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방송선교지 2020 01+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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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호


January + Feburary 2020 Vol.186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취재 이정민 번역 김창수, 이정민, FEBC-Korea in Los Angeles 디자인·제작 디앤씨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국

focus 8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고맙습니다!” 11 제 39차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정기총회 ‘사랑과 헌신의 대명사,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14 대전극동방송 30주년 ‘변치 않는 복음, 같이 가는 방송’ 17 극동방송 자녀교육 리더십 세미나 “극동방송은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expert 24 크리스천 리더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 “빨리 가려면 혼자가세요, 하지만 더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합니다!” 27 크리스천 연예인 – 최강희 “예배가 제 삶의 에너지입니다!” 30 FEBC PEOPLE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강호현 장로 “주님이 도와주시면 이루어집니다!”

20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연주여행 “우리는 ‘기대’를 노래했고 하나님은 ‘기적’으로 답하셨다!”

32 갤러리가 있는 풍경


표지설명 지금 우리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캄캄하고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오직 참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전진할 때, 터널의 끝을 지나 최후의 승리를 보게 되리라 믿습니다. 새로운 2020년, 진정한 승리가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시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We are now crossing a dark and dangerous tunnel. While we may not be able to see what is in front of us now, the light of the cross will brighten our path to the other end. We pray that 2020 will a year where Christ's light reigns within our lives.

channel

broadcast 34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의 새해인사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36 광주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해에도 극동방송과 함께 합니다!” 38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극동방송을 통해 주님을 만났습니다!” 40 FEBC 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겨울철 척추 건강주의,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42 알기 쉬운 교회생활 이야기 – 조대현 목사 44 미디어 속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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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평화 평화로다. 하나님 주신 평화! 대전 | 변치 않는 복음, 같이 가는 방송 창원 | 다음세대여 일어나라! 학교콘서트 시즌2 ‘THE WAVE’ 목포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영동 | 최북단 복음 방송의 전초기지 영동지사 신사옥 건축 공정율 40%

51 포항 | 감사함으로 승리하리라! 52 울산 |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53 부산 | 주여! 3만 5천명 복음의 동역자, 200개의 복음의 동역교회를 주시옵소서! 54 대구 | 기도가 정답입니다. 55 광주 | 광주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정말 기적이 일어납니다! 56 전남동부 | 전파에 복음을 실어 생명을 살리는 우리는 전파선교사입니다! 57 전북 | 아주 특별한 선물, 쉼 58 LA | 방송사역의 동참을 위해


Greetings 승리하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전서 15장 57절)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할렐루야!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깊고 어두운 역경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힘주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굳게 붙들고 나아갈 때 최후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 것이 되리라 확신하며 올 해 극동방송 사역표어를 ‘승리하리라!’로 정했습니다. 극동방송이 더욱 복음으로 무장하고, 생명의 말씀을 전함에 정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0년도 한 해를 승리로 이끌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고, 희망과 열정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권모세 극동방송 전국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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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훈 극동포럼 회장

조용근 극동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Faith is the Victory! “But thanks be to God! He gives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 Corinthians 15:57)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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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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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 39차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정기총회 ‘사랑과 헌신의 대명사,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14 대전극동방송 30주년 ‘변치 않는 복음, 같이 가는 방송’ 17 극동방송 자녀교육 리더십 세미나 “극동방송은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20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연주여행 “우리는 ‘기대’를 노래했고 하나님은 ‘기적’으로 답하셨다!”

고린도전서 15:57 (개역한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 Corinthians 15:57 (KJV)

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focus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고맙습니다!” 나라를 위해 한평생을 바친 퇴역 장성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FEBC-Korea Fall Concert 2019

이 땅을 대표하는 백두산의 웅장함, 이 겨레와 함께 해온 한라

생명을 살리는 방송

산의 든든함. 지난 시절 근대화의 희망과 원대한 비전을 담은

극동방송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을음악회’를 통해 어

노래 ‘나의 조국’은 이렇게 우리가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터전에

려운 이웃들을 초청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

대해 감사하고 있다. 나아가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어디에서

천해 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나라를 위해 한 평생을 바친 군

온 것이며 우리가 구가하는 자유의 근원이 어디인가를 생각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아름다운 노래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게 한다.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동서를 막론하고 자유는 피의 대가였고 고금을 꿰뚫어도 예외 없이 평화는 땀으로 일군 것이었다. 그 피와 땀은 고스란히 국 민들의 몫이거늘 늘 앞장서서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이들이 있 어, 우리는 그들을 순국선열이라 한다. 80회를 맞는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에 앞서 15일 금요일, 극동방송은 나라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퇴역 장성 56명을 초 청해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최고의 출연진 이번 음악회 출연진은 그 면면이 화려하다. 우리 서정을 가 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 최고 가창력으로 손 꼽히는 인순이, 한국을 빛낸 세계적 소프라노 김영미, 국내 유일 남성 샹송가수 무슈고, 2016년 올해의 성악가로 선정 되었던 테너 김동원, 팬텀싱어2의 최종결승까지 오른 실력


파 뮤지컬 배우 이충주, 제 25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

“아버지를 잃고 10여 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저는 일부러

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팝 소프라노 하은이 출연해 감동

생각을 피해왔던 것 같아요. 아빠와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

의 무대들을 이끌었다. 지휘자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

억하면 눈물이 자꾸 흘렀고, 제가 눈물을 흘리면 하늘에서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 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빠가 많이 슬퍼하실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요즘에는 일

그리고 대한민국 군가합창단,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 아미

부러 아버지의 사진을 자주 꺼내서 그 얼굴을 물끄러미 바

치 중창단, 뉴 위즈덤 하모니,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국악

라보곤 해요. 아버지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해상을 수

타악기 연주가 김성회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호하시기 위해 45명의 전우들과 함께 목숨을 바쳤다는 사실 을 점점 알게 되었거든요. 그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 평화와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안식을 누리고 있다고 굳게 믿거든요. 저는 이런 아버지가

늦은 가을밤의 깊은 정취를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던 가을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라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존경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올려드리며 참석

심을 표했다. 장내는 숙연해졌고 여기저기에서 눈물샘이 터

한 관객들에게는 진한 감동과 풍성한 감사를 전하기에 충분

졌다.

했다.

2부에서는 찬양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다함께 하

1부에서는 의장 시범, 대한민국 군가 메들리, 승전가, 무궁

나가 되는 무대가 연출되었다. 무대와 객석 구분없이 ‘군병

화&아리랑 메들리, 영웅, 어찌 잊으리오, 고향의 노래, 그리

같으니, My Way, Padam Padam, 봄날은 간다, 주님이여

고 한국 환상곡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단순한 음악의 선율

이 손을 & 내 주를 가까이, 행복, 아버지, Amazing Grace’

이 아닌 부르는 이 한명 한명이 애절한 나라사랑을 온 몸으

등 정성껏 불렀다. 그리고 피날레 곡으로 아름다운 나라 &

로 노래하였기에 듣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힘차게 부름으로써 다시 한 번 나

주는 무대였다.

라사랑을 되새기며 음악회는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또한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순직한 故김태석 원사의

이번 가을 음악회는 모든 관중들이 하나가 되어 나라 사랑

삼녀인 김해봄(대전하기중·14세)양의 아버지를 향한 편지

을 되새기며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깊은 감사를 느끼기에 충

낭독 무대는 모든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김 양은

분했다. 최고령 퇴역 장성인 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은 “잊 9


김영미

인순이

무슈고

하은, 박상현

장사익

혀져 가는 우리들을 위로해주기 위해 음악회를 열어주어 너 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공연을 보는 내내 눈물을 닦느라 혼났습니다.”라고 음악회에 대한 진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PK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탈북자, 선교사, 한부모 가정 그리고 미자 립교회 목회자들의 자녀들을 돕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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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봄


focus

‘사랑과 헌신의 대명사,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제 39차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정기총회 The 39th Annual General Meeting of FEBC-Korea Steering Committee

말씀이 전파가 될 때 그들의 열정이 있었고 전파가 땅 끝에 닿

운영위원이 자신들 행로의 등대로 삼는 극동방송에 모인 것

을 때 그들의 헌신이 있었다. 열정으로 아침을 열고 헌신으로

은 12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극동방송의 선교사역과 한국

하루를 닫으며 일년, 이년, 삼년, 그렇게 서른아홉 성상(星霜)

교회의 영적 중심 역할을 확립하며 극동방송의 운영기반을

을 쌓았으니 이 풍진 세상이지만 누가 그들을 위로하지 않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동역한 운영위원들

수 있으리오.

은 제 39차 총회에 기꺼이 발걸음을 했고 극동방송 직원들 은 모두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미소로 이들의 걸음에 화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들이 모인 초겨울의 극동방송은 이

답했다.

들의 열정과 헌신이 한마음이 되어 온기가 가득했다. 전국 11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국내외에 방송을 통해, 예수 그리스

총회에 이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순서가 펼쳐

도의 복음을 전하여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영적 구원에 이

졌다. 오병주 운영위원의 하모니카 연주, 영락교회 난타팀

르게 하며, 나아가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고취하고 기독문화

‘G. Cross’의 신나는 난타 연주 그리고 재즈보컬리스트 김

창달에 이바지하는 극동방송을 후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

준, 재즈피아니스트 신관웅이 펼치는 크리스마스 메들리 무

립됐다. 전국에 38개 지회가 있으며 각 지회의 사랑과 헌신

대를 통해 전국 운영위원들은 성탄의 기쁨과 감사를 다함께

은 손을 맞잡은 듯 전국적으로 이어지며 매년 선교의 열기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송옥석 피디의 재치 넘치는 사회로 경

를 높이고 있다.

품추첨이 이어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제 39차 극 동방송 운영위원회 정기총회는 막을 내렸다.

제 39차 운영위원 총회는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 누며 사랑의 떡을 나누는 만찬과 주님 돌보심과 인도하심에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1980년 32명이 모여 시작, 현재 전

감사를 드리는 감사예배를 마친 뒤 한 해 동안의 사역을 돌

국 13개 지역 38개 지회에서 2천여 가정이 방송선교를 위해

아보는 영상 상영에 이어 정기 총회에 들어갔다. 이날 임원

기도하며 후원하고 있다.

개선위원들은 지난 2년 동안 운영위원회를 은혜 가운데 잘

전국 운영위원들의 헌신을 통해 극동방송 방송선교 사역은

이끌어온 권모세 위원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권모세 위원장

활기를 띠고, 이들의 기도와 사랑이 있기에 방송선교 사역

은 “2020년 새해에도 주님의 복음이 극동방송을 통해 더 원

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들은 오늘도 극동방송 방송사

활히 잘 전파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라고 소감

역의 동역에 주님의 도우심과 충만한 은혜가 더욱 넘쳐나기

을 밝혔다.

를 기도하며 열심히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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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변치 않는 복음, 같이 가는 방송’ “Better Together”

대전극동방송 30주년 The 30th Anniversary of FEBC-Korea in Daejeon

지난 12월 2일(월), 대전극동방송은 개국 30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예배와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1989년 5월 14일, 옛 국보상호 신용금고 건물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체신부 허가를 취득하여 같은 해 12월 1일, 극동방송 첫 번째 FM 지사로 개국한 대전극동 방송. 지난 30년간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을 흔들림 없이 선포한 대전극동방송은 감사예배와 축하음악회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 이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994년, 故 이병익 장로(대전과기대 설립자)가 기증한 부지(대전 유성구 지족동)인 현재 위치에 사옥을 신축하여 이전한 대전극 동방송은 2000년 5kW의 출력으로 증강하여 명실공히 중부권 1,000만의 영혼을 품는 방송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역을 감당 하고 있다. 14


중부권 복음화의 기수

뮤지컬, 찬양집회 등 지역 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대전극동방송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를 비롯해 경기, 전

크리스천 콘텐츠를 통해 중부권에 수준 높은 크리스천 문화

북 일부까지 가청권 1,000만 인구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

보급을 위해 노력했다.

다. 2008년, 대전극동방송 익산본부를 설립하여 전북권에 복음을 송출하였고, 이는 지난 4월, 전북극동방송 설립으로

소외된 이웃의 친구, 대전극동방송

이어지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이제 중부권 어디

대전극동방송은 중부권의 다문화 가정, 탈북민, 장애인, 노

에서든 구원의 기쁜 소식을 청취할 수 있도록 난청지역을 해

숙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섬기는 여러 가지 사역을 주도했

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 ‘윗동네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 ‘사랑의 연탄나 눔’,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등의 사역을 정기적, 비

지역교회와 성도의 영적 성장의 구심점

정기적으로 주도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했다. 특별히 30

대전극동방송은 목회자컨퍼런스, 남성영성컨퍼런스, 미자

주년을 맞은 올해에, 연극 ‘서울루키’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립교회 사모초청컨퍼런스, PK캠프, 청소년 비전특강, CEO

애환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희망특강 등의 사역들을 통해 지역교회가 부흥하고 성

대전극동방송은 30주년을 맞아 Gospel, Love, Change라

도들의 영적 성장을 도왔다.

는 세 가지 비전을 선포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하고 있 다. 복음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사역, 사랑을

지역 문화 발전의 선두주자

전하는 사역, 진정한 크리스천으로의 변화를 꿈꾸는 사역 이

대전극동방송은 성가대합창제, 나라사랑희망음악회, 연극,

렇게 세 가지 비전을 한 마음으로 품고 오직 복음만을 전하 15


는 대전극동방송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고 자 한다. 복음 통일의 그 날, 신의주 땅에 극동방송을 허락하 실 그 날을 품고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방송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헌신한 수많은 전파선교사 와 운영위원, 교회와 성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언제나 하 나님과 동행하는 방송 선교 사역이 되도록 기도해 주기를 바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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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Dr. Philip Ryken 총장

“극동방송은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Let our children know the plan of God!”

극동방송 자녀교육 리더십 세미나 FEBC-Korea Holds Children’s Education Seminar

다음 세대들은 곧 우리의 미래이다. 다음 세대가 잘 되어야 미래도 밝다. 극동방송은 다음 세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자 녀교육 리더십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해 부모와 자녀들을 초청하여 바른 교육의 길을 제시해왔다. 그 중, 지난 11월 2일(토)에 열렸던 휘튼대학교 총장 필립 라이큰 박사와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의 자녀교육 세미나를 정리했다.

