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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품-2001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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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호(통권 21호)

두레품 ․

2 기획기사 여름특집 "청소년 수련활동" 기획1. 청소년 복지 ‘일반청소년복지-청소년수련활동' 기획2. 두레품이 제안하는 '수련활동 선택은 이렇게!' 10 문화바라보기- 심한기의 엽기논단3 '경부고속도로와 문화고속도로' 12 품사업 이모저모-지난 6월의 품 -보다 더 자세히~ -7~8월의 품 -품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22. 청소년 문화복지 현장-대학로에서 놀자 25. 축하 메시지-품 9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30 품사람들 낳은 정, 기른정 <박경호> 나를 채우고 싶다 <정혜진> It is just India<권희정> 34 너를 보여줘! 미진이와 함께 여름을 <서동미> 36 좋은사람 좋은글 41 품속작은이야기/품주주현황 43 결산보고/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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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심한기 발행일․2001년 7월 5일 편집․두레품 표지디자인․신나리 발행처․품청소년문화공동체 서울시 도봉구 쌍문1동 495-77 송곡빌라 지층 Tel. (02)999-9887 Fax(02)999-0860 www.pumdongi.org E-mail: pum@pumdongi.org 인쇄․두림인쇄 두레품人․송향숙․황선미․서동미․김대심․김선희

표지디자인을 해준 신나리님은 2000년 청소년연극제 포스터디자인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멋지죠? 신나리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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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소년(문화)복지

두레품과함께 생각해보는 청소년복지

청소년수련활동 ‘오늘의 주제는 또뭐예요? '청소년 수련활동'이라구요? 그건 또 어떤 건지.. 빨리 가르쳐주세요!! 헤헤...

호기심 만은 ‘호구(好拘)’

‘ 아기다리고기다리던여름캠프(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캠프!!)’ 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이지요? 드디어 캠프의 계절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품의 게시판에도 그리고 여 기저기 신문광고에도 청소년 대상 관련 활동, 캠프 광고가 곳곳에서 눈에 띄는 그런 계절이 다시 돌아왔네요. 그렇지만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씨랜 드 사건’과 같은 일은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않되겠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청소년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활동’에 대 해서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청소년활동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청소년 수련활동’에 대한 여러분의 가려운 부분을 아주 시원하게 싹싹~ 긁어드리겠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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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련활동은 ‘생산적 복지활동?!’

그 동안 두레품의 기획기사에서는 청소년 복지에 대한 관심도 ‘치료의 개 념’보다는 ‘예방의 개념’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점을 지 적해왔습니다. 청소년기 동안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림이 성 인의 삶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건강하게 자란 청소년들이 장차 커서 사회에 기여를 한다면 거기에 서 발생되는 부가가치와 영향력은 그 흔한 통계로도 잡을 수 없는 매우 가 치있는 일일 것입니다. 청소년 활동 그리고 일반 청소년을 위한 ‘수련활동’ 은 청소년들만을 위한, 그들에게만 유익하고 한정된 일회적인 사업이 아니 라, 개인은 물론 전사회적으로 지속적이고 부가적인 효과를 주는 생산적인 복지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 청소년’이라는 용어는 다소 낯설지만, 현대 사회에서의 복지 개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일반 청소년복지의 주 대상은 과거 청소년복지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사람들입니다. 청소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Erikson이 이야기한 ‘자아정체감’ 일 것입니다. ‘ ~로써의 자기’ 학생으로써의 자신의 모습, 자식으로써의 자신 의 모습, 친구로써의 자기의 모습이 일치할 때 즉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 지고 있을 때 성숙한 성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아이들에게 입시의 비중이 큰 우리나라에서의 청소년기 는 패배감을 안겨 주고 이러한 열등감과 패배감은 자아를 바르게 인식하는 데 큰 장애를 일으키지요. 물론, 학습능력 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기질 그리 고 가족요인도 중요한 부분이 되겠지요. 이처럼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활동으로써 자기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돕고, 각 개인의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와 경 험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학교, 지역사회, 청소년단체가 담당해야 하는 것입 니다. 이런 사회적인 흐름을 반영이라도 하듯 청소년 관련 정책들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심 중에 하나가 바로 ‘수련활동’이지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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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소년 수련활동의 정책적 근거.

두레품 지난 호(‘청소년 복지의 뿌리를 찾아서’)에서 한국의 청소년 정책이 요 보호 청소년에 대한 보호대책과 비행청소년에 대한 선도대책이 중심으로 이 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미성년자보호법, 아동복리법(1961)) 1970년대에는 근로청소년에 대한 부분이 사회문제가 되었지만 여전히 노동 문제로 인식이 되었었고 1980년대 들어서 ‘청소년육성법’이 제정되면서 청소 년 육성을 위한 최초의 법이 선언적이나마 제정된바 있습니다. 1990년대에 이르러 한국청소년기본계획이 수립되면서 ‘청소년 기본법(이하 ‘기본법’)’이 제정되어 그 동안 처방적이고 단기적이였던 청소년 정책이 청소년 육성으로 정립되면서 좀더 능동적이고 장기적으로 변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법에 제도화된 청소년 수련활동의 개념은 동법 제3조 3항에 의하면 ‘청소년의 균형적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전제 로 생활권이나 자연권에서 심신단련, 자질배양, 취미개발, 정서함양 및 사회 봉사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배움을 실천하는 다양한 조직적인 체험활동을 말한다’입니다. 이러한 수련활동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교과과정 속에 포함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수련활동의 한 영역으로 봉사활동도 교과과정 속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수련활동은 학교교육과 연계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청소년연맹과 같은 청소년단체, 언론기관, 관련사회단체 등에서 혹은 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의 수련활동을 마련하고 있어서, 누구나 원하면 개인이나 집단으로 참가하 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오늘날 일반 청소년들에 대한 우 려의 시각을 생각해 볼 때, 수련활동이 제도적으로 마련되고 시행된 것은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이지요. 청소년 수련활동은 ‘문화관광부’에서 관장하고 있구요, 수련활동의 분류는 ‘스포츠 활동, 문화활동, 봉사활동, 야외활동, 인간관계수련활동, 전통문화활 동, 예절활동, 과학탐구활동, 놀이와 레크레이션 등’이 있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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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느 기관에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나요?

정책적인 기반이 다져있어도 그 것을 실 천할 수 있는 전달체계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잘 모른다면 좋은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겠죠? 청소년 수련활동은 주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이루어집니다. 청소년 수련시설은 수련활동에 필요한 설 비, 시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고 청소년 지도자에 의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을 활동 보라매청소년수련관 활동모습 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수련시설은 다시 ‘생활권 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관, 청 소년수련실)과 ‘자연권 수련시설’(청소년수련마음, 청소년수련의 집, 청소년 야영장) 및 ‘유스호스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생활권 수련시설’은 일상생활권 안에서 수련활동을 실시하는 곳을 말합니 다. 즉, 도보나 대중교통수단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택가나 도심지, 혹 은 도심지 근교에 시설이 있어서, 각종 취미나 문화, 체육활동 등 주로 숙박 을 요하지 않는 당일형 활동을 말하고 주로 실내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이에 비해 ‘자연권 수련시설’은 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이 이루어 지는 곳으로 야영을 통한 야외활동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과는 격 리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권 수련시설에서는 개인이 아닌 단체생활을 통한 수련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당일형보다는 숙박형의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유스호스텔’은 1909년 독일인 교사 리하르트 쉬르만이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에서 심신단련 및 현장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간소하고 청결한 숙박시설을 설치 운영할 것을 주창한 것을 계기로 유럽에서 발전된 일종의 청소년 전용 숙박시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에 한국유스호스텔연맹이 설립되었 습니다. 현재 수련시설의 현황을 보면 1999년 총 533개소로 생활권수련시설 211개 소, 자연권수련시설 272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유스호스텔은 1997년 기준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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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실제 이용현황은 전체이용률이 32%이고 이 중 생활권이 5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유스호스텔이 32%, 자 연권이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련활동의 경우에도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는데, 수련활동의 비 용을 개인이 부담하기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고,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하여 반복된 활동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잃었다는 것을 들 수 있 습니다. 프로그램과 진행자의 전문성이 결여되어 수련활동의 기능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부 학교에서는 이와 같은 이유로 수련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청소년 수련활동을 진행하는 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련활동에 참여하는 지도자 들에 대한 자질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각 수련시설들은 지역적, 사회적 특성을 살련 전문적 프로그램을 특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 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 번에 이야기되었던 부분인데, ‘사회복지사업법’ 관 련법안으로 ‘청소년기본법’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선언 적으로는 중요하게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반청소년복지 수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지원 등에서 청소년복지에 대한 국가의 책임 등이 배제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청소년복지 발전을 위한 각 행정당국의 연계방안도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수련활동을 비롯한 일반 청소년을 위한 문화적인 활동이 단지 기존 의 치료적 복지의 개념을 벗어나 예방적 차원에서의 청소년 사회복지영역에 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적극적인 실천활동하고 있는 곳. 너무나 드 물어서 사회복지현장에서는 벤쳐복지라고 불리우는 청소년문화복지의 선구 자가 바로 ‘품청소년문화공동체’입니다. 아, 벌써 ‘감’ 잡으셨다구요??? 감자가 어딨더라~~~~? 갑자기 배고파오는군요. 이상 두레품이였습니다. ^^ * 참고문헌 * ‘현대청소년복지론’, 이종복외 (양서원:1998) ‘에릭슨의 아이덴티티론’, (교육과학사:1998)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현황과 종합대책’, http://www.koreayouth.net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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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품과함께 생각해보는 청소년복지

두레품이 제안하는-

수련활동 선택은 이렇게!

