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호(통권 50호)
두레품 『생각해보기』 2. 여는말 - 한식 3. 두레품 특집 - ‘2004년 춤 주주총회 이야기’ 18. 공지사항 - 품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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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품 사업 이모저모 25. 기획마당 ‘기획과 평가 다시 보기’ 25. 기획에 대한 짧은 고민, 그리고... 우리들의 고정관념에 대한 귀여운 반항 <심 한기> 28. 기억 속의 평가, 넘어서기 <김종필> 31. 평가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김혜진>
33. 품 칼럼 - 청소년 칼럼 Ⅱ "쇼생크탈출에서 본 우리 청소년의 모습 2탄 " <김동혁>
『함께 나누기』 38. 땀이 있는 현장 - 에이스벤추라를 소개합니다 40. 학부모 코너 - ‘민주형? 권위형? 허용형? 나는 어떤 부모일까?’ 43. 아이들의 품 - 그림자 소년 김형준이 바라본 품 <김형준> 45. 우리를 채우는 공간 - 나의 연극 이야기 <권혁기> 48 유리의 헛생각 <정율> 50. 품에서 온 편지 - 윤희에게 <방명진> 48. 품 주주 이야기 - 김정미, 홍미영, 조기순님편 53. 좋은 사람 좋은 글 - 2004년 3월... 인생 여행길에 오르다 <최해경> 54. 발행인․심한기 발행일․2004년 4월 26일 55 기획,편집․두레품 표지디자인․퍼포먼스반지하 발행처․품청소년문화공동체 서울시 도봉구 쌍문1동 495-77 송곡빌라 지층 Tel. (02)999-9887 Fax. (02)999-0860 Homepage. www.pumdongi.org E-mail. pum@pumdongi.org 인쇄․진흥인쇄
품 속 작은 이야기 품 주주현황
이달의 표지는 동혁, 설, 정주, 드라마고 님이 그린 품 이미지로 퍼포먼스 반지하 가 디자인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두레품 표지는 품 사람들이 생각하는 품이미지를 소재로 디자인 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人․ ․ ․ ․ ․ ․
두레품
송향숙
서동미
김대심
김선희
강명숙
유현희
한식
( 양력 4월 초 /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 유래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입니다. 음력 2월이나 3월, 한식이 들 때쯤이 면 봄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이 때 임금님이 새로 불을 일궈서 백성들에게 나 눠줬대요. 백성들이 새 불씨를 받기 전에는 일년 동안 썼던 묵은 불을 꺼야 했어 요. 그래서 한식날엔 새 밥을 지어먹지 못하고 전날 지었던 찬밥을 먹게 됐대요.
풍습 한식은 농촌에서 한창 씨를 뿌릴 때라서, 특별한 놀이보단 성묘를 하면서 하루를 차분히 보낸답니다. 옛날엔 나라에서 관리들에게 성묘하러 가라고 휴가를 주기도 했대요. 사실 이 날 밥을 새로 해 먹지 않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죠. 이 시 기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바람이 많이 부는 건조한 때거든요. 이럴 때 성묘하 러 가서 불을 잘못 쓰면 산불이 날 위험도 있지 않겠어요? 잘못하면 한 해 농사 를 망칠 위험을 줄이는 것이죠.
개자추여! 개자추여! 한식에는 이런 전설도 있어요. 중국 춘추시대 문공이란 왕자가 있었답니다. 문공이 왕이 되기 전 온 나라를 떠 돌아다니는 신세가 됐을 때, 개자추라는 신하가 충성을 다해 그를 모셨대요. 먹을 게 떨어지자 자신의 다리살을 베어내 줄 정도였다지요. 그러나 문공은 왕이 되자 개자추의 충성을 잊었고, 실망한 개자추는 산에 들어가 버렸어요. 문공은 나중에야 개자추의 마음을 돌리려 했어요. 개자추가 말을 듣지 않자 그를 끌어낼 목적으로 산에 불을 질렀지요. 그러나 개자추는 끝내 나오지 않고 불에 타 죽고 말았대요. 문공은 탄식을 하면서 개자추의 넋을 위로하기 위 해 이 날에는 불을 때지 않고 찬밥을 먹도록 했대요. 그래서 찬밥을 먹는 날, 한식이 생겼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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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품 특 집
품의 뜻과 가치를 함께 하는 사람들
‘2004년 품 주주총회 이야기’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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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전에... 2004년 현재 여러 가지 의미로 중요한 한 해입니다. 그 중에 품 주주활동은 품의 가치를 이어 나가고, 지켜 가는 품의 중심으로서의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이지요. 그래서 올해를 기점으로 주 주운동을 다시금 재정비하려 합니다. 그 의미를 알리는 매우 중요한 자리였던 제 2회 2004년 주 주총회 이야기를 들려드리려합니다. 먼저, 2000년에 시작된 주주운동에 대한 의미와 필요성에 대 해 간단히 정리 해보도록 하지요.
품 주주 이야기 1. 주주의 시작 - 품 후원회 결성 1994년 재단에 편입되어 나름의 안정된 사업과 운영을 바랬던 품은 98년 재단의 재정상황이 악화되면서 재단의 지원을 전혀 바랄 수 없는 극한 상황이 되면서 품 의 운영은 또 한번의 고비를 겪게 된다. 1998년 2월 7일 경제적인 문제에 조금이 라도 보탬이 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사무실에 모이게 되었고, 「두레 품」을 결성하게 되었다. 두레품의 조직이 품 전체의 운영을 책임질 수는 없었으 나, 품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곳이며 자원지도자들에게 훌륭한 교육이 장임에 동 의하여 계속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후원회를 조직하게 되었다. 두 레품의 의미는 품 식구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품과 아이들을 위해 현 상황을 극 복하기 위한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후원활동의 비중이 놓았던 1998년부터 2000년 「두레품」1기에서 3기까지 14명의 두레품인이 활동하였으며 초대 회장은 님이었다. 소식지 제작과 후원회원 관리의 두 가지를
담당하였다.
심재왕
2. 주주의 의미와 필요성 98년도에 후원회가 조직되었으나, 재단의 경제적 상황과 새로운 재단이사장의 이
념의 차이로 품은 과감하게 독립을 선언한다. 독립을 선언한 후, 품이 지키고자 하는 방향대로 사업을 지속해 나가길 원했고 그러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였다. 여기에서 품은 단순한 후원의 의미가 아닌 품의 가치와 방향에 투자 할 사람을 모으기 시작했고, 품은 어느 몇몇의 소유가 아닌 투자한 많은 사람들 의 것이라는 의미로 ‘주주’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그리하여 지금의 품이 있게 되었 다. ‘주주’는 새로 시작하는 품이 존재할 수 있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었으며, 힘이었다. 많은 주주가 있었기에 품은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었으며, 가치에 대 한 확신을 얻고 이뤄나갈 수 있는 경제적․정신적 힘을 받을 수 있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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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품 주주총회 이야기 마지막 절규로 다시 시작하는
품
하 지 만 , 즐 겁 고 행 복 한 비 젼 찾 기 의 과 정 ..
향
총체적인 점검을 하 고, 많은 주주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생겼고 현재 2차까지 진행되었다. 형식 적인 모임이 아닌 품의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가며 주주들의 의견과 제안을 듣는 주주가 생기면서 년 초마다 사업의 운영방 과 운영에 대한
자리이다.
올해 주주총회의 가장 큰 핵심은 2000년 품의 독립이후 계속 반복하여 고민 되고 있는 운영과 방향에 대한 공유와 논의에 가장 큰 무게를 싣고자 하였다. 13년째 성장을 하면서 품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앞으로의 비전을 찾아내고 싶었고, 2004년을 시작으로 찾아낸 운영방향을 통한 비전을 제시하여, 품 주주들과 공유를 통해 다양한 제언을 듣고자 하였다. 1. 품의 운영방향과 비젼
올해 초 논의와 고민, 토론 끝에 함께 공유한 내용이며, 2004년의 단 계적인 계획뿐만 아닐 앞으로 품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다. 품 직원들이
1) 품의 변화 (방향의 흐름) 1 단계
1992년 ~ 1994년 [품 청소년놀이문화연구소]
-
놀이문화 뿌리 찾기
-
닥치는 대로 고민하고, 아이들 만나기
-
프로그램 잘 하는 품의 이미지, 또는 이벤트, 레크레이션 잘하는 품
1995년~2000년 [재)일암청소년육성재단/재)품 청소년문화공동체] - 학교지원사업, 지역사업, 뿌리찾기 사업, 문화지원사업, 교육사업 등 - 다양함 속에 갈피를 잡기 힘든 품의 정체성과 방향성 - 아이들과 함께 제대로 된 사업을 하는 품 2 단계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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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계
2001년 ~ 2002년 [ 비영리단체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로 독립]
- 지역사업, 교육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회원사업, 주주운동 - 독립에 따른 무의식적 책임감 그리고 버리지 못한 속도전, 내부적 갈등 - 전문성 있는 조직, 사업을 잘 하는 단체, 그러나 어렵게 사는 사람들 2) 품의 문제는 무엇인가?
획
향 둘, 품에 대한 정체성, 미래에 대한 비젼이 구체적이지 못하다 셋, 경제적 운영에 대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구상, 대책이 미흡하다. 넷. 결국 중간관리자 없이, 상근직원의 교체가 반복되었다.
하나, 일이 많다? 아니, 일의 계 과 방 과 운영이 체계적이지 못하다.
♣ 16명의 상근직원이 떠난 이유에는... -
체계적이고 계획적이지 못한 과다한 일의 양
-
정체성과 비젼에 대한 불확실
-
대표 (심한기) 의 독단과 속도전
-
최소한의 경제적 환경부족
!!
!! !!
!!
3) 이제 무엇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
- 지금까지의 문제점이 반복된다면, 품의 존립자체가 불가능하다 -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을 세워야 한다. - 품의 정체성과 함께 비젼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 조직과 운영의 수평적 구조마련과 속도를 멈출 수 있어야 한다. - 최소한의 경제적 운영을 마련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가야한다.
4) 2004년 품 운영방향을 통한 비젼 찾기
하나, 품의 정체성과 방향 만들어 가기(함께 하는 논의와 합의의 구조) - 변방에서의 중심으로 서기 - 청소년 문화활동, 청소년 문화복지의 제 3섹터 - 환경과 체계, 대안과 모델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 아닌, 지속적 연대를 통한 운동을 실천하는 품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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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이 말하는 문화란?
획일화를 요구하는 사회에서 문화 즉 동질성의 복제, 문화통합, 고상한 예술적 차원이 아닌 자기표현, 다양한 가치와 의사소통, 사회적 적응과 변화를 가능케 하는 즐거운 삶의 도구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에 제한된
둘, 일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일의 체계와 효율성을 찾는다 - 방향과 정체성에 대한 수평적 공유 (느슨하게 차이를 좁히는 노력) - 각각의 사업의 시행이 아닌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된 지속적 운동체계 -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고, 대응하는 일의 시스템 만들어가기 ♣ 2004년 품 사업방향
청소년 정책활동의 대안적 모델 제시 < 청소년문화복지아카데미> < 청소년자치참여아카데미> - 청소년복지 Hub - 청소년활동 system - 청소년문화 만들기
< 강북청소년거리문화축제>
교육사업
지역사회 사업
주주운동
문화활동 지원사업
* 청소년문화복지 이론 및 체계 만들기
< 주주의 참여확대> * 2004년까지 300명 모집운동 * 2007년까지 600명 모집운동
* 제한적 축제의 모델제시에서 지역청소년 문화운동으로! < 교육복지사업,지역연대사업> * 강북 네트워크 강화 * 지속적 연대사업 실천
< 서울시 청소년 연극축제> * 대안적 청소년 연극축제 모델제시에서 청소년 연극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천운동으로!
