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호(통권
40호)
두레품 2. 이달에는 이렇게 - 2월에는... 3. 품 사업 이모저모 3. 2 . 3월의 품
5. 특집 - 초등캠프 & 중등캠프이야기 5. 초등캠프 - 뛰어들자! 겨울속으로~ <강명숙> 12. 중등캠프 - 나, 제대로 여행간다<김형미>
27. 요즘 우리 아이가... 28. 유리의 헛생각 29. 땀이 있는 현장 - 군포매화 종합복지관<송향숙> 31. 품속의 품 - 2003년 인텬을 소개합니다. 35. 웹사이트 읽어주는 여자<서동미> 37. 품 사람들 - 사랑하는 이에게 쓰는 겨울편지<김보경> 39. 우리를 채우는 공간 - Eric Clapton<김동혁> 41.
품 칼럼 - 바람직한(?) 인터넷 시대의 청소년 문화<이
상화> 47. 품에서 온 편지 - 신석호 선생님께<강명숙> 48. 좋은사람, 좋은글 48. 득남했어요<김정현> 49. 팅이 소식<오종환>
50. 품속 작은 이야기 / 51. 품 주주현황․결산보고 52. 참 아름답습니다. 발행인․심한기 발행일․2002년 12월 4일 편 집 ․ 두 레 품 표지디자인․서동미 발행처․ 품청소년문화공동체 서울시 도봉구 쌍문1동 495-77 송곡빌라 지층 Tel. (02)999-9887 Fax(02)999-0860 www.pumdongi.org E-mail: pum@pumdongi.org 인쇄․보리기획
人․송향숙․서동미․김대심․김선희․강명숙
두레품
표지디자인은 두레품의 꽃 서동미님이 직접 했답니다. 앞으로 분기별로 달라진 예정입니다.기대하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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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는 이렇게 해보세요.
에는 이렇게.... “ 2월에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 ♡초등학생 / 청소년 새학기 맞을 준비 2월부터 시작~ 새해 한살 더 나이를 먹는다는 건 새로운 이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레임이 더해지는 것이라 생 각합니다. 좋은 친구는 만날 준비가 된 사람에게 빨리 찾아온답니다. 애들아, 2월에는 새로움을 위한 준비를 시작합시다. 새마음, 새학기, 새친구, 새선생님, 새공책... 우와~ 무지 기다려진다. 3월이...
♡부모님 방학생활에서 풀어진 마음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잡고, 새학년을 잘 맞이할 수있도록 많은 격 려해주세요. 아이들에게 2월은 새로움에 대한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청소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갖게 되는 3학년 친구들의 마지막 겨울방학... 이젠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고등학생에서 대학생, 사회인으로 훌쩍 커버릴 우리들.. 새로운 시 작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방학을 통해 자신이 그동안 하고싶었던 일들을 하나, 둘 계획 을 짜서 실천해보세요.
♡대학생 새내기 OT가 있는 2월입니다. 멋진 선배로써 후배들을 만날 준비가 됐나요? 선배의 말과 행동은 곧 후배의 내년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당찬 선배의 모습! 당신에게서 느 껴집니다. 그리고 3월에는 다시금 자원활동을 준비하세야죠.. 이 후배들과 함께,,
♡사회복지사+청소년지도자 지도자에게 2월은 겨우내 준비된 땅에서 봄꽃을 피우듯이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하는 시기라 생 각합니다. 늘 아이들을 만나는 설레임으로 2월을 시작하세요. 봄은 아이들과 함께 지도자 여러분 곁에 있을 겁니다. 파이팅~
♡교사 개학 후 아이들의 좀 더 성숙되어진 모습에서 많이 놀라시졌죠? 한해동안 함께 한 아이들이 어 느새 훌쩍 커버린 느낌이 들 이제 떠나보낼 때를 느끼실 겁니다. 선생님을 통해 커나갈 새로운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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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사업
2․3월의 품 2 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설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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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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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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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워크샵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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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직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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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캠프
【지역사회사업】 *위탁캠프준비 / 홍정모인턴출근 / 도봉지역복지학교 모임참가 / 노올자2차 모집 / 프로포절
-지역사회사업 2, 3월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요?? 음~~ (열심히 생각하는 중....) 사실 2월까지는 캠프의 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겨울 회원 캠프 정리와 아이 들과 미래에서 지원하는 캠프 준비하고 진행하다 보면 2월 한 달도 흉~ 지나가 버 릴 것 같습니다.
-참 2월에는 드뎌 지역팀에 새로운 얼굴!! 홍정모님께서 새롭게 합류해서 2003년 인턴으로 일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캠프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2003년 지역사회사 업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사업 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중요한 사업비 지원을 위 한 프로포절 작성에 돌입합니다!! -이 외에도 도봉지역복지학교 모임에 참여하면서 지역 단체들과 교류의 폭도 넓 히고 실무자들끼리의 공동의 마인드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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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사업 강북지역 모임에도 참여하면서 사업 방향성에 대 해합의하고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잡아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획단 노올자 새내기 2차 모집도 들어갑니다. 노올자 활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올 해 축제 준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2,3월에는 새로운 얼굴과 함께 올 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역할 분담을 하면서 준비하는 시간으로, 열심 히 머리 굴리며 고민하면서 보내겠습니다!! 【회원교육사업】 *품앗이모임 / 프로포절
-회원교육사업은 2월 달에 품앗이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03년 계획도 잡고, 새내기모집을 위한 준비도 하기 위해서이지요. 3월달엔 품앗이가 다시 땀흘려 뛰는 달이 아닐까요? -2월 중에 여름캠프 관련한 것과 품앗이 등을 위한 프로포절을 쓸 예정입 니다. 【문화예술지원사업】 *프로포절
-프로포절을 작성하여 올한해의 계획도 잡고, 사업비확보 할 예정입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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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캠
특 집프 글. 강명숙(초등캠프 담당)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욱더 재밌고, 즐거웠던 초등캠프!! 짧지만 굵었던 2박 3일의 초등캠프 이야기를 살짝 공개합니다.. 기대하시라~~
*품 캠프에는 항상 자연이 있다?!
품 캠프에서 자연이 빠진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초등캠프에서도 그랬습니다. 그. 러.나. 이번캠프는 자연 속에서 신나고 정신 없이 노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캠프를 떠났습니다. 우리들은 지나다니면서 보는 나무는 그냥 나무일뿐이고, 하늘은 그냥 하늘일 뿐이 고, 새는 그냥 새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도 분명 자연의 일부이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감수성과, 상상을 해 볼 수 있는 다 양한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덤불 속에 들어가 내가 덤불이라고 상상해보고, 나무를 숯으로 만들어 얼굴에 칠해보고, 불빛이 없는 캄캄한 밤에 촉감․청각․후각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느껴보고 철새들을 가까이에서 보았답니다. 재밌었겠죠?? *아이들 하나마다의 개별화와 목적잡기^^
이번 캠프에 참가한 43명의 아이들의 부모님과 전화를 통해 품 캠프에서 아이가 배웠으면 하는 것 한가지씩을 잡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이빨 잘 닦기, 어떤 아이는 친구랑 안 싸우기, 어떤 아이는 편식 안 하기 등등... 참 다양했답니다. 그래서 모둠 교사가 미리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 떨리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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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어떻게 놀다왔는지 들춰볼까요?? 【 첫날 / 1월 16일 : 몸으로 느껴라!! 】
: 완전무장을 한 초등친구들 43명이 아침 8시에 미아역으로 하나둘 씩 모였습니다. 엄마․아빠와 손을 흔들고 헤어져 우리는 충주호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계명산자연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앗싸..신나다^^ -일단 모여라~
: 가방을 풀자마자... 우리는 밖으로 출!동! 숙소 뒤 등산로를 따라 5개의 놀이과제에 따라 놀았지 요. 덤불속에 들어가 5분간 내가 덤불이라고 상상하고, 메츄리알 찾아먹기, 모둠이 하나되서 한명씩 줄 안닿고 넘겨주기 등등... 신나게 놀았습니다. -겨울놀이
숯 칠하고 오르간연주 코스
: 겨울놀이 시간에 미리 주워온 자연물로 모 둠깃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다양하고 멋지게 나 오던지요. 생각지도 못했던 깃발들을 만들었습니다. 솔방울 로 곰만들기부터 시작해서 직접 주워온 나무를 다듬어서 깃대도 만들고 방바닥이 난장판이었답니다. -모둠만들기
모둠깃발 멋지죠?
: 완전무장을 하고 또다시 밖으로 출!동! 하늘엔 별과 밝은 달뿐... 아이들 은 겨울 꽃도 찾고, 풀잎을 손으로 비벼 냄새도 찾고(마지막 모이는 곳까지 다른 냄 새 3가지 찾아오기)... 천체 망원경으로 달에 살고 있는 토기 찾아보기 등등 밤의 겨 울을 흠뻑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오감체험
*둘째날 : 뛰어들자 겨울속으로..
: 전날밤에 모둠끼리 정한 수호로 기어서 앞으로 전진. 새들이 쉬고 있는 집으로 살짝쿵 놀러를 갔답니다. 서로 수호로 모여라, 흩어져라 등을 시끄럽게(?) 하면서 새들을 봤습 니다. 보기 힘들다는 고니도 보고, 살아있는 것 을 잡아먹는 독수리도 직접보고 진짜 신기하고 멋진 광경이였습니다. -철새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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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정말 예쁘다~
그런데, 중간에 헬기가 뜨는 바람에 새들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이들 입에서 너나 할 것 없이 헬기를 미워하는 소리가.... 그리고 땔감을 직접 주워 땅을 파 고 불을 피워 밥을 먹었습니다. 주먹밥을 불속에 넣 어 따뜻하게 데워서 먹고, 오징어 구워먹고, 소세지 구워먹고.. 다들 입 언저리가...ㅋㅋㅋ
빨리 데워져라....빨리
: 겨울 숲에서 살고 있는 식 물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운탓에 여기저기 한 가득 매달려 있는 고드름을 어찌나 맛있게 따먹던지... 콜라보다 고드름이 더 맛있다고 다들 3개 이상씩 먹 었다니까요~ 그런데, 중간에 비가 와서 다 못보고 온 게 너무 아쉬웠답니다^^ -월악산 겨울 숲 만나기
뭘 열심히 보는걸까요?
: 모둠마다 모여 오늘 있었던 일들을 보여주 기 시작했습니다. 각자 새들이 돼서 먹이도 잡아먹고, 월 악산에서 고드름 따먹던 상황들을 재현하고 난리도 아니 었습니다. 모두들 눈이 초롱초롱^^ -발표시간
우린 이렇게 놀았어!!
: 과자를 나눠주고 모둠마다 상징물을 만들 라고 했습니다. 만드는 동안 못먹게 했더니 모두들 눈 에서 불길이 이글거리더군요. 상상이 되시죠? 철사로 과자집을 만들고, 알록달록하게 오늘 있었던 일을 그림 으로 표현하는 모둠도 있고..그러나 다 필요없습니다. 과자 앞에 진지한 아이들^^ 발표가 끝나자 마자 달려들어 맛있게 먹었지요. 상품인 통닭과 함께 배터지도록^^ -과자파티
*셋째날 : 이제 집에 가야죠... -서울로 출발 : 일어나서 밥 먹고, 짐정리하고, 우리가 지냈던 곳 청소하고 출발했습니다. 서울 미아역으로.. 모 두가 2박 3일이 짧다고 아우성이였지만, 참 즐거웠습니다. 초등친구들 마음속에 다들 어떤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 아갔는지 참 궁금합니다. 초등친구들^^ 여름때는 더 신나게 놀자구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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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겠죠?
초등캠프는 62명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이렇게 즐겁게 끝이 났습니다. 중간 중 간의 에피소드를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네요. 하나만 살짝 말해드리면 밥 먹기 순 서를 정하기 위해 ‘돼지크레프트’라는 게임을 했답니다.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모으 고 손을 밑으로 잡은 다음에 엉덩이로 기어다니면서 상대를 넘어뜨리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던지 밥 먹고, 돼지크레프트를 연습해서 밥 먹은 것이 싸악 날아가 버릴 정도였다니까요^^ 모이기만하면 “쌤~ 그거해요” 품은 앞으로 개별화에 더 많은 신경을 쓸 계획입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을 똑 같이 가졌고,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더니 캠프가 더 즐거워지고, 아이 들도 더 적극적이고 재밌어 하드라구요. 당연한 얘기겠지요? 앞으로 더 고민하는 초 등캠프는 개별화를 쭈~욱 할겁니다. <초등캠프를 도와주신 소중한 분들입니다> 본부 자연생태 전문가선생님 모둠 교사 노올자(보조교사)
강명숙, 서윤호, 이상섭, 박진아,
홍정모, 정구호, 김혜진, 최은영,
백진아 김오열, 최현수 김미현, 박정희, 문재형, 강현구, 김용성 김은정, 권미희, 김판중
<초등캠프 친구들입니다> 1모둠
정지우, 박유정, 이지연, 조인태, 이승희, 박성진, 구승본, 성기언
2모둠
차푸른, 이상민, 최경식, 김혜연, 김두리, 박진성, 박인수, 김건완, 조윤주
3모둠
정혜연, 이장호, 김보미, 장경민,한호정, 정휘수, 지현정, 김진형
4모둠
조윤경, 장동훈, 노경호, 정지윤, 이상원, 김현중, 양한솔, 배은경, 류욱하
5모둠
김원중, 김재연, 정희송, 이호준, 이재모, 김기범, 최진솔, 장경재,
초등친구들의 밥먹기 쟁탈전^^ ‘돼지크레프트’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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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자랑 하나.】 글. 강현구(초등캠프 모둠교사) 초등 캠프요??
