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ational Paper for Seventh-day Adventists December 2015
요셉
심판이 다가온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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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 치료
애드벤티스트 월드 한글판 2015년 1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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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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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저래티
재림교회 교육의 거인
December 2015
14 심판이 다가온다! 기본교리
커버스토리
The International Paper for Seventh-day Adventists
D ec e mb e 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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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파일
– 이안 뉴전트
하늘의 친구를 사귀는 법
- 제럴드 A. 클링바일
총리가 되는 지름길이 있던 것은 아니다.
Joseph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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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ing
Files
Jaun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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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생각지도 못한 증인 재림교인 생활
– 페드로 레오폴도 Judgment’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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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Giant in Adventist Education
성령의 인도를 따르면 발걸음마다 모험이 펼쳐진다.
월드 전망
22 하나님의 메신저-황금기 예언의 신 알아 가기
내가 성경과 엘렌 화잇을 지지하는 이유 – 테드 N. C. 윌슨
- 팀 포이리어
예언적 부르심은 확고하다.
엘렌 화잇의 활약은 말년에도 돋보였다.
12 예수는 주?
24 토머스 저래티 : 재림교회 교육의 거인
신앙과 묵상
재림교인 유산
– 조이 마강가
– 라엘 시저
리더십에 관한 개념 바꾸기
길고도 빛나는 그의 여정은 의미심장한 족적을 남겼다.
D E PA R T M E N T 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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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3 뉴스 앤 뷰 6 뉴스 특집 10 글로우 이야기
월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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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 치료 26
성경 질문
성경 연구
시험받고 인정받은 아브라함 28
생각의 교류
형제보다 더 나은 분
www.adventistworld.org 세계 13개국 언어로 <애드벤티스트 월드>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애드벤티스트 월드 한글판 등록 경기 라 30054(2005년 6월 21일) 2015년 12월 호 / 제124호 / 발행인:이재룡(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66 삼희플라자 5층 북아시아태평양지회 031-910-1500) / 편집진:전병덕(국제출판국장), 박재만(편집국장), 김효준(편집장) / 인쇄처:시조사 / 발행일 2015년 12월 3일 / 본 출판물은 미국 <애드벤티스트 리뷰·월드(발행인 겸 편집인:빌 노트)> 편집진이 발행한 영문판과 동시에 발행하는 한글판으로 출판계약에 의해 무료로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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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이 은혜 나는 성경의 위대한 이야기에 대해 설교하기 를 참 좋아한다. 자그마치 35년 동안 그래 왔다. 이야기를 가지고 설교할 때 청중이 더 좋아한다 는 사실 또한 나는 알게 되었다. 내가 (드물게) 주제 설교를 전하면 교인들은 친절하게 귀를 기 울일 것이다. 바울 서신의 복잡한 구절을 주석 할 때도 물론 귀담아 들을 것이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우리는 ‘이야기의 백 성’이다.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삶의 방법을 이 해한다.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시간과 상호 작용 한다. 뒤틀림과 반전으로 놀라거나 불편할 때도 있지만, 이야기를 통해 사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순서로 펼쳐진다. 시작, 중간, 결말이 있는 이야기 속에서 발견된 진리를 우리는 신뢰한다. 우리의 삶 또한 그런 방식으로 전개된다. 교인에 따라 좋아하는 성경 이야기도 가지가지다. “저는 다윗 이야기가 참 좋아요.” 집회 시간에 늘 뒤에서 세 번째 줄에 앉아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조용하고 소심한 남자 성도가 말한다. “하 나님이 사울에게서 자기를 구해 줄 것이라는 믿 음, 그 용감함과 씩씩함이 맘에 들어요.” 남편을 잃고 아이 셋을 홀로 키우는 여성도는 “에스더의 이야기가 가장 좋아요.”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에스더를 통해 그녀의 민족을 구원하 신 내용을 읽다 보면,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그분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생각하게 돼요.” 이처럼 주님의 지혜가 가득한 성경은 “우리와 성정이 같은”(약 5:17) 사람들의 수십 가지 아니 수백 가지 이야기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들의 선 택과 여정에서 우리는 감동받고, 바른길을 찾 고, 우리 삶을 위해 하나님께서 펼쳐 놓으신 계 획을 더 큰 안목으로 내다볼 수 있다. 우리가 읽 는 성경은 단순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며 시간 시간마 다 펼쳐지는 은혜를 보여 준다. 완전히 깨닫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순간에도 말이다. <애드벤티스트 월드>의 부편집인이자 타고난 이야기꾼인 제럴드 클링바일의 커버스토리를 읽 으면서 성경의 위대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이 야기를 찾아낼 수 있도록 분별력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면 어떨까?
빌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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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소시지 같은 가공육이 암 발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분류했다.
새삼 돌아보게 되는
재림교인의 식생활 WHO에서 인정한 엘렌 화잇의 건강 기별 육류는 암 유발 요인 앤드루 맥체스니
최
근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는 가공육과 붉은 고기를 발암 물질로 분류해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것은 재림교회 설립자 중 한 사람 인 엘렌 G. 화잇이 120년 전에 기록한 내용과 동일하다. 재림교회의 저명한 의사이자 대총회 보건부장인 피터 N. 랜들리스 박사는 WHO의 이번 발표가 육류 섭취에 적극적인 재림교인들에게 경고의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120년 전부터 이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선지자의 기별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처럼 과학적으로 검증된 학계의 발표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기별이 옳다는 것을 재 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눈여겨 보면 좋겠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로 구원이 결 정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것에 따라 우리 삶의 질이 달라지고 세상 을 향한 봉사의 범위가 달라지고 사역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이하 IARC)에서는 가공육이 암을 유발하는 것 으로, 붉은 고기는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류했다. 이번 발표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22명의 전문가가 실시한 800건의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준비됐다. 고기 섭취는 주로 직장암, 결장암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IARC는 “이번 연구에서 전문가들은 가공육을 매일 50그램씩 섭취할 경
<애드벤티스트 월드> 발행인 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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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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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대장암 증가율이 18퍼센트 증가한다고 결론지었다.”라고 발표했다.
우 등 레위기에 언급된 부정한 동물 이외 의 육식에 대해서는 금하고 있지 않다.
엘렌 화잇은 말했다
재림교회의 연구가 인정받았다
이번 뉴스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 지만, 이미 19세기 후반에 채식의 유익에 대해 광범위하게 기록한 엘렌 화잇의 기별 을 알고 있는 재림교인들에게는 놀라울 것 이 없었다. 19세기 후반부터 엽채류 위주 의 식사가 유익하다고 소개한 엘렌 화잇의 권면에 유의했기 때문이다. 화잇은 <새 자녀 지도법>에서 다음과 같 이 기록하고 있다. “고기가 최상의 음식이었던 적은 한 번 도 없다. 더군다나 오늘날의 육식은 이중 적으로 부적합하다. 동물의 질병이 너무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식하는 사람은 자신의 음식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 다. 그 동물이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본 다면 그리고 자신이 먹는 고기의 질을 확 인한다면 구역질이 날 것이다. 사람들은 병균과 암세포가 가득한 고기를 끊임없이 먹고 있다. 결핵, 암, 그 밖의 치명적인 질 병이 그렇게 전염된다”(382쪽). 19세기 후반이 냉장이나 냉동이 불가능 하던 시대이기 때문에 화잇 여사가 말한 본문의 “육식”은 절이거나, 건조된 붉은 고 기, 즉 오늘날의 가공육도 포함된다고 랜 들리스 박사는 지적한다.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재림교회에서 믿고 잇는 화잇 여사는 같은 책에서 지구 의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고기는 더 오 염될 것이고 재림교인은 육식을 금해야 한 다고 기록했다. “고기가 더 이상 그들의 음 식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목 표를 염두에 두고 착실하게 노력해 나가야 한다. 육식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즐겨 주시려는 빛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는 나는 생각할 수 없다”(383쪽). 재림 신자 1,900만여 명 중 채식을 실천 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랜들리스 박사는 말했다. 재림교회는 돼지고기, 새
이번 WHO의 발표 이후에 로마린다 대 학에서 진행 중인 채식 기반의 식사에 대 한 재림교회의 연구에 더 많은 관심이 집 중됐다. <미국의학협회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저널 2015년 3월 호에 실린 ‘재림교인 건강 연구 2’의 분석에 따르 면 채식하는 사람은 대장암 발병률이 22 퍼센트 감소한다. ‘재림교인 건강 연구 1’에 서는 육식을 하면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 진다고 발표했다. ‘재림교인 건강 연구 2’의 대표 연구자인 마이클 올리히 박사는 이번 WHO의 발표가 “의미심장한 것이며 식단 을 선택하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림교인 건강 연구 2’의 수석 연구자인
피지에서
재림교인 대통령 탄생 콘로테 소장의 역사적인 선출 앤드루 맥체스니
재
지오지 코노우시 콘로테 소장 F i j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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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프레이저 박사는 재림교인들에게 육 식을 금하는 데 그치지 말고 과일과 채소 를 충분히 섭취하라고 권장했다. “육식을 줄이거나 금하는 것 못지않게 채소, 과일, 견과류, 콩 종류를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육식은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 만, 육식 때문에 더 좋은 음식을 섭취할 기회를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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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o v e r n m e n t
림교인이 피지의 차기 대통령으 로 선출됐다. 남태평양 군도 재 림교회 역사상 첫 번째 재림교인 대통령이자 첫 번째 선출직 대통령이다. 조지 콘로테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67세 의 지오지 코노우시 콘로테 소장(少將)은 지난 11월 5일 피지 의회에서 진행된 대통 령 선거에서 31 대 14의 지지표를 얻어 피 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2013년에 개정 된 피지 헌법에 따라 피지의 대통령직은 명
예직이지만, 국가 위기 상황에서는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대통령은 또한 피지 군대 의 총사령관이기도 하다. 피지의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총리는 콘 로테의 대통령 선출을 발표하면서 직업 군 인, 정치인, 외교관으로서 성실하게 국가 를 위해 봉사해 온 콘로테 신임 대통령을 극찬했다. “지난 41년간 공직에서 피지를 위해 봉 사했던, 콘로테 소장은 국가를 위한 충성 심의 모본이 되는 분입니다. 군사령관으 로 용기와 멸사봉공의 정신을 보여 주셨 고, 장관으로 정직과 헌신의 모습을, 외교 관으로서 재치와 인내의 모습을 보여 주 셨습니다.” 남태평양 <애드벤티스트 레코드>지에 따 르면 콘로테 신임 대통령의 선출이 특별했 던 것은 소수 인종 출신이자 선출직이었다 는 데 있다. 2013년 이전까지 추장 회의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해 왔던 피지는 2013년 의 헌법 개정을 통해 비추장 출신도 대통 령에 선출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지난 20년간 4번의 쿠데타를 겪었던 피 지의 특수한 정치 상황에서 재림교회 지 도자들은 콘로테 대통령 선출과 관련하여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 왔다. “콘로테 소장의 대통령 선출 소식을 듣 고 약간 놀라긴 했지만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피지에서는 정부의 요직에서 봉사하는 재림교인이 많습니다. 피지에서 재림교회는 신망을 받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콘로테 신임 대통령은 피지의 수도 수바 의 로투만 교회의 장로이다. 피지의 인구는 88만 명이며 재림교인은 약 2만 5,000명이다. ▒
로렌 데이비스, ANN
희망을 나누고 싶을 때 이 앱을 활용하세요 책을 보낼 수 없는 곳에 모바일 서적이 간다
예
언의 신과 재림교회의 건강 서적 들을 이웃들에게 소개할 수 있 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 재림교회가 새롭게 개발한 무료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독자들은 예언의 신을 읽고 이메일과 SNS를 통해 다른 사 람들에게도 보낼 수 있다. 셰어링 호프 앱에서는 피터 N. 랜들리 스 박사와 마크 핀리 목사가 공동 집필한 건강 서적 <Health and Wellness>(2016년 시조사 출간 예정)과 <글로우> 전도지, <각 시대의 대쟁투>를 읽을 수 있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라고 윌리엄 헐 대총회 출판전도부 부부장이 말했다. 셰어링 호프 앱은 아이튠즈와 구 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헐 목사 는 앞으로 계속해서 재림교회 소식, 잡지, 아침 기도력, 각 지역 선교지 소식을 업데 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선교지 이야기 들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출간하여 전 세계에 수백만 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출판물이 갈 수 없는 곳이 존재 하고, 그런 곳에는 본 어플리케이션을 통 해 우리의 기별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헐 목사는 말했다. “몇 해 전에 저는 재림 교인이 200명 정도밖에 되지 않은 어느 한
나라를 방문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자 발급이 거부되었고 그 후에 재림교회 서적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찰은 재림교회 서적을 압수하고 재림교 인 20명 이상을 체포했다. “저는 그 나라에 갈 수도 없고, 책도 보 낼 수 없고, 그 나라에서 출판을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언어로 서비 스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여기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그 현지 재림교인이 우리 서적 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앱에서는 아라비아어, 영어, 프랑 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와 러시아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셰어링 호프 어플리케이션의 사명은 지 구 곳곳의 모든 문화와 지역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기별을 전하는 것입니다.”라고 프로 젝트 담당자 비비엔 마르티넬리가 말했다. 앱 사용자들은 손쉽게 자신의 언어로 책 을 읽고 나눌 수 있다. 헐 목사는 2016년까지 100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년까지 대부분의 주요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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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5 | Adventist World 47
월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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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스 화잇과 엘렌 화잇의 5대손 인 저스틴 토로시안은 엘렌 화잇 의 5대손이라는 사실 하나만으 로도 유명 인사이다. 앤드루스 신학대학원에서 공부 중인 29 세의 토로시안 목사는 “그리스도께서는 혈통에 어떤 공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영적 관계는 모든 육신 적 관계를 폐지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실물, 268)라는 엘렌 화잇의 글을 인용하 면서 겸손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다시 말하면, 엘렌 화잇에게 하나님께 서 주신 예언의 은사를 믿는 사람은 모두 한가족이라는 겁니다. 예수님도 요한복음 8장 39~40절에서 그렇게 말씀하셨고, 화 잇 여사도 기록했듯이 우리가 하나님 안에 한가족이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 각합니다.” 앤드루스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동 안 학교 근처의 스페인어권 교회에서 사역 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태생의 토로시안 목 사는 자신이 화잇 가문의 후손이라는 것 을 특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분들과 영적인 가족이라는 사실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면에서는 우리 모 든 재림교인이 한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렌 화잇이 우리 모두의 ‘엘렌 할머니’가 될 수 있는 것이죠!” 2016년 5월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부 캘리포니아에서 두 교회를 담임할 예정인 토로시안 목사는 살아서 예수님을 만나는 개인적인 꿈이라고 말했다. “하늘에 가서 예수님과 저의 수호 천사를 만난 후에, 제 임스 할아버지와 엘렌 할머니를 만나면 정 말 반갑고 기쁠 거예요.” 다음은 토로시안 목사와의 인터뷰 내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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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만난 엘렌 화잇의
5대손
저스틴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 앤드루 맥체스니
Q : 엘렌 화잇과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십니까? 제임스 화잇과 엘렌 화잇은 저의 5대조 조부모입니다. 두 분에게는 아들이 4명 있 었는데, 2명은 일찍 죽었고, 나머지 2명 중 에 윌리 화잇만 자녀를 두었습니다. 화잇 부부는 손주들을 아주 사랑했지요. 손주 7명 중 장녀는 엘라 로빈슨입니다. 엘라 로 빈슨은 세 자녀를 낳았는데, 그중 막내인 글래디스 쿠브록이 저의 할머니입니다. 글 래디스 할머니는 저의 할아버지인 대니얼 과 결혼해서 여섯 자녀를 두었고요. 그중 한 분이 저의 어머니 에디입니다.
