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품
2001년 11월호(통권 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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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획기사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정책방향 모색<이용교> 8 심한 개의 썰렁논단7-문화적 권리앞에는 모두가 평등한가? 10 품사업 이모저모-지난 10월의 품 -11월의 품 16. 청소년 문화복지 현장-2001청소년문화축제포럼<김형미> 19. 특집! 2001년 장애청소년연극축제 이야기 애들은 참 내숭이다<황지희> 무대 뒤 사알짝 엿본 순간<강경미>, ...마무리하며<박영식> 뷰파인더로 본 아이들<정율>, ...다녀와서<최은영> 28 품속의 품 - OB모임과 어린것들 30 품 사람들-지민이의 백일나기<김령> -신혼일기<두영미> 33 너를 보여줘! - 품에서 만난 연인들 37 품에서 온 편지 - 형미에게 보내는 가을편지<이준호> 38 좋은사람 좋은글 가을에는<김대심>, 두레품을 보고<김용성> 41 품속작은이야기/품주주현황 43 참 아름답습니다/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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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심한기 발행일․2001년 11월 6일 편집․두레품 표지디자인․신나리 발행처․품청소년문화공동체 서울시 도봉구 쌍문1동 495-77 송곡빌라 지층 Tel. (02)999-9887 Fax(02)999-0860 www.pumdongi.org E-mail: pum@pumdongi.org 인쇄․보리기획 두레품人․송향숙․황선미․서동미․김대심․김선희
표지디자인을 해준 신나리님은 2000년 청소년연극제 포스터디자인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멋지죠? 신나리님 고마워요.
기획 기사 청소년정책 전문가제언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정책의 방향모색1) 이 용 교 교수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복지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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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극제때 공연을 한 아이들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정책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단지 청소년이란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세상을 극복하 고, 청소년 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장유유서와 남녀유별의 관습적인 굴레를 벗고, 한 인격체로서의 청소년상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청소년사업은 <청소년의 관점>을 존중 해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의 사업" 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즉, "청소년을 위한"을 넘어서서 "청소년에 의한"을 청소년정책으로 방향을 모 색해야 한다. 1) 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소년정책을 광주광역시를 예로 하여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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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에서의 청소년정책의 방향모색
이러한 정책의 방향을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광주광역시를 사 례로 들어서 지방자치단체가 시급히 추구해야 할 10대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 안하고자 한다. 1)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정책을 모색한다.
1-1. 광주광역시와 각 구청에 청소년대표로 구성된 '청소년위원회'를 두고, 시 /구 청소년사업의 기획, 집행, 평가에 '청소년위원회'를 참여시킨다. 1-2. 광주광역시와 각 구청, 주요 청소년단체와 시설이 수행한 청소년사업의 결과를 정리 하여 매년 [광주의 청소년사업]으로 발간하고, 매 4년마다 [광주청소년백서]를 발간한다. 백서는 자치단체장의 임기 중반기에 만드 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2) 주5일 근무제를 대비하는 수련활동을 모색한다.
2-1. 광주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를 조직하고, 기존의 지원사업을 연합활동과 각 단체의 독자적인 활동으로 과감히 재정비한다. 청협은 5월청소년의 달행사를 주최하고, 매월 청소년 소식지 발간, 사이버 광주청소년나라, 청소년지도자 교육, 청소년정책 포럼 등을 수행한다. 청소년의 욕구를 반 영하지 못하는 동원형 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모든 프로그램은 공모제 를 통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에 지원한다. 최근 순천청소년축제의 준비과정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축제를 기획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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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공공수련시설을 신규로 짓는 사업을 당분간 자제하고 기존 수련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방양여금'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서 투자한다. 시청소년수련원을 대표 수련시설로 지정하고, 수련시설간의 연 대와 협력을 강화시킨다. 수련시설의 근무자는 연 1회 이상 연찬회를 통 해서 프로그램의 개발과 평가회의를 갖고, 각종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하 는 등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거듭난다. 3) 국제화 정보화시대에 맞는 사업을 기획한다.
3-1. 청소년정책, 수련활동, 상담, 복지사업 등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청소년 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기존의 청소년단체와 시설은 홈페이지 를 독자적으로 혹은 공동으로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주청소년 정보문화센터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수련시설을 개발한다. 광주학생회관 이나 도청청사 등과 같은 기존 공간을 활용하여 청소년 인터넷방송국을 개국하고, 애니매이션교실과 청소년문예교실 등 다양한 체험학습 공간을 설비하여서 디지털시대를 열어가는 청소년문화사업을 장려한다. 3-2.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을 위해서 과감히 투자한다. 광주광역시는 5.18 민주 화운동, 비엔날레, 월드컵 행사, 김치축제, 가사문화권탐방 등을 계기로 외국 청소년을 유치할 수 있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 청소년에게 광주를 소개하는 활동, 외국인과 한국 청소년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활동, 한국청소년이 홈스테이 등을 통해서 외국을 견학하는 활동 등을 적극적 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거나 지원하는 모든 대규모 행사 에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일본/중국 등 아시권의 청소년과 유대활동을 더욱 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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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소년의 자립과 복지를 위해서 실질적으로 투자한다.
4-1. 소외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 화 한다. 일탈 청소년의 경로를 보면, 가정불화와 부적응, 장기결석과 가 출, 탈학교와 성매수, 절도와 폭행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존의 청소년복지사업의 문제점을 과감히 개선하여 요보호 청소년을 위 한 가족복지의 강화, 학교사회사업 등 관련사업의 촉구, 가출청소년을 위 한 단기보호시설의 확충, 청소년을 위한 공동생활가정의 합법화, 성매수 와 약물남용청소년을 위한 치료형 보호시설의 신설 등이 이루어져야 한 다. 4-2.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아르바이트센터를 운영 한다. 청소년의 노동시장은 기존의 노동시장과는 상당히 차별화 되고 있 음에도 불구하고, 기술과 협상력이 낮은 청소년은 저임금, 심야노동, 낮 은 복지수준, 성적 유혹 등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시 직업체험센터(하자 센터)와 같이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직업체험 활동 공간을 만들고, 아 르바이트의 알선, 단기 직업교육, 고충상담, 노동권 옹호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센터를 만든다. 5)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가정과 지역공동체 환경을 조성한다.
5-1. 일회성 강연식 교육을 폐지하고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부모모임과 지 도자모임을 적극 지원한다. 교육을 위한 교육, 행사를 위한 행사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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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폐지하고, 아파트단지 단위 혹은 주민자치센터 단위로 '청소년지도 에관심있는 소규모 부모모임'을 장려하고 이들이 생활 공동체 운동차원 에서 자녀교육과 지도에 관심을 갖도록 한다. 이러한 운동은 녹색운동 등 환경운동, 소비자운동, 생태적 대안 삶의 운동 등과 연계해서 이루어 지도록 장려해야 한다. 5-2. 유해환경에 대한 감시활동은 실제공간과 가상공간을 포함해서 총체적으 로 실시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역담당제를 실시한다. 이른바 청소년 유해환경은 일부 성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유익환경(?)' 이므로 이를 근절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적정 수준 으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사법부, 경찰, 행정당국, 업소와 그 협회, 시민운 동단체, 청소년단체 등이 협력하여야 한다. 광주시는 아파트단지가 많으 므로 아파트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등의 협조를 얻어서 이들이 중심이 되어서 생활권단위로 청소년에 대한 유해환경을 규제하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한다. 경기도 일산지역에서는 '고양여성민우회'라는 한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서 러브호텔 추방운동을 벌려서 일정한 성과를 거둔 적이 있다. 이러한 청소년정책과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보 다 안정적이고 책임성있게 수행하고, 사업을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청소년단체 와 시설이 사심없이 실천할 뿐만 아니라, 학교교육, 사회복지, 시민운동 등 다 른 영역과의 협력이 꼭 필요할 것이다. 다른 영역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 해서라도 먼저 청소년단체, 청소년시설, 청소년지도자, 관련 행정가만이라도 서로 협력하고 연대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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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연대와 협력이 기득권을 위협할 지라도 디지털시대를 열어가는 청소년 과 공존하기 위해서는 우선 청소년계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 달고 실천하도록 한다.
이용교 교수님은요.. 한국청소년개발원 복지환경실장으로 일한 바 있고, 현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주요 저서로는 복지는 생활이다(2001) 등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이야기들을 담은 20여권이 있습니다. 품을 지원해 주시는 적극적인 팬이기도 하시답니다. 교수님~ 글 감사드려요....^-^ 연락처는 E-mail lyg29@hanmail.net 홈페이지 www.welfare.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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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품의 대표인 심한기님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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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유창식님>
‘문화적 권리에 앞에는 모두가 평등한가?’