셋, 조직과 운영의 수평적 구조마련과 속도 멈추기 - 민주적이고, 행복한 의사소통 체계, 합의된 계획 세우기 - 개인의 정체성, 계획, 비젼들이 따로 또 같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한다. - 즐거운 대화가 가능한 회의, 논의가 가능한 놂 - 자체 아카데미, 공동워크샵, 고민과 연대의 공유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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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 조직현황
품 사무국
주주총회
대표
심한기
- 대외협력, 정책제안 - 예산확보, 자체 사업 조절 및 지원
사업운영 팀장
강명숙
- 전체사업 및 운영 조율 - 대표 대리 업무, 주주운영
-
-
자문위 운영위 감사 전문위 참여위
교육사업팀
지역사회사업팀
문화활동지원사업팀
김미경 (인턴) 장효진 (교육인턴)
김혜진 (인턴) 노올자 (기획단)
유현희 (인턴) 이정주 (교육인턴) 나마스떼 (기획단)
문화부 퍼포먼스 반지하 에이스벤추라 문화복지아카데미 네트워크
-
서울시 강북구청 교육복지협의체 지역 네트워크
‘ -
서울시 청소년전문극단 진동’ 여해문화공간 교사협의체
♣ 행복한 품 일꾼들
넷, 경제적 독립을 위한 구체적 전략 세우기 - 사업수익 의존, 수익사업 개발, 대규모 투자자 유치 X - 효율적인 조직운영체계 (최소한의 상근자와 연대체계 확대하기) - 품의 뜻과 가치에 동참하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주주운동 확대 - 우리시대의 새로운 비영리 단체 운영 모델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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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도별 지출입 현황 160,000,000 140,000,000 120,000,000
년도
수입
지출
100,000,000
2000
113,704146
112,600,832
2001 136,324,849
106,600,832
60,888,278
63,651,179
수입 지출
80,000,000 60,000,000
2002
40,000,000 20,000,000
* 8월 이후 정산이 소실되었음.
2003 102,454,681
0 2000
2001
2002
105,681,184
2003
♣ 년도별 주주현황 I (주주가입 현황) 120 100
100명
80
60명
60
37명
40
30명 11명
20 0 2000
2001
2002
2003
2004
총 : 238명
♣ 년도별 주주현황 II (주주후원금 현황) 20,000,000 18,000,000 16,000,000 14,000,000 12,000,000 10,000,000 8,000,000 6,000,000 4,000,000 2,000,000 0
18,633,643원 16,646,056원
18,123,957원
12,987,690원
2000년
두레품․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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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003년
2. 주주들의 제안 많은 주주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장․단기적인 품의 방향에 대한 공유가 있은 후, 품에 대한 애정 어린 제언과 고민을 던져주는 의견들은 많았다. 그리고 그 제언과 의견들에 대해 품의 구체적인 계획을 듣고자 하였다. 주주총회 때 나왔던 질문과 부족한 답변을 보충하여 정리하였다.
컨설팅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왔다. 청계천복원 에 대한 현상.. 10년 걸려 청계천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새로운 작업. 또 다른 새로운 역사는 더디 감에 있다. 품이 여유가 있어 보인다. 여 우수명 유가 있으면서 더 많은 일을 하려면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 사람 하 나하나가 품의 위한 성장과 개인의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면 서 어떻게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것인가. 품식구들간의 공유. 비젼에 대한 공유. 마음의 공유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더디 가더라도. 제대로 가는 길이다. 직원투자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 답변 품 13년의 역사 속에서 가장 절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속도’에 대 한 반성과 성찰이었다. 고질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함도 더디 갈 수 있는 장기 적 계획과 실천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말씀대로 상 호간의 공유를 이제야 제대로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직원투자계획... 품은 투자 의 개념이 좀 다를 수 있다. 직장에서 직원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ONE WAY 식의 투자개념보다는 상호간의 관계와 신뢰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식이 적합할 수 있다. 굳이 투자계획이라고 말한다면.. * 공부하고, 지각하고, 연구하고, 사고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 간다. 자체 아카데미를 5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올 초부터 책 공유하며 읽기, 시사강 좌 참가 및 공유의 시간들을 나누고 있다. * 일의 효율성을 위해 정확한 계획을 세워 실천하며, 개인적인 쉼과 전체의 쉼을 위한 시간을 최대한 갖는다. 벌써 직원연수를 시작해서, 문화체험, 품 소풍, 1달 정도의 장기휴가를 통한 배낭여행,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미술수업, 7월에 계획 중인 직원 국토순례 등을 실천 또는 계획하고 있다. * 물리적 투자보다는 정서와 사고의 확장 그리고 신뢰와 관계를 위한 것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사회복지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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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근무, 문화의집에서 가장 힘든 이유가 조 직운영이었다. 수련원 같은 경우, 지자치가 설립한다. 이것은 그 공무 원의 마인드에 따라 운영이 결정이 된다. 소통이 어렵다. 품에서는 많 이상화 은 사람들을 만들어낸다. 능동적인 사람을 만들어 현장으로 보낸다. 일은 잘하나, 주변에 대한 챙김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신의 정체성 부족으로 일을 해 나가고 있다. 이것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람 만들기. 우 리 시스템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이것을 정확하게 적응하고 현장에 나가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여기 모인 사람, 품의 희생인들? 품의 연구, 자료들이 현 재 현시대에 결과물로 제출되어야 한다. 이것은 사회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일이 다. 전문적인 교육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제한적이다. 경제적인 부분이 막연하다. 어 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설명 부탁한다. 조직운영 - 사람 만들기 - 경제적인 부분 >> 답변 먼저 결과물에 대한 답변이다. 맞다.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결과물을 정리하고 공유해야 한다. 많이 늦어졌다. 올해부터 반드시 차근차 근 실천하겠다. 조직운영과 사람 만들기에 답변은 발표한 내용과 이전 답변에 중 복되어 생략하고, 경제적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한 확실한 답변을 할 수 없다. 다 만 이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결점을 찾아 갈 것이다. 그에 대한 실천으로 주주 배가운동에 힘쓸 것이다. 수익사업이나 우리가 하지 않아도 될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직운영의 모델도 우리사회에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 영
첫째, 품이 만드는 건 주주, 그 이전에는 조건을 달지 않고 품을 밀고 있는 직원들 품과 함께 일하는 청소년들이다. 현재의 주주들이 지속 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준다. 강종안 둘째, 새로운 주주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활동에 관련된 것이다. 예산을 어떻게 쓰는냐는 이름만 걸고 있고 진행을 하지 못한 것은 그 부분을 간 과해서는 안된다. 새로운 문화운동을 하는 품으로 활동이나 결과를 만들어가는데
심
델 키 노력을 해야 하 며 상근과 비상근체제, 상근은 경제적 부분을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 600명의 주주라고 하면.. 품의 내역은 어떻게, 그리고 방향성은 어떻게 흘러가야 하는가? 그것은 반드시 제고되어야 한다. 600명의 활동을 보장. 품은 어떠한 노력을 해야 관 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이것을 모 화시 기 위해서
하는가?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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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아픈 질책이다. 그동안 품의 주인인 주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갖 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으며 또 반성만이 아닌 실천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공 유하고 있다. 올해를 시작으로 상근과 비상근 그리고 많은 자원을 활용한 조직운 영을 실험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제 기능을 못했던 각 위원회( 주주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의사소통구조)를 현실적으로 부활시킬 것이다. 5월부터 각 위원회를 구 성하여 실질적인 주주참여의 통로를 마련할 것이며, 그밖에 주주참여에 관한 부분 을 안에서 또는 함께 고민하여 찾아갈 것이다.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각 위원 회의 재구성과 가동이라고 생각한다. 온라인 참여를 위한 방법도 구상해보겠다. >> 답변
같 셑팅이 잘 되어 있는 곳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그러 나 품을 만나면서 품과 같은 복지를 하고 싶다. 품의 사업을 보면서 함께함을 느낀다. 요즘은 청소년문화공동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 이장형 장기적으로 볼 때 품의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답변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한다. 말씀대로 청소년문화공동체란 이름을 자주 본다. 이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 만큼 아이들의 문화에 대한 그리고 공동 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는 생각이다. 또 브랜화는 이름은 중복되더라도 품의 추구하는 가치와 실천력이 유지된다면 이름에 대한 브랜화가 아닌 가치에 대한 브랜드화가 자연스럽게 유지될 것이라 믿는다. 미지나 하자 이
첫째, 심샘 혹은 품에게 질문을 하고 싶다. 지금 사업을 줄이고 품의 내부를 효율적․체계적으로 만들어간다고 하는데, 품은 지금까지 사람 모으기, 사람 만들기에 집중되어 왔다. 품 내부의 효율성도 중요하지 김동혁 만 사람만들기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되지 않을까? 청소년과 여러 사 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둘째, 작년부터 품의 주주가 되었는데, 주주에 대한 관리가 부족한 것 같다. 앞으 로 주주관리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 답변 언젠가 품의 주인은 청소년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품은 상근자의 것 이 아니다. 주주와 청소년들이 주인이다. 그리고 사람 만들기는 당연히 이어갈 것 이다. 사업은 줄지만 사람을 중요시하는 품의 가치와 실천은 반비례로 확장될 것 이다. 즉 사업의 양을 통해, 만나는 사람의 양을 통한 것에서 관계의 질에 대한 변화를 가지고 싶다는 것이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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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연극축제 설명할 때. 서울시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참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추락의 노올자 기획단이 생각났다. 추락 을 진행하면서 노올자들은 기획교육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를 김판중 했지만 이것은 극히 소수의 일부분이다. 그렇다면 지역에 있는 청소년 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하는가가. 이번 7번째 추락에 대한 고민이다. >> 답변 판중이는 품에서 활동하며, 다른 세상을 꿈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 생각한다.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세상을 학교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판중과 같은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지역의 청소년들... 품에게는 매 우 중요하다. 품의 사업방향 중 지역사회와 관련된 사업의 비중이 40%를 넘을 정 도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제안대로 지역의 청소년들과 할 수 있는 일을 만들 어 가는 과정이다. 하지만 이는 매우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함께 고민하며 만들 어 갑시다. 브리 을 보면서
연 맺고 있다. 현장에서 품과 연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 활동하다 그만둔 사람들이 품과 연계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그 순간에는 좋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품과의 만남이 어색하여 힘들 송향숙 다. 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겠다. 두레품은 주주운동 때문 에 만들어졌다. 표지와 내용이 알차졌지만 소식만 전해주는데 치중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두레품에 주주운동에 대한 의미를 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두레품 식구의 한 사람으로서 나도 열심히 뛰겠다. >> 답변 OB는 품의 역사이며, 또한 현재이며 미래이다. 때문에 과거 품을 지켜온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연계를 해야 함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그것을 위한 소 박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려 하며, 위원회 구성과 활동을 통해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동안 두레품을 위해 자발적 헌신을 아끼지 않은 송향숙 주 주(부부라고 해도 맞다)에게 먼저 감사하고 싶다. 두레품에 대한 색깔을 좀 더 구 체적으로 찾아가도록 해야 한다. 이 또한 함께 노력해야 할 일이다. 내부적으로 담당자(유현희)가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8년째. 품과 인 을
심한기 선생을 이어나갈 사람이 견고하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인적자 원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권혁기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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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과제이다. 사람이 자주 바뀌고, 심한기는 남아있는 일 이 이제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2004년이 마지막 실험이라 말하 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지적해 온 문제점이다. 앞으로 5년 안에 튼튼한 조직과 균형잡힌 조직을 만들 것이다. 확신한다. >> 답변 품이 해결해야
몇 달전부터 메일링을 받고 있다. 매일 오는 메일에 대한 부담감. 그 러나 품의 일상생활. 사업에 대한 소중함. 아이들과 만나면서 느껴지 는 감동, 품의 고민들을 알게 되면서 품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 이치형 다. 품이 희생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장기적 혹은 단기적으로 한시라도 빨리 경제적 안정보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메일링. 품에 대한 동정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의 육성에 대한 소식도 전해주면 좋을 것 같다. >> 답변 감사한다. 품 주주에 현직 교사의 참여는 매우 유의미하다. 경제적 안정보장에 대한 답변은 생략하고, 품 뉴스( 메일링)에 대한 제안은 기쁘 게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4월부터 메일링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 완벽하지는 않지 만 정보코너도 만들었다. 계속 노력하겠다. 매일매일 메일을 작성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즐겁게 만들어 가고 있다. 스펨메일로 신고하지 말고 계속 사랑으로 지켜봐주길 애원(?)한다. 완전 주주, 완전 직원도 아니다. 주주, 직원으로서의 대한 느낌이 다르 다. 직원시.. 경제적 부분으로 불만이 많았다. 과다한 일로 정신이 없
