나까 지 수많은 내용을 적으라고요. 마치 이런 걸 채우지 않으면 판 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없다고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죠. 이 세상 모든 것에는 판타지가 담 겨 있으니까요. 아주 작은 것 하나에서도 얼마든지 거대한 세계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 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 신비한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 는 상상뿐이죠. 양식을 채우는 건 더는 필요 없습니다. 그런 건 인공지능이 훨씬 잘하죠. 하지만 쌀 한 톨에서 신의 희 생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고(89 화 참조), 여기에 감사하며 즐
겁게 밥을 짓고 먹을 수 있는 건 인간뿐입니다. 그리고 그것 에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마음 을 담아서 이야기로 엮어낼 수 있는 것도 인간뿐이죠. 중요한 건 캐릭터나 도구 같은 설정을 나열하는 게 아닙니다. 도시나 국가 같은 장소를 늘어놓는 것 도 아니죠. 거창한 양식이나 이 야기만을 위해 완성된 세계 하 나를 통째로 준비할 필요는 없 습니다. 단 하나의 작은 설정이라도 얼마든지 세계나 이야기를 자 라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대 신 한 가지 기억할 게 있습니 다. 기왕 세계를 만들기 시작했 다면, 이걸로 끝내지 말고 이야 기를 만들어보라는 거죠. 이야 기를 통해 세계를 보면 그 세 계의 깊이가, 더 넓은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래서 세계가 더 그럴듯하 게 완성되죠. 그것이 바로 판타 지 유니버스가 완성되어 고정
전홍식 관장이 쓴 ‘판타지 도서관’은 자그마치 670쪽에 달하지만, ‘판타지 유니버 스’를 완성한 것은 아니다. 이처럼 하나의 모양새를 갖춤으로써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다.
된 것이 아니라, 점차 자라나는 이유입니다. 100회에 걸쳐 판타 지 이야기를 보아주신 독자분
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판타지 이야기로 함께 하겠습니다.
써니강의 인공지능 칼럼
《AI가 직원인 회사》 - 2편 AI 직원에게도 직급과 직책이 필요하다
써니 강 Sonny Khang 647.637.1231 지난 편에서 소개한, 사람 대신 AI들이 일하는 가상의 캐나다 회사로 다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회사에는 이제 여러 개 의 AI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 런데 이 AI들을 그냥 아무렇 게나 여러 개 켜놓기만 하면 될까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 습니다. 사람 회사에 조직도가 있듯이, AI로 일하는 회사에 도 '조직'이 필요합니다. 이름표가 있는 AI들 이 가상의 회사를 들여다보 면, 각 AI에게는 사람 직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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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구체적인 직책이 붙어 있 습니다. ·AI CEO Assistant - 전 체 업무를 조율하고 CEO에 게 보고 ·Marketing Agent - SNS 콘텐츠와 광고 문구 담당 ·Sales Agent - 고객 상담 과 판매 전략 수립 ·Customer Service Agent - 문의 응대와 불만 처리 ·Finance Agent - 매출₩ 매출₩지 출 정리와 예산 관리 ·HR Agent - 채용 공고 작성과 직원(사람) 일정 관리 보조 이렇게 이름과 역할을 정해 주면, AI 하나하나가 그냥 '똑 똑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회사 조직 안에서 자기 자리를 가진 '팀원'처럼 움직이기 시작합니 다. 마케팅 담당 AI가 판매 전 략까지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 고, 영업 담당 AI가 회계 자료 에 손대지 않는 식으로 각자 의 권한과 책임 범위가 나뉘
는 것입니다. 왜 굳이 직급을 나눌까 사람 조직에 직급이 있는 이 유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습 니다. 직급은 "누가 무엇을 결 정할 권한이 있는가"를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입사원 이 회사의 큰 계약을 마음대로 체결할 수 없듯, AI 조직에서 도 어떤 AI가 어디까지 스스 로 판단하고, 어디서부터는 사 람이나 상위 AI의 승인을 받 아야 하는지를 미리 정해두어 야 합니다. 예를 들어 Marketing Agent 가 새로운 광고 문구 초안을 만드는 것은 스스로 할 수 있 지만, 실제로 그 광고에 예 산을 얼마나 쓸지는 Finance Agent의 검토와 CEO의 승인 을 거치도록 설계할 수 있습 니다. 이렇게 권한을 나눠두 면, AI 하나가 실수를 하더라 도 회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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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협업하는 AI들 직책이 생기면 재미있는 일 이 벌어집니다. AI들끼리 서 로 업무를 주고받기 시작하 는 것입니다. Sales Agent가 이번 주 판매 데이터를 정리 해서 Marketing Agent에게 넘기면, Marketing Agent는 그 데이터를 참고해 다음 광 고 방향을 제안합니다. 그 결 과는 다시 Finance Agent를 거쳐 예산이 확인된 뒤, AI CEO Assistant가 종합해서 사 람 CEO에게 최종 보고합니다. 사람 조직에서 부서 간 협업이 이루어지는 방식과 크게 다르 지 않습니다. 다만 이 모든 과 정이 훨씬 빠르게, 그리고 24 시간 쉬지 않고 이루어진다는 점이 다릅니다. 작은 사업체에는 어떤 의미 일까 토론토나 밴쿠버에서 작은 가게나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이 이야기가 아직 은 먼 대기업 이야기처럼 들 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로는 개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작은 서비스업체 에서도 비슷한 방식이 조금씩 쓰이고 있습니다. 하나의 AI 에게는 고객 문의 응대만, 다 른 AI에게는 SNS 게시물 작 성만 맡기는 식으로 역할을 나 누면, 한 명의 AI에게 모든 일 을 뒤섞어 시키는 것보다 훨 씬 결과물이 안정적이고 관리 하기도 쉬워집니다. 결국 핵심은 이것입니다. 앞 으로 기업의 조직도에는 사람 이름뿐 아니라 AI 에이전트의 이름과 역할도 함께 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직도를 얼마나 잘 설계하느냐가, AI 를 얼마나 잘 '고용'했는지를 가르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AI 직원에게 실제로 얼마의 '월급'이 들어 가는지, 그 비용 구조를 살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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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미국 업무 출장 4.8% 증가'... 여행은 3.3% 감소 통상 마찰 속 실리 챙기는 기업들 여가용 미국 방문 감소 속 기업 출장 수요는 지속… 상반기 4.8% 증가 제조·금융·IT 중심 미국 출장 증가… 공급망 유지 위한 대면 미팅 불가피 미국 노선 공급 축소로 운임 상승 가능성… 기업 출장 일정 관리 필요
Unsplash @Rob Wilson
캐나다인들의 미국 방문 경색 국면이 장기화되는 양상을 보이 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미국 행 출장 수요는 오히려 증가세 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 상 갈등으로 인한 양국 간 긴 장감이 이어지고 연방정부의 맞 불 관세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 왔으나,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고객 및 공급망 관리 를 위해 미국 방문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여가 여행 감소와 대조적인 비즈니스 출장... 7개월간 4.8%
증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 다 주민들의 미국 방문 수요 는 올해 1분기 3.3% 감소하는 등 여전히 신중한 기조가 이어 지고 있다. 반면 비즈니스 출 장 전문 기업 코퍼레이트 트래 블러 캐나다가 집계한 항공 예 약 데이터에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캐나다 기업의 미국행 출장 항공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집 계됐다. 출장 수요는 월별로도 지속적 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지난 2
월과 3월 각각 1.4%, 3.2% 소폭 감소세를 보인 이후 4월 9.6%, 5월 10.3%, 6월 10.6%로 큰 폭 의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7월에 도 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개인적인 휴가 여행은 일정을 변경하거나 대체지를 찾기 쉬운 반면, 기존 고객 및 거래처와의 관계 유지가 필수적인 기업 활 동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 이된다. 제조·금융·IT 산업군 출장 주 도... 공급망 유지 목적 산업별로는 제조업, 금융 및 은행, 정보기술(IT), 광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미국 출장 수요가 가장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해당 업종의 기업들에게 미국은 주요 매출처이자 핵심 부품 공
급처인 만큼, 외교 및 통상 환경 의 변화와 관계없이 현지 대면 미팅을 지속하는 것이 필수적이 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무역 갈 등 국면에서도 무작정 방문을 줄이기보다 매출 발생과 직결되 는 핵심 관계망 관리에 집중하 는 양상을 보인다고 분석한다. 통상적 수준의 단순 방문은 줄 이되, 중요한 고객사나 공급망 유지를 위한 출장은 차질 없이 이행하는 실용적 접근을 취하고 있는 셈이다. 항공 노선 공급 축소 변수... 출장비 부담 증가 가능성 수요 유지에도 불구하고 주 요 항공사들이 미국 노선 운항 을 조율하면서 일정 수립에 변
수가 생기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캐나다발 미국행 항공 노 선 공급량은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 아시아, 유럽, 국내선 공급량이 늘어난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3분기 들어 미국 노 선 공급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 고 있으나 타 지역 대비 증가 폭은 낮다. 이 같은 공급 감소는 항공권 좌석 확보의 어려움과 일정 선 택의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 으며, 임박한 예약의 경우 운 임 상승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기업 들이 출장 일정을 미리 확정하 고, 불필요한 방문을 정돈하는 등 보다 계획적인 출장 관리에 나설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온타리오 런던 인근 '바퀴 휠 너트 풀기' 훼손 기승 온타리오주 런던 서북쪽에 위치한 미들섹스 카운티의 작 은 마을 앨사 크레이그(Ailsa Craig)에서 주차된 차량의 바 퀴 휠 너트(Lug nut)를 고의 로 풀어놓는 위험천만한 훼손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 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차량 운행 중 바퀴가 빠져나가는 중대한 사고 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 로 떠올랐다.
뒤 마을로 돌아오던 중, 코너를 돌자마자 차량의 바퀴가 탈락해 길건너 도랑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를 겪었다. 사고 직후 차량 은 브레이크 로터가 지면에 그 대로 닿은 채 멈춰 섰다. 니클 씨는 "만약 고속도로나 높은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면 차에 타고 있던 3명 모두 크게 다칠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가 슴을 쓸어내렸다. 현직 의용소 방관 역시 주행 중 바퀴가 이탈 할 뻔한 위험을 겪은 것으로 알 려졌다.
