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 2015년 2월호

BOM BMW Own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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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Own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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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DRIVING CAR MAINTENANCE STUFF TUNNING TRAVEL MOTOR SPORT PEOPLE ACCESSORY FOOD CARCA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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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9시리즈’ 언제 볼 수 있을까?

SHOW

BMW Remote Valet Parking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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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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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 시리즈, 차와 그녀를 위한 It Item

ECONOMY

신입사원 10명 중 4명, 상사 눈치 때문에 퇴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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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컴플리케이션 시계의 신화가 된 오데마 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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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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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다녀오는 해외 도심 여행 필리핀 ‘천국의 섬’ 에 눈뜨다. ‘아빠! 어디가?’ 바탄섬 배낭여행

WINE

축하할 일 많은 2월, 샴페인을 터뜨리자!

HEALTH 과일은 다이어트에 득(得)일까, 독(毒)일까 세계를 바꾼 세기적 사건, 피임약의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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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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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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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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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cknomon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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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Remote Valet Parking Assistant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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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9시리즈’ 언제 볼 수 있을까?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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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리케이션 시계의 신화가 된 오데마 피게

STUFF

28

핏비트, 스마트 밴드 ‘핏비트 차지’

TRAVEL

30

주말 동안 다녀오는 해외 도심 여행

36

필리핀 ‘천국의 섬’ 에 눈뜨다. ‘아빠! 어디가?’ 바탄섬 배낭여행

40

겨울의 막바지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스타일 추천

42

남자의 피부도 민감하다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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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Performance Parts for the BMW 2 Series Convertible

STUFF

48

지타일러스 ‘스마트폰 카메라 키트’

50

뱅앤올룹슨,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2’

51

뱅앤올룹슨, 데일리 라이프 헤드폰 ‘베오플레이 H2’

52

삼성전자, 무지향성 스피커‘WAM7500/6500’

54

스컬캔디, 스포츠이어폰 ‘메소드’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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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휴대용 공기측정기 ‘에어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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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톤, 베릴륨 진동판 탑재 이어폰 ‘제미니 HD’

60

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ECONOMY

62

신입사원 10명 중 4명, 상사 눈치 때문에 퇴근 못해

HEALTH

66

과일은 다이어트에 득(得)일까, 독(毒)일까

WINE

68

축하할 일 많은 2월, 샴페인을 터뜨리자!

NEWS

70

BMW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LAUNCH & OPNE

72

세계 최초의 Natuzzi Group Brand Store 외...

STUFF

84

53년 역사의 이태리 명품 ‘잉글레시나’ 유모차

MOVIE

86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HEALTH

88

세계를 바꾼 세기적 사건, 피임약의 발명

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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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for My BMW

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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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 시리즈, 차와 그녀를 위한 It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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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BMW OWNER'S MAGAZINE

월간 비오엠 전국 유명 백화점 라운지, 호텔 라운지, 스포츠센터,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수입차 전문 정비, 튜닝샵 등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 3500여개소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습니다.

Editorial 편집장 김광천 ㅣEditor in Chief KIM, KWANG CHEON 에디터 ㅣ 이기범, 방영재, 박영봉, 조대현, 홍성곤, 김유진, 김해나, 김영미, 허윤정, 안정수, 곽용희 Advisor 고문 김태우 | KIM, TAE WOO Art Division 수석 디자이너 최용성 | Creative Director CHOI, YONG SUNG 디자이너 이향미 | Art Director LEE, HYANG MEE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 ㅣ PUBLISHER LEE, DONG JIN Print Division ㈜조광프린팅

BOM is published by MOTORMEDIA 발행년월 ㅣ 2015년 1월 29일 발행 제호 ㅣ 비오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ㅣ강동 라00061 발행처 ㅣ ㈜모터미디어 MOTORMEDIA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12-26

312-26, Cheonho-dong, Kangdong-gu, Seoul, Korea Tel. 070-8220-4158 / Fax. 02-488-4156 광고문의 070 . 8220 . 4158 / 광고대행사 내일미디어랩 T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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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Remote Valet Parking Assistant 이번에 BMW가 CES에서 처음 공개한 360˚ 충돌 회피 기술은 지능적이고 안전한 위치와 환경 인식에 서 출발한다. 이 기술 개발을 위해 BMW i3가 연구차량으로 사용되었는데, i3에 장착된 네 개의 첨단 레 이저 스캐너가 주변 환경을 기록한다. 예를 들어 주차장의 기둥과 같은 주행 방해물들을 먼저 확인하 고, 자동차가 주차장 내 벽면이나 기둥에 너무 빠른 속도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충돌 위험 을 방지하며 이때 제동 오차는 몇 센티미터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정교하고 정확하다. 운전자가 장애물을 피하거나 방향 전환을 위해 핸들을 움직이면 이 제동 상태는 다시 풀린다. 이 시스템의 장점 은 시야를 제대로 확보할 수 없는 환경에서 운전자의 심리적 압박을 덜어주어 안전성과 안락함을 크게 향상한다는 것이다. 물론 BMW 어시스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원할 때마다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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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서 안전한 자동 주차 기술을 포함해 다 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BMW 연구진들이 개발한 이 자동 주차 기술은 차세대 자동주행 자동차 기술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 한편, BMW는 이에 앞서 CES 2014에서 이미 최고 수준의 무인 주행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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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 주차를 통해 다층식 주차장에서도 안전한 자동 주행 원격 발렛 파킹 어시스턴트(Remote Valet Parking Assistant) 시스템은 레이 저 스캐너를 통해 얻은 정보를 다층식 주차장과 같은 건물 정보와 합산해 안

전자의 기어S 등 스마트 워치를 통해 다시 출발 명령을 내리면, 운전자가 주 차장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정확히 계산해 시동을 미리 걸어둔다.

GPS 신호가 필요 없는 내비게이션

전한 무인 주차를 돕는다. 운전자가 스마트 워치를 이용해 원격 발렛 파킹 어 시스트를 활성화하면 해당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작동해 단계별로 차량의 움

원격 발렛 파킹 어시스트(Remote Valet Parking Assistant) 시스템은 혁신적인

직임을 제어하며, 그동안 운전자는 유유히 자신의 업무를 보러 가면 된다. 원

센서 시스템과 건물 정보의 결합으로 GPS가 필요 없는 시스템이다. 연구차

격 발렛 파킹 어시스트 시스템은 주차장의 구조적 특징을 먼저 인식하는데,

량으로 사용된 BMW i3에서는 레이저 센서 외에도 정확한 주차 위치를 결정

심지어 삐딱하게 주차된 차량과 같은 의외의 장애물까지 모두 안정적으로 피

하고,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스캔하며,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완전 자동식 내

해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차된 차는 운전자의 명령을 기다리며 삼성

비게이션 시스템을 위한 정보처리장치 및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다.

오랜 자동화 기술 역사를 자랑하는 BMW 2009년 10월 BMW그룹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험난한 레이싱 트랙으로 유 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북부 서킷에서 'BMW 트랙 트레이너(BTT, BMW Track Trainer)' 로 명명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최첨단 자동 주행을 성공적 으로 시연했다. 이후 BMW그룹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BMW 트랙 트레이너를 통해 미국 라구나 세카, 네덜란드의 잔드보르트, 스페인의 발렌시아, 독일 호 켄하임링과 라우시츠링 등 전 세계 다양한 레이스 트랙주행에서 월등한 주행 능력을 선보였다. BMW 연구진들은 다양한 극한 환경 속 실제 주행 테스트를 통해 자동차 제어 및 자세 제어 기술에 필요한 중요한 경험적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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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BMW 비상 정지 어시스턴트(Emergency Stop Assistant)' 란 연구

께 자동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파트너십을 통해

프로젝트를 통해 중요한 정보도 추가로 얻었다. 예를 들어 심장마비와 같은

2020년까지 최첨단 자동주행 자동차 기능 구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의료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쓰러졌을 경우 자동차는 곧바로 자동 주 행모드로 돌입해 갓길로 안전하게 차를 옮긴 후 비상연락을 취한다.

BMW의 다양한 자동차 자동화 기술 2011년 중반에는 뮌헨의 A9 고속도로에서 출발한 BMW 무인 테스트 자동차 가 뉘른베르크까지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이후에도 이 프로토

BMW의 자동 주행 시스템은 운전자 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조작 정도와

타입 차량에 대한 개발은 계속 이어져 현재 이 테스트 차량은 운전자의 제어

관계없이 도로 주행에서 안전성과 안락함을 향상하는데 목표를 둔다. 운전자

없이도 제동, 가속, 추월이 가능한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차량 작동

의 제어가 더 이상 필요 없을 땐 완전 자동화 모드로 돌입하는데, 이 시스템

은 모두 정지상태에서 130km/h 속도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교통상

은 선형주행(전진/후진)과 가로주행(측면 이동) 모두를 포함한다. 반면, 혼잡

황에 따라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한도 내에서 이루어진다. 이 프로젝트를 위

제어 어시스트(Congestion Assistant)와 같이 선형이나 가로주행을 제어하기

해 BMW의 전문가들이 테스트한 구간만 2만km가 넘으며, 레이더, 초음파, 사

는 하지만 운전자가 지속해서 지켜봐야 하는 반자동 주행 시스템도 있으며,

방 카메라 등 최첨단 센서 시스템들이 동원되었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tive Cruise Control)과 같이 운전자를 단순히 지원만

BMW그룹은 2013년 1월 이후부터 글로벌 차량 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과 함

하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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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9시리즈’ 언제 볼 수 있을까?

BMW 관련 온라인 전문매체인 BMW블로그에 따르면 수년내 BMW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럭셔리 모델 ‘마이바흐 S-클래스’ 와 경쟁할 ‘9시리즈’ 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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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블로그가 지목한 신차 출시 예정 시기는 2017년이다.

BMW는 지난해 베이징모터쇼에 '비전 퓨저 럭셔리 컨셉트(Vision Future Luxury Concept)' 를 통해 7시리즈 위급으로 자리잡게 될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가능성 을 시사한 바 있다. BMW 럭셔리 세단의 통찰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한 차로, 경량화와 진보적인 실내,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장점이다. 이 컨셉트카가 9 시리즈의 기반이 될 것이란 게 업계 시각이다. 새로운 9시리즈가 데뷔하게 된다면 지금의 7시리즈보다 전장, 휠베이스 등이 길어져 ‘마이바흐 S-클래스’ 와 비슷한 크기를 보일 것이라고 BMW블로그는 밝혔다. 그 밖에 CES 2015에서 공개된 레이저 헤드램프와 OLED 테일램프, 컨셉카에 적용됐던 앞좌석과 결합된 독특한 방식의 B필러가 추가될 수 있다. 여기에 하랄드 크루거 신임 CEO가 "향후 9시리즈를 선보여 마이바흐와 경쟁할 것" 이라고 전해 출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새로운 7시리즈는 최근 위장막이 다 벗겨진 스파이샷이 노출되는 등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출처 : www.bmw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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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헤드램프 & OLED 테일램프 레이저를 사람 눈으로 직접 볼 경우, 잠시 눈이 보이지 않거나 실명할 수도 있기 때문에 헤드램프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BMW는 레이저에 대한 필터링으로 1W 당 안전하게 170루멘까지 끌어올렸으며, 이는 1W 당 100루멘을 내는 LED에 비해 효율성이 좋다. 이 기술은 현 재 BMW i8 모델에 옵션형태로 제공된다. 외부 센서를 통해 입력 받은 정보로 도로 상태에 적합한 헤드램프의 각도를 자동으로 조정하고, 도심에서는 적은 빛을 내도록 하였다. 테일램프에 적용된 OLED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자가 마음대로 색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이저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주행 환경에 따라 다른 형태로 맞춤형 빛을 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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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년 오랜 전통과 역사의 스위스 워치메이커

컴플리케이션 시계의 신화가 된

오데마 피게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복잡한 시계로 알려진 오데마 피게가 컬렉터들의 꿈의 워치를 실현시켜줄 것이다.

