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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의 트렁크에서 만나는 MINI, MINI Citysurfer Concept

MINI가 MINI보다 더 MINI한 MINI Citysuffer Conept을 소개했다.

MINI Citysuffer Conept은 MINI나 대중교통 등과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는 1인승 이동수단이다.

퀵보드와 같이 생겼지만 전기모터로 움직인다. 단, 안전을 위해 일정 속도까지는 사람이 발로 밀어야 한다. MINI Citysuffer Conept의 전기모터는 최대 시속

25Km/h, 최대 주행거리는 15~25Km정도이다.

핸들에 달린 스위치를 엄지로 밀어 구동하며,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면 이 에너지를 다시 배터리로 보내 충전시킨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그것과 비슷한 구

조이다.

휴대가 간편하게 접을 수 있다. 총 무게는 18Kg정도로 조금 무거운 편.이다. MINI 3도어의 트렁크에도 수납 가능하다. MINI에서 만들었으니 당연히 고려했

을 것이다. 또 12V로 MINI Citysuffer Conept를 충전할 수 있기에 차로 운행하는 동안 충전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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