고의로 만지는 장면이 포착되 었으나, 아직 용의자들의 신원 은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온 타리오주 전역의 경찰청은 해 당 챌린지의 위험성을 경고하 며 모방 범죄 단속에 나선 바 있다. 지역 주민들은 "이는 장난이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라며 강한 분노를 표 시하고 있으며, 용의자가 검거 될 때까지 운전하기 전 매번 바 퀴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자 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운행 중 바퀴 탈락 사고 발 생...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위험천만한 순간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휠 너트가 풀려 있는 것을 발견 하거나 운행 중 이상 소음을 듣 고 차량을 정지한 사례가 최소 8건 이상 보고되었다. 실제로 지난달 주민 타냐 니 클(Tanya Nickel)은 자녀와 친 구를 차에 태우고 업무를 마친
온라인 챌린지 모방 범죄 가 능성... 보안 카메라에 용의자 포착 경찰과 주민들은 이번 연쇄 훼손 행위가 수년간 소셜 미디 어를 통해 유포되어 온 위험한 '온라인 챌린지'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앨사 크레이그 지역의 한 보안 카메라에는 두 명의 인 물이 주차된 차량의 휠 너트를
경찰 수사 강화 및 주민 자 발적 주의 당부... 공공안전 확 보 시급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공공 안 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규 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주 민들에게는 주차 시 블랙박스 나 보안 카메라 범위 내에 차량 을 입고시키고, 주행 전 휠 너 트 결합 상태를 점검할 것을 당 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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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평소와 다른 진동이 나 하부 소음이 느껴질 경우 즉 시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바 퀴 상태를 확인해야 추가 사고 를 막을 수 있다. 무분별한 모방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선제적 안전 관리 소셜 미디어를 매개로 한 장 난성 모방 범죄는 무고한 시민 의 생명과 직결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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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길 수 없는 문제다. 훼손 행위 자체의 위험성에 대한 사 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사 법 당국의 신속한 용의자 검거 와 엄정한 법 집행이 요구된다. 동시에 주민들 역시 당분간 운행 전 차량 외관과 바퀴 상태 를 살피는 유의가 필요하며, 지 역 사회 차원의 감시와 제보를 통해 추가적인 위험을 예방하려 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시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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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위협에도 캐나다 국민 85% "부당한 무역 협상 거부 지지" 미국과의 무역 협상 결렬 이 후 양국 간 경제적 갈등이 격화 되는 가운데, 캐나다 국민 상당 수가 정부의 강경한 무역 정책 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측의 고율 관세 부 과 조치에 맞서 정부가 추진하 는 보복 관세 정책에 힘이 실리 는 분위기다. 정부 협상 거부 결정에 높은 지지, 보복 관세 부과 정책 탄력 나노스 리서치가 실시한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응답 자의 85%가 미국과의 무역 협 상을 중단하고 제안을 거부한 연방 정부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폭적 인 지지를 보인 비중만 75%에 달해, 미 측의 압박에 쉽게 타협 하지 않아야 한다는 국론이 집 결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 결과는 미국 측 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 산 품목에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이후 수집됐 다. 캐나다 정부가 이에 맞서 약 28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 품에 일대일 대등 관세를 부과 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국민
단순한 정책 논쟁을 넘어 시민들 의 소비 행태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5 년 뒤 양국 관계가 현재보다 개 선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61%를 차지해, 갈등 수습에 대한 기대 감도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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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공감대가 형성된 셈이다. 맞대응 관세 부과 찬성 80%... 물가 상승 부담 감수 의사 표명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 관세 정책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80%가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 는 여론조사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지지율이다. 대다수 국민이 미국의 일방적인 무역 조치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관세 인상으로 인한 개인적 생활비 증가 우려도 높게 나타 났다. 응답자의 68%가 물가 상 승에 대한 걱정을 표명했으나, 동시에 69%는 통상 압력에 대 응하기 위해 생활필수품 가격 인상 부담을 감수할 의향이 있 다고 답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감내하더라도 무역 주권을 지켜 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캐나다산 우선 구매 확산... 민 간 차원의 미국 소비 절제 움 직임 정부 차원의 통상 대응과 별 개로 민간 영역에서도 변화가 확인된다. 응답자의 78%는 국내 산 제품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 다고 답했으며, 77%는 미국산 제품과 서비스 구매를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는 응답도 47%에 달해, 무역 갈등이
단기적 통상 대립 넘어 장기 적 산업 자립 기반 정비해야 이번 여론조사는 부당한 통상 압력에 맞서는 국민적 결의를 확 인해 주지만, 무역 갈등의 장기 화는 양국 경제 모두에 상당한 과제를 안겨준다. 높은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는 것과 별개로, 보복 관 세가 가져올 내부 물가 자극과 공급망 혼란에 대한 치밀한 대책 수립이 병행되어야 한다. 단순한 감정적 대립이나 일시 적인 맞대응에 그치지 않고, 수 입 다변화와 국내 산업 체질 개 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 으로 이어질 때 이번 여론이 뜻 하는 바가 완성될 수 있다. 정부 는 국민의 지지를 정책 동력으 로 삼아 장기적인 경제 안정성 을 확보하는 냉철한 통상 전략 을 펼쳐야 한다.
캐나다 공중화장실 '트럼프 기념관' 표지판 등장 빅토리아 시 당국 즉각 철거 빅토리아 공중화장실에 트럼프 기념관 표지판…시 당국 긴급 철거 무단 설치물 즉시 수거…CCTV 없어 설치자 확인 난항 미·캐나다 통상 갈등 속 트럼프 풍자 잇따라…반발 심리 표출 BC주 총리, ‘51번째 주 아니다’ 국경 표지판 공개…대미 강경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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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BC)주의 한 공중화장실에 미 국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표지 판이 무단으로 부착되어 시 당 국이 긴급 철거에 나섰다. 최근 캐나다와 미국 간 통상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현지 주민들의 반미 감 정과 정치적 풍자 심리가 반영 된 사례로 풀이된다. www.cktimes.net
빅토리아 시 산책로인 갤로핑 구스 트레일(Galloping Goose Trail) 인근 공중화장실 입구에 는 노동절 연휴 기간 중 '도널 드 J. 트럼프 기념관(Donald J. Trump Memorial)'이라는 문구 가 적힌 목재 형태의 표지판이 기습적으로 설치됐다. 신고 접수 후 즉시 철거...
CCTV 부재로 설치자 추적 난항 빅토리아 시 당국은 일요일 해당 무단 설치물에 대한 주민 신고를 접수했으며, 같은 날 오 후 6시경 표지판을 현장에서 완 전히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해당 공중화장 실 주변에 보안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지 않아 표지판을 부착 한 인물의 신원이나 설치 과정 을 확인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 다고 설명했다. 말똥 초상화부터 국경 표지판 까지... 무역 갈등 속 풍자 수 위 고조 밴쿠버섬 일대에서 미국 정상 을 겨냥한 비판적 풍자 시도가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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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지난 여름 한 지역 예술가 는 말분뇨를 재료로 활용해 트 럼프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 려 공개한 바 있으며, 해당 작품 은 1,800달러에 판매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양국 간 통상 마찰이 가열되 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대 응도 이어지고 있다.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BC주 총리는 최근 미국 접경 지역 국경검문 소 인근에 '캐나다는 절대 미국 의 51번째 주가 아니다'라는 문 구가 담긴 공식 표지판을 설치 하겠다고 밝히며 대미 강경 입 장을 분명히 했다. 수위 높아지는 민간 풍자와 정치적 메시지의 경계
이번 공중화장실 표지판 해프 닝은 양국 간 경제적·정치적 대 립이 장기화되면서 시민사회 내 에 쌓인 불만과 해학이 결합되 어 나타난 일종의 여론 표출 현 상으로 볼 수 있다. 공공시설물 을 활용한 기습적인 풍자 행위 는 시민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효과적이지만, 공공재산 훼손이 나 관리 비용 발생이라는 문제 를 동반하기도 한다. 무역 갈등에 따른 긴장감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 운데, 민간의 자발적인 풍자 시 도와 정부 차원의 대미 메시지 가 어우러져 당분간 양국 관계 를 둘러싼 현지 여론의 주목도 는 계속해서 높게 유지될 것으 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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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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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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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행복지수 작년보다 상승... 지역별 격차 속 경제적 부담 여전 캐나다 주민들의 행복도가 지 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 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기 관 레저(Leger)가 발표한 2026 년 행복지수 조사에 따르면, 캐 나다 국민의 평균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70.5점을 기록하 여 지난해 68.7점보다 높아졌다. 지역 및 도시별로 행복도 수 준에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전 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지난해 보에 비해 개선된 양상을 나타 냈다. 이번 조사는 조사 시기의 계절적 영향과 함께 지역 사회 의 환경적 요인이 주민들의 행 복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퀘벡주 주민 행복도 최고... 온타리오주 중간 수준 유지 주별 조사 결과에서는 퀘벡 주가 74.5점으로 가장 높은 행 복지수를 기록했다. 이어 뉴펀 들랜드 래브라도주가 71.0점, 뉴 브런즈윅주가 70.3점으로 상위
권에 올랐다. 온타리오주는 69.3 점으로 전국 중간 수준을 나타 냈으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 랜드주는 67.7점으로 가장 낮았 으나 지난해의 66.5점보다는 상 승했다. 주요 도시별로는 몬트리올이 72.7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 였고, 온타리오주의 브램튼이 71.7점으로 뒤를이었다. 브램튼 의 경우 지난해 66.7점에서 5점 가량 상승하는 신장세를 나타냈 다. 토론토 역시 지난해 65.8점 에서 올해 69.4점으로 집계되어 주민들의 행복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미국과 유사한 행복지수... 환 경 및 안전이 주요 기여 요인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 주민들 의 행복지수도 함께 측정되었으 며, 전체 평균 70.5점으로 캐나 다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은 주별 격차가 비교 적 크게 나타나 플로리다주가
75.3점으로 가장 높았던 반면, 웨스트버지니아주는 62.5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는 주요 요인으로는 거주 지역의 안전 성, 자연환경으로의 접근성, 양 호한 이웃 관계가 꼽혔다. 캐 나다 응답자의 46%는 지역 사 회의 안전함을 행복의 핵심 요 소로 선택했으며, 40%는 자연 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중요하 게 꼽았다. 반면 단순한 소득이 나 재정적 여유 자체는 행복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리는 요인보 다는, 부족할 경우 불만을 유발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향 을 보였다. 생활비 압박과 재정적 스트레 스... 행복감 저해하는 최대 걸 림돌 행복감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로는 단연 경제적 부담 이 지목되었다. 캐나다 응답자 의 58%가 높은 생활비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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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장애물로 꼽았으며, 미 국 역시 61%의 응답자가 같은 답변을 남겼다. 주거비, 부채, 미래 소득에 대 한 불확실성 등 재정적 스트레 스는 캐나다인 57%에게 주요 압박감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신체적 건강 문제와 정신적 건 강,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역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 는 주요 요인으로 조사되어, 물 가 안정과 재정적 안정성이 향 후 주민 행복도 유지의 핵심 과 제임을 보여준다. 지표 상승 뒤에 숨은 경제적 과제와 냉철한 대응 필요성
이번 지표 상승은 계절적 요 인과 지역 사회의 환경적 안정 감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삶의 터전이 주는 안 전함과 자연환경이 주민들의 일 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 이다. 하지만 지표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높은 생활비와 재정적 압박이 주민들의 삶을 지속해서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은 간과할 수 없다. 정책 당국은 지표의 숫 자 뒤에 놓인 가계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및 물가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폭풍우 침수 피해 "집·차량 보험 보상 범위와 대응" 온타리오 남부 폭풍 피해… 바람·우박·침수 보험 적용 차이 주택 침수 보장 제한… 홍수·하수도 역류 특약 확인 필수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 여부 중요… 피해 사진 기록·신속 접수 당부 온타리오주 남부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풍우로 주택 침수와 차량 손상이 잇따르면서 보험 보상 절차에 대한 주민들의 관 심이 쏠리고 있다. 강풍과 우박, 100밀리미터가 넘는 기습 폭우 로 전력 공급이 끊기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 자 전문가들은 보장 항목을 신 속히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주택 피해 보장 기준, 강풍·우박 기본 포함, 침수는 특약 확인 필요 주택보험의 경우 일반적인 기본 정책에 강풍이나 우박으 로 인한 손해는 보상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다. 지붕이 부서지 거나 외벽이 손상된 경우는 기 본 보장 범위 내에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빗물이 외 부에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 침 수 피해는 사정이 다르다. 지
