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방송선교지> MAY+JUNE 2022 2022년 05+ 06월호
VOL. 200
서로 사랑하자 Love One Another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12 / 개역한글
This is my commandment,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John 15:12 / KJV
_ 목포편 정명여자중학교 / 사진 : 목포극동방송
복음의 씨앗이 역사의 힘으로! 1903년에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에 의해 설립된 정명여자중학교의 곳곳에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쓰며 역사 속 아픔을 견디어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신앙의 힘이 칼과 총보다 더 강함을, 애국의 마음은 어떠한 무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MAY+JUNE 2022 VOL.200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최혜심 취재 이정민 번역 김창수, 이정민, 강한별, FEBC-Korea in Los Angeles 디자인·제작 디앤씨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기획국
focus 10 마이크 펜스 초청 특별 강연 & 제51회 극동포럼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 / ‘나의 신앙 나의 비전’ 14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900회를 맞이하며’ 16 성금요일 소망의 기도 전국 특별 생방송
‘내게 부르짖으라!’ 18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19 이달의 PD상 수상
대구극동방송 방송부/중앙사 양현민 PD 20 2022년 봄 프로그램 개편
‘찬양이 흘러넘치는 방송! 함께 전도하는 방송! 통일을 준비하는 방송!’
expert 22 | 크리스천 리더 | 아신대 정홍열 총장
세계복음주의 신학운동의 태동과 함께 출발한 아신대학교 25 | 크리스천 아티스트 | 가수 자두
하나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세요! 28 | FEBC PEOPLE |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 조만석 장로 자손 1,000대까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인재를 길러내고 싶습니다
표지설명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풍성해집니다. 사랑의 계절 봄에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돌아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The more love is shared, the more it multiplies. In this spring season of love, let us share the love of Jesus with our family and friends
broadcast 32 대구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대구⋅경북!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도시로! 34 국경을 넘어 온 영혼의 치료자, 극동방송! 36 | 방송사역의 열매 |
‘3년간 북한 바다에서 들은 극동방송’ 38 NOW PLAY! [아뮤 A:MU] 39 봄봄 콘서트 40 극동방송을 찾은 발걸음
channel 44 | 아름다운 우리나라 | 목포편 48 제주 |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49 대전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극동방송 50 창원 | 25번째 열매를 거두고 26번째 씨앗을 심다 51 목포 | 사랑하면 구원을 선물하세요 52 영동 | 소망 53 포항 | 지금 복음을 듣게 하세요 54 울산 | 다채로운 행사들과 방송을 통해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다! 55 부산 | 다시, 다 함께, 다함 없이 56 대구 | 개국 11주년 기념 행사 57 광주 | 하나님을 찬양하라! 58 전남동부 | 하나님을 찬양하라! 59 전북 | 고난주간 이웃사랑 실천 헌혈 릴레이 ‘피로회복’ 60 LA |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며’ 62 해외 FEBC 소식 | FEBC-Ukraine 우크라이나 극동방송
Greetings 서로 사랑합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개역한글
김장환 이사장
할렐루야! 사랑이 풍성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들과 솟아나는 새싹들을 보며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 1973년 6월 3일 여의도 전도집회 마지막 날,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목청껏 외치며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주님의 사랑으로 열심히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라 믿습니다. 극동방송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지 그리고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시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귀한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일철 중앙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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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훈 중앙극동포럼회장
조용근 중앙시청자위원장
Love One Another!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John 13:34 / KJV
김일두 중앙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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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고린도전서 13:13 (개역한글)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0 마이크 펜스 초청 특별 강연 & 제51회 극동포럼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 / ‘나의 신앙 나의 비전’ 14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900회를 맞이하며’ 16 성금요일 소망의 기도 전국 특별 생방송
‘내게 부르짖으라!’ 18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19 이달의 PD상 수상
대구극동방송 방송부/중앙사 양현민 PD 20 2022년 봄 프로그램 개편
‘찬양이 흘러넘치는 방송! 함께 전도하는 방송! 통일을 준비하는 방송!’
focus 극동방송 초청강연회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극동방송 초청으로 방한
한미동맹과 국제정세에 대해 논하다! 그리고 그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다! Mike Pence, Former Vic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spoke about Faith, Vision, and International Affairs at the Far East Forum!
미국 제 48대 부통령 마이크 펜스(Michael Richard Pence)가 극동방송 초청으로 방한했다. 그는 지난 3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 제목으로 각계 리더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강연을 펼쳤다. 그리고 오후 2시에는 “나의 신앙 나의 비전” 제목으로 그가 만난 하나님을 전했다.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 특별 강연
켜왔듯이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한미 양국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하 펜스)은 강연을 시작하며 전
의 동맹 관계를 잘 유지하고 강화해 나아가아 할 것을 재차 강조
세계적으로 지금 불확실성과 위험이 더 커져가고 있음을 강조
했다.
하며 이런 상황 가운데 한국은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우크라이나에 엄청난 만행 펜스는 최근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는 것
을 저지른 러시아의 책임은 푸틴의 어깨 위에 있다” 며 전 세계
을 보면서 더욱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느낀다며 북한의 이런 행
동맹국들이 러시아를 제재하기 위해 더욱 힘을 합쳐야 한다고
동을 더욱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펜스는“김정은 위원장은
강조했다. 북한과 중국 같은 나라들은 자유 진영이 어떻게 단합
기억해야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한미동맹은 강력하다
하고 움직이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기에 자유 진영의 국가들이
는 것을! 그리고 이런 식의 도발은 우리의 안보와 의지를 더 강
하나가 되어 자유의 힘이 무력의 힘보다 강함을 보여줘야 한다
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펜스는 지난 70
고 말했다. 한편, 펜스는 한국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하며 한미
년간 한미 양국이 안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지금까지 잘 지
동맹 관계는 앞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제 51회 극동포럼 ‘나의 신앙 나의 비전’ “기독교인은 나의 첫 번째 정체성이고, 신앙은 내 삶의 전부입
기도실에서 김장환 목사는 마이크 펜스, 카렌 펜스와 함께 그들
니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낄 때 그때가 바로 주님이 일하신
의 영접기도를 도왔다. 앞으로도 극동방송은 잃어버린 영혼들
다는 것을 알기를 바라며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을 찾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복음전도 사역을 쉬지 않고 펼쳐
펜스는 이날 오전 특별 강연에 이어 오후 2시에는 극동방송 지
나갈 것이다.