자녀교육은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자녀교육의 기본 원리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자녀들을 위

- 휘튼대학교 필립 라이큰 총장 -

해서 마련되어 있으며 그것은 근심과 걱정과 염려가 아닌 평 안과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의 자녀들은 특히 대학입시

“이 자리는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무엇

라는 큰 관문으로 인해 엄청난 중압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

보다 부모님들께서 자녀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 원

습니다. 사실 큰 꿈을 꾸고 비전을 그리는 시간 대신 긴장과

리를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

불안의 연속 가운데 시험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인 듯 살아

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

제가 대학 총장이기에 많은 분들이 자녀교육의 비결에 대해

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

서 해답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선하심

는 것이니라.’

속에 거하는 것’이 최고의 답이라고 늘 전하고 있습니다. 하 17


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분이시고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

기도와 말씀이 교육의 기본!

하시고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이 분만 신뢰하면

-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 -

모든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녀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주실 것이며 가장 필요한 곳으로 보내주실 것 을 믿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모든 선생님들이 포기한 말썽꾸러기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는 정말 못했지만 제 안에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싶은 열망은 살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반

‘여러분! 자녀를 양육할 때 두려움으로 하십니까? 믿음으로

장이 되고 싶어 반장 선거에 12번을 나갔지만 한 번도 된 적

하십니까?’

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독실한 할머니와 부모님의 간절한 기

제 자녀는 모두 5명입니다. 그렇기에 자녀들에 대한 부모님

도 덕분에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부터 갑자기 정신을 차렸습

들의 걱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공

니다. 그리고 정말 무섭도록 열심히 공부하여 성적이 많이

부는 잘하고 있는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지, 학교에서

올랐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대학에 붙었으면 제가 엄청 교

생활은 어떠한지, 영적인 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등 많은 걱

만해졌겠지요. 제가 겸손하게 되도록 주님은 저에게 재수를

정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걱정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

허락하셨지만 결론은 좋은 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

께서 주시는 방법을 따르기 어렵게 됩니다. 아직 일어나지

게 되었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니 지금의 이 자리까지

도 않고 있는 문제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상상하거나 걱정하

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선 이유는 저의 입시 성공 이

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양육해야 합

야기를 전하기 위함이 결코 아닙니다. 다름 아닌 자녀를 위

니다. 자녀 교육은 두려움과 염려가 아닌 사랑으로 해야 합

한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니다. 물론 교육은 양육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중심 의 교육이 가장 먼저입니다. 진정한 교육의 목적은 하나님

무엇보다 자녀들을 위한 기도가 자녀교육에 있어서 기초가

을 섬기는 것이어야 하며, 그런 교육을 받은 자녀는 성공합

되어야 합니다. 학원, 과외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 자녀를

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

위해 기도를 얼마나 하는지가 자녀교육의 핵심이 되어야 합

음과 같습니다.

니다. 요즈음 어떤 부모님은 주일날 학원을 보내느라 교회에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찾게 되면 공부가 즐거워집니다. 하

안 보내는 분도 있습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나님께 기도하면 선한 길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진정한 만

우리한테 자녀를 주신 것은 믿음의 자녀로 신앙의 계보를 지

족은 하나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키게 하라고 하신 것이지 공부 기계로 만들라고 주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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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자녀가 공부하는 시간 중 1시간을 빼서 기도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준 가정은 아이가 전교 1등을 하는 기적도 맛보았습니다. 공부가 우상이 되어선 절대 안 됩니다. 공부 보다 기도가 앞서야 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되어야 성공합니다. 그리고 자녀의 꿈을 위해 기도하세요. 자녀가 아직 꿈이 없 다면 어떤 꿈을 가져야 할지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도와주세 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을 매일 읽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학문 위에 성경 이 있습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많이 읽을수록 지혜가 열립니다. 자녀들이 공부 시작하기 전에 꼭 기도하고 말씀 묵상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이것이 진정한 교육의 기본입니다. 자녀교육의 또 다른 길은 긍정의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늘 긍정의 대화를 나누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공 하는 것을 봅니다. 말은 입 밖으로 내 뱉는 순간 사실이 됩니 다. 아이들에게 긍정의 말을 하세요. 그리고 꿈을 선포하세 요. 힘들고 지칠 때 꿈을 선포했던 다짐의 말들이 긍정적인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옵니다. 그리고 삶의 밸런스를 잘 맞추도록 자녀를 도와주세요. 휴 식은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영적으로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육적으로는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 와주세요. 또, 자녀와 하루에 3분 이상 신앙에 대한 대화를 나누세요. 말씀을 함께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세요. 자녀 가 영적으로, 정서적으로도 건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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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우리는 ‘기대’를 노래했고 하나님은 ‘기적’으로 답하셨다!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연주여행 FEBC-Korea in Daegu Children's Choir U. S. Mission Tour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김장환 목사와 함께 지난 10월

들이 꿈꾸며 달려갔던 ‘아메리칸 드림’처럼, 13일의 여정동안

31일(목)부터 11월 12일(화)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텍사스

펼쳐질 ‘하나님의 Dream’을 기대하며.

(TX), 조지아(GA), 앨라배마(AL), 노스캐롤라이나(NC) 미국 4 개 주를 순회하며 찬양으로 복음을 전했다.

You’ve got a friend in me

매년 10월이면 불리는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대구극동방송 어

‘You've got a friend in me’ 유명한 만화영화 ‘토이스토리’

린이합창단이 출발한 날은 10월의 가장 멋진 날이었다. 10월

의 주제곡이자 합창단원들이 자주 공연했던 곡 중의 하나이

31일(목) 오전 10시 20분, 깊어진 한국의 단풍을 아래로 내려

다. 지난 10월 31일(목)부터 11월 12일(화)까지 장소를 불문

다보며 우린 푸르른 태평양을 건넜다. 마치 오래전 우리 선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이 곡으로 인사를 전했다. ‘당신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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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의 친구’이자 ‘나의 친구’라고 외치면서. 그러자 그들도 이내 합창단원들 곁으로 다가왔다. 수천 명이 모인 남부의 명문 Baylor 대학교에서도, 어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 지 다양한 연령대를 만났던 Lee Scott Academy에서도, 양 로원에서 우리와 다른 세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을 만날 때도 다를 바 없었다. 각자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지나온 시절 도 달랐지만 ‘예수’ 안에서 모두 ‘친구’가 되었다. 찬양을 통한 기적! 조지부시센터, 텍사스 주의 전당, 수많은 교회, 각 지역의 명 문 학교.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여러 곳에서 수 십 차례 공연을 했다. 놀라운 은혜들을 체험했고 부르는 이도, 듣는 이도 모두 울음바다가 되었다. 무엇보다 기억이 남는 것은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어느 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있는데 그날 법정에 서 는 아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즉시 어린단원들은 맛있게 먹던 것도 다 내려놓고 그를 축복하는 찬양을 불렀다. 그리고 함께 기도했고 현장은 주의 큰 은혜 로 덮였다. 다음 날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뜻밖의 소식이 들렸다. 중보기도를 요청했던 그 아들이 무죄 선고 를 받았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어떤 형량이나 벌금도 없이! 주님의 역사가 어린아이들의 찬양을 통해 일어났다. 이것을 어찌 우연이라 하겠는가.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 사인 것이다. 든든한 조력자 제자 엘리사는 엘리야의 뒤를 이어 능력의 선지자가 되기 를 원했다. 그리고 갑절의 능력을 이어받았다. 김장환 목사 와 동행하면서 어린아이들도 그와 같은 꿈을 갖게 되었다. 하우스보이가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로 변화된 것처럼, 지 금은 고사리같은 손과 작은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 이들이지만 머지않아 세계에 발을 딛는 ‘선교사’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그런 그들의 마음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 들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운영하는 자선단체 Samaritan’s Purse에 가서 더욱 고무되었다. 어린 꿈나무 들은 아버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사역을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이어받듯 김장환 목사의 사역을 이어받게 되기를 마음속 깊이 기도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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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크리스천 리더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 “빨리 가려면 혼자가세요, 하지만 더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합니다!” 27 크리스천 연예인 – 최강희 “예배가 제 삶의 에너지입니다!” 30 FEBC PEOPLE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강호현 장로 “주님이 도와주시면 이루어집니다!” 32 갤러리가 있는 풍경

시편 20:5 (개역한글)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Psalms 20:5 (KJV)

We will rejoice in thy salvation, and in the name of our God we will set up our banners: the LORD fulfil all thy petitions.


expert

“빨리 가려면 혼자가세요, 하지만 더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합니다!”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크리스천 리더 -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 FEBC Christian Leader - President of Seoul Women's University Hei-Jung Chun

대학의 명성이란 어디서 오는 걸까. 대학의 전통이란 어떤 의

는 술(術)을 갖춘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게 바로 서울여자대

미일까. 여자대학으로서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기독교

학교 설립 뜻이고 지금까지 이어온 한결같은 의지다. 특히 술

정신을 따르는 대학은 또 어떤 곳일까. 명성, 전통 등 단어의 묵

(術)은 요즘 말로 하면 IT, 즉 정보화 실천으로 서울여대는 정보

직함을 조금만 벗어나 기독교정신을 따르는 여자대학이라는

관련 특성화대학으로 여대 중 맨 앞에 있다.

말을 들으면 시대의 선구자 같은 느낌이 든다.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은 누구보다 일찍 출근해 몸을 낮

서울여자대학교가 그렇다. 명성, 전통 등 세간의 이목과 세속

춰 학교 구석구석을 살핀다. 모자라고 부족한 점은 귀에 담아

적 평판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독교정신을 갈고 다듬어 오늘날

고치고, 개선할 점은 눈에 넣어 모두 하나님께 아뢴다. 그리하

구현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 지식이 아닌 세상을 아는 지(智),

여 순종에 도달하고 기쁨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오늘도

세상 모든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너른 마음의 덕(德),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캠퍼스 곳곳을 사랑으로 채우는 전 총장의

아는 것과 너른 마음을 이어주며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

비전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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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여대의 설립 배경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모든 과

A 서울여자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기초를 둔 지식교육, 도

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는 결

의교육 및 기술교육을 균형 있게 실시함으로써 사회와 농촌

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의 개척자로서 봉사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지(智)·덕(德)·술(術)을 갖춘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Q 학교 운영을 하면서 어느 때 가장 힘드신지요? 또한 나만

위하여 1961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는 단

의 극복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과대학 체제하에 33개 학과(전공)의 학제로 운영되며, 8천

A 지금 대학은 대내외로 상당히 어려운 환경입니다. 학령인

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만 8천여

구 감소를 비롯하여 수년째 동결된 등록금과 입학정원 감축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이 대학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에서도 갖은 노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노력하고 있지

Q 서울여대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만 힘겨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

A 서울여대는 공동체 인성교육에 바탕을 두고 대한민국 대

하고자 저도 기부금을 모금하려고 부단히 애를 쓰고 있습니

학교육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대학입니다. ‘Learn to

다. 하지만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기독교

Share, Share to Learn’이라는 슬로건 아래, 배움과 나눔

대학인 서울여대는 교계를 비롯하여 기독교 신앙이 있는 분

이 상호보완적 상생관계라는 교육철학을 다른 대학에도 확

들의 헌신으로 기부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못

산시키고 있습니다. 바롬인성교육의 확산과 브랜드화를 위

미칠 때도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저를 절망감에 빠지게

해 외부 보급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중·고등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

학교, 타 대학, 기업, 지역사회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

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여대

지 보급하고 있습니다.

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기도회원들의 기도도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매일 주어진 삶을 기도와 말씀을 따라 하루

Q 서울여대에서 특별히 발전시키고자 집중하고 있는 학과

하루 지내고 나면 감사함만 남게 됩니다.

가 있는지요? A 여성의 특성에 맞는 특화된 교육을 중심으로 여성 공학도

Q 요즘 점점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추세입니다. 기독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대로는 유일하게 2015년 정

교대학 총장으로서 어떻게 이 젊은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보보호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6년에는 SW중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

심대학,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주세요.

IT관련 학과를 3개의 SW계열 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정

A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추세가 되어 저도 매우 안타

보보호학과·소프트웨어융합학과)로 재편성했고요, 또한

깝습니다.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영학과·패션산업학과·산업디자인학과를 추가해 ‘미래

이는 신앙의 선배들이 올바른 믿음의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

산업융합대학’으로 출범했습니다.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가 사회적 변화를 읽고 그 변화 에 따라 하나님의 핵심가치를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고민

Q 총장으로서 사역하시면서 가장 큰 보람은 무엇인지요?

은 하지 않은 채, 과거에 갖고 있던 관행을 그대로 젊은이들

A 저는 거의 매일 일찍 출근해 캠퍼스 곳곳을 돌아보는데 이

에게 수용하게 하려 할 때 젊은이들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

른 새벽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거나, 기도

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회가 변화하고 신앙인들이 적

실에서 기도하는 학생들을 볼 때 하나님께서 세우신 서울여

어지더라도 주변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믿음을 실천하면서

대 총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렇게 서

사랑을 베풀 때, 그러한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

울여대에서 잘 배운 학생들이 사회 곳곳에서 전문 여성인재

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말씀 25


가운데 사랑을 실천하며 행함이 있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 다. 더불어 젊은이들의 사고를 이해하고 품어주며 그들의 변 화를 읽고 함께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을 말씀해 주세요. A 2013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여대 총장으로 재직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개교 이래 58년 동안 서울여대가 내부적으로는 공동체교육을 기반으로 하여 차별화된 체계 를 다져나가고 있고, 대외적으로도 위상이 오르고 있기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이제는 이러한 체계를 잘 지탱하 고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는 재원확보를 위해 기 도하며 총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믿음의 대학 서울여대가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기독교 신앙을 갖 춘 미래 전문여성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 시기 바랍니다. President of Seoul Women's University Hei-Jung 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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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해맑은 웃음과 애교 넘치는 목소 리. 그래서 최강 동안, 최강 발랄, 최강 웃음이라 불리는 그녀, 최강희. 들국화 같은 청초한 사랑만을 담을 것 같은 그녀의 눈 동자에도 아픔이 서려 있었고 옥구슬이 햇살처럼 쏟아지는 웃 음 저편에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면 믿어질까. 어느 날 거짓말처럼 다가온 그림자는 우울증. 듣는 이들 가슴 이 철렁 내려앉는 연예인 우울증. 아픔 속의 그녀를 구출한 것 은 바로 영원한 희망의 빛,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었다. 그 빛은 현재진행형으로 최강희를 인도하고 있다. 이제 빛이 가리키는 길로만 다닌다는 최강희! 그에게 예수님은 ‘최강 역사’를 보여주셨다.

