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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타 소식지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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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 2011년 알앤엘줄기세포 소식지

겨울호

Stem Cell Global Leader


마음의 창

C O N T E N T S

만월

하늘이 없다 라고 생각한 건 아치형 이어놓은 능선을 박차고 그 여자 뛰어 올랐기 때문이다 오렌지 둥그런 빛, 사람들의 별자리 낡은 기억 속에 잠들고 그 여자

장태숙 시인

도시의 불빛이 닿지 않는 우듬지 끝으로, 끝으로… 오렌지 껍질 벗기듯 한 꺼풀 저며 내면 샛노란 과즙 뚝뚝 떨어지듯 영혼의 속살 같은 향내 온 세상에 스며든다 따뜻한 꿈 지피는 지상의 지붕들 낮게, 낮게 깊어 가면 교향곡처럼 퍼져 가는 그 여자 숨소리 내 눈 속에 잠자는 풀꽃들 흔들어 깨

생명나무 | 온 인류에 건강과 행복을 주는 나무

02

마음의 창

만월

걷던 바람이 검은 백양나무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04

인터뷰

라정찬 회장,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 전문

를 품을 때, 그 눈길 좇아 그윽이 내려다보는 그

06

우고 만져지지 않는 언어의 꽃잎들 만진다 밤길을

여자 한없는 떨림으로 진동하는 설레임의 탱탱한 느낌표 교교히 젖은 저 눈빛! 온 세상이 다 따뜻할 때

09

esearch

자가지방줄기세포로 자가면역질환 치료 세계 최초 성공 정맥 내 투여 줄기세포, 더 쉽게 손상 부위 찾아간다 줄기세포 배양 및 정맥 내 투여 안전성 국제적으로 입증

ews

RNL Stem Cell News

ife Saving

새로운 삶을 열어 준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 치료 베데스다생명재단과 예닮줄기세포기금으로 다시 찾은 희망

ethesda Life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생명재단 출범

14

16 18

nner Healing

20

ne & Only

꿈꾸자, 만나자, 비전을 성취하자 줄기세포 보관상품 안내

22

라박사의 줄기세포 이야기 악성 류마티스 환자, 줄기세포로 치료 성공

23

광고

•現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로스엔젤레스 거주 •<창조문학> 시 부문 신인상 등단 •창조문학가상, 한국문인문학상 수상 • 시집 : <내 영혼 머무는 곳에>, <그곳에 내가 걸려있다>, <고요 속의 파문> 외 발행일 2011년 12월 8일 통권 4호 발행인 라정찬 발행처 (주)알앤엘바이오 151-835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 1596-7 (02-874-0686) 제작 헤드컴(02-756-4466)


인터뷰

라정찬 회장

세계 의학계도 두손 든 성체 줄기세포 치료 우리가, 한국이 해냈다 - 5g 지방에서 2억 개 줄기세포 배양 기술 개발한 라정찬 회장 - 혈관에 주사하면 아픈 부위 찾아가 고쳐 美·日에도 없는 기술

과학기술부장관, 김영길 한동대총장, 이상현 프린스턴신학 대학원교수 등이 있다. 학술원이 밝힌 수상 이유는 “활발한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성체줄기세포은행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성체(成體) 줄기세포 연구는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앞서 있지만, 국내에서는 ‘황우석 스캔들’ 때문에 줄 기세포 연구 전반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아졌다. 라 회장은 “황 교수 스캔들 이후 우리도 피해를 당했다” 며 “세계 최고 기술을 개발했는데도 인정 대신 인신공격을 당했고, 가깝게 지내던 사람과도 멀어졌다” 고 말했다. 성체 줄기세포 연구는 황 교수가 연구한 배아(胚芽) 줄기세포 연구와 차원이 다르다고 했다.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세포를 이용한 자가 치료이기 때문에 안전성과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어 의학계에 도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 라 회장이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 기술의 핵심은 5g의 지방조직을 채취해 2억 개의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것. 기존 기술로는 1g에서 5만 개 정도 배양이 가능했다. 미국과 일본 등 줄기세포 선진국들은 지방 50g 을 가지고도 이러한 양을 배양하지 못한다. 또 미국과 일본에서는 배양한 줄기세포를 1회 사용하는 데 그치지만 그가 개발한 기술은 한 번 배양하면 반영구적 보관을 통해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다. 그는 “이 줄기세포를 수술 없이 혈관에 주사하면 아픈 부위를 찾아가 치료한다”며 “이 기술이 세계를 놀라게 했 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줄기세포 연구에서 한국이 승리한 것으로 평가한다. CNN과 워싱 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도 회사를 방문해 줄기세포 연구 과정을 취재·보도했다. 라 회장이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를 경험한 환자는 이미 1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우리나라는 줄기세포

라정찬 회장이 알앤엘바이오 중앙연구소에 있는 줄기세포 배양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라 회장은 IT분야처럼 줄기세포 연구도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 해야 한다며 집념을 보였다.

