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 2015년 7월호

BOM BMW Own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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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Own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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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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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DRIVING CAR MAINTENANCE STUFF TUNNING TRAVEL MOTOR SPORT PEOPLE ACCESSORY FOOD CARCA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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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 THE BMW 1 SERIES 바람을 가르는 컨버터블의 묘한 매력 The BMW 4 SERIES CONVER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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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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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작은 집 혹은 방

YACHT 바다로요트 차터 서비스

PROMOTION 트리앤씨와 함께하는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2015 나잇 아웃도어 풀 패키지’ 엠블호텔 킨텍스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맞이! 여름 프로모션

WATCH T H

Frederique Constant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 (Swiss Horological Smar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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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WINE 상큼한 버블의 매력, 스파클링 와인

MOTOR SHOW

Auto Shanghai 2015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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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의 마을지나 무릉도원을 걷다 봉황 그리고 장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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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7 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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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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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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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 THE BMW 1 SERIES

LAUNCH &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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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슬립온’•‘삭온’•‘락온’ 샌들 출시

Y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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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요트 차터 서비스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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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que Constant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 (Swiss Horological Smartwatc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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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앤씨와 함께하는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2015 나잇 아웃도어 풀 패키지’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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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의 마을지나 무릉도원을 걷다 봉황 그리고 장가계

LAUNCH &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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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쉐’ 뮤즈 이성경의 여름 슈즈 화보 공개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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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MW Cruise M-Bike Limited Edition. A bicycle for every BMW M enthusiast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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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즐거움을 두 배로! 감성캠핑 종결자, 나가자 캠핑 척박스

LAUNCH &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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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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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호텔 킨텍스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맞이! 여름 프로모션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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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hule Island Hotel 완벽한 휴식을 위한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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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aran Prestige Vadoo 럭셔리 워터빌라의 정수, 아다아란 바두를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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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phere Kanifushi Maldives 태평양을 진홍빛으로 물들이는 완벽한 선셋을 선물하는 신비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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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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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ra Grand Repos 그랑르포 Antonio Citterio, 2011

LAUNCH &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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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 뉴 레트로 옥토 (New retro Ocht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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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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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코리아 ‘마루망 유틸리티’ 클럽 출시

LAUNCH &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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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북극산 샘물 루메네 ‘아크틱 아쿠아 24H 밸런싱 모이스춰 페이스 크림’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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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MACALLY) 네오프렌 소재 초경량 노트북 가방

LAUNCH &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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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RIVET 라인 신제품 출시!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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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버블의 매력, 스파클링 와인

OUT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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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필요한 당신에게 쉼표 하나, 가평 호명산 잣나무숲 백패킹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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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y Wave Style & Fan Bob Styl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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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국내최초 SUP보드 ‘패들보드 토미치’

MOTOR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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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Shanghai 2015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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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테라피, 인도 정통 아유르베다 the Veda

MOVIE

82

암살 1933년, 조국은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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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한국질서경제학회 윤리경영 대상 수상 외...

LAUNCH & OPEN

86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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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라즈베리슈 & 화분초콜릿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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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는 컨버터블의 묘한 매력 The BMW 4 SERIES CONVERTIBLE

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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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작은 집 혹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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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BMW OWNER'S MAGAZINE

월간 비오엠 전국 유명 백화점 라운지, 호텔 라운지, 스포츠센터,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수입차 전문 정비, 튜닝샵 등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 3500여개소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습니다.

Editorial 편집장 김창균 ㅣEditor in Chief KIM, CHANG KYUN 에디터 ㅣ 김민경, 박종선, 김동원, 방영재, 조대현, 홍성곤, 허윤정 Advisor 고문 김태우 | KIM, TAE WOO Art Division 수석 디자이너 최용성 | Creative Director CHOI, YONG SUNG 디자이너 이향미 | Art Director LEE, HYANG MEE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 ㅣ PUBLISHER LEE, DONG JIN Print Division ㈜조광프린팅

BOM is published by MOTORMEDIA 발행년월 ㅣ 2015년 6월 25일 발행 제호 ㅣ 비오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ㅣ강동 라00061 발행처 ㅣ ㈜모터미디어 MOTORMEDIA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12-26

312-26, Cheonho-dong, Kangdong-gu, Seoul, Korea Tel. 070-8220-4158 / Fax. 02-488-4156 광고문의 070 . 8220 . 4158 / 광고대행사 내일미디어랩 TMR

http://www.bmwmagazine.co.kr BOM 오너를 위한 <BOM>는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 윤리강령과 잡지윤리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BOM>의 기사와 사진을 허락 없이 전재하거나 웹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옮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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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와 피카소,

파리 예술 기행 6일 색채의 대가 앙리 마티스, 입체파의 선두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20세기 미술을 지배하면서 동시대 최고의 화가로 불리는 두 거장의 작품세계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여행상품 가격포함내역] 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 전쟁보험료,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송/숙박/식사요금, 여행자보험료, 현지관광입장료 등 반드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모든 경비 포함(단, 개별여행상품은 미적용). ■ [유류할증료] 유류할증료는 여행상품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며 발권일, 환율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가이드/기사경비] 현지에서 지불해야하는 필수 경비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일정표 및 홈페이지 www.hanatour.com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착비자]도착비자를 필요로 하는 일부 지역의 경우 도착비자요금은 상품가에 불포함 입니다. ■[선택경비] 현지에서 고객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관광에 참여가능하며 그에 따른 선택경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선택관광 미참여로 인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정표 및 홈페이지 www.hanatour.com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매너팁] 소비자 의 자율적 선택사항으로 지불 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여행일정이 변경되는 경우 여행자의 사전 동의를 받습니다.■ 관광사업자 등록번호 제26004-1993-6 (종로구청)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1 하나투어 빌딩 ㈜하나투어 ■ 최소 출발인원 10명 BOM 11 기준/ 호텔 2급호텔 이상 2인 1실/교통편 항공/버스/훼리(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객칭찬/불편접수 Tel 1577-1233(ARS 안내번호 9번) ■영업 보증보험 22억 1천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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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 THE BMW 1 SERIES BMW 1시리즈는 삶의 열정이 대단한 자동차이다. 역동적인 디자인,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근육질 몸매는 완벽한 도시 탐험자로 손색이 없다. 강력한 이미지의 뒤쪽 훨 아치는 BMW의 전통적인 후륜 구동방식을 강조해준다. 아름다운 곡선이 유도하는 대로 시 선을 앞쪽으로 옮기다 보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 차만의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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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시리즈 스포츠 라인 BMW 1시리즈 스포츠라인은 에어벤트 옵션으로 제공되는 고광택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캡, 슬레이트가 더욱 넓어진 키드니 그릴 등 고광택 블랙 색상의 인스테 리어 요소들을 특징으로 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에는 속도계의 레드 크로노스케일, 스포트 가죽 스티어링 휠의 레드 콘트라스트 스티치 등 레드 하이라이트가 가 미된 요소들이 곳곳에 있다.

BMW 1시리즈는 자신의 강력한 파워를 끊임없이 전달한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채택한 후륜 구동 방식 덕분에 가능해진 50:50 무게 배분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한 다. 이런 뛰어난 균형 감각은 정밀한 조향, BMW 고유의 민첩성과 가공할 트랙션의 바탕이 된다. 여기에 원하는 경우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과 어댑티브서스펜 션을 선택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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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AR

디자인은 운전자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BMW 1시리즈는 운전자의 요구를 가장 중요시한다. 무수한 콤비네이션 옵션과 운전자 위주의 최적화된 공간도 여기에 포함된다. BMW 1시리즈에 오르면 누구라 도 즉시 직관적으로 배치된 조작 장치와 현저히 향상된 전방위 시야를 즉시 인지할 수 있다. 최대 1리터 물병까지 넣을 수 있는 도어 포켓과 기어 레버 앞쪽 최적 의 위치에 설계된 컵홀더가 수납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BMW 1시리즈는 백레스트의 40:20:40 분할 접이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뒷자석과 러기지 컴파트먼트를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리어 센터 암레스트를 접어 내린 상태에서도 넉넉한 4개의 좌석이 제공된다.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 디젤 엔진 BMW 스포츠라인의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은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고 역동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1,750-2,750 rpm에서 38.8kg.m의 인상적인 최대 토크 가 나오며, 최고 출력은 184마력에 달한다. 커먼레일 직분사 장치와 가변식 터빈 지오메트리 더보차저를 결합하여 최고 속도 228km/h, 0-100km/h 가속7.1초의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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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몽벨 ‘슬립온’•‘삭온’•‘락온’ 샌들 출시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www.montbell.co.kr)이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아 스트랩 샌들 3종을 출시했다.

가장 미니멀한 스타일의 ‘슬립온’은 생김새가 기존 슬리퍼와 비슷하지만 실

‘슬립온’의 개방적인 착화감과 걸어도 발뒤꿈치가 들어올려지지 않는 기능성

제로 신어보면 자체적으로 고안한 구조의 두터운 웨빙끈이 발등을 단단히 고

은 살리고 고정감은 높인 샌들이다.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평소에도 패셔너블

정해 주어 걸을 때 발뒤꿈치가 신발로부터 들어올려지지 않아 걷기 편하다.

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역시 L, M ,S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옐로우, 블

발바닥 모양에 맞게 입체 디자인하였으며 아웃솔엔 인체에 무해하고 쿠션성

루, 블랙, 카키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9천 원.

이 뛰어난 EVA 소재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특수배합 고무를 적용하였다.

‘락온’ 샌들은 발뒤꿈치를 잡아주는 백스트립을 더해 발에 세 가지 스타일 중

L, M, S 세 가지 사이즈, 브라운·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

안정성이 가장 높다.운동성이 높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은 3만 7천 원.

가격은 4만 7천 원으로 오렌지, 블랙, 블루 색상은 L, M, S 그린 색상은 L, M

‘삭온’은 이름처럼 양말도 신을 수 있도록 S자 형태의 웨빙 끈이 달려있다.

핑크는 S사이즈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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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렌터카를 빌리 듯 편리하고 자유롭게 통째로 요트 이용이 가능한 차터 서비스!

바다로요트 차터 서비스 문의 :

바다로요트 | www.badaroyacht.com | www.facebook.com/badaroyacht | www.twitter.com/badaroyacht | 031)985-5304~5

영화, 드라마, 광고에서 럭셔리의 대명사로 손꼽히며 등장하는 요트 (Yacht)를 타는 일이 현실이 된다면 어떨까. 선상에서 푸르른 바다에 내 몸을 맡기고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는 여행을 꿈꾸지만, 의외로 어디서 요트를 탈 수 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다로요트는 최근 늘어난 요트 퍼블릭 투어 시스템과는 다르게 요트 와 보트를 통째로 임대해주어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을 창출하고, 가족 및 지인들과의 레저공간을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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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바다로요트는 원하는 기간과 장소만 선택하면, 자유롭게 요트를 빌릴

멤버십 가입으로 보다 더 합리적인 이용 가능

수 있는 신개념 차터(렌탈)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현재 김포 아라마리 나, 전곡항 마리나, 제주 마리나에서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Lagoon 420,

차터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선보인 바다로

Cruisers 370, Hunter 326 등 원하는 요트/보트를 선택하면, 차터 이용을 할

요트 멤버십 서비스는 연회비 200만원으로 차터 이용 금액 할인 혜택과 더

수 있다. 짧게는 1시간부터 길게는 1년 등 원하는 기간만큼 예약하여 이용

불어, 서울 불꽃축제 기간 2인 무료 승선권, 요/보트 차터 3회 이용권을 증

하면 된다.

정한다. 더불어, 요트 정기 세일링 교육을 지원하고, 국내 요트 경기에 직접

요/보트 조종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은 일정 기간 교육 이수 후 직접 배를 운

참가하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보팅 및 세일링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는 최

항할 수 있어, 직접 배를 몰아보고, 연수를 받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상의 조건과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잦다. 조종면허증이 없는 초보자는 스키퍼(요트 운항사)와 크루를 고용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면 된다.

가족 한강 나들이부터 회사 워크샵까지 무엇이든 가능

선상에서 케이터링을 즐기고 싶은 경우 예약 시 함께 요청하면 제공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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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요트 차터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배를 통째로 임대를 해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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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만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 하다는 점이다. 가족

한강 행사 ▶ 회항]

단위 여행, 사교 모임, 회사 워크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바다 낚시와 진정한 요트체험을 원한다면, 전곡항 마리나에서 차터 서비스

많으며 만족도가 높다.

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황홀한 서해바다의 장관과 이색적인 요트 체

김포 아라마리나는 매년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한 한강까지 이동이 가능하

험, 짜릿한 손맛의 바다 낚시가 한데 어우러져 1석 2조의 경험을 얻을 수 있

여 여유롭고 낭만적인 가족 나들이 & 커플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어, 회사 워크샵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 많이들 찾고 있다. 서해만의

여의도 불꽃 축제 기간 김포–여의도–김포간 운항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름다운 낙조를 파도에 흔들리며 요트 위에서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자연

복잡한 도심을 거치지 않고, 화려한 불꽃을 선상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

스럽게 힐링 치유가 되는 매력을 가진 코스이다. (1박 2일 섬체험 코스 가능)

다. (10월 초~중순 운영 예정, 금액 별도 문의)

[추천 운항 코스 : 전곡항 ▶ 누에섬 ▶ 제부도 ▶ 궁평항 ▶ 전곡항]

더불어 갑문 체험에서부터 한강 야경 투어, 달빛 무지개 분수쇼, 수상오토

이제 요트/보트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차터(Yacht Charter) 서비스를 통

바이 등 한강에서의 요/보팅은 무궁무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있

해 영화에서나 볼 법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요트에서의 선상 파티, 프

어 바다로요트가 추천하는 서비스 지역이다.

