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 2017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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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DRIVING CAR MAINTENANCE STUFF TUNNING TRAVEL MOTOR SPORT PEOPLE ACCESSORY FOOD CARCA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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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전세계 300대 한정 6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출시 MINI, IAA 2017에서 ‘MINI 일렉트릭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BMW, 콘셉트 Z4 글로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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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D R

중요한 결정의 순간 오리스 레귤레이터 ‘데어 마이스터타우처’ 변치 않는 아름다움 라도(RADO) 웨딩 워치 제안

CONCERT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YO-YO MA Cello Recital

TRAVEL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독일의 관광 명소 100곳

FASHION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모던 레트로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CARIN

I I N

ECCO 에코, LHASA 라사 가을 스타일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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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DINING 일품 스시 레스토랑 ‘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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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0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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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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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전세계 300대 한정 6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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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IAA 2017에서 ‘MINI 일렉트릭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20

BMW, 독일 게임스컴에서 뉴 M5 세계 최초 공개

22

BMW 그룹 코리아 카쉐어링 업체 링커블에 차량 공급

24

BMW, 콘셉트 Z4 글로벌 공개

30

BMW 모토라드 R nineT 시리즈 신모델 3종 출시

34

올 가을 바다 낚시의 마성에 빠져보자! 바다로 콤비보트 출시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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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결정의 순간 오리스 레귤레이터 ‘데어 마이스터타우처’

39

웽거(WENGER) ‘Attitude Chrono’

40

변치 않는 아름다움 라도(RADO) 웨딩 워치 제안

42

스위스 시계의 자존심 에독스(EDOX) 완전 방수시계 ‘델핀’(Delfin)

CAR

44

클래식한 매력의 오바쿠 “마크”(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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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roup and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renew Principal Partnership for free open-air concerts in Trafalgar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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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for life in the fast lane. The John Cooper Works Lifestyle Collection 2017.

TRAVEL

56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독일의 관광 명소 100곳

HOTEL

60

포시즌스 아시아로 떠나는 ‘가을 가족 여행’

62

포시즌스 호텔 튀니스

STORY

64

스위스의 가을 최고의 하이킹 코스 3선

FASHION

70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모던 레트로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CARIN

SHOES

72

ECCO 에코, LHASA 라사 가을 스타일의 정수

INTERVIEW

74

1989년식 BMW e30 올드카를 사랑하는 사람

SHOES

78

PULLIN Graphic Sneakers 출시

DINING

80

일품 스시 레스토랑 ‘테루’

WINE

82

DIY 칵테일

ART

84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하며...

ART9 FESTIVAL

88

「달을 품은 슈퍼맨」

THEATRE

89

「행복」

CONCERT

90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YO-YO MA Cello Recital

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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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는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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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추천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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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BMW OWNER'S MAGAZINE

월간 비오엠 전국 유명 백화점 라운지, 호텔 라운지, 스포츠센터,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수입차 전문 정비, 튜닝샵 등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 3500여개소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습니다.

Editorial 편집장 김창균ㅣEditor in Chief KIM, CHANG KYUN 에디터ㅣ신지우, 김동원, 김수지, 마현식, 방영재, 조대현, 홍성곤, 허윤정 Advisor 고문 김태우 | KIM, TAE WOO Art Division DREAM DESIGN | 070-4607-5503 수석 디자이너 최용성 | Creative Director CHOI, YONG SUNG 디자이너 이향미 | Art Director LEE, HYANG MEE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ㅣPUBLISHER LEE, DONG JIN Print Division ㈜조광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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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전세계 300대 한정 6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출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기존 모델에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에 최고급 파츠를 추가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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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00대 한정으로 생산된 이번 모델은 국내에서 특별히 200대가 판매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에는 20인치 더블 스포크

될 예정이며, 나머지 100대는 주로 독일, 영국, 캐나다 등에서 만나볼 수 있

703M 휠, 카본 파이버 미러캡과 새로운 소닉 스피드 블루 컬러가 적용되어

다. 한국의 경우, 6시리즈 글로벌 판매 순위 4위,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구현했다. 인테리어 역시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

고 있는 시장인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급스러운 시트 소재인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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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연출했고,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기어 셀렉터, 익스클루시브

차별화된 최고급 옵션과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640d xDrive M

풀루어 매트 등 최고급 내장옵션이 적용됐다.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1억 2,73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추가적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BMW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

(Driving Assist Plus)도 적용되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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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IAA 2017에서 ‘MINI 일렉트릭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MINI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순수전기차, ‘MINI 일렉트릭 콘셉트(MINI Electric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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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전기차 역사의 시작, MINI

렉트릭(MINI Electric)’ 명칭 하에 통합될 예정이다.

2008년 공개된 BMW 그룹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MINI E’를 시작으로 MINI의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MINI 특유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

미래 이동성 관련 기술력은 자연스럽게 ‘BMW i3’ 개발과정에 영향을 미쳤고, 2017년에는 MINI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MINI 쿠퍼 S E 컨트리맨 ALL4’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MINI 일렉트릭 콘셉트’는 MINI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인 육각형태의 라디에이

‘MINI 일렉트릭 콘셉트’는 전기차 분야에서의 MINI의 기술력과 역사성을 그대

터 그릴과 원형 헤드램프 형태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로 이어 받았으며, 향후 MINI 브랜드와 함께 출시되는 모든 전기차는 ‘MINI 일

콘셉트 모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는 초기 ‘MINI E’를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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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노란색과 은색의 컬러대비와 순수 전기차임을 암

후면 역시 MINI만의 아이디어로 특별함을 더했다. 후미

시하는 전면의 ‘E’ 뱃지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시

등은 LED 도트 매트릭스 형태로 유니언잭 형상을 취하

킨다. 비대칭적 형태로 제작된 19인치 휠 디자인에는 3차

고 있으며, 전기차 특성 상 삭제된 배기 파이프 자리에는

원 인쇄공정을 통해 제작된 유리섬유 소재의 에어로다이

노란색 액센트 스트립과 어두운 컬러의 수평라인 장식이

내믹 무늬를 반영해 압도적인 미적 매력을 선사한다.

자리잡아 역동성을 강조한다.

리플렉션 실버(Reflection Silver) 컬러의 외관 색상은 뛰어

MINI 브랜드 특유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고카

난 표면처리 효과로 보다 가볍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

트(go-kart)' 주행감각을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도 그대로

며, 그라데이션 효과가 적용된 스트라이킹 옐로우(Striking

재현한 ‘MINI 일렉트릭 콘셉트’는 2017 프랑크푸르트 국

Yellow) 컬러는 루프 및 사이드 스커트에 적용되어 개성

제 모터쇼 공개에 이어 오는 2019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넘치는 MINI의 감각을 극대화한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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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독일 게임스컴에서 뉴 M5 세계 최초 공개 BMW 그룹은 지난 8월 21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EA 게임스컴 라이브’ 현장에서 EA(Electronic Arts)의 신작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페이백’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고성능 스포츠카인 뉴 M5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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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M5는 럭셔리 4도어 비즈니스 세

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

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고성능 드라이빙을

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지 상

특히 이번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

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최고속도

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특징이다. BMW M GmbH에 의해 개발된

BMW 뉴 M5는 유럽에서 올해 9월부터 사

새로운 M xDrive는 고성능 M 모델을 위

전 계약에 돌입하며, 내년 봄부터 공식 판

한 가장 매력적인 사륜 구동 시스템이다.