치료를 허용하지 않고 있어 환자들은 일본과 중국, 미국에 가서 시술을 받았다. 그중에는 유명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등이 포함돼 있고, 외국인 중에는 릭 페리(Perry·61) 미국 텍사스 주지사도 시술을 받 았다. 페리 주지사는 최근 라 회장을 초대해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감사를 나타냈다. 또 이수성 전 총리, 조용기 목사, 최필립 전 리비아대사, 연예인 김창숙, 이경규 씨 등 1만 3,000여 명이 줄기세포를 보관 중 이다. 라 회장은 “이들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거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있다”며 “배양된 세포는 영하 196도에 보관한다”고 말했다. 라 회장은 이날 ‘줄기세포 실크로드’를 개척하겠다고

“아무도 안 간 길을 가다 보니 어려움도 많았고, 법적·제도적 장벽에 막혀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습

선언했다. 한국이 태권도처럼 줄기세포 치료 종주국(宗主國)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니다. 하지만 파킨슨 등 희귀난치병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끝까지 갈 겁니다. 이번에 받은 상도 이 런 저를 격려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닐까요?”

한편, 이날 시상식장에는 스웨덴 노벨재단 고문 한영우 박사가 축하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 박사는 “라 회장의 연구는 의학계가 포기한 부분”이라며 “줄기세포 치료법은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2005년 세계 최초로 ‘지방 줄기세포(stem cell) 계대배양(繼代培養) 공정’ 기술을 개발해낸 라정찬(47)

동시에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자가 성체 줄기세포 치료 실용화’안은 국

알앤엘바이오 회장이 지난 22일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에서 시상하는 학술상을 받았다.

회에 계류 중이며, 오는 9월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기독교 학문연구를 통한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독교학술원은 2001년부터 학술과 연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수상자로는 정근모 전

※ 2011년 8월 27~28일자 <조선일보>에 게재된 알앤엘그룹 라정찬 회장의 인터뷰 기사 전문입니다.(취재 : 정병선 기자)

04 05 RNL BIO 2011. Winter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Research

자가지방줄기세포로 자가면역질환 치료 세계 최초 성공

정맥 내 투여 줄기세포, 더 쉽게 손상 부위 찾아간다

알앤엘이 주축이 되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5개

국 장기의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하는 난치병이다.

알앤엘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은 세포 간

경에 노출시켰을 때 각 케모카인 및 성장호르몬 환경에

국 연구진이 참여한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자가지방줄

라정찬 박사팀은 지방 줄기세포가 면역조절기능과 항

신호 전달 매개 단백질 인자인 케모카인과 성장인자 등

따라 최고 4.4배에 이르기까지 이주 능력이 향상되는

기세포의 치료효과가 세계 최초로 확인되어 세계적으

염증의 기능을 가지고 체내 안정성이 확인되었다는 이

이 지방줄기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in vitro 연구에

것이 확인됐다.

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JTM(Journal of Translational

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가면역성 난청, 다발성 경화

서, TNF-α(Tumor Necrosis Factor-α : 종양괴사인

알앤엘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자가줄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되었다.(논문제목 : Stem cell

증, 다발성근염, 아토피성 피부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자)로 줄기세포를 자극시키는 방법에 의해 지방줄기세

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방법은 수술이 필요 없이 간편하

treatment for patients with autoimmune disease by

과 같은 자가면역성 세포손상 및 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포의 이주 능력을 가장 많이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게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번 연구를 통

systemic infusion of culture-expanded autologous

자가지방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확인 결과를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서 발행하는 영

해 줄기세포의 호밍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됨으로써

adipose tissue 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 배

반복적인 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를 통해 치료한 모든

문학술지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에

줄기세포의 치료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양증식된 자가지방 중간엽 줄기세포의 전신적 투여를

환자에게서 유의성 있는 임상적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

발표했다. 학술지에 발표된 지방조직유래 성체줄기세

된다”고 밝혔다.

통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줄기세포 치료)

으며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포 이동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방법은 연구팀에 의해

알앤엘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은 자가지방

연구팀이 개발, 표준화한 지방줄기세포 배양 기술은 5g

특허출원됐다.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정맥 내로 투여하는 방법을 통해

의 소량 지방에서 10억 개 이상 대량의 줄기세포를 생

줄기세포가 손상된 부위로 찾아가는 능력은 잘 알려져

자가면역계의 혼란으로 야기되는 대표적인 난치성인

산해낼 수 있는 고난이도의 기술로 이는 치료 과정에서

있는데, 이는 손상된 조직에서 분비되는 여러 신호 단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필요할 수 있는 반복 투여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백질을 줄기세포가 감지하여 이동하는 화학주성(아메

자가면역질환은 체내의 면역 기능이 스스로를 공격함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줄기세포 정맥 투여 효과

바, 백혈구 등이 화학물질에 유인되고 이를 향해서 운

으로써 일어나는 질병으로 공격하는 부위와 정도에 따

관찰 과정에서, 줄기세포가 상처 부위에서 나오는 여러

동하는 성질)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구팀은 각각의 케

라 전신 홍반성 루프스, 류머티스 관절염, 다발성경화

가지 신호에 의해 신체 내 손상된 조직이나 부위를 찾아

모카인과 성장인자가 발현되어 있는 환경에서 줄기세

증, 자가면역성 난청, 강직성 척수염, 베체트병 등 다양

가는 ‘호밍 효과(homing effect)’를 확인함으로써 별도

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비교했다. 케모카인이나 성장

한 질병으로 나타나며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결

의 수술이나 이식 없이 간단한 정맥 주사만으로 치료가

인자나 모두 줄기세포의 이주를 유도했으나 전반적으

가능함을 보여 줬다.

