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_The first report of ngo pum

Contents About NGO 'PUM' Logo l 6 History l 7 설립목적 l 8 조직 l 8 사업 개념도 l 11 NGO 품, 현재의 네트워크 l 12 NGO 품, 활동내용에 대한 구체적 소개 l 16 2007년 활동 계획 l 19

Work Report 2006 Oh~ Himalaya! l 24 2006 Korea-Nepal Culture&Art Education Pre-Workshop l 27 The first Korea-Nepal Culture&Art Education Workshop l 32 The result of pre-questions for participants of Korea-Nepal Culture & Art Education Workshop l 51

Introduce The Youth Culture Group 'PUM' l 65 Trekking Agency 'Stairway to heaven' l 68

Promise for us

About PUM

1. Ngo PUM logo

● 품동이 한국에서 청소년문화운동과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실천하며, NGO PUM의 설립을 추진한 품청소년문화공동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를 응용하였다. 의미는 청소년(사회적 소수 자등)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뜻한다. ● PUM Purified Himalayan Union For the sustainable Movement in culture, art and education의 이니셜이며, M의 형상은 히말라야(산)을 의미한다.

● 한국어(품/PUM)의 의미는 ‘따뜻한 사람들이 일하는 곳’, 그리고 ‘넉넉한 품속에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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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 history of PUM

1992 92 ～현재 2005 2006 February 2006 May 2006 July 2006 August 2006 October 2007 January 2007 April

한국의 청소년문화운동,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을 위한 자발적 NGO 조직인 ‘품청소년문화공동체’설립 ▼ 청소년문화활동지원사업 / 문화예술교육사업 / 지역문화네트워크사업 / 후원사업 / 국제교류사업(네팔 내 문화예술교육 & 문화․예술교류 및 환경보존을 위한 NGO 품센터 운영) ▼ 품청소년문화공동체의 설립자이며, 대표인 심한기 - 희말라야 여행 ․ 네팔 사립학교 방문을 통한 교육지원 필요성 인식 ․ 히말라야와의 자연, 사람, 종교에 대한 정신적 교감 ▼ 37명의 korea big group 히말라야 여행 “2006 오 히말라야” & 1일 문화예술교육워크숍(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 개인의 경험을 넘어 히말라야와의 정신적 교감전이. ․ 한국 문화예술교육 강사들의 국제활동 가능성 공감 ▼ 한국-네팔, 네팔-한국 청소년문화예술교육 워크샵(행정자치부 지원) ․ 교육 분야의 학교-교사 네트워크의 확보 ․ 네팔학교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과 교류활동의 가능성 확인 ▼ Manil lama(네팔 유명 사진작가), Basanta(문화기획자) 한국 & 품 방문 ․ 한국-네팔 문화예술가 교류의 가능성 확인 ․ 네팔 이주민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에 대한 고민 ▼ 광주 YMCA 청소년 히말라야 여행팀 연계 히말라야 제대로 여행하기를 위한 매개역할 ▼ NGO 활동 세팅을 위한 네팔답사 품 네팔NGO 활동을 위한 기초셋팅 및 네팔현지 품 인턴 파견 ▼ 히말라야 여행 시리즈 두 번째“2007 오 히말라야 ”(1.29-2.12) 한국-네팔 문화교류 및 히말라야의 올바른 알림 두 번째. ▼ 네팔 품 지부 사무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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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경험을 통한 국제 활동 근거

| 문화예술교육 및 국제문화교류 활동에 대한 필요성 인식.

(1일 문화예술교육 워크샵 및 1차 오~ 히말라야를 통한) | 문화, 예술, 교육, 환경 분야의 국제 NGO 활동 가능성 점검. | 네팔학교 및 교사, Sherpa, 네팔시민운동가, 문화예술가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확보.

3. 설립목적 즐겁고 행복한 소통과정과 민주적이고 평등한 관계를 키워드로, 한국과 네팔의 시민활동 가, 문화예술교육전문가, 생태전문가, 산악전문가들이 함께 구성한 자발적 NGO단체이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환경을 매개로 한 교육활동, 교류활동 등의 다양한 실천을 통해서 지 속가능한 히말라야의 생태 문화적 삶을 지향하며, 진정한 문화와 예술, 생태네트워크를 실천한다.

4. 조직 ① 조직도

공동대표 : 심한기, 서윤호, Ang Janbu Sherpa

네팔 사무국 활동가 Ang Janbu Sherpa/ 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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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무국활동가 강명숙/유현희/나하나

[자문] - 문화예술교육분야 : 박찬국, 김영현 - 환경생태분야 : 박병권

_ Member 소개

- 심한기(품 청소년문화공동체 대표) /1990년 청소년국제교류단체인 한국라보 입사 후 청소년활동 현장에 대한 한계를 경험. 비전과 상 상력의 무덤인 억압적 조직구조에 대한 답답함을 시작으로 새롭고 자유로운 청소년문화운동을 꿈꾸며, ‘품’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 함. /1992년 - 현재까지 15년 동안 품을 지켜오며 청소년문화활동 현장의 게릴라(NGO)로서 새로운 대 안으로서의 청소년문화운동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음. /구체적 활동경력 ․청소년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수의 대안적 모델사업 기획 ․대통령자문 “새교육공동체위원회” [ 전국교육축제한마당 ] 기획.진행(1999년) ․서울시 시정개발 연구원 [ 서울시 중장기 청소년정책연구 ] 자문위원 (2000년) ․한국청소년개발원 청소년육성5개년계획 정책연구 객원 연구원 ( 2002년 ) ․문화관광부 청소년단체 특성 프로그램 평가 및 자문위원(003년) - 서윤호(생태문화교육센터장) /식물생리 전공. 1993년 배달환경연구소를 시작으로 환경운동과 환경교육의 사회적 전파와 보급 에 힘씀. /1996년 한국 최초의 환경교육 전문단체인 환경교육정보센터 사무국장으로 교육관점의 새로운 환경교육의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 보급, 지원에 힘쓰며 함께 할 사람들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 국적인 환경교육지도자 양성 시작. /1999년 전국 국립공원에 최초로 자연해설 제도도입 및 관련 해설가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느끼며 사회의 생태적 문화보급에 힘씀. /현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련지도자 양성을 위한 지원․보급과 다양한 영역의 통합적 접근을 통한 생태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고민하고 있음.

- 박찬국(밀머리 미술학교) /서양화 전공. 일본 교오토예술대학 대학원에서 벽화 전공. /환경미술 작가그룹 ‘엠조형연구소’설립(1995년) /여주 밀머리 미술학교 시작(2002년) /광주 비엔날레 현장3 큐레이터를 비롯 전시기획 참여 /문화관광부 시범사업 ‘시각미술교육 프로젝트’ 진행 - 김영현(공공문화개발센터 UR ART 대표) /동양화를 전공. 설치미술, 무대미술, 페스티벌 미술감독 활동. /99년부터 ‘당신도 예술가 프로그램’ 진행 및 여러 미술 활동 /2002년 봄부터 유알아트의 대표. /문화와 예술은 특정한 사람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 누구나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유알아트를 꾸려가고 있다.

- 박병권(경희대학교 환경응용학부 교수) /국립공원활성화연구팀 총책임연구역(1999-2000) /환경부장관정책자문위원대표(2000-2003) /한국도시생태연구소 소장(현)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센터장(현) /환경부 환경체험학습 교재교구 개발 및 적용 외 다수 9

- Ang Janbu Sherpa /Trekking Guide License No. 1825 (1998 to worked at this sector) /2000-2002 Nepal Sherpa Student Forum, Centeral Member /Book Editor 셀파의 문화 등의 정보 책 총 2회 발간 /2000~ 현재 Peeky Hil Social Organization, Center Secretary 스페인 지원으로 솔로쿰부에 학교 건 설사업 업무지원 /그 외. 산간지역 학교에 신문, 잡지 제공 & 교육 지원 (스포츠물품 등) 산간지역 학생의 카트만두 에서의 교육 지원.

- 강명숙(품청소년문화공동체) /사회복지학 전공. /품 소속 청소년회원으로 활동. /중고등 자원봉사동아리, 지역문화운동사업 등 담당. /현재 행복한 문화교류를 시작하고 있는 네팔국제교류사업 담당.

- 유현희(품청소년문화공동체) /사회복지학 전공. 품청소년문화공동체 상근활동가 /품의 대학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품과 인연 시작. /2003년~2005년 청소년문화활동 지원사업 - 청소년연극축제 담당. /현재 ngo 품 활동의 가치를 나누고, 경제적 기반을 만드는 후원사업.

- 나하나(품청소년문화공동체) /사회복지학 전공. /품 소속 청소년회원으로 활동. /현재 청소년의 자발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청소년현장 활동가 및 예비활동가․청소년직접교육을 하는 교육사업 담당.

- 이보라 /품청소년문화공동체 자원활동가로 활동(2005년)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네팔 굿네이버스 국제자원활동(2006년) /네팔 NGO PUM의 네팔상근인턴으로 활동 시작(2006년 11월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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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GO PUM 활동내용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 워크샵(교사, 문화예술전문가) •문화예술교육 커리큘럼 개발

Main Work

[히말라야 환경보존 사업] •현지 주민환경교육을 통한 환경보존의식 함양 •보존의 지속성을 위한 에코리즘 컨텐츠 지원 •에코투어리즘 운영을 위한 네팔 내 인적자원 양성 •올바른 가치인식을 위한 히말라야 생태 기초조사 •카트만두지역 및 산간지역 기초환경조사(대기, 하천) •한국-네팔 환경생태분야 전문가 교류

[문화예술교류] •한국-네팔 문화예술전문가 교류 •한국 내 네팔 이주노동자 및 이주여성 문화교류 •한국-네팔 청소년문화교류 활동 •네팔 산간지역 문화교류 활동 PUM

Sub Work

네팔 내 소외지역 교육지원 프로젝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학업지원 •기업매칭을 통한 학교시설 및 기자재 지원 (예. 산간지역학교 미디어지원프로젝트)

Nepal NGO Center

Trekking agency Stair to heaven 운영 ----------히말라야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매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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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GO 품 현재의 네트워크

Korea ․어린이문화 [사과] - 미디어교육영역 ․김태황[미디어전문가] - 미디어교육영역 문화예술교육 분야 ․권혁기[공연기획 및 연출] - 교육연극영역 ․밀머리미술학교 - 공공미술교육영역 ․공공문화개발센터[URART] - 문화예술교육영역 Nepal NGO PUM 총 기획 및 진행

․권혁기[문화예술활동 기획 및 연출] - 연극영역 문화․예술 교류 ․밀머리미술학교 - 공공미술교육영역 분야 ․공공문화개발센터[URART] - 문화예술교육영역 ․박병권[경희대학교 환경응용학부 교수] 해설가 협회 - 해설가양성 및 해설프로그램 진행 환경보존사업 분야 ․숲 ․생태문화교육센터-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자양성 ․늘푸른 배달부 - 환경생태 활동가 클럽 사업지원 및 ․행정자치부(예산지원) 협력네트워크 ․문화예술위원회(예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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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 ․School's Form Nepal ․네팔사립학교 교장 네트워크 ․Ministry of education & Sports ․National private Boarding school's association Nepal ․Himal Association ․Basanta Thapa (Himal Association representative) ․Mani Lama(네팔유명작가) ․Gurukul school of Theater(예정) ․Trekking agency "Stairway to heaven" ․Nepal Tourism Board

_ 네트워크 단체(개인)의 소개

• 한국의 네트워크

청소년문화공동체 품. 삶의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문화를 통해 표현과 소통, 관계와 실천을 가능케하는 청소년문화운동과 문화예 술교육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곳.