상으로 물이 넘쳐 들어오는 오 버랜드 워터(Overland Water) 보장이나 하수도 역류(Sewer Backup) 특약에 별도로 가입되 어 있지 않다면 보상을 받기 어 렵다. 수해가 발생한 경로에 따 라 적용되는 보장 항목이 달라 지므로 증권을 미리 면밀히 살 펴볼 필요가 있다. 보험사에 신고가 접수되면 보 험사가 지정한 검사관(주로 외 부 공사 전문 업체)이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규모와 조치 방법을 결정한다. 우선적 으로 침수된 바닥과 벽면을 뜯 어내고 하수 흔적과 오물을 닦 아낸 후 건조시키는 '긴급 조치' 를 취한다. 이후 피해 규모와 보 상 범위가 확정되면 수리 및 보 상비가 지급된다. 차량 손해 보상 조건… 종합 ③ ④
보장 가입 여부가 승패 갈라 운전자들 역시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종류를 확인해야 한다. 침수된 도로를 지나다 차 가 잠기거나 강풍에 떨어진 물 체로 차량이 손상된 경우, 종합 보장(Comprehensive) 옵션에 가입되어 있어야 보상이 가능하 다.가장 기본 형태의 책임보험 만 가입한 경우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차량 손실을 보상받기 힘 들다. 폭우나 침수로 차량이 멈 췄을 때 견인 비용이나 수리 기 간 대차 비용 지원 여부도 가입 한 특약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피해 발생 직후 현장 기록과 신속한 청구 접수가 우선 금융·보험 비교 플랫폼 레이 트허브(Ratehub.ca)의 맷 핸즈 부사장은 피해를 확인하는 즉시 현장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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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하고 접수를 서두를 것을 권 장했다. 광범위한 재해 직후에 는 보험 청구가 한꺼번에 몰려 심사와 보상 절차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상된 물품을 무작정 버리기보다 증거 자료로 남겨두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 해 임시 조치를 취한 경우 관련 영수증을 모아두는 것이 바람직 하다. 손해 사정인이 방문하기 전 피해 목록을 상세히 정리해 두면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연재해 일상화 속 보험 약 관 점검과 선제적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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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인해 예고 없는 국지성 폭우와 기상 악화가 빈 번해지면서 기존의 표준 보험만 으로는 예상치 못한 손실을 모 두 막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피해가 발생한 뒤 보장 여부를 확인하기보다 평소 자신이 가입 한 정책의 세부 조항을 점검해 야 한다.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기록과 빠른 접수는 정당 한 보상을 받기 위한 기본 원 칙이다. 보험사 역시 대형 재해 상황에서 보상 절차를 투명하게 안내하고 심사를 원활하게 진행 하여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 는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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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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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제 1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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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산가들의 은퇴 준비 비결... 피해야 할 8가지 위험 자산 캐나다 고자산층 은퇴자들... 세금 부담과 유동성 위험 높은 8가지 자산 회피 미 부동산... 분양 콘도... 고비용 분리펀드... 타임셰어... 복잡한 연금 등 지양 생활비 충당용 리버스 모기지... 은퇴 후 콘도·분양·종신보험 활용 자제 권고 캐나다에서 안적적인 은퇴 생 활을 누리는 고자산층 은퇴자들 은 자산의 총액보다 '어떤 자산 을 보유하고 피하는가'에 더욱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 무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은퇴 후 자산이 수년간 안정적 으로 유지되는 자산가들은 복잡 한 세금 이슈와 원가 부담, 유 동성 제약이 따르는 8가지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미국 부동산 직접 매입과 분 양 콘도 투자의 위험 은퇴 후 미국 등 따뜻한 지 역의 주택을 매입하는 '스노우 버드'형 부동산 투자는 까다로 운 과세 체계라는 위험을 안고 있다. 미국 국세청(IRS)은 캐나 다인 소유주를 외국인 소유자 로 분류하여 매각 시 15%의 원 천징수(FIRPTA)와 양도소득세 신고를 의무화한다. 또한 사망 시 캐나다 및 전 세계 보유 자 산 규모에 따라 최고 40%의 미 국 상속세 대상이 될 수 있어,
자산가들은 장기 임대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최근 수년간 시세 차익 수 단으로 주목받았던 광역 토론 토 및 밴쿠버 일대의 분양 콘도 (Pre-construction) 투자 역시 지양 대상으로 꼽힌다. 완공 시 점까지 수년간 자금이 묶이는 데다, 개발 부담금과 취득세... 법무 비용 등 추가 비용 부담 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 변동 시 입주 시점의 시세 하락 위험과 높은 대출 금리로 인한 음(-)의 현금흐름 가능성도 부담 요소다.
므로 자산가들은 수수료가 저렴 한 인덱스 펀드나 상장지수펀드 (ETF)를 주로 활용한다. 리조트 점유권을 구매하는 타 임셰어(Time-shares)는 매년 물 가상승률보다 빠르게 오르는 관 리비 부담과 재판매 시장의 부 재로 인해 대표적인 자산 낭비 요인으로 지적된다. 아울러 특약 과 보장 조건이 복잡하게 얽힌 변형 연금 상품 역시 높은 수수 료와 중간 해약 벌금으로 인해 유동성을 해칠 수 있어 순수 생 명연금이나 단순 채권형 상품으 로 대체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비용 분리펀드와 타임셰 어... 복잡한 연금 상품의 함정 보험형 투자 상품인 분리펀드 (Segregated Funds)는 원금 보 장과 상속 절차 단축이라는 장 점이 있으나, 연 2.5%~3.5% 수 준의 높은 운용수수료(MER)가 장기 수익률을 대폭 갉아먹는 단점이 있다. 장기적으로 수수 료 비용이 누적되면 수십만 달 러 이상의 수익 격차가 발생하
생활비 목적 리버스 모기지와 은퇴 후 별장 매입의 실익 주택 자산을 담보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리버스 모기지(Reverse Mortgage)는 복리 이자 가 누적되어 향후 주택 지분을 크게 축소시킬 수 있다. 긴급한 의료비나 돌봄 비용이 아닌 일 상 생활비 충당 목적으로 활용 할 경우 상속 자산이 급격히 줄 어들게 되므로, 자산가들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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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 규모를 줄이는 다운사이징이 나 지출 조정을 우선 고려한다. 은퇴 후 뒤늦게 매입하는 별 장(Cottage)이나 교외 주택은 1주택 비과세 혜택(Principal Residence Exemption)을 받지 못해 양도소득세 폭탄으로 돌아 올 수 있다. 사망 시에도 상속 인에게 양도세가 부과되어 자 녀 간 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은퇴 자금 마련용으로 포 장된 종신보험(Whole Life Insurance) 역시 초기 비용이 과 도하여 은퇴 직전 연령대에는 효율성이 떨어진다. 화려한 수익률보다 구조적 위 험과 세금 관리가 핵심 은퇴 자산 관리의 핵심은 단
기적인 높은 수익률을 좇는 것 보다 세금 차감 후 실질 수익 과 자산의 유동성을 지키는 데 있다. 겉으로 보이는 장점 뒤에 숨겨진 높은 수수료 구조, 법적 규제, 과세 리스크를 사전에 파 악하지 못하면 수십 년간 쌓아 온 은퇴 자산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 성공적인 은퇴를 위해서는 복잡하고 정교하게 포장된 금 융 상품이나 고비용 부동산 투 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신 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단순 하고 투명한 자산 구조를 유지 하면서, 전문가와의 상의를 통 해 지속적인 현금 흐름과 세금 효율성을 확보하는 유연한 전 략이 요구된다.
캐나다 대미 보복 관세 발효 앞두고 기업 불안 고조 볼트·나사등철강부품업계직격 미국과 캐나다 간의 무역 갈 등이 다시 격화되는 가운데,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 셜미디어를 통해 캐나다 달러의 환율 불균형 문제를 공론화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 통령은 캐나다와 미국 간의 통 화 불균형을 수용할 수 없다며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입 장을 밝혔다. 미국의 압박에 맞서 캐나다 정부가 28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산 상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시 행할 예정인 가운데, 국경 양쪽 의 산업계와 유통 기업들은 비 용 상승과 물류 차질에 대한 대 비에 나서고 있다. 볼트·나사 등 철강 부품 포 www.cktimes.net
함... 캐나다 유통 업계 직접 영 향권 캐나다가 시행하는 보복 관세 대상 목록에는 나사, 볼트, 너 트, 와셔 등 산업 현장에서 필 수적으로 사용되는 철강 체결 부품(Fastener)들이 대거 포함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 주 스카보로에 본사를 둔 철강 유통 기업 카디널 패스너 등 관 련 업계는 유통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카디널 패스너의 킴벌리 터 너 브리스코 대표는 자사가 직 접 제조업체가 아닌 유통업체임 에도 양국 간 맞대응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공급망 전반에 직 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 혔다. 해당 산업계는 이전부터 지속되어 온 관세 부과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50% 고율 관세에 미국산 구 매 축소... 장기적 영향 예의주 시 양국 간 무역 갈등으로 부과 되는 최대 50% 수준의 관세는 유통 기업들에 상당한 경영 부 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높은 관 세율로 인해 미국 제조업체로부 터 체결 부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은 사실상 지속하기 어려워 졌다는 것이 현장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산 제품 구매 비중을 점진적으로 조정하 고 있으나, 관세 전쟁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전반 적인 산업 자재 가격 상승과 유 통 시장에 미칠 구체적인 여파 를 파악하는 데는 일정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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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협상단에 강경 대응 주문... 국경 넘는 관세 전쟁 장 기화 우려 현장 기업인들은 캐나다 정부 협상단이 미국의 무역 압박에 밀리지 않고 강경한 입장을 유 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미국 측이 기존 무역 합의를 쉽 게 변경하는 경향을 보여온 만 큼, 캐나다 역시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확고한 대응 기 준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28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보복 관세가 본격 시행됨에 따 라 철강 유통업뿐만 아니라 수 입 자재를 사용하는 캐나다 내 여러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양국 협상단 이 실질적인 타협점을 찾지 못 할 경우 무역 갈등에 따른 경제 적 파장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 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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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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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모기지칼럼
캐나다에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첫 주택 구입자라면 2026년에 달라진 세금 혜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새로 지은 주택을 구입 하려는 사람에게는 주택 구입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제 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Bill C -4에 따른 First-Time Home Buyers’ GST/HST Rebate 입니다. Bill C -4는 2026년 3 월 12일 Royal Assent를 받 았지만, 혜택은 그보다 앞선 2025년 3월 20일 이후 체결 한 qualifying agreement부
2026년 첫 주택 구입자 혜택, Bill C-4로 얼마나 달라졌나? (1-2) 터 소급 적용될 수 있습니다. Builder로부터 신축주택을 구 입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계약 을 2025년 3월 20일 이후부터 2031년 이전에 체결해야 하며, construction 및 ownership transfer에도 별도의 기한이 적용됩니다. 새로운 제도에서는 자격을 갖춘 첫 주택 구입자가 $1 million 이하의 신축주택을 구입할 경우 GST 또는 HST 중 연방정부에 해당하는 5% 부분을 100% 환급받을 수 있 습니다. 최대 금액은 $50,000 이다. 주택가격이 $1 million
을 넘으면 환급액이 점차 줄 어들며, $1.5 million 이상에 서는 이 연방 FTHB rebate 를 받을 수 없습니다. Ontario에서는 여기에 추 가 혜택이 있습니다. 자격 을 갖춘 첫 주택 구입자는 HST 중 Ontario의 8% 부 분에 대해서도 최대 $80,000 의 Ontario FTHB rebate를 받을 수 있습니다.계약시기 와 first-time buyer 요건에 따라 2025년 3월 20일 이후 의 qualifying agreement 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 니다.
경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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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주 The Dream Financial Corp.
416-320-2771
juneyumtg@gmail.com
따라서 Ontario에서 HST 전 가격이 $1 million인 qualifying new home을 구 입한다면 연방 최대 $50,000 과 Ontario 최대 $80,000을 합쳐 최대 $130,000의 HST 관련 혜택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 혜택은 일반 적인 주택(resale home)이 아니라 새로 지은 주택이 나 substantially renovated home 등이 대상이며, 주택가 격과 계약 시기, 실거주 여부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합 니다. 또한 첫 주택 구입자에게는
HST rebate 외에도 기존의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Ontario에서는 자격을 갖 춘 첫 주택 구입자가 주 택 구입 시 납부하는 Land Transfer Tax를 최대 $4,000 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 다. 이 혜택은 신축뿐 아니라 resale home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Toronto에서 주택을 구입 한다면 Toronto Municipal Land Transfer Tax의 firsttime buyer rebate도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최대 $4,475까지 가능합니다.