로포즈 이벤트 등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추천 운항 코스 : 김포 아라마리나 ▶ 아라 뱃길 ▶ 한강 갑문 ▶ 시즌별

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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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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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que Constant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 (Swiss Horological Smartwatch) IT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는 가운데, 전통적인 스위스 명품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인 ‘2015 바젤월드’을 통해 선보인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Swiss Horological Smartwatch)’를 이번 달을 기점으로 전세계 동시 런칭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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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ATCH 정통 클래식 워치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간직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마트워치

죽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낸다. 나아가 시계 다이 얼 위 아름답게 가공된 핸즈를 통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정보를 표시하고 있어 고급스럽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는 IT 업계에서 선보인

은은한 빛을 내뿜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블랙 컬러의 소가죽 스트랩

스마트 워치와 달리 전통적인 클래식 워치가 가진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

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델은 첨단 웨어러블 기술력을 보유한 동시에 시간이

아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통상적인 스마트워치의 사각 프레

흘러도 변치 않는 정통 스위스 클래식 워치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고스란히

임, 블랙 컬러의 디지털 스크린과 같이 차가운 전자기기의 느낌이 아닌 전

담아내었다.

통적인 아날로그 시계의 고급스러움을 스마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

블랙 다이얼과 브라운 컬러 스트랩으로 디자인된 모델은 좀 더 활동적이

되어 더욱 특별하다.

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수트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캐주얼

착용자의 선호와 스타일링에 맞춰, 소재 및 컬러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룩에도 어색함 없이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디자인 또한 주목할 만하다. 특히 남성 손목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인 직경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탑재한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

42mm의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컬러의 케이스 모델은 브라운 컬러의 소가

치 모델은 세련된 스위스 메이드 클래식 브레이슬릿 워치의 디자인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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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ATCH

하면서 스마트 기능을 담아 냈다는 점이 주목된다. 균일하게 광택처리 된

프레드릭 콘스탄트 그룹을 위해 제작한 모션X-365®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

메탈 브레이슬릿은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적합한 5개의 링크(브레이

(MotionX-365® Horological Smartwatch)라고 불리는 스마트워치 플랫폼을

슬릿을 구성하는 부품)로 구성되었다. 3개의 링크가 연속된 일반적인 브레

통해 구동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워치로서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슬릿보다 촘촘하게 배열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아시아인들 손목에 착

센서 융합 엔진으로 뛰어난 정확도를 자랑하는 모션X-365®(MotionX-365®)

감기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모듈에 의해 구동되는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 드 앱을 통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항상 정 확한 시간과 날짜를 세팅할 수 있는 올웨이즈-온 타임 & 데이트(Always-on

착용자의 활동 및 수면 패턴 추적하고 코칭하는 혁신 적 기능 탑재

time & date) 기능뿐만 아니라 착용자의 활동과 수면 패턴을 모니터링하는 동 시에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코칭과 알람 기능 또한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되는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운 그래픽들로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는 실리콘 밸리에서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

하루, 한 주 혹은 한 달간 어느 정도로 활동하고 수면을 취했는지 한눈에

스, 운동앱을 비롯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유명 IT 기업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착용자들로 하여

인 ‘풀파워 테크놀로지 사(Fullpower Techno -logies, Inc.)’를 기술 파트너로

금 각자의 라이프 사이클을 보다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

영입하여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에 최첨단 기술을 결합하였다. 풀파워 사가

다도 그때 그때 충전이 필요한 타 스마트워치와는 달리 스위스 오를로지컬

✚ 칼리버 - FC-285, 쿼츠 (2년 이상의 배터리 수명) ✚ 케이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 케이스 지름 – 42mm

CH AT W

✚ 주요기능 - 올웨이즈-온 타임 & 데이트(Always-on time & date) 기능 - MotionX® 활동 추척 - SLEEPTRACKER® 수면 모니터링 - 수면 사이클 알람 - 활성화 알람 - 코칭 기능 - MotionX® 클라우드 백업과 복원 ✚ 방수 - 50m ✚ 스트랩 – 브라운 소가죽

✚ 칼리버 - FC-285, 쿼츠 (2년 이상의 배터리 수명) ✚ 케이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 케이스 지름 – 42mm

CH AT W

✚ 주요기능 - 올웨이즈-온 타임 & 데이트(Always-on time & date) 기능 - MotionX® 활동 추척 - SLEEPTRACKER® 수면 모니터링 - 수면 사이클 알람 - 활성화 알람 - 코칭 기능 - MotionX® 클라우드 백업과 복원 ✚ 방수 - 50m ✚ 브레이슬릿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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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는 충전할 필요 없이 약 2년의 배터리 수명을 보유하고 있어 실

2014년 1월부터 발생하는 국내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판매금액의 일부

용적이다.

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더 많은 사람이

이처럼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럭셔리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자.”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합리적인 가격

조우를 통해 차별성을 갖춘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대로 스위스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고품격 시계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받고 있는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는 다가오는 7월 국내 최초로 선

의 철학인 열정, 품질, 혁신에 따라 설계, 디자인부터 제조까지의 모든 공

보일 예정임을 밝혀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정에 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자사 무브먼트부터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워

본격적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남성

치를 개발하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나아가 최신 설비에 대한 아낌없

과 여성을 위한 10여 가지의 각기 다른 스마트워치 모델을 추가적으로 선

는 투자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시계 제작에 최선을 다하

보일 포부를 밝히며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고 있다. 브랜드의 역동적인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빈티지카 레이싱 등 다양한 클래식 스포츠 경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전세계의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사랑

Frederique Constant

받고 있는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국내 시장에서 역시 매년 약 3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스위스 클래식 워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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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 & OPEN BOM l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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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의 마을지나 무릉도원을 걷다

봉황 그리고 장가계 자료협조 : ZEUSworld(zeus.hanatour.com) | 문의 : 02-2127-1500

3,000년의 역사를 지닌 후난성의 성도, 장사를 출발한 버스는 봉황을 향해 쉼 없이 대여섯 시간을 달렸다. 짓궂은 빗방울이 부딪 치는 차창으로 토굴 작업에 분주한 포크레인의 요란한 움직임이 스쳐 지나고, 꽉 막힌 도로의 교통체증이 펼쳐졌다. 개발에 힘을 쏟는 중국의 현주소를 짐작케 하는 풍경이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가니 머리속에 그리던 중국스러운 풍경이 조금씩 나타났다. 거칠 고 투박하긴 하지만 제법 산이 깊어지고 있었다. 그렇게 일행이 다다른 봉황은 묘족 삶의 터전이자 그들의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55개에 달하는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묘족은 원래 넓은 들판에서 벼농사를 짓던 민족으로 한때 한족과 어깨를 나 란히 할 정도로 번성했다. 그러나 한족의 세력이 강해짐에 따라 묘족은 땅과 재산을 모두 뺏기고 점차 깊은 산중으로 숨어 들었고, 그들이 최후의 방어기지로 삼은 곳이 봉황이다. 봉황에 발을 딛자마자 마주한 것은 유유히 흐르는 타강의 물줄기. 이끼 낀 초록의 강은 수천 년의 역사를 품에 안고 평화로운 마을을 에워싸듯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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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묘족이 축조했던 목조 건축물은 대부분이 소실되고 송나라 시대부터 성곽을 축조해 청나라 시대에 이르러 현재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천년의 자취가 깃든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불리며 국가급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될 정도로 귀하 게 여기는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많은 중국인들이 옛 정취를 찾아 봉황을 방문하고 젊은이들 또한 타강 주변의 상업지구에서 데 이트를 즐기곤 하죠.” 오래된 수상가옥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내게 가이드가 말했다. 한때 묘족의 흥망성쇠를 품은 도시였지만 이 제는 한족, 묘족 등 18개가 넘는 민족이 어우러져 사는 봉황의 속내를 찾아 골목 안으로 들어섰다. 미로처럼 이어진 돌길은 기계 로 자른 듯 똑 고르게 아귀맞춤이 돼 있고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은 대낮처럼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다. 먹거리도 볼거리도 넘쳐 나는 우리의 인사동 닮은 골목을 한참 구경하다 타강변으로 가니 신천지가 펼쳐졌다. 어둠이 내려앉은 봉황 거리는 좀 전의 모습 과는 달라져 있었다. 타강을 중심으로 화려한 네온사인과 황금빛 조명이 켜지고 고성의 고색창연함 위에 화려함이 덧칠해졌다. 게 다가 멀리 봉황산에서 쏘아올리는 레이저 쇼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루었다. 봉황의 야경을 제대로 보기 위해 풍남문 앞 남화교로 갔다. 여기저기서 탄성과 함께 요란한 카메라 셔터 소리가 이어진다. 카메라로 담기에는 역부족인 멋스러운 밤 풍경을 눈으로라도 담아가고자 한참을 그렇게 망부석처럼 서 있던 내게 가이드가 여행 팁을 전해 주었다. “타강을 가로지르는 여남은 개 의 크고 작은 다리 어디에서든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만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치형 교각이 인상적인 홍교예술로를 추천해드립니다. 일몰과 함께 밤의 봉황을 감상하기에 제대로인 곳이죠.” 다음 날 아침,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봉황은 또 다른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치 화장을 곱게 지운 순박한 여인네의 낯빛 같 다고나 할까. 나무와 돌로 지은 가옥은 밤의 화려함 대신 오랜 시간의 더께를 입고 있었다. 이끼마저도 신선한 고성의 참모습을 만 나기 위해 전통 나룻배에 올랐다. 지붕이 있는 나룻배를 타고 타강의 수상가옥을 바라보노라니 수천 년을 거슬러 묘족을 만나러 가는 듯 설레기까지 했다. 그때 노래 잘하기로 소문 난 묘족 뱃사공이 구성지게 산가(山歌)를 부르는데 타강에 파문이 일 듯 마음 속에 공명이 일었다. 베네치아에서 듣는 로맨틱한 뱃노래와는 또 다른 울림에 놀라는 순간이었다. 갓 따온 야채와 민물새우 등을 이고 지고 가는 봉황 사람들의 분주한 아침을 마주하며 어머니와 같은 타강에 몸을 싣고 있자니 봉황이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졌 다. 봉황은 중국의 대표 정치인과 문화인을 배출해낸 곳으로도 유명한데, 그 자취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 고성박물관과 심종문 생 가다. 고성박물관은 중국 근대 정치혁명가 진보잠 삼대가 생활하던 가택으로 가족역사문화유산이자 고택과 정원의 고즈넉한 풍경 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또 심종문 생가는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루쉰과 함께 중국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작가 심 종문이 나고 자란 곳이다. 낭만적이고 서정적이며 향토적인 그의 작품 세계는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을 닮아도 보인 다. 심종문의 대표작인 <변성>은 선주의 두 아들 천보, 나송과 취취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를 다룬 소설인데 봉황을 대표하는 ‘연 우봉황쇼’에서 극으로나마 만나볼 수 있었다. 거장 장예모 감독의 <인상, 여강> 팀이 3년 동안 공들인 이 작품은 유유히 흐르는 타 강과 별처럼 반짝이는 수상가옥을 배경으로 극이 펼쳐진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의상, 분장, 무대 배경이나 연출, 배우들 의 안무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흥미로운 쇼를 보며 섬세하면서도 장대한 스케일의 대륙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기대 없이 찾 아간 소수민족 마을에서 또 다른 중국을 만나는 경험, 여행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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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길로 빚은 웅장한 공중 정원, 장가계

여행지로 꼽힌다. “이곳은 ‘무릉원자연경관역사지구’에 속하는데 무릉원은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선경을 의미하지요. 그만큼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는 곳이 장가계입니다”라 는 가이드의 설명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가계는 유명한 경승지 사이에 도로를 만들고 셔틀

봉황에서 동북쪽으로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장가

버스를 운행해 짧은 시간에 대표 여행지를 돌아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케이블카, 리프트 등의 시

계.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

설이 설치돼 있어 힘들게 산행하지 않고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됐다. 신비한 장가계

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으랴’라는 말에서

의 자연을 만나기 위해 맨 처음 찾은 곳은 천문산. 산에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탔는데 산은 보이