로 성장호르몬에 의한 효과가 컸다. 특히 PDGF-AB,

알앤엘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원장은 “환자 자신

TGF-β1, TNF-α와 같은 성장호르몬에 노출된 줄기세

의 지방조직 속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하여

포가 활발히 이주하는 것이 관찰됐다.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게 되어

흥미롭게도, 이주를 향상시키는 인자들을 미리 접해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자가면역질환치

줄기세포의 경우 이주 능력이 향상되는 양상을 나타냈

료의 메디컬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

다. 특히 그 중에서도 TNF-α 자극에 의한 변화가 월등

혔다.

히 컸다. TNF-α로 자극시킨 줄기세포를 화학주성 환

06 07 RNL BIO 2011. Winter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News

줄기세포 배양 및 정맥 내 투여 안전성 국제적으로 입증

Thank you, Korea! “한국에 감사합니다. 줄기세포는 샘솟는 즐거움의 원천입니다”

자가 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배양, 정맥 내 투여

했다.

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연구 성과가 국제적으로 공인을

논문에 따르면 (주)알앤엘바이오의 엄격한 생산 시스템

받았다.

에서 고유한 기술을 통해 계대 배양되어 많은 수로 증

(주)알앤엘바이오에서 배양한 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

식 배양된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는, 어떠한 핵형변화

포를 정맥 내로 투여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연구 성과가

및 유전자 변이 없이 본래 자기 몸 속에 있던 줄기세포

줄기세포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 <스템셀 앤 디벨

의 유전적 형질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세포표면

로프먼트(Stem Cells and Development. 임팩트 팩터

단백질과 분화능과 같은 중간엽 줄기세포 특성을 잘 보

4.146)>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됐다.

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연구자 평가(peer review)’를 거쳐 게재된 이번 연

또한 이러한 중간엽 줄기세포의 특성은 실제 임상에 줄

지난 10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인 환자들의 유쾌

역거부반응이 없다는 걸 확신했지요. 저희 부부는 과학자이자

구 논문에 대해 학계는 줄기세포 준비 과정부터 동물 전

기세포가 적용되기 위한 세포 이송 시 필요한 시간과 조

한 모임이 열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줄기세포로 새로운

의료인으로 면밀한 검토를 했답니다.” - 클로이의 아버지 Dr.

임상 연구 및 사람 임상 결과까지의 모든 과정이 한 편

건 하에서도 잘 유지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렇게 실

삶을 찾게 되었다는 점이다. 참석한 연령층은 다양했다. 자가

Bertram Sohl

의 논문으로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는 데 큰 의미를

험실에서 증식 배양된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를 ‘줄기세

면역의 문제로 난청을 겪었다가 회복한 여대생 클로이, 류머티

“호흡곤란과 폐섬유화증으로 의료진으로부터 시한부 인생을

부여했다. 특히 엄격한 세포 배양 시스템에서 증식 배

포 독성 및 안전성 평가 기준’에 따라 동물에 13주간 투

스 관절염으로 화가의 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으나 줄기세포

선고 받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 가장 큰 선물을 한 게 아닌가

양된 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체중 Kg당 2억 개의

여하여 세포 독성을, 26주간 투여하여 종양원성을 관찰

치료로 붓을 다시 들게 된 화가 존 컬리슨, 장기간 흡연으로 인

합니다. 줄기세포 투여를 결정한 사실 말입니다. 아내는 2회에

(50kg 체중의 사람에서 100억 개에 해당) 고용량을 단

한 결과 또한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 투여로 인한 어떠

해 폐섬유화증을 앓으며 산소보조기에 의존해야 했으나 이제

거쳐 줄기세포 정맥 내 투여를 받은 후 정상인의 활동이 가능

회로 주사해도 안전하다는 것을 검증한 점을 높이 평가

한 독성 및 종양원성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는 건강을 되찾아 정원 가꾸기를 즐기는 쥬디스 반 후스, 수은

해졌습니다. 다들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아내의 투병 생활을

동물 실험을 통해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의 독성 및 종양

중독으로 피부질환을 겪게 되었으나 줄기세포 투여로 생기를

통해 건강이 우리 삶과 가정에 얼마나 소중한 지를 다시 한 번

원성을 평가한 연구팀은 사람에서도 지방 유래 중간엽

다시 얻게 된 메리제인 디볼드 등.

깨닫게 됩니다. 줄기세포가 저희 가정에 화목과 평온을 선사한

줄기세포가 인체에 어떠한 해도 주지 않고 어떠한 종양

이날 행사에는 (주)알앤엘바이오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은 셀텍

겁니다.” - 쥬디스 반 후스의 남편 헤럴드 반 후스

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 임상을 통해 고용량

스테라퓨틱스의 CEO 데이비드 엘러 부부와 줄기세포 고객들

“수은 중독으로 피부가 망가지면서 제 삶의 질은 엉망이었습니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를 정맥 내로 투여해 입증했다.