글․두레품 너무나 많은 여름활동 광고들 속에서 부모님들과 청소년들에게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실어보았습니다.

1.부모님에게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어떻게 고를까요? 대형마트에 가면 다양하게 즐비되어 있는 상품들이 우리들의 물적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진열되어져 있다. 무턱대고 가서 사고픈 대로 사면 그건 바 로 충동구매가 된다. 집에가서 생각해보면 꼼꼼히 따져보고 사지않고 충동 적으로 산 것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된다. 청소년수련활동거리들을 우리가 소 비하는 생산품에 비할 수는 없지만, 많은 청소년시설 및 기관 등에서 수많 은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준비하여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 다. 우리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바로 부모님들의 시각에서 결정 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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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 첫번째는 부모님이 수련활동을 보는 시각이 어떠한지가 중요하다. 아직까지 지역사회내 청소년문화활동의 장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고, 일상생활화되지 않아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에 대해 다소 낯설고 부정적인 시 각을 가질 수 있으나, 수련활동은 자연속에서 다양한 공동체활동으로 청소 년기에 필요한 또래집단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으며, 학교교육외적 으로 청소년들의 인격성장 및 사회화의 중요한 매개가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프로그램의 목적 즉 추진방향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청소년 수련활동을 추진하는 목적이 얼마나 아이들이 프로그램의 주체가 될 수 있는지다. 짧은 수련활동이지만, 아이들이 경험을 다양화하기 위한 체계 적인 프로그램의 구성과 인적구성 등이 중요시된다. 세번째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수많은 청소년수련기관이 있지만 청소년들을 만나는 마인드가 어떠한지가 중요하다. 단지 청소년들을 이용하여 영리추구와 이윤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진정 청소년들이 활동의 주체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 로그램을 개발/진행/평가하는 곳이어야 한다. 기관에 대해 사전이해는 부모 님에게 수련활동에 대한 믿음을 주는 것은 물론, 이는 곧 청소년들에게 활 동에 지지해 줄 수 있게 된다. 2. 청소년들에게

이번 여름에 어떤 수련활동을 갈까나... 여름방학이 다가오면 학원에 자율학습에 도서관 다니기도 바쁜 우리들이지 만, 하지만 뭔가 다른 여름방학! 그래서 수련활동 중 여름캠프를 생각하고 있지 않은 지요. 모두들 왜 캠프를 갈까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권유로, 혹은 친한 친구들 의 권유로, 여름방학이 따분해서 그야말로 새로운 에너지를 위하여, 아름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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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추억 하나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많은 청소 년들이 그래서 여름캠프를 가고자 각오하고 있겠지요. 그렇다면 여름 캠프 자알 요모조모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만약 군용 헬리콥터를 탈 수 있는 캠프와 강가에서 나룻배를 탈 수 있는 캠프가 있다면 어떤 캠프를 가시겠어요? 자.. 이제부터 함께 생각해보 겠습니다. 두 가지 모두 새로운 경험에 흔치 않은 기회가 되겠지요. 하지만 처음캠프는 정원이 200명이고, 두 번째 캠프는 정원이 30명이라면 어떨까요. 만일 처음캠프는 충주의 공군기지에서 진행되고 두 번째 캠프는 임진강에서 진행된다면 또 어떨까요.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고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두레품에서 제안하는 청소년캠프 이렇게 가자! 두가지 중 어떤 캠 프를 가야 하나 결정하기 전에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하나. “캠프의 다른 프로그램과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전화를 통해 자세한 일 정을 알고 싶다고 먼저 건의해야겠지요. 그리고 비교분석 해봐야 할거예요. 두울. “평소에 내가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까?” 평소 자신의 관심과 해보고 싶었던 경험도 고려해보고, 새로운 경험이 될 까도 생각해 보세요.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 놀아보기‘ 평소에 정말 하지 못하는 활동이 아닐 런지요. 세엣. “모둠 활동을 할까?” 정원이 중요한 건 아니랍니다. 하지만 모둠활동을 하는지, 한다면 15명 내 외의 작은모둠인지 그래야만 친구들, 모둠 선생님과 한 명도 빠짐없이 함께 참여하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겠지요. 네엣. “결심했어! 난 정말 잘 놀고, 멋진 추억 만들거야!”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랍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그리 고 운동으로 몸을 준비해야 하구요, ‘새로운’ 사람들과 ‘아름다운’추억을 캠 프에서 만들어주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스스로가 만들어가야겠지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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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바라보기

심한~개의 엽기논단 3..... " 경부고속도로와 문화고속도로... "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진행되며 우리의 문화는 경부 고속도로처럼 무지막 지한 속도로 그것도 한 방향으로 달려왔다. 속도가 빠르다 보니 이것저것 귀찮은 것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검열과 통제로 가지를 잘라버리고 나라에 충성할 수 있는 문화와 돈이 되는 문화를 어여삐 여겨 새마을운동처럼 확~~~ 지붕만 바꾸기에 전력을 쏟았다. 정치와 경제와 사회. 문화가 모두 같은 수준으로 맞물리며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힘으로 규정하며 2001년 되는 지금까지 그 굳건한 의지를 지켜가고 있 다. 결국 신문에 난 발가벗은 김인규 교사의 기사를 읽으며 딱~~~ 두 가지 의견으로만 전쟁을 치루는 나라로 성장했다. 나쁜~~~~ 놈 과 좋은~~~~ 사람

이것과 관련한 100토론을 보고 있으면 곧바로 6,25 전쟁을 떠올릴 수 있다. 나쁜 놈과 좋은 사람으로 시작된 토론은 이미 토론이 아닌 전쟁이다. 요즘 한창 시끄러운 박진영 오빠의 가사사건(?)도 마찬가지다. 오빠의 가사 내용에 흥분한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시민운동)의 반대의견은 거의 선전포 고와도 같다. 거기에 문화연대는 “기윤실은 청소년보호 이데올로기 성담론 과 표현의 자유의 본질을 왜곡하는 청교도주의적 검열행위를 중단한다.!“ 라 며 맞장을 준비한다. 만약 이 두 단체의 입장으로 또다시 100분 토론을 한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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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성능 좋은 엠블런스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젠 가사내용이나 사진의 내용으로 이분법적인 전쟁을 치루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전쟁이 아닌 각자의 입장과 의견표현을 다양하게 담을 수 사회적 수용이 중요한 것이며 그토록 칼날을 휘둘어 왔던 문화권력에서의 해방이 중요한 것이다. 해인사에서 80 억을 들여 세계최대의 청동불상을 세운다는 말에 실상사의 한 스님이 반대 의견을 제시했는데 해인사 스님들이 몰려가 대판 항의( 때렸는지는 밝혀지 지 않았다..)를 했다고 한다. 공수레...공수거.... 법정스님은 무소유가 자유라고 했는데.... 얼마전 전철 안에서 책을 읽다가 울어버리는 우수운 짓을 한 적이 있다. 미치앨봄이 지은 “모리와 함께한 일요일”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있다. [ 내 말은 스스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라는 뜻이야. 물론 사회의 규칙 을 모두 다 무시하라는 뜻은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할지, 어떤 가치를 중 요하게 여길지 등 줄기가 큰 것들은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네. 다른 사람 이 혹은 사회가 우리 대신 그런 사항을 결정하게 내버려둘 순 없지...자신 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그곳에서 달아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자기가 사는 곳에서 자기의 문화를 창조하려고 노력해야지...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머리가 아파지며..서서히 소주가 그리워진다. 한 덕연 선생님은 자주 한잔하자는 사람을 절대 멀리하라고 했는데...“ 존경하 는 한덕연 선생님! 이것도 저의 문화입니다. 절 미워하지 마세요.... ” 오늘은 강대근 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옆에 쭈구리고 있는 종환이와 함 께 소주를 나누련다. “ 무소유란 완전히 버리는 것이 아니고 가진 것을 나눠주는 것이다...” 글․심한기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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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사업 지난 6월의 품 *지역사회사업팀 6월 활동

․추진위원회 모임[6월 17일 / 품] “강북청소년문화축제”라는 이름의 공식명

칭을 결정하였으며, 축제장소를 논의하였습니다. 3회까지 진행되었던 강북구청 앞마 당 불가하게되어 미아역 주변 신일고등학교 등 다른 장소 찾아보기로하였습니다.

․노올자[발대식(6/17) 및 기획교육(6/24)] :

노올자 친구들이 명동거리축제 모니터했던 영상 을 함께 보면서 추진위 선생님들과 함께 어떤 축제를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기획단임을 증명하는 인증서도 받으면서 강북축 제 기획단으로서의 의지를 불끈불끈 다졌답니 다. 또한 노올자의 첫 번째 기획교육 진행하였 는데요, 심한기선생님께서 청소년 문화와 축제 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고, 노올자 친 구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만들어 나갈 축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들이었답니다.

