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8월호
July + August 2020 Vol.189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취재 김성윤 번역 김창수, 김성윤, FEBC-Korea in Los Angeles 디자인·제작 디앤씨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국
focus 8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FEBC 해외 지사 돕기 특별 모금 생방송 “그들로 계속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10 극동방송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 800회 특집방송 12 북한과 강원지역 방송 선교의 전초기지 영동극동방송! 신사옥 헌당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다!
expert 16 크리스천 리더 1–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하나님이 대학에 주신 사명을 잘 받들어 섬기고 싶습니다!” 19 크리스천 연예인–대중가수 장혜리 “나를 두려움에서 자유케 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22 크리스천 리더 2–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이사장 “영성과 지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좋은 인재를 키워내는 기독교계의 자랑인 학교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25 갤러리가 있는 풍경 26 FEBC PEOPLE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장 황태기 장로 40년간 닦아온 전문지식으로 사람들을 돕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보라, 참 기쁨의 외침을!
표지설명
한 나라의 국민은 통치자가 누구냐에 따라 기쁨을 경험할 수도, 슬픔을 경험 할 수도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 하는 것이 진정한 기쁨을 회복 하는 길임을 믿습니다. 복음 통일시대에 가장 먼저 북한 땅에 세워지는 방송 이 극동방송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The people of a country may experience joy or sorrow depending on what kind of ruler they have. Obeying God is the only way to restore true joy. We pray and hope that the first radio station to be established in North Korea when the two Koreas become reunited will be FEBC.
broadcast 30 포항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경북 동해권 복음화에 앞장서겠습니다.” 22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울산극동방송을 통해 보여주신 주님의 은혜 34 지금 북한은 ‘코스프레/암호화폐/사이버위협주의보’ 36 FEBC 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급성 요통에 대처하는 자세 38 목사님의 서재 - 유수영 목사 [예수라 하라] 유수영 지음 40 알기 쉬운 교회생활 이야기–조대현 목사 43 미디어 속 극동방송
channel 44 제주 | 라디오 기도회 45 대전 | 다음 세대와 가정을 세우는 사역 46 창원 | ‘코로나의 습격, 이제 극동방송의 대반격이 시작됩니다’ 47 목포 |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48 영동 | 영동극동방송 개편기도회 및 신사옥 입당 감사예배 49 포항 | 지금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50 울산 | 주님께서 하십니다. 51 부산 | 더욱 삶으로 찾아간 부산 350만의 영혼을 살리는 복음 라디오 52 대구 | 복음의 등대, 대구극동방송! 광주 | 한없는 주님의 사랑 53 전남동부 | 기쁨이 되게 하소서 54 전북 |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 55 LA | 동역의 손길들
Greetings 보라, 참 기쁨의 외침을!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시편 97:1)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할렐루야! 광복 75주년을 맞아 이 땅에 평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똘똘 뭉쳐 열심히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이 나라에 광복의 영광과 번영을 은혜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분단된 한반도의 문제도 우리가 선한 의지와 소망을 가지고 북녘의 복음화와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아름답고 선하게 해결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 그 순간까지 극동방송도 열심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겠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진정한 광복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권모세 극동방송 전국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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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훈 극동포럼 회장
조용근 극동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Behold! The Cry of True Joy! The LORD reigneth; let the earth rejoice; let the multitude of isles be glad thereof. (Psalms 97:1)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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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FEBC 해외 지사 돕기 특별 모금 생방송 “그들로 계속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10 극동방송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 800회 특집방송 12 북한과 강원지역 방송 선교의 전초기지 영동극동방송! 신사옥 헌당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다!
예레미야애가 5:21 (개역한글)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 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Lamentations 5:21 (KJV)
Turn thou us unto thee, O LORD, and we shall be turned; renew our days as of old.
o cc u ff o us s
“그들로 계속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May FEBC continue to propagate the gospel!”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FEBC 해외 지사 돕기 특별 모금 생방송 A Special Live Fundraising Radio-thon to support the FEBC international fields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안정될 듯 말 듯 여전히 세계적으로 대유행사태가 계속되면서 극동방송의 해외 지사들이 큰 어려움에 빠져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상 황에 놓였다며 우리와 한 몸인 FEBC 미국 본사에서 한국 의 극동방송에 총 모금액 100만불 중 35만불 기금을 긴급 요청해 왔다. 한국에 있는 극동방송, FEBC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인 라디오 방송망으로 FEBC(극동방송)은 현재 세계 50 극동방송은 지난 5월 8일(금)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여개 국가, 149개 방송사와 중계소에서 124개 언어로 복
동안 “그들로 계속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코로나
음을 전하고 있다. 각 국가의 모든 방송시간을 합하면 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EBC 해외지사 돕기 특별 모금
루 총 842시간의 복음이 전파를 통해 열방에 전달되고 있
방송을 유튜브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 동시 생방송으로 진
는 것이다. 또한 각 국가의 FEBC(극동방송) 사장단은 주
행했다.
기적인 만남을 통해 방송선교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 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는 등 한 몸처럼 동역하고 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특별 모금 생방송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이런 내용을 다 알지 못했을 청취자들인데도 FEBC 해외
김장환목사를 비롯해 한기붕사장, 황형택목사(강북제일교
지사들의 복음방송이 끊길 위기라는 그 한마디에 모두가
회) 등이 진행과 출연으로 FEBC 해외지사들의 재정난 해결
팔을 걷어 부쳤다. 통장 잔고 4만4천여원을 탈탈 털어 다
을 위한 모금 마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모금 하는 시간
헌금하거나 아들 장학금 전액 6백8십여만원을 기꺼이 하
이었다. 그 결과는 우리가 당초 목표하고 기대한 것 보다 12
나님께 드리는 모습은 우리 사역자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억여원, 4952명이 참여하여 더 크고 풍성하게 채워주셨다.
했다.
[8347] 통장잔고 44,933원 중 1계좌 동참합니다. 적은 금
극동방송을 사랑하는 모든 방송가족들께 다시한번 감사
액이지만 저의 전부를 드린다는 맘으로 기도와 함께 동참
드립니다!
합니다. [9164] 저도 2달 넘게 급여를 못 받고 있지만 동참 하겠습 니다. [1279] 새벽 기도 다녀오다가 방송 듣고 왜 이리 눈물이 나 는지 모르겠어요. 더 많이 헌금 하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제 수중에 있는 7만원 전액 보냅니다. 니다. 이젠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신 남편 이름으로 5 계좌 드립니다. [0296] 극동방송이 다른 나라에도 있는 줄 몰랐어요. 힘 들다는 사연에 가슴이 아픕니다. 생활 형편이 마이너스로 힘들지만 아이 이름 고은비로 세계 선교를 꿈꾸며 사랑의 씨앗을 심겠습니다. 10만원 보냅니다. 신명기 15장 1-11절, “곤핍하고 궁핍한 이웃에게 손을 펴 라!” 이 말씀에 순종하며 움켜쥐지 않고 편 손에 하늘의 복 이 풍성하게 담길 줄 믿는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공급을 받 고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강한 역사와 친히 인도하는 그 분을 매순간 목도하기를 소원한다.
김장환 목사
한기붕 사장
황형택 목사(강북제일교회)
공부영 아나운서
김성윤 아나운서
송옥석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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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cc u ff o us s
극동방송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 The Special 800th Episode of “The Billy Kim Show”
800회 특집 방송
극동방송 대표 프로그램인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가 2020년 6월 800회를 맞아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고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6월 19일(금)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탈북자, 성 악가, 연예인을 초대 손님으로 모시고 전국 동시 특집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2005년 1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16년 째 김장환목사가 진행하고 있다.
극동방송 대표 프로그램인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 기’는 함께 진행하는 여성 아나운서는 바뀌었지만 16년째 국내 최고령 라디오 진행자인 김장환목사의 진행으로 2020년 6월 800회를 「오직감사」하는 맘을 담아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했다. 주 영국 북한대사관 공사였던 21대 태영호 국회의원, 전 MBC 아나운서 이하정 방송인,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 관 임호영장군, 바리톤 김주택, 남성 4인조 서던 컨트리 가 스펠그룹 크룩스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800회 잔치가 되 었다. 이 프로그램의 초대 손님은 전직 대통령과 총리부터 장관, 국회의원, 대학총장, 기업 경영자, 연예인, 택시운전기사, 청소부, 경비원, 목회자, 탈북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 종 및 계층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과 신앙,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등을 들려주고 있다.
o cc u ff o us s
북한과 강원지역 방송 선교의 전초기지 영동극동방송! 신사옥 헌당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다! FEBC-Korea in Yeongdong dedicates its new building to God!
영동극동방송 신사옥을 완공한 후 하나님께 헌당감사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작년 4월 산불로 인해 전소된 영동극동방송이 하나님의 은
동극동방송까지도 삼켜버렸다. 화재로 인한 영동극동송
혜 그리고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아름다운 신사옥을 건
의 모습은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입어 1, 2층은 완전히
축하고 하나님과 모든 성도들께 감사하며 지난 6월 6일(토)
전소되었고 3, 4층도 새까맣게 타서 돌이킬 수 없는 큰 피
에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강원지역과 북한 선교를 위해 전
해를 입어 방송사 건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안타까운
진 할 것을 다짐하며 영동극동방송 신사옥에서 헌당 감사
상황이 발생했다.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이런 아픔은 곧바로 전국의 극동방송 애청자들의 2019년 4월 4일 목요일, 강원도에서 일어난 큰 산불은 영
사랑으로 치유가 되었다.
불신 남편이 간암 말기로 소천하기까지 영동극동방송을
실로 최대 200석 중형 규모로 지어져 예배와 각종 세미나,
들으며 주님을 영접하게 돼 감사하다며 보험금 전체의 십
콘서트, 합창단의 연습실 등 다목적 역할을 감당하고 지하
일조를 드린 분, 부활주일 헌금 전액을 드린 교회, 고사리
층은 식당으로 꾸며졌다.
같은 두 손으로 헌금을 들고 오는 어린이부터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3,117명의 각계각층의 청취자들은 영동극동방
영동극동방송이 헌당예배를 드리고 방송 선교의 새 지평을
송을 향해 기도와 사랑의 온정을 모아 주었다. 성도님들의
열다!
순수한 기도와 두 렙돈의 헌금이 방송 사역을 다시 회복하 는 원동력이 되었고 그 결과 1년 전 화재의 아픔을 꿋꿋이
코로나19로 영동극동방송 헌당감사음악회는 취소되었지
딛고 2019년 8월 23일 기공감사예배를 시작으로 9개월여
만 6월 6일 토요일 영동극동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
만에 공정율 100%를 달성하여 올해 4월 30일 준공하였다.
데 국가의 방역지침,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극
신사옥은 강원도의 청정 하늘과 설악산과 동해 바다라는
동방송 한기붕 사장의 사회로 테잎 커팅식과 후원자 현판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식 그리고 이어서 감격적인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로 넓은 주차장을 갖췄고 1층은 사무실과 카페, 전속기관 장실, 휴식실, 2층은 방송 스튜디오, 3층은 공개홀와 채플
이번 헌당감사예배에서 「바로 지금은」이라는 제목의 말씀 3
을 전한 영동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 이명형목사는 “전 세
동극동방송 신사옥이 영동지역의 복음의 랜드마크가 되
계적으로 힘든 시기인 지금이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할 때
어 북한과 강원지역 복음 방송의 새로운 시대를 이루어 가
라며 작년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영동극동방송이 다시 일
도록 응원과 기도 부탁드린다.
어나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 했다.
다시 일어나는 영동극동방송을 통해 영동지역 나아가 대 한민국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영동극동방송은 북한과 영동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명이 있는 곳이라 통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
시대를 대비해 세워진 영동극동방송이 아름다운 신사옥
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
을 헌당하게 되어 하나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 고
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
말했다.