⦁

어린이문화 ‘사과’ 멀티미디어(영상, 사진, 이야기, 글쓰기, 창작, 미술, 음악, 음식 등)창작과정을 통해 일상을 연결하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 전문단체

⦁

공공문화개발센터 ‘URART’ 삶을 표현하는 미술, 스스로 참여하는 미술, 특정인이 아닌 모두가 나눌 수 있는 공공미수를 지향하며, 다 양하고 폭넓은 공공미술 작업을 실현하는 문화예술, 문화예술교육전문단체

⦁

밀머리 미술학교 예술과 생활, 도시와 농촌, 창작과 교육을 연결하며, 물질과 정신의 재생을 키워드로 새로운 가치를 꿈꾸는 대안적 문화예술집단

⦁

김태황(문화예술교육, 미디어 전문가) 다양한 미디어를 매개로 표현과 소통 그리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

권혁기(교육연극전문가) 공연중심의 연극이 아닌 일상과 삶 그리고 꿈을 표현하고, 함께 나눔을 표현하는 교육연극 전문가

⦁

박병권(경희대 환경응용학부 교수) 생태 문화적 삶을 지향하며,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는 환경․생태전문가.

⦁

숲 해설가 협회 숲에 대한 소양과 지식, 숲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위해 유능한 숲 해설가를 양성하며, 숲에 관련된 연구와 조사, 질 높은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단체

⦁

생태문화교육센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생태문화공동체(Eco-Culture Community)를 만들 어 가기 위해 필요한 지도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교재/교구 개발 등 사회적 인프라를 지원하는 전문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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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배달부 삶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환경, 생태, 역사,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전국의 환경해 설가(Environmental interpreter)들의 모임.

⦁

• 네팔의 네트워크 ⦁Main Cooperation Member

Rabi Raj Shahi School's Forum of Nepal Chairman

Ven. Raju Rama Kondan Triple Gem Education Foundation Founder Principal

Manoj K. Shrestha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Founder Principal

Basanta Thapa Himal Association representative

Mani Lama famous photographer of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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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ooperation Group

School's Form Nepal *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Dallu * National Model Science School, Gongabu * Little Buddhas' Academy, Swayambhu * Mahan Siddhartha High School, Kumarigal * Central Public School, Dhobichaur * Rising Fays Boarding School, Puttalisadak * Mahendra Bhawan Higher Sec. School, Sano Gaucharan * Oxford Boarding School, Khushinbu * Kathmandu Model School,Nayan Bazar * Eureka High School, Nepaltar * Demos English School, Suryavinayak * Triple Gem School, Bhunikhel * Arundeep Academy, New BAneshwore * Angels' World Int'l Academy, Basundhara * Mil enium International Academy, Lokanthali * New Kshitij English School, Madyapur, Thimi * Vidya Sadan English School, Kapan * Societal School, New Baneshwore * The Blue Moon School, Mitra Park * Oliver Public School, Dhumbarahi * Dipika Siksha Sadan School * Norkhil Academy, Bijuli Bazaar * Mount Sinai HighSchool, Min Bhawan * Pushpakunja High School, Samakhushi _

_ Network of presidents of Nepal's private schools _ National private Boarding school's association NEPAL _ Ministry of education & Sports _ Nepal Tourism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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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GO 품, 활동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1) 문화예술 교육․교류사업(Main work) • 네팔은 57%의 높은 문맹률(2002)로 교육수준이 낮지만, 70%라는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네팔 공공교육 시스템이 미약하여 내팔 내 학생수요를 수용할 만한 교육시설 이 턱없이 부족하고 교육기회 또한 계급적․경제적 상황에 따라 제한적이다.

• 카트만두 지역에만 800여개의 사립학교가 학교교육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사립학교 또한 열악한 교육환경과 주입식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 네팔에서 활동하는 국제NGO활동 90%이상이 경제적 원조만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보다 넓은 개념의 원조가 필요하다.

• 하지만, 네팔의 문화 ‧ 역사 ‧ 종교적 토대는 매우 풍부하여 높은 문화수용력과 다 양한 국제교류활동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

• 일방적 원조가 아닌 문화 ‧ 예술 교류활동의 필요성 인식 •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 인식

[문화예술 교육지원 사업] □ 문화예술교육 워크샵(교사, 문화예술전문가) □ 문화예술교육 커리큘럼 개발 [문화․예술 교류 사업] □ 한국 - 네팔 문화예술가 교류(워크샵, 전시회, 평화콘서트 등) □ 한국 내 네팔 이주노동자 & 이주여성 문화교류 □ 한국 - 네팔 청소년문화교류 활동 □ 네팔 산간지역 문화교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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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말라야 환경보존 사업(Main work)

Mountain, Hil , Terai 로 이루어짐.

• 산과 언덕이 80% • 전 세계 8000m 급 고봉14개 중, 9개가 네팔에 위치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마나슬루, 초오유, 기아충캉, 에베레스트, 로체, 마칼루, 칸첸중가) • 지구 면적에서 네팔영토는 0.03% 뿐이지만, 전 세계 화초 중 2%가 피고, • 8% 조류(848종), 포유류4%, 나비 15종 중 11개종,(500종류이상) • 600여종의 자생식물이 살아가는 땅.

•

현지 주민환경 교육을 통한 환경보존의식 함양. ▢ 보존의 지속성을 위한 에코투어리즘 컨텐츠 지원 ▢ 에코투어리즘 운영을 위한 네팔 내 인적자원 양성 ▢ 올바른 가치인식을 위한 히말라야 생태 기초조사 ▢ 한국 - 네팔 환경생태분야 전문가 교류 ▢

3) 내팔 내 소외지역 교육지원 프로젝트(Sub work)

[산간지역 현실] •산간지역 경우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월 10불의 교육비를 못내는 아이들은 70%가 넘는다.

•열악한 경제수준은 아이들의 자신의 미래를 꿈꾸지 못하게 하고, •경제적 어려움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저소득층 아동 ․ 청소년 학업지원 ▢ 산간마을 시설 및 교육 기자재 지원을 위한 기업매칭 프로젝트 (예시) 산간지역학교 미디어지원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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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makes children dream"

4) Trekking agency "Stairway to heaven" (Sub 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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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와의 진정한 만남과 올바른 알림을 위한 전문트레킹 에이전시 운영

8. 2007년 활동 계획

2007년 1월 _ Nepal NGO PUM 오픈준비 및 2차 학교교사문화예술교육워크샵 준비 _ 히말라야와의 진정한 만남과 문화교류 “오~ 히말라야 두 번째” / 1월 29일~ 2월 12일 2007년 4월 _ Nepal NGO PUM 오픈 _ 제2차 한국-네팔 문화예술교류 및 문화예술교육 워크샵 _ 네팔 카트만두지역 및 산간지역 1차 기초 환경조사(대기 및 하천) 2007년 5월 _ 네팔 카트만두지역 및 산간지역 2차 기초 환경조사(대기 및 하천) 2007년 10월 _ 숲 해설가 히말라야 생태환경 기초 환경조사 2007년 11월 _한국-네팔 문화예술기획자 교류 프로젝트 2007년 12월 _ NGO PUM 활동 평가 및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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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Report

REPORT 1.

2006 Oh~ Himalaya 2006. 1. 10 ~ 1 . 26 Rangtang Area 23

2006 Oh~ Himalaya ■ 여행기간 : 2006. 1. 10 ~ 1 . 26 ■ 여행지 : 네팔, 랑탕 에베레스트, 카투만두 외 인근도시 ■ 참가 대상 및 인원 - 대상 : 히말라야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14세 이상의 모든 사람.

- 인원 : 총 37명 참가 연령별

10대 : 10명 / 20대 : 17명 / 30대 : 7명 / 40대 : 3명

성별

남자 : 18명 / 여자 : 19명

기타

가족 1팀

■ 여행일정

떠나기 & 현지준비_ 3일 (1월 10일 - 12일) 인천-카투만두 즐거운 여행을 위한 준비 : 네팔 관광청 방문, 트레킹 허가, 장비 대여 등 휴식 및 현지 적응

세르파 친구들과 함께 하는 랑탕트레킹_ 8일 9일 (1월 13일 - 21일) 카투만두-사브루베시-라마호텔-캉진콤파(3,600m)-랑탕-라마호텔-사브루베시-카투만두

자유여행_ 3일 (1월 22일 - 24일) 자유여행 : 근교도시 관광, 래프팅, 쇼핑 등 1일 문화예술교육워크숍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마지막 파티 (네팔짱)

돌아오기_ 1월 25일 - 26일. 카투만두-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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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여행

네팔 이해하기 - 네팔 관광청 방문 (1월 12일)

트레킹 중, 힘들어하는 청소년 참가자와 함께.

샤브루베시로 가기 위한 10시간의 버스여행 (1월 13일)

트레킹 중, 길 위에서 만난 아이들과 함께.

4,700m고지에 도전한 참가자들 (1월 17일/캉진콤파)

트레킹 후, 여행의 소감을 나누고 있는 청소년 참가자

트레킹에서 만난 세르파 친구 장부 집에 초대받은 오후

출국 전, 아쉬운 인사를 나누는 세르파 친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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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성과 오~ 히말라야는 ‘좋은 것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라는 아주 단순한 동기로부터 시작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40대까지.. 37명의 빅그룹이 함께 한 히말라야 트레킹. 많은 우려 속에서도 이번 여행을 감행할 수 있었던 근거는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히 말라야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우리는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네팔 친구들과의 진정한 교감을 경험하였다. 네팔이, 그리고 히말라야가 나이와 국가를 뛰어 넘어 함께 한 우리 모두에게 전해 준 소중한 선 물이었다.

그들과의 만남은 지금까지 품이 해 온 활동의 연장선에서 네팔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계 기가 되었으며, 그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는 새로운 상상을 할 수 있었다.

