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방송선교지> MARCH+APRIL 2022 2022년 03 + 04월호
VOL. 199
예수 부활 하셨네! He is risen!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사도행전 2:32/개역한글
This Jesus hath God raised up, whereof we all are witnesses. Acts 2:32/KJV
역사의 아픈 흔적을 견디며 이어온 기독교 정신! 초기 한국교회의 신앙유산을 그대로 간직한 역사 깊은 자천교회! 경상북도 지방문화재 문화재자료 452호로 지정된, 전국의 몇 안되는 개신교 문화재 중 하나이다. 우리 선조들의 믿음의 발자취를 보며 우리가 지금 심는 신앙의 유산이 멋 훗날 자손들에게 믿음의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_ 포항편 영천자천교회 / 사진출처 : 새영천 알림이단 박은환
MARCH+APRIL 2022 VOL.199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최혜심 취재 이정민 번역 김창수, FEBC-Korea in Los Angeles 디자인·제작 디앤씨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기획국
focus 10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초청
제51회 극동포럼 예고 12 군장병 위문품전달
따스한 주님의 사랑으로 최전방부대를 녹이다 14 23번째 명예박사학위 수여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세종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 수여 15 2022 극동방송 신년특집 음악회
PRAISE YE THE LORD 18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하는 성경공부 19 기독교언론사 사장단 오찬 모임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20 ‘사마리안 퍼스’ 에드워드 그레이엄 방문
expert 22 | 크리스천 리더 | 암스트롱 요양병원 손의섭 이사장
영·혼·육 모든 부분을 돌보고 치료합니다! 25 | 크리스천 아티스트 | 배우 정영숙 권사
말씀대로 살아가는 명품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28 | FEBC PEOPLE | 부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감사 김성식 장로
저 같이 무익한 사람에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표지설명 부활절에 항상 교회 강단에 장식되는 백합화는 부활을 상징하는 꽃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순결과 소망을 뜻하는 백합화처럼 예수님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과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이 가득한 2022년도 부활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The lily has always been used to adorn church stages to signify the resurrection of Christ. It symbolizes purity and the hope of our Lord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May your Easter be filled with hope that is in Christ.
broadcast 32 울산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울산 복음화를 위한 20년! 울산극동방송과 함께 더 열심히 동역하겠습니다. 34 북방선교국 신설 36 NOW PLAY! [아뮤 A:MU] 38 | FEBC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척추건강 지키는 종합운동 : 등산 40 극동방송을 찾은 발걸음
문금자 권사 / 박창성 은퇴장로
channel 44 | 아름다운 우리나라 | 포항편 48 제주 | 새 힘 얻으리 49 대전 | 새로운 한 해를 꿈꾸며 50 창원 | 2022년 새로운 출발! 51 목포 | 코로나에도 복음 전파는 멈추지 않습니다 52 영동 | 북한과 영동지역에서도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라 53 포항 | 복음은 최고의 선물 54 울산 |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20년간 쉼 없이 달려온
울산극동방송, 감사와 은혜의 역사 55 부산 | 온 부산이여! 새해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라!” 56 대구 |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2022년 57 광주 |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 배가운동 58 전남동부 | 하나님을 찬양하라 59 전북 | 하나님을 찬양하라! 60 LA |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62 해외 FEBC 소식 | FEBC-Eurasia
Greetings 예수 부활 하셨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사도행전 2:32/개역한글
김장환 이사장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3일 만에 사망 권세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만물이 봄의 생명력으로 다시 소생하듯, 예수님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모든 절망을 새 희망으로 바꿔 주실 줄 믿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붙드세요! 승리할 것입니다! 극동방송은 오늘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듣는 모든 이들이 예수님 부활의 능력으로 날마다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일철 중앙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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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훈 중앙극동포럼회장
조용근 중앙시청자위원장
He is risen! This Jesus hath God raised up, whereof we all are witnesses. Acts 2:32/KJV
김일두 중앙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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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요한복음 11:25~26 (개역한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0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초청
제51회 극동포럼 예고 12 군장병 위문품전달
따스한 주님의 사랑으로 최전방부대를 녹이다 14 23번째 명예박사학위 수여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세종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 수여 15 2022 극동방송 신년특집 음악회
PRAISE YE THE LORD 18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하는 성경공부 19 기독교언론사 사장단 오찬 모임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20 ‘사마리안 퍼스’ 에드워드 그레이엄 방문
focus 극동방송 초청강연회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극동방송 초청 3월 방한, ‘나의 신앙 나의 비전’ 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Mike Pence, Former Vic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will speak about Faith, Vision, and International Affairs at the Far East Forum!
- 미국 제 48대 부통령 마이크 펜스(Michael Richard Pence)가 극동방송 초청으로 오는 3월 25일(금) 한국을 방한해 “나의 신앙 나의 비전”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극동방송(이사장
전 미국 부통령 초청 강연을 통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시안을
김장환 목사) 초청으로 방한한다.
갖춘 방송사로 굳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3월 25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한편, 이번에 실시되는 강연은 아일랜드 리조트 더 헤븐(회장
시 마포구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 51회 극동포럼에 참 석,‘나의 신앙 나의 비전’ 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이 어우러진 믿 음에 대한 강연을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한국 기독교 지도자 들은 물론 비기독교인들도 초청해 열릴 예정으로 전도의 장으 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펜스의 아 버지 에드워드 펜스(Edward Pence 1929~1988)는 한국전쟁 당시 미 육군소위로 참전, 유명한 폭찹힐 전투(1953년 7월에 체결된 휴전협정을 앞두고 경기도 연천 천덕산 일대 300m 고 지에서 미군과 중공군 사이에서 3개월 동안 펼쳐진 전투)에서 치열하게 싸운 공로로 무공훈장을 받았다. 에드워드 펜스는 한 국전쟁에서 희생된 전우들 생각에 평생 죄책감을 극복하지 못 했다며 참전용사로서의 고통을 고백한 바 있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11일 워싱턴 D.C. 근처 앨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렸던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 연설에서 참전용사들의 고통에 대해 깊게 공감한다고 말한 바 있으며 참전용사들이 앞으로 전쟁에 대한 아픈 추억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당시에 전했다. 또한 펜스 부통 령은 그의 아버지의 한국전쟁 참전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고통 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늘 참전용사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동방송은 지난 2010년에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6.25 60 주년 평화기도회’ 를 개최하고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초청해‘자유는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그리고 2014년에도‘남북통일과 국제 정세’ 를 주제 로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대담을 진행했었다. AM 1188kHz, 250kW의 민간 최대 전파를 통해 66년 동안 북 한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있는 극동방송은 이번 마이크 펜스
권모세 장로)과 함께 진행된다.
focus 군장병 위문품 전달
따스한 주님의 사랑으로 최전방부대 군장병들의 마음을 녹이다 God’s Love Melts the Hearts of Frontline Soldiers
| 군장병들에게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 | FEBC-Korea encourages frontline Korean military soldiers and presents them with funds and other essential items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1월 27일 목요일 중부전
뜻한 곳에서 편하게 잘 지내면서 우리 장병들은 이 추운 겨울에
선 최전방 5사단을 찾아 격려금 1천500만원과 6천100만원 상
추위와 싸우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에 마음이
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타깝다. 하지만 불철주야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장병들이 계 셔서 우리 국민들은 오늘도 안전하게 살 수 있다. 여러분의 노
이날 전달식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 철통경계를 하고 있는 장병
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앙전력화에 애쓰는 군종장교들을 위 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전방 GP에서 근무하는 장병들
북한 선교를 위해 66년 동안 한결같이 북방을 향해 방송으로
의 체력단련을 위한 복합운동기구도 전달해 신세대 장병들에
복음을 전해온 극동방송은 지속적으로 매년 군부대 안보강연
게 적합한 위문품이 되도록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을 비롯해 도서 보급,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군선교에 매진해 오고 있다.
이번 군장병 위문품은 롯데, 동아오츠카, 이마트 등 여러 업체 들의 후원을 받아 간식과 핫팩 등 군인들이 필요한 물품들을 준 했으며 극동방송 운영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군인교회를 지원 했다. 비록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직접 장병들을 대면하지는 못했지만 사랑을 담아 전달된 위문품과 격려금은 얼어붙은 장 병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김흥준 5사단장(소장)은“조국수호에 수고하는 장병들이 이번 위문품과 격려로 큰 힘을 얻었다. 이런 따스한 사랑을 받고 있 는 군복을 입은 우리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감격스럽다” 고 전했다. 또한 사단 군수처 조동진 대위는“극동방송이 전해준 위문품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따스한 사랑을 느꼈다. 모든 장병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라며“극동방송이 베푼 사랑은 추운 겨울을 이길 넉넉한 힘이 되었다. 사랑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군복무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고 감사의 뜻을 밝 혔다. 최전방부대인 5사단 장병들을 대표로 김흥준 사단장은“김장 환 목사님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늘‘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 랑하라’ 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실천해오셨다. 이번에도 저희 장병들을 섬김과 사랑으로 아껴주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며 김장환 이사 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혹한 속에서 경계근무를 위해 애쓰며 수고하는 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우리는 따
3
focus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김장환 목사 23번째 명예박사학위 수여 Dr. Billy Kim Receives Honorary Doctoral of Literature Degree from Sejong University
세종대학교는 지난 2월 18일(금)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2월 18일 세종대학교(총
다. 한편 김장환 목사는 그동안 한동대학교, 백석대학교, 침례
장 배덕효) 제80회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신학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받았다.
와 미국의 휘튼대학교, 트리니티 대학교, 바이올라대학교, 사우
김장환 목사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외교 분야에서 우리나라
스웨스턴침례대학교, 달라스침례대학교, 에즈베리대학교, 캘
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문학박사
리포니아 침례신학대학교, 컴벌랜드대학교, 캠벌대학교 등 세
학위를 받았다.
계 유수대학에서 다수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이번
이날 배덕효 총장은“세계적인 종교 지도자 김장환 목사님께
이 23번째 명예박사 학위이다.
세종대학교의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드릴 수 있어서 큰 영광으 로 생각한다” 라며“김 목사님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대한민 국의 사회와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 계적인 종교 지도자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기에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 고 밝혔다.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장환 목사는“교육으로 나라를 찾 고자 하는 기독교정신과 훈민정신을 교육이념으로 설립된 세 종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 세종대 학교는 학문뿐 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을 키우는 귀한 대학이 되 기를 축복한다” 면서“세종대학교에서 위대한 젊은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소망한다. 젊은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 는 밝다. 귀한 학위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
focus 신년음악회
팬텀싱어 TOP3와 함께 한 극동방송 신년특집음악회 <PRAISE YE THE LORD!> Experiencing God’s Love & Comfort Through FEBC-Korea’s Music Concert
대한민국을 팝클래식 열풍으로 물들였던 최고의 크로스오버 성악가들이 찬양으로 한 무대에 모이다!
거룩한 노랫말은 돌판에 새겨 하늘에 올리고 경건한 음표는 하
를 보기위해 참석한 조순식 안수집사는“코로나 이후 찬양 콘
나하나 마음에 새겨 하나님께 드렸다. 선함만 가득하기를 바라
서트를 볼 기회가 없어 찬양에 정말 갈급했었습니다. 서울극동
는 새해, 하나님을 향한 다짐은 찬양으로 새롭게 했고 믿음의
방송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단숨에 달려왔습
약속은 화음으로 굳건히 했다. 2022 극동방송 신년특집 음악회
니다. 큰 위로와 벅찬 감동을 받고 돌아갑니다.” 라며 소감을 전
는 이렇게 펼쳐졌다.
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며 하나님께
이번 신년음악회의 기획을 함께한 바리톤 김주택은“이번 음악
는 영광을,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 2022 극
회의 총감독인 최혜심 국장님과 함께 기획하면서 각자 다 바쁜
동방송 신년특집 음악회가 지난 2월 18일 금요일 오후 7시 30
스케줄 가운데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아서 과연 잘 될까 하고 걱
분에 극동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정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시작하니 일사천리로 진행되도록 하
팬텀싱어 TOP3로 불리는 팬텀싱어 1‘포르테 디 콰트로’ 의손
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단발성으로 끝
태진, 팬텀싱어 2‘미라클라스’ 의 김주택, 팬텀싱어 3‘라비던
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정기적으로 이런 퀼리티 높은 찬
스’ 의 존 노, 그리고‘너목보’ 화제의 주인공 팝소프라노 송은
양 음악회를 극동방송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혜 이렇게 판타스틱 4인조가 등장하는 음악회는 방청티켓 오
비전인 찬양과 선교를 한 번에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라며
픈 43초만에 신청마감을 기록하며 음악회 시작 전부터 청취자
앞으로의 계획도 비추었다.
들의 열기로 벌써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극동방송은 앞으로도 격조 높은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
대한민국 최고의 4인조 뮤지션은 온 맘을 다해 주님을 찬양했
광을 관객들에게는 큰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는 기독문화창달
으며 하쥬리 교수가 이끄는 하쥬리 밴드 연주는 분위기를 최고
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조로 만들며 천상의 하모니를 이루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여서 세상 노래가 아닌 바로 주 님을 찬양하는 무대를 펼쳤기에 공연장은 성령의 뜨거운 감동 의 도가니가 되었다. 4명의 가수들은 최고의 실력으로 최고의 찬양무대를 이끌어갔다. 이번 음악회는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찬송가 명곡과 한국 크리스천들이 애창하는 은혜로 운 찬양곡들을 레파토리로 최고의 찬양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3대째 목회자의 길을 갈 예정인 테너 존노는 찬양 가사 하나하 나에 은혜를 받으며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곤 했다. 음악회 후 관객들 또한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젖으며 따뜻한 위 로를 받는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 고백했다. 부산에서 음악회 5
팬텀싱어 1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
“주님께서 옆에서 위로하고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찬양으로 알리고 싶습니다! ” 6
팬텀싱어 2 ‘미라클라스’의 김주택
“극동방송에 오면 집과 같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며 선교하고 싶습니다! ”
‘너목보’ 화제의 주인공 팝소프라노 송은혜
“순수복음 방송국에서 순수찬양의 하모니로 복음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팬텀싱어 3 ‘라비던스’의 존 노
“저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팬텀 싱어들과 함께 찬양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마음껏 찬양을 부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
7
focus 성경공부 세미나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하는 성경공부 Bible Study with Israel Ambassador
청취자와의 만남 Israeli Ambassador meets FEBC-Korea’s listeners
극동방송 아트홀에서는 지난 2월 22일 화요일 주한 이스라엘
하고 있다. 청취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
대사 아키바 토르(Akiva Tor)를 강사로 구약성경공부 세미나
던 구약성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많은 관심을
가 열렸다.