채권 금리 상승세에 고정 모기지 금리 압박... 내 집 마련 세입자 대출 전략 점검 필요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권 고정 모기지... 장기 대출 금리 상승 압력 가중 에너지 가격 변동, 정부 부채 증가... 글로벌 시장 불안 요인 복합 작동 변동 금리 활용 후 전환 검토, 만기 전 비교 견적... 맞춤형 자금 계획 중요 캐나다를 비롯한 주요국의 정부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 이면서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세입자들과 모기지 만기를 앞 둔 실거주자들의 자금 마련 부 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 채권 금리의 변동은 시중은행의 고정 모기지 금리 와 차입 비용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로 작용한다. 중동 지역의 지능적 불안으로 인한 유가 변 동성, 인플레이션 우려, 정부 부채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채권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고정 금리 상품의 이자율 상승 을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채권 금리 상승 원인과 금융 권 고정 모기지 산정 구조 채권은 정부가 필요한 자금 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 가증권이다. 투자자들은 채권 을 매수하여 일정 기간 정부에 자금을 대여하고, 약정된 이자 수익과 함께 만기 시 원금을
회수하게 된다. 채권 수익률인 금리는 시장 거래 가격에 따라 변동하며, 투자자들이 높은 수 익률을 요구할수록 채권 가격 은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간다. 캐나다 중앙은행 발표에 따 르면 캐나다 정부의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시중은행이 5년 고정 모기지 금리를 책정할 때 핵심 기준점으로 활용된다. 채 권 금리가 올라가면 은행의 자 금 조달 비용이 커지기 때문 에 고정 모기지 금리 역시 동 반 상승하게 된다. 물론 은행 별 위험 관리 비용과 마진율에 따라 일부 차이는 발생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국채 금리의 향방을 따라간다. 글로벌 경제 변수와 자산 시 장에 미치는 영향 최근의 채권 금리 상승은 중 동 지역의 긴장감 조성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성, 고금리 기 조 유지 가능성, 각국 정부의 ③ ④
대규모 채권 발행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되었다. 국제 유 가 상승은 물류비와 생필품 가 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인 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고, 이 는 다시 투자자들의 채권 매수 를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동한다. 고정 모기지 금리 상승은 신 규 주택 매수자뿐만 아니라 재 계약을 앞둔 기존 주택 소유주 들에게도 직접적인 부담을 준 다. 다만 계약 기간이 남아있 는 기존 고정 금리 이용자는 만기 전까지 기존 계약 조건이 유지된다. 반면 변동 모기지 금리는 국채 금리보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와 시중은 행의 프라임 레이트에 직접적 인 영향을 받는 구조여서 고정 금리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인 다. 예금자나 신규 확정금리형 투자 상품(GIC) 가입자에게는 이자 수익이 늘어나는 긍정적 인 면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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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금리 활용 및 대안적 대출 관리 방안 고정 금리 상승세가 이어짐 에 따라 최근 모기지 시장에서 는 상대적으로 금리 차이가 벌 어진 변동 금리 상품을 우선 선택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 다. 변동 금리로 시작한 뒤 향 후 채권 금리가 안정세를 보일 때 적절한 시점을 포착하여 고 정 금리로 전환하는 전략을 모 색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전략이 시장 상황에 따라 유리할 수 있 으나,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 상 가능성이나 전환 시점의 시 장 금리에 따라 위험 요인이 존 재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을 조 언한다. 모기지 갱신을 앞둔 이 용자라면 만기 수개월 전부터 여러 금융기관의 조건과 가산 금리를 다각도로 비교해 보고 자금 계획에 맞춘 대출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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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와 대출 소비자의 대응 자세 채권 금리의 변동은 단순한 금융 지표의 변화를 넘어 개인 의 주거 비용과 실질 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다. 글로벌 악재와 인플레 이션 우려가 상존하는 현 시점 에서는 금융 시장의 흐름을 주 기적으로 관찰하는 습관이 중 요하다. 특정 대출 상품만을 고집하 기보다는 본인의 재정 상태와 자금 상환 능력을 냉철하게 분 석하여 변동성에 대비하는 자 세가 필요하다. 주택을 마련하 거나 대출을 갱신하려는 소비 자들은 전문가 상담과 철저한 비교 분석을 통해 위험을 분산 하는 신중한 접근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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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회계칼럼
커미션 직원의 비용 공제 기준 (4-4)
이장원 647.724.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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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공제받으려면 관련 기록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합니 다. 한 판례에서 자동차 판매원 인 납세자는 2017년과 2018년에 총 11만8천 달러가 넘는 비용 을 공제했습니다. 여기에는 차 량 네 대의 비용과 통신비, 마 케팅 보조인력 비용, 노트북 및 재택근무 공간 관련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직원은 해당 비용을 실제로 지출했고 고용조건에 따라 필 요한 비용이었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차량비나 통신 비처럼 개인적으로 사용한 부 분이 있다면 업무용과 개인용 비율을 나누어 신고해야 합니 다. T2200으로 고용조건은 확
인할 수 있지만, 각 비용의 실 제 지출 내역이나 업무용 사 용 비율까지 확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당 직원은 차량 사용을 입증할 주행기록과 영수증을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전화 비 역시 두 달치 청구서 표지 만 제출했으며, 전체 사용량
의 90%가 업무용이라는 근거 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현금 지급 자료 역시 납세자가 나 중에 직접 작성한 것이었습니 다. 법원은 이러한 사정을 고 려해 해당 비용을 전액 인정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법원은 기록을 남기지 않은 것이 고의적이었다고 보
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 단해 가산세는 취소했습니다. 가산세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기록이 미비해 추가로 납부해 야 할 세금은 상당했습니다. 따라서 차량 일지와 영수증, 고용계약서와 T2200이 제대로 작성되고 보관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캐나다 은퇴 시기 '월(Month)'선택이 중요... 은퇴 월 선택에 수만 달러 차이 캐나다 은퇴 시점 연도 및 나이보다 '월' 선택이 세금, 자산 관리에 결정적 영향 연초 은퇴 시 낮은 소득 구간 활용해 RRSP 인출 절세 및 TFSA 이선 전환 유용 보너스 지급일, 미사용 연차, 그룹 혜택 등 퇴사 전 세부 조건 재검토 필요 캐나다에서 은퇴를 준비할 때 대부분 '몇 살에 은퇴할 것 인가'를 고민하지만, 정작 중 요한 기준은 '몇 월에 은퇴하 는가'라는 분석이 나왔다. 은퇴 하는 시점의 계절과 월에 따라 성과급 수령, 미사용 휴가 정 산, 은퇴 수당의 비과세 이전, 그리고 거두어들이는 소득세율 구간까지 크게 달라지며 수만 달러의 자산 격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은퇴 수당( Retirement Allowance) 이전을 활용할 수 있다. 1996년 이전 근무 기간 에 대해서는 연간 2,000달러 (특정 조건 시 1,500달러 추가) 를 RRSP 한도 차감 없이 비과 세 연기로 직접 이체할 수 있 는 제도가 존재한다. 이를 알 지 못해 현금으로 수령할 경우 상당한 금액을 소득세로 납부 할 수 있어 정밀한 확인이 요 구된다.
보너스 지급일과 연차 정 산... 은퇴 수당 비과세 혜택 점검 은퇴 직전 퇴직금과 보너스 정산 시기는 가장 먼저 확인해 야 할 요소다. 상당수 기업이 보너스 지급일 당시 재직 상태 를 지급 요건으로 두고 있어, 지급 시점보다 한두 달 일찍 은퇴할 경우 수천에서 수만 달 러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지 못 할 위험이 있다. 미사용 연차 유급휴가 역시 퇴사 일자를 기 준으로 정비되므로 정산 가능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안전하다. 장기 근속자의 경우 1996년 이전 근무 연수에 따른 특별
연초 은퇴 전략과 RRSP 절 세 인출... 세금 구간의 활용 은퇴 월을 결정할 때 세금 절감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 나는 지점은 연초 은퇴다. 12 월 말에 은퇴하면 그해 전 체 고소득에 맞춰 높은 세율 을 적용받지만, 2월이나 3월 등 연초에 은퇴하면 해당 연 도의 근로 소득이 적어 매우 낮은 소득세율 구간에 머물 게 된다. 이처럼 낮은 소득 구간이 형 성된 해에는 RRSP(등록저축계 좌)에 적립된 자금을 최저 세 율로 인출(RRSP Meltdown) 하여 TFSA(비과세저축계좌) 로 옮겨 담는 전략이 유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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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자금을 인출하더라도 고소득 연도에 인출하는 것과 비교해 1만 달러에서 2만 달 러 이상의 절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연초 60일 이내 RRSP 추가 납입을 통해 지난 해 높은 소득에 대한 공제를 받고, 같은 해 낮은 세율로 인 출하는 세율 차익 활용도 가능 하다. 단체 혜택 종료 시점과 국민 연금(CPP)... 노령연금(OAS) 전략 회사에서 제공하는 단체 건 강 및 치과 보험 혜택은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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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 따 라서 은퇴 일자가 확정되기 전 종합 검진, 치과 치료, 안경 맞 춤, 처방전 재발급 등을 미리 마무리하는 것이 지출을 줄이 는 길이다. 한편 캐나다 국민연금 (CPP) 산정 시 생애 최저 소 득 기간 17%(약 8년)가 자동 제외되므로, 은퇴 직전 소득 이 높았다면 몇 달 더 근무하 는 것이 평생 연금 수령액을 약간이나마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65세에 도달하는 시점에 는 연령 공제(Age Amount)
와 연금 소득 공제(Pension Income Credit)가 신설된다. 연초에 은퇴하고 연령 조건을 충족할 경우 해당 공제 혜택 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아울 러 노령연금(OAS) 수령을 연 기하고자 할 때는 서비스 캐 나다의 자동 등록 여부를 확 인해 필요시 직접 연기 신청 을 진행해야 연기 인상 혜택 을 누릴 수 있다. 은퇴 시기 선택... 재무적 이 익과 삶의 질을 동시에 고려 해야 은퇴 시점 선택은 단순히 자산을 늘리는 문제에 그치 지 않고 은퇴 후의 생활 방 식과 심리적 안적감에도 영 향을 미친다. 날씨가 춥고 해 가 짧은 겨울철에 갑작스럽 게 은퇴할 경우 일상의 변화 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 을 수 있는 반면, 봄이나 여 름철 은퇴는 야외 활동과 함 께 새로운 일상을 구성하는 데 유리하다. 은퇴 월을 설정할 때는 본인 의 재무적 조건과 세금 구조를 면밀히 분석함과 동시에, 은퇴 후 삶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설정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가와 상의해 보너스 정산, 세금 인 출 전략, 건강 보험 혜택을 다 각도로 점검한 후 자신에게 가 장 유리한 시점을 선택하는 지 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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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트리 모기지 칼럼
경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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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모기지 갱신(Renewal) 할 때 유의점
Jay Park
416.797.9633 jay.park@limetreefinancial.com
모기지 리뉴얼은 단순히 계 약을 연장하는 절차가 아니 라, 앞으로 수년간의 재정 안 정성과 이자 부담을 결정짓는 중요한 재무 선택입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리뉴얼 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구조를 선택하느냐에 따 라 월 페이먼트, 총 이자 비 용, 그리고 향후 재융자의 유 연성까지 크게 달라질 수 있 습니다. 따라서 리뉴얼 시점에 는 단순히 금리 숫자만 비교 하기보다, 자신의 재정 상황과 미래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 한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고정금리는 계약 기간 동안 이자율과 월 상환액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예산 관리가 쉽
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합 니다. 소득 변동 가능성이 있 거나, 금리 상승 위험을 부담 스럽게 느끼는 경우, 또는 장 기간 해당 주택을 보유할 계 획이 있다면 고정금리가 적합 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변동금리 보다 초기 금리가 높고, 중 도 해지 시 페널티가 상대적 으로 크다는 점은 반드시 고 려해야 합니다. 반면 변동금 리는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시 장 상황에 따라 금리가 변하 지만, 역사적으로 장기 평균 이자 비용이 고정보다 낮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향후 금 리 인하나 안정세를 기대하거 나, 이사나 재융자 가능성이
있어 계약 유연성이 중요한 경우에는 변동금리가 더 적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가 상승할 경우 월 페이먼트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이러한 변동성이 심리적인 스트레스 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 께 고려해야 합니다. 리뉴얼 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금리 전망보다도 개인의 현금 흐름 안정성과 위험 감내 수 준입니다. 또한 향후 2~3년 내 이사나 재융자 계획이 있는지, 현재 금리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 인지 낮은 수준인지, 그리고 월 상환액의 안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함께 점검해야 합 니다. 특히 금리가 1~2% 상승
했을 때도 재정적으로 감당 가능한 구조인지 미리 시뮬레 이션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최근에는 대출 금액 을 나누어 일부는 고정금리, 일부는 변동금리로 가져가는 혼합 전략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금리 상 승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도, 금리가 하락할 경우 일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 이 있어 안정성과 유연성 사 이의 균형을 원하는 분들에 게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 니다. 모기지 리뉴얼에서 가 장 흔한 실수는 은행이 제시 한 조건 그대로 자동 갱신하 거나, 금리 숫자만 보고 계약 구조와 페널티, 향후 유연성
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는 것 입니다. 리뉴얼은 단순한 연장이 아 니라,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맞 게 모기지 구조를 다시 설계 하는 과정이라는 인식이 필요 합니다. 결국 고정금리와 변 동금리 중 어느 쪽이 더 낫다 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 지만 금리 변동을 감당할 수 있는지, 이 주택을 얼마나 오 래 보유할 계획인지, 향후 소 득과 지출 흐름이 얼마나 안 정적인지, 그리고 금리가 상 승했을 때 어느 수준까지 감 내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면, 자신에게 가 장 적합한 선택에 훨씬 가까 워질 수 있습니다.