설립자 가문이 직접 운영

스로 창립된 이래 같은 스타일과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의 사장 또한 과거의 창시자인 오데마와 피게 패밀리의 후손들이다.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라는 명성에 걸맞게 정교함과 과학성을 자랑하

명품 시계 브랜드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설립자 가문이 직접 운영하는 회사

는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의 성공 여정의 출발점은 1875년, 스위스 르 브

이다.

라수스 (Le Brassus) 마을에서 재능과 도전정신으로 가득 찬 두 명의 젊은 시계 장인 쥴스-루이스 오데마(Jules-Louis Audemars)와 에드워드 오거스

141년간 장인의 수공 작업과 뛰어난 기술, 예술적인 디자인과 혁신 마인

트 피게(Edward-Auguste Piguet)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패밀리 비즈니

드를 지키며 기본 철학인 ‘전통성(tradition), 우수성(excellence), 대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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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ty)’의 삼박자를 완벽하게 조화시키며 ‘전통성이 없는 스포츠 시계’ 가 되거나 ‘고루한 클래시컬 워치’ 또는 ‘디자인만 중시하는 쥬얼리 워치’가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오데마 피게의 역사는 시계 역사와 같다고 과언이 아니다. 늘 시대를 앞서가는 고급 기술의 랜드마크 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하이엔드 시계로서의 명성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첫 시계 그랜드 컴플리케이션(Grand Complication)시계에서 보여준 압도적 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 이래 1889년에는 앞서의 기능에 스플 릿 세컨드 크로노 그래프(split-second chronograph) 기능이 추가된 두 번 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선보이며 시계학계와 업계에 일대 신기원 을 마련하게 되었다.

1892년 최초의 미니트 리피터 손목 시계 개발은 기술 혁신의 선구자적 위치는 시작에 불과했다. 1915년 단지 15.80mm에 불과한 세계 최소형 미 뉴트 리피터(minute repeater, 1921년 최초의 점핑 아우어 손목시계, 1925 년 칼리버 두께가 1.32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포켓워치, 1934 년 세계 최초의 스켈레톤 시계, 1946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손목시계 칼 리버 9'''ML, 1967년 2.45mm두께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자동 무브먼트, 1978년 세계 최초 초박형 셀프와인딩 퍼페츄얼 캘린더 손목시계, 1986년 케이스 포함해 5.5mm두께에 불과한 최초의 울트라 씬 오토매틱 뚜르비옹 손목시계, 1994년 두 개의 공(gong)으로 쿼터 리피터 기능의 그랜드 & 쁘띠 소네리, 1996년 최초의 오토매틱 그랜드 컴플리 케이션 워치, 1997년 세 개의 공(gong)과 세개의 헤머가 장착된 미니트 리피터 기능을 보유한 최초의 그랜드 소네리 차밍 모델, 2000년 최초의 퍼페츄얼 캘린더, 일몰/일출, 균시차 모델, 2006년 독창적 기술력인 오 데마 피게 이스케이프먼트 발표, 2008년 세계 최초로 단조 카본(forged carbon) 소재를 케이스와 무브먼트에 적용, 2009년 높은 진동을 보유한 크로노미터 오데마 이스케이프먼트 더블 밸런스 스프링 발표 등 실로 예술의 경지에 이른 시계 발명품을 선보임으로써 시계기술에 지대한 공 헌을 하며 많은 전문가들에게 아낌없는 극찬을 받아왔다.

리오넬 메시,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 디자인의 대담성은 컬렉터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비욘세는 노래 <Upgrade You>에서 오데마 피게에 대한 오마주 를 표현했고 그녀의 남편 제이-Z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열 오크 오프쇼어 워치를 착용했다. 빌 클린턴 전미대통령,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샤킬 오닐, 퀸시 존스, 볼쇼이 발레단의 최고 발레리나인 스베틀라나 자하로바(Svetlana Zakharova), 천재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농구 슈퍼 스타 르브론 제임스, F1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 그리고 AP 골프 군단으로 불리는 리 웨스트우드, 이안 폴더, 그레엄 맥도웰, 대런 클락 등까지 모두 오데마 피게의 열렬한 마니아이다.

오데마 피게 그룹의 회장이자 쥴스 루이스 오데마의 4대손이자 재스민 오데마는 “절대 세일즈가 되지 말라는 것. 판매 양과 기업의 확산에 신경 쓰기 시작하 면 오데마 피게만의 정신이 무너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기본 이념 하에, 제품 하나 하나에 공을 들이다 보니 따라서 연간 생산되는 제품 수량은 매우 한정적이다. 따라서, 오데마 피게는 최고 품질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시계 컬렉터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제품문의 : 02-3449-5917 BOM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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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Oak Extra-Thin Tourbillon 핸드 와인딩 칼리버 2924는 단지 4.46mm의 두께에 지나지 않으며, 이 초박형임에도 불구하고 총 216파트의 부품들이 탑재되어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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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맞물려 작동되고 있다. 또한, 시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당 21,600의 진동수를 보유, 시계 본연의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 고 있다. 또한, 70시간의 파워리져브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직경 41mm 케이스 사이즈를 로얄 오크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버 사이즈를 원했던 분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투르비용 기능이 탑재되어 이전의 로열 오크 모델들과의 확연히 구별되는 부분이다. 다이얼에 장식 된 ‘쁘띠 타피스리 (작은 사각형 문양이 다이얼에 일정한 간격으로 장식한 모티브)’ 와 로열 오크가 갖은 날렵한 케이스 디자인, 각 면이 각도에 다른 따라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브랜드의 뛰어난 피니싱 기술력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로서 오데마 피게의 강점인 뛰어난 ‘폴리싱 기술력’ 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다. 18케럿 핑크 골드 소재 임에도 각 면에 따라 유광, 무광 헤어라인, 기법을 달리한 폴리싱 기술력으로 빛이나 자연광을 통해 그 화려한 면을 직접 육안으로 확 인이 가능하다.

✚ Spec 핸드 와인딩 , 18케럿 핑크 골드 케이스와 스트랩, 루미너스 핸즈와 인덱스, 투르비용 BOM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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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Oak Offshore Chronograph 로열 오크(Royal Oak)란 찰스 2세가 왕자 시절 망명길에 오르던 때 올리버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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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의 총격을 피하기 위해 숨었던 떡갈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그 정신이 로 열 네이비(Royal Navy)에 이어진 로열 오크 군함의 포문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 자인 되었다. 그 이후 8각형의 디자인은 행운의 또 다른 의미를 갖게 되었다. 오 데마 피게만의 특별한 기술로 8개의 스크류만으로 고정하여 그 어떤 충격에서 도 절대 분해 되지 않는다. 이러한 로열 오크의 파생형인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로열 오크가 표방하는 자 유로움, 뛰어난 활동성과 같은 스포츠 워치의 개념을 보다 확장한 컬렉션이다. 보다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를 추구하는 컬렉터들의 열광적인 지지아래 이 오버 사이즈 된 라인의 대표적인 컬렉션이 바로 ‘로열 오크 오프쇼어’이다. 새롭게 발표된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 는 기존 42mm에서 44mm로 바뀜으로써 더욱 더 마초적 강렬한 포스를 풍긴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표방하 며 오버사이즈 워치 컨셉을 더욱 강화한 셈. 여기에 효율성과 세련미는 잊지 않 았다. 심장부인 오토매틱 칼리버 3126/3840는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견고함 을 더욱 개선시켰다. 플래티넘 소재와 블랙 세라믹의 조화를 이룬 케이스는 모 던함을 풍긴다. 여기에 로열 오크 오프쇼어의 특징이라고 할만한 ‘와플’ 을 연상 시키는 다이얼 무늬 역시 모던 룩을 배가시킨다. 블루컬러의 다이얼과 스트랩 그리고 블랙 세라믹 베젤의 컬러 조화가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 Spec 오토매틱, 플래티넘 케이스에 블랙 세라믹 베젤,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크로노그래프 기능(시간을 측정하는 시계), 직경 44mm 케이스, 타키미터 기능(평 균 시속을 측정하는 기능), 100미터 방수

Jules Audemars chronometer AP Escapement CH T A W

10여년 간의 연구 개발의 결과 “AP 이스케이프먼트” ‘크로노미터’ 는 가장 정확하게 조정된 시계를 의미한다. 이 단어를 모델명으로 쓰였 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의 정확도에 대한 자부심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바로 시간당 43,200번의 높은 진동수를 보유해 고정밀도를 자랑한다. 또한, 이 모델의 뛰어난 시계 기술력은 “AP 이스케이프먼트 (AP Escapement)” 를 보 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데마 피게 ‘AP 이스케이프먼트’ 에 대한 구체화는 18세기부 터 연구 시작하여 각고의 노력과 기술 개발의 결과물이다. 이는 기존의 투르비용만이 중력으로부터 시간의 오차를 줄일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깰 신개념의 진보된 기술력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정교하고도 섬세한 시계의 핵심 부품인 무브먼트의 심장박동 움직임 미학을 케이스 앞, 뒷면을 통해 3차원적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해 브랜드의 노하우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모든 공정이 오데마 피게의 자부심이기에 브랜드의 워치메이커의 열정으로 작은 나 사 하나의 폴리싱(polishing)까지 최선을 다하며 이를 위해 3시간이 소요될 만큼 심혈 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다.

✚ Spec 수동식 AP 칼리버 2908 매뉴팩처 무브먼트(자사무브먼트), AP 이스케이프먼트 장착, 90시간 파워리져브, 18케럿 핑크 골드 케이스, 케이스 직경 46mm, 블랙 에나멜 다이얼, 브라운 악어가죽 밴드에 18케럿 AP폴딩 버클, 시분침, 스몰 세컨드창, 파워리져브 표시창, 20미터 방수 BOM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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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비트, 스마트 밴드 ‘핏비트 차지’ 차지는 일상 속 활동량을 높이고 건강한 라이 프스타일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 된 고성능 스마트 밴드다. 걸음 수,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오른 층 수 등 일일 활동량을 측 정하는 것은 물론 자동으로 수면 패턴을 분석 하고, 실시간 통화 알림 기능까지 갖추었다. 현 재 시각 및 측정된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OLED 화면과 세련된 디자인, 이전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착용감도 특징이다. 차지는 블루투스 4.0을 통해 120종 이상의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기기에 무선으로 연동되 며, 실시간 자동 동기화 된 데이터는 모바일 또 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대시보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핏비트 어플리케이션은 제품을 통 해 전송 받은 데이터를 차트와 그래프로 제시 해 효과적으로 일일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 게 하며, GPS를 활용한 ‘모바일 런(Moblie Run)’ 기능을 통해 걷기, 달리기, 하이킹 중 이동 경로 및 속도 등을 분석해 보여준다. 또, ‘친구 공유’ 와 ‘도전’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 한다.