Q : 어머니를 통해 엘렌 화잇에게 받은 영향력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어릴 때 저는 엘렌 화잇 할머니의 마지 막 집이 있었던 엘름스헤이븐에서 10분 거 리에 살았습니다. 저의 조부모께서 그 집 에 살면서 찾아오는 분들에게 그 집의 역 사에 대해 안내해 주셨어요. 그 당시 제가 엘렌 화잇 할머니에 대해 느낀 점이 있다 면, 그분은 인정 많은 이웃이자 사랑 많은 할머니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17살이 되기 전까지는 사실 잘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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랐습니다. 하지만 17살이 됐을 때 하나님께 서 놀랍게 사용하셨던 사람이 바로 저의 할머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도 집회에서 회심을 경험하고 엘름스헤이 븐으로 돌아갔을 때, 처음으로 제가 중요 한 곳에 서 있다고 느꼈지요. 그때부터 엘 렌 화잇 할머니의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할머니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기별들에 감 사하게 되었습니다.
Q : 엘렌 화잇의 저술들 중에 어떤 책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까? <정로의 계단>입니다. 저는 매년 묵상집 으로 정로의 계단을 읽고 있습니다. 하루 에 한 페이지씩 읽으면 4~5개월 정도 걸립 니다. 다른 책으로는 <복음 교역자>가 있 습니다. 복음 사역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Q : 엘렌 화잇의 책들 중에 가장 좋아 하는 구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하나만 뽑기는 어렵네요! 최근에 제가 묵상하고 있는 구절은 <시대의 소망> 25 페이지의 구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 리로 당신의 받으실 만한 대접을 받게 하
저스틴 토로시안(왼쪽)과 그의 5대조 할머니인 엘렌 G. 화잇 C o u r t e s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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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하여 우리가 받아야 할 대우를 받으 셨다. 그리스도께서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으신 우리의 죄를 인하여 정죄함을 받으 신 것은 우리로 우리가 아무런 공헌도 한 바 없는 당신의 의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의 생애와 죽 으심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이르러 온 파멸에서 회복하시는 것 이상의 일을 성취하셨다. 하나님과 사람을 영원 히 분리시키려는 것이 사탄의 목적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결코 타락하지 아니하였던 것보다 더욱 밀접하 게 하나님과 연합된 것이다.”
Q : 엘렌 화잇의 생전 일화 중에 어떤 이야기에 가장 큰 감동을 받았나요? 저의 증조모인 엘라 할머니가 쓴 책에 엘렌 화잇 할머니의 성품을 엿볼 수 있는 일화가 나옵니다. 엘렌 화잇 할머니의 3남이었던 윌리 화 잇이 아기였을 때, 엘렌 화잇 할머니의 시 누이인 안나가 함께 살면서 사무를 도왔습 니다. 윌리 화잇의 고모인 안나 고모는 아 기였던 윌리를 자주 안아 주었어요. 그런
W h i t e
E s t a t e
Q : 엘렌 화잇의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한마디 해 주십시오.
데 안나 고모에게는 결핵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기를 결핵으로부터 보호하고 싶 었던 엘렌 화잇 할머니는 어떻게 하면 시 누이인 안나 고모가 기분 나쁘지 않게 아 기를 떼어 놓을 수 있을지 생각했어요. 그러고는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아기와 안나 고모에게 가까이 다가가면서 손을 뻗어서 아기 윌리를 살짝 꼬집어 울게 했 어요. “아기가 엄마한테 오고 싶은가 봐요!” 엘 렌 할머니가 말했지요. 그러면 “어머, 그런가 봐요.”라고 안나 고 모가 말하면서 아기를 엘렌 할머니에게 건 넸다고 해요. 안나 고모가 아기 윌리를 안고 있을 때 마다 이렇게 했는데 안나 고모는 알지 못 했고 기분 나빠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껄껄한 몇몇 재림교인 때문에 사람들이 엘렌 화잇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 다. 본래의 저술 의도와 달리 그녀의 글이 모질고 비판적인 내용인 것처럼 인용하는 교인이 있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메 시지임에도 그것을 거부하던 사람들에게 엘렌 화잇은 예수님처럼 사랑과 동정으로 다가가 기별을 전하셨지요.
예수님의 재림 전까지 매년 2권 이상의 엘렌 화잇 저서들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이 책들을 통해 말 씀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그 책의 글 들은 엘렌 화잇에 의해 쓰였지만 책 속의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성경 의 목적과 중심이 예수님이신 것처럼(요 5:39), 엘렌 화잇 저술의 목적과 중심도 예 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언의 선물 “예언의 영”(계 19:10)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해 여러 분을 향한 하나님의 기별을 읽을 때, 하나 님께서 여러분의 심령을 변화시켜 주시기 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 시키시고, 영원한 하늘까지 우리를 인도하 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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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5 | Adventist World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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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어릴 적에 엘렌 화잇 의 발치에 앉아 그녀의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은 언제 생각해 봐도 멋진 일이다. 1900년대 초, 캘리포니아 힐 즈버그 인근, 이웃에 살던 엘렌 화잇은 윌 슨의 농장 주택을 방문했다. 너새니얼 C. 윌슨 할아버지와 세 형제는 그녀의 다정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의자 둘레에 모여 귀 를 기울였다. 그러나 우리 가족이 엘렌 화잇을 유쾌하 게 기억하는 이유가 그 방문 때문만은 아 니다. 우리는 그녀의 직접적이고 실제적이 고 예언적인 복음 전도 활동 덕분에 재림 기별을 알게 되었다.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인 윌리엄과 이사벨라는 1870년경 아일랜드에서 미국으 로 이민 왔고 후에 캘리포니아에서 과수원 과 농장의 소유주이자 시골 잡화점 주인이 되었다. 이사벨라는 재림교회에 출석했지만 윌 리엄은 그렇지 않았다. 그런데 윌리엄이 1905년 아내의 권유를 받고 재림교회 장 막 집회에 참석했다. 엘렌 화잇이 강사였 고, 그녀는 모든 죄인에게 구주가 필요하 며 그분께서는 죄인의 생애를 변화시켜 주 신다고 말했다. 그녀는 열렬히 호소했고 윌리엄은 앞으로 나와 자신의 마음을 주 님께 바쳤다. 증조할아버지는 1년 동안 재림교회의 기 별을 공부했다. 그는 안식일에 가게 문을 닫았다. 그 후 침례를 받았고 힐즈버그 재 림교회의 첫 장로가 되었다. 교회가 있던 자리에는 현재 퍼시픽 유니언 대학교가 들 어섰다. 그리스도께서는 윌리엄의 인생을 변화 시켰다. 그리고 그는 궁핍한 사람들을 돕 는 관대한 사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내가 확고하게 성경과 엘렌 화잇의 저술 모두를 지지하는 이유는 증조할아버지의 삶이 변 화된 것과도 관계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성경과 예언의 신이 동일한 근원 즉 하나님에게서 비롯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과 똑같이 사람들의 눈을 예수께 향 50 Adventist World | December 2015
내가
성경 과
엘렌 화잇 을 지지하는 이유
테드 N. C. 윌슨
모든 것이 예수님을 향해 있다 하게 하고 임박한 재림을 준비시켜 준다는 점이다. 예언의 신은 하늘에서 온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마지막 날 운동을 보살피고 돕 기 위해 주어졌다. 2015년의 끝이 다가오 는 이 시간, 엘렌 G. 화잇의 저술과 그것 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필자가 2015년 10 월 17일, 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열린 예언 의 신 심포지엄 시간에 발언한 안식일 메 시지에 기초하여 이 주제를 질의응답 형식 으로 전개하겠다.
엘렌 화잇의 부르심은 성경적인가? 재림교회는 엘렌 G. 화잇이 이 시대를 위한 주님의 종이자 선지자라고 받아들인 다. 엘렌 G. 화잇과 그녀의 선지자 사역은 선지자를 검증하는 다음의 네 가지 성경 기준을 통과했으므로 예언의 신 서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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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만하며 참되다고 나는 확신 있게 보증한다. ① 그녀의 저술은 이사야 8장 20절의 말씀 처럼 성경과 일치한다. ② 그녀가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 음을 그녀의 생애와 사역에서 알 수 있다. 마태복음 7장 20절과 일치하는 대목이다. ③ 그녀의 예언들은 예레미야 28장 9절의 말씀처럼 성취되었다. ④ 그녀의 저술들은 요한일서 4장 2절의 말 씀처럼, 그리스도를 높이며, 그분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 들로 확증한다. 덧붙여서, 그녀의 생애와 사역은 이상을 받는 동안 나타난 신체적 현상, 마지막 때 에 걸맞은 시기적절한 사역, 확실하고 두려 움을 모르는 기별 전파, 아주 높은 수준의 영적 사역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애의 다양 한 국면에 대한 실제적인 설명으로 말미암
아 입증된다.
재림교인들이 엘렌 G. 화잇의 저술을 예언의 신(the spirit of prophecy)이라 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은 하나님의 마지막 날 남은 교회의 두 특징 중 하나로 예언의 신을 언급한다. 요한계시록 12장 17절의 말씀이다. “용(사 탄)이 여자(하나님의 교회)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또는 씨, 하 나님의 마지막 날 백성과 교회) 곧 하나님 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 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 더라.” 요한계시록 19장 10절에서는 “예수 의 증언은 예언의 영(the spirit of prophecy)”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 백성의 두 가지 특징은 아주 분 명하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성 경이 “예언의 신”으로 규명한 예수의 증거 를 가진 백성들이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의 증거 또는 예언의 신은 동일한 근원을 가지는데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엘렌 화잇의 저술은 성경과 동등한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예언의 신을 성경의 한 부분이라거나 성경과 동등 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엘렌 화잇 본인이 직접 말했듯이, 예언의 신은 성경으로 인도 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예언의 신은 예수의 증거이기 때문에 성경의 영감처럼 동일하게 하늘의 영감을 받았다고 나는 전 적으로 믿는다.
엘렌 화잇은 오늘 우리 시대와 관련이 있는가? 사탄이 엘렌 화잇의 저서들을 공격하고 그것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사람들에게 집 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아 왔고 보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 언의 신은 양쪽 모두 하늘의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그래서 선악 간의,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쟁투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것이 성경과 예언의 신에 나타난
진리를 없애려고 마귀가 애쓰는 이유이다. 예언의 신인 예수의 증거는 재림 운동의 필수 요소이다. 예언의 신은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중 하나라고 나는 믿는다. 그것은 그 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마지막 때를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기다리는 그분의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묘사한다. 예언의 신은 그것이 기록되었을 때와 마 찬가지로 오늘날과도 관계있다. 예언의 신 은 그리스도와 성경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 에 정확하고 희망을 주며 유익하고 강력하 다. 그것은 진실로 예수의 증거이다.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예언의 신 은 교회의 목양, 복음 전도, 선교, 행정이 확장하도록 인도해 왔다. 그것은 신학, 생 활 양식, 개인 건강, 가족, 가정, 청년, 대인 관계, 개인 청지기 직분, 기타 많은 것을 포 함한 인생의 거의 모든 국면에 대해 권면한 다. 예언의 신은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고 있으며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언제나 그러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예언의 신의 지도를 통해 재 림교회는 단순히 또 하나의 교단이 아니라 하늘에서 기인한 재림 운동으로, 특별한 목적을 지닌 운동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요 한계시록 14장 6~12절에 나타난 사명과 메 시지인 세 천사 기별을 전하는 것이 그 목 적이다.
성경과 엘렌 화잇의 저술을 대하는 교 인들의 방식에 대해 우려되는 바가 있 는가?
교회에 대해 실망을 표현하는 사람에 게 엘렌 화잇은 어떻게 말할까?
