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 2019년 1월호

BOM BMW Own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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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DRIVING CAR MAINTENANCE STUFF TUNNING TRAVEL MOTOR SPORT PEOPLE ACCESSORY FOOD CARCARE NEWS

CAR S H E E

The all-new BMW 3 Series Sedan 고급 중형 SUV 선구자, BMW 4세대 뉴 X5 BMW M Motorsport DTM Young Driver Test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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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D

웽거(WENGER), 시포스 크로노(Seaforce Chrono)

BEAUTY

딥티크(diptyque)가 전하는 매력적인 꽃,장미에 대한 모든 것 ‘2019 로즈 컬렉션’ 출시

TRAVEL 스위스 윈터 스토리, 지역명사 활용한 관광스토리텔링 겨울에 만나는 여름! 지금 떠나기 좋은 따뜻한 여행지 추천

R I V

JEWERLY

I N

티파니, 새롭게 변모한 여성용 아틀라스 24mm워치 런칭 골든듀, ‘GD Duet Slim’ 컬렉션 출시

STUFF

노키아 8110 바나나폰 국내 상륙 판매 시작 밀워키, M18 FUEL™ 슈퍼컷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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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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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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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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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비전 i 넥스트

MOTOR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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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WORKS ZON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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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바이크 “Departed”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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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l-new BMW 3 Series Sedan

NEWS

22

BMW 코리아 리콜 90% 임박 완료 위해 총력 기울여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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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중형 SUV 선구자, BMW 4세대 뉴 X5

28

BMW M Motorsport DTM Young Driver Test 참가

NEWS

30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5기 활동 마무리

STUFF

31

노키아 8110 바나나폰 국내 상륙 판매 시작

32

밀워키, M18 FUEL™ 슈퍼컷쏘 출시

NEWS

33

BMW 그룹 11월 전 세계 판매 증가

YACHT

34

요트! 더이상 사치가 아니다 수억원의 요트를 이제 내손에

WATCH

38

웽거(WENGER), 시포스 크로노(Seaforce Chrono)

GOLF LESSON

40

디아삽 De ASAP 골프스튜디오 골프 고수 최재혁·최민채 남매의 ‘정복레슨’

FASHION

43

휴고보스 아이웨어, 18FW ‘미니멀 티타늄’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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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Cellini Moonphase 달이 표현하는 시적인 아름다움

JEW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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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새롭게 변모한 여성용 아틀라스 24mm워치 런칭

COSMETIC

47

Tiffany T Two Double Chain Bracelet

48

골든듀, ‘GD Duet Slim’ 컬렉션 출시

50

골프전용 썬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 프로골퍼 이미향 전속모델 발탁

BEAUTY

54

딥티크(diptyque)가 전하는 매력적인 꽃, 장미에 대한 모든 것 ‘2019 로즈 컬렉션’ 출시

TRAVEL

56

스위스 윈터 스토리 지역명사 활용한 관광스토리텔링

60

겨울에 만나는 여름! 지금 떠나기 좋은 따뜻한 여행지 추천

FESTIVAL

64

2019 생모리츠 미식 축제 St. Moritz Gourmet Festival

GOLF

68

광주 명문 골프장 라운딩, 청원시 홀리데이 아일랜드(假日半島) 골프장

MOVIE

74

드디어 공개되는 ‘글래스’ 그리고 완성된 ‘샤말란 유니버스’

CULTURE

76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THEATER

77

풍월주

COLUMN

78

일상과 법률_6. 엔젤투자를 통한 자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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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BMW OWNER'S MAGAZINE

월간 비오엠 전국 유명 백화점 라운지, 호텔 라운지, 스포츠센터,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수입차 전문 정비, 튜닝샵 등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 3500여개소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습니다.

Editorial 편집장 김창균ㅣEditor in Chief KIM, CHANG KYUN 에디터ㅣ김민경, 김동원, 마현식, 이준하 Advisor 고문 조한필 | CHO, HAN PIL Art Division DREAM DESIGN | 070-4607-5503 수석 디자이너 최용성 | Creative Director CHOI, YONG SUNG 디자이너 이향미 | Art Director LEE, HYANG MEE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ㅣPUBLISHER LEE, DONG JIN Print Division 비전프린팅

BOM is published by MOTORMEDIA 발행년월ㅣ2018년 12월 25일 발행 제호ㅣ비오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ㅣ강동 라00061 발행처ㅣ㈜모터미디어 MOTORMEDIA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12-26

312-26, Cheonho-dong, Kangdong-gu, Seoul, Korea Tel. 070-8220-4158 / Fax. 02-488-4156 광고문의 | 070-8220-4158 / 광고대행사 | 내일미디어랩 T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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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비전 i 넥스트 미래 기술이 집약된 전기 SAV 모델 ‘비전 i넥스트’는 BMW의 혁신 기술이 집대성된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로 미래 이동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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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의 ‘넘버원 넥스트(NUMBER ONE > NEST)’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

을 더했다. 여기에 B필러 없이 앞뒤가 양옆으로 열리는 도어를 채택해 넓은

된 비전 i넥스트는 고도화된 자율주행과 전기화,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됐으

실내 공간을 강조하고 있다. 실내는 긴 루프라인을 기반으로 편안한 휴식 공

며, 바퀴 달린 생활 공간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으로 설계됐으며, 전체적으로 패브릭과 우드 소재를 대거 적용해 고급스러

BMW 비전 i넥스트는 BMW SAV 고유의 크기와 비율은 유지하면서 미래지

운 가구 느낌을 살렸다.

향적인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차량전면에는 좌우가 하나로 이어진

비전 i넥스트는 고도로 다이내믹하면서도 소음과 배기가스 없이 운전을 즐길 수

대형 키드니 그릴이 자리잡고 있으며, 날카롭고 슬림한 헤드라이트는 전면부

있는 ‘부스트(Boost)’, 그리고 완전한자율주행이 가능해 휴식, 대화, 놀이 등 다양

터 측면까지 길게 이어져있다. 또한 윈드실드를 파노라믹 루프까지 연장해

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즈(Ease)’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탑승객의 편안

차량 후면에 민첩한 느낌을 더한 동시에 개방감을 높였다.

함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시야 바깥에 존재하지만, 운전자나 탑승객이 필요

이와 더불어, BMW 특유의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으로 세련미와 역동성

로 할 때면 언제든 조작이 가능한 혁신 기술을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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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WORKS ZON이 만든 커스텀 바이크 “Departed” 일본 Yokohama의 Hot Rod Custom Show에서 "Departed"라는 놀라운 맞춤형 자전거가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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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WORKS ZON은 2003년 Shiga 현에 있는 Yuichi Yoshizawa와

적인 장인 정신이 모두 매우 높은 수준의 일본 품질 기준에 따라 제작됐다.

Yedikazu Ueda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뛰어난 창작품으로 유명하다. 커스텀

매우 낮은 실루엣의 자전거는 Ernst Henne의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

빌더는 Milwaukee의 ‘Mama Tried Show’, Austin의 ‘Hand Built Motorcycle

의 기록적인 기계를 생각나게 한다. 대형 21프론트와 26 리어 인치 휠은 알

Show’및 ‘Brooklyn Invitational’과 같은 커스터마이저 장면의 유명한 프로그

루미늄으로 가공되어 있으며 비교적 좁은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대들보

램에 정기적으로 초대된다. 소규모 워크숍은 많은 상금과 상장을 제공하며

포크 역시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후방 요동 암은 스틸 파이프로 만

건축업자의 기술, 장인 정신 및 독특한 스타일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되고

들어져 은폐된 서스펜션을 사용하여 관형 공간 프레임에 부착됐다. 대용량

있다.

엔진은 그리드 튜브로 보강 된이 프레임 구조에 매달려 있으며 그 사이에 맞

유이치 요시자와 (Yoshizawa Yuichi Yoshizawa)는 “BMW Motorrad와 협력하

춰졌던 연료 탱크, 좌석 단위와 앞쪽의 준비는 시트 금속에서 손으로 만들어

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통이 가득한 제조업체 중 하나인 멋진 새 복서 엔

졌다.

진의 프로토 타입을 중심으로 오토바이를 제작하는 것은 큰 영광이며 도전

CUSTOM WORKS ZON이 만든이 장엄한 커스텀 바이크는 BMW Motorrad와

과제였다.” 고 말했다.