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다. 전 나이가 들더라도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이번 논문의 주저자이자 교신저자인 라정찬 박사는 “이

“클로이가 난청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의사인 우리 부부는 할

노력을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피트니스 센터 운영도 의욕이 사

번 논문을 통해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의 혈관 내 투여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처방약들

라지고 그야말로 육체적 심리적 고통에 빠져 있을 때 알앤엘바

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함으로써 일각의 우려를 말끔히

이 무수한 부작용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시도할 수밖에 없었

이오를 만나게 된 겁니다. 앞으로 안티에이징 관련 사업을 펼

씻을 수 있게 되었다”며 “쉽고 간편하게 지방 중간엽 줄

죠. 다른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력 악화

쳐 나가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메리 제인 디볼드

기세포를 정맥을 통해 주입함으로써 많은 난치병을 치

는 점점 심해졌습니다. 낙심하던 차에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소

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받은 알앤엘바이오의 자가지방줄기세포 연구 내용과 기술

환자들은 절망의 나락에 빠졌다가 줄기세포 투여 후 얻게 된

을 검토하면서, 줄기세포가 배양을 해도 유전자나 핵형의 변화

새로운 삶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

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안전성에 대해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미국의 희귀난치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 입을 모

또한 아이 자신의 줄기세포를 자신의 몸에 투여하는 것이니 면

았다. 대한민국의 바이오 기술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08 09 RNL BIO 2011. Winter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4)


News

릭 페리 美 텍사스 주지사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 놀라워!”

(주)알앤엘바이오, 아토피 토털 케어센터 건립한다

해주고 싶어 라 회장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숙박과 목욕시설 위주였던 스파텔을 전면 리모델링, 세계 3대

이날 주지사 부인 애니타 페리와 데이비드 듀허스트 부지사 등

광천수의 하나인 초정약수와 그동안 (주)알앤엘바이오가 축적

이 동석한 가운데 50여 분간 진행된 면담에서 페리 주지사는

해온 줄기세포 기술, 천연물 스크리닝 3가지를 활용해 아토피

“전 세계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알앤엘바이오의

개선 및 치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토피 센터를 건립, 국내는

우수한 줄기세포 기술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

물론 해외 의료 관광객들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다”며 “텍사스주도 성체줄기세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회장은 “우리나라에만 800만 명의

말했다.

환자가 아토피로 인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겪

페리 주지사는 휴스턴의 외과의사 스탠리 존스 박사를 통해 (주)

고 있다”며 “세계적인 명성의 초정 탄산수와 (주)알앤엘바이오

알앤엘바이오를 알게 됐다. 자가면역성 류마티스로 통증이 심

의 바이오 기술을 결합시킨 신개념의 토털 케어센터를 통해 이

해 부작용이 심한 스테로드이드와 면역억제제 등을 복용하는

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알앤엘바이오 라정찬 회장이 미국 텍사스 주의 릭 페리(공

것은 물론 수술 집도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던 존

라정찬 회장은 특히 “초정약수를 활용한 스파 프로그램, 자가

화당) 주지사의 초청을 받고, 미국을 방문해 면담을 가졌다.

스 박사는 지난해 (주)알앤엘바이오가 분리배양한 줄기세포를

(주)알앤엘바이오가 아토피센터 건립에 나섰다.

지방줄기세포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며

지난 3월, 오스틴에 있는 주정부 청사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페

이용해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복용하던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

(주)알앤엘바이오는 지난 5월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청원군 내

“청주국제공항 등을 통해 중국, 일본 등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리 주지사는 “대한민국의 자가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 기술의

제도 완전히 끊고 수술 집도와 진료를 재개했다. 특히 최근 그의

수읍 초정리 소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초정약수스파텔

집중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우수성을 텍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의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치료 사례가 유튜브 등을 통해 미국 텍사스 등지에 알려지며 화

(16,850㎡)을 아토피 토털 케어센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판단한다”고 말했다.

며 “알앤엘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수준이 놀라워 격려를

제가 됐다.

줄기세포 전문서적 <고맙다 줄기세포> 개정판 출판기념회 열려

<조용기 목사의 축사 모습>

RNL CHINA 출범 및 상해RNL 중한성체줄기세포연구개발센터 GRAND OPEN

대한민국 성체줄기세포 대표 바이오기업인 (주)알앤엘바이오

차이나의 출범식 행사와 더불어 상해 알앤엘 중한성체줄기세

의 라정찬 박사가 저술한 책 <고맙다 줄기세포> 개정판의 출판

포연구치료센터 오픈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수성 전 총리,

기념회가 지난 4월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김한규 전 장관, 이상희 전 장관, 장매영 부주석 등 국내외 귀빈

이 날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대통령실 이현

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구 과학기술특별보좌관, 김덕룡 국민통합특별보좌관, 과천과

알앤엘차이나는 중국인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나아가 전 세

학관 이상희 관장,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국회의원 등 저명한

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방줄기세포를 비롯하여 태반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기세포 등 성체줄기세포보관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진행할 예

<고맙다 줄기세포>는 지난해 출간되어 성체줄기세포에 대해

정이며 이와 더불어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줄기세포화장

알기 쉽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이미 과학부문 베스트셀러로 자

품과 건강식품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리매김했고 이번 개정판에는 최신 논문자료와 치료사례 등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성체줄기세포 바이

연구개발센터는 중국인민해방군 제455병원 내에 GMP기준에

수록되어 더 전문적인 내용으로 선보이게 됐다.

오기업 (주)알앤엘바이오가 중국 대륙에 법인 알앤엘차이나를

맞게 설립한 성체줄기세포배양 및 보관센터로 구성되어 있으

설립하고 성체줄기세포 연구개발센터를 오픈했다.