지구 역사의 마지막을 대면할 때, 사탄 이 성경과 예언의 신을 무력화시키기 위 해 힘들게 애쓰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나님 말씀의 권위가 약해지는 모습이 세계 곳곳에서 보인다. 역사적-비평적 적 용 방법은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약화시 킨다.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무너뜨리 는 것이 사탄의 계책이다. 예언의 신에 대한 최대의 위협 중 하나 는 어쩔 수 없는 적의보다는 무관심이다. 오늘날 많은 교인이 이 메시지에 친숙하 지 않고 읽지도 않으며 그냥 무시해 버린 다. 마귀는 성경과 예언의 신의 영향력을 파괴하려고 힘을 쏟고 있다. 성령의 능력 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업을 마치기 위해 필요한 권면이 그 책에 담겨 있기 때 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 신과 자기 견해를 앞세우도록 만들기만 하 면 분열과 불일치와 갈등은 쉽게 일어난다 는 것을 마귀는 알고 있다. 이것은 재림교 회의 사명을 방해하기 위해 마귀가 사용 하는 최고의 도구이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진리 선포에 우리가 참여하도록 부르셨다. 그 것은 그리스도와 사탄 간 대쟁투의 절정 이다. 죄 없는 생애를 사셨고, 우리를 위 해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신 분, 지금 대제 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중보 하고 계시 는 분,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기 위해 다시 오실 분이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을 하 나님은 우리에게 맡기셨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 아래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부름 받았다. 이 부르심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메시 지와 사명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교회 안에서 다른 이들의 냉랭 함 때문에 실망이 고개를 내밀지도 모른 다.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교회와 따로 떨 어져서 일하려는 유혹을 받아서는 안 된 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지막 남은 교회에
엘렌 화잇의 저서들이 교회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하나님께서 엘렌 화잇의 예언의 신 저술 을 통해 특별한 지침을 주시지 않았다면 이 교회는 지금처럼 존재할 수 없었을 것 이다. 이 권면은 출판사, 병원, 학교, 인도 주의적인 기관들과 미디어 시설들을 건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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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전망
W O R L D
V I S TA
글로우 이야기
서 떠나지 말고 그 안에서 일하도록 부름 받았다. 출석하는 지역 교회와 세계 교회 가족 들과 함께하며 연합하라. 교회가 불완전 할지라도 가까이 있으라. 주님과 교회를 위한 그분의 사명을 언제나 여러분 앞에 두라.
생명의 빛을 온 세상에 전하자! ‘생명의 빛을 온 세상에 전하자!(Giving Light to Our World)’라는 표어의 머리글자를 딴 ‘글로우(GLOW)’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세계의 여러 다른 지역까지 뻗어 나가고 있는 선교 활동이다.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글로우(GLOW)>라는 무료 소책자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 에 핵심을 두고 있다. 이 책자는 현재 35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다. 다음은 브라질과 미국에서 <글로우>에 감동받은 이들의 이야기이다.
무궁무진한 자원 예언의 신을 읽으면 여러분은 분명히 지 속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 기별은 우리 를 그리스도께로, 그분의 사역으로, 그분 의 활동으로 되돌아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재림 이후에 다가올 새 세상을 위해 우리 가 성령을 힘입어 이 세상을 준비시키도록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활동하신다. 나 자 신에게 예언의 신은 재림 운동을 위한 하 늘의 계획을 수행하는 데 다함이 없는 자 원이 된다. 예언의 신을 생각하면, 내 마음 에 행복이 몰려온다. 하나님이 우리 개인의 삶에서 그리고 세상을 향한 교회의 선교를 위해서 자기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넘치는 정보를 주시기 때문이다. ▒
브라질 : 70세 노인이 <글로우> 책자 가 끼어 있는 <애드벤티스트 월드>를 받 아 보고 현지 복사점에서 2천 부를 복사 했다. 몇 부는 자신이 갖고 나머지 대부 분은 지역 재림교회 67곳에 발송했다. 우 체국에서 그는 직원 한 명에게 안식일에 관한 내용이 담긴 <글로우> 책자를 건넸 고 그녀는 그것을 동료들과 나누었다. 지역 교회 장로 중 한 명은 안식일에 관한 그 책자를 우편으로 받고 자신의 정비소로 가져가 자신이 왜 토요일마다 가게 문을 닫는지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데 사용했다. 미국 : <글로우> 사역 팀에서 열흘간 책자 100만 부를 배포하기 위해 필 라델피아 선교 여행을 준비했다. 한 참석자의 경험담 : “주차장에서 <글로우> 책자를 나누어 주고 있는데 갑자기 차 한 대가 제 앞으로 달려왔어요! 차를 세운 운전자는 자신의 차 위에 <글로우> 책자를 올려놓은 사람이 저인지 물었고 저는 몇 시간 전에 제 파트너가 올려놓았다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그가 말했어요. ‘당신들이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아침에 저는 하나님께 오늘 밤 자살할 거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이 진짜 계신다면 그 사실을 증명해 달라고 했지요. 하나님을 찬양합 니다! 그분은 그렇게 해 주셨어요.’ ” 이야기 정리 : 미국 중앙캘리포니아합회 <글로우> 국장 넬슨 어니스트
테드 N. C. 윌슨
<글로우>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www.sdaglow.org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동영상은 vimeo.com/user13970741에서 볼 수 있다.
대총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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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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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h in k s t o c k P h o t o s / i s t o c k
월드 건강
W O R L D
H E A LT H
황달치료 앨런 R. 핸디사이즈, 피터 N. 랜들리스
삼촌이 황달에 걸렸는데 간염이나 다른 전염성 질환이 있지나 않은지 걱정이 됩니다. 황달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걱정스러운 수준인가요?
황
달(jaundice)은 프랑스어로 노랑 을 뜻하는 ‘존느(jaune)’에서 유 래한 용어입니다. 담즙 색소가 증가하면 피부가 노란색을 띠는 상태를 말 합니다.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는 역치 이 상이 되지 않는 한 조금 올라간다 해도 육 안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황달은 증상입 니다. 혈액은 복잡한 조직이며 적혈구가 전체 부피의 4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적혈구 수명은 120일 정도이며 수명이 다하면 재 생됩니다. 비장에 있는 세포에 포착되어 파괴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재생 과정으 로 철분, 단백질 같은 필수 요소를 아끼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생성된 일부 색소로 빌리 루빈이 만들어지는데, 이 때문에 황달이 생깁니다. 빌리루빈은 간을 지나면서 간세 포에 포착됩니다. 그런 다음 글루쿠론산과 포합하여 포합 빌리루빈이 됩니다. 그리고 담낭에 일시적으로 저장됩니다. 여기서 담 즙으로 농축되어 장 안으로 들어가 소화 를 돕습니다. 황달은 신생아에게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산소가 풍부한 공기를 마시는 신생아에게는 더 이상 엄마 자궁 속에서 있을 때만큼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을 필요 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기가 자궁에 있을 때에는 빌리
간경화도 황달과 관련 있을지 모르므로 중증 알코올 중독자나 기타 원인으로 간 부전을 겪는 환자에게도 황달이 올 수 있 습니다. 담즙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 빌 리루빈이 포합되어 혈액으로 들어갑니다. 빌리루빈 종류를 검사해 보면 어떤 문제 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폐쇄성 황달이 라면 담석이 담관을 막고 있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암, 특히 담관이 지나가는 췌장 의 두부에 생긴 암의 경우 폐쇄뿐 아니라 심각하면서도 고통이 없는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삼촌의 경우 의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현 명한 방법입니다. 황달의 종류와 원인에 따 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루빈을 포합하지 않지만 자궁에서는 해로 울 수 있는 빌리루빈 수치 상승을 막아 줍 니다. 태어난 후 간에서 포합이 시작되기까지 는 며칠 걸리는데 이때까지는 축적된 빌리 루빈이 태반을 통하여 밖으로 배설됩니다. (이토록 정밀한 통합 과정을 보고 우리 의 사들은 경이를 느낍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우연의 산물로 받 아들이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삼촌의 경우 신생아는 아니지만, 빌리루 빈 처리 과정이 위에서 설명한 것과 거의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혈액 세포가 더 많이 파괴되면 황달이 올 수 있습니다. 유전자가 손상되어 비정상 적혈구가 만들어지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 한 비정상 적혈구는 정상 적혈구만큼 오래 살지 못하지만, 이 때문에 용혈성 빈혈이 생깁니다. 혈액 내에 비포합 빌리루빈이 축 적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황달이 아주 뚜 렷하게 오지는 않습니다. 황달은 간염과 마찬가지로 간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간염에는 변종이 많은데, 그중 A형 간염이 가장 흔 하면서도 제일 쉽게 전파됩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간염은 피를 통해 전파되는 것같이 체액을 통해 감염됩니다.
앨런 R. 핸디사이즈 산부인과 전문의이며 대총회 보건전도부장에서 은퇴했다.
피터 N. 랜들리스 심장핵의학 전문의이자 대총회 보건전도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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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묵상
D E V O T I O N A L
예수 는
주?
조이 마강가
알파 현상의 좋고 나쁘고 당황스러운 사실에 관한 수많은 자 료를 살펴보면서 진화 생물학이 예수님의 이야기에 얼마나 어긋 나는지 생각해 보았다.
우월한 예수? 황금 보좌와 순금 거리, 손짓 하나로 분부를 수행하는 천사 들을 떠나 이 땅에 오셔서 갈릴리 나사렛의 하류들과 어울린 분 은 예수님이 유일하다. 사람들은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당신이 국가 유명 인사이고 당신의 아들이 세계적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태어난다면 굳이 그 장소로 마구간을 택할 수 있 을까? 친구들이 뭐라고 할까? 아니 그들의 아내가 무엇이라고 말할까? 주시하고 있는 방문객을 깜짝 놀라게 한 아기의 첫 울 음은 ‘메애~’ 하는 양의 울음 소리와 냄새, 소똥과 ‘음매~’ 소리, 닭 울음소리와 섞여 있다. 아기의 첫 번째 침대로 구유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단 말인가? 내가 알기로 구유는 소나 말의 먹이를 담는 통이다. 앵커들이 품위 있게 재잘거리며 톱뉴스로 사건을 보도한다. 온 나라가 영아 유기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긴말 필요 없이 당신이 아이를 버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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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더 좋지 않았을까? 정상적인 케냐 사람이라면 그런 아기의 탄생 장소는 아가칸 병원이나 나이로비 병원 또는 동급의 다른 병원 특실이어야 한 다고 생각할 것이다. 방에는 온갖 종류의 꽃과 장식이 즐비하고 저명한 방문객들이 철통 같은 보안 속에서 아기의 코, 예쁘게 생 긴 귀, 발가락을 쳐다보며 아기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할 것이 다. 병실이 없다고 말하는 병원은 한 군데도 없을 것이다. 배짱 두둑한 병원이 아니라면 말이다. 아버지는 왕인데도 아들을 축사에서 태어나게 하고 30년 동 안 목수의 집에 맡겨 넣고 하층민으로 자라게 했다. 저명한 인물 이라면 자녀를 어떤 학교에 보내야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정 치적 지도력을 세습할 수 있도록 모태부터 신경 쓸 것이다.
사명의 시작 영아 유기에 맞먹는 드라마 같은 탄생 이후 그는 익명을 유지 한 채 조용히 지내다가 임박한 운명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글 로벌 미션을 시작한다. 어떻게? 이 땅의 현재의 지도자들, 즉 로 마 귀족과 황제를 소환함으로써 말이다. 아프리카 북부에서 아 시아와 유럽까지 통치하면서 그는 곧 올 새로운 왕국을 위한 그 의 사명을 세상에 확신시켜 주기 위해 군대, 병사, 고등 교육을 A 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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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t t o x
그분은 어부, 세리 마태 등 평범한 사람들을 택하신다. 사회 하류층을 환영하신 그분을 위해 마태는 잔치를 열었다. 12명의 시답잖은 인적 자원이 그분의 선택이다.
받고 웅변에 능한 이들을 고용한다. 그들을 활용하여 자기 통치 하에 있는 세상의 모든 지역에 전한다. 이 목표가 성취되도록 계 획은 세우고 전략을 고안한다. 하지만 아니다! 일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그와 달리 투박한 옷을 입고 색다른 음식을 먹고 과격하게 설교하는 사막의 은둔자인 그의 사촌이 그를 소개한다. 얼마 안 되어 세 상의 왕은 사촌의 목을 베어 버린다. 때맞춰 그분은 인적 자원 을 마련한다. 그분은 어부, 세리 마태 등 평범한 사람들을 택하 신다. 사회 하류층을 환영하신 그분을 위해 마태는 잔치를 열었 다. 12명의 시답잖은 인적 자원이 그분의 선택이다. 그분의 부하 이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일꾼들이다. 아버지의 시간 표는 이미 정해져 있다. 3년 반 뒤에는 아버지가 그를 하늘의 오 염되지 않은 거리로 다시 데려가시고 12명이 남아서 이 땅의 사 명을 완수해야 한다. 그는 예산도 없다.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열두 제자와 다수 의 여성과 걸어 다니기 시작한다. 그 여성들은 그를 위해 자신들 의 돈을 사용한다. 그는 식량, 거처, 기타 비용에 대해 어떠한 계 획도 없다. 열두 제자에게 미션을 맡기면서 그는 지침을 제시한다. “여행 을 위하여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 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 버려 저희 에게 증거를 삼으라”(마 10:5~14; 막 6:7~11; 눅 9:1~5). 케냐에서 라면 나이로비의 직원이 만데라, 니에리, 마차코스 등지의 지점 을 점검하기 위해 한 달간 파견 나가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나 이로비나 지점에 있는 인적자원부 회계부에서는 이들의 교통, 숙 식 등에 대해 계획을 짜 주지 않는다. 해당 직원이 알아봐야 한 다.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은 적절한 예산 없이 시작되었다. 가난 한 미션 수행자는 자신을 따르려는 자에게 말했다. 자신은 잘 곳 도 머리를 둘 곳도 없다고. 꽤 짧은 인터뷰였을 것이다. 우리 가운 데 이런 ‘패자’의 사업 계획을 받아들이고 따를 사람이 있을까?