지금까지 가 봤던 캠프 중에 가장 힘들어서 인지 가장 느낀바가 많고 배울 것이 많은 캠프였어요. 여태까지는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는 아이들과 캠프를 즐기는 식 의 캠프를 갔었지만 캠프에 가기 전에 이렇게 고민해본 캠프도 없었어요. 아이들과 즐기는 교사로.. 언제까지 남아있어야 하나.. 나는 도대체 왜 모둠교사로 캠프를 가는 것일까.. 진짜 모둠교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캠프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프로그램 진행을 할 때 아이들을 끌어가면서 제가 관여를 하는 것 보다 아이들끼리 캠프를 만들어 가는 편이 더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 이유는 뭘까.. 라는 질문이 이번 캠프로 인해서 모두 풀렸어요. 게다가 아이들에게 감동까지 받아 더욱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아요. 우선 전공에 대한 공부도 하고 싶고 그 외에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것 들을 배우고 싶어요. 역사와 환경, 지리, 교련.. 다 배웠던 과목들이 다시 배우고 싶 네요 ^^ 뒹굴고 풀숲에서 뛰어 놀며 불도 피우고, 철새를 보며 신기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무언가 가르쳐 주고 싶어도 아는 것이 없어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아이들 이 밟고 있는 풀의 이름은 무엇일까? 화덕은 어떻게 만들어야 불이 잘 안 꺼지고 더 효율적으로 음식을 데울 수 있을까? 저 철새는 어디에서 온 새며 어디로 언제 날아가고 어떤 먹이를 주로 먹으며 집은 어떻게 지을까?분명.. 아이들도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인데..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면서 모둠교사라고 캠프에 와 있는 제 자신 을 돌아보며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했어요. 그래 서 예전에 느꼈던 답답한 기분이 싹 풀렸어요. 다음 캠프를 준비할 때는 정말 바쁠 것 같아요. 해야할 공부도 많고 알아 둬야 할 기본 교양 지식 도 많고 그렇다고 전공인 미술을 허술히 할 수도 없으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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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눈, 코 뜰 새 없을 것 같네요. 처음에 품에 와서 보조 모둠 교사를 하는 저의 모 습을 상상하면 정말 피식 하고 웃곤 해요. 한번 한번의 캠프가 저에게 많은 변화를 안겨다 주었어요. 어설프고 비리비리하며 엉뚱한 선생님 툭하면 감기 몸살에 걸려서 캠프동안 아이들보다 먼저 누어버리기도 하고.. 물론 지금도 어설프고 비리비리하고 엉뚱한 선생님이지만 돌아보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몸도 정신도 예전보단 많이 튼튼해 졌답니다. 앞으로 더 튼튼해 질꺼구 요. 내년에 이렇게 글을 쓸 기회가 되면.. 이 글을 읽으며 또 피식하고 웃을 나를 기 대하며 제 자리를 찾아갈께요. 봄 다가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캠프자랑 두울.】 글. 구승본(초등6) 이번 겨울의 캠픈 너무나 재미있었다. 지금부터 이야기를 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관광 버스를 타고 몇 시간을 간 후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선 발냄새로 진동하였지만, 그때부터 우리는 씻기 시작했다. 우린 밥을 먹기 위해서 돼지 크래프트를 했다. 밥을 먹 는 순서는 키가 큰사람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점심을 먹고난 뒤 우리는 깃발을 만 들고 모둠이름을 정하기로 했다. 저녘은 아까 한 순서대로 받았다. 오늘밤에는 산에 올라 가기로 했다. 선생님들은 우리들 보고, 안얼어죽게 입고 나오라고 했다. 선생님이 우리들 은 한밤중에 산행을 한다고 했다. 우리들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산을 올라갔다. 우리들은 동물들은 보지 못했어도 부스럭하는 소리만 들였다. 동물들이 우리들이 오는 것인지 알 고, 다 숨었나 보다. 선생님들은 여기에는 세가지이상의 냄새가 있으니 세 가지의 다른 냄새의 풀을 찾아오라고 하셨다. 우리는 다른 길로 산을 내려가던 중 다른 선생님들이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구경하였다. 그곳에서 달의 분화구도 보았다. 오늘 저녁은 재미있었다! 이튿날 우리는 새 탐사를 하러 갔다. 새 탐사 때에 고니, 독수리 등 고니는 처음 보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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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였다. 백조랑 비슷하게 생겼었다. 거기서 잡아먹혔지만 죽은 천둥오리의 깃털이 있었다. 그리고 새둥지를 발견하 였다. 이날은 제일로 재수가 없고, 재수가 아주 좋은 날이 다. 그런데 고니를 보고 있었는데, 헬리콥터가 와서 새들을 모두 날려버렸다. 우리는 아주 짜증이 났다. 그런데 다른 선생님들이 돌물발 자국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점심을 먹 기 위해서 땔감을 구해 왔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배를 타고 월악산으로 갔다. 월악산에 서 재미있는 공부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숙소로 와서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을 연극으로 꾸며 다른 모둠에게 말해주었다. 다 잘 하였다. 우리는 다음으로 음식축제를 하였다. 다음날 우리는 짐을 챙기고 집으로 돌아갔다.
【캠프자랑 두울.】
글. 김건완(초등 6)
저는 3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품을 알았습니다. ‘서울 찾아 떠나는 여행’에 참여한 것이 저의 품의 시작입니다. 품 캠프에서는 캠프장처럼 따로 시설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아 이들끼리 가져온 물건으로 밥을 해먹고 잠도 자고 다같이 놀기도 합니다. 그런점이맘에 들어품캠프에참여하게되었습니다. 품 캠프는 저에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꿈 을 주었고 자신감등 저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많은 친구들을 주었습니다. 캠프에서 형들과 동생들을 만나서 다같이 놀고 게임 할 때의 기분 그런 것들은 잊을수 없는 추억 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자유를 줍니다. 우리 뜻대로 할 수 있도록 자유를 줍니다 이것은 다른 캠프와의 차이점입니다. 품에는 항상 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항 상 하는 프로그램이 다르고 모든 것이 딱딱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맞는 것을 골라서 재미 있고 알찬 내용들을 담아서 게임을 합니다. 귀찮은 설명 없는 게임 규칙 없이 모두 아는 게임을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품 캠프입니다. 다른 사람 아는 게임인데 모른다고 안 하는 아이들 없이 다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 하는 아이들에겐 자신감을, 게임을 할 줄 아는 아이에겐 못하는 아이들에게 화내지 않는 마음을 줍니다. 저도 이 캠프에 와 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캠프 때마다 다른 놀이를 하고 새로운 것을 느끼는 것이 이 품 캠프가 좋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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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캠
특 집프 글. 김형미(중등캠프 담당) 1월 21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된 2003년 중고등 겨울캠프 ‘나, 여행간다~!’ 이번 캠프는 지도자 14명, 아이들 21명으로, 2:3이라는 환상의 비율을 자랑하는 캠 프였답니다. ^^ 1년 이상 품과 함께 했던 우리의 품동이들과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 이었겠죠? 충청도로, 강원도로, 여기저기 돌아다닌 자유여행, 그리고 다같이 충주에 모여 지낸 자율캠프..... 이제 알콩달콩한 캠프 이야기들이 시작됩니다! * 이번 캠프는 ‘백지’캠프???
이번 캠프는 말 그대로 프로그램이 전혀 짜여져 있지 않은 ‘백지’캠프였답니다. 캠 프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우리 아이들을 ‘믿어보자!’는 기치 하나로 만들었던 캠프였 지요. 4박 5일동안 처음 2박 3일은 각 모둠별로 아이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짠 자유여행으로, 다같이 충주에 모인 이후의 프로그램도, 일정도, 아이들이 당일날 직접 정했답니다. 캠프가 진행되기 전부터, 4모둠으로 나뉘어진 우리 품동이들, 사무 실 곳곳에서 지도 펴고, 전화하고, 차표 예매하면서, 자기들끼리 여행계획을 잡는다 고 아주 난리를 떨었답니다. 좁은 품 사무실 안에서 40여명의 사람들이 바글바글 와 글와글 떠들고 싸우고 회의하는 모습들, 상상이 되시나요? ^^ 품에서 한 일이라곤, 숙박장소 잡기, 회의장소 제공하기 정도였다니까요. /캠프준비는?
/여행중에는?
였답니다.
아웅다웅 하면서 출발한 2박3일간의 여행 중에도 상황은 마찬가지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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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끼리 코스도 정하고, 숙소도 잡고, 일정도 정하고, 정말 ‘자유여행’을 진행했 지요. 지도교사들이 한 일이라곤 같이 놀기, 같이 먹기, 가끔 한마디씩 하기(ex. "뭐, 니네가 알아서 해라“... ) 등등 밖에 없었다고 하는군요. ^^ 충주에 모여서도 모둠별로 자신들의 여행이야기를 발표한 후에, 모든 품동이들이 모여서 한시간 이상 회의를 했답니다. 내일 하루, 우리는 뭘 하고 놀까, 진행은 어떻게 할까, 일정은 어떻게 할까 하고요. 그리고는 다음날, 기상 시간, 식사시간, 프로그램도 모두 아이들이 회의한 내용대로 진행되었답니다. /다같이 모여서는?
* 자유여행, 과연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전체가 아담한 4모둠으로 나뉘어졌던 작은여행, 과연 아이들은 어디로 ‘싸’돌아다 녔을까요? - ‘샴말리’ 1모둠 : 산으로, 바다로! 식대를 줄여 차비를 쓰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졌던 1모둠. 급기야 2박 3일 동안 바다와 산을 모두 섭렵하는 역사를 이루어냈던 것입니다!!! 첫날은 삼척으로 떠나 겨울바다 만끽하기! 둘째 날은 눈이 펑펑 내리는 태백산에 올라가 엉덩이가 마르고 샴말리 모둠 닳도록 비료포대 눈썰매도 타고.... 셋째 날은 한강의 발원 지, 검룡소까지 10km가 넘는 길을 걷기도 했다지요. 오죽하면 모둠이름이 ‘샴말 리’..... (삼만리를 걸었다는.... ^^;;;) - ‘만장일치’ 2모둠 : 동굴아, 동굴아! 이번 캠프로 커플에서 가족까지 생성(?!)된 엄청난 모둠이지요. 아무래도 최유라 선생, 올해 안에 시집갈 듯 합니다.... ^^ 동굴을 찾아찾아 단양과 영월을 오갔다고 하지요. 단양에 가서는 고수동굴을 비롯해 여러 동굴을 탐사 하기도 하고, 영월 청령포와 장릉 보리밥도 마스터했 다는 엄청난 모둠이랍니다. -눈사람과 함께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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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하다’ 3모둠 : 전설따라 물따라 모둠 사람들이 일단 장대합니다. 부피로 보나, 무 게로 보나...... ^^ 그런만큼 식대를 아낀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모둠이었지요. 일단 충주로 날아가 버린 성질급한 사람들. 충주호를 따라 걸으면서 충주호 주변의 전 설을 찾아 마을 곳곳을 돌아다녔다는군요. 물론 밥 은 아주아주 자알 먹었다네요. ^^
걷기 3모둠
- ‘빙신’(이라고 스스로들 정했더군요. ^^;;;) 4모둠 : 동굴에서 의림저수지까지 그/러/나! 이 싸람들, ‘반어법’이 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모둠 이름과는 다르게 정말 멋지게 여행을 해버렸거든요. 단양에 가서 3군데나 되는 동굴을 섭렵했는가 하면, 제천 의림지에서 빙어낚시도 했다니까 요.(다만... 낚시를 했다는 데 의의가 있는 것이지.... 몇 마리나 잡았냐..... 사실 잡긴 잡았냐....... 뭐 이런 건..... 빙어낚시는 빙신모둠 안 물어 보실거죠? ^^;;;) * 충주에서는?
캠프 3일째, 모두가 여행을 마치고 충주로 모였습니다. 비디오, 사진, 그림 등을 이용해서 각 모둠별로 얼마나 재 미있는 여행을 했는지 한참 자랑을 해대더니, 곧 다들 모 여서 다음날 어떻게 놀지 한참 화의들을 했지요. 지도자 들은 옆방에서 떨고 있었구요.(과연 어떤 계획이 나올지 두려워하면서..... ^^;;;) 넷 째날은 아이들의 계획에 따라 미니 운동회도 하고, 즉석에서 있는 재료만을 가지고 음식축제도 했지요. 프로그램 자체는 별다를 게 없 었지만, 자기들이 스스로 만든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하는 맛이 어떤 건지, 품 식구들 다 아시죠? 스스로 진행하는 캠프가 무엇인지, ‘여행’이란 것이 무엇인지, 다같이 생 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다음 번엔 더 멋진 캠프를, 여행을 만들 것을 다짐하 면서요.... -미니운동회 :눈썰매타기중-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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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를 마치면서 모두들 함께 이야기했답니다.