네팔과의 문화예술교류, 네팔 NGO 사무실 준비까지.. 현재 NGO 품의 활동은 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우리는 감히 이들과 품의 만남을 Good Karma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네팔 NGO 활동과 함께 우리는 히말라야를 연결하는 행복한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갈 것이다. 2007년 1월, 두 번째 오~ 히말라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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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2.

2006 Korea-Nepal Art and culture Education Pre-Workshop 2006. 1. 23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27

2006 Korea-Nepal Art&Culture Education Pre-Workshop

■ 일시 : 2006. 1. 23. pm 1:00 ~ 8:00 ■ 장소 :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 참가 대상 및 인원 :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의 교사와 학생 70여명

■ 진행 : 청소년문화공동체 품, 문화예술교육단체 어린이문화 사과 - 청소년문화공동체 품 : 심한기, 강명숙, 유현희, 김혜진, 나하나, 김민정, 고윤희 - 어린이문화 사과 : 목윤지영, 정진선, 조원석 - 기타 : 서윤호, 정민기, 고민정

■ 진행 내용

1. 환영 세레모니 워크숍 시작 전, 전 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 세레모니가 진행되었다. 한국의 강사들 을 소개하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환영사를 읽어주는 재학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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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강사들을 환영해주는 교사와 재학생들

3. 워크숍 워크숍은 한국의 강사들이 진행하고 네팔교사들이 참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재학생들 연 령에 따라 15명-20명 씩 총 세 분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워크숍 내용은 어린이문화 사과 의 멀티미디어 동화창작 방식을 토대로 하였다. 멀티미디어 창작동화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하나의 그림동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아 이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으며, 시간과 장비의 문제상, 마지막 멀 티제작 과정은 제외하였다.

l 교사들과의 만남

한국의 강사들을 소개하고 있는 모노즈 교장 선생님

한국 강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네팔 교사

워크숍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심한기 대표(품)

프로그램의 의도와 방식을 설명하고 있는 목윤지영(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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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분반 워크숍 진행모습

l 워크숍 결과 발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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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및 소감나누기 네팔의 교사들에게 이 같은 경험은 매우 생소한 듯 했다. 교사들에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프로그 램의 내용보다도, 그 과정에서 한국의 강사들이 아이들과 관계하는 방식-서로간의 긴장감을 완 화하기 위해 연극놀이로 시작했던 것, 책상을 원형으로 배치했던 것, 아이들과 눈 맞추는 것 등 -에 있었던 것 같다. 교사들은 이 같은 워크숍이 지속되었으면 좋겠고, 이후에는 교사들간의 교류활동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워크숍의 성과 이 워크숍은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과 품 심한기 대표의 개인적인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심한기 대표의 개인 여행 중, 퓨처스타를 방문했을 때,‘happy life'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이 그린 일률적인 그림을 보고, “네팔은 다양한 문화와 놀라운 문화적 포용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그런데 네팔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왜 이렇게 똑같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네팔의 교육상황이 한국의 교육상황과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과 언어의 문제, 사전정보의 부족, 준비의 부족으로 아쉬움이 많은 워크숍이었지만, 이 후의 한-네팔 교류활동에 방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은 분명하다. 이 워크숍을 통해 본질적 교육철학과 방식이 다른 언어와 문화를 넘어 통용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었고, 네팔의 교육상황과 교사들의 욕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워크숍을 계기로 2006년 6월, 네팔사립학교연합과 워크숍이 가능하였으며, 교육분야의 이 같 은 교류는 앞으로 정기화될 전망이다.

31

REPORT 3.

32

● 사업목적 제 3세계에 대한 일차적 원조가 아닌 문화예술활동 교류를 통해, 상호 지속적 성장과 다양한 문 화예술 교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한다. 열악한 네팔 교육환경(교육청-학교, 관광청 등)에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현재 실행되고 있 는 교육프로그램과 연계 응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추진방법 추진방법

방 향

세 부 내 용

∙ 네팔의 교육 정책과 교육 현 기초조사

황 등에 대한 기본적 교육 및 ∙ 네팔의 교육정책, 교육방향, 문화정책 등 문화정책에 대한 환경 분석 문헌, 자료, 정보 인터뷰 및 사전 설문조사,

[네팔현지

∙ 실제 학교 운영사항, 문제 온라인, 문헌 일반자료 및 현지 교육청, 네

조사]

점, 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요 팔 관광청 담당자, 문화전문가 등을 대상한 구, 문화교육 지원 등에 관한 인터뷰 필요성과 성과 분석

회 의

워크샵

∙ 국내 청소년 교육 전문가 및 문화예술전 ∙ 국내 청소년교육 전문가 및 문가를 대상으로 한 기획 및 운영회의 문화예술전문가, 네팔의 교사와 ∙ 국내 전문가 및 네팔 학교 교사 및 문화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를 대상으 예술전문가들과의 사전운영을 위한 기획회 로 한 기획회의, 운영회의, 평 의 및 실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회의, 평가회 가회의 실시 의

∙ 네팔현지 학교교사 및 학생 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국네팔 간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 네팔 학교교사와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 육 -워크숍 교사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워크 숍 ∙ 네팔의 himal association 네팔 관광청,

∙ 한국과 네팔의 문화에 대한 네팔투어 홈페이지, 한국 주관단체 품청소년 온라인 홍보 및 활동

소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진 문화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인터넷 홍 행내용을 공개 홍보하여 일반인 보작업 들의 한국-네팔문화 이해 전시 ∙ 한국과 네팔의 문화에 대한 소개, 문화예 회 참여를 유도한다.

술교육 워크숍 진행 내용 등을 공개하여 홍 보

◦ 참여대상 또는 주요 수혜집단 : 네팔에 소재한 21개 사립학교의 교사 36명.

33

● 주요추진내용 세 부 사 업

사전조사 및 현지답사 (현지 사전워크샵)

일 정

세 부 추 진 내 용

2006. 4. 25 ~ 2006. 5. 16

◦장 소 / 기 간 - 네팔 카투만두 / 8일간 진행 ◦참여인원 : 6명 - 사업 총 기획자 1명, 한국 통역 전문가 1명. 네팔 현지 준비팀 4명. ◦활동내용 - 네팔 사립학교 연합회 방문과 교사연합회와 문화예술교육 관련 내용과 진행에 대한 사전 워크샵 , 워크숍 참가자들 의 욕구파악 및 네팔의 교육현황을 알기 위한 사전설문조사.

- 네팔 관광청, 교육청 교육청 담당자 방문 - 교육대상, 장소결정 등을 위한 답사

<네팔 사립학교 협회모습>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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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장소 답사>

<네팔 진행팀 회의>

◦제 목 「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 ◦장소 : 네팔 카투만두 아쇼카호텔, Futuer star Secondary English School ◦일 정 : 9일 일정으로 진행 - 교사대상 워크샵 / 2일 - 학생대상 워크샵 / 1일 ◦참여인원 : 130명 - 네팔 사립학교 협회 워크숍 준비팀 4명, 한국·네팔측 스텝 8명, 한국측 강사 4명, 교사 참가자 40명, 전문통역사 1명, 네팔 현지의 신 2006. 5. 28 문·방송기자 10여명, 네팔 교육부 인사 3명, Future Star English ~ Secondary School 학생 60명, 2006. 6.6 ◦활동내용 - 교사대상 workshop (워크숍 기간 ․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본 강의 : 6.1~2 _ 2박 ․ 네팔 학교교육에 있어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의 이해 3일) ․ 학교교육과 연결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례분석 ․ 학교 교육과 연결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응용실습(분야별워크숍) - 학생대상 workshop ․ 네팔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과정 참여 및 분석 ․ 상상 및 발상법, 이미지텔링, 몸짓․소리․미술표현을 통한 표현실습 : 연극놀이, 동화창작, 미디어 ․ 자기 삶을 연결하는 작품 제작 및 발표 등 - 워크샵 진행에 관한 평가

▶ 5월 29일~6월 6일 | 8일간의 일정 • 2006년 5월 28일, 출발.

• 2006년 5월 29일, 카트만두 도착.

- 워크숍 장소답사 : 모노즈선생님과 사립학교 협회장, 각 학교 교장선생님 만남. 아쇼카 호텔의 워크숍 장소 확인 및 필요한 물품 확인.

<아쇼카 호텔, 사립학교 협회측 워크숍 준비팀과의 사전논의하는 모습> • 2006년 5월 30일.

- 네팔측 진행팀과 워크숍 준비를 위한 마지막 논의.

• 2006년 5월 31일, 워크숍 준비 - 아쇼카호텔에서 장소세팅, 분반별 보조자 결정.

• 2006년 6월 1일 ~ 3일 -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진행 • 2006년 6월 4일.

- 참가했던 학교 중 여섯 군데 방문함.

- 연극공연 관람 : 마야데비 • 2006년 6월 6일.

- 네팔 사립학교협회 사무실방문.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평가 및 다음 워크숍을 위한 논의.

- 인천으로 출발.

▶ 6월1일~ 3일 | 워크숍 세부추진내용

Nepal and Korea , Korea and Nepal Culture & Art Education Workshop “Promotion of Teaching Methodology by Self Expression Method” (네팔-한국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자기표현방법으로 인한 교육방식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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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06년 6월 1일~3일 6월 1일~2일 : 교사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 6월 3일 : 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 장소 교사워크숍 : Ashoka Hotel, Bagh Basaar Kathmandu / 청소년문화예술교육 실습 장소 : Future Stars English School

•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 - 첫째 날 ( 교사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시간

a.m. 10:00 -11:00

a.m. 11:00 -12:00 pm. 12:00~ 1:00

프로그램

세부내용 - 네팔 사립학교 연합회와 한국 강사 대표의 환영식.

- 네팔·한국 간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동의 서명식.

* 소개의 시간

- 참석자 소개 (네팔 교육부 인사 , 네팔 사립학교 협회 워크 숍 준비팀, 한국·네팔측 스텝, 한국측 강사, 교사 참가자, 전 문통역사) - 청소년교육에 있어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

* 기본강의 -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대표 심한기

: 왜 문화예술교육이 중요한지, 이번 문화예술워크숍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의 첫 문을 여는 시간을 가짐.

* 점심시간

- 점심식사 및 휴식 - 분반별로 워크숍을 진행함.

p.m. 2:00 -6:00

*분반별 워크숍

: 각 분야의 기술적인 방법론의 전달이 아닌, 교육철학과 마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인드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현지의 교사들

미디어, 연극놀이)

이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미디어, 연극놀이 등의 분반에 참여 하여 직접 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짐.