도 알 수 있듯 중국인 사이에 장가계는 꼭 가봐야 할

지 않고 마을을 지나고 기차역을 지난다. 그렇게 한참을 오르고 나서야 천문산 초입에 닿을 수 있 었다. 7,455m, 세계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를 만들기 위해 시내 중심가부터 케이블카를 연결했다. “이곳은 1,000불을 더 내고 관광해야 하는 산입니다. 운해도를 보는 비용은 입장료에 포함하지 않 았거든요”라고 말하는 가이드의 우스갯소리가 괜한 말은 아닌 것이 산세보다 더 멋스러운 것은 운 해가 그려내는 풍광이다. 한때 천문산을 ‘항상 구름이 감돌아 꿈속을 걷는 듯하다’ 하여 ‘운몽산’으 로 부른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일행이 간 날도 어김없이 운해가 가득해 잔도(험한 벼랑에 만 든 길)를 걷는 내내 바로 앞 사람의 자취도 찾기 어려웠다. 천문산의 귀곡잔도는 귀신이 나올 듯한 골짜기 길로 해발 1,400m 높이에 위치해 있는데 특히 천길 낭떠러지를 투명 강화유리로 내려다볼 수 있는 유리잔도는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발 딛기 힘든 곳이다. 불과 60m밖에 안되는 길을 걸음 마 배우는 아기처럼 조심조심 걷다 보니 천길 낭떠러지가 발아래로 펼쳐진다는 생각에 다리가 후 들거렸다. 운무와 안개가 가득해서 아찔한 풍경을 실제로 볼 수 없는 것이 다행으로 여겨지기까지 했다. 구름 위를 걷듯 잔도를 돌아 다음으로 찾은 곳은 천문동. 버스를 타고 아흔아홉 구비 ‘통천대로’를 구불구불 돌아 드디어 하늘로 통하는 구멍을 만나는가 했더니, 아뿔싸! 999개의 계단이 떡 버티고 있었다. 오직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만이 구멍 안으로 모든 것을 빨아들일 듯한 상서로운 공간을 마주할 수 있었다. 다음 날 천문산을 가슴에 품고 장가계삼림공원을 찾았다. 장가계의 남쪽 에는 천문산이, 북쪽에는 장가계삼림공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두 곳 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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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비해 세 배 이상 비싸지만 신비한 산수와 공중 정원을 풀어내 보여주기에 비용이 아깝 지 않을 겁니다”라는 기대감 높이는 답이 돌아왔다. 양옆의 아름드리 나무를 벗삼아 나무 데크로 이어진 길을 쉬엄쉬엄 오르자니 낯선 풍경에 시선이 머물렀다. 사람을 실어 나르는 지게꾼이 곳곳 에 모여 있었던 것. 계약할 때부터 바가지 쓰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핑계를 대며 웃돈을 요구하기 십상인 지게꾼에게는 눈길도 주지 말라는 가이드의 말에 얼른 시선을 거두고 삼림공원의 맑은 공 기를 들이마셨다. 망망대해였던 곳이 지각운동으로 융기한 것이 약 6,000만 년전. 억겁의 세월 동 안 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 지금의 절경이 만들어졌다 생각하니 자연이라는 예술가가 빚은 걸작 에 저절로 숙연함마저 들었다. 데크가 끝나는 곳에서 버스와 케이블카를 번갈아 타고 오른 원가계 는 장가계 여행의 백미였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였던 곳에 서니 천하를 호령할 만한 기개가 절 로 생기는 듯했다. 특히 절벽과 절벽을 잇는 천하제일교는 높이가 300m나 되는 허공에 커다란 두 개의 바위가 이어져 자연이 선물한 기적이라고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천하제일교 아래의 구 멍 사이로 내비치는 원가계의 수직 봉우리들에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면서도 보고 또 보게 되는 것 은 비단 나만의 일은 아닌 듯했다. 자리를 뜰 줄 모르고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는 것은 수직의 봉 우리가 똑같은 높이로 펼쳐져 평원을 이룬 평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하는 길, 높이 335m 나 되는 세계 제일의 관광 전용 엘리베이터를 1분 58초 만에 타고 내려오며 유난히 아쉬워했던 것 은 장가계와의 이별 때문이었다. 좀 더 많은 풍경을 가슴에 담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자 가이드 다. 산의 입구에서 올려다보니 천문산과는 다른 풍경

는 “10년 넘게 장가계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지만 며칠이라도 이 풍경을 보지 못하면 곧 그리워지

이 펼쳐져 가이드에게 두 산의 차이점을 물었다. “천문

곤 합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고 항상 새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기에 장가계를 떠나지 못하고

산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어서 흑회색 바위 형태를

있지요”라고 말했다.

띠고 있지만 장가계삼림공원은 석영, 사암에 철분이 함유돼 있어 불그스레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또 원가

유난히 경치를 가까이 두고 보기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장가계만큼 매혹적인 곳이

계·양가계·십리하·금편계곡 등이 위치한 장가계삼

또 있을까. 가이드의 말처럼 만날 때마다 다른 풍경과 지모로 찾는 이를 잡아끄는 신비로움, 선

림공원은 천문산에 비해 산세가 더 좋고 다양한 것이

계를 훔쳐보는 듯한 특별함이 있기에 여행객들은 장가계를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는 것

특징이지요. 장가계삼림공원의 입장료가

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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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쉐’ 뮤즈 이성경의 여름 슈즈 화보 공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는 NO.1 SPA 슈즈&백 페르쉐가 뮤즈 이성경과 함께한 여름 슈즈 화보를 공개했다.

플레이 썸머 위드 페르쉐’ (Play Summer with PERCHE)를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 속 페르쉐 여름 슈즈는 최신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여름철

2015 여름화보에서 뮤즈 이성경과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의 써머 슈즈를 선보

과 어울리는 소재를 활용해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스니커즈 오리오(ORIO)

였다. 이번 공개된 화보는 깨끗한 화이트를 배경으로 여름이 주는 청량함과

는 시원한 매시 소재와 메탈릭 소재가 믹스매치 되어 놈코어룩에 포인트 아이

강렬함을 민트, 레드 등 포인트 컬러로 풀어냈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만큼이

템이 되어준다. 스포티한 아웃솔과 독특한 절개 라인의 매시 소재가 눈길을 끄

나 스니커즈부터 웨지힐 샌들, 스포티브 샌들 등 다양한 종류의 여름 슈즈를

는 스트랩 샌들 테사(TESSA)는 매니시한 디자인을 스포티즘 무드로 풀어냈다.

담고 있다.

또한 안정감 있는 플랫폼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웨지힐 샌들 아벤트

이번 화보에서 이성경은 패션 모델 출신답게 9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

(AVANT)는 버클 장식과 페이던트 소재를 활용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며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냈다.매 컷 마다 슈즈에 맞는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 보여 20대 워너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대표매장 : 페르쉐 압구정 로데오 매장 | 공식 웹사이트 : www.e-perc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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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MW Cruise M-Bike Limited Edition. A bicycle for every BMW M enthusiast

Munich. BMW is complimenting its bicycle collection in spring 2015 with the presentation of a colorful tribute to the BMW M automobiles: a limited special edition BMW Cruise M-Bike. The characteristic Austin Yellow Metallic of the BMW M GmbH was adapted for this edition, which has been limited to 500 exemplars. Each model of the limited edition comes with a specially made plaque and a certificate.

The BMW Cruise M-Bike stands out with its modern design and lightweight construction elements. An optical highlight is the so-called "Bullneck" on the top tube in the front frame, which was borrowed from motorcycle design and is reminiscent of the tank position. Its hydro-formed aluminum frame and carbon components make the BMW Cruise M-Bike both light and stable. Despite its low weight, the frame is very rigid, which ensures maximum power transmission at the lowest possible effort. The ergonomic handlebar concept, which is individually adjustable, allows for a comfortable ride, while the hydraulic disc brakes from Shimano guarantee a safe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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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lection for any demand.

For over 60 years, BMW has demonstrated its expertise in the development of modern, high-quality bicycles. The current bicycle collection stands for versatility and quality.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two suitable models are available: the BMW Kids Bike and the BMW Cruise Bike Junior. For lovers of difficult terrain, the BMW All Mountain Bike is the perfect companion. For rides in the city, the BMW Cruise Bike, with its symbiotic interaction between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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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functionality, has its advantages. A sporty alternative is The BMW Trekking Bike with its hub dynamo, sturdy luggage rack, and integrated bicycle pump.

In addition to the different bicycle models, the BMW bicycle collection offers matching equipment such as helmets, water bottles, bicycle locks, or a practical bike backpack.

The BMW Cruise M-Bike Limited Edition is available at selected BMW retailers. The other models in the BMW bicycle collection as well as the matching equipment are additionally available online at shop.bm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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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 & OPEN BOM l STUFF

캠핑의 즐거움을 두 배로!

감성캠핑 종결자, 나가자 캠핑 척박스 척박스의 유래는 예전 서양의 카우보이나 카누여장자. 벌목공 등이 특별한 주거지 없이 이동하며 여행하는 사람들의 주방이자 소품 보관박스에서 유래되어 캠핑 선진국 미국 등에서는 캠핑 시 꼭 가지고 다니는 것이 척박스로 진화되었다. 국내는 몇 년 전 감성캠핑 에 붐이 불면서 우드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척박스라는 개념이 국내에 도입되었다.

감성캠핑에 빠져들면서 우드제품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우드제품 특성상 무

의 결을 살린 후 하도 도장 및 상도 도장 후 오일코팅을 하는 4단계 방식으로

게와 부피가 만만치 않다. 또한 기존 척박스는 주방용품을 구성할 수 있는 높

감성캠핑에 어울리도록 제작했다.

낮이 조절 홈이 거의 없어 그냥 하나의 박스일 뿐 주방 용품과 양념 등을 가

이렇듯 나가자 척박스는 국내 여건에 맞추어 개발되어 실제 사용자에게 가성

지런히 정리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기에 주방용품을 쉽게 정리하고 가지고 다

비 좋은 제품으로 탄생했다. 척박스가 부피가 크고 무겁다는 편견과 단조로

닐 수 있도록 높이 조절 홈과 기능을 부여해 현재 커플형 히노끼 척박스가

운 캠핑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을 살린 감성캠핑을 즐기려는 캠퍼들에게 척

탄생되었다.

박스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주방용품이라는 제품이 수저 등 우리가 캠핑에서 즐겨먹는 제품을 담는 용도 이기에 최대한 몸에 해롭지 않고 향기 및 건강에도 좋은 히노끼(편백나무) 재

척박스 장점

품을 사용하여 커플형 히노끼 척박스를 탄생시킨 것이다. 히노끼 척박스가 커플 위주에 제품이라면 자작나무 패밀리형 척박스는 말 그 대로 가족 단위의 캠퍼들에 초점을 맞추어 척박스와 테이블이 하나로 합쳐진

1. 척박스 높낮이 조절칸은 캠퍼들의 개인 주방용품 수납에 용이하게 설계해 야 한다.

올인원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2. 트렁크 수납공간을 줄일 수 있다.

자작나무 패밀리형 척박스는 6차 개선을 통하여 캠퍼들이 요구하는 방향대

3. 주방 용품 셋팅시간이 확연히 줄어든다.

로 설계되어 현재 척박스 제품중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4. 주방용품과 테이블이 하나로 된 ALL IN ONE 제품이다.

특히 나가자 척박스는 사람이 손수 천으로 닦는 샌딩 작업을 하여 자작 나무

5.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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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 천연가스로 만든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 전세계적으로 고급 자동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차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다. 그에 따라 자동차 엔진의 고성능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고품질 프리미엄 엔진 오일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는 이 같은 시장 상황에 맞춰 독자적인 퓨어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쉘 힐릭스 울트라 브랜드의 신제품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을 선보였다.

쉘 힐릭스 울트라 WITH PUREPLUS TECHNOLOGY [국내최초, 쉘 힐릭스 엔진오일 보증 프로그램] 쉘 힐릭스 제품 구매 후 엔진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수리비용을 보상해 드립니다. (해당제품 : Helix Ultra / HX7) - 보증기간 및 제한조건은 홈페이지 참조 (www.shew.co.kr)

새롭게 선보인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은 세계 최초, 독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적인 신기술 쉘 퓨어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천연가스로 만든 최고급 프리미 엄 합성엔진오일이다. 쉘 퓨어플러스 기술은 GTL(가스액화방식, Gas-ToLiquids)을 통해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은 기유로 전환시키는 혁신적

‘모터스포츠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 및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

인 기술이다. 한국쉘석유에서 새롭게 선보인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의 핵

한국쉘석유는 독일 뮌헨에서 ‘모터스포츠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심은 연비를 최대 2.6%까지 향상시켜주며,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C2/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31일까지 전국의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제휴점

C3규격에서 요구하는 피스톤 청정성보다 최대 45% 더 피스톤을 깨끗하게

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또는 ‘쉘 힐릭스 HX7’ 제품을 구매한 후 보증프로그

유지시켜준다. 게다가 마모방지력도 최대 50% 향상되었다는 것도 장점. 또

램에 등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엔진 흡기 밸브에 침전물이 누적되면 엔진 출력과 연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

1등 당첨자에게는 3박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

치게 되는데, 폭스바겐 FSI 테스트에 기초한 폭스바겐 흡기 밸브 침전물 시험

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독일 왕복 항공권과 숙박, 식비 등이 지

에서 최상급의 청정성을 발휘해 엔진 퍼포먼스와 연비를 보존해준다. 디젤입

원된다. 또 최고급 BMW 모델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으며 더블어 독일

자필터(DPF)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쉘의 최첨단 배기가스 호환기

뮌헨을 관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술이 적용되었다는 것도 특징이다.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은 보증거리나 보증기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은 유럽의 친환경규제인 유로6 기준과 폭

도록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서,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제휴업체를 통해

스바겐, 아우디, 벤츠, BMW, 현대자동차 등 연비강화 기술을 선도하는 유명 글로

구매한 쉘 힐릭스 합성유 제품이 엔진에 적절한 윤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해

벌 자동차 브랜드의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고 글로벌 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동차 브랜드에서 최근 신차에 0W-30을 초도 충진용으로 사용하는 추세에 있다.