하 1층에 위치한 극동아트홀에서 ‘나의 신앙 나의 비전’제목으
한편, 이번에 실시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초청 행사는
로 기독교인들 뿐 만아니라 전도 대상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앙
아일랜드리조트(회장 권모세 장로)와 함께 진행되었다.
간증을 펼쳤다. 펜스는 어릴 적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고 늘 철저한 주 일성수와 신앙인의 자세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자라면서 믿 음을 잃어갔다. 그러던 중 대학교 시절 어느 찬양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듣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 을 구주로 영접하며 개신교 신자로 확실하게 개종하게 되었다. 그때가 1978년이다.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던 그 시기가 자신의 생애 가장 큰 전환점이었다고 고백했다. 펜스는 전쟁의 소식과 경제침체의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이 가 중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더욱 예수님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주님을 붙잡을 때 나라를 치유할 수 있고 자유를 지킬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전도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 절 망과 고통 중에서 헤매는 자들에게 희망의 예수님을 전해주기 를 당부하며 간증을 마쳤다. 간증을 마친 후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포럼에 초대된 100여 명의 전도대상자들에게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어주며 예수님을 소개했다. 그리고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따로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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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극동방송 최장수 프로그램!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900회를 맞이하며... Longest-running FEBC program “The Billy Kim Show”
극동방송에는 최장수 MC가 진행하는 최장수 프로그램이 있다.
계층의 어르신들까지. 그리고 어린 아이부터 백발의 어른까지
삶의 진솔한 이야기는 끝을 몰라 어느덧 최장수 프로그램이 됐
출연자 연령도 다양하다. 때로는 전도를 위해 아직 신앙이 없
고 주님과 동행하기에 MC는 세월가는 줄 모른다. 바로‘만나고
는 비기독교인을 초청하기도 한다.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
2014년부터 김장환 목사와 함께‘만나고’ 를 진행해 온 최혜심
일 오후 1시 서울 중앙사와 전국 극동방송 12개 지사를 통해 방
아나운서는 그동안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출연자들 중에 태
송된다.
영호 국회의원을 꼽았다.“대한민국으로 오던 2017년 김장환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이하 ‘만나고’ )는 2005년 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단 1회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청취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나 의 삶 나의 신앙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누다 보니 어느덧 900회 를 지나고 있다. 18년 동안 변함없이 ‘만나고’ 를 이끌어 온 대한 민국 최고령 그리고 극동방송 최장수 MC인 김장환 목사는 1회 부터 900회까지 단 한 차례도 쉬지 않고 출연자들과의 대담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장환 목사의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화법 은 출연자들의 마음 문을 열기에 충분했고, 이에 담백하고 진솔 한 고백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김장환 목사는 프로그램 900회를 맞이하며 이렇게 소감을 전 했다.“지난 18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단 1회도 쉬지 않고 지금 까지 진행 할 수 있도록 건강과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가 장 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시청・청취 하시면서 함께 울고 웃으면서 항상 중보기도해주시는 우리 방 송가족 여러분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올수 없었겠지요? 우리 방 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만나고’ 는 18년 동안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초대 되었다. 정치 인, 경제인, 연예인, 운동선수부터 환경미화원, 택시기사, 소외
목사님께서 대한민국 목사님들 중 가장 먼저 저를 찾아오셔서 성경책을 주시며 예수님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예 수님을 영접한 기독교인이 되었고 극동방송을 통해서 매일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라는 태의원의 간증을 듣고 최 아나운 서는 큰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난다고 회고했다. 그동안 만나고를 제작하면서 PD로서 받는 감동은 무엇인지 이 인성 편성국장에게 물었다. 이 PD는“도저히 견디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복을 누리는 한 분 한 분의 삶이 제 가슴 속에 남아 있습니다.” 라며 제작하는 모든 과정 속에 감동이 끊 이지 않음을 고백했다. 지금까지 오직 한길, 순수 복음만을 외쳐온 극동방송은 오직 하 나님의 은혜만을 나눴던 프로그램‘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 은 이야기’ 를 통해 계속해서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 기를 소망한다. 앞으로 1,000회, 2,000회 계속 끊임없이 나아가 며 더욱 많은 영혼을 살리는데 귀히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900회 특집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는 오는 5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전국 극동방송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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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각 특집방송 초청 출연진(가나다 순) 1. 300회 특집방송 - 故 김영삼 前 대통령 2. 500회 특집방송 - 탤런트 이광기 집사, 조해진 국회의원, 3. 600회 특집방송 - 영화배우 고은아 권사, 주안대학원대학 윤순재 총재, 하늘문교 회 이기복 목사, 리 인터네셔널 이승훈 회장 4. 700회 특집방송 - 방송인 김원희 집사,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 NAUH 대표 5. 800회 특집방송 - 방송인 이하정 집사, 임호영 전 육군장군, 태영호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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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소망의 기도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Call unto Me!’
성금요일 소망의 기도 전국 특별 생방송 A Special Live “Prayer of Hope” Broadcast
기도는 영혼의 호흡. 우리 영혼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적
이날 문자를 통해 접수된 기도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 그래서 성경에도 쉬지 말고 기도
목은 1,192건, 기도 앱을 통해 접수
하라고 명하고 있지 않은가. 극동방송에서는 늘 기도의 중요성
된 기도제목은 531건이었다. 넘쳐
을 강조하며 기도가 필요한 성도들을 위해 간절한 중보기도로
나는 기도제목들을 위해 극동방송
영적인 힘을 모아주고 있다. 프로그램‘소망의 기도’ 가 그 일을
에서는 특별기도팀을 구성하여 생
하고 있다.
방송에 직접 연결되지 못한 청취 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
중보기도 신청링크
극동방송은 2022년 성금요일을 맞아 지난 4월 15일 금요일 오
을 따로 마련했다. 특별기도팀은 소망의 기도 출연 목사님을 비
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소망의 기도 전국 특별 생방송‘너는
롯한 11명의 목회자로 구성되었다. 목사님들은 방송사 7층 기
내게 부르짖으라’ 를 실시했다. 서울 중앙사와 전국 12개 지사
도실에서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걸려오는 청취자들의 전화에 직
동시 생중계된 이날 방송 1부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
접 응대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위로하며 기도해주
사와 의정부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극동방송 사목 강창헌 목사
었다.
가 출연해 청취자들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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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와 극동방송 양육국
한편, 극동방송은 중보기도를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
장 한홍근 목사가 출연하여 전국 극동방송 청취자들의 사연을
플랫폼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pray.febc.net를 통해서 기
듣고 소개하며 간절한 기도를 나눴다.