매된다. 국내에는 2018년 4월 출시 예정

또한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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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카쉐어링 업체 링커블에 차량 공급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 ㈜링커블과 카쉐어링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3시리즈, 4시리즈와 X5 등 BMW 12대와 MINI 클럽맨, 뉴

한편, 링커블은 커뮤니티 멤버들끼리 차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

MINI 컨트리맨 등 MINI 15대, 총 27대를 링커블에 공급한다.

비스인 ‘네이비’를 런칭하고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 지점에서

특히 공급되는 차량 중 BMW 320d는 프리미엄 카쉐어링 시장의 확대를 위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100대 한정으로 제작되었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 뒤 주차센서가 포함된 후방 카메라 및 런플랫 타이어,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각종 편의기능을 렌터카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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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블 고객센터 : 02-569-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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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콘셉트 Z4 글로벌 공개 BMW 그룹은 2017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로드스터 특유의 역동성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BMW 콘셉트 Z4를 공개했다.

BMW 로드스터의 전통과 미래를 잇는 디자인

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콘셉트 Z4는 기존 BMW 로드스터 모델들보다 운전석의 위치가 더욱 차량

스포티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BMW 콘셉트 Z4는 로드스터 모델에

의 중앙으로 이동 배치되어 보다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며, 기존 바(Bar) 형

대한 BMW 그룹의 미래 비전을 증명하는 모델이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

태 대신 메쉬(Mesh) 스타일로 구성해 역동성이 강조된 정면의 키드니 그릴

로 유연하게 뻗은 실루엣과 콤팩트한 후면 디자인은 클래식한 로드스터 디

은 BMW 328 밀레 밀리아(BMW 328 Mille Miglia)와 같은 초기의 BMW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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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 모델을 연상시킨다.

닛에는 아가미 형태의 환기구가 자리잡았고, 매끄러운 곡선 형태를 취하고

클래식한 4개의 눈과 같은 형태의 헤드램프를 수직형태로 배치하였고, 조각

있다.

처럼 디자인된 3개의 대형 공기 흡입구는 탄소섬유 소재를 활용해 강력한

에너제틱 오렌지 프로즌(Energetic Orange frozen) 컬러의 외관 색상은 음영

엔진의 성능을 돕는다. 보닛이 전면 유리창 방향에서 열리는 조개 형태의 보

의 대비를 통해 바디의 입체감을 더욱 드러내며, 스포티한 투톤 컬러의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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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더블 스포크 디자인 경합금 휠을 통해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마감되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그 외의 부분은 오렌지 컬러로 포 인트를 줬다.

내외관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

강렬한 커팅 디자인의 계기판 및 중앙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석으로 통합 된 고품질의 화면 클러스터를 형성하며 완벽한 인체공학적 효과를 제공

BMW 콘셉트 Z4는 입체적인 외관 디자인의 특징과 컬러를 인테리어 디

한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적절한 시각적 정보를 함께 제

자인에도 대입하면서 시각적 통일감을 강조했으며, 내부 곳곳을 감싸고

공하며, 운전자는 터치를 통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손쉽게 조

있는 크롬 소재의 줄무늬 패턴을 통해 모던한 감성을 구현했다. 운전석

작할 수 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 전면에 주요 주행

과 운전석을 둘러싼 도어 트림 패널, 계기판과 센터콘솔은 블랙 컬러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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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Concept X7 i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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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R nineT 시리즈 신모델 3종 출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레트로 바이크 R nineT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뉴 R nineT 퓨어와 레이서, 어반 G/S 등 3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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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는 지난 2013년 모토라드 90주년의 역사와 유산을 담은 R nineT를 처음출시한 이후 R nineT 스크램블러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큰 인기 를 얻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모델인 R nineT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레트로 바이크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BMW 뉴 R nineT 퓨어는 라이딩을 위한 필수 요소만을 장착 한 순수 로드스터이고, 뉴 R nineT 레이서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클래식 하프 페어링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R nineT 어반 G/S는 오프로드 정신을 타고난 공랭 복서엔진 모터사이클이다.

모터사이클 본연의 스타일을 간직한 순수 로드스터, R nineT 퓨어 뉴 R nineT 퓨어는 모터사이클 본연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풋레스트와 포크 브릿 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연료 탱크와 앞쪽 머드가 드는 논메탈릭 카탈라노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블랙 컬러의 서스펜션, 드라 이브 트레인과 어우러지며 역동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강조한다.

레이싱 바이크의 스포티한 주행 감각 , R nineT 레이서 뉴 R nineT 레이서는 짧은 하프 페어링과 험프 시트 등 1970년대 인기를 끌었 던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논메탈릭 라이트화 이트 컬러에 과거 BMW 모터 스포츠를 상징하는 삼색 컬러를 활용해 경쾌하면 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한다. 또한, 알루미늄 실버로 마감한 프레임은 블랙 컬러의 드라이브 트레인과 대비를 이루며 역동적인 캐릭터를 더욱 강조한다.

어드벤쳐 성향을 가미한 R nineT 어반 G/S 뉴 R nineT 어반 G/S는 오리지널 GS 디자인의 특징을 R nineT의 스타일링한 요소와 융합하였다. 바이크의 옆 윤곽에서는 확연한 수평선이 두드러지며, 하얀 바디와 갸름하고 길게 디자인된 붉은 색 시트는 1980년의 전설적인 R 80 G/S 정신이 부활한 듯한 느낌을 준다. 약간 높게 위치한 핸들바, 기다란 시트표면과 약간 깊고 넓으면서 뒤에 장착된 풋레스트가 보다 편안한 라이딩을 선사한다.

BMW 뉴 R nineT 퓨어의 가격은 1,950만 원, 뉴 R nineT 레이서는 2,070만 원, 뉴 R nineT 어반 G/S는 2,090만 원이다. (VAT 포함) BOM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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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바다 낚시의 마성에 빠져보자! 바다로 콤비보트 출시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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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요트 | www.badaroyacht.com | www.facebook.com/badaroyacht | www.twitter.com/badaroyacht TEL : 02-3406-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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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비보트 R520

▲ 콤비보트 R420

▲ 콤비보트 R420 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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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순환식 어창

▲ 선저 공간 배수를 위한 별도 밸브 설치

▲ 전체적인 2중 보강으로 내구성 극대화

바다로요트가 고무보트에 이어 콤비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콤비보트(립보

새롭게 출시된 바다로 콤비보트는 기본적으로 킬(keel) 보강을 하여 날카로운

트)는 FRP 선체에 고무튜브가 둘러싸인 형태로 고무보트보다 안정적이고,

물체나 갯바위로부터 선체의 파손을 예방하고, 깊은 FRP 헐과 킬 가드 구조

FRP보트에 비해 저렴하여 최근 많은 보팅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로 빠른 스피드를 내기에 제격이다. 콤비보트를 둘러싼 고무튜브는 1.2T 특수 원단을 상·하단 2중 보강 처리하여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더불어 바다 낚

합리적인 레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바다로요트의 콤비보트 시리즈는 고

시에서 필수적인 자연순환식 어창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매립형 연료

무보트와 마찬가지로 기존 업계에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필수 옵션들

탱크를 적용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바다 낚시에 최적화된 보트

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하여 특히, 처음 보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라고 할 수 있다. 그 외로, 앵커롤러 및 수상 레저용 스키바를 기본 장착하여

덜어주고 있다. 직판매 시스템으로 가격 역시 거품을 없앴다.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앤드 콘에는 발판 기능이 있는 단단한 FRP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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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측의 적재 공간

▲ 바우클리트 & 앵커롤러

▲ 최고급 시트 장착, 고속 주행시 안정감을 극대화한 시트

을 적용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시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낚시는 자녀들

강, 호수 인근에서 즐기는 낚시도 물론 좋지만, 깊은 바다 한 가운데서 즐기

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는 선상 낚시는 훌륭한 조과와 탁월한 짜릿함을 선사하여 한 번 경험한 이들 이 계속해서 찾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다.

