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 2015년 9월호 by BMW OWNER'S MAGAZINE

BOM BMW Own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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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Owner's Magazine

September 2015

SURVEY DRIVING CAR MAINTENANCE STUFF TUNNING TRAVEL MOTOR SPORT PEOPLE ACCESSORY FOOD CARCARE NEWS

CAR E N

BMW NEW 6 Series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YACHT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장인정신이 깃든 Capelli

TRAVEL

O Y T

TUNING

온천마을 옆 고급 료칸, 유후인 필리핀 참치를 한 곳에서 만나다 필리핀 최대 ‘튜나 페스티벌’

WATCH

이탈리아 와인 명가들의 집합 그란디 마르키 Grandi Marchi I

독일 KUS에서 실시한 보조 ECU 테스트 1위를 기록한 DTE 파워박스와 페달박스를 주목하라!

H E

Royal Oak Skeleton Moonphase & Runabout CATERPILLAR SHOCK MASTER

WINE

EDITOR PICK

LG 젠틀 VS 삼성 갤럭시 폴더

LAUNCH & OPEN

레트로 스타일의 하이탑 스니커즈 ECCO SOFT

PHOTO

BMW Korea’s Ride support for Tom Cruise 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 2015

LAB

602 CREATIVE LAB

COLUMN

좋은 자동차 필름을 선택하는 방법

MOVIE

협녀, 칼의 기억

RECIPE

밤양갱, 녹차양갱 & 삼색상투과자

NEWS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 최종우승팀 발표

TUNING

독일 KUS에서 실시한 보조 ECU 테스트 1위를 기록한 DTE 파워박스와 페달박스를 주목하라!

CAR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TUNING

For BMW, Point Item

NEWS

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

오토모티브위크 및 튜닝카 경진대회 9월 4일 킨텍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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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비오엠 전국 유명 백화점 라운지, 호텔 라운지, 스포츠센터,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수입차 전문 정비, 튜닝샵 등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 3500여개소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습니다. Editorial 편집장 김창균 ㅣEditor in Chief KIM, CHANG KYUN 에디터 ㅣ 김민경, 박종선, 김동원, 방영재, 조대현, 홍성곤, 허윤정 Advisor 고문 김태우 | KIM, TAE WOO Art Division DREAM DESIGN | 070-4607-5503 수석 디자이너 최용성 | Creative Director CHOI, YONG SUNG 디자이너 이향미 | Art Director LEE, HYANG MEE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 ㅣ PUBLISHER LEE, DONG JIN Print Division ㈜조광프린팅

BOM is published by MOTORMEDIA 발행년월 ㅣ 2015년 8월 25일 발행 제호 ㅣ 비오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ㅣ강동 라00061 발행처 ㅣ ㈜모터미디어 MOTORMEDIA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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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NEW 6 Series 뉴 6시리즈가 총 4가지 라인업인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650i 컨버터블, 뉴 M6 그란쿠페, 뉴 M6 쿠페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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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뉴 6 시리즈

곡선 디자인과 4도어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여기에 역동적인 성능과 디 자인을 강조하는 ‘M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

BMW 뉴 6시리즈는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

츠 패키지 모델로 출시됐다.

어, 혁신적인 옵션을 내세우는 모델이다. 주행 성능과 함께 편안한 승차감, 첨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는 △20인치 M 경합금 더블 스포크

단 기술, 우아한 디자인 등 스포티한 럭셔리카에 대한 모든 기대감을 만족시켜

휠 △M 스포츠 서스펜션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등 다양한 M 스포츠 패

준다.

키지 옵션과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 △하이빔 어시스턴스 등 첨단 기

새로워진 뉴 6시리즈의 외관은 BMW의 상징인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이 10개

능의 전조등, △통풍 및 요추 받침 기능을 갖춘 다코다 가죽의 앞 좌석 컴포트

에서 9개로 줄어들면서 날렵한 인상을 더했으며, 하단의 공기흡입구는 블랙

시트까지 적용됐다.

하이그로스와 크롬 하이그로스로 변경돼 차량의 스포티한 성능과 강한 이미

인테리어는 M 스포츠 패키지 전용 알루미늄 헥사곤 인테리어 트림으로 스포

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풀 LED 라이트는 날렵해진 디자인을

티함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블랙으로 장식한 M 스포츠 패키지 특유의 범퍼

통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갖췄다.

를 장착하고 있다.

후면부는 번호판 아래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크롬 장식을 통해 우아함이 더 해졌으며 10㎜ 두꺼워진 듀얼 블랙 배기 파이프가 더욱 다이내믹한 인상을 강 조한다. 인테리어는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해 스포티한 인상 을 더해준다.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6시리즈 그란쿠페는 BMW 최초의 4도어 쿠페로, 쿠페 스타일의 아름다운 BOM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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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

뉴 M6 그란쿠페 & 뉴 M6 쿠페

기와 연동돼 최고 출력 313마력, 최대 토크 64.3㎏.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 로백은(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 5.2초다.

마지막으로 M6는 BMW의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M’의 장인정신이 차량의 디

아울러 xDrive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으며 △BMW 헤드업 디

테일한 부분까지 녹아 있으며 특유의 강력한 성능까지 더해 뉴 M6 그란쿠페

스플레이 △4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소프트 클로징 도어 △서라운드 뷰 등

와 쿠페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다양한 고급 옵션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엔진은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과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M 트윈 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60마력, 최대 토크 69.4

뉴 650i 컨버터블

㎏.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런 강력한 성능으로 제로백은 단 4.2 초에 도달한다.

뉴 6시리즈의 뉴 650i 컨버터블은 강력한 성능과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 경험

또한, 2개의 클러치를 이용한 빠른 기어 변속 타이밍과 M 드라이브 버튼을

을 제공해 오픈에어링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모델이다.

통한 다양한 변속 모드를 갖추고 있어 모터스포츠의 강력한 레이싱 머신에서

뉴 6시리즈 컨버터블에 적용된 세련된 패브릭 소프트톱은 독특한 ‘지느러미’

편안하고 실용적인 여행용 차량까지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하다.

식 구조로 돼 있으며, 별도 개방 가능한 뒷유리창 탑재로 톱이 닫혀 있을 때

이와 함께 △DSC 모드 △엔진 응답성 △M 서보트로닉 △M 드라이브 로직 △

도 뒤창을 개방할 수 있다. 개폐는 버튼 하나로 작동하며, 오픈하는데 19초,

M 댐퍼 콘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M 뷰까지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닫는 데 24초가 걸린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풀 컬러의 M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속도와 기어 변속 등

엔진은 트윈파워 터보 기술의 V8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있으며, 최고 출력

고속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표시된다. 액티브 M 디퍼렌셜을 통해 향상

449마력, 최대 토크 66.3㎏.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런 V8 엔진 탑재

된 구동력 제어와 민첩성, 제동 시 안정성 향상, 능동적인 DSC와의 상호작용

로 650i의 제로백 단 4.6초이다.

으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새롭게 채용한 △20인치 V-스포크 경합금 휠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

새롭게 출시된 뉴 6시리즈의 가격은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하이빔 어시스턴스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 등을 추가해 스포티

패키지가 1억1730만원 △뉴 650i 컨버터블이 1억4990만원 △뉴 M6 그란쿠페

함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오픈에어링 감성을 더했다.

2억290만원 △뉴 M6 쿠페가 1억85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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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제이에스티나 티아라펑키 웨일즈 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15년 FW시즌을 맞아,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베스트 라인인 티아라펑키의 뉴버전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를 선보인다.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는 제이에스티나만의 아이덴티티

크 패턴 스타일로, 1930년대 당시 패션 리더였던 윈져공이 웨일즈의 왕자로

를 보여주는 티아라 장식과 스터드 디테일이 만나 펑키한 느낌을 주며, 클래

서 즐겨 입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제이에스티나는 이 글렌체크를 왕세자

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스타일리쉬하게 함께 어우러진 라인이다. 또한

비를 의미하는 ‘PRINCESS OF WALES’로 재해석하였다. 이번 시즌에 소프트

체인과 가죽의 두 가지 스트랩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의 깊이를 더했다.

펑키 룩의 컨템포러리한 여성을 위한 아이코닉 백으로 탄생하였다”고 설명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의 가장

했다.

큰 특징은 글랜 체크 패턴이다. 매쉬로 짜여진 듯 한 느낌의 꾸뛰르 감각이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는 머스터드와 화

더해진 소프트한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되어 특별한 느낌을 준다. 글랜 체크

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되며,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만나볼

란, ‘Princess of wales’ 라고 불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유서깊은 전통적인 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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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장인정신이 깃든 Capelli 문의 :

바다로요트 | www.badaroyacht.com | www.facebook.com/badaroyacht | www.twitter.com/badaroyacht | 031)985-5304~5

카펠리는 중소형급 파워 보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이탈리아 북부 Cremona에 보트 야드를 두고 있으며 Rib(Rigid Inflatable Boat)과 FRP 보트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이탈리아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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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카펠리 보트는 회사의 미래 지향적인 조직 구조와 일관성 있는 품질을 성공요인으로 꼽고 있는데, 특히 최상의 품질을 위해 모든 공정과정에서 철저한 테스 트를 거쳐 생산하고 있기에 보트의 각 부분은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카펠리는 품질, 편안함, 안전성, 그리고 디자인을 최고 가치로 추구하며, 모든 보트를 제작한다. 카펠리만의 특수한 보트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철저한 사전 테스트 및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쳐 안전성을 확보한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펠리는 정교한 설계 및 제조 기술을 통합하고 구체화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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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adesco에 있는 시설은 최첨단의 보트 제조 기술로 이루어져 있다. 섬유 유리 제작부터, 페인트, 목공, 액세서리 제작 및 조립까지 전 공정이 각각의 단계 와 섹터로 세분화 되어 있다. 또한,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젊고 역동적인 관리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교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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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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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Oak Skeleton 1972년,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들이 스포츠 시계 시장에 전혀 관심이 없던 시절, 스포츠나 요트를 즐기던 상류 사회의 귀족이나 부 호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출시된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컬렉션 로열 오크이다. 하이엔드 워치라면 우선 자체 개발한 무브먼트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경 39mm의 케이스의 작은 공간 안에서 철저히 계산된 이 론에 의해 수백 개의 부품들이 정확하게 움직여 직접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덧붙여 작품이라 여겨질 정도의 뛰어난 심미성을 갖추어 야 비로소 진정한 하이엔드 워치 일컬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오데마 피게에서는 모든 공정과 부품들이 수공으로 하나 하나 세공하고, 조립 하고, 마무리 작업을 거쳐 비로소 모델이 탄생된다.

신중하게 만들어낸 독창성 1934년, 세계 최초의 스켈레톤 워치의 탄생은 바로 오데마 피 게를 통해 이루어졌다. 선구자적인 발자취를 남긴 만큼 오뜨 오롤로지 워치가 보유하여야만 하는 예술성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스켈레톤 예 술은 소수의 시계 메뉴팩쳐들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다. 정밀 성과 확실성을 유지하면서 시계의 구조를 지켜야 하는 스켈 레톤 무브먼트에 들어 간 기술력과 경험을 갖고 임하는 세심 한 데코레이션 작업 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부품들을 투명 한 다이얼의 글래스를 통해 예술성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오데 마 피게는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최고의 품질로 오랫동안 인 정받고 있다. 현대적 스타일과 정교한 건축미가 혼합된 ‘로얄 오크 스켈레톤’은 수공예와 절제된 시공이 특징인 하이엔드 피니싱은 캐이스 표면처리와 새틴 브러쉬된 베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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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된 스켈레톤 무브먼트

39mm의 18케럿 핑크 골드 혹은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의 컬러 조화를 통해 더욱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되어 감상할 수 있다.

이 오픈워크 셀프 와인딩 로열 오크의 창작은 새로운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독창성과 대담함을 갖고 이 화려한 시계 기술을 재조명하자는 간단한

뛰어난 무브먼트

전제에서부터 나왔다. 이러한 생각으로, 로열 오크 스켈레톤을 움직이는 오데마 피게의 독창적인

칼리버 3129는 233개의 부품을 담은 기술적 특징은 외부 충격 저항을 방지와 갑

새로운 칼리버 3129가 개발되었다. 39mm의 케이스의 작은 공간 안에서 철

작스러운 반사운동의 피해를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시간 셋팅과 60시간

저히 계산된 이론에 의해 수백 개의 부품들이 정확하게 움직여 직접 육안

의 파워리저브를 가능하 게 하는 기능을 보유해 뛰어난 실용성까지 겸비하였다.

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이 모델의 장점이다. 오데마 피게는 전통을 깨고, 순수하고 현대적인 선을 갖는 모델을 만들기

SPEC

위해 노력했고, 이는 로열 오크 컬랙션을 드높였다. 이 관점은 메인플레이 트와 브리지에 표현한 절제미와 직선의 새틴 브러싱과 수공예 작업 된 베

오토매틱 무브먼트, 22케럿 골드 로터에 ‘AP’ 로고가 섬세히 세겨짐, 18케

벨링을 통해 각도에 따라, 빛이 비춰지는 방향에 따라 보여지는 면의 표면

럿 핑크 골드 혹은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골드 재질 안쪽에 루미너스(형

의 대비를 느낄 수 있다. 회색으로 덮은 셀프 와인딩 칼리버 3129는 직경

광) 핸즈와 인덱스, 악어 가죽 스트랩/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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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phase & Runabout “라이브 유어 패션(Live Your Passion)”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깃든 워치 메이킹을 선보여 오고 있는 대표적인 고 품격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버전의 ‘런어 바웃 문페이즈(Runabout Moonphase)’를 선보인다.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는 1920년대 전설적

계적으로 총 2,888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 소장가치를

인 소형 요트 런어바웃(Runabout)을 기리기 위해 2009년부터 매

더욱 높였다.