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 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사 43:2-3)
영동극동방송은 2001년도 남한 최북단에서 북한과 강원 도 동해안 방송 선교를 위해 FEBC-Korea의 6번째 지사 로서 개국하였다. 그리고 몇 해 지나지 않아 북한 원산과 일본 히로시마에서 FM90.1MHz로 방송을 잘 듣고 있다 고 각각 1통의 편지를 받았고 ‘북한과 강원도 방송선교의 전초기지’라는 타이틀도 이 때부터 사용하게 되었다. 새로 운 신사옥에서 더욱 열심히 북한 선교를 위해 새로운 마음 으로 더 힘차게 방송을 전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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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크리스천 리더 1–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하나님이 대학에 주신 사명을 잘 받들어 섬기고 싶습니다!” 19 크리스천 연예인–대중가수 장혜리 “나를 두려움에서 자유케 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22 크리스천 리더 2–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이사장 “영성과 지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좋은 인재를 키워내는 기독교계의 자랑인 학교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25 갤러리가 있는 풍경 26 FEBC PEOPLE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장 황태기 장로 40년간 닦아온 전문지식으로 사람들을 돕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요엘 2장 12절 (개역한글)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Joel 2:12 (KJV)
Therefore also now, saith the LORD, turn ye even to me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fasting, and with weeping, and with mo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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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종입니다. 하나님이 대학에 주신 사명을 잘 받들어 섬기고 싶습니다!” "I am a servant of Christ". My desire is to fulfill the University's mission.
크리스천 리더 1 -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FEBC Christian Leader and President of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Duk-Hyung Hwang
109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서울신학대학교는 전신은 경성성서학원으로 1910년 경술국치 바로 다음해에 세워진 학교다. 나 라를 빼앗긴 어려운 시기에 선조들이 민족에게 하나님 말씀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주겠다는 정신으로 세웠다. 이러한 정신을 이어 받아 하나님이 대학에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그리스도의 종’으로 대학과 교직원, 학생 들을 섬기고 있는 황덕형 총장을 만나다.
Q 지난해 9월이죠? 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으로 취임하 Q 서울신학대학교는 어떤 대학교인지요? 셨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A 서울신학대학교는 1911년 시작되어 109년의 역사와 뿌리
A 방송극동방송 애청자분들과 지면으로 만나게 되서 반갑습
깊은 영성을 바탕으로 기독교 리더를 키우는 공히 ‘기독교 명
니다. 극동방송 매거진을 보시는 독자들은 신앙적으로나 여
문대학’이라고 자부합니다. 대학의 시작은 목회자 양성기관
러가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한국사회를 이끌어가시는 분
이었는데요 현재는 신학과를 포함한 10개의 학과가 운영되
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기 자리에서 사명 잘 감당해 주시
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2021학년도부터는 신설과
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감당하겠습니다.(하하)
개편된 12개 학과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H+미래인재 양성 을 목표로 ‘겸손한 지도자’, ‘환대하는 세계인’, ‘스마트한 전문
Q 취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따뜻한 영성의 영향력
인’을 만들고자 학과와 비교과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
을 끼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신학대학교가 어떤 학교로
영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대학교 졸업 후 다양한 진로를 선택
성장하셨으면 하시나요?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 지난해 2019년 9월 취임해서 8개월의 총장직을 맡아 서울
신학대학교를 위해 섬기고 있는데 부족함이 많습니다. 저의
Q 총장으로 취임하신 후 가장 먼저 중점적으로 하신 일이 있
바람은 서울신학대학교를 학생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다면요?
혁신으로 지역밀착형 강소대학으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A 먼저 요즘 대학들이 다 어렵고 경쟁 환경에 있기 때문에
또한 신학대학교의 특성에 맞게 기독교 가치관으로 사람과
내년에 있을 교육부에서 하는 학교 평가를 잘 받아서 학교
사람을 잇는 감동교육을 실현해서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는
가 경쟁력을 갖추는 일에 열심을 다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대학교가 되도록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이런 교육을 실현시
로 중점을 뒀던 것은 제가 취임하자마자 여러 교수님과 학
키기 위해 내부구성원들과 고심 끝에 학과 신설과 개편을 진
생들이 도와줘서 한 학기 만에 구조 개혁을 했는데요. 현재
행했는데요. 2021학년도부터 신설되는 IT융합소프트웨어학
있는 학부들을 재조정해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융합 소프
과와 개편된 글로벌경영학과,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일
트웨어학과, 경영학과, 문화컨텐츠학과 등을 신설했습니다.
본어문화콘텐츠학과를 포함한 총 12개의 학과가 모집 예정
대학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학교 재조정 중에 있구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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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자들, 교직원들, 인생의 후배들에게 꼭 전해 주고 싶은
니다. 현재는 한국교회가 장로교의 예정론 시각이 주류를 이
삶의 지혜는 무엇인지요?
루고 있어서 신앙과 삶을 분리 시켰는데 신앙과 삶을 연결시
A 두가지 말을 해주고 싶은데요 하나는 “절대 포기하지 마
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었으면 해요. 두번째는 한국
십시오.” 환경이 좋아서 혹은 나빠서 일이 잘되거나 안되는
사회가 하나님을 잘 믿는 사회가 되도록 저와 서울신학대학
것이 아니고, 뜻과 목적이 있다면 성경 말씀대로 눈물을 흘
교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임감과 사명감이 투
리고 씨를 뿌린 후 때가 이르면 반드시 거두게 될 줄 믿습니
철한 총장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세요. 더 불어 조직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아무리 탁월한 사람이라도 조직에 분란이 되면 그 사람은 온전히 쓰임을 받 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조직과 잘 융합해서 조직을 유익하 게 하는 사람은 성장하고 쓰임 받는 것을 봅니다. 그런 사람 이 되라고 꼭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Q 훗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세요? A 제 인생이 서울신학대와 연결되어 있잖습니까? 우리 대학 의 발전에 개척자가 된 사람으로 기억되면 참 좋겠습니다. 현 재 서울신학대가 전환점에 서있다고 보는데 뜻있는 기독교 대학으로 기초를 놓은 총장이 되고 싶습니다.
Q 함께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기도제목은요. A 하나는 성결교단의 신학이 웨슬리성화의 신학이에요. 이 신학적인 정신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룰이 되었으면 좋겠습
expert
“나를 두려움에서 자유케 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I love the Lord who frees me from fear!”
크리스천 연예인 – 대중가수 장혜리 Christian Artist – Hye-ri Jang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등 추억의 발라드로 숱한 히트곡을 보유하며 80년대를 대표하는 대중가수! 표절 논란과 무대 공포증으로 은퇴를 했지만 어둠 속에서 빛의 하나님을 만나 기독교 CCM 가수로 활동하고 여러 매체의 방송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장혜리 집사를 만나다. 9
Q 반갑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Q 은퇴를 하신 후에 얼마 있지 않아 결혼을 하셨지요.
A 안녕하세요. 요즘엔 조그만 시골 교회를 섬기며 안성에서
A 은퇴 후에 저에겐 일종의 돌파구가 필요했던 시기였기도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했지만 제가 꿈꾸었던 평범한 삶으로 들어가는 결단이 결혼 이기도 했어요. 그런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일상의 소소한 행
Q 80년대를 대표하는 대중가수로 활동하면서 그 명성이 대
복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꾸준히 병들어갔어요. 우울
단하셨죠?
증이란게 제 삶에 늘 깔려 있었는데도 우울증이란 것을 미쳐
A 1986년에 데뷔해서 5~6년 정도 활동했어요. 지금 생각해
몰랐고 그 사이 증상이 심해지고 죽고 싶은 충동이 점점 강해
보면 짧은 활동 시기에 비해 참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사랑
졌어요.
을 받았었죠. 많이 불려졌던 대표곡들이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추억의 발라드’ 등이 있어요.
Q 하나님은 어떻게 만나셨는지요. A 제가 교회는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어요. 그러나 그때는 겉
Q 그러다가 가요계를 은퇴하셨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
으로 다녔고 진짜로 다니진 못했지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
나요?
을 알지 못하고 마음의 병이 있을때도 하나님께 매달리지 못
A 제가 가수로 활동을 할 당시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느낄
하고 어떻게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안간힘을 썼어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칭찬보다는 혹평에 자주 마 음이 무너져내렸고 무대 공포증 때문에 한계가 오는 순간들
베란다에 나가 아래를 내려보고 방으로 들어오기를 수차례
도 많았구요. 그러다 마지막 음반인 5집의 타이틀곡이 인기
반복했던 시절이었어요.
가 오르려 할 때 표절인 것을 알게 됐는데 그때 너무나 크게 제 마음이 낙심 됐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방송과 점점 멀어
그러다 결국 베란다에 서서 죽음에 결단을 했는데 그 순간 다
지게 됐네요.
리에 힘이 탁 풀리면서 무릎을 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주체
할 수 없이 막 통곡이 나오더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마음으 로 보이면서 나를 위로하고 계심이 느껴졌어요. 아! 하나님이 지금 나를 끌어안고 계시고 그 오랜 시간 나를 기다려주셨구 나 하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Q 그 뒤에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A 교회를 열심히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처음엔 그런 저를 의아해 했구요.(웃음) 그러나 저를 살리기 위해 함께 교 회를 다녔어요. 저는 하나님 안에서 치유되고 난 뒤 그야 말 로 제가 그토록 원했던 일상의 사랑, 행복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어요.
Q 장혜리 집사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세요? A 나의 하나님은 내 안에 위로자로 오셨고 나와 함께 하시는 나의 생명, 사랑, 구원, 나의 주인이십니다.
Q 극동방송 믿음의 방송가족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A 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 많이 누리시고 힘든 세상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살아계세요. 힘들땐 늘 주님 을 바라보세요.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나눠주세요. A 끝까지 믿음 흔들리지 않고 주님과 떨어지지 않고 마지막 호흡까지 주님 손에 붙들려 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방 송 스케쥴이 많이 생겼어요. 영육혼 강건하게 선한 영향력 끼 치는 믿음의 사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pert
“영성과 지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좋은 인재를 키워내는 기독교계의 자랑인 학교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I wanted to build a school that meets both spiritual and intellectual needs of the students."
크리스천 리더 2 - 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이사장 Rev. Jin-seok Nam, Christian Leader and Founder & President of 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
글로벌선진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조기 유학으로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고도 효율적인 관리 부재와 효과적인 영어습득의 어려움 으로 저조한 성공률을 보여 주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과 기러기 아빠가 양산되는 가정의 문제 등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세워졌다. 글로벌선진학교 설립 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인격체로서의 대접받는 학교’,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 ‘자기 주도 적으로 학습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Q 반갑습니다. 국내외 극동방송 매거진 독자들에게 인사 해 주세요. A 전 세계적으로 COVID-19으로 인한 어려운 시국이지만 속히 코로나의 종식과 영적 회복이 찾아오길 기도드립니다. 선교의 최전선에서 방송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극동방송 가족 여러분 지면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Q 얼마 전에 음성, 문경, 펜실베니아 캠퍼스에 이어 세종특별 자치시에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센터가 설립된 것으로 압니다. 글로벌선진학교 그룹은 어떻게 세워지게 되었는지요? A 아버지가 ‘훈장‘이셨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전도사 시절부터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며 교육선교의 꿈을 가졌지요. 미8군에서 군목을 역임하고 미 국이민교회를 담임하던 시절, 지인들이 맡긴 아이들을 돌봐 주면서 준비 없이 미국에 유학을 온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마
또한 2015년 문을 연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십분 활용
약, 인종차별, 성적 유혹, 인터넷 중독 등)들을 보게 되었죠.