“예배가 제 삶의 에너지입니다!” Worship is My Life!

크리스천 연예인 - 최강희 Christian Artist - Kang-hee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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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수님을 처음 만나셨을 때 어떠했는지요? A 눈만 뜨면 성경을 읽고 싶었습니다. 하나님 관련된 것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마치 제가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습 니다. 세상에는 진정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성경 에서 진실된 사랑을 찾게 되었고 또한 교회의 지체들에게서 거짓 없는 순수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성경말씀이 얼마나 달 고 좋은지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독서실에 가서 성경을 볼 정도였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기름 부

Q 안녕하세요? 근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으심을 느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천국에 온 것 같은 행

A 현재 드라마 ‘굿 캐스팅’ 촬영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고요

복한 경험을 했습니다.

열심히 주일성수하며 목자로 지체들을 섬기면서 주님의 자 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Q 무엇보다 최강희씨 하면 열심 있는 신앙인으로 소문이 자 자합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합니다. A 37세에 나의 하나님을 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사실 부끄 럽지만 모태신앙이었어요. 하지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지 못한 형식적인 신앙인에 불과했습니다. 바쁜 연예활동을 하면서 세상적인 문화와 사고에 젖어 살았습니다. 이렇게 세 상의 멋에 심취하여 그것이 최고인 줄 알고 생활 하던 가운 데 저에게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심했습니다. 세상과 단 절되고 싶었고 사람을 만나기가 싫었습니다. 한참을 어두운 터널에서 헤맬 때, 문득 교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 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시간에 우 물가에 갔듯이 저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시간에 교회 를 찾았습니다. 바로 새벽기도였습니다. 처음에는 가야지 다짐을 해도 쉽게 발이 안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매 일 5시 15분만 되면 깨우셨습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나가 던 새벽예배를 지금은 매일 나가고 있고요. 이제는 제 삶의

Q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느 때가 가장 힘들었으며 어떻게 극 복하게 되었는지 말씀해주세요. A 간혹 제가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 때는 큰 죄책감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습니다. 정죄감이 마구 저를 짓 눌렀지요. 내가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혹시 더 사랑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자책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심한 죄책감 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무조건 말씀을 읽었습니다. 잘 읽 어지지 않더라도 손에 붙들고 있었으며 수시로 기도했습니 다. 주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죄책감에 빠지 는 것 역시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바리새인과 같이 형식에 치우친 신앙인은 주님이 원치 않는다는 것을 깨 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를 변하지 않는 사랑으 로 받아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모든 짓눌리던 짐들 이 벗겨졌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오뚝이’ 같다고 하더군요. 비록 실수하고 넘어지더라도 결코 뒤돌아보지 않고 오직 주 님을 향해 계속 일어선다고. 그 말을 듣고 용기를 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매일 매일 다짐하면 서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수 요소로 바뀌었습니다. 어느 날 예배시간에 주님이 저를 찾아 오셨습니다. 갑자기

Q 바쁜 방송생활을 하시면서도 신앙생활을 잘 유지하고 계

제 입에서 ‘저는 죄인입니다.’를 고백하면서 펑펑 울었습니

신데요, 그 비결을 말씀해주세요.

다. 그리고 제가 그동안 힘들었던 것이 저의 죄 때문이었다

A 신앙생활 유지의 열쇠는 바로 ‘주일성수’입니다. 삶의 가

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저의 죄를

장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어야 합니다. 저는 작품을 촬영하

하나 둘씩 고백하다 보니 회개기도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

기 전에 꼭 계약서를 씁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주일 촬영은

왔습니다. 그 후 주님의 한 없는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주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넣기 위해서입니다. 주변에서

향한 사랑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

예수쟁이라 뭐라 해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주님을 만나지 못

게 우울증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예수사랑으로 가득 채워지

하면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일을 지

게 되었습니다.

키지 못하면 일주일을 버틸 에너지를 얻지 못합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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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저에게는 목장식구들과의 신앙의 교제 또한 중요합니다.

다. 그리고 저희 기획사 식구들 모두가 열심 있는 신앙인이

주안에서 함께 울고 웃고 모든 것을 나누면서 신앙이 성장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더 나아가 하나님의 선한 영향

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주일예배와 새벽예배 그리고 목

력을 전하는 기획사가 되는 날이 꼭 오도록 기도해주세요.

장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며 서로의 신앙생활을 돌봄이 제 신 앙생활 유지의 비결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Q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 가운데 아직 예수님을 모르 는 분이 있을 텐데 그분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거저 주어진 선물과 같은 분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지금 도 못난 우리를 향해 두 팔 벌려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 자신 조차도 외면하고 싶은 나를 그대로 받아주시고 사랑해주시 는 분이십니다. 간혹 주변의 그릇된 크리스천들을 보시면서 가진 기독교에 대한 나쁜 선입견은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들보다 좋은 크리스천들이 훨씬 많거든요. 참 크리스천은 예수님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이 예수님은 희생과 사랑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세상의 그 어느 누구 보다 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이 사랑은 누구에게나 주 어진 선물입니다. 거저 주어진 선물, 꼭 받으시길 부탁드립 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부탁드립니다. A 진실한 예수님의 자녀로서 주변에 좋은 롤 모델이 되고 싶 습니다. 저를 통해 안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고 주님 께 나아갈 수 있는 전도의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 해서 지금보다 더 갈고 닦여야 하겠지요. 이것이 저의 계획 이고요. 기도제목은 앞으로 연예활동에 있어서 선한 영향력 을 전하고 싶어요. 겉으로만 좋아보이는 것이 아닌 보는 이 에게 해롭지 않고 구입하는 이에게 더 유익한 제품들의 광고 를 찍고 싶습니다. 연예인이다보니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니 저를 통해서 선한 영향력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 29


expert

FEBC-PEOPLE

“주님이 도와주시면 이루어지리라!” If the Lord Helps Us, Our Dream Will Come True!

익산운영위원 부위원장 강호현 장로 FEBC People – Elder Ho-hyun Kang

Q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부어 세워주신 목사님들을 섬기는 일과 맡겨주신 일을 사랑

A 안녕하세요! 익산 이리남중교회를 섬기는 강호현 장로입

으로 섬기는 것이 제 삶이고 소명인 줄 알고 사는 것뿐입니

니다. 현재 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 부위원장과 국제라이온

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

스클럽 전라북도 총재, 제대군인협회 전북지회장, 펜싱협회

고, 원칙보다는 관용이 우선시되고, 법 보다는 사랑이 가득

전북 상임부회장, 익산시 체육회 부회장으로 하나님과 지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Q 극동방송 사역은 어떤 동기로 동참하셨나요? 그리고 어 Q 믿음의 선배로서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하시면서 후배들에

떤 사역을 함께하고 계신가요?

게 조언도 많이 해 주실것 같은데요, 그 중 몇 가지를 나눠주

A 극동방송 설립을 추진 할 때부터 10년이 넘도록 극동방송

세요.

과 함께했습니다. 극동방송이 저는 참 좋습니다. 집에서나

A 제 신앙의 모토는 ‘사랑으로 힘써 섬기자’는 것입니다. 사

차에서나 어디를 가든지 늘 극동방송을 듣습니다. 집에 있

랑은 믿음, 소망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름

는 라디오는 제가 잘 때도 켜져 있습니다. 이런 멋진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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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만민에게 전해지고 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러운지요. 극

믿고 영접하는 것뿐입니다. 이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는 곳

동방송은 전파를 통해서 많은 생명을 살리고 있잖아요. 그

이 바로 극동방송입니다. 상업적인 광고 없이 오직 순수 복

래서 방송 관계자들을 섬기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살고 싶

음방송만 하기 때문에 그 힘이 대단합니다. 저와 자녀 뿐 아

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니라 손자 손녀까지도 방송선교헌금을 매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프동우회 회장으로서 극동방송 사역에 동역하고

그리고 주변에도 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 줄 것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기회가 닿을 때마다 제가 만나

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는 모든 사람들에게 극동방송을 알리고 함께 동역해 줄 것 을 권유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함께 나눠주세요. A 새롭게 익산노회 장로부 노회장과 교회 행정국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주님 일이면 순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픈 상처를 갖고 사는 다문화 가족들을 예수님의 사 랑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교회를 세 우고 싶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펜싱협회와 관련해 전북지역에 체육관이 곧 건립되는데 요. 장로님께서 큰 공로를 세우셨다고 들었습니다. A 3년 전 익산시장님의 권유로 대한펜싱협회 전라북도 상 임부회장으로 명을 받았습니다. 익산은 60여 년의 펜싱 역 사를 자랑하고,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김 지연 선수를 비롯해 세계무대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훈련할 수 있 는 체육관이 없었기에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체육관 건립을 위해 기도하면서 도전을 했습니다. 예산이 필요했 습니다. 한 개인이 기관을 상대로 예산편성을 요청하는 것 은 모든 분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 에 불가능이 어디 있겠습니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 도하면서 방법을 찾아가고 추진해 나갔고, 결국 50억의 예 산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Q 전북극동방송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골프동우회 회 장으로 다양하게 극동방송을 섬기고 계신데요, 극동방송을 모르는 분들, 섬기고 싶은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가 근심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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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의 새해인사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36 광주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해에도 극동방송과 함께 합니다!” 38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극동방송을 통해 주님을 만났습니다!” 40 FEBC 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겨울철 척추 건강주의,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42 알기 쉬운 교회생활 이야기 – 조대현 목사 44 미디어 속 극동방송

요한일서 5:4 (개역한글)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1 John 5:4 (KJV)

For whatsoever is born of God overcometh the world: and this is the victory that overcometh the world, even our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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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원들이 방송가족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입니다! Greetings of FEBC-Korea Children’s Choir

2020년에는 이전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일들이 많아지시길 축복합니다! 새해에는 파 랗고 맑은 하늘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다투고 미 워하기 보다는 서로를 더 사랑하고 존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예수님 더 많이 사랑할께요! 서울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새해엔 뜨거운 믿음을 갖게 하는 복을 많이 받으시고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셨다 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복, 다른 사람들을 진 심으로 사랑 할 수 있는 복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극동방송을 통해 우리나라가 복음 안에서 평화통일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올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기쁜 일이 많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2020년에는 하나님을 더 많이 찬양하고 우리들의 찬양을 통해 마음이 아픈 분들에게,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또한 열심히 가정예배도 드리고, 휴대폰 보는 모 습보다 성경책 보는 모습을 더 많이 갖기를 소망합니다.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2019년 한 해도 일터와 가정, 여러 어렵고 힘든 일 때문에 많이 힘드셨지요? 2020년 새 해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웃음 복, 힐링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교회들이 더 부 흥하고 주변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족, 친구들이 하나님을 마음으로 꼭 믿을 수 있으 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더욱 하나되고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2020년 LOVE해!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한 해 되세요. 힘들 때도 하나님 만나요. 어려운 일도 잘 풀리시기를 기도할게요. 새해에는 우리나라가 주님을 믿는 사람들로 가득 차면 좋겠어요. 우리 부모님이 오래 오래 건강하고 아프시지 않으면 좋겠고요! 우 리의 교회들이 더욱 부흥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저희 영동극동방송이 지난 해 큰 화재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0년 새해에는 멋진 신 사옥에서 주님을 전파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는 방송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0년에 는 우리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부모님들이 활짝 웃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020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 많이 받으세요. 34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2020년 새해에는 하나님과 함께 은혜 받으며 목표를 만들어 달성하는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지금 당장은 삶이 절망스럽거나 힘들어도 주님을 꼭 붙잡고 잘 이겨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겁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세 상을 변화시키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2020년에는 노력하시던 모든 일들이 좋은 결과가 있도록 기도할게요. 저희도 신앙 안 에서 바르게 자라고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평안하기를 기도합니 다. 참! 2020년 제주에서 열리는 ‘파이팅! 나라사랑축제’를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해주세 요!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새해에는 다니엘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는 기도의 용사가 되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합 니다! 2020년에는 극동방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기 도해주세요. 그래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2020년에는 우리나라와 가정과 교회에 웃는 날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하려고 해요. 그리고 신앙생활도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자랑스 러운 아들과 딸이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어른들의 가슴과 어깨가 더욱 활짝 펴질 수 있 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하나님이 주신 선물 2020년! 하나님께서 올해는 어떤 선물을 주실지 궁금해요. 극동방 송 가족 여러분, 감사와 찬양이 가득한 행복한 새해 되시고요! 2020년에도 주님이 여 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2020년 새해에는 지난해보다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주시 는 은혜도 두 배, 축복도 두 배, 우리가족의 행복도 두 배가 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 다. 극동방송을 들으시는 모든 방송가족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전남동부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2020년 새해에는 하나님과 함께 은혜 받으며 목표를 만들어 달성하는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지금 당장은 삶이 절망스럽거나 힘들어도 주님을 꼭 붙잡고 잘 이겨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겁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세 상을 변화시키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전북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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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지사특별기획

광주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Servant Leaders of FEBC-Korea in Gwangju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해에도 극동방송과 함께 합니다! ” “With the everlasting love of God, we will be with FEBC-Korea in Gwangju in the New Year.”