른 현장에서는 많은 돈을 벌 강경미 텐데.. 라는 생각들을 했다. 인간미 넘치는 것으로 인해 부담감이 컸 다. 일을 해야함에도 손님이 오면 그것에 대한 함께, 공유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 을 하지 못했다. 체계적으로 일을 하지 못했다는 반성도 했다. 이런 것들이 굉장 한 스트레스였다. 주주, 직원분들 모두 규칙을 만들어 체계적인 운영을 해 보자. 여유를 갖는다는 것.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심샘의 앞질러감에 대한 힘듬. 심샘의 여유로운. 기다림에 대해 기대가 된다. >> 답변 귀여운 대학생 때 품을 찾은 강경미 주주가 생각난다. 벌써 중년 여인의 모습을 보며 세월을 흐름을 느낀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계획적인 일의 운영과 여유로움으로 지적한 부분을 고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 안타깝다. 었다. 정신을 차려보면. 이 많은 일로 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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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하기에는 새내기로서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품이 여러 기관 컨설팅을 하고 다니지만. 품도. 컨설팅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경영전략에 대한 전수가 필요하다. 2080. 20%주주 조계형 운동으로. 비젼메이킹이 확실해야 한다. 품 스스로 품의 비젼을 해결 하기 보다는 다른 영역의 도움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품식구들이 품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지만. 경제적으로 보장이 되 어야 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04년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 답변 말씀대로 품이 스스로 컨설팅을 받은 적이 없다. 특히 경영에 대한 컨 설팅 제안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2004년 말 쯤에 감마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자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품의 사업에 대해
학 억 학생 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까가 등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품의 방법론,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방법론 등으로 지금 현장에서 장애우를 만나면 서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자료실 등등. 품에서 자료를 많이 얻어가고 있다. 품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다른 분야에서, 다른 현장에서 힘이 되어가고 있 음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 >> 답변 감사한다. 결국 그러한 말들이 품을 마약 같은 중독에 빠지게 한다. 다 른 이들에게 다른 조직에게 힘을 됨은 품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가치일 것이다. 그래서 더욱 품은 쓰러지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다만 이전에는 이를 악 물고 갔다면 이제는 더디가며, 즐겁고 행복하게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기남 대 생 때의 아름다운 기 으로. 품은 그리운 곳이다. 정신지체인을
저는 품의 가장 소극적인 주주면서도 품을 동경하고 바라보는 주주이다. 200명에서 300명으로 늘리겠다는 주주운동에 5명은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 답변 너무 감사한다. 주주가 품의 주인이라면 그러한 노력도 기대할 수 있다 고 생각한다. 고영환 선생처럼 좀더 적극적인 주주 운동을 만들고 싶고 이를 위 해서는 앉아서 기다리지 않는 품 사무국의 움직임이 필요할 것이다. 고영한
르
선
각
김영삼 품 식구들과 사업으로 만나지 않아 잘 모 겠고.. 개 방안이 생 나지
써 비전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며
않는다. 비영리단체로
변방에서 중심이 이루어지기 바란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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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제 제안에 대한 추가 답변 사업을 줄인다는 것은
잔가지를 치고.. 한 가지 사업이라도 파장을 일으키고 확장
노력한다는 것이다. 주주.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복지관보다 낮은 봉급이 얼마나 문제가 되는가? 란 생각도 가끔은 한다. 가난하다는 것. 그것은 생각의 차이다. 경제적 안정이 1,2년 안에 해결이 되지는 못한다. 그러나 경제적 안정이 될 수 있도록 노 력할 것이다. 메일링에 대한 심각한 고민. 일상에 대한 보고가 아닌 품에 대한 고 민. 개인에 대한 고민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금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이 시 점에서 이러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오늘의 주주총회는 2004 년을 살아가면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품이 이제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신념으로 살아갈 것임을 다짐하며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되어갈 수 있도록
3. 2004 주주총회 참여자 명단
홍해린, 조계형, 이치형, 홍정모, 김미현, 이장형, 강종안, 이상화, 최해경, 박정희 김판중, 김형미, 김동혁, 김동환, 유창식, 신석호, 오종승, 한옥진, 유병서, 우수명 송향숙, 고영한, 김영삼, 강경미, 권혁기, 김보경, 고인석, 이기남, 김태선, 김지연 주주총회를 정리하며...
진행되었던 주주총회는 2004년을 살아가면서.... 앞으로 살아가 면서 품이 이제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신념으로 살아갈 것임을 다짐하며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이다. 구체적인 답은 주주총회에 당장 대답할 내용들이 아니라 충분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계획이 나와야 하며, 다른 주주분들과 공유해야 된다는 판단했으며 또한 2004년 단기적인 계획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실질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품의 방향과 사업을 논의하고 힘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상시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2004년 2월 28일에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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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품은 주주관리에 힘을 싣기 위해 내부적으로 고민을 할 계획이고, 2004년 주주총회에서 제시되었던 제언들과 내용에 대해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 할 예정이다. ‘문’을 열어놓았다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다.
‘주주’라는 말에 맞게 단순히 품을 후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 뜻과 가치에 공감하 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그 만큼 품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책임감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시 한번 품 주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두르지 않고, 성장하는 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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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지 사 항 품에서 식구들에게 알려드 립니다 성교육 정보
즘 찾아가는 성교육이라고 해서. 대형 버스 안에 성에 관련해서 체험할 수 있 는 공간을 꾸며 놓고 학교를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기도 한다는군요. 여러분들께 성교육장을 두 군데 소개해 드릴께요. 체험장이라서 재미있답니다. 요 은
<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 >
우리 몸 대탐험, 피임들여다보기, 생명의 신비방, 소감나눔방 4군데의 체험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 일 시 :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대 상 : 청소년 10명~40명 ․ 참가방법 : 사전예약 (TEL 02. 2677. 9220) ․ 프로그램 : 2단계 프로그램 ․ 소요시간 : 약 2시간 정도 ․ 참 가 비 : 청소년 500원, 성인 1,000원 < 늘푸른 성교육장 >
울 늘푸른여성지원센터는 십대여성 전문지원기관으로, 특히 가 출․ 성매매 등을 경험한 청소녀를 위해 전문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보호시설 의 기능을 강화하고, 예방사업의 활성화하는 기관입니다. 늘푸른 성교육장은 십대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성지식, 성 가치관 및 성적 주체자로 권리와 책임을 배울 수 있는 곳이며, 전문가 선생님이 여러분과 직접 만나는 감동의 성교육장입니다. 오시고 싶은 분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교육장 특성에 따라 십대여성을 우선합니다. 교육을 원하시면 2주전에 사전 연락을 주세요. 10명 이내 소그룹이면 좋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 02-322-1597로 연락하시면 된답니다. 서 시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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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하나 소개할까요? ^^
외 춰진 가출 청소년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자 전 문극단 ‘아벨’과 함께 어설프지만 진지하게 청소년의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배우들이 쉼터에서 생활하면서 아이들과 부대끼고, 실무자들과 함께 몇 날 며칠을 입씨름하면서 과연 어떤 모습이 우리 가출 청소년들의 모습일까 고민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연극 ‘모르모트’. 여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것들을 뜨겁 게 담았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이 왜 거리에서 떠돌고, 집을 나오게 되었는지,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와 가정에 가지는 불만과 고민은 무엇인지 함께 느껴봅시다. ․제목 : 제 6회 탈출 문화제 연극 ‘모르모트’ ․일자 : 2004년 4월 28일(수) ~ 5월 8일(토) ․시간 : 평일 4시, 7시 / 토 11시, 3시 / 일․공휴일 3시, 6시 (월요일 쉼) ․장소 : 제일화재 세실극장 (시청역 3번 출구) ․주최 : 서울시립 신림청소년쉼터 ․내용 : 연극 ‘모르모트’, 사랑의 엽서쓰기, 연극느낌 나누기, 아빠와 함께하는 이벤트 ․문의 : 876-7942 / 교육문화팀 김영원, 우명근 사회에서 소 되고, 부정적으로 비
2004 인천 청소년 만화축제 작품공모
․공모주제 : 인천에서의 이야기 ․참가자격 :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접수기간 : 2004년 7월 24일(토) ~ 32일(토) ․접수장소 :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인천지회 사무처 (032-423-0442 / 김하연)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를 작성, 작품은 관련분야의 양식에 맞춰 우편 및 직접접수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 3동 1359-16 재홍빌딩 3층 인천민예총 / 405-804 )
․작품공모 : 캐릭터와 이야기, 한페이지 만화, 스토리 만화, 웹애니메이션 ․과정공모 : 그리기를 허용하는 만화시나리오,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토리보드 ․참가자 사전설명회 : 2004년 5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남구청소년미디어문화센터 ․주최 : (사)한국민족예술인통연합 인천지회 ․주관 : 퍼포먼스 반지하, 인천청소년만화 웹커뮤니티 ‘마나무’,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인천지회 청소년문화위원회 준비위, 인천청소년대안문화기획단 ‘우리’. ․문의 : 032. 584. 0212 (퍼포먼스 반지하) / 032. 423. 0442 (인천민예총 사무처) http://www.manamu.net / manamu@mqnamu.net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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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봄산행이 취소되었습니다.
행 취소되었습니다.
2004년 4월 25일 품 식구분들과 가려고 했던 봄 산 이
더 많은 주주님들과 함께 하기 위한 준비를 잘 하지 못하여 주주님들이 참여가 적은 관계로 이번 봄산행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주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는 꼭 많은 품 주주님들과 가기위해 더 많이 준 비하고 노력해서 즐거운 소풍이 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실려고 하셨던 여러 주주님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품에서 더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품 주주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두레품이 되겠습니다.
드
죄송합니다. 좀 더 알찬 내용을 담아 4월호를 준비 하였습니다. 더 노력하는 두레품이 되겠습니다. 3월 두레품을 전해 리지 못해
두레품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 함께 하고 싶은 행사나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세요, 공지사항에 실어드립니다. 행사 소개와 개요을 적어서, 주주메일(pum-juju@hanmail.net)로 보내주세요. - ‘좋은 사람, 좋은 글’ 코너는 품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중, 좋은 글들을발췌해 나누는 코너입니다. 만은 관심 부탁드려요. - 두레품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귀중합니다. 두레품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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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사업
3~4월의 품 구 분
사
업
내
용
/ 행 프 포절 출 카 향 민 준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교육․지원프로젝트】 3/6, 12, 24, 29 연합워크샵 프로그램 기획회의 진행 4/2~5 연합 워크샵 진행 【연대사업】 3/19, 4/16 도봉청소년네트워크 ‘희망의사다리’ 모임 3/31 강북구 지역복지협의회발대식 3/24, 4/14, 4/16 도봉시민단체협의회 어린이날 행사 준비모임 3/26 도봉시민단체협의회 대통령탄핵무효 서명운동 * 주 1회 도봉지역 현안 대책 긴급회의 【교육복지 투자우선 사업】 4/3 번동중학교 청소년문화탐구 ca반 지원 【노올자】 * 노올자 일정 계획, 추락 홍보영상제작 3/27 월별 일정 공유 모임 4/15 새내기 2차 면접 4/17 강북youth champion 추락 홍보 【프로포절 제출】 강북구 교육복지투자 지원사업-지역청소년문화축제 ‘추락’ 아이들과 미래 ‘쉼과 회복’ : 강북지역복지협의회 【제 9회 서울시 청소년 연극축제】 3/10 서울시 청소년 프로그램 사업설명회 3/31 연극축제 프로포절 작성, 제출 4/10 연극축제 선정 발표 4/17 연극축제 참여 연출가 모임 연극축제 참가동아리 모집홍보 및 기획단 모임 【두레품】편집, 발송 【위탁교육】미양초 특기적성 프로그램 진행
장
소
3 31 자부에 로 제 3기 아 데미 방 성 고 ,
교육사업
지역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홍보․출판 기타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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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벤 련
품 에이 추라 사무실 청려수 원
골 강북 민
방아 복지관 구 회관
역
창동
번동중 특기적성실
강북청소년수련관
울
서 시 별관
학
대 로
양 북
미 초 특기적성실 한산
【교육사업】 ★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샵 (4/2~5, 청려수련원) 전국 7개 문화의 집(경남 거창, 충북 단양, 군포 당동, 충북 매포, 경기 이천, 서울 창동, 제주 토평 까지..
^^)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모여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정체성 찾기, 각 운영위원회 간 교류의 시간과 1년 활동을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 음까지 가득 가득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워크샵은 3월 내내 계속되었던 퍼포먼스반지하와 에이스벤추라의 연대회의 및 준비과정을 거쳐 진행까 지 함께 마무리한 뜻깊은 워크샵이었습니다. 아직도 아 이들 얼굴이 아른 아른 하니 너무 보고싶네요!!
【지역사회사업】
~ 사업계획서 작성의 달이었습니다
휴
.