하고 있는데요 청소년포럼, 국제경시대회 등 다양한 교류활
그래서 미국에 유학오지 않고도 한국에서 국제화 교육을 할
동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
수 있는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세워
리고 무엇보다 전국 교회학교가 50%이상 운영되고 있지 않
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기도하던 중 종합 방과 후 학교를 설
그리고 기도하며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의 성원과 희생 속에
립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가된 중고등학교로서 2003년 음성캠퍼스, 2011년 문경캠 퍼스, 2015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초등학교 방과후 종
Q 주님의 일꾼으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합학교로서 2017년 세종1교육센터, 2019년에 세종2교육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오고 계신데요. 글로벌선진
터, 2020년에 세종3교육센터가 설립됐습니다.
학교 학생들의 활약도 다양하다고요? A 국가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모든 비용(학비, 항공료, 생활
Q 지속가능한 발전적 성과들로 기독교대안학교의 손꼽히는
비)을 장학지원 받으며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한 학생을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어떤 대안학교인지요?
비롯해 세계 각국의 최고 대학에서부터 다양한 특수 대학에
A 글로벌선진학교의 교육기조는 “평범한 아이들을 비범한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졸업생들이 기염을 토하며 하나님께
인재”로 키우는 것입니다.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대
그래서 건강한 신체적, 인격적, 정신적 영적발달을 가장 우
학원(M.Div.)을 졸업하고 목회자가 된 동문, BTS 등 엔터
선적으로 생각하면서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신체발달을
테이먼트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문, 삼성 현대 LG
돕는 교육활동을 추구하고 있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역량
한화 SK등 굴지의 대기업에서 탁월한 역할을 하는 동문, 미
을 갖추도록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하게하고 비즈니스 언
국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꿈을 키우는 동문 등 헤아릴 수 없
어로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을 상당 수준 학습
이 많은 동문들이 사회곳곳에서 복음의 전사 역할을 하고
하도록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잘 따라줘서 참 감사하지요. 그
있습니다.
리고 기숙사 제도를 십분 활용해서 공통의 과제를 함께 해결 하는 프로젝트 토론식 수업을 진행해 인간관계능력을 향상
Q 글로벌선진학교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교육
시키며 협업의 즐거움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웁니다.
과정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3
A 글로벌 선진학교의 특징적인 교육과정은 첫째 뿌리 깊은
Q 기도제목 나눠주시면 함께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영성 교육으로 다양한 영성교육과정(새벽기도회, 목요채플,
A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학교교육현장이 바이러스에 오염되
금요찬양예배, 영어예배, 생활관 방별기도회 등)을 통해 믿
지 않고 후원자들의 헌신이 줄어들고 다양한 교육을 위한 수
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찾아서 삶
익사업들이 위축되고 있는데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의 이유를 찾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른 해보다 지원율이 저조하지 않고 준
템으로 캠퍼스별로 5명의 진로진학 전문 선생님들이 배치되
비된 학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어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년별로 진로진학을 지도합니다. 세째로 STEAM 창의융합교육인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창의 융합적 사고를 고양하고, 이과, 문과, 예체능 통합교육을 실시해 12학년 졸업때는 공식 졸업논문 을 작성하도록 해서 탁월한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하고 있습 니다.
Q 앞으로도 어떤 학교로 성장했으면 하시나요? A 각 캠퍼스에서 배출되는 학생들이 한국 내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 어디서든지 마음껏 전문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복음적 열망과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열정이 가 득 찬 인재들이 됐으면 하구요, 이를 위해 시대의 흐름에 부 합한 인재를 키우도록 끊임없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직 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학생들의 미래 를 위해 혼신을 다하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음성캠퍼스
문경캠퍼스
4
미국 펜실베니아캠퍼스
갤·러 ·리· 가 있· 는 풍· 경
Gallery
작가 : 이문희 목사(맑음샘광천교회 원로) 작품명 : 그리움 2 출처 : 넥세스 출판사의 도서 『인생 쉼표 하나...』 중에서 해바라기는 항상 태양을 향해 있습니다. 성도의 삶도 주님 바라기처럼 올곧고 아름답기를 소망합니다. 5
expert FEBC-PEOPLE
40년간 닦아온 전문지식으로 사람들을 돕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I want to live a life to help people with my expertise.
광주극동방송 포럼회장 정갑주 장로 Elder Gab-Ju Jeong, president of Far East Forum, Gwangju.
Q 장로님 반갑습니다. 방송가족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Q
A 저는 30여년간 법관으로서 근무하다가 10년 전에 광주고
계신데, 어떻게 신앙을 갖게 되셨는지요?
등법원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치고 변호사 개업을 했는데요,
A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현재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법무법인(유) 바른길의 대표 변호
하는데 스스로 돌아보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30년 전에
사로서 7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니는 교회는 대한예수
전방에서 육군 법무관으로 근무할 때인데 휴일에 심심해서
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광주동명교회인데요, 장로로 세워
비오큐(독신장병숙소)에서 나와 다방을 향해 가다가 반대편
진 지 20년 가까이 되었고 올해부터 예배위원장과 찬양위원
에서 걸어오던 일등병과 마주쳤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에 보
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 못했던 동창생이었지요. 그때는 우연한 만남으로 생각했
평소 많은 분들에게 존경받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는데 되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예비 하신 필연적인 만남이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는 교회의 분 열상이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위선에 대해서 비판적인 생 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 친구는 신학교를 마치고 졸병으로 군 에 들어왔는데, 저는 친구와 자주 만나는 동안 친구의 순수성 과 예수님 닮은 인품에 서서히 감화되어 마침내 사단사령부 내에 있던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주일 낮 예배 후 교회에 남아서 그 교회에 보내진 기독교 계통 신 문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실린 어느 목사님의 설교 를 읽다가 성령님의 감동 감화로 회개의 눈물·콧물을 흘리 게 되었지요. 그 후로 예수님의 보혈 때문에 내 죄가 사해졌 다는 확신이 생기면서 꾸준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인자하신 얼굴과 대조되게 법조인으로 공직에 오랫동안 계셨습니다. 계시면서 신앙인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신 다면 어떠셨는지요? A 30년 가까이 법관으로 근무하면서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신명기 1장 17절을 포함한 재판과 관련된 많은 성
Q 나에게 ‘극동방송이란 OOO이다’ 라고 표현하신다면? A ‘극동방송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공간의 장애 없는 전천 후 복음전파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전파란 날씨가 안 좋고 폭풍이 몰아쳐도 뚫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 고, 국경과 이념의 장벽도 넘어갑니다. 특히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세계적인 전염 병 시대에도 얼마든지 비대면 비접촉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효 과적인 복음 전파 수단인 점이 큰 장점입니다.
경 말씀에 유의를 했습니다. 그러한 말씀이 가르쳐주시는 재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이 부탁드립니다.
판장이 가져야 마땅한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서 공정하게
A 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늘 깨달으면서 하나
재판 업무를 수행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법
님의 계획에 부합하는 삶을 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
관으로 세우신 이유가 무엇인가 늘 생각했고, 부귀와 권세를
다. 기도제목으로는, 어려운 법적 문제에 처한 사람들에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정밀하게 재판하라고 세우셨
제가 40여 년간 닦아온 전문지식과 기량이 보탬이 될 수 있
다고 믿었습니다. 어려운 사건을 재판하게 될 때에는 야고보
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아울러 극동방송을 통한 전파선교 사
서 1장 5절의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역과 한국국제기드온협회의 성경배부 사역, 광주장로찬양대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의 찬양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영육간의 건강을 주
그리하면 주시리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지혜를 달라고 기도
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또 믿음이 자자손손 계승될 수 있도
하기도 했지요.
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광주극동방송의 증경운영위원장이시면서 광주극동포럼 회장을 맡고 계시는데 어떤 계기로 극동방송 사역에 동참하게 되셨는지요? A 8년 전쯤에 광주극동방송이 설립된 후로 애청자가 되었습 니다. 처음에는 광주극동포럼 부회장으로 섬겼는데, 박광현 초대 지사장의 적극적인 권유로 2013년에 운영위원이 되었 다가 2018년 12월부터 2년간 광주극동방송 3대 운영위원장 으로 섬겼지요. 광주극동포럼 회장은 작년에 세워주셨는데, 코로나19 사태도 있고 해서 활발한 활동은 아직 본격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7
f e
broadcast c
30 포항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경북 동해권 복음화에 앞장서겠습니다.” 22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울산극동방송을 통해 보여주신 주님의 은혜 34 지금 북한은 ‘코스프레/암호화폐/사이버위협주의보’ 36 FEBC 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급성 요통에 대처하는 자세 38 목사님의 서재 - 유수영 목사 [예수라 하라] 유수영 지음 40 알기 쉬운 교회생활 이야기–조대현 목사 43 미디어 속 극동방송
에베소서 1:10 (개역한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Ephesians 1:10 (KJV)
That in the dispensation of the fulness of times he might gather together in one all things in Christ, both which are in heaven, and which are on earth; even in him:
broadcast 지사특별기획
포항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Servant Leaders of FEBC-Korea in Pohang
“경북 동해권 복음화에 앞장서겠습니다.” We are committed to evangelizing Gyeongbuk Province
2001년 포항, 이 땅에 극동방송이 세워지고, 지금도 방송전파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힘든 곳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 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운영위원으로서 귀한 사역에 함께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한민국 및 전세계가 어려워진 이 시대에 방송가족들의 사랑으로 모금된 성금과 구호키트를 포항 및 경북지역의 방역취약계층에 나눠줌 으로 운영위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전국의 극동방송 가족들의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극동방송을 통해 포항, 경 주, 영천, 영덕에 복음이 계속 전파되어 경북 동해권의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귀한 사역을 위해 운영위원회가 더 욱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기도하며 동역하겠습니다.
이 환 포항운영위원장 Hwan Lee, president of Pohang local Steering Committee
3
이 동 철 경주운영위원장
이 규 락 영천운영위원장
이 희 원 영덕운영위원장
Dong-chul Lee, president of
Kyu-rak Lee, president of
Hee-won Lee, president of
Gyeongju local Steering Committee Yeongcheon local Steering Committee Yeongdeok local Steering Committee
공 원 식 시청자위원장 Won-shik Gong, President of FEBC-Korea in Pohang Listener's Committee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포항극동방송의 시청자위원장으로 섬기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 을 느낍니다. 극동방송을 통해 흘러나오는 찬양과 설교 말씀으로 인해 은혜를 받고 있으며, 늘 오직 복음, 순수복음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사역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기도로 동역하게 됩 니다. 극동방송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이 살아나고 주님께 돌아가는 역사가 계속해서 이뤄지길 소 망합니다.
강 희 성 포항극동포럼회장
하원
Hee-sung Kang, President of Far East Forum, Pohang
Ha Won, President of Far East Forum, Gyeongju
경주극동포럼회장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19년 동안 경북 동해안 지역에 지역복음화를 위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앞 장서왔습니다. 교회의 예배가 위축되어 있는 시대이지만 이럴수록 극동방송의 복음전파를 통해 수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길 기도합니다. 경북 동해안 지역의 복음화와 포럼회장으로서 방송선교사역 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든든히 세워지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헌신하고, 사랑하며 기쁨으로 함께 동 역하겠습니다. 맡은 사명 잘 감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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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The Fruit of FEBC-Korea’s ministry
울산극동방송
울산극동방송을 통해 보여주신 주님의 은혜 Experiencing the Grace of Lord through FEBC-Korea in Ulsan
저는 24시간 복음 전하는 극동방송 택시 선교사입니다.