년 “런어바웃(Runabout)”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아울러 2013년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전설적인 클래식 보

프레드릭 콘스탄트

트 ‘런어바웃’을 보존하고,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1998년 발족 한 ‘리바 역사협회(Riva Historical Society)’와의 파트너십을 공식적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

으로 체결하며, 이탈리아의 위대한 보트 장인 까를로 리바(Carlo

해, 2014년 1월부터 발생하는 국내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판매금

Riva)에 의해 디자인된 ‘런어바웃’을 지켜나가는 것에 동참하고 있

액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다. 뿐만 아니라 매년 8월 초 중순경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타

“더 많은 사람이 럭셔리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자.”라는 브랜드 철

호 호수에서 개최되는 레이크 타호 콩쿠르 델레강스(Lake Tahoe

학 아래,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위스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고품격

Concours d'Elegance)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 보트 대회의 공식

시계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의 철학인 열정, 품질, 혁신에 따라 설

타임키퍼로 활약하며, 시계 애호가와 클래식 보트 애호가들의 눈

계, 디자인부터 제조까지의 모든 공정에 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자

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 무브먼트부터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개발하며 끊임없이

새롭게 선보이는 런어바웃 문페이즈(Runabout Moonphase)는 다

혁신하고 있다. 나아가 최신 설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엄격한

이얼 중앙에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작은 마름모 패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시계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브랜

턴의 길로쉐 장식을 촘촘하게 새겨 넣어, 다이얼의 정교한 장식으

드의 역동적인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빈티지카 레이싱 등 다양한

로 저명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명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

클래식 스포츠 경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

도록 디자인 하였다. 아울러 다이얼 내에 날짜, 월, 요일 표시 창을

디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전세계의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위치시켜 한 눈에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6

사랑 받고 있는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국내 시장에서 역시 매년 약

시 방향에 탑재된 문페이즈를 통해 한 달 주기로 달의 기울기를

3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스위스 클래식 워치 브랜

확인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40mm 사이즈로 제작된 이 모델은 로즈 골드 컬러와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고급

Runabout (런어바웃)

스러운 로즈 골드 도금 케이스와 브라운 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돋 보이는 모델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런어바웃은 4~8명의 사람이 들 수 있는, 남성 소형모터보트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블랙 스트랩이 매치된 모델은 모던한

첫 번째 런어바웃은 192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V8 인보드 엔진을

동시에 지적인 느낌을 자아 낸다.

장착한 빠르고, 파워풀한 나무 보트였다. 런어바웃은 더욱 더 빠른

런어바웃 문페이즈는 칼리버 FC-365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

스피드를 위해, 선체의 모양을 하이드로플레닝(수중익선과 같은 디

재하여, 시, 분, 초, 날짜, 문페이즈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42

자인된 보트는 밀려오는 많은 물의 양을 옆으로 밀치는 것 대신에,

시간 파워리저브와 동시에 50m 방수가 가능하다. 이러한 런어

높은 스피드에서 물의 표면의 맨 위를 스치듯 하며 지나가게 한다)

바웃 컬렉션은 소형 런어바웃 요트의 미니어처가 포함된 고급

을 이용해서 디자인하였으며, 클래식 런어바웃 보트는 나무, 크롬,

스러운 수공 목제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며, 각각의 모델은 전세

유리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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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버 : FC-365 오토매틱 와인딩

CH AT W

✚ 기능 : 시, 분, 초, 날짜, 요일, 월, 문페이즈 ✚ 케이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사파이어 크리 스탈 글래스 ✚ 케이스 지름 : 40mm / 두께 – 11.2mm ✚ 스트랩 : 소가죽 스트랩 ✚ 42시간 파워리저브 / 50m 방수 ✚ 2,888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 칼리버 : FC-365 오토매틱 와인딩

CH AT W

✚ 기능 : 시, 분, 초, 날짜, 요일, 월, 문페이즈 ✚ 케이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로즈 골드 도금,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 케이스 지름 : 40mm / 두께 – 11.2mm ✚ 스트랩 : 소가죽 스트랩 ✚ 42시간 파워리저브 / 50m 방수 ✚ 2,888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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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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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마을 옆 고급 료칸, 유후인 일본을 구성하는 4개의 섬 중 가장 아래에 있는 규슈는 화산이 발달했다. 남부에는 기리시마霧島 화산대가, 중부에 는 구주산九重山, 아소 산阿蘇山 등이 있는데 모두 아직까지 용암을 분출하는 활화산이다. 이 산들 덕분에 온천도 발달했는데, 중부 화산 지역의 대표적인 온천지가 유후인湯布院과 구로가와黑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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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량으로 1시간 40분가량을 달리면 도착하는 유후인은 ‘한국인이 가고 싶은 온천지’ 1위에 여러 번 뽑혔을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온천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일본 전통 료칸에서 묵으며 동시에 세련된 숍과 레 스토랑, 갤러리를 산책하듯 구경할 수 있다. 즉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과 관광이 모두 가능한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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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골 마을처럼 보이는 유후인은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70년 초대 유후인의 젊은 정장町長(우리의 이장이나 군수에 해당, 당시 나이는 36세) 이와 오 히데카즈가 주민들과 계획적으로 온천마을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런 배경 때문인지 유후인은 외국인이 좋아할 만한 일본 전통미와 일본인들이 좋아할 만한 세련미를 두루 갖췄다. 유후인 기차역에서 긴린코 호수에 이르는 유노쓰보 거리는 ‘유후인 거리’로 유명한데, 산지 최고급 재료로 만든 가이세키 요리는 물론 서양식 레스토랑, 캐릭터 기념품 숍, 꽃집에서 유리 공예품 숍에 이르기까지 발걸음을 잡아 끄는 가게로 가득하다. 이 거리의 시작점 긴린코 호수에는 새벽에서 이른 아침 사이 하얗게 물 안개가 피어 오른다. 온천 물이 흘러 들어 따뜻해진 호숫물과 차가운 새벽 공기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 안개가 걷히면 물고기와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투명한 호숫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 호숫물 속 물고기 비늘이 석양이 질 때 금빛으로 빛난다고 해서 호수에 긴린金鱗이란 이름이 붙었다. 보기엔 발목 깊이인데 깊 은 곳은 2미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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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RAVEL

유후인에는 인상적인 료칸들이 몇 곳 있는데 그 중 추천하고 싶은 료칸은 니혼노 아시타바이다. 니혼노 아시타바二本の葦束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숲이다. 걸 어 들어가보면 알게 된다. 료칸 안의 정원이라기보다 숲 안에 료칸이 있다는 표현이 맞다. 4500평의 숲 속에 단 10채의 별채가 흩뿌려져 있으니 차라리 숲 속 마 을에 가깝다. 또한 료칸의 음식 또한 유명한데 숲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와 과일이 이곳 가이세키 요리의 주재료다. 고기나 화학조미료는 거의 없는 채식 주의자의 건강한 식단과 다를 바 없다. 이러한 식단 덕분에 이곳에서 며칠을 머무르고 나면 몸과 마음이 거뜬하게 가벼워진다는 것을 느낄 정도. 한 해가 저물기 전, 가까운 여행지로 훌쩍 떠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야외 온천에서의 료칸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낭만이 뚝뚝 묻어나는 어여쁜 추억을 갖고 싶다 면 말이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상품가 : 200만원부터 | 문의 : 02-2127-1500 | 자료 제공 : 하나투어 ZEUSworld (zeus.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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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 ROSS BR03-92 CERAMIC MILITARY TYPE BELL&ROSS(벨앤로스)의 ‘INSTRUMENT BR 03’ 컬렉션은 극한의 상황을 위한 프로페셔널 시계라는 브랜드 모토에 따라 시안성, 정밀성, 신뢰성, 기능성, 4가지 원칙이 모든 디자인의 바탕이 된다. BR01(지름 46mm)에 비해 4mm 작아진 사이즈로 착용감과 휴대성을 높인 ‘BR03-92 CERAMIC MILITARY TYPE (BR 03-92 밀리터리 타입)’은 2015 바젤 월드에서 선보인 신제품으로 손목시계를 임무 수행의 도구로 활용하는 최초의 전문가였던 군인에게 경의를 표한 군용 버전이다.

BR0392-MIL-CE : 5,980,000원

BR03-92 CERAMIC MILITARY TYPE (BR 03-92 밀리터리 타입)’은 군 기술

사용한 완벽한 위장 시계이기도 하다.

사양에 충실한 제품으로 다이얼은 카키색으로 빚어냈고 인덱스는 수퍼루미

42mm 매트 블랙 세라믹 케이스 안에는 오토매틱 칼리버 BR-CAL. 302 가

노바 코팅으로 제작되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또

장착되었으며 시/분/초 및 날짜창, 양면 반사 방지 사파이어 글라스 사용으

한 7시와 8시 방향 사이에 밀리터리 약자 ‘MT’ 를 멋스럽게 새겨 넣었으며

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내구성)인 부분까지 만족시킨다. 100m 방수가

군복에 사용되는 색인 반사 방지 무광 검정과 카키색을 케이스와 다이얼에

가능하며 블랙 러버 스트랩과 카키색 캔버스 스트랩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BOM 35

BOM l LAUNCH & OPEN

에르메네질도 제냐 ‘아쿠아 디 베르가못’ 100년 전통의 이태리 명품 남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가 제냐의 세련된 화이트 셔츠를 연상시키는 상쾌하면서도 관능적인 남성 향수 ‘아쿠아 디 베르가못(Acqua Di Bergamotto)’을 출시했다.

이탈리안 베르가못의 상쾌한 과일 향과 이탈리아 감성을 함께 담은 남성 향수

베티버 향을 더해 산뜻하면서도 풍부하게 신선한 향을 완성했으며, 감각적

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품격이 넘치면서도 동시에 관능적인 향수다. 상반

이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제냐의 세련된 화이트 셔츠를 떠올리게 한다. 에르

된 매력이 완벽한 조합을 이루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의 감성을 표현해 주면

메네질도 제냐 오리지널 에센제(Essenze) 향수 컬렉션 ‘이탈리안 베르가못

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자 하는 모든 남성들에게 어울리는 향수다.

(Italian Bergamot)’ 보다는 가볍고 더 상쾌해 제냐맨의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시원한 산들바람, 녹음이 짙은 초원, 푸른 해안가에서

일을 편안히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향이다.

영감을 얻고, 럭셔리 남성복의 대명사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품질과 장인정신

심플하게 제작된 사각의 유리 기둥 모양 보틀에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문장과

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제냐 향수에만 독점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탈리아 남

로고를 새겨 임팩트를 더했다. 보틀 상단의 빛나는 실버 캡은 제냐 부티크의

부 칼라브리아(Calabria) 지역에서 독점 재배하고 있는 ‘이탈리안 베르가못’의

세련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상쾌한 과일 향을 담았다. 상쾌한 이탈리안 베르가못 향에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네롤리, 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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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50ml : 가격 108,000 원대 | 용량 30ml : 가격 76,000 원대

BOM 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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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YLE

MINI Augmented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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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YLE

The MINI Augmented Vision project thereby embraces one of the major trends of the future: AR technologies enhance reality by overlaying the field of vision with supplementary digital information, usually by means of computer generated graphics. And the real and virtual worlds are set to merge more and more in the future while driving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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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YLE

Probably one of the best-known examples of an augmented reality application is the offside line that is superimposed on television screens while watching a football match. And if smartphones have the necessary app installed, they can show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historic buildings or museum exhibits when the camera is pointed at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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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YLE

Today, head-up displays already make it possible to project important driving information onto the windshield so that it appears in the driverâ&#x20AC;&#x2122;s field of vision. In the future, augmented reality glasses will supplement this technology with an alternative solution. MINI Augmented Vision demonstrates the potential benefits of integrating this type of eyewear into MINI veh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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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로얄 살루트 전통과 유산을 담은 ‘이터널 리저브’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혁신적인 블렌딩 공법으로 만든 ‘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Royal Salute The Eternal Reserve)’를 출시했다.

‘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는 피니시가 놀랄 만큼 오래 지속되는 위스키 원

의 창고에 있는 캐스크에 다시 담기게 된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2015년에

액만을 블렌딩하여 로얄 살루트만의 독창적인 블렌딩 공법인 ‘서큘러 블렌딩

제작된 블렌드는 200년이 흐른 후에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며, ‘생명의 물

(Circular Blending™)’ 제조공정을 통해 완성됐다. 서큘러 블렌딩 제조공정은

(uisce beatha)’로 불리는 오리지널 블렌드는 끝없는 순환을 통해 더욱 부드

88개 캐스크를 끊임없이 순환하는 방식으로, 엄선한 위스키 원액을 희소가

럽고 풍부한 맛과 향의 위스키로 거듭난다.

치가 높은 최고의 캐스크에 담아 로얄 살루트 저장소에 최소 6개월간 저장한

‘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는 위스키부터 포슬린 병 디자인까지 세심한 수

다. 이런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블렌드는 다음 번 배치 블렌드에

작업으로 완성됐다. ‘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의 독특한 포슬린 병은 예로

추가되는 등 수십 년 간 사용된다.

부터 내려온 제작기법과 ‘서큘러 블렌딩’ 과정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새로운 배치가 출시될 때마다 블렌드의 절반은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

‘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의 가격은 70cl당 180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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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ATCH

CATERPILLAR SHOCK MASTER

강력함이 살아 숨 쉬다. SHOCKMASTER

한 최고품질의 SILICONE밴드와 200미터 방수로 거칠거나 물에 있거나 SHOCKMASTER의 진가는 언제나 빛이 난다.