며 중국 내 고객들의 지방줄기세포, 태반줄기세포 등을 현지에

(주)알앤엘바이오는 지난 8월 중국 상해에서 중국법인 알앤엘

서 배양하고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0 11 RNL BIO 2011. Winter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5:11)


News

(주)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박사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

(주)알앤엘바이오, 세계 최대규모 줄기세포 센터 베이징 오픈

(주)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가 기독교

록 격려하는 의미에서 라 박사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선정 이

세계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센터가 중국 대륙을 본격 공략

학적 장점을 살려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인으로 국내외에서 학술활동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 현저한 공

유를 밝혔다.

한다. 대한민국 대표 성체줄기세포 바이오기업 (주)알앤엘바이

알앤엘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미국 텍사스 진

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한국기독교학술상(이사장 이흥순

라정찬 박사는 자연과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 정근모 전 한국

오는 중국 옌다그룹(회장 리화이, www.yandaco.com)의 ‘옌다

출에 이어 중국의 심장부인 베이징에 진출하게 됨으로써 각 질

장로)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한림원 원장과 김영길 한동대 총장에 이어 세 번째 수

국제건강성’ 복합단지 내 세계 최대 규모의 ‘북경 알앤엘 줄기

환에 따른 임상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 난치병 치료의 프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은 지난 2001년 제정해 올

상자이자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포 의학 센터’ 오프닝 기념 행사를 지난 11월 10일에 가졌다.

로토콜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진출을 통해 중국 내

해 7회째를 맞는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자로 성체줄기세포 연

고 학술원 측은 설명했다.

북경 알앤엘 줄기세포 의학센터는 연매출 50억 달러에 이르는

환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화교인들의 줄기세포 치료 기회가 더

구를 통해 희귀난치질환 치료의 희망을 열어준 라정찬 박사를

라정찬 박사는 “재생의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성체줄기세

중국 굴지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옌다그룹이 설립한 베이징 소

가까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하나님께서도 인정해 주신 것

재 ‘옌다국제건강성’ 120만 평방미터 단지 내 설립되어, 총 건축

옌다그룹의 리화이 회장은 “줄기세포 의학센터로 연달의료건

라정찬 박사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제주대에

같아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특히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면적 3,870평방미터, 연간 2만여 건의 줄기세포 배양을 실현할

강복합단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을 확신하며 줄기

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최초로 지방줄기세포 계대 배양

윤리적 정당성을 과학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입증받았다는 것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세포치료는 중국 내 의료산업에 커다란 획을 그을 것”이라고

공정을 확립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성체줄기세포은행을 구축

에 큰 의의를 두고 싶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주)알앤엘바이오와 옌다그룹은 중국 내 줄기세포은행 치료사

예측했다. 옌다국제건강성은 옌다병원, 국제의학 연구원, 실버

했으며 세계 최초로 자가면역성 류마티스관절염, 아토피, 난

한편 기독교학술원은 라정찬 박사와 함께 서울신학대학교 명

업을 공동 전개하게 되며 (주)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 보관

타운, 의료 간호사 교육센터, 국제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 있

청, 베체트병 등 치료에 성공을 거뒀다.

예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종남 박사를 제7회 학술상 공

및 치료를 위한 GMP 시설투자와 운영을 담당하고 옌다그룹은

는 중국 최대의 의료건강복합단지이다.

한국기독교학술원은 “하나님께서 우리 몸에 예비해 주신 성체

동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8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

임상연구 및 치료를 맡게 된다. 옌다그룹은 단기적으로는 건강

한편 오프닝 기념 행사로 열린 알앤엘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

지방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수많은 희귀난치환자들에게 치료의

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성 복합단지 내 3,000병상에 달하는 대규모의 국제병원 입원

정찬 원장의 줄기세포 강연에는 줄기세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환자와 31개 진료과목의 외래환자, 1만 2,000세대의 실버타운

반영, 중국 내 의료진을 포함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성황리

입주자를 연계한 줄기세포보관 사업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향

에 진행됐다.

희망을 준 공을 높이 치하하고 더욱 연구활동에 정진할 수 있도

후 지속적으로는 국제적인 도시 베이징 근거리에 위치한 지정

한국기독교학술원은… 기독교 학술을 깊게 연구함으로써 나라와 민족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1988년(현 명예원장 이종성 박사) 설립되었다. 그동안 학술원은 한국 신학자들의 구심점을 이루며 시대상황에 대한 신학적 해답을 찾는 데 앞장섰으며 기독교 신학과 기독교적 제반 학술 연구를 추진해 왔다. 특히 2001년부터 학술상을 제정, 신학뿐 아니라 기독교 학문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상했다. 신학자 박준서 박사, 이원설 박사, 이상현 박사를 비롯해 원자력의 대부 정근모 박사, 한동대 김영길 총장, 연세대 명예 교수 민경배 박사 등이 그동안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 13 RNL BIO 2011. Winter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Life Saving

줄기세포 체험 사례

새로운 삶을 열어 준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 치료

베데스다생명재단과 예닮줄기세포기금으로 다시 찾은 희망

윤성민 님·前 국방부장관

최규일 님 김효정 님·부부

6·25전쟁 시절 총상을 입었던 윤성민 前 국방부장관은 고관절, 척추관협착증 등을 비롯한 합병증으로 수차례의 수술을 받아왔지만

최규일 님(45세)과 김효정 님(48세) 부부는 두 분 모두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으로 인해 양쪽 시력을 잃었다. 최규일 님은 앞이 보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치료 결과 몰라보게

이지 않지만 골프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골프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이 사연은 SBS 프로그

건강이 호전됨으로써 예전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다.