제품특징 ✚ 걸음 수,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오른 층 수, 활동적 시간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 선명한 OLED 화면을 통해 현재 시각 및 실시간 운동 통계를 제시한다. ✚ 새로운 자동 수면 감지 기능은 동작분석을 통해 숙면도와 뒤척임 및 깨어난 횟수를 측정한다. ✚ 새로운 통화 알림 기능은 수신되는 전화를 OLED 화면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근거리에 스마트폰이 있을 경우 제품에 진동이 울리며 발신자 이름 또는 번호가 화면에 나타난다. ✚ 새로운 질감의 최고급 팔찌형 디자인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버클이 강화돼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제품을 고정한다. ✚ 배터리는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컬러는 블랙, 슬레이트, 블루, 버건디 4종으로 출시된다. ✚ 사이즈는 S, L, XL 으로 출시된다. (XL는 온라인에서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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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복판에 숨어 있는 도심형 럭셔리 리조트 The Puli Hotel and Spa 더 푸리 호텔 & 스파, 상하이

‘동양의 파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상하이. 그 한가운데 중국 최초의 럭셔리 어반 리조트 더 풀리 호텔 앤 스파(The Puli hoteland Spa)가 있다. 중국 전통 디자 인을 바탕으로 모던하게 꾸며내 궁극의 럭셔리를 선보이는 도심형 리조트다. 시크한 분위기의 로비에 들어서면 32m 길이의 롱 바(long bar)가 눈에들어온다. 리 셉션이자 bar이기도 한 이 긴 나무 테이블은 푸리 호텔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시작에 불과하다. 총 229개에 이르는 일반 객실과 스위트룸은 전체적으로 블랙 톤과 다크 오리엔탈 가구로 장식돼 있으며, 남성적이며 미니멀리스트 분위기를 자아낸다. 풀리 호텔 은전체적인 인테리어만 특별한 게 아니다. 세밀하게 곳곳을 들여다볼수록보석 같은 요소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호텔 로비라운지 등 공공장소에 의도적으로 비치 돼 있는 중국 만화소설 컬렉션, 커피 테이블위에 놓여있는 한 쌍의 사자 상 등 중국 전통적인 요소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부대시설 또한 고급스럽다. 차를 테마로 한 웰빙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는 Anantara Spa, 호주인 쉐프 데인 클라우스턴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모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Jing'An 등을 놓치지 말자. 도심 속 리조트라는 컨셉답게 지리적 편의성과 자연의 여유를 모두 담고 있는 휴식처. 모던함 속에 중국 전통적 요소를 조화롭게 가미시킨 특별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사랑 받는 풀리 호텔이 당신의 상하이 여행을 더욱 품격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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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서 로맨틱 유럽을 만나다 Palais de Chine 팔레 드 쉰, 타이베이

유럽의 궁전을 닮은 럭셔리 5성급 호텔이름에서처럼 호화로운 유럽의 어느 궁전을 연상케 하는 5성급 럭셔리 호텔, 팔레 드 쉰은 이미 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리한 위치, 친절한 서비스로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인기 호텔로 손꼽히고 있다.

MRT 메인 역과 인접해 있으며 타이베이 버스 터미널은 물론, 타이완 기차역, 타이완 고속철도와도 가깝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타오위안국제공항-도심 간 MRT 역도 호텔과 인접해 타이베이 여행을 즐기기에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편만 편리한 게 아니라, 호텔 주변으로 Q스퀘어 쇼핑몰을 비롯해 다양한 명소 들이 대거 위치하고 있어 더욱 좋다. 호텔은 전체적으로 유럽풍의 네오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대리석과 목재를 적 절히 조화해 깊이 있는 우아함이 풍겨난다. 유럽풍 티 살롱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Le The를 비롯해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최고의 맛으로 무장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도 매력을 더해준다. 싱글 룸부터 패밀리 트윈, 이크제큐티브 스위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완비해 모든 여행자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팔레 드 쉰. 당신의 럭셔리한 타이 베이 여행은 이곳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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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고 감각적인 호텔 Conrad Hong Kong 콘래드 홍콩

홍콩 비즈니스 중심지인 애드미럴티에 위치한 콘래드 홍콩은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 센터 바로 위에 위치해 휴식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원스톱 호텔! 객실이 40~61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주룽반도(Kowloon Peninsula)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하버 뷰 또는 싱그러운 녹음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 뷰를 제공한다. 객실에서 감상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콘래드 홍콩만의 특별한 서비스다. ‘콘래드’ 브랜드가 가져다주는 모던하고 우아함은 객실 인테리어 및 레스토랑, 서 비스 전반에 걸쳐 제공돼 허니문 커플과 가족, 비즈니스 여행자 모두에게 보다 안락하고 럭셔리한 홍콩 여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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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빛내줄 새로운 스타 호텔 Conrad Beijing 콘래드 베이징

베이징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감각적인 5성급 호텔.

2013년 3월, 문을 연 콘래드 베이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간의 신경조직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건물 디자인부터, 유럽의 고풍스러운 서재를 모티브로 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베이징의 핫한 나이트라이프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루프탑 바까지, 매력적인 요소들이 가득하다. 베이징 최대 상업지구인 CBD와 쇼핑 명소 및 관광명소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차오양 지구에 위치한다는 점도 여행자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세계 최대 힐튼 호텔 계열이니 시설이나 서비스 면에서도 믿을 만하다. 총 289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 객실에서 베이징 도심이나 투안지에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천장이 높고 객실이 널찍한 편이라 여유로운 느낌이다. 감동은 욕실로까지 이어진다. 대리석으로 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바닥 난방 장치, 미러 TV, 이중 세면대 등 고급 설비를 갖췄고, 목욕용품도 3가지 브랜드를 준 비해두고 투숙객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배려했다.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의 완벽한 부대시설 또한 만족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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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탄섬 전체의 절반 이상이 산과 언덕으로 이루어져있다. 라쿠 아 파야만(말보리 컨트리) 전경

필리핀 ‘천국의 섬’ 에 눈뜨다.

‘아빠! 어디가?’ 바탄섬 배낭여행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의 필리핀 바탄섬 탐방

필리핀관광청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에 필리핀 배낭여행을 지

리핀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끝 없이 펼쳐지는 웅장한 언덕과 박쥐

원해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이 필리핀 ‘천국의 섬’ 바탄섬을 찾아

가 실제로 서식하는 미스터리 동굴 등을 둘러보면서 바탄섬의 힐링 여행이

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작됐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에서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두 가족은 생

바탄섬은 필리핀 최북단 루손 섬과 대만 사이에 있는 섬으로, 필리핀 주민들

전 처음 보는 아기자기한 바스코 공항에 내리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필

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다. 바타네스는 전체 면적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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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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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식민치하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일본군 주거지로 사용된 미스터리 동굴

반 가량이 언덕과 산으로 이루어졌고, 바타네스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연환경

▲ 바탄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바스코 등대

을 기다리고 있다.

이 그대로 보존되어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천혜자연을 자랑한다. 필리핀관광청 관계자는 “필리핀 바탄섬은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바탄섬에는 소들이 자유롭게 방목 되는 라쿠 아 파야만(말보로 컨트리), 섬

자랑하며 순수한 주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이라며 “필리핀의 진정한 아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바스코 등대, 바타네스 어민들이 전통적인 이바탄

름다운 경관과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이들은 이곳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자급자족 생활촌락을 이루고 있는 디우라 어촌 등 수많은 볼거리가 여행객들

고 전했다.

▲ 바탄섬의 천혜자연환경 덕분에 섬 주민들은 소와 말을 방목하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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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막바지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스타일 추천 2월이면, 절기상 겨울의 막바지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상 기온 현상으로 3~4월에도 눈이 날리니, 아직 봄의 햇살을 맞이하기에는 이르다. BOM과 차홍아르더가 겨울의 마지막 날 까지 따뜻하고 분위기 있게 만들어 줄 스타일을 추천한다.

Editor : 이제현 | Photo : 서형우

Madonna Wave ✚ 영감(Inspiration) : 마돈나(Madonna), 모네 – 수련(Claude Monet - Water Lilies)​ ✚ 컬러(Color)​: 번트 브라운​(Burnt Brown) ✚ 컷(CUT) : ​ 원랭스 레이어 컷(One length layer​Cut) ​✚ 펌(Perm) : 미디움 쿠션펌(Medium cushion p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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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up

CHAHONG ARDOR GANGNAM

CHAHONG ARDOR CHUNGDAM

정현 팀장

천혜린 부원장

앞머리가 없는 미디움 쿠션펌(쿠션S펌)에 붉은 빛의 번트 브라운 컬러가 만나 겨울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여성으로 거듭나기에 효과적인 스타일이다. 브라운, 베이지 톤의 트렌치 코트와 슬랙스를 매치하 는 트렌치룩과 어울리며, 패션의 컬러에 따라서 캐주 얼룩에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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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Wave Perm 남자 헤어스타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투블럭컷 스타일에서 단차를 최소한으로 줄인 세미 투블럭 스타일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잡고 탑부분에 탄력있는 C컬 웨 이브를 불규칙하게 넣어, 겉은 거칠지만 속은 부드럽고 섬세한 남성의 이미지를 연출한 스타일이다. 담쟁이 넝쿨의 줄기가 뿌리에서부터 주변의 사물을 꼬면서 올라가는 모습에서 디자인적인 영감을 얻었으며, 컬러는 입체감과 볼륨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번트 브라운 컬러를 입혔지만 톤 다운을 시켜 디자인에서 오는 다소 거친 느낌을 중화시켜 주었다. 헤어스타일에 러프한 웨이브가 들어가서 패션까지

HAIR

Make up

CHAHONG ARDOR GANGNAM

CHAHONG ARDOR CHUNGDAM

곽대혁 부원장

천혜린 부원장

개성이 강한 스타일로 가면 다소 가벼워 보일 수 있 기 때문에 패션은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미니멀룩이 좋겠다. 체형에 맞게 떨어지는 팬츠에 셔츠, 티와 같은 캐주 얼한 상의를 매치하고 슈즈는 로퍼나 캔버스화로 마 무리해서 심플함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맨즈 미니멀 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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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피부도 민감하다 민감한 내 피부, 무엇이 문제일까? 한국인의 58%가 민감피부이다. 민감한 피부의 첫 신호인 붉은기는 그대로 방치하면 지속될 수 있으 며, 피부민감도는 경피 수분 손실량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하다. 트리앤씨의 사막앰플은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무첨가 포뮬라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 아 매일 사용이 가능하며, 수분공급에 도움을 준다.

✚ 트리앤씨 아가베선인장 사막앰플 30ml

예민하고 트러블까지! 너무나도 복합적인 내 피부, 무엇이 문제일까? 각종 요인에 의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환경적인 요인에 크게 좌우된다. 복합적인 문제성피부는 피부 각질층의 두께가 얇아 수분 손실이 더 잘 일어나고 외부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트리앤씨 아가베선인장 사막앰플은 계절, 환경 등 외부 요인에 쉽게 자극받기 쉬운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ph밸런스를 정상적으로 만들고 피부장벽을 보호한다. 또한 에스키모멜라 타임릴리즈 에이지 디 파인크림은 트러블 전.후 울긋불긋한 피부 흔적을 완화시켜 맑은 피부톤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 트리앤씨 에스키모멜라 타임릴리즈 에이지 디파인크림 50g

번들거리는 나, 담백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남성피부는 여성피부에 비해 많이 번들거린다. 남성호르몬이 피지선을 발달시켜 분비량을 늘리기 때 문이다. 또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남성피부는 건조하다. 면도로 인한 각질층 손상과 소홀 한 관리, 자외선 노출, 음주와 흡연 등이 생활화 되어 적절한 수분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모공팩솝의 미세한 거품으로 모공 속 피지케어를 해주며, 주 1~2회 스크럽이 나 팩을 이용한 꾸준한 딥클렌징이 필요하다. 클렌징 후 oil free(오일프리)제품으로 충분한 수분공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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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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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성용 화장품을 사용해도 될까? 남성피부는 여성피부보다 두껍고 각질이 잘 생기기 때문에 필요한 성분이 조금 다르다. 잦은 면도로 피부표면에 미세한 상처가 잘 생기고 두꺼운 피부층으로 각질이 일어나는 빈도도 높다. 이때 여성용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가 빠르게 푸석하거나 오히려 피지가 늘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여성용 화장품에는 대부분 유분이 함유되 있어 리치한 제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남성과 여성은 피부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남성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알콜성분에 취약하고 과민감피부인 경우엔 민감성 피부에 맞춰 출시된 제품 또는 남녀가 구분되지 않은 순한 기능성 제품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트리앤씨 마다가스카르 타마누오일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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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Performance Parts for the BMW 2 Series Conver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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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BMW the letter M signals the presence of high performance and a very

2 Series Convertible extra sporting appeal, as does the rear diffuser. They

special brand of sporting allure. And now Original BMW Accessories from

also match up nicely with the exclusive front grille with black trim surround

the M Performance range can be specified for the new BMW 2 Series

and the carbon exterior mirror caps. BMW M Performance accent strips

Convertible, stylistic and technical modifications combining to elevate the

which run along the flanks of the car below the crease line inject fresh vi-

joy of sporty driving to even higher levels.

sual momentum, while attractive BMW M Performance 19-inch light-alloy wheels in 405 M and 624 M styling advance the cause of exclusive sporti-

Extra dynamism for the exterior.

ness. The 624 M can be ordered in either a bi-colour (matt black / milled) or a polished variant. A stainless steel silencer with chromed tailpipe embellishers and inscribed M logo ensures the car signs off in dynamic fashion.