다. 하지만 이 주인의 계획은 단순히 “나를 따르라.”였다. 보고, 모방하고, 영적 능력과 전적인 회심을 위해 기도하면서 계획을 성취하라는 것이다. 직급 체계에 관해서 주인은 이 땅에서 가장 작은 자가 그의 왕국에서는 가장 위대한 자로, 가장 마지막인 자가 가장 처음인 자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먼저 된 자가 나 중 된다는 말은 취업, 결혼, 자동차와 집 장만, 승진, 심지어 식 사 줄에서도 맨 앞이고 싶은 우리에게는 심히 절망적인 말이다. 계획이 정점에 이르자 주인은 대담하게 자신의 무릎을 꿇고 종들의 발을 씻긴다. 세상에서는 윗사람의 발에 입을 맞추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 겸손한 주인은 그의 종들을 하인이 아니라 친 구라고 말한다(요 15:15). 자신이 그들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것 이라고 말한다. 그의 탄생을 편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없던 아 버지처럼 그 역시 자신의 사명이 편치는 않았다. 적어도 여기에 는 일관성이 있다. 출생은 소 먹이 그릇에서 이루어졌고 친구와 세상을 구하기 위한 희생은 수치스러운 십자가 위에서 벌거벗겨 짐으로 이루어졌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난 후 그는 자신이 멀리 갔다가 그들을 위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죽기 전에 말했다. 그가 알지 못했던 것은 다시 돌아올 시각이었다. 그것은 아버지만 알 고 계셨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 으며 직접 돌아오기 전까지 그의 성령을 통해 그들과 함께한다 고 약속했다. 그들은 그의 부재 속에 홀로 그 계획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가 죽었다가 부활했을 때 그들은 어떤 것도 그 의 귀환을 방해할 수 없음을 알았다. 죽음 가운데서 다시 돌아 올 수 있다면 그는 어떤 것으로부터도, 어디에서라도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
사명의 정점 다가올 지옥으로부터 온 세상을 구하려는 사명을 지닌 집단이 라면 뚜렷한 훈련 전략과 적절한 명령 체계가 있을 것이라고 사 람들은 기대할 것이다. 성공을 위해 직급과 구조가 정비될 것이
조이 마강가 케냐 나이로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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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5 | Adventist World 55
기본교리
F U N D A M E N TA L
B E L I E F S
“여보세요?” “뉴전트 고객님, 안녕하세요? 일주일 뒤 에 치과에 예약되어 있어 통지 연락드립니 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 전화의 의미는 분명하다. 앞으로 7일 동안 준비하라는 것이다. 7일 동안 양치질 을 하고 치실로 깨끗이 관리하라는 것이 다. 7일 동안 단것과 사탕을 먹지 말라는 말이다.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그러한 준비는 번번이 부족한 것으로 판 명된다. 열심히 닦고 관리하며 은폐하려고 애쓰지만 치과의사의 장비들은 거침없이 우리 치아의 진정한 형편을 식별한다.
잘못된 응답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종종 이런 방식으 로 조사 심판의 메시지에 응답하려는 유 혹을 받는다. 우리는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지 말고 이것을 더하고 저것을 덜하는 우리 행동 가운데 추가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의 마음의 진실한 상태를 덮어 버리려 는 유혹을 받는다. 이런 행동들은 치실질 만큼이나 중요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도 구들은 치과의사의 것들보다 훨씬 더 잘
뚫고 들어온다. “하나님의 말씀은…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 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 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2~13). 이 런 행동들이 그저 우리 마음의 진실한 상 태를 감추려는 시도였다면, 우리는 치과에 찾아갈 준비하는 칠 일간의 노력보다 더 형편없이 실패할 것이다.
한 가지 질문 신자들의 행위를 재림 전에 하늘에서 조사한다고 가리키는 구절이 성경에 많다 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독특한 교리를 옹호 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다. 그러나 유감스 럽게도 우리는 이 조사의 본질을 말해 주 는 많은 성경절을 동등하게 강조하지는 않 는다. ‘하늘 지적 존재들이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면서 밝혀내려는 것이 무엇인가?’라 는 질문에는 잘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이 영생을 살 가치가 있다고 하는 것은 단 한 가지 특성에 좌우된다고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한결같이 증언한다. 바울은 말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심판이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 5:6). 우리의 행위를 감찰하면서, 하늘 지 성들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 우리의 마음 을 지배하는지를 찾아보고 있다. 유일하게 가치 있는 것, 바로 믿음이다. 우리가 참여 하는 찬양 팀, 내가 전한 인쇄물, 내가 먹 을 것을 준 노숙자들, 내가 맡았던 교회 직분들, 혹은 우리가 그 자체로 하나님 앞 에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든 지, 믿음이 없다면 이 모든 것은 배설물에 불과하다(빌 3:4~9). 하늘의 책에서, 평생 교인이었고 일꾼들이었던 많은 사람이 행 한 “놀라운 일들”(마 7:22)의 목록 아래 다 음의 각주를 보게 될 것이다. “믿음이 없이 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히 11:6).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면서 하늘 지적 존재 들은 피상적인 의로운 행위들에 주의를 빼 앗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행위 전부를 고려할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기 도 생활의 진정성, 경건 생활의 실천, 우리 공적 생애의 성실함을 고려할 것이다. 이 모두가 단 한 가지 질문으로 감찰될 것이 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 그 마음을 지배 했는가?”
기본교리 24
다가온다! 우리는 어떻게 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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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뉴전트
올바른 응답 그러면 이 메시지에 적절한 응답은 무엇 인가? 덧씌운 의를 신뢰하려는 유혹에 저 항하면서, “예수를 믿는 믿음이 자신의 마 음을 지배하고 있는가?”라는 그들의 질문 을 나 자신의 질문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 의 행위가 이 질문에 부합하는지 우리가 그들보다 먼저 살펴야 한다(고후 13:5). 우 리가 자신의 봉사, 증거, 구제, 예배, 계명 준수를 살펴보면서, “예수를 믿는 믿음이 그 행동의 동기인가?”라고 그들이 묻게 될 질문을 자신이 먼저 물어보아야 한다. 이것이 적절한 대응이지만 그렇다고 위 험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예수 없이 자 기를 성찰한다면, 우리는 최소한 두 가지 함정 중 하나에 빠질 것이다. 예수 없이는 우리의 방자함을 제대로 식별해 낼 수 없 다. 그러면 마음을 고칠 필요가 없다는 기 만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또 하나, 예수 없 이는 마음의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자신을 고칠 수 없다는 절망 의 함정에 빠진다. 이 함정들을 피하려면, 우리는 눈을 “우 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히 12:2) 에게 고정해야만 한다. 시작부터 마칠 때 까지, 예수께서는 우리 믿음을 유지하고 강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시 며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가 해야 할 유 일한 역할은 그분과 협력하는 것이다. 실 상을 덮어 버리려고 더 많은 행위에 초점 을 맞추기보다 우리는 말씀을 연구하면서 믿음을 강하게 해 달라고 그분께 요청할 수 있다. 엘렌 화잇은 다음과 같이 믿음을 아름 답게 묘사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 신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 믿음이 생기면 자신의 길을 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택하게 된다. 믿음은 우리의 무지 대신에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의 약함 대신에 하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봉사 하늘에는 성소, 곧 여호와께서 지으시고 사람이 짓지 아니한 참장막이 있다. 거기에서 그리스 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봉사하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단번에 드리신 당신의 속죄 의 희생의 은혜가 믿는 자들에게 효력을 나타내게 하신다. 그분은 승천하시자 우리의 대제사장으 로 취임하시고 중보의 봉사를 시작하셨다. 그 봉사는 지상 성막의 성소에서 대제사장이 수행하 는 일로 상징된다. 그분은 2300주야의 예언 기간의 끝인 1844년에, 그분의 속죄 봉사의 두 번째 요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셨다. 그 봉사는 지상 성막의 지성소에서 대제사장이 수행하는 일로 상 징된다. 그것은 모든 죄의 최종적 처리에 해당되는 조사 심판의 사업이며, 고대 히브리 성소가 대 속죄일에 정결케 되는 의식으로 예표 되었던 것이다. 이 예표로서의 의식에서는 동물의 희생 제 물의 피로 말미암아 성소가 정결케 되었지만, 하늘의 것은 예수님의 피의 완전한 희생으로 정결 케 된다. 조사 심판은, 죽은 자들 중에 누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고 있으며,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첫째 부활에 참여하기에 합당한가를 하늘의 주민들에게 계시해 준다. 그것은 또한 살아 있는 자들 가운데 누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고 있고 그러 므로 그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도록 승천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분명히 알려 준다. 이 심판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구원함으로써 하나님의 공의를 옹호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충성해 온 자들 이 하늘나라를 얻을 것을 선언한다. 그리스도의 이 봉사가 끝나면 재림 전에 인간을 위한 은혜의 기간도 끝난다(레 16장; 민 14:34; 겔 4:6; 단 7:9~27; 8:13~14; 9:24~27; 히 1:3; 2:16~17; 4:14~16; 8:1~5; 9:11~28; 10:19~22; 계 8:3~5; 11:19; 14:6~7; 20:12; 14:12; 22:11~12). *2015년 대총회에서 수정된 기본교리 문구는 <교회지남> 편집실에서 자체 번역한 것이며 한국어로는 아직 공식적으로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그 영역에서 자라 가는 중에도 우리는 심 판 때에 그분의 의가 우리를 덮어 줄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심판 날에 어떻게 설 수 있는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만 설 수 있다. 우리 자신이 아닌 예수님으로만 설 수 있다. ▒
나님의 강함을, 우리의 죄악 대신에 하나 님의 의로우심을 받아들이게 한다”(교육, 253).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분의 길을 선 택하고, 그분의 지혜와 힘과 의를 받아들 이고, 성경을 보면서 이것들에 초점을 맞 춘다면 우리 믿음은 더 강해질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마음 상태 를 진솔하게 논의함으로 그분과 협력할 수 있다. 어떤 영역에 대해 그분의 말씀이 우 리 마음의 방자함을 드러낼 때, 우리는 겸 손히 그것을 인정하면서 그분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정결케 하신다는 약속을 성취 시켜 달라고 요청해야만 한다(요일 1:9). 그 렇게 우리의 상황을 그분께 맡기고 심지어
이안 뉴전트 대총회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며 가족과 함께 미국 메릴랜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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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옳고 그름의 경계가 모호 한 세상에 살고 있다. 정치나 경 제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조차 투명성에 대해 논하며 도덕적인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런데도 탐욕, 독선, 권력욕 그리고 윤리적 절대성의 노 골적인 무시는 더 많이 눈에 띈다. 수년간 정부의 규제를 교묘하게 벗어나 절차를 무 시하고 성과에만 치중하는 거대 기업들은 또 어떤가? 메시지는 분명하다. 걸리지 않 는 한 계속하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고 윤리적 도 전과 유혹이 비껴가는 것은 아니다. 사실 마음을 다해 진정으로 예수를 따르겠다고 결심하면 문제의 양상이 더 복잡해지는 것처럼 보인다. 안식일 문제를 놓고 주님께 충성할지,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지를 고민하는 수천만 재림 신자들이 그렇다. 뇌물 수수가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유일 한 방법으로 여겨지는 곳도 있다. 때때로 인생은 복잡하고 골치 아프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성경에 절대적으로 부합하 는 길을 찾으려고 씨름할 때가 적지 않다.
셉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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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성경 일반적으로 윤리는 개인이나 단체의 행 동을 좌우하는 도덕적 원칙이라고 알려져 있다. 함께 살고 함께 일하는 데 이것은 필 수적이다. 주변의 세상과 관계를 맺고 사 는 데 길잡이가 되는 원칙들인 것이다. 그 리스도인은 그 원칙의 뿌리를 성경에서 찾 는다. 사실 기독교인에게 윤리란 신학에 신발을 신긴 것이다. 윤리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개인 그리고 개인과 집단 간의 관계를 규제하 는 법률이나 분명한 진술을 떠올린다. 그 런데 윤리적 원칙의 주요 원천은 이야기에 서 발견된다. 실제로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배운다. 성경 이야기에는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 야 할 사례 연구가 가득하다. 윤리를 체득 58 Adventist World | December 2015
만만치 않은 환경에서 도덕적 딜레마를 헤쳐 나가려면?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원 칙들을 익히고 실제 삶에서 그 원칙이 적 용된 사례를 보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윤 리를 배울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 신 계명은 열 개뿐인 반면, 그분의 백성이 윤리적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는 수 백 가지도 넘게 진술되어 있는 이유도 그 16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승리를 목격하고 그들이 쓰러질 때는 고통을 함께 느낀다.
인생 역전 스토리 창세기 37~50장에 나타난 요셉의 이야 기는, 개인 혹은 집단으로서 윤리적 도전 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경험 을 집대성한 태피스트리와 같다. 요셉의 i m a g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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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야곱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인 요셉은 어느 날 형 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 간다. 이집트에 도 착한 요셉은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가 파르게 승진하여 마침내 보디발의 모든 재 산을 관리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른다. 그러 나 요셉의 기개는 보디발의 아내가 보내는 성적 추파와 노골적인 유혹으로 발목이 잡힌다(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 여자의 존재감을 가늠케 하는 단서가 된다.). 번번이 거절당한 그녀는 요셉에게 강간죄를 뒤집어씌운다. 감옥에 갇힌 요셉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그러나 요셉의 탁월한 업 무 수행 능력을 알아본 간수는 그에게 감 옥 관리를 맡긴다. 이후 이야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된다. 자신이 꾼 두 가지 꿈 을 이집트의 술객과 박사들이 해몽하지 못하자 파라오는 죄수인 동시에 간수의 오른팔이던 요셉을 불러낸다. 설득력 있는 해몽으로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가 된다.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할 만한 인생 역 전 스토리가 아닐 수 없다. 그 시점부터 요셉의 이야기는 하나님 백 성 곧 가나안에 살던 야곱 가족의 이야기
와 맞물리기 시작한다. 극심한 흉년으로 그의 형제 10명이 이집트에 식량을 구하러 왔을 때, 요셉은 자신의 과거와 맞닥뜨린 다. 이야기의 나머지는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요셉의 이야기 그리고 그가 겪은 윤리적 딜레마와 도전에 대해 생각해 보면 서 우리가 하나님 중심의 윤리를 계발하 는 데 도움이 될 그의 네 가지 중요한 순 간을 살펴보자.
위기와 성장 성장이란 위기나 장애물을 성공적으로 극복해서 얻는 결과라고들 말한다. 그 ‘시 험’이 어떤 모양새를 띠든지 간에 선택을 잘해야 더 안전하고 당당해질 수 있다. 성 서학자들은 요셉 이야기에 나타난 시험의 동기에 대해 오랫동안 주목해 왔다. 그의 이야기는 자기 아들을 제물로 드리도록 명 령받은 아브라함의 시험을 답습하는 듯하 다(창 22장).1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은 철없는 고자질 쟁이로 묘사된다. 사이가 벌어지고 편이 제각각인 분열된 가정에서 그는 부모의 편 애를 받으며 자랐다.