도제목을 언제든지 보낼 수 있다.
이사장 김장환 목사
의정부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사목 강창헌 목사
시냇가 푸른나무 교회 신용백 목사, 양육국 한홍근 목사
양현민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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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We share in the pain of those suffering around us!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 전달 FEBC-Korea Donates 100 million won in Support of Wildfire Victims
안성헌 영동목회자자문위 사무총장, 문재황 영동목회자자문위 동해지역장, 심규언 동해시장, 이경 영동지사장, 김양래 영동극동포럼 회장, 최재황 동해운영위원장 (왼쪽부터)
지난 3월 초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동해시의 수많은 건
심규언 동해시장은“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물들은 전소가 되며 마을은 쑥대밭같이 되었다. 여러 날 동안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성금은
동해안을 덮친 화마는 축구장 2만여 개 면적의 동해안 일대를
이번 동해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에게 잘 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었다. 겨울 가뭄과 강풍을 타고 순식간
달하겠습니다. 극동방송의 따뜻한 손길이 피해주민들에게 복
에 확산되면서 이번 동해안 산불은 2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산
음의 통로가 되어 줄것입니다.” 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불로 기록되었다.
극동방송은 1억 원의 성금 외에도 동해시 산불피해 주민들을
3년 전 화마의 고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일어난 산불로
매일 위로하며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내고 있다.
인해 주민들의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극동방송 은 이런 주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지난 3월 21일(월) 동해시에 전달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지난 2019년 고성, 속초 산불 로 인해 영동극동방송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때 도 움을 주셨던 분들을 통해 영동극동방송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 습니다. 지난 아픔을 기억하며 저희 극동방송도 동해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속히 모든 주민 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focus 이달의 PD상 / 대구극동방송 방송부
이달의 PD상 / 중앙사 편성국 양현민 PD
이달의 PD상 수상(한국PD연합회) 대구극동방송 개국 11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특집 다큐멘터리
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하는
‘라디오, 메타버스를 타다’ (1부:살려는 자, 팔려는 자, 2부:시
마음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했고, 이런 감사한 순간까지 맞이하
그널, 소통을 향하다)가 제 263회 이달의 PD상(한국PD연합회)
게 되었습니다. 좋은 작품 구성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해
/2022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방송통신심의위원회)으로
주신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선정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극동방송 윤재희 방송부장을 비롯해 최정민 PD, 장한솔 PD, 탁은아 PD가 함께 제작했다. 윤재희 방송부장은“코로나 팬데믹 상황 가운데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고 여전히 그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 구지역은 코로나 발생 초기 더욱 힘든 시간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그 시간을 잘 버텨낸 우리의 이야기, 서로를 잇 는 소통의 창구를 찾은 MZ세대와 그들의 놀이터 메타버스를 담았습니다. 또한 대구극동방송은 라디오 최초로 메타버스에 올라타 가상공간에서 방송을 시도해 보았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기에 더욱 기쁩니다.”라고 작품소개와 함께 수상소감을 전 했다. 제264회 이달의 PD상은 극동방송 삼일절 특집 드라마 ‘믿음으 로 민족을 이끈 지도자, 남강 이승훈’ 을 제작한 중앙사 편성국 양현민 PD가 수상했다. 양 PD는“이 프로그램은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 족대표 33인중 한사람이며 오산학교를 설립해 민족 교육과 계 몽에 힘쓴 남강 이승훈의 삶을 조명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현 시대에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모색하 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수상 소감으로“어려운 상황가운데 포기해야 하나 하는 순간도 있었 9
focus 2022년 봄 프로그램 개편
찬양이 흘러넘치는 방송! 함께 전도하는 방송! 통일을 준비하는 방송! Changes to the FEBC-Korea Spring Radio Program More God-honoring Music & Greater Focus on Evangelism and Reunification
65년 동안 오직 복음만을 전해온 극동방송이 차별화된 음악프
든 지사에서 지역 교회와 협력한 전도특별생방송, 오프라인 전
로그램과 한층 강화된 북방프로그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도대회 등을 실시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의 소리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극동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는 같이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지난 4월 25일(월) 2022 봄 프로그램 개편은 찬양프로그램을 확 ‘화요찬양예배 위드힘’ , 크리스천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요약 대 편성해 청취자들의 일상 가운데 찬양이 흐르도록 하고 북방
전달해주는 3분 콘텐츠‘아라보깡 다이제스트’ . 각계각층 인사
선교와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방송을 제작하는 한편, 다양한 전
들의 목소리로 예수님을 전하는 영상 전도지‘더 램프’ , 인기
도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한국교회의 전도 열
기독 SNS 작가 햇살콩과의 콜라보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마
기를 재점화했다.
음약국 2호점’ , 미군 하우스보이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
주말 낮 시간대에 찬양 전문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하여 찬양의
는 교계 지도자가 된 김장환 목사의 삶의 간증을 담은‘김장환
릴레이가 이어지고, PD들의 알찬 선곡이 담긴 시간대별 [찬양
목사의 MY LIFE STORY’등이 매주 업로드 되고 있다.
BGM]은 영혼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되
극동방송을 애청하는 방송가족, 전파선교사들의 기도와 후원
는 [듣고 싶은 찬양]은 진행자인 김장환 목사의 추천곡, 청취자
가운데 오늘도 생명의 소리가 땅 끝까지 전파되기를 소망한다.
들의 신청 찬양이 더해진 다채로운 선곡으로 큰 감동을 주고 있 다. 방송사 내 북방사역국의 신설과 함께 북방 선교 프로그램 이 강화되었다. 매일 새벽 4시, [복음의 메아리]에서는 탈북민 의 찬양 간증, 통일 사역자 인터뷰, 탈북민 성경공부 시간 등의 신설 코너로 조선족과 탈북민은 물론 북방의 애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새벽 5시에 방송되는 [새벽 예배]는 남 북한이 함께 드리는 새벽예배로 기획했으며 탈북민 목회자의 성경강해시간을 더했다. 비대면 상황에서 극동방송은 전파를 통해 전도하는 시간을 대 폭 확대했다. 프로그램마다 전도 관련 코너를 기획, 방송과 연 계한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극동방송은 전국 모
expert 요한복음 15:12 (개역한글)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22 | 크리스천 리더 | 아신대 정홍열 총장
세계복음주의 신학운동의 태동과 함께 출발한 아신대학교 25 | 크리스천 아티스트 | 가수 자두
하나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세요! 28 | FEBC PEOPLE |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 조만석 장로 자손 1,000대까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인재를 길러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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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주의 신학운동의 태동과 함께 출발한 아신대학교 ACTS University which was established with the rise of the evangelicalism.