독일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 및 엔진오일 보증프로

한국쉘석유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로부터 입증 받은 쉘 고유의 기술력

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쉘석유 주식회사 홈페이지(www.shell.co.kr)

으로 다양한 고성능 엔진 오일을 선보이고 있어 향후 윤활유 시장에 크게

와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www.she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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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호텔 킨텍스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맞이! 여름 프로모션 여름 나기에 더 이상 멀리 나가야 하는 법은 없다. 쉽고 간편하게, 품격은 유지하는 화끈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현명한 이들 을 위해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여름을 더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유있는 선택 ‘엠블호텔 킨텍스 야외 수영장’ 엠블호텔 킨텍스의 야외 수영장은 호텔 3층에 위치하고 있는 루프탑 풀로 썬베드에 몸을 누이면 도심 속 하늘이 눈앞에 그대로 펼쳐진다. 호텔이 선사하는 럭셔리 라이프와 더불어 한밤까지도 스위밍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탁 트인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즐기며,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지는 엠블호텔 킨텍스 야외 수영장과 함께 하는 시간은 여느 리조트 부럽지 않은 완벽한 여름 휴가지가 아닐까 싶다. 엠블 클럽샌드위치, 생과일 주스 등도 함께 판매하여 먹는 즐거운 또한 선사한다. 문의 031-927-7626 BOM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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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에 재미까지 더해진 여름 디저트의 세계 프리미엄 빙수 열풍 이른 더위 때문일까? 특급호텔들이 예년보다 빨리 올해의 빙수를 내놓았 다. 엠블호텔 킨텍스의 일라고 로비 라운지에서는 줄 서서 먹는 여름 디저 트 “애플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빙수”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애플망 고의 출하시기는 6월부터 10월로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게 특징이 다. 제주산 애플망고를 산처럼 쌓고, 달콤한 망고 셔벗, 건강을 생각한 17가 지 곡물가루, 그리고 팥까지 곁들여 취향껏 즐길 수 있는 엠블호텔 킨텍스 의 애플망고 빙수! 애플망고 하나만으로는 아쉬운가? 엠블호텔 킨텍스 일 라고 로비 라운지의 또다른 특별 레시피가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열 량, 저지방의 블루베리를 넣은 “블루베리 빙수”가 바로 그것! 블루베리는 대 표적인 슈퍼푸드로 뉴욕 타임즈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정도 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이다.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빙수의 신세계를 경험해보자! 가격은 4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 : 031-927-7677

여름밤 음악의 속삭임에 와인잔 기울이며... 최고의 맛과 분위기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자...

Stella 생맥주 무제한까지... 다양한 와인의 맛을 즐긴다. 엠블호텔 킨텍스 1층 일라고 로비 라운지 & 바 에서 오는 8월 29일까지 와인뷔페 “Wine Story”를 운영한다. 와인과 간단한 핑거푸드, 그리고 음악을 즐기는 공간이다.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부 담없이 즐길 수 있는 호텔 와인뷔페다. 와인은 6종류, 총 50종류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종류를 거른 후 다시 대중적인 인기도를 고려해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등 6종류를 선택했다. 각각의 와인에 어울리는 핑거푸드도 푸 짐하다. 그리시니, 망고 샌드위치, 훈제연어, 카프레제, 피자 등 총 13가지의 핑거푸드가 준비돼 있다. 와인뷔페 이용고객에게 Stella 생맥주가 무제한 제 공된다. 문의 : 031-927-7677

●●● 경기도 북부권 유일의 특1급 호텔 | Modern Classic Lifestyle, The MVL Hotel KINTEX ●●● 한국적 디자인과 모던 클래식 컨셉의 럭셔리한 조화 엠블호텔 킨텍스 전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시각적 상쾌함을 극대화 한다. 앞뒤가 막힌 도심 을 벗어나 탁 트인 전망과 일산 호수공원을 한 눈에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의 전 통 문양인 등잔과 청사초롱, 아낙의 옷고름 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된 내외관 인테리어는 우 아하면서도 고품격의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과 브라운의 모노톤을 기반으로 따스한 느낌을 풍기 는 베이지컬러를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또한 제공한다. 엠블호텔 킨텍스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에 34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377개의 대규모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The MVL Hotel KINTEX | 특1급 호텔 / 총 객실 수 377객실 Address_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20 | Tel_031-927-7700 Homepage_www.mvlhotel.com/kin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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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hule Island Hotel 완벽한 휴식을 위한 최고의 선택 휴양에 대한 대중의 눈이 높아졌다. 바라는 건 이국적인 풍경만이 아니다. 합리적인 비용과 심플한 이동, 다채롭게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하기를 갈망한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럭셔리한 호텔에서 머 물 수 있는 릴렉스한 여행이 당신을 기다린다.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

행 일정이 여유롭지 않은 관광객을 위해 짧고 알차게 몰디브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팁이다. 또 전형적인 몰디브 스타일의 워터빌라를 갖춘 리조트들

말레 국제공항이 있는 섬의 유일한 호텔. 국제공항에서 셔틀로 1분, 걸어서 5

과 제휴되어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훌룰레 호텔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낮에

분이면 몰디브 낙원의 첫 관문인 훌룰레 아일랜드 호텔에 다다를 수 있다. 공

는 원하는 럭셔리 워터빌라 리조트로 데이트립을 떠날 수 있다.

항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시 섬인 말레섬과도 보트로 10분 거리에 있어 말레 관광에도 용이하다. 훌룰레 아일랜드 호텔은 군더더기 없는 비즈니스 호텔과 낭만적인 리조트

아름다운 숙소와 낭만적인 레스토랑

를 적절히 섞은 스타일이다. 호텔이 아무리 좋다 한들 몰디브까지 와서 안에 만 갇혀 있기엔 섭섭하다 할지 모르지만 몰디브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시

이 호텔은 136개 전 객실이 인도양을 향한 오션뷰로 풍광이 뛰어나고 일반

설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만 즐기는 사람들도 꽤 많다. 숙박과 식사는 물

객실인 슈페리어룸, 이국적인 열대 장식과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스위트

론 호핑투어, 해양스포츠 체험 등 패키지 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여

룸, 허니무너에게 인기 있는 자쿠지를 갖춘 수퍼 디럭스룸, 룸과 거실이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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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근사한 스위트룸까지 단계적으로 여러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비행시간 끝에 야간에 몰디브에 도착하고, 다시 한참을 대기한 후 수상비행

폭이 넓다. 이외에 대형 연회장, 회의실 등 공적인 공간과 호텔 전용 해변, 수

기를 타고 이동하여 밤 늦게나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영장, 미니골프장 등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다이빙, 스노클링,

고가의 럭셔리 리조트에서 잠만 자는데 고스란히 하룻밤을 소모하게 돼버리

바다낚시 등 다양한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로 바쁜 투숙객을 위

는 것. 또 돌아오는 날은 어떤가? 오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무거운 짐들을 들

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쇼트 타임 스파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옆 별관에

고 공항에서 늦은 밤 비행기를 기다렸던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것

위치한 세레나스파(Serena Spa)에서는 허니무너와 여행객을 위해 럭셔리 스

이다. 여행의 끝이 더욱 피로해질 수 밖에 없는 일정이다.

파를 제공한다.

이럴 때 훌룰레 아이랜드 호텔은 최고의 휴식처가 된다. 몰디브의 첫날을 가

프라이빗한 디너 코스가 제공되는 가지보 가든은 허니무너에게 인기 있는 레

장 가까운 이 호텔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내는 것. 최고의 음식과 편리한

스토랑. 일본, 스리랑카, 타이, 몰디브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설들은 긴 비행 여정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우두빌라(Uduvilaa)레스토랑도 놓치면 아까운 장소. 우두빌라에서 유리벽으

다음날은 여느 럭셔리 워터빌라 못지 않는 아름다운 몰디브의 바다를 객실에

로 보이는 바다를 감상하며 즐기는 최고급 저녁 식사는 몰디브에서의 시간을

서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맛있는 조식

더욱 특별하게 해준다. 특히 훌룰레 호텔의 수석 셰프는 최고 명성의 미식을

으로 허기를 채운 뒤, 계획했던 리조트로 이동하면 된다.

선보인다. 이 셰프는 몰디브 전역의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도 이 호텔은 최고의 안식처가 된다. 숙박 없이 호텔을 이

한 경력을 자랑한다. 레스토랑에서는 당시 우승했던 특별한 요리들을 합리적

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여행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후에 호텔에 도착하여

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다른 리조트에서 맛볼 수 없

짐을 맡기고, 시원한 웰컴드링크와 함께 마사지를 받으면 모든 피로가 풀린다.

는 한국인을 위한 김치 등도 맛볼 수 있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 섬으로 데이트립을 떠날 수도 있다.

이 호텔의 자랑은 24시간 운영하는 파루 커피숍,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몰디브 현지인들의 생활도 엿보고, 작은 기념품들도 구입할 수 있다. 다시 호텔

시원한 풀 사이드(Pool Side)도 맛과 분위기 면에서 만족감이 높다.

에 돌아와 시원하게 샤워까지 하며 공항 갈 준비를 여유롭게 할 수 있다. 훌룰레 호텔은 말레섬으로 드나드는 셔틀 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이 용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칫 피곤함으로 흠집이 날 수 있는 몰디브의

몰디브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최고의 휴식처

환상적인 여행을 이곳 훌룰레 아일랜드 호텔에서는 편안하고 상쾌하게 마무 리할 수 있다.

훌룰레 아일랜드 호텔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몰디브에서의 환상적인 휴 가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대부분 몰디브 여행자들은 긴

문의 : 룸얼랏 인터내셔널 | 02)776-7777 | jete@roomall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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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aran Prestige Vadoo 럭셔리 워터빌라의 정수, 아다아란 바두를 경험하다 인도 남서쪽 무수한 산호섬으로 이뤄진 나라 몰디브. 긴 여행길로 지친 몸을 쉬기 위해 굳이 먼 리조트를 찾아 헤멜 필요가 없다. 공항이 가까운 환 상적인 자태의 럭셔리 리조트가 있기 때문. 섬을 둘러싼 산호초가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다보면 꿈을 꾸는 것만 같다. 환상 적인 풍광, 그 아름다움에 취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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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 떠있는 워터빌라에서 보내는 우아한 휴가

일출이 가장 잘 보이는 육지가 보이는 쪽에 자리하고, 선셋 워터 빌라는 일몰 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며 인도양이 시원하게 펼쳐진 쪽에 위치한다. 허니문

섬 하나하나가 개성을 갖춘 휴양지 몰디브. 말레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

빌라는 4채만 따로 떨어져 특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고 남쪽으로 약 20여분만 달리면 태양이 입맞추는듯한 산호섬과 파우더처럼

보장되는 워터빌라다

고운 화이트 샌드비치가 펼쳐진 열대의 탈출구 아다아란 바두 리조트에 도착

객실 썬덱에는 가로 세로 1.5M의 개인 풀이 있으며 객실 안 욕실의 반은 In

할 수 있다. 이처럼 이 리조트는 수상비행기 지역에 비해 공항에서 가깝다는

Villa이고, 나머지 반은 Open Air로 설계되어 색다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자꾸지 욕조를 설치하여 하루의 피로를 별, 바람, 파도소리와 함께 풀 수

바두 리조트는 몰디브에만 6개의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다아란 호텔의

있다. 포근하고 넓은 킹베드와 TV, 썬베드, 개인 수영장, 헤어 드라이기 등 다

계열이다. 따라서 완벽한 서비스와 몰디브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초특급

양한 편의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화장실은 모두 오픈형으로 객실의 구분이

리조트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0년에는 World Travel Awards에서

없다.

세계 최고의 워터빌라로 손꼽히기도 했다.

특별히 이곳에는 또 각 빌라마다 버틀러(집사)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버

이 리조트는 작은 섬이지만 새로운 럭셔리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시

기(Buggy)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불편한 사항이 생겼을 때 버틀러 서비스를

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바두 리조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이용하면 편리하다.

현대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중 밝고 모던하 게 꾸며진 실내와 라군으로 연결되는 계단 등은 몰디브의 자연풍광이 주는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 바두 리조트는 특히 동양인들에게 비

익사이팅 수중 환경 & 보석 같은 스노클링

교적 인기가 높은 편인데 전 식사가 알라카르테 형으로 본인에 취향에 맞춰 먹을 수 있기 때문.

여행자들이 리조트 선택 시 가장 염두 하는 부분이 바로 ‘바다의 품질’이다.

바두 리조트 객실은 총 50여채로 되어있다. 비슷한 콘셉트이지만 위치에 따

몰디브의 아다아란 바두 리조트는 몰디브에서 TOP6 안에 드는 가장 아름다

라서 객실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선라이즈 워터 빌라와 선셋 워터 빌

운 라군과 수중 환경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비치에서 라군으로 몇 걸음만 떼

라, 허니문 워터빌라가 그것이다. 말 그대로 선라이즈 워터 빌라는 인도양의

면 육안으로도 수십 종의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스노클링 포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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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더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이곳에 머문다면 꼭 수중 스포츠를 이용하는

인트인 만큼 다이빙 센터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바다를 체험할 수 있다.

것이 좋다. 몰디브의 특성상 리조트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매우 힘 들기 때문에, 리조트 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면 많이 즐 겨보자. 리조트의 워터 스포츠 센터에서는 스노클링, 선셋 피싱 등 다양한 수

메인 레스토랑 & 일식 레스토랑

중 스포츠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식사는 올 인클루시브와 일반 식사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한데 올 인클루시브는 알라카르테 식으로 제공돼 원하는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두

테라피스트의 수준급 마사지, 코코넛 스파 & 바다 속 여행, 다이빙 센터

개의 레스토랑과 두 개의 바가 준비 돼있다. Farivalhu는 메인 레스토랑으로 다양 한 인터내셔널 요리와 함께 아시안 씨푸드 음식을 제공한다. 항상 신선한 음식과 요리의 온도를 정확히 맞춰 제공하는 세심한 요리가 돋보인다. Kithajima는 일본

바두 리조트내에는 코코넛 마사지 체인이 들어와 있어 수준급의 스파를

음식점으로 초밥, 롤, 튀김, 술 등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식사를 맛 볼 수 있다.