협력하여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의 핫로드 커스텀 쇼에서 최고의

ZON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고전적인 스타일링, 현대적인 제작 기법 및 세부

명예로 평가되는 ‘Best of Show Motorcycle’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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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l-new BMW 3 Series Se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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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대자연의 깨끗함을 선물하세요 Introducing The Premium Waters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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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리콜 90% 임박 완료 위해 총력 기울여 BMW 코리아는 12월 6일 자정 기준, 8월에 시작된 EGR 리콜 대상 차량 106,000여대 중 87%에 해당하는 92,500대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BMW는 아직 리콜을 받지 않은 고객들에게 현재까지 전화와 문자, 우편 등

지난 11월 2일,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안전진단 후 EGR 원인에 의한 화재

10회 이상 연락을 취했으며, 특히 리콜 전담센터뿐만 아니라 딜러사 영업사

발생 시 연말까지 리콜 예약 및 작업 완료 고객에 한해 동급 신차 교환 보상

원까지 나서 리콜 완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렌터카 업체, 리스사, 중

책을시행한다”는 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고차 매매단지 등 40여개의 관련 회사들에게 협조를 구해 리콜 예약을 유도

한편 서비스센터 방문이 힘든 고객들에게는 요청시 직원이 직접 차량을 픽업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고 작업 완료 차량을 다시 전달해주는 ‘픽업 앤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하

현재 남은 리콜 미조치 차량은 연말 전까지 리콜을 서둘러야 한다. BMW는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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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dark beer for

Precious moments

Cuvée du Chateau

Barista

Chocolate Quad

필적할 수 없는 깊은 풍미의 벨지언 쿼드러플 스타일 맥주 꾸베 드 샤또 그리고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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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중형 SUV 선구자, BMW 4세대 뉴 X5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 세그먼트의 창시자로 불리는 BMW X5는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전 세계 22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에서도 중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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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4세대 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 편안

은 유지하면서도 선명한 표면처리와 정밀한 라인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 최첨단 운전자 보조기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느낌과 함께 균형미와 당당함을 드러냈으며,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차체는

사양으로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는 뉴 X5 xDrive30d xLine

압도적인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뉴 X5의 휠베이스는 이전 세

과 뉴 X 5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M50d 등 3가지 라인업과 더

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

불어 스페셜 모델인 뉴 X5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First

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 늘어난 1,745mm에 달한다(유

Edition)을 300대 한정, 뉴 X5 M50d 퍼스트 에디션(FirstEdition)을 50대 한정

럽기준).

으로 선보인다.

강력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주행성능 압도적인 존재감과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

BMW 4세대 뉴 X5는 강력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뉴 X5 xDrive30d xLine과 뉴 X5 xDrive30d M

BMW 뉴 X5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재탄생했다. BMW SAV 고유의 비율 BOM 26

스포츠 패키지, 그리고 뉴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퍼스트 에디션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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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은 265마력, 최대

다. 또한,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LED 상태를 통해 드라이빙어

토크는 63.2kg·m다. BMW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5 M50d

시스턴트 시스템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와 뉴 X5 M50d 퍼스트 에디션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이와 더불어, ‘파킹 어시스턴트’와 ‘리버싱 어시스턴트’ 기능이

77.5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모든 라인업에는 최고의

제공된다. 특히 리버싱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좁고 막다른 골목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Steptronic) 스포

으로 진입해 후진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최대 50미터

츠 자동 변속기가 기본 장착됐다.

까지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할 수 있도록 돕 는 기능으로 BMW 자율주행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주행감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섀시 시스템 뉴 X5는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을 위해 최적의 섀시

새로운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시스템

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든 트림에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장 착, 버튼을 이용해 상황에 따라 최저 지상고를 최대 80mm까

뉴 X5는 차량 조작에 최적화된 새로운 iDrive 시스템도 BMW

지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주행모드를 선택할

최초로 선보인다. BMW iDrive 7.0 운영체제와 컨트롤 시스템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을 기본 적용해 주행 역

은 명확한 디자인과 구조, 맞춤 설정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동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통해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12.3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첨단 기능

인치 계기판과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정 보를 일관된 디자인 하에 완전한 디지털 형식으로 제공한다.

뉴 X5에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달린 버튼이나 iDrive 컨트롤러, 터치

시스템이 탑재됐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차선 유지

스크린, 음성조작 및 BMW 제스처 컨트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능, 충돌 방지 알람 기능 등 다양한 주행 보조 장치가 포함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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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Motorsport DTM Young Driver Test 참가 Jerez de la Frontera(헤레즈 데 라 프론테라)의 DTM Young Driver Test는 BMW M Motorsport가 4명의 운전자에게 BMW M4 DTM의 바퀴에서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했다.

운전자는 전 BMW Motorsport Junior와 미래의 BMW 운전사 Mikkel Jensen(DEN), BMW 운전사 Nick Catsburg(NED), 영국 Nick Yelloly 및 South African Sheldon van der Linde이다.

4명의 운전자는 2018년 DEUTSCHE POST BMW M4 DTM에서 트랙을 탔다. BMW DTM 드라이버 Philipp Eng(AUT)은 레퍼런스 랩을 위해 차를 가져 갔다. 또한 BMW M Motorsport는 Class1 규정에 맞게 수정된 2019 시즌의 BMW M4 DTM 개발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3일간의 테스트를 수행했다.

BMW DTM 드라이버 Marco Wittmann (GER)과 Bruno Spengler(CAN)는 새로 개발된 터보 엔진으로 구동되는 자동차 바퀴에서 번갈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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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5기 활동 마무리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간 독일에서 진행한 ‘필드 트립’을 끝으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5기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필드 트립은 1년간의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는 현장 견

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 프로그램으로, BMW 그룹의 핵심 시설 탐방 기회와 더불어 각 시설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의 글로벌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필드 트립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5기 해단식이 진 행됐다. 참가학생 33명과 BMW 그룹 코리아 공식딜러사의 기술 전문가로 구

이번 필드 트립에서 참가자들은 오랜 역사와 첨단 자동차 제조기술을 자랑하

성된 12명의 멘토는 지난 1년 간의 5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학생들이 단계별

는 뮌헨 공장을 비롯해, BMW를 대표하는 문화복합시설 BMW 벨트(WELT)와

학습과 꾸준한 멘토링을거치며 구체화시킨 진로 로드맵 발표로 모든 활동을

박물관을 방문했다. 또한, BMW 미래 기술의 개발 거점인 연구개발센터(FIZ)

마무리했다.

와 올해 처음으로 BMW 그룹의 자원 활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BMW 재활용 분해센터를 견학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인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국내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학과 학생중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이를 통해 BMW의 역사에서부터 개발, 생산, 기술, 문화에 이르기까지 BMW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며 미래 자동차엔지니어의 꿈에 한 발 더 다가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현재 1기부터 5기까지 총 16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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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8110 바나나폰 국내 상륙 판매 시작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노키아는 크리에이터들이 관심 가질 만한 물건을 발표했다.

22년만에 돌아온 일명 '바나나폰' 으로 불리는 노키아 8110 모델이다.

1996년 9월 출시했으며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여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노키아의 프리미엄 모델이었다.

SIZE : 133.5mm x 49.3mm x 14.9mm

|

COLOR : 블랙, 옐로우

|

무게 : 145g (배터리 장착)

디자인

|

국내 출시 가격 : 139,000원

|

보증 : 1년

|

통신사 : SKT, KT

인터넷도 사용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버튼을 누르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 에 불편하다. 또한 카카오톡, 은행 인증서도 사용할 수 없다. 전화, 문자만 가

심플하면서 예쁘다. 휘어져 있어 밀착감 좋고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도 나쁘

능한 일반 휴대폰이라 생각하면 된다.

지 않다. 슬라이드 타입으로 내려야 키패드가 보이고 통화가 가능하다. 버튼

AP는 1.1GHz 퀄컴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205에 512MB 램과 4GB 내장 메

을 누르면 자동으로 내려갔던 초기 모델과 달리 이번 노키아 8110은 슬라이

모리(외부 마이크로SD 지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최신 출시한 애플워치

드를 내리고 올릴 때 수동이다. 디스플레이는 2.4인치로 작은 편이고 최신 스

보다도 떨어지는 성능이다. 하지만 노키아 8110의 개발 컨셉, 가격을 생각한

마트폰의 해상도를 생각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측면에는 전원버튼, 후면에

다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다.

는 마이크, 플래시, 2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배터리는 BV-6A 1,500mAh 를 사용하며 23일 연속 대기가 가능하고 통화 는 최대 9.3시간 가능하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뛰어나진 않지만 급하게

성능

사용할 때는 충분하다. 키패드랑 OS는 한글화 작업이 되어 있으며 녹음기 기 능, 게임, 메모장 등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들은 설치되어 있다.

4G를 지원하며 통신사는 KT, SKT 를 선택할 수 있고 와이파이, 테더링이 지 원된다. OS는 우리에게 생소한 카이OS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글, 유튜브 등

글·사진 : 모터페이퍼 마현식 기자 BOM 31

BOM l STUFF

밀워키, M18 FUEL™ 슈퍼컷쏘 출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18V 12Ah 배터리를 출시하며, 이와 함께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도 선보였다.