보이고 있다.
토르 대사는 대형 LED화면을 통해 구약성경에 나오는 주요 장 소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주며 보다 생동감 있게 세미나를 진행 했다. 또한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 지리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토르 대사는 한국과 이스라엘은 공통점이 많기에 한국에 더 많 은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그는“한국과 이스라엘은 내전으로 인한 아픔을 겪었으며 그 아픔을 잘 딛고 세계 선진국으로 일어 섰습니다. 또한 오랜 역사를 지니면서 현대의 문화가 함께 조 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하며“올해는 대한민 국과 이스라엘이 수교를 맺은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앞으 로 같은 공통점을 지닌 국가로서 서로를 위해 좋은 역할을 잘 감당하며 협력국가로서 잘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소망을 전했다. 지난 2021년 10월 9일 토요일부터 아키바 토르 대사는 매주 토 요일 8시 30분에‘이스라엘 대사와 함께하는 성경공부’ 를 진행
focus 기독언론사 사장단 오찬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For the Revival of the Korean Church!
기독교 언론사 사장단 오찬모임 Luncheon Meeting for the CEOs of Christian Media Companies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2월 9일 수요일 오전 11
한편 기독 언론사 사장단은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초청
시 30분에 기독교 언론사 사장단을 초청, 오찬을 나눴다.
포럼이 한국 교회가 다시 부흥할 수 있는 디딤판이 되길 바란다
이날 오찬에는 기독언론사 사장단 (사진 왼쪽으로부터 극동방
고 전하며 김장환 목사만이 해낼 수 있는 큰 행사라고 입을 모
송 한기붕 사장, 크리스천연합신문 조예환 사장, CTS 최현탁 사
았다.
장, GOODTV 김명전 사장, C채널 천영호 사장, 극동방송 김장 환 이사장, 기독신문 김상현 사장, 한국기독공보 안홍철 사장, 기독교보 최정기 사장, 침례신문 강형주 사장, 기독개혁신보 전 창대 사장, 기독교연합신문 장형준 전무)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오찬은 기독교 언론사들의 연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마음으로 복음전파를 위해 나아가자는 취지 에 뜻을 같이 했다. 또 3월에 열리는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 령 초청 포럼 개최 소식도 전했다. 김장환 이사장은“마이크 펜 스는 독실한 크리스천 정치가” 라고 소개하며“이번 포럼은 그 의 투철한 신앙정신에 대한 강연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는 신앙 의 도전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9
focus 에드워드 그레이엄 방문
“선한 사마리아인에게 또 다른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함께 응원과 격려를 나눴다” “FEBC-Korea Spreads Love by Becoming a Good Samaritan to Another Good Samaritan!”
지난 2월 23일 수요일, 기독교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대해“저희 할아버지가 평소 사랑하고 존경해오던 친구가 바로
(Samarian’s Purse)의 부회장인 에드워드 그레이엄(Edward
김장환 목사님입니다. 할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조사를 낭독할
Graham)이 극동방송을 방문했다.
정도로 두 분의 우정은 정말 돈독했습니다.” 라고 회고했다.
에드워드 그레이엄은 극동방송 직원 채플에 참석하여 처음 방
김장환 목사는 에드워드 그레이엄 일행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문한 한국에 대한 소감을“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가 “극동방송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사랑하는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왜 그분들이 한국을 사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 사마리안퍼스를 위해 함께 기도하
랑하셨는지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사마리안퍼스는 한국에서
며 응원하겠습니다.” 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선교사로 사역하셨던 밥 피어스 선교사님에 의해서 1970년에 설립된 구호단체입니다. 그래서 첫 한국 방문이 더 특별하게 느 껴집니다.” 라고 전했다. 그리고 사마리안퍼스의 사역에 대해 “성경의 선한 사마리아인을 모토로 설립된 기독교 국제 구호단 체로 지난 50여 년 동안 전 세계 긴급구호활동, 보건의료활동 을 비롯한 어린이 대상 선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으 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점차 늘어가는 코로나 환자들을 돕 는데 힘을 많이 보태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특별한 우정을 나눈 김장환 목사에
expert 사도행전 2:32 (개역한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22 | 크리스천 리더 | 암스트롱 요양병원 손의섭 이사장
영·혼·육 모든 부분을 돌보고 치료합니다! 25 | 크리스천 아티스트 | 배우 정영숙 권사
말씀대로 살아가는 명품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28 | FEBC PEOPLE | 부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감사 김성식 장로
저 같이 무익한 사람에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expert
영・혼・육 모든 부분을 돌보고 치유합니다! Caring For the Healing of All Aspects: Spirit, Soul, and Flesh
| 크리스천 리더 | 암스트롱 암 전문 요양병원 손의섭 이사장 | Christian Leader | Ui-sop, Sohn, Chairman of Amstrong Hospital
암(癌)은 사투(死鬪)다. 환자는 최첨단 의학 기술에 의존하고 의사의 인술에 기대 고단한 치료여정을 견딘다. 치료의 고통 속에서 도 삶의 끝자락을 힘겹게 붙잡는 환우들은 기적을 바란다. 그 기적은 믿음에서 온다. 믿음은 생명의 연장으로 보답한다. 믿음은 바 로 기도와 간구. 하나님께 엎드려 온 힘과 마음을 다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을 경험하곤 한다. 기도와 간구라는 전신갑 주를 두르고 첨단 의료기술로 암 환자들을 보살피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암스트롱 암 전문 요양병원 손의섭 이사장을 만났다.
병원전경
예배 중 세례식
고농도산소환경속 산책
개인 기도실
94세 고 한원주 원장님과 함께
암스트롱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세요. 매그너스 의료재단 소속으로 암환자들만 전문적으로 돌보며 치료하는 요양병원입니다. 매그너스 의료재단에는 암스트롱 요양 병원을 비롯해서 매그너스 요양병원, 호평요양병원, 매그너스 실버타운・요양원 등 4개의 기관이 속해 있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이렇게 환자들을 돌보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요? 서울교대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4년간 유명한 제약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일중독에 걸리다시피 너무 열심히 일 을 하다가 결국 이름 모를 병으로 고생하던 중 건강 식품을 먹고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그 후 건강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의 경험을 갖고 많은 환자들을 상담하다 보니 이들을 관리할 시설에 대한 갈급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는 요 양병원이 전국에 5개 정도 밖에 없어 지금의 호평요양병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매그너스 요양병원과 암스트롱 요양병 원까지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매그너스 의료재단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3
암스트롱 요양병원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저희 병원은 암환자가 받아야하는 화학적 항암 요법, 수술 요법, 그리고 방사선 요법 외에‘삼위일체+1요법’ 을‘보완대체요법’프 로그램으로 추가하여 환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첫째, 저희 병원은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요양병원으로써 환자들의 영적인 치유를 가장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 님이 24시간 상주하면서 주일 예배는 물론 새벽 예배, 수요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매일 기도회를 인도해주십니다. 그리고 사랑으 로 환자들을 정성껏 상담해 주면서 영적인 아픔까지 돌봐줍니다. 비기독교인들도 이곳에 오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둘째, 저희는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공기 좋은 산 밑에 위치하고 있기에 모든 음식재료들을 농업전문가가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 채소들과 자연방목으로 키우는 청계들이 낳은 청란 등으로 요리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정성껏 키운 굼벵이들을 직접 제조하여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자연 치유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셋째, 잣나무 숲이 우거진 산 밑에 자리잡고 있어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는 산림욕과 산책로 걷기 운동 등 운동요법을 통해 환 자의 몸에 좋은 산소 공급이 원활히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넷째, 수술 후 급격히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장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미국FDA에서 유일하게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로 승인받은 9억원 상당의‘SD2000’ , 독일제 6억원 상당의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셀시우스’ , 각종 면역 관련주사, 침, 뜸, 부황 등 한방치료, 고압 산소 탱크치료, 모관운동기 등을 통해 암 치료를 돕고 있 습니다. 또한, 환자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개인기도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양방, 한방, 그리고 대체의학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환자들 가운데 기억에 남는 환자는 누군지요? 임신 중에 암이 발견되어 수술도 못한 채 입원했던 산모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좋은 공기와 유기농 음식들을 먹으 면서 무사히 출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 수술도 잘 되어 저희 병원에서 아기 백일 잔치까지 함께 하면서 서로 울고 웃으면 서 감사드렸던 기억이 가장 기뻤던 기억 중 하나로 남습니다.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환자들이 주님을 만나는 모습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낍니다. 기도제목 나눠주세요. 암스트롱 요양병원이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이곳이 믿음과 치료의 동산이 되고 모든 환자 들이 이 곳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위로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이곳에서 암이 잘 치유되어 퇴원 후 더 많은 사람들 에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놀라운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expert
말씀대로 살아가는 명품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Christ-honoring Actress Young-sook Jung
| 크리스천 아티스트 | 배우 정영숙 권사 | Christian Artist | Actor Young-sook Jung
희고 반듯한 이마, 좁지도 않고 넓지도 않아 단아하다. 눈 은 아직 처녀 때처럼 맑고, 눈꼬리는 부드러워 우아함을 더 해준다. 콧날은 중심을 잃지 않아 치우침 없는 성정을 보여 준다. 입술이 열릴 때마다 드러나는 흰 치아는 미소를 돋보 이게 하고 입술의 단호함을 슬쩍 덮어준다. 무엇보다 어깨 가 참으로 겸손하다. 목선에서 어깨까지 흐르는 선은 그림 속 고전미다. 연기 경력 55년의 정영숙. 1968년 TBC 6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출연한 작품은 100개 가 넘는다. 어떤 수식어로도 모자랄 만큼 손색없는 톱스타 인 그녀에게 어울리는 말은‘명품 배우’ 다. 이는 품격을 갖 춘 외길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찬사다. 그러한 배우 정영숙 은 오늘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 주일엔 특별 한 경우를 제외하고 촬영을 하지 않는다. 오로지 말씀에 집 중하는 하나님의 딸, 배우 정영숙을 신앙 깊은 주님의 딸로
JUNG YOUNG SOOK
서 만났다.
극동방송 정영숙 유튜브 검색창에 ‘극동방송 정영숙’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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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권사님은 수많은 크리스천 배우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바른 신앙 생활인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권사님은 언제 주님을 만나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릴 적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은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형식적으로 믿음 생활을 하던 제가 30대 후반에 탤런트 정재순씨의 권유로 연기자들로 구성된 성경공부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 암 송을 훈련받고 말씀을 암송하면서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로마서 전체를 암송하면서 내 안에 있 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구원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암송한 말씀을 묵상하면서 더욱 하나님과 의 관계성이 깊어졌습니다. 바쁜 연기 생활 중에서도 주님을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다 들었습니다. 어떠한 사역들을 하셨는지요? 교회에서 학생부 교사를 15년 정도 했습니다. 주님께 교회 봉사를 하고 싶다고 기도하던 중 마침 중고등부 교사가 필요 하다는 전화를 받고 선뜻 응한 것이 70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르친 제자들 중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가 된 제 자도 있고 방황하던 시절 잘 붙잡아줘서 고마웠다며 지금까지 연락을 주는 제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펜데믹 전 까지 35개국의 해외 어려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빈민국들의 기아들을 돕고 그들에게 배움의 중요성과 복음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또한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일도 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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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방송 촬영 중 차를 마시는 장면에서 기도를 하신 후 드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비기독교인들 앞에서도 당당히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주실 수 있는 내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요? 먼저 저는 주일에는 촬영을 안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주님을 만난 후 성경 말씀이 제 안에서 운동하심을 체험 하면서 주일 성수를 선포하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30대 후반 이후 지금까지도 주일엔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 촬영장에 안 나갑니다. 주일은 온전히 주님께 드리기 위해서 결단한 것이 제 믿음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 니다. 그리고 주님 생각만 하면 너무 감사하기에 저도 모르게 기도하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서 촬영 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저희 가정은 매일 가정예배를 드려야만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예배가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를 중요시 여기다 보니 제 생활에 저절로 기독교인으로서의 자세가 잘 잡히 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도 주변 배우들도 정영숙 하면 올바른 신앙인으로 인정을 하는 것 같아요. 권사님 ‘성경암송 왕’이라는 별명도 있으신데 말씀을 잘 암송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며 암송을 통해서 얻 는 유익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성경 구절들을 아무 생각 없이 외우면 암송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금세 잊게 되고요. 암송한 말씀을 반드 시 묵상하고 생활에 적용하는 가운데 계속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생활하다보면 저절로 성경구절이 외워집니 다. 그리고 구절을 따로 하나씩 외우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 좋아요. 야고보서, 디모데전후서, 로 마서 등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통으로 암기하면 성경의 맥도 이해하게 되고 더 잘 외워집니다. 그리고 저는 손이 닿는 곳마다 말씀을 적은 종이들을 놓습니다. 운전하면서도 볼 수 있도록 운전대 옆에 놓기도 하고요, 주 방 냉장고에도 붙여놓고, 침대 머리맡에 놓는 등 눈이 가는 곳마다 말씀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으면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말씀을 암송하다 보니 가장 큰 유익은 주님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서 어디를 가든 들 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누군가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거나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되면 바로 말 씀이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저를 두드립니다. 그럼 이내 회개를 하게 되고 안 좋은 감정들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내가 주님과 매 순간 동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말씀 암송의 가장 큰 유익인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 함께 나눠주세요. 말씀암송에 더욱 열심을 내고 더 깊이 묵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며느리와 손주의 믿음이 더욱 깊게 뿌리 내 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얼마 전 태어난 외손주와 고3 손자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 리며 저희 온 집안이 주님을 열심히 섬기며 따르는 가족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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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FEBC-PEOPLE
저 같이 무익한 사람에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God has given a great grace to a useless person like me.