품에서 처음으로 열었던 서울시 장애청소년연극축제가 막을 내렸다. 다른 사업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며 우선 외형적인 면에서는 성공적이 라 할 만큼의 결과는 있었지만 어딘지 개운하지 않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한민국 땅에서 그나마 편하게(?)살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 다. 정치나 제도의 혁신적인 변화를 포기해야 하고, 경제개발과 함께 뿌리 내린 관치금융에 대한 변화를 포기해야 하고, 새만금을 포기해야 하고,‘ 그 래도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축구공 같은 교육제도의 혁신적인 변화 또한 포기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시민사회의 영역이 그것들을 담을 수 있는 거대한 힘으로 자리를 잡는 일도 아직은 멀고도 험한 길일 것이다. 결국 각자의 자리에서 지루한 게릴라전을 취하거나 힘들고 지친 연대를 위한 노력이 가장 현실적인 일일 수 있다. 평소에 생각하는 ‘우리가 포기해야 하고, 찾아야 할 일들’에 대한 고민에 보태어 또 하나가 보태어졌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들이었던 장애청소년들 (장애청소년들이란 말을 쓰기가 너 무도 불편하다...)에 대한 문화적 환경과 권리에 대한 고민이다. 사회복지 분야에 있어 장애인복지는 아주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각종의 복 지 서비스는 물론 시설보호, 치료, 정책 등 다양한 고민이 있어 왔다. 하지 만 늘 생각해 온 것처럼 문화에 대한 복지 서비스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 분 없이 황무지와 같다는 확신(?)을 한다. 말하는 것과 움직이는 것을 포 함해서 외형적으로 삐닥한 시선을 받지 않아도 되는 비장애 청소년들은 그나마 복지라는 이름이 아니라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문화적 표현이 확 대되고 있다. 그와 반면 장애 청소년들에게 ’문화‘란 아직 대단한 사치품과 같다. 가장 1차적 문화 환경인 관람을 위한 편의조차 없는 것이 우리의 현 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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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휠체어를 타고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무엇을 더 말할 것인가? 그들이 영화관람이나 기타 문화예술분야의 관람을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대단한 용기를 갖고 모험을 하거나, 시설이나 학교에서 보내 주 는 정해진 공연을 관람하는 방법뿐이 없을 것이다. 물론 시설 안에서 관람 하거나 찾아다니는 공연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개인의 문화 감수성에 크 게 보탬이 안된 다는 생각이다. 문화는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지.. 성탄절에 보내지는 선행이 아니다. 장애 청소년들을 시설에 모아놓고 관람하는 영화 와 개봉관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는 영화 관람은 분명히 다르다. 영화 를 보기 위해 버스를 타고, 친구와 약속을 하고, 저녁을 먹고, 영화에 대한 느낌을 나누는 일도 중요한 문화적 행위이다. 이러한 기본적 조건도 안 되 는 환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범위는 너무도 적다. 근데 너무 적기 에 할 일은 너무도 많다. 이번 연극제에 참여한 아이들은 몇 개월 간의 과 정을 거쳐 보통 사람도 올라가기 어려운 연강홀이란 좋은(극장의 외형이 좋 다는 것이지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훌륭한 시설은 절대 아니다) 무대 위에 올랐다. 많은 박수와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가 고민이다. 그러한 문화적 체험이 연장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에겐 장기적인 경험과 기회가 요구된다. 한번의 연극 경험으로는 문화 가 주는 아름다운 결과를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어린시절의 문화적 경험과 감동은 자신의 미래의 삶과 연결되어야 하는 데... 우리 아이들에게 그 삶을 연결시켜 줄 다리가 안 보인다는 생각을 하 면 솔직히 손과 마음이 부끄러워진다. 나 스스로도 그들과 의사소통 하지 못함이 후회되기도 하다. 내년에도 품은 장애 청소년연극제를 끌고 갈 것인 가? 어떻게 네트웤을 하고, 어떻게 삶과 연장시킬 수 있는 다리를 놓을 것
그것을 위해서는 내부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그것조차 쉽지 않다. 참~~~ 어렵다. 품 청소년문화공동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다시 고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인가?
밥 먹는 것만큼 그들도 표현하고 싶고, 이야기를 하고 싶고, 듣고 싶고,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많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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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마음이 썰렁~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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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사업 10월의 품
지역사회사업팀의 10월. 여전히 굴러가고 있습니다. ▶ 추락! 보고서 작업 화려했던 강북청소년문화축제 ‘추락’의 후속작업이 계속해서 진행되었지요. 이제 죽음의(?!) 보고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아직 어리버리 하고는 있지만, 목차를 뽑으면서 어떤 식으로 보고서를 만들면 좀 더 내년의 축제, 그리고 다른 청소년 축제에 도움이 될까 고민한 한 달이었지요 :
▶ 노올자 친구들이 두 번의 모임 : 앞으로의 노올자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위 해서였는데요, 오랜만에 모여 얼굴도 보고, 신입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계획도 세웠습 니다. 물론 장애청소년연극축제 공연도 함께 관람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한국청 소년문화연구소에서 우리 노올자 친구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청소년문화에 대한 자료를 발간하기 위한 작업이었는데요, 우리 노올자 친구들이 생각하는 청소년 문화와 문화교육, 그리고 학교문화의 문제점들에 대해 장장 2시간 이상 긴 토론을 진행한 진지한 인터뷰였답니다. ▶ 학교 CA 지원사업이 진행 - 영훈고등학교 영화만들기반 : 지난 10월 20일날, 영화만들기반 친구들은 함께 영 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이름하야 ‘킬러들의 수다’. 직접 다같이 영화를 보면서, 자신 들이 만들었던 단편영화와 비교해가며 이야기도 나누고, 영화에 대한 분석과 비평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는군요. - 수유중학교 자원활동반 : 10월 27일, 자원봉사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1학기 때 와는 목표와 활동을 약간 수정해서, 직접 몸으로 뛰는 자원봉사를 해보기로 한 친구 들. 이번에는 창동의 장애아동 이용시설 ‘두발로 어린이집’ 과 구세군 복지관에서 연 결해 주신,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가서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나 름대로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한 친구가 할아버지 댁에 가서 일을 하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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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썼더군요. ‘나도 늙어서 이렇게 될 수 있으니, 더 열심히 청소해야겠다’ 구요. - 창문여중 지역탐사반 : 이번달에는 CA 발표회로 활동을 대신했답니다. 10월 19일 날 진행된 창문여중 CA 발표회에서는 지역탐사반이 그동안 활동했던 모습들을 전시 물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연극축제~ 이제 막이 오릅니다. ▶ 순회지도 시작 : 순회지도는 연극축제에 참가하 는 13개 동아리를 연극전문가와 축제 담당자가 직 접 찾아가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권혁 기 선생님, 박종우 선생님, 손준형선생님께서 수고 해 주고 계십니다. ▶ 10월 번개모임 : 이번 달 번개모임은 10월 22일 부터 10월 29일까지 연강홀에서 있었던 ‘2001 서울 시장애청소년연극축제’를 관람했답니다. 1, 2차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번 번개모임은 번개모임이 시 작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하였답니다. 번 개모임에 참석한 연극축제 친구들! 정말 반가웠구요, △ 영훈고 순회지도 모습 11월에 있을 연극축제를 위해 모두 힘을 내볼까요? △ 연강홀 번개때 한컷!!! ▶ 축제찾아 삼만리 : 10월은 축제의 달인가 봅니다. 한성여고, 대신고, 혜성 여고 등 많은 학교들이 축제에 올릴 공연준비 때문에 정신이 없었지요. 짬 을 내어 몇 군데 축제공연을 보러 갔었는데 그 때마다 낯익은 얼굴들을 만 날 수 있었답니다. 정말 반갑더군요. 비록 같은 동아리는 아니지만 서로서로 챙겨주고 응원해 주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엄마가 다니던 학교, 아빠가 놀던 동네
[회원사업팀]
“엄마가 다녔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아빠는 뭐하고 놀았을까?” 우리 아 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이전의 모습들을 찾아서 아이들과 10월 13일, 14일 2 일간 여행을 떠났었어요. 13일에는 인사동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옛날에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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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물건들 (참빗, 골무, 비녀, 가락지, 구슬 등)을 구경하고, 인사동의 명물인 옥수수 호떡과 생강엿 도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그 날 6학년 제일 큰 형 인우의 생일이라서 함께 축하도 해 주었지요. 얼굴 에 크림을 묻히고도 천진난만한 웃음 지었던 인우 의 표정을 잊을 수 없네요. 14일에는 일산에서 열 린 “학교문화 50년 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그곳 에 신기한 것이 어찌나 많던지 아이들 모두 많은 인파를 헤치며 이곳 저곳 구경을 다녔답니다. 옛 날에 썼던 삐꺽거리는 나무의자와 책상, 도시락 전시실에서 모두 함께 얹어 먹던 갈탄 난로, 아이스께 끼, 달고나 등... △△ 호호 !!! 아이 추워라~~ 볼거리, 먹거리가 참 많았죠. 그리고 밖으로 나와 서 아이들은 오랜만에 넓은 호수공원에서 신나게 자전거와 롤러 브레이드도 씽씽 탔답니다. 역시 아이들은 활발하게 뛰어다니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헤~~ 아이들 모두 행복한 웃음 지으며 그렇게 마무리 잘 지었답니다. 너무 도 예쁜 우리 아이들 모습 보여드릴께요!!!
장애연극축제 막이 드디어 오르다!!!
[2001 서울시 장애청소년연극축제]
10월 22일~29일 8일 동안 연강홀에서 드디어 ‘서 울시 장애연극축제’가 막이 올랐어요. “과연 막이 오르긴 하는걸까?” “오를 수 있겠지?”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축제를 준비했는데, 막이 오르긴 올 랐습니다. 그것도 정말 성황리에 막이 올랐습니 다. 오셨던 분들은 그 열기를 아직도 기억하시 죠? 사람들의 열기로 연기자들의 열기로, 감동의 △ 연강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물결로 연강홀이 후끈 후끈 달아오랐다는 사실... 오셨던 분들은 기억하실꺼예요. 8일간의 긴~ 시간동안 장애연극축제를 위해 애쓰셨던 모둔 분들 감사하구요. 연기를 했던 우리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 주고 싶네요. 장애연극축제의 감동 스토리는 특집편에서 자세히 보여드리겠 습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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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품
2001년의 막바지사업들...[전체사업]
2001년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품이 2001년을 마무리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 같습니다. ▶ 도봉구청 임의단체사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큰 사업은 아니지만 도봉구지 역 고3학생들을 위한 작고 알찬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11월 중). ▶ 2001년 1월 회원캠프를 시작으로 달려온 품, 서울시사업처럼 대규모 프 로젝트부터 강북구청 어울마당, 자체회원사업, 교육사업 등등 11월의 청소년 연극축제만을 남긴 채 모두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2001년 사업운영보고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사업은 하는것보다 정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니깐요?” ▶ 12월에는 주주총회와 송년의 밤이 성대하고 화려하기보다는 알차게 준비 될 예정입니다. 12월 중순[15일, 22일 중(토요일)날짜 미정]으로 예정하고 있 으니까요, 시간 비워두시는거 잊지마세요. 함께 만들어나가는 품이니까요. ▶ 올한해 품에서 땀을 가장많이 흘린사람은? 바로 품의 인턴들입니다. 따 뜻하고 소중한 땀을 흘려준 우리 2001년 인턴들의 바톤을 이어받을 열정있 는 2002년 인턴을 모집합니다[사회복지, 청소년지도전공 휴학생 및 졸업생 0 명/기간 2002년(1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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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11월부터는 정리와 시작이 교차되는 시간입니다.