․학교CA진행[6월 16일] 품에서 지원하는 학교

CA 3개반 활동이 모두 진행되었습니다. ★창문여중 지역탐사반 : 여의도 공원 탐사를 했 습니다. 여의도 공원 지도도 그려보고 신나게 자전거 도 탔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었다고 하는 군요. ★영훈고등학교 영화만들기반 : 뮤직비디오 모둠은 어떤 뮤직비디오를 만들지 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음악을 골라보았답니다. 단편영화모둠은 함께 단편영화를 보면서 어떤 영화를 만들어 볼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CA가 끝 난 다음에는 몇몇 아이들이 오종환 선생님과 함께 대학로에서 ‘진주만’을 감상하기도 했답니다. ★수유중학교 자원봉사반 : 녹색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에 있는 청소년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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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동아리 ‘나누 리’의 회장 권두성 친구 가 자원봉사에 대한 이 야기를 후배들에게 해 주러 왔었답니다. 나누 리 친구들은 어떤 자원 권두성친구의 모습 봉사를 하고 있고, 자원봉사 ▶‘나누리’회장 ▲ 수유중 자원활동반 활동모습 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구 요, 수유중학교 친구들도 다음 활동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생각해 보았답니다. *초등회원사업-나비야, 이리 날아와~ 6.16 [회원사업]

품의 초등회원 친구들과 함께 6월 16일 경희대 자연사 박물관으로 나비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총 19명의 친구들과 모둠교사 2명이 함께 다녀왔는데요, 박물관 안에 서 정말 다양한 종류의 나비들을 만나고 왔답니다. 우리가 아는 ‘호랑나비’, ‘배추흰 나비’, ‘노랑나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대만 등 해외에서 서식하는 나비들도 만나구 요, 너무도 화려하고 예쁜 색을 가지고 있는 나비들도 만났어요. 책으로만 접하던 나 비들을 직접 보니까 너무 좋았구요, 물감으로 친구들이 갖고 싶은 나비를 직접 그려 보기도 했어요. 친구들이 어찌나 예쁘게 그렸는지.. 안타까운것은 일요일에 날아다니 는 나비를 관찰하러 갈 예정이였는데, 비가 많이 내려 포기해야 했던것입니다. 나비 는 날이 흐리면 활동성이 떨어져서 움직이질 않는데요. 조금은 아쉬움이 남긴 했지 만 친구들이 참 좋아하며 활동을 마쳤답니다. 다음에도 기대해주세요~ *어절씨구~ 조오~타~~!! [전통예술한마당]

전통예술한마당이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6월에는 전통예술한마당에 참가하는 모든 학교 동아리의 선생님과 대표 학생이 모였습니다. 전통예술한마당의 의미와 취 지, 순회지도, 지원금 지급 등에 관련된 얘기를 나눴구요, 그 후 선생님분들과는 따 로 자리를 마련했죠. 모든 학교 선생님들이 모이셔서 정말루 좋은 자리였답니다. 허 심탄회하게 동아리 이야기와 학교 이야기, 학교와의 연계 이야기 등 풍물과 전통에 관심이 많으신 선생님들이 모이신 자리여서 그런지 정말로 훈훈한 정이 넘쳐자는 자 리였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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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장청을 아느냐 [장애청소년연극제]

장청. 장애청소년연극축제가 실체를 점점 드 러내고 있습니다. 술집에 가서도 명함을 돌리며 연출자를 구하는 프로의식으로 8명의 연출자 섭 외를 끝냈고. 서울시에서 가장 의욕적인 8곳의 학교를 선정한 후 그 첫모임(품, 연출자, 참 가학교 6/21)을 대학로에서 가졌습니다. 기본윤곽을 잡고난 심정에 대해 황지희 선생은 "이제부터 시작이죠. 연출자와 학교 가 얼마나 충분한 대화와 협조를 하느냐에 이번 연극제의 성패가 판가름 날 것 같습니 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개학을 맞기 전까지 장애청소년문화에 관한 포럼 및 협 찬, 홍보등에 들어갈 것이며 직원세미나는 물론 극단 사다리에서 여는 세미나에도 참 여해 지성․미모․체력을 겸비한 품의 빛나는 장청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합니다. *청소년연극축제 마감됐어요! [청소년연극축제]

연극축제 면접접수가 지난 6월 9일(토)로 마감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여러 동 아리에서 신청을 하러 오는 바람에 사무실이 하루종일 북적거렸습니다. 총 17개의 동아리가 신청을 했고 작년 연극제 때 참가했던 동아리들도 많이 신청을 했답니다. 참, 6월 16일(토)엔 연극축제 번개모임이 대학로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모임에선 연극 ‘몽환곡’(연출 : 임정혁/서라벌고 연극반 지도교사)을 단체관람하고 후에 배우들 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벌써 아홉번째 실습생을~~~ [9기 하계실습]

품이 9년이 되었으니까 품에서 받게되는 실습생도 그럼 아홉번째가 되어야겠지 요? 2001년 품 하계실습생들이 6월 27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실습교육에 들어갔습니 다. 기본교육(청소년 문화, 정책, 기획 등), 기관방문에 이어 팀별로 본격적인 실습에 들어갑니다. 이번실습의 특징이라고하면 품에서 짜여진 틀에따라 실습을 받는것보다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직접 뛰어들어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역사회사업, 캠 프, 북한산생태모니터링팀으로 나누어져 활동하게될 이번 실습생들, 뜨거운 여름이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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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지 긴장을 놓지 못하는 모습들입니다.

★9기실습생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최경화, 임유정, 홍정모, 배은정, 강명숙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택대학교 98학번 강명숙이라고 합니다. 저는 품에서 중3때부터 활동을 했어요. 어느덧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고, 지금은 품에서 실습을 하고 있어요. '품소식지'를 통 해 저를 소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고민하는 학생이 되도록 노 력할께요.. 그럼 장마에 건강 조심하세요. ~^^~ -----------------------------------------★<청소년들의 발랄함과 도전을 사랑하는 사회복지학도 임유정(평택대3) 입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보고 싶고 직접 뛰는 복지사가 되고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품속에서 나만의 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름은 배은정 이구요, 한국체육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4학년, 79년생, 생일은 8월 20일(양 력)입니다. 저의 소개내용은 삼행시로 대신할까 합니다.. 배 - 배꽃보다 어여쁜 여인, / 은 - 은빛보다 찬란한 여인, (이쯤되면 짜증이 나시겠죠?) /정 정리 안됨..(--;)(더 짜증남..) -----------------------------------------★(쑥스러버라 *^^*) 저는 품 하계 실습생 9기 최경화(성균관대 사회복지4) 라고 합니다. 품 식 구가 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품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품"스러움이 저희 실습생들에게 따뜻 함을 전해주네요. 품의 열기를 함께 하고픈 최경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홍정모라구 하고요.. 현재 품에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군대를 제대하구 현재 강남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고.. 뜨거운 피가 흐르는 혈기왕성 한 24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싸랑해 주세용.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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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자 세 히~~

◆ 제 회 서울시 청소년전통예술한마당 참가동아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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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팀)

번호 학교명 동아리명 공연내용 담당선생님 대표학생 인원 1 한성여중 덩더쿵 판굿 최은서 박초롱 13명 풍운 2 경희고 바라마 구르마 사물놀이 김미향 최승주 8명 3 숭문고 노​​ 바치 웃다리풍물 홍용기 이의용 9명 4 상계고 다​​ 웃다리사물 김두환 이승원 5명 5 대일외고 휘모리 풍물 조장오 장효선 20명 6 민요(연합) 경기민요연합 민요 임정란 김연중 18명 7 세명컴퓨터고 탈바라기와 봉산탈춤 장성수 김완석 19명 한울소리 8 북서울중 소리마을 풍물/설장구 진도북춤 이경옥 오선경 30명 9 수유증 터 풍물 심은정 최희훈 14명 10 금옥여고 소리가락터 풍물제 최병영 신나리 19명 11 한성여고 한들임 김원숙 이하나 4명 모듬북 12 성신여중(연합) 품동이 풍물 고인석 조미지 5명 13 상계제일중 불암소리 판굿/설장구/ 권윤달 김잔디 13명 진도북 14 중앙여고 소​ㅣ다​​삼도사물놀이 이영배 김현정 9명 15 정의여고 푸너리 앉은반 설장고 김성남 황영심 21명 너울가지 풍물(웃다리) 김애령 임소현 12명 16 경희여고 ​​ 소리 풍물 17 휘경여중 한울소리 승무북-앉은북 강철 김은미 14명 18 동북고 ​​ 사물놀이 조승연 백두산 7명 19 사물놀이 김병원 최진영 7명 명지중 웃도드리 **함께하는 의미에서 19개 참가신청팀 모두 한마당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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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년 서울시 장애청소년연극제 참가학교 확정!!!(8개팀)

참가학교

담당교사

정인학교 인강학교 정문학교 하트하트복지관 충현복지관 봉화중학교 송파공업고등학교 노들장애인야학

박은혜 이창준 백윤선 조정은 박명희 전재란 이재원 김도현

연출자(8명) 이현찬(극단 그림연극대표) 이숙환(연극 지도강사) 박종우(청소년 전문극단 ‘진동’ 대표) 조경향(사다리 연극놀이연구소연구원) 손준형(교육연극배움터 ‘해마루’) 외

◆ 제 회 서울시청소년연극제 방문접수현황 6

번호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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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명

동아리명 NEW PERFORMANCE 대신고 모노로그 한성여고 연극예찬 서라벌고 용연동 용강중 알짬 경복여상 대진여고 일 막 일장 첫 구절 광대도깨비 영훈고 쏠트 영등포공고 연극부 가락고 소​어리 용화여고 연극반 성암여중 새별 계성여고 별무리 선일여상 예ㆍ닮 경복여고 ​제 잠실여고 수서청소년수련관 로가로세 짓마니아 혜성여고

개팀 접수)

담당교사 대표학생

이치형 안효근 임정혁 김정만 이정석 이정수 신기주 김창수 이승규 이순임 이지향 박동준 신미라 전흥기 류해준 김희영 남선주

엄윤기 강성은 이진우 정선화 이새봄 이새봄 서은주 정승환 박재은 박지애 백지나 정민지 강오미 최재은 진미소 안은미 정재연

**7월 순회심사를 거쳐 10개의 팀이 확정됩니다. 순회심사의 기준은 연기를 잘하는 동아리가 아닌, 지원이 필요한 동아리를 우선적으로 선발합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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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의 품 * 가자! 강화도로...