잃어버린 동생을 찾게 하신 하나님
갑자기 생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가정에도 균열이 생기
저는 조그마한 분식집을 시작하면서 울산극동방송을 청
고 또 교회에서도 예배보다는 낙심하는 감정들이 생기더
취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처럼 극동방송을 듣던 중 전파
라고요.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선택한 길이 택시 일이었
선교사 모집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딸 아이의 이름으
어요. 그때부터 울산극동방송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
로 심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은혜 받은 사연을 듣고 너무
죠. 극동방송을 듣게 된 이후로 저는 스스로를 택시 선교
감동이 되어 은혜를 사모 하는 마음이 생겼거든요. 그런
사라고 생각합니다. 제 차를 타는 승객들에게 ‘교회를 나
데 놀랍게도 전파선교사로 결단한 후 저의 삶에 기적이
가시나요?’라고 질문을 하며 전도를 했더니 벌써 많은 영
일어났습니다. 24년간이나 행방불명이었던 남동생의 연
혼들을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셨어요. 놓았던 예배의
락을 받게 된 거에요. 여기저기 수소문도 해보고 행정적
끈을 붙잡게 도와주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케 하시는 울
으로도 노력했는데 찾지 못하고 기도만 하던 상태였거든
산극동방송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극동방송을 듣게 하
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의 작은 신음을 응답해주셨습
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지금 생명을 전하고 있
니다. 동생과 그의 아내 그리고 조카까지 선물로 돌려주
습니다. - 최분례 집사 -
셨습니다. 작은 돈 1만원을 드렸는데 큰 은혜를 주신 하 나님을 찬양합니다. - 정유자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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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찬양을 흥얼거리던 남편이 나중에는 말씀에 감 동을 받게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극동방송을 통해 어머님과 저희 네 가족 그리고 믿지 않는 가족의 이름으로 전파선교사를 하고 있 습니다. 극동방송을 통해 영혼 구원을 이루시기를 기도합 니다. - 유명덕 권사 -
구원의 역사를 맛보았습니다! 극동방송을 통해 가정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저희 남편 은 명절이면 차례 상이 13그릇이나 되는 집안의 종손이었 습니다. 365일 술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은 전혀 모르는 사 람이었죠. 저는 남편에게 어떻게 하면 복음을 전할 수 있 을까 고민을 하다 선택한 방법이 극동방송이었습니다. 차 를 타는 순간이라도 극동방송을 듣자고 설득을 하였고 운 전을 할 때면 남편과 저는 극동방송을 듣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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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프로그램 개편
아름다운 봄과 함께 찾아온 행복한 복음 이야기! Happy Gospel Story that Beautiful Spring Brought!
극동방송 2020년 봄철 프로그램 개편! 2020 FEBC-Korea Spring Program Change!
복된 계절 봄을 맞아 극동방송에서는 지난 5월 18일부터 봄철 프로그램 개편이 있었다. 큰 어려움 중에도 방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편만히 흘러 방송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평안을 주는 전파 선교사역을 감당하기 원한다. 특별히 유튜브를 통한 라디오 방송의 실시간 송출로 청취층 확대을 기대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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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개편에서는 방송 콘텐트로서 찬양 강화에 중점을
평소 접하기 힘든 찬양 영상을 전하는 크리스찬양 페이지
두어 더 많은 은혜의 찬양을 들을 수 있다.
와 콜라보로 함께하는 금요일 코너까지, 찬양과 영상에
매일 오후 4시, 생기발랄! 박세나 피디와 함께하는 ‘씽씽
집중된 코너들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청취자들의 눈과 귀
찬양’, 매일 밤 11시, 여러분의 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강세
를 채우고 있다.
영 피디의 ’음악이 꽃피는 밤’
‘외롭고 힘든 객지 생활에서 극동방송은 저에게 곧 고향
매주 금요일 밤 자정,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심야
입니다.’ 방송 첫날부터 미국, 터키, 바레인에서 애플리케
찬양 프로그램 크리스쳔 유튜버 케이가 진행하는 ‘케이의
이션으로 방송을 듣고 카톡을 보내오는 청취자들, 늦은
미드나잇 가스펠’, 이 방송은 또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밤까지 생업의 현장에서 일하고 퇴근길에 듣는다는 포항
유튜브 ‘극동방송’ 채널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으로
의 청취자, 택배 일을 하며 듣는 부산의 청년, 인천에서 버
소통하며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스운전을 하며 극동방송을 듣는 기사님까지, 다양한 청취
그 밖에도 시간 시간마다 더 풍성해진 은혜의 찬양 프로
자들의 삶의 현장에 찬양으로 예수님 사랑이 전해지기를
그램들로 은혜롭게 꾸며진다.
기도하며 오늘도 방송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대부도 송신소 이전과 백령도 중계소 개소로 북방
“세상에는 많은 음악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위로와 희망
프로그램이 강화되었고 실질적인 전도 프로그램, 영혼 구
을 주는 음악도 있지만,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는 것은 찬
원에 힘쓰는 방송을 기획하며 한국 교회 예배 회복을 위
양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음악의 꽃은, 찬양입니다.”
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전개한다.
매일 전하는 클로징 멘트처럼 음악꽃(신청곡을 이렇게 부
그리고 라디오로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이제 극동방
른다)을 청취자들과 나누고, 음악꽃을 하나님께 드리는
송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동일하게 들을 수 있
프로그램이 되기를 강피디는 기도한다.
으며 구독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누구나 뉴미디어 선교사 가 될 수 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FM106.9 MHz, 극동방송과 함께 하시면서 코로나로 힘든 일상을 찬양, 말씀, 은혜로 가득 채워보시기를 기도 드린다.
참여방법 문자메시지 : #1069(정보이용료 부과) 카카오톡 채널 : 카카오톡 친구 검색에서 ‘음악꽃’검색 후 채널 추가(무료) 유튜브 : 음악이 꽃 피는 밤
[ 음악이 꽃피는 밤, 강세영입니다 ] 특별히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음악이 꽃피는 밤, 강세영 입니다]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1시에 만날 수 있는데 이 시간이 되면 전국 대부분 극동방송에서 밤바다 에서나 들을 수 있는 파도 소리가 들려온다. ‘아끼고 사랑하는 이에게 꽃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그 날 의 찬양을 준비한다’는 PD의 말처럼, 늦은 밤 듣기에 편 안한 찬양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또한 찬양의 숨겨진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들어 전해드리는 <너의 노래는>, 전날에 신청한 사람에게 나곤 해질 오후 3시에 신나는 찬양 한곡을 보내드리는 <오후 3 시, 음악꽃을 드립니다>, 매일 8만명 이상의 팔로워에게 35
broadcast
지금 북한은 … North Korea Now…
‘코스프레/암호화폐/사이버위협주의보’
극동방송의 대표 대북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복음의 메아리’(제작:박진탁PD)에서는 매주 수요일 북한인권정보센터 윤여상 박사와 함께 키워드 북한이라는 코너를 통해 세계 언론 속의 북한을 알아보고 있다.
Q 아랍 대표 방송사 알자지라는 북한의 이번 최고인민회의를 두고 ‘코스프레 민주주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한이 유엔과 미국 등의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숨겨둔 암호화폐가 15억 달러에 달한다는 내용입니다. 해외 부동산 등에 이어, 이제 는 가상화폐 은닉재산까지 등장한 것이네요?
A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북한의 최고인민회의가 정상적으로
열릴까 염려를 했는데, 김정은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전국의
A 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한 전자화폐는 극도로 비밀스럽게
600명이 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평양에 모여 회의
사용되고 출처 확인도 어렵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제재를 받
를 개최를 했습니다. 김여정이 과거 정치국에 후보 위원
고 있는 북한이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지요. 금액도
이었는데 중간에 빠졌다가 이번에 다시 복귀를 했지만 김정
너무 엄청나고 이러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UN의 대북
은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운
제재의 실효성이 북한 내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고 전문가들
것 같습니다. 다만 북한은 다른 나라와 달리 70대 전후의 고
은 보고 있습니다. 또한 석유와 석탄의 무역 거래 비중이 대
연령 국무위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
폭 증가한 것은 암호화폐 출처와 사용처 확인이 어려워 거
의 등장 이후 국무위원들의 나이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
래에 있어 비밀 유지가 쉽다는 것인데요, 북한에서 이런 품
다. 점차 세대교체를 가속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을 거래할때 암호화폐가 쓰이지 않았을까 전문가들은 합 리적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자체가 워낙 비밀스
Q 미국의 가상화폐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최근 공개한 '북 한과 연계된 가상화폐 주소와 제재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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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운 성격이 강해서 완벽하게 통제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 니다. 3
Q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 게 된 정책적 배경과 절차를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정치 전문 일 간지 폴리티코는 ‘북한 해킹에 관한 보고서’ 내용을 보도하며, 각 정부 부처가 수집한 정보를 통합해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 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해커들의 기술 력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예방 차원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현재 북한의 해킹 수준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 갔나요? A 북한은 해커를 국가적 차원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Answer
올렸고 우수한 실력이지만 범죄에 사용될 요지가 많아 전세 계는 이를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북한 해커들은 개인적인 사욕이 아닌 국가의 외화벌이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국가의 지시가 아닌 해외 다른 기업에 고용이 되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명백한 UN제재 위반 행위입니다.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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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FEBC 건강칼럼
FEBC Health Column
급성 요통에 대처하는 자세
갑작스러운 요통이 생기면 이대로 허리를 못 쓰는건 아닌
돌침대에 누우면 천추가 일자형으로 되면서 긴장상태가
가? 혹은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의 큰 병은 아닌가? 지레 불
지속되고 허리근육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통증해소에
안해진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지나치게 푹신한 침대는 역C
하지만 심한 양상의 요통이라도 염좌나 근육통처럼 상대적
자형으로 허리를 휘게 만들어 증상을 악화 시킬수 있다.
으로 가벼운 질병 일수 있고, 반대로 통증은 대수롭지 않은 데 의외의 심각한 병일 수 있다.
따라서 침상은 너무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푹신하지
급성 요통에 대처하는 올바른 침상 안정 방법과 찜질, 파스
도 않은 척추의 S자 곡선을 잡아주는 적당한 쿠션의 침대
사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가 가장 좋다.
침상 안정에 올바른 자세가 있는데, 딱딱한 맨바닥 혹은
베개의 선택도 중요하다. 베개를 베지 않거나 목침처럼 딱
3 3
3
딱하고 높은 베개를 쓰는 습관은 좋지 않다. 정 자세로 누
통증 초기에는 쿨파스를 사용하고 통증이 지속될 경우 온
웠을 때 어깨에서 뒷통수 높이 정도를 유지할수 있는 정
파스로 바꾸어
도의 높이와 어깨부터 목, 머리까지 충분히 받쳐주며 고 개가 약간 젖혀지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주는 것이 순서이다. 다만 떼어내고 붙였던 자리에 다시 붙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침상 안정을 할 때 1주일 이상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는 피부에 접착 성분이 자극을 줄 수 있고 과도하게 사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되레 근력이 떨어지게 되고 뼈도
용하면 약물을 남용 하는것이나 다름 없게 되는 것이다.
약해지므로 척추건강에 해롭다. 급성 요통이나 염좌는 대개 2~3일이면 호전되는 경우가 이럴때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대부분이며 위와 같은 바른 침상 안정이나 찜질, 파스등
권한다.
의 사용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수 있다.
척추 뿐 아니라 어느 부위든 쑤시고 결리는 증상이 시작
하지만 통증이 장기간 지속되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되면 보통 찜질과 파스부터 사용하게 되는게 여기에도 원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칠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
칙이 있다.