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되기도 했다. 베데스다생명재단과 예닮줄기세포기금을 통한 줄기세포 치료로 새 희망을 꿈꾸 는 두 분을 만나보았다.

진 청력과 시력도 좋아지고 수전증이 사라졌으며 목소

언제부터 앞이 안 보였는지?

리에 힘이 생기고 체중도 늘었다. 특히 안색이 좋아져서

최규일 님 : 나는 원래 보석세공사였다. 처음에는 보석

주위 사람들로부터 젊어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에 자꾸 흠집이 나 보이는 것이다. 보석에 문제가 있는

이렇게 좋은 줄기세포의 원천기술을 우리나라에서 가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 눈에 문제가 생겨 그렇게 보

고 있는데 왜 비행기를 타고 경비를 들여서 해외에 가서

였던 거였다. 14년 전에 베체트병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맞고 와야 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 하루빨리 제도 개선으

그리고 점점 시력을 잃어갔다.

로 국내에서 줄기세포를 맞을 수 있다면 나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베체트병으로 인한 다른 증상은?

현재는 매일 만보를 걷고 수영을 한다. 주위에서는 너무

최규일 님 : 눈 뿐만 아니라 온몸이 망가지고 있었다. 피

하다고까지 얘기를 하는데 어제는 골프를 치면서 일만

부도 거칠어지고 손톱, 치아 등 여러 군데에 염증이 생기

사하다.

이천보를 걸었다.

고 온몸이 무기력해졌다. 스테로이드의 복용량이 점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나이 86세. 일생일념, 일생이력으로 안보분야에서

내

<극기자승 : 克己自勝>이라는 말이 있다. 이 세상 가운

늘어나면서부터는 부작용도 심해지고 내 몸을 더 망가뜨

최규일 님 : 나에게 놀라운 기적을 선물해준 베데스다생

약 40년간을 근무하고 퇴역을 하였다.

데 여러 가지 싸움이 많지만, 제일 어려운 싸움이 자기

리는 것 같아 3년 전부터는 병원에서 받아오긴 해도 복

명재단과 예닮줄기세포기금, 그리고 알앤엘바이오에 너

6·25전쟁 시절 육군 대위로 중대장을 하고 있었는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용하지는 않고 있다.

무 감사드린다. 처음에는 감사보다는 두려움이 컸다. 그

1·4후퇴 때 양평전투에서 적으로부터 6발의 총을 맞았

극기자승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알앤엘바이오

고 예후가 좋지 않아 고관절, 척추관협착증과 합병증으

와 라정찬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러나 좀 지나고 나니 로또 복권보다 더 귀한 선물이라는 줄기세포 투여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것을 매 순간 생활하면서 느낀다. 한 번에 심청이처럼 눈

로 그동안 여러 번 수술과 재발을 반복하였다.

김효정 님 : 우리 부부는 안마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에

을 뜨는 것은 아닐지라도 희망과 소망이 있다는 것, 분명

2년 전 우연한 기회에 지인으로부터 알앤엘바이오를 소

는 손님 한 분 안마를 해드리고 나면 기력이 빠져나가 어

히 나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소망을 갖게끔 하는 것

지럽곤 했는데 줄기세포 투여 후에는 어지럼증이 사라

은 절대적인 삶이 된다.

졌다. 전반적으로 몸에 활력이 생긴 것 같다.

베데스다생명재단의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재단의

최규일 님 : 얼마 전부터는 골프연습을 하면서 눈에 자

발전을 기원한다. 베데스다생명재단과 우리 부부의 사

꾸 하얀 점이 보였다. 그런데 그게 하얀 골프공이 잡히기

례를 통해 수많은 시각장애인들과 또 베체트병 환우 여

시작한 것이었다. 공이 다 보이는 건 아니지만 정말 공의

러분들을 비롯한 희귀난치병 환우 분들이 희망을 가질

위치가 희미하게나마 잡히는 것에 신기하고 또 너무 감

수 있길 바란다.

개받게 되어 줄기세포 치료를 시작하였다. 그 후부터 건 강이 많이 회복되었다. 고관절, 척추관협착증이 좋아졌 을 뿐만 아니라 당뇨도 많이 좋아져서 당뇨 수치와 혈압 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무릎관절도 많이 좋아졌고, 피 로감이 없어져서 생활하는 데 무척 자유로워졌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나았으며 나이가 들면서 둔해

당뇨/척추관협착증/알레르기성 비염 *줄기세포투여현황 : 2009년 7월~2011년 11월 총 22억 셀

BEfore

after

고관절, 척추관협착증, 무릎관절염

고관절, 척추관협착증 상당히 좋아짐 관절염 통증 사라짐

당뇨병, 혈압 비정상

당뇨 정상, 혈압 123/96으로 정상수치

알레르기성 비염 심함

알레르기성 비염 사라짐, 피로감 없음, 청력과 시력 개선

14 15 RNL BIO 2011. Winter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1:7)


Bethesda Life

베데스다생명재단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생명재단 출범 지난 9월 8일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힘들어 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그 가족들을 도왔던 예닮 줄기세포기금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생명재단이 출범했다. ❷

❸

❹

❶

❶ 베데스다생명재단 설립자 라정찬 박사 ❷, ❸, ❹ 이영순 대표이사, 축사자 이종윤 목사, 베 데스다생명재단 이사 고명진 목사 ➎ 예닮줄기세포기금 수혜자 진난수 님의 감사편지 낭독

❺

지

난 2010년 2월 라정찬 알앤엘줄기세포기술연구

했다.