"부모·자녀 집 명의 공유는 연금·세금 걱정 없다" 캐나다 ‘단순 신탁’ 신고 기준 확정
는 경우, 현재 운영 중인 자산 명의와 계약 형태가 신고 대상 에 해당하는지 미리 점검할 필 요가 있다고 권고한다. 특히 명 의 대여 법인을 통해 부동산이 나 사업체 자산을 관리해 온 경우, 실질 소유자 관련 서류를 사전에 정돈해 두는 것이 안전 하다.
주택 대출용 부모 자녀 공동 명의... 부모 계좌 관리 목적 명의 공유 신고 제외 페이퍼컴퍼니 활용 명의 대여... 부동산 공동 투자 등 사업용 거래 신고 필수 2026 과세 연도부터 적용... 첫 세무 신고 마감일 2027년 3월 31일 설정 그동안 기준이 불명확해 개 인과 기업 모두에게 큰 혼선 을 주었던 캐나다의 ‘단순 신탁 (Bare Trust)’ 세무 신고 기준 이 연방 법안 C -15 통과로 마침 내 확정되었다. 전국 로펌 밀러 톰슨(Miller Thomson LLP)의 분석에 따르 면, 이번 개정안은 순수한 가족 간 거래는 대부분 신고 의무에 서 제외하여 대중의 부담을 크 게 줄인 반면, 사업 목적의 명 의 대여나 공동 투자와 같은 상 업적 거래에 대해서는 엄격한 소유권 공시 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에 따라 관련 대상자들은 2026 과세 연 도부터 실제 소유주 정보를 국 세청에 상세히 보고해야 한다. 가족 간 주택 공동 명의 예외
적용,일반 가정 세무 부담 완화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 는 대목은 실생활에서 흔히 발 생하는 가족 간 명의 공유 거 래가 신고 대상에서 대거 빠졌 다는 점이다. 자녀가 집을 살 때 대출을 돕기 위해 부모가 이름만 같이 올린 경우나, 연 로한 부모의 금융 업무를 돕기 위해 자녀가 은행 계좌에 공동 명의자로 들어간 경우 등은 신 고하지 않아도 된다. 제도 논의 초기에는 이러한 일반 가정의 명의 공유까지 복 잡한 서류 작업을 해야 한다는 우려가 높았으나, 입법 과정에 서 실제 사업 목적의 거래 중 심으로 대상이 narrowing되면 서 일반 시민들의 행정적 부담 과 과태료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페이퍼컴퍼니 명의 대여 및 사업용 투자 구조... 상세 소유 주 정보 제출 의무 반면 법인이나 투자 목적의 명의 대여 거래는 엄격한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자산의 실제 주인이 따로 있으면서 절세나 행정 편의를 위해 명의만 빌려 주는 명의 대여 법인(Nominee Corporation)이나, 여러 투자자 가 참여하는 사업용 공동 투자 (Joint Venture) 구조가 대표적 이다. 이러한 상업용 구조를 운 영하는 주체는 실제 자산을 통 제하고 이익을 얻는 실질 소유 자의 성명, 주소, 세무 번호 등 을 상세히 작성해 국세청에 제 출해야 한다. 과세 당국은 이를 통해 자산의 실제 소유 관계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편법적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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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누수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2027년 3월 31일 첫 신고 마 감, 기존 자산 보유 계약 사전 확인 필요 확정된 단순 신탁 보고 규 정은 2026 과세 연도 소득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른 첫 번째 세무 신고 마감일은 2027년 3 월 31일로 설정되었다. 정해진 기한 내에 정확한 소유주 정보 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세무 전문가들은 사업체 나 투자용 자산을 보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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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부담 절감과 투명성 확 보... 전문 자문을 통한 차분한 대비 필요성 과세 당국이 수년간 이어지 던 혼선을 끝내고 가족 간의 일반 거래와 사업 목적의 거래 를 명확히 구분한 점은 긍정적 인 변화로 평가받는다. 실생활 에 필요한 가족 간 명의 공유 는 보호하면서, 투자 및 사업 목적의 자산은 투명하게 관리 하겠다는 정책 방향이 명확해 졌기 때문이다. 다만 상업용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나 투자자의 경우 새로 운 신고 절차에 따라 준비할 서류가 늘어난 만큼, 전문 세무 자문과 함께 자산 관리 형태를 점검하고 대응해 나가는 계획 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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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 부스럼 여름철 야외활동을 하던 중, 어깨 위를 모기가 두어 번 찌르는 듯한 느낌이 있 었습니다. 평소 보다 좀 세 다 싶었지만, 모기 물리는 일 이야 늘 있는 일이니 대수롭 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자고 일어나니 물린 부위가 꽤 많이 부풀어 올 라 있었습니다. 자는 동안 무 의식 중에 가려워 긁었나 봅 니다. 낮에도 무심코 가려 운 부위를 박박 긁게 되었습 니다. 모처럼 막내아들과 요 즘 한창 화제인 영화 〈오디 세이〉를 보면서도, 새우과자 에 손이 가듯 가려운 어깨에 나도 모르게 손이 가며 연신 긁어댔습니다. 영화가 끝나 고 극장을 나왔는데, 아빠의 옷을 들춰 본 아들이 기겁을 했습니다. 수백 마리, 아니 천 마리쯤 되는 모기에게 한 꺼번에 물어뜯긴 것처럼 수 도 없는 붉은 자국들이 손바
닥 만한 면적에 걸쳐 두툼하 게 부풀어 올라 있었던 것입 니다. “이건 모기에 물린 자 국이라기보다 대상포진일 수 도 있겠다.” 라며 식겁한 아 들이 아빠를 응급실로 데리 고 갔습니다. 응급실 젊은 의사는 갸우 뚱해 하더니 대상포진인 것 같기도 하고 피부염인 것도 같다며, 두 가지를 다 고려해 보자고 일주일 치 약을 한 보따리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찾아가 보라 했던 피부과에 일주일 뒤 가서, 이번에는 구순 가까 운 장안에 소문난 피부과 의 사선생님께 주사도 맞고 연 고도 처방 받아 지금까지 3 주째 바르고 있습니다. 평생 피부과 근처에는 거의 가 본 적도 없는데, 나이가 드니 이 제는 이 병원 저 병원 신세 질 일이 점점 잦아지겠구나 싶은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
니다. 다행히 대상포진은 아니었 습니다. 하지만 ‘긁어 부스럼’ 이라더니, 제가 딱 그 꼴이었 습니다. 처음에 가렵더라고 꾹 참고 그렇게 박박 긁지 말았 어야 했습니다. 문득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니, 이렇게 긁어 부스럼이 었던 일들이 꽤 많았던 것 같 습니다. 그때 차라리 하지 않 는 편이 훨씬 나았을 말들, 그 리고 행동들이 적지 않았습니 다. 백 가지를 잘 해도 한두 가지 실수 때문에 한 순간에 틀어질 수 있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입니다.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 어야 한다.”는 말도, 누가 했 는지는 몰라도 참으로 재치 있고 지혜가 담긴 말이 아닌 가 싶습니다. 어떤 말을 하기에 앞서 그 말이 ‘옳은가(True), 필요 한가(Necessary), 친절한가
(Kind)’라는 세 가지 황금 문 을 통과시키라는 가르침도 있 습니다. 옳음으로 상대를 이 기려 하지 말고, 다정함으로 설득하라는 뜻입니다. 이 중 요한 삶의 원리를, 세상에서 가장 힘 있고 영향력 있는 자 리에 있는 이들조차 모르는 것 같아 서글퍼지는 요즘입니 다. 이런 이치를 젊은 분들이 일찍부터 깨닫는다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수고 를 덜 수 있고, 인생의 성공 과도 더 빨리 만날 수 있으리
라 믿습니다. 그리고 인생 후반전을 맞이 한 분들이 매사에 이를 되새 긴다면, 소중한 관계들을 오래 도록 지키며 인생의 금기를 한층 더 여 유 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외활동 하 실 때는 해충 퇴치 스프레이 를 미리 뿌리는 일도 꼭 잊지 마시고요! 가을 초입에 접어드는 이번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원유가공수익최대치기록 정유업계 실적 호조 '에너지를 둘러싼 과제들' 캐나다 에너지 산업 현장 에서 원유 정제 마진 상승으 로 인한 정유업계의 수익 증 가와 함께 신규 에너지 수요 를 둘러싼 정책적 고민이 깊 어지고 있다. 최근 원유 도입 가격과 정제 된 디젤 연료 판매 가격 간의 차이를 뜻하는 정제 마진(크랙 스프레드)이 크게 벌어졌다. 이 로 인해 캐나다 내 주요 정유 사들은 디젤 생산을 통해 유례 없는 높은 가공 수익률을 기록 하고 있다. 에너지 시장의 변동 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유업 계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알버타·서스캐처원 데이터센 터 제안 폭주... 전력망과 환경 부담 우려 www.cktimes.net
정유업계의 호황과 더불어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는 급격 히 늘어나는 전력 수요가 새 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알버 타주와 서스캐처원주에는 현 재 약 70건에 달하는 데이터 센터 설립 및 전력망 연결 요 청이 접수되어 검토가 진행 중이다. 각 주 정부는 이러한 데이터 센터 유치를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IT 기반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 반면 해 당 지역 주민들은 대규모 전력 소비와 용수 사용, 농경지 침범 가능성을 지적하며 신중한 접 근을 요구하고 있다. 전력망 용 량의 한계와 환경적 영향에 대 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실제 수락되어 건설로 이어질 프로 젝트의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세대 원자력 발전 시장... 자국산 기술과 외산 기술의 경 쟁 구도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 응하기 위한 원자력 발전소 건 설 사업에서도 기술 주도권 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캐나다 원전 시장에서 는 국산 원수로 기술인 '캔두 (CANDU)'를 앞세운 앳킨스리 얼리스(AtkinsRéalis)와 웨스 팅하우스의 A ' P1000' 노형을 보 급하려는 카메코(Cameco)·브룩 필드(Brookfield) 연합이 맞서 고 있다. 업계에서는 과거 음료 시장 의 주도권 다툼에 비유할 만 큼 이번 원전 수주전의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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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cor Refinery plant. Youtube @9NEWS
가 나온다. 캐나다 전력 공급망 의 향후 수십 년을 책임질 핵 심 에너지원 선택을 두고 양측 의 기술력과 경제성 홍보가 이 어지고 있다. 에너지 수익성 확대와 장기 적 전력 인프라 대책의 균형점 필요 정유 부문의 단기적 수익 확대는 캐나다 에너지 산업 의 재정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다만 데 이터센터 확장과 원전 건설
처럼 막대한 자본과 시간이 소요되는 전력 인프라 과제 는 시장 논리만으로 해결하 기 어렵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당 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수용성 을 확보하고 전력망의 안정성 을 유지하는 신중한 행정 기 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에너 지 산업의 성과가 국가 전체 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연 결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의 장기적인 전략 수립이 필 요한 시점이다.