~ 28(3박4일)/강화서사초교] ‘품’하면 땀, 땀하면 여름, 여름하면 캠프!!! 드디어 품에서 여름캠프를 떠 납니다. 이번캠프는 삶의 뿌리를 찾아서의 축소판으로 산․강․바다를 한번 에 볼 수 있는 역사․문화의 섬 강화도로 떠납니다. 초중고등학생 회원 70 여명과 전문지도자 30여명이 떠나는 이번캠프를 기대해주세요. 참고로 숙소 가 환상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삶의 뿌리를 찾아서-강화편 7.25

* 강북구와 고성군이 만났을 때

~ 4(2박3일)/설악야영장] 강북구와 고성군에서 주최하고 품에서 주관해서 진행되는 이번 교류캠프 는 강북구의 청소년과 자매도시 고성군의 청소년 각 40명, 총 80명이 하나 로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고성군의 멋진 자연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모 집 및 접수는 강북구와 고성군에서 별도로 이루어집니다. [교류캠프 8. 2

* 지역사회사업 7월은요...

․추진위원회 모임 : 7월 4일 오후 5시에 품에서 강북청소년문화축제

추진위원회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축제 진행에 대한 이야기들 이 논의될 예정이라는군요. ․ 노올자 : 시험 때문에 한동안 만나지 못한 노올자 친구들이 7월 15 일날 품에서 다시 뭉칩니다. 이제 어떻게 기획을 하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이구요, 방학중에는 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일주일에 2번 이상 모여 열심히 회의를 하게 될 것 같네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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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CA

- 수유중학교 자원봉사반 : 7월 7일 토요일날 북한산에 자원봉사를 하러 가기로 했답니다. 북한산에 대한 공부도 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영훈고등학교 영화만들기반 : 7월 14일 토요일날 단편영화모둠과 뮤직 비디오 모둠이 각각 작품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작품 주제와 촬영 일정을 잡게될 거라는군요. *기다려라, 순회심사! [청소년연극축제]

7월 한달 동안은 이번에 연극축제를 신청한 학교들을 심사위원들이 찾아 가 동아리 환경, 학생들의 열의를 평가해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순회심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연기를 잘 하고 못하고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또 얼쑤! 방학기간엔 순회지도여~~ [전통예술한마당]

7월에는 학교 동아리별로 기자를 뽑아 "온라인 전통예술한마당 신문"을 만들 예정입니다. 동아리별로 기자를 2-3명 정도 뽑아 그 학교와 동아리 의 소식을 전하는 거죠. 재미있겠죠? ^^ 순회지도도 조금씩 시작이 될 것입니다. 순회지도는 현재 5개 학교가 신 청을 했는데, 아직 확실한 학교 일정이 잡히지 않아서 조금 미뤄지고 있습 니다. 이번 순회지도때는 민요도 함께 배운답니다. 아이들과의 만남은 꾸준히 계속 될 겁니다. 아이들이 궁금하신 분은 품 홈페이지의 품동이 공간 "지화자(전통~)" 게시판에 와보세요. 아이들이 보이 실 겁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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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식구들을 소개합니다. 너무너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뒤늦게 소개합니다.

황 선 미 오 종 환 김 형 미 김 영 호

1976년생. 선문대 사회복지전공. 자칭 편집녀(편집증이 아니고 문서편집의 그 편집), 타칭 검토녀. “버릇이 없어!”, “어리버리~~”“라는 말들을 즐겨쓰며 품에서 가장 오래 (? 1년반)되었습니다. 눈에 띄지 않고 평범하나 가끔 전혀 반대의 행동도 서슴치 않 게 한다고 합니다. 1975년생. 서울신대 사회복지전공. 어느 가을. 세상이 궁금해 머리를 내민 녀석이 있 으니. 바로 오종환. 중학교때부터는 뭔가 특별하거나 재미있지 않으면 손도 안대고 생각도 안하게 되었음.그래서 사람들이 내게 하는 말. 또라이. 미친놈 등 그 외 다수. 대표적인 별명은 종탱! 젤루 좋아하는건... 음.. 너무 많은데...그래두 말하자면 영화, 만화, 게임, 운동, 여행 등...젤루 싫어하는 건... 이것두 아주아주 많은데... 땅콩, 술취 한 다음 날, 극장에서 휴대폰 받는 인간, 내숭떠는 인간 등 상당수! 현재 전통예술한마당과 미디어를 맡고 있습니다. 1975년생.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졸업. 짤막이, 꼬마완자, 김형, 땅콩, 할머니, 촛불, 꼬맹이, 왕초. 사람은 다 사람이다. 백문이불여일견. ^^ 이상 꼬마완자였습니다.*^^* 현재 지역사회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1975년생. 품에 사는 김영호는 제3회 서울시 청소년전통예술한마당을 오종환님과 함 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대학(강남대)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품을 알게 된 것은 95년 대학1학년때구요,... 영호는 이쁜 토끼(75년생)랍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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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연극제팀 황지희, 강경미 ▲회원사업팀 황선미, 김선희 ▲지역사회사업팀 김형미 ▶청소년연극제팀 홍경숙, 이미선 ▶전통예술한마당 오종환,김영호,강동호

1981년생. 꽃동네 현도 사회복지대학교 99학번입니다. 물론 지금은 품에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지요. 학교를 다니다가 ‘복지의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란 궁금증을 품고 있을 때 우연히 품과 인연이 닿아서 학교를 휴학하고 1년동안 품에서 지내기로 했답니다. 현재 품에서 회원사업을 맡고 있지요. 청주대학교 사회복지전공. .품에 사는 아줌마. 서울에 뭔가가 있을 거라며 홍 1977년생. 대전처녀. 별명 : 홍선생, 당무, 아줌마, 곰탱이, 박경림 / 좋아하는 것 : 낮잠, 경 상경한 초록색, 빵냄새, 등산, 강아지, 밥, 상상하기, 시험기간에 편지쓰기 제6회 청소년연극 숙 축제를 맡고 있습니다 이 1978년생. 말띠.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사회복지학과 복수전공 졸업(2001년 2월) 미 품에 안긴지 2달째 접어들었으며, 문화복지와 미디어 활용에 관심이 많습니다. 품과 선 적응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현재 청소년연극축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특수교육전공. 용띠에 B형이라는 안타까운 운명을 타고난 여자. 황 1976년생. IWILLBTS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고 있음(배운거 티내며 살자). 그러나 몸이 지나 지 치게 게으른 관계로 머리와 마음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 품에 온지 한달 반. 서로 희 서로 적응중. 현재 장애청소년연극축제를 위해 온몸을 다바치고 있습니다. 강 1977년생. 서울여대 사회사업4 재학 강경함속에 아름다움! 튼튼해서 더 이쁜 품의 일 경 꾼입니다. 장애청소년연극제를 맡고 있답니다. 연극제 맡고부터 장애를 생활화하고 미 있어요. 이젠 일상생활에도 장애를 느끼고 있답니다. 누가 좀 도와주세요!!! 강 1978년생,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전통예술한마당을 하기위해 전라도 광주에서 원 동 정온 강동호입니다. 이곳 품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열심히 하겠습니 호 다. 충성!!! **심한기 대표님은 모든분들이 알고있다고 여겨져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김 선 희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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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복지현장-대학로

대 ․ 학 ․ 로 에서 놀자

글․홍경숙(품)

나 홍경숙은 서울사람이 아니다. 서 울 올라온지 이제 삼개월째 되는 새내 기다. 주위 사람들은 서울로 상경하는 내게 “왜 그렇게 서울을 가고 싶어하냐?” 고 물었다. 난 그냥 서울에 가고 싶다고 했다. 왠지 서울엔 뭔가가 있을 것 같아서. 서울 와서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은 뭐니뭐니해도 대학로였다. 문화적 갈증 에 시달렸던 내게 대학로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다. 언제든 내가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내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방에 있을 땐 가뭄에 콩 나듯 있는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 보곤 했었다. 내가 선택해서 공연을 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런 대학로의 매력 때문 인지 난 지금도 틈만 나면 대학로로 발길을 옮기곤 한다. 대학로