바다로 콤비보트는 R420, R470, R520 3가지 시리즈를 갖추고 있으며, 색상 은 회색과 남색 2가지 가 기본이며, 구매자가 원하는 색상과 구성이 별도로

지난해 낚시 어선 이용객수는 15.9%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인 343만명을 돌

선택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바다로요트 공식 블로그(www.seanovo.co.kr)

파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증가 수치는 국내 해양 레저 문화가 얼마나 급격하

에서 확인 가능 하고, 제품 실물은 바다로요트 전시장(김포 아라뱃길 위치)에

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올 가을 바다로 콤비보트와 함께 바다 낚

서 확인 가능하며 구매 문의는 T. 031-985-53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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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결정의 순간 오리스 레귤레이터 ‘데어 마이스터타우처’ 오리스는 레귤레이터 다이얼이 장착된 다이버 시계를 제작한 최초의 시계제조 회사이다. 금년에 출시되는 레귤레이터 ‘데어 마이스터타우처’가 이 신화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01 749 7734 7154 MB, Ø 43.50mm

이전의 모델과 마찬가지로 레귤레이터 ‘데어 마이스터타우처’는 가벼운 티타

생활해야 하는 전문 다이버가 이용할 수 있는 특수한 형태의 디바이스다.

늄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또한, 레귤레이터 ‘데어 마이스터타우처’의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가 장

모델의 분침에는 밝은 빨간색 가장자리 장식을 적용하여 베젤에 새겨진 중요

착되어 있는데, 이 스몰 세컨즈의 바늘은 흰색 특수형광물질 (SuperLumi-

한 15분 단위 눈금을 포함해서 빨간색 고무 스트랩의 옵션 색깔과 일치하도

Nova®)로 코팅 처리되었으며, 다이버가 시계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

록 디자인했다.

움을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시계는 빨간색 대체용 스트랩과 스트랩 교

전문 다이버 시계가 지녀야 할 성능 요건을 충분히 입증한 레귤레이터 ‘데어 마

환용 공구와 함께 방수 상자에 담겨 출시된다.

이스터타우처’는 자동식 헬륨 가스 배출 밸브도 갖추고 있는데, 이 밸브가 9시 방향의 케이스 측면에서 가스를 배출한다. 자동식 헬륨 가스 배출 밸브는 한 번

가격 : 3,700,000원 | 문의 : 미림시계 02-757-9866

에 여러 주 동안 포화 잠수를 수행하면서 고농축 헬륨 가스가 채워진 챔버에서

http://www.milim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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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거(WENGER) ‘Attitude Chrono’ 124년 역사의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에서 트랜디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의 Attitude Chrono(에티튜드 크로노) 컬렉션을 소개한다.

44mm 사이즈 라운드 쉐이프 안에 있는 레드 컬러 초침과 크로노그래프 창이 블

수도인 Biel/Bienne(빌/비엔)의 중심가에 Wenger Watch SA를 설립하고 2015

루 다이얼과 매치되어 역동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루미노바 인

년에는 스위스 Delémont(들레몽)에 워치 메이킹 센터를 설립

덱스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100m 방수 기능과 날짜 기능등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하면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생산을 통해 얻은 첨단 기술 노하우를 반영한

에티튜드 크로노 컬렉션은 블랙 다이얼 또는 블랙 다이얼&브라운 레더 스트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랩 버전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3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1893년, 스위스 들레몽(Delémont)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Courtételle(코

가격 : 490,000원 | 문의 : ㈜코이컴퍼니 02-6403-2112

테텔르)’에서 나이프 공장을 시작한 웽거(WENGER)는 1997년, 워치 메이킹의

http://www.wen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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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아름다움 라도(RADO) 웨딩 워치 제안 스위스 워치메이커 라도에서 결혼 시즌에 맞춰, 당신의 사랑처럼 오랫동안 아름다움이 지속될 웨딩 워치를 제안한다. 정교한 광택 처리와 스크래치에 강한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로 제작되어 ‘영원한 사랑과 시간의 공유’를 뜻하는 예물 시계에 그 의미를 더해줄 다이아마스터(DiaMaster) 컬렉션이다.

라도의 상위 컬렉션 중 하나인 다이아마스터 컬렉션은 얇은 베젤과 동그란

클래식한 스타일의 레더 스트랩과 라도만의 고유한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

오픈형 다이얼의 모노블럭 케이스(접합면 없이 전체가 일체형으로 제작된 케

라믹 스트랩의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남성용 다이아마스터 그란데

이스)가 특징이다.

세컨드(DiaMaster Grande Seconde)는 블루 핸즈와 클루드파리 패턴이 어

이번 5월, 라도의 앰배서더인 탕웨이가 중국 베이징에서 새롭게 선보인 다

우러져 클래식한 기품을 준다. 블루 다이얼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블랙

이아마스타 모델은 은은한 광택감의 베이지 레더 스트랩과 다이얼에 있는

레더 스트랩은 5-link로 이루어져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처럼 편안한 착용감

다이아몬드가 만나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기품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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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의 자존심 에독스(EDOX) 완전 방수시계 ‘델핀’(Delfin) 다카르랠리와 세계4대 요트대회인 익스트림 세일링 시리즈, WRC 그리고 Class-1의 공식 타임키퍼(Timekeeper)인 에독스(Edox)에서 새롭게 출시된 완전 방수시계 “델핀”(Delfin) 컬렉션을 선보인다.

남성적인 디자인의 해양 스포츠 워치인 델핀(Delfin)은 1961년에 개발된 더블

계로 유럽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O’ring 시스템과 더블 케이스의 방수 시계로 물이나 가스가 새지 않도록 피스 톤과 관의 이음매를 메우는 더블 크라운 개스킷과 이중 케이스, 충격 완화 기

에독스는 바다의 포뮬러원으로 불리는 ‘파워보트 클래스원 세계 챔피언십’의

능 등을 갖춘 200ｍ 방수기능의 다이버 워치이다.

공식 타임키퍼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 제품은 1965년에 내놓은 500ｍ방수 기능의 히드로서브(Hydro Sub) 시리 즈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으며 극한 상황에서도 정확성과 방수성이 높은 시 BOM 42

문의 : 070-7840-1715 | www.t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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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촌읍 아라육로 152번길 210-34 02 3406 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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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매력의 오바쿠 “마크”(MARK) 덴마크 디자인 시계 브랜드 '오바쿠(obaku)’에서 심플한 디자인과 클래식 디자인이 매력적인 마크(MARK)모델을 선보인다.