이야기에서 발견하는 ‘미성년자 관람 불가’ 등급이 종종 포함된 구 약의 이야기에서 적절한 윤리적 원칙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다. 다 음 6가지 원칙들을 제안한다.* 1. 이야기 전체를 살피라. 요셉이 응석받이 아이에서 용감하게 상대를 용 서하는 인물로 성장했음을 기억하라. 2. 적절한 정보를 통해 일관성을 찾아내라. 성전의 진설병을 먹고 생존을 위해 거짓말한 다윗의 도덕적 딜레마에 집중하기보다 놉의 제 사장 아히벨렉을 기억하라. 그는 하나님의 지 도를 받은 뒤 다윗에게 진설병을 제공했다(삼
형들이 그를 노예로 팔았을 때 그의 세 상은 와르르 무너졌다. 보디발의 노예로 전락한 그가 지도력을 발휘할 기회는 없 을 것 같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창 39:2)하신다는 사실을 감지한 보 디발은 신참 노예의 잠재력을 믿고 그를 집안 관리로 임명한다. 이런 환경의 변화 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의 일부이다. 요셉의 이야기에서 이런 변화는 두 차례 더 반복된다.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이 적 극적으로 개입하셨음을 알 수 있다. 그분 이 복 주셨다는 말이 여러 차례 언급되기 때문이다(2, 3, 5, 21, 23절). 그분은 거기 계셨다. 비록 보디발의 노예가 머무는 장 소였다 해도 말이다. 요셉 이야기에서 시험의 주요 초점은 창 세기 42~45장에 집중된다. 여기서는 요 셉의 형제가 시험받는다. 셈족어에서 ‘시험’ 을 뜻하는 주요 동사인 ‘바칸’이 창세기 42 장 15~16절에 등장한다. 요셉이 형들을 알아본 후에(8절) 그들이 가나안의 첩자인 지 확인하겠다며 공식 절차를 내세워 시 험하는 대목이다. 흥미롭게도 시험은 각기 다른 모양과 형 태로 나타난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모리아
윤리적 원칙들 6. 그리스도의 모본을 생각하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은 다 소 상투적이지만 분명 도덕적 삶의 시금석이다.
상 22:10). 3. 문맥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라. 서술된 내용에 의미를 너무 많이 부여하지도, 너무 적게 부여하지도 말라. 4. 시간의 흐름과 인물의 변화에 유념하라.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삼상 13:14)이라고 불린 것은 일부다처 결혼과 간음 을 행하기 전이었다. 5. 십계명과 연결하여 생각하라. 성경 이야기에는 십계명과 조화를 이루며 살지 않는 주인공도 등장하지만 그들을 두둔하지는 않는다.
*Ron du Preez, “Delights and Dangers of Using Stories for Sermons: How to Interpret and Apply Biblical Narrative,” in <The Word of God for the People of God: A Tribute to the Ministry of Jack J.Blanco>, ed. Ron du Preez et al.(Collegedale, Tenn.: School of Religion, Southern Adventist University, 2004), pp. 50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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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시험받았고(창 22장), 이스라엘 백 성의 인내심은 광야에서 시험받았다. 2 단 련되는 경험은 또 다른 ‘시험’의 경험들과 연결되어 요셉의 믿음과 성실을 향상시켰 다. 창세기 42장에서 철없는 고자질쟁이가 성숙한 지도자로 변했다. 위기와 시험은 성 장과 변화를 일으킨다. 이는 예수님을 따 르는 사람들의 주요 특징이기도 하다. 성경은 요셉과 형들 모두 시험과 위기 덕분에 성장했다고 말한다. 형들은 동생 이 어떻게 없어졌는지 자세하게 언급하지 는 않았지만 자신들의 정체에 관하여는 꽤 진지하게 대답했다(13절).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누며 잘못을 인정한 것과(21절) 두 번째로 이집트에 와 있는 동안 유다가 베냐민을 위해 간청한 것(창 44:18~34) 모 두가 성숙과 성장의 증거이다.
혹에 빠지든지 아니면 유혹을 이겨 내고 승리를 거두든지 둘 중 하나이다. 요셉이 “날마다”(창 39:10) 끈기 있게 거절하고 유 혹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옷을 잃어버리기 로 결심한 것은, 죄가 개인적·집단적 관계 에 끼치는 파괴력을 인지하고 있는 동시대 독자들에게 위대한 본보기가 된다. 남자가 여자에게서 달아나는 게 사회문 화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런 행동 으로 얻는 치욕이 무엇인지 서구 독자들 은 대부분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 나 요셉은 죄의 영향으로 관계가 파괴되는 길보다 굴욕을 얻는 길을 택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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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것과 당신의 것 물질은 건전한 관계에 장해가 되기도 한 다. 요셉이 자신의 특별한 옷을 과시했기 때문에 형들에게는 뿌리 깊은 증오와 질 투가 생겼다(창 37:8, 11). 여기 사용된 소 유대명사가 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 다. 유다는 그를 “우리 동생”(26절)이라고 말했고 그 결과 요셉은 노예 상인에게 팔 려 목숨은 건졌다. 이후 아버지 야곱에게 건네준 피 묻은 옷은 “요셉의 것”, “아버지
기독교인에게 윤리란
유혹과 승리 인류의 타락과 더불어 시험은 인간을 끊임없이 따라다닌다. 시험은 요셉의 이야 기에서도 골자를 이루고 있다. 요셉이 보 디발 집안의 2인자로 급상승한 이후, 어 느 날 그는 “나와 동침하자”(창 39:7, 12)라 고 노골적인 유혹을 받는다. 히브리에서 이 말은 육체적 관계를 나타낸다. 요셉의 답변은 의미심장하게 길다. 그는 안주인의 제안에 거절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것 은 주인의 신뢰를 저버리는 짓이다. 또 그 의 설명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삼는 인 식이 깔려 있다. 죄란 인간관계뿐 아니라 무엇보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침 범하고 비틀어 버린다는 것이다. “내가 어 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 리이까”(9절)라는 말에서 그는 고백과 진 술에 종종 사용되는 용어를 쓰고 있다(왕 상 8:47; 대하 6:37; 렘 14:20). 죄는 모든 종류의 관계를 파괴시킨다. 창세기 39장에 암시된 죄, 즉 간통을 저지 른 사람은 구약법에 따르면 돌에 맞아 처 형되어야 한다(레 20:10; 신 22:22). 유혹에는 대응과 결단이 필요하다. 유
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사 1:23; 10:2; 렘 7:6; 22:3; 겔 22:7; 슥 7:10).
신학에 신발을 신긴 것이다.
요셉은 자신보다 하나님의 명예를 높였다. 요셉의 이야기에서 유혹에 대한 문제 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형들이 양식 을 구하러 이집트에 왔을 때 요셉이 형들 을 상대하는 데에도 유혹이 도사리고 있 었다. 이집트의 총리로서 혐의를 조작하여 형들을 처단하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였 을 것이다. 그의 절대 권력으로 충분히 원 한을 갚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러나 형들을 시험하는 동안 복수나 원한을 갚는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다. 슬프지만 교회 안팎에서 권력 남용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 특히 권력이 어느 한곳에 집중되면 어떤 지도자라도 강렬한 유혹을 받는다. 이런 현실적인 유혹을 이겨 낸 것이 요 셉의 특징이다. 이것이 성서적 지도자의 표본이다. 과부, 고아,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력의 횡포를 이스라엘과 유다의 선지자들이 종종 크게 나무란 점 18
의 아들의 것”이라고 표현되었다. ‘내 것’과 ‘네 것’은 보디발 아내의 유혹에 서도 볼 수 있다. “나와 동침하자.”라는 말 에서 내포된 것은 ‘나’, ‘내 것’이 전부이다. 그에 반해 요셉은 자신의 주인과 하나님 을 가리키며 ‘그의’, ‘그분의 것’(his)을 강조 한다. 이 싸움의 한가운데, 즉 자기중심적 인 변덕과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죄에 대 한 승리 사이에 하나님이 서 계신다. 요셉 의 스토리에 하나님이 개입하셨다는 사실 이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거듭거듭 그에게 인자를 더하시고(창 39:21) 그와 함 께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23절). ‘나의 것’과 ‘당신의 것’은 이기심에만 관 련된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소속되어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삶의 일부 를 차지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 낼 수 있 다. 나타나시든 숨어 계시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관여하신다. 십자가 사건 이후 로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른 체할 수 없다. 자신이 세상에 관여하고 있음을 이 세상 에 똑똑히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림과 과정과 목적과 최종적 전망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계신다.
하나님이시라 “요셉 이야기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가?”라고 누군가 물었다. 하나님의 임재는 복합적이다. 그분은 숨어 계신다. 착한 사 람 혹은 비교적 괜찮은 사람에게 나쁜 일 이 생기게 용납하시는 분도 결국 하나님 이다. 하나님은 요셉을 어려운 상황에서 구해 주지 않으신다. 자기 자녀를 학대와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지도 않으신다. 때 때로 그분의 임재(그리고 은혜)는 잠정적 이며 요셉을 통해 소개된다. 하나님은 요 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과 파라오의 감옥 에 은혜를 베푸셨다. 꿈을 통해 삶과 죽음 을 통보하시는 그분의 목소리는 고요하다 (창 37, 40~41장). 요셉은 이 중요한 개념 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목소리를 수차 례 들을 수 있었다(창 41:16). 창세기 45장 5~8절에는 요셉 이야기의 i m a g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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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사상이 잘 드러난다. 마침내 요셉 이 형들에게 정체를 드러내고 형들이 놀 라고 두려워서 말을 잇지 못할 때, 그는 “하나님이시라”라고 나직이 말한다. “하 나님이시라”는 말은 결국 우리 삶을 주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그리스도인 의 생각을 나타낸다. 사람들이 일을 꾸미 고 계획하며 잊어버리고 기억해 내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종살이, 시련, 투옥, 세간의 주목, 최고의 신분 상승,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무대 뒤에서 조용하고 능숙하게 일 하셨다. 언제나 가족, 민족, 세상을 보존할 길을 찾아내셨다. 요셉을 통해 하나님은 파괴의 수단을 건설과 유지의 수단으로 뒤 바꿔 놓으셨다(잠 16:4, 7; 19:21; 롬 8:28). 흥미롭게도 하나님이 움직이실 때 우리 는 그분의 계획 속에서 우리의 역할이 대 부분 미미하기 짝이 없음을 발견한다. 요 셉은 하나님의 계획에 자신이 기여하고 있 다고 단 한 번도 강조한 적이 없다. 그는 늘 하나님과 함께 출발한다. “요셉은 요셉 보다 하나님에 대해 더욱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 3라고 어느 주석가는 말했다. “하나님이시라.” 이 고백은 우리의 최선 조차 성공에 기여하는 바가 별로 없다는
건강한 인식이다. 무대 뒤에서 하나님께서 조용히 활동하시고, 안내하시고, 지도하 시고, 일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 1
Gregory S. Smith, <The Testing of God’ s Sons : The Refining of Faith as a Biblical Theme>(Nashville: B&H Publishing, 2014), pp. 49~67 2 민수기에 이 시험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3 V. P. Hamilton, <The Book of Genesis: Chapters 18-50>, NICOT(Grand Rapids: Eerdmans, 1995), p. 577
제럴드 A. 클링바일 <애드벤티스트 월드> 부편집인이며 매 순간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 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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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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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오후, 딸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갔을 때, 아이는 평 상시보다 신나 있었다. 사실 지난 몇 달 동안 딸아이는 학교생활을 정말 힘들어했다.
선교사 발령 우리 가족은 고국을 떠나 이슬람 국가에 선교사로 왔다. 막내 딸은 그것이 불만이었다. 친구와 가족, 할머니를 두고 떠나는 것 이 싫었던 것이다. 나중에 두 딸은 자신들 의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털어 놓았다. 겨우 5살에 딸은 새로운 도 시, 새로운 학교, 새로운 교회, 새로 운 언어,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려야 했던 것이다. 학기 중간이라서 학교에는 막내딸 에게 적당한 자리가 없었다. 한 살 위 학년으로 올라가 교실에 ‘투하’된 딸은 반에서 가장 어렸고 공식 언어 인 영어를 구사하지 못했다. 자신이 ABC를 배우느라 씨름하고 있는 동 안 급우들이 문장을 읽고 쓰고 있는 것을 딸도 곧 알게 되었다. 그나마 그곳에 서는 언니와 학교가 같아서 서로 의지가 되었다. 2주 정도 지나자 거기서 계속 수업 받으면 막내 아이의 발달에 지장이 있다는 게 확실해졌고 그 학교에 계속 다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갈수록 강해졌다. 새로운 나라에서 석 달이 지나고 막내는 다른 학교로 옮겼다. 우리 가족이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선택은 막내의 나이에 맞는 자리가 있는 근처 학교로 옮기는 것이었다. 아이는 새로운 학교 에 다니기 시작했다. 아직도 영어를 배우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 옮긴 학교에서는 하루는 영어로 다음 날은 아랍어로 수업을 진 행했다. 동급생과 나이가 같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는 잘 버텨 냈다. 언어를 배웠고 나머지 수업을 따라잡았다. 다섯 달 후에 마침내 유치원을 졸업했다. 무사히 졸업하여 마음이 흐뭇하고 기뻤다. 그런데 막내는 언니 가 있는 학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했다. 새 학기가 시작될 때 막내는 다시 옛 학교로 돌아갔다.
의 백성, 믿음의 백성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실상 그리스도인은 좋지 못한 취급을 받는다. 우리가 사는 중동 지역의 문화는 집단주의 문화이다. 교실에 는 우두머리 아이가 하나씩 있어서 나머지 반 학생들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령한다. 그 아이가 다른 학생들에 게 자기와 놀지 말라고 여러 번 말했다고 딸아이가 알려 주었 다. 아이들은 자주 우리 딸을 차고, 밀고, 꼬집었다.