한번도 캠프 전체를 아이들에게 맡긴다는 것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만큼, 아이들 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어떻게 서로 의견을 내고 취합하면 좋을지를 당황 해하기도 했고, 지도자들은 또 내가 이 자리에서 어떻게 개입하고 어떻게 북돋아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나 지도자들에게나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고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안겨준, 뿌듯한 캠프였답니다. 이제 품의 중고등 회원캠프는 한동안 이번과 같은 백지캠프를 강력히 추진해 볼 예정입니다. 물론 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테지요. 참가자, 지도자 모두가 함께 한 평가자리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처럼, 좀 더 세심한 준비도 필요하겠고, 독창적이고 기 발한 아이디어들을 모아내려는 노력 역시 필요할 겁니다. 지도자들 자신도 뭔가를 프로그램화해서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자세도 더 욱 배워가야 될테지요. 하지만 이번에 서로가 느꼈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맡길 수 있다는 믿음 들대로라면, 웬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서로가 함께 커 가는 기회를 안겨준 품 겨울여행, 자~알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에 함께 했던 멋진 사람들입니다> 모둠
지도자
품동이들
1모둠
심한기, 박정희, 김혜진
최은영, 김정욱, 송예진, 황인영, 정인우
2모둠 3모둠
정영수, 최유라, 백진아 이상섭, 김미현, 홍정모
김용훈, 손민우, 김판중, 황혜진, 박유진 김소희, 권미희, 오종승, 김양수, 조보라, 김동환
4모둠
강명숙, 강현구
임선우, 조형연, 김은정, 정현민, 송현진
본부 (그리고 함께 해주신 분들)
김형미, 김정진, 김민경 유창식 님, 신석호 님, 김광훈 님
나,
제/대/로/여행간다!!
죠??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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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멋지
【작은여행 나.】
자랑하
글. 정영수 (송현고등학교 교사) 새벽기차를 타고 떠나는 우리의 여행
새벽 6시 50분 청량리역. 통일호 기차가 서서히 달리기 시작한다. 2모둠, 우리 8 명은 서로 마주보며 나란히 앉았다. 기차는 양평, 원주, 제천을 지나 목적지인 단양 에 도착할 것이다. 이건 캠프가 아니라 진짜 여행같다. 명색이 지도 교사지만 나는 우리가 단양에 내려서 어디로 어떻게 움직일지, 어디서 잠을 자게 될지 모른다. 가슴 이 설레인다. 다들 얼굴이 사뭇 상기된 듯하다. 여행의 떠날 때의 이 설레임이 나는 좋다. 기대, 두려움, 설레임. 그래! 나는 탈출에 성공했다. (윽! 하지만 이제 3주된 딸 혜인이와 우리 색시가 이내 마음 한구석을 사로잡는다.) 기차에 탄 사람들을 둘러본다. 새벽기차, 그것도 통일호를 탄 사람들은 왠지 더 피곤해 보인다. 이 승객들의 평균 나이는 얼마나 될까? 쉰은 족히 넘을 듯 하다. ..... 익숙한 듯 의자에 몸을 눕히고 잠을 청하는 할머님들. 지도책을 살짝 펼치고 잠든 젋은 여행객도. 아이 둘을 데리고 시끄럽게 떠드는 우리를 계속 견제하는 아주머니 도. 이내 모두들 잠이 든다. 기차 안에서 우리들의 눈만이 말똥말똥하다. 지난 밤 여 행을 간다는 생각을 잠을 잘 못 잤다는 아이들의 눈은 도무지 감길 줄 모른다. 왜? 바로 우리들의 여행이 시작되었기에 우리들은 동굴의 숨소리를 들었다.
단양에 도착한 우리는 ‘비’를 닮은 젊은 오빠1)의 엄청난 친절 덕분에 극적으로 노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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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굴에 도착했다. 노동동굴은 참으로 매력적인 동굴이었다. 인간적인 규모의 동 굴. 환선굴처럼 웅장하지 않지만, 고수동굴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인간의 손때가 덜 묻은, 그래서 신비로운 느낌을 안겨주던 노동동굴. (우리 모둠은 다음날 고수동굴을 찾아갔다. 규모와 화려함에서 고수동굴이 훨씬 더 뛰어났지만, 우리는 만장일치로 노 동동굴이 더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동굴은 석회암 동굴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동굴이라고 했다. 한 마디로 이 동굴은 살아있는 동굴로, 5억 년의 시간동안 계속해서 자라온 동굴이었다. 왠지 이 동굴은 숨을 쉴 것만 같았다. 동굴의 숨소리를 들어보고 싶었다. 살아있는 동굴이 라면 숨을 쉬지 않을까? 다행히 동굴 속에는 우리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눈 을 감고 동굴의 숨소리를 들어 보기로 했다. 영훈이가 어김없이 감자깡 봉지로 손을 뻗어 방해를 했지만...... 곧 우리는 눈과 입을 닫았다. 그리고........ 우리는, 적어도 나는 동굴의 숨소리를 들었다. 톡, 톡, 톡.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기 전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는데,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자. 톡 .... 톡..... 톡.... 아주 작게 물방울 떨 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물방울들이 종유석, 석순을 만들고, 동굴을 만들 고, 키워온, 동굴의 숨소리였다. 그 작은 물방울은 오랜 시간을 떨어져 동굴을 빚어 내고 있고, 나는 내 호흡으로 내 삶을 빚어내고 있구나. 지금 내 호흡은 어떤가? 내 삶은 어떤 모양인가? 여행도, 삶도 결국은 빚지고 사는 것
여행길에 오르면 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무기력한지 쉽게 알 수 있다.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집 한 채는커녕, 익숙한 길도 없고, 익숙한 사람도 없는 낯선 고장에 서 그냥 나는 걸어가고 있을 뿐이다. 가진 것이 없기에 쉽게 떠날 수 있는 것이지만, 가난하기에 자유롭겠지만,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피부에 부딪쳐오는 ‘가진 것 없음’은 분명 견디기 힘든 아픔이다. 물론 이런 힘겨움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믿음을 전제로 하기에 언제나 견딜만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길에서 우리는 구세주를 한 두 명씩 만나곤 한다. 우리가 여행 간 1) 사실 우리를 노동동굴에 태워준 그 청년의 외모는 ‘비’보다는 개그맨 ‘최양락’에 훨씬 더 가깝다. 하지만 단양 시내에 볼일 보러 나왔다가, 히치를 위해 반으로 나 눈 일부의 무리들에게 발각되어 목적지와는 아무 상관없는 노동동굴로 20분 넘게 달려 그들을 안내해 줬다는 것. 게다가 드디어 볼 일을 보러 시내로 돌아가던 중 아직도 차를 잡지 못하고 걸어가고 있던 나머지 무리들에게 발각되어 다시금 노동동굴로 차를 달려야 했다는 점. 이런 상황이 그의 외모에 대해 필자가 거짓 말을 할 수밖에 없게끔 한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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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 시골이면 그럴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이번 여행길에서는 그런 분들을 유독 많 이 만났다. 전체적으로 이번 여행은 마치 물이 흐르는 것처럼 부드럽게, 무리 없이 이어졌다. 바로 순간 순간 우리를 도와주신 분들의 도움 때문이다. 앞에서 설명했던 ‘최양락’, 단양 별곡리 이장님 기와
돌침대가
완비된
돌침대
찜질을
안마와
경로당을 할
빌려주심.
수
있었다.
노선 탈주 버스 기사님
계심.)
(눈이
시외버스터미널로 승객이
다
가는
버스를
내리고,
탔다.
우리가
버스를
영월 청령포 방절1리 이장님 우리의
둘째날
하우스에서
우리는
밤을
그냥
실컷
고향에
슬레이트
덕분의 십
(전화 한 통화에 흔쾌히 각종 안마
첫째날 여년간
엄청나게
(인상부터가
내리던
온 삼겹살을
기사님은 사람
것처럼 구워먹을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점령하자,
밤
좋은
편안히 수
오후,
실컷 자비로
우리는
가는
짜릿한
발
서당을
열고
단양에서
제천
버스가
아니었지만
,
버스터미널로
가야만
했다.)
냄새를
풍기시던
이장님.
풀풀
품어주셨습니다. 있었다.)
이장님댁
비닐
이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여행을 한다는 것이 빚을 지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같이 여행길에 오른 이들 에게조차도 끊임없이 빚을 지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파트 거실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TV를 보면서 “혼자 살수도 있겠구나”하는 생 각을 했던 적이 있다. 혼자 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다지 남 에게 폐 끼치며 기대고 살지 않는다는 자신감은 어느 정도 있었다. 아마 내가 차를 끌고 두둑한 지갑으로 여행을 나섰다면 그 자신감은 변함 없었겠지. 하지만 가진 것 없는 여행은, 초라한 자신을 만나게 하는 여행은, 같이 걷고 있는 옆 사람이, 사소하게 베풀어주는 낯선 이의 친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한다. 사랑이란 잘 베푸는 것뿐만 잘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가진 것 없는 여행이었기에, ‘만장일치’ 우리 모둠과 함께 했기에, 그리고 낯선 이 들의 따스한 손길이 있었기에 이번 여행은 행복했다. * 마지막날 우리들의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 영월의 ‘장릉 보리밥집’은 꼭 다 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것은 같이 나눠야지요. 기회가 있으면 꼭 한 번 찾 아가세요. 정말 감동했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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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행 울.】
자랑두
글. 최은영(한성여고3) 는 우리들이 준비한 작은 여행과 충주에서의 겨울여행을 다녀왔습니 다. 이번 겨울은 캠프가 아니였어여~ 말그대로 여행이였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 떻게 다녀왔는지 실감이 안 나네여^^;; 울 모둠은 겨울바다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장장 6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동해로 나갔답니다. 좋아진 기차땜에 입석이라지만 정 말 편하게 여행했어여. 사람들이 눈꽃축제를 보러 태백에서 내릴 때는 우리가 기차 를 전세낸 기분이였어여~ 맘껏 자리에 앉고 텅빈 좌석을 이용해 씨에프도 찍구.. 아마.. 평소엔 경험하기 힘들꺼라 생각해여^^(다들 부럽져??ㅋㅋ)