오바쿠의 마크(MARK)모델은 깔끔한 실버 케이스와 100% 리얼 가죽 밴드, 멋

제작되었다”고 전하며, 실용성과 장인 정신을 담아 오바쿠만의 섬세하면서도

진 세라믹 다이얼을 장착한 멋스럽고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잘

간결한 디자인을 창조해냈음을 강조했다.

어울린다.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의 유니섹스 시계로 남/녀를 가리지 않

오바쿠 시계는 국내 공식 판매처인 오바쿠 코리아(www.obaku.kr) 또는 타임

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카(www.timemecca.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 정통 디자인의 고수로 알려진 오바쿠의 공동 디자이너 크리스 찬 미켈센(Christian Mikkelsen)과 리우 리엔가드 루즈(Lau Liengard Ruge)는 “오바쿠 시계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BOM 44

문의 : ㈜트랜드메카 02-1599-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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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roup and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renew Principal Partnership for free open-air concerts in Trafalgar Square.

London. BMW Group and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have today announced the renewal of their Principal Partnership which each year presents the BMW LSO Open Air Classics in the spectacular setting of Londonâ&#x20AC;&#x2122;s Trafalgar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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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and open to everyone. The renewed partnership will support the Orchestra’s ambition to make great music accessible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an ambition shared by BMW Group.

The LSO has confirmed that Sir Simon Rattle, who becomes the

a quarter had never experienced live classical music, and the vast

Orchestra’s Music Director in September, led the event from the

majority of the audience – 93% – was completely new to the LSO.

Trafalgar Square stage from 2018. Over the past six years, BMW LSO Open Air Classics has enabled tens of thousands of new people

With access to great music at its heart, the renewal of this partner-

to experience the LSO live in concert and has given hundreds of

ship will allow the LSO to build on this success, reaching a new and

young Londoners the opportunity to perform alongside the LSO in

younger audience, and continuing its work in East London schools.

front of capacity crowds. Supported by the Mayor of London, the annual concert takes the LSO out of the concert hall and right into the

Further information: www.bmwgroup.com/culture and www.bmw-

heart of the city. In 2017, 50% of the audience was under 35, around

group.com/culture/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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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for life in the fast lane.

The John Cooper Works Lifestyle Collectio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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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ich. MINI is unveiling the John Cooper Works Lifestyle Collec-

many. The Collection offers a range of textiles, bags, clever everyday

tion 2017 for the first time at the IAA Cars 2017 in Frankfurt, Ger-

items and kidsâ&#x20AC;&#x2122; gear that bring the inimitable spirit of the race-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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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 중 사고 발생률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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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수입원 : (주)더 아이비 코리아 T.02-605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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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tor sport mindset and the MINI sub-brandâ&#x20AC;&#x2122;s distinctive design

The John Cooper Works Lifestyle Collection 2017 will be available at

to daily life.

www.shop.mini.com and MINI dealers from the mid-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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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RAVEL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독일의 관광 명소 100곳 함부르크의 미니어처 원더랜드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관광 명소 100군데 중 1위에 선정되었다. 이어서 유로파 놀이공원이 2위, 3위는 퓌센의 노이슈반스타인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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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RAVEL

▲ 미니어처 원더랜드

▲ 유로파 놀이공원

독일관광청은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TOP 100위 독일 명소“를 선정

로 여행을 할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투표로 순위에 등록된 독일의

하고 있다. 독일관광청 웹사이트 www.germany.travel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

많은 여행지들은 인정을 받은 검증된 장소로 세계인의 관심 여행지를 잘 보

들은 좋아하는 명소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6월

여준다.

까지 전세계 60개국의 약 3만 2천명의 웹사이트 방문객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온라인 사이트 www.germany.travel/top100 에서 2017 독일 관광 명소

독일 명소TOP 100이 독일 여행지의 이미지와 현재 인기 있는 스타일의 풍경

탑 100곳을 모두 볼 수 있으며 탑 10곳에 관해서는 도이치 벨레의 360 비디

사진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로 여행 경험이 있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앞으

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유로파 놀이공원

▲ 유로파 놀이공원 BOM 58

▲ 노이슈반스타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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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아시아로 떠나는 ‘가을 가족 여행’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는 오는 10월 추석을 겸한 가을 황금 연휴 시즌을 맞아 근거리 여행을 떠나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해 짧은 비행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포시즌스 대표 아시아 호텔들의 패밀리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

전용 욕조, 키즈 레스토랑 메뉴 등이 함께 제공된다.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는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을 위해 ‘시티 리트릿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본 프로모션은 주말을 활용해 여행을 즐기려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짐바란 베이

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주말 숙박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조식 뷔

최근 레노베이션을 마친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짐바란 베이>는 가족 단위

페와 스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아동용 스페셜 어메니티 키트와

투숙객을 위한 ‘패밀리 베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구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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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요금 30%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5시간 무료 베이비 시팅과 아동용 웰 컴 어메니티 등을 제공한다. 본 패키지에는 리조트 내에서 즐기는 모닝 요가, 템플 투어, 기념품 만들기, 개인 테니스 코치, 카약, 요트 세일링 등 다양한 액 티비티가 무료 포함된다.

포시즌스 리조트 텐티드 캠프 (태국) 럭셔리 캠핑 리조트를 콘셉트로 한 <포시즌스 리조트 텐티드 캠프>는 3박 이 상 숙박 시, 포시즌스 치앙마이 혹은 코사무이에서 무료 2박을 제공하는 ‘서 머 컴플리먼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포시즌스 리조트 텐티드 캠프는 포시즌 스 유일의 캠프 리조트로 4인 가족이 한 캠프에서 숙박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 대표 관광 지역인 메콩강, 사찰, 로컬 마켓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인근 관 광 투어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동양 특유의 로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포시즌스 호텔 홍콩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 에게 홍콩 마스코트 인형과 무료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포시즌스 호텔 홍콩>은 9월 10일부터 12월까지 2박 이상 숙박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10% 할인을 제공하는 ‘오텀 브레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 www.fourseas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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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HOTEL

포시즌스 호텔 튀니스 시애틀의 관광명소인 레이크 워싱턴 지역에 지난 달 <하얏트 리젠시 레이크 워싱턴> 호텔이 정식 오픈했다.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가 올해 말 아프리카 튀니지에 <포시즌스 호텔

히, 전 객실 야외 테라스에서 길게 뻗은 지중해 해안선을 한 눈에 조망할 수

튀니스>를 전격 오픈 한다. 이 호텔은 북아프리카에서 일곱 번째로 오픈하

있으며 고대 로마에서 영감을 얻은 스파를 비롯, 수영장, 정원, 분수대 등 다

는 포시즌스 호텔이다.