생각지도 못한
증인 페드로 레오폴도
아이들이 어른보다 전도를 더 잘할 때가 있다
이슬람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 이사하고 적응하는 것 외에도 이슬람교 학교에서 그리스도인 이 어울리는 데는 문제가 많았다. 코란에서는 그리스도인을 책 62 Adventist World | Dec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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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랍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다른 아이들과 소통하 게 되면서 전환점이 마련되었다.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대장 격 인 아이가 다른 여자아이들과 함께 딸에게 다가와서 ‘알 함두 릴라’(아랍어로 ‘하나님께 감사를’)라고 해야 같이 놀아 주겠다고 했다. 딸아이는 그 말을 여러 번 반복한 뒤에야 무리에 낄 수 있 었다. 그날 이후로 딸아이는 ‘같은 편’으로 인정받았다. 사회적 수용은 훨씬 좋아졌지만 종교의 차이가 존재했다. 여 러 번 딸아이는 집에 와서 이슬람과 선지자, 마호메트에 대하여 물었다. 우리는 5살짜리 딸아이에게 이슬람교 개요를 가르치게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아이에게 기독교를 가르칠 수 있는 절호 의 기회였고 아이의 믿음은 깊어졌다.
단짝 찾기 언니와 함께 다녔던 첫 학교로 돌아간 지 몇 주 후, 막내를 데 리러 갔는데 아이가 들떠 있었다. 평소 차를 타고 집으로 올 때 는 조용히 있거나 징징대기 일쑤였는데 이번에는 흥분의 기색 이 역력했다. “베프를 찾았어요. 베프를 찾았다니까요!” 딸아이가 기쁘게 소리쳤다. ‘베프’가 무슨 뜻인지 묻자 언니와 동생은 서로 쳐다보 P h o t o :
G u s t a v o
O l g ia t i
며 웃었다. ‘엄마, 아빠는 그것도 몰라? ’ 하는 표정이었다. 딸아 이는 베프(BFF)가 ‘영원한 단짝(Best Friend Forever)’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 친구의 이름에 ‘빛’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서 이름을 ‘라이 트’라고 하겠다. 라이트는 딸과 같이 놀다가 난데없이 그리스 도인의 믿음에 대해 물었다. 중동으로 오기 전에 우리 가족은 주로 대도시에서 활동 했다. 아이들은 일반 학교를 다녔고 종교가 없는 이웃과 친구를 상대했다. 따라서 우리는 아주 일찍부터 재림교인 과 선교사로 사는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했고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믿음을 분명히 설명할 수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이슬람 에 대해서 그리고 두 종교의 차이와 유사점에 대해 설명 해 주어야 했다. 딸아이는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라이트에게 설 명해 주었다. 놀랍게도 라이트는 자신도 예수님을 믿겠다고 대답했다. 라이트는 이슬람교도였고 우리는 라이트의 부모 님을 학교 행사에서 만났다. 그의 가족은 서구인의 고정 관념 에 자리 잡힌 모습과는 분명 달랐지만 어쨌든 전통적인 이슬 람 가정이었다. 아이들은 점심시간에 서로를 포옹했다. 그리 고 예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자기들과 친구들을 지으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때부터 두 아이는 단짝이 되었다. 딸아이가 그렇게 신이 난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진정한 선교사 우리 집에서 누가 진정한 선교사인지 우리는 의문이 생 긴다. 딸아이의 경험으로 우리는 생각이 바뀌었다. 다음 말씀이 생각났다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 을 세우심이여”(시 8:2).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통해서도 주님이 활약하신다는 사실에 우리는 겸손해졌다. 하늘의 빛은 예기치 못한 방식 으로 빛난다.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을 통해서 생각지도 못 한 증인이 탄생한다. ▒
페드로 레오폴도 가명이다. 가족과 함께 중동, 북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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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1900~1915
빛의 유산
엘름스헤이븐 체류기
하나님의 메신저
황금기
호
주와 뉴질랜드에서 9년간 봉사 한 후 미국으로 돌아온 엘렌 화 잇은 비로소 평화스런 은퇴를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때는 1900년 9월이었다. 몇 주 뒤면 73 번째 생일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세기의 첫 십 년간 그녀는 교회 구조, 교회의 주 요 기관들 그리고 신학적 기둥들에 대해 심각한 도전을 맞이했다.
조직 개혁 귀국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았을 때였 다. 새로 구입한 캘리포니아 주 엘름스헤이 븐의 집에 아직 거주하는 동안, 엘렌 화잇 은 1901년 대총회 회기에 맞춰 미시간 주 배틀크릭으로 향했다. 회기는 공식적으로 1901년 4월 2일에 시작되었지만, 사전 모임 에서 주요 조직의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이 이미 분명했다. 엘렌 화잇은 그 도전 이 거셀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대표자들 에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캘리포니아를 떠 나기 전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배틀크릭 에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지고 갈 짐 때문에 죽어 버릴 것처럼 두려웠습니다.” 1 오늘날 돌이켜 보면, 1911년 대총회 때 단행하여 1903년에 다듬어진 조직 개혁은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신 것이다. 구조 개편 을 위한 엘렌 화잇의 적절한 호소에 교회 지도자들이 반응했다. “전환기에 이 모임 에서 일어난 일보다 내 인생을 더 놀라게 한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2
기관들의 위기 1년 안에 교회는 두 핵심 기관, 즉 세계 적으로 명성이 높았던 배틀크릭 병원(1902 년 2월 18일)과 리뷰 앤드 헤럴드 건물 (1902년 12월 30일)이 화재로 사라지는 아 픔을 겪었다. 엘렌 화잇은 이 재앙에서 배 울 통찰력을 제공하며 그것들을 영적 사 명의 상실과 연관지었다. 3 64 Adventist World | December 2015
엘렌 화잇의 생애와 유산에 대한 전망 팀 포이리어
엘렌 화잇의 가르침에 따라서 교회 지도 자들은 대총회 본부를 배틀크릭에서 먼 곳 으로 다시 정했고 마침내 미국의 수도인 워 싱턴 D. C.에 가까운 메릴랜드 주 타코마파 크에 자리 잡았다. 엘렌 화잇은 오늘날 워 싱턴 재림교회 대학교와 워싱턴 재림교회 병원으로 알려진, 새로운 대학과 병원을 그곳에 여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세계 모든 곳에” 4 병원을 세우라는 그녀 의 반복되는 호소에 더하여, 엘렌 화잇은 특히 배틀크릭 병원을 잃은 후에 교회의 신념에 바탕을 둔 의료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재정 부담이 해결되지 않아 교 회 지도자들이 정말 주저했지만, 엘렌 화 잇은 캘리포니아 로마린다에 있는 부지를 즉시 구입하라고 재촉했다. 1905년 6월에 그곳을 방문했을 때, 엘렌 화잇은 “이곳이 4년 전, 그녀가 이상 중에 본 바로 그 장소 라고 되풀이해서 말하였다.” 5 연속적이고 현저한 섭리를 통해 부지 구입에 대한 하 나님의 은혜가 명백하게 나타났다. 첫 헌 금을 시작한 지 6개월도 못 되어서 전액을 지불할 수 있었다. 6 수많은 교회 기관의 경 우와 마찬가지로 로마린다 대학교와 해당 의료 센터 역시 메신저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끌지 않으셨다면 오늘날 존재하지 못했 을 것이다.
신학적 위협 모아나호를 타고 고국으로 돌아오기 7개 월 전, 아직 호주에 있는 동안 엘렌 화잇은 22
“수많은 이론과 방법이 우리 야영 집회에 들어올 것” 7을 보았다. 동시에 그녀가 재조 직을 호소했던 1901년 대총회에서 엘렌 화 잇은 “거룩한 육체” 8라고 알려진, 성화에 대한 광신적이고 완전주의적인 가르침에 맞서야 했다. 문제를 바로잡는 도중에 그 녀는 이러한 주옥같은 말을 전했다. “그리 스도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여기실 까 염려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대속물이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어떻게 여기실까 염 려해야 한다.” 9 그러나 훨씬 큰 위협이 뒤따랐다. 교회 의료 사업 분야를 대표하는 존 하비 켈로 그 박사의 견해와 교회 목회자 전반의 견 해 사이에 분열이 더욱 심해졌다. 논쟁의 양상이 커진 것은 켈로그의 저서 <The Living Temple>(1903) 때문이다. 책에는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사상이 소개되었고 교회 핵심 지도자들은 걱정스러웠다. 켈로 그의 주장을 보고 엘렌 화잇은 1844년 대 실망 이후에 자신이 초기 사역에서 겪었던 것과 동일한 광신주의가 일어날 수 있다고 느꼈다. 그녀는 영적 위험에서 켈로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그의 이론들을 비판하였다. 10 하나님에 대한 범신론적 견해에 반대하 는 엘렌 화잇의 명쾌한 증언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성경적 토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 7년간 두 번 이상, 새 빛의 힘 은 교회의 연합을 위협했다. 첫 번째는 그 리스도의 성소 봉사에 대한 A. F. 밸린저
엘렌 화잇은 사역 말년에, 교인들이 어떻게 서로를 대해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더욱 빈번이 강조했다.
의 교리였고 두 번째는 다니엘서 8, 11, 12 장에서 “매일”로 번역된 말이 무슨 의미인 지를 두고 일어난 교회 지도자 사이의 열 띤 논쟁이었다. 11 엘렌 화잇은 켈로그와 밸린저의 교리에 는 명백하고 공개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아직도 자 기 백성을 인도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저 들과 계속 같이하실 것을 느끼면서 저는 용기를 얻고 은혜를 받습니다.” 14 ▒
정에서부터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 예절 로 서로를 대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 하여 민족주의와 인종주의의 장벽을 어 떻게 제거해야 하는지를 더욱 빈번이 강 조했다. 13 1900년과 1915년 7월 16일의 임종 사이
1
Ellen G. White, in <General Conference Bulletin>, Apr. 12, 1901, p. 204 2 Ibid., Apr. 25, 1901, p. 464 3 <교회증언> 8권, 97~103 4 <교회증언> 7권, 51 5 D. E. Robinson, <The Story of Our Health Message>(Nashville: Southern Pub. Assn., 1943), p. 350 6 Richard A. Schaefer, <Legacy>(Legacy Pub. Assn., 2005), pp. 139~144; Arthur L. White, <Ellen G. White: The Later Elmshaven Years>(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1982), vol. 6, pp. 22~28 7 Ellen G. White letter 132, 1900 (in <Selected Messages>[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 Assn., 1958, 1980], book 2, p. 37) 8 이 가르침과 그에 대한 엘렌 화잇의 평가를 보 려면 다음을 참조할 것. <가려 뽑은 기별> 2권, 31~39; Arthur L. White, <Ellen G. White: The Early Elmshaven Years>(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 Assn., 1981), vol. 5, pp. 91~113; D. Fortin and J. Moon, <The Ellen G. White Encyclopedia>(Hagerstown, Md.: Review and Herald Pub. Assn., 2013), pp. 873~874 9 Ellen G. White, in <General Conference Bulletin>, Apr. 23, 1901, p. 420 (<가려 뽑은 기별> 2권, 32~33) 10 A. L. White, <The Early Elmshaven Years>, vol. 5, pp. 280~306 11 밸린저에 대해서는 상게서 405~413, 425~428 쪽 참조. “매일”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 A. L White, <The Later Elmshaven Years>, vol. 6, pp. 246~261; D. Fortin and J. Moon, pp. 751~754 12 Ellen G. White manuscript 11, 1910, and letter 62, 1910 (<가려 뽑은 기별> 1권, 164~168) 13 예를 들면 <교회증언> 9권, 179~226 14 Ellen G. White, in <General Conference Bulletin>, May 27, 1913, p. 164 (<가려 뽑은 기별> 2권, 406)
단상 가운데 : 1906년, 엘렌 화잇이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집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매일”에 대한 토론에서는 한 견해를 다 른 쪽보다 선호하는 일을 삼갔다. 초기 이 단들을 대한 것과는 다르게, 엘렌 화잇은 “논란 중인 그 관점에 대해서는 어떤 가르 침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면서 “이 질의에 대해 동요를 증가시킬 어떤 일도 행해져서 는 안 된다.”라고만 말했다. 12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연합하라고 엘렌 화잇이 호소하고 그에 따라 교회가 에너지의 방향을 선교에 집중 한 결과 에베소서 4장 11~16절에 개괄된 성령의 선물의 목적 중 하나가 실현되었다. 엘렌 화잇은 사역 말년에, 교인들이 가
에 <교육>(1903), <치료봉사>(1905)와 같은 고전을 출판하였고 대쟁투 총서를 완성하 였다. <교회증언> 시리즈 6~9권과 다른 여러 책을 출간하고 교회 신문에 정기적 으로 기사를 올렸다. 개회 중인 대총회에 보내는 자신의 마 지막 메시지에서(연로하여 참석할 수 없었 다.) 엘렌 화잇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했 던 지난 70년을 회고했다. “어려운 일이 계속 증가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자로서 서로 격려해 야 합니다. 표준을 낮추어서는 안 되며 계 속 표준을 높여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주 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
팀 포이리어 엘렌 G. 화잇 유산관리위원회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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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인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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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명한 예언의 소리 합창단의 콘트 랄토 솔로 가수 델 델커, 저명한 고고학자이자 라시에라 대학교 명예 총장인 로렌스 T. 저래티, 아서 맥스 웰의 걸출한 아들인 편집자 로렌스와 교회 역사가 머빈, 이들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재림교회의 탁월한 선교사이자 교육 자인 토머스 싱클레어 저래티를 자신의 선 생, 멘토, 아버지로 모셨다는 것이다.