하여 전문의와 상담하고 정밀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우선 통증 초기에는 냉찜질부터 시작해야 한다. 초기 염 증의 경우 냉찜질을 해주게 되면 염증이 가라안고 붓기를 빠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같은 부위에 30분 이 상의 냉찜질은 금기이다. 낮은 온도로 오히려 근육과 혈 관을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긴장상태를 가중 시킬 수 있다. 5분간 마사지를 한 후 체온이 회복되면 다시 5분 간 마사지를 반복하는 식으로 하면 적당 하겠다. 얼음 마사지를 3~4일 한 뒤에도 통증이 남아 있으면 온 찜질로 바꾼다. 이 시기는 급성 통증에서 벗어나는 시기 인데, 온찜질이나 혹은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는것도 효과가 있다. 이는 근육과 혈관이 이완시키며 통증을 줄 여주는 효과가 있다. 파스는 소염 진통제 성분이 피부를 통해 직접 통증 부위 에 작용하므로 찜질보다 효과가 빠르고 사용법이 간단한 잇점이 있다 파스의 사용방법도 찜질과 비슷한 원리가 적용된다. 39
글 : 강북우리들병원 김성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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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서재
Pastor’s Library
「예수라 하라」 Say Jesus
유수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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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번, 혹은 수천 번일지도 모를 만큼 복음서를 많이 읽
반복해서 보지만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은 여전히 손에 잡
어왔지만 아직도 캐내지 못한 비밀이 남아 있음은 복음서
히지 않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신학을 공부해
의 신비 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흥미롭고, 감동적
야 할까? 무거운 주석서를 펼쳐놓고 각종 성경 사전들을
이고, 재미와 위트가 있고, 신비로 가득하고, 마음이 무거
쉴 새 없이 펼쳐가면서 암호를 해독하듯 복음서를 읽어야
워지기도 하고, 통쾌하다가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복음서
할까? 그럴 수 없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네 권의 축복을 최
는 성경을 펼쳐든 내 마음을 오늘도 설레게 한다. 실수투
대한 활용하자. 예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를 마태와 마
성이에다가 어설프기만 했던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
가, 누가, 요한에게 모두 물어보는 것이다. 그분의 마음,
랑은 자신에 대한 글을 쓰고 전파하는 일마저도 제자들에
그분의 사랑, 그분의 능력, 그분의 고통, 그분의 아픔, 그
게 양보할 만큼 무한한 신뢰를 담보하고 있었나 보다. '나
분의 기쁨, 그분의 희생과 영광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에 대해 꼭 이런 식으로 써야 해'라고 제자에게 말하지 않
들었던 이들에게 물어보되, 한 명에게만 묻지 말고 넷 모
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예수님이 하늘 위로 올라가
두의 대답을 들어보자. 2D 이미지가 3D 입체가 되고, 마
신 후 이 땅에 남은 제자들의 마음에는 그분을 더 많은 사
침내 홀로그램으로 투사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자신이 예수님과
이 책은 이렇듯 네 복음서를 하나의 맥락으로 이해하는
함께 보낸 시간이 잊히지 않도록 반드시 기록해야만 한다
과정을 도와주는 가이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게
는 의무감 또한 있었으리라. 그들 덕분에 예수님은 오늘
되었다.
도 복음서 안에서 여전히 살아서 말씀하시는 존재가 되었 다. 주후 4세기에 로마 제국 각지에 흩어져 읽혔던 여러 종의 복음서들과 사도의 서신들 가운데 정경 27권을 가 려내는 작업을 했던 교부들이 단 한 권의 복음서만을 후 대에 전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오늘날 예수님의 행적과 당대의 역사에 대한 어떤 논란도 없었을 것이다. 최종 선택된 한 권의 복음서에 담긴 내용 에 따라 예수님의 언행이 칼같이 정리되었을 것이고, 오 늘날의 신학생과 목회자들이 치러야 할 수고도 상당수 줄 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네 권 모두를 후대에 전하는 것을 선택했고, 덕분에 우리는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복음서 속 예수님을 재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서로 다른 네 명의 관찰자가 기록한 내용을 함께 읽는 것이야말로 가장 정확한 사실의 재구성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것은 마치 네 명의 고향 친구들이 모여 옛날 자신들을 가르쳤 던 교회학교 선생님을 회상하는 것과 유사하다. 선생님의 참 모습은 네 친구의 서로 다른 기억 속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하며, 이것은 모두의 기억을 하나로 엮어야만 확인할 수 있다. 사람 한 명에 대한 기억을 재구성하는 것도 서로 다른 기억들이 필요한데, 예수님의 사역을 오직 한 사람 의 시선으로만 보는 것은 얼마나 위험하고도 불완전한 일 인가? 사복음서는 예수님을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우리 들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다. 하지만 신약 성경 맨 앞의 네 책을 읽으며 예수님의 사역과 죽음, 부활을 네 번씩이나
유수영 목사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 바이블포레스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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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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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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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 b
channel 44 제주 | 라디오 기도회 45 대전 | 다음 세대와 가정을 세우는 사역 46 창원 | ‘코로나의 습격, 이제 극동방송의 대반격이 시작됩니다’ 47 목포 |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48 영동 | 영동극동방송 개편기도회 및 신사옥 입당 감사예배 49 포항 | 지금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50 울산 | 주님께서 하십니다. 51 부산 | 더욱 삶으로 찾아간 부산 350만의 영혼을 살리는 복음 라디오 52 대구 | 복음의 등대, 대구극동방송! 광주 | 한없는 주님의 사랑 53 전남동부 | 기쁨이 되게 하소서 54 전북 |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 55 LA | 동역의 손길들
예레미야 33:9 (개역한글)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Jeremiah 33:9 (KJV)
And it shall be to me a name of joy, a praise and an honour before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which shall hear all the good that I do unto them: and they shall fear and tremble for all the goodness and for all the prosperity that I procure unto it.
channel HLAZ 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AM1566kHz
제주
라디오 기도회 Radio Prayer Meeting
어서와! 라디오 기도회는 처음이지?
7833 경기도 이천✽✽교회를 섬기는 서✽아 집사입니다. 구역식구들에
제주극동방송은 지난 5월 14일(목) 10시, 방송으로 청취자들과
게 공유했습니다.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하는 ‘생방송 라디오 기도회’ 를 개최했다. 6557 제주마마클럽 기도 회원들이 함께한 스튜디오에서 기도 인도자
주님 제 맘속에 이웃과 열방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루빨리
김이선 전도사는 방송을 통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코로나19를 이겨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
‘전 세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북한과 열방을 위해’, ‘다음세대
히 기도합니다! 아멘
와 가정을 위해’ 등 각각 기도제목을 제시하며 방송가족들이 함 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같은 시각 같은 기도를 위해 몇 일 전부터 카드뉴스를 제작, 링 크주소를 배포해 파일을 제공했으며, 당일 방송에는 전국에서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문자가 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소홀했던 기도와 게을렀던 신앙을 다 시 끌어올리기 위해, 아직 현장 접촉 모임이 활성화되지 않았지 만 대면접촉 없는 안전한 방법으로 방송을 통해 기도와 찬송을 하게 된 이날 기도회는 오프라인 현장 기도회를 방불케 하는 뜨 거운 열정으로 진행됐으며, 제주 뿐만 아니라 인천, 세종, 이천,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방송을 들으며 참여하고 있다는 문자가 왔다. 0810
| 예정사항 |
인천✽✽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에 동참하게 되어 기 쁩니다. 중보기도의 힘을 믿고 이 시간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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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운영위원 임원회
서귀포운영위원 임원회
일시 : 9월 15일(화)
일시 : 9월 17일(목)
channel HLAD FM 93.3MHz
대전
다음세대와 가정을 세우는 사역 Making Efforts to Raise up the Next Generation and Strengthen Families
FEBC 창작 한마당
Creativity Contest for Children
대전극동방송은 2020년 가정의 달을 맞아 희망을 꿈꾸는 아이 들의 기도, 그림, 글짓기 대회 ‘FEBC 창작 한마당’을 개최했다. 다음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이웃, 교회의 소중 함과 하나님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고자 마련된 이번 창작 한마당은 기도영상, 그림, 글짓기(동시, 산문)의 세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Providing Video Contents to Support Families
220여 작품이 우편으로 접수되어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 해 FEBC상을 포함한 약 27여 명의 수상자가 결정되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였으며, 이외에도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수 여했다. 가정을 세우는 영상콘텐츠 보급 대전극동방송은 5월을 맞아 성경적 가치관이 바로 서는 가정 을 만들기 위한 영상 콘텐츠, ‘토닥토닥 마음공감’을 제작해 보 급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빠, 엄마, 부부, 자녀를 각각 대상으로 이 들의 어려움과 상처를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만들어진 ‘토닥토닥 마음공감’은 지역 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5분 내외의 짧은 영상 칼럼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 예정사항 |
가족에게 제공되었으며,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방송가족
토닥토닥 마음공감 열린특강
의 시간’에도 편성되어 오디오로도 방송되었다.
일시 : 8월 중 장소 : 대전극동방송
대전극동방송은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앞으로도 현대 사회에 서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로하고 말씀을 회복시켜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 조찬예배 일시 : 7월 15일(수) 06:30 장소 : 대전극동방송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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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D FM 98.1MHz, 92.5MHz
창원
‘코로나의 습격, 이제 극동방송의 대반격이 시작됩니다’ The COVID-19 raids, FEBC’s counterattack begins!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시대를 ‘가정회복의 시간’으로 반격! 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시대를 맞아 하루24
FEBC-Korea in Changwon counterattacks this unprecedented online school era with the time of family restoration!
시간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가정들을 위해 두뇌 학자 홍양표 박사를 창원극동방송 스튜디오에 초청해 질의 응 답 방식의 부모 멘토링 특별방송을 진행했다. 시리즈로 구성된 이번 특별방송은 실생활에서 적용가능한 쉬우면서도 확실한 솔 루션 제공과 위기라고 말하는 시대를 맞아 위기를 믿음의 자녀 로 더욱 든든히 세우는 기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 고 변화의 동력을 심어주는 귀한 시간 이었다. 매일 총5회 시리 즈로 진행된 이번 특별방송은 자녀들을 전파선교사로 세우고자
Counter attacks from steering committee of FEBC-Korea in Changwon
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창원극동방송은 “승리하리라” 올해 사 역표어처럼, 크로나19의 습격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청취자들에게 소망을 주는 방송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운영위원회의 반격! 코로나19로 중단 되었던 운영위원회 조찬예배가 박수영 선교사 (중남미)를 강사로 방송사 홍보실에서 드려졌다. 마음껏 모일수 있고, 예배할수 있고, 성도의 교제를 나눌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은혜인지 일상에 대한 감사로 홍보실을 가득 메운 운 영위원들은 장애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역하는 박수 영 선교사의 사역들을 같이 나누며, 사역자의 삶을 응원하며 지 지하는 은혜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한 운영위원은 사방이 막히 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것 처럼 느껴져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 내고 있었는데, 이 상황에서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 진리 의 말씀을 알리는 방법을 찾아내어 당당히 외치는 극동방송이 더욱 귀하게 여겨졌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예정사항 |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조찬예배 및 CEO특강은 매월 첫 번
전파선교사 모금 특별생방송
목회자·사모 세미나“한 편의 설교를 위하여!”
수요일 오전 6시50분에 열리며, 각 지역 교계 명사들을 초청해
일시 : 6월 23일(화) 07:00~19:00
일시 : 7월 7일(화) 09:30~15:00 장소 : 진해 침례교회 강사 : 이지웅 목사(더 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찬양, 간증, 세미나 등을 기획하여 지역 교계를 섬기고 있다.
5
channel HLKW FM 100.5MHz
목포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The Lord Loves You.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며 매일 아침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하나님께 받은 축복
5월 12일(화) 저녁 7시 30분 온세대교회에서 쥬빌리 “연합” 통일
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는 그의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강사인 정인수 목사(CCC 前 국제부총재)
행보가 앞으로 더 기대된다.