양한 시설들이 도심 속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시즌스 호텔 튀니스>는 튀니지 수도이자 상업지구인 ‘튀니스’에 위치하

또한 호텔은 튀니지 도심 전체와 지중해를 조망할 수 있는 가마르스

며 고대 로마 제국 유적지인 ‘카르타고’ 및 도시 전체를 파란색과 흰색만을

(Gammarth)라는 부촌에 자리하고 있어, 지중해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마

사용하여 지은 건물들로 유명한 ‘시디 부 사이드’ 등 튀니지 대표 관광 명소

리나 항구와 레스토랑, 바 등 튀니지 로컬 명소들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와 매우 인접하다. 호텔은 아랍 풍의 건축 양식인 아라베스크 무늬와 문자,

아울러, 호텔 내 위치한 캐주얼 다이닝, 해변가의 비스트로 및 라운지, 튀

기하학적인 모티프가 어우러진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단장되

니지 로컬의 에너지와 분위기를 담고 있는 모나코 스타일의 브라세리 등

었으며, 튀니스 도시 내 최다 객실 수인 2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

다양한 다이닝 옵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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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가을 최고의 하이킹 코스 3선 가을의 막바지에 이르는 스위스의 10월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몸소 알프스와 알파인 플로라 트레일, 커다란 호수 옆의 포도밭길, 산티아고길을 걸어보는 것이다. 자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스위스의 하이킹 코스를 소개한다.

알프스의 산골짜기와 호숫가 들판, 도심지의 가로수에는 가을의 서늘한 기

시작된 알프스 산속의 가을에 이어 10월이 되면 고도가 낮은 호숫가에도 가

운이 깃들며 피워낸 고운 빛깔의 단풍이 소록소록 피어난다. 9월부터 일찍

을 풍경이 담뿍 내려 앉는다. 알프스 깊숙한 산 속 풍경보다 산 위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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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ORY

다 보는 가을 빛 가득한 호수 파노라마를 즐기거나, 그리 힘들이지 않고 노랗

어(Rotair)라는360도 회전식 케이블카를 타고 구름을 뚫고 나가 산 정상까지

게 변한 포도밭이 펼쳐진 호반을 거닐며 낭만적인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계절

오르면 중앙 스위스에 펼쳐진 알프스 설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하이킹

이다. 스위스는 11월부터는 겨울 시즌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알프스 하이킹을

을 하고 싶다면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내려오는 길 중턱에서 시작하는 것이

원한다면 10월 중순까지가 최고의 하이킹 시기라 보면 된다.

좋다. 엥겔베르그와 티틀리스 정상의 중간에 위치한 트륍제 호수 역에서 시 작되는 트레일은 플로라 트레일(Alpine Flora Trail)이라는 꽃길로, 아름다운

천사의 마을답게 가을 꽃 담뿍 선사하는, 엥겔베르그(Engelberg) 트륍제(Trübsee) – 알파인 플로라 트레일(Alpine Flora Trail) – 오버트륍제(Obertrübsee) -운터트륍제(Untertrübsee) - 엥 겔베르그(Engelberg)

야생화를 감상하며 오버트륍제(Obertrübsee)로 향하게 된다. 오버트륍제에서 하이킹을 계속 이어가 운터트륍제(Untertrübsee)를 지나 알프스 숲과 들판이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하며 엥겔베르그까지 하이킹을 이어나갈 수도 있다. 걷 는 내내 알프스의 봉우리와 초록 풍경이 사방을 에워싸는 그림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티틀리스 산을 가기 위한 케이블카가 출발하는 마을, 엥겔베르그는 ‘천사의

구간별 정보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초원이 펼쳐져 있다. 여기에서 티틀리스 로테

코스 길이 : 7.5km | 소요시간 : 4시간 | 난이도 :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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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ORY

칼날같은 능선 코스를 선사하는, 슈토오스(Stoos) 산

노라마 코스로 소문이 자자하다. 열 개가 넘는 호수의 풍경과 중앙 스위스의 셀 수 없는 알프스 봉우리가 눈 앞에 펼쳐진다. 가을 정취가 고즈넉하게 내려 앉은 리멘슈탈덴(Riemenstalden) 계곡과 우리(Uri) 호수의 파노라마도 이어진

클링에슈톡(Klingenstock) - 후저슈톡(Huserstock) - 푸르그 겔리(Furggeli) - 프론알프슈톡(Fronalpstock)

다. 슈토오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중앙 스위스의 알프스 파노라마를 한 걸음

루체른(Luzern) 호수 지역에 있는 슈토오스 산에는 능선 코스인 플론알프슈

뒤, 마을을 조금 걸으면 나오는 체어리프트를 타고 클링에슈톡(Klingenstock)

톡 하이킹 코스가 있다. 스위스에서도 이 능선 코스는 아름답고 클래식한 파

에 내리면 플론알프슈톡까지 이어지는 능선 하이킹 코스가 나온다. 로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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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내디디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루체른 근교의 슈토오스를 찾아간

BOM l STORY

름(Rot Turm)을 지나 놀렌(Nollen)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코스는 360도 파

프트를 타고 슈토오스로 내려오면 된다. 이 능선 코스 전체는 두 명이 걷거나

노라마를 선사한다. 후저슈톡(Huserstock) 뒤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가다

지나치기에 충분한 너비이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

보면 푸르그겔리(Furggeli)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일부는

이 좋다.

암석을 깎아 만든 것으로, 스틸로 만들어진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어 안전하 다. 푸르그겔리에 있는 알프스 오두막에서 마지막 오르막길을 오르면 슈비츠

구간별 정보

칸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나온다. 이 곳이 바로 프론알프

코스 길이 : 5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 난이도 : 중간

슈톡의 정상이다. 약 2 시간 30 분간의 황홀한 하이킹이 끝나면 다시 체어리 BOM 67

BOM l STORY

제주 올레길과 우정의 길 협약을 맺은 샛노란 포도밭길, 라보(Lavaux)

미 B.C 1세기부터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라보의 언덕에 포도를 재배하였고, 1,000년 뒤에는 수도승들이 전통을 이어받아 포도를 재배하였다. 고급 와인 애호가라면 무척 귀에 익을 생 사포랭(St-Saphorin), 데잘레이(Dézaley), 에뻬

생사포랭(St-Saphorin) – 리바(Rivaz) - 에뻬쓰(Epesses) 뤼트리(Lutry)

쓰(Epesses) 등의 와인이 생산된다. 호숫가 언덕에 조성된 포도밭 담장을 따

길이 30km, 너비 약 250만평에 달하는 스위스 최대의 와인 생산지, 라보

다같은 레만 호수와 그 너머로 펼쳐진 알프스 봉우리가 기막힌 파노라마를

(Lavaux) 포도밭은 200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와인 생산지로,

선사한다. 가을이면 노오랗게 변한 포도잎이 더욱 낭만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고대로부터 로마인들이 즐겨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인들은 이

그 중 추천할 루트는 생사포랭(St-Saphorin)에서 뤼트리(Lutry)까지 이어지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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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내리막길, 오르막길을 즐겨볼 수 있다. 게다가 포도밭을 마주하고 있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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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밭길로, 총 3시간이 소요된다. 포도원 테라스를 따라 걸으면서 레만 호수의

이어지는 포도밭길에는 와인 셀러와 전통적인 펍이 곳곳에 자리해 있는데, 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길가에 위치한 가지각색의 레스토랑에서 스

식겸 들러 샤슬라 한잔을 마셔보아도 좋다. 뤼트리에서는 등반객들이 열차 안

위스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와이너리에서는 포도주를 시음할 수

에서 쉬면서 경치를 볼 수 있도록 '라보 익스프레스'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도 있다. 중세의 전통을 그대로 지켜오고 있는 생사포랭에 들르면 옛 풍취가 물 씬 나는 좁다란 골목길 사이로16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지어진 유서 깊은 포도