받을 수 있다. 리조트 곳곳에서 향긋하게 퍼지는 아로마 향기와 함께 온몸

메인 바는 와인, 맥주 칵테일 전용 bar로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오픈에

을 시원하게 하는 마사지는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스파 센터에서는 스

어로 석양과 바다에 비치는 아름다운 바두 리조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비

톤 마사지, 발리 전통 마사지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정화

치 바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이용할 수 있다.

시킨다. 코코넛 스파에서 제공되는 클렌징과 트리트먼트에 몸을 맡기면 숙 련된 테라피스트의 손길을 통해 오감이 편안해지고 피로가 풀리는 경험을

오픈시간 : 07:00 - 24:00 (전일 식사 가능) * 조식은 12시까지 가능.

할 수 있다.

그 외 파빌리온 디너 Pavilion Diner는 워터객실 쪽 입구에 4개의 파빌리온이

그 외에도 메인 수영장, 테이블테니스, 비치발리볼, 세탁서비스, 기프트 샵,

있다. 하늘에 뜬 별, 시원한 바람, 파도 소리까지 더한 특별한 식사가 바두의

GYM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양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카페

매력을 더해 준다.

테리아와 라운지 산책로도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 히 아다아란 바두 리조트는 몰디브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름난 다이빙 포

문의 : 룸얼랏 인터내셔널 | 02)776-7777 | jete@roomall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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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phere Kanifushi Maldives 태평양을 진홍빛으로 물들이는 완벽한 선셋을 선물하는 신비한 섬 ‘몰디브’라는 단어만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여행지가 또 있을까. 시원한 바람에 눈을 뜨면 햇살에 반짝이는 오팔색 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다. 몰디브의 대세였던 워터빌라 대신 럭셔리한 풀빌라에서 환상적인 선셋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과 로맨틱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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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럭셔리 풀빌라의 표본, 선셋풀빌라 & 선셋비치빌라

조망이 좋을 것, 이 3가지 조건을 보게 되는데 이것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곳이 선셋풀빌라다. 선셋풀빌라는 워터빌라가 아닌 럭셔리한 풀빌라로 10개의 모든 객실이 바다

말레공항에서 북쪽으로 133km 떨어진 라비야니 아톨에 위치한 앳모스피어

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모든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호되는 프라

카니푸시 리조트는 수상비행기로 약 30여 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빗 빌라로 모던하면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넓은 개인 전용 풀을 갖췄다.

비행기가 몰디브 상공에 가까워지면 산호섬들이 하나 둘 보이고 이들 산호섬

특히 선셋뷰로 지어져 언제든지 테라스를 따라 고운 모래가 깔린 해변을 거

들이 만드는 신비로운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비행기가 착률할 때는 마치

닐 수 있고 매일 에메랄드빛 바다가 진홍빛으로 물드는 황홀한 선셋을 만날

바다에 빠지는 듯한 착각이 드는 것도 짜릿한 경험 중 하나.

수 있다.

길이 2km, 넓이 90m의 길다란 바나나 모양의 섬 안에 있는 이 곳은 자연 그

허니무너에게 인기 있는 선셋비치빌라는 총 63개의 객실로 몰디브의 많은 리

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열대 식물들과 넓은 산호초에 둘러싸여 있는 럭

조트 중에서도 큰 사이즈의 객실을 자랑한다. 객실 내부는 대부분 목재와 대

셔리 풀빌라 리조트다. 명실상부 몰디브에서 한국인이 허니문 리조트로 가장

리석, 화강암 등의 천연재료를 주재료로 한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특징

선호하는 최고의 리조트다.

으로 하고 있으며 넓은 야외 베란다와 그 앞으로 이어지는 화이트 샌드 비치

보통 풀빌라를 찾을 때 풀이 클 것, 프라이빗함이 보장될 것, 빌라 안에서의

가 매력적인 객실로 허니문 커플 및 가족여행 모두를 만족시키는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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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RESORT 흠잡을 데 없는 고품격 서비스 총 10채 밖에 되지 않는 선셋풀빌라의 경우 객실의 면적이 무려 58 평으로 리조트 내에서 주로 이용하는 전용 버기(Buggy)서비스와 객 실 특전으로 오전에 제공되는 머핀 서비스, 매일 객실로 가져다 주 는 프리미엄 주류 2병과 매일 제공되는 과일바구니까지 흠잡을 데 없는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홀에는 기본적으로 미니바, 티&커피 메이커가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옷장에는 우의, 다리미, 슬리퍼, 구명조끼, 가운을 비롯해 리조 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숄더백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특 별히 야외로 이어져 있는 욕실은 파도소리를 비롯해 새소리와 바람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밤이 되면 쏟아지는 별을 만나 볼 수 있다. 보통 몰디브 리조트를 선택할 때 플랜을 많이 고려하는데 일단 섬에 들어가면 나올 때까지 모든 식사를 그 곳에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앳모스피어 카니푸시 리조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플래티넘 플러스 플랜 을 추천한다. 새로운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인 플래티넘 플러스 플랜은 기존의 식 사개념을 끌어올려 월드클래스의 수준 높은 식사와 프리미엄 브랜드 주류, 매주, 와인, 그리고 카니푸시만의 칵테일, 익스커션과 어드벤처를 포함하고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다. 메인 레스토랑에서 매일 다른 메 뉴로 즐길 수 있는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풀 바, 메인 바, 커피숍에서 즐길 수 있는 스낵들과 무제한 주류, 시그니처 드링크와 미니바도 무료 로 이용할 수 있다. 거기에 1회 제공되는 선셋피싱, 요일마다 다른 익스 커션 중 한 가지를 무료 제공한다. 매일 2회 다른 포인트로 나가는 스 노클링과 커플스파 50%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 스노클링 장비 대여나 무동력 스포츠와 스포트 콤플렉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이렇듯 플래티넘 플러스 플랜은 그 어떤 까다로운 고객도 만족할 만하다. 그 외에도 앳모스피어 카니푸시 리조트의 수영장은 총 2개의 수영장으 로 이루어져 있는데 몰디브에서 규모가 큰 수영장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메인풀과 선셋풀이다. 메인 풀 옆으로 메인 바 ‘The Liquid’가 있 어 수영을 하다 음료, 스낵, 맥주, 칵테일 등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청정 자연 속 해양스포츠 스노클링 & 선셋피싱 몰디브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이 빙 센터 안에서 매일 진행되는 투어의 시간표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스노클링과 장비들은 무료로 대여해준다 스노클링은 하루 두 번 무료로 진행되며 매번 다른 포인트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산호초 사이를 유영하다 보면 형형색색 의 이름 모를 열대어들을 만날 수 도 있다. 선셋피싱은 흔히 아저씨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잡는 재미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분 단위로 물고기가 낚여 올라온 낚시는 완전 레포츠 수준이다. 미끼를 바늘 코에 꿰고 바다에 던지면 곧 물고 기들이 사정없이 낚싯대를 흔든다. 낮에도 낚시를 할 수 있지만 선셋피 싱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몰디브의 석양을 덤으로 감상할 수 있 기 때문. 몰디브의 바다를 색다르게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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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RESORT 도심형 리조트 콘셉트 ‘클럽하우스’ & 아이들의 놀이터 ‘키즈클럽’ 부대시설 클럽하우스에는 보드게임과 플레이스테이션, 탁구대와 당구대가 잘 갖춰진 게임룸이 있다. 언제나 이용가능하며 스노클링과 다이빙, 선셋피 싱을 제외한 요일 별 익스커션 또한 이곳에서 예약할 수 있다. 그 외에 럭셔 리한 GYM(짐)과 테니스코트도 갖추고 있어 운동이 생활화된 사람은 리조트 에 머무는 동안 언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카니푸시가 자녀를 동 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사랑 받는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 카니푸시는 자녀와 함께 여행 온 부모들이 육아 걱정 없이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을 운영 하고 있다.

진정한 스파천국 ‘아키리 스파’ & 다양한 테마의 레스토랑 카니푸시의 자랑 ‘아키리 스파’는 이국적인 야자수와 트로피컬 가든 속에 자 리잡아 고요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한다. 넓은 릴렉스 라운지와 12개의 트리 트먼트 룸을 갖춘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럭셔리 헬스 & 뷰티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고대 인도의 아유르베다 트리트먼트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몸과 마음이 최상의 밸런스를 이룰 수 있게 도와준다. 아키리 스파에는 사우나, 스 팀룸, 그리고 자쿠지 시설부터 헤어 & 뷰티 살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받는 마사지는 카니푸시에서 누리는 최고의 호사라고 해도 과 언이 아니다. 허니문 특전으로는 커플마사지 50분 1회를 받을 수 있으니 둘 만의 여행이라면 놓치지 말자.

THE SPICE(메인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뷔페와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제공한다. 특별히 저녁에는 매일 다른 테마로 음식이 준비되 는데 매일 저녁 객실로 배달되는 리조트 신문에 다음날 메인 레스토랑의 디 너가 어떤 테마로 구성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와인, 주류, 맥주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THE SPICE에서는 전식을 제공하며, 플래티넘 플러스 플랜의 포함사항으로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픈시간 : 조식 07:0 - 10:30 / 중식 12:00-14:30 / 석식 19:00-22:00 JUST VEG(베지테리언 레스토랑)에서는 수준 높은 지중해, 아라빅, 그리고 인 도 지역의 레시피를 이용하여 100% 육류사용을 배제한 최고의 베지테리언 요리를 선보인다. JUST VEG는 플래티넘 플러스 플랜의 포함사항으로 무료 로 즐길 수 있다.

오픈시간 : 19:00 - 22:30 / 예약필수 TEPANYAKI GRILL(데판야끼 그릴)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눈앞에서 요리하여 보 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각, 후각, 청각, 미각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요리를 선 보이는 이 곳은 모두 유료이며 좌석이 총 8개로,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오픈시간 : 18:30 - 20:30 & 20:20 - 22:30 문의 : 룸얼랏 인터내셔널 | 02)776-7777 | jete@roomallot.co.kr BOM 55

BOM l STUFF

Vitra Grand Repos 그랑르포 Antonio Citterio, 2011

그랑르포는 비트라와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2011년에 선보인 라운지 체어로,

Jean Prouvé 쟝 프루베 (1901~1984)

허리 서포트 기능과 목을 지지하는 쿠션 부분을 강화시켜 ‘완벽하게 편안함’ 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준다. 알류미늄으로 만들어진 회전 가

스틸 가구 디자인의 대가이자 알루미늄 건축 및 조립식 가옥의 선구자인 쟝

능한 베이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도움을 주며 또한 원하는 자세로 고

프루베는 20세기 디자인사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만들어 낼

정시킬 수도 있다.

수 없는 디자인은 하지도 말라” 고 말한 그는 항상 디자인의 기능성과 단순

그랑르포의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은 작은 공간에서도 최대한의 편

성을 추구했다.

안함을 줄 수 있는 사이즈로 작은 공간이나 숨겨진 공간 에서도 사용할 수

“가구의 건축이나 주택의 건축이나 다를 것은 없다.” “형태를 갖춘 사물이라

있다. 가죽 또는 패브릭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의 <판치나>(발

면 무엇이든, 처음부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건축적 개념을 필요로 한다.”

올리는 받침 의자) 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Jean Prouv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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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 뉴 레트로 옥토 (New retro Ochto) 출시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정확성과 신뢰도를 보장하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아르키메데스 (Archimedes) 에서 뉴 레트로 옥토 (New retro – Ochto) 라인을 출시하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뉴 레트로 옥토 (New retro – Ochto) 라인은 ‘부활’

열과 다이얼을 빼곡히 채우는 디테일은 조화로운 균형미를 자아내며, 최상의

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 숫자 ‘8 (ochto – 옥토)’ 을 모티브로, 1950년대 손목

가독성을 보장한다. 기본 실버 다이얼을 포함, 블루 다이얼과 콤비로 구성된

시계 스타일에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와 기능을 첨가하여 새롭게 태어난 디

브레이슬릿 버전 및 레더 스트랩으로 구성된 버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출

자인이 특징이다. 41mm 케이스 사이즈에 RONDA 3540.D 쿼츠 무브먼트를

시되었다.

탑재한 뉴 레트로 옥토 (New retro – Ochto) 라인은, 심미성과 가독성 모두

아르키메데스 워치의 뉴 레트로 옥토 (New retro – Ochto) 라인은, 전국 주

를 만족시키는 큼직한 아라비아 인덱스에, 리듬감 있는 스몰 세컨즈 창의 배

요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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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코리아 ‘마루망 유틸리티’ 클럽 출시 이번에 ㈜마루망코리아가 출시한 2015 마루망 유틸리티는 HEAD 내부（솔 부분）의 파워브릿지 설계에 의한 저중심화를 추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로 인한 저스핀 강탄도로 대폭 비거리 증가를 실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스윗 스팟 높이가 21.3㎜（U #3）로 볼 중심과 일치해 비거리와 정확도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샤프한 헤드 형태와 약간의 구스넥 스타일로 인하여 어드레스시 방향을 잡기 쉽고, 아이언 감각으로 그린을 노리는데 유리하다. 또한 유틸리티 기능에 맞춘 전용 샤프트 설계를 통해 볼을 띄우기 쉬운 탄성과 강하게 가격할 수 있는 강인함을 융합했다. 이번에 내놓은 유틸리티는 페어웨이 우드로는 정확하게 치기 어렵고 롱아이언으로만으로는 나올 수 없는 비거리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매력적이다. 이번에 출시한 마루망 유틸리티 클럽은 남성용(U3, U4, U5), 여성용(U4, U5)으로 나뉘며, 클럽별 소비자가격은 33만원으로 전국 마루망 공식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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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북극산 샘물 루메네 ‘아크틱 아쿠아 24H 밸런싱 모이스춰 페이스 크림’

핀란드 국민 화장품 브랜드 루메네(LUMENE)가 다가오는 여름철 수분은 더해 주고 피지는 줄여주는 오일프리 모이스춰라이저 ‘아크틱 아쿠아 24H 밸런싱 모이스춰 페이스 크림 (ARCTIC AUQA 24H MOISTURE FACE CREAM)’을 선 보인다.