스 정교 전제 민족성 2026년 3월 3일 화요일 의 3원칙하에 철저한 반혁명의 입장을 고수했다 크림전쟁(18531856) 중에 사망하였다
1983년부터 시작된 중고등학교 교복의 자율화 조 치 문교부(지금의 교육인적자원부)가 1983년부터 중고등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자유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교복자율화조치를 시행하였는데 이 1931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출생 는 한반도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처음으로 교복 i m을&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러시아의 정치가로서 구 소련 KOREAN 공산당 서기장과 최 입기 시작했던 1898년 이후 85년 만의 일이다 CANADIAN TIMESJ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해설스티브 박
가로 세로 낱말 퀴즈 time and again; 여러 번 (Susan is talking to her son Gabriel in the kitchen) (수전이 아들 게브리얼과 부엌에서 이야 기를 나눈다)
Susan: What are you doing? 수전: 뭐 하니? Gabriel: Im drinking water Why? 게브리얼: 물 마셔요 왜요? Susan: I can see that But youre drinking right out of the bottle! 수전: 그건 알아 한데 병에 입을 대고 마시고 있잖니! Gabriel: So? What gives? 게브리얼: 그런데요? 뭐가 잘못 됐어요? Susan: Ive told you time and again to put
기억할만한 표현 *right out of: 곧 바로 직접 We ate the potato chips right out of the bag (우린 감자 칩을 봉지째 먹었어) *What gives?: 뭐가 잘못 됐어요? What gives John? I said good morning and you just walked by and said nothing (뭐
1861년 러시아 농노해방령 공포 1861년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내린 농노 해방에 관한 법령 러시아는 가혹한 전제정치 밑 에 농노제도가 늦게까지 존속하여 근대화를 가로 막는 요인이 되었고 남녀 농노의 총수가 2240만 명에 달하였다
23
편 70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채워질 수 82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승승장구 함 94년생 소중한 순간은 사진으로 남기자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일
47년생 자신을 위해서 쓰는 건 아끼지 말라 59년생 돈 되는 일이나 유익한 정보가
제 1317호
스경도제 쿠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생길 71년생 재물운 재테크에 83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재물 :수도 좋음 건강 : 튼튼 사랑상승 : 한마음 길방 : 관심 北 한다 95년생 첫 단추를 잘 맞춰야 36년생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는 한다 법 48년생 연륜의 지혜가 빛날 수 60년생 하나
41
라도 모으고 챙길 것 72년생 원 팀으로 뭉쳐야 산다 84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 다 96년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에 들다
가로열쇠 세로열쇠 건강 : 양호 사랑 많은 : ♥ 길방사람일수록 :北 (1)아버지가 자신의 대: 무난(1)재산이 더 큰 부자가 됨 ~ the water in a glass to drink it and not 태도나 from 성향을 아들에게재물 정으로 사는 것 49년생 주는 정 받는 정 61년생 배우자 말을 들 대로 전함 □전□□ (3)부부의 한쪽에서 본37년생 다 사람은 빈익빈 (2)잘게 썬 고기에 양념 채소 버섯 해 the bottle 으면 가정이 평화롭다 73년생 배우자에게 잘해주자 8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 표 른 쪽 쪽에서는 아내 아내 쪽에서는 남편 물 따위를 섞어 국물을 조금 부어 끓인 음식 (3) 수전: 병에 입 대고 먹지 말고남편 잔에 따라 마시라 현하자 97년생 사랑일까 우정일까 썸 타기 운동선수의 등 뒤에 붙이는 번호 (4)문 따위의 고 여러 번 얘기했잖니(5)여러 번을 강조하거나 속되게 이르는 말 너 재물 : 무난여닫는 건강 : 양호 물건을 사랑 : 기쁨 길방 :東 는I어떻게 같은 말을 ~ 되풀이해도 못 알아듣니? 잠그는 장치 (6)흰밥에 국과 몇 Gabriel: Im not sick dont have a cold 38년생 남보다 자신을 먼저 챙길 것 50년생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자 62년생 피 승부가 나지 않았을 경우에 일정 가지 반찬을 끼워 파는 한 상의 음식 (7)싸움에 게브리얼: 저 안 아파요 (7)축구에서 감기 안 걸렸어요 는 물보다 진한 법 74년생 가능한 내 사람을 기용 86년생 상생의 관계를 만들 것 횟수의 페널티 킥을 차서 승부를 내는 일 (9) 이겼을 때 울리는 북 (8)피곤할 때에 몸을 쭉 펴 Susan: I dont want to한 hear it! 수전: 듣기 싫다! 98년생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 농악대 따위에서 꽹과리를 치면서 전체를 지휘 고 팔다리를 뻗는 일 (9)등급 가운데 첫째 등(等) Gabriel: Whats the matter? 재물 : 지출의 건강첫째 : 주의 사랑 길방 : 東없이 좋음 (12)옷이나 액세 급: 갈등 더할 수 게브리얼: 왜 그러세요?하는 사람 (10)가장 굵은 손가락이나 발가락 39년생 잘해주려고 애쓰지 말라 51년생 무조건 좋게만 생각하지 말라 63년생 최 (11)농악대들이 머리에 쓰는 위 끝이 뾰족하게 서리 따위를 비슷한 계열의 색깔로 맞추어 입거 Susan: Other people in this family drink 선 아닌 차선을 선택 75년생 잠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 87년생 적을 알고 나를 생긴 모자 (13)하루도 빠짐없이 나온 사람에게 나 하는 것 목도리는 ~을 해서 윗도리 색이나 from the same bottle 알아야 유리 99년생 나만 부딪치지 말 것 주는 상 (15)풍물놀이에서 벙거지의 꼭지 끝에 바지 색 치마 색에 맞춰서 고르면 예쁘다 (14) 수전: 다른 식구들도 같은 병으로 마시잖아 재물 : 무난먹는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물을 西 백지 오리를 붙인 것 농악에서 이것을 돌리 물이나 쓰는 관을 통하여 보내 주는 Gabriel: Okay okay긴 I wont do it again 40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52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4년생 이 면서 재주나 보이죠 (17)서로 마주 보고 설비 (16)잎나무나 검불 따위를 모아 놓고 피우 게브리얼: 알아요 알았어요 다신 안곡예를 그럴게요 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다 76년생 행복으로 채워질 수 88년생 목적 달성하 하는 절 신랑 신부 ~ (18)갓을 쓰고 도포를고입 는 불 (18)공부하고 학습하는 데 필요한 일체의 성취감 맛볼 듯 00년생 신바람 나는 하루 고 양팔을 학처럼 펄럭이면 추는 민속 무용 (20) 물품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책가방과 ~을 재물 : 지출새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19)시골 길방 : 北 잘못된 거 있어 잔? 좋은 했는데도 밤에아침이라고 묘지나 습지의 찬 곳 위로 어른거리는 푸른 장만했다 길가에서 밥과 술을 팔 권리인 줄 착각한다 53년생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라 넌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지나가잖아) 불빛 (22)진 땅에서 신도록 나무를 파서 만든41년생 신 주기만 고하면 돈을 받고 나그네를 묵게 하는 집 (21)출가 65년생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 필요 77년생 적을 만들지 말라 89년생 정면 승부 *I dont want to hear(24)힘든 it: 듣기 싫어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피하고 갚 우회 해서 불문(佛門)에 들어온 여자 승려 (22)세상 01년생 튀는 말과 행동은 자제 Son: I didnt mean고to break the window 하는 일 (25)옷의 이 부분에 돈 소지품 따위 에 나서 살아온 햇수 (23)일정한 부호나 표지 재물 : 지출소리 건강 : 주의 사랑 :따위 만남 길방 :北 ~ Dad (아들: 창문을 깨려고 그런 거 아니에요 아빠) 를 넣죠 □주□□ 몸짓 교통 42년생 귀찮은 일이 생길 수 54년생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지켜라 66년생 먹을 건 Dad: I dont want to hear it Youre going to 없고 버리기엔 아깝다 78년생 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 90년생 융통성 있게 처 pay for it (아빠: 듣기 싫다 네가 물어내라) 신할 것 02년생 남의 의견에 반박하지 말라
스도쿠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오늘의 역사 - 3월가로세로 3일 9칸씩 총 81칸으로 이뤄진 가로세로줄 도형 안에 1~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적어 넣어야 합니다
1847년 전화발명가 그레이엄 벨 출생 스도쿠 문제 1 영국 태생의 미 국 과학자발명 가 자석식 전 화기의 특허를 받아 1877년 벨전화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이 발명으로 받은 볼 타상을 기금으로 볼타연구소를 창설하여 농아교 육에 전력하였다 그밖에 광선전화의 연구 외 여 러 방면의 업적을 남겼다
영어낱말운세
46년생 마음이 가는 대로 하면서 살아도 될 나이 58년생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내
1949년 한국-필리핀 국교 수립 스도쿠 문제 2 필리핀은 한국 단독수교국이다 1949년 3월 국교관 계가 수립된 이래 1954년 1월에는 양국의 상주 공 관이 설치되어 긴밀한 협력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3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을 줄 수 55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도 67년생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 79년생 닭의 머리보다는 용의 꼬리 91년생 NO라고 대답하지 말고 YES할 것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식욕이 없어도 잘 먹어야 한다 56년생 사람이 사는 것은 다 비슷한 것이 다 68년생 가지를 보지 말고 나무를 전부 보아야 한다 80년생 여럿이 힘을 모아
1956년 대한증권거래소 설립 유가증권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안정 유가증권 유통의 원활을 꾀할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의 유가 증권 유통시장 1956년 금융단보험단증권단이 공동출자하여 회원제 단체인 대한증권거래소로 발족한 뒤 1962년 증권거래법의 제정에 따라 주 식회사로 개편됐다
서 하라 92년생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 중요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왼손이 하는 것은 오른손이 모르게 57년생 왼발과 오른발이 보조를 맞출
낱말퀴즈 정답
것 69년생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하늘의 뜻에 맡겨라 81년생 분위기 파악 대 세를 따르라 93년생 튀지 말고 나서지 말라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6년생 돈을 쓰는 즐거움이 생길 수도 58년생 지출도 하고 이익도 발생할 수 있 다 70년생 돈이 되는 일이나 유익한 일이 생길 수 82년생 사람이 재산 인간관계
1993년 스페인 기타 연주자 카를로스 몬토야 사망 에스파냐의 기타 연주자 7세 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하고 1928년 저명한 무용가 아르헨티나의 반 주자로서 세계 여러 곳을 연주여행했다
를 잘할 것 94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듯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47년생 맺고 끊는 것을 분명히 59년생 가지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71년생 서로를 적당히 경쟁시키는 것도 방법 83년생 삶은 경쟁의 연속인 것 95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하고 내 몫을 잘 챙겨라
스도쿠 문제 1 정답
A
가로열쇠 (2)경사스러운 일과 불행한 일 (4)곡식을 빻거 나 찧으며 떡을 치기도 하는 기구 (6)인천광역 시 강화군 강화도 마니산 서쪽 봉우리에 있는 단 (壇)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 려져 있죠 (8)발로 밟고 지나갈 때 남는 흔적 지나온 과거의 역정 (9)차량을 넣어 두는 곳 (10)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12)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14)겉에 입는 옷 전통 ~을 차려입고 행진을 한다 (16) 태아가 착상하여 자라는 기관 (18)앞에 선 채로 술을 마시게 되어 있는 술집 돼지 갈비 굽는 냄 새가 금세 ~ 안을 꽉 메웠다 (20)어떤 일을 바 람 이것이 그의 간절한 ~이다 (22)한글의 여덟 째 자모인 ㅇ의 이름 (24)가깝게 질러서 가는 빠 른 길 지름길 (26)변변치 않은 반찬 (28)어머 니의 젖 (30)좀 오래되거나 낡은 물건 ~ 가구 (32)찹쌀을 쪄서 떡메로 친 다음 네모나게 썰어 고물을 묻힌 떡 (33)국민이 국정에 직접 또는 간 접으로 참여하는 권리 (35)같은 중심을 가지며 반지름이 다른 원 (36)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 게 하는 소리나 기색
가로 세로 낱말 퀴즈
스도쿠 문제 2 정답