<첫날 기본강의 중인 모습>

36

- 둘째 날 : 분야별 워크숍(멀티미디어창작동화, 미디어, 연극놀이) 시간

프로그램

세부내용 -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 어린이문화 ‘사과’ 목윤지영 : 모둠별로 주제를 잡고 이야기를 만들어 그것을 토대로 그림을 그린다. 하 나하나의 그림을 사진으로 찍고, 영상으로 만들고 음악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동화를 만든다. 이러한 과정은 어린이들의 내적 심리를 드러내고 ‘공 연’을 통해 결과물을 펼쳐 보임으로써 자아존중감을 발전시키는 도구로 아 이들과 함께 ‘삶을 나누는 과정’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데 더 큰 뜻이 있다.

am. 11:00

* 분반별

-5:30

워크숍

- 미디어 / 미디어 프로젝트팀 ‘헤모’ 김태황 : 정육면체의 박스에 그림을 그린다. 박스의 여러 면을 이용하여 스토리를 구성한다. 이야기가 구성이 되면 자신의 박스를 돌려가며 스토리를 발표한다.

37

시간

프로그램

세부내용 다시 두 팀으로 나뉘어서 모둠별로 팀작업을 통해 이야기를 엮고 시나리오 를 정리하여 팀별로 발표한다. 박스를 이리저리 조립해 가는 과정에서 팀원 들은 의사소통의 경험을 하며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am. 11:00 -5:30

* 분반별 워크숍

- 연극놀이 / 연극연출가, 교육연극 전문가 권혁기 : 의자바꾸기, 동물전달하기, 정서전달하기 등의 놀이를 통해 창작욕구를 자 극함으로써 능동적인 연극을 만든다. 연극놀이를 통해 창의적인 자기표현을 하며, 놀이의 과정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함께 낳을 수 있다.

pm. 5:30 -6:30

38

* 분반별

- 분반별로 이틀 동안 이루어졌던 분반별 워크숍에 대한 평가를 하고,

평가·공유의 마지막 날 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에 대한 논의를 한 시간 후 헤어짐.

- 세 번째 날(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워크숍) 시간

프로그램

세부내용 - 각 분반별로 참가자들이 직접 이틀동안 활동했던 워크숍 내용을 발표하 며 다른 분반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pm 12:00~ 1:30

* 교사와 함께한 분야별 워크숍 평가와 공유의 시간

-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의 학생들 40여명을 대상으로 * 분반별 p.m.

1:30 -5:30

각 분반별로 참가했던 교사들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연극놀이,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미디어 분반에서 활동했던 것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짐.

문화예술교육 실습 - 연극놀이 /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 미디어

- 참가자들에게 수료증 전달, 각국 진행팀 감사패 전달, 네팔 참가학교 아 이들의 축하공연(밴드, 댄스, 합창 등.), 설문지작성, 2박3일동안의 활동사 진 슬라이드 쇼 등. p.m.

5:30 -6:30

* 참가자들 수료식 및 특별공연 (아이들의 댄스, 밴드공연)

39

세부사업

일 정

세부추진내용 ◦장 소 : 네팔 카투만두에 소재한 학교 여섯 개 방문

네팔 현지 학교 방문

◦참여인원 : 10명 - 한국 문화예술교육 강사 3명, 총 기획자 1명, 사업담당자 1명, 네팔 진행팀 5 2006. 6. 5 명 ◦활동내용 - 워크숍에 참여했던 학교 중 한국 강사팀의 학교방문 욕구가 있는 여섯 곳을 방문하여 학교 시설과 아이들의 생활모습, 환경 등을 보았음.

<네팔 저학년학생의 수업>

<Triple Gem School 방문모습>

<영어듣기평가모습>

◦장 소 : 인사동 ◦참여인원 : 문화예술전문가 4명, 실무자 1명, 총기획자1명, 통역전문가 1명 최종 평가회

2006. 6. 10

◦활동내용 - 전체 사업 진행 및 내용에 관한 평가 - 참가자 만족도 평가 분석 - 이후 후속 활동 관련 계획 논의 등

40

● 추진실적 세부사업명 계

일 시

장 소 7회

비

참여인원

16개소

고

(활동내용 / 자료) 160명 - 사립학교 연합회 회장

사전조사 및 현지답사 (현지 사전워크샵)

2006. 4. 25 ~ 2006. 5. 16

네팔 사립학교 협회 워크숍 장소 워크숍 준비팀 4명, 한국

미팅.

- 문화예술워크숍 장소

답사 7곳,

문화예술워크숍 총

답사.

사립학교 협회 등.

기획자 1명, 전문 통역사 1명.

- 사전, 사후 설문지 완성,

6명.

사전설문조사 실시, 첫날 세부 일정 2차 가안 확정 .

네팔 사립학교 협회장 1명, 각 참여 학교 교장선생님10명, 워크숍 장소 답사

2006. 5. 29

아쇼카 호텔

네팔사립학교 사무직원3명, 한국측 강사4명, 한국·네팔측 스텝 8명, 통역사 1명 총 27명 네팔 사립학교 협회

한국-네팔 문화예술교 육

워크숍 준비팀 4명, 한국·네팔측 스텝 8명, 한국측 강사 4명, 교사

workshop 2006. 5. 워크숍 첫날 28

2006. 6. 1

아쇼카호텔 참가자 40명, 전문통역사 1명, 네팔 현지의 신문·방송기자 10여명,

~ 2006. 6.6

네팔 교육부 인사 3명 총 70여명 교사 참가자 40명, 워크숍 둘째날

2006. 6. 2

아쇼카호텔

한국측 강사 4명, 한국·네팔측 스텝 8명, 네팔 사립학교 협회 워크숍준비팀 4명 총 56명

- 첫 인사 나누기, 아쇼카호텔의 워크숍 전체 강의실, 분반별 강의실 답사 및 교육준비시 필요한 부분 점검.

- 소개의 시간 - 기본강의 :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대표 심한기 - 점심시간 - 분반별 워크숍 (멀티미디어창작동화, 미디어, 연극놀이)

- 분야별 워크숍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미디어, 연극놀이)

41

교사 참가자 40명,

워크숍 셋째날

2006. 6. 3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2006. 5. 28 ~

네팔에 학교 방문

2006. 6. 4

소재한 사립학교 여섯 곳.

2006. 6.6

카트만두 네팔사 립학교 2006. 6. 6 협회방 문

시내 네팔 사립학교 협회 사무실

42

네팔사립학교 협회 워크숍 준비팀 4명,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학생 70여명 총 130여명. 각 학교 교장선생님 및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 workshop

한국측 강사 4명, 한국·네팔측 스텝 8명,

- 청소년과 함께 하는 분야별 워크숍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미디어, 연극놀이)

- 워크숍에 참여했던 학교

참가자 20여명, 한국측

중 한국 강사팀의

강사 4명, 한국·네팔측 스텝 8명, 네팔

학교방문 욕구가 있는 여섯 곳을 방문하여 학교

사립학교협회

시설과 아이들의

워크숍준비팀 4명 총 40여명.

생활모습, 교육환경 등을 보았음. 카트만두에 있는 네팔 사립학교 협회를 직접

한국측 강사 4명, 방문하여 9일 동안 진행이 한국·네팔측 스텝 8명, 되었던 문화예술교육 네팔 사립학교 협회 워크숍에 대한 평가를 워크숍 준비팀 4명 하고, 이후 워크숍 총 16명. 진행계획에 대한 논의를 함.

● 추진사업비 집행내역 ◦ 정산총괄 (단위 : 원) 당 초 예 산(①) 총계

자비

실 집 행(②) 보조금

13,000,000 3,000,000 1,000,000

예산대비집행잔액(①-②)

계

자비

보조금

13,717,950

3,733,540

9,984,410

계

자비

-717,950 -733,540

보조금 15,590

● 사업평가 ◦ 평가일시 및 장소 ▶ 참가자 사후 설문조사 : 2006년 6월 3일 /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 네팔 사립학교협회 워크숍 준비팀과의 사업평가 : 2006년 6월 6일 / 네팔 사립학교 협회 사무 ▶ 한국측 강사평가 : 2006년 6월 10일 / 인사동

◦ 평가방법 ▶ 네팔·한국측 자체 실무·강사진 회의, 참가자 대상 사후 설문조사. * 별첨자료 - 네팔·한국측 자체 실무진회의록, 사후설문조사결과 첨부.

◦ 사업성과 1. 사전 설문조사를 통한 국내 최초 네팔 현지 교사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욕구 및 현황파악.

- 문화예술워크숍을 진행하기 전, 네팔의 사립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욕구파악을 하기 위해 설문조사 를 진행함. 이는 6월에 진행한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을 위한 교사들의 사전 욕구파악 뿐만아니라, 네 팔의 교육현황, 현지 교사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지수준과 교육철학,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었다. 이는 국내 최초로 네팔의 전반적인 교육상황을 알 수 있는 근 거자료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 교류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43

* 네팔의 미래에 있어 학교 교육이 가지는 비중은 얼마 만큼이라고 생각되는가? 빈도

퍼센트

매우중요

37

97.4

중요

1

2.6

보통

0

0

50

50

37.5

37.5

25

25

12.5

12.5

중요하지않음

0

0

매우중요하지않음

0

0

합계

38

100

0

0 매우중요

중요

총 38명의 교사들 중 37명이 매우 중요를 선택한 것을 보아 네팔사회에 있어 학교교육이 가지고 있는 비중 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 당신이 생각하는 문화·예술 교육의 가치는 무엇이라 생각 하는가?

- 문화는 열려있는 하늘이고 교육은 하늘까지 다다르게 하는 방법(길)이다.

- 문화는 우리의 정체정이고 예술은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 문화가 없는 인간은 없다.

- 문화는 그 자체로 예술에 표현된다. 예술 교육은 표현능력을 길러준다.

- 문화 예술 교육은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인간의 부분들인 사회적 관계, 도덕적 가치 신념들에 관해 학생 들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 문화는 정체성이고 예술은 그것의 해석이다.

- 문화 예술 교육은 인생의 또 다른 부분이다.

- 문화 예술 교육은 각 개인을 훨씬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있고 열심히 일하는 일꾼으로 양성시킨다. * 학교 교육에 있어 문화·예술 교육은 얼마 만큼 중요 하다고 생각 되는가? 빈도

퍼센트

매우 중요

15

39.5

중요

7

18.4

보통

0

0

안 중요

0

0

매우 안 중요

1

2.

무응답

15

39.5

합계

38

100

* 현재 당신의 학교에서는 어떤 분야(내용)의 문화·예술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오.

- 무용(민속, 현대, 전통), 음악, 미술, 그리고 축제나 사람들의 색다른 전통을 공유한다. 나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색다른 활동을 Guru-Prunima,교육의 날 등 에서 그들의 문화를 공연한고 관찰하는 그러한 활동 이 있다.