우리들의 첫날은 거의 차안이였답니다. 바닷가를 따라서 내려 올땐 무지 기분이 좋았지만 멀미로 고생을 좀 했구여;; 첫날밤은 용화해수욕장의 민박집에서 보냈어여.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였구 밤하늘에는 정말 많은 별들이 우리들을 내려다 보구 있 었어여. 글구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맑고 파란 물의 바다는 다시 한번 오고 싶었 지게 만들더라고여. 비록 날씨가 흐렸던 탓에 아침해는 보지 못했지만.. 하얀 파도가 치는 바다 풍경이 맘을 더 즐겁게 해 주었답니다~ 둘째 날은 태백산을 오르기 위해 아침부터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아름다운 태백산 의 설경을 볼 수 있단 생각에 가슴이 뛰었구여. 그치만 맘만 급했었는지 차시간에 맞추지 못해 무거운 배낭을 메고 산행을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기두 했지여;; 간신히 도착한 태백에는 벌써부터 많은 눈이 내리구 있어 올라갈 수 있을까하는 걱 정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점심식사 후에 맘을 다지고 우리들은 산을 오르기 시작했 습니다. 워낙에 산을 잘 오르지 못해서 전 점점 뒤쳐져 버렸구 첨엔 다들 절 버렸구 나 싶었지만 속도를 맞추느라 보지 못했던 주위의 풍경이 눈에 들어 왔을땐 오히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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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져서 실컷 노래두 부르고 기분좋게 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문수봉에 도 착했을땐 몹시 춥더군여ㅡㅡ;; 그래도 올라 왔다는 느낌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이 뿌듯했답니다. 전 힘들게 올라왔기 땜에 더 그렇게 느껴진거 같기두 해여.^^; 해가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끼며 우리들은 서둘러 산을 내려왔습니다. 역시 내려올땐 너 무나도 틀리더라구여. 그냥 내려와도 속도가 생기는데 비닐 포대를 타고 내려와 기 분 끝내 줬습니다~ 튀어나온 돌에 엉덩이만 아팠지만 그런게 다 자연눈썰매를 맛이 아닐까요? 비밀이지만 중간에 엉덩이가 끼이신 분도 있었어여.^^ 산에서 내려오니까 눈꽃축제가 끝나가던 분위기였지만 거대한 어름조각은 입이 떡!하고 벌어지게 만들었구 넘넘 신기했어여. 얼음에 기대어 모두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서둘러 숙소로 돌아오니 역시나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하더라구여 젖은 옷을 갈아입고 짐도 정리하고 그리고 정말루 꿀맛 같은 저녁밥을 먹었어여~ 심샘의 태백 산 강의 한판을 마무리로 작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답니다~~ 이제는 충주로 가야 할 시간인데 갑자기 펑크난 스케줄 땜엔 남은 시간을 활용해 우리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가기로 했습니다. 입구에서 걸어서 한시간이면 된다 구 하셨지만 우리는 두시간이 넘는 거리를 걸어가야 했답니다. 산행이 아니라 걷기 만 그렇게 오래 해본건 첨이였어여. 주위는 눈이 부실정도로 온통 하얀색으로 덮여 있었어여. 죽을때까지 이정도의 눈은 다시는 볼 수 없을거라 생각이 들 정도로 몇 시간을 눈 속에 있었답니다. 겨우 찾아간 검룡소는 너무나 맑았고 신기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 주었답니다. 이무기의 꿈틀거렸던 자국이라는게 믿겨 질만큼 웅덩이들 이 신기하게 이어져 있었구여. 시원한 샘물 한 잔씩 마시고 우리는 충주로 가는 기 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발걸음 돌렸어여. 기차시간까지 남은 시간을 틈타 심샘께서 자장면을 쏘셨답니다. 탕수육과 군만두는 당연하져~ 거기까진 좋았는데.. 먹다보니 기차간에 늦어서 역무원 아저씨한테 기다려 달라고 사정해서 겨우 다같이 기차를 탈수 있었답니다. 그때 일을 생각하면 아직두 가슴이 떨려여.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정도 늦어 버린 울 모둠은 먼저 가 있을 친구들과 샘께 죄 송했어여. 그래도 도착해서 본 친구들은 넘넘 반가웠고 환영해주는 모습에 고마웠답 니다. 우리의 도착과 함께 다른 모둠은 저녁식사를 했고 울 모둠은 저녁에 있을 여 행 발표를 준비했어여. 예진이의 촬영와 심샘의 멋진 편집기술에 우리는 놀라야 했 답니다. 다들 놀라더라구여 어떻게 했냐구..^^ 그리고 다른 모둠도 울 모둠 만만치 않게 정말 잼나게 놀면서 즐거운 작은 여행을 다녀온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의 발표가 있은후 저에게 던져진 임무하나.. 내일 하루는 우리들이 만들어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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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구 하시더라구여. 최고 연장자라는 이유로 사회자로 선택 되었지여.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저도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땜에 막연히 무엇을 할까라는 고민으로 많은 시간을 이야기로 보내게 되었답니다. 결국 우리는 체육대회를 열기로 했구 진행에는 심샘께서 수고해주시로 했습니다. 오전에 보물찾기하기로 하구여. 정말 앞에 서서 끌 어 나가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물론 다들 말을 잘 들어주 어서 우려했던 것보단 덜 힘들었지만여. 서로 만났다는 것에 밤늦게 까지 놀고도 싶 었지만 낼을 위해 다들 잠들었답니다. 우리들의 하루 어찌 됐을지 궁금하져?? 우리의 기상시간을 7시. 보물찾기를 위해서 일찍 일어나기로 했지만.. 작은 여행에 서의 피곤이 몰려왔던 탓인지 다들 9시가 넘어서 일어나더군여. 저도 7시에 잠시 일 어나 보았지만 다시 잠들 수밖에 없었서여;; 결국 보물찾기는 뒤로 한 채 아점(아침 겸 점심)을 먹고 단단히 무장하면서 운동장으로 나갔습니다.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있어 썰매를 타기엔 더욱 좋았어여. 간단히 몸풀기로 눈밭을 구르고여 아주 짜고 느끼한 콜라도 먹고 눈 속에 묻힌 사탕도 찾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른 인들의 옷으로 눈사람 아닌 눈사람이 된 인도 있었구여.ㅡㅡ;; 드디어 찾아온 오늘의 하이라이트...눈!썰!매! 장판을 깔고 비탈길을 내려오면서 느껴지는 속도는 정말 눈물납니다. 즐겁게 내려 오다 보면 아픔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거든여.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줄일 방법이 없 었기 땜에 우리는 도랑에 빠지기도 하고 여기저기 부딪히기도 했답니다. 저도 엉덩 이에 멍들었어여. 도랑이 무서운 존재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였져.. 안 해본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거예여. 우리들은 다 아는데..^^ 즐겁게 놀고 나니까 다들 지쳐서 그런지 잠에 빠져 들더라구여. 얼마 안되는 휴식 시간을 갖고 여행중에 남은 모든 반찬을 이용한 음식 축 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재료에 맞추어 음식을 만들기로 해 5모둠이 나누어 준비했습니다. 김치볶음밥으로 시작해 서 오징어 튀김, 북어+노가리 덮밥과 주먹김밥과 참치 튀 김등 모두 맛과 모양에서 최고라고 보여주구 있었어여. 물론 맛있었구여. 특히 북어+노가리 덮밥은 주금이였습니 참치튀김 중 다. 그리고 우리는 즐거웠던 하루를 접으면서 우리들의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 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여행이 어땠었는지 또 우리가 만든 하루는 어땠는지.. 물론 아쉬움도 있었지만 다들 즐거웠다고 말하더라구여. 지금 생각하면 우리가 준비한 것 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들에게 기회를 주신 샘들께도 감사했구여. 늘 말해두 부족한거 같아여 정말 감사드려여.. 모두의 맘 아시져?? ^^ 서로에게 편지도 쓰며 나중을 위해 잠시 쉬고 우리는 밤을 기다렸답니다. 나름대로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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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광란의 밤은 우리들만 아는 걸로 하겠어여. 그래야 못간 사람들이 배 아파 하 져..^^ 벌써부터 속 쓰리다구여? 그럴줄 알았어여~~~~ 잊을수 없는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은 좀더 잘 준비 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첨으 로 시도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거 같아여..^^ 다들 아프지 말구 다음 여행두 다 가치 가는 거다~~ 알았지??
【작은여행 엣.】
자랑세
글. 박유진(인수중학교1) 1월 21일(화) / AM 6시10분
중등캠프 시작의 날이 밝았다. 우리 2모둠 정영수 선생님, 백진아 선생님, 최유라 선생님.. 용훈오빠 판중오빠 민우오빠 혜진언니 모둠짱 박유진.. 이렇게 8명의 훌륭한 사람들이 청량리역에 모였다. 6시30분 기차가 출발 할 시간.. 그들만의 무거운 짐을 들고 기차로 향했 다. 단양으로 4시간을 가야했기에 지루함을 게임으 로 극복했다. 여러 게임을 하고 나니 4시간이 후다 닥 가버렸다. 기차가 단양역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우리 2모둠은 각자의 짐을 들고 차례로 내려.. 점심 을 먹을만한 장소를 찾았다. 장소는 나무식탁-_-ᅇ 맛난 점심먹는 중^^ 싸온 점심을 꺼내들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모두 해치운 대단한 우리의 2모둠.. 본격적으로 동굴탐사에 나섰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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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간 곳.!! 노.동.동.굴 버스를 타고 단양시내에 내렸다. 시내에서는 동굴로 가는 버스가 없었기에 히치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두 모둠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 모둠- 백진아 선생님, 혜진언니, 용훈오빠, 판중오빠 두 번째 모둠- 정영수 선생님, 최유라 선생님, 민우오 빠, 모둠짱유진 이렇게 나뉘고 히치를 시작했....지.. 그런데 첫 번째 모둠 백진아 선 생님께서 속해있는 모둠이.. 하나의 작은 승용차를 타고 먼저 가고있는 것이..아닌가.. 그걸 보는 두 번째 모둠.. 그야말로 망.연.자.실.... 모둠짱유진이 속해있는 두번째모둠 은 40분 동안 걸었다. 걷다가 쉬고있는데 아니 저 멀리서 보이는 것은.. 첫 번째 모 둠을 태워주었던 그 하나의 작은 승용차가 아니던가.. 우움하하하하하 구세주가 나타 나셨도다. 우리 두 번째 모둠은 그 작은 승용차를 타고 노동동굴로 향했다. 첫 번째 모둠과 만나서 우리를 태워주신 단발의 청년께 컵과 사랑의 열매를.. 선물로 드렸다. 드디어 노동동굴 탐험이 시작되었다. 지하감옥 같은 어두컴컴한 곳을 쭈욱 따라가다 가.. 오르락 내리락의 계단을 타고 종유석과 석순들을 구경했다. 종유석과 계단사이 가 좁은 곳도 많았으나.. 우리 2모둠은 타고난 유연성으로 가볍게 빠져나왔다. 동굴 을 나오기 전 3분 동안에 동굴의 숨소리를 들었다.. 감동적인(?) 동굴의 숨소리를 듣 고는 밖으로 나왔다. 엄청나게 시원한 바람을 느꼈다. 산을 내려오는데 다리가 어찌 그리 후들후들거리는지.. 푸하하하하.^ㅡ^ 산을 내려와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자치기를 했다. 자치기 제일 잘하는.. 자치 기의 왕이라고 해야하나.. 손민우군.!! 축하합니다.. 짝짝짝짝짝.. 자치기를 끝냈는데도 버스가 오질 않아서 지나가던 크나큰 트럭 뒤에 타고.. 차가운 칼바람을 맞아가면서 도담상봉으로 출발했다. 도담삼봉에 도착하자마자 얼큰 한 라면을 끓여먹고.. 4모둠을 만나 미끄러운 강 얼음 위에서 신나게 놀았다. 신나게 놀다가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우리 2모둠은 별곡리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정말이지 진짜로 상당히 친절하신 별곡리 이장님을 만난 덕에.. 2모둠 .. 따스한 방에서 편하게 잠을 잤다. 1월 22일<수> / AM 7시
7시에 일어나서 짐 정리하고 아침준비해서 차려먹고.. 9시쯔음 해서 마을회관을 나 왔다. 마을회관을 나와서 간 곳은?? 고.수.동.굴 우리의 훌륭한 2모둠 고수동굴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반짝이는 황금 돌에다가... 무 서운 귀신의 얼굴 같은 종유석.. 동전을 던져가며 소원을 빌어보기도 했다. 고수동굴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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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을 마치고 나오니 바람과 하얗게 쌓인 눈이 시원하게 반겨주는 듯 했다. 하얗게 쌓인 눈 때문에 눈싸움전투가 벌어졌다. 혜진언니 얼음 때문에 넘어지고, 민우오빠 판중오빠 정영수 선생님 공격하고.. 백진아 선생님 눈을 맞아가면서 눈사람 만드는데 열중하시고.. 최유라 선생님 용훈오빠 다리에 걸려 넘어지시는데도 밝게 웃으시고..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눈싸움전투를 마쳤는데 눈이 더 많이 내리는 듯하여.. 버스 가 끊길까.. 서둘러 영월로 출발하였다. 피곤했던 2모둠 버스 안에서 잠을 잤다. 영월에 도착하니 날이 흐려 마을회관으로 가야했다. 택시를 타고 마을회관에 도착 하니.. 방절1리 이장님께서도 별곡리 이장님 못지 않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셨 다. 우움하하하하 드디어 저녁시간~ 김치전과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혜진언니 민우오 빠 손에 밀가루범벅 묻혀가며 반죽하고.. 옆에서 판중오빠 김치썰고.. 백진아 선생님 야채들 깨끗이 씻고 계시고.. 정영수 선생님 최유라 선생님 용훈오빠 모둠짱유진은 이번에 먹는 저녁식사 담당이.. 아니었기 때문에 편안히 앉아있었다. 김치전 부쳐서 이장님께도 갔다드리고 2모둠도 맛있게 먹고.. 어두컴컴한 비닐하우스에 가서 돗자리 펴놓고.. 분위기나게 촛불 몇 개 켜가면서 삼겹살 구워먹고.. 배가 안 부를 수가 없 다. 부른 배를 안고 먹은 것들 정리하고 마을회관으로 돌아왔다. 우아아아아~ 마피아게임시간이 돌아왔다. 우리 2모둠 마피아게임에 빠진 실수.. 새 벽 3시까지 하고 말았다. 배는 부르지.. 방은 따스하지.. 잠잘 시간은 지나고 말았지.. 점점...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다. 1월 23일<목> / AM 몇 시였지??