여기저기 프로포절 작성, 수정에 지난 사
업계획서보며 이리저리 머리 굴리느라 지역팀 정신없었습니다. 이제는 좀 진정되 나 했는데 사업이 시작되는 군요. 아이들을 만나는 것도 계획이 필요하다죠. 애들 이랑 무슨일을 할지, 다시 머리를 굴려봅니다.
^^
월에 있을 어린이날행사를 중심으로 지역단체별 행사들이 진행되면서 실무자
5
대표자 모임이 매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도봉지역단체협의회는
․
을 통해 보
2580
도된 도봉구청 각종 위탁과정 비리건, 구 도봉구청 건물 관변단체 유무상 지원비 리건, 도봉구청 사회단체 보조금지원 조례 철회건을 위한 긴급회의들이 매주 이루 어지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역연대 사업은 계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야 겠습니다.
【문화활동지원사업】 월은 서울시 청소년 연극축제 프로포절의 달이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제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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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축제를 그려보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성하고, 제출하였답니다. 그리고... 4월, 열심히 고민한 흔적이 담겨있는 서울시 청소년 연극축제 프로포절이 당당히 선정 되었답니다.
^^
~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자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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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품 사업
5월의 품 구 분
교육사업
지역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홍보․출판 기타
사
업
내
용
장
소
【청소년문화복지아카데미】 홍보 및 참가자 모집 품 사무실 아카데미 본격전 준비 시작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교육․지원프로젝트】 품 사무실 연합워크샵 정리 및 매뉴얼 작업 진행 【노올자】 품 사무실 5월 중순노올자 발대식․엠티 5월 말 노올자 기획교육, 축제모니터링 5월 말 축제 참가동아리․자원봉사자 모집 준비 품사무실 【연대사업】 5/5 도동시민단체협의회 지역 어린이날 행사 참여 민우회 및 평가모임 5/14 도봉청소년네트워크‘희망의 사다리’모임 창동중 【교육복지투자사업】 5/1 번동중 청소년문화탐구반 ca반 지원 번동중 【제 9회 서울시 청소년 연극축제】 참가동아리 모집, 면접심사, 순회심사 신청동아리 연습실 연극축제 참가동아리 확정, 안내문 발송작업 품 사무실 사전설명회, ‘나마스테’ 2기 모집 준비 【두레품】편집, 발송 【위탁교육】미양초 특기적성 프로그램 미양초 특기적성실
【교육사업】 ★ 청소년문화복지아카데미 월에 있을 대학생 아카데미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합니다. 홍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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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모집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전국의 사회복지, 청소년학, 그 외에 청소년 문화복지에 관심 있는 대학생 여러분, 기다리십시오.. 아카데미가 곧 열립니다!! 아 카데미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김미경님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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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교육․지원 프로젝트 연합 워크샵 정리의 달!!! 세 단체가 함께 진행하면서 서로 교류를 통해 배웠던 중요한 내용들을 잘 담아내 기 위한 정리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정리는 다음 프로그램을 위한 중요한 작업임을 기억하며, 열심히 정리하렵니다.
^-^
【지역사회사업】 지역사업팀 달이 갈수록 바빠지고 있습니다. 지역연대모임의 사업들이 5월 어린이 날을 중심으로 시작되면서 실무자 모임과 평가모임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게 되 고요, 노올자 역시 5월 발대식을 중심으로 기획교육에 들어갑니다. 더불어 축제 참가동아리 모집과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한 준비도 함께 시작되면서 아이들의 품 출입이 잦아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벌써부터 노올자들 엠티 장소며 축제 모니터 링, 기획교육은 이랬으면 하는 소리들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모헙이 시작될지 다음 달에 그 계획을 공개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문화활동지원사업】
~
문화활동지원사업팀
!!
드디어 아이들을 만나다!!
연극축제 참가동아리 모집홍보를 시작으로 참가신청, 면접심사, 순회심사까지 아 이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군요.^^ 년 5월!! 연극축제의 신나는 발걸음이 시작됩니다.!! 개봉박두!
2003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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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마당 1 기획이란 무엇인가?
기획에 대한 짧은 고민, 그리고... 우리의 고정관념에 대한 귀여운
반항!!!
글. 심한기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대표
민 ~ 많게는 10개 이상의 제안서(기획안, 계획안 등)를 써야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내부적 합의를 끌어내고 구체적인 사업들을 시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기획서이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공모사업 등에 제출하는 제안서들을 쓰는 것에 많 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결국 기획자의 고민과 상상력이 중심이 되기보다는 제안 서를 제출하는 기관이나 재단 등의 입맛에 맞는 기획서를 쓰는 것에 조금씩 익숙 해져가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우연히 “프로포절 이렇게 쓰면 밤 세지 않고 집에 간다....” (제목이 확실 하지는 않으나 비슷한 내용임)라는 기획관련 책(글)의 제목을 목격(?)한 적이 있 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단상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 글의 내 용을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대충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기획안을 작성하는 방법들이 쏟아져 있을 것이다. 일에 대한 효율성을 위해서는 분명 필요한 기술이지만 우리가 반드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청소년분야,
사회사업분야, 시 운동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적게는 3 4개,
기획은 단순히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기 위한 미래 진행형의 문서만은 아니다.
획
삶, 조직의 철학, 세상의 변화를 위한 아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기술이며, 사고의 집합체이며 과거를 연결한 현재,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 를 꿈꿀 수 있는 꿈과 희망의 실천 에너지인 것이다. 기 은 자신의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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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기술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다.
획 획 자기철학, 세상을 보는 시각, 객관적인 문제의식, 고민 등이 없이 현란한 글과 도 표와 그래프로 포장된 기획서는 쓰레기와도 같은 것이다. 기 서를 잘 쓰는 방법을 안다고 훌륭한 기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기획자란 무엇인가?
역시 사업제안과 실행만을 연결시키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것... 예를 들어 자신의 꿈이 빈민 아동을 위한 거리 상담사라고 할 때 자신은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삶의 그림을 그려가야 한다. 상상이나 꿈, 희망 등을 현실로 가 능하게 만드는 능력이 바로 기획이다. 때문에 기획자란 하나의 사업이 아닌 아주 커다란 삶과도 연결시킬 수 있는 인간의 방향타와도 같은 것이다. 즉 자신의 삶 에도 기획이 필요한 것이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사회운동을 위해서도 장기적 인 기획이 필요한 것처럼 기획자란 단순한 사업실행 계획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다시, 기획에 대한 예찬을 늘어놓아 보자.
“ 기획은 누군가를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꿈을 가능하게 만드는 훌륭한 의사소통 이며, 사고의 기술이다. " “ 기획은 과학적 합리적 운영 패턴이며, 새로움, 정확함, 실현 가능한 방안이다. ” “ 기획은 변화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능력이다. ” “ 기획은 다음 기획을 위한 훌륭한 근거이며, 자료이며, 발상을 위한 도구이다. ” “ 기획은 ...기획서 작성은 ... 자신과 조직을 성장하게 한다. ” 렇
획
술론이 아닌 방법론이 아닌 거대한 헛소리를 강조한 이유 는 무엇인가? 이는 그릇에 담길 내용에 대한 고민이 아닌 아름다운 그릇만을 찾 아다닐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반항이다. 바쁜데 가능한 일인가? 라고 절망한다면 그냥 절망하고 그대로 살아가면 되고, 가능하다는 믿음이 있다면 그렇 게 실천하면 된다. 그것도 하나의 기획이다. 절망과 희망의 차이는 그리 멀지 않 다. 희망하는가? 절망 할 것인가? 에 대한 자신의 기획서를 먼저 그려볼지어다. 이 게 기 에 대한 기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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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작성에 필요한 몇 가지의 포인트
․ 외부에 제출하는 기획서, 조직의 목적이 담긴 기획서, 자신의 기획서 등이 평소에 정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7 ․ 함축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제목’ 의 선정은 50%의 성공과도 같다. ․ 목적과 목표 그리고 기대효과는 매우 정확해야 하며, 각 설명들이 연계성을 가져야 한다. ․ 기획서는 간결할 수 있어야 한다. [ 한 페이지 기획서를 자주 연습해 보고, 주변사람에게 모니터를 받아보자 ] ․ 개념도, 설명도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 세부 사업의 설명은 간결, 정확 그리고 한 눈에 읽힐 수 있어야 한다. ․ 평가방법은 현실 가능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실현 또는 구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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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마당 2 평가란 무엇인가?
기억 속의 평가, 넘어서기
글. 김종필 문화연대 문화교육위원회 활동가 tarock@culturalaction.org
평ː가(評價) [―까] [명사] [하다형 타동사] [되다형 자동사] ① 물건의 화폐 가치를 결정함. ¶회사의 재산을 평가하다. ② 사람이나 사물의 가치를 판단함. ¶좋은 평가를 받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평가’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더니 위와 같은 설명이 풀이되어 나온다. 평가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공식적인 평가를 2년 간 진행했음에도 위의 사전적 정의가 새삼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이유는 한편으론 넘 간단한 정의인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역시 중압감을 주는 정의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기 실 ‘평가’라고 하는 놈은 평가를 하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서로를 불편하게 하는 녀석이다. 그리고 서로를 밀어낸다. 무엇이 ‘평가’를 이렇게 무섭게(?)만드는가?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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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더듬어 보건대, ‘평가’의 대표선수는 '시험‘이다. 시험 -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지난달 점수와 이번달 점수를 비교해서 떨어진 점수만큼 얻어터진다. 따라서 평가는 곧 ‘몽둥이’이고 상대방의 잘못을 찾아내야만 하는 부정의 모티브 일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남한사회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 그늘을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내기 을
울 민간위탁 청소년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 전해에는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지역축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을 때의 느낌은 언제나 거의 비슷하다. 왜냐면 나는 저들의 잘못을 찾아내기 위해서 왔고(난 아닌 것 같은데...^^), 저들은 그 잘못을 최대한 감춰야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 행해지는 ‘평가’는 서로를 타자화한 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평가’라는 개념이 축제나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있어서 초기부터 자리잡아나간다는 변화이다. (물론 오래 전부터 평가를 중요시한 기획이 없었던 바 아니나 여전히 평가를 ‘거부’하는 기획 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여전히 평가를 위한 평가에 그치는 경우 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 관(官, 지자체)이 주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문광부 지정 우수지역축제의 경우 지역의 대학이나 외부 기관에 평가를 공식적으로 의뢰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평가기관에 평가 내용의 부분적인 수정을 요구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한다. 즉,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여전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평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민간단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민간위탁 청소년프로그램의 경우는 좀 더 대안적인 내용의 평가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그 한계는 명확하다. 즉 기획과 평가가 분리되어 진행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평가를 진행했던 대부 분의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며, 평가를 진행했던 우리도 역시 이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작년 한해동안 서 시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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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어떻게 하면 좀더 나은 평가를 진행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할 때 평가에 있어서의 가장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다. 즉, 평가 지표, 평가자의 전문성, 체크 리스트 등을 만드는 기술보다도 평가에 대 한, 또는 평가에 임하는 ‘태도’가 평가의 질을 좌우한다는 판단이다 .(이는 평가에 있어서의 기술적 측면의 중요성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다른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태도가 바뀌었다면 이제 기술적 측면을 살펴보자. 대체로 평가는 모든 행사가 종료되고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리고 평가의 지점도 행사과정(production)에 국한되는 경향이 많고 사전과정 (pre-production)이나 사후과정(post-production)부분은 빠뜨리거나 소홀히하기 십 상이다. 이로 인해 기획과 평가가 분리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이다. 오히려 행사과정에 대한 평가보다 사전․사후과정에 대한 평가가 더 중요함을 되새기자. 그리고 조직을 구성할 때 평가팀을 별도로 구성하는 것도 고려해봄직 하다. 물론 이는 프로그램 및 스탭의 규모, 현실 여건 등에 따라 별도의 팀으로 구성을 할지 아니면 역할분담의 차원으로 할지는 신중하게 선택되어져야 할 것이다.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핵심은 형식적 부분에 있어서 평가팀의 독립적 구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속에서 평가라고 하는 부분이 분명하게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뒷풀이에서의 평가는 이제 넘어서야 하니 않겠는가?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평가를 함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평가지표’이다. 그러나 이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다. 청소년들의 개성과 차이를 무시한 채 수능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평가해버리는 우리의 교육제도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처럼 모든 프로그램을 하나의 기준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있 을 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물론 어느 프로그램에나 공통적으로 평가되어 야 할 기본적인 사항이 있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기본일 뿐이고 기획의도, 행사 내용 등에 기반한 각각의 평가지표가 새롭게 설정되어야 한다. 행사 기획단계부 터 평가기획이 함께 진행되어야 하고, 팀이든 개인이든 조직구성에서 평가부분이 독립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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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마당 3 내가 생각하는 평가
평가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글. 김혜진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지역사회사업팀 2002-2003 축제 모니터링단 틈새 활동
학 절 청소년문화복지아카데미 후속 모임인 청소년축제 모니터링단 「틈새」활동 을 통해서 2년 간 청소년 축제를 모니터하게 되었다. 그 인연으로 지금은 품에서 일 하고 있고, 이 원고까지 부탁 받긴 했지만 축제 모니터를 하고 평가서를 작성했던 경 험을 쓰기에는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제 실무자가 된지 4개월 채 안된 나에게 이 경험이 일을 함에 있어 참여자의 입장에서 축제를 생각해보 고, 주위의 제언들을 받아들이고 사업계획서를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에 부족 하지만 청소년 축제 모니터링 활동 경험을 중심으로 느꼈던 실무자로서 축제를 바라 볼 때 기억해야 하는 것과, 사업을 진행하는 실무자로서 잊어서는 안 될 것들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한다. 축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처음 축제현장에 갔을 때 제일 먼저 보았던 것은 축제의 규모와 참가자들이 얼마나 많은 지, 축제 구성들(참여마당, 전시마당, 공연장)은 어떻 게 되어 있는지, 그 안에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편의시설은 잘 되어 있는지 등의 축제 진행에 관한 것들이었다. 축제를 평가하고 그 발전방향을 제언해 주기 위해 축 제를 기록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처음 해보는 경험에 축제 참가자와 별반 다름없는 생각으로 축제에 참여했었던 것이다. 이런 준비되지 않은 시각들은 대게 내가 경험한 축제를 중심으로 비교해 보고 축제가 잘 준비되었다 그렇지 못하다를 가늠하는 입장 으로 축제내용을 서술하게 되는데, 이때 실무자의 현실적 어려움이나 지역적 특성과 축제의 목표는 무시된 채 모니터자 중심의 서술이 되었던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는 생각이 든다. 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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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평가는 축제 현장을 스케치하는 것 뿐 아니라 그 프로그램의 준비과정의 현실적 인 상황들에 대한 이해와 고민을 통해 그 축제를 평가하고 그에 맞는 제언이 가능해 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제 당일 준비, 축제 당일 전의 사업계획과정까지 모니터링의 전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기획의도와 사업 과정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나서, 행사 기획의도대로 이 축제가 잘 준비되어 왔는지, 그에 맞 는 행사들의 준비와 현실적 어려움은 있었는지 어떻게 대처하고 아직 남아있는 문제 점이 무엇인지 알고, 앞으로의 발전적 제언을 받는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러기 위해선 실무자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만났던 몇 분의 실무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또는 축제평가 워크샵에서도 모니터링단에게 가지는 경계심과 모니터 내용에 대해 거북해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사업을 누군가보고 있다는 느낌은 나 역시 부담스럽긴 하지만 모니터링은 그 사업의 발전적 제언을 하기 위한 것임을 실무자도 이해하고 모니터단의 질문과 제언에 개방적 입장이 되어야 더 발전 적인 축제와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상황이건 축제를 모니터하는 사람들 역시, 축제 당일 진행과정 뿐 아니라 축 제 준비과정의 상황들에 대한 인지를 통해 실무자와 충분한 고민과 제언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모니터링자의 주관적 시각으로 축제를 평가하는 것은 주의 해야하는 부분이다.