캐터필라는 8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건설 중장비 제조회사로 전세계 TOP 100 브랜드 안에 랭크 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높은 지위를 확보한 글로

독창적인 디자인에 끌리다

벌 브랜드이다. 이번 캐터필라 시계가 선보이는 최신제품 ‘SHOCKMASTER’는 기존 제품군

짙은 블랙의 벌집구조문자판, 4시 방향에 날짜표기, 12시 방향 아래에 위치

보다 더욱 강력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거칠거나 활동적인 라

한 ‘CAT’로고와 스틸플레이트 ‘CAT’ 중장비 모형 문자판. 독창적이면서 다이

이프를 즐긴다면 SHOCKMASTER를 주목하자.

나믹한 디자인으로 그 남자의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는

여러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사양인 48mm 지름의 스테인레스스틸로 제작된

SHOCKMASTER.

SHOCKMASTER는 견고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눈에 띄

만약 직장에서 캐주얼 룩이거나 뜨거운 태양이 쬐는 사막이거나 빙하지역이

게 돌출된 고무베젤은 전방위로부터 충격을 완화하고 강한 충격을 흡수한다.

거나 다이빙을 하거나 SHOCKMASTER는 그 어떤 공간에서든 상관하지 않

스크류 타입의 용두와 강화유리, 특별히 고안된 케이스 뒷면의 고무링

는다. 그저 단단함과 강력함 그리고 스타일리시함을 당신의 손목위에서 뿜

은 SHOCKMASTER의 추가적인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착용감을 더

어낼 뿐. 가격 : 소비자가 미정 | 문의 : www.ybhouse.co.kr BOM 43

BOM l PROMOTION

근교로 떠나는 여유로운 주말 여행 여유로운 주말여행을 원한다면 시선을 달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다. 일산만 가도 차 막힘 없이 소박한 나들이와 주말여행이 가능하다.

편안한 특 1급 엠블호텔

외 수영장 등 특 1급의 시설과 서비스가 있지만 거창하기보다는 편안하게 투 숙객을 맞이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운동법을 알려주는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 만큼 조금 더 여유롭게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숙소의

체지방도 체크할 수 있고 원목과 유리, 대리석으로 꾸민 사우나는 깔끔하다.

업그레이드는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확실한 방법이다. 잠자리를 겸한 일

야외 수영장은 일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

산 여행의 베이스 캠프는 엠블호텔이 제격이다.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야

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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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ROMOTION 우아하게 즐기는 브런치 타임

이라 힐링도 되고 여행을 떠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엠블호텔 일라고 로비 라운지의 셰프 스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게 보여도 무얼 먹을지 매일 고민하

셜 브런치 세트를 추천한다. 매일 아침 10시반 부터 12시까지 신선한 재료로

게 된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 식사는 우리 몸의 영양 공급을 위해 꼭

만드는 스페셜 브런치 세트는 샐러드, 샌드위치, 소시지, 베이컨, 계란, 연어,

필요하며,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호텔 브런치

감자, 커피 등으로 있어 캐주얼하게 즐기는 브런치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가

는 저녁 뷔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한 끼 식사로 호사를 누리는 느낌

격은 1인 기준 2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 : 031-927-7677

여유롭게 즐기는 일산의 멋

불어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롯데 파주 아울렛에서 쇼핑, 영화 등 다양한 엔 터테인먼트 활동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음악가, 미술가, 작가, 건축가 등

엠블호텔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했다면 호텔 주변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의 예술인들이 갤러리와 박물관, 공방, 카페 등을 꾸민 헤이리 예술마을도 놓

레저를 즐겨보자.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일산 호수공원은 7.5km의 산책로

쳐선 안될 명소. 또한 원스톱 쇼핑과 다채로운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와 4.7km의 자전거 전용도로, 노래하는 분수광장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조

복합 문화공간 원마운트도 빼놓을 수 없다. 150여 개의 브랜드 매장을 보유

금 더 떨어진 파주까지 진출한다면 출판도시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300

한 쇼핑몰 외에도 스포츠클럽,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등의 레저시설을 갖추

여 개의 출판사 사옥과 책방 등이 들어서 있어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

고 있으며, 상시 운영되는 야외무대로 가족, 연인 단위의 고객이 이용하기 안

그램에 참여하거나 북카페에서 책을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더

성맞춤이다.

●●● 경기도 북부권 유일의 특1급 호텔 | Modern Classic Lifestyle, The MVL Hotel GOYANG ●●● 고객의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 엠블호텔 킨텍스가 엠블호텔 고양으로 새롭게 도약합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한국적 디자인과 모던 클래식 컨셉의 럭셔리한 조화 엠블호텔 고양 전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시각적 상쾌함을 극대화 한다. 앞뒤가 막힌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전망과 일산 호수공원을 한 눈에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의 전통 문양인 등잔과 청사초롱, 아낙의 옷고름 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된 내외관 인테리어는 우아하 면서도 고품격의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과 브라운의 모노톤을 기반으로 따스한 느낌을 풍기는 베 이지컬러를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또한 제공한다. 엠블호텔 고양은 지하 4층, 지 상 20층 규모에 34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377개의 대규모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The MVL Hotel GOYANG | 특1급 호텔 / 총 객실 수 377객실 Address_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20 | Tel_031-927-7700 Homepage_www.mvlhotel.com/go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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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5 & 갤럭시 S6 엣지 + 2011년 5형대 대화면과 S펜을 탑재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5번째 제품인 ‘갤럭시 노트5’와 올해 상반기 출시 된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선도해온 대화면을 적용한 신제품 ‘갤럭시 S6 엣지+’는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 디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술, 강력한 성능의 모바일 프로세서 등 현존하는 업계 최고의 기술이 모두 적

최고 품질의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더욱 빨라진 유무선 충전 기

용됐다.

새로운 디자인에 완벽한 그립감, 그리고 뛰어난 펜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5

S펜을 꺼낼 때는 가볍게 누르면 튀어나오는 방식을 적용해 기존 본체에 홈을 만들어 펜을 분리하던 방식보다 매끄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새로워진 S펜은 사용자의 손에 보다 밀착되면서도 균형감 있는 그립감을 제공 하도록 디자인됐으며, 필기와 에어 커맨드 기능을 더욱 실용적으로 강화했다.

‘갤럭시 노트5’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적용된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은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등 필기가

‘갤럭시 S6’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갤럭시 노트5’는 초슬림 베젤과 후면

필요할 때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메모가 가능해 일상생활에서 매우

곡면 디자인으로 한 손에 착 감기는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최상의 그립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감을 선사한다.

또한 ‘갤럭시 노트5’에서 S펜을 이용해 PDF 파일 위에 직접 필기하고 바로

‘갤럭시 노트5’는 더욱 진보한 5세대 S펜을 탑재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PDF로 저장할 수 있으며, ‘스크롤 캡처’ 기능을 통해 HTML 문서나 긴 이미지

포인트, 엑셀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제공한다.

도 한 번에 캡처하고 메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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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UFF

아름다운 디자인에 최고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6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전작보다 더욱 얇아진 2.0mm의 초슬림 베젤로 보 다 몰입감 있는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S6 엣지+’는 엣지 디스플레이에 즐겨 찾는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접 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스 엣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성을 강화했다.

‘갤럭시 S6 엣지+’는 ‘갤럭시 S6 엣지’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계승해, 대화면

또한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에게 엣지 디스플레이에서 간편하게 전화, 문자,

이면서도 얇고 유려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메일 등을 보낼 수 있었던 ‘피플 엣지’ 기능에 손글씨, 사진, 노크 등을 주고

‘갤럭시 S6 엣지+’는 듀얼 엣지의 5.7형 쿼드 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받을 수 있는 감성 기능도 추가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5 & 갤럭시 S6 엣지+

무선 충전 표준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 인증을 모두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약 90분 정도면 유선 충전이 완료되고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 하는 무선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무선 충전도 120분 정도로 이전보다 더 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 오디오 등

르게 완료된다.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을 현존 최고의 기술로 구현해 최상의 성능과 사용 환

‘갤럭시 노트5’와 ‘ 갤럭시 S6 엣지+’는 스마트 기기간 연결을 자유롭게 해주

경을 제공한다.

는 ‘사이드싱크’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5.7형 쿼드 HD(2,560x1,440) 슈퍼 아몰

‘갤럭시 노트5’나 ‘갤럭시 S6 엣지+’를 같은 와이파이에 접속돼 있는 자신의

레드 디스플레이로 최고의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PC나 태블릿에 쉽게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전화, 메시지, SNS 등

한층 진화된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는 흔들림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영

다양한 알림을 PC나 태블릿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해주며, 여러 편의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 합치는 ‘동영상

또한 파일과 데이터를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으로 기기간 쉽고 빠르

콜라주’ 등 동영상과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주고 편집하는 기능도 선보인다.

게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고속 유무선 충전 기능을 내장해 보

한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다 빠르고 간편한 충전 경험을 제공하며,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의 4가지 색상이 있다. BOM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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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 Engineer Master II Collection Diver World Time 볼(BALL)워치 엔지니어 마스터 II (Engineer Master II) 컬력션의 ‘다이버 월드 타임(Diver World Time)’은 프로 다이버 기욤 네리(Guillaume Nery)의 오마주 모델이다. 기욤 네리는 프로 다이 버이기 이전에 해저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성을 알 리고, 해저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유 명하다.

Ref. DG2022A-SA-WH Price : ₩3,700,000 프로 다이버 기욤네리를 위해 탄생한 엔지니어 마스터 II (Engineer Master II) 컬력션의 ‘다이버 월드 타임(Diver World Time)’은 전세계의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무브 먼트인 ETA 2836 칼리버를 중심으로 특별한 모듈을 접 목시켜 제작한 무브먼트 RR1501을 탑재한 모델이다. 직경 45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는 심해의 암흑 속에 서도 가독성 확보를 위해 인덱스와 핸즈에 3H(Tritium-트 리티늄 가스)를 주입한 마이크로 튜브를 사용했다. 이는 최 첨단 스위스 기술이자 볼 워치의 상징적인 기술력이기도 하다. 기존의 루미노스 페인트보다 100배 더 밝으며, 외부 에너지의 도움 없이도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 5,000Gs에서도 견딜 수 있는 충격 방지 기능과 4,800 A/ m의 자성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갖춘 엔지니어 마스터 II (Engineer Master II) 컬력션의 ‘다이버 월드 타임 (Diver World Time)’은 백케이스 역시 기욤 네리가 인그레 이빙 되어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혹은 러버 스트랩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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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K PHILIPPE CALATRAVA Ref. 5227G-001e 파텍필립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표 컬렉션, 칼라트라바 (Calatrava). 1932년에 첫 선을 보인 칼라트라바는 날렵한 라인과 섬세한 우아함이 특징인 컬렉션으로 ‘형태는 기능 을 따른다.’ ‘부족함이 낫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유명 한 독일의 건축학교 바우하우스의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아방가르드적인 미학을 독창적으로 표 현해냈다. 칼라트라바는 드레스 워치의 표본이라 불리며, 안정된 모양과 스타일이 강점인 시계로써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이러한 이념에 충 실한 칼라트라바의 케이스는 명료하고 심플하며 가독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주는 타임리스 디자인이다. 칼라트라바 Ref. 5227G-001 모델은 메카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324 S C 가 장착됐고, 직경 39mm 화이트 골드 다이얼 케이스로 빚어냈다. 아이보리 래커드 다이얼로 제 작됐고 시/분/초 기능이 가능하다. 3시 방향에 날짜창을 배 치했고, 45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특히 사파이어 크 리스탈 백케이스를 보호하는 더스트 커버(덮개)를 적용한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체 힌지(hinge)가 커버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감정 전문가가 힌지 커버인지 솔리드백인 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유연한 곡선의 러그 측면에 홈을 파서 변화를 주었으며, 완 벽한 가공을 거쳐 이뤄낸 케이스의 슬림한 실루엣이 우아 한 멋을 자아낸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에 힌지 더 스트 커버를 더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이는 9.24mm에 불과 하다. 더스트 커버를 오픈하기 위해 구별하기 힘들 정도의 작은 틈만 존재한다. 커버를 열면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 스를 통해 아름다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시간당 진동수는 4헤르츠(28,800회), 여기에 파텍필립 고 유의 자이로맥스(Gyromax) 밸런스를 적용했다. 또한 실린 바 소재의 스피로맥스(Spiromax)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하이엔드 워치의 최상의 품질 기준이기도 한 파텍필립 실을 채용하여 진정한 워치 메이커의 위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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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참치를 한 곳에서 만나다

필리핀 최대 ‘튜나 페스티벌’ 9월 5일 필리핀 최남단에 위치한 제너럴 산토스시에서 튜나 페스티벌(Tuna Festival)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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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산토스시 설립 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튜나 페스티벌은 제너럴 산토스

참치 생산지로, 필리핀에서 맛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참치 사시미는 제너럴 산

시의 최대 경제 원동력인 참치 산업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9월에 개최된다.

토스에서 공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너럴 산토스시에서는 평소에도

매년 튜나 페스티벌과 겸해 열리는 참치총회에는 필리핀 전국에서 수산업 관

최고급 참치 사시미를 킬로당 300에서 500페소(한화 약 8천원~1만3천원)에

계자 500여명이 모여 필리핀 참치 산업의 현 주소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즐길 수 있다.