몇 시에 깨어났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무 튼 상쾌한 아침을 맞은 것 같았다. 아침은 라면 으로 배를 채웠고 짐을 정리하고 이제 장릉으로 출발하면 된다. 이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버스를 탔다. 단종의 유배지인 장릉으로 출발~ 바로 역 사관에 들어갔다. 역사관 견학을 하고 난 뒤 밖 으로 나와.. 한바탕 눈싸움을 벌이고 합동작품 또 먹고 싶은 보리밥 눈사람을 만들었다. 눈사람 옆에서 사진도 찍고 용훈오빠의 독사진도 찍었다...ᄏᄏ 이제 2모둠이 기다리던.. 엄청나게.. 기다리던.. 보 리밥 먹을 시간이 돌아왔다~ 꾸하하하하하하 ^ㅡ^ 너무 좋아좋아좋아... 보리밥집에 들어서면서부터 감탄이 흘러나왔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길 기다리면서.. 〃두근두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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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부가 나오자 "우와~" 동동주가 나오자 "우와~" 보리밥이 나오자 "우와~" 온 갖 반찬이 나오자 "우와~" 우와를 셀 수없이 많이 한 것 같았다. 그 날 정말 그렇게 배터지게 먹어봤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나서 버스터미널로 또다시 걸어야했지만 날 아갈 것 같았다. 2박3일간의 짧은 여행.. 이제 충주로 출발한다 충주에 있는 숙소에 가서 저녁도 먹고 다른 모둠이랑 신나게 놀다가 집에 가겠지?? 디게디게 아쉽다아 아아ㅠ_ㅠ
【작은여행 엣.】
자랑네
글. 임선우(배화여고2) 이번 캠프는 내가 캠퍼로 참여해서 가는 첫 캠프였다. 하지만 내 생각과 는 다른 캠프였다. 백지 위에 아주 얇게 그려진 틀만이 있는 그런 종이 같 은 캠프였기 때문이다. 어디를 갈지 무엇을 타고 갈지 그리고 예산은 어느 정도 일지 아무 것도 정해짐이 없었다. 나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옳은 것인 지 몰랐다. 하지만 우리 모둠은 순조롭게 진행해갔다. 여러 번에 의견 속에 정해진 2박3일의 작은 여행! 단양과 제천을 돌아서 충주로 가자는 우리 모 둠의 선택! 첫 째날 우리가 간 곳은 동굴과 단양 팔경 중의 두 곳을 갔다. 우리의 움 직임은 그냥 써 내려간 우리의 계획도와 같이 움직였다. 천동동굴과 고수동 굴 너무나도 대조되는 두 곳 이였다. 웅장함의 고수동굴! 소박함의 천동동 굴! 멋진 곳 이였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사람들의 손길이 너무나 도 컸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도담삼봉과 석문이였다. 처 음에 도담삼봉에 들어섰을 때는 그냥 아름답다는 말뿐 이였다. 하지만 석문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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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그렇지 않았다. 알아보지도 못할 만큼의 크기였다. 내 상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아니 상상을 깨는 듯한 그런 곳 이였다. 누군가가 그 곳이 별로라고 한다면 그 사람 은 아마도 석문을 알아보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가 이동한 곳은 둘째 날에 간 의림지였다. 의림지에서 한 빙어낚시! 그 날은 너무나도 추웠다. 물이 언 강 위에 눈이 쌓여서 어느 곳이 뚫린 곳인지 알 아보기 힘들었다. 앉을 자리도 없이 그냥 일어서서 손이 시리도록 잡고 있던 그 파 리채 같은 것! 잊을 수 없다. 하지만 잊고 싶다. 내가 서있던 시간은 아니지만 우리 가 기대한 것과는 달리 5시간의 노력의 성과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같이 즐 길 수 있었기에 잊을 수 없는 기억일 것이다. 셋째 날 우리가 간 곳은 청풍 문화재단지였다. 청풍에 갔을 때 우리에게서 장애물 이 된 것은 시간 이였다. 우리의 발걸음은 전보다 빨랐다. 그 곳에 5분 이상을 머물 를 시간은 없었다. 그래도 그곳에 간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즐거웠기 때문 이다. 그리고 우리가 정한 충주에서의 하루! 우리의 약속대로 실천되진 않았지만 그 것이 어쩌면 우리가 계획했던 여행의 조금한 실수일 것이다. 우리가 계획 할 수 있는 여행이 계속된다면 나는 선생님들이 정하시는 조금 더 큰 틀과 그리고 기획주기가 길었으면 한다. 한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다음 번에는 집결지도 우리가 정하면은 어떨까 한다. 그러면 이번과는 다르게 우리가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을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진1.기차 안에서
사진2. 고수동굴
사진3. 허탈한 빙어낚시
35명의 작고
작은여행
소중한 기억들이
이야기
가득 담긴 두레품․
사진4.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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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읕!!
학부모 코너
: 우리 아이들을 가끔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죠?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되
었으면 좋겠습니다.
? 질문) 공부는 전혀 관심 없는 고1 남학생 어떡할까 요?? 질문)고1 남자아이인데 성적이 하위권인데도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학원이 다 과외다 이것저것 시켜 보아도 소용이 없고, 시험 때도 걱정하는 눈치조차 보이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답)고등학생이면
학습에 관한 문제를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어느 정 도 갖추어져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군요. 이런 행동패턴을 가지게 된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아이가 어렸을 때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 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경우이거나, 반대로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지나쳤을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경우이든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못하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댁의 자녀 경우에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와 목적이 잘 정립되어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적성이나 목표가 아직 분명하지 않다면 먼저 아이가 관심을 갖는 학교 활동이 무엇인지를 찾아 그것을 격려해 주십시오.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학습 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부모가 자녀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개 부모님은 자신들의 행동방식과는 별개 로 무조건 아이에게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부 모의 요구나 기대는 아무런 위력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전혀 말을 따르지 않습니 다. 부모가 자신의 일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도달해 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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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다면 아이의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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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게 알려 준다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매일 밤마다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라는 애매한 표현보다는 ‘나는 네가 매일 밤 30분씩 꾸준히 공부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동안 과제를 하도록 정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 이에게 성공에 필요한 기술을 계발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일은 짧은 시간 안에 이루 어지는 일이 아님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을 위 해 노력하는 것을 격려하고 칭찬해 주십시오. 크든 작든 간에 향상된 것을 인정하고 기뻐해 주십시오. 칭찬과 격려는 아이가 배우고자 하는 동기를 고취시키는 가장 좋 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02) 334-1201 김만권 / 연우심리연구소장
-유리의 헛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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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있는 현장 : 이번달은 품 주주님이 일을 하고 계시는 군포매화종 합복지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떤 곳이고, 어떤일을 하는지 살짝쿵 들어볼까요^^
글. 송향숙(군포매화종합사회복지관) 안녕하세요? 품 식구이며 5년째 지역사회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송향숙 입니다. 이번 땀이 있는 현장에서는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청소년복지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소개하면,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법인인 매화 종합사회복지관은 1997년에 개관하여 2003년에 6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매화복지관 이 위치한 산본1동 매화(아)는 영구임대아파트로 수급권자 가정이 380세대와 저소득 가정 1000세대가 밀집되어져 있는 곳입니다. 또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기능강화 및 지역사회 조직, 지역사회보호의 사회 복지사업의 목적을 갖고 사회복지팀, 재가복지팀, 운영지원팀으로 크게 세분야로 나 누어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문제상담센터, 어르신주간보호센터, 장애아동 교육센터, 방과후아동보호센터에 전담사회복지사 및 교사를 두고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복지사 12명과 교사 2명, 간호사1명, 영양사 1명, 취사원 2명 등이 함께 일 하고 있습니다. 매화복지관의 아동복지사업이 궁금하다!!
매화복지관의 아동복지사업으로는 아동기 성장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교양교육프로 그램, 지역어린이들의 놀이문화정착을 위하여 '어린이 어울마당', 고학년 방치아동을 위한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신나는 교실', 결식아동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등을 맡고 있으며, 청소년복지사업으로는 사회봉사명령학생을 위한 집단지도프로그램 '파랑새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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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학교연계사업으로 CA'진로탐색반'운영 및 학교순회교육, 청소년봉사활동 지 원을 위한 청소년봉사학교, 청소년봉사동아리'친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동복지사업의 ‘신나는교실’을 소개합니다. 본 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산본 매화14단지는 맞벌이부부, 한부모가정 및 수급권자 가정이 밀집되어 있어 가정내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방치된 아동들이 많 습니다. 이에 방치아동의 건강한 인격성장에 필요한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적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교육기회 및 사회성향상은 물론, 지역사회로 부터의 이탈 및 소외를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1년도부터 고학년을 위한 방 과후아동지도프로그램 신나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도에는 경기도사회 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나는교실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아동들의 생활지도부터 학습지도, 요일별 집단 활동(표현활동, 공동체놀이, 신나는 어린이회의, 나도선생님, 영화상영, 생일잔치, 종 이접기 등)을 진행하고 있고, 현 이용아동은 3학년부터 5학년까지 13명이며, 복지관 에서 신나는교실 아동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동네 개구쟁이들은 다 모였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래도 그 개구쟁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운건 사 회복지사의 지도를 통해 조금씩 조금씩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청소년복지사업인 청소년봉사동아리친구를 소개합니다. 산본고등학 교 1-2학년 24명으로 구성된 친구는 자발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자기성장 을 위하여 결성된 동아리로 현재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친구동아리는 복지관 방과후아동보호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월 2회 토요일 오후에 학습지도 및 놀이지도 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기를 먼저 보낸 형, 누나로서 동생들을 잘 돌보고자 늘 열 심히 활동하는 아이들을 보면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활동의 결과물로 2002년 11월에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에서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장 상을 수상 했습니다. 뿌듯~ 또한, 사회봉사명령학생을 위한 집단지도프로그램‘파랑새교실’의 경 우 2003년부터 군포지역 3개복지관 청소년복지담당자들이 모여 보다 질적인 프로그 램 개발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나 기 위한 지도들의 노력을 통해 삶이 힘든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합 니다. 그밖에도 많은 복지사업들이 수행하고 있지만 지면상 제가 맡고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했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음에 늘 힘이 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화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www. mhswc.co.kr을 통해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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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속의 품 : 2003년 품에서 함께 보내게 될 새로운 사람들이 있습니 다. 그들이 어떤 생
각을 갖고 있는지 누구인지 그들을 소
개합니다. 품에서 함께 한해동안 보낼 두 여인과, 한 남자가 있습니다. 대체 그들이 무슨 일로 품에서 살게 됐는지 몇 가지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1. 나를 소개합니다. 2. 품을 알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3. 품을 선택(?) 이유는 무엇인가요? 4. 인턴생활에서 이런 것을 배우고 싶다!!(사업적, 그 외) 5. 품 식구분들에게 각오 및 하고 싶은 말 한마디^^
그녀의 이름 ‘박 정 희’
24년 전 어느 평화로운 연못에 갑자기 바람이 불 더니 연못보다 큰 금빛고기가 은관을 쓰고 나타났어 요..... 그녀는 몸이 날아갈 정도의 바람 속에서 나무 를 붙잡고 금빛고기를 보면서 그 바람을 이겨냈다고 하네요. 바로 제 태몽입니다. ^^; 물론 그녀가 진짜 그 꿈을 꿨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워낙 상상력이 대단 하신 분이라...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태 몽이 생각났답니다. 너무너무 멋진 태몽이죠? 제 삶 을 형용해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2003년 품안에서 노닐 박정희라고 합 니다. 노래와 함께 자란 유년기, 각종 합창단, 중창단 그 뒤로는 노래방에서 진가를 발휘 하는 Girl~! 끊임없이 학교를 넘어 세상으로 향하고 싶어했던 Girl~!, 주류를 거부하 고 비주류의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싶은 Girl~! 우연히 사회복지에 입문하 여 주변에서 이상한 일만 한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기뻐하는 신기한 Girl~! 가슴에 많은 별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베일로 거두지 않은 그녀~! 개봉박두~! 2. 2002년 6월이 월드컵으로 뜨거웠다면 7월에는 이 바닥이 뜨거웠다! 바로 "청소년 문화복지아카데미" 때문이죠. 품의 이야기는 그 전에도 들었지만 본격적인 인연이 닿은 계기는 아카데미입니다. 아흐~ 전기가 찌르르 흐르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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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여행을 떠나고 싶다! 저는 광주에서 지역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내공을 조금 더 쌓고 사회로 나가기 위해서 한 학 기를 남기도 휴학을 했답니다. 물론 광주에서도 내공을 쌓을 수 있겠지만 선배님들 이 워낙 탄탄하시고 선배님들과 같이 일을 하면 현실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독립적 인 활동을 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고민하는 중에 아카데미 청소 년문화복지 아카데미를 준비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소식이 왔어요. 그럼 한번 떠나볼까? 제가 아카데미 때 감동 받은 만큼 '내리사랑 실천 프로젝트' 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휘몰아쳤죠. 사회복지나 청소년계에서 몸담고 있는 사람 중에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길게 갈 수 있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일에 부족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덥석 올라오 게 됐습니당. 이왕이면 제대로 된 곳으로 가자!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좋겠죠? 사 람도 조직도 그만의 파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판단으로는 바로 품이 저와 파장 이 맞다고 생각해요. 파장이 맞으면서 내용도 풍부하니 금상첨화라! 오호호~ 4. 욕심이 너무너무 많아서 배우고 싶은 것은 2박 3일로 말해도 부족해요. 그리고 배우고 싶다가 새로 배우고 싶은 것이 생겨 시작도 못하는 것이 많아서 딱 두 가지 만 배울려구요. 사업적으로는 체계적으로 사업을 만드는 과정을 보고 싶어요. 워낙 성격이 산만해서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이번 참에 한번 보 수를 해보려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품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말로 형용이 어려운, 뜨듯하고 거시기한 정신 말이에요. 품을 아시는 분이라면 다 아시겠 죠? 5. 배우려면 당연하게 품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은 소중한 인연으로 모시고 정 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 맘을 받아줘~).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할랍 니다. 워낙 마음대로 살아왔던 인생이고 이리저리 모나고 부실하지만 이뻐해줘잉~! 3.
그녀의 이름 ‘김 미 현’
김미현입니다. 골프선수는 아니구요... 전라도 고흥 출신입니다. 키는.....170에 몸무게 48에...... 이러면 좋겠지만,,,,거리가 멀고...... 성격은 울트라 캡숑 나이스 짱....^^ 전라도 표현으로 겁나게 좋고...그 외에는 품에 오시면 알게 될 것 같습 니다. 놀러 오세요..... 이 정도면 신비감 유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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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은 대학 다닐 때 학교사회사업 학회에서 최윤희 샘을 만나 알게 되었구요... 그 당시 청소년에 관심이 많았는데, 청소년단체나 기관에 대해 거의 아는바가 없었죠.. 품 외에는........ 그러다가 실습을 하게 됐구요... 처음부터 품을 다 알고 온 것도 아니 었고, 지금도 품을 잘 아는 건 아닌데... 앞으로 품을 느껴볼 생각입니다. 3. 느낌 때문입니다. 품을 분석하고, 생각해서 온 게 아니라, 품의 느낌이 나를 이끌 었거든요.. 거짓말 같지만, 사실입니다. 이번에 초등캠프와 중등캠프를 다녀왔는데, 아이들을 만나 좋은 기회이기도 했지만, 품을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여서 좋았 습니다. 자연스러움...자유로움.. 선택도 자유롭게 했던 것처럼 과정도 자유로웠고..발 걸음도 자유로웠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품을 만나면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품을 택한 이유를.. 제가 느끼는 품을 다른 이들도 동일하게 느끼지 않을까요?? 4. 다른 건 다 제쳐두고라도, 아이들을 즐겁게 만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 건 따로 방법이 있어서 배우는 건 아니겠지만, 아이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예쁜 아이들과 잘 놀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구요..(프로그램 기획력)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더욱 잘 만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제 표현 이 너무 추상적이죠?? 아직 모든 것이 구체화되지 않은 제 생각 탓에 이보다 더 표 현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5. 나의 품 님들 보세요........(시방부터 전부 다 내꺼여^^) 잘 부탁합니다. 1년 간의 인턴 생활이 길지 짧을지 모르겠지만.....각오를 단단히 한만큼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뛸 생각입니다. 선택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다만, 청소 년과 함께 하고 싶은 내 마음을 더 이상 숨긴 체, 포기한 체 살고 싶지는 않았답니다. 아는 것도 많지 않고, 부족한 것 투성입니다. 하지만, 1년 뒤에는 많은 것들이 달 라질 것을 기대합니다. 아이들이 채워줄 것이고, 샘들의 따끔한 가르침들이 채워줄 것이고, 외로운 타지 생활이지만, 따뜻함으로 채워줄 품 식구들로 인해 분명히 달라 져 있을 겁니다. 함께 해 주실꺼죠?? 2.