44

* 음악, 미술 등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교과목 이외에 다른 과목이나 또는 일상적인 학교 교육에 문화예술적 접 근이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가? 빈도

퍼센트

매우그렇다

2

5.3

그렇다

21

55.3

보통

2

5.3

그렇지않다

3

7.9

매우그렇지않다

0

0

무응답

10

26.3

합계

38

100

▶▶ 위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학교 교육에 있어 문화·예술교육이 얼마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되느냐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의 사람이 매우 중요하다고 대답한 것을 알 수 있으나, 현재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 화·예술 교육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무용, 음악, 미술, 태권도 등 그 종류가 제한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음악, 미술 등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교과목 이외에 다른 교과목이나 또는 일상적인 학교교육에 문화예술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가에 대한 질문에도 과반수 이상이 ‘그렇다’라고 대답한 것을 보아 네팔 현지 교사들 도 좀 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별첨자료 - 사전설문조사결과 첨부

45

2. 사전 설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을 진행한 결과, 현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 며 분야별 워크숍의 경험으로 이후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됨.

-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서 네팔 현지의 교사들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욕구가 있으나, 음악, 미술, 댄스 등 그 영역이 매우 제한적 이라는 것과 단순한 문화예술 지식의 전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 탕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이틀 동안 교사를 대상으로 한 분야별(미디어, 연극놀이,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청소년문화예술교육 워크숍과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학생들과 함께한 실습을 통해 일방적 전달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방법에 대한 경험을 하며 교육철학과 방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경험이 참가했던 교사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주었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번 워크숍의 전반적인 당신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 빈도

퍼센트

매우 만족

31

86.1

만족

4

11.1

보통

1

2.8

불만족

0

0

매우 불만족

0

0

합계

36

100

* 분야별 워크숍 만족도 빈도

퍼센트

매우 만족

26

72.2

만족

7

19.4

보통

1

2.8

불만족

0

0

매우 불만족

0

0

무응답

2

5.6

합계

36

100

전반적인 워크숍의 만족도 결과를 보면 총 36명의 참가자 중 전반적인 워크숍에 대해 매우 만족과 만족의 의견이 35명이며 보통을 선택한 사람이 한명인 것으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이번 워크숍에 대해 전반적으 로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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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을 참가하기 전과 참가한 후에 당신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지 자세히 써 주시오.

- 종류의 활동이나 행동을 할 때 주저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 자기 표현이 배우는 것 과 가르치는 것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 중의 하나임을 배웠다.

- 우리가 아이들과 놀면서 쉽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그것은 나의 생각을 바꿨다.

- 이번 워크숍에 참가하고 나서 우리는 학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다른 생각과 - 다른 것들 배웠다.

- 큰 변화는 견해를 교환하는 것에 참여한 것과 미소 지으며 가는 치는 교수법이다.

- 마음을 열게 되었고 그 전보다 긍정적이어 졌다.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배웠다. * 당신은 이번 워크숍에서 경험하고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

- 다른 재료, 노래 등을 이용해 내가 배웠던 내용을 아이들에게 실용적으로 가르칠 것이다.

- 나는 상상, 창조 그리고 행동을 통해 교실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1. 실습적인 교육 2. 배움의 독특한 방법 3. 친근한 환경과 교사의 만족 등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

3. 제 3세계에 대한 단순한 원조가 아닌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적 교류의 가능성 발견.

- 이번 교류사업은 한국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철학의 전달뿐만 아니라, 2박 3일 동안의 문화예술워크숍 과 정을 통해 한국의 강사와 현지 교사 간 문화적 감수성을 교류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이것은 자연스럽 게 서로의 국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문화예술교육 지원뿐만이 아니라 사진, 미술, 음악 등 각국의 다양 한 문화예술교류에 대한 욕구를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이번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워크숍은 양 국의 더욱 다양한 문화적 교류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했다. *문화 예술 교육과 관련한 국가 간 워크숍이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빈도

퍼센트

매우 그렇다

33

91.7

그렇다

3

8.3

합계

36

100

-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국가 간 워크숍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33명, 그렇다가 3명으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이러한 교류 사업을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47

* 한국측에서의 지원이나 전달 이외에 네팔의 교사들의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 지 당신의 생각(제안)을 써 주시오.

- 당신들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것과 같은 실행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선호한다.

- 우리는 우리의 문화와 교육, 견해 그리고 교수법에 대해 그들과 교환할 수 있다.

- 네팔과 한국 선생님들이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교육방법의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논할 수 있다면 네팔 교육과정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 가난한 학생들을 공부할 수 있게 돕는다면 네팔 학생들에게 좋을 것이다.

- 우리는 교육방법과 교육 분야의 새로운 발전을 교환할 수 있다.

- 무엇보다도 경험과 방법을 경험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

- 네팔 선생님들 또한 그들의 생각을 한국 팀과 교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로부터 새로운 생 각을 얻을 수 있고, 그들도 또한 우리의 생각과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문화 교유. 예술과 전시.

- 우리는 우리의 문화를 교환할 수 있다.

- 한국은 네팔에게 협조적이고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

4. 이번 사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 현황 설문조사 실시, 네팔의 문화예술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한 한국에 대한 인 지도 상승.

- 이번 국제교류사업을 실행하기에 앞서 사전 방문 현지조사, 장소답사와 국 내·외 적극적인 홍보,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네팔 현지의 학교 교사들에게 한국에 대 한 인지도를 높여주었다. 뿐만아니라, 네팔 현지의 다양한 문화예술가를 만나 이후의 문화예술교류에 대한 논의를 하며 한국과 네팔의 문화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 는 동시에 그들에게도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심어주고 돌아왔다. ◦ 사업 수행의 문제점

- 예산의 부족 프로포절 당시 냈었던 예산보다 많은 부분 적게 지원되면서, 이 문화예술교육워크숍을 진행할 때는 참가비를 받아야만 진행이 가능했다. 이번 워크숍을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달 월급 3,000루피(우리돈 80,000원)을 받으 며 500루피(15,000원)을 지불해야 했다. 네팔 현지의 사립학교협회등의 협조와 각 학교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번 워크숍은 현지에서도 매우 환영받았으나, 예산의 부족으로 인한 참가비는 현지 교사들에게는 부담요인으 로 작용했다.

48

◦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자체 발전방안

▶ 심도 있는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을 위해 진행일정을 늘려야 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은 총 2박 3일의 일정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사워크숍을 이틀, 아이 들과의 실습을 하루의 일정을 잡아 진행했는데, 분야별로 한 사이클을 이해하기에 가장 적당한 일정은 최소 5일 정도라고 생각이 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습도 최소 2일~3일 정도로 늘려서 참가교사들이 아이들을 지속 적으로 보며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여야 한다.

▶ 네팔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마련. 네팔의 교육환경과 지원이 열악하나, 현지 교사들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높은 의지를 가졌다는것을 이번 워 크숍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환경을 바꾸기 위해 중요한 것은 교사가 어떤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느냐인 데, 그런 면에서 이번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매개자 역할을 해야하는 교사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였을 뿐 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교육방법을 알 수 있게 했다. 올해 진행했던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방향 성을 살려 5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가야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산간지역의 학교교사, 도시지역 의 교사들을 만나며 더욱 효과적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 관심이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교육 실시. 집중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워크숍 내용에 관심 없는 일반 교사가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분야별 컨텐츠에 대한 관심과 여력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 되어야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워크숍 이전에 사 전 정보파악 후 분야별 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해야 한다. 또한 더욱 효과적인 교육·지원을 위해서는 소수의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집중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 워크숍 이후 평가서와 결과보고서를 충실하게 작성하여, 향 후 사업에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2006년 제1차 워크숍이후 네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그리고 워크숍과 관련한 각 프로그램에 대한 평 가와 보고는 물론 워크숍이후 참가자들이 각자의 학교에서 워크숍에서 습득한 교육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 는가? 등을 점검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서 그리고 다음 워크숍을 위한 구체적인 근거로서 평가서 와 결과보고서가 충실하게 작성되어야 할 것이다. 평가서와 보고서는 한국 측에서 뿐만 아니라 네팔의 ,참가교사들도 워크숍 참가에 대한 평가서는 물론 워크숍 이후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보고서를 함께 작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예산확보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현재 지원되는 행정자치부 예산이외에 별도의 예산확보를 위한 한국에서의 노력은 물론 네팔에서도 현지 운영 경비를 공동으로 마련할 수 있는 논의와 준비가 되어야 한다.

49

□ 2006년 10월 스쿨포럼 네팔과의 2차 워크숍을 위한 협의 내용 [ 참석자 / 협회장, monoj, lama, nareyan, 심한기, 강명숙, 이보라 ] * 협회 측 제안사항 - 단기 워크숍의 한계가 많다. 즉 장기 또는 정기 워크숍이 필요하다. [ 분기별, 반기별 등 정기 training center 개념 요구 ] - KOICA처럼 학교에 한국 전문교사 파견제 제안 - 교사참여가 용이한 방학기간(1월-2월)에 워크숍을 제안 - NGO center가 만들어지면 워크숍 또는 교육부분에 중심을 두기를 희망하였으며 또한 사무실에 네팔 측 간사 파견을 제안 함.

- 1차 워크숍은 매우 감동적이었지만 현장 활용에 대한 부분은 매우 부족하였음을 강조 했으면 또한 워크숍 이후 설문결과나 평가보고서에 대한 피드백이 없음을 아쉬워 함.

50

REPORT 4.

The result of pre-questions for participants of Korea-Nepal Culture & Art Education Workshop 이 자료는 2006년 6월 네팔에서 진행된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워크숍』에 앞서 네팔의 교육 상황과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생각,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에 대한 욕구 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 사전설문 결과이다. 질문은 크게 네팔의 교육상황에 대한 개인의 생각과 교육관, 문화예술 교육, 문화예술교육워크숍 부분으로 나눠어져 있으며, 그 결과는 워크숍 커리큘럼 구성은 물론 이후 사업 구상을 위한 기 초자료가 되었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카투만두 소재 사립학교 교사 3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객관식 문항은 빈 도분석하고, 주관식 문항은 요약정리하였다. 설문대상이 일부 지역의 사립학교 교사들로 국한되 긴 하지만, 네팔의 교육상황과 교사들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 기초 자료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고 판단되며, 이후 보다 객관적인 자료 확충을 위한 추가 조사 연구 작업을 할 계획이다.

● 개인의 유형과 생각에 대한 질문입니다.

1. 성별 빈도(명)

퍼센트

여성

21

55.3

남성

17

44.7

계

38

100

2. 나이

빈도

22

23

24

25

27

28

31

33

35

무응답

합계

4

3

3

6

2

3

3

3

3

6

38

51

3. 전공분야 영어, 인구조사(연구), 수학, 사회학, 영문학, 회계, 사회학, 네팔어, 컴퓨터공학, 무역, 가정, 사 회학습, 경영, 문화, 환경과학, 과학, 인류학, 식물학, 문화 등..