부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감사 김성식 장로 Elder Sung-sik Kim, Audit of FEBC-Korea in Busan Steering Committee
오랜 시간동안 부산극동방송과 동역해오셨는데, 극동방송 과 어떤 계기로 동역하게 되셨는지요?
셔서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이후 김장환 목사님과 함께 합창
부산극동방송 초대 운영위원장 문종호 장로님과 같은 녹산 공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후 극동방송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단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로님께서 부산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님을 더 많이 존경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2010년
이 설립되니 운영위원으로 함께하면 좋겠다고 추천해서, 선교
에는 부산극동방송 사옥 헌당을 위해 기꺼이 1억을 작정하고
하는 좋은 일이라고 해서 개국하기도 전에 가입해 지금까지 동
헌금하게 되었습니다.
단 미주 사역에 두 번 동참하면서 목사님의 사역을 가까이 보며
역하고 있습니다. 기업 소개와 그 기업을 하게 되신 동기,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특별한 간증을 나눠주십시오.
부산극동방송 사옥을 짓는 일부터, 초대 어린이합창단 단장 까지, 극동방송과 동역하면서 많은 섬김을 실천하셨는데, 그 때 이야기를 좀 들려주시죠.
입니다. 20대 초반에 아내와 결혼하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2008년 개국과 동시에 어린이합창단을 창단한다고 부족한 사
현재 31년째 하나님 은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람인데 지금의 한기붕 사장님께서 단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하
교회는 다녔지만 사업을 하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그러던 중
성진스틸(주)은 조선 기자재, 배관, 파이프 등을 생산하는 기업
2000년 아내의 권유로 교회에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방송 나간다, 방송국에서 전화한다고 하니, 안 믿는 둘째 누님
시작하고 하나님을 다시 믿으면서부터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도 전화를 받고 영접 기도까지 다 따라하셨습니다. 사상교회에
하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시절도 있
서만 350명이 넘게 전도대상자를 받았습니다. 작년 말 극동방
었지만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져서 두려운 마음
송과 함께한 프로젝트에 힘을 얻어서 매주 10명 전후의 새 가
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 기업을 통해 하나님 허락하신 비전은
족들이 사상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전도가 어렵
“요셉 같은 사람” 이 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요셉이 총리가 되
다고 하지만 극동방송이 지역 교회들과 연합해서 이렇게 계속
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한 것처럼, 저도 제 가정에, 주위에 요
방송으로 전도하고 교회가 후원해서 동역한다면 부산에도 큰
셉 같은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고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는데 쓰임 받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을 나눠주십시오. 특별히 전도, 선교 사역에 관심이 많으셔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회사에“하나님은 사랑입니다” 라는 글자를 붙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타고 다니던 차에도“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 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를 붙여 놓았습니다. 믿는 사람으로 신앙을 잘 지켜나가기 위한 방편으로 이렇게 붙여 놓 았답니다. 2005년에 일본 단기선교를 시작으로 이후 중국 과기
지금까지의 삶을 도와주신 하나님께서, 남은 삶도 하나님 영광 위해서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복을 허락하시고 장로로 섬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가정 과 사업체, 그리고 신앙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주위 사람들을 돕고 살리고 구원하는 귀한 사역에 쓰임받기를 기도 합니다. 할렐루야!
대,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중 아프라 카 우간다를 알게 됐습니다. 2015년 8월에 우간다 선교 중 우간 다에 교회 10개를 짓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이후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우간다 롤로 지역에 초등학교를 세우고 이후 나 비진고 중고등학교를 설립했습니다. 현재도 매년 많은 후원자 들의 동역으로 감사하게 아프리카 선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오직 복음 극동방송이 코로나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축복하면 좋을까요? 작년 말에 극동방송에서 방송으로 전도를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대 대면으로 전도를 하면 안 만나주고 전 화도 끊어버리는데 ‘방송’ 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좋았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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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누가복음 24:5~6 (개역한글)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32 울산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울산 복음화를 위한 20년! 울산극동방송과 함께 더 열심히 동역하겠습니다. 34 북방선교국 신설 36 NOW PLAY! [아뮤 A:MU] 38 | FEBC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척추건강 지키는 종합운동 : 등산 40 극동방송을 찾은 발걸음
문금자 권사 / 박창성 은퇴장로
broadcast 지사특별기획
울산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Servant Leaders of FEBC-Korea in Ulsan
울산 복음화를 위한 20년! 울산극동방송과 함께 더 열심히 동역하겠습니다 20 Years of Proclaiming Jesus Christ in Ulsan!
울산극동방송을 이 땅에 허락하시고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울산극동방송 설립 5년 전부터 기도회 모임을 만들어 동역자들과 눈물의 기도로 씨앗 을 심었습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2002년 개국 이후 지금까지 운영위원들과 기도회를 이어가 고 있습니다. 울산극동방송의 모든 사역을 기도로 동역함이 어찌나 감사한지요. 특히, 2022년은 울산극동방송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20년간 한결같이 오직 복음 오직 예수 를 전한 울산극동방송과 함께 울산 지역에 복음이 가득 찰 때까지 함께 기도로 동역 하겠습니다. 오 차 출 울산극동포럼회장 Elder Cha-chul Oh,, President of Far East Forum in Ulsan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지역 중의 하나인 울산에서 묵묵히 사역을 이어가는 울산극동방 송이 올해로 개국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울산극동방송은‘전 도프로젝트’ 와‘찬양선교집회’ ‘숲속콘서트’ , 등을 개최하며 울산지역에 복음을 전파할 뿐만 아 니라 기독교 문화 확장에 앞장서며 울산지역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 광 돌렸습니다. 울산극동방송의 순수 복음사역에 동역할 수 있어 한 없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서 상 찬 운영위원장 Elder Sang-Chan Seo, Steering Committee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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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위원장으로서 울산극동방송 사역에 동역하며 매 순간 큰 은혜를 받고 있고 보람도 느낍니 다. 특별히 울산극동방송 직원들의 뜨거운 믿음과 사명으로 충성하는 모습에 도전을 받으며 방송 사역을 돕는 운영위원들을 볼 때 감동을 받습니다.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을 맞아 더욱 힘있게 복음이 전파될 것을 소망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헌신하겠습니다.
권 규 훈 시청자위원장 Kyu-Hoon Kwon, Listener's Committee Commissioner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울산극동방송 사역에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울 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은 울산극동방송 설립과 함께 2002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20년을 맞은 합창 단으로서 울산극동방송의 복음 전파사역에 귀한 도구로 쓰임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합창단은 울산극동방송과 함께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넘어서서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울산지역에 복음의 기쁜 소식을 더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사역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 정 선 여성합창단장 Jeong-sun Lee, Women's Choir Superintendent
예수님께서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 하셨습니다.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천국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함께 모여 찬양하기 어려운 상황 중에도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 단원들의 모습 속에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더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주님을 찬양 할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권 오 설 어린이합창단장 Elder Oh-seol Kwon, Children's Choir Superint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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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북방사역국 신설
북방선교의 기수 극동방송, ‘북방사역국’ 신설! FEBC-Korea added a new North East Asia Mission Department to target the unreached in the area.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며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하다. This particular department was organized to work towards the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evangelization of North East Asia.
직접 수놓은 손수건
북한동포가 방송을 듣고 보낸 편지와 방송 청취 노트, 직접 만든 십자가 그리고 헌금
극동방송이 북방선교를 강화하기 위하여‘북방사역국’ 을신
문, 뒷문 선교까지 어려워진 것이다. 결국 라디오 전파를 통해
설했다. 극동방송은 신설된 북방사역국을 통해 대한민국의 시
복음을 전하는 윗문 선교의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대적 사명인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북방사역국’ 은 국내외 북방선교 단체와 연계하여 북한선교 를 전략적으로 모색하고, 북방선교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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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전파는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안
종 통일 관련 세미나 및 심포지엄을 통해 북방선교의 역량을
전하고도 강력한 무기다. 코로나19로 북한의 국경봉쇄가 더
강화할 계획이다. 그 외 라디오와 뉴미디어를 활용한 북방선
강화되면서 주민들의 생활고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새해
교 방안 구축, 북한 접경지대 선교 지원 등의 활동으로 한반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남북관계도 경직된 가운데, 옆문과 앞
의 복음통일과 북방선교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북방사역국은 윗문 선교의 주력인 라디오 콘텐츠 강화를 위하
어왔다. 현재 애월읍 송신소(AM 1566kHz)와 대부도 송신소
여 탈북민 목회자 및 통일 전문 외부 기관, 단체 등과의 협력을
(AM 1188kHz)로부터 각각 250kW, 100kW의 강한 출력으로
확장시킬 것이며, 북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일본까지 19억 영혼에게 전파를 보내고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북한 주민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있다.
함으로 통일 이후 영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일반 시사와 생 활 관련 내용도 방송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며, 북한선교전문
<북방선교의 기수, 극동방송 북방사역국의 기도제목>
기관들과의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북방에 선교 도구를 보급하
① 신설된 북방사역국원들이 서로 연합하여 사역국이 잘 자리 잡
는 방안 연구도 중요한 과제로 두고 있다.
고, 북방선교 사역을 순조롭게 은혜 가운데 감당할 수 있도록 ② 교계 내 북방 관련 네트워크를 잘 구축하여 실질적 연대를 이
한편, 한국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는 통일의 당위성을 알리
룰 수 있도록, ‘북방선교의 기수’극동방송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는 방송을 별도로 제작할 예정이다. 복음적 통일은 북한의 변
교계와 기관이 모두 연합하여 복음 통일을 이룩할 수 있도록
화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북한과 통일에 대한 대한민국 교계의 노력도 요구된다. 국내외로 만연해있는 북한에 대한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북한을 민족복음화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여 청취자에게 복음 통일에 대한 시대적 사명을 부여하고자 한다. 극동방송은 통일 후 북한 내 극동방송을 설립할 비전도 갖고 있다. 북방사역국은 각 지사마다 북한의 특정 지역을 품고 개 방 후 지체 없이 개국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하고 있다. 극동방송은 개국 이래로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여러 통의 편지 를 받아왔다. 북방으로부터 첫 편지를 받은 해는 1995년, 이후 현재까지 북방지역의 성도들이 극동방송에 보낸 편지 수는 꾸 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국경이 폐쇄되고 통제가 더 강 화되면서 물리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 다. 극동방송을 향한 북방 성도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기 위해 극동방송만의 소통 창구를 개발할 예정이다. 극동 방송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사연 참여 게시판’ , 국내외 로 사용 가능한 메신저 등의 활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극동방송은 지난 66년 동안 북한을 비롯한 중국과 러시아, 일 본을 대상으로 전파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외길을 묵묵히 걸 35
broadcast NOW PLAY
NOW PLAY [아뮤A:MU] FEBC-Korea’s “Arts & Music for U” channel on YouTube - Some 230 Christian content posted in the last 11 months [아뮤A:MU]란? 아름다운 뮤직스테이션, 아츠 앤 뮤직 포유(Arts & Music for U)의 줄임말, 찬양 가득 공연 가득 극동방송의 다양한 크리스천 공연예술과 음악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아뮤A:MU]가 제공하는 찬양 영상을 통해 선한 열매를 맺고 있는 이야기! FEBC매거진을 통해 소개한다.
극동방송 [아뮤] 채널은 런칭 이후 1년 동안 음악회, 콘서트 실 황과 다양한 장르의 크리스천 뮤직, 찬양 클립 등 230여 개의
[아뮤]가 추천하는 이번 달 <SPECIAL CLIP>과 <HOT CLIP>을 만나보자.
동영상을 게시하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 수 105만 여회를 기록 중이다. 많은 이들이 [아뮤 ]의 찬양 영상을 통해 재미와 감동 을 느끼고 은혜의 눈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대에서 60대, 폭 넓은 연령층의 다양한 댓글 중 다음은 2021년 12월 14일 극
[아뮤]’s SPECIAL CLIP
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실시간 스트리
유명인, 연예인 이런 수식어를 다 빼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밍 서비스와 온라인 다시보기로 시청한 시청자들의 댓글 중
분명 같은 사람인데 찬양을 부르는 표정과 목소리는 뭔가 달라요!
일부이다.
어떻게 다를까? 무엇이 다를까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NOW PLAY GO~ GO~
우연히 튼 채널인데 귀가 호강하네요. 근데 극동방송은 기독교 방송인가요? 집 앞인데도 몰랐네요. 다른 방송만 들었는데 이제 갈아타야겠네요 저는 기독교는 아니고 팬이어서 들어왔는데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이런 것이 은혜라는 건가요 불신자 친구 두 명에게 계속 영상을 공유하고 있어요 예수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하면서요 저희 같은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콘서트 다시보기는 선물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아뮤]를 통해 극동방송을 알아가고 있 다.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음악과 공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 면 음악을 듣다가 찬양을 만나고 찬양에 감동하다 복음을 접 하고 있다. 36
크리스천 연예인이 불러 더 특별한 찬양
2021년 11월 롯데콘서트 홀에서 열렸던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의 실황 찬양클립,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이준영씨가 순 수한 미소로 기쁘게 찬양합니다. 중간에 아멘! 이라고 고백하 는 모습에 은혜가 쿵!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곡‘주님의 사 랑’ ! 지금 바로 플레이 해보세요. Now Play GO ~ GO ~
“오늘 내 마음이 유난히 어둡고 우울하다면 예수님의 사랑이 찾 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꽁꽁 얼었던 대지가 봄바람에 녹아내리
“찬양의 은혜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는 것처럼 굳어버린 내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
NOW PLAY! 아뮤!!