김 기 수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장 Gi-su Kim, President of the Steering Committee of FEBC-Korea in Gwangju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솟아오르는 찬란한 태양은 그 어떤 짙 은 어두움도 다 물리치듯이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어둠 속에 고통 받는 인류를 해방하고 자유를 주는 참된 빛이 되십니다. 승리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극동방송 모든 방송가족, 교회, 그리 고 우리 사회가 밝아져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 갑 주 포럼회장 Gap-ju Jeong, President of Far East Forum in Gwangju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2019년을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바라보게 됩니다. 지난해 3월 바 쁘신 가운데 극동포럼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극동방송 사역으로 말미암아 광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더욱 충만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영 팔 시청자위원장 Young-pal Lee, Commissioner of Listener’s Committee of FEBC-Korea in Gwangju

광주극동방송 시청자위원회는 2020년 새해에도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방송, 하늘 위로를 전하는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PD들과 진행자들, 그리고 설교 하시는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동역할 때 극동방송을 통해 구원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날로 많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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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 재 어린이합창단장 Hak-jae Lee, Manager of FEBC-Korea in Gwangju Children's Choir

할렐루야! 2020년을 새롭게 맞이하며 그분이 지금까지 선하게 행하신 모든 일에 마음으로 감사를 고백하고 입으로 찬양하기 원합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대한 감격이 마음에 가득 차올 라 터져 나오는 반응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새해도 하나님의 선한 것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반응하시길 축복합니다.

이 선 행 여성합창단장 Sun-haeng Lee, Manager of FEBC-Korea in Gwangju Women’s Choir

광주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은 오늘도 참된 진리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찬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더 많은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원합니다. 찬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 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하는 통로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현 희 중보기도회장 Hyun-hee Lee, Leader of Intercessory Prayer Team of FEBC-Korea in Gwangju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메이징 중보기도 동역자들 과 함께 울고 웃으며 참으로 놀라운 기적의 응답들을 흠뻑 누렸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기도처 가 운데 매주 목요일 광주극동방송 중보기도 은혜의 자리에 엎드려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영 광 올려드립니다.

정 점 자 팔로업센터장 Jeom-ja Jeong, Manager of Follow-Up Center of FEBC-Korea in Gwangju

팔로업센터에서 전화를 통해 수많은 청취자와 전파선교사들을 만나면서 언제나 동일하게 함께하 고 계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고난당한 이들과 함께 울고 기도하며, 즐거워 하는 이들과는 기쁨을 두 배로 나누는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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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The Fruit of FEBC-Korea’s ministry

“극동방송을 통해 보여주신 주님의 은혜” Experiencing the Grace of the Lord through FEBC-Korea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지금

“저희 큰 이모부가 지금 폐암 4기로 투병중이신데 병원에서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망이 없다고 준비하라고 합니다. 기력도 없으시고 뇌로 전 이되어 진통도 심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더 큰 걱정은 이

극동방송의 설립 목적은 바로 영혼 구원이다. 그래서 극동

모부가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너

방송에서 제작되는 모든 프로그램과 사역들은 영혼 구원에

무 속상해요. 이모부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할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63년 동안 방송을 통해 수많은 잃

수 있도록 꼭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어버린 영혼들이 주께 돌아왔다. 그리고 이 영혼 구원의 역 사는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사연을 접하자마자 바로 극동방송 전도프로그램 ‘복음동 네 1069’에서는 청취자의 이모부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했

다음은 극동방송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사례들이다.

다. 청취자의 이모부는 산소 호흡기를 의지해 겨우 호흡만 가능한 상황이었다. 11월 11일(월) 오후 3시 30분, 극동방송

서울극동방송 청취자 간증

‘복음동네 1069’ 제작진은 청취자의 이모부에게 연결하여 영

“극동방송을 통해 천국행 티켓을 얻었습니다!”

접기도를 도와주었다. 겨우 “으...응”으로만 의사표현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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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한 상황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영접하였다. 그리고 이틀 뒤인 13일(수) 청취자의 이모부는 평안히 천국 으로 떠났다. 이후 방송으로 영접기도를 요청했던 청취자는 하단의 감사편지를 극동방송에 전했다. “PD님 안녕하세요? 큰 이모부님이 지난 주 수요일(13일)에 소천하셨습니다. 하관 예배 중에 모든 사람들이 방송을 통 해 이모부님께서 영접한 상황을 녹음 파일을 통해 듣고 큰 위로와 벅찬 은혜를 받았습니다. 큰 이모부에게 기적과 같 은 구원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그 순간 을 함께 해주신 극동방송과 홍승영 목사님, 윤재희 피디님 을 포함하여 수고해주신 모든 극동방송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극동방송을 통해 놀라운 구원 사역의 간증들이 넘쳐나길 바라며 저희도 전파 선교의 사역을 열심히 동역하겠습니다.”

포항극동방송 청취자 간증 “마음에 가까이 다가와준 하나님” 한 자매가 회사 팀장을 통해 극동방송을 알게 되었다. 포항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점점 주님에 대해 듣게 되었고 주님을 더 알기 원해 직접 방송사를 방문했다. 극동방송 직원들은 주님을 더 알고자 찾아온 자매에게 자세하게 구세주 예수 그 리스도에 대해 소개했다. “하나님을 몰랐지만 극동방송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어 요. 팀장님의 권유로 극동방송에서 주최하는 간증집회에 참 여했습니다. 그 후 극동방송을 통해 복음성가, 찬송가를 들 으면서 어느 순간 마음의 평안을 맛보았습니다. 또한 자녀를 키우면서 신앙을 가지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고, 자녀 교 육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극동방송을 듣다 보니 하나님이라는 분이 제 마음에 가까이 다가와 주신 것 같아요. 어느새 극동방송은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됐어 요. 예전에는 다른 방송사의 주파수를 맞춰 들었지만 요즘은 마음에 평안을 주는 극동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지인들에게도 극동방송을 들으라고 권유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극동방송을 청취하며 기도하겠습니다.” 39


broadcast FEBC 건강칼럼

FEBC Health Column

‘겨울철 척추 건강주의,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이른바 100세 시대이다. 몇 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

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60세 이상의 성인 여성의 1/3, 남성

잡지에서 30년 뒤 한국의 평균연령을 여자 90대 초반, 남자

의 1/5 정도에서 골다공증이 진단된다고 한다. 여성들에게

80대 초반이라고 예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골다공증이 더 많은 이유는 폐경 때문이다. 폐경 후 에스트 로겐이라는 호르몬이 급감하면서 골량의 급격한 감소를 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뼈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으킨다. 그밖에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류마

특히나 요즘같이 추운 날씨,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예기치

티스 관절염이나 갑상선항진증같은 기저질환 혹은 만성질

않은 골절을 진단받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본다. 건강한 젊은

환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그리고 유전

이들은 넘어지는 정도의 외상으로는 골절이 쉽게 발생하지

적인 요인도 작용하므로 직계가족 중 골다공증 환자가 있으

않지만 뼈가 약해져 있는 노인층은 쉽게 골절이 생긴다. 이

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런 경우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이라고 한다. 이미 30세가 넘었고 많은 골량을 확보하지 못했더라도 몇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골다공증이 있을까? 건강보험심사 40

가지 생활습관과 약물 등으로 골절을 예방하고 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골절이 일어났더라도 골 시멘트를

가까운 병원 혹은 보건소에서 골밀도 검사를 통해 확인 후

주입해 복원하는 ‘척추체성형술‘이라는 치료법도 있으므로

골다공증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본인에게 알맞은 약을 전

압박골절이라고 치료를 포기할 이유는 없다.

문의에게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다음은 건강한 뼈를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및 지켜야할 사

글 : 강북우리들병원 김성곤 원장

항들이다. 1. 칼슘섭취를 늘린다. 칼슘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중에서도 먹기 쉽고 흡수율이 가장 높은 식품은 우유이다.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하루 1~2컵의 우유섭취 를 하도록 하자. 2. 햇볕을 쬐면서 걷기운동을 한다. 비타민D는 뼈 건강에 필수적 영양소이다. 이는 햇볕을 쬘 때 체내에서 합성이 된다. 그러므로 야외에서 햇볕을 쬐면 서 하는 걷기운동은 체내 비타민D 생성과 더불어 척추를 보 호하는 기립근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3. 과도한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적절한 체중감량은 관절에 주는 부담을 줄여 관절 건강에 매우 이롭다. 하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는 뼈 재생에 필요한 칼슘, 인, 단백질 섭취를 부족하게 하여 전반적인 골 약화를 불러올 수 있다. 적당한 다이어트로 뼈 건강을 유지하자. 4. 카페인, 흡연, 과음을 하지 않는다. 카페인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이뇨작용을 촉진한 다. 커피나 탄산을 습관적으로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다. 흡연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뼈에 산소와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만들고, 음주는 칼슘의 흡수를 방 해할 뿐 아니라 단백질 소모량을 높여 뼈와 근육 인대를 약 하게 만든다. 5. 주기적인 골밀도검사(BMD)로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고 알 맞은 약제를 복용한다. 41


broa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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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미디어 속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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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 b

channel 46 제주 | 평화 평화로다. 하나님 주신 평화! 47 대전 | 변치 않는 복음, 같이 가는 방송 48 창원 | 다음세대여 일어나라! 학교콘서트 시즌2 ‘THE WAVE’ 49 목포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50 영동 | 최북단 복음 방송의 전초기지 영동지사 신사옥 건축 공정율 40% 51 포항 | 감사함으로 승리하리라! 52 울산 |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53 부산 | 주여! 3만 5천명 복음의 동역자, 200개의 복음의 동역교회를 주시옵소서! 54 대구 | 기도가 정답입니다. 55 광주 | 광주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정말 기적이 일어납니다! 56 전남동부 | 전파에 복음을 실어 생명을 살리는 우리는 전파선교사입니다! 57 전북 | 아주 특별한 선물, 쉼 58 LA | 방송사역의 동참을 위해

출애굽기 17:14~15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Exodus 17:14~15 (KJV)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Write this for a memorial in a book, and rehearse it in the ears of Joshua: for I will utterly put out the remembrance of Amalek from under heaven.


channel HLAZ 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AM1566kHz

제주

평화 평화로다. 하나님 주신 평화! The Peace God Gave Us!

비전관(신관 공개홀)

제주운영위원장 서 대 길 장로

제 6회 평화 음악회 제주극동방송 주최로 평화음악회가 지난 12월 10일(화) 저녁 7

On December 10, FEBC-Korea in Jeju held its 6th Peace Concert at the Jeju Art Center.

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프라임 타악기 앙상블’ 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바리톤 김주택’, ‘가수 자두’, ‘감성재 즈 오화평 트리오’, ‘팝 소프라노 하은’, ‘가스펠 듀오 제이스’ 그 리고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성탄 캐롤 등 다채로운 무 대가 성탄의 밤 하늘을 가득 채웠다.

| 예정사항 | 2020년 시무예배

한편, 제주극동방송은 지난 11월 23일(토)과 30일(토) 제주운 영위원회와 서귀포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주운영위원장

일시 : 1월 2일(목) 08:00 장소 : 공개홀

에 서대길 장로를 추대, 서귀포운영위원장에 송한은 장로를

2020년 신년하례회

유임했다.

일시 : 1월 30일(목) 11:00 장소 : 공개홀 어린이합창단 제 26회 정기연주회 일시 : 1월 16일(목) 19:30 장소 :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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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운영위원장 송 한 은 장로


channel HLAD FM 93.3MHz

대전

변치 않는 복음, 같이 가는 방송 Better Together

다음 세대와 북방 선교를 위한 사랑의 대 바자회

의 개국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내빈 400여 명이 참석하여 만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11월 8일(금), 방송사 앞마당에서 다음세

찬을 나누며 지금까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

대와 북방선교를 위한 사랑의 대바자회를 열었다. 오전 8시 30

을 가졌다.

분 오픈감사예배로 시작된 바자회는 시작부터 지역 주민을 포 함한 많은 방송가족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탈북 청

A Grand Bazaar of Love

소년 학교와 다문화 청소년 학교, 그리고 청소년과 신학생을 위 해 사역하는 선교단체 등 다음세대와 북방선교를 위해 준비된 이번 바자회는 청취자와 운영위원 등의 기증물품과 의류, 산지 직송 농산물, 먹거리를 포함하여 40여 가지의 품목이 준비되었 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많은 분 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바자회를 전도의 기회로 활용해 먹 거리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모습도 찾을 수 있었다.특별히 대 전극동방송 전속 여성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 아이빅밴드, 침 례신학대학교 신학과 & 상담학과 예배팀, 플루티스트 최소녀, 팝소프라노 하은의 공연이 이어져 은혜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The 30th Anniversary of FEBC-Korea in Daejeon

더했다.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및 축하음악회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12월 2일(월) 저녁 6시, 호텔ICC 크리스 탈볼룸에서 개국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축하음악회를 열었 다. 대전지사 이경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재단 이사 권 병렬 회장(백화점 세이)의 기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 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예정사항 |

이어진 축하음악회에서는 2019 극동방송 가스펠싱어 대상에

운영위원회 신년하례회

빛나는 하은과 재즈 아티스트 김준의 무대가 펼쳐져 풍성함을

일시 : 1월 15일(수) 06:3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더했다. 이 날 행사에는 운영위원과 지역사회 리더 뿐만 아니라 방송사 전속기관장, 자원봉사자, 역대 지사장, 전직 사우 등 대전지사

어린이합창단 졸업입단예배 일시 : 1월 17일(토) 10: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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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D FM 98.1MHz, 92.5MHz

창원

모든 학교마다 기도불씨운동! 다음세대여 일어나라! 학교콘서트 시즌2 ‘The Wave’ Movement of the Next Generation in Kyongnam Province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는 경남의 다음세대들의 움직임

Teens Prayerfully Expect God’s New Work

창원극동방송은 경남지역의 다음세대의 기도불씨운동을 위해 ‘학교콘서트 시즌2 - The Wave’를 개최했다. 2019년 11월 2일(토) 오후 5시 가음정교회에서 열린 이번 학교 콘서트는 가음정교회와 창원극동방송이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찬양으로 시작된 학교콘서트는 찬양시간 동안 참석한 모든 다음세대들이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 다. 이어진 임우현 목사의 메시지는 하나님을 따르는 길에 어려 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전하며 나아갔던 사도 바울처럼 우리의 학교를 기도로 살리자는 결단을 이끌었다. 학교콘서트에 참석한 학생은 “뜨거운 열기의 찬양을 할 수 있어 서 좋았고, 넒은 곳에서 많은 친구들과 함께 찬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말고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고 그 친구들의 모습으로부터 많은 힘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라고 고백하였다. 함께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이 기도하며 자발적인 모임을 가진 다는 것이 대단하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도전의식을 준 것 같다” 고 소감을 남겼다. 올해 5월에 개최된 ‘교사-학부모 세미나’를 시작으로 이어진 학 교기도운동을 통해서 20여 개 학교, 400여 명의 학생이 학교기

| 예정사항 |

도모임을 시작하였다. 창원극동방송과 운영위원은 간식을 보

불모산 송신소 신년기도회

내서 기도모임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고, 이 기도불씨운동이 꺼

일시 : 1월 2일(목) 6:30 장소 : 창원 불모산 송신소

지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을 약속하였다. 경남의 모든 학교에서 기도의 소리가 울려 퍼지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경남 땅에 새로운 일을 행할 것이다. 4