링
축제의 관망하는 자가 아님을 알아야 하겠다. 처음 축제에 참여했을 때 나의 경험으론 축제를 기록하느라 정신이 없어 마치 축제를 감시하는 느 낌을 주었었다. 보다 다양하고 현실적인 제언을 위해서 참여마당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보고 즐겨보았을 때 더 정확한 제언이 가능할 것이다. 또, 대학생 입장에서 모 니터링을 할 때 어려웠던 점은 실무자들과의 축제과정 공유였다. 과정 공유를 위해서 실무자와의 인터뷰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실무자 와 모니터자가 사업 전 과정의 공유를 잊지 말자. 그리고 모니터 단은 그
족 평가에 대처하는 우리들(평가 받는자와 평가하는 자)의 자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다른 사업들을 모니터할 때 그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고민을 통 한 제언과 논의의 노력이 필요하고, 제언을 받아들이는 실무자는 그 제언에 대해 함 께 논의할 수 있는 개방적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두 입장은 실무자로서 언제나 가져야 하는 두가지 역할이라 생각한다. 함께 나눌 수 있고, 고민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아이들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부족한 글이지만,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 지적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으로 글을 마친다. ^^v 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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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칼럼 청소년 칼럼 Ⅱ
쇼생크 탈출에서 본 우리 청소년의 모습
2탄
김동혁 2001년 노올자 골목대장
1편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 속에 나오는 대사와 장면들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제가 영화의 장면을 해석해서 학교와 비교하기보다는 읽으시는 분들이 비교해 보셨으 면 하는 마음에서 ^^) 비록 억지감이 드는 비교도 있겠지만, 제가 영화를 보았을 때 떠올린 순간의 생각들을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1. 해방감에서 낯설음으로.. 낯설음에서..??
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몇 주 동안은 학교를 벗어난 해방 감이 절 기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학교를 벗어나 제 길을 걸어 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이 그리 쉽지 많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정해준 짜여진 시간 틀 속에서 하루하루 생활에 왔던, 학교에서 정해준 과목을 공부해 왔던 저 에겐 학교 밖 사회는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내 시간을 짜보기도 하고, 처음으로 내가 할 공부를 선택하고.. 12년 동안 전 사회에 훌륭한 구성원 이 되기 위해 공부했던 것 아닌가요?? (흔히들) 그런데 처음 겪은 사회는 제겐 낯설음으로 다가옵니다. 사회에 참된 구성원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도 학교 밖 사회에 적응 할 수 없는걸까요? 대학을 간 친구들도 못 간 친구들도 왜 다들 적응하기 힘들다고 말 하는걸까요? 전 이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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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라는 한 장기수 노인이 있습니다. 그는 감옥에 들어 온 지 50년 이 되었습니다. 출감일이 다가오자 그 노인은 한 친구를 죽일려고 하 네요. 왜?? 왜?? 그랬을까요? 겨우 친구들이 그 노인을 설득하고 결국 그 노인 은 감옥에서 출감하네요. 교도소에 길들어졌을 뿐이야. 50년을 있어봐. 바깥세상을 몰라. 여기선 그가 대장이야. 모르는게 없지. 하지만 사회에선 아무것도 아냐. 쓸모없는 쓰레기지 내 말 알겠어?? 너도 잘 알아둬. 이 철책이 웃기지? 처음엔 싫지만 차츰 길들여지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 벗어날 수 없어. 그게 길들여지는거야. 친구들, 바깥 세상은 너무 많이 변했어. 어렸을 때 자동차를 봤는데 지금은 너무 많아.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어 난 보호 감호 대상이야. 가석방자 수용소에 있지. 직업을 가졌는데 물건을 담아주는 일이었어. 남들보다 잘하려고 했지. 하지만 난 실수를 많이 했어. 도둑질이라도 해서 쇼생크에 다시 가고 싶어. 매니저를 쏘고 싶기도 해. 그러긴엔 난 너무 늙었지. 난 여기가 싫어. 두려움 속에 살긴 싫어. 난 여기 안 살아.
났습니다. 사회에 구성원이 되려고 감옥에 있다가 나온 그는 왜 죽음을 택했을까요? 그리고 그는 세상을 떠
2. 우리의 일탈은 없다.
같은 요일, 시계바늘이 같은 곳을 가르키면 항상 우리는 같은 공부를 하고 같은 행동을 합니다. 항상 같은 행동과 시간에 익숙한 우리들은 조금의 벗어남도 어색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벗어남에 대해 규제를 받습니다. 우리에게 음악감상은 클래식이 전부이고, 우리에게 있어 독서는 교과서와 조그 만 한 학교 도서실의 한정된 책들뿐입니다. 학교는 학교가 정해준 공부와 활동 외의 시간은 존중해주지 않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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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학 밴드를 했었습니다. 우린 우리 스스로 악기와 연습실을 구 하고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우리를 알아주지도 신경 써주지도 않 았습니다. 우리 밴드는 대회에 입상도 하고 학교 이름을 걸고 열심히 연주하고 노래 불렀습니다. 다음연도에 우리 후배들에게 학교의 이름을 드높였다는 동아 리로 인정받아 얼마의 지원금을 주시더군요. 학교에게 있어 우리 밴드 동아리는 밴드멤버들이 즐겁게 행복하게 음악을 하는 동아리가 아닌 학교의 이름을 알리는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공부 외의 다른 것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공부 외의 것은 학교에겐 일탈인가요? 하지만 저에게 중학교 시절, 밴드를 하며 느꼈던 행복은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추억입니다. 전 중 교 3 년 때
앤디 두프레인은 도서관을 새로 공사하기 위해 국가에 지원 금을 요청합니다. 몇 년 후, 그의 끈질긴 편지 보내기 끝에 국가에서 는 지원금과 선물을 보냈습니다. 앤디 두프레인은 물건을 확인하고 기뻐합니다. 그리고 그는 교관들이 없는 틈을 타 듣던 음악을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게 방송으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음악이 나오자 모든 재소자들은 음악이 나오는 곳을 향해 시선을 고정합니다. 주인공인
난 이태리 여자들이 노래하는데 아무 생각이 없었다. 사실 난 몰랐다. 나중에야 난 느꼈다. 노래가 아름다웠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가슴이 아팠다. 꿈에서도 생각할 수 없는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새가 날아가는 것 같았다. 벽들도 무너지고 그 짧은 순간에 쇼생크의 모두는 자유를 느꼈다. 새장 안에 갇혀 살 수 없는 새들이 있다. 그 깃털은 너무나 찬란하다. 새들이 비상하는 그 기쁨을 빼앗는 것은 죄악이다.
탈
일 이란 것도
우리에겐 꿈이며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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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출 수 없는 진실 - 내가 바라는 교육
우린 학교에서 거짓된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학교는 감사가 오는 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모르는 사람이라도 학교 안에 있는 어른이면 인사를 하라는 명령이 떨 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행사든지 간에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항상 조용하고 올바른 자세로 우리는 학교 행사를 치릅니다. 또 학급 회의 시간은요? 우리는 선생님들이 원하시는 주제로 회의를 나눕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주제에 맞춰 실천할 수 없는 의견들을 내놓습니다. 물론 대의원회의 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무슨 사고나 일 때문에 선생님과 대화를 나눌 때, 우 리의 마음을 진실로 말해보지 못 한 적이 많습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항상 진실로 행동하라고 배우면서 정작 학교 안에선 진실로 행 동하지 못합니다. 항상 개인보다 전체가 중요하고,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니 까요.
프
친구 중에 레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레드는 살인을 하 고 장기 복역중이었습니다. 그가 감옥에 있었을 때, 감옥에서 가출감 할 수 있는 몇 번의 심사가 옵니다. 두 레인의
- 당신은 30년 복역했습니다. 당신은 교화 됐나요? - 네. 그렇습니다. 분명합니다. 더 이상 사회의 쓰레기가 아닙니다. 신께 맹세합니다. 교화 됐습니다. Rejected (부적격) 그리고 10년 후.. - 당신은 40년 복역했습니다. 당신은 교화됐나요? - 교화요? 어디 한번 생각해 봅시다. 난 아무 생각도 없어요. - 당신이 사회에 복귀할 준비가 됐다면... - 젊은이 자네 무슨 생각하는지 아네. 그건 모두 꾸며낸 말이야. 정치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당신같이 넥타이 메고 양복 입은 직업 가진 사람 들이 하는 말이지. 진짜 뭘 알고 싶소?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할까?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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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습니까? - 후회하지 않은 날이 없었소 그래야 한다고 당신이 강요했기 때문도 아니요. 내가 체포 됐을 때를 돌아보면 한 못난 젊은이가 끔찍한 죄를 저지른 거야. 난 그에게 그 말을 하고 싶어 그런 느낌을 말하고 싶어 하지만 난 그럴 수 없어. 그 녀석은 오래 전에 없어지고, 이 늙은 놈만 남았어 난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어. 교화라고? 그건 다 헛소리야. 자넨 부적격 도장이나 찍고 내시간 그만 뺐어 사실대로 말하자면 난 상관없어. Approved (가출옥 승인)
짓 행동과 모습들로 우리를 돋보이게 하기보다는 진실된 행동과 진실된 말 들이 우리를 알게 해주는 것. 그것이 참된 교육이 아닐까요? 그것이 사회의 구성원들이 원하는 모습아닐까요?? 거 된
지금까지 감옥과 학교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비록 억지스러운 면도 없지는 않지만, 비교 할 수 있다는 것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이만 "쇼생크 탈출에서 본 우리 청소 년의 모습"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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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있는 현장
에이스 벤추라를 소개합니다!!