4. 교사가 된 동기 - 사회활동, 순수한 아이들에게 교육의 등불을 퍼뜨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 좋은 수학선생님이 되어 훌륭한 수학지식을 제공하고 싶었다.

- 훌륭한 시민, 여성, 남성을 만들기 위해 나의 지식을 나누고 싶었다.

- 상황이 나를 선생님이 되게 했다. 교육은 어떤 발전을 위한 최선이라고 본다.

-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삶과 환경에 대해 배우기 위해서, 교육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다.

- 개인, 그리고 한 국가의 전체적인 발전에 있어 교육이 큰 역할을 함을 알았을 때부터, 선생님이 되고 지 식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매우 관심이 있었다.

-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 나눔의 기쁨, 인식과 능력의 발전, 그리고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다.

- 존경스러운 직업이고 나에게 직업만족도를 주는 사회적 일이기도 하다.

- 모든 아이들이 글을 알게 하는 것. ▶ 교사가 된 이유는 개별적 차이가 있지만, 사회적 안정을 위한 직업적 이유보다는 교육자로서의 신념에 더 많은 비중이 있음을 알 수 있다.

5. 근무하는 학교 Kemadiri

High

School,

Oxford

Secondary

Boarding

School,

Future

Star

English

Secondary School, Kanya High School, National Children Academy, Alpine Sambhawi School, Kumudiri High school, Rising Days Boarding School, Triple Gam Boarding School, Rainbow International Boarding School, Eiueka High School, Demos English School, National Model Science School, Yhendra Bhwan HS Boarding School, Mahan Siddhastha High School.

6. 지도학년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 대부분의 학교가 유치원부터 초중고등 교육과정까지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참가자 분포 또한 유치원 교 사부터 고등교사까지 다양하였으며, 한 교사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모두 가르치는 경우 도 있었다.

52

7. 지도과목 영어, 인구교육, 건강, 환경, 수학, 사회, 건강, 윤리, 문법, 컴퓨터, 컴퓨터 과학, 수학, 영어, 사회학습, 회계, 과학, 문화, 네팔어, 모든 과목. ▶ 유치원 교사들은 대부분 모든 과목을 다 가르쳤고, 과학, 수학, 영어 등 주요과목과 컴퓨터 교육을 제외 한 나머지는 한 교사가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다. 예) 건강, 윤리, 문법 등.

8. 교육철학 - 시민들을 도덕적이고, 협조적이고 창의적이게 하는 것, 그리고 학생들이 그들의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하게 하는 것.

- 교육은 선생님을 통해 획득되는 밝은 빛이다.

- 교육은 우리를 목적에 이르도록 한다. 교육은 이론의 도움으로 세계를 이기는 힘이다. 변화와 발전의 수 단이다.

- 교육은 발전의 요소이고 국가의 요구이다. 실용적이고 동등한 교육은 모든 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이론적인 교육 없이는 발전과 사람들을 지각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 교사로서 교육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데 중요하다.

- 교육을 받음으로써 그들은 훌륭한 사람이 된다.

- 교육은 사람들을 다른 이들과 구분 짓는 끝이 없는 인간의 재산이다.

- 인간의 복지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생각을 공유하는 것.

- 발전의 기반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 교육은 삶의 좋은 방식을 의미한다.

- 교육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널리 행해지고 실용적이어야 한다.

- 일상생활의 실질적인 문제를 직면하기 위해서이다.

- 사람들을 일깨우는 것, 주변 환경 속에서 창의력을 향한 지각을 깨닫고 조절하는 것. 마음에 불을 밝히 는 것, 교육은 자신감을 기르고 인간성을 기르게 한다.

- 도덕적인, 성실한, 의무감을 갖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 적극적인, 창의적인, 원칙을 지키는, 실용적인.

- 교육은 세계를 볼 수 있게 하는 빛이다. 그것이 교육의 진정한 철학이다. ▶ 참가 교사들의 우선적 교육철학은 개인과 국가의 발전적 측면에 있다고 읽혀진다. 인간성과 창의성, 도덕 성의 함양과 더불어 교육의 실용성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9. 네팔의 미래에 있어 학교 교육이 가지는 비중은 어느정도라고 생각되는가? 매우중요

중요

보통

중요하지 않음

전혀 중요하지 않음

합계

빈도

37

1

0

0

0

38

퍼센트

97.4

2.6

0

0

0

100

53

9-1. (9번 질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교육은 모든 단계에서 변화를 가져온다. 이미 알고 있듯이 네팔은 안 좋은 문화, 접근 불가능한 문제 등 을 가지고 있는 개발도상국이다. 그래서 교육은 그것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우리나라에서 학교는 유일한 교육의 원천이다. 학교교육은 교육, 지식의 기초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오늘 날의 요구이기 때문이다.

- 교육의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 많은 사람들이 교육받지 못하고 자각하지 못한다.

- 학생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 네팔의 교육은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는 것을 아는 것에서 분명하게 향상되어야 한다. 때문에 정부와 학 교는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 사회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 창의적인 교육이 부족한 나라는 뒤쳐지기 때문이다.

- 교육은 발전의 기본적인 기반시설이기 때문이다.

- 교육에 대한 고려가 없으면 무엇도 성장하거나 발전할 수 없다, ▶ 참가 교사의 90%이상이 네팔 사회에서 학교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열악한 네팔의 정 치경제적 상황을 해결하고 성장하는데 학교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때문에 학교교육에 대한 재정적・사회적 지원이 국가적 차원에서는 물론 국제적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하 고 있다.

10. 네팔의 학교교육이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54

빈도

퍼센트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적 문제 해결

16

24.6

국가의 정치적 문제 해결

13

20.0

학교 교육( 공립학교, 사립학교)의 전반적인 시스템의 변화

23

35.4

학교 교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투자

9

13.8

교사 양성 과정(교사의 질)의 성장

2

3.1

기

타

2

3.1

합

계

65

100

10-1. (10번 질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네팔은 정치적 불안정 때문에 과도적인 시기에 놓여있다.

- 국가의 정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 네팔의 정치적 상태 때문에 많은 학교와 교육기관은 군의 기지가 되고 있다. 그것의 개선을 위해 정부는 정치적 문제를 해결한 뒤 파괴된 학교건물을 재보수하도록 투자해야 한다.

- 우리나라의 정치적 환경 때문에 네팔의 대부분의 학교는 데모나 파업 발생 시, 휴업해야 한다. 여전히 이것은 해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우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대부분의 공교육기관은 제대로 경영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모든 학교에 강력한 경영진이 있어야 한다.

- 네팔의 경제문제는 학교교육의 기반을 건설하는데 장애를 초래한다. 이것이 부유한 국가들은 교육과 관 련한 문제를 가지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정부는 경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교육적인 분야에 투자를 해야 한다.

- 교육은 시장에서 소비자의 경제적 능력을 따라 마켓에서 무엇을 사는 것이 아닌, 국민의 권리이다.

- 사람들의 경제적 상태를 발전시키고 학생들은 학교에 보내져야 한다는 광고를 하는 것. 만약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국가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겠는가.

- 네팔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지금 시대로의 과도기적인 상황에 있다. 교육의 기회는 중간 혹은 그 이상의 계급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 소수의 높은 계층의 사람들이 그들의 매커니즘과 정치적인 기회를 유지하기 위해 다수의 교육기회를 빼 앗았다.

- 브라만과 체트리 이외의 대다수의 인구는 교육에서 뒤쳐져있다. ▶ 네팔의 학교교육이 성장하기 위해 해결되어야 하는 우선과제로 학교교육의 전반적인 시스템 변화 (35.4%)와 열악한 경제 상황의 해결(24.6%), 정치적 문제의 해결(20.0%)을 꼽았다. 불안한 정치경제적 문제와 더불어 학교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네팔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 계급의 문제, 그로 인한 교육기회의 불평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네팔은 공공교육 시스템이 미약하여, 네팔 내 학생 수요를 수용할 만한 교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할 뿐더러, 교육기회 또한 계급적・경제적 상황에 따라 제한적인 상황이다. ‘네팔의 교육 기회는 중간, 혹은 그 이상 계급을 위한 것이다’,‘소수의 높은 계층의 사람들이 그들의 매커니즘과 정치적인 기회를 유지하기 위해 다수의 교육기회를 빼앗았다’는 설문 답변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까지 네팔의 교육은 일부 상위계층의 특권으로 지속되어 왔으며, 교육의 부재로 인한 빈곤과 불안정한 사회적 위치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카투만두 지역에만 800여개로 학교교육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립학교 또한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으며,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과 교사 재교육 시스템은 전무한 상황이다. 때문에 네팔의 교육환 경 개선을 위한 국가적인 노력과 함께 경제적 원조에 치중해 있는 국제적 지원의 확대가 요구되며, 물리 적 환경의 지원 뿐 아니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커리큘럼 개발 및 교사 재교육부분에 대한 지원 과 교류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55

11. 현재 네팔의 학교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집중하여) 가르치는 것은 무엇인가.

(3가지 선택) 빈도

퍼센트

인 성 (사 회 성 ), 대 인 관 계

29

29.3

언 어 (영 어 ) 능 력

21

21.2

일반교과과정 ( 수학, 역사, 지리 등)

28

28.3

문화적 감수성, 표현능력, 상상력

9

9.1

경제적 독립과 생존을 위한 능력

10

10.1

기타

2

2.0

합계

99

100

12. 현재 네팔의 전반적인 상황과 관계없이 당신이 개인적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 는 것은 무엇인가. (1가지 선택) 빈도

퍼센트

인 성 (사 회 성 ), 대 인 관 계

29

29.3

언 어 (영 어 ) 능 력

21

21.2

일반 교과과정 ( 수학, 역사, 지리 등)

28

28.3

문화적 감수성, 표현능력, 상상력

9

9.1

경제적 독립과 생존을 위한 능력

10

10.1

기

타

2

2.0

합

계

99

100

12-1. (12번 질문에 대해) 그 이유는 무엇인가.

- 학생들은 그들의 소통능력(영어)을 길러야 한다.

- 교사로서 나는 나의 학생들에게 서로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게 하고 그들의 선배와 후배들에게 인간적으 로 행동하게 한다.

- 만약 우리가 야외로 나가 가르치면 수업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특히 경영진이나 부모들은 좋 은 결과를 원하기 때문이다.

- 학교 경영자는 좋은 결과를 원한다. 학생들은 기술적인 분야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 네팔 교육 시스템과 사회는 같은 것을 요구한다.

- 영어와 사회학습 교사로서 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알게 해야 한다.

- 사회를 위한 책임감과 도덕적 가치, 자신감 있는 표현과 대화는 대체적으로 좋은 사람들의 특징이다.

- 우리가 가르치는 과목은 반드시 실용적이어야 하고 또한 행동적이어야 한다.

- 나는 학생들을 창의적이고 표현을 갖도록 영어를 가르친다. 그들은 영어 문환에 대해서도 알 것이다.