Side skirts and skirt decals with M Performance lettering lend the BMW

Customers can also specify the tailpipe embellishers in car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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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quality carbon for a more sporting interior.

The BMW M Performance Accessories range offers a host of finely matched products made from high-quality carbon (some combined with Alcantara) for the interior of the BMW 2 Series Convertible. These include the selector lever trim or - in manual cars - the gearshift lever with Alcantara gaiter, as well as a handbrake grip likewise with Alcantara gaiter.

The centre console trim, centre armrest and interior trim strips can also be retrofitted in carbon as accessories. Alcantara steering wheels with carbon trim, which can be specified with or without an integrated Race Display, are impressively grippy and provide a sporty feel.

Like the easy-care BMW M Performance floor mats with eye-catching M Performance lettering, the attractive BMW M Performance pedal covers and footrest in stainless steel also emphasise the sporting character of the BMW 2 Series Convertible. Another highlight feature is the BMW M Performance key case, with its sophisticated Alcantara/carbon material combination and blue hex bolt. LED door sill plates in stainless steel with illuminated M Performance lettering even bring a sporty sense of occasion to climbing aboard.

Boosting performance with the BMW M Performance Power Kit. The BMW M Performance Power Kit for the BMW 220d Convertible (fuel consumption combined: 4.7-4.4 l/100 km; CO2 emissions combined: 124116 g/km)* boosts engine output by 11 kW/14 hp - from 140 kW/190 hp to 151 kW/204 hp and cuts the carâ&#x20AC;&#x2122;s 0 - 100 km/h time by 0.3 seconds. To this end, the engine control unit (including engine data update) and the other hardware components, such as the larger-capacity intercooler, work together to maximum effect. How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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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the higher engine output, there is no increase in fuel consumption in the ECE test cycle. Another highlight for connoisseurs of sporty driving

Original BMW Accessories increase the value of the car.

is the BMW M Performance limited-slip differential, which reduces slip through the driven wheels when one loses grip. This allows it to optimise

In contrast to many third-party products, Original BMW Accessories

traction and thus give the car’s on-limit handling even greater precision.

- which include the range of BMW M Performance Parts - are always

The BMW M Performance lightweight sports brake discs optimise decel-

matched perfectly to the model in question and are permitted for use with

eration (even in the wet) thanks to their special perforation and grooving,

that vehicle. The car’s warranty, moreover, remains unaffected. All of which

and reduce unsprung mass thanks to their lower weight. They also accen-

means the high-quality selection of Original BMW Accessories enhances

tuate the car’s sporting profile, especially if light-alloy wheels with an open

not only the car’s driving pleasure, but its value as well.

design are f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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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타일러스 ‘스마트폰 카메라 키트’ 4-in-1 회전식(Revolver) 렌즈가 적용된 아이폰용 케이스가 한국시장에 최초로 출시됐다.

지타일러스(Ztylus) 카메라 키트는 미국 본사에서 특허 출원 중인 제품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과 영상의 전반적 인 품질 향상을 위해 탄생했으며, 전용 케이스(아이폰6용 ZIP-6L, 아이폰5/5S용 ZIP-5S)와 4-in-1 회전식 렌즈(New RV-2)로 구성됐다. 케이스는 스마트폰 전체를 보호하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택시 운전사 안전을 위한 보호 격벽에도 사용될 정도의 내 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다. 또 케이스 뒷면의 원형 디스크 교환만으로 4-in-1 회전식 렌즈, 킥스탠드, LED 링 라이트(별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부분 메탈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지타일러스 회전식 렌즈는 ▲광각(Wide) 렌즈 ▲접사(Macro) 렌즈 ▲어안(Fish-Eye) 렌즈 ▲편광(Circular Polarized Lens) 렌즈를 돌려가면서 하나씩 꺼내서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에 새로 나온 회전식 렌즈(New RV-2)는 기존의 눌러 장착하던 불편함을 보완한 제품이다. 지타일러스 렌즈 중 광각렌즈는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일 수 있도록 해주며 모임 단체 사진이나 건축, 설계, 인테리어에 서 활용할 수 있으며, 접사 렌즈는 작은 사물의 초 근접촬영이 가능해 일반 A4용지에 프린트된 글자 및 곤충의 털까 지 촬영할 수 있다. 이어 편광렌즈는 반사광을 제거하여 원하는 부분에 품질 좋은 화면을 얻고 싶을 때 혹은 유리창 너머의 풍경을 깨끗 하게 촬영할 때 사용 가능하며, 어안렌즈는 볼록렌즈 느낌이 나는 렌즈로 웨딩, 성장 사진, 재미있는 사진 및 다양한 넓고 긴 현장의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12만원 대로 자세한 내용은 지타일러스코리아 공식홈페이지(http://www.ztyluskorea.com) 혹은 전화(026415-77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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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ion No.5 안티에이징 그 새로운 솔루션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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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2’ 360° 전 방향에서 사운드 방출 및 24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효율성 돋보여

‘베오플레이 A2’는 뱅앤올룹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뱅

현하기 어려웠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베오플레이 A2’는 포터블 무선

앤올룹슨의 고유한 사운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집약된 제품이다.

스피커 ‘베오릿 12(BeoLit 12)’의 디자인을 맡았던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

‘베오플레이 A2’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버 유닛을 양면에 탑재하여 사용자

의 작품으로 메탈 바디 특유의 시크한 느낌에 따뜻한 감성의 가죽 스트랩을

가 스피커 주변 어디에 위치하든지 2채널 풀 스테레오 사운드를 경험할 수

매치하여 별도의 파우치 없이 제품 그대로 휴대할 수 있다.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제품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트위터로 360°전 방향

또한 ‘베오플레이 A2’의 충전식 배터리는 오디오 신호를 모니터하여 앰프에

에서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필요한 양의 파워를 필요할 때에만 정확히 공급해 배터리 손실을 혁신적으

고퀄리티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만들어 1.1kg의 가벼운 무게

로 낮췄으며,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지속 가능하다. USB 단자를 통해 재생

로 휴대성을 자랑하며, 가로 25.6cm와 세로 14.2cm의 사이즈임에도 불구하

기기의 충전도 가능하며, 최대 8대의 재생 기기를 기억할 수 있고 한 번에 두

고 총 60와트의 강력한 파워앰프를 자랑한다. 또한, 3인치 드라이버, 3/4인치

가지 재생기기의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그린, 그레이 3가지

트위터, 3인치 베이스가 양 면에 한 개씩 탑재되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구

색상이며, 가격은 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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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플레이 H2’는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기술을 그대로 담은 40mm의 네오

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디뮴 마그네틱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음악 애호가들에게 보다 정직하

‘베오플레이 H2’ 는 헤드폰 ‘베오플레이 H6’ 와 이어폰 ‘베오플레이 H3’ 의 디

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는 뱅앤올룹슨의 뛰어난 사운드와 디자인

자인을 맡았던 야콥 바그너(Jakob Wagner)가 디자인을 맡았다. 특히 헤드밴

을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젊은 세대에게 전달하려는 비앤오 플레이(B&O

드와 이어컵 바깥부분의 소재는 패브릭으로 제작하여 플라스틱 소재로 마감

Play)라인의 제품 철학을 담았다.

한 헤드폰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의류의 느낌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150g의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베오플레이 H2’는 경량임에도 불

불어넣었다. 또한 애플 제품과 호환 가능한 3버튼의 인라인 리모컨과 마이크

구하고 튼튼한 섬유와 고품질의 양가죽 등의 소재들로 만들어져 더욱 강한

가 포함되어 편리하게 음악과 플레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내구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양가죽

색상은 카본 블루, 실버 클라우드, 펠드스파 그린의 총 3가지이며 가격은 31

이어캡으로 장시간 음악을 들을 때나, 목에 걸치고 있을 때 한층 부드럽고 편

만원이다.

뱅앤올룹슨, 데일리 라이프 헤드폰 ‘베오플레이 H2’ 패브릭 소재로 의류의 느낌을 살려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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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지향성 스피커 ‘WAM7500/6500’ CES 2015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WAM7500/6500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음악을 즐기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오디오에서 재생되는 소리를 앞 쪽뿐 아니라 360도 방향으로 방출하여 어느 위치에서나 좋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최첨단 ‘오디오 랩(Audio Lab)’ 의 시설과 오디오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에 의해 탄생한 첫 제품이다. 삼성은 이 제품에 음향 렌즈의 최적 설계로 수평/수직 전 방향으로 퍼지게 하는 ‘링 라디에 이터(Ring Radiator)’ 라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위치에 상관없이 고음·중음·저음의 균형이 잡힌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모바일 제품과 연결하여 음악을 듣거나, TV·사운드바와 연결하여 더욱 좋 은 사운드로 TV 시청이 가능하며, 기존의 사각형 모양의 스피커와 달리 스피커를 최소한으로 보이도록 만든 타원형의 오브제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 울린다.

WAM7500/6500은 프리미엄 음질을 갖춘 스탠드 형태, 배터리가 내장되어 실외 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무버블(Movable) 형태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많은 소 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최고 수준의 무지향성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 이다. 국내 출시와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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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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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UFF

스컬캔디, 스포츠이어폰 ‘메소드’ 미국판매율 1위의 이어폰브랜드, 스컬캔디가 NBA 카이리어빙의 스포츠이어폰 메소드를 론칭했다.