신년감사예배 일시 : 1월 8일(수) 6:50 장소 : 창원극동방송


channel HLKW FM 100.5MHz

목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Praise the Lord, O My Soul

2019 목포극동방송 찬양축제 Praise

했다. 신임운영위원장 김학산 장로는 ‘목포극동방송 개국 20주

‘2019 목포극동방송 찬양축제 Praise’가 지난 11월 16일(토) 저

년을 1년 앞두고 더욱 든든한 목포극동방송이 되도록 후원하는

녁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

일을 꾸준히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을 올렸다. 1,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사전에 접수된 220명의 현장 청중평가단과 5명의 음

2019 Praise Festival of FEBC-Korea in Mokpo

악 전문 심사위원 점수로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대상은 국악 트 리오 ‘라부’, 금상은 삼호벧엘교회 어린이 찬양팀 ‘오병이어’, 은 상은 혼성 듀오 ‘잇쉬와 잇샤’, 동상은 남자 솔로 ‘이정흠’이 수상 했다. <청취자의 감사 사연> “처음엔 관심 없었는데 청중평가단모집에 마음이 움직여져 저 와 아직 믿지 않는 남편까지 신청을 했습니다. 남편이 아직 하나 님을 믿지 않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는데, 찬송가를 듣

Steering Committee in Full Support of the Ministry of FEBC-Korea in Mokpo

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행사 자리에 동행해 주 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제 걱정과는 달리 공연을 본 남편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찬양에 마음을 열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도 돌 같던 우리 가족의 마음을 어루 만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매번 놀랍고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 입니다. 경쟁이 아닌 서로를 응원하며 축하하는 한 분 한 분 모 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쉼 없는 동역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회 ‘2019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회’가 지난 11월 25일(월), 상 락교회에서 열렸다. 50여 명의 운영위원들이 함께한 이번 운영 위원회 총회에서는 신임 위원장으로 상락교회 김학산 장로가

| 예정사항 |

선임되었고 많은 운영위원들의 축복 가운데 새로운 임원진이

시무예배

어린이합창단 출국연주회

구성되었다. 지난 2년간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을 맡아 이끌

일시 : 1월 2일(목) 07:5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일시 : 2월 매주 장소 : 미정

어온 이성식 장로는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방송사역을 뒷받 침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새롭게 구성된 운 영위원 임원단을 통해 더 큰 운영위원회의 발전이 있기를 소망

신년하례회 일시 : 1월 13일(월) 19:00 장소 : 미정

49


channel 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최북단 복음 방송의 전초기지 영동지사 신사옥 건축 공정율 40% FEBC-Korea, Youngdong Building 40% Complete

북한과 강원지역 영혼을 향한 선교 방송을 다시 세우는 공사가 공정

New Station Building Construction Continues Smoothly

율 40%에 이르다! 청취자들의 계속적인 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영동지사의 신사 옥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율이 어느덧 약 40%에 이르렀다. 이제 한 겨울을 맞이하면서 산간지역의 지역적 특성상 변화무 쌍한 추위와 강풍의 날씨 속에서도 신사옥의 벽돌은 하나 하나 쌓여져 가며 점차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공사장 작업 인원들이 추위 속에서도 계속 공사를 이어갈 때 건 강이 상하지 않고, 안전 사고 한 건 없이 공사 계획에 따라 순조 로운 공정이 진행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또한, 불과 몇 달 앞으 로 다가온 준공을 앞두고 방송 선교의 전초기지 영동극동방송 이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 드린다.

FEBC-Korea in Youngdong Children’s Choir Annual Concert

개국 18주년 기념 어린이합창단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지난 12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강릉TG홀에서 영동지사 개국 18주년 기념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특별출연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단독 공연자였던 드러머 리노, 싱어송 라이터 나무엔, 그리고 졸업단원으로 구성된 O.B 팀이 무대로 나와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

| 예정사항 |

졌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우리 지역에 이런 귀중한 어린 이합창단이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올해 영동극동방송이

영동극동방송 사역자 신년 영성부흥회 일시 : 1월 6일(월) ~ 1월 8일(수) 7:30 강사 : 조선석 목사(양양감리교회) 장소 : 방송사 임시 채플실

신사옥의 새로운 시대를 열면서 계속해서 기적을 이루는 사역

5개 지회 운영위원회(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신년하례회 개최

들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 1월 18일(토) 17:00 장소: 강릉 갤러리소풍

50


channel HLDZ FM 90.3MHz

포항

감사함으로 승리하리라! Victory with Gratitude!

2019 소망의 기도 특별집회

Special Worship Service “Prayer of Hope”

포항극동방송은 11월 12일(화) 저녁 6시 30분 포항제이교회에 서 소망의 기도 특별집회 ‘기도의 불을 당깁시다’를 진행했다. 말씀강사로 나선 서울 벧엘교회 박태남 목사는 ‘샅바 잡히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기 원하시는 하나 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뜨겁게 기 도해야 된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나라와 민족,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는 시 간과 ‘소망의 기도’에 출연하는 목사들이 성도들의 각자 가지고 온 기도제목을 놓고 안수기도를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참석했던 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

Thanksgiving Service in Commemoration of the 18th Anniversary

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였으며 극동방송의 방송선교 사역 을 위해 더욱 기도로 동역하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포항 극동방송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개국 18주년 기념 감사예배 & 운영위원의 밤 포항극동방송은 개국 18주년을 맞아 11월 25일(월) 저녁 6시 30분 파티움 하우스에서 ‘개국 18주년 기념 감사예배 & 운영 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감사예배에는 지역교회 목사, 포항·경주·영천·영덕 운영위원회, 지역 기관장, 방송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개 국 18주년을 축하하였다. 이 날, 감사예배 특별찬양으로는 포항극동방송 운영위원과 직 원들의 앙상블로 이뤄졌으며,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 목사)가 ‘축복받은 삶의 연주’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뻐 감사하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참석자들은 18년 동안 포항극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하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사역에도 함께하실 하나님 을 찬양하며 “승리하리라!”

| 예정사항 | 시무예배 일시 : 1월 2일(목) 11:00 장소 : 도음산 포항극동방송 송신소 강사 : 민 광 목사(영천제일교회)

51


channel HLQR FM 107.3MHz

울산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Honoring Sunday School Teachers

학교 가자 프로젝트 시즌3 ‘주일학교 교사 Blessing’

Honoring Sunday School Teachers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11월 25일(월)과 26일(화) 이틀 동안 울산 강남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 Blessing’을 진행했다. 울산극동 방송의 ‘학교 가자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주일학교 교사 Blessing’은 동서울교회의 교육 목사이며, 어린 이 선교단체 ‘LJU(Little Jesus Union)’의 대표인 강병호목사 가 강사로 나섰다. 첫째 날에는 한 사람,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 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세미나에 함께 자리한 교사들의 손에 한 영혼이 달려있음을 강조했다. 둘째 날 세미나에서 효과적인 전

The 7th Concert of FEBC-Korea in Ulsan Children’s Choir

도의 방법을 나누며 함께 실습해보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 다. 특별히 올해 ‘주일학교 교사 Blessing’은 울산극동방송 청 장년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울산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푸짐한 간식과 선물 로 위로와 축복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일학교 학생들을 향 한 사랑과 열정이 있는 1,000여 명의 교사들이 이번 ‘주일학교 교사 Blessing’을 통해 더욱 굳센 사명감을 가지고 한 영혼 한 영혼을 대할 때 다음세대를 이끌 믿음의 지도자들이 세워지리 라 믿는다.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제 7회 정기연주회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12월 3일(화) 저녁 7시 30

| 예정사항 |

분, 제 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울산현대예술관에서 개최 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7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객석을 가득 채 웠고, 어린이합창단은 은혜로운 찬양과 전통의 멋을 살린 국악 찬양, 화려한 치어리딩으로 연주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감동 을 선사했다.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사역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울산지역에 퍼져나가길 기도한다. 52

신년하례회 일시 : 1월 7일(화) 06:3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울산극동방송 개국18주년 감사예배 일시 : 2월 25일(화) 11: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channel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주여! 3만5천명의 복음의 동역자, 200개의 복음의 동역교회를 주시옵소서! Send Us 35,000 Radio Missionaries and 200 Partner Churches!

부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회 & 송년음악회

교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헌신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손히 섬

11월 28일(목) 저녁 7시, 방송사 아트홀에서 운영위원회 총회 및

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년음악회가 진행됐다. 2019년 한해 사역을 마무리하고 2020 년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방송사 앞 트리 점등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 후 방송사 아트홀에서 진행된 송

General Meeting of the Steering Committee and the Year-end Concert

년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최수은의 독주와 베이스 함석헌, 소프 라노 박현진, ‘제 25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대 상을 수상한 하은의 감동적이며 수준 높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운영위원회 여성중창단과 어린이합창단 등 전속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한 해 동안 방송사역을 통해 주신 은 혜를 나누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쌀쌀해진 날씨였지만 은혜롭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인해 참석한 운영위 원들의 마음이 따듯한 감동으로 채워지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The General Meeting of Pastor Advisory Committee

2부 순서 운영위원회 총회에서는 윤수길 운영위원장의 연임과 함께 새 임원들과 모든 안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되었고, 2020년 극동방송 사역표어인 “승리하리라!”를 외치며 새롭고 힘찬 사 역을 다짐했다. 부산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 총회 12월 9일 월요일 아난티코브 프라이빗콘도 내 라이브러리에서

| 예정사항 |

는 2019년 목회자자문위원회 총회가 개최됐다. 1부 예배는 류응렬 목사(워싱톤중앙장로교회)의 설교와 정양희 직전목회자자문위원장의 축도로 드려졌고, 이어진 2부 총회는 정필도 원로목사(수영로교회)와 조영호 원로목사(소명교회)의 격려사와 윤수길 운영위원장의 인사와 함께 위원장을 제외한

부산극동방송 신년하례회 일시 : 1월 7일(목) 11:00 장소 : 부산극동방송 세미나실 말씀 : 김문훈 목사(부산극동방송목회자자문위원장, 포도원교회)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임원 개선 및 보강이 이루어졌다. 2019년 사역보고와 함께 2020

해설 : 강진구 교수(고신대, 영화평론가)

년에는 극동방송 동역교회로 함께 방송선교에 동역해주실 것

일시 : 1월 14일(화) 14:00 부산극동방송, 19:30 고신대학교

을 강조하는 강창헌 지사장의 사역보고가 있었다. 2019년에 이

2월 11일(화) 14:00 부산극동방송, 19:30 고신대학교

어 2020년에도 목회자자문위원장으로 섬기게 된 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는 “한해 더 위원장 자리를 허락하신 것은 방송선

사랑의 음악회

직원신년부흥회

일시 : 1월 20일(월) 19:30

일시 : 1월 8일(수) ~ 10일(금)

장소 : 부산극동방송 아트홀

장소 : 부산극동방송 채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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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기도가 정답입니다. Prayer is the Answer!

2019 여성금식기도회

Women’s Fasting Prayer Meeting

대구극동방송이 11월 7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2019 여성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기도가 정답(正答)입니다’를 주제로 자녀와 다음세대, 수험생들을 위한 기도의 자리로 마련되었고, 나아가 가정과 나라와 민족, 통일을 위한 기도, 대구·경북 지역의 부흥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하 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요한 목사(함께하는 교회)와 김학중 목사(꿈의 교회)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기도의 불을 붙였 고, ‘별처럼 빛나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이지남 집사(하이지나미 대표)의 간증으로 은혜와 믿음의 도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대구·경북의 모든 교회가 예배가 회복되 며, 영적 부흥이 있길 기대해본다. 2019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은 지난 11월 19일(화)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이번 제 6회 정기연주회

FEBC-Korea in Daegu Women's Choir

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등 12곡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찬 양을 올려 드렸다. 단장 김성림 권사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리에 오 셔서 감사하며, 끝나고 돌아가실 때 참석한 모든 분들의 마음에 주님을 높이는 찬양의 기쁨을 품고 갔으며 좋겠다”라고 인사말 을 전했다. 1,000여 석의 좌석이 만석이 된 가운데 여성합창단은 김희윤 지 휘자의 지휘로 풍부하고 섬세한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하였다. 공연을 본 관객은 “이번 연주회 때 아름다운 연주에 흠뻑 빠졌

| 예정사항 |

다. 귀한 찬양에 함께 은혜 받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도 아름다운 찬양으로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여성합창단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54

신년하례회

대구극동방송 개국 9주년 감사예배

일시 : 1월 9일(목) 장소 : 공개홀

일시 : 2월 11일(화) 11:00 장소 : 대백프라자 프라임홀


channel HLED FM 93.1MHz

광주

광주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정말 기적이 일어납니다! Tune into FEBC Radio in Gwangju, Miracles Happen!

15시간 전도특별방송

으며, 이번 집회까지 결신자 및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보인 이

광주극동방송은 11월 30일(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총 15시

들이 총 968명으로 집계되었다. 광주극동방송 전도프로젝트를

간 동안 전도특별방송을 진행했다. 이 날 프로그램의 특징은 20

통해 지역의 영혼이 살아나고 교회가 부흥하는 놀라운 역사가

분에 한 번씩 구원 초청 메시지와 영접기도를 안내하며 아직 예

진행되고 있다.