논하기도 한다. 튜나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마닐라 및 세부에서 출발하는 필리핀항 튜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은 참치요리대회에서 참치로 만든 각양각

공, 세부퍼시픽항공 등 주요 필리핀 국내선 항공사를 이용해 제너럴 산토스

색의 요리를 구경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현란한 색을 띤 대형 참치 플로트들

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제너럴 산토스공항은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국

을 앞세운 길거리 퍼레이드와 스트리트 댄스 대회 등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제 공항이며 매일 세부와 마닐라 행을 운행한다. 공항에서 튜나 페스티벌이 열리는 제너럴 산토스시 중심지까지의 거리는 14km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택

‘필리핀의 참치 수도’로 통하는 제너럴 산토스시는 필리핀 최대의 사시미급

시나 지프니로 간편하게 이동하면 편하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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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CONOMY

직장인 96%, 퇴사 충동 느껴! 46%, 퇴사 충동을 느껴 실제로 사표 제출 경험

직장생활 중 업무나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사표라도 내던지고 싶은 감정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대부분은 퇴사 충동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3,67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퇴사 충동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무려 95.6%가 ‘느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30.3%는 이런 퇴사충동을 하루에도 수시로 느끼고 있었다. 퇴사 충동을 느끼는 상황 1위는 ‘업무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일 때’(62.1%, 복수 응답)가 차지했다. 뒤이어 ‘일에 대한 보람, 흥미가 떨어질 때’(53.8%), ‘불합리 한 업무를 지시 받을 때’(45.6%), ‘인간관계에 갈등이 있을 때’(37.4%), ‘열심히 일해도 수중에 남는 돈이 없을 때’(35.9%), ‘능력을 인정받지 못할 때’(32.4%), ‘욕설 등 불쾌한 일을 당할 때’(28.7%), ‘주말출근이나 야근을 강요 당할 때’ (28.6%), ‘연차 등 휴가를 마음대로 쓰지 못할 때’(27.9%), ‘불합리한 인사평가 를 받을 때’(23.1%) 등의 응답이 있었다. 충동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상대는 단연 ‘직속 상사’(41%)였다. 다음으로 ‘정책 등 회사 자체’(24.2%), ‘CEO’(15.3%), ‘동료’(8.7%) 등의 순이었다. 퇴사 충동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가장 많은 68.5%(복수응답)가 ‘업 무에 집중하지 못한다’라고 답했고, ‘작은 일에도 짜증, 화를 낸다’(57.2%)가 뒤 를 이었다. 계속해서 ‘안 하던 실수를 자꾸 하게 된다’(25.2%), ‘상사의 눈 밖 에 나는 행동을 하게 된다’(23.5%), ‘성과가 눈에 띄게 저하된다’(20.5%), ‘동료 들과 업무상 충돌이 잦아진다’(17.2%), ‘지각 등 근태관리에 소홀해진다’(16.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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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CONOMY

또, 88.1%는 스트레스가 건강 이상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만성피로’ (57.9%, 복수응답), ‘두통’(48.3%), ‘소화불량’(45.8%), ‘수면장애’(40%), ‘우울증’(35.5%), ‘피 부 트러블’(21.8%)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사표를 제출한 경험은 얼마나 될까? 45.8%가 퇴사 충동을 느껴 사표를 제출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중 절반 이상(57%)은 사표를 낸 결정에 대해 후회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서’(46.5%, 복수응답), ‘재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어서’(45.9%), ‘재 취업해서도 같은 문제를 겪어서’(32.3%), ‘순간적 감정에 휩쓸렸던 것 같아서’(25.9%), ‘이 직해보니 전 회사가 괜찮았던 거라서’(20.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충동을 느끼지만 사표를 제출하지 않는 직장인(1,905명)들은 그 이유로 ‘대책 없이 그만 둘 수 없어서’(77.6%,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외에도 ‘돈이 필요해서’(35.6%), ‘불경기로 이직이 두려워서’(35%), ‘이직에 필요한 경력이 부족해서’(29.4%), ‘다른 곳에 다 시 적응하기 힘들어서’(15%) 등의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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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UFF

날개없는 선풍기 윈드앰프 AF1010 날개없는 선풍기 AF1010는 윈드앰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골바람 기술’을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골짜기 사이에서 부는 바람, 빌딩과 빌딩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평지보다 시원하고 바람의 강도가 세다는 원리에 착안, 바람의 증폭 원리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그린 환경 기 술이다. 현재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 기술 등록은 물론 해외 8개국 및 유럽 전 지역 특허출원을 마친 순수 국내 기술이기도 하다.

윈드앰프의 기술을 활용하면 선풍기의 날개를 노출하지 않고도 바람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바람 증폭 방식으로 일반 선풍기 필요 전력의 50%만으로도 동일한 바람을 낼 수 있다. 8단계 바람 세기 조절 기능, 시간예약 기능, 리모컨 컨트롤 기능으로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판매가격은 198,000원 이다. 2014년 설립한 윈드앰프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으로, 바람의 증폭 원리인 골바람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순수 국내 친환경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윈드앰프는 환경부로부터 에코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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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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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PHILIPP PLEIN JOGGING SWEATER “CRISTAL” & PULLOVER “FIGHT CLUB” LUXURY STREET COUTURE 브랜드 필립 플레인에서 스웨트셔츠 "CRISTAL" 과 니트웨어 "FIGHT CLUB" 을 선보인다.

어깨와 "PLEIN" 글자의 진주 장식은 필립 플레인의 럭셔리한 스트리트 룩을 생기

트리트 룩을 연출한 "FIGHT CLUB"은 청담 본점, 갤러리아 이스트 3층, 롯데

넘치게 연출할 수 있다. "CRISTAL" 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다.

애비뉴엘 4층,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2층, 현대백화점 판교 2층, 부산 롯데

100% 울 소재의 그레이, 네이비 칼러에 핸드스티치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스

백화점 본점 1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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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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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랩 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샴푸와 컨디셔너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힘있고 건강한 모발을 완성시켜 주는 ‘에이지 레스큐+ 덴시파잉 샴푸’와 ‘에이지 레스큐+덴시파잉 컨디셔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랩 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덴시파잉 샴푸(Age Rescue+

면을 코팅해 모발에 볼륨감을 증가시켜준다. 인삼 뿌리 추출물, 멘톨의 강력

Densifying Shampoo)’와 ‘에이지 레스큐+덴시파잉 컨디셔너(Age Rescue+

한 활성화 성분은 모발 관리에 가장 중요한 즉각적인 쿨링과 마사지시 순환

Densifying Conditioner)’는 모발 노화의 세 가지 주된 신호인 건조함, 뻣뻣함,

자극을 도와주어 효과적인 모발 관리를 돕는다.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위해 개발된 3-D 접근방식의 신개념 테크놀로지 ‘3D

랩 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덴시파잉 컨디셔너’는 유분감 없는 산뜻한 타입

레노플렉스™ (3D RENOPLEX™)’를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의 불투명한 흰색 크림으로 고성능의 수분 공급 포뮬라가 푸석한 모발을 건

랩 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덴시파잉 샴푸’는 유분감 없는 산뜻한 타입의 반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볼륨감을 살려주어 보다 어려 보이는 머릿결로

투명한 파란색 젤 타입 제품이다. 고성능 클렌징 포뮬러가 촘촘한 거품을 생

가꾸어 준다. 모발에 있는 수분 유지를 통해 모발을 튼튼하게 가꾸고 윤기를

성하여 머리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두피의 피지를 녹이

공급해준다.

고 쌓여있던 죽은 피부 각질 세포와 죽은 머리카락을 제거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깨끗한 두피를 만들어준다.

에이지 레스큐 + 덴시파잉 샴푸 : 용량 200ml, 가격 34,000 원대

또한 모발 표면을 코팅하는 성분이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머리카락 겉 표

에이지 레스큐 + 덴시파잉 컨디셔너 : 용량 200ml, 가격 34,000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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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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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지르 국내에 새롭게 런칭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지르(ZIRH)가 국내에 새롭게 론칭된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브랜드 ‘지르(ZIRH)’는 철저한 자기관리

는 요소들로부터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자연 오일과 식물 성분으로

의 일환으로서 그루밍을 원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라인을 가지고 있다. 농

거친 남성의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주어 건강하게 가꾸어주고 피부를 진정시

구선수 마이클 조던, 레이 앨런, 가수 존 레전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니

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콜 키드먼, 휘트니 휴스턴 등 여러 분야의 스타 군단들이 사랑한 제품이다.

그 외에도 올인원 애프터 쉐이빙 로션, 페이스크림, 아이크림, 수분크림 등 다

여름에 제격인 대표 제품 ‘피지 컨트롤 페이셜 폼 클렌저 CLEAN’(125mL/250mL)

양한 제품라인이 구성되어 있으며 전 제품이 자연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저자

은 먼지 및 잦은 트러블로 시달리는 남성의 피부를 위해 만들어졌다. 지성 피부

극이다.

에 탁월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으며 AHA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질제거에도 효

남성 프리미엄 그루밍 브랜드 ‘지르’를 미리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르 국내 수입

과적이다. 세안뿐만 아니라 쉐이빙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과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주)그랜드플랜이 개최하는 각종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세안 후엔 보습과 영양공급이 필수이다. ‘미백, 피부 결 정돈 전용 비타민 에

체험단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한국 공식 온라인몰(www.zirhkorea.com)에서 판

센스 CORRECT’(50mL)는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해를 주

매 중이며, 다양한 세트상품 구성과 이벤트를 통해 효율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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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압도적으로 돌아온 클리오와 만나라 프랙티컬 프로페셔널(Practical Professional)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더욱 압도적으로 돌아온 메이크업 아이템 4종을 제안한다. 클리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킬 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과 새롭게 출시하는 ‘스테이 샤인 립 시럽’, ‘스테이 샤인 립 시럽 스틱’이 바로 그것.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국내 최초 타투 펜과 마스카라가 하나로 구성되어 초보자 도 손쉽게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저녁 세안 후 슥-그려주면 최대 7일 간 컬러가 지속되며, 3컬러로 출시되어 본 인의 헤어 색상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몸에 해로운 색소를 이용한 착색이 아닌 DHY(Dhydroxyaceton) 성분이 피부의 아 미노산을 햇빛에 그을리듯 태닝시켜 자연 스러운 브로우 컬러로 연출해준다. ‘킬 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은 클리오 킬커버 파운데이션의 빈틈없는 커버력을 담은 쿠션 형태의 파운데이션으로 촉촉함 은 더하고 무결점 피부 표현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번들거림 없이 은은하게 빛나는 보습막을 형성해 광채 넘치는 보송 벨벳 피부 표현과 한 겹 파운 쿠션으로 얇고 오 래 가는 초밀착 커버를 선사한다. 올 가을 새롭게 출시되는 ‘스테이 샤인 립 시럽’은 어느 각도에서도 궁극의 광택을 연출하는 1.47º 절대 굴절률을 담아 매력 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입술을 표현하며 앵 글 아이롱 팁의 광택 랩핑 효과로 주름까 지 완벽하게 커버한 시럽 립을 완성해준 다. 투명한 Outer Wrap을 통해 생생한 컬 러표현으로 내 입술 같은 편안함을 느낄

단계인 Semi-solid 반고체 제형을 통하여 립 플루이드를 립스틱에 담은 듯한 광택감을 선사한다. 입술을 부드

수 있다.

럽고 촉촉하게 감싸는 광택 랩핑 효과로 편안하고 가벼운 시럽 립 글레이징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립 시럽과 함께 출시되는 립스틱 ‘스테이

압도적으로 돌아온 클리오 아이템 4종은 압구정, 가로수길, 홍대 등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http://

샤인 립 시럽 스틱’은 고체와 액체의 중간

www.clubclio.co.kr),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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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RONE

취미용 드론의 세계 드론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어디서 알아보고 무엇을 어떻게 구입 할 것인가? BOM에서는 요즘 뜨는 It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드론에 관하여 알아보고 있다. 지난 8월 호에서는 '취미용 드론의 종류'에 대해 정리하였 는데, 이를 참고로 본 장에서는 '드론을 접하는 방법'에 대해 간명하게 정리하여 드론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께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기 를 바란다. 글·이미지 제공 _ 드론플레이( http://cafe.naver.com/dronplay) 운영자 신경승

언젠가부터 영화, 방송, 뉴스, 언론을 통해 그 존재감이 알려지기 시작하더

포털 사이트와 검색엔진에서 '드론'을 검색해보면 무엇이 뜰까? 사이트, 뉴

니 2015년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드론’ 열풍에 휩싸이고 말았다. 이에 발맞

스 기사, 블로그 포스트...그리고 드론 관련 카페 글들!

춰 BOM에서는 지난 호를 통해 ‘드론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하에

찬찬히 둘러보면 역시, 카페다. 카페라고 불리우는 드론 관련 커뮤니티에

'드론의 종류'를 정리하였으며, 이번 호에서는 드론을 시작하기 위한 제품

는 다양한 드론 관련 구매 정보와 리뷰, 비행 경험, 또는 DIY 노하우와 수리

선택요령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경험 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게시되어 있다. 결국 내가 가진 궁금증의 대부분은 이미 그 남들이 해결한 것들이라는 것을 깨 닫게 되는 데엔 그리 많은 시간을 필요치 않을 정도.

● 드론에 관한 정보, 어디에 모여있을까?

많은 카페가 있지만, 한 곳 이상에 가입하여 천천히 둘러보다가 자연스럽 게 자신에게 맞는 분위기의 커뮤니티를 선택하여 활동하도록 하자. 대부분 의 카페가 '등업신청글'을 올리면 당일부터 대부분 게시물의 열람과 글쓰기

대한민국에선 역시, 커뮤니티가 답!

가 가능하다. 게다가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면 다양한 기종의 드론을 보고 만지며 함께

드론에 관심이 생겼다면 누구나 먼저 인터넷을 검색하게 될 것이다.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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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기회가 있으니 금상첨화!

NO.