의 사랑 ~ 생명이 움트는 새 봄, 우리 삶에도 싱그럽게 따뜻하게
아름다운 멜로디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예수님 사랑이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NOW PLAY! 아뮤!! 바로 지금! 플레이 하세요. 꾸준한 조회 수로 사랑받고 있는
찬양가득 공연가득 아름다운 뮤직스테이션 극동방송
[아뮤]’s HOT CLIP 콘테츠 업로드 후 조회수가 점~점~점~ 증가하고 있는 찬양 영상이예요.
Arts & Music for U,아뮤!! ‘구독과 좋아요’ 바로 지금! RIGHT! NOW! ”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는지 지금도 이 영상의 조회 수는 왜 늘고 있는지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달의 HOT CLIP! 바로 확인하세요! NOW PLAY GO~ GO~
조회수 25만회 댓글 108개가 달린 월드클래스 바리톤 김주택
아뮤
의‘내가 주님을’2019년 전북극동방송 개국을 기념하며 열렸 던 사순절 음악회의 찬양입니다. ‘내가 주님을 버렸나이다’이 부분의 가슴 절절함은 영상을 보는 우리들의 신앙고백이기도 해요. 올 해 사순절, 이 찬양의 가사를 통해‘나라면 어땠을까’
극동방송 아뮤 FEBC A:Mu
구독
잠시 묵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 묵상하기 전에 먼저 이 영상 부터 Now Play GO ~ GO ~
“내가 주님을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 속에서 주님을 외면한 적은 없는지. 나의 신앙을 부끄럽게 여긴 적은 없 는지. 믿음의 정체성을 가린 적은 없는지. 감히 내가 주님을 사랑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주님.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 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 그 사랑을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37
broadcast FEBC 건강칼럼
FEBC Health Column
척추건강 지키는 종합운동:등산 Hiking: A Comprehensive Exercise to Maintaining Spinal Health
따뜻한 바람과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왔다. 코로나가 확산되어 운동하기도 쉽진 않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로, 등산을 즐기려는 분 들이 많아졌다. 걷는 운동과 더불어 등산은 허리와 하체의 근육 발달은 물론 심폐기능 및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협착증에는 등산이 좋지만 추간판 탈출증에는 권유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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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강화, 골밀도 증가에 효과적
운동이 가능한 심하지 않은 초기 협착증에는 등산이 도움이 된
최근 몸의 무게와 중력이 허리뼈를 자극하여 척추뼈의 골밀도
다. 등산 시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이 척추관을 넓혀주는 효과
를 올리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한 균형유지와 자세 교정에
가 있어 통증 없이 어느 정도의 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간
도 도움이 된다. 울퉁불퉁한 산길을 걷는 사이 자세를 잡기 위
판 탈출증인 디스크 환자들에게는 등산을 권유하지 않는다. 통
해 몸을 움직이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척추가 바로 잡히게 된
증을 줄이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허리를 뒤로 젖히는
다. 신체의 모든 근육과 인대를 사용하게 되어 평소 굳어있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는 디스크를 더욱 압박해 신경을 눌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러 통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등산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하는 것이 필요하다. 등산전용 지팡이를 휴대해 오르막이나
무리한 등산은 척추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내리막 길에 사용하면서 허리나 무릎에 주는 하중을 분산시키
겨우내 경직되었던 척추와 관절이 미쳐 풀어질 새도 없이 봄
는 것도 도움이 된다. 등산 후 근육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따뜻
운동을 진행할 경우 부상을 당하기 쉽다. 특히 초보자나 평소
한 물을 이용한 반신욕이나 온욕도 좋으나 과사용한 척추나
운동을 잘 하지 않은 사람들이 무리하게 산행을 할 경우 평소
무릎 관절은 냉찜질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냉찜질은 열을 식
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게 되어 허리가 삐끗하는
혀주면서 손상된 조직의 붓기를 가라 앉혀주고 유해물질의 분
‘요추염좌’ 가 발생 할 수 있다. 또한 척추 후방의 관절이 외부
비를 감소시켜 조직의 추가 손상을 예방하며, 통증을 줄여줄
충격 등으로 비틀어지면‘척추 후관절 증후군’ 이 발생한다. 허
수 있다. 신체 종합운동으로 볼 수 있는 등산을 통해 건강을 지
리와 골반이 욱신거리고,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누워서 몸을
켜보시기를 권유한다. 늘 그러하듯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하
옆으로 돌릴 때 통증을 느낀다. 심하게 미끄러지거나 주저 앉
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 이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을
으면 척추 뼈에 충격이 가면서 납작하게 내려 앉는 문제가 생
찾아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
기는데 이를‘척추압박골절’ 이라 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 이 감소하고 균형감각이 떨어져 크고 작은 충격에 외상을 입 을 수 있다. 또한 골밀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아 뼈가 다칠 위험 이 커진다. 골절이 발생하면 누워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려 할 때 통증을 느낀다. 압박 골절이 악화되면 등과 허리가 자꾸 굽어져 더욱 더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골밀도가 낮은 노인 들이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은 사소한 충돌이나 넘어짐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평소 허리단련 필요해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건강하게 봄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평 소 허리 단련이 필요하다. 등산 전 가벼운 평지 걷기 등으로 기 초체력을 먼저 다지고, 관절과 근육이 충분히 풀어지도록 스 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배낭무게는 자신의 몸무게의 10% 이하로 꾸려 무리되지 않도록 하며, 산이나 숲 속의 낮은 기온 에 근육이 긴장되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어 체온을 유지
글 : 강북우리들병원 조지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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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극 동 방 송 을 찾 은
발 걸 음
“전파선교헌금을 통해 선교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박창성 은퇴장로님 / 2월 11일(금)
올해로 92세를 맞이하는 박창성 은퇴 장로님은 지난 2월 11일 금요일에 남양주 덕소에서 방송사까지 혼자 찾아 오셨습니다. 박 장로님은 30대부터 주님을 알고 극동방송을 애청해왔습니 다. 박 장로님은 6.25 참전용사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주는 연금을 3년 동안 꼬박 꼬박 모아서 전파선교헌금으로 헌신하 기 위해 92세의 나이에 홀로 남양주 덕소에서 마포구 상수동 까지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선교현장에서 함께 뛰지는 못하지 만 이 헌금을 통해 복음이 잘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말 씀하셨습니다. 박창성 장로님은 더 많은 사람들이 극동방송을 “극동방송에 빚진 마음이 있습니다.” 문금자 권사 / 1월 21일(금)
통해 복음을 듣기를 원하셨고 큰사위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
문금자 권사님은 지난 1월 21일 금요일 오전, 추운 겨울 날씨
도를 부탁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2005 년도 딸이 대학교 2학년(21세)때 원인 모를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을 때 문 권사님은 극동방송 중보기도팀에 기도제목 을 요청했습니다. 간절한 중보기도 덕분에 문 권사님의 딸 김 지혜 자매는 2년의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김지혜 자매는 신학을 공부하여 지금은 전 도사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문금자 권사님은 극동방송에 늘 빚진 마음으로 기도와 물질로 섬기고 있습니다. 문 권사님 은 매월 일정 금액으로 전파선교헌금을 주님께 드리고 있지만 큰돈이 생기면 꼭 극동방송에 늘 헌금하고 싶은 소망을 품던 어느 날 큰돈이 생겨 극동방송에 방문하여 기꺼이 헌금을 드 리게 되었습니다. 문금자 권사님과 딸 김지혜 전도사님의 사 역과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FEBC-Korea’s Helping Hands
* 사진 촬영 시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용 사장(광호산업(주))
이다연 프로골퍼(극동방송 홍보대사)
조봉희 목사, 박남헌 장로, 김선엽 장로 (지구촌교회(목동))
이하경 주필(중앙일보)
오창학 원로목사(신촌장로교회)
유인촌 전 장관
변영혜 권사(극동방송 운영위원)
민경철 장로(극동방송 해남운영위원장) 가족
Mr. Ken Isaacs(Samaritan’s Pulse)
전파선교사 장영기 안수집사
김삼환 원로목사(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이필산 목사(청운교회)
Mr. Edward Graham(Samaritan’s Pulse)
channel 요한복음 3:16 (개역한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44 | 아름다운 우리나라 | 포항편 48 제주 | 새 힘 얻으리 49 대전 | 새로운 한 해를 꿈꾸며 50 창원 | 2022년 새로운 출발! 51 목포 | 코로나에도 복음 전파는 멈추지 않습니다 52 영동 | 북한과 영동지역에서도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라 53 포항 | 복음은 최고의 선물 54 울산 |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20년간 쉼 없이 달려온
울산극동방송, 감사와 은혜의 역사 55 부산 | 온 부산이여! 새해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라!” 56 대구 |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2022년 57 광주 |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 배가운동 58 전남동부 | 하나님을 찬양하라 59 전북 | 하나님을 찬양하라! 60 LA |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62 해외 FEBC 소식 | FEBC-Eurasia
Beautiful Korea_ Pohang
영천자천교회 ▼▶ 영천자천교회는 미국 북장로교에서 파송된 아담스 선교사의 전도로 서당 훈장을 했던 권헌중 장로가 자천리에 교회를 짓고 정착하게 되었다. 또한, 대한제국 말 개 신교가 전래된 이래 초기 한국교회의 모습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역사성 있는 교회이며, 남녀석을 구분한 전통적인 한옥 예배당이 있다. 건축사, 문화사적으로 중 요한 의미가 있어 현재 총회사적지 제2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2호, 한국 교 회 100주년 기념 교회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773)
선교지 Mission Field
사진출처 : 새영천 알림이단 박은환
포항소망교회 ▶ 2020년 7월 15일 한국기독교사적지로 지정된 현 포항소망교회 예배당은 포항제일교회 전신인 옛 포항교회 건물이었다. 이 곳은 1919년 3월 만세운 동 당시 포항교회(구, 포항제일교회)에 출석 중이던 송문수 장로와 교인들 이 중심이 되어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자 경북에서 가장 먼저 3.1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또한, 1951년 6.25한국전쟁 당시 포항시의 모든 건물이 폐 허가 되었으나 예배당만은 온전히 보존되어 뉴욕타임즈에 보도되기도 하 였다. 현재 예배당이 증축되어 일부 모습이 바뀌었지만 교회 외벽에는 탄환 과 포탄의 흔적들이 선명히 남아있다. 현재 포항소망교회는 ‘ 3.1운동 경북 지역발상지 및 6.25포항전투보존 기념교회’ 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독교사적 38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칠성로 37번길 8)
사진출처 : 포항소망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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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해맞이 광장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
새해를 시작할 때 일출명소로 유명한 호미곶 해맞이 광장이 다. 이곳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였다. 호미 곶 해맞이 광장 바다와 육지에 서로 마주보는 상생의 손은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다. 이곳에서 상생의 손 조형물 위로 떠오르는 해맞이를 즐길 수 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지역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트레킹로드이다. 호미반도 해안둘레 길은 바로 옆에 바다가 펼쳐져있고, 기묘한 바위를 감상하 면서 갈 수 있으며 일출 시간에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걸으 면 황홀한 광경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사진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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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 만 한 곳 Places Worth Vis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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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Food 포항 물회
사진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얼큰하면서 시원함으로 포항 최고의 먹거리는 단연‘물회’ 라고 할 수 있다. 어부 들이 젓가락질하여 음식을 먹을 사이도 없이 바빠서 큰 그릇에 막 잡아서 펄떡거 리는 생선과 야채를 썰어넣고 고추장을 듬뿍 푼 후 시원한 물을 부어 먹은 음식이 유행하면서, 차차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지방특유의 음식으로 장착했다.
구룡포 과메기
사진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과메기의 고장!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포항 구룡포의 과메기이다. 과메 기는 냉훈법이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청어를 바닷바람과 산바람에 동시에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건조시킨 것이다. 과메기의 비린 맛으로 잘 못먹는다면 마늘, 돌김, 물미역, 초장과 함께 같이 곁들여 먹으면 비린맛 없이 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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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AZ AM1566kHz, 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제주
channel
새 힘 얻으리! Everlasting God!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제 27회 정기연주회
행사다. 앞으로도 북방청취자들의 영혼을 살리고 그곳에 교회를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월 25일(화) 제
세우는 이 귀한 사역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소망한다.
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제주극동 방송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는 합창단 가족들을 포함해 지역교
The 27th Annual Children’s Choir Concert
회 목회자와 방송가족들 등의 관객들을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 데 초대하여 성가, 동요, 제주도 주제의 노래, 그리고 50여 명의 졸 업단원과 함께한 108명의 연합합창단의 무대 등 다채로운 4개의 스테이지와 CCM 사역자 조찬미, 프라임 타악기 앙상블이 특별 게 스트로 출연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합 창단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전체 무대를 진행했지만, 하 나님을 향한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찬양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Sharing Words of Love”
북방동포 사랑의 선물보내기, 오병이어의 기적 제주극동방송은 설명절을 맞이해 지난 1월 28일(금)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생방송 6시간 동안 북방동포 사랑의 선물보내기,“오 병이어의 기적”모금생방송을 진행했다. 26년째 이어오고 있는“오병이어의 기적” 은 북한과 중국, 일본, 러 시아 등 북방청취자와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교회, 중국인교회, 초신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복음을 성경책과 신앙도서, 만나오 라 디오로 구성된 선물세트에 담아 보내드리고 복음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통일전파선교사를 모집하는 제주극동방송만의 특별한
| 예정사항 | 직원영성부흥회 일시 : 4월 4일(월)~5일(화) 장소 : 제주극동방송 채플실
channel
HLAD FM 93.3MHz
대전
새로운 한 해를 꿈꾸며 Best Wishes for the New Year!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신년하례예배
New Year’s Worship Service with the Steering Committee
대전극동방송에서는 1월 26일(수) 오전 6시 30분, 방송사 공개홀 에서 운영위원회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2022년을 맞아 이택준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하례회는 첼리스트 장예은의 특 주, 윤택진 수석부위원장의 기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말씀을 전한 대전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 이기복 목사는“하나님 을 찬양하라”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2022년의 극동방송 사역 표어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기를 축복하였다. 한편, 천안과 청주 지회도 1월 4일(화), 1월 6일(목)에 각각 신년하 례예배를 가졌으며,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극동방송 사목 강
Graduation Service of Children’s Choir
창헌 목사의 설교로 운영위원 사역을 시작했다.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졸업예배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2월 12일(토) 오전 11시, 졸업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으로 함께 사역했던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며 찬양을 통한 사역자로 사용하 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은평교회 한용구 목사는 찬양선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모든 졸업생들과 재학생, 그리 고 신입 단원들을 축복하였다. 떠나는 14명의 졸업생과 떠나 보내 는 재학생들 모두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며 서로의 앞길을 축복하 였다. 어린이합창단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로 성 장한 졸업생들은 영원한 어린이합창단 가족으로 중보하며 사역을 응원하기로 다짐했다.
| 예정사항 | 송신기 교체 감사예배 일시 : 3월 26일(토) 11:00 장소 : 식장산 송신소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 일시 : 4월 19일(화) 07:00~20:00 장소 : 대전극동방송 주조정실
9
channel
HLDD FM 98.1MHz, 92.5MHz(진주)
창원
2022년 새로운 출발! A New Beginning in 2022!