루메네 ‘아크틱 아쿠아’ 라인은 전 제품 공통적으로 국제 수질 연구기관에서 최고 등급을 받 은 북극산 샘물의 순수한 생명력을 그대로 담았다. 피부의 저항력을 높이는 마그네슘을 비 롯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소디움, 포타슘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한 북극산 샘 물은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전달해준다. 또한, 루메네 고유의 수분 결합 기술(유니크 하이드레이팅 테크놀로지-UNIQUE HYDRATING TECHNOLOGY)이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 안 꽉 채워주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루메네 아크틱 아쿠아 24H 밸런싱 모이스춰 페이스 크림’은 피부속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 하고 여름철 더위에 번들거리는 피부를 잡아 하루 종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피부에 닿는 즉시 스며들고 끈적임이 없어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사용가능하며 여름 철 과다 피지가 고민인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북유럽 인기 뷰티 브랜드로 꼽히는 루메네는 곧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메네의 신제품 ‘루메네 아크틱 아쿠아 24H 밸런싱 모이스춰 페이스 크림’은 루메네 공식 온라인몰(www.lumenekorea.com)과 현대 H mall, AK mall, 롯데아이몰, GS Shop, LF mall에 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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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DITO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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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BOM l STUFF

맥컬리(MACALLY) 네오프렌 소재 초경량 노트북 가방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맥컬리코리아는 맥북 제품군 13인치형을 겨냥한 기능성 노트북 서류가방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AIRCASE13’은 13인치 치수 노트북에 모두 호환되며, 네오프

네오프렌 소재는 합성고무의 한가지로 흔히 잠수복에 쓰이는 소재로 알려

렌 소재로 제작되어 신축성이 뛰어나고 303g으로 가볍다.

져있는데, 최근 가볍고 접촉감이 부드러워 패션업계에서도 선호하는 등 활

AIRCASE13의 외형 치수는 330*230*38mm이며, 입체형 패딩 디자인으로 외

용범위가 다양하다. 맥컬리 취급점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구매 가능하며

부충격으로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자세한 내용은 맥컬리코리아 홈페이지 (www.macally.co.kr)에서 확인할 수

가볍고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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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코치 RIVET 라인 신제품 출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청량한 느낌을 주어 여름에 착용 하기에 제

COACH(코치)에서 페미닌한 감성의 리벳(Rivet) 라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클

격이다. 직경 22mm의 미니멀한 케이스는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래식한 브레이슬릿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워크

배가시켜 준다.

웨어 룩을 잘 보여주는 라인이다. 모델 Ref.14502338 는 은은한 실버 빛이 감

뉴욕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치(COACH) 시계는 국내

도는 스톤 디자인의 스트랩이 마치 액세서리를 한 듯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최대 시계 전문 편집샵 Gallery O`clock(갤러리어클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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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상큼한 버블의 매력, 스파클링 와인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 한잔으로 쳐졌던 기분이 북돋아지고 기운이 솟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스파클링 와인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 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게다가 투명하고 영롱한 빛깔 속에서 끊임없이 떠오르는 기포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때론 넋을 잃게 만드는데, 잘 만든 스파클링 와인일수록 기포는 아주 작고 상쾌하며 입 안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또한 가볍고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은 입 안을 개 운하게 해주고 배, 사과, 감귤, 꽃 향이 절제된 듯하면서도 신선하게 흘러나와 와인 한 병을 금새 비우게 만든다.

글·사진 _ 온라인 와인 미디어 Win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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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기본적으로 스파클링 와인의 기포는 2차 발효라고 일컫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그 방식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전통적인 방식(샴페인 양조 방식 또는 Methode Champenoise 라고도 불림)을 보면, 1차 발효를 끝낸 와인을 병에 담고 일정량의 당 분과 효모를 첨가하여 2차 발효를 시킨다. 이 때 발효와 함께 병 안에 서는 약 5~6기압(자동차 타이어 안의 압력의 3배)의 이산화탄소 가 스가 생성되는데 특수 마개로 병을 막아 가스가 밖으로 배출되는 것 을 방지한다. 이후 2차 발효로 생긴 침전물을 제거하고 그만큼 비워 진 공간을 다시 와인으로 채우는 과정이 뒤를 잇는다. 이와 같이 전 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은 오랜 시간과 공이 들어 가는 만큼 품질과 가격도 높은 편이다. 다음은 샤르마(Charmat) 방식 또는 탱크 방식으로 2차 발효가 밀폐된 탱크 안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로저 구라트 로제 카바 Roger Goulart Rose Cava(와이넬 수입) 그리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 OmyRose(오미로제 생산). 두 와인 모두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이다.

에서 일어난다. 와인의 품질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와인에 비해 크게 떨어 지지는 않지만 섬세한 느낌은 덜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탄소 주입 방식이 있는 데, 2차 발효를 통해 가스를 생성시키는 대신 와인에 탄소를 주입하는 가장 경 제적이고 손쉬운 방식이다. 샤르마 방식과 탄소 주입 방식은 비용이 적게 들고 대량 생산에 적합하다.

왼쪽부터,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드 파베리 프로세코 De Faveri Prosecco(비 탈와인 수입), 라 마르카 La Marca(금양인터내셔날 수입), 그리고 독일에서 생 산되는 헨켈 트로켄 Henkell Trocken(하이트진로 수입). 세 와인 모두 샤르마 방식으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이처럼 스파클링 와인의 기포가 생성되는 방법을 알아놓는 것은 그에 따른 품 질 및 가격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구입 할 때 반드시 유명한 브랜드를 고를 필요는 없다. 스파클링 와인은 대체로 블 렌딩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일관된 품질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파클링 와인은 30분 동안 냉동실에 두거나 2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어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기포를 계속 유지하려면 코르크를 ‘펑’ 소리가 나지 않게 뽑아야 하는데, 코르크 마개를 잡은 채 병을 돌려서 따 면 큰 소리를 내지 않고 마개를 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볼이 넓은 잔보다는 길쭉한 잔에 따라야 기포가 더욱 활기차게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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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OUT DOOR

휴식이 필요한 당신에게 쉼표 하나 가평 호명산 잣나무숲 백패킹 많은 캠퍼들은 잣나무숲에도 급수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호명산 잣나무숲은 단연 명품으로 꼽힌다. 깨끗하면서도 고즈넉함을 간직한 기 품 있는 곳. 호명산 잣나무숲은 지친 당신에게 안락하고 호화로운 하룻밤을 선사한다. 글·사진 _ 박지인

호명산 잣나무숲

흐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면, 부드러운 피톤치드 향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한층 이완시킨다. 잣나무가 쉴 새 없이 뿜어내는 피톤치

용산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상천역 하차 후, 20분 남짓 걸어 도착한 호명산.

드는 ‘phyton(식물의)’과 ‘cide(죽이다)’의 합성어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을

기암괴석을 타고 흐르는 계곡 옆으로 잣나무들이 혼잡한 듯 정갈하게 서 있

맑게 하고, 알레르기와 아토피성 피부염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겨울

다. 그 사이로 생긴 그늘 길은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산책로가 된다. 미처 차

보다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호명산 잣나무숲은 올 여름 휴가 장소

단되지 못한 햇빛이 발 밑을 이따금 비추고, 귀에는 경쾌하고 시원한 계곡 물

로도 제격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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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OUT DOOR

호랑이가 살던 숲 인적이 드물던 옛날, 호랑이가 많아 울음소리가 자주 들려온다 하여 호명산(虎鳴山) 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조선 시대에는 한 달 사이에 몇 십 명이 호환을 당했다는 이 야기가 있을 정도. 호랑이가 상주하던 곳답게 호명산의 잣나무숲에서는 특별한 기품 이 느껴진다. 유려하게 우거진 숲길과 하늘로 곧게 뻗은 잣나무, 그리고 그 주변으로 리드미컬하게 흐르는 계곡 물. 자연 그대로의 청정한 장관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산 초입부터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을 만큼 사람의 손길이 많이 미치지 않아 이렇게 훌륭한 풍광을 지금까지 유지해 왔으리라. 정상에 오르면, 호반의 아름다움을 한눈 에 담는 환상적인 조망도 즐길 수 있다.

사치와 여유, 호화로움의 중간 적당한 햇살과 미풍이 선선한 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느긋하게 보내는 것 보다 더 좋은 힐링이 있을까? 호명산 잣나무숲은 분명히 훌륭한 산책로지만 이런 날 씨에는 사치다. 충전기에 꽂힌 방전된 휴대폰마냥 있어야 한다. 우리는 적당한 곳에 사이트를 구축하고, 곧바로 캠핑 체어를 세팅했다. 올려다보면 목 관절이 뻐근할 만 큼 높이 솟은 잣나무 아래, 샤워하듯 눈을 살며시 감고 주위를 감싸 도는 피톤치드 를 느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로운 독립된 나만의 시간. 캠퍼들이 왜 조용한 곳을 찾고, 자신만의 시크릿 사이트를 공유하지 않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언젠가 솔로 캠핑으로 다시 한 번 꼭 호명산의 잣나무숲을 찾아오리라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것도 안 하고 싶다’는 광고 카피가 와 닿는 순간이었다. 어딘가 즐겁게 여행하다가도 집 침대에 몸을 뉘이면 ‘역시, 집이 최고야’라던 내가 며칠 머물러 지내고 싶었을 정 도였으니 말이다. 배낭을 짊어지고 잣나무숲까지 이동한 수고가 아깝지 않은, 오히 려 그보다 더 호화로운 여유를 보상받았다.

호명산 잣나무숲의 밤 오후 7시, 해가 점점 기울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밤이 찾아왔다. 따스한 햇볕과 고 즈넉함이 사라진 자리에는 어둠 속 낭만이 들어섰다. 사이트는 낮보다 밝게 빛이 났 고, 주위의 고요함이 우리들을 오롯한 시간 속으로 집중시켰다. 이런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한 잔의 술. 와인, 사케, 소주, 맥주, 양주 등. 우리는 취향에 맞는 술 을 골라 잔을 기울였다. 사이트 주변으로 대열을 갖추고 서 있는 잣나무들은 훌륭한 가림막이 되었다.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공간. 고급 음식점의 VIP룸도 부럽지 않았다. 내일, 모레의 걱정을 달고 살던 내가 기대하고 꿈꿔온 한적함이었다. 호젓하고 여유

더 많은 OUTDOOR X CREW의 이야기와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outdoorxcrew.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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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y Wave Style & Fan Bob Style Editor : 차홍아르더 이제현 | Photo : 차홍아르더 서형우

Cloudy Wave Style 이번 호에 소개할 남자 헤어스타일은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세미 투블럭컷과 스핀스왈로펌이 만나 탄생한 Cloudy Wave Style이다. 단차를 심하게 내지 않은 세미 투블럭컷과 두꺼운 호수를 사용하여 와인딩과 부분 부분 포인트로 들어간 휠펌으로 정형화된 컬의 느낌이 아닌 유연하고 개성 있 는 컬의 흐름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좀 더 극적인 연출을 덧씌우고자 붉은 갈색 빛의 번트브라운 컬러를 입혀 주었다. 머리를 세워서 왁스를 바르는 방법으로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도 있으며, 볼륨을 살짝 죽이고 컬의 결감을 더욱 살려 왁스를 바르는 방법으로는 빈티지 하고 러프한 개성이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도 있다. 이번 시안작품의 헤어스타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이미지는 깔끔함과 댄디한 멋이다. 이에 어울리는 패

HAIR

Make up

CHAHONG ARDOR KANGNAM

CHAHONG ARDOR CHUNGDAM

정진희 팀장

천혜린 원장

션으로는 스포티 캐주얼룩을 추천한다. 베이직한 티 or 린넨소재의 셔츠나, 차이나 카라 셔 츠와 함께 슬랙스 핏의 팬츠를 매치하는 스포티 캐 주얼룩은 활동성을 보장하고 깔끔하고 단정하면서 도 나름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이다. 시안의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멋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화로운 매칭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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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YLE

Fan Bob Style 여성 스타일인 미디움 기장의 헤어스타일은 앞머리 없는 단발머리 스타일인 Fan Bob Style이다. 접이식부채의 실용적이며 감각적인 디자인 구조에 영감을 얻은 이번 시안작품의 헤어스타일은 기존의 보브스타일에 부채꼴 모양의 디자인과 끝을 가볍게 낸 윈드컷으로 볼륨을 살리는 한편 시스루 효과를 주어 좀 더 극적인 스타일을 연출한 스타일이다. 기존의 보브스타일 헤어가 가지고 있는 이지적이며 도시적인 느낌과는 조금 다르게 Fan Bob Style은 접이식부채(Fan)에 그 하늘하늘한 질감과 아름답게 펼쳐진 디자인을 헤어스타일에 접목시켜 앞머리 없이 쏟아지는 양사이드의 모발을 부채꼴로 펼쳐진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쿠션펌(쿠션C펌)으로 풍성한 C컬을 넣어 양 사이드에 볼륨감을 부여하고 끝을 가볍게 쳐서 하늘하늘한 레이스 실루엣의 부채를 연출했다. 기존에 있던 쿠션펌 보브스타일은 탑과 백포인트에 들어간 빵빵한 볼륨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곽대혁 부원장이 제안한 헤어스타일인 Fan Bob Style은 그 탑, 백포인트에 들어갈 볼륨감을 양사이드에 집중시켜 부채꼴의 형태로 펼쳐진 모양으로 표현하고 레이어를 거의 주지 않았지만 모발의 끝쪽은 가볍 게 질감처리 하여 다소 무거워 보이는 보브스타일에 역동적인 흐름까지 부여하여 디자인적 요소들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또 리치카멜 브라운 컬러로 색을 입 혀 그 하늘하늘한 실루엣을 더욱 화사하고 여성스러워 보이도록 표현했다. 도시적인 세련미 보다는 러블리함이 있는 여성스러움을 가장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이 화사하고 가벼운 보브스타일이기에 패션의 매치 또한 러블리하며 페미닌한 스타일이 가

HAIR

Make up

CHAHONG ARDOR KANGNAM

CHAHONG ARDOR CHUNGDAM

반호 원장

천혜린 원장

장 적합하다. 고로 레이스 or 시스루 소재의 원피스 로 대표되는 페미닌룩과의 매치도 어울린다. 연핑크, 화이트 톤의 레이스 원피스는 가벼운 자리 나 평상시에 매치하고 블랙, 그레이 톤의 원피스는 다소 권위가 필요한 자리나 혹은 반대로 파티 같이 특별해 지고 싶은 날 헤어스타일과 함께 매치하시는 것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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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 & OPEN BOM l STUFF

콜맨 국내최초 SUP보드 ‘패들보드 토미치’ 콜맨, 국내최초 SUP보드 '패들보드 토미치' 출시

114년 전통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이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

면 컴팩트하게 수납이 가능하고, 별도로 백팩형 수납백이 있어 언제 어디서

고 있는 SUP(스탠드 업 패들: Stand Up Paddle) 보드를 즐길 수 있는 ‘패들보

든 간편하게 보관 및 운반이 용이하다.