카페명

URL

1일 새글

드론플레이

cafe.naver.com/dronplay

413

카페 등급 나무2단계

드론매니아

cafe.naver.com/dronemania

106

열매3단계

멀티로터연구소

cafe.naver.com/wookongm

열매3단계

팬텀프로

cafe.naver.com/phantompro

열매2단계

드론홀릭

cafe.naver.com/wiikorea

열매1단계

드론을사랑하는사람들

cafe.naver.com/helsel

열매1단계

드론레이서클럽

cafe.naver.com/droneracer

잎새1단계

BOM l DRONE ● 어떤 드론으로 갈까?

단 몇 만 원짜리 노센서 드론일지라도 6축 자이로 센서는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360도 플립 회전 기능과 같은 묘기 비행도 가능하다. 게다가 LED

궁극적으로 마음에 두고 있는 종류의 드론을 점찍어두기

조명이 장착되어 있고, 여분의 날개가 기본 제공되는며, 드론의 비행 가능 거리는 100미터 이상인 것들이 흔할 정도로 매우 우수하다.

드론의 종류는 지난 호에서 정리한 바와 같이, GPS 센서의 유무에 따라 저

무엇보다도 노센서 완구형 드론은 Manual(수동) 조작에 의해 제어되는데,

가형 노센서 기종과 중고가형 센서기종으로 나뉘고, 특화된 분야로 레이싱,

센서형 고사양 드론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초보자가 키감(조종기 스틱

DIY, 3D 아크로바틱 가변피치 기종으로 구분된다.

제어 감각)을 익히고 공간지각을 훈련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다. 게다가 저

드론을 시작할 때 본인의 취향을 확인하고 다른 이들의 경험과 후기를 보며

렴한 노센서 드론의 기체는 센서형 드론보다 내구성이 훨씬 뛰어나다. 잔

자신이 궁극적으로 어떤 분야의 드론을 날리는 게 좋을지 결정하도록 하자.

디나 풀이 있는 공간이라면 아무리 높은 곳에서 추락하더라도 잘 고장 나 지 않을 정도이며, 이런 이유로 초보자에겐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처음부터 비싼 걸로 가자 vs 저렴한 걸로 충분히 연습하고 넘어가자

● 구매는 어디서? 궁극적으로 어떤 드론으로 가야할지 결정하였다고 해서 바로 그것을 구매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첫 드론 구매는 다음의 두 가지의 기준 중

인터넷 ▶ 직구 ▶ 공동구매 ▶ 오프라인 매장...

하나를 선택하여 결정한다. 아래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드론 분야에서도 '직구열풍'은 여실히 증명된

A. 처음부터 비싼 걸로 하는 게 중복비용을 막는 방법이다.

다. 무엇보다도 드론은 거의 대부분 중국 등 해외 제품이기에 해외 쇼핑몰을

B. 저렴한 완구형 노센서 기종으로 충분히 연습한 뒤 고급기종을 구입한다.

통하는 경우 다양한 기체를 비교, 선택 할 수 있으며, 가격 역시 국내에 수입 되어 여러 유통단계를 거친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

드론은 '날아다니는 카메라(일명, 헬리캠)'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구매

만, 드론을 수입하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국내 판매용 제품의 거품이 줄어들

층과 가격대, 촬영 목적이라는 면에서 드론은 고사양 SLR 카메라와 상당

고 있으므로 국내 인터넷 쇼핑몰의 이용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히 유사하다. 보통 SLR 카메라나 렌즈의 경우 위의 기준 중 A와 같이 처음 부터 좋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실력 향상 뿐 아니라 중복 비용을 막는 데에

국내 인터넷쇼핑몰

26.9%

해외직구

23.7%

카페 등 공동구매

22.8%

국내 오프라인 매장

10.3%

직구대행 국내 인터넷쇼핑몰

9.0%

와 렌즈처럼 손으로 들고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조종기를 통해 원격 조정

중고장터 / 직거래

7.4%

을 하게 된다. 따라서 제아무리 자동 컨트롤 기능으로 무장한 센서형 드론이

합계

100.0%

312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과연 드론에서도 통용될까? 이견이 있기는 하지만, 필자는 드론의 경우 분명히 카메라의 경우와 다르다 는 생각이다. 단적으로 드론은 카메라와 달리 날아다니는 기체이다. 카메라

라 할 지라도, 처음 드론을 이륙시키는 순간은 운전면허 따기 전 처음으로 연습용 차량에 올라 운전대를 잡는 순간에 비견될 만큼의 긴장하기 마련이

국내 드론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직구 사이트

다. 그래서인지 다수의 사고가 구입 후 초기 1개월 간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더군다나 드론은 멀리까지 날 수 있으므로 사고 시 그 피해 범위와 정도가

사이트 주소

애칭

설명

Hobbyking.com

취미왕

RC 헬기, 비행기, 자동차 시절부터 많은 분들이 이 용해온 사이트, 레이싱과 DIY형 기체 등 특화 분야 강점

Gearbest.com Banggood.com

기베 뱅굿

남자들을 겨냥한 Gadget 전문 쇼핑몰로, 최근 스마 트 기기와 Drone 분야가 강화되어가는 추세.

Aliexpress.com

알리

중국의 초대형 입점형 쇼핑몰로 잘 뒤지면 상대적 으로 매우 저렴한 판매처를 찾을 수 있고 무료 배 송도 빠른 도착이 가능함. 단, 불성실한 업자로 인 한 클레임도 많은 편이니 옥석을 잘 가려야...

매우 클 수 있다. 결국 드론을 띄우기는 하되 자유롭게 '날리는 것이 아니라 '모시게 되는' 상황이 오래 지속될 것이다. 결국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그 리고 연습을 위해서라면 저렴한 노센서 기종을 날리며 감을 익히는게 사고 의 위험과 견적(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고생과 견적을 줄이고 싶다면? 노센서 완구형 드론으로 입문! 따라서, 드론에 있어서 만큼은 B의 가정을 믿고 완구형 노센서 기종을 충분히

이상과 같이 '드론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그 두 번째 이야기, 드

연습할 것을 권하고자 한다. 완구형 노센서 기종은 저렴하게는 2만 원 대부터

론의 선택과 구입에 유용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10만원 초반 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저렴하다고 기능에 문제가

다음 편에서는 드론 관련 규제 드론을 처음 날리기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

있거나 초보 연습용으로 부실한 장난감으로 취급하는 것은 기우일 뿐이다.

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BOM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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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이탈리아 와인 명가들의 집합 그란디 마르키 Grandi MarchiⅠ 그란디 마르키Grandi Marchi는 이탈리아의 19개 와인 명가들이 모여 형성한 단체로,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와인과 와인 문화를 세상에 알 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가족 경영 체제를 고수하고 각 와인산지의 양조 전통과 혁신적인 면모를 상징하는 이들 와인 명가들의 단체, 그란디 마르키는 이탈리아 와인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와인 명가와 브랜드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그란디 마르키에 속한 19개 와인 명가 정도는 알아두자.

글·사진 _ 온라인 와인 미디어 WineOK.com

✚ Alois Lagede•알로이스 라게더 이탈리아 최대 화이트와인 생산지인 트렌티노 알토 아디제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자이다. 1823년에창립되었으며 연간 생산량의 80%가 화이트와인이며, 이곳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종의 와인들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와인 매 체 Gambero Rosso로부터 매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은 친환경 농법과 양조과정을 통해 “올해의 친환경 이태리 와인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길진인터내셔날 수입)

✚ Ambrogio e Giovanni Folonari Tenute•암브로지오 & 지오바니 폴로나리 테누테 170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해 온 폴로나리 가문은 이탈리아 와인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으며, 세계적인 수 준의 이탈리아 와인을 생산하며 지금도 여전히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하고 역동적인 와인생산자 중 하나로 남아 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와이너리에서 실행한 변화와 혁신은 토스카나의 토착품종들이 뛰어난 품질과 개성 있는 와인으로 재탄생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수입사 미상)

✚ Antinori•안티노리 토스카나 지역의 선구자 안티노리 가문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600년간 26대를 이어온 명실공히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명가이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끊기지 않고 가족 경영 체제를 이어왔으 며, 현재 가문의 수장인 피에로 안티노리 후작의 세 자녀 역시 모두 가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안티노리 가문 은 기존의 방식과 전혀 다른 새로운 블렌딩(카베르네 소비뇽과 산조베제) 와인인 ‘슈퍼 투스칸’의 창시자로 잘 알 려져 있다. (대유와인 수입) BOM 66

BOM l WINE ✚ Argiolas•아르지올라스 1970년대 말 유럽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사르디니아의 포도농가들이 포도밭을 갈아 엎을 당시, 안토니오 아르지 올라스는 오히려 포도밭과 양조시설을 개선하고 전설적인 와인양조가 자코모 타키스를 영입하여 와인의 품질을 높이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또한 아르지올라 가문은 사르디니아의 토착품종으로 와인을 만들어 이 지역 와인을 세상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비노비노 수입)

✚ Biondi Santi•비온디 산티 1세기에 가까운 장기 숙성력을 갖춘 위대한 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는 피에몬테의 바 롤로나 바르바레스코와 함께 와인 수집가들이 사 모으는 몇 안 되는 이탈리아 명품 와인 중 하나다. 비온티 산티 는 “브루넬로 와인의 창시자”라 불리며, 현대적인 현란함보다는 좀더 시골풍의 복합미를 띠고 고전적 형태를 갖 춘 와인을 생산한다. (나라셀라 수입)

✚ Ca’del Bosco•카델 보스코 “이탈리아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평가 받는 까델 보스코는 이탈리아 북중부의 스파클링 와인 산지 프란치 아코르타의 대표적 생산자이다. 프란치아코르타는 1995년에 이탈리아 와인법규의 최상위 단계인 DOCG로 승격 되었는데, 까델 보스코를 설립한 마우리치오 자넬라는 프란치아코르타의 위상을 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주 인공이다. (나라셀라 수입)

✚ Carpenè Malvolti•카르페네 말볼티 유명한 양조학자이자 화학자인 안토니오 카르페네가 와이너리를 설립한 것은 1868년. 이후 이곳은 프로세코 와 인 산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와인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1877 년 안토니오 카르페네가 베네토 지역에 설립한 이탈리아 최초의 양조학교 역시 오늘날까지 이탈리아의 일류 양 조 학교 중 하나로 남아있다. (수입사 미상)

✚ Donnafugata•돈나푸가타 ‘피난처의 여인’이란 뜻의 돈나푸가타라는 이름은, 19세기 나폴리의 왕이었던 페르디난도 4세의 아내 마리아 카 롤리나가 나폴레옹의 군대를 피해 시칠리아로 피난했던 역사적 사실에서 유래한다. 이곳에서 만드는 와인의 이 름은 전설, 소설, 영화에서 따온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돈나푸가타의 와인은 예술과 낭만주의적인 영감이 낳았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라셀라 수입)

✚ Gaja•가야 피에몬테 와인산업의 선구자 가야는 이탈리아 와인을 보르도 1등급 와인과 맞먹는 위치로 격상시킨 인물이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안젤로 가야 덕분에 이탈리아 와인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며 그를 칭송했고, 1998년 에 가야는 Decanter로부터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가야는 현재 피에몬테 뿐만 아니라 토스카 나와 볼게리 지역에서도 와인을 만들고 있다. (신동와인, 에노테카 코리아 수입)

✚ Jermann•예르만 오스트리아를 떠나 이탈리아 프리울리 지역에 정착한 예르만 가문은 소작농에서 시작하여 부지를 사들이면서 본격 적으로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예르만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을 유지하는 방법을 고수하여, 과일 본연의 풍미가 풍부하고 향기롭고 조화로우며 장기 숙성이 가능한 개성 있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에노테카 코리아 수입) BOM 67

BOM l TUNING

내 차안에 자연을 담다, 퓨어그래스 매트 카페트 타입의 순정 매트를 거부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관리

시 마셔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애프터 마켓 시장에는 순정 매트의 단점

의 어려움이 가장 크다. 오염에 약하고 세탁 후 잘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나

을 극복한 많은 종류의 매트들이 출시되고 계속 진화하고 있다.

고, 마른 후에는 먼지를 머금고 있어 타고 내릴 때 고스란히 그 먼지를 다

재미로 지난 과거부터 자동차 매트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무 매트

알루미늄 매트

이중(벌집) 매트, 3D 매트

코일 매트

벌집 형태의 이중 매트가 처음 시장에 나오고, 홈쇼핑 등 범국민적으로 선

난 지금 이중 매트도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이중 매트의 단점으로는

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사한 형태의 수 많은 이중 매트가 출시되었다. 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질이 경화되고 변형이 생겨서 상판과 하판에 공간이

지만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고 중국산 저가 제품들이 유통되면서 몇 년이 지

생기고, 상판의 색상이 하얗게 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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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UNING

BMW 528i 그레이

BMW 528i 블랙

이런 이중 매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좀더 안락하면서 고급스러운 매트를 찾

MINI COOPER S 오렌지

MINI COOPER 레드

뛰어난 먼지 포집 능력 및 수분 흡수

고자 하는 needs는 코일 형태의 매트를 탄생시켰으며, 또 한 번 자동차 매 트의 세대 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생긴 모양만 봐도 안심이 되는 퓨어그래스 매트의 뛰어난 먼지 포집 능력으로

그 변화의 바람 중심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통해 고기능성, 고품격 코일 매

히터, 에어컨 등을 통해 차량내의 먼지와 이물질이 운전자의 호흡기로 유입되

트를 추구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퓨어그래스가 있다.

는 악순환을 막아준다. 또한 눈과 비로 인해서 쉽게 더러워지고 축축해지는 순

퓨어그래스는 자동차 매트를 전문적으로 판매/재단/시공하는 전문 브랜드

정 매트와는 달리 완벽한 수분 흡수력으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로서, 빠르게 전국 제휴 대리점을 늘리며 공격적인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 치고 있다.