얼굴에는 그 사람의 과거가 있다. 골이 깊은 주름은 그
| 크리스천 리더 |
의 신산한 삶을 유추하게 하고 반듯하고 빛나는 이마는
선교중심의 복음주의신학자, 아신대 정홍열 총장
평안한 인생을 보여준다. 현재의 얼굴에 숨길 수 없는 과
Mission-oriented Theologian, Dr. Hong Yul Chung, President of ACTS University
거가 묻어난다는 말이 틀리지 않는다면 그에겐 순종의 역사가 배어있다는 게 맞는 말이다. 딱 봐도 목회자다. 고조 할아버지는 이요한 조사, 증조 할머니는 이선신 권 사, 할머니는 박기반 권사이다. 이들은 모두 한국 기독 교의 중요한 뿌리의 한 가운데 있다. 새문안교회 첫 개 척멤버부터 평양 기독교 전파의 핵심 멤버까지 한국 교 회사의 중요한 맥을 잇고 있다. 이런 기독교 명문가정을 5대째 이어가고 있는 그가 바로 아신대 11대 정홍열 총 장이다. 투철한 선교 정신과 철저한 복음주의 신학자로 서있는 정 총장을 만났다.
안녕하세요 총장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신대에서 1998년부터 신학과 조직신학교수로 봉직해오다 작년 7월 21일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임된 11대 총장 정홍열입니다. 총장이면서 또한 목사님인데 특별히 목회의 길을 가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공대생이었는데 대학교 2학년 때 큰 사고를 당하면서 생사를 오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다시 살려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남은 생을 모두 주님께 드리고자 결단하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단지 좋은 목 회자가 되는 꿈을 꾸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신학대학교의 교수로 인도해주시고 작년에는 총장의 임무까지 맡 겨주셨습니다. 총장님은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마디로 특수목회입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또는 우리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회와 행사들을 통해 학교를 알리는 대사와 같은 일을 합니다. 그 외에도 강의, 설교, 비전 나눔 등의 사역을 합니다.
아신대학교의 설립 배경과 역사가 궁금합니다. 아신대는 세계복음주의 운동과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열매로 세워진 올해로 48주년이 되는 신학대학교입니 다. 저희 학교의 역사는 참 흥미롭습니다. 1966년 베를린 세계전도대회에서 복음주의신학과 전도운동의 필요 를 시작으로 1968년 아시아 태평양 전도대회 때 아시아교회 지도자들은 아시아에서 배출하자는 결의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싱가포르에 세우기 원했지만 싱가포르의 반려로 인해 한국에 세워지게 됩니다. 학교를 세우 는데 주축이 되었던 인물로는 휘튼대학교 동문이었던 빌리 그레이엄 목사, 칼 헨리 박사, 사무엘 마펫 주니어 박사 그리고 한국전쟁 고아의 아버지로 알려진 밥 피얼스 선교사, 미국의 대표적 기독실업가 웨이어하우스 장 로 등 미국 기독교지도자들과 한경직 목사, 정진경 목사, 조종남 박사, 한철하 박사, 최창근 장로 등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헌신으로 1974년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이 시작되었고 1982년부터 경기도 양평에 캠퍼스를 마련해서 아세아연합신학대학으로 대학의 규모를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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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였는데 아신대로 학교명칭이 변경이 된 이유는 무엇인지요? 저희 학교는 선교사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허용이 안되는 국가에서 활 동하는 선교사님들은 학교이름이 선교에 큰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선교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여 작년 7월 1일자로 아신대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가 위치한 곳이 아신리입니다. 근처 역 이름도 아신역으로 되어있을 정도인데요 이 모든 것이 우연 같지만 하나 님의 강권적 섭리라고 믿습니다. 한편, 많은 분들이 줄임말로 아신대 아신대 했기에‘아신대’ 라는 이 름이 굳어진 것 같습니다. 아신대학교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글로벌 신학교육기관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교계로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습 니다. 저희는 외국인 학생에게 100% 학비는 물론 기숙사비까지 모두 제공하면서 외국 현지인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23개국에서 온 83명의 외국인 학생이 있구요 그동안 50여 개국의 650여 명이 좋은 신학교육을 제대로 받고 본국에 돌아가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외 국인 학생 우수인증대학’ 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기도제목 나눠주세요 지속 가능한 선교중심의 신학대학 및 기독교 대학으로서 잘 발전해 나가는 것이 꿈입니다. 올해는 설 립 48주년인데 2년 후면 희년이 됩니다. 희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안의 교회연합운동이 잘 열매 맺기를 기도해주세요. 기숙사 신축을 앞두고 있습니다. 좋은 기숙사가 세워져서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많은 교수진들이 확충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장기적 수익사업을 잘 개발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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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세요! “Enjoy True Freedom in God!”
| 크리스천 아티스트 | 인기 가수 자두, 멋진 사모 자두 | Christian Artist | Popular Female Singer Jadu is a Servant of God
극동방송 자두사모 유튜브 검색창에 ‘극동방송 자두사모’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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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뿜어져 옥타브를 넘나드는 밝은 목소리는 기어이 천상으로 향하고 있다. 톡톡 튀는 가사와 안무는 예배의 숨결이 되어 하 나님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무대 위에서 만나던 가수‘자두’ 가 운명적으로 교회에 깊숙이 들어왔다. 목사님의 아내, 즉 사모다. 연예인들에게 흔히 찾아오는 그림자는 자두에게도 예외는 아니었고 그 그림자가 어둠으로 변할 무렵 그는 하나님께 매달렸고 하나 님은 기꺼이 손을 내밀어 삶에‘영성’ 이라는 빛을 안겼다. 공허함을 맴돌던 자두의 자아에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응답했다. 이제 자두에게 음악은 복음의 통로가 됐다. 사모는 짐이 아닌 봉사라는 이름과 다르지 않다. 신세대 사모 자두는 어떤 모습일까?