스컬캔디 스포츠이어폰은 메소드(Method)와 찹스버드(Chops Bud), 찹스인이어(Chops In-Ear)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NBA의 카이리어빙(Kyrie Irving), 서핑의 믹 패닝(Mick Fanning), NFL의 스 티비존슨(Stevie Johnson) 등 스포츠계의 수퍼스타들이 모델로 기 용하여 스포츠이어폰 업계의 1위를 목표로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NBA 최고의 스타중 하나인 카이리어빙의 화보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한 스포츠이어폰 메소드는 운동을 위해 태어난 제품으로 매우 가볍고,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땀과 눈비에 대한 생활방수, 운동중 통화나 음악트래킹을 위한 1버튼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다. 특히 스컬캔디가 독자개발한 ‘스티키젤(Sticky Gel)’ 이라는 기술이 적 용된 폼팁은 땀이 날 경우 귀와 닿는 부분의 밀착력을 최대 30% 향 상시켜 격한 운동 중에도 이어폰이 귀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해주며, 일반적으로 대칭형 디자인인 타이어폰과 달리 ‘픽스 테크(Fix-tech)’ 디자인을 채용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귀의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도 록 설계된 이어폰이다. 또한, 이어폰 케이블의 고정을 위해 포함된 집계역시 이어폰과 동 일한 색상으로 매칭되어 있으며, 패키지후크부분을 스컬캔디 로고 가 새겨진 고무로 제작하여 손목밴드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하 는 등 스컬캔디만의 기발하고 유니크한 아이디어를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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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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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UFF

SK텔레콤, 휴대용 공기측정기 ‘에어 큐브’ 내가 있는 바로 이곳의 미세먼지 농도 등을 확인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대용 공기측정기다.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공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위급시 앱을 통해 대응방안을 알려주는 휴대용 공기측정기 ‘에어 큐브(Air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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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UFF

‘에어 큐브’는 임산부와 신생아, 유아 등 깨끗한 공기가 필요한 사람들은 물론 장거리 운전자나 호흡기 질환자, 수험생, 사무실 등 공기가 오염될 경우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부엌에서 장시간 머물기 쉬운 주부의 경우 가스레인지 옆에서 자신도 모르게 이산화탄소를 흡입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만, ‘에어 큐브’가 설치돼 있을 경우 이산화탄소 누출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에어 큐브’는 미세먼지와 불쾌지수를 측정하는 ‘에어 큐브T(Air Cube T)’ 모델과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CO2) 농 도를 측정하는 ‘에어 큐브 C(Air Cube C)’ 모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에어 큐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52 X 52 X 52밀리미터’ 크기로 휴대가 쉽고, 시중 판매 제품들과 비교해 가격이 저렴해 일반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전문가용 공기측정기는 대부분 휴대하기엔 부피가 크거나 가격이 ‘에어 큐브’ 대비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수십 배 이상 비싸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하지만, ‘에어 큐브’를 통해 뉴스나 온라인을 통해 확인 가능한 ‘지역 전체’가 아 닌 ‘자신이 위치한 바로 그 장소’의 공기의 질을 확인할 수 있다. ‘에어 큐브’는 전원을 키면 15초에 1번씩 자동으로 공기의 질을 5단계로 나눠 측 정하며, 오염도가 심한 수준을 의미하는 4단계를 넘어갈 경우 경고음이 울린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인 ‘에어 체크(Air Check)’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에어 큐 브’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공기 오염도 측정 원격 실행은 오염도가 높아질 경 우 이에 대한 행동가이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 블루투스 4.0 이상만 사용 가능) 또한, 측정하는 장소의 5m 반경 공기오염도 관련 정보도 함께 파악할 수 있어 이를 참고해 대처할 수 있으며, 앱을 켜지 않아도 오염도가 4단계를 넘어설 경 우 경고 메시지가 전달된다. ‘에어 체크’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등에서 ‘에어 체크’ 또 는 ‘에어 큐브’를 한글 또는 영문으로 검색해 다운 받을 수 있다. 가격은 미세먼지와 불쾌지수를 측정하는 ‘에어 큐브T’ 모델이 9만5000원, 미세 먼지와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측정하는 ‘에어 큐브C’ 모델이 1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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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UFF

아큐톤, 베릴륨 진동판 탑재 이어폰 ‘제미니 HD’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이어폰, 아큐톤 Gemini HD(제미니 HD). Gemini HD는 최근 성 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타겟으로 한 인이어 타입 이어폰이다.

Gemini HD가 탑재된 하이엔드 8mm 베릴륨 라우드 스피커는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프리미엄 라우드 스피커의 진동판 재료로 주로 사용되는 베릴륨 소재는 강한 강도를 지닌 동시에 다이아몬드나 알루미늄보다 가벼워 폭 넓은 대역폭의 피스토닉 모션과 함께 훌륭 한 감도를 동시에 제공한다. 어떤 음악을 듣더라도 부드럽고 뛰어난 해상력을 경험할 수 있다.

Gemini HD는 음색을 조율할 수 있는 노즐킷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색으로 조율할 수 있다. 노즐 디자인을 달리하여 바꿔 낄 때마다 소리의 주파수가 달라지는 원리다. 노즐킷은 플랫한 음역대를 제공하는 노즐 1가지와 고음이나 저음을 강화한 노즐 2가지로 총 3가지로 구 성된다. 바디는 스테인레스 스틸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다. 부드러운 곡선과 매끄러운 질감의 바디 는 중후한 멋과 도회적인 세련미를 자랑한다. 또한 알러지 요소가 없어 그 누구라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가 갖고 있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외부 충격에 강한 면 모를 드러낸다. 케이블 중간엔 통화, 음악 조정 등을 제공하는 마이크 내장 리모콘이 탑재된다. 아이폰, 아이패 드, 아이팟과 100% 호환하며, 타 기기는 제한적인 기능만 제공한다.

Gemini HD는 현재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 소비자가는 219,000원이다. 제품에 관한 문 의는 가우넷(070-7709-1822)으로 하면 된다. 아큐톤은 1960년대 후반부터 건물 스피커를 시작으로 전세게에 걸쳐 산업용 스피커, 콜센터용 헤드셋 뿐만 아니라 이어폰과 헤드폰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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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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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UFF

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신개념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의 2015년형 신제품이다.

는 정장바지의 무릎 앞 칼주름을 유지하면서도 뒤쪽 구김까지 제거한다. 이

‘트롬 스타일러’는 옷장에 오래 보관해 눅눅해진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 매

기능은 일반 의류 관리 기능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스타일링 표준 코스

번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의류의 생활 구김이나 냄새를 관리해줘 쾌적한 상태

소요 시간도 기존 39분에서 34분으로 줄였다.

로 입을 수 있도록 해준다. 버튼 하나로 스팀과 무빙행어(Moving Hanger)를

‘트롬 스타일러’는 천식, 아토피 유발물질인 집먼지진드기를 비롯 대장균, 포

이용해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방지하고 건조는 물론 살균

도상구균,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발암물질의 하나인 퍼클로로에틸렌 등

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LG전자는 2011년 국내시장에 ‘트롬 스타일러’를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는 가

또 전용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제품의 ‘NFC 태그온(Tag On)’에 스마트폰을

로 445mm 깊이 585mm 높이 1,850mm 크기로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부

대면 제품 오작동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코

피를 줄였다. 드레스룸, 거실 등의 설치 공간 및 고객층 확대를 위해 공간활

스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내려 받아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용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량 12%, 소음

LG전자는 ‘스타일러’ 사용 고객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바지 칼주름 관리기’,

4데시벨(dB)을 각각 줄였다. 기능 및 디자인에 따라 린넨 블랙(S3BER)/린넨

‘고급의류 스타일링 코스’ 등 기능 및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화이트(S3WER) 2종으로 출시되고 출하가는 S3BER 169만원, S3WER 129만

도어 안쪽에 새롭게 적용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직장인들이 가장 신경 쓰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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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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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CONOMY

신입사원 10명 중 4명, 상사 눈치 때문에 퇴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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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CONOMY

직장생활 중 신입사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조사결과, ‘상사 눈치를 보느라 퇴 근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welldone.to)와 함께 남녀 직장인 6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해당 설문에는 입사 1년차 신입사원242명, 2년차 이상 직장인 455명이 참여했다. 먼저, 입사 1년차에 해당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복수 응답)인지 질문했다. 그러자 ‘상사 눈치가 보여 퇴근 못할 때’가 응답률 41.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선배와 동기 등 직원들과의 갈등(33.5%), 억지로 참여해야 하는 회식과 주말 야유회 등 사 내 행사(32.2%), 다른 부서에 업무 요청할 때(29.8%) 순이었다.

“

입사 1년차에 해당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직장생활을 하면 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복수응답)인지 질문했다. 그 러자 ‘상사 눈치가 보여 퇴근 못할 때’가 응답률 41.3%로 1위를 차지했다.

”

2년차 이상 직장인은 ‘선배와 동기 등 직원들과의 갈등’이라 답변한 이가 42.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사 눈치가 보여 퇴근 못할 때(41.5%), 억지로 참여해야 하는 회식과 주말 야유회 등 사내 행사(33.0%), 다른 부서에 업무 요청할 때(23.7%) 순으로, 신입사원 때 어려웠던 점은 연차가 쌓 여도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년차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이 한 실수(복수응답)를 묻자 ‘누가 누군지 몰라서 생긴 인사 실수’가 38.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업무 프로세스 관련 잘못(37.2%), 전화 응대 관련 실수(26.4%), 지각 등 근태 관련 잘못(15.7%) 등의 답변이 있었다.

2년차 이상 직장인의 답변도 이와 비슷했다. 신입사원 당시 가장 많이 한 실수 1위는 인사 실수 (40.4%)였으며 전화 응대 관련 실수(31.4%), 업무 프로세스 관련 잘못(30.3%), 지각 등 근태 관련 잘못(18.5%) 순으로 나타나 지금 신입사원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한편 2년차 이상 직장인의 37.1%는 신입사원이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을 때 ‘요즘 신입사원, 정말 개념없다!’ 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찾아볼 생각은 않고 쉬운 것도 물어볼 때(35.4%), 밥 먹듯이 지각할 때(30.5%), 너무 당당하게 개인사정으로 사내 행 사 불참할 때(16.7%)도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잘못이나 실수는 인간이 라면 누구나 저지를 수 있다. 특히 신입사원이라면 더욱 그렇다. 실수를 했으면 반성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 며 “또한 회사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내 직원들의 이름과 직함, 얼굴을 빨리 외우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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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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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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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HEALTH

과일은 다이어트에 득(得)일까, 독(毒)일까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 지방흡입 병원 부설 식이영양상담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2주간 20~3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과일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참가자의 1/3인 72명(36%)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로만 식사한 적 이 있다’고 응답한 참가자 역시 74명(37%)으로 전체의 1/3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상당수가 과일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잘 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실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중 과일 섭취는 그 종류와 방법에 따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원장은 “모든 과일이 다이어트에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정도이며, 포도는 작은 송이 한 개가 140~150kal 정도로 칼로리도 높고 당 함량도 높은 편이어서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으며 식후에 섭취할 경우 혈당을 높여 지방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또 “과일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의 경우, 단백질과 칼슘의 부족으로 영양상 불균형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근육 소실로 인해 기초 대사량을 떨어트릴 수 있다. 이로 인해 본래의 식습관으로 돌아오게 되면 이전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다시 말해 요요 현상을 초래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고 덧붙였다.

이것만 알아두자! 과일 다이어트 과일은 다이어트의 주(主)가 아닌 부수적인 요소로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의 칼로리와 혈당지수를 체크하여 다이어트 시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이어트 중일 때에는 특히 식사 후에 과일을 먹는 것 보다 식 사와 식사 사이 허기질 때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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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HEALTH 과일 다이어트 ✚ 바나나 : 바나나는 한 개에 100~120kcal 정도이며, 당뇨환자들이 혈당수치를 높이기 위해 애용할 정도로 GI(혈당지수)가 높다. 바나나는 아침이나 낮에 먹고, 밤시간, 특히 식사 후에는 삼가도록 한다. ✚ 멜론 :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정도이며, 달콤한 과즙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포도 : 포도는 작은 송이 한 개가 140~150kal 정도로 과일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다. 특히 거봉은 일반 포도 칼로리의 세 배 가량 되므로, 적정량만 섭 취하도록 한다. ✚ 수박 : 수박은 큰 한 조각이 50kcal 정도이며, 당도가 높고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포만감은 오래 가지 않는다. 식사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 자몽 :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몽은 이뇨작용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부기를 빼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육류나 패스트푸드로 기름진 식사를 한 후엔 자몽 반 개 정도를 먹어주면 불필요한 지방의 흡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 참외 : 참외는 반쪽(100g)에 35kcal 정도로, 씨가 포함된 속 부분을 제외 하고 먹는다면 칼로리가 높지 않다. ✚ 토마토, 방울토마토 : 토마토는 100g 당 15kcal 정도로 매우 낮으며,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시 매우 좋은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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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축하할 일 많은 2월, 샴페인을 터뜨리자! 설 연휴가 다가온다. 가족, 친지들과 둘러앉아 그간 쌓였던 이야기를 나누고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과 술을 함께 하며 흥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 는 명절 중 하나다. 이 때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반가운데, 누가 대학에 합격했거나 회사에 취직했다는 소식이라도 들려오면 다같이 술잔을 들고 건배를 외치지 않을 수 없다. 마침 센스 있는 누군가가 샴페인이라도 한 병 준비했다면 금상첨화. “펑!”하는 소리와 함께 힘차게 포말을 터뜨리는 샴페인은 기쁨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메신저이다. 글, 사진 제공 : 온라인 와인 미디어 WineOK.com

▲ 사진출처 : CIVC

샴페인을 사랑한 유명 인사들에 대한 일화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마릴린

턴 처칠의 이름을 딴 샴페인이 있을 정도로 그 또한 유명한 샴페인 애호가

먼로가 샴페인 350병을 목욕하는 데 썼다는 이야기는 이미 잘 알려져 있

였다. 이렇게 샴페인을 사랑한 유명인사들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끊임없

다. 그녀는 마치 산소를 마시듯 샴페인을 마시고 공기로 호흡하듯 샴페인

이 솟아오르며 청량감을 주는 기포와, 코 끝을 기분 좋게 찌르는 알싸함을

으로 호흡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샴페인에 흠뻑 빠진 사람은 마릴린 먼로

선사하는 위대한 샴페인을 과연 누가 마다하랴.