간편한 청소

그렇다면 코일형 매트를 선도하고 있는 퓨어그래스 매트는 어떤 특징이 갖 고 있는가?!

이중돌기 처리되어 있는 퓨어그래스 매트의 바닥 면 덕분에 평소에는 밀리 지 않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며, 세차 시에는 간단하게 밖으로 떼서 흐르

프리미엄 고밀도 코일 쿠션

는 물로 씻어주면 된다.

차량 탑승 시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20mm 두께의 고밀도 코일 쿠션은 운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

자와 탑승자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더불어 피로를 덜어주기에 충분하다. 촘촘한 코일구조에 UV코팅을 입혀 한 층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7가지 다양

친환경 내구성

한 색상으로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성분을 알 수 없는 저가형 코일 매트와는 달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이미 시장에는 여러 종류의 코일형 매트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밀폐된 공

국내외 연구원에서 유해물질 검사와, FILK 한국방재시험 연구원에서 난연

간에서 내 몸과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동차 매트를 선택함에

성 실험(자동차 안전기준)을 통해 친환경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뛰어난 내구

있어서 신중해야 한다. 트렌디한 운전자로서 코일 형태의 매트를 고려하고

성과 장력을 자랑한다.

있다면, 올가을 퓨어그래스 매트로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 건강도 챙겨보자. 문의 : 퓨어그래스 | www.puregrass.co.kr | 02-576-7048 BOM 69

BOM l STYLE

Middle parting dandy perm & Baby pink Editor : 차홍아르더 이제현 | Photo : 차홍아르더 서형우

Middle parting dandy perm ✚ 컷 (CUT) : 디자인 컷 (design cut) ✚ 컬러 (Color): 다크 브라운 (dark brown) ✚ 펌 (Perm) : 가르마펌 / 댄디펌 (parting / dandy perm) 이번 호에 소개할 남자 헤어스타일은 5:5 가르마와 댄디펌으로 연출한 Middle parting dandy perm이다. 중간 기장의 5:5 가르마는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다 소 까다로운 스타일 중 하나로 자칫 잘못하면 아주 올드한 스타일이 되기 일쑤다. 따라서 5:5 가르마 헤어는 반드시 펌을 동반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5:5 가르마펌(댄디펌)은 중간 기장에 전체적으로 볼륨 을 충분히 살리고 컬은 리드미컬한 S컬로 연출하여 5:5 가르마 헤어의 부자연스러움을 잡아주고, 특히 가

HAIR

Make up

CHAHONG ARDOR KANGNAM

CHAHONG ARDOR CHUNGDAM

곽대혁 부원장

천혜린 원장

르마 뿌리 부분에 볼륨을 많이 살려 캐주얼한 멋을 연 출했다. 또한 뒷머리(네이프) 부분에 디자인 컷을 넣어 딱딱할 수 있는 가르마펌 스타일에 독특한 개성을 부 여했다. 캐주얼한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에 어떤 룩에도 조화가 가능하니 다양한 스타일에 폭넓은 매치를 시도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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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YLE

Baby pink ✚ 컷 (CUT) : 보브컷 (bob cut) ✚ 컬러 (Color): 베이비 핑크 & 허니 골드 (baby pink & honey gold) ✚ 펌 (Perm) : 단발 블로우펌 (medium blow perm) 여자 추천 헤어스타일은 단발 기장에 투톤염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단발 기장에 투톤염색은 색의 단차가 긴 머리보다 과장되어 보이기 때문에 연출 시 신중해 야 한다. baby pink 투톤헤어는 밝은 브라운 톤의 허니 골드 컬러를 베이스로 깔고 머리 끝 5cm 가량에만 같은

HAIR

Make up

CHAHONG ARDOR HAKDONG

CHAHONG ARDOR CHUNGDAM

김지현 부원장

천혜린 원장

계열의 베이비 핑크 컬러를 넣어 단발 투톤헤어의 이질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한 것이 특 징이다. 핑크 컬러와 투톤 헤어스타일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강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매치하는 패션 은 화이트, 브라운 계열의 웜톤 컬러의 댄디한 의상 이 적합하다.

BOM 71

BOM l EDITOR PICK

LG 젠틀 VS 삼성 갤럭시 폴더 6인치가 넘는 커다란 화면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판을 치는 세상이지만, 이제 폴더폰은 효도폰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폴더형 휴대폰을 연달아 출시 하면서 접어 본 사람만이 안다는 그 아련한 폴더폰의 추억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엄지손가락 터치 스크롤에 신물이 나거 나, 물리적인 키패드가 그리운 당신이라면 부담없는 가격으로 이번 기회에 갈아타 보는 건 어떨까?

LG 젠틀

키패드를 적용했다. 주소록, 문자, 카메라 등의 전용 버튼도 별도로 있어 각 기능을 간편히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해

LG 젠틀’ 은 ‘와인 스마트’와 ‘아이스크림 스마트’에 이은 LG전자의 세 번째

두고 사용할 수 있는 ‘Q버튼’을 탑재, 편의성을 높였다.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사용자는 물리 버튼을 누르는 방법 이외에도 액정화면의 아이콘을 직접 터치

스마트 폴더폰은 물리버튼이 적용된 폴더폰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

해 사용할 수도 있다.

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이 제품은 가로 3줄, 세로 3줄의 시원한 화면 인터페이스와 휴대폰을 쉽고

얻고 있다.

빠르게 설정할 수 있는 ‘간편 설정’ 등 LG 스마트 폴더폰만의 직관적인 UX도

‘LG 젠틀’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부드러운 라운딩 디자인을 적용, 사

그대로 이어받았다.

용자가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LG 젠틀’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롤리팝을 지원하고 가격은 20만원대

이 제품은 사용자가 문자 등을 쉽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넓은 물리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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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DITOR PICK 삼성 갤럭시 폴더 ‘갤럭시 폴더’는 피쳐폰의 쉬운 사용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이 익숙 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폴더’는 편안하고 익숙한 폴더형 디자인에 인터넷 검색과 메신저, SNS 등 자주 쓰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더했다. 특히, 소셜 애플리케이션 키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 폴더’는 한 눈에 들어오는 넓고 큰 키패드를 통해 쉬운 메뉴 입력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처럼 화면 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터치스크린도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로 인물과 풍경 사진을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전면 200만 화소 카메 라를 통해 셀프 촬영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96.6mm(3.8형) WVGA TFT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800mAh 착탈식 배터리, 지상파 DMB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갤럭시 폴더’는 LTE와 3G 모델 2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모두 29만 7천원이다.

●●● 기본 스펙 비교 ●●● ✚ LG 젠틀 3.2인치 디스플레이 / 1700mAh 착탈식 배터리 / 후면300만ㆍ전면VGA의 카메라 / 네이비와 버건디 / 20만원 초반

✚ 갤럭시 폴더 3.8인치 디스플레이 / 1800mAh 착탈식 배터리 / 후면 800만ㆍ전면 200만 화소의 카메라 / 블랙과 화이트 / 20만원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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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레트로 스타일의 하이탑 스니커즈 ECCO SOFT 7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브랜드 ECCO(에코)가 스테디셀러 SOFT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 ’SOFT 7(소프트 7)’을 선보인다.

ECCO(에코)의 ’SOFT 7(소프트 7)’은 1984년 처음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되

밑창에는PU(폴리우레탄)과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

고 있는 에코 SOFT 시리즈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 레트로 스타

고 유연하며, 깔창에는 항균/방취력이 우수한 AgION®(에이지온) 처리를 한

일의 슈즈이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간결하면서도 시크

ECFS™ (ECCO Comfort Fibre System 에코 컴포트 화이버 기술) 기술을 적용

하고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며, 여기에 예전 SOFT 시리즈의 디자인과 감성을

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발을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에코가

다시 살려 복고풍 느낌을 강조하였다.

자랑하는 세계적인 DIP(다이렉트 인젝션) 접착 기술을 통해, 빈틈없는 접착력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겨냥하여 선보이는 SOFT 7 라인의 하이탑 스니커즈는

과 우수한 형태 유지력을 제공한다.

‘신발은 발에 맞추어져야 한다’ 라는 에코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발의 형

클래식한 디자인이 간결한 멋을 자아내는 레트로 스타일의 ’SOFT 7 (소프트 7)’은

태와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구현해내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름

현대, 신세계, 롯데 등 전국 주요 백화점 ECCO(에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처럼 놀랍도록 부드럽고 유연한 최고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여 발에 딱 맞 는 피팅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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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7 (소프트 7) – 여 278,000원 | 남 298,000원

BOM l LAUNCH & OPEN

만다리나덕 FLIGHT 백팩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의 이태리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에서 ‘플라이트(FLIGHT)’ 백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이트(FLIGHT)’ 백

기능을 갖춘 소재를 사용하여 기능성을 대폭 상승시켰다.

팩은 라운드형의 쉐입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어떤 룩에도 자연스러운 연 출이 가능하며, 가벼운 소재지만 형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제작되어 편안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킨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의 ‘플라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에 15.6인치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별도로 수

이트(FLIGHT)’ 백팩은 세련된 네이비와 시크한 블랙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을 다양하게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생활방수

되었으며, 가격은 298,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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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HOTO

se i u r C 5 m o 1 T 0 2 for

n rt o i o t p a p N u s e u de i g R o s â&#x20AC;&#x2122; R a ible Kore

s s o p m I n o i s Mis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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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B

NEW ED 사이즈 : 가로10cm, 높이 26cm 정격전압 : AC220v 가격 : 180.000원 구입처 : www.602art.com (602공작소) 산업용 배관 부속재료와 전기 배선 단자로 만들어진 로봇 형태의 데스크 램프다. 로봇 뒤에 조광기를 돌려 램프를 켜고 끌 수 있으며, 빛 조절도 가능하다. 관절이 모두 움직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포즈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램프는 일광전구 클래식 시리즈 G80 (에디슨 전구)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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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OLUMN

좋은 자동차 필름을 선택하는 방법

어려움 없이 승낙하였으나 정작 그 이후에 한참을 고민했다.

나름 윈도우 필름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왜 우리 제품을 선택해

객관적인 의미에서 좋은 썬팅 필름을 선택

좋은 썬팅 필름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칼럼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별

야 하는가? 또는 왜 경쟁사 제품을 선택하지 말아야 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 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좋은 썬팅 필름을 선택할 수 있 는 방법이란 과연 어떠한 것일까?에 대해 나 스스로 고민해 본 적이 한번도

이러한 의미에서의 좋은 필름은 개인의 기호와는 상관없이 자동차 유리 썬팅

없었기 때문이다.

필름 원래의 목적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원래 차량 유리의 특성에 변화를 가 능한 한 적게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몇 일을 고민한 후 드디어 용기를 내어 다음과 같이 정리를 해 본다. 이것에 부합하는 특성은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먼저 그 전제 조건은 순수하게 제품 그 자체로서의 선택 기준을 중심으로 설 명하기 위해 제품의 가격, 제품의 시공, 품질의 보증 등은 모두 동일한 수준 에서 이루어진다는 가정을 하도록 한다.

총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이 높은 필름을 선택하자

일단 문제를 정의해보자.

태양열 차단은 썬팅을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동일 가격에 동일 밝기(가 시광선 투과율)의 필름이라면 당연히 열차단 성능이 높은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상식이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의 전체적인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좋은 필름”이란 어떤 것일까?

지수는 총태양에너지 차단율(Total Solar Energy Rejection)이다. 가끔씩 시중에서 언급되는 열차단율, 적외선차단율 등은 모두 총태양에너지 차단율의 특정 파장대에 대한 하부 개념으로 그 성능은 모두 총태양에너지

그 의미를 두 가지 면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차단율 안에 포함되어 있다.

첫째는 많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좋다고 받아들이는 필름이고 둘째는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필름이다.

내구성이 좋은 필름을 선택하자

이 두 가지 기술의 차이는 조금 더 객관적인 관점인가 아니면 주관적인 관점

필름의 내구성은 시공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색상 및 성능이 어느 정도

인가로 볼 수 있다.

저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 시공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필름의 색상이 보라색으

언뜻 생각해보면 객관적인 관점이 "좋은 필름" 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로 변해갈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율과 총태양에너지 차단율 등의 태양에

생각이 든다.

너지 차단 성능도 급격히 저하된다. 따라서 업체에 의해 제시된 자외선 차단 율과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이 좋다고 하더라도 필름의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객관적인 관점의 좋은 필름이 개

우에는 시공 후의 성능이 매우 저하되어 정작 소비자가 원하던 성능을 누리

성적인 것을 좋아하는 한 개인의 욕구를 반드시 만족시킬 것이라는 보장이

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없기 때문이다. 반대의 경우에는 더욱 명확하다. 그러므로 개인의 기호를 최대한 배제한 조금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좋은

맑은 시야를 제공하는 필름을 선택하자

필름이란 무엇이고 또한 조금 더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좋은 필름이란 어떠한 부분이 더 고려될 수 있을까?를 분리해서 한번 생각해 보자. BOM 78

흔히들 말하는 필름의 시인성, 시안성 등은 필름의 광학적 투명도

BOM l COLUMN

02 주관적인 의미에서 좋은 썬팅 필름을 선택 주관적인 의미에서의 좋은 필름은 필름의 기본적인 성능이나 시장에서의 일 반적인 평가와 상관없이 철저히 개인적인 기호와 우선순위에 맞추어 그 니즈 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개인의 기호에 부 합하는 특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극대화된 해당 특성의 트레이드오 프(trade-off)로 희생되어야 하는 또 다른 특성이 항상 존재한다. 그렇다면 개인의 주관적인 기호에 따른 선택의 기준은 어떠한 것이 있을 수 있을까?