그 남자의 이름 ‘홍 정 모’
안녕하세요.. 단순 무식하고 힘 쌘 홍정모라고 합니 다. 저를 네 가지로 소개해 드리죠. 저는 딸기우유 홍입니다.. 딸기우유를 좋아하는 건 아 니지만 딸기우유 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저는 소심 홍입니다. 소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소심 속에 세심함을 감추고 있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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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약골 홍입니다. 등치에 맞지 않게 약한 척을 잘 하거든요...그래서 저는 리바이스 홍입니다. 저의 외모에 맞지 않는 성격 때문에 언제나 풀리지 않는 신비이 죠. 품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대학교 1학년 때 현천홍 선배를 따라 처음 해본 자원 봉사를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품을 쭉 잊고 지내다 실습지를 찾던 중 품 에서 일하셨던 이국진 선생님께서 품을 소개해주셔서 품을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그 이후 자원봉사를 쭉 해오면서 품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2.
품은 저의 가슴에 충격을 주었던 곳입니다. 머리에 쥐가 나도록 저를 괴롭혔던 곳이기도 하고, 반면에 저에게 크고 넓게 볼 수 있는 여유를 주었던 곳이기도 하고 또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준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저에게 살아있는 청 소년을 만나게 해준 곳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품을 통해 다시 한번 머리에 쥐가 나도록 힘들어도 보고 그 안에서 더 큰 시각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사업적인 것이라... 인턴생활을 통해 품에 마인드를 송두리째 홈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게 저의 마음속에 저절로 녹아내려 저만의 마인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 리고 생활적인 것? ㅋㅋㅋ... 그건 제가 한번 품을 바꿔보도록 해보지요.. 품 사람들 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 나라의 어린이로 만들고 언제나 깨끗하고 안락한 휴식처 같은 품이 되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이들을 만난다.. 가장 어려운 건 아이들과의 만남이 어색하지 않는 거라 생각합니다. 어색하지 않다는 건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늙어서도 청소년이고 싶은 저의 마음을 아이 들을 통해 배우고 싶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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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샘들... 한다면 한다 홍입니다... *박정희님 : 아카데미를 담당입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를 들으며 지낼 것 같습니다^^ *김미현님 : 회원교육을 담당합니다. 앞으로 회원관련 한 일은 그녀에게 물어보세요. 상냥하게 답 해드릴껍니다. *홍정모님 : 지역사업 쪽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역팀과 함께 올 한해 한 몸바쳐 일 을 할 각오가 되 있답니다. ------------------------------------------------------------------------------새로운 인턴얼굴을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품으로 오세요. 그럼, 아마 새 식구들이 밝 은 얼굴로 인사도 해 드리고 따뜻한 차도 한잔 드릴겁니다. 품 식구분들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 원해 주세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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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읽어주는 여자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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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좋은 글만 모아논 곳을 찾고 싶은데.. 어디가 좋지?' '내 맘에 쏙드는 글이 모아져 있으면 연애편지 쓸때 활용하기도 좋을텐데...' '좋은 글도 식상한 거 말고.. 좀 새로운 거...'
저도 이런 고민을 했습니다. 편집하는 글에 넣을 글.. 새삼스럽게 책을 뒤 적거리기도 그렇고.. 인터넷에 어딘가에 그런 곳이 있을 텐데.. 하면서 찾았 던 이곳!!!
바로 '웹다이어리'입니다.
http://www.toggi74.com/
이곳은 강종원님의 개인홈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강종원님을 볼 수 없고, 다만 '깡총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지요. ^^ (토끼를 닮은 주 인장 때문에 이런 별명이 있는 것 같아요) 웹다이어리는... 일반네티즌들이 '사는 이야기'로 각자 다른 색깔을 가진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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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1, 2, 3, 4 편에 걸쳐 서로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종종..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감동도 받기도 하 죠. 하지만, 이 곳의 백미는 '좋은글'과 '보물창고'입니다. '좋은 글'에서는 정말로 수백 개의 좋은 이야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시 | 수필/산문 | 소설/인터넷 | 노랫말/뮤비 | 영화/드라마/애니 | WebCafe | 유머 | 사랑 | 별자리' 등등.. 찾고자 하는 좋은 글과 이야 기들을 모아놓아서 어느 때고, 보고싶을 때 꺼내서 읽어볼 만한 글들이 가 득합니다. 저는 특히 '영화, 드라마, 애니'라는 곳에서.. 영화대사들.. 특히 감동 받았던 영화를 찾으면 제가 원하는 대사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보물창고'에는 우리나라의 고대시, 현대시, 그리고 소설 등등의..원 문 전체를 한글파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고, 정당하게 다운받아 쓰실 수도 있답니다. 좋은 글과 이야기가 그리우신 분들~ 은 의도적으로라도 그런 글들을 찾으 셔야 하신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웹다이어리로 클릭클릭 하세요~ *^^* 웃긴 이야기 하나만 소개 합니다^^ 어느 학원선생님의
우리 학원 수학 선생님은 박한재라는실화 선생님이죠~ 수샘이 해주신 이야긴데 좀 웃겼습니다.. -_-;; 안 웃 길려나.. 어느 날 수학선생님이 집에서 밖을 보니 DHA함유 붕어빵이라는 것을 판다고 하는군요 ㅡ,.ㅡ;; 그래서 수학선생님은.. '이야.. 붕어빵의 기술이 엄청나게 증가했구나' 라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래서 하나 를 사 먹을라고 밖으로 나오셨는데 500원이셨다지요 -_-; 그래서 이렇게 물었답니다 "아니.. dha를 어떻 게 함유하나요? 가루같은거라두있나요? 그런거 구하기 힘들텐데.." 그러니..엽기적인 붕어빵장수가의 한마디 ................. "아니요.. -_- 밀가루를 아인슈타인 우유에다 반죽하거든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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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쓰는 겨울편지 ...연탄불 같은 사랑으로...
글. 김보경(추풍령감리교회 전도사) 지난 12월에 태어난 2.35kg 가람이 그리고 살리는 미소 가은이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일부인 아내를 서울에 두고 눈이 그토록 내리던 그 날 나는 눈보라를 가르며 추풍령으로 내려갔습니다. 나를 반기는 것은 추풍령의 참 맑은 공기와 참 시린 겨울 바람이었습니다. 집으로와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냉기가 가득한 방에 연탄불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 날도 변함 없이 나는 연탄광으로 들어가 번개탄에 그렇게 불을 피웠습니다. 맨 밑에는 다 탄 연탄 한 장을 놓고 그 위에 불이 붙기 시작한 번개탄 그리고 새 연탄을 올렸습니다. 그것도 아주 정성스레....... 겨울날 하루라도 불이 꺼져 있으면 방에 불을 피우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치 삶의 지혜를 소중히 얻듯이... 한참을 연탄가스와 연기와 같이 놀다 가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기름 보일러? 가스 보일러? 스위치만 누르면 바로 불이... 하지만 이 연탄 보일러는??? 참 기분이 그랬다.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벌써 3년이 나 이렇게 살았는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우리 주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 목숨까지 버리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매 순간 순간 살피시는 그 사랑 그 보다 작을 수 있지만 그것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 음일 것이다. 그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일을 그 자리를 사랑하는 일일 것이다. 이 땅 의 아이들을, 젊은이들을, 노인들을, 장애인들을, 우리의 이웃들을 그리고 내가 사랑 하는 아내와 가은이 가람이에 대한 나의 사랑 그것은 연탄불 사랑일 것이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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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나 가스 보일러는 한번 불을 지피면 그게 끝이다. 하 지만 연탄불은 한번 불을 붙였다고 해서 그것이 끝이 아니기 에 또한 몇 번은 실패하기도 하며 길게는 몇 시간을 연탄과 씨름해야 한다. 그러나 불을 어렵게 살리기도 한다. 그러기에 참으로 소중한 불이다. 그 사랑이 오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행여나 그 불이 잘 붙었는지? 꺼지지는 않았는 지? 잘 타고 있는지?를 그 불이 꺼지면 안되기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계속해서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연탄불이다. 그리고 밑에 탄이 다되면 꼭 때가되면 그 불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정성스레 새 탄을 갈아줘야 하는 그 연탄 불... 거기에는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사랑이 숨쉬며 타고 있었다. 어느덧 추풍령 그곳의 연탄광에는 연탄에 불이 정말로 반 갑고도 따스하게 그렇게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그때 나의 입가에도 그렇게 따스한 미소가 타오르고 있었다...... 나의 사랑 박선용, 김가은, 김가람! 이 겨울에 연탄불 같 은 사랑으로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추풍령 어느 겨울 바 람에 싣고서...