는 느헤미야 2장 1절~10절을 본문으로 “열방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 사용
People Who Pray for Reunification
하는 사람들은 열정이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국에서 하 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북한의 복음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 다. 이날 기도회는 목포쥬빌리 대표 장승민 목사(낙원교회)의 사 회, CCC 목포지부에서 경배와 찬양 및 기도회 인도, 예수전도 단 목포지부의 봉헌특송과 이용철 지사장(목포극동방송)의 봉 헌기도로 진행되었다. 매년 목포지역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연 합해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어린아 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들이 모여 나라와 민 족을 위해, 복음적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A Man Who Dedicates to Broadcasting Missions
방송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 목포에서 무안으로 가는 국도를 지나갈 때 주유소 입구에 목포 극동방송 주파수가 크게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00.5 주파 수를 홍보하는 유달주유소의 이성국 대표는 목포극동방송의 든 든한 동반자다. 현재 그는 목포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도대상자 이름으로 전파선교사를 후원하고, 사업장 이름으로 ‘1분 찬송’ 제작 헌금을 하며 방송 선교에 헌신적이다. 우연히 채 널을 돌리다가 극동방송을 만났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말씀과 찬 양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되었다. 극동방송을 ‘영적 충전소’라고 표 현하며 본인이 신앙적으로 힘들 때 방송이 큰 위로가 되고 힘이
| 예정사항 |
되었다고 한다.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성경 읽기를 실천하고 전도하면서 작년 3월부터는 직원들도 온전히 주일을 지킬 수 있
목포극동방송 목회자 세미나 일시 : 9월 4일(금) 10:00
도록 운영하는 사업장에 주일 휴무를 실시했다. 이 대표는 극동
장소 : 전남여성플라자
방송과 함께하며 받은 은혜가 크고 나누고 싶은 간증들이 많다
강사 : 김두현 목사(21C 목회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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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영동극동방송 개편기도회 및 신사옥 입당 감사예배 Spring Program Change and New Yeongdong New Building.
영동극동방송이 지난해 화재의 아픔을 딛고 한국교회와 동역자들의
The new building of FEBC-Korea in Yeongdong is completed!
기도와 후원으로 신사옥을 준공하고 하나님 앞에 입당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영동극동방송은 5월 18일(월) 오전 6시 30분 개편기도회를 드리 고 봄철 방송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정승화 목사(갈릴리교회) 는 새로운 사옥에서 울려 퍼지는 복음 방송이 복음의 새로운 역 사를 써내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드린 신사옥 입당 감 사예배는 참석한 교계와 기관 모든 관계자들이 발열체크와 방 명록 작성을 거쳐 새로 단장한 공개홀에서 유왕재 공동건축위 원장의 사회, 김준곤 속초위원장의 기도, 이리자 속초YWCA 회 장의 성경봉독, 해오름전원교회 이문수 목사의 특송, 기감 동부 연회 최선길 감독의 말씀, 최학규 양양위원장의 헌금기도, 최종 현 속초시의장의 축사, 이성헌 속초시기독교연합회장의 격려 사, 신요섭 지사장의 인사, 건축경과보고 영상, 남근성 공동건 축위원장의 광고, 안성헌 동해시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 김희 근 속초증경위원장의 오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최선길 감독은 마태복음 28장18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선교적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영동극동방송에 주신 사명 은 방송으로 모든 족속으로 주님의 제자 삼는 것이라면서 모든 교회가 함께 동역할 때 주님께서 큰 열매를 허락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입당 축하 떡커팅을 마친 참석자들은 단체 사진 촬영 을 한 후 3층, 2층, 1층을 각각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하식 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북한과 강원지역 복음 방송의 새로운 시 대를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랐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방문 하실 기회가 있으신 한국교회 성도님들은 북한과 강원지역 방송 선교의 전초기지인 영동극동방송을 꼭 방문하여 견학하며 기도해 주시고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꿈꾸는 귀 한 시간을 가지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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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크리스천 명화극장
해질녘 콘서트
일시 : 9월 17일(목) 16:00 장소 : 신사옥 공개홀
일시 : 10월 15일(목) 17:00 장소 : 신사옥 옥상
channel HLDZ FM 90.3MHz
포항
지금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Please Heal this Land
포항극동방송 전파선교사와의 만남 극동방송은 상업광고 없이 전파를 통해 24시간 복음만을 전하고
“장인, 장모님의 이름으로 전파선교사를 심었습니다. 아직 믿지
있다. 이렇게 복음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전파될 수 있는 것
않는 가족이 모두 천국을 소망하며 나아가길 기도하며 전파선교
은 방송선교사역을 위하여 늘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해주고 있
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파선교사를 하면서 그 가운데서 주님이
는 교회와 ‘전파선교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라는 말에 위로와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6월 전파선교사 특별생방송을 준비하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전파선교사로 동역하는 4명의 선교사들
-하정명 집사(포항소망교회)-
과 함께 방송을 통해 받은 은혜와 감동, 그리고 극동방송에 바라 는 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아이부터 중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이야기를 들으며 방송을 통해 영혼이 살아나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하게 된다. 앞으로도 극동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고, 영혼이 살아 나는 많은 간증이 나오길 소망한다.
Special Visit with a Radio Missionary of FEBC-Korea in Pohang
“우연히 주파수를 맞추다가 은혜로운 찬양에 이끌려 극동방송을 듣게 되었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뜨거운 은 혜를 받고 그 이후로 계속해서 극동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버스 안에서 극동방송을 틀어놓으 면서 5명을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승객들 중에 ‘이게 무슨 노래에 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찬송가라고 답해주면서 자연 스럽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 심산태 집사(포항제일교회) “사촌언니와 아빠에게 극동방송을 들려주고 싶어요. 교회를 다닌 적이 없는 아빠와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다니고 있지 않은 사촌 언니가 극동방송을 듣고 함께 교회에 갔으면 좋겠어요.” - 김지안 어린이(하늘소망교회)“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타협없이 순수 복음만을 전한 극동방송인만큼 계속해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 다음세대가 극동
| 예정사항 |
방송을 들었을 때, 이 방송을 듣고 오직 복음만이 참되고, 하나님 의 말씀이 마음에 심겨지길 원합니다.” - 정원미 집사(포항중앙교회)-
<‘인문학을 하나님께 공개특강’운영위원세미나> 일시 : 7월 중순 장소 : 지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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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QR FM 107.3MHz
울산
주님께서 하십니다. God will make a way.
울산극동방송 2020년 봄 프로그램 개편 예배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5월 18일(월) 오전 6시 주조정실에서 2020 년 봄 프로그램 개편 을 진행했다. 덕하교회 김형태 담임목사는 개편예배에서 ‘주의 법을 사모하라’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 개편에 위로와 용기를 더했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힘든 상황에 처한
께서 치료하시고 위로하실 것을 기대해본다. 울산극동방송이 지역교회와 함께 연합해 힘든 시기를 은혜 가운데 이겨내도록 노력 할 것이다. FEBC-Korea in Ulsan 2020 Spring program renewal worship service
청취자들에게 회복이 역사가 일어나길 희망하며 ‘승리하리라’ 주제로 진행되었다. 지역교회 장로님들을 초청해 교회를 자랑 하는 ‘장로님 장로님, 우리 장로님’, 매주 성경 속 승리의 사연을 알아보는 ‘드라이브 투 빅토리’, 라이브로 비올라와 피아노 연주 를 들을 수 있는 ‘화요일 클래식 라이브’ 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 해 지역 성도들과 교제하는 방송을 꾸렸다. 울산극동방송의 새 로운 프로그램 들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기대
God will make a way
해본다. 주님께서 하십니다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5월 31일(주)에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평리교회에서 울산극동방송 사역의 열매를 나누고 방송 선교 의 필요성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예 배에 대한 간절함과 일상에 지쳐있는 성도들에게 울산극동방 송의 사역들을 통해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백철규 지사장 의 간증과 울산극동방송 남성중창단원들의 특별찬양으로 은혜 를 더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간증과 감동적인 사연들을 통 해 성도들의 마음을 만져 주었고 많은 성도들이 전파선교사역 에 동참 했다.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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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나라사랑 특별 기도회’ 일시 : 8월 13일 (목) 09:00 장소 : 울산극동방송 공개홀
channel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더욱 삶으로 찾아간 부산 350만의 영혼을 살리는 복음 라디오 FEBC-Korea in Busan Offers Messages of Hope and Restoration
부산극동방송 개국 12주년 축하 감사예배
건이 넘어가는 등 청취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동참을 얻어
- 라디오 : 친구로 스며들다
진행된 이번 제2회 온라인 부흥회는, 5월 18일 ~ 22일까지 닷
4월 27일(월) 오전 7시, 부산극동방송 개국 12주년 축하 감사예
새동안 진행되었으며, 라디오 방송 뿐 아니라 유튜브 부산극동
배가 전파를 타고 부산 땅에 전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
방송 TV채널을 통해 영상으로도 제공하였다.
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청취자들에게 개국 12주년을 알
‘제2회 온라인 부흥회 - 승리하리라’를 통해 오직 복음으로 승리
리고 함께 방송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고,
하는 부산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청취자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었다. 1부 감사예배에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의 주제로 포도 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시간을 묵상하며 부산
Thanksgiving Worship Service for the 12th Anniversary of FEBC-Korea in Busan
극동방송의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시간을 나누고, 이어 진 2부 축하방송에서 운영위원, 시청자위원님들의 축하인사를 나누며 개국 12주년의 기쁨을 전하였다. 특히 이번 개국 12주년 축하 감사예배를 통해 코로나19로 상황 이 어려운 단체(기업,교회) 가운데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카이로스의 하나님- CLOCK! 카이로스 LED 탁상시계’
The 2nd Online Revival Service - Victory!
를 제작하여 단체 전파선교사를 가입하신 분들에게 전달하였고, 이웃들을 전도하기 위한 마스크 나눔을 진행하면서 하나님의 사 랑을 함께 전하였다. 복음 방송으로 부산 땅을 살리는 부산극동방송을 통해 하나님께 서 놀라운 일을 새롭게 행하실 것이다. 성령의 바람, 부흥의 파도 부산극동방송 제2회 온라인 부흥회 - 승리하리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하는 이때에 진정으로 예비해야 할 것은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갈망인 것을 지역사회와 성도들
| 예정사항 |
에게 전하기 위해 부산극동방송에서는 ‘제2회 온라인 부흥회 승리하리라!’를 제작·송출 하였다. 4월에 진행된 제1회 온라인 부흥회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5천
운영위원회 정례회 일시 : 7월 14일(화) 장소 : 방송사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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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복음의 등대, 대구극동방송! FEBC-Korea in Daegu, Lighthouse of the Gospel!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
2020 0(영)교시 부흥회!