글. 잉카
에 이 스벤 추 라
매력적인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평소 말로만 들어오던 그들!! 우리가 처음 그들을 만났을 때, 그들은 하나의 군단이었지요. 빡빡 머리에, 인상도 험악하고, 느끼하기까지 한 이들이 한뭉텅이로 길을 막고 있으니 우와~ 이들은 대 체 누구? 그 만남이 오늘, 품의 소식지 한켠에 에이스벤추라를 소개하게 되는 영 광의 순간에까지 이르게 되었군요. 작년 봄이었던가요?
능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문화를 만들도록 돕겠다며 모인 에이스벤추라는 만
꾼 잉카(이희광-에이스벤추라 대표), 수다떨기 좋은 남자 앵벌이 대마왕 안이 영노, 홍일점 아랑(안연정) 이렇게 셋으로 구성된 개구쟁이 팀입니다. 현재 용산에 자리를 잡고 있구요, 청소년 문화교육 연구소를 표방하며 살아온 지 어언 3년째랍니다. 지금까지 에이스벤추라는 청소년 축제 교육, 대중음악 활동가 기르기, 문화연출, 디지털 기획자 기르기 등 다른 곳에서 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 분야의 교재를 연구하여 왔습니다. 03년에는 품과 함께 “청소년 문화기획 아카데미”를 기 획하였지요. 품과의 만남은 에이스벤추라가 좀 더 넒은 지역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줌과더불어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따뜻한 품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재주
에이스벤추라는 잉카, 대뫙, 아랑 이렇게 셋으로 구성되어 있냐구요?
렇
습
항상 함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에이스벤추라와 같은 곳을 보 고 의미 있는 작업들을 해 나가는 멋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답니다. 청소년 대중음악 교육 파트의 ‘블루스양산박 프로젝트 그릅’ 이 있습니다. 그 지는 않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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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맡았던 허진 선생님과 퍼포먼서 소니아, 기타리스트 이며 멋진 교육을 만들어 내는 명호, 현재 하자센터 녹음실에 있는 아리만과 대 중음악 작업장의 펑키짱 등이 훌륭한 음악 선생님이랍니다. 에이스벤추라는 남들이 관심 갖지 않는 분야 도전에도 많은 흥미를 느낍니다. 디지털 기획자 기르기 과정들이 이러한데요, 미디어 장비 작동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 쉽고 간단하게 기기를 작동하면서도 훌륭한 작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는 믿음 하에 청소년들과의 즐거운 작업들을 해 오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졸업앨 범을 만들어 본다거나, 미디어로 자기 소개서를 써 보기도 하구요, 디지털 음악 방송을 제작하는 등의 작업들이 그것이지요.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디지털 게릴라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또 하나의 꿈입니다. 이 과정을 함께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서현석(연세대 영상대학원 전임강사) 선생 하자 터 대중음악작업장을
님이 계시구요.
역
참! 에이스벤추라의 청소년 교육 특징 중에 중요한 것은 지 과 단체에 적합한
맞춤형 교욱을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창작과 교육을 병행하는 멀 티플레이어로 구성된 에이스벤추라는 2004년도에 쭉 품과 만납니다. 전국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청소년 위원회 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 구요,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Youth Voice 2004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다양 한 미디어작업을 펼칠 청소년들의 멋진 조언자가 되어 주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경기문화재단 내 기전문화대학과 함께 경기 지역의 청소년들을 만나 다양한 문화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곳 저 곳에서 청소년들 스스로가 즐거운 문화 작업을 통해 나를 찾고 스스로를 기획할 수 있는 리더쉽을 가진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에이스벤추라의 원대한 포부입니다. 꿀벌이 꽃과 꽃 사이를 돌아다니 며 열매를 맺게 하는 것처럼 에이스벤추라는 청소년 사이들 비집고 돌아다니며 열매 맺게 하는 Youth Bee! 가 될 것입니다. 경쾌하고 기분좋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스벤추라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몸으로 부딪치며 배우고 익혀 더욱 성숙한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릴께요.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셔요! 에이
에이스벤추라 전화 02-502-9630 대표 메일 nonexist@hanafos.com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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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코너 민주형? 권위형? 허용형? 나는 어떤 부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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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형 부모 이렇게 ‘안 돼’라 는 말 줄 이세 요 아 이가 선 택하 고 책임 지 게 매 일 30분 은 아이 얘 기 듣 기
엄마가 맛있는 된장찌개와 불고기를 저녁식사거리로 준비했다. 이때 마침 텔레 비전에 나온 피자 광고를 보던 아들은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한다. 이때 각 유형 별 부모는 어떻게 행동할까? 권위형 부모라면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을 것을 강요하고, 일종의 훈계까지 덧 붙일 것이다. 아이는 부모에 대한 원망을 감춘 채 말없이 식사를 마치게 된다. 허용형 부모는 아이와 힘겨루기를 하다 고집하는 아이에게 굴복하고 피자 주문 을 위해 전화 수화기를 들 것이다.
반면, 민주형은 아이에게 피자를 먹고 싶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말을 부드럽게 건넨 뒤, 안타깝게도 저녁거리가 이미 준비돼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 음을 말해줄 것이다. 도현심 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과 교수는 “이런 상황에 서 아이가 저녁을 먹기 싫다고 버틴다면, 민주적인 부모는 일관된 원칙에 따라 양보하지 않는다”며 “다음날 아침식사 때까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지게 하 고, 한 두시간 뒤 배고픔을 참지 못해 저녁을 요구하더라도 다시 차려주지 않는 다”고 말했다. 민주형 부모는 때론 자애로우면서도 때론 엄하다. 하지만, 자녀 역시 공감하는 일관된 원칙이 있고, 자녀와 상호존중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돋보이기 때 문에 자녀는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잃지 않는다. 육아정보 회사 키즈큐 자녀교육연구소의 ‘자녀 양육방식 검사표’에 나타난 바로 는, 민주형 부모는 자녀에게 깊은 관심을 보인다. 아이가 학교에서 누구랑 가장 친하게 지내는지,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 가운데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고 있다. 아이가 하는 얘기를 잘 들어주고, 아이의 감정이나 생각을 알기 위해 표정을 살피고 관찰한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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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보려고 하는 일들은 혼자 하도록 놔둔다. 간섭 과 통제를 최소화하면서도 거짓말 안하기, 폭력 금지 등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 은 아이와 타협하지 않는다. 규칙을 정할 때는 아이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다. 아이를 가르칠 때는, 예컨대 책을 보라고 하기보다는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또 아이가 잘했을 때 칭찬을 통해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심어주는 반 면, 잘못했을 때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준 뒤 일관된 처벌을 적용해 옳고 그름 에 대한 판단력을 길러준다. 또 아이가 잘하든 못하든
민주형 부모 되기
각, 감정, 욕구를 아이 처지에서 이해한다. 아이가 사랑을 원할 때 안아주기 등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한다. 아이가 부모에게 다가올 때 거부하지 않는다. 매일 30분은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놀이를 매일 30분씩 함께 한다. 가능한 한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책임지게 한다. 부모의 생각을 곧바로 말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표현할 기회를 준다. 아이가 도움을 구할 때는 격려하거나 도와준다. ‘안돼’라는 말을 남발하지 않는다. 아이의 실수나 실패를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혼자 노력하는 것을 존중해준다. 결과보다 노력하는 태도를 칭찬한다. 아이의 생
김종태 기자
jtkim@hani.co.kr
한겨레신문 2004.04.12(일)자 함께 하는 교육에서 퍼옴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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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품
그림자
소년 김형준이 바라본 품
글. 김형준
그림자 소년? 소리없이
와서 그림자처럼 서성이다 간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품은 참 우연히 알게된 곳이다.
처음 방문했을 때가 고1 6월 초쯤이었다. 그날도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합창부 연습을 마치고 저녁 6시가 넘어 지하철을 타고 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집에 오고 있었다. 맨 뒷자리에 앉아서 오고있었는데 옆에 양쪽으로 큰 카메라 가방 2 개를 맨 키가 작고 단발머리를 한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여자분(?)이 앉아있었다. 키도 작고 몸도 작은데 몸의 반쯤되어 보이는 카메라가방을 매고 있어서 나의 눈 길을 계속 끌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약초원이라는 정류장에서 그 여자분과 같 이 내리게되었다. 근데 그때는 몰랐던 품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난 그곳이 뭐하는 곳이고 왜 거기로 들어갔나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들어가서 유 리문 밖에 서서 안을 보고있자 여러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누구냐고 물어보는 걸로 얘기가 시작되고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서 왔다고 하자 잘왔다 하면서 나의 신상에 대해 얘기하고 여러 얘기를 하고 지금은 안 계시는 김선희 선생님께서 이번주 토 요일날 시골로 포도따기 농활을 같이 가자고 해서 토요일날 신일 고등학교앞으로 와서 같이 가겠다는 약속을 하고는 집에 갔었다. 농활은 학교가 늦게 끝나는 바람 에 못 갔지만, 그렇게 우연히 품을 알게되고 계속 지금까지 3년 가까이 품을 방문 하고 있다.
품이라.........
알고있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청소년문화복지단체이다. 솔직히 품에 대해 자 세히 생각하면서 방문한 건 아니다. (때론 잠시 생각해본 적도 있었다) 내가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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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노올자, 연극제 아이들 같이 일이 있어서 품을 방문한 건 아니었다. 선생 님들이 자주 놀러오라고 해서 그냥 그 말대로 처음엔 가끔씩 놀러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놀러갔다. 시간이 나거나 심심할 때 가곤 했다. 뭐 가서는 특별한일 없이 아무얘기 없이 서있거나 선생님들이 일하는 것을 구경하거나 했다. 가끔 서 류작업이나 봉투작업 등을 도와드리곤 한다. 지금은 여러 얘기를 하고 자주는 아 니지만 밥도 선생님들과 같이 먹곤 한다. 조금은 나아진 편이다. ^^;; 오랫동안 품에 계속 놀러가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좀 웃길 수도 있지만 그냥 특별한 이유없이 선생님들을 보고싶거나, 몸이 저절로 가서(?)이다. 자세히는 나도 잘 모르겠다. 사무실에 가면 항상 친절히 대해주시고 친구같이 대해주시고 그러는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러시는 것을 계속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품이라는 곳이 단순한 복지단체가 아니라 청소년들과 같이 어울려서 생활하 고 나아가는 기분 좋고 가족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런 것들이 품의 매력이라 고 생각된다. 그리고 품이 하는 사업들을 보면 어찌보면 공부에만 매달려서 힘들 게 지내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직접 참여해서 연극축제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그 런 것들을 통해 각자 큰 기쁨을 느끼고 단조로웠던 생활을 기분 좋고 재미있는 생 활로 바뀌어지게 하는 사업들이다. 이런 것들은 연극제아이들이나 노올자 아이들 을 보면서 계속 느낀 것인데 이런 품에서 하는 사업들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고등학교때 바쁘게 합창부 생활을 하느라 참여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3년 가까이 품에 방문하고 지켜보면서 많은 선생님들을 보고, 알고 지내고 그랬는 데 모두다 나에게 잘해주시고 고민도 잘 들어주시는 좋은 분들이었다. 지금은 새 로운 선생님들이 더 많지만 다름없이 다들 잘 대해주신다. 처음 품에 와서 느꼈던 기분 좋고 편안했던 느낌들이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이 있다는게... 참 좋다. 비록 사무실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고 사람들도 많은 건 아니지만 진심으로 청소 년들을 위해하는 사업들과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품은 정말로 큰 복지 단체라고 느껴진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져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거다. 앞으로 품을 계속 찾아가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고등학교때 참 여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참여하고, 같이 일이 있으면 도와주고 그러고 싶다. 품 이,
품!!