만은 아니다.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존 케인스는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샹파뉴(Champagne)라는 지역에서 샴페인이라는 발포성 와인이 탄

후회하는 것은 바로 샴페인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생한 것은 17세기 말 수도사 동 페리뇽에 의해서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프랑스 출신의 유명한 영화배우 브리지트 바르도는 "피곤할 때 식욕을 돋

그가 샴페인을 창안했다기보다는 샴페인의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구는 것은 바로 한 잔의 샴페인"이라며 샴페인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위스

말하는 것이 더 사실에 가깝다. 그는 최초로 서로 다른 포도밭의 포도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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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산한 와인을 구분해서 관리했으며, 몇 가지 비발포성 와인(또는 스틸 와인)

지하면서 포도의 당분이 모두 알코올로 전환하기 전에 발효를 멈추었다.

을 섞으면 더욱 흥미로운 샴페인이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샴페인

그러다가 봄이 오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와인은 다시 발효를 시작하고 이

의 영롱한 색과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해서 나무통 대신 유리병을 사용해야

때 와인에서 거품이 생기게 된 것이다. 즉 발효는 병 속에서도 계속됐고 그

한다는 주장을 최초로 내놓았다. 이러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샴페인을 훌

과정에서 발생한 가스는 와인에 용해됐다. 추가로 첨가한 약간의 설탕과

륭한 와인으로 만들어내는 밑바탕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페리뇽은 샴페

효모는 그 과정을 더욱 촉진시켰다. 결국 2-3년의 숙성을 거치면서 와인

인의 거품을 막을 방법을 찾지 못했고 오히려 와인에 거품이 많이 솟아오

은 힘과 개성을 지닌 와인으로 거듭났으며, 끊임없이 솟는 기포들이 와인

르는 것을 그 와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에 생생함을 주었다. 오늘날에는 발효가 완전히 끝난 드라이 와인에 설탕

사실 샴페인은 자연발생적인 우연성에 의해 탄생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 맞

과 효모를 첨가하여 병 안에서 2차 발효가 일어나게 한다.

다. 과거에는 와인을 가을에 만들어 겨울에 저장했는데, 겨울의 추운 날씨

샴페인은 사용하는 포도 품종, 양조 방식 등에 따라 다음의 네 가지로 나

때문에 (샹파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와인산지다.) 효모가 활동을 정

뉜다.

샴페인의 종류

✚ 로제 샴페인 (Rose Champagne)

✚ 블랑 드 블랑 샴페인 (Blanc de Blancs Champagne)

✚ 제조 연도가 명기되는 빈티지 샴페인

✚ 블랑 드 누아 샴페인 (Blanc de Noirs Champagne)

샴페인에 레드 와인을 섞거나, 적

청포도 품종인 샤르도네로만 만

샴페인은 주로 여러 해의 와인을

청포도인 샤르도네만 사용하는 블

포도 품종을 사용하여 로제 와인

드는 샴페인이다. 흰 꽃 향의 섬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레이블에 연

랑 드 블랑과는 반대로, 블랑 드

양조방식으로 만든다. 붉은 열매

세한 아로마와 가볍고 미세한 거

도를 기재하지 않지만(대신 Non

누아 샴페인은 피노 누아 또는 피

와 향신료의 아로마를 풍기며 알

품이 특징이다. 생생하며 신선

Vintage를 뜻하는 NV,를 기재한다.),

노 므니에라는 두 가지 적포도 품

코올 도수가 비교적 높고 육감적

한 맛을 지니고 있다. 사진은 샴

작황이 뛰어나게 좋은 해라면 샴페

종을 사용해서 만든다. 이 타닌이

이다. 로제 샴페인은 샴페인의 꽃

페인 명가 떼땅져(Taittinger)에서

인 양조자들의 결정을 통해 연도를

풍부하고 제비꽃, 건과류, 나무 또

이라 할 수 있다. 사진은 프랑스

생산하는 ‘꽁뜨 드 샹파뉴 블랑

표기하기도 한다. 빈티지 와인은

는 담배향 등의 아로마가 조화롭

의 와인 명가 로스차일드 가문이

드 블랑(Comtes de Champagne

샹파뉴 전체 생산의 10% 정도 밖에

다. 사진은 샴페인 명가 볼랭저

생산하는 ‘샹파뉴 바롱 드 로칠드

Blanc de Blancs)’ 샴페인 (하이

되지 않는다. 사진은 ‘자끄 라세뉴

(Bollinger)의 ‘비에이 비뉴 프란시

(Champagne Barons de Rothschild)’

트진로 수입).

(Jacque Lassaigne)’ 2006년 빈티지

스(Vieilles Vignes Francaise)’ 블랑

샴페인 (비노쿠스 수입).

드 누아 샴페인 (신동와인 수입).

로제 샴페인 (나라셀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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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NEWS

BMW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BMW 코리아가 동절기를 맞이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는 2월말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과 아이스 링크를 운영하며 BMW 사륜구동 기 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xDrive 빌리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 하에 진행되는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은 한 겨울의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과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및 교육을 통해 겨울철 안전 주행 방법을 익히며 BMW의 안전성과 최적화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윈터 드라이빙’ 중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 프로그램은 눈길 안전 교육과 다목적 코스에서의 실제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 간은 총 90분이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이와 함께 스노우 M 드리프트(Snow M Drift) 프로그램은 고성능 BMW M카로 눈 덮인 원선회 코스에서의 드리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총 140분 동안 진행 되는 스노우 M 드리프트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어드벤스드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0만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며 i3 전기차를 포함, 원하는 BMW나 MINI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윈터 타이어 전시 및 상세 설명 자료를 설치해 겨울철 윈터 타이어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안전 정보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BMW 코리아는 지역 주민을 포함, 방문객 모두가 드라이빙 센터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대형 주차장 공간을 활용한 302평 규모의 아이스 링크 ‘아이스반 (Eisbahn)’을 설치해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아이스반은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를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스케이트와 헬멧 대여를 포함해 3,000원이다. (6세이상 이용가능) 이번 BMW 드라이빙 센터 동절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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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Natuzzi Group Brand Store 이태리 최대 가구 회사이며, 최고의 글로벌 기업 Natuzzi Group이 경기도 분당에 세계 최초 나뚜찌 그룹 브랜드 전시장 나뚜찌 그룹 브랜드 스토 어를 오픈했다. 2013년 7월 나뚜찌 그룹 브랜드 스토어는 전 세계 최초의 나뚜찌 그룹의 모든 브랜드 (Natuzzi Italia, Natuzzi Editions, Natuzzi ReVive)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털 플래그쉽 스토어로, 최첨단 디자인과 뛰어난 이태리 스타일을 갖춘 명품가구 나뚜찌 그룹이 한국의 고객에 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남부 이태리 Santeramo in Colle의 Natuzzi팀이 특별히 디자인한 3층 높이

에디션, 리바이브와 같은 나뚜찌의 모든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의 쇼룸은 이 곳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나뚜찌의 일관된 컨셉을 전달하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주거 형태에 적절한 완벽한 거실

며 고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을 가꾸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나뚜찌 그룹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스타일, 마감재, 기능의 조합을 갖춘 광

나뚜찌 이탈리아는 “made in italy” 의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로 소

범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곳에서는 나뚜찌 이탈리아,

파와 암체어에서부터 침대, 조명과 러그, 쿠션 등 집 안의 모든 가구와 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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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까지 갖춘 토털 브랜드로 이탈리안의 철학과 문화를 담고 있다.

인 등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그들만의 거실을 꾸밀 기회를 제 공한다. 더 나아가 지구를 우리의 집으로 여기고 모든 제품을 친환경적이

나뚜찌 에디션은 편안한 가죽 소파를 제공한다는 나뚜찌의 소명을 그대로

고 공정하게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라는 기업 이념에 연관지어 그 의미를

반영한 브랜드로 가격 대비 최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을 제공한다. 따라올

부여했다.

수 없는 명성을 지닌 나뚜찌 가죽에 편안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그리 고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Natuzzi는 반세기 동안 창조와 발전의 경험을, 여러 나라에 적합한 가구를 찾고 “Beauty, In our own home”라는 철학 아래 꿈과 같은 집을 디자인하

나뚜찌의 최신 브랜드인 리바이브는 인체공학 혁신 기술을 가진 뉴질랜드

는데 전념하였다. Natuzzi에게 소파가 가진 가치는 열정적 디자인, 예술적

Formway사와 나뚜찌가 콜라보레이션한 세계 최초의 퍼포먼스 리클라이너

관점과 가죽 제조 과정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포함한다. 창사 이래로 지속

전문 브랜드이다. 버튼이나 기기 조작 없이 신체의 무게와 움직임에 밀접

적으로 선보이고 전달하고자 노력해 온 것은 바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하게 반응하는 기술을 통해 ‘Loving doing nothing’을 실현하는 감성적인 제

에 관한 모든 것이다.

품이다.

Natuzzi Collection은 120명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색상 전문가와 실

Natuzzi S.p.A.

내 장식가로 이루어진 본사의 스타일 센터인 ‘Centro Stile’에서 전적으 로 디자인되며 창조된다. 모양, 색상과 소재의 조화로운 조합은 Natuzzi

빠스꽐레 나뚜찌 (Pasquale Natuzzi)가 1959년 설립한 Natuzzi S.p.A.은 다

Collection의 특징이다. 이는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른 스타일리쉬하고

양한 소파 컬렉션, 암체어, 가구, 리빙 소품을 디자인, 생산, 판매하고 있다.

유니크한 거실을 위해 200만가지가 넘는 조합을 갖추고 있다. 모든 소재

2013년 12월 31일 기준, 451,200,000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Natuzzi

는 200개가 넘는 품질 및 안락함 테스트를 거쳐 엄격한 품질기준 하에 선

S.p.A.는 이태리 최대의 가구업체이자 전 세계에 11곳의 생산공장과 11곳의 현

택되고 제작된다. 이로 인해 나뚜찌는 언제나 최고의 품질, 안락함과 가치

지법인, 1200개 이상의 판매망을 거느린 세계적인 가구회사이다.