김보경선생님은 품에서 오랫동안 자원봉사를 해오시던 품 식구입니다. 지금은 추풍령 에 있는 교회에서 전도사 생활을 하고 계신답니다. 2001년 2002년에도 추풍령 포도밭으 로 농활을 다녀왔답니다. 추풍령에 가면 밝게 웃는 언니와 가은이, 그리고 가람이까지 품 사람들을 맞아주고 있답니다. 가람이도 얼른 보고 싶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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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채우는 공 간
품 식구들에게 음반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One More Car, One More Rider
글. 김동혁(청소년 기획단 노올자)
제가 하루는 어떤 음악을 소개해드릴까 하다가 오래된 음반보다는 새로 나온 음 반이 좋을 것 같아서 레코드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에릭크랩튼의 라이브 앨범이 새 로 나왔더군요. 기타의 신, Clapton is God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부른답니다. 그만큼 그는 나이 스물에 이미 정상의 기타리스 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를 기타실력으로만 그리고 음반을 들을 때 그의 기타연 주만을 듣는다면 그를 다 표현 할 수 없다 생각하네요. 그래서 전 그의 기타실력 뿐 만 아니라 그의 음악성에 대해서도 말씀 드릴려구요. E r i c
E r i c
Clapton
Clapton
우선 기타로 그를 말하자면 한마디로 기타의 신이네요. 세계 3대 기타리스트(지미 페이지, 제프벡, 에릭크랩튼)로 불릴 만큼 그의 기타 실력은 당연 뛰어납니다. 하지 만 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의 음반을 들으면 조금은 실망을 한답니다. 왜냐하면 보통 기타리스트를 현란한 기타 연주와 일렉기타의 강력한 디스트라 생각하기 때문 이죠.(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하지만 그의 연주는 그런 것과는 점 다르니까 요. 그의 기타 연주는 "Slow hand"라는 독특한 연주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뭐랄까?? 화려하진 않지만 기타의 참 미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듣기에 편하고 막상 쉬울 것 같지만 직접 연주해보면 따라하기 힘든 그의 연주는 듣는 사람에게 기타라 는 악기로 무언가를 말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타 연주의 원숙 미를 보여줍니 다. 그리고 그는 매 앨범마다 새로운 걸 시도했지만 그의 음악 기본은 블루스입니다. (한국사람에 잘 맞는 장르죠??) 물론 그가 대중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은 정통블루스보다는 팝적인 감각을 가미한 상업적인 블루스를 들려주었구요. 그로 인해 비판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는 어렸을 때부터 정통블루스를 연 주했고 요즘 그의 앨범을 들어보면 정통 블루스를 추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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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비 킹과 같이 한 앨범(Riding with the king)에선 그가 정통블루스에 심취 되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그는 블루스를 추구하며 그에 맞는 뛰어난 그만 의 음악성을 이 앨범에서는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전 음악을 음악인의 또 다른 언어, 음악인의 시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들을때 겉포 장보다는 음악을 통해 그 뮤지션이 무언가를 말하려고 한다는 것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릭크랩튼의 음악은 그런 것 같아요. 이 앨범은 기타의 원숙 미와 그의 지금까지 삶을 보여주는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 앨범을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이 앨범을 통해 그의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를 알기엔 충 분한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강력 추천~!! (이 앨범에는 한국 사람에게 제일 유명한 곡이죠? 바로 Tears in haeven인데요. 이 노래는 엘릭 크랩튼이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어린 아들을 그리며 쓴 곡입니다. 이노 래는 겉으론 그냥 평범한 발라드풍틱한 곡인것 같지만 그의 아픔과 그리움을 마음 속으로 느끼며 들으면 조금은 색다를 것 같네요.^^) Eric Clapton의 다 른 앨범들
Eric Clapton
461 Ocean Boulevard
There's One In Every Crowd
No Reason To Cry
Slowhand
Backless
Just One Night [Live]
Another Ticket
Money and Cigarettes
Behind The Sun
Journeyman
Rush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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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ugged
총 19앨범 중 13개입니다.^^ 1970~1994년까지
품 칼 럼 바람직한(?) 인터넷 시대의 청소년문화
글. 이상화(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1. 청소년인터넷문화의 형성배경
터넷 시대의 바람직한(?) 청소년문화를 논하기 이전에 먼저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에 있어서 청소년인터넷문화의 형성이 어떠한 조건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는가? 라는 점과 그 당시 정부의 인터넷관련 정책 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바로 이점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지금의 청소년 들의 인터넷문화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청소년들의 인터넷문화의 형성을 위한 대안 을 모색하는데 있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먼저 현재의 청소년인터넷문화형성 에 영향을 미친 원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터넷의 보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게임의 도입이다. 19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청소년을 포함한 한국인의 인터넷 사용률은 그다지 높지 못했다. 당시만 해도 인터넷의 사용자는 정보통신관련 전문가분야에 종사하거 나 또는 전공을 하는 대학생들에게로 편중되었다. 대신에 청소년들은 천리안, 하이텔 과 같은 PC통신 중심의 통신문화를 형성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던 중 1998 년 미국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네트워크게임이 국내에 소 개되었고 이는 청소년층으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얻게되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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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한국의 인터넷 사용률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급격히 높아지게 된다. 물론 우리나라 청소년층의 인터넷 사용률 상승의 모든 원인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 임에게만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게임의 국내도입이 상승에 기여한 효과 는 상대적으로 다른 여타 요인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아 주 자연스럽게 민간자본에 의해 전국에 걸친 인터넷망을 구축하게 하는 결과를 초 래하였다. 바로 '게임방'이라는 새로운 테마의 놀이공간의 탄생이 그것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것으로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둘째, 일상생활에 있어 의사소통 수단의 변화이다. 많은 사회학자들은 수렵사회에서 농경사회,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 다시 산업사회에 서 정보사회로의 발달과정을 흔히 인류문명의 발달과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사 람이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기 위한 조건으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것 이 바로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 방식이다. 의사소통방식에 따라 그 시대의 사회문 화 내용과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산업사회에서 사회를 유지 발전하는데 사용 한 주요 의사소통방식이 신문, TV, 도서 등과 같은 대중매체라고 볼 수 있다. 대량 생산과 대량소비라는 말이 대변하듯이 불특정 다수인 대중에게 일부 정보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사회유지에 필요한 의사들이 소통되는 사회를 지칭한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정보사회에서 그것은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변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컴퓨터와 네트워크로 이루어지는 정보통신네트워크의 주요한 특성인 상호작용 성은 새로운 사회문화의 형성을 가능케 하고있으며, 실제로 실현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에 태어나고 성장하고있는 세대인 청소년에게 있어 변 화된 컴퓨터와 네트워크 중심의 의사소통방식의 환경은 아주 자연스럽게 수용되었 으며, 그러한 정보통신기술의 수용능력과 활용의 범위 또한 기성세대들의 그것과 비 교했을 때 월등하고 다양하게 나타나고있다.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PCS폰을 가지고 지하철, 학교, 길거리, 가정 등 때와 장소 를 가리지 않고 인터넷채팅과 온라인게임, 메시지팅에 몰두하고있는 아이들과 쉽게 만날 수 있다. 지금시대 아이들은 여가시간의 활용에 있어서도 과거 TV시청이 대 부분인 경우에서 탈피하여 자연스럽게 컴퓨터와 인터넷의 사용으로 전환하게 되었 다. 아이들은 실제로 대부분의 여가시간을 컴퓨터와 네트워크로 이루어지는 인터넷 을 주로 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변화하는 사회의 의사소통방식에 아주 잘 적응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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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다양한 청소년놀이문화환경의 부재 또는 결핍이다. 지금의 상황도 그다지 많이 개선된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이 국내에 보급이 될 무렵 의 경우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환경은 매우 열악했다고 할 수 있다. 여 기서 말한 놀이문화환경이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놀이의 내용과 수", "놀이의 장소",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 "놀이에 관한 사회적 인식"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다. 익히 알다시피 우리사회는 아직까지 학력위주의 사회이고, 지연과 혈연을 중 시하는 사회이다. 그러기에 사회적 지위의 상승과 출세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기성세대들에 의해서 부정 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것 으로 치부되어 왔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성장과정에 꼭 필요한 다양한 놀이문화의 체험을 통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의 습득이라는 필수적인 과정을 거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이란 고작 기성세대들이 이미 형성해놓은 놀이 문화환경에서 모방하고 답습하는 것이다. 일종의 흉내놀이만 번성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아주 재미있고 새로운 놀이공간으 로 자연스럽게 수용되었다. 현재까지 청소년들의 인터넷사용에 관한 게임중독, 사이 버성폭력, 사이버 성매매, 해킹, 자살사이트 등 "문제 중심적"인 "청소년인터넷문제" 의 관점에서 벗어나 정보사회에 상응하는 새로운 "문화 중심적인 관점"에서 보면 게 임방의 출현과 네트워크 게임의 국내도입은 평소 성인들의 유흥문화 중심의 제한된 놀이문화의 모방에서 벗어나, 청소년들만의 새로운 놀이문화의 한 장르를 형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말할 수 있다. 도시화된 사회의 일반적 놀이문화인 소비중심의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사람과 비교적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만 즐길 수 있는 노래방과 같은 여흥문화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에게 있어 인터넷은 아주 저렴한 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만의 새 로운 놀이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다음으로 그 당시 정부의 정책에 관해 살펴보면 한국은 1997년 IMF관리체재에 접 어들게 되었다. 정부는 IMF관리체재로부터의 지속적 탈출을 위하여 정보서비스분야 를 지속적 확대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로 인하여 다양한 상업사이트중심의 닷 컴(.COM)열풍이 전국을 강타했다. 결국 현실세계에 존재하고있는 상품판매의 행위 들이 대량으로 인터넷으로 몰리게 된 것이다. 결국은 이러한 정책으로 말미암아 한 국의 인터넷은 기형적인 구조를 이루고 말았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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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소비를 조장하는 각종 상품판매 사이트와 게임사이트, 그리고 각종 성 인사이트 등의 상품 정보로 가득 찬 인터넷공간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지금의 게임중심, 소비중심의 청소년인터넷문화의 모습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 고 할 수 있겠다. 2. 바람직한(?) 인터넷 문화형성을 위한 제안
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한국의 인터넷 문화의 형성과정에는 선진국의 인터넷 문화형성 배경과는 상이한 조건에서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아래 인터넷 시대의 바람직한(?) 청소년문화의 조성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 는가? 지금까지 위의 문장에서 계속해서 '바람직한'과 함께 사용한 '?'는 바로 바람 직함의 의미를 제대로 정립해야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한 필자의 의견이다. 따라 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시대를 지식․정보사회라고 할 때 이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바람직한 인터넷시대의 청소년문화"의 의미를 세우는 일이 시급하다. 다시 말하면, 바람직한 인터넷시대의 청소년문화의 3가지 구성요소를 ① '청소년' 의 바람직함과 ② '인터넷'의 바람직함, 그리고 ③ '문화'의 바람직함으로 나누어 볼 때 이들 3가지 구성요소들의 의미들에 관한 사회적 합의점을 세우는 일이라고 판단 된다. 그런 연후에 좀더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사회적 차원의 대안과 정책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위에서 제시한 바람직한 청소년인터넷문화의 형성을 위 한 3가지 구성요소들의 의미를 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바람직함"이란 새롭게 조성되고있는 지식․정보사회에 있어 청소 년들의 위치는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문화를 창조하는 주체의 위치여야 함을 뜻한 다. 기존에 형성되어있는 기성세대들의 문화를 단순히 모방하고 수동적으로 학습하 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대의 문화형성에 주체가 되어 기존 기성세대 들의 문화에 대한 비판적 수용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함을 뜻한다. 둘째, "인터넷의 바람직함"이란 새롭게 조성되고있는 지식․정보사회에 있어 사람 들간의 주요한 의사소통의 방식이 과거 신문, TV와 같은 단방향의 대중매체 중심에 서 쌍방향의 인터넷과 같은 정보망을 통하여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함을 뜻한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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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사람들 상호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새로운 사회문화의 형성 이야말로 우리 문화의 다양화를 실현할 수 있는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 재의 게임, 상품판매 등과 같은 소비성 정보의 교환이라는 제한된 정보의 인터넷활 용에서 탈피하여 사람들 상호간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 영역에 걸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우리사회의 새롭고 다양한 문화조성을 위해 인터넷이 활용되도록 해야함을 뜻한다. 셋째, "문화의 바람직함"이란 새롭게 조성되고있는 지식․정보사회에 있어 문화의 역할이 우리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 해야하다. 여기서 말하는 문화란 영상문화, 음악문화 등의 예술문화만을 지칭하는 것 은 아니다. 인간 역사의 전 과정을 문화 발달의 과정으로 본다면 인간의 삶의 과정 에서 형성된 삶의 양식 전체이다. 그러므로 한 시대의 문화는 그 시대 사람들이 무 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할지를,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를 제시하는 길잡이의 역할을 해야함을 뜻한다. 지금까지 서술한 위의 3가지 구성요소들의 의미를 조합하면 "바람직한 인터넷 시 대의 청소년문화란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같은 각종 정보통신매체를 현재의 흥미 있 는 게임도구로써의 단순한 수용에서 벗어나 지식․정보사회의 새로운 문화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의사소통양식으로 인식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하 는 문화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시대의 바람직한 청소년문화에 관한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사회적 차원의 대안과 정책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째, 현재 우리 사회에서 팽배해있는 문제중심의 청소년인터넷문화의 인식을 전 환하는 일이다. 인터넷이 게임중독, 사이버성폭력, 통신사기, 자살, 폭력, 음란사이트 의 난무 등의 문제들로 가득 차 있는 쓰레기의 공간만이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알 아야 한다. 오히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원인은 우리시대 기성세대 들이 만들어놓은 문화의 건강성에 있다는 점을 알아야하며, 이들 기성세대들의 문화 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사회적 운동이 요구된다. 이러한 운동과 정책은 자연스럽게 현재 청소년들의 인터넷문화가 다양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 밑거름으 로 작용할 것이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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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인터넷을 매개로 세대간, 청소년간, 국가 간, 민족 간에 다양한 문화적 교류 와 실험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구비되어야 한다. 청소년보호차원에서의 강제 적인 법적 제재는 인터넷을 매개로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보의 소통을 통한 새로운 문화형성의 기회를 완전히 봉쇄하는 것이 되고 만다. 청소년보호차원에서의 정보교류에 관한 법적 제재는 연령에 따라 신중하게 처리되어야만 한다. 셋째, 청소년과 기성세대 모두에게 "인터넷문화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청소년의 경우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차원의 모든 교육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학습활동 및 문화체험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인터넷을 다양한 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러한 차원에서의 활용과정에 서 나타나게 되는 통신용 언어의 무분별한 사용에 관한 문제나 해킹과 같은 새로운 윤리적 문제를 집단토론과 같은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해결함으로써 문화교 육의 완성이 가능하다고 본다. 기성세대의 경우도 현재 각종 교육기관에서 실시되 고 있는 홈페이지 제작 방법 및 인터넷 사용법 위주의 사회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 나 청소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활용한 세대간의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 는 문화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하겠다. -----------------------------------------------------------------------------
-창가에서 이
정
햇살이 참 맑았다. 네가 웃는 모습도 그러했다.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너를 바라만 보고 있겠다는 뜻 은 아니다. 온몸으로 너를 받아들이고 싶
하
다는 뜻이다. 햇살이 참 맑았다. 네가 웃는 모습도 그러했지만 어쩐지 나는 쓸쓸했다. 자꾸만 작아지는 느낌이었다. 너에게 다가설 순 없더라도 이 젠 너를 보고 있는 내 눈길은 들키고 싶었다 햇살이 참 맑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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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눈이 부셨다.
품에서 온 편지 누군가가 다른 누구에게 이어쓰는 공개편 지입니다
신석호 선생님께^^ -강명숙님이 신석호님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맹입니다^^ 반가우시죠? 누구에게 쓸까 고민을 하던 중에 선생님이 문득(?) 떠올랐어요. 생각해보 니 선생님과 인연도 길었는데, 선생님께는 편지를 썼던 기억이 없는 죽을죄 를 지었더라구요. 그래도 맘은 안 그랬어요...헤헤~ 여러 가지 일로 많이 바쁘고, 힘드실 텐데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주시고 품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와 주셔서 참 든든하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그냥 옆에 있어만 줘도 힘이 나는 그런 사람이요.. 이번 달 캠프에 같이 가게 돼서 정말 좋아요.. 쌤~ 물론, 선생님이 캠프 를 할 때마다 오셨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같이(?) 일하는 거잖아요.ㅋㅋ(공개 편지에 적었기 때문에 꼭 오셔야 되는 거 아시죠??^^)' ‘삶의 뿌리를 찾아서‘에서 두 팔 걷고 일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그때 저는 어렸지만요..(지금도지만..^^) 그때처럼 힘내세요!!! “조금만 기다 려~”의 신화는 아직 깨지지 않았습니다. 맹이 소심해서 선생님 앞에서 이 런 말을 못 했지만, 이 말씀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저의 작은 기를 보내드립니다. 이 늦은 밤 선생님을 생각하며... 쌤~ 사랑합니다...(부끄러워라...) 제 맘 아시죠???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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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좋은 글 - 득남했습니다.