료를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상황을 예방함으로써 생명윤

하고 재활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계적 재

원장이 2억 원을 사재출연하여 시작된 예닮줄기

베데스다생명재단의 설립자인 라정찬 원장은 이날 인

리와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줄기세포에 대한 국

생의학 분야의 중추적 리더로 의료사업에 새 장을 열겠

세포기금은 2010년 5월 유인경 씨(1형 당뇨)를 첫 수혜

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 줄기세포 연구를 하면서 가장

내외 학술 연구 지원 및 연구개발, 홍보활동을 통해 인

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로 선정한 이후 지금까지 1형 당뇨, 베체트, 척수손상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줄기세포 연구가 영리사업으

류문명 발전에 기여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앞으로, 베데스다생명재단의 행보에 많은 희귀난치병

등 총 12개 질환, 22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영위할 수 있

로 비춰진다는 것이다. 줄기세포 연구의 목적은 여러 희

또한, 줄기세포 생명과학 연구의 전초기지 기능을 수행

환자들의 관심이 주목되는 이유다.

게 도와 주었다.

귀난치병을 극복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예닮줄기세포기금을 통해 새 삶을 얻은 환자와 그의 가

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또 하나의 시발점이 베데스다생

족들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라정

명재단인 것이다. 지금은 비록 작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찬 원장은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사재 15억 원을

나중에는 희귀난치질환을 극복하는 중대한 역할을 담당

선뜻 출연하여 이번에는 베데스다생명재단을 설립했다.

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베데스다생명재단

베데스다생명재단은 설립자인 라정찬 원장, 최필립 정

을 설립하게 된 배경과 그 역할을 강조하였다.

수장학회 이사장, 이영순 한림원 정회원, 엄기호 성령교

한편, 베데스다생명재단은 이날 출범식 현장에서 “희귀

회 담임목사,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등 사

난치성 질환자 치료비 지원, 줄기세포 학술 및 연구개

회 각계 각층의 존경받는 분들로 이사진을 구성하였고,

발, 의료재단 운영 등의 사업추진으로 인간으로서 누려

주사무소는 충북 청원군, 분사무소는 서울 반포에 둠으

야 할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로써 전국적인 지원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

희귀난치질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기회를 제공하여 치

베데스다생명재단 후원 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랍니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큰 세상을 만듭니다.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381-917858 ◎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생명재단 ◎ 베데스다생명재단 사무국 Tel. 02-3477-0686 Fax. 02-537-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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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진동하며 두려움이 나를 놀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사21:4)


Inner Healing

목사 칼럼

꿈꾸자, 만나자, 비전을 성취하자 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 작심삼일. 한 해를 마무

우

소요기간으로 예측한 100년의 기간에 자국 복구는 물

가 된 성전 위에 세워질 환상을 꿈꾸라고 촉구했다. 눈

알앤엘바이오가 올 한 해에 이와 같이 놀라운 과업을 달

리 하는 시기에 주제로 삼기에 딱 알맞은 말이다.

론, 나아가 세계를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의 나라로 성장

에 들어오는 암담한 현실에 나오느니 한숨이요, 절망뿐

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알앤엘 가족의 헌신적인 노력과

왜냐면, 지난 새해에 새 포부로 한 해를 시작했던 사람

한다는 것이니 참으로 놀랄만한 일이다. 대단한 한국인

이라면, 더더욱 눈을 감고 소망을 꿈꾸자. 어둠 속에서

탁월한 역량이 뒷받침이 되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겠지

들 중 많은 이들이 언제 꿈꾸었던가 하면서, 일상의 나

의 저력이다.

빛을 주고 환상을 보여주는 그 분, 하나님을 만나자. 비

만 가장 핵심적인 원동력은 바로 믿음 때문이었다고 확

른함 속에서 한 해를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런 분들에게

무엇이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이런 기적을 가능하게 하

전은 그때 비로소 만들어진다.

신한다.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정기

마지막 남은 한 달이라도 다시 정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였는가? ‘빨리빨리’ 문화의 긍정적 작용이라든가, 은근

이렇게 탄생된 비전이 성취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

적으로 드려지는 기도와 예배 그리고 무엇보다 라정찬

상기하여 고삐를 죄도록 할 수 있다면 그것처럼 귀한 일

과 끈기의 한국인이 이뤄낸 ‘한강의 기적’ 등 여러 원인

엇인가? 믿음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

회장의 열정과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가 기업경영

도 드물다.

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나

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1:1)”이다. 골드만삭스에서

의 근간이 되고, 오늘을 이끌어가는 핵심가치이기 때문

물론 해가 바뀌었다고 해서 꼭 새로운 계획이 있어야 되

라가 꿈꾸고, 그려낸 ‘비전’의 성취에서 그 원인을 찾아

무지갯빛 청사진을 그려 보였지만, 그것을 휴지나부랭

이다.

는 것은 아니다. 또 해가 바뀌었다고 해서 시대가 바뀐

야 한다.

이쯤으로 여기고 쓰레기통에 넣는다면, 그것은 허황된

나는 기도한다. 알앤엘바이오가 하나님의 마음과 시선

것도 아니다. 그런 세시풍속에 휩쓸리지 않고 의연하게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꿈을

한바탕 개꿈이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해 온 것

이 항상 머무르는 축복의 기업이 되도록. 그리고 알앤엘

자기 본연에 충실한 삶도 나무랄 데 없는 귀한 삶이다.