공간들

☆젊은이들의 휴식공간 - 마로니에 공원 ☆추억의 그 찻집 - 학림다방(1956년생) ☆우리 나라 문화예술활동의 심장 - 문예진흥원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 - 소극장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 떡볶이에서 카레밥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 ☆대학로 옆 미술관 -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샘터화랑, 두손갤러리,

바탕골미술관 등 ☆방황하는 청소년들이여, 내게 오라 - 청소년상담실(마로니에 공원 안에 있음)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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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만난 사람들

대부분 1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사람들. 그들은 즐거운 듯 대화를 하 거나 뭔가를 먹거나 아니면 누군가 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학로에서 우 울해 보이거나 슬퍼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가 활기차 보였다. 기타 를 옆에 놓고 설탕과자(띠기)를 만드 는 아저씨, 사람들의 머리를 땋아주 며 돈을 받는 인도냄새가 물씬 풍기는 여인, 스케치북을 펼쳐놓고 그림을 그려주는 미술학도, 공연보러 오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삐끼 오빠들 그리고 데모하는 학생들... 이 모든 사람들이 대학로라는 하나의 그림을 이루고 있 는 조각들이었다. 대학로

청소년들

대학로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기 제일 쉬운 곳은 마로니에 공원이 아닐까 싶다. 농구하는 아이들, 자기들끼리 수다떨며 노는 아이들, 거리공연을 보는 아이들. 교복을 입은 아이도 있 고 사복으로 갈아입어 나이를 예상하 기 힘든 아이들도 있다. 연극동아리 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아이로부 터 들은 바에 의하면 대학로는 청소 년들의 아지트란다. 특히 밤이 되거나 학교행사가 끝난 뒤의 대학로는 그야 말로 장난이 아니란다. 청소년들이 자주 찾다보니 청소년들에게 담배나 술 을 파는 가게도 아이들은 빠삭하게 알고 있었다. 대학로는 아이들에게 자신 들의 끼를 발산해 보기도 하고 10대의 방황도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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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2001년은.. 2001년의 대학로는 과거의 대학로와 는 다르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대 학로는 젊은이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쉼터임에는 확실하다. 그러나 지금 의 대학로의 주인은 대학생이 아닌 쉬어가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 간이다. 먹고 마시는 소비문화의 분 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대학로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열심 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대학로는 변함없이 늘 그 자리에 있겠지만 대 학로가 갖는 의미는 시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살아가다가 문득 외로워지 거나 삶에 지쳤을 때 대학로에 가 보자. 그곳에서 당신은 삶의 에너지를 느 낄 수 있을 것이다.

알․고․놀․자

!

★ 대학로란 ?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일대, 혜화동 로타리에서 이화동 네거 리에 이르는 1.1 킬로미터의 구간 ★ 대학로의 유래 하나. 대학로 한가운데에 위치한 마로니에 공원은 원래 서울대학교 문리대 가 있었던 곳. 이 때문에 대학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음. ----------------------------------둘. 이곳이 오늘날처럼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로 자리잡기 시 작한 것은 서울 문리대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뒤인 1980 년대 중반 ----------------------------------셋. 명동과 신촌, 충무로 일대에 있던 극단과 소극장이 값싼 임대료 때문 에 이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하나의 독특한 거리문화를 이루게 됨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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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아홉생일을 축하해주신 글들을 모았습니다.

품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종국 [2001/06/21 (11:21)] 품청소년문화공동체의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이 땅의 청소년들을 위해 그동안 이룩한 업적은 참으로 위대한 것이었습니다. 때론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끝까지 인내하며 참아 낸 ♥심한기 대표께 개인 적으로 고마운 마음을 듬뿍 드립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식구들과 ♥자원 봉사자와♥회원들에게도...... 본의 아니게 품을 떠나야만 했던 많은 ♥식구들 에게도 늘 건강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품이 앞으로도 더욱 씩씩하게 청소년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라며 지금까지 품이 2학년이 될때까지 지켜봤었기에 품곁에 있어서 저도 무척 행 복하답니다. "모든분들에게『FOREVER WITH YOUTH!』를 드립니다. 추카! 추카! 추카!!!!!@.@~

배경옥[2001/06/23(10:30)]

내가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은 세살박이였습니다. 모진 바람이 불어도, 가슴시린 추위에도, 지치게 하는 더위에도, 지난한 빗속에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준 당신이 어느덧 아홉살이 되었군요 당신의 아홉번째 생일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십년, 백년, 더욱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줄 당신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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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김정현[2001/06/23(10:16)]

품의 아홉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사람나이로 치면...2학년이 되나요?? 집의 어른들은 애지중지 키운 아이.. 아프지 않고, 쑥쑥 커서 학교에 다니는 것이 마냥 기특하게 보이는 때 인거 같구.. 아이는..2학년이면..이제 학교에 가는 설렘..선생님에 대한 설렘보다는 친구라 는 존재에 좀더 관심이 생기는 때던가요?? 하도 옛날이라서..기억이 가물가물...~~~~~~~~~~^^; 여하튼.. 9살이라는 숫자가 주는 매력은 채워지는 것 같으면서도 쪼끔 모자 라는 듯한 느낌..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오늘 아마도 품은 꽉 채워지지 않을까?? 중요한건... 제 맘은 한아름 꽃다발을 품에 안겨주고 싶다는 거지요~~~~ 정말 9번째 생일 무쟈게 축하합니다~~~~~~~~~~!! 축하공연모습

▶홍경숙‘오카리나’ ▼축하노래(초중등,대학생) 김태현 ‘피리산조’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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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바기 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영원[2001/06/21(19:46)] 품의 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생일잔치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싶지만 제가 토요일이 숙직이라 쉼터를 지켜야겠네요.. 몸은 비록 쉼터에 있지만 마음만은 생일잔치에 가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다시 한번 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나 이 테..

권희정[2001/06/23(00:57)]

나이테가 맞나요? 나무의 한해 한해가 새겨지는 것이... 제목으로 쓰고 보니 맞는 단어인지 갑작스레 의구심이 드는군요. 이 말이 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정말로 축하해요!!! 품의 아홉번째 생일을. 처음, 실습받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미아리에 있던 사무실. 한여름, 땀을 흘리며 오르던 언덕과, 난생 처음 해보던 야간산행. 날마다 시켜먹던 짜장면과 머리 쥐어뜯으며 고민하고, 혼나고, 울고 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이 어느새 4년전 얘기군요. 그리고 그 이후... 셀 수도 없을만큼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그 사람들과 함께 했던 캠프와 어울마당, 산행, 문화기행... 오랫만에 서랍속에 가둬두었던 사진들을 꺼내니 보고 싶은 얼굴들이 참 많군요. 그때와 다르게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끔 얼굴들이 아주 조금씩 변했어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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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나이테를 가지듯, 주름인 듯, 세월의 무게인 듯.. 하지만 웃음만은 모두들 활짝~~~ 오늘, 품 아홉번째 생일날 모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정진[2001/06/23(01:50)]

품의 아홉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품을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품에서 정 말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항상 감사 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품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 제가 자식을 낳고 제 자식이 자식을 낳아서 품의 회원이 될 수 있길 바라며, 품의 영원을 기원합니 다... ▼품9주년 생일케잌 ▶촛불을 끄는 모습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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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이기남[2001/06/23(08:20)]

와! 벌써 품이 아홉돌을 맞이했다는 것이 놀랍고 새롭습니다.. 쉴새없이 달려오면서 더욱 속도와 힘을 더하고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들을 축적해서 풀어주던 품안에 계신분들... 이글을 쓰면서도 품의 역동감 넘치는 기운들을 느낄 수 있는 저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는 동미가 있습니다.. 품에만 오면 세상 만사 고통을 잃는다는 영호가 있습니다.. 품만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벌렁거리는 기남이도 있습니다.. 이것이 품의 힘일까요?? 품을 그리워하고 품을 사랑하고, 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 발로 서는 것과 두 발로 서는 것의차이.. 이제까지의 품은 한 발로 외롭고 힘들고 어렵게 서왔습니다.. 하지만 두 발로 서는 내년에는 결코 좌절하거나 넘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더욱 굳건하고 힘있게 서갈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한 발 깽깽이로 열심히 달려왔지만 앞으로는 두 발로 더욱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잘리 숫자 9과 두자리 숫자 99 그 차이는... 품의 역사 속에서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겠죠?? 한발로 서는 마지막해의 품 생일입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더욱 축복받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발로 첫걸음을 내딛는 내년부터는 더욱 가속 성장하고 발전하고 더욱 편 안하고 힘있는 품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심선생님!!! 눈물 보이면 안돼요~~!!! 축하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글 중에서 실었습니다. 모두 실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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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의 주주, 회원, 자원지도자 등 품을 알고있는 모든분들의 글이 담겨있습니다. 품사람들