득남했습니다!!
김정현 2003/1/29(14:07) 드뎌 퇴원했습니다. 지금은 친정으로 왔구요.. 정말 산고는 없었지만..제왕절개 수술도 만만치 않더군요.. 아무튼 자연스러운 것이 젤루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스가 나오지 않아서 연 3일을 내리 굶는데..옆에서 미역국 후루룩 마시는 소 리가 들리는데..정말 야속하다는 생각두 들구,...ㅠ.ㅠ 고슴도치도 제 자식이 젤루 이쁘다구.. 우리 아그, 정말 이쁩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구요..이 녀석이 10달을 내 뱃속에 있었던 녀석인가..싶으니 까..더욱 애착이 가고..작은 몸짓 하나하나도 신기하고..이쁩니다. 함 보여주고 싶네요.. 완전히 신랑 판박입니다. 간호사가 신랑 자리비운 사이 아이 바라보고 있다가 신랑이 들어오니까 숨을 멈추더군요...정말 붕어빵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 여하튼... 많은 분들의 응원덕분에..건강하고 이쁜 아이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난중에 몸 추수리고..한번 갈께요.. 드뎌... 품동이 한 명이 더 생겼습니다. 우리 아그 얼른얼른 키워서.. 품의 행사에 꼭꼭 보내야겠습니다!! 아직 이름을 짓지 못해서... 조만간 이름지어서..보고 할렵니다! 김정현님은 대학생 때부터 품의 든든한 일꾼이었던 소녀였지요. 어느덧 지금은 결혼을 해서 건강한 아 이도 낳고, 좋은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빨리 예쁜 아기의 얼굴이 보고 싶네요. 품 게시판 에 사진한장 올려주실꺼죠? 벌써 품 식구분들은 축하메세지를 보내셨겠지요.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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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좋은 글 - 탱이 소식~~★
탱이 소식
오종환 2003/1/17(15:17)
수고하셨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셨지요? ^^ 제 생활에 변화가 조금 생겼습니다. 다니던 회사 그만뒀어요. 이런저런 일이 좀 있었 구, 또.. 제가 수술을 한번 더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회사 그만 둔지는 1주일 정도 됐어요. 에구구... 그리구.. 다리 수술은.. 이번주 수요일이네요. 지난번 수술한 전방십자인대 말 구 그 옆에 있는 내측측부인대(맞나?) 손상이 있다는군요. 그 손상된 인대로 인해 전에 수술한 전방십자인대까지 또 늘어났다네요. 수술한 이후루 반년정도 재활하다가.. 회사에 취직하는 바람에 재활운동을 재대로 못한게 아무래두 큰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내측측부인대 수술을 하고 전방십자인대는 또 다른 걸루 대체한다네요. 다른 사람 인대 루요. 이제 제 몸에두 다른 사람이 또 한명 같이 살게 됐군요. 지난번에는 제 뼈하구 힘 줄을 잘라서 인대를 만들었는데 그걸 없애구 이제 다른 사람 인대루 교체할건가봐요. 이 래저래.. 에휴... 직장다니면서 꾸준히 아팠거든요. 올해 들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 더니... 수술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이번 수술만 잘 되면 100% 완치가 가능하답니다. 다행이지요.. 내일 병원에 입원하고 수요일에 수술합니다. 입원해서 수술하는 병원은 상계동 아니 하계동인가? 암튼, 거기에 있는 을지병원에서 하구요, 며칠 그곳에 있다가 예전 입원해 있던 강북연세정형외과로 옮깁니다. 거기서 또 가능하다면 시흥이랑 가까운 곳으로 옮기구요. 이번에두 회복기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수술이 끝나구 6주 동안 깁스를 하구 있다가 깁스 풀구 다시 재활 에 들어간다고 하니까요.. 직장은.. 휴직계를 낸 건 아니구 아예 그만뒀어요. 이래저래.. 2003년 맞아서.. 아직 1월두 지나지 않았는데 심난합니다. 완전히 치료할 수 있다는 기대감보다는 앞날에 대한 불안함이 더 크네요..... 모든 것이 저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과정이겠지요. 밖에 눈은 내리는데.. 마음은 복잡하구... 소주 한잔 생각이 간절한데.. 당장 수술이라 그럴수두 없구.. 늦게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꼭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이 최고잖아요. 그럼, 나중에 다시 소식 드릴께요.. 행복하 세요~ 오종환님은 대학생부터 품에서 자원봉사를 했구요, 2000~2001년도에는 직원으로 전통예술한마당을 담 당했습니다. 지금도 품의 버팀목으로 지내고 계시답니다. 완전한 치료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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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속작은 이야기 ♥정율․김동환군 휴가 다녀갔어요. 1월말과 2월초에 두명의 군인이 품 으로 다녀갔습니다. 율이도, 동환이도 살짝 살이 찐 모습이였습니다. 정말 일병때는 다들 살이 찌나봅니다. 얼굴 도 까무잡잡한 것이 정말 건강해보임 니다. 정율군은 또 얼마 안 있어 휴가 를 나온다는군요^^ 항상 건강하고, 군복무 잘하세요. 품에서는 항상 생각 하고 있답니다....화이링~
♥박기범님이 임용고시 합격!! 박기범님이 임용고시에 당당히 합격 하셨습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릴 일이 죠? 품도 참 즐겁습니다. 다달이 이렇 게 행복한 소식들이 들리니 말이예요. 또 한 명의 국어선생님님 탄생하셨네 요. 경기도 지역이라서 정영수님과 가 까운 곳에서 일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정말 축하드리구요, 한번 오 셔서 축하주 쏘!세!요!^^
♥조의근․두영미님 딸 낳았데요^^ 조의근님과 두영미님의 결정체인 세 연이가 태어났습니다. 엄마를 닮아 눈이 크고 예쁘다고 어찌나 침이 마 르도록 자랑을 하던지요... 모두 그 모습을 보셨어야 합니다.^^ 엄마와 아기가 모두 건강해서 품도 너무 좋 답니다. 조의근님.. 홈페이지에 빨리 세연이 사진 올려주세요..!!
♥이상섭군이 병원에 입원을?!? 중등캠프에서 공포의 눈썰매를 타다 시멘트에 발가락이 부딪혀 다쳤습니 다. 무릎까지 깁스를 하고 결국엔 병 원에 입원해서 빠를 쾌유를 바라고 있습니다. 살도 무려 15kg정도가 빠 졌다는 소문이 들리드리구요. 빨리 나아서 2월 달에 캠프 가야죠^^ 모 두들 응원한마디씩 해주세요!!~
♥북경에 있는 은미가 한국으로 놀러왔어요. 고등학교때부터 품 캠프에 참가했 었구, 이제는 중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은미가 한국으로 잠깐 놀러 나왔습니다. 아이라던데.. 이 상적인 딸과 아들이 있어 참 좋으 시겠죠? 튼튼하고 밝게 자라길 바 랍니다. 축하드려요...^^
♥2월달은 졸업하는 달^^ 2월 달에 졸업하는 식구들이 있습 니다. 졸업하시는 식구들 행복한 졸 업을 하시는 대학 4학년생을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살아있는 꽃 대 신...마음을 담은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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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주주현황 주주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현재까지 총 210분입니다.
203. 206. 209.
우정원(평화의 샘) 박종우(극단진동대표) 이강우
204. 207. 210.
김기중 205. 이종명(간디고) 이영주(한화국토개발) 208. 이교헌 정선희(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1月- 2,230,000원
♡ 작은 정성 감사합니다
*일반자동이체 및 지로 김용성( 5,000) 이유신(10,000) 김정현(10,000) 김종국(100,000) 김판중(20,000) 김영원(30,000) 권도라(30,000) 김보영(50,000) 조성민(10,000) 고영한( 5,000) 이교영((40,000) 김기중(20,000) 김영호(20,000) 변혜원(50,000) 한덕남(20,000) 김명희( 5,000) 류정진(10,000) 정영수(20,000) 이영애(50,000)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200,000) 장성희(10,000) 김미정(10,000) 일반계좌 2분(20,000) 우수명(1,000,000) *CMS자동이체 박혜경(10,000) 고인석((10,000) 김대심(10,000) 황선미(10,000) 손춘석(20,000) 반병두(50,000) 남재영(10,000) 최정훈( 5,000) 장은석( 5,000) 윤회영(10,000) 김광훈((30,000) 이미선((10,000) 촤경화( 5,000) 김태영( 5,000) 김태영( 5,000) 홍경숙(10,000) 배경옥(20,000) 김정미( 5,000) 이정호(10,000) 박영심(10,000) 문상훈(100,000) 손의숙(30,000) 조남억(10,000) 이창신(10,000) 최해경(20,000) 홍미영(20,000) 고영한(10,000) 표경흠( 5,000) 정수현(20,000) 고재도(30,000) 김지연(10,000) 이기남(10,000) 김대유(10,000) 홍상미( 5,000) 강명숙(10,000) 김미정(10,000) 장효진( 5,000) 권미희( 5,000) 신미경(10,000) 결 구분
사업 일반
주주
수입 항목 전월이월 후원금-주주
사업수입
사업비․이월금 계 개인후원
산
보
금액
13,294,033 2,243,080 0 1,048,000 16,521,113 2,243,080
지출 항목 사업비 운영비-급여 운영비-공공요금 운영비-경비 운영비-월세 운영비-기타 재산조성비 기타 계 전액 사업통장 이체
16,521,113 (수입-지출)
계
고 금액
1,851,800 2,347,200 600,910 600,500 620,000 1,119,131 410,000 326,100 7,883,641 13,294,033
7,883,641 8,637,472
*주주입금총액을 월말로 결산하여 사업통장으로 이체하여 관리함. * cms 후원금 내역은 맞으나 92,160원은 시민운동기금측의 실수로 다음달로 이월됨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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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습니다 초등캠프 함께 도와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캠프의 자연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 행해주시고,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캠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서윤호선생님, 김오열선생님, 최현수선생님, 정구호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 다. *
초등캠프 뒷정리를 끝까지 함께 정리해주고 있답니다. /백진아님(평택대학교 3) *
연극제 매뉴얼집을 심한기선생님과 함께 작업하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권혁기님(연극연출가) *
정정합니다 품 칼럼을 정정합니다. /저번 1월호에 나갔던 원고가 바뀌었습니다. 저번 호 제목은 이상화님의 ‘꿈과 현 상이 이상이 되길 바라며...’입니다. 이번 호에 제대로 된 원고가 나갑니다. *품 사람들을 정정합니다. /지난 1월호의 품 사람들은 김대심님의 ‘이어달리기’ 로 목차에 잘못 기재되었습 니다. *우리를 채우는 공간을 정정합니다. /또다시 목차를 잘못 실었습니다. 우리를 채우는 공간은 김동혁님의 TOTO XX였 네요. *^^* *
알립니다 두레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습니다. 어떤 이야기든지 좋습니다. 바라는 코너 가 있다거나, 오타를 지적해주셔도 환영입니다. 품 식구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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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을 소개합니다! www.pumdongi.org 품은 청소년 복지의 게릴라입니다. 품이 실현하는 청소년 복지는 남보다 먼저가 아닌 남과 다른 그리고 남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며 그 실천의 끈은 열린교육입니다. 이 땅의 아이들이 좀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고 그 힘이 세상에 뿌려질 수 있는 열린교육을 실천합니다. 품이 실천하 는 열린교육의 매개는 『문화』입니다. 건강한 아이들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곳! 그곳이 바로 ‘ 품 청소년문화공동체’입니다. 우리단체는 청소년을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고 있습니다.
♤청소년 캠프,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전통예술 한마당, 청소년연극제 등을 포함한 청소년문화예술 활동사업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자원지도자들과 현장 실무자들을 교육시키고 전공대학생들의 실습을 담당하는 교육사업 ♤보다 나은 청소년활동을 위한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사업 ♤청소년활동연구, 조사, 프로그램개발과 관련된 연구자료 출판사업 ♤본 단체에 소속된 회원들을 중심으로 서비스되는 회원사업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한 학교 CA지원 사업, 지역거리축제, CA축제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사회사업
“따뜻한 가슴과 소중한 땀” 품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품의 뜻과 가치에 투자하세요!! * 품주주운동은?
진정한 사회복지의 실천을 꿈꾸십니까? 새로운 변화와 실천에
동참하고 싶으십니까? 품의 뜻과 가치에 투자하십시오. * 주주가입방법
품 주주 가입신청서 작성(e-mail, 우편, 방문신청 등)하시고, 개
설된 통장으로 가입비 납부하시면 됩니다. 주주 가입 후 매월 정기회비는 청소년 1,000원 이상, 성인 5,000원 이상입니다. 【개설통장 - 서울은행 계좌번호: 30101-1659419 예금주:품청소년문화공동체】 * 자세한 내용은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주저 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세요.
서울시 도봉구 쌍문1동 495-77 송곡빌라 지층 Tel: 999-9887 / Fax: 999-0860 / www.pumdongi.org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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