(opticalclarity)와 관련이 있다. 이 특성은 태양이 잘 비치는 낮이나 어두운 밤

브랜드가 가장 잘 알려진 필름을 선택

에는 필름간의 차이를 잘 느낄 수 없으나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또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초 저녁 무렵에는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공급자가 공급한다는 가정하에, 동일 가격대에서라면 상대적으

필름의 광학적 투명도는 주로 다음의 세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로 덜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의 성능이 잘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 성능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첫째, 광학적으로 좋은 원단 필름(base film, 썬팅 필름의 기본 재료)을 사용해 야 한다. 광학적으로 좋은 원재료를 쓸수록 제품의 원가는 높아지므로 필름 공급업체로서는 당연히 싼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원단 자체에 염료가

열차단 성능이 가장 좋은 필름을 선택

들어가는 염색 필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총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이 가장 높은 필름을 선택한다. 둘째, 태양열 차단 막을 형성하는 기술에 따라 막의 구성 성분들의 사이즈가

다만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필름의 제조 방식에 따라 필름의 내부 반사가 높

달라지므로 그에 의해 광학적 투명도가 영향을 받는다.

거나 또는 광학적 투명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참고 : 일반적으로는 솔루션 코팅보다는 진공 증발법이, 그리고 진공 증발법 보다는 진공 스퍼터링 공법에 의한 막의 입자 사이즈가 더욱 작으므로 더욱

차량 유리에 적절한 외부 반사를 제공하는 필름을 선택

좋은 투명도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서로 비슷한 가시광선 투과율의 필름을 그림 배경 앞에다 두고, 밝기의 조정 이 가능한 전구를 조정해가면서 천천히 어둡게 해보면 광학적 투명도가 낮은

차량의 색상에 따라 다를 수 있을 수 있지만, 투명유리보다 조금 더 높은 외

필름부터 뒷 배경 그림이 보이지 않게 된다.

부 반사율을 제공하는 필름을 시공함으로써 다른 차량들과의 차별화를 꾀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젊은 운전자들에게서 두드러진다.

셋째, 필름의 광학적 투명도와는 상관없이 내부 반사가 적을수록 맑은 시야 를 제공할 수 있다. 필름을 통해서 바깥을 쳐다 볼 때 반사가 적을수록 더욱

이상과 같이 본인이 생각하는 필름의 선택 기준에 대해 객관적인 기준과 주

깨끗한 시야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적인 기준을 고려하여 기술해 보았다.

* 위의 특징들이 모두 적절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는 필름을 선택하자. 객관적

이외에도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면 좀 더 세심한 부분을 포함하는 선택 기준

인 기준에서 좋은 필름이란 결국 위에 언급된 사항들 각각의 항목이 비교적

들이 존재할 수 있겠으나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필름에 대한 선택의 기

좋은 수준에서 유지되며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면 가장 좋을 것이다.

준으로는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솔라가드 박재성 부장 서울대 공대 전기공학 학사 서울대 공대 전기공학 석사(플라즈마 physics) 현대중공업 중앙연구소 로보트 개발실 연구원 베카르트 그룹 한국지사에서 플라즈마 스퍼터링 장비 마케팅&세일즈 베카르트 및 상고방 그룹 한국지사에서 솔라가드 필름 마케팅&세일즈 BOM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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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협녀, 칼의 기억> (Memories of the Sword) | 감독 : 박흥식 | 출연 :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김태우, 이준호 장르 : 액션 대작 ┃ 제작 : 티피에스컴퍼니 ┃ 제공/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크랭크인 : 2013년 9월 5일 ┃ 크랭크업 : 2014년 2월 20일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1분 ┃ 개봉일 : 2015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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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MOVIE

협녀, 칼의 기억 귀족의 사병들이 패악질을 일삼으며 백성들을 마구잡이로 수탈해간다. 애써 모아놓은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 악다구니를 쓰는 사람들에게 귀 족의 사병들은 발길질을 퍼붓고 초가집은 풍비박산이 난다. 아이의 아비는 효수되어 저자에 머리가 걸리고, 어미는 실성하여 마을을 휘젓고 다닌다. 딸은 희롱 당하고 아이들은 배가 고파 흙을 파먹는다. 끊이지 않는 곡소리와 더해만 가는 배고픔에 마침내 백성들은 곡괭이, 호미, 낫 을 들고 나선다. - <협녀, 칼의 기억> 시나리오 中 -

고려 말,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드라마! 11년간 공들인 <협녀, 칼의 기억>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다!

은 박흥식 감독은 소설에 등장하는 여검객에게 매료 당해 영화 <협녀>를 구상 하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처음 들려준 사람이 바로 전도연이었다. 2004년 < 인어공주>의 제주도 시사회 당시 처음 이야기했던 <협녀>는 8년이 지난 2012 년 <협녀: 칼의 기억>이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로 전도연에게 전달되었다. 시나

모든 칼은 권력을 향하고, 천민도 왕이 될 수 있던 고려 후기 무신정권은

리오를 받은 전도연은 ‘운명적으로 해야 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에 시나리오를

민란이 끊이지 않던 혼돈의 시대였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혼돈이 세

읽어보지도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 그리고 전도연의 출연이 결정된 후 실타래

상을 뒤덮고, 백성들이 고통에 몸부림치던 시대, 세 검객의 이야기를 그리

가 풀리듯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마침내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경

고 있다. 한때 뜻을 함께하며 세상을 바꾸려 했으나, 유백의 배신으로 갈라

영, 김태우, 이준호 등 쟁쟁한 캐스팅이 완성되었다. 스탭 역시 <명량>, <강남

선 ‘풍진삼협’의 세 검객. 18년 후, 배신을 택했던 유백은 고려 최고의 권력

1970>의 신재명 무술감독, <감시자들>의 김병서 촬영감독, <군도: 민란의 시대>

가가 되고 남은 두 칼이 그를 향한다.

의 조상경 의상감독 등 충무로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들었고, 촬영이 시작되기

<협녀, 칼의 기억>은 박흥식 감독이 무려 11년 동안 품어온 작품이다. 전도연과

도 전에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오는 8월 13일, 11년의 시간 끝

두 번째 인연을 맺었던 <인어공주> 촬영 당시, 중국 소설 ‘사조 영웅전’을 읽

에 완성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검에는 마음이 있다. 그 검을 쥐었던 자가 심어 놓은 마음이다” Synopsis

이(김고은)가 유백의 무술대회에 나가 그와 마주쳤다는 사실을 알고 18년 동안 감춰왔던 진실을 털어놓는다.

칼이 곧 권력이었고, 천민도 왕이 될 수 있던 혼돈의 시대 고려 말, 세상을

“내가 네 아비와 어미를 죽인 원수다. 다음에 만날 때 너와 나 둘 중 하나는

바꾸고자 뜻을 모아 민란의 선봉장이 된 세 검객 풍천과 월소(전도연), 그리

반드시 죽어야 한다!”

고 유백(이병헌).

배신으로 엇갈린 세 검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한다.

하지만 유백의 배신으로 풍천은 죽고, 월소는 풍천의 아이를 데리고 사라

반면 성역에 둘러싸인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와 오른팔 ‘최상무(유해진)’는 광

진다. 민란 또한 실패로 끝난다.

역수사대와는 정반대의 지점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에너지를 발산한

18년 후, 유백은 노비의 자식이라는 멸시와 세도가들의 계략에 맞서 살생도

다. 어떤 압박에도 여유를 잃지 않고, 오로지 본인 외에는 무엇도 중요하지 않은

서슴지 않으며 왕까지 떨게 만드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그를 위해 든든한 백업과 치밀한 계획을 준비하는 최상무

날, 자신이 개최한 무술대회에서 월소를 꼭 닮은 검술을 쓰는 소녀를 발견

는 서늘하면서도 치밀한 캐릭터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개성파 광역수사대부터

하고 그 뒤를 쫓는다.

재벌 3세까지, 현실에 존재하는 듯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과 그들이 충돌

한편, 유백의 배신 이후 두 눈을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월소는 홍

하며 만들어내는 재미는 <베테랑>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BOM 81

BOM l RECIPE

밤양갱, 녹차양갱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달콤한 양갱으로 완벽한 티타임을 완성해 보자. (난이도 ★☆☆)

재료와 준비하기 ▶ 밤양갱 재료 가루한천 2ts(티스푼) , 물 200ml , 설탕 50g , 소금 ⅛ts(티스푼) , 단팥앙금 200g , 물엿 50g , 밤 12개

▶ 녹차양갱 재료 가루한천 2ts(티스푼), 물 200ml, 설탕 70g, 소금 ⅛ts(티스푼), 백앙금 200g, 녹차가루 2ts(티스푼), 물엿 50g, 팥배기 30g

미리 준비하기 밤통조림의 밤은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녹차양갱 만들기 밤양갱 만들기 1. 물에 한천가루를 넣고 10분 동안 불려준다. 냄비에 불린 한천가루를 넣고 중 불에서 가볍게 끓여준다. 1. 설탕, 소금을 넣고 다시 한 번 중불에서 가볍게 끓여 준다. 1. 끓어오르면 단팥을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잘 풀어준다. 1. 냄비를 불에서 내린 다음 물엿을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준다. 1. 양갱몰드에 밤을 깔아준다. 1. 밤을 깔아 놓은 틀에 (4)를 채워 넣은 뒤 서늘한 곳에서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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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한천가루를 넣고 10분 동안 불려준다. 냄비에 불린 한천가루를 넣고 중 1. 물 불에서 가볍게 끓여준다. 탕, 소금을 넣고 다시 한 번 중불에서 가볍게 끓여 준다. 1. 설 어오르면 백앙금을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잘 풀어준다. 냄비를 불에서 내 1. 끓 린 다음 물엿과 녹차가루를 체쳐 내려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준 다. 배기를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준다. 1. 팥 각양갱틀에 (5)를 채워 넣은 뒤 서늘한 곳에서 굳힌다. 1. 사

BOM l RECIPE

삼색상투과자 백앙금의 달콤함에 아몬드가루의 고소함을 더한 상투과자는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다. 상투과자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처음 들어왔을 때는 '구리볼' 로 알려지다가 상투와 모양이 비슷하다 하여 상투과자라고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는 색과 맛도 여러가지인 변화무쌍한 상투과자를 손쉽게 만들어 보자. (난이도 ★☆☆)

재료와 준비하기 베이킹 재료 백앙금 250g , 아몬드가루 30g , 생크림 3Ts(테이블스푼) , 물엿 1Ts(테이블스 푼)

장식 재료 녹차가루 1ts(티스푼) , 백년초가루 2ts(티스푼) , 호박가루 2ts(티스푼)

미리 준비하기 1. 백앙금은 실온상태로 준비한다. 2 쿠키팬에 유산지를 깐다. 3 짤주머니에 깍지를 넣어 준비한다. 4 오븐은 180℃로 10분간 예열한다..

만들기 1. 볼에 실온 상태의 흰 팥앙금을 넣고 핸드믹서 거품기로 가장 약한 단계에서 부드러운 상태가 되도록 30초간 풀어준다. 1. 아몬드가루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손으로 쳐가며 체에 내린다. 크림과 물엿을 넣고 핸드믹서 거품기로 가장 약한 단계에서 30초간 가볍 1. 생 게 섞어 되직한 상태의 반죽을 완성한다. 죽을 3등분 하여 각각 녹차가루, 백년초가루, 호박가루를 체에 내린다. 핸 1. 반 드믹서 거품기로 20초간 가볍게 섞어 반죽을 완성한다. 양깍지를 끼운 짤주머니에 각각의 반죽을 넣는다. 1. 모 1. 유산지를 깐 팬에 상투과자 모양을 만들며 각각의 반죽을 짠 다음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5분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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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NEWS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 최종우승팀 발표 뉴 MINI 컨트리맨과 함께한 열정의 시간 !

MINI가 젊고 열정적인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 홍보를 돕고, 최종 미션 우승자

창의적인 정신에 공감해 참여한 도전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에겐 MINI 컨트리맨을 제공하는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의 최종

‘MINI FOR MINI BUSINESS’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스테이폴리오의

우승팀을 발표했다.

서비스와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

팬 투표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최종 우승팀은 숙박 업체

혔다.

큐레이션 서비스 사업을 진행중인 ‘스테이폴리오(STAYFOLIO, 대표:이상묵)’

한편 MINI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소규모 젊은 사업자들을 지원한다는 취지

로 3회의 걸친 미션 수행기간 동안 총 1만 9천여 표를 획득해 우승의 영광

에서 지난 5월 시작한 이번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은 캠페인 초

을 안았다. ‘스테이폴리오’는 우승 혜택으로 MINI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반부터 300여 팀이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줬다. 3차의 걸친 라운드

(Sport Activity Vehicle)인 뉴 MINI 컨트리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별 진출자는 뉴 MINI 컨트리맨 차량 랩핑 디자인 미션, 뉴 MINI 컨트리맨을 활

우승팀 외에도 맞춤 수제화 구두를 제작하는 ‘롱템스(Longtemps)’를 비롯해

용한 창의적인 실험 진행 미션 등을 수행하며 각 팀 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

미국 전역의 100년 이상 된 건축물 자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어와 개성을 뽐냈다.

‘더 반(The BARN)’, 전국의 복어 전문점에 복어를 판매하는 ‘복선생’ 등 기발

한편, 최종 우승에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신생업

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여러 업체들이 최종 라운드까

체로 지역별로 머물기 좋은 장소를 큐레이팅하여 여행자에게 소개하는 웹

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진을 제작 및 발행하고 있으며, 7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는 소규모 사

또한 ‘MINI FOR MINI BUSINESS’ 공식 홈페이지(www.minibusiness.co.kr)를

업체다.