품사람들

낳은 정 기른 정! - 품 실무자 모임을 기대하며

올해로 품이 태어난지 9주년이다. 내가 품을 알게 된 것이 93년도 여름 이니까 올해로 8년이 넘은 것이다. 품을 태어나게 한 것은 사실 몇몇 음악 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좋아하던 심한기 선생님을 비롯한 소수이다. 낳은 정 보다 기른 정이 무섭다던 말이 있던데...지금의 품이 있기까지 아이들과 땀 과 웃음과 넉넉한 품으로 함께 해오던 수많은 사람들은 이 품을 기른 사람 들이라고 감히 표현해 본다. 민간사회복지 자치적인 단체로 유래 없는 주주활동을 통해 자원 지도자들과 연대적인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수 없는 캠프자원지 도자, 실습생, 그리고 고등학생들에 이르기까지... 품에는 가지친 모임들도 많다. 동아리, 운영위원회, 두레품, 그리고 최근에 생긴 실무자 모임까지. 갖 가지 모임들은 품을 이루는 살이고 가지이자 나뭇잎들이다. 품의 지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회원들에게 품의 동향을 매일 알려주는 일은 어렵고 힘든 일 이겠지만, 품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고 무슨 일이든 참여하고픈 맘을 갖게 하는 매우 잘하는 일인 것 같다. 이렇게 품은 숨쉬고 양식을 먹고, 운동하며 자라고 있 다.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서일까? 산에도 잘 오르는 이들 의 정신은 건강하다. 얼굴과 눈빛에 힘이 있다. 어떤 사 람들은 노력에 비해 소득도 별로 없는 일에 무슨 열심이냐며 비아냥거릴 수 도 있지만 품 사람들은 즐겁다. 낳은 정의 사람들은 오죽하겠냐만 기른 정 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과히 품사람으로서 땀흘리는 열정들을 갖고 있어 좋 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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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있을 땐 뭔가 다르게 일할 것 같았던 자원지 도자들이 매너리즘에 빠진 현장 실무자들과 어쩔 수 없이 똑같아 지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낳은 정 을 갖고 있는 품 선생님들의 생각과 기른 정이 있는 우리 같은 실무자들의 생각이 맞은 것이었다. 아직 모임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연구해야 할지 무슨 작업을 해야할지 서로 고민하는 단계이다. 이 글을 쓰는 사람도 최근에 실무자 모임에서 사회복지현장 3년 차로서 느끼는 공허함, 흔히 딜 레마라고들 하는 한계성, 무기력 감을 토로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힘을 얻고자 잘 참석하고 있다. 우리가 체계 없는 사회복지계에서 안타깝게 길러 져 온 것처럼 우리들의 후배 복지사들이 그렇게 전철을 밟게 하지 않게 하 고, 좀 더 비전 있는 사고와 통찰력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 자 신도 아직 주니어라고 칭할 수 있는 시기의 실무자로서 새롭게 방향성을 성 립하고 자신의 소질과 재능, 그리고 이루고 싶은 구체적인 자화상을 실현하 기 위해 노력하고자 다시 한번 자신을 분석하고 서로가 서로를 비춰주고 있 다. 우리가 품의 기른 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면 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만났 던 그 품, 엄마 품과 같은 품에서 또 한번 길러 지고 서로에 의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기른 정... 이 것 때문에라도 품의 한 식구이길 자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아직도 잘 길러지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지인으로 길들여지길 원하 는 사람들이라면, 함께 실무자 모임에 참여해 보는 것이 어떨까? 자신의 비전을 나누고 서로 지지하며, 연결할 수 있는 자원을 공유하며... 혹 이 글을 쓰는 이처럼 대안학교에 대한 비전이 있는 사람과 만나 지어질 건물의 설계 도면을 놓고 얘기하듯 꿈을 나눌 수 있다면 행복하겠다는 생각 도 든다. 현실만 비판하고 한탄하는 것이 아닌, 현실을 보며 함께 대안적인 의견을 내고 실현시킬 방법을 논의하고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 기른 정으로 함께 하는 품의 모든 이에게 떠오를 밝은 태양을 위하여...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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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박경호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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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람들

나를 채우고 싶다

정 혜 진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

음료수 CF에서 ‘나를 채워줘’라는 카피를 들었을 때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했 다. 그런데 지금은 다소 의미는 다르지만 나의 마음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이 되어 버렸다. 나를 채우고 싶다는 것... 얼마 전 많이 아파서 병원에 실려 간 적이 있었다. 좀 예민한 편이라서 스트레 스를 받거나 신경을 쓰면 몸이 알아서 반응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려니 하 고 진통제를 먹고 누워 있었다. 한시간이 지나도 약 기운이 퍼지지 않아 계속 약을 먹었지만 통증만 심해졌다. 결국 차가워지는 내 몸을 정신없이 주무르시는 엄마를 부여잡고 애원했다. 나 좀 어떻게 해 달라고... 미쳐버릴 것 같다고.. 나 보다 더 안절부절 하시던 엄마는 결국 나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셨다. 물론 주사 를 맞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말끔하게 나았다. 아프다고 난리 쳤던 일이 무색할 정도로.^^ 그럼 내가 고민했던 것은 무엇일까. 나는 지금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교 3학년이다. 1학기 동안 품에서 품 앗이와 어울 마당을 맡았었고 복지관에서 금요일마다 또 다른 봉사를 했다. 그 리고 학교에선 자원봉사 학회의 짱 이라는 역할을 맡았고 나름대로 공부도 열 심히 해보려고 했다. 한가지 일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하는 성격에 어쩌다 보니 많은 일들을 하게 된 것이다. 그저 따라가기만 했던 새내기 때와는 달리 이제 내가 이끌어가야 하는 일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어 찌됐건 모두 내가 선택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왕 하는 거 잘해보고 싶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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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 수 있다고 믿었다. 힘들어도 끝나고 나면 보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 가 없었다. 모든 일에 흥 이 나지 않고 주어진 일에 그저 끌려 다니고 있는 내 모습이 자꾸만 보였다. 일 상생활에서조차 여유 없이 우왕좌왕하면서 말투와 표정까지 예민해져 가는걸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다. 나보다 훨씬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 나 많은데 그 정도의 일로 무얼 그리 힘들어 하냐고 묻는다면 할말은 없다. 그 저 지금 내 입장과 상황에서는 그렇다는 말밖에는.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자꾸 빠져나가고만 있는데 다시 채울 시간이 없다. 아니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번 학기를 보내면서 느낀 건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잘 해 보고 싶은 욕심은 커 가는데 그것을 채 워줄 능력과 마음의 여유가 나에겐 없었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정말 하고 싶었 고 배우고 싶었던 일들을 사회에 나가기 전에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안될 거라고 시도해 보지도 않았던 일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해보고 싶었 다. 그래서 2학기부터는 자원봉사활동을 모두 접기로 했다. 중간에 그만 둔다는 것 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인지 알면서도 그러기로 했다. 당황해 할 품앗이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죄송하다는 말조차 하기 민망하지만 그래도 그러기로 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을 지 나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만큼 나에게 중요한 일이라면 너무 이기적인 것일 까? 모르겠다. 그래도 난 그러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나만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 그렇게... 나를 채우고 싶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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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참여란

“너를 보여줘!

”

두레품에서 공지하는 주제에 맞춰 보내주신 좋은 글을 실었습니다. 8월이야기는 “내가 알고있는 가장 무서운이야기”입니다.

월 이야기- 아름다웠던 그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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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어느날. 손창민을 닮았던 멋있는 교생 여자선생님에게 '김현철 노래테이프'를 선물했었다. 몇일 후 교무실로 가서 '공부 열심히 하라는.. 동미는 잘 할거라는..'작은 메모와 책 을 선물받고 너무나 행복해했던 시절. 그 샘께서 고3 여름방학때 2달동안 아침 10시 에 도서실 가서 오후 10시에 돌아오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오늘 하루도 자신의 약속 을 지켰다는 성취감이 그렇게 좋았더란다. 그 말 한마디에 불끈한 내 절친한 짝꿍 미진이와 나는. (집도 가까웠다.) 손창민 선생님처럼 올 여름을 도서실에서 보내자고 다짐을 하며 여름방학 계획을 잡고 있었다. 너무 한 곳에만 있으면 지겨우니까 근처 '고척도서관'과 '구로도서관' 을 오가며 공부하자고 계획을 잡는 것만으로도 그때는 얼마나 좋았는지..... 1. 31

번 시내버스

지금은 없어졌지만 '구로도서관'까지 항상 주던 그 버스. 오전에 도서실로 갈때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머릿결이 날리는 그 기분을 사랑한다며 미진이랑 둘이 맨 뒷줄 양쪽 끝에서 창문을 열고 가곤 했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우리집 고척동으로 올 때 버스는 항상 '개봉행'과 '안양행'이라는 두개의 간판을 번갈아 가며 달고 있었다. 우리집으로 가려면 개봉행을 타야 하는데... 도서실 다닐 초기. 밤 10시 잘못 버스를 '안양행'으로 타고 졸다가 어딘지도 모를 곳 에 부랴부랴 내려 당황했었다. ***! 그래도 덜컹덜컹 우리를 실어주던 추억의 버스 가 있었으니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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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서관 우동

도서관에서 돈도 없고 배는 고프고.. 미진이와 즐겨 먹은 800원짜리 우동 하나. 탱탱 불은 면발일지라도 고추가루 진하게 뿌리고 손바닥만한 단무지를 우동 국물에 올려 따뜻해 질 때 먹는 그 맛이 일품 이였다. 그래도 800원하는 고척도서관보다 200원 비싸지만 계란까지 풀어주는 구로도서관 우동이 맛있다고 언제나 도서실 지하 매점에서 후후 불어가며 먹던 우동 한 그릇.. 우리의 추억 두 그릇.. 3.