▶ 2002년 강북청소년문화축제 청소년기획단 모집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내년 의 좀 더 멋진 축제를 위해, 올해부터 미리 기획단을 모집하고 함께 활동하 게 될 예정입니다. 일단 노올자 친구들은 기획단 우선순위로 올해의 축제 참가동아리 회원들을 생각하고 있다는군요. 이를 위해 11월 10일 토요일날 쌍문1동 사무소에서 참가동아리 대표자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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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2002년 기획단 모집에 대한 이야기가 진지 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 노올자, 한판 뭉칠 것 같습니다. 예정일은 11월 7일, 혹은 10일입니다. 아 직 정확하게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노올자 단합대회 추진위원회로(역시 버릇 은 못 버립니다... ^^) 회장 김동혁 군과 권미경 양, 김인용 군, 최은영 양이 선정되었습니다. 노올자, 한판 뭉친 다음, 더 열심히 활동할 힘을 확실히 다 질 수 있겠죠? ▶ 축제 마무리와 5회 축제 준비작업이 동시에 진행될 에정입니다. 축제 보고 서 작업은 계속됩니다. 이제부터 많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만. 최대한 멋진 축제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쓰고... 또 쓰고... 지우고... 또 쓰는.... 일들을 반 복하게 되겠죠? ^^ 그리고 11월에는 내년의 축제를 위해 올해의 추진위원회 주관단체들과 참가단체들이 모임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 학교CA 역시 계속됩니다. 10일에는 영훈고등학교 영화만들기반이, 17일에 는 창문여중 지역탐사반이, 24일에는 수유중학교 자원활동반이 CA를 진행 합니다. 영훈고등학교 영화만들기반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번 활동이 마지막 입니다. 1년간의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 습니다. ^^ 그리고 11월 말에는 2001년 학교CA지원사업 전체평가도 가질 예 정입니다.
우리도 연극 볼꺼예요~~
[회원사업팀]
11월도 우리 아이들과의 만남은 계속 됩니다. 이번에는요? 아이들에게 다양 한 문화를 경험하게 해 주고 싶은 욕심에서 말이죠? 아이들과 함께 연극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11월에 우리 언니, 오빠들이 하는 “서울시 청소년 연극 축제”라는 멋진 공연이 일주일동안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거든요? 그래서 함께 갈꺼예요. 연극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접하고, 느낌 등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 아이들이 한층 더 커지지 않을까요? 그럼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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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죠? 막이 오른다니깐요?!
[서울시청소년연극축제]
▶ 현장 설명회(우리가 공연할 무대는 어떻게 생겼을까?) 11월 3일(토)에는 본마당이 있을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를 방문해 담당자 분으로부터 무대에 대한 설명도 듣고 공연에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보는 시 간이 마련됩니다. 이 날에는 13개 동아리의 지도교사, 동아리대표, 조명․음 향 담당 학생이 참여를 할 예정입니다. ▶ 연극축제 일정이 나왔어요. 11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될 제6회 서울시청소년연극축제의 일정이 나왔답니다. 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어떤 공연을 보러 갈까요? [공 연 안 내] 날 짜
11/17(토) 11/18(일) 11/19(월) 11/20(화) 11/21(수) 11/22(목) 11/23(금) 11/24(토)
시간(오후)
4:30 6:30 4:30 6:30 6:00 5:00 7:00 5:00 7:00 5:00 7:00 3:00 5:00
소 속
용화여고 ‘소ㅣ어리’ 경복여고 ‘예닮’ 로가로세 영등포공고 ‘쏠트’ 가락고 혜성여고 ‘짓마니아’ 잠실여고 ‘제’ 선일여상 ‘별무리’ 대신고 ‘광대’ 계성여고 ‘새별’ 서라벌고 ‘연극예찬’ 공연없음 한성여고 ‘모노로그’ 영훈고 ‘광대도깨비’
작 품
돈리돈리 돈라셩 죄수번호 007빵 황순원의 소나기 그 이후 2001 춘향전 FAME 비가 지나가면 비행하는 이카루스 가시고기 기적을 파는 백화점 김치국씨 환장하다 청춘예찬
뫼비우스의 띠 빈자리
*연극제의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감동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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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복지 현장
문화 복지 현장
: 이번 호에서는 지난 10월 19일에 열렸던 '2001 청소년 문화축제 포럼'에 다녀 온 이야 기입니다.
청소년 문화축제, 대안은 있는가? - 2001 청소년 문화축제 포럼 -
김형미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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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李元熙 는 지난 월 일 여의도에 있는 보이스카우 트회관에서 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문화축제 대안은 있는가 를 주제로 청소년문화축제 포럼 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은 이중한 회장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발제에서 안이영노 씨 문화기획가 는 이번 회째를 맞는 청소년문화 축제의 경우 하나의 축 제 이벤트가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한국의 청소년 문화를 효과적으 로 모을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섬세한 연구개발 를 통한 컨설팅 실행 을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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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한기 대표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는 많은 축제들이 권력과 자본의 논리로 가공된 인조축제 누가누가 빨리 쓰고 많이 쓰나를 부추기는 소비축제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며 진정한 청소년 참여의 장을 열 수 있고 쓰러져가는 공동체사 회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지역사회 청소년문화축제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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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이 일부터 일까지 여의도 공 원에서 개최하는 제 회 세계청소년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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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복지현장 - 2001 청소년 문화축제 포럼 토론결과 요지
․이벤트 형식의 일회성 전시성 행사로 예산낭비를 할 것이 아니라 가족 모 두가 함께 참여하여 생활 속의 과정이 축제로 자연스럽게 승화될 수 있게 해야 한다 ․청소년들에게 먼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한 정책과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 ․축제의 지속적 발전과 일관성을 위하여 축제진행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기 획단을 상설화하여야 한다 ․축제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포럼의 개최시기에 문제가 있다 ․초기단계에서 이러한 포럼을 개최하여 행사 컨텐츠 계발에 반영될 수 있도 록 해야 한다 ․문화축제를 위하여 정부 전문가 단체간의 충분한 협의 토론과정이 꼭 필 요하다 ․사회전반에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역별 소규모 문화축제 활성화가 선행되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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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청협 새소식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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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기 선생님께서 발제자로 참가하신 이번 포럼에는 품에서 황선미 선생과 김형 미 선생이 참가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참 재미있는 포럼이었습니다 이야기가 발제 약간 질문 몇 개로 끝나는 대부분의 포럼이나 토론회와는 달리 사회 를 맡으셨던 김옥순 선생님의 파워풀한 진행으로 토론 발제자들이 서로 다른 의 견들을 나누고 이야기하면서 청소년 축제란 무엇인가 그리고 청소년 축제에서의 네 트워크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내년의 지역축제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어야 할까 라는 부분에 대해 더 많은 고민 을 던져주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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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복지현장 - 2001 청소년 문화축제 이날은 청소년문화축제 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했지요 포럼이 끝나 고 여의도 공원에서 준비되고 있는 에 잠시 참가해 보았습니다 사실 좀 실망했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품에서 진행했던 청소년축제보다는 물론 세 련되고 넓은 장소를 가지고 있었지만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모든 축제들의 아이템 을 모아놓은 일종의 엑스포 같았다고 할까요 연예인들의 공연을 기다리기 위해 줄 을 서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덜 세련되고 좀 촌스럽더라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뛰어 다니는 힘이 느껴지는 청소년축제가 될 수 있다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의 우리의 청소년축제 그리고 우리의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위해 참으로 많은 할 일과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 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 Youth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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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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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 그림은 제 발에 대한 거에요.. 파리 텍사스라는 영화를 보고 그린 것이기도 하구요.. 그 영화에서 처음에 주인공 남자가 한없이 걷거든요 목적지 없이 그냥... 걷는다는게 그 남자에게선 소중한 것이구요.. 걷는다는게 가능한건 발이 있어서 이구요.. 그 래서 발이 참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렸답니다. 다들 발의 소중함을 아시고 계셨겠지만 전 이번에 와서야 알았답니다. 히히히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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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장애청소년연극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마무리 를 맺으며 준비한 사람들의 진 실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 겠습니다.
애들은 참 내숭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대에...
2001.10.22(월)-10.29(월)
애들은 참 내숭덩어리다.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쉽게 표현하지 않는다.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 감정을
말로도 행동으로도 드러내지 않는다. 그걸 알 아채지 못하고 우린 혼자 만의 짝사랑이라 생 각했었다. 그래서 혼자 우는 날도 많았고 마 음 아팠던 적은 더욱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 래 우리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들어보자. 황지희(품) 물론 이 이야기의 끝은 해피앤딩이다. 서로 사랑 하며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던 동화속의 이야기처럼, 우린 그 사랑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첫날. 하트하트의 작은 사랑. “나는 장애인입니다”라고 선언하는 아이들을 보 고 눈물이 나왔다. “선생님 우리는 숫자 놀이가 싫어요” 하는 아이들을 보고 미안 했다. 혹시 우리아이들 중에서 연습이 싫었던 아이들이 있지는 않았을까. 너 그 따위로 가르치지 마. 나는 대본이 맘에들지 않아. 이런 맘이지만 선생님 이란 이름에 그냥 참고 나온 애들은 없었을까. 그리고, “안돼, 너는 장애인이잖 아” 라고 말하는 순이가 바로 우리들은 아닐까하는 맘에 속이 상했다. 축제 의 개막은 이렇게 시작됐다. 둘째날. 인강의 백설공주의 선택. 시냇물에서 징검다리가 된 아이들이 참 예뻤다. 다리가 불편하지만 최선을 다해 징검다리를 걷는 아이를 보니 부끄 러웠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징검다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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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자리에 적당한 크기로 자리잡지 못한 징검다리는 소용이 없다. 또 아이들은 서로 서로 그들의 징검다리가 되어준다. 우리도 아이들을 딛고 세 상에 나가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연극 속에서처럼 늘 양보하고 늘 참 고 살아야 하는 난쟁이가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사랑을 쟁취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랄 뿐이다.
셋째날. 노들의 피카라숑 하퐁출롤. 나를 부끄러워 한 것이 가족들의 가장 큰 잘못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상대의 장애를 부끄러워 하는 순간. 그 장애는 정말 장애물로 남을 뿐이다. 무엇보다 세상의 모든 장애청소년들아. 너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그리고 너의 장애를 미안해하지 말라. 그런 말을 하고 싶었다.