토머스 저래티의 모험 1936년 12월 31일에 금문교 타워 꼭대기 에 기어 올라가 이듬해인 1937년 1월 1일 에 내려온 젊은 시절 저래티의 패기는, 모 험으로 가득한 그의 일생에 대한 예견이자 준비였다. 그런데 그의 선교 모험은 훨씬 더 의미 깊었다. 그는 중국에서 선교 사업을 시작하기 위 해 아사마 마루호를 타고 상하이로 갔는데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 일본이 중국 해 안을 점령하는 바람에 버마(미얀마)로 이 동해야 했다. 도시 양곤이 폭격받자 저래 티와 가족은 다시 중국 중부로 날아갔다. 거기서 그와 아내 하젤은 충칭 인근, 숭파 오 재림교회 대학에서 가르쳤다.
그의 흥미로운 모험은 배와 비행기 여 행, 공수 작전과 피난에 그치지 않았다. 숭파오에서 대학 업무 책임자로 일했던 저 래티는 쌀을 화폐로 쓰는 법도 배웠다. 걷 잡을 수 없는 인플레로 미화 1달러의 환율 이 중국 20달러에서 5만 6,000달러까지 폭등하자 저래티는 중국 달러의 가치를 예측할 수 없었고 사실상 쓸모가 없는 화 폐 대신 쌀을 학비로 받는 것이 타당하다 고 결정했다. 숭파오에서 그와 하젤은 중국어로 수업 을 가르쳤다. 그들은 버마에 머무는 동안 중국어를 배웠다. 그들은 학생들을 사랑하 게 되었고 학교 경험의 현장이자 동료 칼 커리, 제임스 웡, 허브트 류와 함께 복음 사역을 위해 안수받은 장소인 충칭을 각별 하게 여겼다. 전쟁이 끝나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보 낸 다음, 로널드 더글러스가 태어나 숫자 상으로 네 명이 된 저래티 가족은, 난징 인 근 치우투쳉에 재림교회 대학을 세우기 위 해 중국으로 돌아갔다. 둘째 아들, 에드윈 맥비커가 중칭에서 태어났지만 전쟁 때 적 절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아기 때 목숨 을 잃고 상하이에 묻혔다.
치우투쳉에서 저래티의 인생 드라마는 계속 이어졌다. 새 건물 몇 채를 짓고 강력 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가 있는 곳으로 마오쩌뚱의 공산당이 이동을 시작 했다. 가족은 양쯔강을 따라 상하이로 내 려갔고 그 뒤 홍콩으로 피난했다. 거기서 토머스는 청수만에 있는 재림교회 대학을 맡아 달라고 요청받았다. 오늘날 홍콩 재 림교회 대학의 전신이다.
중동으로 1951년, 토머스는 중동 대학 학장을 맡 아 레바논 베이루트로 이동해 달라는 대총 회의 초청을 받아들였고 즐겁게 책임을 완 수했다. 한동안 그는 중동지회 교육부장으 로 일했고 그 지역 모든 국가를 여행하면 서 교육 사업을 세우고 대학생을 모집했다. 베이루트에서 이란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건진 일도 있다. 그는 화가 난 채로 다음 비행기 를 탔는데 앞서 놓친 비행기가 테헤란에 착륙하다가 추락하여 승객 전원이 사망했 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넷째이자 막내인 캐슬린이 베이
토머스 저래티 : 토머스 저래티의 1950년 사진. 난징에서 공산당을 피해 홍콩의 차이나 트레이닝 인스티튜트로 이동한 직후에 찍었다.
재림교회
거인
교육의
그에게 가장 의미 있는 모험은 봉사였다 라엘 시저
곳곳에서 온 대학원생들의 기숙사인 글래 드윈 홀에서 그는 3년 동안 사감을 맡았고 교육학과 겸임 교수가 되어 논문으로 고민 하는 중국인 박사 과정 학생들을 돕는 즐 거움을 누린 것이다.
활을 보내며 드라마 같은 모든 세월을 돌아본 그는 세상을 재 해석하고 예술적으로 재창조할 수 있었다. 동시에 그는 1982년 부터 1985년까지 하와이합회의 교육 관련 지도 감독관으로 자원 봉사 했다. 또 하젤의 회사에 있 으면서 그는 하와이를 방문하는 가족들을 즐겨 접대했다.
말년에 자녀 론, 래리, 캐슬린과 함께 찍은 사진
다시 은퇴 그가 처음 은퇴한 지 30년이 지난 후, 저 래티는 94세의 나이로 다시 은퇴했다. 생 의 마지막 5년간 그는 중국어 성경을 읽 고, 자신의 성경 연구에 기초한 시를 가끔 지었으며,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고 그림도 그렸다. 그 외에도 린다 밸리 캐어센터(그 가 마지막으로 머문 곳이다.)에서 매주 10 회 강연도 했고 성경을 가르치고 주민을 위해 시 낭독회를 열곤 했다. 그는 2013년 12월 23일에 별세했다. 젊은 날 금문교를 기어오르고 전쟁과 비 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 숱한 스토리의 주 인공이지만 그것 때문에 그를 기억하는 것 은 아니다. 오랫동안 <저널 오브 애드벤티 스트 에듀케이션>의 편집자로 일했던 비벌 리 럼블이 그의 인생과 공헌의 진실을 가 장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한 다음의 말 에 우리가 그를 잊지 못하는 이유가 나타 나 있다. “재림교회 교육의 거인.” ▒
드라마 같은 건강 이야기 루트에 있는 아메리칸 대학병원에서 태어 났다. 마침내 딸을 얻게 된 가족은 크게 기 뻐했다.
학업에 정진하다 이어진 휴가 동안, 토머스는 서던 캘리 포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둘을 거쳐 교육학 박사 학위를 얻었다. 자격을 갖춘 그는 1960년, 대총회 교육부 고등 교육 담 당 부부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수락했 다. 특별히 보람을 느꼈던 <저널 오브 애드 벤티스트 에듀케이션>을 편집하는 일 외 에도 그는 세계 곳곳의 본 교단 고등 교육 기관을 방문하면서 전문 학교로 인가받도 록 도왔다. 또 재림교회 대학 교수들이 4 년마다 분야별 학술회의를 개최는 모임도 성사시켰다. 1970년에 그는 앤드루스 대학교 교육대 학(이후 교육학과) 학장이 되어 박사 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이는 교단에서 처음 있 는 일이었고 덕분에 세계 선교가 강화되 었다. 저래티는 1977년, 공식 직임에서 은퇴하 여 캘리포니아 앵귄에 거주하면서 연로한 부친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시기에 그는 모교인 퍼시픽 유니언 대학과 인근 위마 대학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부 친이 돌아가신 후, 그는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주로 나파 밸리 야외에 서 그 일을 했다. 그의 가족은 적어도 200 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은퇴 생 P h o t o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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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r e nc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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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있는 동안 토머스는 결장암 진단을 받았다. 매사추세츠로 가서 의사 아들 론과 그를 돌보는 딸 캐슬린과 가까 이 있었다. 그들은 그를 뉴잉글랜드 메모 리얼 병원에 데려가 뛰어난 외과의 알랜 보크에게 수술받게 했다. 굴복할 줄 모르 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드라마가 수술에서 다시 한번 발생했다. 보크 박사는 수술을 마친 뒤 수술이 매 우 어렵고 복잡했다며 토머스 저래티가 몇 달을 더 생존할지도 장담할 수 없다고 했 다. 그러나 집도하는 보크가 의뢰했던 하 나님은 저래티가 일생 동안 의뢰했던 하나 님이시기도 하다. 하나님은 저래티의 삶을 연장시켜 주셨다. 저래티는 이후 거의 30 년 동안 복된 삶을 누렸다. 그 기간에 큰 아들 로렌스 토머스 저래티가 총장으로 부 임한 애틀랜타 유니언 대학에서 자원봉사 자로 일했고 원동지회 교육 정책 핸드북도 만들었다. 로렌스가 라시에라 대학교 총장직을 수 락한 이후 저래티는 아들을 따라 캘리포 니아로 돌아왔다. 거기서 중동 친교 모임 을 만들어 중동 사람들이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도록 도왔다. 2001년에 아내와 사 별한 뒤 저래티는 레바논에 있는 중동 대 학교에 가서 1년을 가르쳤는데 이때 그의 나이가 86세였다! 중동에서 일정을 마친 후에 저래티는 또다시 자신의 선교 모험을 이어 가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돌아왔다. 라시에라 대학교는 그의 연구에 대한 보답 으로 두 가지 역할을 그에게 맡겼다. 세계
라엘 시저 <애드벤티스트 월드> 부편집인이며 영적 거장들을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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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5 | Adventist World 67
성경 질문
B I B L E
Q U E S T I O N S
A N S W E R E D
형제보다
더 나은 분
“구속자”라는 칭호는 구약 성경에서 정말 가장 가까운 친척을 지칭했는가?
일반적으로 ‘구속하다’라 고 번역된 동사뿐 아니라 ‘구속자’라는 칭호는 신학적 의미가 풍성하다. 여기서 우리 는 그 칭호와 의미만을 취급하고 자 한다. 구속은 우선적으로 법률 용어 이다. 구속자(히브리어로 ‘고엘’)는 보통 구속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척(삼촌이나 사 촌 혹은 혈육 관계, 레 25:49)과 연관이 있다. 구속자의 일을 살펴보면서 그것이 하나님께 어떻게 적용되는 지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거기에 담긴 기독론적 의미에 대해 말 할 것이다.
1. 하나님의 아들(들) : 구속자는 긴급 상황에서 활약한다. 첫째, 이스라엘 사람이 아주 가난해서 생존하기 위해 자기 땅을 팔아야만 할 때, 구속자는 그 이스라엘 사람을 위해 그 땅을 다 시 사야 한다(레 25:25; 룻 2:20; 3:12). 이것은 하나님이 땅의 주 인이며, 그분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 땅을 이용하라고 분 배하셨다는 확신에 근거했다. 아무도 땅을 동료 이스라엘 사람 에게서 영원히 빼앗음으로 횡령해서는 안 되었다. 둘째, 만일 이 스라엘 사람이 빚을 갚을 수 없다면, 그는 자신을 채권자에게 종으로 팔 수 있었다. 또다시, 구속자는 그의 자유를 사 와야 했 다(47~49절). 이집트의 노예였던 그분의 백성을 주께서 구속하 셨기 때문에 그들 모두는 그분에게 속해 있고 결과적으로 아무 도 그들을 다시 노예로 삼아서는 안 되었다. 어떻게 보면 구속 자는,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자기 백성을 강력하게 구속한 것을 재연했다. 셋째, 어떤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을 살해했을 때, 구 속자는 살인자를 처형할 책임이 있었다(민 35:12, 19). 도피성은 살인자가 참으로 죄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민 35:12, 24~25; 신 19:6, 12). 생명은 하나님에게만 속한 선물로 생각되었다. 이 경우에 구속자는 친척의 생명에 대한 대속물로 살인자의 목숨을 취했다. 구속자의 기본 책임은 하나님의 언약 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 세워진 사회적·영적 조화와 안녕을 어지럽히고 방해한 사회적 모순을 제거하는 데 있었던 듯하다. 2. 그리스도의 영원한 아들 되심 : 이 칭호는 구약 성경에 서 은유적으로 하나님께 적용된다. 그분은 대적을 처형하기 위 해 쫓아간 구속자로서, 개인적인 재난에서(창 48:16) 혹은 바벨 68 Adventist World | Dec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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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을 멸망시킴으로 공동체의 유배 경험에서 그들을 구속했다 (사 41:14; 43:14; 44:6). 가장 가까운 친척에 대한 사상이 언제나 나타나지는 않을지라도, 몇 경우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 을 구속하시는 아버지(사 63:16) 혹은 남편(사 54:5)으로 묘사된 다. 우리는 영적 혈육 되신 하나님과 깊은 연관이 있다. 우리와 그분과의 연합은 육신의 어머니와의 연합보다 더욱 굳건하다(시 27:10). 아마도 주께서 인간을 지배하는 우주적 현상(사 59:20) 인 죄에게서(시 19:13~14), 심지어 그분의 진노(사 54:5~8)와 사 망에게서(시 103:4; 49:8~9, 15) 인간을 구속하시는 일이 더욱 중요할지도 모른다. 그분께서는 진실로 창조주와 구속자로서 우 주의 조화를 회복시킬 수 있으시다.
3. 은유적 의미 : 구속자로서의 하나님의 형상은 그분의 백 성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구현되어 성취된다(눅 1:68, 71; 2:38). 그분은 참으로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눅 24:21)였다. 인간들은 죄와 사망의 권세로 인해 종이 되었고 구속이 정말 필 요한 상태였다. 구속자는 오셔서 우리 인간과 같이 되셨으며 가 장 가까운 친척이 되셨고 사망(히 2: 14~15)과 죄의 권세에서 우 리를 자유 하게 하셨다(롬 3:23~24; 딛 2:14; 골 1:14). 그는 “은 이나 금”이 아닌 “보혈”(벧전 1:18~19; 엡 1:7)로 우리 빚을 갚으 셨다.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자유 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 서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그리스어로 ‘안티[대신하 여]’)로” 주셨다(막 10:45). 우리의 잃어버린 목숨이 구속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영적 대적을 멸망시킴으로써뿐 아니라 그분이 자신의 생명을 주어 우리 목숨을 회복시킴으로써 실현된다. 우 리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신 예수만이 이 놀라운 은혜의 사역을 성취시킬 수 있으셨다. ▒
앙헬 마누엘 로드리게스 은퇴 신학교수.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며 성경 질문에 대해 답해 주고 있다.