▲ 제품번호 : M18 FUEL™ 슈퍼컷쏘 (M18 FSX-122C)

다양한 신제품 중, 하이-아웃풋(HIGH OUTPUT) M18 FUEL™ 슈퍼컷쏘(M18

및 강해진 파워, 150개 이상의 다양한 밀워키 M18 공구들과 호환을 이루는

FSX-122C)는 유선 컷쏘보다 빠른 작업속도와 한층 강해진 파워로 터프한 작

18V 12Ah 배터리를 장착, 현장작업자의 생산성 및 작업속도를 획기적으로

업에도 멈춤 없이 작동하는 밀워키 최강 무선 컷쏘 이다. 밀워키 최강 파워를

개선했다. 또한 더욱 진보된 밀워키 레드링크™ 플러스 인텔리전스 시스템으

구현하는 18V 12Ah 배터리를 장착해 터프한 작업에도 멈춤 없이 작동하는 밀

로 부하가 높은 작업에서 더욱 적은 발열과 효율적인 열 컨트롤 성능을 발휘,

워키 M18 FUEL™ 슈퍼컷쏘는 목재 커팅에 특화된 ‘오비탈 모드’까지 더한 획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고용량 18V 12Ah 배터리 장착으로 1회 충전당 작업량 이 향상되어, 작업 도중 충전하는 번거로움 없이 연속으로 작업할 수 있다.

[서초 서비스 센터] 1644-4009

|

[청계천 서비스 센터] 1522-6493

밀워키 M18 FUEL™ 슈퍼컷쏘는 밀워키의 모터 중 가장 강력하게 완벽히 새

[밀워키 공식 웹사이트] www.milwaukeetool.asia

로워진 파워스테이트(Powerstate™) 브러쉬리스 모터와 향상된 발열 시스템

[밀워키툴카페 주소] cafe.naver.com/milwaukeeto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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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11월 전 세계 판매 증가 BMW 그룹은 현재 매우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11월과 현재까지 모두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

11월에 전 세계 고객에게 222,462 대의 차량을 전달하여 작년 같은 달에 비

BMW i, BMW iPerformance 및 MINI Electric 차량의 11월 인도분은 전년 대비

해 0.8 % 증가했다. 그 결과, 회사의 매출액은 2,258,159로 전년 동기 대비

26.1 % 증가한 14,767대를 기록했다. 현재 BMW 그룹의 전기 자동차 판매

1.3 % 증가했다.

량은 총 125,365 대(+ 39.6 %)이다. 처음 출시된 지 정확히 5년 만에 BMW

BMW AG의 영업 및 브랜드 BMW 책임자인 피 에테르 노트(Pieter Nota ) 이

i3는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렸다. 11월에는 완전 전기식 i3카 3,468대(+ 17.0

사는 "어려운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11월과 11개월 동안 전례없는 자동차 판

%)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었는데, 이는 올해 3월(3,490 대)에 비해 월간 최

매량을 보였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수익성 높은 성

고의 결과이다. MINI Countryman, 2 Series Active Tourer 및 BMW X1 (중국

장이다. 11월에 출시된 신형 BMW X5는 몇 주 만에 상당한 매출을 올렸다.

본토만 해당)의 플러그인 버전이 해당 모델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등 플러

미국에서는 예를 들어, 지난 달 5,000대 이상의 X5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되었

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BMW

다. 11월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15,000대가 판매되는 전동 차량 판매를 위한

그룹은 내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 개가 넘는 전동식 BMW 그룹 차량

최고의 단일 달이었다. "라고 말했다.

이 전 세계에 판매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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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금융상품을 연계한 프라이빗 요트클럽, 회원제 운영

요트! 더이상 사치가 아니다 수억원의 요트를 이제 내손에 풍류가 있는 민족. 그렇다. 우리 민족은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민족이었다. 수백 년도 전에 이미 한적한 강가에 작은 배를 띄워놓고 음주(?)와 가무를 즐겼던 민족, 그들이 바로 우리인 것이다. 술 한 잔의 여유와 느긋함을 알고 산천을 벗 삼아 노래를 하고 시를 쓰던 선조들의 뱃놀이가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살며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고 있는 요트레저가 아 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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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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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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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2018년의 한국에서, 요트투어는 수적인 측면에서 그

는 안전을 확신할 수도 없는 요트를 더군다나 비싸

다지 대중적이지 않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그리 만

게 타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만한 레저활동은 아닌 게 사실이다. 이런 상황을 두

지금까지의 우리나라에서는 무작정 요트만 가져온다

고 ‘그림의 떡’이라고 했던가. 날이 갈수록 우리나라

고 편안하게 요트를 즐기기는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에 수입되는 요트는 늘어가고 있고 요트관련 면허취

식상하지만 좋은 여건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법률

득자도 늘어가는데 왜 그렇게 대중적이거나 만만치

과 시스템이 제대로 없었기 때문이다.

않은 상황으로 가고 있을까 의문을 가져볼 만하겠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요트를 대여하거나 렌트

전 세계적으로는 3천만대에 가까운 레저용 선박과 1

혹은 리스로 이용할 수 있을까? 그보다 먼저 대여할

만여 개가 넘는 마리나항만시설이 있다. 멀고도 가까

수 있는 요트가 있을까? 일반보트는 수상레저법, 유

운 나라 일본만 해도 3십만대의 레저선박과 600개

람선은 유선업법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요트대여만을

의 마리나항만시설이 있을 정도로 마리나산업이 보

따로 관리하는 법령이 없는 상황에서 요트대여업을

편화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릴 적 수업시간에

하려면 요트를 수상레저업이나 유선업으로 등록하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듯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관련법에 따라 매표소, 승객 대기시설과 같이 요트대

있는 나라이고, 국민소득 3만불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여업을 하는데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될 시설에 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요트 보유수가 13,000여

마어마한 자금을 투자해야만 했다. 현실이 이러하다

대 밖에 되지 않고 마리나항만시설 또한 32개 밖에

보니 사업자등록 없이 불법적으로 영업을 하거나, 안

없는 것에 대한 이유 또한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 볼

전검사나 정상적인 선박등록 없이 요트를 운행하는

필요가 있겠다.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 요트산업의 현주소

물 위에서의 요트스테이, 선상파티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국적 상황에서 아직 요트를 즐기기엔 이르다고 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모두 각

2018년 7월, ‘마리나항만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기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여러 담론들의 공통적인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복잡한 문제가 해결되고 해양

내용을 간추려보면 그 핵심에는 첫째, 비용의 이슈와

레저의 문턱이 낮아지게 되었다. 개정된 법에 따라

둘째, 안전에 대한 이슈가 있다.

요트대여에 대한 사업자등록 규정이 신설되어 사업

요트산업의 선구자적 국가인 유럽이나 미국 현지에

자가 마리나항만시설을 임차하고 있으면 별도의 시

가면 아주 수천만원짜리 일명 통통배부터 수백억원

설을 갖추지 않아도 ‘마리나선박 대여업’이라는 업종

에 달하는 요트를 볼 수 있다. 그렇다. 요트는 비싸

으로 요트를 대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소비자보

다. 그것도 아주 많이. 우리나라에서 요트를 생각하

호와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은 오히려 더 강화가 되

면 대부분 사람들이 첫 번째 떠올리는 단어가 ‘사치’

었다.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해

일 것이다. 맞다. 요트를 산다는 건 사치이다. 왜냐하

야 하며, 요트 이용약관도 해당 관청에 반드시 신고

면 요트를 사야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해야만 한다. 무엇보다도 요트 대여사업을 하기 위

다. 하지만 자동차를 생각해보자. 자동차를 꼭 구매

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매년 선박 안전검사와 기준에

해야만 탈 수 있나?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면서 동시

맞는 안전장비 구비 여부를 확인토록 하여 레저선박

에 금융산업도 발전했다. 렌트를 할 수도 있고 리스

안전관리 시스템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를 할 수도 있다. 눈치가 빠른 독자는 벌써 눈치 챘

또한 요트를 구매하지 않고 리스형태로 이용할 수

겠지만 요트 선진국에서는 요트를 구매하지 않는다.

있는 금융상품들이 개발되어 시판중이다. 수억원에

구매보다는 대여 혹은 리스가 일반적이다. 우리나라

달하는 요트를 자동차 리스처럼 매달 일정금액을 내

의 경우를 보자. 가까이 서울 한강에 떠있는 아름다

면서 내 요트처럼 탈 수 있다니 이게 꿈인가 생시인

운 유람선을 본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해진 코스

가. 해양레저 산업은 이렇게 법, 시스템, 금융 등이

가 있고 정해진 시간이 있는 이러한 유람선은 개인

같이 성장해줘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우리도 이제 이

이 대여가 불가하다. 이것이 우리 현실이다.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니 남은 것은 하나뿐이지 않

둘째는 안전이슈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생각하기에

겠는가?

내가 지금 타고 있는 요트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유럽이나 미국에서 일상화되다시피 한 요트문화가

있는지, 안전성에 대한 검증를 받았는지, 구명장비는

우리나라에서도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꿈에만 그

제대로 구비되어 있는지 등 요트의 안전에 관한 디

리던 요트스테이, 선상파티.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

테일한 정보를 알아보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최근의

는 그날이 왔다.

크고 작은 해양사고는 소비자들의 해양레저에 대한 불안감을 증대시키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글 : ㈜시크릿아일랜드 전문이사 김윤오 BOM 37

BOM l WATCH

웽거(WENGER), 시포스 크로노(Seaforce Chrono) 1893년 탄생된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시포스 크로노(Seaforce Chrono/Ref.:01.0643.113)를 소개한다.