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과 구원의 확신이 없는 기존 교인들 에게 강력한 복음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매 시간 추첨을 통해

Special 15-hour Radiothon in Gwangju

푸짐한 선물을 주며 극동방송을 통해 복음을 듣게 했고, 방송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싶다고 문자로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방송 후 전화전도대를 통해 자세히 복음을 소개하고 방송사에서 준 비한 ‘김장환 목사와 함께 경건생활 365일 승리하리라’ 2020년 큐티책과 전도소책자 등 복음세트를 선물했다. 병원에 계신 어 머님의 구원을 위해 간병사에게 극동방송을 틀어달라고 부탁 해 방송을 듣고 영접한 사연, 믿지 않던 남편이 방송을 듣고 영 접기도를 따라하며 결신했다는 소식, 친구의 권유로 방송을 듣 고 기도를 따라하는데 눈물이 흐른다며 좋은 방송을 듣게 되어 감사하다는 내용 등 감동적인 문자가 방송 이후에도 계속 이어

2019 Gwangju Evangelism Rally

졌다. 2019 Blessing 광주 전도집회 11월 30일(토) 저녁 6시 경신여고 체육관에서 전도집회가 열렸 다. 지난 10월부터 광주극동방송에서 진행하고 있는 2차 교회 연합 전도프로젝트에 참여한 교회들의 전도대상자와 아침부터 진행된 전도특별방송을 듣고 전도대상자와 함께 참석한 사람 등 방송가족 700여 명이 모여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력한 복음의 전달자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의 구원 초청 메시지 와 은혜로운 간증이 이어졌다. 이날 하루 종일 이어진 전도특별 방송과 전도집회를 통해 748명이 영접기도를 따라하거나 예수 님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광주극동방송은 이 미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지역의 20개 교회에서 신청한 전도대 상자들에게 전화전도를 실시해 220명의 결신자가 나온 바 있

| 예정사항 |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회 일시 : 1월 3일(금) 11: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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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전파에 복음을 실어 생명을 살리는 우리는 전파선교사입니다! We Are the Radio Missionaries of FEBC

전파선교사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준 ‘2019 전남동부극동방송 전파

가 될 수 있지만 주님께서 주신 길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선교사 대회’

전남동부극동방송의 방송 선교 사역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남동부극동방송에서는 지난 11월 17일 주일 오후 2시 여수제

밝혔다.

일교회에서 1,200여 명의 전파선교사들과 방송가족들을 초청 하여 그 동안의 헌신에 감사하며 방송선교의 중요성과 자부심

2019 Radio Missionary Rally of FEBC-Korea in S.E. Jeolla

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자 김장환 목사 초청 전파선교대회를 개 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장환 목사는 ‘우리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그 무엇보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 분께 집중 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고 바라고 계시는 사역 의 성취가 바로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선포했 고 이에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설교에 은혜를 받은 성도들 중 많은 분들이 이어진 방송사역 소 개 시간을 통해 전파선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파선교사로 헌

2019 General Meeting of FEBC-Korea in S.E Jeolla

신하기로 결심해 많은 결실이 있었다. 리더십 교체가 이뤄진 2019년 전남동부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정기총회 지난 11월 26일 화요일 전남동부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정기 총 회가 방송사 공개홀에서 열렸다. 만찬과 교제시간 후 드려진 예배에서 여수 수정로교회 김종민 목사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 배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방송사역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역들을 돌아보며 올 한 해 사역의 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되었으며, 전 전남동부극동포럼회장 이었던 박정채 장로가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개 국부터 4년동안 운영위원장으로 헌신했던 조규진 운영위원장 에 이어 2대 운영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운영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정채 장로는 “운영위원장이라는 자리가 고난의 자리 56

| 예정사항 | 전남동부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2월 1일(토) 장소 : 예울마루대극장


channel HLEN FM 91.1MHz

전북

아주 특별한 선물, 쉼 Rest, A Very Special Gift

2019 전라북도 목회자 부부세미나 전북극동방송은 11월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전북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전라북도 목회자 51가정을 초청해 부부 세미나 ‘아주 특별한 선물, 쉼’을 개최했 다.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찬양사역자 지선과 아이빅밴드의 역 동적이며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의 “우리는 행복한 목회자들입니다” 특강, 다윗과 요나단 전태식 목사의 찬양예배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구촌가정훈련원 이희 범 원장의 가정회복 특강과 레크레이션, 공개방송 등 다양한 콘 텐츠로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특히 공개방송을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은 목회현장과 가정에 서의 어려움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도 한 가정의 아 버지, 어머니이며 소중한 부부라는 사실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 간도 가졌다. 참여한 목회자들에게는 토종닭 세트, 한약 세트, 각종 화장품과 과일 세트, 신앙서적 등 푸짐한 선물들이 전달되 었다. 참여한 목회자들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큰 위로와 쉼을 얻었다”며 “제목처럼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고, 최선 을 다해 섬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번 전북극동방송이 주최 한 목회자 부부세미나는 지역 교회와 성도들, 운영위원과 목회 자 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2019 Jeollabuk-do Pastors’ Seminar

| 예정사항 | 어머니 금식기도회 일시 : 2월 25일(화) 장소 :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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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M 1230kHz

LA

방송사역에 동참을 위해 To Be a Part of This Life-Saving Ministry

2020 Calendars

극동방송 사역을 소개하며 김애설 지사장은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있었던 ‘Cal Grad School of Theology’ 50주년 동문 모임에서 극동방송 사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참석자들은 미 전역에 서 목회와 사역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분들로 극동방

FEBC-US Annual Christmas Luncheon

송 사역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미주지사에서 전시한 홍 보 브로셔와 책 등을 가져가고 헌금으로 동참하는 분도 있었다. 2020 달력 및 감사 편지 발송 미주지사를 위해 기도와 헌금으로 동역해 주시는 분들에게 2020달력과 감사 편지 를 발송했다. 매해 받는 달력을 통해 극 동방송 사역을 기억하고 기도와 헌금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좋 았다는 피드백을 주고 있다. FEBC 본사 전 직원 크리스마스 오찬 FEBC본사 전 직원 크리스마스 오찬이 12월 17일(화) Summit House에서 있었다. Ed Cannon 사장의 인도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 며 한해동안 FEBC를 신실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이 자리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한국 미 주지사 직원들과 Guest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교제를 나 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예정사항 | Sharing About FEBC-Korea’s Ministry

미주지사 CRM 시스템 구축 작업 및 App 라디오 설치 일시 : 1월중 2020 헌금 동참 캠페인 실시 일시 : 1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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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19년 10월 1일(화) ~2019년 10월 31일(목)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지면관계상 지난번 호에 빠진 전파선교사 명단을 이번 호에 어어서 기재했으며, 이번호에 빠진 명단은 다음호에 이어서 기재됩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강은경 마정민 이은선 임정하 고명호 이승훈 임윤희

개인 3만원 이상 강계희 강사일 강희열 구왕서 김남준 김대의 김동환 김미나 김서현 김옥란 김용덕 김정복 김정숙 김정희 김주헌 김태동 김태용 김태원 김하음 김현준 김희장

남영순 남하준 문명국 문상권 문지후 박동진 박문경 박숙자 박순정 박순종 박은경 박준수 박혜경 반덕환 반재헌 배성우 백형순 서용현 송성미 송하은 신수일

신영숙 안봉기 양유진 유명자 윤선현 이민숙 이수민 이영주 이은령 이은영 이정순 이정희 이종희 이창숙 이현정 임정현 장명근 장민기 장병송 전석순 전진혁

전하진 정해숙 조남일 조미화 조미희 조성은 조영란 조영중 조찬미 지 석 지영신 천성선 최미진 최영옥 최의소 추상미 한성혜 홍종희 LI ZHEN JI

정창열 정철우 정태웅 정하영 정하은 정해란 정해주 정현국 정현미 정현비 정현수 정현숙 정현순 정혜선 정혜성 정혜정 정호경 정화숙 정화옥 정효덕 정희성 조강민 조강희 조건희 조경배 조경욱 조광현 조권석 조금희 조기남 조기만 조기숙 조남연 조덕행 조동찬 조동현 조명례 조명자 조명희 조문영 조미자 조미현 조민수

조방순 조보혜 조빛나 조상민 조선희 조성삼 조성신 조성열 조성은 조성임 조성팔 조성현 조성호 조소영 조소형 조소희 조수현 조순미 조신희 조아라 조영기 조영담 조영식 조영은 조영주 조영철 조영희 조예주 조용석 조우영 조원경 조원근 조원덕 조원준 조원진 조원희 조유민 조유정 조윤진 조윤행 조윤희 조은경 조은서

개인 기타 정금영 정기정 정길임 정낙규 정다운 정동리 정란희 정만철 정명교 정명심 정몽주 정미라 정미선 정병우 정상윤 정서현 정석현 정선녀 정선우 정선일 정성관 정성현 정성호 정세라 정세린 정세빈 정세율 정소연 정소영 정수경 정수련 정수련 정수현 정숙희 정순랑 정순애 정순희 정승민 정승원 정심원 정안철 정여옥 정연숙

정연호 정연희 정영기 정영숙 정영진 정영희 정옥선 정용우 정용현 정우현 정원석 정원선 정원준 정원태 정유진 정은걸 정은선 정은진 정은희 정이수 정인덕 정인숙 정일영 정재민 정재희 정정수 정정옥 정정자 정정준 정종숙 정종찬 정주연 정주원 정주호 정지선 정지현 정지혜 정진미 정찬수 정찬웅 정찬희 정창대 정창숙

조은성 조은수 조은아 조은영 조은이 조은일 조은정 조은진 조은혜 조이삭 조이안 조이현 조재경 조재우 조재호 조정민 조정희 조진실 조진영 조창범 조창식 조창준 조하은 조한성 조행임 조현재 조혜진 조화순 주경남 주명하 주보배 주소연 주순옥 주옥희 주은영 주은정 주인철 주재일 주지연 주지영 지 건 지 석 지 원 지 유 지민경 지선화 지선희 지정미 지정일 지주안 지효진 진미경 진복이 진상환 진 숙 진유림 진재특 진희주 차동숙 차명화 차미영 차소연 차수정 차승리 차승우 차신영 차연주 차옥남 차은영 차재신 차정호 차창배 채미숙 채분석 채성원 채화영 천만국 천희정 최 영 최건민 최경락 최경서 최경숙 최경순 최경은 최경재

최계흥 최광매 최광은 최근숙 최근정 최길랑 최길심 최나영 최낙원 최돈영 최동순 최명규 최명술 최문정 최문찬 최미경 최미영 최미옥 최미정 최민호 최병석 최봉규 최봉우 최봉희 최상욱 최상준 최상희 최새별 최생호 최선경 최선미 최선순 최선주 최선호 최선희 최성민 최성빈 최성욱 최성자 최성희 최세영 최수아 최수인 최수호 최숙경 최순미 최순임 최순자 최승록 최승연 최승재 최승호 최시영 최시현 최신원 최양선 최여원 최여준 최여형 최영근 최영수 최영숙 최영옥 최영태 최영희 최예원 최예은 최예준 최요한 최용복 최용호 최원미 최원학 최유경 최유진 최윤서 최윤수 최윤숙 최윤영 최은민 최은서 최은혜 최의섭 최이정 최인해 최재권

최재원 최정금 최정숙 최정아 최정우 최정임 최정현 최정호 최정희 최종염 최주은 최주희 최준성 최준영 최준원 최준희 최지수 최지영 최지훈 최진욱 최진화 최진환 최창운 최채규 최하영 최향숙 최혁수 최현라 최현승 최현주 최호경 최화진 최희선 최희숙 추경선 추선녀 추정윤 추지훈 추하나 탁기문 편준화 평안이 표명자 하기용 하미자 하민진 하수산 하영선 하정숙 하지선 한 철 한가온 한건욱 한경민 한경숙 한경일 한극희 한기권 한동은 한동훈 한두래 한만식 한명옥 한명자 한미경 한미정 한민희 한상순 한상연 한상운 한상헌 한상희 한석민 한성미 한성민 한소라 한슬기 한승리 한아름 한아인 한영옥 한예림 한오희 한용현 한원선 한유림

한유영 한유진 한윤정 한은수 한인수 한인숙 한장호 한재근 한재홍 한정구 한정모 한정민 한정완 한정임 한종현 한준희 한중희 한지윤 한지훈 한진겸 한진우 한진욱 한진이 한진환 한창희 한채수 한채원 한채이 한춘자 한태현 한택희 한평강 한현옥 한혜림 한효림 함상배 함영미 함택자 함혜옥 허경자 허니비 허미자 허선이 허성은 허세원 허예은 허원준 허윤욱 허인순 허재민 허정아 허정윤 허준영 허하준 현 성 현 수 현성은 현승훈 현지혜 현태국 홍 보 홍 진 홍 환 홍경숙 홍기언 홍길동 홍상훈 홍서진 홍선민 홍성남 홍성표 홍순자 홍예원 홍예은 홍예지 홍요섭 홍원기 홍이지 홍정민 홍종임 홍주영 홍주원 홍준서 홍지선 홍지현 홍진희

홍창선 홍채은 홍헌표 홍현분 홍혜인 홍효은 홍희경 화혜옥 황귀연 황규택 황금숙 황명구 황미경 황봉주 황삼기 황선실 황성환 황소영 황수현 황영숙 황옥분 황용환 황원영 황유미 황은덕 황은정 황의기 황의재 황인국 황인기 황인선 황인선 황정아 황지영 황지원 황지혁 황진자 황태익 황필주 황하숙 황하영 황하은 황한재 황현성 황현준 후세인 희 수 강건영 강경모 강경미 강경식 강금례 강금순 강길영 강덕용 강도희 강동균 강동희 강두나 강만제 강명이 강명희 강미경 강미진 강민정 강 산 강석희 강선미 강선희 강성구 강성숙 강성원 강성훈 강순옥 강순희 강승희 강승희 강아윤 강영자 강영준 강예빈 강예성 강예원 강예은 강우영 강우형

강윤우 강은선 강은정 강은주 강은하 강인자 강일로 강재윤 강정모 강정아 강정열 강종모 강주연 강준호 강지민 강지온 강지효 강진수 강철구 강해상 강헌영 강현순 강현자 강현정 강홍규 계정혜 고경민 고경상 고동옥 고병준 고병현 고성경 고성윤 고성직 고연희 고영민 고영섭 고영종 고영찬 고예은 고예진 고운맘 고윤성 고은숙 고은영 고은희 고인숙 고재상 고정미 고지영 고청화 고태석 고헤레나 고현정 고형종 고혜영 고희숙 공귀임 공영택 공영택 공예준 공정자 곽미경 곽유미 곽이현 곽인상 곽주련 곽향순 구관회 구문자 구민서 구본숙 구본정 구석용 구성희 구영숙 구은정 구창림 구태림 국사라 권경민 권경희 권구윤 권금자 권기수 권기은