를 보증한다.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감, 혁신적인 사고, 기술적 노하우, 이 모든 것들을 통

나뚜찌 그룹의 회장이자 디자이너인 빠스꽐레 나뚜찌 (Pasquale Natuzzi)는

합적으로 관리하는 경영 방침은 나뚜찌가 전 세계의 명품소비자들에게 가장

분당 브랜드 스토어 오프닝에 대해 “Natuzzi는 단순한 상표를 넘어서, 열정

유명한 가구브랜드이자 마켓 리더로써 자리매김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으로 가득한 디자인과 이태리의 장인 정신이 반영된 가치이며, 우리들이

있다. Natuzzi S.p.A는 1993년 5월 13일, 뉴욕 증권 거래소에 가구 업계 최초

일하는 스타일이다. 우리는 고객에게 아름다움, 편안함, 조화, 품질과 디자

로 상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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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캐롤리나 헤레라 ‘에디터 토트백’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등지를 종횡무진 누비는 패션업계 전문가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CH 캐롤리나 헤레라 에디터 토트백 컬렉션은 활동적인 글로벌 여성을 위한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에디터 백과 에디터 토트를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구조적이고 미니멀한

패션 에디터가 잡지의 모든 페이지에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이

라인이 특징이다. 다른 백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가의 스페인산 Vals 카프

듯 이번 컬렉션도 이와 같은 집중력과 정성으로 만들어졌고, 그 결과 모던

스킨으로 수작업 되었으며, 가방 겉면의 거친 텍스처가 부드럽고 소프트한

한 감각과 새로움을 자아내면서 동시에 CH 고유의 자연스런 우아함까지

내부와 대조를 이루어 양면성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자연스러운 대비 효과

돋보이는 컬렉션이 탄생했다.

를 자아낸다. 꼼꼼한 가죽 가공공정과 장인의 빼어난 솜씨가 시간을 초월 하는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지난 2001년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 고유의 스 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및 액세서리 라

스타일을 이끌어나가는 패션 리더들의 니즈를 고려해 스냅으로 연결된 두

인이 포함되어 있다. 유럽, 아시아, 미국, 라틴 아메리카, 중동 등 세계적으

개의 포켓이 있어 이 둘을 결합시키면 별도의 파우치로도 이용할 수 있다.

로 125개 이상의 단독 매장과 200개 이상의 입점 매장을 보유, 전 세계로

컬러는 내추럴 브라운, 브라이트 레드, 옐로우, 블루 계열이며 안감은 CH의

그 영향력을 넓혀왔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모든 컬렉션과 제품에서 영

시그너처 색상인 브라이트 레드로 마무리되었다. 참이나 태슬을 가미하여

원한 스타일 아이콘인 캐롤리나 헤레라 특유의 무심한 우아함을 발견할 수

나만의 개성이 더해진 에디터 컬렉션을 즐길 수도 있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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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감성, ‘커먼굿’ 우리의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야 한다

아름답고 안전하며 자연친화적인 브루클린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커

없었다. ‘사랑하는 내 가족과 아이가 있는 가정의 최적의 선물’ 인 제품을

먼굿이 갤러리아 백화점과 SSG 청담점에 동시 론칭됐다.

만들겠다 마음먹었고 제품을 개발하는 동안 가장 중점을 두었던 건 그들이

호주와 뉴욕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던 샤샤던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집에서 아이들을 위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건강한 세제를 만든다는 것이

청소용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청소하는 시간을 좀더 즐겁게 느끼게 할

었다.

수 있는 예쁜 용기를 만들자’고 생각했고, 화병으로도 손색없는 엘레강스한

그녀의 철학은 커먼굿에 녹아들기 시작했고 그녀는 모두를 위한 선한 행동

디자인과 화이트톤의 심플함이 강조한 라인으로 구성했다.

이라는 ‘commongood’이라고 브랜명을 정했다. 이러한 신념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아름다움의 추구는 어디까지 일까?’ 커먼굿이라는 세제는 좀 독특

프리미엄 천연 세제브랜드 커먼굿은 그녀의 철학에 동감한 뉴요커 사이에

하다. 더 이상 세제를 감추어 놓지 말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

서 순식간에 인기 브랜드가 되었고 맨해튼, 일본, 홍콩, 호주, 영국, 스웨덴,

고 그 자체만으로는 세제라는 생각은 잊혀질 정도로 리빙스타일 완성을 보

독일에 론칭되었다.

여주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온 프리미엄 천연 수입 세제브랜드이다.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www.commongood.co.kr 에서 확인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샤샤던은 아름답기만 하다고 모든게 허용될 수

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는 www.harmas.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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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펠레그리노, ‘폼펠모 캔’ 이탈리안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가 새로운 과일 탄산음료, ‘폼펠모(그린자몽)’캔을 출시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폼펠모 캔은 산펠레그리노 베이스에 시칠리아산 시트

기존의 산펠레그리노의 음료처럼, 산펠레그리노 과일 탄산음료 역시 과일

러스 과일 원액을 블랜딩한 음료로, 아란시아타와 리모나타에 이어 한국에

원액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폼펠모 캔은 200ml 병 제품과 동일하게

출시된 세 번째 과일 탄산음료 캔이다.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과일 원액 함유량이 더 높고, 야외활동을 할 때를 포함 언제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폼펠모 캔은 시칠리아산 그린자몽 원액 함량 16%의 과일주스로 만들어진 음료로, 다양한 풍미와 시원한 청량감으로 갈증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펠레그리노 과일 탄산음료 폼펠모, 아란시아타, 그리고 리모나타는 모두

신제품 폼펠모의 감각적인 캔 디자인은 산펠레그리노의 상징인 빨간 별과

상큼한 맛과 향이 매력적인 이탈리안 시트러스 음료로, 330ml 캔 제품으로

파란 물결 모양의 산펠레그리노 문양으로 장식돼 있다. 상단의 호일 역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는 4가지 맛의 산팔레그리노 과일 탄산음료

산펠레그리노 캔음료의 위생을 위해 안전하게 고안된 고유의 포장으로, 폼

(아란시아타, 리모나타, 만다리노, 로싸)가 200ml 병 제품으로도 출시되어

펠모 그린자몽의 색을 반영했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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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동부산 점의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딸라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작년 9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첫 단독 매장을 열며 국내 시장 확대에

롯데몰 동부산점 2층에 위치한 이딸라 매장에는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

본격 나선 이딸라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토가 핀란드 호수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알바 알토(Alva Aalto)’ 컬렉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핀란드 대표 디자인 브랜드인 이딸라를 접할 수 있

션, 장인이 유리를 직접 입으로 불어(mouth-blown) 완성하는 유리공예품

도록 롯데몰 동부산점에 입점했다.

‘버드 바이 또이까(Birds by Toikka)’, 핀란드 디자인의 양심 가이 프랑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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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테이블웨어 ‘떼에마(Teema)’ 등 예술품, 인테리어소품, 테이블웨어, 패

한편 이딸라는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에서 설립된 스칸디나비아 대표

브릭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 약 400여 종이 판매된다.

디자인 브랜드로 세대를 거쳐 고품질의 유리제품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

한국로얄코펜하겐(피스카스 한국지사) 오동은 대표는 “롯데몰 이딸라 매장

일 브랜드로 진화해 오고 있으며, 플래그십 스토어와 프리미엄 백화점을

오픈은 영남권 소비자들에게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가치

중심으로 유럽, 미주, 아시아 등 23개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전

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딸라는 실용성과 디자인, 장인정

세계에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신을 바탕으로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것이 아닌 세월이 흘러도 지속적

이딸라 롯데몰 동부산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딸라 공식 페이스북

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이딸라를

(www.facebook.com/Iittala) 또는 전화 문의(02-749-2002)를 통해 확인할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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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뮤즈 다이아몬드 카페 인 뉴욕 타뮤즈가 쥬얼리와 커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타뮤즈 다이아몬드 카페 인 뉴욕’ 을 서울 서초동에 오픈했다.

오드리 헵번이 출연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에서

작품들을 월별로 전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쥬얼리 디자인을 선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타뮤즈 다이아몬드 카페는 지금까지 쥬얼리 매장과

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달리 고객들이 쥬얼리 구매의도 없이도 편하게 커피 또는 와인을 마시면서

타뮤즈 다이아몬드는 국내 다수의 유명 쥬얼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쥬얼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발했다. 또한 타뮤즈 다

한 쥬얼리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쥬얼리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이아몬드 컬렉션 이외에,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쥬얼리 작품들을 전

을 2005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초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통해

시하고 있어 단순한 보석매장을 넘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갤

기존 쥬얼리 디자이너 중심의 상품판매를 넘어 고객과 직접적인 커뮤니케

러리의 요소를 가미했다.

이션을 통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고객만의 디자인 쥬얼리와 리세팅 솔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쥬얼리 작품 전시를 주관한 한국귀금속 보석 디자인

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타뮤즈 관계자는 언급했다.

협회 한형배 상임부회장은 기존 작가들의 쥬얼리 작품 이외 신진 작가들의

타뮤즈 홈페이지: http://www.tammuu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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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쿨링 다리미 ‘퍼프 오프’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015년 첫 번째 신제품으로 매끈하고 생기있는 눈매 연출을 도와주는 눈가 전용 아이젤 ‘퍼프 오프(Puff Off)’ 를 출시했다.

베네피트가 선보이는 눈가 전용 아이젤 ‘퍼프 오프’ 는 스팀 다 리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 ‘스무드 오 마틱글라이드’ 가 달려 있어 눈가에 고르게 펴 바르기 편리하고, 피부에 닿는 즉시 쿨 링 효과를 준다. 또한 ‘퍼프 오프’ 는 바르는 순간 자극 없이 촉 촉하고 매끈한 눈가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빛을 분산시키는 미세한 핑크 펄 입자가 들어 있어 환한 피부로 보다 빛나고 생 기 있는 눈매를 완성시켜준다.

베네피트 ‘퍼프 오프’ 는 스팀 다리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를 눈 밑에 대고 다림질을 하듯 바깥 쪽을 향해 펴 바른 뒤 손가락 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 다. 메탈 팁으로 되어 있는 ‘퍼프 오프’ 어플리케이터는 오랜 기 간 사용해도 손상이 없고, 사용 후 티슈로 어플리케이터를 닦아 보관하면 더욱 청결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추운 겨울 날씨 때문에 실외는 춥고 난방으로 실내는 더워 겨 울은 실내외 기온차가 커 피부에 가혹한 계절이다. 겨울철 늘어 지고 칙칙한 눈가 피부가 고민이라면 예민한 눈가를 위해 특별 히 고안된 젤 타입의 쿨링 다리미 ‘퍼프 오프’ 를 추천한다.

또한, 베네피트 아이콘인 개비의 얼굴이 디자인된 ‘오리지널 개 비 백’ 은 베네피트코리아 론칭 당시부터 매장에서 판매해 오고 있는 베네피트 파우치로 셀럽들과 뷰티 전문가들의 사랑을 받 아 유사 제품이 만들어 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베네피트 새해 첫 신제품 ‘퍼프 오프’ 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베 네피트코리아 홈페이지(www.benefit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고객센터 080-001-23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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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첫번째 차

53년 역사의 이태리 명품 ‘잉글레시나’ 유모차 ‘유모차의 장인‘이라 불릴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잉글레시나

잉글레시나는 1963년 12월 잉글레시나의 창립자인 리비아노 토마시(Lviano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유모차, 갖고 싶은 유모차로 신

Tomasi)가 아이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전통의 문화적 배경과 마음

세대 엄마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탄생시켰다. 글로벌 브랜드로 Made in Italy 스타일의

특히 잉글레시나 유모차의 3년 연속 베스트셀러 ‘트릴로지’ 는 잉글레시나의

우아하고 뛰어난 품질 때문에 세계 40여개국의 부모들에게 각광 받고 있으

오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완성한 제품으로 순백의 화이트 프레임과

며, 영국 궁전의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클래식’ 제품은 오늘날

고급스럽고 모던한 컬러가 특징이다.