기존의 블랙, 블루 다이얼 버전에서 2018년 F/W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이 컬

발산한다.

렉션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생산하던 독보적인 브랜드인 웽거의 첨단 기

블랙, 블루 다이얼에 실리콘 또는 브레이슬릿 버전등 총 5가지 품목으로 출

술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으로 웽거가 스위스에서 생산된 시계를 합리적인 가

시된 시포스 크로노 컬렉션은 3년간의 국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며 현대백

격에 제공하고 있음을 재확인 시켜주는 동시에 제품의 진정한 가치는 가격으

화점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JDC), 제주관광공사지정면세점(JTO), 두타면세

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만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임을 증명하고 있다.

점, SM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및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을 비롯한 전

시포스 크로노 컬렉션은 43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역회

국 웽거 공식판매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전 방지 베젤, 루미노바(Luminova)인덱스&핸즈 및 스크류 크라운을 적용한 200m 방수 기능이 있는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로즈골드 컬러의 인덱스와 베

소비자가격 : 590,000원

젤, 브레이슬릿이 남성적인 디자인과 매치되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매력을

문의 : ㈜코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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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enger.co.kr

TEL : 02-6403-2112

BOM 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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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GOLF LESSON

디아삽 De ASAP 골프스튜디오 골프 고수 최재혁·최민채 남매의 ‘정복레슨’ 사람들은 보통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지만 정확하게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거나 심지어 문 제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흔하다. 마찬가지로 비교적 단순한 동작이지만 2초 남짓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자신의 스윙을 정확히 알고 있는 골퍼는 별로 없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스윙을 볼 수 없으니 자신의 문제점이나 약점도 알 길 이 없고, 또한 이것을 스스로 고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다른 사람의 객관적인 평가와 도움이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한계 때문. 디아삽 (De ASAP) 골프스튜디오 최재혁-최민채 프로의 풍부한 골프레슨 지식을 바탕으로 골프 트러블에 관한 물음에 해답을 제시하는 '정복레 슨' 첫 번째 시간을 가져본다.

최민채 프로의 LESSON 1

쪽 팔꿈치가 우측 어깨보다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스윙탑에서 완벽한 삼각형을 이루기가 힘들다. 백스윙의 탑에서 삼각형을 이루지 못하고 낮

압구정 디아삽 골프스튜디오에서 레슨하면서 참 많은 회원님들을 레슨하면

은 백스윙 탑이 완성되는 유형의 경우 샤프트와 헤드의 끝이 타겟보다 좌

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있다. 그중 대부분 회원님들의 공동된 문제점은 백스윙

측(바깥)방향을 향하게 되며 다운스윙시에 코킹이 풀려서 내려올 가능성이

탑이 깔끔한 삼각형을 이루지 못하고 많이 플렛하다는 점이였다.

높아진다. 이로 인해 백스윙 탑에서 스파인 앵글(상체의 척추각)이 무너지

샷이 결정되는 문제점 중 한 부분은 백스윙탑도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 아

면서 상체가 들리게 되고 그 후 전형적인 우측으로 나가는 푸쉬볼이 발생

마추어 분들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백스윙탑에 오른쪽 팔꿈치

하게 된다.

가 벌어지지 않게 조금 조이면서 삼각형을 유지한 채 치도록 레슨 했더니 악 성 푸쉬볼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드릴(방법)

백스윙 탑 삼각형 유지

어드레스 기준 우측면에 거울을 두고 좌측 손을 우측 팔꿈치 뒤쪽으로 손을 넣고 오른손으로만 백스윙을 올려본다 이때 우측 팔꿈치가 우측 어깨까지 와

백스윙탑이 플렛(flat)하거나 끝까지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오른 BOM 40

있는지 확인해본다.

BOM l GOLF LESSON

◀ 정상적인 백스윙 탑 측면 BOM 41

BOM l GOLF LESSON

▲ 낮은 백스윙 탑 정면

▲ 낮은 백스윙 탑 측면

▲ 높은 백스윙 탑 정면

▲ 백스윙탑 삼각형 드릴 1

▲ 백스윙탑 삼각형 드릴 2

▲ 백스윙탑 삼각형 드릴 3

▲ 백스윙탑 삼각형 드릴 4

▲ 척추가 뒤집혀 뒤로 빠져버리는 임팩트 정면

▲ 척추가 뒤집혀지는 백스윙 탑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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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FASHION

휴고보스 아이웨어, 18FW ‘미니멀 티타늄’ 컬렉션 공개 ㈜시원아이웨어(대표 고성주)가 전개하는 휴고보스 아이웨어(Hugo Boss Eyewear)에서 2018FW 신형 ‘미니멀 티타늄(Minimal Titanium)’ 컬렉션을 출시했다.

‘미니멀 티타늄’ 컬렉션은 휴고보스 아이웨어 중에서도 최상위 퀄리티를 자

호가 적은 심플한 디자인, 초경량성을 내세운 뛰어난 기술력과 휴고보스 아

랑하는 프리미엄 라인에 속한다. 특히 해당 컬렉션 내에서 출시 직후 급속도

이웨어가 지닌 브랜드 가치가 잘 어울러진 컬렉션이다. 그 중에서도 편안한

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군은 아시안핏 안경이다. 티타늄으로 제작된 초경

착용감을 우선시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아시안핏 선호도가 높은 편.”이

량, 초슬림 스타일인 사진 속 두 모델(BOSS1067, BOSS1068)은 톱 셀러브리

라며 “하이퀄리티 제품들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향후 셀러브리티 협업, 자

티들의 공항패션, 화보 속 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며 출시 직후 온·오프라인

체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와 판매량이 동시 급증해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휴고보스 아이웨어 제품들은 공식몰 ㈜시원아이웨어 홈페이지 및 SSG.

㈜시원아이웨어 브랜드전략부장은 “‘미니멀 티타늄(Minimal Titanium)’은 호불

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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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ATCH

롤렉스 Cellini Moonphase 달이 표현하는 시적인 아름다움 첼리니 문페이즈 Cellini Moonphase 는 첼리니 Cellini 컬렉션 최초로 천문학 관련 기능을 갖춘 시계이다. 달의 위치 변화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를 갖춘 39mm 사이즈의 이 시계는 18캐럿 에버로즈 Everose 골드 소재로 제작된다.

첼리니 문페이즈의 화이트 래커 다이얼은 6시 방향에 위치한 블루 에나멜 디

에는 롤렉스에서 자체 제작한 오토매틱 와인딩 매케니컬 무브먼트가 채택

스크를 통해 보름달과 신월을 보여준다. 보름달은 메테오라이트로, 신월은

되었는데, 여기에 사용된 문페이즈 모듈은 122년동안 천문학적 정확성을 보

은 소재의 링으로 표현된다. 보름달과 신월이 음력 주기에 맞춰 변화함에 따

장한다.

라 서브 다이얼 12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달의 변화가 표시된다.

첼리니 문페이즈는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과 첼리니 모델 최초로 겉으로

첼리니 문페이즈는 날짜 표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끝이 초승달 모양으로

보이지 않는 18 캐럿 에버로즈 Everose 골드 소재의 폴딩 크라운클라스프

된 시계 바늘이 다이얼 둘레에 표시된 날짜를 가리키는 방식이다. 이 모델

Crownclasp가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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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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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JEWERLY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의 정수, 그 계보를 잇다

티파니, 새롭게 변모한 여성용 아틀라스 24mm워치 런칭 2019년 1월 1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정교한 주얼리 디자인과 스위스 장인 정신이 결합된 새로운 아틀라스Ⓡ 컬렉션 24mm 여성 워치라인을 발표했다.

뉴욕 5번가의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 위에 설치된 상징적인 아틀라스

산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번 아틀라스 뉴 여성용 워치는 블랙 송아지 가죽과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심플하고 수려한 라인이 특징이다. 특

악어 가죽 밴드 혹은 스테인레스 스틸 브레이슬릿 중 택일 가능하며 화이트,

별히 올해는 1983년 당시 티파니 디자인 디렉터였던 존 로링(John Loring)에

아이스 블루, 18k 로즈 골드 및 다이아몬드 파베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

의해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아틀라스 워치가 주얼리 컬렉션으로 탈바꿈하여

택의 폭을 넓혔다.

선보여진 지 3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여 그 의미가 크다.

티파니 스위스 워치 컴퍼니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니콜라 안드레아타는

선명한 그래픽과 고급스러운 기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새로운 아틀라스Ⓡ

“티파니 워치는 티파니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유니

24mm 워치는 크라운과 베젤 그리고 로마숫자 인덱스를 따라 눈부신 광채의

크한 스타일과 장인정신, 다이아몬드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제품” 이라고 신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정교히 세팅되어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유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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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JEWERLY

새해에도 더 스타일리시하게

Tiffany T Two Double Chain Bracelet 2019년 1월 181여 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나를 더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으로 Tiffany T투 더블 체인 브레이슬릿 (Tiffany T Two Double Chain Bracelet)을 추천한다.