일석이조, 공통수학 정석!!

4.

아, 반짝이!

전 고등학생의 베스트 셀러 정석 수학 책. 하지만, 정말로 그 것의 역할을 따로 있었으니, 두꺼운 책을 요리조리 단원별로 잘라 이쁘게 포장을 하고, 공부한 만큼 책 옆면에 손끝 때가 묻혀진 것을 보면서 우리들 은 즐거워했었다. 항상 짬 시간을 내서 정석책 하나 꺼내들고 손수건 깔아 머리를 대어 책 위에 엎드 려 10분동안 자노라면 세상은 전부 내 것이 된 듯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다. 조는 내모습만 보면 미진이 왈. '가방이랑 책이 너 대신 공부하고 있구나. 동미야, 제발 공부 좀 해라. ' 우리의 꿈은 성인실에서 제발 남학생들이랑 공부해 보는 게 소원이였다. (중고등학생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분리 되어있지만 '성인실'은 대학생이 쓰는 남 녀혼합실이였음) 일찍 도서실 도착해서 성인 앞에 서성거리다가 공부를 마치고 가는 대학생에게 사정하여 우리의 빨간색 도서관 출입증이랑 성인들의 파란색 출입증(아, 파란색!)을 바꾸어 성인실로 들어가곤 했다. 그리고 동네 도서실이라 같은 학교 남학 생들도 간간히 보곤 했는데... '오늘 네 앞자리에 앉은 그 오빠 잘 생겼더라', '야, 너 3반에 승훈이 온 거 봤어?' 무던한 도서실 삶에 반짝반짝 우리들의 기쁨조가 되어주 던 수많은 '반짝이들'.. 지금은 무얼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친구 미진이. 도서실 추억을 벗삼아 더 진한 우정으로 남은 그 녀석이 지금 너무나도 보고싶다. 미진이와 함께 한 여름. 비록 학교공부로 놀러 다니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아픔과 기 쁨을 진하게 나눌 수 있었던 그때가 너무 행복했었다.

글․서동미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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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

좋은사람, 좋은글

품홈페이지에 올려진 좋은글, 아름다운 글, 감동적인 글입니다.

술과 인생, 그리고 비

박종서[2001/06/22(06:04)]

술을 집어 넣었습니다. 비가 오기에....., 아닙니다. 비를 핑게삼아 술을 찿았습니다. 첫잔의 맛! 목줄기를 타고 넘어가는 짜릿한 그 맛! 모든 것들이 첫잔맛만 같았으면....., 연거푸 들이켰습니다. 술이 취해옵니다. 세상이 온통 좋게만 보입니다. 그리운 얼굴들이 전화기를 꺼집어내게합니다. 늦은 시간이 전화기를 다시 집어넣게 합니다. 걷습니다. 모자도 벗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혀 작은눈을 살짝 열어봅니다. 까만밤이 하얗게 보입니다. 눈엔 물이 고입니다. 지나가는이들이 손가락으로 원을 몇바퀴 그리며갑니다. 그러나, 지금은 용서할 수 있습니다. 비와 술과 삶의 관계를 저들은 모르기에.....,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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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머리를 덮으며 아는이가 다가옵니다. 차에 타라고 사정합니다.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계속 애원합니다. 세차게 흔들며 동공을 넓혔습니다. 걱정스런 얼굴로 그냥 물러갑니다. 자유를 빼앗기지 않았음에 뿌듯해합니다. 나는 용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자유도 누리지 못합니다. 다만, 그 자유를 갈망할 뿐입니다. 나를 구속하는 나에게서 나를 해방시키렵니다. 이젠....., 삶은 도전입니다. 술은 용기입니다 삶은 곧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술은 그 병을 잊게하는 진통제입니다. 술과 인생은 동반자입니다. 술과 인생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비와 술은 서로의 그리움입니다. 비와 술은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입니다. 도란도란 옛 얘기하듯 빗소리에 묻혀 밤새도록 마셨습니다. 모든 희노애락은 술과 함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엔....., 날이 밝아옵니다. 이젠 잠시 쉬렵니다. 좋은생각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박종서님은 경남함양에 계신 품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삶의 뿌리를 찾아서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벌써... 품식구들이 여행다닐 때 꼭 들르는곳이 바로 선생님댁이랍니다.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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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두울

나비, 너무화려하고

예뻤어용~

나비 너무 화려 하고 예뻤어용!!! 안녕 하세요??????? 오늘 나비 박물관에 가서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화려한 나비, 형태가 이쁜나비 ,무늬가 이상한 나비 등등... 보았어요. 정말 작은 나비는 정말 조금한게 너무 귀여웠당.. 특히 나비 무늬가 제일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러 가지 무늬, 여러 가지 색깔이 많은 나비가 제일 눈에 확실히 띄었습니당 에쁜나비 가 살아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그럼 정말 귀엽고 신기하고 아이들의 머리에 잘 남았을텐데..... 품나비로 삼행시 지어볼께요 품:품아이들이 나비 박물관에 갔어요 나: 나비야 너 정말 예쁘구나!!! 비: 비가올 땐 잎에 숨어 있으렴

선생님 정말 아이들이 많은데도 화내시지도 않으시고 항상 웃는 선생님 감사해요. 선생님 여름캠프<강화도 가는거>에서 뵐께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손수현[2001/06/23(22:36)] 이 글은 초등프로그램 ‘나비야, 이리 날아와~’ 활동 후 손수현 친구가 써 준 글입니다. 손수현 친구는 눈이 참 예쁜 초등학교 4학년 회원 친구입니다.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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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세엣

농활한 후에

찐이~* [2001/06/05(19:20)] 농활에 다녀왔다. 벌써 이틀이나 지났네... 추풍령.. 처음 가는 곳...그리고 또한 농활도 처음이다. 그동안 이런 기회가 없었으니까~ 갑갑한 매연에 무뎌진 도시에서 멋진 농촌으로 내려갈 생각을 하니 처음부터 설레였다. 그래서 애들한테 자랑 많이 했다. 포도밭 일은 처음엔..재미있게 했다. 그렇지만 하면 할수록 힘들었다. 계속해서 팔을 높이 들고 있어야하니까 의외로 힘들었다. 그렇지만, 힘든 모습은 보일 수 없었다.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그을린 살갓을 보며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아주머니 아저씨... 교회에선 권사님 장로님이실듯.... 아주머니 아저씨의 손과 얼굴은 우리들 얼굴보다 까맣다... 포도농사 때문이겠지...그걸로 학교 보내고 공부시키신단다. 그런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부모님도 생각나고... 나오기 전 부모님께 짜증낸걸 많이 후회했다. 나의 부모님도 우리들에게 많이 가르치기 위해서.. 일 하신다는 걸 그분을 보며 다시 느꼈다. 그리고 아주머니 아저씨의 자제분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 만큼이나 내가 잘랐던 포도나무를 사랑하실 것이다. 그 그을린 피부와 그 분들의 얼굴에서 역력히 알 수 있다.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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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자한 모습에서도 .... 가지를 자르면서 그분들의 사랑함을 나도 느끼고 싶었다. 단지 물질적인 것을 위한 상업이라면 누구나 뜨거운 아래서 힘들게 일하지 않을 것이다. 애정 없이는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도 크게 자랄 귀여운 포도를 생각하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내가 자른 포도송이를 기대해 보겠다. 더 많이 가꾸고 사랑하실 그 분들의 자녀 같은 포도송이를... 달게 영글어 갈 그 때쯤... 다시 가고 싶다. 그래서 탐스러운 열매를 보고싶은데..^^ 집을 나서면 쉽게 사먹을 수 있던 포도.. 그 외에 여러 과일들을 보며 기억한다. 그분들의 수고스러움의 땀방울을...감사함을 ... 전엔 와 닿을 만큼 느끼지 못했는데... 체험의 힘이 이만큼 대단할까? 좋은 경험을 갖게 해준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도와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와서 고맙고 값진 시간이었다. 또 다른 봉사 기회가 있다면 다시 가고 싶다.^^*

이 글은 ‘추풍령 포도밭 농활’을 다녀 온 후 청소년회원들이 쓴 글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된 농활이였습니다. 모두 이와같은 느낌을 가졌을 꺼라 믿어요. 따뜻한 가슴, 소중한땀들이었습니다.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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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속작은 이 야 기 ♥ 공세영, 정혜진님 수고하셨어요..