복음통일을 꿈꾸며! 새해를 열다!
감사예배를 드렸다. 복음화율이 열악한 서부경남권의 복음화를
창원극동방송은 2022년 새해를 제5회 창원극동포럼으로 힘차게
향한 힘찬 도약을 알리는 이번 이전 감사예배는 서부경남권이 복
시작했다. 1월 25일(화) 저녁 7시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태영
음화의 전초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호 국회의원을 강사로 [북한의 현 상황과 남북 관계의 전망]이란
이다.
주제로 개최된 제5회 창원극동포럼은 복음통일을 기도하고 소망 하는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뜨거웠다. 참석자 중에는“평소 태영
Starting the New Year with the Hope of Renification!
호 의원의 강의를 접하고 싶었는데 이번 극동포럼을 통해 살아있 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고 감사를 표했으며 추후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북한의 현 상황을 잘 알지 못한 상태로 통일을 위해 막연하게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정확하게 알고 기도할 수 있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해오기도 했다. 제5회 창원극동포럼은 새해를 시작하며 북방 선교의 기수로서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에 복음통일의 비전을
Relocation of FEBC-Korea in Changwon’s Jinju Office
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창원극동방송 진주본부 이전감사예배 창원극동방송 진주본부(FM 92.5 MHz)가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 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진주본부는 지난 2016 년 진주 이성수 안과 빌딩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개설 7년 만 에 경남 진주시 에나로 77번길 4로 이전하고 2022년 2월 4일(금) 오후 2시, 진주 목회자 자문위원장 조영래 목사의 설교, 진주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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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교총연합회장 김선엽 목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개국 26주년 감사예배
목사의 격려사 등 50여 명의 목회자 및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이전
일시 : 3월 16일(수) 07:00 장소 : 창원극동방송 예배실
channel
HLKW FM 100.5MHz
목포
코로나에도 복음 전파는 멈추지 않습니다. COVID-19 Cannot Stop the Spread of the Gospel
2022 목포극동방송 신년하례회
인할 수 있었다. 목포극동방송은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함께 교회
목포극동방송은 1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삼호 벧엘교회에서
학교 부흥을 위해 다양한 사역들을 계획하고 있다.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목 포극동방송의 7개 운영위원회(목포, 장흥, 땅끝, 완도, 진도, 강진,
New Year's Service
무안) 임원들을 중심으로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새해 인사와 친교 시간을 가지며 전남 서남권의 방송 선교를 위한 마음을 모았 다. 이찬오 목사(삼호 벧엘교회)는 출애굽기 3장 9절~12절을 본문 으로‘거룩한 동행’ 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전파 선교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수고한 김학산 목포운영위원장에 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목포, 땅끝, 완도, 강진 운영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년인사 시간에는 각 지회 운영 위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해도 극동방송 사역에 기쁨으로
Online Winter Bible School
동참하길 다짐했다. 목포극동방송 ‘온라인 겨울성경학교’ 목포극동방송에서는 다음세대 예배회복 프로젝트로 한국어린이 전도협회 목포지회와 함께‘온라인 겨울성경학교’ 를 실시했다. 1 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매일 오전 9시~10시 목포극동방송 라디오‘사랑의 뜰안’생방송과 유튜브 <극동방송 목포>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했다. 코로나 시기에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다음세대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온라인 겨울성경학교를 시청하 며 문자와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재미있는 말씀과 신나는 찬양, 푸짐한 선물을 통해 웃음과 감동,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매회 유튜브 동시 시청자가 100여 명 이상 접속하며 온라인으로 다음세대 사역의 가능성을 확
| 예정사항 | 방송진행 자원봉사자 교육 & 시상
전도특별생방송 “가족구원, 바로 지금입니다!”
일시 : 3월 중
일시 : 4월 9일(토) 09:00~19:00(10시간)
장소 : 목포극동방송 공개홀
장소 : 목포극동방송 6층 주조정실
5
channel
HLDY FM 90.1MHz(영동), 102.9MHz(속초), 100.9MHz(동해)
영동
북한과 영동지역에서도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라! Praise ye the LORD in North Korea and Yeongdong!
2022 신년특집생방송–“Praise to the LORD”
New Year’s Special Broadcast – Praise to the LORD
2022년도 극동방송 사역표어‘하나님을 찬양하라’ 에 맞춰 북한과 강원지역 청취자들을 향해 풍성한 찬양메들리 특집 방송을 실시 했다. 1월 17일(월) 주간 방송에서 모든 청취자들은 하나님의 은혜 로 새해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청취하며 참여하였다. 찬양 사역자 전창순 목사, 김성은 목사와 김설미 사모, ‘야곱의 축복’ 으 로 널리 알려진 김인식 목사가 직접 생방송과 Youtube 방송에 출 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찬양의 은혜를 나누는 감동과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청취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메말랐던 영혼이 되살 아나는 기쁨을 누렸다고 하였고, 어떤 청취자는 들려온 찬양들로 인해 감사가 솟아오르고 우울한 마음이 회복되어 굳건한 믿음으 로 탈바꿈되었다고 간증하였다.
FEBC-Korea in Yeongdong hold a three-day staff revival
2022 방송사역자 신년영성부흥회 1월 19일(수)부터 사흘간 진행된 신년영성부흥회는 뜨거운 찬양 과 기도에 이어 말씀 순서로서 강동노회 천성배 노회장의‘주여 부흥케 하소서’ , 동부연회 직전감독 최선길 감독의‘충성된 일꾼’ ,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심을터 부회장의‘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 를 각각 주제로 귀한 말씀이 선포되었다. 강사들은 하나같이 코로나로 더욱 어두워진 세상에서 방송선교사가 나아가야 할 바 를 강조했으며, 운영위원장과 사역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새 해 선교 사역의 기름부으심과 소명을 받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5
| 예정사항 |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소망’
부활절예배 생중계 방송 (속초시기독교연합회)
일시 : 3월 19일(토) 15:00
일시 : 4월 17일(주일) 15:00
장소 : 강릉장로교회 TG홀
장소 : 속초지역
channel
HLDZ FM 90.3MHz
포항
복음은 최고의 선물 The Gospel is the Best Gift
20년 복음 사역의 열매
The Fruit of 20 Years of Gospel Ministry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20년간 복음 방송을 통해 지역복음화에 앞 장섰다. 라디오 전파라는 특성상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음 사역이지 만 통계청에서 발표한 기독인구 통계에 의하면 포항극동방송의 개국 이후 기독인구 비율은 점층적으로 성장하였고, 특별히 2005 년부터 2015년에는 기독인구가 9 %가 성장하는 놀라운 통계를 보여줬다. 또한 그 가운데에는 극동방송을 통해 죽음의 문턱 가운 데서 회심하는 최은숙 권사와 같은 이들도 있었다. 포항극동방송 은 앞으로도 지역복음화와 영혼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할 것이다.
Unboxing the Gospel on New Year's Day!
설날에는 복음 언박싱! 포항극동방송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강은도 목사(더푸른 교회)를 초청하여 특별영상‘복음, 언박싱’ 을 제작하였다. 명절, 다 음세대, 가족전도 등 다양한 주제로 4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 은 설명절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전달되었다. 이번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좋은 내용을 영상으로 보게되어 감사하며 삶에 적용하겠다고 소감을 남겨주었다.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일시 : 3월 24일(목) 07:00 장소 : 포항극동방송 주조정실
53
channel
HLQR FM 107.3MHz
울산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20년간 쉼 없이 달려온 울산극동방송, 감사와 은혜의 역사 FEBC-Korea in Ulsan, 20 Years of its Miraculous Ministry Over Ulsan City.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놀라운 은혜
년 극동방송 사역표어 ‘하나님을 찬양하라’아래, 코로나19의 힘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1월 21일 금요일 밤, 울산대영교회(조운 목
겨운 시간을 뛰어 넘어 모든 성도들이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 시무)에서 울산극동방송 사역의 감동을 전하고 찬양을 올려드
그 날을 꿈꾸며 울산 전 지역이 복음화 될 때까지 복음사역을 멈추
리는‘방송선교 찬양집회 - 하나님을 찬양하라’ 를 가졌다. 코로나
지 않을 것이다.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속에도 예배를 향한 뜨거운 갈망으로 참석한 수 많은 성도들에게 울산극동방송의 사역의 소
God’s Amazing Grace Upon FEBC-Korea in Ulsan
중함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울산극동방송 백철 규 지사장의 특별한 간증과 함께 방송을 통해 직접 경험한 소중한 청취자 간증을 나눴고, 이를 통해 많은 대영교회 성도들이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무엇보다도, 울산극동방송의 사역을 소개하는 시 간을 넘어서 대영교회의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손길에 감사 하는 특별한 시간을 방송사 직원들이 직접 마련하여 대영교회 담 임목사님과 성도들의 마음속에 더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간증과 방송사역 소개를 통해 새롭게 전파선교사로 가입한 구좌수가 예 배 참석한 성도 수 보다 많은 큰 은혜가 있었다.
Celebrating the 20th Anniversary of FEBC-Korea in Ulsan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감사 예배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2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울산 롯데호텔 그 랜드볼룸에서 개국 2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는 종식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복음이야 말로 가장 위 로가 되고 효과적인 영적 치료제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20년간 쉬지 않고 사역하며 달려 온 울산극동방송 의 모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히, 1
| 예정사항 |
부 감사예배에 이어 2부로 진행 된 FEBC 남성중창단의 특별순서
5
로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을 기념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
개국 20주년 기념 드리미 아카데미
전파선교사 모집생방송 – 우리는 전파선교사입니다
일시 : 3월 12일(토)
일시 : 4월 14일(목)
려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므살의 울산극동방송은 2022
장소 : 울산극동방송 공개홀
장소 : 울산극동방송 주조정실
channel
HLQQ FM 93.3MHz, 96.7MHz(녹산)
부산
온 부산이여! 새해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라!” Busan, Praise Ye the LORD in 2022!
부산극동방송 온라인 부흥회 시즌 1, 2
Online Revival Service of FEBC-Korea in Busan
부산극동방송에서는 2022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라!” 라 는 사역 표어를 가지고 온라인 부흥회를 1월과 2월에 개최했다. 1월은“나는 예배자입니다” 라는 주제로, 항서교회 나재천 목사, 온 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 하늘샘교회 정은석 목사를 강사로 19일 (수)~21일(금)까지 오전 9시에 실시했다. 온라인 부흥회는 생방송 과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로 동시에 실시했으며, 지역 전파선교사 들 4,000여 명에게 링크를 발송하고 동시접속자 2,700여 명과 함 께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2월은 “하나님을 찬양하라!” 라는 주제 로, 21일(월)~23일(수)까지 실시했다.특별히 금번 부흥회는 부산 극동방송 직원찬양팀이 찬양으로 함께 섬겼으며,청취자들의 새 해 다짐과 기도제목을 받아 함께 기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부산극동방송 전속기관 신년감사예배 & 하례회
New Year’s Thanksgiving Service
부산극동방송은 새해를 맞아 방송사 전속기관 전체가 함께하는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1월 25일(화) 오전 11시에 개최했다. 금번 하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 년동안 모이지 못하다가 개최된 사역이라 더욱 그 의미가 남달랐 다. 130여 명의 전속기관 임원들과 회원들이 함께 예배로 은혜받 고 찬양으로 함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1부 예배는 목회자자문위원장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의“감당 이 안되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함께 했고, 2부 하례회에서는 박수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속기관장들과 전속기
| 예정사항 |
관들이 빠짐없이 함께해 위촉장을 수여받으며 2022년 한해도 방
상반기 중보기도회 개강
송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일시 : 3월 8일(화) 오전 10:30
일시 : 4월 26일(화) 19:00
장소 : 부산극동방송 1층 세미나실
장소 : 부산극동방송 아트홀
개국 14주년 감사예배 & 제4회 부산극동포럼
55
channel
HLKK FM 91.9MHz, 105.9MHz(구미)
대구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2022년! In 2022, Praise Ye the LORD!