‘품’이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가족 같이 따뜻하고 편안한 곳이었다. 앞으로의 품이 기대되어진다!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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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채우는 공간 권혁기의 연극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연극과 내가 싫어하는 연극
글. 권혁기
최근에 나는 재미있는 소설을 하나 읽는다. 이현숙이 쓴 단편소설 ‘토란’이다. “너도 사십줄에 들어섰으니 서서히 취나물의 맛을 알게 될 꺼이다. 한 시상 살 며 인생사 이 굽이 저 굽이 넘노라면 절로 쓴맛이 입에 맞기 돼야. 밥맛이 떨어 졌을 대도 글타. 단 게 땡길 중 알쟈? 천만에. 쓴 걸 입에 물어야 밥이 넘어가는 벱이여. 원래 십대나 이십대는 단맛이 입에 맞고, 삼십대와 사십대는 신맛을 좋 아허게 되어 있는 것이여. 오십 고개를 넘어야 취나물의 맛을 알게 돼야. 취나물 의 씁쓰레한 맛이 우리네 인생살이 맛이거든.” 이 장면은 시어머니가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며 며느리에게 말하는 장면이다. 나이에 따르는 맛에 선호도에 대해서 적절히 잘 표현되어졌다고 생각된다. 연극도 일종에 맛이다. 나의 젊은 날에 연극에 대한 맛은 어떠했는가? 대학 들어가기 전에 공연을 보러 극장을 가면, 극장에서 청소하는 사람을 포함 한 모두 것이 너무나 감동하며 볼 때가 있었다. ‘아! 너무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은 연극!’ 그리고 대학을 들어 가 연극공부를 하면서, 82년 대학 1학년 1학기부터 극단 활 동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한국본부 이사장 으로 계신 김우옥 선생님께서 ‘겹괴기담’ 이라는 작품을 ‘동랑레퍼터리극단’에서 연출 하셨을 때 나는 소품을 맡았다. 그 때 나는 프로그램에서 내 이름을 보고 가슴 벅찬 감동을 맛볼 수 있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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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 퍼 ’ 같이 일을 했던 졸업 선배가 연출하는 ‘장 폴 샤르트르’의 ‘출구 없는 방’ 공연에서 나는 무대감독을 맡았다. 그래서 내 심 “나의 얼굴이 드디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구나!”하며 기대를 하고 있었다. 결국 프로그램을 위해 사진 촬영을 하는 날이 왔다. 그런데 연출하는 선배가 자 기는 뒤통수로 찍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도 뒤통수로 찍으라는 것이다. 참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뒤통수를 찍었다. 공연을 올리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연출하는 선배와 무대감독을 맡은 나 는, 관객을 대상으로 티켓팅은 물론이고 프로그램 판매, 관객들의 좌석배치를 해 야 했다. 그래서 연출은 뒤통수로 사진을 찍은 것이다. 그 해 여름에는 동 레 터리극단 에서
연 프로그램에 정면으로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었다. 20년이 더 지난 것 같다. 연극 활동 초기에는 미국 작가를 중심으로 한 사실주의 연극에 관심을 갖고 활 동을 했었다. 하지만 나중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연극이 ‘사대주의’에 찌들어 있 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후에 많은 공
행운이 있어, 민속학자이시며 일인극 배우로 공연을 하시는 ‘심우성’선생 님을 뵙고, ‘예술이 액자에 걸려 있기만 해서는 안 될 것이며, 더욱이 민중 앞에 군림하지 말아야 하며, 민중에게 가서, 민중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예술이 되 어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교육연극’을 하고 있다.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 교육 나에게
을 하고자 한다.
클래식을 많이 들었다. 조금 더 지적으로 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많은 인내를 통해, 많은 클래식에 곡명과 작곡가를 외울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나는 머리를 식히거나 글을 쓸 때 대금 연주를 듣는다. 아니 조금 자극적인 음악을 원할 때는 ‘심청가’에서 심청이 바다에 뛰어 들어가 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범피중류’를 듣는다. 이 대목은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 으키는 극적 구성은 가히 가슴을 짜릿하게 한다. 그리고 머리가 아프거나, 조금은 사치스럽고자 할 때 ‘정가’를 듣는다. 과거 어렸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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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인용한 소설의 한 구절처럼 맛의 선호도는 변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 내가 좋아하는 연극은, 사회를 직관하는 날카로운 작가 정신과 그 희곡을 통해, 사회를 향해 바른 방향 을 제시하는 연극을 좋아한다. 최근에 연극을 보는 기쁨을 나에게 제공했던 극단은, ‘사다리’, ‘목화’, ‘교육연극연구회 달팽이’, ‘극단 76’, ‘극단학전’, ‘나무닭움직임연 구소 극단 토박이’ 였던 것 같다. 싫어하는 연극은 ‘예술을 위한, 모호한 예술만이 있는 연극’, ‘이 시대에 우리에게 어떤 이유로 필요로 할지, 이해 할 수 없는 연극’이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뮤지컬 제작자들 중 ‘돈을 벌겠다’는 순수한 목적으로 뮤지컬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 시대에 관객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맛있 는 공연으로 뮤지컬을 공연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예술의 기능 중에 오락성도 한 역할이다. 하지만 모호한 내용에 불필요한 결론을 가지고 있는 뮤지컬도 적지 않다. 그리고 오페라 형식 중 ‘희가극’의 형 식과 미국의 쇼가 결합되어 발전된 뮤지컬이,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 지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다만 그들은 마케팅을 하고 있 고, 한국 관객들은 그 유행 안에 있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단, 맛을 가진 음식들을 과식 또는 편식했을 때 몸에 여러가지 이상을 가져온다.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도 필요하겠지만, 연극 공연을 보는 관객의 마음이 건강하게 살찔 수 있는 공연을 선별해서 보는 것도 인생을 사는 지혜이라 생각된다.
여수바다 그리고 권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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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헛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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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온 편지 누군 가 가 다 른 누 구 에게 이 어 쓰 는 공 개 편 지입 니 다
윤희에게 자연의 섭리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구나. 추웠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따사 로움을 넘어 벌써 이마에 땀을 흘리게 만드는 날이 되었으니 말이다. 품 소식지 를 통해 이렇게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구만. 너와 내가 만나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풋풋했던 대 학생때 만나 품에서 땀흘리며 지냈던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면 내 입가에 옅은 미 소가 떠오른다. 품에서의 생활은 지금의 내 모습을 만들게 한 것 같아. 너 역시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그땐 두려울 것도 없었고 하는 일이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없이 그 일에 푹 빠져 그저 열심히 했는데 말이지.... 이제 세월이 흘러 삼 십대에 들어서고 세상의 경험(품은 다른 세상이잖아)을 하다보니 그때 그 시절이 마구 그리워진다. 이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또 다른 너를 발견하게 한 것일까? 경인모임에 있는 많은 가족들이 하나둘 새식구가 늘어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모습이 나로 하여금 본이 되게 한다. 나도 얼렁 시집가서 예쁜 가정 꾸며야 할텐데.... (해경아 빨리 노력하자.) 하지만 조금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 마음이 찡하더라. 하지만 새로운 것 을 얻기 위해서 감당해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도 보이니 참 대견하다. 앞으로 살면서 어떤 시련이 닥치고 너와 나를 힘들게 할지는 알 수 없지만 품에서 함께 일할 때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 잃지 않고 잘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살아가면, 언젠가는 네가 바라는 꿈의 어느 언덕에 닿아 있을 거라고 믿 어. 나도 무료해지기 시작하는 생활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고 지금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한다. 우리 좀더 힘내고 내 일을 바라보자. 그리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 파이팅!!!
2004년 어느 봄날 너의 친구 명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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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주주 이야기
품,
We love...
이 공간은 그동안 궁금했던 품 식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코너랍니다. ‘눈 사이’와 같이 품과 품 주주분들은 멀리 있는 것 같지만, 가까이 있는 사이랍니다!! 어떻게 품의 주주가 되었는지... 지금은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는지.. 새로운 식구들과 지금의 식구들이 자주 볼 수 없지만, 소식이 끊기지 말자구요 ^^
Question 1. 어떻게 품과 한 식구가 되었나요? Question 2. 지금은 뭐하고 지내나요? Question 3.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김정미님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학 닐 group work 세미나를 한다 고 공문이 학교로 와서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품을 알 게 됐어요. 그리고 회원캠프 98년도 정선으로 갔던 거 같이 Q1. 제가 대 교 다 때 품에서
가게 되었죠.
올해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어요. 1살된 애기 돌보느라 좀 쉬다가 요즘은 유치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Q3. 김정미 선생님의 연락처는 017-372-8931입니다. Q2.
김정미님 통화하시면서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시는 거라 많이 떨린다고 하셨어요. 먼저 연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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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님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심선배가 학교 선배였어요. 학교 다닐 때는 잘 몰랐는 데 과친구가 품캠프를 다녀와서 품캠프에 같이 가자고해서 캠프따라 왔다가 품과 인연이 된거예요. 상섭이가 중학교때 봤는데 어느새 상섭이가 캠프 선생님이 돼서...^^ Q2. 요즘은 성동장애인 복지관에서 일해요. 권혁기 선생님 이랑 학교로 연극놀이 나가고 있어요. 권혁기 선생님도 장애 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같이 일하게 된 거예요. 다시 만나서 일하니 까 새 삼 남다른 기분이 들어요. 시간이 지나서 내가 94, 95년도에 활동 할 때 만났던 중학생들이 이제 선생님소리를 듣더라구요. 내가 품에서 활동하던 때가 벌써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 그때 나 지금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직원들 못지 않게 많은 일을 하는데 그땐 정말 직원처 럼 일했어요. 그런데 지금도 품은 끊이지 않고 사람들이 모이고, 또 아직도 의리를 지키면서 생각을 급하게 가지지 않고 가는 심선배 보면서 ‘그답다’라는 생각을 해요 지금은 내가 활동하던 때보다 많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나는 그때의 경험을 바 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장애청소년들을 맡게 되었 어요. 그때 배웠던 품의 도전정신과 심선배의 추진력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지금 아 주 든든한 힘이 되요. 사회복지를 하는 나에게 큰 힘이 되는거죠. 심선배 외고집이면 서도 이 긴 시간 이 길을 가는 선배를 보면 큰 힘을 얻고 참 그답다는 생각도 하고, 선배처럼 나도 해나가리라 생각하면서 도전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세화 사진을 품 홈페이지에도 올렸는데 보셨나요? 세화가 14개월이 됐어 요. 그리고 8월엔 또 생산적인 일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하하 ^^ 6개월이구요. 8월에 나 태어날꺼예요. 저는 지리산을 너무 좋아해서 일년에 한두 번은 꼭 지리산을 가야해요. 애 낳고도 애기 친정에 맡겨두고 다녀오곤 했었는데 내년쯤엔 아예 지리산으로 내려가서 살게 될 것 같아요. 2년 정도? 제가 워낙에 지리산을 좋아하니까 남편이 공무원이라 발령 을 그 근처로 보내겠다고 하네요. 품에 부탁할 만한 말은... 심선배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품에 첨부터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선배가 건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얼마 전에 보니까 머리가 길더라구 요. 선배! 머리는 짧은게 젊어 보여! 그리고 가정도 잘들 돌보시길 바라고... 자원봉 사자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길 바래요. 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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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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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 많은 홍미영선생님 씩씩한 목소리로 통화를 하시는 중에도 애기를 돌보시느라 정신이 없으셨어요. 조만간 또 기쁜 소식이 있겠네요. 놓치지 말고 축하해주세요!!