구간별 정보

원을 방문할 수 있다. 1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3층짜리 레스토랑 오베르주

코스 길이 : 11.7km | 소요시간 : 3시간 15분 | 난이도 : 쉬움

드 롱드(Auberge de l'Onde)는 옛 여인숙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명소이다. 맛 깔 난 스위스 전통 음식은 물론, 매주 음악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뤼트리까지

자료제공 : 스위스 정부관광청 | www.MySwitzerland.co.kr BOM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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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모던 레트로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CARIN 수지가 착용한 카린의 ‘라티오(RATIO)’는 부드럽게 얼굴을 감싸는 라운드 쉐잎의 보잉 스타일 선글라스로 렌즈 전면부가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조화를 이룬 솔텍스 타입으로 제작되었고, 투브릿지 디자인이 더해지며 더욱 패 셔너블하고 유니크하게 착용할 수 있다. http://caringlass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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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O 에코, LHASA 라사 가을 스타일의 정수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브랜드 ECCO(에코)가 클래식한 감성의 윙팁슈즈 ‘LHASA (라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인 ‘LHASA (라사)’는 펀칭 장식의 브로그 디테일과 수작업으로

블랙 컬러는 레더 재킷이나 블루종과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

제작된 가죽 웰트가 특징인 제품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

할 수 있다.

다. 여기에 캐주얼한 아웃솔을 더해 포멀한 스타일링 뿐 아니라 캐주얼한 룩 에도 무리없이 매치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는 슈트와 함께 클래식 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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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31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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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식 BMW e30 올드카를 사랑하는 사람 올드카를 이야기하기 전 그 시대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 1975년 서민의 발이 대준 현대자동차의 포니 를 시작으로 1983년 현대자동차 스텔라가 출시했으며 1985년 처음으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수입되어 국내 도로를 누비고 다녔다. 1988년 올림픽 개최 전 1987년 우리나라도 수입차 수입이 완전히 개방되면서 처음 BMW가 수입되 었다. 그때만 해도 수입차는 일부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만이 구입할 수 있었던 차량이었고 국내 히트를 쳤던 차종 은 프라이드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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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올드카를 사랑하는 젊은 친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재 89년식

소성이 높은 모델이라 구입했다.

e30 325i 쿠페와 92년식 e30 320i 컨버터블을 소유하고 있고 여전히 열심히 관리하며 타고 있다. BMW 올드카를 사랑한다는 배민수 씨를 만나보았다.

반대로 BMW e30 쿠페의 단점이 있다면? 딱히 단점은 없다. 수동 미션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내가 구입한 모델이 오토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는?

모델이라 약간 아쉽긴 하다.

BMW e30 320i Convertible , e30 325i coupe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올드카에 들어가는 유지 보수 비용이 궁금하다. 오늘 가져온 BMW e30 쿠페는 어떤 매력이 있어 구입했나?

올드카를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

스포티해 보이는 e36 모델과 달리 e30 은 쿠페의 이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

변은 "항상 동일하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하기 때문에 정보

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국내 e30 쿠페는 투어링 다음으로 희

가 많은 사람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지할 수 있다. 부품 고장 시 이베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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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이용하는데 개인 셀러가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여유로움 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비용 상관없다면 BMW에 주문을 해도 된다. 아직 까지 새 부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앞으로 새로운 올드카를 소유할 생각이 있나? 맘 같아선 이것저것 다 타보고 싶긴 하지만 아직까진 BMW 두 녀석으로 도 충분하다. 차후에 여건이 맞는다면 나의 오랜 드림카였던 로버미니와 사브900을 구입하고 싶다.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서로 다른 개성이 있고 장.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 싶다.

올드카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언 한마디 한다면? 가격이 저렴해서 쉽게 입문할 순 있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 무조건 싼 게 좋은 건 아니다. 그만큼 엄청난 정비 지옥과 싸워야 할 수 도 있다. 구입 전 사전조사가 필요하고 판매 가격 대비 차후 들어갈 정비 비용, 사고,침수 유무, 성능 등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해당 차량을 구입하는 순간 차가 아닌 애인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관리해줘야 스트 레스 없는 즐거운 카라이프가 보장된다.

끝으로 올드가카 좋은 이유? 일단 클래식한 디자인이 좋다. 요즘 출시된 차량들은 자동 주차, 반자율 주행 너무 많은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보니 예전에 비해 운전자의 할 일과 운전재미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교통이동 수단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나에게 89년식 e30 은 친구이자 연인이며 이것저것 만지면서 내가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신나고 좋다. 글·사진 : 마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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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HOES

Graphic Sneakers 출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인 풀인(PULLIN) 의 한국 공식 지정업체인 ㈜조경CKI와 브랜드 개발, 컨설팅 전문회사인 ㈜플랜플라이는 풀인슈즈에 대한 공식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개발을 거쳐 지난 8월 풀인코리아 온라인을 통해 신개념그래픽슈즈 9종을 세계 최초로 국내출시했다.

금번에 출시된 PULLIN 그래픽 스니커즈 는 그래픽화이트, 그래픽블랙, 솔리

PULLIN 그래픽 스니커즈는 각자의 개성을 중시 여기는 젊은 소비자들을 주

드화이트, 솔리드블랙 등 4가지 라인의 9가지 모델이다.

고객층으로 하여 새로운 패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가 될 것” 이라

PULLIN 특유의 유니크한 색감을 가진 그래픽 디자인과 국제특허를 취득한 기술로

고 말했다.

그 디자인을 구현한 원단의 선명함이 특징이며 착화감이 편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풀인(PULLIN)은 엠마뉴엘 로에악(Emmanuel Loheac)에 의해서 론칭된 프랑

피로감이 적게 느껴지는 발포우레탄 밑창과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데오케

스 브랜드로 현재 프랑스, 미국 유럽 등 전세계 25개국 1500여 개의 매장을

어 원사를 사용한 인솔은 높은 항균성으로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패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플랜플라이의 김민석 대표는 “국제특허기술로 제작되는 고해상도의 원단 제작기술과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프린팅 디자인을 자랑하는 PULLIN이 만난 BOM 78

www.pull-in.com

BOM l DES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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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INING

일품 스시 레스토랑 ‘테루’ 식욕을 돋우는 가을의 중턱에 생선만큼 좋은 음식이 있을까? 신사동 가로수길의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일품인 스시 레스토랑 ‘테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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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INING

핫플레이스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언제나 주목받는 멋진 상점들과 맛집들로 가득하다. 카레부터 회, 스시 까지 다양한 종류의 일식 전문점이 있고 인기가 과열 된 곳인 만큼 일반적으로 맛도 보장된다. 기온이 낮 아지고 쌀쌀한 날씨가 성큼 다가오니, 차가운 바다에 서 건져올려 얇게 사시미를 뜬 후 쌀알에 올린 스시 가 생각이 났다. 가로수길의 테루는 질좋은 스시를 충분히 맛보기에 좋은 곳이다. 테루의 인테리어는 요즘 한국에 퍼져있는 여느 일식 스시집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마치 뉴욕의 컨템포 러리 일식집을 방문한 느낌을 주는 전체적으로 모던 한 블랙의 인테리어에, 음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테 이블마다 포인트를 주는 둥그런 조명이 있다. 또한 일식집답게 깔끔한 다찌 바가 설치되어있는데 거의 모든 조리가 눈 앞에서 이루어져 더욱 안심이 된다.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가장 맛있 테루에 처음 방문했다면 이곳에서 추천하는 치즈 연어

는 것은 스시이다. 스시를 맛보는 방법은 다양하다.