2003년 빅 히트곡 ‘김밥’을 부르며 상쾌 발랄한 가수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가수 자두
사모 라이프 나누기 전에 먼저 가수의 길을 가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어릴적부터 음악은 곧 생활이었습니다. 늘 음악을 즐기던 중 18세 때 청소년 락페스티벌에 출전했다가 음악기획사로부터 캐스팅 되었습니다. 그 후 고등학생에서 성인이 될 무렵인 2001년 본격적으로 가수‘자두’ 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언제부터 했으며 언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는지요? 제가 기억이 있는 때부터 교회에 다니긴 했습니다. 아주 어린 7세 때부터 교회 반주를 했어요. 그리고 중고등학생 시절 교회에서 반주하며 찬양을 부르며 모범적인 교회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수가 되면서부터 점점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많이 바빠졌 고 마치 내가 잘나서 잘된 것과 같은 착각에 빠져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저를 만족 시켜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 지만 탄탄대로만 이어진 삶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겹겹이 쌓여갔습니다. 어느 순간 이 세상 에 더 이상 의지 할 것이 없어지며 큰 사건사고들 가운데 극심한 스트레스가 쌓여갔고 그 가운데 공허감과 우울증에 휩싸이게 되 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져 갔습니다. 언제부턴가 술만 의지하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났습니다. 방안에 틀어 박혀 술만 마셨습니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술에 취해 있는데 갑자기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이런저런 힘든 것 들을 하소연하듯 주님께 호소했습니다. 사실 저는 하나님께 혼날 것만 같았어요. 그런데 오히려 저의 이 모든 모습을 받아주시며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6
2013년도에 목회자와 결혼하셨는데요 사모로서 힘들거나 후회해본 적은 없는지요?
새내기 사모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사모인 것이 저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하나
모습들 속에서 자신을 찾지 마시고 꼭 하나님 안에서 내 자신을
님은 나를 사모라는 틀 안에 가둬서 보시지 않고 나를 나 자체
발견하시고 자아정체성을 굳건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
로서 사랑해주시고 어루만지시는 분임을 확실히 믿기 때문입
고 건강하고 다양한 사모님의 모습을 잘 드러내시길 바랍니다.
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저는 가수 자두도 사모 자두도 아닙니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세요.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
다. 저는 사모라고 특별히 이런 일을 해야한다라는 틀이 없기
선에 초점을 맞추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모라는 이름과 짐이 아
에 평신도들과 같이 사역을 합니다. 내가 필요한 곳에 가는 거
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성이 중요합니다.
사모님들! 비본질이 본질을 가리지 않도록 하세요. 형식적인
죠. 제 달란트대로 봉사하는 거에요. 그래서 주로 찬양과 방송 으로 교회에서 사역하고요 성도들과 함께 팀워크를 이루면서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을 나눠주세요.
함께 이런 일 저런 일 평신도처럼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
무엇보다 제가 외부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또한 사모의 중요한
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내게 주어진
도록 기도해주세요. 내가 아닌 하나님만이 잘 전파되도록...
활동들 가운데 들어가서 복음의 씨앗을 심는 거죠. 크리스천들 사이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닌 세상으로 나가서 세상 사람들 과 함께 활동하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제 모습을 통해 보여주는 것도 큰 전도이며 사모로서의 중요한 역할이라 고 생각합니다. 마음전파상의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 보컬 자두 사모
최근 음악가 오화평씨와 함께 ‘마음 전파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마음 전파상’ 은 상한 마음을 고치고 격려하며 마음을 지키도 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역입니다. CCM 찬양사역 뿐 만 아니라 가요, 재즈, 모든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통로가 되기 위해 만든 팀입니다. 최근에는 CCM 앨 범<빛방울>을 만들었어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자들에게 작은 빛으로 다가가 아픔을 몰아내고 밝은 빛으로 인도하는 예수 그 리스도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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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PEOPLE
자손 1,000대까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인재를 길러내고 싶습니다 I want to Nurture Future Leaders who are pleasing to God for 1,000 Generations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 조만석 장로 Elder Man-seok Cho former president of FEBC-Korea in N.Jeolla Steering Committee.
익산 영생감리교회 원로 장로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고 또 기독
운영위원장으로 섬길 때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교 정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을 길러내는 세인고등학교
전라북도에도 극동방송이 생긴다면 익산이 중심이 되어야겠
이사장인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 조만석 장로님을 만났습니다. 극동방송은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다고 생각하고 다른 운영위원들과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제 가 운영위원장으로 섬길 때 익산 본부가 허가가 나서 감사하기 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미륵산에 송신소를 세워야 하는데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스튜디오도 있어야
전라북도에 복음방송이 없어서 이 지역에도 복음방송이 필요
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것 들이 많았습니다. 운영위원들이 매
하겠다 라고 생각 하던차에 대전극동방송에 익산본부가 개설
주 모여서 기도회도 하고 모금도 하고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
되었고 그때부터 운영위원으로 가입 하면서 위원장으로 섬기
으로 전북지역에 복음 방송이 송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장로님 현재 학교 이사장으로 섬기고 계신데 학교 소개와 어 떻게 설립하시게 되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장로님의 앞으로의 비전과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저는 늘 사무실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학생
제가 서른 살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그 후 기독
들의 기도제목 장래희망이 적힌 파일을 보면서 한 명 한 명을
교 역사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니 미국에 청교도들이 가서 처음
위해 기도합니다.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에 교회를 짓고 다음에 학교를 짓고 자녀들을 교육해서 세상을
이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영육 간에 변화를 받아
이끄는 선진국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아 이런
서 자기가 먼저 복을 받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시키는 그래서
순서로 하면 우리 한국도 복된 나라가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
각자의 달란트대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종교, 법조, 외교, 국
지고 그대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지식을 가르
방, 각계각층에 진출해 대한민국을 복된 나라로, 세상에 모범이
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성, 인성, 영성 교
되는 나라로, 또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통일을 준비하는 인재로
육까지 되어야 온전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목표를 가
성장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제 기도제목은 그동안 제가 해온
지고 우리 학교는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5가지 요소 즉 지력, 심
이 일 들을 자손들이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입니다. 제가 하나
력, 체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 이렇게 5가지를 아주 조화
님께 받은 소명, 꿈을 아들이 계승하고 손자가 또 그 아들이 계
롭게 최대한 발전시켜서 진정 실력 있는 사람으로 길러 내는 5
속 자손 1,000대까지 교회를 섬기고 사회를 섬기고 교육을 통
차원 전면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는 인재
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인재를 길러내면 그보다도 귀한 일
를 배출하기 위해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취재 : 전북극동방송
학교가 올해 24회 입학식을 맞았는데 학생들에게 해주실 말 씀이 있으신지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이 시대와 이 민족과 나 아가 세계를 위해 쓰려고 부르셨음을 가슴 깊이 명심해야 합니 다. 주 안에서 크고 구체적인 꿈을 꾸십시오. 꿈이 가슴에 불타 오를 때까지 바라보십시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반드 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확신을 가지십시오. 무엇보 다 먼저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해야 하며, 살아 계시고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여러분의 꿈이 성취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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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요한일서 4:21 (개역한글)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32 대구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대구⋅경북!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도시로! 34 국경을 넘어 온 영혼의 치료자, 극동방송! 36 | 방송사역의 열매 |
‘3년간 북한 바다에서 들은 극동방송’ 38 NOW PLAY! [아뮤 A:MU] 39 봄봄 콘서트 40 극동방송을 찾은 발걸음
broadcast 지사특별기획
대구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Servant Leaders of FEBC-Korea in Daegu
대구・경북!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도시로! Daegu-Gyeongbuk-do! A Holy City that Praises God!