성경 연구
B I B L E
S T U D Y
시험받고 인정받은
마크 A. 핀리
아브라함 아
브라함(아브람)은 믿음의 영웅 중 한 명이다. 성경은 “아 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다.”고 선언한다(롬 4:3; 창 15:6).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신다고 단순하 게 신뢰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친구 관계를 맺은 것이며 그 분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신다는 신뢰에 흔들림이 없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연구해 보면 그의 믿음이 때때로 흔들렸음 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깊게 하기 위해 다양 한 시험을 허락하셨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성령 께서 우리 안에 그 믿음이 자라게 하신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 를 향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관심과 사랑을 마음속 깊이 지속적 으로 신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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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가정의 안락함에 서 벗어나 전혀 낯선 땅으로 가도록 하셨을까? 창세기 12 장 1~3절을 명상하라.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를 다루시는 방 식에 대해 이 구절에서 어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생애를 위해 훨씬 큰 계획을 지니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위한 더 큰 계획을 갖고 계실 때 가 있다. 때때로 그분께서는 그분의 더 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안락한 곳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신다. 편안함과 편리는 때로 하나 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을 성취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2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아브라함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창세기 12장 4절에서 그 답을 찾으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아브라함의 응답은 고전적이다. 성경 기록은 단순하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각 신자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교훈인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 을 통해 말하시며 우리는 전심으로 응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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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브라함의 믿음은 계속해서 성장했지만 그는 이집 트에 체류하는 동안에 어떤 심각한 품성의 결함을 드러 냈는가? 창세기 12장 10~14절을 읽으라. 연약한 순간에 아브라함은 유혹에 굴복했다. 그는 하나님을 신 뢰하기보다는 사라(사래)에게 거짓말을 하게 했다. 하나님이 개입 하지 않으셨다면 아브라함과 사라가 재앙을 모면할 수 없었을 것 이다. 적당한 진실, 거짓, 속임수는 결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A r t
by
J ó z s e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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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5장 1, 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는가?
5
하나님의 약속에 아브라함은 어떻게 응답했는가? 창세기 15장 2, 6, 8절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는가? 아브라함의 믿음은 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의문이 많았다. 믿음이 자랐다는 것은 모든 의문이 해결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6
아브라함과 사라는 어떻게 하나님을 도와서 사라의 불임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는가? 창세기 16장 1~4절을 읽으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다는 사실은 참 멋지다. 그런데 사 라가 나이가 많아 아이를 가질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하나 님을 도와 드려야 한다고 그는 생각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 속하셨다면 장애물이 얼마나 크든지 상관없이 그분은 말씀을 넉넉히 이루실 수 있다.
7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이 부족하여 어떤 일이 생겼는 가? 창세기 16장 5~6절을 읽으라. 아브라함과 사라가 보인 믿음의 결핍과 형편없는 선택 때문에 가족 안에 심각한 갈등 일어났다. 우리의 선택에는 언제나 결과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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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슬픔에 빠진 하갈에게 어떻게 용기를 주었 는가? 창세기 16장 7~17절에서 하나님이 하갈을 다루신 은혜로운 방식에 주의를 기울이라.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들의 생애를 위 한 하나님의 계획이 중단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라의 잘못된 처신으로 슬픔에 빠진 하갈을 잊지 않으셨다. 그 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소리쳤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13절). 얼마나 믿을 만한 증언인가. 하갈의 증언이 우리의 증언이 될 수 있다. 인생이 즐겁든지 슬프든지 그분은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이시다. 이것이 놀라운 복음이다. ▒
M o l n á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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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5 | Adventist World 69
IDEA생각의 EXCHANGE 교류
하나님의 사랑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보통 큰 특권이 아니지요! - 미국 오리건 주 비버턴에서 켄 리츠
독자의 편지
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신체적인 필요를 보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재소자와
살펴 주셨고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영적인 교
성경을 공부할 때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도
훈에 더 귀를 쫑그렸습니다.
록 기도해 주세요.
- 미국 워싱턴 주 스포캔에서 짐 스미스
성숙한 그리스도인 엘리자베스 캠스의 ‘성숙한 그리스도인 되기’ (2015년 10월 호)를 읽고 기뻤고 그리스도처럼 되어야 한다는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제가 자 랄 때 재림교회에서는 말하는 그리스도인 행동 이란 입는 것, 먹는 것, 레크리에이션 방법에 관
톰 이시의 글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 인에게 베푸는 친절은 즉각적인 치유와 맞먹는 기적입니다. 계속 이렇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실 어 주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보통 큰 특권이 아니지요! - 미국 오리건 주 비버턴에서 켄 리츠
한 것들이었습니다. 이것을 무시해서는 안 되지 만 우리의 모든 행동에서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기도해 주세요
것이 훨씬 더 중요하지요. 이 점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J. J. 애러건
- 남아프리카에서 무사 시비시
저는 교도소에서 재소자를 돌보고 있는 간 호사입니다. <애드벤티스트 월드>를 만들어 주 셔서 감사합니다! 이 잡지를 읽으면 하루 일과 를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저는 또한 교회에서 장로입니다. 교회당을 지
극적인 탈바꿈과 협력 톰 이시의 글 ‘극적인 탈바꿈-건강으로 인도
으려 노력 중이지만 아직 자금이 모자랍니다.
하는 행복한 오솔길’(2015년 10월 호)을 잘 읽었
우리 교회는 10년 동안 학교에서 예배를 드리고
독자 투고 : 독자의 편지란에 글을 보내실 때는 letters@adventistworld.org로 보내 주십시오. 읽으신 잡지의 호수와 날짜를 포함하여 100단어 이내로 내 용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내시는 분의 이 름과 나라명을 반드시 적어 주십시오. 보내신 원고가 모두 채택되지는 않습니다.
감사와 기도 우리 섬이 열대성 태풍 에리카로 큰 피해를
아직 직장을 얻지 못했습니다. 불경기여서
쌍둥이 아들을 기르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입었습니다. 적어도 30명이 사망하고 그보다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저에게 도움을 주시기를 저와 함
많은 사람이 여전히 행방불명입니다. 집을 잃
함께라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께 기도해 주세요. 아이들이 제멋대로라서 더
은 사람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를
주님께서 제가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도
이상 감당하기 힘듭니다.
위해 기도해 주세요!
와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봐야 - 도미니카에서 안디나
할 가족이 있는 데다가 빚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인도에서 루번
70 Adventist World | Dec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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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서 알린
2016년에도
하나님의
<애드벤티스트 월드> 미국 스태프 일동 앞줄 왼쪽부터 : 샌드라 블랙머, 킴 브라운, 마벤
풍성하기 가 은혜 바랍니다.
를
소프 바티스트, 라엘 시저, 윌로나 카리마바디, 스티븐 차베스 중간 왼쪽부터 : 킴벌리 루스트 마란, 제럴드 클 링바일, 샤론 테니슨, 앤드루 맥체스니, 카를로스 메들리 뒷줄 왼쪽부터 : 가스파르 콜론, 빌 노트, 제러드 서먼, 멀 포이리어, 안드레 브링크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금 수감 중인데 제가 있는 시설에서 평안을 찾고 싶습니다. 최 근에 계속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감사 : prayer@adventistworld.org
하나님의 도움으로 제가 좀 더 건강해지도록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감사한 일이 있으신 분의 사연을 받습
기도해 주세요.
니다. 50단어 이하의 분량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제출하
- 아이티에서 스테프
신 사연이 모두 게재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사는 나라와 주
- 미국에서 대니얼
소 그리고 이름을 함께 적어 보내 주세요. 팩스로 보내실 때 는 1-301-680-6638로 보내 주시고, 우편으로 보내실 때는 Adventist World, 12501, Old Columbia Pike, Silver Spring,
우간다미자양연합회와 그 지역 교회를 위해
MD 20904-6600, U. S. A.로 보내시면 됩니다.
기도해 주세요. - 우간다에서 이신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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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5 | Adventist World 71
IDEA생각의 EXCHANGE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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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
1958년 12월 2일 태국 시리킷 여왕이 방콕 재림병원 간호대학 현대식 3층 건 물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 건물에는 간호대 학생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 사와 행정 사무실, 도서관, 강의실이 있다. 방콕 재림병원(구 방콕 요양병원)은 병상 200개를 갖춘 종합병원이며 태국 재 림교회의 기독교 의료 재단에서 운영한다. 1937년 5월 2일에 방콕 선교 진료소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고, 멕시코 상선 선장인 캡틴 토마스 홀이 기부해 준 자금으로 부지를 임대했다. 랄프 F. 워 델 박사와 그의 부인 엘렌 그리고 나이 플렝 비티아먈랴크스나, 콘 부이-레옹은 병상 12개와 외래 병동이 딸린 병원을 50병상 규모로 발전시켰다. 방콕에서 의료 사업 규모가 커지자 1940년에는 본래의 진료소에서 약 1.6킬로 미터 떨어진 곳에 큰 집을 임대하여 후에 어넥스로 불려진 30병상 규모 별관을 마련했다. 결국 병원은 총 80병상을 소유하게 되었고 1941년 5월에는 루스 먼로 의 지도를 받아 간호대학을 열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는다? 북아메리카 식민지에 정착한 청교도들은 그리 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어떤 활동도 반대했다. 1644년에 매사추세츠 주 의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를 축하하다 걸려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게 벌 금 5실링을 물리는 법을 통과시켰다. 날짜에 대한 의문에도 불구하고 “말씀이 육신 이 되어 우리 가운데”(요 1:14) 거하시게 된 기적 을 그리스도인들은 줄곧 기념해 왔다. 출처 : H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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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의 활화산 개수
질병과의
전쟁
엘살바도르는 서반구에서 지진이 가장 심한 지역이다. 출처 : <로터리언> I m a g e : P i x a b ay/ n e l s o n g o n ç a lv e s
콜레라로 사망하는 사람은 연간 10~12만 명 으로 추산되며 사망자 대부분은 깨끗한 식수 를 구하지 못하는 개발 도상국에서 발생한다. 의학 전문지 <랜싯>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다 카에서 주민 27만 명에게 저렴한 백신 ‘샨콜’을 접종하고 행동 교정을 병행한 결과, 콜레라 예 방률이 40퍼센트 향상했다. 출처 : <로터리언> I m a g e : W i k ip e d i a / R o n a l d Tay lo r / To m Kir n / Lo u i s a H o wa r d
“Behold, I come quickly…”
자 소감
Our mission is to uplift Jesus Christ, uniting Seventh-day Adventists everywhere in beliefs, mission, life, and hope.in beliefs, mission, life, and hope.
가장 좋아하는
성경 약속
■ 요한복음
14장 1~2절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구절을 읽으면 하나님 이 인생의 시련에도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저는 겁먹지 않을 것입니다. 2절을 보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자기 자녀를 하늘로 데리고 가신다고 합니다. 정말 복스러운 희망이지요! - 동남아시아에서 아비
■ 가장 좋아하는 약속은 마태복음 5장 37절입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 니라.” 이 구절은 잠언 17장 28절과 잘 어울립니다. “미련한 자라도 잠 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 우간다 캄팔라에서 마크 ■ 성경에 나오는 모든 약속이 다 소중하지만 제게는 요한복음 14장 3절
이 가장 와 닿습니다.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 말씀으로 힘과 자신감을 얻습니다. 하나 님께서는 항상 약속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 독일 부퍼탈에서 엘레나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 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하나님과 사탄, 환경 사이에서 자유 의지에 따라 선택하는 세상에서 저 는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을 보고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 케냐 나이로비에서 조슈아
다음에는 가장 좋아하는 성경 인물을 소개해 주세요. 보내실 곳 : letters@AdventistWorld.org 제목에 ‘50 Words or Less’라고 적어 주세요.
Publisher The Adventist World, an international periodical of the Seventh-day Adventist Church. The General Conference, Northern Asia-Pacific Division of Seventh-day Adventists®, is the publisher. Executive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Bill Knott Associate Publisher Claude Richli International Publishing Manager Chun, Pyung Duk Publishing Board Ted N. C. Wilson, chair; Benjamin D. Schoun, vice chair; Bill Knott, secretary; Lisa Beardsley-Hardy; Daniel R. Jackson; Robert Lemon; Geoffrey Mbwana; G. T. Ng; Daisy Orion; Juan Prestol; Michael Ryan; Ella Simmons; Mark Thomas; Karnik Doukmetzian, legal advisor Adventist World Coordinating Committee Lee, Jairyong, chair; Akeri Suzuki; Kenneth Osborn; Guimo Sung; Chun, Pyung Duk; Han, Suk Hee Editors based in Silver Spring, Maryland Lael Caesar, Gerald A. Klingbeil (associate editors), Sandra Blackmer, Stephen Chavez, Wilona Karimabadi, Mark A. Kellner, Kimberly Luste Maran Editors based in Seoul, Korea Chun, Pyung Duk; Park, Jae Man; Kim, Hyo Jun Online Editor Carlos Medley Technical Coordinator and Reader Services Merle Poirier Editor-at-large Mark A. Finley Senior Advisor E. Edward Zinke Financial Manager Rachel J. Child Editorial Assistant Marvene Thorpe-Baptiste Assistant to the Editor Gina Wahlen Management Board Jairyong Lee, chair; Bill Knott, secretary; P. D. Chun, Karnik Doukmetzian, Suk Hee Han, Kenneth Osborn, Juan Prestol, Claude Richli, Akeri Suzuki, Ex-officio: Robert Lemon, G. T. Ng, Ted N. C. Wilson Art Direction and Design Jeff Dever, Brett Meliti Consultants Ted N. C. Wilson, Robert E. Lemon, G. T. Ng, Guillermo E. Biaggi, Lowell C. Cooper, Daniel R. Jackson, Geoffrey Mbwana, Armando Miranda, Pardon K. Mwansa, Michael L. Ryan, Blasious M. Ruguri, Benjamin D. Schoun, Ella S. Simmons, Alberto C. Gulfan, Jr., Erton Köhler, Jairyong Lee, Israel Leito, John Rathinaraj, Paul S. Ratsara, Barr y Oliver, Bruno Ver tallier, Gilber t Wari, Ber til A. Wiklander To Writers: We welcome unsolicited manuscripts. Address all editorial correspondence to 12501 Old Columbia Pike, Silver Spring, MD 20904-6600, U.S.A. Editorial office fax number: (301) 680-6638 E-mail: worldeditor@gc.adventist.org Web site: www.adventistworld.org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l Bible references are taken from the New King James Version. Copyright © 1979, 1980, 1982 by Thomas Nelson,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Texts credited to NIV are from the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Copyright © 1973, 1978, 1984, 2011 by Biblica, Inc.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Used by permission. Adventist World is published monthly and printed simultaneously in Korea, Brazil, Indonesia, Australia, Germany, Austria, and the United States. Vol. 11,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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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5 | Adventist World 73
은혜로운 집회 운영을 위하여 300명 한정하여 등록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