Revival of the 0th period
대구극동방송은 지난 4월 27일(월) ~29일(수)까지 3일(07:0008:30), 라디오 생방송과 유튜브 생중계로 ‘2020 0(영)교시 부 흥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유래없는 온라인 개학! 지쳐 있는 부모와 자녀들을 위로하고, 1교시 온라인 수업 전 온가족이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는 부흥회를 통해 은혜를 나누고 서로 이 해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부흥회에는 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 대구동신교회 교 육디렉터 임성진 목사, 반야월교회 교육디렉터 김병호 목사, 경 북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웅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과 신앙성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유튜브로 0(영)교시 부흥회를 시청한 한 고등학생은 수업 전에 큰 은혜를 받았고 온라인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초등 3. 6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지
CEO’s Seminar
치고 힘들었는데 이번 부흥회로 많이 반성했다고 말했다. 대구 극동방송은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 소년의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 정립을 돕고자 한다. CEO초청세미나 지난 5월 14일(목) 오후 7시부터 대구극동방송 공개홀에서는 운 영위원들과 함께하는 CEO초청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조치흠 병원장(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침산제일교회 안수집사) 이 강사로 나서 ‘코로나19 극복 과정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나 눴으며, 방역 최전선에서 거점병원으로의 역할과 의료진들의 지 난 이야기들을 소개하였다.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이번 세미나 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현 상황에 공감하며 교계와 지역사 회에서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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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대구운영위원회 정례회 및 CEO 특강 일시 : 7월 9일(목) 18:00 ~ 21:00 강사 : 손상혁 장로(전, DIGIST총장) 장소 : 공개홀
channel HLED FM 93.1MHz
광주
한없는 주님의 사랑 The Love of the Lord
“주님께 영광을”개국 8주년 기념예배 & 음악회
8th Anniversary Worship Service & Concert “Glory to the Lord”
광주극동방송은 5월 26일(화) 오후 7시 양림교회 AVISON 기념 관에서 개국 8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운영위원과 전속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감사예배는 시청자위원장 이 영팔 장로의 기도로 문을 열었고, 운영위원장 김기수 장로의 격 려사로 진행됐다. 이날 광주 동명교회 이상복 목사는 ‘극동방송 이여, 외쳐라’라는 제목으로 극동방송의 오늘은 운영위원들과 전파선교사들의 사랑과 헌신을 통해 열매를 맺었다고 강조하면 서 앞으로 더 많은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였다. 2부 기념음악회 에는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가 함께해 은혜로운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큰 감동을 주었 다. 앞으로의 광주극동방송의 사역이 지경이 더욱 넓어지길 소 망한다. Confession of Faith ‘가나한 성도’들의 신앙고백 광주극동방송은 코로나19로 대면전도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상 황 속에서 전도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한해 944명 의 결신자를 낳았던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도 방송을 통한 전도요청 문자 사연들이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으 로 ‘나도 전도 당하고 싶어요.’ 코너는 우리중앙교회 전희문 목사 가 진행하며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 람을 위해 복음을 제시하며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 25년간 주님 을 떠나 살다가 운전 중에 극동방송을 듣고 회개하며 다시 한 번 주님과 뜨겁게 교제하게 해달라는 ‘가나한 성도’의 신앙고백, 믿 지 않는 가정에 장손며느리로 시집와 극동방송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는 ‘사랑’임을 깨닫고 가정 전체가 변화하는 간증 사연들도 다양하다. 광주극동방송은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전도의 사명
| 예정사항 |
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며, 방송을 통해 주님 앞에 나아간 청취자
2020년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
들 가운데 하나님의 새로운 행하심을 기대한다.
일시 : 7월 중 장소 : 광주시내 주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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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기쁨이 되게 하소서 May We Not Lose Joy.
어린이날 특집방송 ‘사회적 거리두기 전파 심방’
Children’s Day Special Program ‘Social Distancing Radio
전남동부지사는 5월 4일(월) 18:00 생방송 ‘행복한 저녁 즐거운
Visit’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날 특집방송 ‘사회적 거리두기 전 파 심방’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펜더믹으로 대다수의 교회 주일 학교 예배가 영상 또는 교회 본 예배로 대체해 드려지고 있는 상 황에서, 어린이 주일을 맞아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 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주일학교 교역자, 선생님 또는 부모님 등 청 취자들에게 문자로 선물전달 신청을 받고, 전화로 신청자와 어 린이를 연결해 ‘사회적 거리두기 전파 심방’을 진행했다. 또한, 대상자 어린이가 유아기 때부터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잘 믿고 예배할 수 있도록, 소액으로 전파선교사에 가입할 수 있는 ‘주니 어 전파선교사’ 신청을 받았다. 특히 선물로는 지역교회나 기관 에서 기증해 보관하고 있던 각종 아동용 학용품과 책자들을 포 장하여 발송했다. 문자참여와 주니어 전파선교사로 가입한 한
| 예정사항 |
청취자는 ‘극동방송이 학교는 물론 교회 주일학교도 나가지 못 해 힘들어하는 아이들, 부모와 선생님들 모두에게 기쁨과 위안 을 줬다’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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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부부 섬김 1박 2일 프로젝트 ‘사모의 휴일’ 일시 : 10월 26일(월) ~ 10월 27일(화)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channel HLEN FM 91.1MHz
전북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 FEBC Broadcasts the Gospel and Love.
운영위원회 조찬 기도회 개최 전북극동방송은 5월 6일(수) 오전 7시에 방송사 공개홀에서 2020년 첫 번째 운영위원회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익산, 군 산, 전주지역의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송사역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번 운영위원회 조찬 기도회에서는 개국 1주년을 맞은 전북극동방송을 후원하는 운영위원들이 처
Sending Radio Receivers to Neighbors in Need of Love
음 가졌던 방송 선교의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고 모든 운영위원 들이 힘을 합해 방송 선교에 동역할 것을 다짐했다.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라디오 보내기 전북극동방송은 가정의 달을 5월을 맞아 5월 7일(목) 오전 9시 부터 저녁 7시까지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라디오 보내기’ 특 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생방송을 통해 모인 정성으로 전북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과 농어촌 지역 교회에 만나오라디오 를 전달했다. 전북극동방송 한홍근 지사장은 코로나 19 바이러 스로 외출을 못하고,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는 노년층에게 만나 오라디오를 전달해 영적 갈급함을 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특별 생방송에 참여해주신 모든 청취자들에게 감사드린 다고 전했다.
| 예정사항 | 개국 1주년 기념 영성 집회
Steering Committee’s Prayer Meeting
일시 : 7월 2일(목)~7월 3일(금) 강사 :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광복절 기념 감사예배 일시 : 8월 9일(주일) 14:00 장소 : 익산 실내체육관 강사 :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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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M 1230kHz
LA
동역의 손길들 Working together
극동방송 사역을 위한 동참의 손길
Helping hands
세계 50개국에서 124개의 언어로 라디오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FEBC 본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 데, 지난 5월 8일 극동방송에서 실시한 FEBC 해외지사 돕기 모 금 생방송이 큰 힘이 되었다. 또한 미주지역에서 극동방송 사역 을 돕고 계시는 분들과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극동방송을 청취 하고 있는 방송가족께서 이 모금방송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화를 주시고 헌금을 미주지사로 보내주셨다. 어려운 중에도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 헌금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Praying for healing
치유를 기도하며 미국은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네 소타 주, 경찰관의 강압적인 수사 과정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가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전국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 다. 시위가 격화되고 폭동이 일면서 미국의 40개 이상의 주요 도 시들이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했는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6 월 1일부터, 1992년 흑인 운전자 로드니 킹을 구타한 백인 경관 들의 무죄 선고로 촉발된 ‘LA 폭동’ 이후 28년 만에 가장 엄격한 통행금지령을 실시했다. 릭 워런 목사를 비롯한 미국의 많은 목 회자들이 인종차별을 질타하며 정의와 평화를 촉구했다. 모든
| 예정사항 |
사태가 잘 해결되고 치유되어서 정상적인 일상이 되도록 기도를
후원자 Follow-up 실시
부탁드린다.
일시 : 2020년 7월 ∼ 8월 장소 : 미주지사
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20년 4월 1일(수) ~2020년 5월 31일(주일)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지면관계상 지난번 호에 빠진 전파선교사 명단을 이번 호에 어어서 기재했으며, 이번호에 빠진 명단은 다음호에 이어서 기재됩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강현옥 권숙경 김성하 김정복 김지수 박순만