아멘! 제 2대 대구극동방송 운영위원장으로 섬길 수 있게 되어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 립니다. 방송을 통해 흘러나오는 복음의 소리를 통해 대구와 경북지역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길 소 망합니다. 변함없이 순수복음만을 전하는 대구극동방송이 더 활발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앞으로 도 적극적으로 동역하겠습니다.
오 정 석 대구운영위원장 Jung-seok Oh, Steering Committee President
할렐루야! 제 2대 목회자자문위원장으로 섬기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구극동방송 은 2011년 개국 이후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가청권 내 370만의 청취자들에게‘오직 예수, 오직 복음’ 만을 전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구극동방송이‘생명’ 을 전하는‘복음의 통로’ 가 되고 하 나님을 찬양하는 방송이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 영 태 목회자자문위원장 Rev. Young-tae Choi, Pastors’ Advisory Committee President
대구・경북지역에 새로운 시대의 명제를 제시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널리 전해주고 있는 극동포럼 회장으로 섬기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극동방송이 말씀과 찬양으로 나아갈 때 대구 경북지역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 놀라운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아멘.
김 신 길 대구극동포럼회장 Shin-gil Kim, Far East Forum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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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오미크론으로 참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대구극동방송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더 풍 성한 사역의 열매와 결실들을 맺었습니다. 한국 PD연합회에서 선정한‘이달의 PD상(제 263회)’ 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이달의 좋은프로그램 상(2022년 1월)’ 을 수상하게 하신 하나 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직원들의 헌신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역에 동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흥 식 시청자위원장 Rev. Heung-shik Lee, Listener's Committee Commissioner
대구극동방송은 개국한 이래 지금까지‘복음 전파’ 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구극동방송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시는 전파선교사님들은 너 무나도 귀한 극동방송 동역자분들입니다. 전파선교사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이 사역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전파선교사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동역하겠습니다. 박 성 근 전파선교사위원장 Sung-geun Park, Radio Missionary Committee President
샬롬! 구미지역에 아름다운 찬양과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극동방송이 송출된 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구미중계소 개설 허가, 스튜디오 개설까지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 혜요 역사하심입니다. 구미본부를 통해 이 지역의 수많은 불신 영혼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날마 다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손 주 식 구미운영위원장 Joo-shik Son, Gumi Steering Committee President
대구극동방송 구미본부는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 소망을 널리 전 파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잘 전해져서 가청권의 구미 시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해주는 대구 극동방송 구미본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천 석 길 구미목자위원장 Seok-gil Cheon, Gumi Pastors’ Advisory Committee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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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북방선교국
국경을 넘어 온 영혼의 치료자, 극동방송! FEBC-Korea, Relaying the Gospel of Jesus Across Borders!
제주극동방송 안테나
대부도 송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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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극동방송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국경봉쇄와 경제침체는
별 탐방’ ‘통일 , 사역자들의 이야기’ ‘북한주민들의 , 문화와 정
북방 영혼의 갈급함을 나날이 더하고 있다. 이에 극동방송은
서’ 등의 소재를 이용해 북한을 민족복음화의 시각으로 바라
복음통일에 대한 사명을 안고 시대 맞춤형 콘텐츠 제작으로 북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고 있다.
방선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북한에서 극동방송에 보내온 편지 가운데‘극동방송은 국경 극동방송 중앙사와 제주극동방송, 그리고 영동극동방송은 특
을 넘어 온 영혼의 치료자입니다’ 라는 글귀가 있다. 이 편지처
히나 북한과 맞닿아있는 지역적 특성 및 강한 출력의 송신소
럼, 극동방송의 전파를 통해 오늘도 북한 땅에 회복과 치유의
전파로 북한과 중국, 러시아 대부분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
복음씨앗을 심고 있다. 또한 메마른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생
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청취자를 대상으로 복음통일에 대
명이 스며들고 있다. 66년 동안 쉬지 않고 북녘땅에 복음을 전
한 시대적 사명을 부여하고자 맞춤형 북한 관련 콘텐츠를 별
해온 극동방송은 앞으로도 쉬지 않고 국내는 물론, 북한과 중
도 제작하고 있다. 서울 극동방송은 100 kW의 출력으로 대부
국, 러시아 등지의 북방사역에 책임 있는 일꾼으로 끊임없이
도 송신소를 통해 선교사 파송이 불가능한 북한 전역과 중국
전진할 것이다. 올 한해 전해지는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
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제주도 애월읍에
님께서 바라보고 계신 한 영혼이 살아나기를 바라며…