- 나의 과목을 넘어 나는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이나 그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들을 가르친다. 일반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시험에서 합격하게 한다. 무엇을 안다는 것은 사람이 좋고 싫음, 옳고 그름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56

▶ 학교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는 내용은 학교와 교사 개인의 우선순위가 동일했다. 인성 및 대인관 계 교육(29.3%)과 일반교과과정(28.3%)이 1순위로 나타났으며, 언어(영어)능력(21.2%) 또한 상위 비율 을 차지했다. 참가 교사들은 인성과 대인관계 능력이 사회를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있었으 나, 현재의 교육시스템 안에서 적용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교과와 언어능력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학교경영진과 학부모는 좋은 결과를 원하며, 이는 또한 네팔 교육시스템과 사회의 요구이 다’라고 기술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능력, 상상력 교육(9.1%)은 낮은 비율을 차 지했다.

13. 현재 네팔의 가장 중요한 교육자원(환경)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한 가지 선택) 빈도

퍼센트 7.9

풍부한 자연조건.

3

다양한 문화( 다양한 종교, 다양한 언어, 다양한 민족과 풍습 등)

19

50

네팔의 역사

1

2.6

기타

1

2.6

무응답

14

36.8

합

38

100

계

14. 한국과 한국의 교육상황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한국에서는 새로운 세대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한다.

-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 잘 알지 못하지만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보다 과학적이고 실용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들이 기술적으로 또 시스템적으로 잘 발전되어 있을 것이다.

- 유용한 물건을 만드는 방법과 같은 실용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들었다. ▶ 참가 교사들은 대체로 한국의 교육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거나, 한국교육의 기술과 시스템이 발전되어 있을 거라 막연하게 추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내용 면에서는 실용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으며, 이는 직업선택의 기회가 제한적인 네팔 사회에서 기대하는 교육적 목적지향과도 맞물려 있다고 보여진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이 먼저 경험한 교육의 문제-입시위주의 교육, 기능적이고 일방적인 교육방식의 문제 등-와 그에 대한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분야에서 양국간의 교류 를 시작하는 계기로서 의미가 있다.

● 문화·예술 교육과 관련한 질문입니다.

57

15. 당신이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는 무엇인가.

- 문화는 열려있는 하늘이고 교육은 하늘까지 다다르게 하는 방법(길)이다.

- 특별한 문화 예술 교육의 가치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 문화는 우리의 정체성이고, 예술은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 문화가 없는 인간은 없다. 문화는 그 자체로 예술에 표현된다.

- 예술 교육은 표현능력을 길러준다.

- 문화 예술 교육은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인간의 부분들인 사회적 관계, 도덕적 가치 신념들에 관해 학생 들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 문화는 정체성이고 예술은 그것의 해석이다. 문화 예술 교육은 인생의 또 다른 부분이다. 우리는 문화적 측면의 가치를 알 수 있고 서로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 문화 예술 교육은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교육이라 생각한다.

- 문화는 우리의 정체성이고 예술은 우리의 문화에 대해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 시민사회의 중요한 부분으로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문화 예술은 표현하고 반영하며 존재한다.

- 모든 사람은 시간에 따른 그들의 기원, 발전, 변화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에 큰 가치를 갖는다.

- 문화 예술 교육은 각 개인을 훨씬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있고 열심히 일하는 일꾼으로 양성시킨다.

- 사람은 그 자신의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고 문제를 아주 쉽게 잡아낼 수 있다.

- 그것은 인생과 사회의 동일한 부분이다.

- 사람들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학습)할 수 있다.

- 문화 예술 교육은 각 개인을 훨씬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있고 열심히 일하는 일꾼으로 양성시킨다.

- 사람은 그 자신의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고 문제를 아주 쉽게 잡아낼 수 있다.

- 문화는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그것을 보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의 민족 정체성과 국가 정체성 등을 잃게 된다.

- 예술 교육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이게 한다.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은 사회 속에서 산다. 사람들이 무엇을 끝내고 어떻게 끝내고 어떻게 생각 하는 등의 안내를 하는 것은 문화이다.

- 문화와 예술 교육은 사회와 환경의 정체성이다. 그것은 인간 문명의 발자취이다.

- 국가는 문화와 예술을 읽고 깨달음으로써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다. ▶‘문화는 사회와 환경의 정체성’,‘문화는 인간 문명의 발자취’,‘문화는 사회와 동일한 부분’등의 대 답을 통해서 교사들이 문화를 인간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예술 은 문화를 표현하고 해석하는 방법으로써 문화예술 교육이 개인과 사회의 성장과 무관하지 않음에 동의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가치 인식, 네팔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적 다양성 등을 고려해볼 때, 네팔은 잠재력이 많은 국가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교육환경과 기능적인 교육내용, 일방적인 교육방식 등 우리 교육의 역사가 잘못 걸어온 길을 답습할 수 있다는 우려는, 이번 워크숍이 가지는 의미와 앞으로 해야 할 역할을 확인하게 한다.

58

16. 학교교육에 있어 문화예술 교육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매우 중요

중요

보통

빈도

15

7

0

중요하지 않음 전혀 중요하지 않음 0

1

무응답 15

합계 38

퍼센트

39.5

18.4

0

0

2.0

38

100

16-1. (16번 질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인간의 정체성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 그것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분명하게 해 준다.

- 문화 예술 교육은 학생들을 그들의 문화에 대해 일깨워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본다. 그것은 또한 네팔과 같은 저개발 그리고 개발도상국들에서 발생하는 안 좋은 문화를 일깨우도록 가르치다.

- 문화, 예술의 조화, 문학, 언어, 음악은 사회생활의 부분들이다.

- 한 사람이 속해있는 국가를 그 자체로 소개하기 위해서.

- 만약 우리가 문화 예술 교육을 학교생활에서 배운다면 대학생활이 쉬워질 것이다.

- 교육 기관은 문화 예술 기술 교육 과정 없이는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다. 만약 인간의 삶의 유형을 일반화 시킬 수 있다면 교육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변화될 수 있다.

- 학교학생들은 머지않아 문화 예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 문화 예술 교육은 각 개인을 훨씬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있고 열심히 일하는 일꾼으로 양성시킨다.

- 사람은 그 자신의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고 문제를 아주 쉽게 잡아낼 수 있다.

- 사람들의 문화와 예술 속에 교육이 포함되거나, 교육이 그들의 문화를 구하고 그들의 예술을 발전시키도 록 돕는다.

- 문화와 예술이 없다면 사회와 사람의 존재와 중요성은 없게 된다. 그래서 그것은 중요하다.

- 문화 예술 교육은 인가의 생황 양식의 일반화이다. 정체성과 민족성은 문화와 예술 교육에 숨어있다. 사 회는 문화 예술 교육에 대한 무관심과 부재로 인해 불완전해진다. ▶ 참가 교사 중 1명을 제외한 전원이 학교교육에서 문화예술 교육이 중요하다고 응답하고 있다. 인간의 삶 에서 문화 예술이 분리할 수 없는 중요한 영역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이 학생들의 창의력 과 상상력을 길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교교육의 영역에서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 상상력 교육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현재 네팔의 현실적 상황에서 문화예술 교육보다는 실용교육이 우선시 되고 있지만, 교사들 또한 문화예술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17. 문화·예술 교육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는가? 빈도

퍼센트

문화·예술과 관련한 정규 교과목 : 음악, 미술, 무용 등

23

60.5

문화·예술 관련 과목이외에 정규 교과목 : 역사, 국어, 지리, 영어 등

3

7.9

학교 생활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다.

1

2.6

학교 생활을 넘어서 개인의 삶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

9

23.7

기타

1

2.3

무응답

1

2.6

합계

38

100

59

▶ 문화예술 교육의 적용범위에 대해서는 학교생활을 넘어서 개인의 삶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23.7%)고 답한 경우도 있었으나, 실질적 적용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 관련한 정규교과목(60.5%)에 국한하여 생각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 현재 당신의 학교에서 문화·예술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 매우 크다

크다

보통

적다

매우 적다

무응답

합계

빈도

18

17

1

0

0

2

38

퍼센트

47.4

44.7

2.6

0

0

5.3

100

19. 현재 당신의 학교에서는 어떤 분야(내용)의 문화·예술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가 무용(민속, 현대, 전통), 음악, 미술, 축제, 태권도. 기타 : Guru-Prunima, 교육의 날 등에서, 학생들이 색다른 문화 활동을 공연하고, 관람. 축제를 통한 전통 공유 ▶ 참가교사들은 학교 내 문화예술 교육의 비중에 대해‘높은편’(93.1%)이라고 답변하고 있으나, 그 대부 분이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가치 인식이 높은 것에 비해, 교육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적용은 특정 교 과의 기능교육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가치를 학교 교육에 적용하기 위 한 커리큘럼과 자체 지원 시스템이 부재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20. 현재 당신의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문화·예술 교육의 효과는 무엇인가 - 다양한 종류의 예술이 있지만 실상 유용하진 못하다. 좋은 예술가, 가수, 댄서들이 있다. 나는 그들이 우리나라의 유명한 예술가가 되길 바란다.

- 문화 예술 교육은 학생들이 일반교육과정 이상의 능력을 발전시키도록 돕는다.

- 그것은 문화적 관습을 새로운 세대에게 화합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인생의 일부로 여겨진다. 학교는 문화 예술 교육 방식을 바꾸려고 계획하고 있다.

-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 장차 유명해질 좋은 화가, 가수, 무용수가 있다.

- 학생들은 문화 예술과 관련된 것을 통해 그들이 따르는 사회에 정말로 직면할 수 있게 한다.

- 그것은 학생들을 자신 있게 하며 그들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게 하고 그들의 창의력을 증가시킨다. ▶ 문화예술 교육의 효과성에 대한 교사들의 생각은 예술가 양성, 학생들을 잠재력과 창의력 개발, 일반교육 과정의 효과성 증진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전통문화예술 교육이 문화적 관습을 새로 운 세대에게 화합시키는데 도움이 된다’,‘사회를 직면할 수 있게 한다’등이 있었다.

21.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과 관련한 교과목 이외에 다른 과목이나 또는 일상적인 학교 교육에 문화예술적 접근이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가?

60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

빈도

2

21

2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3

0

무응답 10

합계 38

퍼센트

5.3

55.3

5.3

7.9

0

26.3

100

21-1. (21번 질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학교는 다른 유형의 교육을 그들의 사회나 국가에 제공할 수 있다.

- 학생들을 다재다능하게 하고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 역사와 가깝게 한다.

- 학생들에게 그들의 국가에 대해 알게 한다.

- 각각의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서.

- 국가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국제적인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서.

- 연극 놀이. 연극은 창작 욕구를 자극한다. 연극은 활동적일 것이다.