2014년에 처음 선보인 후 현재까지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등 다양한 소재와 칼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은 보

Tiffany T 컬렉션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Tiffany T 투 더블 체인 브레이슬

다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보여 줄 수 있으며, 메탈버전의 브레이슬릿

릿은 Tiffany의 브랜드 이니셜인 알파벳 T를 연상시키는 수직적이면서도 세

은 깔끔한 라인이 더 강조되어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유니섹스한 면모가

련된 디자인의 아이템. 에너지 넘치는 도시 뉴욕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특징.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의 Tiffany T 투 더블 체인 브레이슬릿은

탄생 된 만큼 다양한 소재와 간결한 디테일을 주얼리에 표현한 것이 가장 큰

여러 겹 레이어링 할수록 풍부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이 제품의 스타일링

매력이다. 그 중에서도 다이아몬드가 중앙 T문양을 따라 세팅된 버전의 브레

팁!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한층 더 스타일리시해 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슬릿은 그래픽적인 각도와 깔끔한 라인이 우아하고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티파니에서 Tiffany T 투 더블 체인 브레이슬릿을 추천한다.

느낌으로 연출을 가능케한다. 또한, 섬세한 얇은 체인이 더블로 연결 되어 가 려진 손목사이에서 영롱한 반짝임이 더해져 전체적인 룩을 완성 시켜 줄 것

Tiffany T 투 더블 체인 브레이슬릿을 포함한 Tiffany T 컬렉션 제품 및 다양한

이다.

티파니 컬렉션은 전국 티파니 매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Tiffany T 투 더블 체인 브레이슬릿은 18k 옐로우 골드, 로즈 골드, 메탈버전

상세 정보는 한국 공식 웹사이트(www.tiffany.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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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JEWERLY

골든듀, ‘GD Duet Slim’ 컬렉션 출시 국내 대표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dew)에서 세련된 무드의 ‘지디 듀엣 슬림 (GD Duet Slim)’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디 듀엣 슬림 (GD Duet Slim)’ 컬렉션은 지난 시즌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지디 듀엣(GD Duet)’ 컬렉션을 슬림하게 재해석한 골든듀의 아이코닉 디자인이다.

‘Goldendew’의 알파벳 G와 D를 조화롭게 연결시켜 심플함과 모던함을 강조했다.

18K 핑크 골드로 출시되는 ‘지디 듀엣 슬림 (GD Duet Slim)’은 귀고리, 팔찌 두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간결한 윈터 룩에 포인트를 더해줄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매력적인 골든듀의 ‘지디 듀엣 슬림 (GD Duet Slim)’은 골든듀 청담본점, 예술의전당점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골든듀 대표 문의번호 : 1588-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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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OSMETIC

골프전용 썬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 프로골퍼 이미향 전속모델 발탁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하고 있 는 이미향 선수는 골프전용 썬블럭 브랜드 에

에바끌레르 내추럴 바이오 미네랄 선크림

바끌레르 전속모델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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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한편 에바끌레르는 골프전용 썬블럭, 내추럴

2009년~2011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선크림, 컬러리스 썬 스프레이, 페이셜 마스크

2011년 프로로 전향한 이미향 선수는 2013년

팩, 릴렉스 괄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

한국골프대학교에 입학, 2014년 뉴질랜드 여

다. 썬블럭은 끈적임, 불쾌감, 백탁현상 등을 없

자오픈과 LPGA 미즈노 클래식을 차례로 우승

애고 촉촉함과 상쾌한 향으로 골프를 즐기는데

하고, 2017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도움을 주며 미백·주름방지 기능도 가미됐다.

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가 함께 주관

에바끌레르는 현재 골프장 입점률 1위, 판매율

한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1위에 올라 있으며 골프전용 썬블럭으로 차별

세계무대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

이미향 프로는 “백탁과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고 있다. 에바끌레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

상쾌해 시합때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 없이 만

구·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썬블럭시장

족하며 사용 있다”며 “프로가 골라 사용하는

에서 세계 최고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

만큼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을 다할 계획이다.

BOM l COSM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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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BEAUTY

딥티크(diptyque)가 전하는 매력적인 꽃, 장미에 대한 모든 것 ‘2019 로즈 컬렉션’ 출시 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딥티크의 뮤즈 장미에 대한 찬사를 담은 ‘2019 로즈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장미에 대한 예찬’을 주제로, 프래그런스 업계에 서 가장 최고급 품종으로 손꼽히는 ‘센티폴리아 로즈’와 ‘다마스 크 로즈’를 메인 원료로 했으며 2가지 장미 각각의 특성과 개성 을 딥티크만의 향기와 그래픽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각각의 제품들은 마치 장미 부케 한 다발을 연상시키는 듯 장미의 향을 풍성하게 담아냈고, 바이올렛 컬러를 베이스로 핑크 와 오렌지, 옐로우 컬러가 어우러진 장미 일러스트 패키지가 더 해져 장미의 화려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정판으로 만나 볼 수 있는 ‘2019 로즈 컬렉션’은 장미의 후각 적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캔들 2종이 메인으로 출시된다. 뿐만 아니라 장미의 향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센티드 오발, 서랍 라이너(부티크 전용) 등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 가능한 홈 프래그런스 제품은 물론 향수와 솔리드 퍼퓸, 헤어 미스트, 핸 드 앤 바디로션으로 이루어진 아트 오브 퍼퓸 라인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장미 꽃잎의 천연 에센스가 함유된 아트 오브 케어 라인 의 인퓨즈드 페이스 오일과 너리싱 립밤도 2019 로즈 컬렉션 한 정판 패키지로 출시된다.

2019 로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센티폴리아 캔들’은 향수업계 역사상 최초로 센티폴리아 로즈의 향을 담았다. 5월의 장미라고 불리며, 프랑스 남부 그라스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는 센티폴리아 로즈의 신선한 꽃 내음을 타오르는 캔들 불꽃 속에 표출해 섬세 하면서 스파이시한 향기가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다마스크 캔들’은 오리엔트 지방에서 난 장미 품 종들이 갖는 관능적이고 강렬하지만 달콤한 향기가 매력적인 캔 들이다. 캔들 2종은 2가지 장미가 가진 고유한 향기와 컬러를 아름답게 BOM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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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사용해도 좋지만, 2가지의 캔들을 함께 페어링하여 사용하면 보다 섬세하면서 관능적이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2019 로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딥티크의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오 로 즈 오 드 뚜왈렛’이 컴팩트한 용량의 30ml로 새롭게 출시되어, 언제 어디에서나 신선하고 풍부한 오 로즈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매력적인 꽃, 장미에 대한 찬사로 탄생된 딥티크 2019 로즈 컬렉션은 전국 딥티 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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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윈터 스토리 지역명사 활용한 관광스토리텔링 스위스정부관광청은 2018년, ‘다시, 자연의 품으로(Back to Nature)’라는 테마에 맞게 스위스 자연의 품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며 보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체험거리 700가지 이상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 모든 체험을 가능하게 해 주는 지역 토박이들의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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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광업계에서도 관광지나 특산품, 향토 음식을 소개하는

바로, 스노우 스포츠에 대한 열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관 밖으

데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오래 됐다. 이야기를

로 다채로운 코스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유럽에서 가장 방대한 스

좋아하는 인간의 본성에 바탕을 두고, 관광 상품의 차별화 및 가

키장 중 하나가 펼쳐져 있는 숙명을 타고난 그다.

치 발견을 위해 스토리를 가미함으로써 상품 자체 보다도, 감동이

뵈쉬는 한 시즌에 네 개에서 다섯 개의 대륙을 연달아 찾으며 수

있는 개인적인 연관성을 부여함으로써 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천 킬로미터를 여행하며. 세계적으로 이름난 대형 스키 지역을 찾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 다닌다. 하지만 그의 고향, 엥겔베르그(Engelberg)를 별나게 만

특히, 관광스토리텔링은 관광지의 자원, 지역주민, 관광객이 공동

드는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고향 친구들이다.

으로 만들어내는 가치체험으로 생태관광이나 지속가능한 관광으

“집에 들를 기회가 생기면 미리 친구들과 함께 하는 스키 여행을

로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위스에서도 감성적으로

계획해 두죠. 그 어떤 것도 견줄 수 없죠.”라고 파비안은 말한다.

잘 사용하고 있는 관광 마케팅 기법이다.

하루는 스키 피스트 위에서, 다음 날은 오프 피스트로 시간을 보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인적 자원(휴먼웨어)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

내는 그다. 뵈쉬와 그의 친구들은 피스트를 따라 질주한다. 물론

하고자 하고자 하는 노력이 특히 돋보이고 있다. 여기에서 한 발

공중 회전도 하고, 오프 피스트로 내려가기도 한다. 날씨에 따라

더 나아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한 명사를 고품격 이야기꾼으

다른 얘기지만 말이다. 아이들처럼 눈 위에서 신나게 움직이며 전

로 발굴 및 육성해 명사의 생생한 ‘인상담’과 ‘지역 고유의 문화관

문 프리스키어다운 묘기를 부리며 속도감 있게 할강한다. 아무래

광 콘텐츠’를 접목해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 하기 위한 ‘지역

도 공기 때문일거란다.