드 토미치’를 선보인다. ‘패들보드 토미치’는 콜맨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또한, ‘패들보드 토미치’는 본체 내부에 보조 공기실을 추가하여 한국건설생

SUP 제품 중 하나이다.

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KC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게 수

SUP(스탠드업 패들: Stand Up Paddle)는 물 위에 떠 있는 보드 위에서 패들

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로 노를 저어가며 즐기는 새로운 수상 레포츠로, 배우기 쉽고 파도가 없는 강

함께 출시되는 ‘마우이 패들 80’은 총 길이가 80인치나 되어 키가 큰 사람들

이나 호수 등에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고, 무게가 약 900g으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2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출시되는 콜맨의 ‘패들보드 토미치’는 81인치의 넓은

할로 나뉘어져서 컴팩트하게 휴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폭과 15cm의 두께로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며, 초보자들도 쉽게 탈 수 있는

새롭게 선보이는 콜맨의 ‘패들보드 토미치’ 및 ‘마우이 패들 80’ 제품은 콜맨

입문자용 제품이다. 최대 적재량은 약 93kg으로 대한민국 평균 성인 남성이

의 전국 직영점 및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콜맨

편안하게 SUP를 즐길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이외에도 공기를 빼

공식 홈페이지(www.colem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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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Shanghai 2015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지난 제16회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개성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MINI의 새로운 모델,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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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MOTOR SHOW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 아시아 최초 공개 )

용되었으며, 스포티한 스트라이프에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크로스 스트라이프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뉴 MINI 컨트리맨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그레이(Cross Stripe Grey) 컬러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한다.

넉넉한 공간성, 다양한 기능에 개성 넘치는 특별한 디자인과 컬러 콘셉트를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LED 안개등, 패브릭 및 가죽 스포츠 시

통해 독창성을 더한 모델이다.

트, 자동 공조 장치, 스포츠 버튼, 스포츠 가죽과 다기능 버튼이 적용된 스티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얼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마감된 바디와

어링휠 등 특별 제작된 고급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전 엔진 모

더불어 MINI 최초로 적용된 오크레드(Oak Red) 컬러가 루프와 외부 미러에 적

델에 걸쳐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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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MOTOR SHOW

뉴 MINI 페이스맨 & 뉴 MINI JCW 페이스맨 뉴 MINI 페이스맨은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로 2개 의 도어, 대형 테일게이트, 역동적인 라인, 파워풀한 주행능력을 갖춘 모델이다. 업그레이 드된 대형 전조등과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윤곽, 더욱 가벼워진 경합금 휠, 차체 후방으 로 갈수록 내려가는 루프라인과 점점 좁아지는 사이드 윈도우 디자인이 차체의 날렵한 외 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뉴 MINI 페이스맨에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스퍼 트 성능과 경제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뉴 MINI 페이스맨 ALL4 모델에는 MINI ALL4 사륜구 동 시스템이 장착되어 강력한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 스포티한 코너링을 제공한다. 또한, 뉴 MINI 페이스맨의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JCW 페이스맨에는 더욱 강력한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보장한다. 최고 출력은 218마력이며, 0 km/h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9초이다. 또한, 사륜 구동시스템인 ALL4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뉴 MINI 5 도어 & 뉴 MINI 쿠퍼 S 5 도어 & 뉴 MINI 쿠퍼 SD 5 도어 뉴 MINI 5도어는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 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MINI 모델에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 확장을 이뤄냈다. 도어 수가 늘어난 만 큼 차체의 크기도 더 커져서 휠베이스는 3도어 모델 대비 72 mm 더 늘어났으며, 차체 길 이도 161mm 더 길어졌다. 높이는 11mm 높아져 차량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 용할 수 있다. 실내는 뒷좌석 탑승자의 무릎 공간이 37mm 넓어졌으며, 뒷좌석에는 3개의 시트가 장착됐 BOM 78

BOM l MOTOR SHOW

다. 트렁크 용량도 278ℓ로 기존 3도어 모델보다 약 30 % 용량이 늘어났으며, 뒷좌석 등 받이를 60:40의 비율로 접어 최대 941ℓ까지 적재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차체의 길이와 높이, 내부공간은 확장됐지만 동그란 눈을 닮은 헤드램프, 육각형태의 라디 에이터 그릴, 벨트라인을 기준으로 상하가 완벽히 구분되는 디자인 등 MINI만의 개성적인 포인트를 유지하면서 정통과 혁신의 균형을 완벽히 이뤄냈다. 뉴 MINI 5도어의 최상급 모델인 뉴 MINI 쿠퍼 S 5 도어 모델에는 2.0ℓ 직렬 4기통 밸브트 로닉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오버부스 트 시 30.6kg·m),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단 6.8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 230 km/h의 성능을 갖췄다.

2.0ℓ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쿠퍼 SD 모델은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6.7kg·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는 7.3초의 성능을 발휘하며, 안전최고속도는 223km/h다.

뉴 MINI 쿠퍼 & 뉴 MINI 쿠퍼 S 뉴 MINI 3도어 해치백은 MINI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이 어받았다. MINI 고유의 감성은 계승하면서 더욱 커진 차체, MINI 최초로 풀 LED 헤드라이트 와 리어램프가 적용되어 세련미와 강렬함을 더했다. 뉴 MINI 쿠퍼에 탑재된 1.5ℓ 3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 kg·m의 힘을 발휘한다. 종전 2세대 MINI와 비교해 볼 때 엔진 기통 수는 다운사이징 된 반면, 성능은 더욱 극대화됐다. 출력은 122마력에서 136마력으로 14마력 더 늘어났으며, 정 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보다 2.6초 앞당긴 7.8초로 단축 됐다. 안전최고속도는 210㎞/h로, 13㎞/h 늘어나는 등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뉴 MINI 해치백 모델 중 최상급 모델인 뉴 MINI 쿠퍼 S는 2.0ℓ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으 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6.7초에 도달 하며, 안전최고속도는 233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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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테라피, 인도 정통 아유르베다 ‘the Veda’ 몸이 이상하다. 하루하루 의욕도 없고, 작은 육체노동에도 피로가 쉽게 쌓인다.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몸이 나른하고 개운치 않다. 대수롭지 않 게 여기고 금방 떠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내려오는 다크서클과 축 처지는 어깨, 쌓여가는 스트레스.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제 결별을 선언한 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깨진 현대인의 특효약, 인도 정통 자연 테라피로 말이다.

아유르베다는 인도의 전통 테라피로 삶, 생활, 인생을 뜻하는 아유르(Ayur)와

심신의 균형을 맞춰 질환을 개선한다. 핵심은 바로 ‘오일을 이용한 치유’로

변하지 않는 지식을 뜻하는 베다(Veda)의 합성어로 변하지 않는 삶의 지식이

유일하게 ‘더 베다’에서만 인도 정통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라는 뜻의 테라피다. 이 테라피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경전 ‘베다’(Veda)에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부작용 없는 대체의학’으로 인정받으며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

유르베다를 이용하는 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5000년 인도정통의학 아유르베다(Ayurveda)를 경험할 수 있

오일을 사용한다고 해서 마사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유르베다 오일 치

는 ‘더 베다’(the Veda)는 요가, 명상, 오일, 허브 등 다양한 치유법을 사용해

유법은 마사지와 전혀 다르다. 일반적인 마사지가 압력을 이용한 방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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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HEALTH

아유르베다 치유법은 압력보다 오일을 신체에 흡수시키는 게 핵심이다. 식물

는 ‘스웨드나’를 추천 받아 치료했다.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효과는 기본이고

에서 추출한 천연오일을 1~2시간 동안 몸의 특정 부위에 쏟아 체내에 흡수

독소배출의 효과로 뻐근했던 부분이 부드러워지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

시키면 몸, 관절, 피부 등의 피로를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깨진 신체 균

아간 기분이었다”며 “단순한 피부관리나 힐링 테라피가 아닌 내 몸의 신체리

형을 맞출 수 있다.

듬을 되찾아주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치유해주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었

아유르베다는 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생기는 각종 질환을 개선하는

다”고 말했다.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뼈나 관절 통증, 만성피로, 불면증, 혈액순환 저하, 면역

이렇듯 국내 유일의 정통 아유르베다 치유센터 더 베다는 인도대사관에서도

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천연오일과 파우더 등으로 개선한다. 특히 아유르

치유 받기 위해 방문할 정도로 인도의 아유르베다 방식을 그대로 한국으로

베다 치유법인 ‘시로다라(Shiridhara)’는 ‘제3의 눈’이라 불리는 이마 중앙에 일

옮겨왔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5차례 인도를 방문하여 아유르베

정한 속도로 오일을 떨어뜨리며 신경체계를 진정시켜 심리적 불안을 제거하

다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인도 Vaidyaratnam Ayurveda College

는 데 도움을 준다.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을 자극하는 ‘아비얀가(Abyanga)’와

를 졸업한 아유르베다 전문 컨설턴트가 한국에서 5개월동안 체류하며 아유

전신에 발한 효과를 내는 허브주머니를 사용하는 ‘포디키지(Podikkizhi)’, 스팀

르베다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수한 바 있다. 또 오일은 물론 작은 소품까지도

박스 안에서 허브가 포함된 스팀을 체내에 흡수시키는 ‘스웨드나(Swedna)’,

인도 현지에서 직접 공수했다. 특히 우수한 오일을 수입하기 위해 이를 담당

천연 아유르베다 파우더를 통증부위에 올려놓는 ‘레파남(Lepahnam)’등 다양

하는 자회사까지 세웠다.

한 아유르베다 테리피는 현대인의 각종 질환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유르베다는 사람의 신체 균형을 맞춰 자가 치유 능력을 키운다는 이론으로

직장인 정은란 씨(38)는 의자에 장시간 앉아서 상담 일을 하는 직업 때문인지

요즘처럼 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깨져 생긴 현대인의 질환에 큰 도움을 주고

평소 척추측만증과 골반 틀어짐으로 고민해왔고, 어깨근육 뭉침 증상이 심했

있다.

다. 아유르베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베다’를 찾게 된. 정 씨는 “부분통증 을 해소해주는 ‘레파남’ 과 몸에 좋은 오일을 흡수시키고 노폐물을 배출해주

문의 : www.theveda.co.kr | (02)539-9899 BOM 81

BOM l MOVIE

암살 1933년, 조국은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 제목 : 암살 | 감독 : 최동훈 | 출연 :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제공/배급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 ㈜케이퍼필름 ┃ 개봉일 : 2015년 여름 예정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비밀 암살작전을 위해

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이정재가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석진’ 역을 맡았다. 3,000달러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범죄의

스톨’ 역은 하정우가 그리고 그의 매니저 ‘포마드’ 역은 오달수가 맡았고 안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인 <암살>

옥윤과 함께 암살작전에 투입된 총기 전문가 ‘속사포’는 조진웅이, 폭탄 전

은 비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예측불

문가 ‘황덕삼’은 최덕문이 맡아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새로운 조합과 캐

허의 긴장감 넘치는 극적 전개에 리얼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를 더해 스크린

릭터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와 191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상하

<암살>은 최동훈 감독과 전작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전지현과 이정재, 오달

이, 만주, 경성의 모습을 리얼하게 구현한 생생한 볼거리, 다채로운 액션씬

수, 최덕문,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하정우, 조진웅, 이

이 결합한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영화 <암살>은 후반작업을 거쳐 올 여름

경영이 가세해 화제를 모은다. 전지현이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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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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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NEWS

BMW 그룹 코리아 한국질서경제학회 윤리경영 대상 수상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5월 2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한국질서경제학회 춘계 정책심포지움에서 ‘윤리경영 대상’ 민간부문

한편 한국질서경제학회는 1996년 창립되었으며 학술포럼 개최, 학술지 발간

을 수상했다.