휠체어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는 연기에는 초연해졌다. 덤덤하게 연기하지만 세상에 구부러진 팔다리를 드러내고 나의 고통을 말하는 것. 쉽지 않은 작 업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많이 속시원해졌을 것이 고 서로를 이해하는 법도 배웠을 것이다. 관객으로 와서 뜬금없이 남의 장 애까지 생각하게 만든 게 어쩜 짜증나 ▼노들야학과 정문학교 공연모습 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글을 읽 다 여성이 남성이 될 수는 없어도 이 글을 읽고 돌아서다 장애인이 될 수는 있다. 잠시 따지지 말고 나를 버리고 이 해하려 들지말고 그냥 내가 장애인이 되어보자. 그래서 당신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말은 정말 진심이었는지 생각해 보자. 넷째날. 정문의 용궁으로 간 아이들 . 결국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것은 아 이들인가 보다. 조금만 숨쉬며 걸으면 함께 걸을 수 있는데. 용궁도 갈수 있 고 용왕님도 만날 수 있고, 생일 축하 도 함께 할 수 있는데. 별것 아닌 일을 어른들은 참 어렵게 한다. 예쁜 옷을 입은 아이들이 의기양양 해졌고 못하는 것도 많지만 잘하는 것도 많다는 것을 알 면서 웃기 시작했다. 장점을 먼저 보는 눈. 한 사람을 다양하게 보고 이해하는 방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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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우리가 배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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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충현의 탈춤연극놀이 . 함께 춤추는 아이들을 보니 즐겁더라. 가장 즐겁게 노는 친구들이 가장 행복한 친구들이다. 박자가 틀렸다고, 몸동작을 잊었다고 속상해 할 필요 있을까. 30명 모두가 주인공인 공연. 그런 공연 을 할 수 없다고 말한 것도 우리의 고정관념이 었던 것 같다. 모두가 한마디씩 대사를 한다고 해서 모두가 주인공이고 배우인 것은 아닌 것 이다. 모두가 무대에서 즐거울 수 있으면 그게 모두가 주 ▲충현복지관 친구들 공연모습 인공이 되는 공연이다. ▼봉화중학교 친구들 공연모습
여섯째날. 봉화의 꽃들에게 희망을. 바람아 안녕. 나무야 안녕. 세상아 안녕하고 사람들에 게 말한다. 아무나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지 않는다. 분명 이 친구들은 나비가 될 자격이 있 었다. 연극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왔다. 그냥 놀 수도 있었지만 짜증날때도 많았 고 귀찮을 때도 많았겠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그리고 혼자 가지 않고 함께 갔다. 그래서 희망을 느껴 눈물이 나왔다. 세상 에 나가서도 그렇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거라. 분명 함께 하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그런 확신이 희망인 것이다.
일곱째날. 번동의 도깨비섬의 아이들. 이번 축제의 대표내숭. 아무에게도 말걸지 않던 재웅이가 무대에 올라 무서웠는지 갑자기 “황지희 선생님 도와 주세요”하고 말했다. 그래 너도 나를 지켜보고 있었구나. 선생님이라는 것도 알고 내 이름도 알았구나. 함께 연극 연습 하는 친구라는 것도 알았구나. 나는 니가 나를 몰라줄 것이라고 오해했구나. 그래 항상 이 자리에 있을란다. 축제의 필요성 을 그 때 확신 한 것 같다. 보여주기 위한 축제가 아니라 진정한 축제가 되기 위한 연극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 지를 생 각했다. 아, 도깨비 할아버지가 쓰러졌을 ▲번2단지 복지관 친구들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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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이들은 진심으로 눈물을 흘렸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처럼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도 도깨비 마음속에도 언제나 함께 한다. 우리도 아이들과 늘 같이 하자.
여덟번째날. 송파의 날개. 이곳 친 구들과는 인연이 깊다. 처음 입학했 을 때부터 이런 저런 인연으로 보아 본 애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고 있다. 교육의 힘. 그리고 사람들이 아이들을 믿을 때 어떻게 어디까지 변할 수 있는가를. 자세히 보면 알 것이다. 1학년과 2학년 친구들은 분 명 눈빛부터 다르다. “연극을 잘 하 려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한판 무대 ▲송파공고 친구들 공연모습 위에서 신나게 놀아라. 못해도 괜찮아. 신나게 놀고 내려오너라”하는 담임교 사의 마지막 당부를 들으며 그렇게 공연은 시작됐다. 그리고 정말 아이들은 “너희 같은 쪼다들과는 놀 수 없어”라고 말하는 비장애학생에게 쫄지 않고 “그래 우 리들은 쪼다다”라고 말하며 소리치고 웃고 춤춘다. 무대에서 내려와서도 그런 당당 함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가거라. 공연을 보러온 아이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연극은 무대위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는 송파공
고 학생의 정의를 들으며 정신을 차렸다. 어쩌면 우리 보다 더 정확하게 축 제의 가치를 알고 즐기는 아이들. 이 아이들의 바로 우리 축제의 주인공들 이다. 축제에 나온 아이들은 모두 준비된 아이들이였다. 연극이 마술을 부려 아이들이 변한게 아니었다. 늘 자신의 장애를 인식은 하되 그것을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가르친 교사와 부모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공연이었다. 아 울러 1명의 제자가 병원에서 자신과 싸우고 있다는 송파 담임선생님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아이들 하나 하나의 가치를 믿고 자신감을 주는 교육. 그래 서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게 이끌어 가는 힘. 결국 품과 이번 축제는 이미 통하지 않았을까. 다시 아이들에게 배웠다. 8개팀 공연의 공통점은 서로 도와 연극하는 모습 이다. 무대에서 상대방이 대사를 외우지 못할 때 함께 기억해 내려고 애쓴다. 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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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연극을 망쳤다고 짜증내지 않는다. 혼자서 돌아 다니는 친구들이 있을 때 아이들은 자연스 레 손을 잡고 움직인다. 너는 왜 그렇게 돌아다녀 우리를 힘들게 하냐고 왕따 시키지도 않는 다. 모르겠다. 상처받아 본 아이들이라 서로를 이해하는 지도 모르겠다. 공연을 끝내고 분장실 로 돌아오면 서로 축하해 준다. 즐겁게 공연한 일만 추억하지 자신의 틀린 연기에 후회하고 자책하고만 있는 허접한 짓도 하지 않는다. 즐겁게 공연했으니 즐겁게 축하해주고 즐겁게 돌 아간다.
애들에게 말 걸어야 한다. 나도 연출자에게 교사에게 혹은 품에게만 설득하 려고 애쓴 것은 아닐까. 더 깊게 아이들과 함께 해야했었는데 나는 아이들 을 안다고 자만하지는 않았던가. 개개인을 이해하려 들지 않고 정신지체장 애인이란 집단으로 아이들을 판단하지는 않았는가.
이제 축제가 끝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모두 돌아갔다. 이제 품은 어디로 가야할까.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박수치고 예뻐해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일까. 품이 진정 하고 싶어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어디까지인가. 나는 오늘 그리고 왜이리 혼돈스러울까. 지 난
여 름 의
일 기 들
▶ 차이에 대해 고민했다. 글쎄 나는 반응 없는 아이들에 너무 익숙했기 때문일까. 아직 연극도 교육연극 ▶ ▶ ▶ ▶ ▶ ▶
도 몰라서 일까. 평소 인간관계에서도 기대치가 낮기 때문일까. 나는 아이들의 변화가 놀랍고 고마웠 고 참 좋았는데 고민이 많으신 연출자를 보니 씁쓸했다. 내가 할일이 많은 걸까 연출의 입에서 일반사람들도 연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들으며 막막해졌다. 어떤 의도인지는 알고 있다. 틀린말이 아닌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 애들이 못하는 것은 인정하자는 얘기다. 갈길이 멀다. 나는 연극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과 일하길 원한다. 나도 그 믿음을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가길 원한다.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에서 출발하면 결국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 다. 비장애학생이 예술을 하면 예술이고, 우리 애들이 예술을 하면 그건 교사에 의해 만들어진 무대인가. 여러 의문이 들어 혼란. 오늘은 선원이 됐다. 손 선생님은 선장이 됐다. 아이들이 점점 바다가 잔디밭이라고 묻지 않는 걸 보 니. 선생님 이거 진짜 바다에요? 하고 묻는 횟수도 준 것을 보니 점점 적응하는거야. 분명해 분명해. 보조 생활 7년차. 나만의 아이들이 없다는 것은 모든 아이들이 내 아이들이 될 수 있다는 뜻인 듯. 인 간의 소유욕에 관해 한번씩 생각하게 됨. 일단 서로가 파악하느라 몇주는 보낸 듯 하다. 우리가 아이들이 도대체 어떤 놈들인지 파악하기 위해 애쓴 것 처럼. 아이들의 시선도 늘 우리들에게 꽂혀있는 것은 느낀다. 낯선사람을 파악해야 하고 더 구나 낯선 연극놀이까지 하려니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애들을 이해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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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무대의 화려함에 반해서 연기를 하고 대학시절 작게나마 소시오드라마의 연기 무대 뒤 싶었다. 자로서 활동을 하며 무대의 맛을 조금 느꼈다. 그 사알짝 리고, 지금 난 무대 뒤에서 바삐 뛰어 다니는 스 텝이 되어 있다. 연기자 외에 다른 역할은 보이지 엿본 도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고를 해야 작품 하나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놀라 순간 움이 새삼 느껴졌다. 늘상 표면만 보며 그것의 화려함에만 강경미(품) 매료되었었지 그 속내를 깊이있게 통찰하는 자가 몇이나 있을까. 나도 그 부류에 속한 어쩔 수 없는 인간이었나 보다. 아이들의 모습도 그렇다. 장애를 지녔다는 이유로 좋지 않은 시선으로 주목받아야 하고, 그네들의 거주공간에 항의를 받아야 하는 이질적인 취급을 당한다. 하지만 이 아이들에게도 잘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가능성이 있다. 한가지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그것은 기다림이다. 격려와 애정이 포함된 기다림. 기다림이란 양념이 적 ▼이번 축제참가자들 모두의 얼굴입니다. 절히 잘 조화되어야 아름다운 연 극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기다
려 준다는 것.. 잠시잠깐의 지체됨도 용납될 수 없는 속도감있는 시대의 사람에 겐 우리 연극제는 정신적 수련과 성숙을 도와주는 그 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 다. 면막이 쳐져있는 무대뒤 는 무척 분주했다. 소품을 어 디에 뒀는지 잊어버려서 찾아 다니는 녀석. 대사를 잊어버려서 떨린다며 손을 잡아달라는 녀석. 갑자기 두통을 느끼며 하기싫다고 하는 녀석. 자기 출연한다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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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서 소리소리 질러대는 녀석... 마냥 이쁘기만 하다. 볼때마다 “경미 안녕” 하면