- 문화 예술은 분리하여 설명 될 수 없다. 각각의 사람들의 생각과 신념을 바꿀 수 있다.

-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의 문화에 대해 분명하게 알게 하기 위해서다.

-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교육적인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교육의 아주 쉬운 방법이고 배우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은 아주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 그것은 환기키시고 즐겁게 한다. 다른 면에서 인간의 역사와 발전을 가르친다.

- 그것은 문화 예술 교육은 가르치는 것과 즐거움을 병행해서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참가 교사의 과반수 이상이 학교교육 교과 또는 일상교육에 문화예술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는 문화의 중요성, 문화예술 교육방식의 즐거움, 학교교육의 질적향상과 교육시스템 변화의 필요성 때문이라는 답변이 주로 많았다.

61

● 문화예술교육 워크샵에 대한 질문입니다.

22. 워크숍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 나는 내가 문화 예술 교육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고 싶다.

- 새로운 기술을 얻고, 공유하고자 하는 호기심.

- 더 많은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서다.

- 나는 문화 예술에 관한 나의 지식을 풍부할 수 있는 것에 호기심을 느꼈다.

- 나는 내 교실에서 수행할 수 있는 교육 워크숍을 알게 되어 이번 워크숍에 대해 정말 감사한다.

- 한국의 문화 예술과 교육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다.

- 관점과 사실의 교류를 통해 생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 국가와 사람들이 더 가까워 질 것이다.

- 초등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참여시키는 데 필요한 최고의 워크숍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게 하는 데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 그들은 보다 좋은 교육적 환경에서 즐기고 배울 것이다.

- 한국의 문화 예술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네팔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에 대해 배우는 것. 이번 워 크숍으로부터 뭔가 새로운 것은 알고 싶다.

- 이러한 종류의 프로그램은 관점과 현실의 교류를 통해 우리를 자극한다. 그것은 양국 간의 다름을 더욱 가깝게 만들 것이다. ▶ 워크숍 참가 동기는 크게 관점과 교육방식의 확대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과 국가적 교류를 통한 성장이 라는 부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교사들은 이번 워크숍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점을 확대하고 네팔 교육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3. 이번 워크샵의 목적이나 내용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잘 알고 있다

알고 있다

조금 알고 있다

모른다

무응답

합계

빈도

4

10

0

4

20

38

퍼센트

10.5

26.3

0

10.5

52.6

100

24. 이번 워크샵의 선택 실습 과정 - 연극놀이, 미디어, 멀티미티어 창작교실 - 중 당신이 희망 하는 분야와 희망하는 이유를 적으시오.

- 연극놀이 : 연극은 창작 욕구를 자극한다. 연극은 활동적일 것이다. 삶에서 실용화하도록 만든다. 우리 는 표현을 통해 학생들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미디어 :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멀티미디어 창작동화 : 그것은 교육자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배우고 가르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 모든 강의에 참여해서 새로운 생각을 배우고 싶다. ▶ 이번 워크숍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이 36.8%, 무응답이 과반수 이상으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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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거나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실질적 분야별 활동에 대해서는 그 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거나, 모든 강의에 참여하고 싶다는 대답이 많았다.

25. 이번 워크샵에 당신이 가장 기대하고 희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 한국의 새로운 생각과 교육 방법론을 얻고 그것들을 공유하고 싶다.

- 문화적 내용을 교환하고 서로에 대해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길 바란다.

- 문화예술이 인간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길 희망한다.

- 사회생활을 위한 재미있는 교육. 네팔과 한국 간의 지식문화예술교육을 나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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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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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The Youth Culture Group

PUM

■ Purpose for foundation 품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흔들리지 않는 에너지를 교감하며 이 땅의 아름다운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문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우리 모두가 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알아가고자 합니다. 한집단의 성장을 목표로 함이 아닌, 청소년문화활동의 다양성과 변화를 위한 청소년문화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 품의 실천방향 ①교육*연구를 통한 청소년문화운동을 실천합니다. ②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문화운동을 실천합니다. ③청소년문화활동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문화운동을 실천합니다. ④청소년복지의 변화와 확대를 위한 청소년문화운동을 실천합니다. ⑤품의 가치를 나누고, 재정적 안정을 위한 주주운동을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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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의 10가지 약속 약속 첫 번째, 모든 실천의 근거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약속 두 번째, 청소년만이 주체가 아닌 모든 세대가 주체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약속 세 번째, 성과 중심의 사업이 아닌 지속적 운동중심의 실천을 기본으로 합니다. 약속 네 번째, 파편적 지식과 기능주의적 실천이 아닌 가치와 철학이 중심 되는 실천을 지향합 니다. 약속 다섯 번째, 연대를 통한 실천을 지향합니다. 약속 여섯 번째, 모든 실천의 결과는 살아있는 과정을 근거로 합니다. 약속 일곱 번째, 청소년과 1시간의 만남을 위해 30시간의 고민과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약속 여덟 번째, 개인과 조직의 가치와 비전이 함께 존중되고 공유되어야 합니다. 약속 아홉 번째, 고인 물보다 흐르는 물이 아름답습니다. 마지막 약속, 즐겁게 일하자!!

■ The main business

• Education & Research _ The project to make local culture for establishing cultural citizen society _ Local connection type support program for education activity of Youth culture with the house of youth culture of alienation local in the center _ Education for youth worker and volunteers, Internship program. etc • Youth Culture Activity_ The culture activity support program _ Seoul Youth Theater festival, Youth Korean traditional culture festival. Drama festival of disable youth, Rock festival. etc.

• Local Culture Movement _ Organizing of local youth community _ Supporting of club activity in school _ Networking activity of local community _ Street festival and school club's festival _ Operating youth volunteers for community development • 국제교류사업(내팔 내 문화예술교육 ․ 문화예술 교류 및 환경보존사업 위한 NGO센터 운영)

한국-네팔 문화예술교류 및 문화예술교육 워크샵 _ 한국-네팔 문화교류활동 _

_ 한국-네팔 환경생태분야 전문가 교류 및 보존의 지속성을 위한 에코리즘 컨텐츠 지원 _ 네팔 내 소외지역 교육지원프로젝트

66

• The member program _ Winter camp, Summer camp • The public relation program _ Monthly magazine, Web site

품 조직도 대표 심한기 주주총회 상근활동가

청년자원활동가 유영은 외 30여명

강명숙, 유현희, 나하나

교육연구분야 ---------․ 에이스벤츄라(문화기획교육) ․ 퍼포먼스반지하 (공존을 위한 공공문화표현집단) ․ 어린이문화‘사과’ ․ 문화행동 S#Arp ․ 공공문화개발센터[URART] ․ 강대근[아태국제이해교육원장]

지역문화네트워크 활동분야

사업지원 및 협력네트워크

-----------

----------

․ 지역시민단체협의회 (10개단체 소속)

․행정자치부 ․서울시 민간협력과

․ 지역 내 시민운동단체

․청소년위원회

․ 지역 내 청소년단체 및 시설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

․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전문가

대학

(밴드, 댄스, 풍물, 미디어, 문 화기획 영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름다운 재단 ․강북구청

contacts

Office_ Tel. 82-2-999-9887 Fax. 82-2-999-0860 Web site_ www.pumdongi.net Address_ Seoul Dobong-goo Ssangmoon1dong 495-77 songgok vil a 67

Introduce Stairway to heaven

■ Purpose for agency

* 네팔인과 한국인의 우정이 모여 진정한 히말라야를 전하고 알리는 곳입니다. * Stairway to heaven은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닙니다. * 시민운동활동가, 환경전문가, 문화예술전문가, 청소년 등에게 네팔의 문화․자연(히말라야)․사람의 만 남을 이어주는 매개역할을 합니다. * 수익금의 일부는 Nepal NGO PUM의 국제교류사업을 지원합니다.

68

■ Members Director. Ang Jangbu Shrepa - Trekking Guide License No. 1825 (1998 to worked at this sector) - Climbing Guide - Post upgrade as Climbing Sirdar - Worked area : All Napal Trekking area( Everest, Annapurna, Langtang) - Tibet tour and Trekking (Kailash, Lhasa and ETC) - Language : English, Spanish, Korean.

Ang Dandu Shrepa - Trekking Guide from 1997 - Worked area : All Napal Trekking area (Everest, Annapurna, Langtang) - Language : English, Spanish Ang Pemba Shrepa - Worked Trekking Guide from 2001 - Worked area : Everest, Annapurua, Manslu, ETC - Language : English, Korean Ang Sange Shrepa - Worked Trekking Guide from 2002 - Worked area : Everest, Annapurua, Manslu, ETC - Language : English, Korean Jangabir Tamang - Trekking Guide, Professional Cook - Worked Trekking Guide from 2002 - Worked area : Everest, Annapurua, Manslu, ETC - Language : English, Korean

■ contacts _ Website : www.stairwayheaven.com _ Tel : 00977-1-6206625 l Fax : 00977-1-4414935 _ Thamel Bagawanbahal, Kathmandu, Nepal - Mail box address : G,P.O BOX 19885 Sundara, Kathmandu,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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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s

Office_ Tel. 00977-1-6206625 Fax. 00977-1-4414935 Web site_ www.stairwayheaven.com Address_ Thamel Bagawanbahal, Kathmandu, Nepal G,P.O BOX 19885 Sundara, Kathmandu, Nepal

70

71

Promise for us To teacher of nepal

The Youth Culture Group PUM. Representative. Shim han ki

72

Culture and art..

Culture and art are not special things.

People think that only special person or artist can do culture and art.

But we think culture and art have to be connected with education for future and life of children.

73

Relation started from

between people is

expression.

Culture and art give a chance to children cane express variously.

Through Drama Play, through picture, through story containing imagination, through conversation.

74

Various true

expression

relation

and

possible

thoughts

and

can

can

make

to

dream

make

about happy future.

That

is

a

power of Culture &

just

Art Education.

I

sincerely

hope

your

educational

philosophy

will be extended from this workshop.

And

I

hope

we

will

share

true

relationship

share

history,

between Nepal and Korea.

And

I

would

like

to

religion

and culture of Nepal together next time.

We

will

continue

our

relation,

if

this

workshop

show a good result.

And I sincerely thank Mr. Manoj and Rabi Raj.

Think

our

relation

is

connecting

as

an

75

archetype. Just like Mandala.

NAMASTE... ______________________ The Youth Culture Group PUM. Representative. Shim han ki

76

KOREA Tel. 82-2-999-9887 l Fax. 82-2-999-0860 Seoul Dobong-goo Ssangmoon1dong 495-77 songgok villa, South Korea NEPAL Tel. 00977-1-6206625 l Fax. 00977-1-4414935 Thamel Bagawanbahal, Kathmandu, Nepal G,P.O BOX 19885 Sundara, Kathmandu,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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