명사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스위

파비안 뵈쉬는 순식간에 점프 묘기를 성공해낸다. 엥겔베르그 스

스에서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위스 각지의 명사를 주인

키 클럽 회원이 되어 이 기술을 연마하는데 수년이 걸렸다. 레이

공으로 한 윈터 스토리를 개발하고, 이들이 소개하는 체험을 통해

싱 룰을 따르는 것보다 묘기를 부리는 것에 더 심취했던 그는, “공

보다 깊이 있는 스위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

중 회전을 하는 게 그냥 더 훨씬 재미있더라구요.”라고 말한다. 그

히 스위스 스노우 스포츠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래서 그는 프리스타일로 종목을 바꾸었다.

세 가지 세상의 스타 | 엥겔베르그(Engelber)

로케이션의 문제 | 크랑 몬타나(Crans-Montana)

탐험가이자 돌아온 탕아, 결의롭지만 자유를 사랑하는, 괴짜같지 만 조용한 사람이 한 명 있다. 바로, 파비안 뵈쉬(Fabian Bösch)다.

호텔 케트체론(Hotel Chetzeron)은 어떤 이에게는 소원을 빌 수 있

중앙 스위스의 프리스타일 스타기도 하다.

는 좋은 기가 흐르는 파워 스팟이고, 또 어떤 이에게는 미식 천국

눈이 내린 고향에서 그는 평온해 진다. 그가 얻은 성공의 근원은

이다. 윈터 스포츠 마니아들에게는 완벽한 스키인 스키 아웃(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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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ki-out) 호텔이기도 하다. 크랑 몬타나에 있는 산 위에 위치한 호텔로, 스

한다. 스위스 최고의 스키인 스키아웃 호텔 중 하나로 꼽히는 케트체론에 무

키 리조트 한 가운데에 자리해 있어 일상을 벗어나기에 이상적인 장소다. 로

척이나 열정적이다. 크랑 몬타나의 해발고도 2,112m에 웅장하게 서 있고, 스

케이션 자체가 진정한 럭셔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키인 스키 아웃 호텔.

키 피스트까지는 채 10m가 되지 않는다. “창 밖을 한 번 내다 보세요.” 사미

호텔 문을 나서면 바로 스키장이 펼쳐져 호텔부터 스키를 신고 나갈 수 있

라마는 말한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펼쳐진 마터호른과 왼쪽으로 펼쳐진 몽

는 호텔을 칭하는 말이다. 침대에서 일어나 바로 스키 피스트로 향할 수 있

블랑을 바라 보세요.” 그 사이로 스노우 스포츠 마니아, 겨울 여행자, 미식가

다. 특히 스위스 로컬들과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슬로프와 케이블카

들이 열광하는 풍경이 펼쳐져 있다. 무엇이 케트체론을 그렇게 환상적인 장

가 가깝고, 스키 피스트 바로 옆에서 독특한 겨울 체험을 할 수 있어서다. 우

소로 만들어 주는지 묻자, 라마는 세 가지를 꼽았다. “로케이션, 로케이션, 로

마터호른(Matterhorn), 좌 몽블랑(Mont Blanc). 말 그대로 오른쪽으로 고개를

케이션.”

돌리면 마터호른이,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프랑스의 몽블랑이 한 눈에 들

이 호텔을 찾아가는 여정 자체가 체험이다. 낮에는 걷거나 스키, 스노우보드

어오는 명당자리다. 여기에 열정적인 호텔리어 한 명이 있다. 사미 라마(Sami

로 크리데르(Cry d’Er)부터 옛 크랑 케트체론(Crans-Chetzeron) 케이블카 역

Lamaa)는 호텔에서 태어난 사나이고, 한 번도 제대로 체크 아웃을 한 적이

까지 내려갈 수 있다.

없다. 외할아버지는 발레(Valais) 주의 전설적인 호텔, 세자르 리츠(César Ritz)

“엥겔베르그는 굉장히 도전적인 스키장이죠. 그래서 이 곳의 코스를 좋아합

에서 일하셨던 분이고, 친할아버지는 베이루트(Beirut)에서 본인 소우의 호텔

니다.”

을 운영했던 분이다. 사미 라마는 호텔 업계에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고

평범하기를 거부하는 그는 참 별나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에도 다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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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들이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동안 한쪽 팔로 에스컬레이터 레일에 매달려

88개의 스키 피스트가 조성되어 있고, 58개의 체어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다.

올랐던 그다. 파비안 뵈쉬는 그의 인상적인 성과들로 인해 이름을 알리기도

겨울 하이킹 트레일을 합산한 총 길이는 150km에 달하며, 크로스 컨트리 스

했지만, 이 평창 에스컬레이터 영상물 하나로 전 세계에 유명해졌다. ‘20년이

키 트레일을 합산한 총 길이는 230km에 달한다.

나 봤지만, 도대체 이거 어떻게 타는 거에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내는 영 상물이다. “스포츠에서의 성공이 선수로서의 성공보다 더 의미있습니다. 하지만 소셜

쇠스랑에서 산속 오두막 커피까지 | 아델보덴(Adelboden)

미디어에서 스스로를 마케팅하는 것은 전반적인 경력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 죠.”라고 다부지게 말하는 그다. 겨울 스포츠의 천국 엥겔베르그는 2,000m

스키 피스트에 시골스런 바 하나가 눈에 띈다. 스키장에서 하루를 보내다

나 되는 고도차를 선사한다. 프리라이딩에 적합한 지형과 아프레스키(après-

가 편안히 쉬어갈 매력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면, 추미휘테(Chumihütte)가

ski)에 강한 스키장이기도 하다. “엥겔베르그는 전 세계 최고의 스키장과 견

제격이다. 농부이자 오두막지기인 한수엘리 하리(Hansueli Hari)는 느긋한

주어도 뒤쳐질 것이 없는 곳이죠.”라고 자부심있게 말한다. 겨울이 7개월이나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계속되는 엥겔베르그는 그에게 천국같은 고향이다.

오버란트(Oberland)에서 즐겨 보는 돌체 비타 시간이다. 쿵쾅대는 음악? 감자 튀김? 셀프 서비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편안함과 서비스가 추미휘

전설이 숨쉬는 코르빌리아(Corviglia) | 생모리츠(St. Moritz)

테의 상징이다. 테라스 석은 세월이 녹아든 가구와 옛스런 소파로 손님들 을 맞이한다. 자연 속에 독특하게 꾸며진 테라스는 전체적인 조화를 아름 답게 이끌어 내고 있다. 이 곳을 잠깐 들를 생각조차 안한다면 그것은 대

이 시크한 겨울 스포츠 리조트는 태곳적부터 트렌드셋터가 되어 왔다. 최초

단한 실수다.

의 봅슬레이, 최초의 스키스쿨, 최초의 컬링 클럽. 두 번의 동계 올림픽과 다

잠시 속도를 늦추고 쉬었다 가자. 추미휘테를 찾아본 이라면 다른 오두막

섯 번의 스키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한 곳이다. 그 한 복판에 장관을 이루는

은 절대 쳐다 보지도 않을 테다. 손 글씨가 멋드러진 슬레이트 보드와 친

코르빌리아 레이싱 슬로프가 있다.

절한 스탭들, 히트 메뉴 때문이다. 자켓 포테이토를 곁들인 하이랜드 버

분노의 질주가 시작된다. 이 곳의 자유 낙하가 스키 레이싱 슬로프 중 가장

거가 시그니쳐 메뉴인데, 아델보덴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췬니스배르글리

가파른 스타팅 램프다. 마크 베르토드(Marc Berthod)가 2014년, 단 6초만에

(Chuenisbärgli) 슬로프에서의 하루 만큼이나 특별하다. 이 러스틱한 오두

시속 0에서 시속 140km로 가속을 내며 세상에 이름을 알린 곳이기도 하다.

막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테라스에 앉기가 꺼려질 때 실내에 앉을 수 있는

“출발점 앞에 똑바로 설 때, 깨닫게 되죠. 와, 거의 수직이구만.”하고 마크 베

자리가 70석 마련되어 있다. 겨울철 저녁이면 퐁뒤 디너가 마련되고 여름

르토드가 말한다.

이면 알프스 풀을 뜯던 소들이 쾌적한 환경을 찾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

그에게는 이 곳이 홈그라운드다. 생모리츠 토박이인 그는 이 슬로프에 얽

로 변신한다.