박승환 성태식 양희석 우영준 이미란 이시달
이은아 이혜진 이희환 임선영 임정이 정 연
정성한 조하은 최명숙 최웅락 하희정 허필남
개인 3만원 이상 권석근 강명자 강유숙 강정우 강 훈 강희태 고수응 공순자 곽연익 곽은정 구복순 권경화 권미향 권연홍 권옥경 권용희 권태철 김경만 김경미 김경화 김경희 김구삼 김귀일 김규순 김금애 김기금 김기영 김기원 김대우 김두엽 김명순 김명한 김미영 김민정 김민지 김민혜 김병일 김보경 김상기 김석년 김선도 김선홍 김성문 김성임 김성호 김수일 김수자 김순덕 김순애 김순희 김시범 김양수 김연수 김연옥 김연정 김영랑 김영자 김오복 김오순
김옥자 김원미 김원희 김윤철 김은숙 김은애 김은영 김인철 김정선 김정희 김정희 김종미 김종원 김종환 김주희 김지순 김지안 김지연 김지현 김지홍 김찬미 김춘분 김한기 김향숙 김현숙 김현주 김형길 김혜빈 김혜선 김혜정 김효정 남궁복 남순자 남재천 남정순 노미선 노 샘 노옥순 노형욱 노혜숙 류승호 맹기재 모미영 문병필 문성환 문영주 문예은 민병성 민인경 민인식 박경숙 박경애 박기현 박덕준 박미경 박미영 박미진 박상명 박선정
박소영 박수용 박연철 박영미 박윤수 박재성 박재현 박정심 박정혜 박주현 박 준 박지선 박지연 박지연 박지영 박지영 박창규 박현정 박현희 박혜린 박희출 서무진 서선영 서승연 서지선 서해숙 손갑숙 손명주 송금순 송길용 송수정 송순복 송 준 송혜진 신광섭 신남식 신동윤 신봉철 안계향 안명복 안명희 안명희 안미남 안승우 안주영 양옥현 엄희섭 여상연 여창원 오경자 오성철 오원식 오주연 오지수 오지현 왕영은 용예숙 우미국 우혜영
원정희 원종권 원진숙 유금옥 유명옥 유미나 유미영 유성은 유지현 육덕수 윤명석 윤미경 윤민영 윤성희 윤수현 윤은구 윤정선 윤주연 윤주연 윤중환 은희진 이기형 이명선 이명숙 이미자 이미자 이미진 이상현 이상현 이상훈 이석우 이선일 이수정 이수정 이순호 이영희 이용자 이유림 이유현 이윤상 이윤희 이은주 이은화 이인석 이재숙 이재철 이전순 이정미 이정순 이정실 이정애 이종형 이주환 이창숙 이춘임 이춘희 이태근 이현표 이혜원
이혜정 임덕근 임병돈 임순례 임원식 임정연 임진아 임희정 장금숙 장보환 장신희 장은주 장인정 장현정 장형운 전수만 전윤숙 전정순
전종덕 전진옥 정기채 정민자 정병수 정부일 정수연 정수정 정순득 정연옥 정연주 정영숙 정원선 정유진 정장하 정정순 정혜련 조건향
조도현 조동원 조상구 조성준 조영란 조영희 조은선 조혜성 주복순 주진호 차정희 차진규 최 용 최미숙 최미정 최병무 최서희 최윤세
최현우 최희영 표은정 하은희 한경숙 한명자 한선수 한정남 허옥자 허재옥 홍명자 홍문기 홍미애 홍찬오 황광오 황선성 황태근 황현국
김남균 김남일 김다솜 김다연 김대현 김대환 김덕순 김도성 김동길 김동민 김동우 김동임 김동찬 김두리 김 란 김만권 김명선 김명숙 김명호 김문자 김문혜 김문희 김문희 김미경 김미나 김미래 김미리 김미수 김미숙 김미순 김미순 김미애 김미영 김미영 김미향 김미혜 김민서 김민순 김민영 김범설 김병로 김병진 김보영 김복순 김봉자 김상미 김상윤 김상준 김서연 김서준 김서현 김석애 김선경 김선관 김선미 김선아 김선영 김선주 김선홍 김선희
김성경 김성규 김성모 김성미 김성종 김성진 김성진 김소연 김소형 김소희 김송희 김수경 김수연 김수영 김수옥 김수정 김수진 김수현 김수희 김숙례 김숙희 김순이 김순화 김승재 김신애 김아연 김애경 김애숙 김양숙 김양임 김연례 김연선 김연수 김연희 김열매 김 영 김영남 김영록 김영미 김영숙 김영순 김영신 김영아 김영애 김영옥 김영우 김영욱 김영은 김영임 김영자 김영주 김영철 김영환 김영희 김예안 김옥분 김옥순 김옥자 김완수 김요엘
개인 기타 강경숙 강경훈 강경희 강계돈 강귀자 강나연 강대정 강동희 강민국 강병수 강성경 강성한 강송중 강수민 강수희 강순애 강연주 강영수 강은숙 강은하 강응구 강일선 강전화 강정대 강정옥 강주환 강지호 강천식 강천식 강행심 강현숙 강현일 강현자 강혜숙 강효은 강희근 계준섭 고경락 고근영 고금임 고대진 고민숙 고상훈 고완욱 고은정 고정빈 고혜경 고효식 고효영 공영택 공영택 공은숙 곽노현 곽미경 곽봉식 곽수석 곽오영 곽옥선 곽용미 곽정자
곽정희 곽창식 곽태이 곽향미 구 리 구영순 구윤숙 구은정 구자연 구혜민 국경석 국승택 권갑주 권기주 권도훈 권미애 권미영 권병노 권성해 권세진 권순옥 권영근 권오준 권원호 권정순 권정애 권정택 권혁주 금해경 기안숙 기영호 기윤호 길현숙 김건우 김 경 김경미 김경민 김경선 김경숙 김경순 김경아 김경옥 김경자 김경화 김경희 김계정 김광선 김광일 김구호 김규리 김규원 김금숙 김금영 김금옥 김금주 김기성 김기호 김길순 김나영 김낙윤
김용미 김용선 김용태 김용현 김원섭 김유심 김유자 김유정 김윤남 김윤숙 김윤주 김윤희 김은숙 김은순 김은정 김은지 김은화 김은희 김의주 김이삭 김인관 김인수 김인순 김인화 김일순 김재범 김재수 김재연 김재임 김점숙 김점옥 김정기 김정남 김정민 김정아 김정연 김정원 김정자 김정현 김정희 김제란 김종수 김종욱 김주영 김주은 김주현 김지연 김지은 김지현 김지혜 김지훈 김진경 김진광 김진미 김진선 김진영 김진옥 김진이 김진환 김창기 김충경 김충자 김태락 김태연 김태우 김태원 김태희 김한원 김행숙 김행순 김현도 김현숙 김현정 김현지 김현진 김형억 김혜경 김혜선 김혜숙 김혜연 김혜영 김혜정
김홍강 김홍강 김홍배 김화숙 김화신 김효동 김효은 김휘웅 김흥숙 김희수 김희정 김희주 김희진 김희진 김희태 나선영 나유복 나은숙 나종원 나해림 남경숙 남기변 남미희 남상배 남선희 남순춘 남연경 남윤호 남은화 남정순 남정임 남태희 노경주 노선호 노영호 노인숙 도성희 도현주 라문갑 류동현 류아린 류영진 류은숙 류해구 마영옥 마희선 맹기재 맹은영 문경숙 문경준 문명숙 문미진 문선열 문성기 문승남 문연숙 문연화 문영자 문옥경 문제철 문지혜 문춘숙 문희정 민경재 민기영 민미영 민병헌 민삼숙 민세연 민인경 민정훈 민중기 박건상 박경섭 박경용 박경원 박경자 박경환 박경희 박광의 박권부 박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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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은 최다희 최미영 최병규 최상철 최성환 최에스더 최예준 최정인 최주영 최지석 최지성 최하성
추수연 추준혁 하 은 하재우 하지효 한남주 한성순 한재선 한혜림 현수경 홍행선 황보수정
단체 5만원 이상
단체 기타
김중길 이영주 전해성 주재형 남재율 장희영
디자인하우 새교회 성은교회 화천명성교회
김정현 김정희 김종덕 김종원 김주헌 김주희 김지영 김지호 김진란 김진영 김진욱 김찬식 김찬우 김창숙 김춘자 김태윤 김하수 김학재 김형배 김형정 김혜윤 김효은 김휘용 김희선 김희순 김희자 김희자 남상혁 남서진 남유진 남종우 노영숙 도한신 라도원 라서방 류동휘 류상욱 류성호 류순희 류옥순 류정기 류주연 류태욱 문주연 민지희 박규미 박도현 박미경 박미선 박성준 박수분 박수정 박수현 박순조 박영찬 박예람 박윤이 박은경 박은혜 박인수 박정아
박지민 박지환 박채현 박혜림 배무근 배세원 배수정 배춘랑 백덕주 백서정 백승대 백유영 서승희 서예송 서요한 서정선 서정임 서현택 석명아 성미림 성민정 성증원 소예준 소용균 손예림 손예은 손융호 송은혜 송지혜 송태숙 시연서 신소윤 신소희 신종호 신주홍 신혜정 신희재 심진화 안도훈 안태권 안효남 양진아 양현주 엄주은 오석순 우명조 우예문 우채원 원미옥 유지홍 윤동수 윤명숙 윤방대 윤소율 윤은율 윤자야 윤준영 윤준호 윤효정 이경훈 이경희
이계순 이귀함 이능희 이다솔 이다희 이동섭 이동철 이명섭 이문자 이사랑 이성민 이성준 이소정 이수민 이아인 이영경 이영근 이영미 이영주 이우림 이은방 이은성 이은송 이은유 이은주 이은혜 이준호 이지혜 이지호 이진욱 이찬미 이향기 이현식 이현옥 이호영 이호준 이희경 임무광 임소은 임시은 임윤국 임정희 임 준 장병규 장서연 장선영 장윤하 장은서 장은준 장종식 전미현 전상정 전아원 전예숙 전예찬 전지윤 정다빈 정다혜 정면주 정석현 정성현
하영선 한미경 한지율 허민숙 홍경백
단체 10만원 이상 (주)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들꽃어린이집 상미인터네셔널 한우리교회
개인 3만원 이상
강미향 강민호 강연미 고기찬 곽경순 곽방혜 곽은혜 구재모 권명조 권미영 권애경 권혁순 김경호 김규만 김규호 김금자 김나경 김다온 김도해 김동호 김라은 김말숙 김문선 김문찬 김민선 김민수 김민준 김민찬 김범서 김범철 김복향 김부강 김부경 김서영 김선영 김성덕 김성진 김수미 김수연 김수정 김수정 김수진 김순태 김아란 김아름 김영애 김영조 김오태 김옥심 김은비 김은주 김은진 김은혜 김은희 김인호 김장호 김재윤 김정남 김정덕 김정주 김정한
최설빈 최성진 최수정 최 웅 최유선 최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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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사 _T. 053-77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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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타
단체 10만원 이상
개인 기타
개인 기타 엄태정 이요선 임정숙 정영애 정영애 정재순
개인 기타 강배영 강윤승 강태순 강혜련 고금주 구동욱 구민찬 권가비 권영주 권재희 김 진 김건우 김경숙 김대성 김미연 김빛나 김선례 김선희 김성순 김수선 김순철 김시은 김영혜 김은숙 김익희 김정숙 김정애 김정훈 김정희 김지오 김지원 김찬미 김춘금 김태은 김형주
개인 10만원 이상 엄택성 문영숙
포항중앙침례교회
김도현 김동진 김미순 김민범 김승복 김은정
부산지사 _T. 051-759-6000
전남동부지사 T. 061-650-3800
개인 3만원 이상 광주지사 _T. 062-373-1000 개인 10만원 이상
고숙희 김승아 김용옥 김인숙 나사라 나영서
박노경 박순자 박은규 박은서 박혜정 서영경
오현숙
개인 기타
개인 3만원 이상
강금주 강승규 강지율 김경화 김길승 김대성 김동하 김미순 김봉주 김선례 김숙희 김연우 김연욱 김영선 김영찬 김유찬 김윤아
강오목 강희태 고병욱 김선옥
김선출 김순미 박연실 이병담
이옥임 한순금 정신애 제갈문 최슬기
개인 기타 강 범 강연희 강영애 강학송 고병욱 고지혜 고하임 구희남 권유진 권정숙 기아람 기예나 김경애 김기호 김남진 김단아 김 란 김마리아 김미선 김미정 김민진 김봉순 김상수 김성곤 김수인 김양기 김영선 김영애 김용기 김운경 김은숙 김은우 김인호
김자옥 김재일 김정희 김제자 김주영 김지아 김진아 김진일 김청운 김하연 김한송 김혜영 김희자 남보경 남순희 마완석 문선옥 문세정 문채은 문희진 민효정 박선자 박선자 박선자 박성환 박소은 박승숙 박영렬 박옥순 박은숙 박은정 박인경 박철재
박해영 박현미 박혜진 박희봉 방재남 배은주 백병재 범복순 변선애 부모님 선희정 심영례 심초희 안승영 안준배 양동필 오상훈 오정순 왕지강 원유신 유태성 유현정 유형순 이 결 이경미 이나영 이 담 이맹애 이봉주 이선자 이성욱 이세령 이소영
이수정 이순자 이애란 이용규 이우열 이윤영 이재민 이정경 이종호 이주연 이진배 이철수 이화숙 임성희 임영락 임지영 장성수 장원배 장재원 장점임 장헌심 전정란 전효종 정경하 정동순 정수근 정숙희 정은진 정철문 정해준 정행석 정향연 정현아
김점수 김종례 김지민 나누리 나온유 무지개선교교회 박경숙 박다해 박서연 박서진 박종민 박지운 박하민 서은총 손희경 송선의 송의담
유준혁 유채림 유채송 유희석 윤 율 이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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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환 신승희 오시온 윤재윤 윤정희 윤하윤 이말형 이예주 이유주 이종옥 이지민 이지수 이진우 이형민 임수연 임지민 임지현
임지혜 임채원 장민서 장승민 전시헌 전시후 전은영 정순보 정 준 조 훈 조해인 진경숙 진로이 한 결 한사랑 한승리
단체 10만원 이상 ㈜광수푸드 로뎀요양병원 순천침례교회 여전도회
단체 5만원 이상 대림산업석유화학PBE 사곡교회 서촌교회 순천생수교회 순천제일교회 여전도회 열리는교회 이레반점
단체 기타 광양교회남선교회 동광양소망교회 청년부 신원개발 여수제일교회 유치부 여수제일교회 초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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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전북지사 T. 063-854-0911
개인 10만원 이상 김은주
개인 3만원 이상 강동현 방삼용 강상은 강상명 김 숙
개인 기타 강보민 강이랑 강찬양 강한빛 김 진 김경화 김남희 김다영 김다영 김다희 김문기 김미견 김민수 김민수 김성진 김성진 김성화 김수영 김순옥 김순정 김아림 김연희 김영주 김윤영 김은미 김은숙 김은정 김정화 김종숙 김주원 김준서 김지민 김지영 김지온 김지은 김지인 김진희 김태우 김태현 김행화 김현숙
두 리 두 보 두병재 문보경 문예승 박미소 박선영 박선우 박은희 박정식 박종호 박준희 박창수 박칠순 박향미 박효준 방주심 서무석 서미현 서승주 서신일 성민재 성요한 성은혜 송미숙 송영순 송지헌 송호은 신용대 신정임 심도언 심성언 심재언 안병성 안세영 안춘자 양경진 양경진 양기순 양미영 양민숙
양혜린 양혜수 오재명 오현호 오화재 옥승진 옥예슬 옥지민 왕재욱 위은희 유 미 유영근 유점백 윤상호 윤승후 윤여섭 윤정옥 이 봄 이강용 이강일 이경애 이길자 이다은 이숙자 이숙희 이승주 이연호 이우진 이웅재 이정민 이주안 이진미 이채연 임영선 임유미 장 현 장 민 장민정 장민호 장성운 장옥례
장원주 전금순 정두석 정순균 정영아 정영찬 정원찬 정을자 정의찬 정중아 정현주 정희찬 조동혁 조상희 조수아 조정선 조하람 주금주 진숙서 채승희 최라춘 최미란 최삼배 최요셉 최월순 최태석 최한나 추교인 탁순애 하병선 한미옥 한민수 한승규 홍연표 홍윤자 홍하랑 황명숙 황복덕 황선영 황연택 황영민
단체 3만원 이상 장현희(충청종합상사) 신미란(이담테크) 조은현(가온피아노음악학원)
단체 기타 정승연(황박사안경원) 신재영(겨자씨선교회) 오동정 물총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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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동역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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