서 나의 이름표를 보고 인사를 하는 아이들을 접할 땐 황당함보다도 즐거움 이 앞서서 자랑하느라 바빴다. 그렇게 각양각색으로 긴장된 모습을 보이던 아이들이 막상 무대에 올라서는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했다. 역시 그 아이 들 또한 무대체질이었다. 난 무대에 오른 그 아이들의 외침과 몸짓과 표현 에 불쌍하고 애처롭게 바라보며 눈물짓고 싶지 않았다. 그래 장하다 하며 격려하고 싶었다. 그래서 더 이를 악물고 뛰어다녔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애정표현이었다. 언제나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그네들의 모습에 난 많은 반 성을 해야 했다. 물론 지금도 반성중이다. 남들의 시선따위에 가려서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 체면 때문에 자신을 포장시키지 않는다. 나의 모습에 묻어있는 세상의 찌든 때를 아이들의 모습에 거울삼아 씻어내고 싶다. 사랑스런 녀석들... 무대를 엿보며, 난 저들의 삶에 동참하고 싶다!!! 3주에 가까운 시간.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아주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짧은 ...마무리하 있는 시간 속에서도 저는 수많은 갈등과 고민 속에 빠져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고민 며 박영식(대구대 사회복지) 과 갈등이 저에게 많은 성장을 준 것 같습 니다. 아직은 그 갈등 속에서 해어나지 못 하고 움츠리고 있습니다. 나비가 되기 위한 번데기와 같이... 행사의 관건 중에서 보여지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 효 과와 내면에 대한 기대의 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품청소년문화공동 체’가 이룩하고자 하는 이상에 있어서 나중에 나타나는 효과는 앞으로의 길 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로써 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지는 부분 에서도 많은 관객과 호응 부분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봅니다. 물론 일 부층이긴 하지만 그 속에 다양한 직업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고 전 확신합니다. 관객중 한사람이 저에게 해준 말입니다. ‘아이들의 노래, 춤을 보노라니 입가에 미소가 한 가득이었죠... 대본이 있고 연출이 있지만 그것이 꼭 어떤 틀을 만드는 건 아니죠... 아이들은 무대 위에서 자유 롭 게 함께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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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이들을 바라 볼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연극을 계기로 여러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장애아이가 하 우리랑 같이 수업을 듣는 일이 있었 뷰파인더로 루만 다. 귀에 보청기가 껴있어서 청각장애 아 본 아 이 들 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쉬는 시간에 그 정 율(용인대 영상학부) 아이에게 인사를 하려고 다가갔다. 그런 데 갑자기 날 때리려고 했다. 이유 없이 날 때리려고 해서 겁을 먹고 인사도 못하고 그냥 자리로 돌아 온 적이 있 다. 아마 그전에 우리 반 아이들이 그 아이를 놀리거나 괴롭혀서 스트레스 를 준 것 같다. 그 뒤로 장애인에 대한 느낌이 약간은 무섭고 두려운 상대 라고 인식 된 것 같다. 그래서 내게 장애인들이 다가 오면 겁을 먹은 적이 많았다. 시간이 흘러 내가 스물이 넘어서 장애 아이를 보게 되었다. 아이들이 연극 연습을 하는 모습과 웃 는 모습을 보았을 때 참 아이들이 맑고 순수하고 이뻤다. 날 처음 보는데 내게 안기고, 인사하고, 내게 다가오는 모습이 작은 천사 같았다. 약간은
보통사람과 다르고 산만하고 이해 못 할 행동을 하지 만, 그 아이들을 그 냥 옆에서 보고만 있 어도 너무 예뻤다. 연극을 연습 할 땐 일반 사람들이라면 몇 일이면 할걸 몇 달이 걸려도 못 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 를 끌었던 댄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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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볼 땐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장애인들의 생각과 심정, 실생활을 담 은 하트하트 공연과 노들 야학의 공연은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감동의 눈물 도 흐르게 했다~~ 잘 하는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아이들의 표정, 그냥 연극 을 한다는 자체가 그 아이들이 멋져 보였다. 대단한 아이들이다... 연극이 끝나고 좋아하는 모습, 기 뻐하는 모습, 자신이 대 견 스러운 습... 감동감동
듯
부모에게 자랑하는 모
우리와 다른 점이 있지만 마음만큼은 일반 사람보다 더 따뜻하고 이쁜 사람 들인 것 같다. 아마 장애 아이들이 천사가 아닐까 한다... 히히히히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이 아닌 장애우들의 만나보았다. 8일 동안 진행된 연 ... 다녀와서 연극제를 모두다 보지는 못했지만 연극제의 최은영(한성여자고등학교2) 극제를 폐막식날, 송파공업고등학교의 ‘날개’를 보 았고 조금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날개’는 비장애청소년들이 함께한 공연이였고 난타와 음악이 있던 공연이 였다. 자원봉사자로 간 난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람들 덕분에(ㅡㅡ;;) 제대로 볼 수 는 없었지만 그날의 감동은 그동안의 연극제에 오지못한 것을 맘아프 게 했다. ㅜㅜ 신나는 음악으로 끝난 무대는 감동은 안겨주었다. 보통연극보다 짧게 진 행되었지만 느낌은 보다 오래 남아있었다. ^^ 그 뒤로 연극제 폐막공연으로 수화와 다른 난타공연이 이어졌다. 그리고 폐막선언과 시상식, 연극제에 참여했던 친구들과의 댄스타임이 있었다. 난 자봉이란 이름으로 그 안에서 함께 놀 수 있었고 자봉으로써 많은걸 배우고 갈 수 있었다. ^^ 연극을 하는 장애청소년들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 해 볼 수 있었고, 나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솟아났다. 그리고 그들을 다시 볼 수 있었고, 같이 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연극제의 마지막날.. 평범한 감동이 아닌 커다란 웃음도 지을 수 있는 무대 를 보았고, 조금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장애청소년연극제를 내년에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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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속의 품 이번에 만나 볼 품속의 소모임은 자원지도자들의 모임인데요, 예전에 활동했던 ‘OB 모임’과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어린것들 모임'을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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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자원 지도자들의 모임
OB 모임
◎ 뭉치게 된 계기 : 95, 96년 즈음 자원지도자 활동을 했던 오래된 멤 버들(일명 쭈그리)이 실질적인 품안에서의 활동이 점차 힘들어지는 만큼 소원해진 관계들을 그리워하다가... 그 중 젤 막내인 경옥이가 총대를 매고 오비모임을 만들게 됨 ◎ 현재 멤버 : 1회이상 참석자 (심한기, 박판기, 김령, 홍미영, 남재영, 이상화, 오종탱, 류정진, 방명진, 최해경, 손영주, 한경란, 유병서, 김정 현, 민창해, 배경옥) 나오라고 연락하는 사람 (심재왕, 김제영, 최윤희) ◎ 정기모임, 회비등 : 1월 27일을 첫 모임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로 정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4회정도의 모임을 했음 회비는 그날 마시 는 술과 안주량에 따라 다름 ◎ 구성원의 조건 : 그저 품에 육체적인 지원을 하기엔 머쓱하니 늑수 구리해지고 그러나 예전의 시간을 품에서 함께 했던 사람이고픈 노땅 멤버들이면 대환영!!! ◎ 모임에 참가하려면 : 매월 둘째주 토요일이 되기 전에 일단 따까리 에게 연락을 취한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는 모조리 비워둔 채 회비를 두둑히 들고 나온다. ◎ 앞으로의 활동 : 당분간은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더 애를 써야 할 것 같고, 모임이 정착된다면, 품의 정신적 지주 동아리로서의 역할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품 10주년 행사를 위한 작은 움직임을 기획해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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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원지도자들의 모임
어린것들 모임
◎ 뭉치게 된 계기 : 2001년 겨울에. 활동하면서, 서로가 친해지고,, 그 러다보니. 헤어지기 아쉬워서 "우리 모임 하나할까?“ 하는 의견이 모 아 지면서 어린것들"이 결성. ◎ 현재 멤버 : 김정진, 김형미, 황지희, 변영정, 김민정, 김대심, 정병훈 공세영, 정혜진, 이상섭, 정율, 김민경, 김선희, 나하나, 신미연, 백진아 임유정 ◎ 정기모임, 회비등 : 정기모임을 따로 만들지는 않고 서로가 카페에 "보고싶다" 란 글을 쓰면 즉시 바로 모이죠. 벙개라고도 할수있죠.^^ 하지만 중요한 회의나 행사가 있을 시 공지를 띄어 모이기도 함. ◎ 구성원의 조건 : 조건이라.. 글쎼여.. 아직은. 이 사람이 "우리와 잘 놀수있나?" 그걸 중심으로,, 정하고 있죠.. 조만간에 회의를 걸쳐 규칙 조건 등을 결정할 예정. ◎ 모임에 참가하려면 : 저희와 같이 참여하시려면, 일단은 저희와 그 리고 품과 많이 친해져야 하죠. 그게 제일 중요한 조건!!! ◎ 만나서 하는 일 : 일단 품에서 자원봉사를 많이 합니다. 행사 떄 자원 봉사자가 모자라면 저희가 두팔 두발 걷고 도와드리고 있죠.^^ 그리고 고민이나 축하해 줄 때, 슬플 때, 기뻐 할 떄도 서로가 모여 함께 나누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죠. ◎ 앞으로의 활동 : 일단은 저희 ‘어린것들;의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하고 있죠.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리고 욕심을 좀 내자면 겨울 캠프를 준비하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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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의 주주, 회원, 자원지도자 등 품을 알고있는 모든분들의 글이 담겨있습니다. 품사람들
품의 새식구 으악~! 이게 무슨 소리나고요? 이 소리는 제 울음소리도 엄마의 비명소리도 아닌 아빠의 비명소리랍니 다. 저를 안고 목욕시키는데 제가 그만 아빠의 바지에다가 오줌을 ... (아이고 창피해라~) 참! 저희 가족 소개가 없어서 누구네 이야기인지 궁금하지죠? 저희 가족은 아빠-박판기, 엄마-김령, 그리고 저 지민이 이렇게 3식구가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답니다. 저는 태어난 지 백일이 조금 지난 아 주아주 어여쁜 숙녀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를 처음 볼때는 ‘아이구! 그놈 장군감이구나’, 혹은 ‘잘 생겼다’고 이야기하죠. 그렇다고 그 말에 섭섭하다거나, 난 왜? 여자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걱정하지 않 아요. 제 또래의 친구들은 커가면서 수십번이나 모습이 변한다고 하니깐 요. 그 말을 믿어야지요. 저의 취미는 맘마 먹고 잠자고 깨어있는 동안에 엄마․아빠와 그리고 저를 낮에 돌봐주시는 아주머니랑 그 집 언니․오빠와 함께 옹아리하기, 웃기, 울기, 손빨기, 발차기하기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지요.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는 엄마, 아빠의 재롱을 보며 크게 웃는 거랍니 다. 그리고 요즘에는 양손을 깍지끼면서 잡고 논답니다. 다음 취미생활로 뒤집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너무 제 이야기만 했나요? 하지만 오늘은 제 얘기만 하고 싶어었거든요. 저희 집은 평일에는 난장판, 주말에는 그래도 조금 깨끗한 편이지요. 저를 보고싶으시면 저의 집에 먼저 연락주시고요.(왜냐면 제가 조금 바빠 서요.) 언제든지 놀러오셔요. 물론 양손 가득히 선물을 들고 오는 것 잊 지 마시고요... 그럼 품의 언니․오빠․아저씨․아줌마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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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I L♡VE YOU 조의근․두영미 결혼을 하고 나면 늘 신나고 무언가 특별한 일의 연속일 것 같았다.