'품앗이'와 ‘강북구청 위탁사업’을 이 끄셨던 공세영, 정혜진님이 7월부터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어요. 공세영님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관광학부 편입 을 준비를, 정혜진님은 실습도 받으셔 야 하고, 몸도 많이 지친 상태라 약간 의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네요. 조금 은 섭섭하긴 하지만 다시 돌아오실꺼 라 굳게 믿으며 잠시 두 분을 보내드 립니다. 공세영, 정혜진님~~ 계속 놀 러 오실꺼죠? ♥ 정율!! 드디어 핸드폰 생기다!! 매일 매일 품 사무실로 출근을 하는 우리의 영원한 촬영기사 정율님에게 드디어 핸드폰이 생겼답니다. 이번에 큰~맘먹고 하나 장만했대요. 번호는 “019-9762-6263” 이제 언제, 어디서나 정율님과 통화할 수 있답니다~ 모두 들 축하의 전화한번 해주세요!!! ♥ 현천홍님 결혼하다!!! 오랫동안 품에서 자원봉사를 하셨던 현천홍님께서 6월 23일 신부 장윤선 님과 화촉을 밝히셨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셨다가 결혼을 위해 잠시 귀국하신 거래요. 결혼 후 다시 미국 으로 건너가실 예정이랍니다. 모두 현 천홍님의 행복을 기원해주세요~ 현천 홍님 축하합니다. 두레품․

♥ 이원범님과 박영심님이 만나면?? 품의 영원한 로맨티스트 이원범님이 그 이름도 찬란한 소/개/팅을 하셨다 는데.... 대상은??? 사회복지정보원의 동네복지 선두주자, 박영심님이였지 요. 박영심님이 외로워한다는 홍모양 의 한마디에 즉각 원범님께 전화를 거신 심샘! 그러나... 막상 소개팅 당 일 날 두 분을 모두 알고 있는 품 사 람들은 보이지 않고... 종로 한복판에 서 007작전을 펴가며 겨우겨우 만나 셨다는데... 두 분 모두 결과에 대해 함구하고 계시는군요... ^^ 우리 모두 귀추를 주목해 보자구요. ♥창동 이마트에요~~~ 이마트에 가보시면 입구에 영수증함 들이 주루룩 있는거 보셨나요? 지역 단체에 적립금의 몇%를 후원해주는 제도인데요, 품의 영수증함도 창동이 마트에 있답니다. 창동이마트에 가면 반드시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영수증 함을 찾아주세요. 첫 자가 ‘ㅍ'인 관계 로 아래쪽에 숨어있다는것도 잊지마 시구요.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같습 니다. ♥강동호님을 아실랑가요? 7월 2일부로 2001년 품 인턴이 한명 더 활동합니다. 면접 및 인턴결정은 이미 2월경에 끝났었구요,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마치고 바로 투입되 기로 하였던것이었습니다. 광주에서 여까지 왔당께요. 파이팅입니다~~ 42


품 주주현황 ▶주주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현재까지 총 138분입니다.

새로 가입하신 주주님들입니다. 137 전재란 (서울 봉화중학교) 138 박효숙 (조미지 청소년회원 어머님) 139 임정규 (아트리스 콥코 제주한국(주)) 140 서정임 (번2단지 복지관장)

작은 정성 감사합니다 품 에 항상 깊은 관심을 갖고 품이 가지는 뜻과 가치에 동참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금 더 멀리 깊이 보는 품이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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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

김영호(5,000) 조정은(30,000) 임정규(20,000) 장성희(10,000) 김진희(10,000) 박기범(20,000) 김정진(10,000) 김용성(50,000) 허선희(10,000) 김정현(10,000) 김영원(30,000) 김민정(10,000) 원정분(15,000) 김태황(100,000) 이교영(40,000) 조성민(10,000) 고영한(5,000) 이승민(20,000) 남기혁(40,000) 이성태(200,000) 유병서(100,000) 박판기(50,000) 박영심(10,000) 배경옥(50,000) 이선재(10,000) 두영미(10,000) 김형미(10,000) 서동미(60,000) 신석호(500,000) 김영주(10,000) 김기자(10,000) 류정진(10,000) 김명희(5,000) 백미정(20,000) 김지선(경기 5,000) 신미연(5,000) 이준호(500,000) 이재민(50,000) 나하나(30,000) 서정임(10,000)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200,000),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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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보․고 6월 결산 수입

구분

항목

사업

지출 금액

항목

전월이월

3,002,643

사업비

3,210,000

후원금 (주주)

2,388,932

운영비 -6월 급여

2,739,020

사업수입

6,803,400

운영비 -공공요금

860,600

운영비-경비

800,000

전입금

1,773,570 운영비-월세

620,000

일반

사업이월금

주주

금액

전출금

1,200,300

상환금

116,026

재산조성비

820,000

기타

390,000

소계

10,755,946

357,412

소계

13,968,545

개인후원

2,388,932

총계

14,325,957

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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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8,932 10,755,946 3,5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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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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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습니다 학교CA지원사업 3,4차활동이 있었습니다. 창문여중의 지역탐사반은 이번학기 마지막활동을 마쳤습니다. 김 성실님, 김선희님 그리고 영훈고, 수유중으로 CA지원을 나가신 김민정, 정율, 김대심, 임유정님 고맙습니다. 방 중활동을기대하겠습니다. * 이번 초등프로그램 “나비야 이리날아 오너라”에 함께해주신 김선희님, 김정진님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더 군요. 홈페이지에도배를!!! 혹시시켜서그렇게했는지? 정말아이들을이뻐해주는모습이아름답습니다. * 홈페이지에 변화가 생긴다. 곧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시구요. 이 변화의 주인공은 장은석님입니다. 항상 품에 관심갖고 특히 품의 홈페이지 관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홧팅!!! 어떻게 변할까요? 기대되시죠? 기대 하시라~~~ * 품 9주년을꽉채워주신품 식구들, 자~ 지금부터부르겠습니다. 품의영원한동반자유창식, 이준호, 신석호, 양 금석, 이국진, 조원석, 목지영, 이성태, 박판기, 두영미, 조의근, 홍미영, 배경옥, 여승현, 김대심, 전옥희, 원정분, 강명숙, 장은석, 박기범, 권희정, 김민경, 박성희, 조영민, 이재민, 김영주, 송향숙, 서동미, 이상화, 정영수, 지영 민, 이상섭, 김기자, 민창해, 김태현, 김정진, 김지선, 김은진님, 사회복지정보원의 표경흠, 류선희 , 홍경희 , 박 영심 , 김성욱 , 강수민, 김정숙님, 공연으로 9주년을화려하게빛내준 오카리나홍경숙, 피리김태현, 초등회원박 지현, 노희주, 정인우, 정인재, 박정은, 윤해민, 중등회원 조초희, 노올자 김동혁, 이설, 노서영, 권미경, 대학생 정 율, 신미연, 강경미, 나하나 촬영해준 정율, 예쁜화분을 선물해주신 학부모님, 그리고 품에사는 심한기, 황선미, 오종환, 김형미, 김선희, 김영호, 홍경숙, 이미선, 황지희, 강경미 이렇게 많은 품식구들이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이자리에함께하지는못하였지만마음은늘함께하는우리품식구들도모두감사드립니다. * 9주년 케잌 보셨나요? 예쁜 생화가 피어있던 그런 케잌!!! 품의 인턴으로 있는 김선희님의 아버님께서 직접 9 주년을축하하며만들어주셨습니다. 참고로빵집을경영하고계십니다. 아름다운케잌고맙습니다. * 이번 두레품을 꽉 채워주신 모든 품 식구들과 더욱 알차게 만들기 위하여 항상 고민해주시는 송향숙, 서동미, 김대심, 황선미, 김선희님다음 8월이야기도기대할께요. *

알립니다

지난호에 예쁘게 파란색 표지로 나간 두레품을 받아보셨지요? 이번호와는 비교가 좀 되겠지만요, 겉보기에 화 려한 두레품보다는 내실있고 알찬 두레품이 품에게는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1년에 2회정도 화려한 두레품, 그 리고는검소하고알찬두레품으로만들겠습니다. 너무놀라지마시라구요. * 너를 보여줘!!! 8월 이야기의주제는 “내가 알고있는 가장 무서운이야기 ”입니다. 납량특집 8 월이야기에 많은분들의 참여바랍니다. *이번 7월이야기에서 “품에서온편지”는쉽니다. 다음호를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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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의 뜻과 가치에 동참하시려면?

품은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과 함께 진정한 복지, 문화공동체를 위해 새로운 변화와 실 천을 합니다. 품은 남보다 먼저가 아닌 남과 다른 다양함으로 남과 함께 할 수 있는 문 화공동체를 지향합니다. 품은 청소년문화복지의 진정한 변화를 위한 연대사업에 앞장 서며, 청소년문화복지와 청소년활동에 관련된 학계, 실무자들을 위한 현장 교육사업에 투자합니다. * 품주주운동은?

진정한 사회복지의 실천을꿈꾸십니까? 새로운 변화와실천에동참하고 싶으십니까? 품의 뜻과가치에 투자하십시오. * 품주주가 되면..

․품의 주인으로 품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품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사업과 운영보고(e-mail, 주주게시판, 우편)를받습니다. ․품의 모든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있는 기회와 혜택을받습니다. ․품 주주운동의 방향결정과정에 함께 참여합니다. ․주주님의 가족, 자녀교육을품이 책임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있는 삶의 에너지와 의미를드립니다. ․주주 게시판은 당분간주주회원에 한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 주주가입방법

품주주 가입신청서 작성(e-mail, 우편, 방문신청 등) 개설된통장으로 가입비납부 주주 가입 후매월정기회비 납부 ․가입비 : 청소년 5,000원이상 / 성인 10,000원이상 ․정기회비 : 청소년 1,000원이상 / 성인 5,000원이상 4. 개설 통장 ․서울은행 계좌번호 : 30101-1659419 예금주 : 품청소년문화공동체 5. 납부방법 : 자동이체,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지로용지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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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품-2001년7월 by 동북권역마을배움터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