조기순님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련
Q1. 경주청소년수 관에서 청소년지도사로 일하다가 지도사 교육을 받던 중,
심선
함께 한건 아니지만 비공식적인 만남을 계속가지면서 품 과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요즘은 지방에서 큰맘 먹고 서울로 왔다는 생각에 다부지 게 마음먹고 공부에만 전념하느라 품을 자주 찾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렇 게 멀리 있어서 비공식적으로 마음만 전하고 인간관계만 유지하고 있는데 조만간에 중간고사가 끝나면 찾아갈께요. 그래야죠 ^^ 품은 여전히 쉽지 않을 꺼예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현장과 이론의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서 교육현장에 대한 공부가 중요해요. 학교에선 지식만을 중요하다 하지만 반드 시 현장과 접목시키는 교육이 되어야하죠. 품도 현장 전문가로서 현장감을 충분히 체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부를 병행해야만이 인정받을 수 있어요. 앞으로 스스로 이 분야에서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Q2. 지금은 서울에서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박사과정 밟고 있어요. 과감히 안동에 서 서울로 완전히 생활환경을 바꿨구요, 교육현상과 교육현장(학교, 기업)에서 일어 나는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분석하고 공학적으로 해결방법을 찾으려는 공 부를 하고 있어요. 그 전에는 교직으로 안동대학교에 있다가 지금은 치열하게 서울 사람들과 서울에 부대끼며 적응하고 있구요. 제가 하는 일이 교육현장에 대한 거라 청소년과 무관하지 않아서 계속 청소년파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처음 안동에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건 청소년 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가까운 일을 찾아보다가 교 육공학과를 선택해서 공부하게 됐고, 평생 일이 된거예요. 지금은 뚝섬에서 지내고 있고요, 도시락을 두개씩 싸다니면서 지방의 명예를 걸고 다부진 마음으로 공부 잘 마쳐서 고향 내려간다는 각오로 지내고 있습니다. Q3. 연락처는 011-9850-0408입니다. 생님 만나게 되었고, 일을
조기순님 지방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답니다. 서울에서 품식구들이 또다른 가족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뚝섬에 혼자 사신다는데 오랜만에 연락해 보시면 어떨지요.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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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좋은 글 / 따뜻한 가슴, 소중한 사람들....
2004년 3월...인생 여행길에 오르다..
이번 여행은 언제 돌아오게 될지 모르는 여행이 될 것 같다... 여행을 떠남에 앞서 준비사항은 사랑의 생수와 행복의 도시락을 담은 믿음의 배낭을 짊어지고, 지혜로움의 옷을 걸치고 또한 희망의 모자를 꼭 눌러써야한다... 준비가 됐으면 이제 출발.... 여행은 늘 희망과 기대감을 준다... 흥미롭지 않은가..
길을 가다가 때로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아 쉬어가도 좋으니까...
함께하는 인생여행.. 돌아오는 날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파랑새를 품안에 안고 살아가면서 파랑새를 찾아 나서는 것처럼, 품안의 행복을 찾는 인생의 여행길에 오르다...
최혜경님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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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속작은 이 야 기
♥ 품 회계교육 받았습니다 ^^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예산운영은 꼭 필요하고 정확해야 되는 부분이죠. 그래서 품은 좀더 효율적이고 모두가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회계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은 천주교 성폭력 상 담소 & 쉼터 평화의 샘에서 총 실장 을 맡고 계신 김미순님이 해 주셨답니 다. 감사드려요 ^^ 행복이 그득하시길. ♥ 최찬욱․심은정님 아기생겼데요! 작년에 결혼하셨던 최찬욱․심은정님 의 아기 소식이 드디어 품에게로 들려 왔습니다. 얼마 전에 임신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벌써부터 어떤 아기일까 너 무 궁금합니다. 품 식구분들도 많이 궁 금하시죠?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가 까운 곳에 사시니까 품에 한번 오세요 ^^ 조심하시구요, 두분께 행복한 2004 년이 되시길 품 식구들 모두가 빌께 요..^^ 정말 축하드려요!!!! ♥ 송향숙님․오종환님 입사 송향숙님과 오종환님이 새 직장을 구 하셨다고 합니다. 도시 속 작은 학교라 는 대안학교라고 하네요. 입사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매우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곳에서 두 분이 아이들과 어떤 많은 활동들을 할지 매우 궁금해요. 가끔 품 으로 소식 전해주시구요, 새로운 직장 에서 좋은 활동 기대해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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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영미님 복직하셨네요^^ 두영미님이 딸 세연이 출산 때문에 잠 시 쉬웠던 직장을 다시 다니게 되었습
니다. 3월 30일날부터 일하고 있다고 하시구요, 주안 4동사무소에서 일을 한 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 전에 수구로 이사도 하셨다고 합니다. 아기 조의 님, 두영미님 모두 보고 요. 쓰한 봄이 되시 ...
참!
와
근
얼
연 싶네
따 길 ^^ ♥ 상섭이 드디어! 군대갑니다^^ 품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한 몫을 하는 상섭군이 드디어 군입대를 합니 다. 4월 26일날 입대를 하고요, 한달 동안의 훈련을 거친 후 의정부 매표소 에서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허리와 발 이 안 좋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를 하게 됐구요, 퇴근후에도 볼 수 있 기는 하지만.. 품 식구분들도 입대전에 전화한통씩 해주면 상섭군 감동의 눈 물을 흘릴 듯.. ^^ ♥ 김대심님 다리사고. 두레품에 없어서는 안될 김대심님이 다리에 깁스를 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계단에서 잘못 헛디뎌서 다쳤 다고 합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큰 사 고는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품 식 구분들이 전화 한통씩 해주면 너무 좋 아할 것 같습니다. 김대심님... 다리 빨 리 나으세요!!!
품 주주현황
♣ 현재까지 품 주주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총 254분입니다.
231. 이장형(강남대 사회복지과)
232. 김정대(강북청소년수련관)
233. 조혜영(강북청소년수련관)
234. 장성희(강북청소년수련관)
235. 이혜진(미양초 교육복지실)
236. 한명인(한국걸스카웃연맹)
237. 이상민(함께 하는 우리)
238. 홍해린
239. 임광진(국립평창청소년수련관) 240. 오명진(번동3단지복지관) 241. 전혁희(청소년보호위원회)
242. 김시온(서울성결교회)
243. 김미순(평화의 샘)
244. 김양희(평화의 샘)
245. 우상미(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46. 최선경(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247. 윤진영(기타리스트)
248. 최찬욱(육각수밴드 드러머)
249. 최명옥(KT&G 복지재단)
250. 윤은주(북부교육청)
251. 조현희(성북교육청)
252. 부은희(북부지역 PC)
253. 신순갑(방배 youth center)
254. 김한섭(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 새롭게 주주로 가입하신 품 식구분들입니다.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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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 1,427,680 원 * 일반자동이체 및 지로 김정현(10,000) 이유신(10,000) 지영민(10,000) 고영한( 5,000) 이교영(40,000) 김영주(20,000) 권혁기(10,000) 김명희( 5,000) 김영호( 5,000) 류정진(10,000) 강동호(30,000) 김용기(20,000) 김덕용, 김필순(100,000) 배은정(10,000) * CMS자동이체 강경미( 5,000) 강명숙(10,000) 강하용(10,000) 고영한(10,000) 고인석(10,000) 고재도(60,000) 권도라(10,000) 권희정(10,000) 김귀련(10,000) 김기봉(30,000) 김남정(20,000) 김대심(40,000) 김동숙(10,000) 김성욱(10,000) 김수현(10,000) 김영상(10,000) 김정미( 5,000) 김종주(30,000) 김지연(10,000) 김지원(10,000) 김창영(10,000) 김태영( 5,000) 김혜진(10,000) 박영심(10,000) 박정희(10,000) 박종우(10,000) 박판기(50,000) 반병두(50,000) 방명진(20,000) 배경옥(20,000) 서정애( 5,000) 손의숙(30,000) 신미경(10,000) 신미연(20,000) 우정원(10,000) 유병서(20,000) 유현희(10,000) 윤회영(10,000) 이강우(50,000) 이교헌(20,000) 이기남(20,000) 이미선(10,000) 이성태(50,000) 이수나(10,000) 이연수(20,000) 이장형(10,000) 이정주(10,000) 이치형(10,000) 이현숙(10,000) 이화선(20,000) 장윤미(10,000) 장은석( 5,000) 장효진(10,000) 전옥희(10,000) 정수현(20,000) 조기찬(20,000) 조남억(20,000) 조영미( 5,000) 주금옥(30,000) 천수경(10,000) 최경화( 5,000) 최정훈( 5,000) 최해경(20,000) 표경흠( 5,000) 한연옥(10,000) 홍미영(20,000) 홍미용(10,000) 홍정모(40,000) 홍상미( 5,000) 홍해린(10,000) 황선미(10,000) *가나다순 기재
3月 - 2,204,960 원
* 일반자동이체 및 지로 이준호(500,000) 김정현(10,000) 이유신(10,000) 김미정(10,000) 진미감자탕(50,000) 이기남(30,000) 고영한(5,000) 이교영(40,000) 임광진(100,000) 김영주(20,000) 권혁기(10,000) 김명희(5,000) 김영호(5,000) 김미정(10,000) 강동호(30,000) * CMS자동이체 강경미( 5,000) 강명숙(10,000) 강현옥(20,000) 고영한(10,000) 고인석(10,000) 고재도(60,000) 권도라(10,000) 권혁철(20,000) 권희정(10,000) 김귀련(10,000) 김기봉(30,000) 김남정(20,000) 김대심(20,000) 김동숙(10,000) 김미경( 5,000) 김성욱(10,000) 김세진(10,000) 김수근(20,000) 김수현(10,000) 김영상(10,000) 김정대(10,000) 김정미( 5,000) 김종주(30,000) 김지연(10,000) 김지원(10,000) 김창영(10,000) 김태영( 5,000) 김혜진( 5,000) 박양미(10,000) 박영심(10,000) 박종우(10,000) 박판기(50,000) 박혜경(20,000) 반병두(50,000) 방명진(20,000) 배경옥(20,000) 서정애( 5,000) 손의숙(30,000) 송향숙(20,000) 신미경(10,000) 신미연(20,000) 우정원(10,000) 유병서(20,000) 윤회영(10,000) 이강우(50,000) 이교헌(10,000) 이기남(10,000) 이미선(10,000) 이성종(20,000) 이성태(50,000) 이수나(10,000) 이연수(20,000) 이장형(10,000) 이정주(10,000) 이창신(20,000) 이치형(10,000) 이현숙(10,000) 이화선(40,000) 장성희(10,000) 장성희(10,000) 장윤미(10,000) 장은석( 5,000) 장효진(10,000) 전옥희(10,000) 전혁희(10,000) 정수현(20,000) 정지원(10,000) 정태원(10,000) 조기찬(20,000) 조남억(20,000) 조영미( 5,000) 주금옥(30,000) 천수경(10,000) 최경화( 5,000) 최정훈( 5,000) 최해경(20,000) 표경흠( 5,000) 한명인(10,000) 한연옥(10,000) 홍경숙(20,000) 홍미영(20,000) 홍미용(10,000) 홍정모(20,000) 홍상미( 5,000) 홍해린(10,000) 황선미(10,000) *가나다순 기재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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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을 소개합니다! www.pumdongi.org 품은 청소년 복지의 게릴라입니다. 품이 실현하는 청소년 복지는 남보다 먼저가 아닌 남과 다른 그리고 남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며 그 실천의 끈은 열린교육입니다. 이 땅의 아이들이 좀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고 그 힘이 세상에 뿌려질 수 있는 열린교육을 실천합니다. 품이 실천하 는 열린교육의 매개는 『문화』입니다. 건강한 아이들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곳! 그곳이 바로 ‘ 품 청소년문화공동체’입니다. 우리단체는 청소년을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고 있습니다.
♤ 청소년 캠프,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전통예술 한마당, 청소년연극제 등을 포함한 청소년문화예술 활동사업
♤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자원지도자들과 현장 실무자들을 교육시키고 전공대학생들의 실습을 담당하는 교육사업 ♤ 보다 나은 청소년활동을 위한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사업 ♤ 청소년활동연구, 조사, 프로그램개발과 관련된 연구자료 출판사업 ♤ 본 단체에 소속된 회원들을 중심으로 서비스 되는 회원사업
“따뜻한 가슴과 소중한 땀”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한 학교 CA지원 사업, 지역거리축제, CA축제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사회사업
품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품의 뜻과 가치에 투자하세요!! * 품주주운동은? 진정한 사회복지의 실천을 꿈꾸십니까? 새로운 변화와 실천에 동참하고 싶으십니까? 품의 뜻과 가치에 투자하십시오. * 주주가입방법
품 주주 가입신청서 작성(e-mail, 우편, 방문신청 등)하시고, 개
설된 통장으로 가입비 납부하시면 됩니다. 주주 가입 후 매월 정기회비는 청소년 5,000원 이상, 성인 10,000원 이상입니다. 【개설통장 - 하나은행 계좌번호: 392-810014-45805 예금주:품청소년문화공동체】 * 자세한 내용은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주저 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세요. 서울시 도봉구 쌍문1동 495-77 송곡빌라 지층 Tel: 999-9887 / Fax: 999-0860 / www.pumdongi.or g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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