A 세로열쇠 (1)오래전부터 몸담고 있는 사람 ↔신참 (2)찹 쌀가루를 끓는 물로 반죽하여 밤톨만큼씩 둥글 게 빚어 고물을 묻혀 만들죠 (3)가랑이가 무릎 아래까지만 내려오는 남자의 짧은 홑바지 (4)자 를 수 있게 나타낸 선 (5)전화로 말을 주고받음 (7)이몽룡의 애인 (11)승려가 되려고 절에서 공 부하면서 아직 출가하지 아니한 사내아이 (12) 애티가 나는 사람이나 물건 풋내기 (13)짓궂게 남을 괴롭히거나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못 된 마음 (15)임금에게 글을 올리는 일 (17)엉덩 이의 아래 부분 그는 의자 끝에 ~를 살짝 걸치 고 앉았다 (19)결혼 따위의 좋은 일에 남을 초 청하는 글을 적은 것 (21)상투를 튼 사람이 머 리에 두르는 그물 모양의 물건 (23)모집에 응하 거나 지원함 (25)거울에 비친 미인 실속이 없 는 일 (27)술에 취한 척하면서 정신없이 하는 말 이나 행동 (29)사람을 포함해 오랑우탄 고릴 라 침팬지 긴팔원숭이과 동물이 해당된다 (31)풀을 뜯기며 가축을 치는 아이 양치기 (33)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 (34)링 안에서 서로 치고받죠 복싱
스도쿠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가로세로 9칸씩 총 81칸으로 이뤄진 가로세로줄 도형 안에 1~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적어 넣어야 합니다
스도쿠 문제 1
스도쿠 문제 2
낱말퀴즈 정답
스도쿠 문제 1 정답
스도쿠 문제 2 정답
A
A
ID:ck_times
joongang_on
ck_times
삶
니다.
42
CANADIAN CANADIAN KOREAN TIMES TIMES CANADIAN CANADIAN KOREAN KOREAN TIMES TIMES KOREAN CANADIAN KOREAN TIMES CA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제 1317호
CANADIAN CANADIANCANADIAN KOREAN KOREANTIMES TIMES WEEKLY WEEKLY KOREAN CANADIAN TIMES WEEKLY KOREAN TIMES WEEK
CANADIAN KOREAN CANADIAN TIMES WEEKLY KOREAN TIMES WEEKLY
노스욕 추천매물 주소
주택형태
대지(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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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화장실
면적(sqft)
지하실
Bayview /Finch Ave e
Bungalow
$
1,328,000
50.05 X146.35
E
3
2
1100-1500
Walk Out
2+4=6
Steels Ave W / Hilda Ave
2 Storey
$
1,330,000
31.59 x 124.72
W
4+2
4
1500-2000
Walk Out
1+4=5
Bungalow-Raised
$
1,385,000
45.8 X126.65
W
3+1
3
1100-1500
별도의 출입구
1+2=3
Bungalow
$
1,388,000
50x150
W
3+1
2
1100-1500
Finished
1+4=5
Bungalow-Raised
$
1,388,000
50 x120
W
3+3
2
1100-1500
별도의 출입구
1+4=5
Steels Ave W/ Hilda Ave
2 Storey
$
1,399,000
50 x120.33
S
5+2
4
2000-2500
별도의 출입구
2+2=4
Yonge / Finch
Bungalow
$
1,499,000
50 x175
N
3
3
1500-2000
별도의 출입구
2+4=6
Willowdale Ave/Cummer
2 Storey
$
1,548,000
57.68 x 175.25
N
5+2
6
1500-2000
별도의 출입구
1+6=7
Willowdale Ave/Cummer
2 Storey
$
2,550,000
61.52 x106.3
N
4
6
3000-3500
Walk Out
2+2=4
Steels/Yoonbe
2 Storey
$
2,599,000
50 x 132
S
4+1
5
3500-5000
Walk Out
2+4=6
Yonge / Sheppard
2 Storey
$
2,6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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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4=1
5
2500-3000
Walk Out
2+4=6
willowdale/Cummer
2 Storey
$
2,8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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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6
35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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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e / Sheppard
2 Sto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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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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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e St / Cummer Finch /Senlac Willowdale Ave/Empress Ave
리스팅가격
층
주차
락커
< 30년 살던 집, 이제 팔아야 할까요? > GTA에서 집을 사고파는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아이들도 모두 독립했고 이제 부부 둘이 사는데, 이 큰 집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까요?” “조금 더 기다리면 집값이 다시 오르지 않을까요?”
특히 한인 1세대에게 집은 단순한 부동산이 아닙니다. 이민 와서 처음 장만한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수십 년 동안 가족의 추억을 만들어 온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집을 팔고 새로운 곳으로 옮기는 결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집을 팔아야 할까요? 저는 ‘집값이 가장 높을 때’를 기다리는 것보다 현재 나의 생활과 앞으로의 삶에 이 집이 정말 필요한지를 먼저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아이들이 독립한 후에도 예전과 같은 크기의 집이 꼭 필요한지, 계단과 잔디 관리가 앞으로도 부담스럽지 않을지, 재산세와 유지비는 감당할 만한지, 그리고 은퇴 후에도 지금의 주거비용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나에게 좋은 선택인지 차근차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큰 집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집의 위치가 좋고 가족들이 자주 찾아오며, 유지비 부담이 크지 않고,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 굳이 집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자녀에게 집을 남겨주고 싶다는 계획이 있다면 부동산의 가치뿐 아니라 가족의 장기적인 계획까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집을 팔기로 결정했다면 그 다음 질문은 ‘얼마에 팔 수 있을까?’입니다. 이때 단순히 인터넷에서 우리 동네 평균 집값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같은 동네에서도 집의 위치, 대지의 크기, 집의 상태, renovation 여부, 지하실마감, 구조와 주차공간 등에 따라 실제 시장가치는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집을 팔기 전에 무엇을 고치고 무엇을 그대로 두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집을 팔기 전에 많은 돈을 들여 대대적인 renovation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renovation이 판매 가격만큼의 가치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간단한 정리와 페인트, 조명, 작은 수리만으로도 집의 첫인상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국 좋은 매도 결정은 단순히 “지금 집값이 오르고 있느냐, 내리고 있느냐”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시장 상황과 내 집의 가치, 그리고 앞으로 내가 원하는 생활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30년을 살아온 집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집을 파는 것은 단순히 부동산을 처분하는 일이 아니라, 한 삶의 한 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혹시 오랫동안 살던 집을 팔아야 할지, 조금 더 가지고 있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개별 부동산의 매매 결정은 서둘러 결정하기보다는 먼저 현재 집의 시장가치와 나에게 맞는 선택이 무엇인지부터 차분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CANADIAN CANADIAN KOREAN TIMES TIMES ANADIAN CANADIAN KOREAN KOREAN TIMES TIMES KOREAN CANADIAN KOREAN TIMES
KLY
CANADIAN CANADIAN KOREANTIMES TIMESWEEKLY WEEKLY CANADIAN KOREAN TIMES KOREAN WEEKLY
제 1317호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43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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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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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리프 요
CANADIAN KOREAN TIMES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제 1317호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환절기 가족 위한 한그릇, 삼계탕...
특별하게 만드는 꿀팁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그래서 온전히 나를 위해 제대로 상을 차리는 일이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 살배기 딸을 키 우는 신혜원씨는‘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 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하고 복잡한 조리법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으로요. 미국의 요리학교 CIA에서 배운 레시피와 호 텔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담아낸 엄마의 쉽고 근사한 한 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푹 끓인 삼계탕의 국물과 누룽지, 감자, 전복, 닭고기를 담으면 근사한 누룽지 삼계탕이 완성된다. 사진 홍여림
누룽지 삼계탕 파란 하늘과 서늘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가을이다. 하 지만 마음만큼 몸은 가볍지 않 다. 아마 여름내 진 빠지는 무더 위와 싸운 몸이 아직 회복을 다 못했기 때문이리라.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 는 요리가 있다. 바로 누룽지 삼 계탕이다. 인삼을 넣어 푹 끓인 삼계탕은 땀 흘리며 잃은 기력 을 되찾아주는 대표적인 보양식
이다. 내게 삼계탕은 어릴 때부 터 보양식으로 익숙한 메뉴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보양이 필요 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걸 먹어야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메뉴다. 여기에 나만의 팁이 있 다면 바로 누룽지다. 바삭한 누 룽지가 삼계탕 국물을 머금으면 녹진해지는데, 고소한 풍미까지 더해져 일반 삼계탕과는 또 다 른 매력이 있다. 삼계탕을 끓이려면 닭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데, 요리가 익숙하 지 않아 통닭을 만지는 일이 어 렵다면 부위별로 나뉜 닭을 활 용해도 된다. 하지만 부위는 골 고루 넣어야 한다. 닭 다리는 뼈 에서 육수가 우러나고, 닭 넙적 살은 쫀듯한 고기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퍽퍽 살을 좋아한다면 가슴살을 넣어도 좋다. 만약 닭 을 통째로 넣는다면 너무 큰 사 이즈 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좋 은데, 닭이 클수록 퍽퍽할 수 있 기 때문이다. 삼계탕처럼 오래 끓이는 메뉴 를 조리할 땐 냄비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뭉근하게 익혀야 하 므로, 바닥이 두꺼운 주물냄비나 스테인리스를 추천한다. 황기나 대추 등의 부재료는 시중에 판 매하는 팩 제품을 활용하면 편 리하다. 여기에 통마늘과 대파, 인삼, 은행 등을 더해준다. 조금 더 신경 써 만들고 싶다면 전복 을 넣어도 좋다. 누룽지 역시 직 접 찹쌀로 밥을 지어 넓은 프라 이팬에 눌러 만들어도 되지만
▲누룽지 삼계탕은 푹 끓인 후 기름기를 제거해주면 국물이 깔끔하다. 사진 홍여림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사는 게 편리하다. 그대로 넣어도 좋 고, 중국 음식처럼 튀겨서 넣어 도 잘 어울린다. 하나 더, 감자 를 넣어서 함께 끓이면 감자 전 분으로 국물은 더 고소하고 진
해지며, 감자 특유의 보슬거리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삼계탕 국물로 녹진해진 누룽지, 으깬 감자, 닭고기, 여기에 부추를 얹 어 맛보면, 지나간 여름이 잊히 는 맛이다.