통해 진행된 3라운드에 걸친 팬 참여 누적 투표 수도 10만여 표에 달할 정도

두 달여간 진행된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의 자세한 활동들은 ‘MINI

로 이번 캠페인에 대한 MINI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FOR MINI BUSINESS’ 공식 홈페이지(www.minibusiness.co.kr) 및 MINI 공식

최종 우승에 선정된 ‘스테이폴리오’의 대표 이상묵씨는 “MINI의 진취적이고

블로그(blog.naver.com/mini_kr_blo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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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UNING

TÜV Certification

VDAT Member

Partners of KÜS Germany

독일 KUS에서 실시한 보조 ECU 테스트 1위를 기록한

DTE 파워박스와 페달박스를 주목하라! * KUS : 자동차 테스트 협회

DTE SYSTEMS 파워박스 1. 지금까지의 보조 ECU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튜닝 파츠의 명품으로써 독일내에서도 유일한 특수제질의 케이스와 모듈을 채택 2. Plug&Drive 방식으로 누구나 손 쉽고 빠르게 장착할 수 있으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차량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3. 최대 20%의 연료 절감과 최대 30%의 출력 향상 4. 차량 변경시, 프로그램과 케이블의 변경만으로 계속 사용가능 5.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TUV Certificate (Part Approval 및 Management)를 취득한 국내 유일의 최상급 제품이며 국내외 스용, 승합, 트럭, 트레일러, 포크레인, 트렉터는 물론 해상의 선박까지 포함한 모든 전자식 엔진(디젤/가솔린)에 적용 BOM 86

BOM l TUNING

DTE SYSTEMS 독일 본사와 몇 달간의 조율 끝에 유로환율의 큰 하락과 국

뿐만 아니라 독일현지 KUS(자동차 테스트 협회)에서 실시한 보조 ECU 테스

제적으로 지켜져야 할 소비자가격의 재조정, 추가적인 대량수입을 기준으로

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한 새로운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DTE 파워박스와 DTE 페달박스의 제품 단가를 낮추게 되었다.

DTE페달박스는 에코/스포츠/스포츠플러스 모드로 놔뉘며, 각 단계에서 다 시 6단계의 세부조절이 가능하다.

환율이 떨어지거나 제품단가가 하락되면 해당제품의 한국내 판매가격도 떨 어져야 정상이지만 대부분의 튜닝제품들이 국제유가처럼 오를땐 금방 오르

DTE파워박스는 TUV 인증을 받은 3Ch방식의 안정적인 보조 ECU이며, 본체

고 내리는건 아주 미비하거나 변동없는게 국내시장의 현실이기도 하다.

에서 3Ch모드 선택과 6단계의 세부조절이 가능하다. 강력해진 엔진파워와 놀라운 연비 향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것이 DTE Systems Korea

하지만 DTE 파워박스 및 페달박스는 독일 내 현지가격과 차이가 거의 없을

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 성과이다.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퍼포먼스 팩토리에서는 정식수입원인 DTE SYSTEMS KOREA를 통해 정품만을 장착하며 제품 장착시 TUV 인증서를 봉 동해 준다. 정식 제품은 1년간의 독일 DTE SYSTEMS 월드워런티 + 국내총판 자체워런 티 1년이 추가되어 총 2년간의 워런티가 제공된다.

INFORMATION 퍼포먼스팩토리 서울 송파구 오금동 52-22 | www.performancefactory.co.kr 문의 : 070 . 4152 . 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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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AR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한국 진출 20 주년 맞아 선보이는 '20' 대 한정판 모델 BMW 코리아가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이해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출시했다.

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패키지, 320d M 퍼포

과 옵션을 적용함과 동시에 20주년을 상징하는 배지도 부착되어 특별한

먼스, 53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

한정판 모델이라는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츠패키지,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등 총 5가지다.

120d M 스포츠 패키지 20주년 에디션은 18인치 더블스포크 461M 휠과

특히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모델은 이번 BMW 코리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서스펜션 및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 M

아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었으며, 알루미늄 헥사곤 인테리어 트림, 내비게

에 공식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이션 프로페셔널, 진회색의 직물/알칸타라 시트, 에스토릴 블루 메탈릭

각 모델들은 BMW 로고를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으로 구성

외장 컬러 등 20주년 기념 에디션에 어울리는 특별한 옵션들이 추가되

되었으며, M 스포츠패키지와 M 퍼포먼스 등 기존 모델에 특별한 외관

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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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AR

320d M 퍼포먼스 20주년 기념 에디션은 M 스포츠 패키지와 M 스포츠

이와 함께 20주년 에디션을 기점으로 새롭게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브레이크, 스티어링휠 열선, 19인치 더블 스포크 442M 휠과 알루미늄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20주년 에디션 모델은 BMW

헥사곤 인테리어 트림, 코랄 레드 다코다 가죽 시트에 에스토릴 블루 메

인디비주얼이 적용된 아마로 브라운 메리노 가죽시트와 알칸타라 헤드

탈릭 외장 컬러를 갖추고 있다.

라이너, 카본 블랙 메탈릭 외장 컬러로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53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 20주년 기념 에디션은 M 스포츠패키지

모든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은 '20'대만 한정 생산되어 특별한 에디션

옵션 적용과 함께 뒷좌석 선블라인드, 앞좌석 요추 지지대, 4존 전자동

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20d M 스포츠패키지

에어컨디셔닝, 19인치 더블 스포크 351M 휠, 시나몬 브라운 다코타 가죽

20주년 에디션 모델이 4,690만원, 320d M 퍼포먼스 20주년 에디션이

시트에 외장 컬러는 알파인 화이트다.

5,590만원, 53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 20주년 에디션은 9,230만원,

더욱 특별한 BMW만의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20주년 에디션과 새롭게 부분변경되어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20주년 기념 에디션도 출시한다. 어댑티

출시된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20주년 에디션은 각

브 LED 헤드라이트와 19인치 더블 스포크 467M 휠, 앞좌석 스포츠 시

각 9,990만원과 1억2,5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트와 알루미늄 헥사곤 인테리어트림,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가죽 스 티어링 휠,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인디비주얼 옵션인 진회색 헤드 라이너, 모카 다코타 가죽시트에 카본 블랙 메탈릭 외장 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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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TUNING

For BMW, Point Item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같이 내가 오르고 내리는 사랑스러운 애마, 너를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녀석들을 준비했어! 이거 받고 힘네...

스포츠, 럭셔리라인 크롬 핸들 커버 노멀한 핸들 부분에 고급스러운 무광 크롬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모서리 라인의 굴곡까지 디테일하게 마감처리하 여 순정의 핸들 외형을 그대로 재구현하며, 이질감 없이 완벽하 게 장착이 가능하다. 적용차종 : BMW 3시리즈(F30)

KRW 35,000

트렁크 크롬라인 익스테리어 트렁크 하단에 슬림한 크롬으로 포인트를 주어 보다 보다 매력 적인 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적용차종 : BMW 1시리즈(F20)

KRW 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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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크롬라인 익스테리어 차량의 프론트 범퍼 하단에 양면 테이프로 간단하게 부착해서 스크래치 방지하고 크롬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적용차종 : BMW 1시리즈(F20)

KRW 39,000

트렁크 플레이트 고무나 플라스틱 소재보다 더욱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우수한 304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었으며, 트렁크에 물건 상하차 시 생 활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른 강인한 리어를 연 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적용차종 : BMW 3시리즈(F30)

KRW 59,000

M Performance 목쿠션 (2pcs) 전차종 호환되는 제품으로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2개 1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카본 패턴과 M Performance가 자수처리 되어 있고 원형 디자인으로 주행 시 목을 더욱 편안하게 보호해 준다. 적용차종 : BMW 전차종

KRW 39,000 제품 구입 및 문의 : ALLBMW | www.all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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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고성능 MINI 오너를 위한 교육 프

또한 MINI가 캐주얼과 모던을 표방하는 유니섹스 의류 브랜드 '소

로그램인 '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과 ‘MINI 드라이빙 클럽 37’

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대표인 하동호 디자이너와

멤버십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협업해 제작한 MINI 트랙재킷과 라이선스 북, 차량용 크롬 패치

1964년 몬테카를로 랠리 당시 최초로 우승한 MINI의 레이싱 넘

등이 포함된 'MINI 드라이빙 클럽 37' 멥버십 패키지가 제공된다.

버 '37'에서 유래한 드라이빙 아카데미 37은 보다 선진화된 드라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MINI 고객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

이빙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MINI만의

(080-6464-003)에서 MINI 고객확인 및 인증번호 수신, '어드밴

성능을 만끽하는 드라이빙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스드(Advanced)' 프로그램 이수 여부를 확인한 후, MINI 드라이빙

는 MINI JCW와 MINI 쿠퍼 S 모델을 소유한 고객 중 MINI 드라이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를 통해 참가 신

빙 센터에서 ‘어드밴스드(Advanced)’ 프로그램을 이수한 고객이

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뉴 MINI JCW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371,200원이다.

국내 최고의 드라이빙 전문가들이 구성한 교육과정과 함께 각 단

'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과 'MINI 드라이빙 클럽 37'에 관한 자

계별 테스트를 통과한 회원의 경우 MINI 코리아가 각 난이도 별

세한 사항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MINI

로 인증한다. 최초의 클래스인 '오픈 트랙’부터 '익스퍼트'와 '스노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 MINI 드라

우 트랙', 최종 단계인 ‘마스터'까지 총 4단계의 클래스가 순차적

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

으로 오픈 되며, 각 클래스 별로 특화된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제

cen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된다. 가장 먼저 지난 8월 25일부터 매월 1회, 클래스당 6명 정원으로 ' 오픈 트랙' 클래스가 개설됐다. 총 8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긴급 제동, 트랙 라인 주행 등 고급 주행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오픈 트 랙' 클래스의 최종 짐카나 테스트를 통과하면 '익스퍼트' 및 ‘스노 우 트랙'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4월부터 매월 1회 개설 예정인 ‘익스퍼트’ 클래스에서는 고속 슬라럼, 코너링 시 제동가속, 핸들링 등 트랙 주행 기술과 관련된 교육이 8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동계시즌인 1월과 2월 동안 주 1회 개설되는 ‘스노우 트랙’ 클래스는 2시간 교육 과정으 로 눈길에서의 차량 컨트롤과 관련된 모든 기술 노하우가 전수 된다. 최종 단계인 '마스터' 클래스는 2017년 진행 예정으로 ‘익스퍼트’ 클래스의 최종 테스트를 통과한 회원에 한해 교육 기회가 주어지 며, 챌린지 형식의 트랙 주행 및 랩타임 측정 등 실전 트랙 주행 위주의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된다. '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의 모든 과정을 이수한 드라이버들은 'MINI 드라이빙 클럽 37'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 의 다양한 드라이빙 트랙을 이용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 자 동차 경주협회(Korea Automobile Racing Association)에서 발급하 는 'C 드라이빙 라이선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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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위크 및 튜닝카 경진대회 9월 4일 킨텍스서 개막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5 오토모티브위크와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튜닝카 경진대회'가 오는 9월 4~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오토모티브위크는 총 220여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수 빌드업 튜닝카 등 3개 선발대회로 구성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튜닝카

인 32,430㎡에서 펼쳐진다. 정비와 주유, 서비스 전문 전시회 '오토서비스 코리

200여대가 출전할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일반 관람객의 현장 투표를 통

아'와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한 '더 튜닝쇼' 및 캠핑카와 트레일

한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 합산으로 1등을 선발, 상금과 함께 각각 국토

러, 모터캐러반으로 이뤄진 '오토 캠핑' 등 3개 전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교통부장관 표창, 한국자동차튜닝협회장 상을 수여한다.

'오토서비스 코리아'는 자동차 정비와 주유 및 서비스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오토모티브위크의 대표적인 부대행사인 '드리프트 이벤트'는 킨텍스 제1전시

보험정비 선진화 방안 및 선진견적시스템 활용사례 등 이슈를 다루는 '검사

장 하역장에 마련된 특별 레이싱 서킷에서 즐길 수 있다. 오토모티브위크 공

정비업계 이슈토론', 정비인들의 기술과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자동차 정책/

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동승 기회를 제공한다.

정비/경영 기술교육세미나', '한국 자동차 튠업연구회 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한편 참가 업체들의 B2B 거래 및 수출을 위한 자리도 준비한다. '해외 유력

'더 튜닝쇼'는 대표적인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퍼포먼스 및 드레스업 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로 제품 홍보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동시에

닝 부품을 선보인다. 휠과 흡기, 머플러,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 다양한 튜닝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카포스)가 주최하는 '자동차정비?부품

부품뿐만 아니라 특장차, 푸드트럭 등을 전시한다. 아웃도어 시장을 조망하

전문 구매상담회(참가업체 60개사, 바이어 60여명 규모)'도 열린다.

는 '오토캠핑'에선 캠핑카와 카라반, 모터트레일러 등 관련 브랜드가 장비 전

올해는 중국국제자동차산업협회(CNAICO)가 중국 부품기업 20개사로 구성된

시 및 사용 방법을 시연한다.

국가관을 통해 첫 참가할 예정이다. CNAICO는 중국 국영회사인 중국국가기

또한 올해 3회째를 맞는 '튜닝카 경진대회'가 오토모티브위크에서 동시에 합

계공업회사(SINOMACH)의 자회사로, 북경모터쇼 및 상해 오토메카니카를 주

류한다. 튜닝카 경진대회는 올해의 멋진 튜닝카와 우수 카오디오 튜닝카, 우

최하는 전시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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