권도엽 권도율 권미영 권병년 권성민 권양순 권여민 권연숙 권영대 권영애 권오순 권오승 권오완 권오준 권오현 권옥숙 권용수 권우연 권정숙 권정연 권주상 권지연 권지은 권지호 권진희 권청미 권춘희 권태윤 권태호 권혁순 권혁연 권혁인 권현순 권혜숙 권혜원 권혜진 기미애 기쁨이 기선례 김가령 김가윤 김가은 김갑휘 김건곤 김건우 김건호 김겸호 김경기 김경남 김경대 김경란 김경래 김경모 김경미 김경숙 김경순 김경아 김경애 김경업 김경원 김경자 김경주 김경진 김경태 김경훈 김경희 김계숙 김고은 김관중 김광래 김광수 김광순 김광일 김광자 김광현 김귀배 김귀옥 김귀태 김규리 김금선 김금숙 김금자 김기수 김기숙 김기옥 김기욱

김기태 김기호 김길순 김길종 김길호 김나래 김나연 김나영 김나윤 김나현 김낙현 김난아 김남붕 김남숙 김남이 김남인 김다미 김다빈 김다솔 김다슬 김다연 김다영 김다정 김다희 김담희 김대식 김대업 김대인 김대일 김덕조 김도연 김도영 김도형 김도화 김도훈 김동국 김동민 김동언 김동은 김동혁 김동현 김로아 김매이 김명숙 김명순 김명식 김명신 김명옥 김명호 김명화 김명희 김묘남 김미경 김미라 김미란 김미숙 김미아 김미연 김미옥 김미자 김미정 김미진 김미향 김미현 김미화 김미희 김민건 김민상 김민서 김민선 김민수 김민재 김민정 김민종 김민주 김민지 김민진 김민찬 김민한 김민호 김민희 김바울 김방자 김범석 김범철 김병건

김병주 김병태 김병학 김병호 김보경 김보근 김보민 김보연 김보정 김복덕 김복순 김복심 김복영 김봉규 김봉화 김봉희 김삼분 김삼열 김상대 김상진 김상한 김상현 김상희 김서연 김서준 김서현 김서희 김선란 김선만 김선영 김선예 김선임 김선조 김선주 김선준 김선학 김선혜 김선희 김성규 김성례 김성수 김성숙 김성아 김성완 김성우 김성은 김성자 김성주 김성철 김성홍 김성희 김세진 김세희 김소라 김소망 김소연 김소영 김소희 김송암 김송이 김송희 김수경 김수남 김수아 김수연 김수영 김수정 김수향 김수현 김숙자 김순기 김순덕 김순심 김순영 김순옥 김순자 김순집 김순호 김승원 김시권 김시온 김시원 김시후 김아람 김아롬 김애리

김애이 김양례 김양식 김양진 김양희 김여정 김연식 김연우 김연재 김열음 김영관 김영국 김영균 김영녀 김영배 김영선 김영성 김영숙 김영순 김영심 김영아 김영옥 김영욱 김영자 김영주 김영준 김영진 김영천 김영철 김영한 김영해 김영화 김영환 김영후 김영훈 김영희 김예담 김예성 김예슬 김예은 김예인 김예준 김예지 김예진 김예찬 김옥수 김옥자 김옥희 김완수 김용선 김용섭 김용주 김용태 김용현 김우섭 김우열 김우진 김운기 김원국 김원기 김원영 김원흥 김유경 김유관 김유빈 김유신 김유영 김유진 김윤상 김윤성 김윤정 김윤진 김은경 김은미 김은빈 김은상 김은성 김은숙 김은순 김은실 김은애 김은영 김은정 김은주 김은진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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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희 소예성 소용현 소재근 손경숙 손경아 손대섭 손명숙 손민규 손빛나 손삼선 손시원 손양님 손영주 손영호 손옥순 손은경 손재균 손재승 손재희 손정호 손준호 손지성 손지혜 손진표 손진희 손해숙 손현주 손혜전 손혜준 손희성 송경순 송공순 송기철 송다은 송동윤 송두진 송명선 송명자 송미령 송미선 송민선 송민수 송병남 송봉순 송선화 송수연 송애숙 송연숙 송영주 송예은 송윤경 송윤재 송윤하 송은영 송은진 송은총 송인환 송자환 송정미 송주연 송준모 송청환 송택환 송하은 송현미 송현호 송희영 시 목 신경순 신광숙 신귀철 신금순 신기환 신덕현 신도현 신동선 신동순 신동애 신동현 신동호 신만숙 신미경 신미성 신미진 신선연 신성호 신수려 신수미 신수열 신숙자 신숙희 신순원 신순화 신승민 신승일 신승찬 신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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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준 육영아 이규성 우은경 육원수 이규진 우종화 육창선 이규희 우지영 육창우 이금란 우태운 윤경자 이금배 원경진 윤귀숙 이금순 원미선 윤기찬 이금자 원복순 윤나영 이금주 원서영 윤남윤 이기남 원예슬 윤다빈 이기상 원유선 윤대권 이기식 원종석 윤대원 이기준 원지영 윤도천 이기찬 원하음 윤무중 이기호 원희진 윤미나 이나연 위소영 윤미라 이나은 위종심 윤미선 이난의 유강길 윤민서 이난희 유광전 윤민아 이남기 유기연 윤병일 이남영 유나영 윤서영 이남훈 유도건 윤석주 이다은 유동규 윤성민 이다해 유명규 윤성열 이다흰 유미리 윤성은 이대순 유미순 윤성희 이대연 유미진 윤세현 이대원 유민석 윤소영 이대학 유민재 윤 솔 이덕인 유민호 윤영서 이덕자 유병만 윤영욱 이동선 유서연 윤영찬 이동재 유선미 윤옥연 이동환 유선순 윤요셉 이명규 유성미 윤요셉 이명순 유세은 윤용석 이명이 유수연 윤의식 이명자 유숙경 윤자영 이명화 유숙희 윤재민 이명희 유순화 윤재중 이문숙 유승욱 윤주빈 이문정 유승자 윤준식 이문주 유예원 윤준혁 이미경 유예진 윤지회 이미남 유은규 윤철희 이미라 유은옥 윤해동 이미란 유은정 윤형규 이미선 유자영 윤혜성 이미숙 유재상 윤효선 이미애 유재은 은미나 이미영 유정원 음학도 이미자 유종인 이가영 이미정 유준영 이강석 이미향 유지민 이강의 이민우 유지연 이강희 이민재 유지영 이건웅 이민주 유지원 이건자 이민행 유지은 이경미 이범수 유지현 이경민 이병모 유지혜 이경분 이병수 유지희 이경아 이병용 유 진 이경애 이보영 유창님 이경연 이복례 유철현 이경은 이복희 유충식 이경임 이사라 유태정 이경재 이삼근 유하나 이경제 이상권 유하율 이경주 이상대 유행숙 이경지 이상미 유현규 이경철 이상민 유현선 이경태 이상섭 유현숙 이경하 이상원 유현진 이경화 이상윤 유현희 이경희 이상율 유호성 이계환 이상임 유호준 이광렬 이상택 유효림 이광분 이상호 유희선 이광의 이상훈 유희정 이광재 이상희 육열매 이귀숙 이샤론 SHENLONGXING CHOI MI SO CUI HUILIN David Khu Ka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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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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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타 김유정 김은경 김은숙 김일환 김정숙 김정호 김정희 김제원 김종윤 김지영 김진아 김진향 김진희 김창완 김현곤 김현숙 김형분 김혜자 김흥민 김희주 나영두 남중희 누마지 리미쯔 오 류옥희 문성식 문영란 민배숙 박명자 박미옥 박병구 박봉숙 박성록 박성자 박영진 박옥선 박용철 박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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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타

개인 10만원 이상

강다혜 강산숙 강성심 강옥희 강 용 고대희 고미라 고미숙 고인옥 구병찬 권선혜 권영애 권하린 김경자 김경화 김금희 김나형 김미경 김상규 김상연 김선미 김선희 김성수 김성이 김성희 김순옥 김순자 김애숙 김영수 김영숙 김영일 김영자 김영창 김영희 김요중 김용식 김용우

한준모 한지영 한창술 홍기동 홍만복 홍성유 홍순진

단체 기타

3만원 이상

삼건축사사무소 새벽숯불가든 큰믿음교회

제주지사 _T. 064-713-8100

김지현 박 영 박주연 박희순 배명환 송영미 송호진

하정혜 하 진 한누리 한사랑 한성결 한유경 한유빈

동산침례교회

개인 기타

강리사 고선희 김경실 김기정 김미순 김성일 김윤경

최지현 최지혜 최희원 최희윤 탁대석 하순희 하 영

강경석 강두순 강문기 강사길 강윤미 강형주 강흥구 곽은경 권규호 권영석 김경순 김경애 김규원 김기남 김다윤 김동온 김래경 김명숙 김미영 김미영 김민구 김병남 김복희 김사랑 김상숙 김선미 김선주 김성종 김소망 김소영 김수현 김순미 김승연 김어진 김연순 김영기 김영복 김영수 김요셉 김요한 김용오 김용필 김용현 김원중 김유진 김은찬 김응필 김의태 김정겸 김정덕 김정희 김종석 김종심 김종화 김진영 김찬미 김채연 김춘애 김춘자 김하진 김현식

나 눔 나정님 나혜선 남명숙 남현숙 동봉섭 류세영 류은영 민은숙 박경도 박구선 박나단 박동식 박동신 박문식 박민우 박민우 박병희 박상숙 박순옥 박순희 박안숙 박에녹 박 영 박예원 박재형 박정민 박정은 박지영 박진숙 박하늘 박하봄 박하온 박하은 박하은 박하진 방다은 방소민 방연순 방윤숙 배건우 배동신 배복련 배우자 백종한 서동석 서민아 서연경 서은주 서지선 성은모 소유진 손금비 송영순 송인영 송정순 송호석 송희영 신경상 신남수 신동건

신예은 신유정 신현덕 안명숙 안병우 안병일 안순희 양이삭 양남식 양성연 양성자 양연순 양희석 엄윤희 오서연 오서진 오수선 오승재 오재영 오현자 오화숙 위미성 유병철 유성식 유수연 유수정 유순화 유아론 유영숙 유한나 유홍겸 윤경숙 윤석후 윤연수 윤용선 윤유미 윤진선 윤창선 윤채영 윤채은 윤혜경 윤호영 이경희 이규만 이동준 이매우 이명임 이미경 이상민 이상복 이상순 이상호 이소현 이순희 이승재 이영배 이영심 이예경 이옥희 이왕식 이은희

이재옥 이재우 이정윤 이정자 이정훈 이주은 이주희 이호상 이후순 임금묵 임선영 임소형 임영자 임현수 장경란 장상기 전경덕 전우진 전지호 전혜연 정근재 정 란 정명숙 정성천 정송희 정순금 정영광 정유미 정은서 정은성 정은주 정인선 정인숙 정점순 정하람 조상범 조상현 조성국 조순호 조영수 조인혜 조현숙 주갑돈 진강섭 진민정 차민경 차민승 차민정 차승제 채명례 천인화 천종현 최다영 최미진 최병희 최상민 최서영 최성신 최수연 최종신 최 준

김재성 김진우 김현수 김효숙 노병호 도미숙

문종혁 송봉익 윤제환 이예닮 이은찬 이필경

정진우 정해자 주재훈 최솔미

서희영 여기주 여동근 오옥희 우모세은 이강현 이기연 이민욱 이선희 이성우 이숙희 이연정 이우재 이유빈 이은송 이일우 이지원 이지은

이창섭 이현아 장영주 장한나 정미숙 정양순 정원욱 정채진 정하연 정하영 정화빈 조상열 조선화 최정자 하영선 한재영 황경숙 황희영

개인 기타 권상연 김경진 김남경 김민기 김민정 김보희 김성택 김수진 김영권 김정환 김종명 김준엽 김창섭 김창호 김하진 김현우 김혜영 류석형

문영인 박미래 박민혜 박성민 박소영 박수민 박임석 박종식 박찬민 박효혜 배병순 배성범 배은혜 배정한 백미영 서명규 서요한 서정현

목포지사 _T. 061-284-9000 개인 3만원 이상 설지랑 강연주 장금열 김경열 김관제

김민중 김영이 김주연 김혜숙 박정은

박화숙 장신애 서정희 한경하 송해순 오수진 이정심

개인 기타 강명선 강은충 고승옥 공하수 김도수 김미향 김생환 김영숙 김은옥 나명순 도현주 박유진 오지현 윤영순 이종대 전무희 정나영 조봉애 조승래 조아영 최순애 최순희 홍영남

홍진미 강미녀 강성태 강영자 김가영 김규숙 김동형 김두심 김보라 김봉실 김삼희 김서영 김의진 김익수 김재경 김재훈 김정숙 김혜정 노흥수 명기완 문 훈 박경란 박명순

박미선 박상희 박서희 박옥자 박인옥 박준신 박지은 박희자 배정화 송미경 순향숙 신성은 양향숙 예말연 유광호 유 미 유연자 윤신애 윤춘자 이경희 이다은 이막진 이보라

이사무엘 이우종 이유선 이윤미 이은철 이은희 이정숙 이현옥 이현종 임경미 임 진 정해숙 조원익 조 준 주경희 주현주 진남석 최기환 최선례 한경숙 한현심 황성미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단체 기타 조아영(초록푸드) 하늘소리그리스도의교회

영동지사 _T. 033-638-9000 개인 3만원 이상 김상미 반극민 최종춘 홍경미 박종숙 유명희

개인 기타 강인희 곽선자 권덕미 권현숙 김경순 김경순 김광일 김교순 김규나 김금선 김나윤 김남옥 김남옥 김동수 김명란 김명란 김보월 김복동 김상헌 김상훈 김석곤 김 숙 김순란 김애숙 김영찬 김은미 김인녀 김인덕 김재훈 김정수 김종호 김주성 김효주