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잉글레시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양대면 기능 등 디럭스 유모차의 모든 기능을 적용하고도 9.6kg의 가벼움까

오랜 노하우를 지닌 브랜드답게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은 물론, 세심한 부

지 겸비하여 소중한 우리아이의 첫번째 차로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분까지 엄마와 아이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작해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한편, 잉글레시나 유모차는 2월12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이다. 잉글레시나 클래식 유모차는 잉글레시나 만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담아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잉글레시나 | www.inglesi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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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2. 11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타일+센세이션+유머러스+액션을 모두 압도하는 스파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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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매튜 본 감독과 <원티드> 원작자 마크 밀러 & <엑

그종 강아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포스터는 스파이 액션의 전유물이

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제작진의 만남! 스파이액션의 새로운 시대

라고 할 수 있었던 여성의 실루엣을 액션 여전사로 재해석했다. 쭉 뻗은 다

를 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2015년 2월 11일개봉한다. (수입/배

리 라인 끝에 달려있는 날카로운 칼은 영화 속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액션을 선보일 비밀병기이기도 하다. 여기에 영국 신사를 대표하는 수트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스타일과 매너를 갖춘 엘리트 스파이를 양성

코트를 착장한 스파이와 힙합 스타일의 스파이가 대조를 이루어 호기심을

하는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조직과 세상을 지배하려는 발렌타인 그룹

자극한다. 게다가 생애 최대 악역을 맡은 사무엘 L. 잭슨은 힙합 스타일로

의 전쟁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

꾸며 매력적인 악당 탄생에 기대감을 모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본 관

가 거리의 문제 청년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발탁해 최고의 엘리트 스파이

객들은 “간지 쩐다!! 이건 누구나 다 좋아할 영화인 듯.”, “존멋, 존섹, 존 간

로 키우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혹독한 트레이닝과 스파이 수업, 신사로

지….바로 이 영화다!”, “오~ 스타일리쉬하다!”, “와 장난아이다! 역시 매튜

서 완벽한 매너 등을 배우게 되는 과정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경험을 전

본!”, “진짜 죽여준다! 등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압도적인 액션 영상에 대한

달할 예정이다.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5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만의

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캐릭터 포스

쿨하면서도 센세이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여성의 두 다리 사이에 위

터부터 남다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매튜 본의 스타일에 원작의 주

치한 4인 등장 인물은 젠틀맨 스파이 해리 하트(콜린 퍼스), 힙합 스파이 에

제의식, 그리고 배우들의 느낌있는 연기가 만족스러운 영화로 인정 받을

그시(태런 애거튼),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과 마지막으로 귀여운 퍼

것이다.

ABOUT MOVIE ✚ 제목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출연 : 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 제작 : Marv Films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이십세기폭스

✚ 러닝타임 : 128분

✚ 수입 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감독 : 매튜 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국내개봉 : 2015년 2월 11일

✚ 원작 : <원티드> 원작자 마크 밀러 作 ‘킹스맨: 시크릿 서비스’

STORY LINE 스타일과 매너를 갖춘 엘리트 스파이를 양성하는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조직과 이들을 위협하는 발렌타인 그룹의 전쟁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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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세기적 사건, 피임약의 발명 50년간 진화해 온 피임약, 오해 아직도 억울해 / 우리나라 피임약 복용율은 아직도 3%대로 세계 최저수준 머물러

임약을 10년 이상 복용한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복용하지 않은 여성보다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유방의 양성 종양 발생빈도는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게서 감소한다고 하니, 피임약 복 용 시 유방암 발병에 대한 걱정은 기우라고 볼 수 있다. ‘먹는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는 속설에 대해서 는 ‘피임약 때문이 아니라 피임약을 복용하는 기간만큼 나이가 들어 임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보는 견해가 옳다. 특히 30대 중반 이후부터는 영국문화원은 설립 80주년을 맞아 미국·러시아·영국·독일·중국·일본

여성의 가임 능력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므로 가족 계획시에도 이런 점

등 10개국에서 1만명을 상대로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에 대한 설문조

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위는 인터넷망, 월드와이드 웹으로 선

정호진 부회장은 ‘피임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여드름이 생긴다’라는 속

정됐다. 의료 분야에서는 2위 페니실린의 대량 생산에 이어, 22위로 피임약

설에 대해 과거 일부 피임약은 체내 수분을 축적시켜 체중을 증가시키

개발이 순위에 올랐다.

거나, 합성 프로게스테론이 피지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남성 호르몬 분

1955년 발명된 피임약은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도 손꼽히는 품목

비를 유도해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이다. 여성들을 원치 않는 임신으로부터 해방시켜 줌으로써, 전 세계 여성

소개했다.

들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여성들이 원치 않은

피임약도 계속 개선되면서 전문의약품 피임약 중에는 여드름 피부 개선효

임신으로부터 벗어나자 대학진학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1970년대 34%였

과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동시에 복용 시 체중이 평균 1kg 정도 감소하

던 여성의 고교 중퇴율이 2008년 7%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제 전 세계 1

는 피임약도 있기 때문이다. 월경 시작 전에 신체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억 명의 여성이 피임 뿐 아니라 월경전증후군 완화나 자궁 관련 질환의 치

겪는 여성 또한 산부인과 처방으로 피임약을 복용해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

료 목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

를 볼 수도 있다.

이에 반해 한국 여성의 피임약 복용 비율은 여전히 3% 대에 머무르고 있

피임약은 처음 복용을 시작할 때는 생리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해 매일 정

다. 피임약을 복용해 본 여성들은 살이 찌고 여드름이 생기는 등 불편해서

해진 시간에 복용법대로 복용하면 99% 이상의 높은 피임 효과를 볼 수 있

피한다고 대답하고,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는 여성들은 유방암이 생기거

다. 따라서, 미혼여성들의 삶의 질을 고려한 피임에는 먹는 피임약만 한 것

나, 원하는 때 임신이 어려울까봐 꺼린다.

도 없다. 피임약 복용률이 낮은 국가가 인공 임신중절률도 높다는 연구결

그러나, 발명 후 50년간 진화를 거듭해 온 피임약이 아직도 그런 오해를 받

과도 있듯이, 발명 후 50년간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여성 건강을 지켜온 피

는 것은 피임약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많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호

임약에 대한 막연한 편견은 버리고 실리를 찾는 것이 좋겠다.

진 부회장은 피임약에 대한 오해 중, 특히 호르몬 변화로 인한 부작용, 특히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여성의 피임 및 생리관련 질환에 대해 정확한 의

암에 대한 막연한 공포는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오해이므로 짚고 넘어갈

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웹사이트(http://www.wisewoman.co.kr/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piim365)를 통해 산부인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으며,

정호진 부회장은 1975년 이전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았던 피임약을 복용했

최근에는 수능시험을 본 수능생들을 대상으로 피임 및 여성질환 등에 대한

던 환자에게서 유방암 발병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피임약이 계속

성교육 강의에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

개선되면서 에스트로겐 함량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2000년 이후에는 피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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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은 처음 복용을 시작할 때는 생리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해 매 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법대로 복용하면 99% 이상의 높은 피임 효 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미혼여성들의 삶의 질을 고려한 피임에는 먹는 피임약만 한 것도 없다. 피임약 복용률이 낮은 국가가 인공 임 신중절률도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발명 후 50년간 귀중한 생 명을 구하고 여성 건강을 지켜온 피임약에 대한 막연한 편견은 버리 고 실리를 찾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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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for My BMW 내 BMW에게 주는 작은 선물

스티치 가죽 키 커버 주머니 속의 동전, 라이터 등과 함께 동거하며 늘어가는 BMW 키의 스크래치에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이 제품에 집중하자. 키와 정확히 일치되는 사이 즈와 스티치가 더해져 분위기도 고급스럽다. 스크래치 방지는 물론 어느 정도의 충격 흡수 기능도 누릴 수 있다. 적용차종 : BMW X5(F15), X6(F16)

KRW 25,000

에어컨 & 스테레오 컨트롤러 크롬 악세사리 원형의 컨트롤러 부분을 실버톤의 액세서리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아이템.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장착 후 작동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손과 직접 닿는 조 작부를 패턴처리하여 조작 마저 편해진다. 스테레오 레버, 에어컨 레버 좌/우측용 각 1개씩 총 3개가 1Set. 적용차종 : BMW 3시리즈(F30), 3GT(F34), 4시리즈(F32)

KRW 35,000 / 1S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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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룩 기어봉 패널 액세서리 교환식 M프레임(스포츠형) BMW에서 ‘M’이라는 하나의 알파벳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어딘가 심심했던 기어봉 패널을 M룩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 패널을 탈거하고 간단히 부 착만으로 장착이 완성된다. 적용차종 : 스포츠 기어봉 장착 차종

KRW 35,000

신형 M5형 키드니 그릴 BMW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의 포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제품이다. 자동차의 첫 인상을 결정 짓는 프론트, 그 중에서도 그릴 부분을 유광 블랙 으로 변화시켜 강인한 인상을 준다. 좌/우 2개 1Set로 구성되어 있고 순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장착된다. 적용차종 : BMW 5시리즈(F10)

KRW 249,000 / 1Stet 제품 구입 및 문의 : ALLBMW | www.all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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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 프레임 몰딩 센터페시아 정중앙을 길게 가로지르는 에어컨 송풍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기존의 블랙 색상에서 실버 프레임으로 변화시켜 준다. 모서리 라인의 곡선까지 확실히 처리되어 이질감 없이 장착할 수 있다. 적용차종 : BMW 뉴X5(F15) F/L

KRW 35,000

내부 손잡이 크롬 몰딩 차량의 내부 손잡이 부분에 간단히 부착하여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실버 또는 메탈계 그레인이 적용된 차량이라면 금상첨화. 304 스테인레스 소재 사용으로 내구성에도 문제 없다. 좌/우 각 1개씩 총 2개가 1Set. 적용차종 : BMW 5시리즈(F10)

KRW 25,000 제품 구입 및 문의 : ALLBMW | www.all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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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등 크롬 몰딩 전면 상단 실내등의 주변을 크롬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제품. 다소 밋밋해 보이던 부분에 304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제품을 간단하게 부착하여 변화 시 킬 수 있다. 작은 굴곡하나 놓치지 않고 설계된 제품으로 장착 후 완성도가 높다. 적용차종 : BMW 5시리즈(F10), X3(F25), X4(F26)

KRW 29,000

윈도우 버튼 실버 프레임 윈도우 버튼 프레임을 실버톤으로 바꾸어주는 제품이다. 윈도우 버튼은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라 스크레치 등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 제품을 선택 해 보는 것이 좋다. 전 좌석 4Pcs가 1Set로 구성되어 있다. 적용차종 : BMW X1(E84)

KRW 39,000 제품 구입 및 문의 : ALLBMW | www.all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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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 시리즈, 차와 그녀를 위한 It Item BMW X시리즈의 경우 승용형에 비해 차체가 높아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의 경우 타고 내리기 다소 불편한 것이 사실. 또한 이번 아이템의 경우 문콕 방지용으로도 그 효과가 있다 하니 그야 말로 1석 2조의 아이템이다 사이드 스텝은 승객이 탑승하는 도어 하단에 장착되어 승차하거나 하차할 때 딛을 수 있는 발판역할을 해 주로 SUV형태의 차량에 장착된다. 또한 차량 외부에 장착되기에 익스테리어 효과 역시 함께 누릴 수 있다.

▲ BMW X6 사이드스텝

BMW 순정형 알루미늄 사이드 스텝 디자인으로 BMW 만의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해 차량과의 일체감이 뛰어나다. 알루미늄 재질에 도트패턴으로 미끄럼방지 기능이 추 가되어 있고, 200Kg까지 하중 지탱이 가능하다. 차체보다 약간 돌출되어 타 차량이 가하는 일명 문콕을 방지할 수도 있다. 가격은 X3, X5용 각 49만원, X6용 54만원(장착 비 별도)

▲ 좌로부터 X3, X5, X5 14년식, X6 사이드스텝

적용차종 : BMW X3, X5, X5(14년식 이후), X6 | 문의 : 이엑스체인지 www.ex-change.co.kr (041-569-4030) BOM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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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 일 많은 2월, 샴페인을 터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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