결혼을 하고나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결혼하니까 좋으니?’라는 말과, 다 음으로는 ‘연애 때랑 뭐가 다르냐?’라는 질문인 것 같다. 글쎄.. 확실히 결혼하니 좋긴 좋다. ^^ ‘뭐가 좋으냐’고 다시 묻는다면 ‘그냥 다 좋아’라고 난 대답한다. 정말 그러니까 말이다. 결혼하고 나서 연애 때와의 다른 점은 아직 잘 모르겠다. 다만 결혼을 하고 나니 서로의 몰랐던 버릇이나 생활습관, 함께 살면서 새 록새록 겪게 되는 작은 일들이 생기고 그러한 것으로 인해 우리는 차츰 닮 아가고 있는 것 같다.
먼저 우리집은 늘 세탁기를 두 번 돌려야 한다.
그건 그가 양말을 제외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계열로 치장(?)을 하 기 때문이다. 물론.. 그가 칭하는 ‘노가다’ 성질을 띄는 직업상 즐겨 입거나 ‘조의근은 역시 검정색이 어울려’라는 심샘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역할도 있 지만 무엇보다 그 역시 검정색이 좋은듯 하다. 이러한 그의 넘쳐나는 블랙 계열의 옷으로 인해 우리 집은 늘 세탁기를 두 번 돌리고 있다. 검정색옷은 흰옷이나 수건등과 함께 세탁하게 되면 보푸라기가 생겨 이내 옷을 망쳐버리기 때문이다. 처음에 모르고 같이 돌렸다가 난 온종일 테이프 를 들고 있어야 했다. 보푸라기 떼느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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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I L♡VE YOU 그는 또한 애정표현의 행위(?)가 사뭇 재미있다. 나에게 애교를 부릴 때면 귀후비개를 갖고 와서 이내 나의 다리를 베고 누 워버린다. 이곳저곳 그의 잔여물들을 파내는 동안 그는 아주 행복한 표정으 로 누워있다. 혹..내가 토라져 있을성 싶으면 귀후비개를 갖고 와서 이내 나 의 상태를 살핀다. 귀를 파주지 않으면 정말 토라져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귀후비개를 나의 ‘삐짐’ 상태를 측정하는 도구로도 활용하는 듯 하다. 참 재 미있는 남자이다. 그런데 이젠 나 역시 귀후비개를 갖고 가 눕는게 좋아져 버렸다. 하지만 이런 그도 화가 나면 무지 무섭다. 결혼하고 나서 계속되는 인사치례.. 집안정리.. 업무상의 스트레스등으로 나 의 짜증이 최고조를 달려 자꾸만 그에게 투사되었다. 계속해서 묵묵히 받아 주다, 어느 날 반주로 소주 한 병을 마시더니.. 특유의 저음으로 말하기 시 작했다. 보듬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러움에.. 처음보는 그의 무서움에.. 이내 훌쩍거리기 시작했고 난 그날 정말 서럽게 울어댔다. 한참을 울었을 까.. 어느 샌가 그가 달래주었고, 20분뒤 우린 희희거리며 마시마로의 탈옥편을 보고 있었다. 어른들의 말대 로 그날 우린 소위 칼로 물베는 부부싸움이란 걸 했다. 결혼을 하고나니 이젠 나에게도 많은 호칭들이 생겼다. 임용동기들은 나를 ‘부녀’로 부르며, 언니들은 ‘초보아줌마’라 하고, 시댁에서 는 ‘막내’라 칭하고 있다. 시어머니에게는 마냥 ‘아가’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난 이제 그의 ‘아내’라는 호칭도 가졌다. 아직 큰 옷을 입은 듯 어색하지만 차츰 그 옷에 적응해 가리라 믿으며 엄마라는 호칭도 슬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도 나는 김치찌개인지, 국인지 모를 요상한 찌개로 그에게 핀잔 아닌 핀잔을 받고 있는 초보새댁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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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참여란
“너를 보여줘!
”
두레품에서 공지하는 주제에 맞춰 보내주신 좋은 글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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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이야기- 품 연인들
품에서 만난 연인들 품에서 만난 연인들에게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졌답니다. 정영수 김영주, 오종환 신미연, 김선희 정율, B양 H군, 품동이 C의 사랑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
♡
1. 두 분은 언제, 어디서 사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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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두분이 꼭 함께 하고 싶은 일?
백을 하셨나요?
6. 솔로들에게 조언한다~~~
2. 자주 가는 데이트 코스는?
7. 사랑이 무엇일까? 한 문장으로
3. 상대방의 장점 하나,
정의를 내려주세요.
상대방의 단점 하나.
8. 품에 하고 싶은 말. 9. 상대방에게 두레품을 통해 하
4.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은요??
고 싶은 말!
품동이 C
. 음...10월 어느날..^^;; 저녁에 문자로여.... 2. 울 집가는 길... 3 . 장점 : 넘넘 착해여... 단점 : 술을 넘 자주 마셔여... 4. 아직 별다른 계획은 없구여... 둘이 놀러가야져...^^ 5. 커플링 맞추기~ 6. 겨울이 넘 춥져?? 어여 만드세여..^^ 7. 사랑은...콩깍지라고... 하던데... 8. 항상 힘내시구여... 품 잘되라구 기도할께여~~~ 9 . 넘넘 좋아하구.. 항상 고맙구... 늘 생각하는 거 알쥐?? "사랑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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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이야기- 품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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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글쎄...99년 여름 삶뿌리 3 준비할 때 백두대간팀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봤었거든. 좋더라고. 그래서 찐한 눈빛 한 번 보냈는데 받아주지 않더라고. 그 다음에는 생각이 잘 안나는데, 작년 8월 21일 받은 메일을 보니까 그 전날 서로 많은 얘기를 나눈 것 같군요. 2. 집떠나면 다 타향이라고, 갈만한 곳이 있어야죠. 시끄러운 곳은 싫고, 술도 잘 안마시고, 추운 것도 싫고. 이것저것 뺄것 다 빼고 나니까 갈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혼 하기로 했나? 그래도 묻는다면 인천대공원 강력추천!! 3 .우선 단점부터. 단점은 손발이 차다. 그래서 겨울되면 마구 친한 척하며 손을 꼭잡는다(으~~). 장점 : 꼭 잡아주면 금방 따뜻해지고, 몰랑몰랑해진다. 4. 글쎄~ 아마 우리들의 보금자리에서 열올리고 있지 않을까? 여행가방 싼다고. 5. 같이 사는 것. 작고, 낮고, 느리게! 6. 꼭 있다! 참 좋은 그 사람은. 7. 두근거림, 그리고 따스한 호기심이다. 8. 고맙습니다. 1.
김영주
사랑고백이라...글쎄요..진짜 쑥스럽네요. 언제 어디서서 했는지 콕 짚어 말하기가 힘드네요... .(하도 많이 해서?!...ㅋㅋ) 그래도 가장 가슴 떨렸던 거라면 작년 여름 집에서 전화 수화기를 들고... 2. 딱히 자주 가는 곳이 없습니다. 너무 멀어서...영수가 지하철 50정거장을 지나 인천에서 본적이 많았지만 의정부와 인천을 오고가는 곳곳에서 만났던 것 같네요. 3. 장점 -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으로 옮기고 책임지려한다. 단점 - 편식이 심하다. 4. 아직 계획 안세웠는데,,,,아마도 겨울 여행 계획을 세울것 같아요. 6.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표현하세요.. 7. 만나서 한동안 아무말없이 웃기만 하는 것. 이해와 이해가 만나는 것. 8. 품이 없었다면 만날 수 없었을 겁니다.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해준 곳이 품이죠. 고맙습니다. 품을 품고 살겠습니다. 9. 내년에 둘이 함께 두레품 소식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군요!! 두레품 회비도 조금은 더 보탤 수 있을 것 같구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ㅋㅋ 1.