힌 추억이 많다. 그의 아버지도 마찬가지다. 아버지, 마틴 베르토드(Martin Berthod)는 1981년부터 생모리츠에서 스키 레이싱에 매진해 왔다. 그 시기에 아버지는 의외의 문제를 극복해야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례적인 기운 의 문제였다. 이상한 기운이 13번 기둥에서 감지된 것이다. “원래 저는 미신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하고 마틴 베르토드는 말을 이어간다. 레이스 매니저였던 그는 불안했다. “13번 기둥 근처에 나쁜 기운이 흐른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평생 이 말을 잇지 못할 거에요.” 다른 스태프들이 걱정할까봐 레이스 매니저로 일할 당시 그는 이 일을 누구 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이제서야 비밀을 발설하는 그다. 이상한 일들이 13번 기둥 근처에서 자꾸 벌어졌다. 아찔했던 순간과 끝나지 않는 비행이었다. 생모리츠는 국제적으로 스키 레이스 행사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서 고향의 젊은이들이 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그의 꿈이다. 여기서 팩트 체크 하나. 생모리츠에는 BOM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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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만나는 여름! 지금 떠나기 좋은 따뜻한 여행지 추천 문의 : 에바종 | www.evasion.co.kr

|

1577-9056

차가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추리게 되는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어진다. 새해 연휴와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하여 휴식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겨울에 떠나기 좋은 따뜻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위에 웅크렸던 몸과 한 겹 더 여몄던 옷을 벗어 던지고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겨울 여행을 지금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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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웅아산 발리 트렌디하고 핫한 휴양지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발리는 그야말로 럭셔리 리조트의 대전 이 펼쳐지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절벽 위에 들어서 인도양을 시원하게 눈에 담아볼 수 는 반얀트리 웅아산은 신혼여행과 가족여행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반얀트리 웅아산 은 풀빌라만으로 이뤄진 리조트로, 빌라에 딸린 개인 풀이 10m 길이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 며 각 빌라에는 개인 풀만이 아니라 제트 풀과 발리식 정자인 발레도 갖춰 럭셔리한 휴식 을 제공한다. 또 대다수의 빌라에서 바다가 내다보이고 절벽 위에 위치해 파노라마처럼 펼 쳐지는 오션뷰를 제공하는 빌라도 있다. 발리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주마나 레스토랑’과 고급 스파의 대명사인 반얀트리 스파 등의 부대시설도 화려하다. 프라이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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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이 가능해 커플이나 허니무너들에게 꾸준하게 사

퀸 카피올라니 호텔

랑 받는 한편, 침실 2개짜리 빌라와 키즈클럽 등의 설 비를 갖춰 가족 단위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

올 겨울 조금 더 길게 휴가를 쓸 여유가 있다면 따뜻한 하

아지고 있다. 발리 휴양의 격을 한 단계 높여줄 이 곳

와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길게 뻗은 백사장이 매력

을 주목해 보자.

적인 와이키키 해변, 다양한 액티비티, 독특한 미식 문화, 그리고 아울렛 쇼핑까지! 즐길거리가 넘치는 하와이에서

아제라이

의 휴가를 좀 더 스마트하게 즐기기 위해 가성비가 좋은 퀸 카피올라니 호텔을 추천한다. 오아후섬을 대표하는 와

남들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이키키 해변과 트레킹 명소 다이아몬드 헤드가 만나는 지

원하는 도전적인 여행자라면 베트남 껀터를 눈여겨 보

점에 자리한 퀸 카피올라니 호텔은 하와이의 마지막 여왕

자. 베트남 남부, 메콩 델타 지역의 중심 도시인 껀터는

이었던 카피올라니에서 명칭을 따온 호텔로 그녀가 사랑

베트남 5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비옥한 곡창

한 하와이의 특징을 호텔 곳곳에 잘 담아내고 있다. 특히,

지대와 풍부한 양식장을 갖춘 베트남의 곳간 같은 곳이

2018년에 리노베이션을 마친 객실은 한층 더 세련되고 깔

다. 아직은 낯선 껀터의 작은 섬에 2018년 오픈한 아제라

끔해졌을 뿐만 아니라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

이 호텔은 도시에서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작은 섬에 위

는 야외 수영장과 레스토랑,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

치해, 북적이는 껀터의 분위기와 강과 호수, 맹그로브 숲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환상적인 뷰를 즐길 수 있다.

으로 둘러싸인 휴양지의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또

물론, 도보 거리 내에 맛집, 공원, 동물원 등의 관광지가

한 스파와 넓은 야외 수영장, 운동과 웰니스 시설도 잘

가까운 것도 강점이다. 무엇보다 와이키키 해변의 시작점

꾸며놔서 건강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한국인에게 인

에 자리하고 있어 주요 관광지까지 멀지 않으면서도 조용

기가 높은 다낭이 아닌, 흔하지 않으면서도 현지의 삶을

한 분위기라 호놀룰루에서 가장 실속있는 호텔이라고 할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베트남의 여행지를 찾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와이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

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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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생모리츠 미식 축제 St. Moritz Gourmet Festival 2019년 1월 11일부터 1월19일까지 펼쳐지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이 생모리츠에 선사하는 노련한 맛, 9개의 고메 아일랜드에서 맛 보는 특별한 맛과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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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리츠 미식 축제(St. Moritz Gourmet Festival)는 스위스의 동부, 그라우뷘

약 3,500명의 게스트를 모으고 있다. 이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의 약 70%가

덴(Graubünden) 주의 엥가딘(Engadine) 계곡 상부에 자리한 생모리츠(St.

스위스 자국민일 정도로 스위스 내에서도 인기있는 축제다.

Moritz) 마을에서 펼쳐지는 유럽에서도 정평이 난 미식 축제 중 하나다. 스위

생모리츠 미식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지 셰프들과 게스트 셰프 간의 콜라

스의 스타 셰프인 레토 마티스(Reto Mathis)가 1994년에 창립한 축제로, 매년

보레이션이다. 세계 정상급 스타 셰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품격 있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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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스런 요리를 준비한다. 실제로 많은 요리 축제의 역할 모델이 되어 온

(Suvretta Hous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모리츠 미식 축제는 셰프간의 경쟁보다 전 세계 젊은 셰프들이 선보

쿨름 호텔(Kulm Hotel)에서 열리는 그랜드 율리우스 배어 오프닝(Grand

이는 창조적인 결과물을 더욱 높이 산다.

Julius Baer Opening)은 전 세계에서 초대받은 게스트 셰프들이 9개의

올 해 생모리츠 미식 축제는 제 26회를 맞이한다. 26년 동안 생모리츠

“고메 아일랜드”를 최고의 샴페인과 와인과 함께 선보이고, 바트루트 팔

미식 축제는 그 어떤 미식 축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이벤

라스 호텔(Badrutt’s Palace Hotel)은 키친 파티(Kitchen Party)를 열어 9

트로 그 화려한 역사를 기록해 왔다. 올 해는 아홉 명의 탑 게스트 셰프

명의 게스트 마스터 셰프가 로컬 셰프들과 함께 모여 오픈 키친을 통

들이 초대되어 파트너 호텔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과 예술적 메뉴를 만

해 흥미진진한 미식 파티를 열게 된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수브

들어 낸다.

레따 하우스(Suvretta House)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베엠베 고메 피날레

올해는 특별히, 한국 셰프가 초대되어 눈길을 끈다. 한식당 ‘밍글스’를

(Great BMW Gourmet Finale)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샴페인 리셉션과 함

이끌고 있고, 미슐랭 2 스타에 빛나는 강민구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그

께 게스트 마스터 셰프들과 현지 셰프들이 함께 모여 ‘조화를 이루는’

는 그란드 호텔 데 뱅 캄핀스키(Grand Hotel des Bains Kempinski)의

클래식하고 특별한 5코스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초컬릿 컬

게스트 셰프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벨기에로 입양된 상

트’, ‘미식 사파리’, ‘놀라운 샴페인’, ‘마운틴 브런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훈 드장브르(Sang-Hoon Degeimbre)도 게스트 셰프 중 한 명이다. 벨

통해 특별한 고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에에서 미슐랭 2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호텔 자르디노 마운틴

축제 참여 전후로 생모리츠 출발 및 도착하는 빙하특급(Glacier Express)

(Hotel Giardino Mountain)의 게스트 셰프다. 홍콩의 포 시즌스 호텔, 미

나 베르니나(Bernina Express)를 타고 겨울 눈꽃 여행을 나서기에도 안

슐랭 2 스타에 빛나는 기욤 갈리오(Guillaume Galliot)도 수브레따 하우스

성 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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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명문 골프장 라운딩, 청원시 홀리데이 아일랜드(假日半島） 골프장 홀리데이 아일랜드 (HOLIDAY ISLANDS,假日半島） 골프장

각각 ABC 9홀을 갖고 있으며 대회를 할 때는 AC코스를 많이 사용하며 AC 코스는 야간경기가 가능하도록 조명시설이 되어있다. 특히 그린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으며 속도도 8.5피트로 빠르다.