대구성명교회 배준현목사님
큰숲맑은샘교회 김대현목사님
개국 11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대구극동방송은 1월 27일(목) 오전 7시 방송사 공개홀에서 운영위 원, 목회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 11주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송기섭 목사님(동막교회)은 오정석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 배에서‘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라는 제목으로 축 복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어진 신년하례회에서는 각 전속기관 대표들의 신년사, 11주년 축하 떡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두현 지사장과 대구극동방송 직원들은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2022 Staff Revival Service
감사인사를 전했으며‘2022년도에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 며, 은혜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2직원영성 부흥회 대구극동방송은 2월 21일(월), 22일(화) 이틀간 직원영성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영성부흥회는 21일(월)에 성명교회 배준현 목사님 이, 22일(화)에는 큰숲맑은샘교회 김대현 목사님이‘찬양하며 복 음전하는 방송선교자의 자세’ 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에 참 석한 대구극동방송 직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송선교사로 재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경북에 성도들이 대구극동방송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길 기대해 본다. | 예정사항 |
New Year’s and 11th Anniversary Service 주일강단순례 및 방송사 홍보집회
56
CEO특강 및 운영위 정례회
일시 : 3월 중
일시 : 3월 10일(목)
장소 : 대구수산교회, 충성교회
장소 : 대구극동방송 공개홀
channel
HLED FM 93.1MHz
광주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 배가운동 The Steering Committee Outreach Campaign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 배가운동 “222 프로젝트”
사역만큼은 결코 중단될 수 없기에, 광주극동방송의 운영위원 배
광주극동방송은 올해 개국 10주년을 기념 해 운영위원 임원회 주
가운동이 광주지사의 방송선교사역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관으로‘222 프로젝트’ 라는 운영위원 배가운동을 활발하게 진행
를 모으고 있다.
하고 있다. 222 프로젝트란, 2022년 2월 22일까지 운영위원 222가 정을 회원으로 모집하자는 취지의 운영위원 확보 운동이다.
The Steering Committee Outreach Campaign “Project 222”
광주극동방송 김기수 운영위원장은“광주지사가 10주년을 맞아 대형 음악회나 감사 예배도 당연히 준비해야 하지만, 어려운 시기 에 기도와 물질로 방송사를 힘써 섬길 수 있는 운영위원을 많이 모 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10주년 준비라고 생각한다.” 라 며,“이제 10주년을 맞이 하는 광주극동방송이 새롭게 영입된 운 영위원들과 함께 20년 30년을 달려갈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놓게 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수 위원장과 임원들의 이러한 비전과 열정에 힘입어 2021년 1월에 130가정이 활동하던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같은 해 12월 31일에는 180가정이 되었고, 2022년 1월 26일 현재 목표하였 던 222가정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222가정 확 보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광주운영위원회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 고 지금도 신규 운영위원 가입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총 26명의 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 광주 주요 교회들의 중직자들로 섬기고 있으며, 지역 에서 인정받는 건실한 기업체의 대표들이거나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건실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임원들 이었기 때문에 본인들이 평소 교제하고 지내던 사업체 대표들을 신규 운영위원으로 위촉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방송을 통한 복음전파
| 예정사항 | 개국10주년 감사예배 및 찬양집회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일시 : 3월 15일(화) 19:00
일시 : 4월 22일(금) 07:00
장소 : 새희망교회
장소 : 광주극동방송 주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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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I FM 97.5MHz, 92.9MHz(여수)
전남동부
하나님을 찬양하라! Praise ye the LORD!
2022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은숙)과 자모회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2월 12일(토)에는 신입단
전남동부극동방송은 지난 1월 20일(목) 오전 7시, 방송사 공개홀
원 오디션을 실시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의 달란트가 있는
에서 2022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진행했다. 2022년 한 해를 주
소중한 단원들이 선발되었다.
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될 올해의 사역을 위해 기도 하고 축복하는 시간이었다. 1부 신년감사예배에서는 방송사 목회
New Year’s Thanksgiving Service
자자문위원장이자 여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훈 목사가 누가복 음 19장 1절에서 10절을 본문으로 진실함과 열정에 대한 메시지로 사역자의 자세에 대해 당부했다. 방송사역에 협력하고 있는 지역 교회 목회자 및 방송출연자를 비롯하여 각 협력기관 인원들의 하 례로 문을 연 2부 하례회에서는 박정채 운영위원장과 정인현 포럼 회장의 축사와 7년 전 전남동부극동방송의 개국위원장이었던 여 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의 격려사, 김성일 지사장의 인사가 이어 져 감사와 은혜가 더해졌다. 오늘도 전 직원은 하나님께서 예비하
Children’s Choir, New Heart! New Start!
신 길을 따라가며, 그 음성에 귀 기울이는 2022년 사역이 되기를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다. 어린이합창단, 새 마음! 새 출발! 지난 1월 24일(월) 오후 7시, 방송사 공개홀에서 전남동부극동방 송 어린이합창단의 졸업예배가 진행됐다. 다년간 합창단으로 국 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졸업생 단원들은 졸업예배를 통 해 찬양사역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려 드 렸다. 재학생 단원들의 표정에는 선배 단원들을 보내는 아쉬움이 가득했으나 귀한 찬양사역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갈
| 예정사항 |
졸업생 단원들의 앞길을 위하여 마음껏 축복했다. 특별 순서로는 직전 지휘자, 자모회장 감사패 전달과 2022년 합창단을 담당하게 되는 교사들(지휘자 서란희, 반주자 윤안나, 발성 이은영, 안무 장 5
channel
온라인부흥회 <하나님을 찬양하라!> 일시 : 3월 21(월) ~ 22일(화) 장소 : 전남동부극동방송 공개홀
channel
HLEN FM 91.1MHz
전북
하나님을 찬양하라! Praise ye the LORD!
제2회 전북극동포럼
“The 2nd Far East Forum in N.Jeolla”
지난 1월 27일(목) 오후 7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천종호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강사로 제2회 전북극동포럼이 개최됐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이중관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소년범의 아버지’ 로 불리며 오랜시간동안 소년범 재판을 담당한 천종호 부장판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그들이 쓰러지고 다시 일어설 때 하나님께 서 주시는 힘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 달라’ 고강 조했다.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포럼은 280여명이 참여 했으며,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생각하는
The First Women’s Choir Concert of FEBC-Korea in N. Jeolla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제1회 전북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전북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은 지난 2월 26일(토) 익산예술의전당에 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2019년 전북극동방송 개국과 동시에 창단한 여성합창단은 코로나 시기에도 정부방역지침에 따 라 파트별, 비대면 연습을 통해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특별히 지 난해에는‘찬양과 함께하는 믿음의 여정’ 이라는 타이틀로 18곡을 수록한 찬양 음악을 출반하였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겠다는 사명으로 준비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2년 극동방송 사 역표어‘하나님을 찬양하라!’ 를 주제로 하였다. 함께 하나님을 찬 양하기 원하는 많은 관객이 함께 했다. 한편,‘유빌라테데오’ 와 ‘전북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이 특별 출연하여 코로나로 지친 성 도들에게 찬양과 위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예정사항 | 전북극동방송 개국3주년 기념 감사예배
고난주간 이웃사랑 헌혈 동참 프로젝트 ‘피로회복’
일시 : 4월 12일(화) 11:00
일시 : 4월 14일(목)~15일(금)
장소 : 전주 ‘왕의 지밀’
장소 : 익산, 군산, 전주 지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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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M 1230kHz
LA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Even in the Midst of the COVID-19 Crisis’
얼바인 우리교회 안수식 행사
동역자들을 찾아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미국 캘리 포니아에도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FEBC 본사 직원들 중에도 확진자들이 생겨서 여러 직원들이 재택 근무를 하는 등 조 심스럽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 곳곳에 위치한 FEBC 지사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주지사는 특히 집회나 모임 이 어려운 이러한 상황에서 비디오나 오디오릍 이용한 버츄얼 (Virtual) Meeting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강준민 목사(새생명 비젼교회) 등 여러 한인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한 김애 설 지사장은 1월 30일(주일) 얼바인우리교회에서 열린 목사안수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에 참석해 남가주 침례교단의 총회 관계자 들과 만남을 갖고 극동방송 사역을 홍보하고 동참을 권유했다. 특 히 극동방송 사역과 새로 제작된 미주지사 헌금 사이트 https:// friends.febc.net, 또 QR 코드를 SNS나 이메일 등을 통해 소개하 고 있는데 여러사람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주지사의 도네이션 링크가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는 서울 중앙사 기술국의 이범용 기술국장과 황원익 차장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 빠른 시간안에 코비드 사태가 안정되어 자유롭게 사역에 임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Finding Co-workers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확장을 위한 교회 및 목회자 방문 (Visits to local churches) 일시 : 3월, 4월 부활절 특집 프로그램 제작 (Producing a special program for Easter) 일시 : 4월 17일(주일) 장소 : FEBC 본사(LA)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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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FEBC- Eurasia
“극동방송은 유일한 힘의 원동력입니다!” FEBC Encouraged Me to Find the Truth & Meaning of Life