Today’s Recipe 신혜원의 ‘ 누룽지 삼계탕 ’ “삼계탕을 푹 끓인 뒤엔 닭에서 나온 기름기를 제거해줘야 국물이 깔끔하다. 식혀 서 국자로 기름기를 건져내는데, 이게 귀찮다면 면 보자기로 걸러주면 편리하다.”
♣ 재료 준비 ♣
▲누룽지 삼계탕의 재료. 사진 홍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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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인분): 닭고기 1마리(또는 부위별로 준비할 땐 800 ~ 1kg), 삼계 탕용 국물 팩, 통마늘 5개, 대추 4알, 인삼 2뿌리, 대파 1대, 누룽지 한 판, 부추 다진 것 혹은 쪽파 다진 것, 전 복 2개, 소금·후추 약간씩 · 양념장: 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마늘 다진 것 1/2 큰술, 겨자 소스 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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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1. 닭고기는 깨끗이 씻은 후 냄비에 넣고, 여기에 닭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는다. 2. 삼계탕용 국물팩, 통마늘, 전복, 대파, 대추, 은행, 감자 등 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춰 40분 정 도 끓인다. 3. 2가 한 김 식으면 면 보자기에 걸러 육수와 고기를 분리 한다. 4. 고기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뼈에서 발라 손질한다. 5. 낮은 냄비에 누룽지, 삼계탕 육수, 4의 발라낸 닭고기, 감 자, 전복을 올리고 한 김 끓여낸다. 누룽지가 부드럽게 풀리 면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6. 양념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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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7호 1309호
2026년 9월 7월 17일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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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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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라이더가 보여준 올해 겨울
'셀린느 옷장' ▲셀린느 2026 겨울 컬렉션 쇼의 피날레. 전통적인 프렌치 스타일에 마이클 라이더의 날카로움을 더해 새로운 '셀린느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셀린느
“당신의 옷장이 되어 주겠다.”
2026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 리포트 ㅣ 셀린느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클 라이더가 올해 두 번의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전한 말이다. 그는 크리에이티 브 디렉터가 되기 전, 이미 9년 여의 시간동안 셀린느의 디자 이너로 재직하며 브랜드 DNA 를 체화시킨 인물. 그런 그가 우리의 옷장이 되어주겠다는 메시지는 셀린느 자체를 하나
의 ‘스타일’로 만들겠다는 선언 이다. 프랑스 파리 센강 강변에 위 치한 프랑스 최고 학술기관인 프랑스 국립 학술원(l'Institut de France). 이곳에서 지난 3월 초 파리 패션위크 기간 열린 셀 린느의 2026년 겨울 컬렉션은 마이클 라이더가 선보이는 세 번째 무대였다. 앞선 두 시즌이 새로운 수장
의 등장을 알리는 예고편이었 다면, 이번 겨울 컬렉션 무대는 그가 구축하려는 ‘셀린느 문법’ 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쇼 공간을 프랑스 지 성과 문화의 핵심 기관들이 모 여 있는 프랑스 국립 학술원으 로 선택한 것 또한, 셀린느와 프랑스의 문화 유산이 가진 지 적·예술적 권위를 자신의 세계 로 구축하겠다는 의도가 엿보 였다. 쇼를 위해 국립 학술원 안쪽 에 마련된 공간은 박공지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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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유리 천장을 가진 온실 같 은 공간이다. 유리 천장을 통 해 들어오는 빛과 온통 흰색으 로 칠한 벽, 바닥으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공간엔 프랑스 사운 드 아티스트 마테오 가르시아 와 협업한 대형 스피커 오브제 만이 설치됐다. 음악에 대한 마 이클 라이더의 애정이 드러난 대목이다. 마이클 라이더에게 늘 따라 붙던 ‘프레피(미국 명문 사립학 교 학생들의 복장에서 유래한 스타일)’는 이번 컬렉션에선 찾
아보기 힘들었다. 쇼가 끝난 뒤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라이더는 “프레피 스타일은 이제 끝났나” 는 기자의 질문에 “특정 스타일 에서 멀어진다고 표현하고 싶 지는 않다”면서 “우리는 일종 의 ‘알파벳’을 가지고 있다고 생 각하고, 그중에서 지금 이 순간 가장 적절하다고 느껴지는 몇몇 글자를 골라 조합한다”고 설명 했다. 이어 그는 “단순히 프레 피라는 단어로 설명하기엔 셀린 느와 나에겐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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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일러링이 잘 된 검정 코트에 클래식한 모자, 여기에 스키니 부츠를 신은 모델은 새로운 셀린느의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2. 강렬한 핑크 셔츠와 레드 컬러 팬츠로 컬렉션의 포인트가 된 룩. 3. 넓은 어깨에 각이 잘 잡힌 재킷에 짧은 길이의 컬러풀한 팬츠를 함께 스타일링한 룩. 목에 감은 새틴 스카프는 과할 정도로 얼굴을 가려 점잖은 클래식 스타일을 뒤트는 재미를 담았다. 4. 프레피룩에서 잘 보이는 피코트를 확대한 것으로 보이는 카멜 컬러 롱 코트.5.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에 발목길이의 팬츠로 경쾌함을 더한 룩. 사진 셀린느
‘날카로움’이 만든 감각적 실루엣 이번 컬렉션은 이전 시즌보 다 보다 간결한 실루엣의, 몸에 잘 맞게 테일러링된 옷이 돋보 인다. 특히 이번 쇼에서는 여성 복과 남성복을 함께 선보였는 데, 공통적으로 어깨를 단정하 게 정리하고, 몸에 잘 맞는 코 트와 수트가 등장했다. 이에 더 해 길이가 짧은 플레어 팬츠와 프렌치 피코트를 변형한 디자인 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라이더는 이번 컬렉션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바이 트(Bite, 물어뜯는 듯한 날카로 움)”를 꼽았다. 이는 옷에 하나 의 강렬한 요소를 넣어 생동감 과 재미를 줬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클래식은 하나의 기준이지만, 우린 바이트(날카 로움)을 좋아한다. 한 벌의 재킷 이라도, 중요한 건 그 옷의 캐 릭터를 찾아내는 것이다. 나는
옷이 사람의 내면을 가리는 방 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모델들의 머리 장식으로 쓰인 깃털 또한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깃털 장식은 컬렉션을 낭 만적이면서도 어딘가 반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얼굴을 덮을 정도로 올려 묶은 쿠튀르 풍 새틴 머플러는 지난 시즌 컬 렉션에서 이어진 것으로, 더 커 지고 풍성해졌다. “깃털 장식은 아티스트 프린 스에게 영감을 받았다. 그가 아 무런 예고 없이 등장해 뿜어내
는 독보적인 존재감에서 얻은 영감을 시적으로 풀어낸 결과물 이다.” 유산의 뿌리 위에서 날카로운 감각으로 피어난 마이클 라이더 의 셀린느는 이제 독자적인 세 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마 지막으로 그는 피비 파일로와 에디 슬리먼이 남긴 아카이브에 대한 무게에 대해 존중의 뜻을 남겼다. “나에게 아카이브는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이 아니라 창작을 더 즐겁게 만드는 자유로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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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모델의 머리를 장식한 깃털 장식.
동력이다. 특히 에디 슬리먼이 이끌었던 시간을 매우 존중하 며 브랜드에 어떤 연속성이 흐 르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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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KOREAN TIMES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제 1317호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사진출처: '비주 앳 더 처치' SNS]
캐나다 "150년 된 성당에 성당에 들어선 고급 레스토랑" 레스토랑" 구글 평점 5점 만점 ‘맛집 맛집’’ 부상 온타리오주 스트랫퍼드 극장 가에 위치한 150년 역사의 성 당 건물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 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1874년에 건축 된 빅토리아 양식의 유서 깊은 건물에 문을 연 ‘비주 앳 더 처 치(Bijou at the Church)’가 고 풍스러운 분위기와 뛰어난 음식 맛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 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유서 깊은 공간의 유연한 변신 스트랫퍼드 브런즈윅가 70번 지에 위치한 이 건물은 1874 년 '크라이스트 처치(Christ's Church)'라는 이름의 성당으 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1975년 '더 처치 레스토랑(The Church Restaurant)'을 거 쳐 최근까지 '리바이브 하우스 (Revival House)'라는 이름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의 대 표적인 역사적 건축물로 자리 1874년 건립된 역사적 유산... 를 지켜왔다.
인스타그램 @ bijouatthechurch www.cktimes.net
올해 7월 24일 새롭게 개업한 ' 비주 앳 더 처치'는 지역 외식 업계 인사인 마크 시몬(Mark Simone)과 총괄 디렉터 마이 클 루츠만(Michael Lutzmann), 그리고 폴·피터 마랑제(Paul & Peter Maranger) 형제 투자자가 합작해 탄생시켰다. 높은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 목재 트러스 구 조 등 성당 특유의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그대로 살려 사계절 내내 스몰 웨딩, 사적 모임, 공 연 등이 가능한 복합 문화·외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퍼스 카운티 농산물 적극 활 용... 지역 식재료 중심의 세련 된 메뉴 '비주 앳 더 처치'의 가장 큰 특징은 주변 퍼스 카운티(Perth County)와 온타리오주 서남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는 점이다. 풍부한 지역 농산물 을 바탕으로 제철에 맞춘 세련 된 요리를 선보이며 식도락가들 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에피타이저로는 온타리오 호 수 송어 훈제 샐러드와 온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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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염소 치즈를 곁들인 비트 샐러드가 제공되며, 온타리오산 수제 치즈 4종 모둠과 오리 테 린 등 다양한 소요리도 마련됐 다. 메인 요리 역시 대서양 가 리비가 들어간 해산물 페투치 니, 온타리오 AAA 등급 소고 기 안심 구이, 퍼스 카운티산 돼지갈비 구이 등 지역 특산물 의 풍미를 살린 메뉴들로 구성 됐다. 디저트에도 온타리오 멜 론과 제철 베리 등 지역 과일 이 활발히 쓰인다. 방문객 호평 속 구글 평점 최 고점... 지역 대표 명소로 안착 중 영업 개시 한 달여 만에 방문 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구글 리뷰에서 별점 5점 만점을 기록 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 다.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은 넓은 공간이 주는 독특한 분위 기와 더불어 기대 이상으로 훌 륭한 음식 맛, 푸짐한 양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 또한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요소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공간 재단장이 스트랫퍼드 극장 가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는 동 시에 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 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사적 건축물의 상업적 재활 용... 지역 사회와의 상생 모델 로 기대 보존 가치가 높은 역사적 건축 물을 최신 외식 공간으로 재해 석한 이번 사례는 지역 문화유 산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 시한다. 단순히 건물의 외형을 유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 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메뉴의 중심에 둠으로써 지역 농가 및 식품 산업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기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 지는 가운데, 이러한 시도가 단 기적인 흥행에 그치지 않고 지 속 가능한 지역 명소로 자리 잡 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역사적 유산의 고유한 매력을 지키면 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 으로 제공하는 정성이 앞으로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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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제1317호 862 호 9월 17일 (목요일) 제 G12 2026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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