꾸지 않으면 소망도 없다. 그래서 비전이 중요하다. 전

처럼 ‘믿고’, 비전 성취에 매진한다면 그 꿈은 틀림없이

바이오가 바이오산업에 있어서 세계 강대국들을 향도하

그러나 심기일전하여 현재의 고난을 이기고 새로운 삶

쟁의 폐허에서 ‘꿈’이 아니고는 결코 미래에의 청사진은

우리의 현실이 된다.

는 견인차 역할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비전

을 창출함으로써 지금의 무기력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불가능하다. 전후 우리 민족이 한 것은 꿈꾸는 일이었

2011년은 알앤엘바이오에 있어 가장 역동적이었던 한

을 성취하는 믿음의 기업, 세계 으뜸기업으로 우뚝 서도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는 시

다. 꿈속에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 비전은 눈에 보

해가 아니었던가 싶다. 가장 힘든 고난의 시기였으면서

록 말이다.

점을 터닝 포인트로 삼아 봄직하다.

이는 것을 기초로 설계하고 그려지는 것이 아니다. 비

도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기술과 치료사업의 확장도 가

글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소망의 싹을 틔우는 기회도 만들지 않으면 오지 않는다.

전은 육신(肉身)의 일이 아니라 영(靈)의 소관이다. 그

장 활발하게 일어났던 한 해였다. 그 가운데서 가장 인

6·25 동란 직후 ‘맥아더’ 사령관은 피폐한 한국의 전후

래서 비전을 가지고자 한다면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상적이었고 주목할 만한 일은 미국 텍사스와 무려 3억

상황을 보며 전쟁 참상을 극복하고 일어서기 위해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해가 바뀌고 한 달이 훌쩍 지났음

3,000만 달러에 달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것과

최소한 100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참혹

에도 아직 비전을 갖지 못했다면, 그 원인은 틀림없이

라정찬 회장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최종후보에 올

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맥아더의 예측은 빗나갔다. 한국

영적 센서가 멈췄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비전을 위해

랐었다는 사실이다. 특히 노벨상 부문에 있어서만큼은

은 전후 50여 년이 못 되어 후원을 받는 나라에서 서서

서 빠진 영적 플러그를 다시 꽂아야 한다. 구약성경의

우리에겐 큰 아쉬움을 남겼던 순간이었지만 이는 알앤

히 후원을 하는 나라로 변모했다. ‘골드만삭스’는 2005

‘요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젊은이들이 비전

엘바이오의 줄기세포 치료기술이 미국, 유럽, 일본을 비

년에 낸 보고서에서 한국이 2050년이면 GDP 8만 달러

을 갖게 되리라’고 말했다. 이사야 선지지도 바빌론 유

롯한 전 세계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일이었기 때문에

로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

수로부터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들

한국 바이오업계에 가장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할 만

망했다. 이 예측이 맞으면, 한국은 맥아더가 전후 복구

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너희에게 내리셨으니 폐허

할 것이다.

18 19 RNL BIO 2011. Winter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행2:26)


One & Only

줄기세포 보관상품 안내

왜? 나의 줄기세포를 지금 보관해야 할까

2011년 4분기 자가 AdMSC뱅크 상품군

 내 줄기세포를 내 몸에 쓰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 나이가 듦에 따라 우리 몸 속에 있는 줄기세포의 수는 줄어듭니다. 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보관한 줄기세포는 활성도와 분화력이 더 좋습니다.  예상치 못한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빨리 줄기세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의 자가재생능 Young 개체의 노화, 발암물질, 강제적인 세포분열 Old

줄기세포

분화세포

왜? 나의 줄기세포를 꼭 보관해야 할까요? 줄기세포를 보관해 두면 파킨슨,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계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면역계 질환,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 등 각종 질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 나의 줄기세포를 알앤엘바이오 에 보관해야 할까요? 알앤엘바이오는 성체줄기세포 분리, 배양 기술이 표준화 되어 있습니다. - 단 5g의 지방조직으로부터 3주만에 10억 개의 줄기세포를 안전하게 배양할 수 있는 표준공정을 확립하여 이미 세계적 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국과는 3억 3,000만 불에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여 2011년 8월부터 미국 텍사스에서 실용화 되었습니다. 알앤엘바이오는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였습니다. - 줄기세포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인 <Stem Cells and Development>에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안전성에 관한 논문 이 등재되었습니다.

※ 2012년부터는 이렇게 바뀝니다! - 자가 AdMSC 2억 개 보관상품(5년 보관/600만 원)만 청약하실 수 있습니다.

알앤엘바이오는 자가지방줄기세포에 대한 특허와 논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 라셀 회원 신규 가입 불가합니다.

-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활발한 연구성과와 업적으로 그 명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 추가 셀 배양 요청은 중국, 일본 등으로 고객님께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알앤엘바이오는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사용한 고객이 가장 많은 회사입니다. - 2011년 현재 1만 5,000여 명의 고객이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있으며 1만여 고객분들이 체험하였습니다.

배양비용은 1억 셀당 35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확정 비용은 추후 안내 예정)

20 21 RNL BIO 2011. Winter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라박사의 줄기세포 이야기

22 23 RNL BIO 2011.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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