남상태 남승희 남은주 남효빈 노승용 민금자 민 서 박경원 박금순 박상진 박성기 박성희 박소희 박영순 박정자 박종서 박주연 박혜경 백은자 서경원 송경희 신상섭 심미경 심분옥 심상옥 안지원 안혜자 유성남 유은식 유하준 은 서 이규명 이금란

이기도 이길수 이남옥 이도혁 이루리라 이명숙 이명하 이민향 이 브 이상복 이성준 이세형 이수억 이승미 이승연 이영순 이원복 이윤걸 이은주 이재복 이재은 이준일 이태호 이한빈 이현관 이현정 임 덕 임선순 장경희 장계화 장익수 장지윤 장진만

전계록 전영화 정수완 조동철 조윤하 조은우 조은혜 차동열 천세은 최남선 최돈각 최성훈 최승용 최양훈 최연수 최은상 최은상 최은혜 최지순 최현지 표재근 표혜숙 하정숙 함예빈 함예지 함우리 함전이 함현길 홍은경 황광연 황미선 황미영 황태호

호산나순복음교회

포항지사 _T. 054-256-3000 개인 3만원 이상 김원영 김은숙 김종건 김행수 서재욱 석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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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타 강길준 강복순 강순연 강순옥 강신자 강정하 강진미 권미양 권정택 김가은 김경애 김길동 김난희 김남진 김도민 김도진 김말선 김민영 김범석 김봉아 김상철 김상현 김서현 김선희 김선희 김세동 김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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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이미희 이민주 이범윤 이상문 이승찬 이승찬 이승하 이연정 이예빈 이예슬 이용민 이용준 이우석 이은영 이은진 이일우 이잠식 이점옥 이종석 이종태 이주언 이지윤 이진욱 이 찬 이창락 이창식 이태연 이하영 이한희 이현수 이현종 이혜정 이홍순 임정순 임종수

임희윤 장선희 장 송 장예진 장지현 장 혁 장화란 전효은 정남숙 정성환 정숙자 정순남 정승엽 정승호 정시원 정원법 정유진 정은숙 정은지 정은찬 정종현 정지은 정찬숙 정철원 정홍순 정후남 정희재 조영주 조운희 조일운 조정제 조철현 주영순 주철돈 진경아 진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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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사 _T. 052-256-2000 개인 10만원 이상 강성태 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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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영 권상택 권인혁 권지용 김다인 김아인

송영빈 송의영 송찬영 시동기 신남희 신동현 신명숙 신위교 신현덕 신현정 신혜숙 심 은 심현보 안문준 안정연 안희영 양복순 염현혜 오경철 오동일 유미숙 유성임 유아란 유은석 유태화 윤미솔 윤승준 윤혜영 이경미 이경우 이경은 이귀자 이금순 이금옥 이동근 이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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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리 오은택 오진욱 우점순 유서영 유춘호 유혜원 윤경석 윤기근 윤말진 윤선혜 윤채영 이경희 이공례 이광민 이광숙 이규선 이기두 이동미 이말선 이미득 이병기 이분남 이분이 이상연 이새나 이서영 이선이 이선이 이선이 이성은 이성은 이성재 이수분 이수정 이수진 이순애 이숭희 이승민 이영미 이옥주 이유림 이윤지 이은숙 이은혜 이인성 이임순 이재동 이재명 이점례 이정례 이정분 이정옥 이정옥 이종계 이종원 이창응 이현아 이현옥 이효원 이희숙 이희영 임겸채 임겸채 임명옥 임영호 임옥자 임호섭 장서연 장정연 장혜숙 전순덕 전운익 정명희 정문석 정미라 정미엽 정미전 정연호 정옥례 정운만 정재학

정주영 정현정 정희채 조경하 조대철 조원주 조윤미 조윤미 조윤미 조은순 조하윤 주미숙 주윤희 진미화 진미화 진미화 채선영 채선영 채선영 채선영 천예진 천제성 최말희 최명순 최미교 최민자 최서윤 최 성 최성길 최세진 최송지 최영석 최영실 최영찬 최유선 최윤경 최은실 최은정 최은정 최정윤 최정인 최종권 최종철 최준호 최창수 최충현 최태미 최태술 최하영 최하영 최하영 최헌줄 최효지 최희숙 탁순점 편혜경 하성태 하충룡 하태아 한경남 한미숙 한병기 한상철 한성주 한유상 한재혁 한재혁 한재훈 한주희 한혜영 한혜자 한희경 허근숙 홍귀희 홍지만 황보욱 황상원 황완치 황충협 황혜정

단체 기타 부곡순복음교회 성문교회

개인 10만원 이상 이봉자 이정숙

개인 3만원 이상 강재곤 김연정 김영희 김인숙

김진우 김해익 박찬동 배혜전

개인 기타

변영은 이선희 변지은 봉찬균 이경열

대구지사 _T. 053-770-3000 개인 3만원 이상 김경숙 박영철 이혜경 장명숙 문석봉 석지후 임창수 조경찬

개인 기타 강성규 곽동훈 곽병률 곽은옥 권민서 권성예 권효중 김규성 김기림 김나윤 김나현 김도훈 김동현 김명수 김명숙 김미라 김봉채 김부현 김성순 김순용 김영미 김영호 김외성 김은경 김은찬 김인순 김인주 김장택 김정덕 김정웅 김종근 김종민 김종훈 김주영

김진구 김채림 김환수 김희정 노순희 노영준 문예지 박경희 박금나 박금례 박다희 박상국 박서연 박선현 박소명 박슬기 박은희 박인규 박인성 박찬영 박효천 박희원 배희철 서기원 서섬규 서영아 서진성 손은숙 심상일 심재전 안서윤 양혜란 오승열 오정선

우애숙 유승희 육안수 육종명 육준철 윤명순 윤정희 이강표 이동훈 이상문 이석준 이수미 이연희 이영주 이예안 이용철 이월희 이윤미 이은하 이을임 이재희 이정모 이정혁 이지혜 이진오 이찬규 이춘화 이혜인 이화연 이화진 이희근 이희일 임용환 임인지

임현재 장병길 장상철 장인해 장효철 전경자 전계순 전명훈 정애라 정영만 정유신 정유현 정필남 정홍례 조광섭 조선혜 조성순 조숙현 조아민 조아윤 조영순 조원복 조재원 조현숙 최순분 최순애 최영순 최윤순 최일철 최천주 현시우 황신희

단체 기타 대구한마음교회

광주지사 _T. 062-373-1000 개인 3만원 이상 김경진 박예진 김재홍 이수경 박성륜 이주아

주현라 최권능 이정심

개인 기타 양순옥 양순정 양승이 양연화 양영임 양요셉 양웅대 양인기 양정미 양주희 양지영 양향숙 양회호 엄정숙 여근해 염귀례 염순자 오경미 오경숙 오경이 오광숙 오교석 오구탁 오문희 오미례 오병진 오성희 오애숙 오애순 오은경 오정수 오주영 오진숙 오해리 오현자 오혜경 오홍신 우민국 우선미 우성식 우숙현 우홍철 위금자 위성애

위현숙 유광남 유승주 유은경 유정은 유정주 유효상 윤경희 윤길숙 윤두리 윤만일 윤명심 윤문희 윤미경 윤미화 윤상선 윤상현 윤선하 윤선희 윤설하 윤성덕 윤성현 윤세연 윤수정 윤신웅 윤장호 윤재선 윤재연 윤재환 윤정남 윤종찬 윤진경 윤현숙 윤현웅 윤현정 윤혜선 은창오 이강주 이거랑 이건우 이 경 이경덕 이경숙 이경화

이계국 이계욱 이길희 이남길 이남용 이도경 이두환 이만영 이문희 이미경 이미선 이미숙 이미연 이미영 이미자 이미정 이미향 이민영 이민호 이복순 이삼순 이상진 이상희 이선미 이선옥 이선우 이선주 이성만 이성미 이성심 이성애 이성혁 이수경 이수련 이숙경 이숙희 이순임 이순호 이슬기 이승환 이시영 이신영 이애숙 이애실

이애정 이양남 이양수 이영란 이영민 이영숙 이영애 이영진 이영철 이영희 이예담 이용남 이우혁 이유미 이윤관 이윤도 이윤희 이은경 이은숙 이은자 이은정 이은주 이은혜 이은화 이의성 이인희 이일화 이장래 이점두 이정미 이정선 이정숙 이정옥 이정용 이정필 이정환 이종남 이종연 이주은 이준규 이준모 이준채 이지승 이지영

이지우 이지찬 이 진 이창엽 이 천 이철호 이춘자 이태훈 이하영 이한별 이향숙 이현남 이현미 이현순 이현옥 이현용 이현우 이현정 이현철 이형석 이혜경 이혜미 이혜선 이혜영 이혜정 이효덕 이효영 이희정 이희진 임경희 임금례 임다예 임다현 임두희 임문옥 임미라 임보라 임석효 임성욱 임성은 임소연 임수정 임숙희 임순점 임애라 임영란 임영순 임영주 임영춘 임오택 임인섭 임정희 임종민 임준희 임지덕 임지석 임지영 임혜경 장경희 장만주 장명호 장미숙 장석희 장성현 장세현 장숙경 장연식 장옥임 장은혜 장정순 장정화 장지선 장홍채 전갑주 전복자 전선자 전세은 전숙영 전영이 전영철 전이현 전재령 전종수 전진순 전하라 정강욱 정경숙 정경하 정경화 정광식 정권채 정금남 정기옥 정나연 정동희 정두복 정매숙 정명화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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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자 차민순 차선미 차지영 채경하 채선숙 천경자 천금숙 천금주 천진필 최경희 최광전 최권호 최귀임 최금례 최남주 최명철 최명필 최미라 최미숙 최미정 최민결 최민옥 최민자 최새롬 최서욱 최선희 최성심 최소원 최영님 최용연 최윤아 최윤주 최은미 최은숙 최은옥 최은하 최정규 최정숙 최정순 최정임 최정화 최종렬 최종운 최주영 최주희 최준석 최준성 최준호 최차영 최창화 최현숙 최현실 최형원 최훈영 최흥숙 추문형 추혜림 표상영 하공주 하민웅 하정아 한득임 한명림 한민자 한병서 한분희 한양신 한연아 한창용 한태섭 한한순 한화섭 함두용 허경애 허동석 허상묵 허영숙 허 준 현혜진 홍경미 홍남표 홍서진 홍승인 홍연화 홍자희 홍지영 황경미 황경숙 황경옥 황미경 황성수 황숙하 황순래 황예슬 황예울 황원태 황은선 황은순

황지애 황효인 황희숙 강평운 강향자 고명희 고석규 김남중 김덕희 김미영 김보윤 김선덕 김선주 김성경 김세라 김수미 김신지 김옥순 김옥화 김용옥 김은석 김정애 김정희 김주미 김진갑 김현숙 노혜영 박선아 박성만 박성애 박영곤 박영기 박영숙 박이삭 박장현 박정권 박종순 박주현 배순미 배정화 변일형 사지연 서은진 서장렬 선인숙 손미라 송선정 송점임 신다은 신미연 신복순 신은주 신정재 신주섭 염공열 오솔비 오순덕 유정원 윤경미 윤양심 윤장한 이미양 이병이 이순덕 이용식 이우연 이은순 (밀라노) 이인애 이재순 이재우 이정미 이하미 이현숙 이혜경 임동헌 임의성 장성심 장진이 전금덕 정계일 정득수 정병채 정옥금 정유나 정환석 정환수 조미연 조익자 주진희 최선미 최원길 최정남 최정윤 최향란 편재호 한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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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동역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장 14절)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단체 3만원 이상 목포시민교회 주식회사드림

전남동부지사 T. 061-65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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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애란 고영선 고영희 고요섭 고유현 고은배 고지숙 고채식 공상철 공진주 곽길부 곽민경 곽선미 곽성수 곽예린 곽용식 구경민 구본자

김민철 김바다 김바울 김병구 김병철 김복자 김복한 김빛나라 김상옥 김상태 김선덕 김선중 김선향 김선희 김선희 김성숙 김성하 김세화 김소연 김송이 김송희 김수경 김수연 김수인 김수현 김숙연 김순란 김순미 김순순 김순옥 김순자 김순호 김신형 김애리 김양자 김여호수아 김연희 김영란 김영미 김영유 김영주 김영주 김영현 김영효 김영희 김예승 김예희 김옥식 김원준 김원준 김원혁 김원혁 김유정 김율하 김 은 김은경 김은별 김은임 김은하 김인식 김인심 김인옥 김인지 김인호 김장곤 김장주 김재심 김재영 김점악 김정곤 김정선 김정숙 김정심 김정은 김정한 김종두 김종백 김종하 김종형 김종홍 김주은 김주향 김주현 김지민 김지용 김지용 김지한 김지훈 김진영 김찬열 김태호 김태호 김태희 김푸름 김하람 김하민 김하율 김해순 김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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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순 박종철 박종화 박주영 박주희 박주희 박준서 박준휘 박지애 박지영 박지혁 박지현 박진성 박진채 박창민 박충식 박하민 박하준 박해청 박현숙 박형민 박혜숙 박혜연 박혜영 박화자 박희경 박희숙 방춘복 배안나 배연자 배정심 배종국 배창호 백금례 백영자 백향심 백향심 변경희 사랑해 사수빈 서금희 서덕길 서만석 서만호 서복화 서성구 서수철 서용준 서윤영 서재삼 서주영 서창원 서현아 서혜경 선은주 성형완 손기홍 손대용 손명숙 손순희 손오복 손의율 손의현 송갑석 송갑수 송미연 송선진 송영숙 송옥석 송옥인 송완태 송장섭 송정희 송지석 송진희 송형순 송호영 송후남 신상훈 신서현 신서희 신진화 아이사랑 안민수 안선숙 안성은 안성현 안세영 안옥희 안충근 안치용 안하윤 안형순 양선아 양영심 양지나 양진숙 양태남 양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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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3만원 이상 강경애 강미령 강신길 강영인 강은미 강혜진 강희자 고옥순 고정옥 고지현 고현옥 공홍숙 곽귀이 곽수경 구인근 국지연 권경애 권영아 권정희 김공주 김광일 김권희 김귀란 김규대 김근수 김금숙 김대영 김명숙 김미경 김미림 김미양 김민자 김민주 김보영 김상미 김서연 김선호 김세연 김수미 김수연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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