유라시아극동방송(FEBC-Eurasia)에서는 전국 6개 FM방송국 네트워크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활용 을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FM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에 대한 반응이 계속 증가하고 있 기에 유라시아 극동방송에서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청취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키르기스스탄 극동방송 청취자들의 간증이다. 알틴(72) “ : 저는 독실한 무슬림 신자인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수학교사가 되었고 남들이 볼 때 꽤 성공한 사람이 되 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이 평탄치 못해 결국 아들, 딸을 두고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일은 항상 저 를 괴롭히곤 했어요.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러시아 기독교인들을 보며 기독교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저는 키르기스스탄 여 성이기 때문에 항상 무슬림 신자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저희 언어로 방송되는 유라시아극동방송을 친구가 소 개 해주었어요. 그 후 방송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유라시아극동방송 없이 살 수 없 는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제 많은 친구들도 유라시아극동방송을 애청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중 몇 명은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제 가 죽기 전까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Mukhabbat(29) “저는 : 남쪽에 살고 있고, 가족과 아이들이 있습니다. 제 남편은 거리에서 이슬람교를 전도하는 전도인입니다. 6
남편은 늘 저를 학대합니다. 저는 집에서 노예처럼 살고 있습 니다. 매일 강제적으로 무슬림 기도를 5번합니다. 하지만 제 안 에는 무슬림 신의 평화, 사랑, 설렘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습 니다. 이 모든 것이 저에게 진리를 찾고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을 찾게 만듭니다. 유라시아극동방송은 제 자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유라시아극동방송은 제가 사는 곳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요. 저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 기 독교인을 단 한 명도 찾지 못했습니다. 하루속히 남편도 예수 님 믿게 기도해주세요. 유라시아극동방송은 저의 삶에 유일한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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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21년 12월 1일(수) ~ 2022년 01월 31일(화)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지면관계상 지난번 호에 빠진 전파선교사 명단을 이번 호에 어어서 기재했으며, 이번호에 빠진 명단은 다음호에 이어서 기재됩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김근영 김다혜 박 근 박기세 박은정
송영순 송옥자 이기준 이명길 이상용
이우복 진성준 이유찬 황삼동 이재숙 정 율 정지현
개인 3만원 이상 강대헌 강성은 강은주 강희숙 곽신영 권윤호 김경년 김경은 김금석 김남수 김도율 김동이 김믿음 김복희 김봉애 김서경 김선일 김선희 김시문 김시우 김영미 김옥희 김종록 김태선 김태훈 김현주 김환중 김희정
노영근 도영우 류진국 명기영 문영석 문재화 문정옥 박상원 박성기 박성수 박은정 박재범 박점숙 박충일 배가윤 배무웅 배성광 배성선 배성지 배성진 배장일 변형주 서수길 서순종 선태희 소정현 솔약국 송유경
송인귀 신민수 신신순 엄영희 예주현 오세형 오정은 유경수 윤명환 윤영란 윤지영 이광숙 이기호 이명욱 이문정 이상현 이소영 이소현 이수민 이순희 이영복 이영숙 이월희 이위경 이인구 이정옥 이주원 이해든
인성준 인예준 임광현 임대철 임재승 전영희 전한응 정복수 정선희 정성여 정하나 조다니엘 조요한 조정란 차영아 천우현 최갑순 최길하 최세윤 최용현 최인순 최효임 한 철 허행석 현능제 홍순길
정사봉 정상국 정서현 정서희 정 설 정성민 정성식 정성애 정성자 정성주 정성진 정성환 정소정 정수연 정수인 정숙자 정순분 정승민 정승자 정승재 정승헌
정승화 정승훈 정승희 정시윤 정신욱 정아인 정연강 정연숙 정연실 정연욱 정연진 정영기 정영희 정예진 정온유 정용기 정용면 정용우 정용임 정우식 정우재
개인 기타 전혜영 전혜정 전호남 전호중 전효순 정 해 정경례 정경숙 정경순 정경화 정경희 정경희 정관형 정교선 정귀녀 정규병 정규호 정근철 정기전 정기호 정길수
정꽃님 정남애 정다연 정다은 정대영 정대옥 정대현 정두호 정리혜 정 명 정미숙 정미순 정미애 정미자 정민자 정민정 정민찬 정방호 정병식 정봉규 정봉덕
정우철 정운식 정유신 정윤미 정윤상 정윤숙 정은상 정은선 정은수 정은영 정은우 정은주 정은찬 정은채 정인웅 정인찬 정일권 정재우 정재현 정정우 정정은 정정희 정종백 정주희 정지현 정지호 정지홍 정지환 정진경 정진교 정진숙 정진연 정찬솔 정찬희 정창균 정창주 정철진 정축진 정태원 정태인 정태정 정태현 정하랑 정하린 정하민 정하윤 정하율 정학철 정한별 정해경 정해리 정해숙 정해현 정현경 정현수 정현순 정형욱 정혜림 정혜원 정혜은 정혜인 정홍경 정효숙 정희선 정희수 정희원 제시카 조강민 조건희 조경녀
조경덕 조경미 조경숙 조경환 조광래 조광용 조귀예 조규철 조규현 조금순 조기성 조기원 조기제 조나윤 조남석 조내현 조동현 조동환 조라은 조만식 조명미 조명임 조명환 조미영 조미자 조미행 조민서 조민수 조민식 조민영 조민지 조민혁 조민현 조민호 조범수 조병건 조병선 조병철 조본준 조상욱 조서윤 조석환 조선희 조성기 조성란 조성렬 조성민 조성아 조성은 조성은 조성익 조성중 조성표 조성행 조성희 조세현 조소윤 조소정 조수덕 조수민 조수아 조수영 조수정 조수혁 조숙자 조순환 조승아 조신호 조아람 조연우
조연희 조영광 조영란 조영래 조영선 조영숙 조영은 조영주 조영호 조예림 조예원 조예진 조완래 조용민 조용우 조용재 조용주 조용진 조용태 조우제 조원덕 조원형 조원효 조유선 조유정 조윤미 조윤철 조윤택 조은샘 조은선 조은영 조은희 조인애 조인호 조재석 조재월 조재은 조정미 조정선 조정욱 조정제 조주리 조준식 조준의 조준혁 조준환 조지윤 조진현 조찬혁 조창주 조창학 조태수 조태호 조하나 조하온 조하윤 조하은 조하임 조학재 조한구 조한나 조한솔 조한일 조한표 조행순 조혁진 조현권 조현영 조현임 조형재
조형주 조혜인 조혜정 조홍열 조화영 주기성 주다슬 주명돈 주명선 주명희 주미숙 주미원 주성현 주운겸 주인숙 주인환 주정현 주하온 지경남 지명희 지상숙 지예림 지예은 지예진 지 온 지우식 지정국 지정의 지정호 지태근 지현서 진광무 진기화 진상일 진서우 진성현 진세현 진영숙 진은효 진이현 진정민 진채이 진하경 차길호 차미경 차민구 차석현 차승주 차승철 차양연 차용화 차유성 차유진 차유한 차윤경 차윤진 차재형 차정하 차혜숙 차혜욱 차효진 채상석 채수안 채수진 채승병 채승훈 채연오 채원담 채유진 채정자
채주병 채현수 천강윤 천보람 천사랑 천세영 천소윤 천아람 천이레 천정현 천종수 천지인 천진석 천창훈 천항재 천현진 천효주 최갑순 최강덕 최강민 최강훈 최경림 최경숙 최경의 최광림 최광선 최광호 최국산 최규진 최금옥 최기범 최기영 최기용 최나영 최난순 최다니엘 최돈선 최동준 최두식 최만림 최만옥 최만주 최명선 최명옥 최명주 최무열 최미례 최미숙 최미옥 최미자 최미정 최민석 최민재 최민정 최민형 최병기 최병주 최복님 최사식 최상근 최상일 최상하 최상호 최서아 최서우 최서은 최서준 최 석 최선구 최선영
최성범 최성순 최성연 최성용 최성일 최성필 최성혜 최성환 최소담 최소용 최수성 최 숙 최순자 최승관 최승구 최승민 최승현 최승호 최승희 최시영 최시온 최신영 최신자 최애경 최양숙 최연환 최연희 최영미 최영보 최영숙 최영심 최영주 최예나 최예령 최예원 최예윤 최예정 최예지 최예찬 최옥선 최옥희 최완구 최완희 최용석 최용수 최용욱 최용호 최우식 최우진 최 욱 최원숙 최원식 최원열 최원영 최원용 최원재 최유리 최유식 최유심 최유정 최유진 최유찬 최 윤 최윤경 최윤선 최윤실 최윤정 최윤지 최윤호 최윤희
최은경 최은서 최은식 최은진 최은총 최은희 최이서 최인국 최인숙 최인실 최자윤 최장기 최재식 최재아 최재업 최재영 최재익 최정규 최정래 최정림 최정아 최정연 최정우 최정인 최정임 최정혁 최정화 최정환 최정희 최종명 최종민 최종숙 최종용 최종창 최주연 최주원 최주혜 최준구 최준영 최중화 최지빈 최지우 최지웅 최지원 최지율 최지훈 최진석 최진완 최진주 최찬경 최찬미 최창대 최창석 최천혜 최춘훈 최택열 최하선 최하영 최현규 최현령 최현열 최현영 최현용 최현욱 최혜숙 최혜원 최혜조 최효원 최희복 최희서
최희수 최희숙 최희우 추도윤 추민재 추성지 추성화 추수아 추윤미 추하영 축 복 축복이 케셰트 크리스티나 탁선화 탁용성 편무진 하동표 하박문 하선애 하성진 하승민 하예진 하용호 하재찬 하정수 하정아 하춘애 하현숙 하현정 한 건 한고은 한광열 한규연 한기웅 한길우 한나희 한내경 한다경 한도윤 한도준 한두원 한명선 한명순 한미애 한 민 한병기 한복순 한봉례 한사랑 한삼주 한상규 한상훈 한서율 한선미 한성준 한세영 한세희 한송주 한숙종 한순남 한순희 한승국 한승필 한승희 한여름 한연서 한연지 한영애 한영예
한영주 한 용 한유정 한윤주 한은선 한은숙 한인숙 한입분 한정자 한정희 한종규 한종수 한종환 한주형 한지원 한진희 한찬호 한치우 한태구 한학현 한현정 한혜정 한 휘 한희성 한희정 함근우 함금재 함서연 함성희 함세연 함수영 함아름 함윤하 함주현 햇님이 행복이 허명환 허무영 허성원 허성진 허승재 허영회 허예원 허 원 허윤영 허은주 허인화 허재원 허주희 허준행 허찬욱 허찬행 현숙희 현유하 현의숙 현정훈 현진이 현창환 현하은 현혜정 호만식 홍가영 홍경남 홍경미 홍경숙 홍경순 홍라온 홍라임 홍리나 홍리아
홍명일 홍민경 홍사라 홍서은 홍석재 홍석휘 홍선영 홍성겸 홍성령 홍성숙 홍성심 홍성우 홍성원 홍성호 홍성화 홍순영 홍승영 홍승희 홍애자 홍영숙 홍영자 홍원일 홍유택 홍은미 홍자선 홍자영 홍재호 홍정민 홍정애 홍정자 홍준기 홍준화 홍지나 홍지연 홍지유 홍지혜 홍진성 홍진영 홍진욱 홍진주 홍채순 홍태성 홍태호 홍현아 홍현지 홍혜빈 홍효숙 황경순 황경열 황금순 황금택 황두섭 황명숙 황보환 황봉섭 황부종 황 빈 황상은 황선경 황선미 황선욱 황선희 황성하 황수성 황신애 황애진 황영숙 황예원 황우재 황원진
황윤정 황은성 황은식 황은아 황은혜 황이한 황인미 황일순 황점두 황정민 황정애 황지민 황지한 황철진 황태광 황태모 황태수 황형준 휘블리 가춘옥 강건호 강경태 강균민 강도연 강두민 강두현 강두희 강명희 강미영 강미주 강민경 강민수 강민승 강민형 강병식 강병우 강 봄 강부선 강사무엘 강삼순 강서영 강서원 강석우 강석태 강세미 강소희 강수진 강순덕 강승준 강시은 강신선 강신영 강애경 강연수 강연욱 강영아 강영일 강영주 강영진 강영춘 강예인 강온유 강 욱 강유호 강윤정 강은빈 강은솔 강이나 강이찬 강인경
강인선 강장훈 강재규 강점순 강주원 강주헌 강준철 강준혁 강지서 강지수 강지안 강지원 강지유 강진호 강창효 강채민 강철희 강태웅 강태원 강하람 강하민 강하연 강하은 강한별 강헌영 강홍기 강화영 강희복 강희신 강희정 경광수 계윤진 고경순 고광덕 고도식 고명아 고범서 고사라 고서정 고석문 고석율 고석준 고선영 고성식 고아현 고영호 고우섭 고은정 고은희 고제상 고춘종 고한별 고한솔 고현희 고형석 고 홍 공미화 공소연 공숙희 공유민 공인수 공정순 공지웅 공현우 곽도민 곽명덕 곽보섭 곽사봉 곽상호 곽선미
곽성미 곽지범 곽지연 곽진주 곽황연 구광춘 구민경 구복열 구본숙 구본철 이은예부부 구승준 구연서 구인숙 구지현 구치규 구하라 구현주 구혜민 구혜연 국근호 국나영 국민환 국민희 국병철 국복희 국승찬 국신영 국신유 국은비 권경행 권구형 권귀남 권나윤 권남영 권다혜 권도윤 권미란 권백겸 권상택 권서영 권선희 권세민 권세영 권수아 권순걸 권순범 권순아 권순현 권영민 권영헌 권영희 권오경 권오민 권옥기 권용범 권용재 권용현 권용환 권은혜 권이솔 권재훈 권종원 권하나 권하선 권혁준 권혁진 권현경 권희진 귄현호
금선호 금희정 기쁨이 길광연 길정훈 김가온 김가원 김가희 김갑성 김강민 김강산 김강순 김 건 김건국 김건우 김걸수 김 겸 김경란 김경미 김경미 김경숙 김경애 김경영 김경옥 김경원 김경주 김경현 김경화 김경환 김경훈 김경희 김계숙 김고운 김관희 김광문 김광선 김광섭 김광애가족 김광진 김광형 김교순 김국상 김군중 김귀님 김귀례 김귀자 김규태 김규회 김근상 김금숙 김기대 김기민 김기쁨 김기석 김기순 김기승 김기영 김기운 김기자 김기천 김기철 김기철 김기태 김기헌 김기홍 김길수 김길순 김나엘 김나연 김나영
김나진 김나현 김나형 김난희 김남숙 김남식 김남옥 김남정 김남진 김남철 김남호 김남희 김내환 김노율 김누리 김능법 김다복 김다솜 김다엘 김다운 김다원 김다인 김다훈 김다희 김단우 김대영 김대현 김대현 김덕기 김덕성 김덕환 김도언 김도연 김도원 김도윤 김도형 김도훈 김도희 김동건 김동렬 김동순 김동오 김동우 김동주 김동하 김동휘 김두혁 김득녀 김려아 김려원 김로하 김론혁 김류하 김 률 김 린 김만환 김명관 김명란 김명선 김명수 김명숙 김명순 김명열 김명옥 김명자 김명화 김명희 김문자 김미경 김미라
김미란 김미래 김미성 김미수 김미숙 김미순 김미연 김미영 김미자 김미정 김미진 김미화 김 민 김민건 김민결 김민경 김민수 김민승 김민식 김민영 김민율 김민자 김민재 김민정 김민종 김민주 김민준 김민지 김민지 김민희 김범규 김범준 김범진 김병도 김병모 김병섭 김병수 김병주 김병훈 김보라 김복술 김복희 김부임 김사랑 김삼선 김상균 김상만 김상연 김상우 김상일 김상환 김상희 김서연 김서우 김서현 김서현 김석진 김석현 김선겸 김선국 김선미 김선빈 김선순 김선애 김선엽 김선우 김선율 김선일 김선재 김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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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김선형 김설희 김성겸 김성경 김성곤 김성규 김성근 김성분 김성숙 김성식 김성은 김성이 김성재 김성주 김성주 김성진 김성현 김성훈 김세나 김세민 김세영 김세정 김세창 김세환 김소영 김소율 김소은 김소현 김소희 김손녀 김손자 김송아 김수동 김수민 김수복 김수빈 김수연 김수연 김수영 김수옥 김수이 김수정 김수지 김수철 김수한 김수현 김수환 김수흥 김숙란 김숙자 김숙향 김숙희 김순금 김순민 김순수 김순옥 김순임 김순자 김순잠 김슬기 김승민 김승봉 김승주 김승희 김시언 김시온 김시윤 김시율 김시은 김신결 김신복 김신옥 김신율 김아름 김양숙 김억연 김에스더 김여진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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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김연정 김연준 김연희 김영광 김영규 김영균 김영근 김영기 김영남 김영노 김영례 김영미 김영민 김영배 김영복 김영선 김영수 김영숙 김영순 김영식 김영신 김영애 김영옥 김영웅 김영은 김영일 김영주 김영준 김영찬 김영태 김영혜 김영호 김영화 김영환 김영회 김영훈 김영희 김예경 김예닮 김예담 김예림 김예슬 김예승 김예온 김예원 김예은 김예준 김예지 김예진 김예찬 김예환 김오연 김옥순 김옥희 김온금 김온유 김완기 김완배 김완선 김왕근 김요섭 김요한 김용근 김용기 김용만 김용분 김용빈 김용환 김용훈 김우경 김우석 김우영 김운중 김웅진 김원겸 김원곤 김원형 김원형
김원희 김유경 김유리 김유리나 김유림 김유미 김유신 김유안 김유진 김유철 김유하 김유현 김 윤 김윤경 김윤우 김윤정 김윤진 김윤진 김윤호 김윤희 김은경 김은교 김은례 김은미 김은복 김은성 김은송 김은수 김은숙 김은실 김은영 김은옥 김은우 김은자 김은주 김은지 김은찬 김은찬 김은총 김은혜 김은희 김의경 김이령 김이삭 김이유 김이준 김익준 김 인 김인덕 김인수 김인숙 김인순 김인철 김인태 김인홍 김 일 김일국 김일순 김일태 김일환 김잔디 김장환 김재관 김재권 김재목 김재봉 김재석 김재성 김재식 김재욱 김재원 김재정 김재준 김재평 김재희 김점분 김점숙 김점순 김 정
김정국 김정근 김정동 김정란 김정명 김정문 김정미 김정배 김정선 김정숙 김정애 김정용 김정욱 김정유 김정은 김정주 김정춘 김정태 김정해 김정현 김종구 김종길 김종면 김종명 김종민 김종부 김종성 김종숙 김종열 김종오 김종임 김종진 김종택 김종화 김종희 김주성 김주순 김주연 김주원 김주찬 김주하 김주현 김주호 김주환 김준서 김준성 김준연 김준영 김준현 김준형 김준호 김준희 김중배 김지명 김지선 김지수 김지연 김지용 김지원 김지원 김지윤 김지은 김지인 김지현 김지혜 김지호 김지환 김지후 김지훈 김진건 김진경 김진규 김진덕 김진분 김진석 김진선 김진수 김진실 김진영
김진용 김진원 김진하 김진화 김진희 김찬미 김찬수 김창곤 김창봉 김창혁 김창희 김채남 김채원 김철수 김철영 김초원 김축복 김춘단 김춘자 김태경 김태민 김태연 김태영 김태운 김태웅 김태은 김태인 김태준 김태진 김태한 김태형 김태호 김태화 김태훈 김택천 김평안 김하권 김하늘 김하랑 김하론 김하민 김하빈 김하성 김하엘 김하영 김하은 김하은 김하준 김학민 김학선 김학수 김학조 김학현 김한결 김한균 김한나 김한나 김한별 김한산 김한영 김한울 김해경 김해성 김향미 김향숙 김향주 김 현 김현민 김현석 김현숙 김현식 김현영 김현우 김현정 김현조 김현준 김현진 김현태 김현후