등 올바른 경제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춘계 정책심포

이날 한국질서경제학회 춘계 정책심포지움에는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

지엄에서는 ‘사회통합과 지속성장을 위한 경제질서: 경제윤리와 윤리경영’을

장이 참석해 BMW 그룹 코리아의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을 주제로 사례발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지켜온

BMW 그룹 코리아는 2011년부터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

BMW의 경영방침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립해 미래인재양성을 목표로 초등학생, 중고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윤리적인 기준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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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SOAF에 아트작품 전시 엘레나 맨퍼디니와의 협업 통해 BMW 만의 아름다운 움직임 감성 표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

보레이션 작품 전시 및 서울재즈페스티벌 협찬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후원하

(SOAF)의 특별전인 디자인 아트 워크(Design Art Works)에 BMW의 다이내

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믹하고 우아한 움직임의 감성을 담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인간 척도(Human

BMW 코리아는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예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장르

scale)’를 선보였다.

를 기반으로 BMW의 공감각적인 움직임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Elena Manferdini)가 참여한 이번 작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홈페이지 (BMW Aesthetic 바로 가기> www.bmw.

품은 BMW 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

co.kr/aesthetic)를 참조하면 된다.

먼트(BMW Aesthetic, All about movement)’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엘레나 맨퍼디니는 운전시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의 여러 모습을 상상해 작

엘레나 맨퍼디니 (Elena Manferdini) 작가 약력

품으로 구현해 냈으며, 특히 달릴 때뿐만 아니라 정지 시에도 느낄 수 있는 BMW의 다이내믹한 움직임에 주목했다. ‘인간 척도(Human scale)’는 변화하

LA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출신의 엘레나 맨퍼디니는 건축과 미술,

는 빌딩의 모습과 그림자의 변형을 각각 목조 제작물과 바닥에 형상화 했으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는 디자인 회사 Atelier Manferdini의 설립자이다. 2006년

며 주변 환경의 다양한 움직임을 함께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베이징 비엔날레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웨스트 코스트 파빌리온의 디자인에

한편, BMW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

참여했으며 2008년과 2010년에는 미국 서부 부문의 전시 기획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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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

크리스챤 디올의 놀라운 세계를 보여줄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

적 측면을 한층 더 부각시켜 주고 있다.

는 디올의 과거 작품들과 라프 시몬스의 재능으로 계승한 오늘날의 작품들을

또한 드레스, 향수, 액세서리, 사진과 기록들이 모여 마치 한 점의 점묘화를 완성

통해, 예술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은 디올의 상상력, 동시대 거장들과의 교감,

하듯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이 꾸뛰르 하우스의 초상을 구성하고, 예

각 컬렉션마다 그가 보여준 독보적이고 우아한 스타일, 18세기 식 화려함을

술계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디올만의 독자적인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좋아하던 그의 취향, 뛰어난 미적 감각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 은 파리의 상징이자, 매우 프랑스적인 디올 하우스의 우수성을 발견하게 될

6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오전 10

것이다. 디올 오뜨 꾸뛰르 공방이 마법의 동굴처럼 등장하고, 향수들 또한 황

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espritdior.com 에서 사전 전시 예약도

홀한 향기로 우리를 매혹한다.

가능하다(마지막 입장 오후 5시 30분).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크리스챤 디올의 명성이 그의 천재적 비전을 더욱 명백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다. 변함없는 우아함과 화려함은 물론이고, 1947년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는 디올의 코드를 보여주는 ‘파리’, ‘디

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들이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준다는 점이

올과 예술가 친구들’, ‘디올 가든’, ‘디올 얼루어’, ‘디올 아뜰리에’, ‘미스 디올’,

놀라울 따름이다. 서도호, 이불, 김혜련, 김동유, 박기원, 박선기 작가 등 한국

‘핑크에서 레드로’, ‘베르사유: 트리아농’, ‘디올의 스타들’, ‘쟈도르’의 10가지

의 주요 아티스트 6인의 예술품은 디올의 작품이 지닌 몽환적, 예술적, 문화

테마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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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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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RECIPE

아이스 라즈베리슈 새콤달콤한 핑크빛 노란색 바닐라크림이 꽉 차있는 기존의 슈 만큼이나 매력적인 슈를 소개한다. 새콤달콤한 재미있 는 맛을 가진 라즈베리를 이용해 부드러운 슈를 꽉 채우고 사랑스런 핑크빛이 주는 신선한 맛을 만들어보자. (난이도 ★★☆)

재료와 준비하기 슈 반죽 재료 우유 45ml, 물 40ml, 버터 65g, 소금 ¼ts(티스푼), 박력분 70g, 달걀 2개

라즈베리 필링 재료 가루젤라틴 1ts(티스푼), 찬물 2Ts(테이블스푼), 크림치즈 125g, 사워크림 70g, 설탕 60g, 라즈베리퓨레 70g

미리 준비하기 터와 달걀, 크림치즈, 사워크림, 라즈베리퓨레는 실온에 30분 이상 둔다.

1. 버 키팬에 유산지를 깔아 둔다.

2. 쿠 븐은 200℃로 15분간 예열한다.

3. 오 루젤라틴을 찬물 2큰술에 넣어 10분 정도 불린다.

4. 가

만들기 1. 냄비에 물, 버터, 소금을 넣은 다음 중불에서 버터가 녹고 물이 끓어오를 때 까지 끓인다.

2. 불에서 내린 다음 박력분을 체에 내려 넣고, 반죽이 뭉치지 않도록 실리콘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 하나의 덩어리로 만든다.

3. 냄비를 중불에 올리고 앞뒤로 반죽을 굴리며 1분간 열을 가한다. 반죽을 볼 에 옮겨 담고 1~2분간 한김 식힌다.

4. 반죽에 달걀을 1개씩 넣으며 잘 섞이도록 핸드믹서로 가장 약한 단계에서 1 분간 반죽한다.

5. 원형깍지를 끼운 짤주머니에 반죽을 넣고 유산지를 깐 쿠키팬에 간격을 띄 워 지름 2cm 정도가 되도록 짠다. 반죽표면에 스프레이로 물을 충분히 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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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반죽에서 위로 솟은 부분은 손가락에 물을 묻혀 살짝 누른다. 200℃로 예 열한 오븐에 20~25분간 굽고 식힘망에 얹어서 충분히 식힌다. 에 실온 상태의 크림치즈를 넣고 핸드믹서 거품기로 가장 약한 단계에서 6. 볼 부드러운 상태가 되도록 20초간 풀어 준다. 설탕과 사워크림을 넣고 핸드믹 서 거품기로 10초간 풀어준다. 온 상태의 라즈베리퓨레를 넣고 핸드믹서 거품기로 가볍게 풀어 준다.

7. 실 려 놓은 젤라틴을 중탕으로 녹인 뒤, (7)에 넣고 핸드믹서 거품기로 가장 8. 불 약한 단계에서 10초간 섞어준다. 성된 필링은 짤주머니에 넣는다.

9. 완 10. 충분히 식힌 슈는 빵칼로 칼집을 내고 필링을 슈에 가득 짠 뒤, 냉동고에 1 시간 정도 굳힌다.

BOM l RECIPE

화분초콜릿 맛있고 재미있는 앙증맞은 이색 레시피 미국의 디저트인 화분컵케이크는 dirt cake(진흙 케이크)로 할로윈데이에 만들어 먹는 케이크다. 나른 한 주말 오후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달달한 디저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난이도 ★★☆)

재료와 준비하기 시트 초코스펀지시트

필링 다크커버처초콜릿 150g, 생크림 90mL, 생크림 300mL, 초콜릿술 1Ts

장식 스펀지크럼, 밀크쿠키크런치, 초코쿠키크런치, 피스타치오

미리 준비하기 냄비에 물, 설탕을 넣어 끓이고 차갑게 식힌 후 럼주를 넣어 시럽을 완성한다.

만들기 1. 초코스펀지시트를 화분모양 디저트컵 크게에 맞게 잘라 준비한다. 트 한장을 디저트컵 바닥에 깐뒤 미리 만들어 둔 시럽을 빵솔을 이용해 시 2. 시 트 위에 골고루 바른다. 비에 생크림을 넣고 중불에 올린다. 냄비의 가장자리가 살짝 끓어오를 때 3. 냄 까지 가열한 후 불에서 내린다. 다크커버처 초콜릿을 넣고 녹을 때까지 실리 콘 주걱으로 젓는다. 완성된 가나슈는 볼에 옮겨 실온에서 식힌다. 에 생크림을 넣고 핸드믹서 거품기로 가장 센 단계에서 부드러운 소프트 4. 볼 아이스크림 상태가 될 때까지 거품을 낸다.

5. (3)의 가나슈에 (4)의 생크림을 조금씩 나누어 넣으며 실리콘 주걱으로 섞 는다.

지막에 초콜릿술을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 풍미를 더한다.

6. 마 트를 깔아놓은 디저트컵에 (6)의 필링을 1/2정도 채워 넣는다.

7. 시 8. 미리 준비한 시트 1장을 필링 위에 얹고 시럽을 골고루 바른다.

9. 나머지 필링을 붓고 표면을 평평하게 정리한다.

10. 시트를 손으로 부수어 크럼을 만들고 (9)의 필링 위에 올린다.

11. 초코쿠키크런치와 밀크쿠키크런치를 얹는다.

12. 피스타치오를 얹어 장식한다.

•레시피 제공 : 브레드가든 | www.breadgarden.co.kr | 1644-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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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는 컨버터블의 묘한 매력 The BMW 4 SERIES CONVER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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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리즈 컨버터블은 탑을 올리거나 내렸을 때 언제나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자랑한다. 탑을 열면 보트의 갑판처럼 디자인된 하드 탑 커버, 실내를 안락하고 부드럽게 감싼 윤곽 은 고급스러운 요트와 같은 느낌이다. 탑을 닫았을 때에는 라디오 안테나와 롤오버 바가 뒷좌석 헤드 레스트 뒤쪽에 숨겨지도록 설계됐다. 또 루프라인은 뒤쪽으로 기울여 전형적인 쿠페의 모습도 숨기지 않았다. 측면부는 스포티한 프로파일을 강조하고 있다 전면은 앞쪽으로 경사진 BMW 키드니 그릴이 하나로 구성됐고 후면으로 이어지는 스포티한 수평 캐릭터 라인, 후면 바깥쪽 가장자리에 위치해 넓게 뻗은 L자형 테일 라이트까지 일관성 있는 연결감을 준다. 볼륨감이 뚜렷한 근육질 휠 아치, 넓은 트랙은 4시리즈 컨버터블의 전체적인 차 체 균형감과 당당함을 잘 살려주고 있다. 뉴 428i 컨버터블에는 2.0ℓ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지난 해 ‘2013 올해의 엔진상’를 받은 이 엔진은 높은 출력과 인상적 인 토크, 높은 회전수, 낮은 무게를 특징으로 한다.

4기통 가솔린 엔진이지만 최고출력은 245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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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작은 집 혹은 방 자동차는 집과 비슷하다. 차에서 먹고 자기도 하니까. 차 인테리어에 집착하는 것도 공간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차를 보면 주인의 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 기분 안 좋을 때 어디론가 데려가며 위로해주는 집 혹은 방. 그 곳에 품격 있는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조수석 프론트 사이드라인 크롬 몰딩 2pcs 조수석 글러브박스 상단 프레임, 2개 1세트 센터페시아와 글러브박스가 연결되는 라인에 크롬 몰딩을 부착하 여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강성과 내구성 등 품질 면에서도 우수한 304 스테인리스로 제작되 었으며 무광실버 순정형 디자인으로 장착 후 이질감이 없으며 실 내 인테리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적용차종 : BMW 3시리즈 F30, 3GT F34, 4시리즈 F32

KRW 33,000

앞좌석 스피커 커버형 몰딩 세트 2개 1세트 구성, 앞좌석 트위터 스피커 차량의 사이즈와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디자인 되어 완벽하게 호환 되며 트위터 스피커를 무광 실버 디자인으로 꾸며줄 수 있는 세련 된 제품이다. 304 스테인리스 소재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3M 양면 테이프로 부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창착후 이질감이 없으며 고급 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도 아주 잘 어울리며 기존의 밋밋한 트위 터 스피커 부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적용차종 : BMW 5시리즈 F10

KRW 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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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플레이트 트렁크 가드, 범퍼패드 차량에 물건을 싣거나 뺄 경우 발생하는 생활 기스 및 스크래치를 막아주는 트렁크 플레이트 제품이다. 트렁크 라인에 정확하게 일치 하도록 디자인되어 완벽하게 호환된다. 5시리즈(F10) 차량의 강인 한 뒷모습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며 트렁크 플레이트 부 분에 유광 실버 색상의 트렁크 플레이트로 포인트를 주어 리어 분 위기를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적용차종 : BMW 5시리즈(F10)

KRW 69,000

상단 송풍구 실버 프레임 좌, 우 한 세트 2개 1세트, 사이드 통풍구 크롬 차량의 상단 에어컨 송풍구를 크롬 몰딩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2개 1세트 상품으로 차량내의 순정 인테리 어와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크롬 몰딩 제품으로 차량 내의 앞좌석 송풍구 외형에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모서리 라인 굴곡 까지 섬세하게 디자인 되었다. 적용차종 : BMW 7시리즈 F01 F02

KRW 29,000

BMW 외관용 크롬 패들시프트 2pcs 스티어링 휠 패들, 고정용, 외관용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제품으로 단단함과 세련된 외관의 모습을 보 여준다. 기능이 없는 외관용 제품으로 핸들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 며 차량의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직접 장착이 가능한 제품이며 어려울 경우 장착점 장착을 권장한다. 적용차종 :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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