광동성 광저우시 바로 옆에 있는 청원시에 위치한 27홀 골프장으로 2004년 에 정식 개장하여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광저우시와 약 60km, 백운국제공항 에서 40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의 Lion Lake 골프장과 매우 근접하

페이웨이가 길고(레귤러티 3473야드) 기복이 심한 A코스

여 있다. 설계는 중국의 저명한 양국권이 하였으며 그린은 백금초를 페어웨이는 버뮤

1번홀(파4,388야드)은 200~230좌우로 포진해있는 벙커가 티샷을 부담스럽

다풀을 사용하여 매우 높은 수준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게 한다. 그린앞에도 큰벙커들이 즐비하며 그린은 계속 오르막이어서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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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GOLF

않은 홀이다. 그린에서 바라보는 티잉그라운드 왼쪽의 멋진 클럽하우스가 그

때문에 521야드임에도 파6이 된다.

앞으로 끝없이 펼쳐진 호수물과 더불어 장관을 이룬다.

그린앞과 왼쪽, 오른쪽 모두 커다란 벙커와 포대그린으로 마지막까지 쉽지

4번홀(파3,168야드)은 홀리데이 아일랜드 골프장의 이름을 이곳에서 따온 것

않다. 4번을 모두 잘 쳐야 파온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홀이다.

이다. 티잉그라운드 앞부터 그린앞까지 1번부터 이어져오는 거대한 물호수로

2번홀(파3,139야드)은 그린 중간에 풀이 있어 두개의 그린으로 분수 있는 재

온통 뒤덮여있으며 그린앞에는 벙커들이 있어 더욱 티샷을 어렵게 한다. 오

미있는 홀이다.

른쪽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100미터는 족히 넘어 보이는 긴 다리는 이 홀을

8번홀(파4,346야드)은 넓은 페어웨이지만 230야드 지점 중간에 풀숲 장애물

최고의 명장면으로 만들어 준다.

이 있어 정확한 거리감으로 티샷을 해야 한다. 운치 있는 설계이다.

7번홀(파5,561야드)은 핸디캡 1번홀로서 페어웨이의 기복이 매우 심하며 그린 200야드 지점부터 페어웨이 왼쪽을 따라 길게 오르막 벙커들이 그린앞까지

모든 홀에 물이 있는 호수형 C코스

이어진다. 페어웨이 오른쪽은 매우 기복이 심하여 쓰리온 자체가 거의 불가 능한 홀이다.

4번홀(파4,322야드)은 오르막홀로서 티잉그라운드 앞에 펼쳐진 큰 호수가 부 담스럽다. 최소 캐리로 170이상 가야하고 왼쪽 페어웨이는 좁고 오른쪽 페어

산지형 코스로 오르막이 심하며 그린이 어려운 B코스

웨이는 많은 벙커들이 기다린다. 부담스러운 홀이다.

7번홀(파4,352야드)은 2번홀과 큰 호수물을 공유하는 멋진 홀이다. 그린앞 100야드 지점 큰 벙커들이 멋지게 있으며 매우 위협적이다. 그린 좌우로 벙

1번홀(파6,521야드)은 엄청난 오르막이다. 실제거리는 700야드를 봐야한다.

커들이 포진해 있으며 그린 오른쪽을 돌아 뒤까지 이어지는 물이 홀을 아름 BOM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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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게 만들어주고 있다.

홀리데이 리조트

9번홀(파5,532야드)은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 앞쪽까지 1번의 페어웨이와 물을 공유한다. 페어웨이 300야드 지점부터 약 80야드 길이의 멋진 벙커들

홀리데이 리조트는 5성급의 새로운 비즈니스 리조트 형식으로 경영을 하고

이 이어지며 페어웨이를 양쪽으로 나눈다. 7번홀과 같은 멋진 벙커들이 장애

있다. 완벽한 룸 시설, 레스토랑과 비즈니스 회의 룸 외에도 고향의 공원, 국

라기보다는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보인다.

제표준 골프장, 하와이 거리, 대형 물놀이 공원 등 야외에 즐길 거리들이 즐

홀리데이 아일랜드골프장은 한국인 단체 라운딩이 많은 곳 중 하나이다. 특히

비해 있다. 동시에 호텔 주변은 풍부한 여행 관광지와 온천들이 있어 휴식을

A코스 4번의 정경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명장면이다. 산지와 호수 그리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런 독특한 풍경 때문에 호텔은 이미 여행, 골프, 비즈

다양하게 구성된 홀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명문코스로 주저 없이 추천한다.

니스맨들이 많이 이용하는 비즈니스 리조트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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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되는 ‘글래스’ 그리고 완성된 ‘샤말란 유니버스’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를 연출한 스릴러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최신작 ‘글래스’ (원제 : GLASS,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기대될 수 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 5가지를 공개했다.

제임스맥어보이·사무엘 L.잭슨·브루스윌리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긴 사라 폴슨까지 합류, 심장이 쫄깃해지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칠 예

‘글래스’는 통제 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

24개의 인격 VS 강철 같은 신체 VS 천재적 두뇌

정이다.

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 래스,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

영화 ‘글래스’는 지난 해 개봉해 국내외 언론들의 호평은 물론 북미 박스오

서 벌어지는 얘기로 할리우드 최강 배우들의 놀라운 캐스팅을 자랑한다. ‘글

피스 3주 연속 1위, 국내 160만 관객 동원 등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23

래스’부터 ‘엑스맨: 다크피닉스’ ‘그것2’까지 내년 최고 전성시대를 예고하는

아이덴티티’ 후속작이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성공적인 부활을 알림과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블 시리즈의 ‘닉퓨리’ ‘킬러의 보디가드’ ‘킹스맨: 시

동시에 제임스 맥어보이의 소름끼치는 다중인격 연기, 심장을 조여오는 서

크릿 에이전트’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열연하며 흥행 대명사로 손꼽히는 사

스펜스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 넘치는 장면들로 관객

무엘 L.잭슨, ‘식스 센스’ ‘지.아이.조2’ ‘다이하드’시리즈 등 세계적인 히트작을

들을 열광시켰다. ‘글래스’ 또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

내놓은 브루스 윌리스까지 할리우드의 역대급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기

을 맡아 더욱 독창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중무장한 것은 물론 ‘23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23 아이덴티티’를 통해 새로운 스릴러 퀸 탄생을 알

아이덴티티’에 참여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또 다시 합류,손 발이 척척 맞

린 신예 안야 테일러 조이와 ‘오션스8’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

는 호흡으로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을 이룰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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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법률_6. 엔젤투자를 통한 자금 마련

2018년도 이제 지나갔고, 새롭게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시점은 2018년 12월이기는 하지만, 칼럼은 2019년 1월호에 실릴 예정이기 때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엔젤투자가 이렇게 안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에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칼럼에서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이런 엔젤투자로 인해 초기에 성장을 할 최소한의 자

는 대출을 통해 스타트업의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

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또, 엔젤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하

다. 이번 칼럼에서는 엔젤투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

여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니다.

이처럼, 엔젤투자는 잘 활용한다면 초기 스타트업들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

엔젤투자를 받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혹은, 엔젤투자를 잘 받

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젤투자를 받을 때 투자에 대한 대가로 지분

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한걸음 더 물러서서 엔젤투자란 무엇일

을 넘기는 과정에서 가급적이면 방어적인 태도로 협상을 하는 것이 좋고, 엔

까요?

젤투자자를 선택할 때도 단순한 투자를 넘어서 실제로 해당 투자자 또는 기

엔젤투자란 영어 뜻 그대로 천사같은 마음으로 투자를 한다는 의미라고 보면

관을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도 잘 살피면서 투

됩니다. 그런데, 왜 천사같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투자자 입장에서

자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말 그대로 시작단계인 스타트업에 돈을 잃을지도

2019년은 각자가 소망한 바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르지만 잃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사업의 아이디어 정도만 보고 투자를 하는

이번 칼럼을 마치고, 다음 호에는 정부지원과제를 통해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고, 이러한 투자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고마운 것이기 때문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아닐까요? 그런데,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면 참 고마운 엔젤투자가 나중에는 스타트업 에게 독이 되어 돌아오기도 합니다. 왜 일까요? 아마도 이제는 스타트업 경

변호사 김민규

영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면 누구나 짐작을 하는 내용입니다. 바로 엔젤투자

- 고려대학교 ‌ 법학과 중퇴·서울대학교 독어독

로 인해 과도한 지분이 잠식되기 때문에 독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겠다는 손길은 너무나 고마운 손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냥 도 와주지는 않습니다. 망해도 좋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투자를 해 주는 대신

문학과 졸업 - ‌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

통상 투자금 1억 기준 30%가 넘는 지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 대한변호사협회 ‌ 등록 형사전문변호사

지분을 많이 넘기고 투자를 받게 되면 당장 자금의 목마름은 해결할 수 있을

- 대한변호사협회 ‌ 등록 부동산전문변호사

지 몰라도 추후 회사가 성장해 나가면서 대표가 제대로 경영권 방어를 못 해

- 서울대학교 ‌ ROTC 46기 (대한민국 ROTC 46

잘 성장하던 회사가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너무나 큰 지분을 갖고 있는 엔젤투자자 때문에 후속 투자를 하려고 하는 기관들이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BOM 78

기 총동기회장) - 저서 ‌ : 법학개론(법률출판사, 헌법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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