초밥을 먹어보자. 쌀밥 위에 두툼한 연어가, 그 위에 노

‘점심특선’ 메뉴는 대마끼, 냉소바, 새우튀김 중 하나

란 체다치즈가 올려진 치즈 연어 초밥은 토치로 한 번

와 같이 곁들여 9000원이라는 부담없는 먹을 수 있

구워져 연어의 달콤함과 치즈의 향긋함이 감돈다. 다소

고, 언제나 신선한 오늘의 초밥과 더 다양한 맛을 원

퓨전이기도 한 이 메뉴는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좋다.

한다면 특선초밥 또는 VIP 초밥을 권한다. 광어, 흰살

규 타다키는 테루의 비장의 무기이다. 이것은 와규

생선, 연어, 참치붉은살, 등푸른 생선, 초새우, 간장새

사시미로 청정 호주산 와규를 사용하는데 지방이 적

우, 계란 등이 올려진 환상적인 초밥을 맛볼 수 있다.

고 마블링이 놀랍도록 아름다운 무늬를 띈다. 유자소

여기에 진짜 자몽액을 직접 짜 만들어먹는 테루의 특

스와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되는데 육회를 못드시는

제 술 ‘사와’나 여느 사케를 한 잔 들면 진짜 일본이

분들도 이 규 타다키는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눈

부럽지 않은 식사가 되지 않을까?

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맛보는 일품 요리이다.

가로수길 안의 작은 일본 ‘테루’를 추천한다.

테루에는 소바, 우동, 사시미, 연어 샐러드를 비롯해

글·사진 : 신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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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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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DIY 칵테일 자료제공 _ 이지와인 이지와인은 '양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20년 노하우 적극 활용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우수한 품종의 프리미엄 와인 아이템을 엄선해서 선보이고 있다.

남은 와인으로도 맛있고 멋있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레드와인은 버번 위스키와도 잘 어울리는데, 이를 조합해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드 와인을 이용해 ‘버번 위스키’ 환골탈태 미국 켄터키 지방에서 옥수수를 주재료로 만드는 증류주인 버번 위스키는 다른 위스키에 비해 그 맛이 덜해 단독으로 마시기보단 칵테일의 베이스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위스키 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찾을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지만 레드 와인을 이용해 그 맛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 쌀쌀한 가을 캠핑의 밤을 후 끈 달아오르게 해주는 버번 위스키를 활용한 위스키 칵테일 2종류를 알아보자.

Newyork Sour 만드는 방법 ✚ 재료 : 버번 위스키(1.5온스), 빅토리아 토니(레드 와인), 설탕 파우더(1/2티스푼), 시럽(1/2티스푼), 레몬주스(1.5온스), 레몬 슬라이스 ➊ 버번 위스키와 설탕 파우더, 시럽, 레몬주스를 함께 셰이커에 넣고 8~10초 정 도 흔든다. ➋ 컵에 따른 후 칵테일 표면에 숟가락 바깥쪽을 대고 빅토리아 토니를 따른다. ➌ 슬라이스한 레몬으로 장식한 후 마신다.

Suburban 만드는 방법 ✚ 재료 : 버번 위스키(1,5온스), 빅토리아 토니(1/2온스), 럼(1/2온스), 오렌지 슬라 이스 ➊ 오렌지 슬라이스를 제외한 분량의 재료들을 셰이커에 넣고 10초간 흔든다. ➋ 컵에 따른 후 오렌지로 장식한 후 마신다. 버번 위스키의 맛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드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부띠끄 포트 와인 ‘빅토리아 토니’는 루도글렌의 대표 와인답게 짙고 오랜 여운이 남는 달콤한 풍 미에 색깔, 향, 맛 삼박자 모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맛을 보면 달콤한 딸기맛과 체리 시럽 맛이 입안에 한참동안 머문다. 버번 위스키와 빅토리아 토니의 조합으로 가을날 의 캠핑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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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ART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하며...

1897년 10월 12일 조선 제 26대 왕 고종은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을 선포하였다. 경운궁(현 덕수궁)을 제국의 궁궐로 삼고 황제국에 걸맞은 부국 강변한 근대

전차, 철도 등 서구 근대 시설을 도입하고, 시민공원도 조성하는 등 근대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개혁과 정책을 추진하였다. 행정, 군사, 제정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궁궐 내에는 전통건축과 함께 서양의 건물을 건립하고

등 각 분야의 국가운영체제를 개편하였고 도시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전기,

서양문화를 받아들여 황궁으로의 위엄과 근대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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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ART

대한 제국은 한일 강제병합으로 인해 그 역사가 13년 밖에 지속 되지 못했지

칙령 41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나라 사랑 독도방문’ 행사를 추진하여 독도

만, 우리 역사 최초의 근대국가이자 황제국이었다는 점과 열강들과 맞서 자

방문을 하였다.

주독립국이 되고자 노력했던 주체정신이 살아있는 우리 역사이다.

그곳에 칙령 제 41호 제 2조에는 울도군의 관할 구역으로 울릉전도, 죽도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맞아 여러 행사들이 있는데 크게 눈여겨 볼만한 행사

석도를 규정하여 독도가 울도군 관활임이 명시되어 있으며 대한제국 영유권

가 있어 소개 하려고 한다.

임을 확인해 주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대한제국실’ 상설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을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서울의 광장에서는 ‘대한의 시작 그 날’ 이라는 대한

하였다. 새로 개편된 대한제국실은 황제와 제국의 탄생, 대한제국 황궁, 경운

제국 선포 120주년 재현 행사가 크게 열린다. 어가행렬, 고천제, 고종황제 즉

궁, 대한제국 황실 가족과 생활문화 등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전시실에는

위식, 대한제국 선포식, 환구대제등 120년 전 대한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한제국 선포와 관련된 국가행사 준비과정을 기록한 ‘다례의궤’, ‘명성황후

기회가 될 것 같다.

금보‘, ’국쇄 황제지보‘ 등 다양한 유물들을 볼 수 있다. 사단법인 대한황실문화원에서는 고종황제가 1900년 독도의 영유권을 확인한

글•사진 : 수지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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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ART9 FESTIVAL

「달을 품은 슈퍼맨」 2013년 대학로를 강타한 “최고의 창작 뮤지컬”이 돌아왔다!

시놉시스

의 꿈을 가진 서울대 졸업생 안경은 문 타운에 함께 살며 도현의 가족과 식

진정한 슈퍼맨은 가족과 사랑입니다..!

구처럼 지낸다.

두 아들과 함께 달동네에 살며,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하는 엄마.

어느 날, 학교를 다니며 돈을 벌기 위해 보성에서 올라온 써니가 도현의 집

태어나자마자 떨어져서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첫째 아들 우현이.

에 세 들어 살게 되고..

둘째 아들 도현은, 제대하고도 일자리를 찾지 않고 빈둥대며 키타만 잡고

한국여대 밴드 페스티벌에서 1등을 하면 상금 500만원을 준다는 사실에,

살며 형을 무시한다.