**추카추카합니다. 위의 정영수♥김영주커플은 오는 12월 9일(일) 서울프라자웨딩홀(5호선 화곡역)에서 결혼식을 올 린다고 하네요. 경사났네요. 품식구들 모두 거기서 뵙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쁘게 사셔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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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이야기- 품 연인들
신미연 음... 대학교라는 곳에 들어와서 어리 버리 할 때 연합 엠튀 이후 지하 조직(?)에 서 처음 인사. 1-2주쯤 후 역곡에 있는 바그다드 영화 까페에 가서.... "오빠!!! 오빤 절 어떻게 생각하세요??" 밑져야 본전. 그 때 종환 오빠의 대답! 야! 너 애인 아니였냐?? 난 그런줄 알았는데.... / 네..... / 그럼 너랑 나랑 오늘부 터 날짜 세는 거냐?? /.네... 그렇게 해요. 오빠.. 음... 역사는 그렇게 시작된 것이야. 2. 오빠가 학교 다닐 때는 서울대공원이나 궁궐을 많이 찾아 다녔는데... 요즘은 내가 직접 사무실로 간다거나 (이럴 경우엔.. 말 한마디도 건네기 어렵당!!) 휴일에 오빠 방에 가서 밥도 해 먹고 가끔 청소도 하구... 그런답니다. 그러다 정 답답하면 영화 보러 종로에 나가거나. 음.... 특별한 데이트는 못하는 것 같네...쩝!!!!! 3. 장점 : 나에게만 보여주는 애교. 울 오빠가 애교 떨기 시작하면 화도 못낸답니당... 삐죽거리는 입을 막 꼬집어 버리고 싶다니깐여~~!!! --; 또 하나 그 누구도 따라가 지 못하는 인간관계!!!! 존경스러울 정도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단점 : 급한 성격. 이것 때문에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그리고.... 생각이 많은 거. 좋은 점이 많기도 하지만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 쉽게 생각할 것을 심각하게 생각 해서 잠시 혼란스러워 할 때도 있답니당.... 4. 글쎄... 품에 일이 없다면.... 아직 뭐라고 말하기 어려움!!! 5. 여행. 둘다 여행을 좋아하거든. 그리고 비디오 가게 사장님. 이건 우리의 생계를 위해서.... 잠시 합의를 봤답니당!!!!! *^^* 6.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여. 자신의 인연은 어딘 가에서 꼭 나타나는 것이랍니 당... 억지로 끼워 맞춰진 사랑보다는 스스로 찾아가는 사랑을 만들어 가세여~~!!!!! 7. 개인적으로 사랑이란 상대방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이해라고 생각한다. (이미 애틋한 감정은 초월한 듯한..... --;) 8. 너무 많아서 할 말이 없네여..... 9. 언제까지나 항상 곁에서 믿고 응원해 주는 미연이가 있다는 것 잊지 말고, 오빠가 좋아서 시작한 일, 후회없이 잘 해내리라 믿구... 요즘 아파서 고생하는 모습 보면 서 참으로 감정 조절하기가 어려웠는데... 항상 몸조심하구. 품식구들이 우릴 지켜 보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 감사하면서.. 서로 믿고 이해해 가면서 살아가자. 예쁜 사랑 만들어 가자~~!! 그리고 서로 영원히 사랑하자~!! 종환 오빠 사랑해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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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이야기- 품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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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정율
느즈막한 저녁... 길을 걸으면서... 1. 음 여름이 오는 계절에 길거리 에서.. 2. 딱히 없구여.. 그냥 많이 걸어요... 2. 그저 얼굴 보는 것만도 좋아요~~ 자주 광화문, 종로를 많이 걷죠.. 3. 장점 : 말로 딱!! 표현할 수 없는 마 3 .움... 장점은 마음이랑.. 다 이쁘구요.. 음 씀씀이.. 단점 : 고집쟁이래요~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을 가지 4. 아직 안 세웠어요... 고 있답니다. 단점은 ... 속 마음을 잘 아~ 벌써 크리스마스구낭!! 이야기 하지 않는 것 같아요.. 5. 맨날 맨날 여행다니는 거*^^* 4. 아직은 없구요.히히 아마 즐거운 날이 6. 자..기다리세요~ 언젠간 다가옵니다... 될거에요.. 사실은 계획이 있구요.. 7. 한 없이 빠져드는 것 5. 매일 여행다니면서 예쁜 것들 보는 거랑 이야기 많이 나누는거.. 8. 우이띵~~ 이 질문.. 너무하잖아.. 6. 사랑은 언젠가 다가오는 것. 운명처럼 아이 부끄러랑~~ 9. 흥!! 그냥 직접 말할꺼다... 부끄럽게.. 7. 사랑은 희생.. 8. 앗싸 만수무강 하소서~~~ 9. 사랑해~~ 어찌. 이런데서 말하노?! 1.
B
양
H
집앞놀이터에서 2. PC방과 술집 3. 넓은 마음, 좁은 마음 4. 몰라~~~아직 생각 안했봤음.. 5 .찜질방가기 6. 자기 일 열심히하면 남자는 생긴다. 7. 사랑은 재밌고 웃긴 것이다. 8. 청소년단체로서 언제까지나 그 자리 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9. 요즘들어 마음이 싱숭생숭한 것이 오 빠한테두 이랬다 저랬다..미안하구.. 내가 말했지만 알지?..변함없는 모 습 보여주구..믿을게..오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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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집앞 놀이터 2 . 놀이터 3. 편안함, 소심 4. ??. 아마도,,,,, 5. 여행 6 .자신감을 갖어라.. 7. 언제나 오래참기, 8. 언제나 사랑합시다. 9. 삐리리삐리리 뚱땡이,,,, 보구싶어..... 앞으로 쭉~~~~~~~~ 1.
*부끄럽데요. 밝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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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온 편지
누군가 다른 누구에게 이어쓰는 공개편지입니다.
형미에게 보내는 가을편지 <
참고로 이 편지는 가을에 배달되었어야함>
황선미의 강요에 의해서도 아니고 김대심의 눈물겨운 협박 때문에 편지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뜻밖의 가슴벅찬 편지 한통을 받 았지요. 아무도 모르게 마음조려 읽는 그런 편지는 아니지만 다른 이들이 같이 읽어 더 감동스런 편지였답니다. 나는 그 편지를 화장실에서 읽었어요. 두레품지가 오면 화장실로 가는 습관이 있거든요. 누군가가 보낸 편지를 읽고 너무 기쁜 나머지 열음엄마를 찾았죠. “여보! 짤막이가 내게 편지를 보냈어! 짤막이라고 있지? 형미라는 친구말야!?” 마누라는 약간의 질투와 호기심으로 편지를 읽어 보더니 내 호들갑을 이해하는 듯 “당신은 정말 좋겠수 팬들이 많아서!” 나는 형미의 열렬한 팬입니다. 형미가 보내는 미소가 좋습니다. 형미가 바라보는 세상이 좋습니다. 키는 작고 다리는 짧지만 누구보다 멀리보고, 누구보다 멀리가는 나는 그런 형미의 진정한 팬입 니다.
팬으로서, 동지로서 함께 가야할 길이 멀고 함께 가야할 날이 많기에 애뜻한 정과 사랑 가을속에 깊이 익어갑니다. 2001년 10월 5일 제기동에서 열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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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좋은사람, 좋은글
하나
가을에는
품홈페이지에 올려진 좋은글, 아름다운 글, 감동적인 글입니다.
...
김대심 2001/11/01(00:28) 저는 장애아동 방과후 교실에서 일을 합니다. 동우라는 꼬마가 있답니다. 우리 동우는 말한대로 자폐지만 의사표현 하나는 끝내줍니다. 두리반에서는 편식하는 친구들이 꽤 있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음식을 먹여보지만 동우도 참 다양하게 먹습니다. 군만두가 간식인 날이 있었습니다. 우리 동우 포크만 들고 먹지를 않습니다. 한마디 합니다. "케찹 주세용!" 어떤 날은 돈까스가 간식인 날도 있었습니다. 우리 동우 또다시 포크 들고 한마디합니다. "쏘씅(소스) 주세용!" 이쯤되면 동우 식성을 알만합니다. 어제는 오뎅이 간식이었습니다. 이미 파악할 대로 동우를 파악한 선생님 김대심은 흐뭇한 미소로 동우에게 오뎅을 줍니다. 우리 동우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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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주세요~~'라고 할 줄 아셨겠지만....... "궁물 (국물) 주세용!" 그런거죠. 소스 있어야 맛난거고, 케찹있어야 맛난거고, 하다못해 오뎅엔 국물이 있어야 되는 건데 말이죠. 날씨 춥습니다. 누군가에게 말해주세요. 뜨끈한 오뎅국물을 같이 먹으러 가지 않겠냐고? 가슴까지 녹일만큼 따뜻한 걸로.... 김대심님은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아동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시답니다. 대심님의 소원은? 두리반 친구들이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거래요.. 그런 날이 과연 올까요?
글
두울
두레품을 보고...
김용성 2001/10/25(18:17) 이번호에는 입시관련 글이 많았다. 어떤 샘이랑, 동환 형이랑, 재형씨로 추측되는 인물이 쓴글들.. 사실 그 샘이 쓰신 글은 이해하기 어렵다. 전문적인 내용이라.. 나도 예전에는 교육제도 비판 많이 했는데, 어느 사이에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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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내가 바로 그 당사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전쟁터에 나간 병사는 이번 전쟁의 원인은 뭔가, 전략은 어떤가, 결과는 어떻게 될까, 누가 잘한 걸까 등을 사색할 시간이 없다. 당장 날아오는 총알 피하고, 어떻게든 적군을 하나라도 더 죽여 내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칠뿐이다. 내가 그렇다. 제도가 어쩌고저쩌고 이야기할 여유가 없다. 어떻게든 제도에 잘 적응해 '입시에 성공'하는 것만이 목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시험을 보고 나면, 사회에 편입해버리면, 더 이상 교육제도 따위에는 관심가질 일이 없겠지.. 그쪽 방면의 일을 하지 않는 한... 그리고 내 다음의 애들은 또 어떻게든 적응하고, '성공'하려 진력하는 애들과, '공부 못하는 애'로 낙인 찍히는 애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받을 것이다. 방법이 없는 것 같다. 학벌에 집착하는 관습이 사라지지 않는 한, 어떤 방식으로 개혁을 해도 변질되고 또 변질되어 본래의 취지도 못 살린 채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다. 결국 '경쟁'이니깐.. 경쟁은 지는 사람을 만든 다. 그리고 지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 잠깐 짬을 내어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았다. 그리고 내 앞에 잇는 문제집.. 이 문제들을 빠르게! 정확히! 푸는게 나의 학업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다른 말은 필요 없다. XXX점! 그 한마디가 모든 걸 나타내게된다. 결론은 없고, 단지 답답할 뿐이다. 김용성군은 현재 충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입시생이예요. 공부하느라 바쁠텐데도 품에 늘 관심갖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멋진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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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속작은 이야기 ♥딴딴따다☺결혼축하합니다.
♥모두들 합격을 기원합니다!!!
정영수♥김영주커플이 결혼을 한다네 요? 은 오는 12월 9일(일) 서울프라자웨딩 홀(5호선 화곡역)입니다. 이 둘은 삶의뿌 리때 인연으로 만나 작년에 사랑을 본격 적으로 키워나갔다고 하는데... 또 품의 영원한 대빵언니 김정현님이 우리몰래 사랑을 했다나요? 김정현♥김재 영(사업)님의 늦었지만 예쁜사랑을 이루는 날은 바로 12월 23일(일)이구요, 장소는 잠실향군회관(2호선 잠실역)입니다. 김정 현님! 웨딩드레스입은모습 너무너무 보고 싶어여~~~ 결혼을 진심으로 추카추카합니다.