송신소를 둔 제주극동방송은 국내 민간방송 최대 출력인 250 kW의 전파로 북한 전역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일본까지 방 송을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영동극동방송은 괘방산 FM 송신 소를 통해 금강산을 포함한 북한 동해안 지역과 나선특별시까 지 가청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북방사역국이 출범된 올해 극동방송은 북방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2022 사역표어인‘하나님을 찬양하라! (Praise ye the LORD!)’ 에 발맞춰 국내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찬양 간증 을 전하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 복음통일에 대한 성경적 올 바른 시각을 돕는‘목사님, 복음통일이 뭐예요?’ , 남북한의 근 현대사를 복음적으로 바라보며 현 시대를 진단하는‘한반도 의 오늘’ 등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북한기독교총연합회와 협 력하여 소속 목회자와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성경 공 부 시간을 통해 북녘 청취자의 입장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깨 닫도록 돕고 있다. 주중 낮 시간대를 통해서는‘북한 각 지역 35
broadcast 방송사역의 열매
3년간 북한 바다에서 들은 극동방송 The FEBC Broadcast I Heard in the North Korean Sea for Three Years
연모세 선교사 Missionary Moses Yeon
북한 보위부의 추적을 피해 바다에서 3년간 살았던 연모세 선교사.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도 그가 깨어있었던 건, 바로 그때가 제주극동방송이 가장 잘 들리는 시간이기 때문이었다. 캄캄한 북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들려오는 복음의 소리는, 하나님께서 매일 보내주시는‘영혼의 만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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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함경남도 리원군에서 태어난 연모세 선교사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랐다. 그가 22살 이 되던 2001년 9월. 함경북도 해령시에 있는 교화소에 10년 형을 받고 복역하게 됐다. 강제 노역과 영양실조로 하루에도 수십 명이 떼죽음을 당하는 지옥 같은 그곳에서 나온 후, 그는 중국으로 탈북했다. 죽을힘을 다해 북한군을 따돌린 그가 처 음으로 도착한 집에서 만난 사람은 놀랍게도 한국인 선교사였 다. 그곳에서 선교사의 선한 행실과 헌신의 삶을 보면서 복음 을 받아들이고 변화된 그는 단기 신학과 전도훈련을 마치고 다시 북한으로 들어갔다. 하나님 말씀을 들고 북한에 가면 어 떻게 될지 잘 알고 있었지만, 성령의 임재 가운데 담대한 마음 으로 성경책과 찬송, 그리고 반도체 라디오를 갖고 들어갔다. 은밀히 말씀을 전하며 지하 교회 성도들과 예배를 드릴 때 그 에게 큰 도움을 주었던 건 바로 극동방송이었다. 몰래 갖고 간 성경을 읽을 순 있었지만 해석하기가 어려웠고, 복음은 받아 들였지만 지속적인 말씀의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극동방송 은 가장 좋은 설교가이며 신앙을 붙들어주는 동역자가 되었 다. 육지에서는 새벽 시간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청취했지만, 보위부가 그를 추적하자 바다로 나가 3년을 살며 방송을 들었 다. 부표 안에 몰래 숨겨서 갖고 간 라디오를 통해 들은 극동방 송은, 망망대해에서 깨끗하게 들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으 로 그를 위로해주는 생명줄이었다. 그에겐 큰 꿈이 있다. 복음으로 한반도가 통일이 되었을 때, 북 한에 평양신학교를 재건하는 것이 그의 비전이다. 북한 동포 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 함께 말씀을 전하고 싶은 연모 세 선교사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한다. “북한에서 숨죽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북한 지하교회 성 도들과 선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공급하 시고 먹이시는 통로로 우리를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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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NOW PLAY
NOW PLAY FEBC-Korea’s “Arts & Music for U” channel on YouTube [아뮤A:MU]란? 아름다운 뮤직스테이션, 아츠 앤 뮤직 포 유(Arts & Music for U)의 줄임말, 찬양 가득 공연 가득 극동방송의 다양한 크리스천 공연예술과 음악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극동방송 아뮤 채널은 런칭 이후 1년 동안 음악회, 콘서트 실
아뮤 라이브 콘서트 Hymn & Song
황과 다양한 장르의 크리스천뮤직, 찬양클립 등 230여개의 동 영상을 게시하며 현재 구독자 1만 2천 여명, 누적 조회 수 약 124만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뮤를 통해 지금도 많은 사람 들이 극동방송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음 악과 공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음악을 듣다가 찬양을 만 나고 찬양에 감동하다 복음을 접하고 있습니다. 아뮤가 추천하는이번 달 <HOT CLIP>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꾸준한 조회 수로 사랑받고 있는
[아뮤]’s HOT CLIP 사랑하는 이들을 더욱 생각나게 하는 달! 감사한 분들에게 꾸준히 공유되는 영상이예요. 이 달의 HOT CLIP! 이 영상을 나누며 미처 하지 못한 말을 전해보세요.
“찬양의 은혜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NOW PLAY! 아뮤!! 아름다운 멜로디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NOW PLAY! 아뮤!! 바로 지금! 플레이 하세요. 찬양가득 공연가득 아름다운 뮤직스테이션 극동방송 Arts & Music for U,아뮤!! ‘구독과 좋아요’ 바로 지금! RIGHT! NOW! ”
NOW PLAY GO~ GO~
아뮤
2019년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 ‘가스펠 싱어’ 대상출신의 찬양사역자 이성신이 불렀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 어머님 은혜’ 영상입니다. 극동방송 아트홀에 서 어쿠스틱 악기들과 하모니를 이루는 사랑과 감사의 노래~ 이 달에는 사랑하는 어머니께 꼭 전해보세요. 어머니.. 언제나 불러보아도 미안하고 감사한 이름.. 어머니.. 그 마음을 이해하기 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어머니.. 당신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살아갑니다. 어머니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3
broadcast 봄봄 콘서트
“A Spring Music Festival”
극동방송 새봄맞이 콘서트 FEBC-Korea held a spring concert
소리 중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봄이 오는‘소리’ . 하나님의 조
아 나선 이 몸, 세상을 사는 지혜, 참 좋으신 주님, 여호와는 나
화로운‘리듬’안에 비로소 만물이 깨어나고 그 깨어남은 기쁨
의 목자시니’ 가 연주되었다. 2부는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을 낳고 기쁨은 향기를 담아‘소리’ 로 번진다.
곡들로 펼쳐졌다. ‘남촌, 우리민요 모음곡, 사랑가,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French medley, Por una cabeza’가
극동방송은 2022년 새봄을 맞아 싱그러운 봄 내음을 가득 담
관객들을 향기로운 봄의 세계로 이끌었다. 3부에서는 어떤 어
은‘봄봄 콘서트’ 를 개최, 하나님의 향기를 온 나라에 실어 보
려움 속에서도 천국 소망을 굳게 붙들고 가기를 원하는 희망
냈다. 코로나 팬데믹 발생 후 2년 여 동안 몸과 마음이 지친 관
을 담아‘Amazing Grace,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은혜’ 를불
객들을 위로하며 주님 안에서 다시 힘을 내자는 의미에서 기
렀다.
획된‘봄봄 콘서트’ 는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하나 되어 주님께
극동방송은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 외에도 여러 문화
서 주시는 은혜를 맛보며 천국을 향한 소망을 담아내기에 충
공연들을 통해 기독문화 창달에 앞장서 왔으며 더 좋은 문화
분했다.