김형곤 김형석 김형준 김형철 김혜경 김혜란 김혜련 김혜선 김혜숙 김혜순 김혜영 김혜원 김혜인 김혜정 김호겸 김호웅 김호준 김홍희 김 환 김환희 김회윤 김효민 김효은 김효정 김효주 김효진 김효창 김훈진 김 훤 김휘수 김흥일 김희경 김희선 김희선 김희숙 김희연 김희원 김희은 김희진 김희현 깅상배 꽃단장 나봉운 나상욱 나상현 나선미 나승진 나윤복 나윤상 나 율 나정희 나종만 나학채 나현수 나혜원 나희균 남경민 남광우 남구벽 남궁규일 남궁원 남기남 남덕조 남동화 남디모데 남병철 남상옥 남에스더 남영희 남윤봉 남윤지 남인희 남자현 남재순 남정애 남종화 남지성 남지현 남채은
남천연 남현자 남혜원 남호선 노강훈 노경희 노규호 노금란 노미선 노민령 노상준 노상희 노석홍 노성철 노세찬 노소율 노수정 노승랑 노시하 노영철 노원모 노윤찬 노율건 노이엘 노재기 노재민 노재현 노정자 노종현 노주희 노태우 노하늘 노하언 노하영 노하임 노효주 도선예 도유현 동역자 동주둘째사위 라주혁 류경숙 류금선 류기륜 류남미 류미순 류미영 류수빈 류연우 류은채 류재선 류재혁 류재희 류주연 류준상 류지성 류지원 류지혜 류진선 류진욱 류충석 류혁준 류현석 류현화 류형섭 류희지 린쥐엔 마 뫼 마상용 마선영 마선혜 맹선영 맹순영 맹정호 맹지혁 명돈승 모건욱 모경은 모부남
모정윤 무 명 문동선 문 별 문병훈 문서진 문서현 문성근 문성록 문성현 문소망 문소영 문 솔 문수빈 문승열 문신근 문영례 문영석 문영열 문영주 문영준 문요셉 문윤자 문은배 문은혜 문재선 문정원 문정훈 문조안 문종경 문종식 문주성 문주원 문준희 문지윤 문찬기 문찬혁 문하나 문하영 문하은 문한빛 문한휘 문해성 문현남 문혜영 문혜호 미래손주 미래의배우자 미래의사위 민경우 민경춘 민동극 민동기 민들레 민미경 민 성 민소유 민승우 민아솔 민예린 민예빈 민온유 민육홍 민정순 민준기 민준호 민현빈 민혜인 민희라 민희원 민희진 박강덕 박 건 박건홍 박경민 박경수 박경순 박경애 박경애
박경은 박경자 박경주 박경찬 박경태 박경호 박경희 박공규 박광일 박귀남 박규선 박금희 박기표 박기현 박남진 박노빈 박노윤 박노준 박다온 박동규 박동원 박동자 박두순 박명련 박명준 박모니카 박미경 박미선 박미숙 박미영 박미영 박미정 박미한 박미향 박 민 박민영 박민우 박민정 박민진 박병권 박병민 박병순 박병정 박병훈 박보선 박복님 박복례 박분돌 박사빈 박삼동 박상균 박상길 박상배 박상희 박서명 박서아 박서윤 박서준 박서하 박선경 박선우 박성련 박성수 박성식 박성언 박성은 박성철 박성현 박성훈 박세린 박소연 박소자 박소진 박소현 박솔하 박수길 박수빈 박수홍 박숙현
박순심 박순옥 박순자 박순철 박승태 박시아 박시언 박시연 박시온 박시우 박신혜 박애자 박양남 박연우 박영덕 박영묵 박영미 박영숙 박영순 박영신 박영옥 박영우 박영자 박영준 박예서 박예은 박예은 박옥희 박요한 박용수 박유주 박윤아 박윤우 박윤재 박윤지 박은겸 박은영 박은자 박은찬 박은채 박은향 박의규 박인애 박인화 박재성 박재영 박재오 박점옥 박정기 박정난 박정란 박정민 박정서 박정연 박정옥 박정우 박정자 박정환 박정효 박정훈 박조현 박종국 박종권 박종삼 박종신 박종일 박종임 박종천 박종태 박종희 박주리 박주미 박주빈 박주식 박주아 박주영 박주원 박주은 박주환
박준성 박준태 박준하 박준현 박지안 박지연 박지영 박지용 박지은 박지현 박지혜 박지호 박지훈 박지희 박진우 박진이 박진해 박진희 박찬권 박찬빈 박찬흥 박찬희 박창복 박채영 박초롱 박태영 박태진 박태하 박태현 박태환 박피터 박하언 박하연 박하은 박하음 박하준 박한나 박해리 박해미 박해인 박해정 박향란 박현묵 박현민 박현선 박현용 박현준 박현진 박현후 박형우 박형진 박혜경 박혜숙 박혜식 박혜원 박혜정 박혜주 박홍준 박환희 박효순 박흥순 박희성 박희숙 반성호 반춘호 방미경 방민혁 방서윤 방선희 방성욱 방성원 방성훈 방수진 방수현 방승현 방영주 방예지 방윤지 방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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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숙 이향실 이혁우 이현경 이현국 이현섭 이현수 이현숙 이현용 이현우 이현자 이현주 이현진 이현희 이형규 이형일 이혜경 이혜란 이혜미 이혜선 이혜수 이혜숙 이혜슬 이혜영 이혜준 이혜진 이호경 이호섭 이호영 이호재 이호정 이호진 이홍석 이홍재 이홍정 이효근 이효문 이효빈 이효정 이효준 이효진 이흥식 이흥연 이희석 이희연 이희영 이희자 이희재 인영숙 임가현 임건재 임경미 임경우 임규석 임근영 임기호 임다미 임동혁 임미영 임미자 임범준 임병철 임사랑 임서율 임선자 임선희 임성주 임성준 임성진 임성찬 가족들 임수영 임순옥 임순희 임연주 임영란 임영임 임예나 임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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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현 정경희 정구현 정규안 정기미 정기주 정길수 정나영 정낙범 정난희 정남춘 정다니엘 정다연 정단비 정달영 정당기 정대인 정도규 정도준 정도현 정동주 정동환 정미경 정미선 정미화 정민순 정민아 정민영 정민정 정민찬 정민호 정민희 정병훈 정보선 정복희 정봉희 정상돈 정상헌 정상훈 정선봉 정선희 정 설 정성규 정성진 정성태 정성현 정성훈 정수봉 정수아 정수정 정 순 정 슬 정승준 정승현 정승호 정시윤 정시은 정아인 정아정 정연훈 정영순 정예서 정예원 정예은 정예지 정옥기 정옥매 정옥순 정요한 정용미 정용주 정우준 정우진 정유나 정유미 정유빈 정유진 정윤수 정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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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영호 제재성 조경찬 조규현 조나단 조남진 조덕행 조명선 조명심 조명옥 조명자 조명진 조문숙 조미숙 조민기 조민주 조복희 조부명 조사무엘 조서우 조선도 조선호 조성민 조성범 조성연 조성준 조성진 조성현 조수아 조수자 조수재 조순화 조애희 조연주 조연진 조영서 조영조 조영춘 조영호 조예나 조옥진 조옥현 조완석 조용암 조용원 조우영 조우진 조윤봄 조윤영 조윤자 조윤재 조윤주 조윤호 조은숙 조은율 조은주 조은찬 조은혜 조 이 조이안 조익재 조인경 조인숙 조인해 조인형 조재원 조재형 조재희 조정수 조정희 조진선 조진호 조찬영 조찬율 조창빈 조하경 조하빛 조하연 조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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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민 추다영 추다율 추다현 추민혁 추수경 추아현 축복이 츄티앤슈 큰사위 탁성호 태경환 택 아 팔 남 편미자 편재순 표가연 표원정 하나님의 주신생명 하나님이 주실아이 하동이 하동훤 하민영 하병이 하사엘 하성용 하성철 하성환 하수정 하영임 하영조 하영주 하예림 하옥자 하용호 하유정 하윤철 하정련 하정민 하정윤 하주헌 하태호 한경룡 한경자 한경주 한공수 한광열 한구원 한기찬 한길수 한누리 한능용 한대인 한대희 한덕례 한동윤 한만수 한명숙 한민경 한민옥 한병준 한상숙 한상욱 한상진 한상혁 한상호 한상희 한석희 한성수 한성준 한성희 한세영 한세이 한세준 한소진 한소희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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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타 Jeju도배명가 납읍초등학교 장산제일교회 제일여성병원 테마광고기획
이현미 이혜원 이희우 임경묵 임노아 임복윤 임세현 임예은 임의현 임재문 임재철 임정선 임하은 임한결 장경임 장생규 전경희 전은희 전정현 전진영 정금숙 정대의 정수진 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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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건설합자회사 로뎀나무 연산제일교회 온누리학원 채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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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타
개인 3만원 이상 곽지은 김정만 정한나 함덕기 권인숙 송승희
개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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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이숙자 이승연 이승열 이승준 이승환 이양세 이영숙 이영의 이예건 이유경 이윤수 이윤정 이윤진 이정봉 이정순 이종근 이종화 이주희 이준우 이준희 이지수 이진희 이항숙
단체 5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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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김성구 김수민 김수영 김영도 김예나 김예주
최장호 최하온 최하윤 최하음 표은하 한진희 한홍승주 황희락
단체 3만원 이상
개인 1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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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이성실 이영선 이재화 이정우 이준영 장성심 장현태 전세영 정미향 최미란
서광서리교회 제주오름교회 커텐과이불 함께하는교회
제주지사 _T. 064-713-8100
강은하 강지담 강지영 고영현 고혜연 김강혁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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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철 김우영 김윤덕 김은아 김은정 김인숙 김정옥
감은화 강다영 강도흔 강라율 강명수 강미루 강순민 강시온 강예찬 강한결 고성은 고영문 고영섬 고은숙 고주원 구미선 구존회 구지연 구지원 구지훈 권기수 권의철 권준원 김규리 김금정 김기준 김단아 김담비 김동욱 김동현 김명숙 김미성 김민서 김민영 김민지 김세라 김수선
김수연 김여정 김연호 김영기 김유승 김은비 김은재 김은주 김의열 김정선 김지혜 김청자 김현정 김희순 나민규 나 진 남궁선화 노선희 도상국 명유찬 명지민 모은혜 박경은 박군자 박남희 박명수 박서윤 박성은 박성준 박숙희 박승희 박영수 박용균 박용선 박은주 박이현 박정애
박정우 박정희 박종희 박주민 박찬근 박춘향 박하랑 박호준 박희월 반미영 배병문 배유진 배준율 배현준 백두선 백승호 백혜원 복소리 복진세 서계순 서지혜 성남호 성민서 성민호 손미영 손민지 송미라 송종남 송지은 송현신 송화빈 신재숙 신정애 신지현 신지현 신지현 신지현
심민주 심민철 심홍보 안호승 엄시은 엄인호 오경택 오병태 오은희 오태영 오하빛 옥지영 우재구 원 찬 유 진 유택상 육동기 윤도현 윤수아 윤영철 윤인선 윤태한 윤현숙 윤혜숙 이건우 이건우 이광우 이나영 이동근 이동우 이봉호 이상구 이상민 이선옥 이선우 이성옥 이소영
개인 3만원 이상 박기봉 손희량 이미영 정미선 박준수 안정희 이현욱 최명희 서정민 윤진덕 전명옥
개인 3만원 이상 강경봉 강나리 강나은 강다인 강미조 강정숙 강정완 고병희 고정화 구명혜 권은혜 김기자 김명례 김명옥 김미나 김미자 김보연 김복연 김상준 김서현 김선화 김선희 김성순 김숙자 김승희 김영규 김영숙 김용순 김유진 김점례 김정금 김정희 김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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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갑순 하준백 허영광 황장화 하미령 한동진 홍윤재 황주용 하영진 한두찬 황둘수
개인 기타
단체 기타 인재학원 김성섭 마취통증 의학과의원 호치키스 상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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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타 강귀자 강동훈 강선휘 강애숙 강영미 고정숙 권영선 김기은 김동주 김미애 김민영 김복희 김상현 김선희 김성삼 김애경 김영자 김은영 김종규 김진아 김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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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10만원 이상 (주)알즈너 기쁨요양원 주간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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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3만원 이상 강규진 강효송 고 결 고운빛 고운소리 권재희 김구한 김남규 김남희 김다니엘 김미경 김새론 김성결 김성옥 김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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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3만원 이상 박정희 박주영 송영애 송은비 엄택성 오영현 유두성 유채영 장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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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김원회 김은정 김정희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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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사 _T. 062-373-1000 대구지사 _T. 053-770-3000 개인 3만원 이상 나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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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3만원 이상 분당우리교회 여수백합교회 ㈜남일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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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타 강대례 강미자 강순옥 강영숙 강은미 강은미 강점석 강점석 고길자 고영선 공상철 공상철 공은찬 권순율 권하람 김나경 김다니엘 김동윤 김두현 김로운 김미자 김미정 김미정 김미정 김 민 김민선 김민선 김민선 김민선 김민선 김서영 김선심 김성연 김성연 김성일 김성일 김성일 김성일 김성일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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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최창선 최현미 표현영 하영완 한길연 한승현 황은진 차지영 최가람 최광흠 최도윤 최미란 최사랑 최숙자 최시윤 최언율 최언호 최지영 최창규 최형철 추인선 탁순애 하승언 하정수 한남이 한상신 한수정 한영은 한화성 홍나영 황남이 황상민 황예나 황지혜 황철상 황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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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동역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장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