10월 28일에 ‘청소년 지도사’ 자격증 시 험이 있었던건 아시죠? 우리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 품중의 하나인 청소년 지도사 자격증 시 험을 우리 품 식구들도 봤답니다. 아마 시험보러 가서 놀라셨을꺼예요. 낮익은 얼굴들이 많아서 말예요.. 밥 먹는데 시 끌벅적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누가누가 시험을 봤냐면 말이죠? “권희정, 송향숙, 박성희, 박기범, 지영민, 박경호, 김성실, 배은정” 이랍니다 시험이 끝나자 마자 연강홀로 달려온 우리의 품 식구들!! 오 자마자 시험이 너무 어려웠다고 모두들 난리네요. 예상문제와 많이 다르게 나왔 나봐요. 모두 같이 어려웠던 거니까 괜 찮을꺼예요. 그쵸? 면접도 까다로웠다고 하던데... 그래도 믿습니다!! 우리 품 식 구들은 모두들 잘 봤을꺼라는 걸요. 그 럼 모두들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빠른 쾌유룰 빕니다...
아픈 소식은 전하고 싶지 않은데.. 얼마 전 성황리에 끝난 '서울시 전통예 술한마당‘을 준비하셨던 강동호, 오종환 선생님이 아프세요. 강동호샘은 광주에서 올라올 때부터 갑상선이 원래 안 좋으셨 는데, 악화가 되셨대요. 그래서 고향인 광 주로 다시 내려가셨어요. 그 큰 눈에 힘을 주며 장난을 걸던 모습.. 고향에서 맛난 김치가 올라올 때마다 볼 수 있었던 샘의 거만한 모습들... 모두 그립네요. 보고 싶 어불어요~~ 그리고 오종환샘은요? 무릎이 아프세요. 군대에 있을 때 다치셨는데 그 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병세가 계속 악화가 됐었나 봐요. 이번에 검사를 받았는데 수 술을 해야한데요. 수술 날짜가 잡혀서 곧 수술을 한다고 하시는데... 우리의 천하장 사 무쇠로 만든 종탱샘!!! 빨리 툴툴 털고 일어나서 함께 산도 가고 행사도 하고 그 랬음 좋겠어요
두레품․
♥ 백일맞은 이뿐이들~~
지난 여름 세상의 빛을 보게된 우리의 이쁜이들을 기억하시나요? 이준호샘의 “열음이” 박판기샘의 “지민이” 유병서샘 의 “소은이” 이 친구들이 벌써 백일이 되었대요. 열음이와 지민이는 벌써 백일 잔치를 했구요~ 소은이도 이제 백일을 맞는답니다. 너무도 예쁜 우리의 아가 들.. 그 모습들이 그려지시나요? 모두들... 축하의 전화라도 해 주세요. 얘들아!! 축 하해~~ 42
품 주주현황 ▶주주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현재까지 총 144분입니다. 144 한덕남 (용운 몬테소리 어린이집)
작은 정성 감사합니다 ‘
품 에 항상 깊은 관심을 갖고 품이 가지는 뜻과 가치에 동참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금 더 멀리 깊이 보는 품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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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 총액 (948,480원)
반병두(50,000) 김미정(10,000) 장성희(10,000) 허선희(10,000), 김지선(5,000) 김영호(5,000) 박건범(10,000) 고인석(50,000) 박 인(10,000) 박기범(20,000), 류정진(10,000), 김명희(5,000) 김정현(10,000) 김영원(30,000) 원정분(15,000) 이성태(100,000), 이선재(10,000) 두영미(10,000) 박판기(50,000) 조성민(10,000) 고영한(5,000) 이교영(40,000), 남재영(20,000), 김미희(5,000) 지영민(20,000) 김민정(50,000) 방명진(30,000) 강대근(50,000), 최경화(10,000) 김 민(30,000) 한덕남(20,000) , 김태선․태용(10,000), 진미감자탕(30,000)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200,000) ** 실제투자금액 950,000원 / 수수료투자금액이 1,520원 / 오타로 최종액 잘못기재되었습니다. 948,480원 지난달 두레품에서 이준호님의 일백만원(₩1,000,000)정입니다. 앞으로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정확한 투자금액은
결․산․보․고
구분
수입 항목
금액
항목
전월이월
2,539,439
사업비
후원금(주주) 사 업 일 반
지출
979,470
운영비-10월 급여
2,823,200
3,000,000
운영비-공공요금
791,950
사업비
1,982,080
운영비-경비
600,000
50,000
운영비-월세
620,000
운영비-기타 상환금
1,260,270 79,204
재산조성비 소계
계
250,000
사업수입
사업이월금
주주
금액
개인후원 총계
8,550,989
소계
948,480
전액 사업통장
8,550,989
총계
이월금
410,000 6,834,624 948,480 6,834,624 1,716,365
* 2001년 3월부터 주주입금총액을 월말로 결산하여 사업통장으로 이체하여 관리함. 현재 한빛은행에서 육백만원(₩6,000,000)정 대출중(대출일 2001. 5. 14 / 한빛은행).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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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습니다
서울시장애청소년연극제를 꽉 채워준 자원봉사자 분들을 소개합니다. 연극제 내내 수업 끝나자 마자 달려와 서 일을 도와주었던 영훈고 친구들, 서울시민의 다정한 친구 포돌이분들, 중학생 특유의 발랄함으로 연강홀을 가~득 매웠던 성신여중 친구들, 미적 감각을 한껏 살려 분위기를 내주었던 서울미고 친구들, 대학생 나름의 노련 함과 아름다움으로 연강홀을 채웠던 남서울대, 천안대, 서울여대분들 그리고 고생 많으셨던 메인 스텝분들 황선 미, 오종환, 김형미, 김선희, 홍경숙, 이미선, 박영식(대구대사회복지학과), 강명숙(평택대사회복지학과), 백진아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변영정(경희대 사회교육원), 정율(용인대 영화학과), 권혁철(건국대 지리학과), 김기자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김정진(서울 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김민경(용운 몬테소리 어린이집), 홍정모(강남대 사 회복지학과), 강동호(광주대 사회복지학과) 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땀방울이 모아져서 서울시 장애청소년 연극축제가 잘 마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갖아주시고, 일부러 시간 내서찾아와 주신많은품 식구분들... 이준호샘, 이승민님, 최윤희님, 박성희님, 김정현님, 김태황님, 전옥희님, 나 하나님, 김민정님, 권혁기님, 김영원님, 조정은님, 배경옥님, 정영수님, 신미경님정말정말감사합니다. * 이번 두레품을 꽉 채워주신 모든 품 식구들과 더욱 알차게 만들기 위하여 항상 고민해주시는 송향숙, 서동미, 김대심, 황선미, 김선희님다음 12월이야기도기대할께요. 내년을준비하는두레품. 머리깨집니다. *
정정합니다 (지난호에서 잘못나간 부분을 수정합니다.) 장애연극제 관련해서 아이들 연습장면 사진을 넣은거 보셨죠? 근데 그 사진이 인강학교 친구들의 모습이거든 요? 그런데 실수로 하트-하트복지관 연습장면이라고 썼네요. 무얼해도 예쁜 우리 아이들의 모습... 제가 실수한 걸알면섭섭해하겠죠? 얘들아~~ 미안 *^^* *이번호엔그림에 관해선절대실수가 없을꺼라고자신했습니다. 하지만 완성된두레품은절 주저앉히고말았습 니다. 아니~ 세상에 이런일이!!! 나름대로 정말 그럴싸하게 편집했다고 자신하고 있던 부분에서 이런 큰 실수를 하다니!!! 여러분도 놀라셨죠? 그리고 도대체 무슨 그림이였을까? 궁금하시죠? 품사람들의 글에는 악몽을 꾼 사 람의 놀란 표정이 있었구요. 옆 페이지의 공간은 지난 호부터 새롭게선보인 “유리의헛생각”이 담겨져있었답니 다. 그냥 덮어두고 가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번호에 다시 실었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다음엔 정 말실수하지않을께요.. ^^ * 지난달주주님들의 투자금액 중놀랄만한 일이 있었죠? 이준호님의사백만원 투자설이라던데... 사실은일백만 원인데 오타가 나왔습니다. 품의 가장 적극적인 투자자임은 확실하지만 금액이 정확하지 않았던점 깊이 사과드 립니다. 이준호님의맘은그오타금액보다도훨씬더많은것들을주고계신다는거다안다니깐요? 고맙습니다. *
알립니다
이번 호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는 저희 두레품이 직접 나섰습니다. 참여를 그렇게도 독촉했건만... 이제는 움직 입니다. 이번호에는품안의커플들, 다음호에는누구에게독촉장이날라갈까요? 두근두근...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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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의 뜻과 가치에 동참하시려면?
품은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과 함께 진정한 복지, 문화공동체를 위해 새로운 변화와 실 천을 합니다. 품은 남보다 먼저가 아닌 남과 다른 다양함으로 남과 함께 할 수 있는 문 화공동체를 지향합니다. 품은 청소년문화복지의 진정한 변화를 위한 연대사업에 앞장 서며, 청소년문화복지와 청소년활동에 관련된 학계, 실무자들을 위한 현장 교육사업에 투자합니다. * 품주주운동은?
진정한 사회복지의 실천을꿈꾸십니까? 새로운 변화와 실천에 동참하고 싶으십니까? 품의뜻과가치에 투자하십시오. * 품주주가 되면..
․품의주인으로 품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품의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사업과 운영보고(e-mail, 주주게시판, 우편)를받습니다. ․품의모든 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있는 기회와 혜택을받습니다. ․품 주주운동의 방향결정과정에 함께 참여합니다. ․주주님의 가족, 자녀 교육을 품이책임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있는 삶의에너지와 의미를드립니다. ․주주 게시판은 당분간주주회원에 한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 주주가입방법
품주주 가입신청서 작성(e-mail, 우편, 방문신청 등) 개설된통장으로 가입비납부 주주 가입 후매월 정기회비 납부 ․가입비 : 청소년 5,000원이상 / 성인 10,000원이상 ․정기회비 : 청소년 1,000원이상 / 성인 5,000원이상 4. 개설 통장 ․서울은행 계좌번호 : 30101-1659419 예금주 : 품청소년문화공동체 5. 납부방법 : 자동이체,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지로용지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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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시 개인통장 , 도장 , 신분증을 지참하신 후 은행에서 신청하시면됩니다 **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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