써니는 함께 할 멤버를 찾지만 쉽지가 않다.

한국여대 강사이자, 한국의 모습을 찍는 사진작가인 일본인 도요타와 배우

이런 써니에게 과연 슈퍼맨처럼 누군가 나타나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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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HEATRE

「행복」 얼굴 화끈 감성 후끈 폭소발끈 “쉿! 이 남잔 아직 몰라요!” | 2017. 09. 01 (금) ~ 2017. 10. 29 (일)

시놉시스

연애하기 딱 좋은 지금! 유쾌작렬! 케미폭발! 대한민국 최고 레전드급! 연극이

그 남자가 모르는 그 여자의 이야기, 그 여자가 모르는 그 남자의 이야기, 전

떴다!!! 행복을 찾아가는 길...

설의 파이터를 꿈꾸는 남편과 동화작가를 꿈꾸는 아내.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들, 어느 날 상대방이 결코 알아서는 안되 는 비밀을 알게되는데...

주소검색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길 35 자이유 4층 문의 : 여우별 아트홀 010-2875-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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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ONCERT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YO-YO MA Cello Recital 2017년 10월 12일(목)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계 최고의 클래식 슈퍼스타! 관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연주자 첼리스트 요요 마의 5년 만에 만나는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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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ONCERT

그 이름만으로도 눈 부신 음악가, 첼리스트 요요 마의 리사이틀이 10월 12일

고, 마지막이 첼리스트”라고 말 한 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8번의 그래미상 수상, 100개가 넘는 음반, 1,000만이 넘는 음반 판매량, 연간 100회가 넘는 무대에 오르는 요요

요요 마가 이번 리사이틀을 위해 준비한 레퍼토리는 ALL RUSSIAN

마는 데뷔 후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바

PROGRAM이다.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안 모음곡, 프로코피예프와 라흐마니노

쁜 연주자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가로는 드물게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프의 첼로 소나타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러시아 작곡가들의 곡들을 연주한다.

있는 연주자이기도 하다.

모두 풍부한 색채감과 첼로와 피아노가 주고받는 대화가 일품인 곡들이다. 음악을 통해 언제나 관객에게 말을 걸기 원하는 요요 마의 음악적 비전과 어

일례로 요요 마가 자유의 메달 훈장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 오바마 미

울러질 그의 연주가 기대된다. 요요 마와 호흡을 맞추는 피아니스트인 캐서

국 전 대통령은 요요 마가 가장 섹시한 남자 중의 한 사람인데다가 모든 사

린 스톳은 1978년부터 요요마의 리사이틀 파트너로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있

람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알려달라고 한 진담과 같은 농담은 두고두고 회자

다. 이 둘의 연주를 두고 영국 가디언지는 ‘첼로와 피아노의 결혼’이라고 찬

되는 이야기이다. 요요 마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인간미는 요요 마가 항상 마

사를 보낼 만큼, 요요 마와 캐서린 스톳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음에 품고 있는 가치관과 일맥 상통한다. 카잘스의 인생 태도에서 큰 감명을

올 가을 찾아갈 요요 마가 전하는 내밀한 음악의 대화는 관객으로 하여금 음

받은 바 있다는 요요 마는 카잘스가 “나는 첫째는 인간이고, 둘째는 음악인이

악이 전하는 삶의 희노애락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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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XHIBITION

첼로 | 요요 마 Yo-Yo Ma, Cellist

요요 마는 파리에 사는 중국계 부모 밑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아버지로부터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곧 뉴욕으로 이주하여 학업을 계속했다. 줄리어드

요요 마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자문위원으로서, 리카르도 무티와 함

음대의 레너드 로즈 문하에서 수학했다. 명망 있는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

께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 있는 니고니 음악원을 이끌면서 프

는 요요 마는 에이브리 피셔상(1978), 국가예술훈장(2001), 미국 대통령 자유

로그램 개발과 예술적 협력을 해오고 있다. 요요 마의 작업은 개인의 삶 속에

훈장(2010)을 포함하여 2011년에 케네디센터 주관 공연예술 평생공로상을 받

서 음악이 가지는 힘과 관객들이 커뮤니티 안에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다

았다. UN평화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요요 마는, 그 동안 8명의 미국 대통령

양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2016년 3월, 요요

에게 초대 받아 연주했을 뿐만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에서도 연주한

마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

바 있다.

이디어를 장려하고자 케네디 예술센터의 공연예술 파트에 예술고문으로 지

현재 요요 마는 아내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두 가지 첼로를

정되기도 하였다. 18개의 그래미 상을 포함하여 요요 마가 발매한 100개가 넘

사용하고 있는데, 베니스에서 만들어진 1733년산 몬태냐나 첼로와 1712년산

는 음반들은 그의 광범위한 관심분야를 반영하고 있다.

스트라디바리우스인 ‘다비도프’로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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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XHIBITION

피아노 | 캐서린 스톳 Kathryn Stott, pianist

에, 첼리스트 요요 마와 앨범 <The Arc of Life>를 발매하였다. 근래에 프랑스 작품들에 대한 심도깊은 접근을 통해 솔로앨범 <Solitaires>를 BIS 레이블로 발

영국 랭커셔 출신의 캐서린 스톳은 예후디 메뉴인 스쿨과 영국왕립음악대학

매하였다.

에서 수학하며 나디아 불랑제, 블라도 페를뮈테르, 그리고 켄달 테일러를 사

캐서린 스톳은 최근 호주 타운즈빌에서 열리는 ‘호주 실내악 페스티벌’의 예

사하였다.

술감독으로 임명되었고, 노르웨이의 산네피오르의 피오르느 클래식스의 공동

솔리스트와 실내악연주자로서 국제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캐

예술감독까지 겸임하게 되었다.

서린 스톳은 1987년에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한 이후 전 세계

캐서린 스톳은 그녀의 딸 루시와 함께 맨체스터에서 거주하고 있다. 평소 산

에서 꾸준히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 그녀는 솔리스트로서 BBC프롬스,

책을 즐기는 그녀는 시골에서 그녀의 코커스페니얼 아치와 시간을 보낸다.

위그모어 홀, 런던,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서 투어를 가졌으며, 첼리스트 지 오반니 솔리마, JP Jofre 하드 탱고 챔버 밴드와 협연하는 등 두드러지는 활 동을 해왔다. 캐서린 스톳은 요요마와 함께 호흡을 맞춘 지 30주년이 되는 해 BOM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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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포됩니다 수입 자동차 전시장, 유명 백화점 라운지, 호텔 라운지, 고급 스포츠센터, 골프장, 호텔 사우나, 고급 레스토랑, 수입차 전문 정비, 튜닝샵 등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 3500여개소에 VIP 이용객들을 위해 배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습니다.

전국 유명 서점 판매 월간 <BOM>은 전국 유명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울문고(종로/신림/센트럴시티/강남) 교보문고(본사/인터넷/강남) 영풍문고(종로), 인터파크, 북스넷, 알라딘, 예스24

온라인 이북 서비스 주요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서 태블릿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월간 <BOM> 전자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안내 BMW를 비롯한 수입차 보유 고객의 유동이 많거나, 유명 대중 접객 업소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월간 <BOM> 고객센터 (070-8220-4158)로 정기구독신청하세요. 매월 월간 <BOM>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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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BMW Own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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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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