콘텐츠 발굴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번 콘서트의 메인 연주자인 테너 류정필은 파워풀한 가창력 으로 모든 무대를 열정적으로 이끌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그리고 4인조 밴드 코아모러스, 소프라노 원지 혜, 남성중창단 PAPA’s가 무대를 더욱 멋지게 장식 했다. 콘서트는 총 3부로 구성되어 각각 무대의 특징에 맞게 연주되 었다. 1부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높으신 주님을 송축하는 내용으로‘십자가를 질 수 있나, 축복하노라, 부름받 39
broadcast
극 동 방 송 을 찾 은
발 걸 음
극동방송 들으며 동전 한 닢 두 닢 타계한 동생이 모은 돈을 헌금으로
동전 한 닢은 가벼워도 사연은 가볍지 않다. 지폐 몇 장엔 무게 를 알 수 없는 눈물이 담겨있다. 얼마 전 극동방송을 찾은 전파 선교사 김병엽 집사가 전달한 전파선교헌금이 그래서 중하고 귀하다.
극동방송을 위해 늘 기도하며 2011년부터 전파선교사로 섬겨 오던 김 집사는 동전이 가득 담긴 여러 개 비닐봉투와 몇 장의 현금을 들고 극동방송을 방문했다. 김 집사는 눈물을 글썽이 며 동전뭉치 봉지와 현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며 전파선교 헌금으로 사용해달라고 부탁했다. 서너개의 동전 꾸러미에는 동전의 무게보다 더 무거운 사연이 함께 담겨있었다. 김 집사는 작년 11월, 59세의 동생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다. 동생은 오랫동안 혼자 외롭게 투병 생활을 했다고 한다. 김 집 사는 늘 동생에게 함께 교회를 나가자고 전도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교회는 못 나가더라도 극동 방송을 들어보라고 권유했다. 김 집사는 동생이 생을 마감한 뒤 집을 정리하다 보니 그동안 동생이 극동방송을 청취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동생과 함께해준 극동방송이 정말로 감사했다고 말한다. 이 동전 주머니들은 동생이 전파선교헌금으로 드리기 위해 모 은 것이라 는 느낌이 들어 모아둔 94,830원을 동전 한 닢 빼지 않고 동생 대신 전파선교헌금으로 드리게 되었다고 김 집사는 전했다.
FEBC-Korea Becomes Only Church for Late 59-Year Old Younger Brother Battling Disease
* 사진 촬영 시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건륜 지휘자(전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지휘자)
윤홍섭 권사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
조병립 전 대사(주 파나마 대한민국 대사관)
박봉진 목사(판문점 교회)
조중건 이사장(화암재단)
김병종 교수(서울대학교/사랑의교회 안수집사)
Ed Cannon(President, FEBC)
channel 베드로전서 4:8 (개역한글)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44 | 아름다운 우리나라 | 목포편 48 제주 |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49 대전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극동방송 50 창원 | 25번째 열매를 거두고 26번째 씨앗을 심다 51 목포 | 사랑하면 구원을 선물하세요 52 영동 | 소망 53 포항 | 지금 복음을 듣게 하세요 54 울산 | 다채로운 행사들과 방송을 통해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다! 55 부산 | 다시, 다 함께, 다함 없이 56 대구 | 개국 11주년 기념 행사 57 광주 | 하나님을 찬양하라! 58 전남동부 | 하나님을 찬양하라! 59 전북 | 고난주간 이웃사랑 실천 헌혈 릴레이 ‘피로회복’ 60 LA |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며’ 62 해외 FEBC 소식 | FEBC-Ukraine
Beautiful Korea_ Mokpo
선교지 Mission Field 목포 양동교회 : 믿음의 역사가 시작된 민족교회 남장로교 선교부 유진 벨(Eugene Bell, 배유지)과 레이놀즈(William Davis Reynolds, 이눌서) 선교사는 1896년 2월, 목포에 선교지부를 개척하기로 결정 했다. 1909년 당회장으로 부름을 받은 윤명식 목사가 재임할 때, 지금의 양동 교회 건물이 건립되었다. 호남지방에서 처음으로 조선인 목사가 담임 목사를 맡은 것이다. 양동교회는 교회의 역할 뿐 아니라 민족운동에도 힘썼다. 일제강 점기가 시작되던 해인 1910년, 양동교회를 만들면서 떳떳하게 네개의 출입문 위에 태극문양을 새겼고,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수많은 성도가 검거・구속됐다. (주소 : 목포시 호남로15)
사진출처 : 목포 양동교회
목포 정명여자중학교 : 전남 최초의 여성교육기관 1903년 미국의 남장로교 선교회에서 설립한 정명여학교(목포여학교, 現 정 명여자중학교)는 양동교회 주일학교에서 시작됐다. 1899년 1월, 목포에 도 착한 스트레이퍼(Fredrica Elizabeth Straeffer, 서여사) 여선교사는 어린이 와 부녀자를 대상으로 교육선교를 시작했다. 이어 11월 3일 정명학교의 전 신인 목포여학교와 지금의 영흥학교가 문을 열었다. 전남 최초의 여성교육 기관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나라 잃는 뼈아픈 경험을 겪은 정명여학교는 현 재 당시의 교육용 건물이 거의 없어지고 선교사 사택으로 쓰였던 건물 2동 만이 남아있다. 등록문화재 62호로 지정된 선교사 사택 1층은 음악실로, 2 층은 100주년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학교 입구에는 나라를 스스로 찾 으려 했던 선조들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한 독립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주소 : 목포시 삼일로45 )
사진출처 : 목포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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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 만 한 곳 Places Worth Visiting
목포 해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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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에서 출발하여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이다. 바다 의 금빛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3.23km의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아시아 최고의 케이 블카로 평가되고 있다. 왕복 40분의 탑승시간 동안 북항, 유 달산, 고하도 3곳의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 수반길이150m, 높이13.5m, 최대 분사 높이 70m 세계 최초 초대형 부유식 바다음악분수로서 항구도시 목포를 상징한다. 음악과 분수의 다이나믹한 연 출, 워터스크린의 영상공연 및 레이저쇼는 관람객들로 하여 금 감동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사진출처 : 목포시청 제공
사진출처 : 목포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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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
사진출처 : 목포문화관광 홈페이지
목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가 세발낙지이다. 발이 세 개여서 세발낙지가 아 니라 다리가 가늘다는 뜻으로 세(細)발낙지라 불린다. 일반적으로 낙지는 우리나라 서해안 과 남해안에서 잡히지만 세발낙지는 목포, 영암, 무안, 신안 등지에서만 잡히는‘지역 특산 품’ 이다. 세발낙지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젓가락에 돌돌 말아 통째로 먹으면 제 맛이다. 산 낙지로 통째로 먹는 것 외에도 국물이 제일인 연포탕, 회무침, 낙지회무침, 낙지비빔밥, 갈낙 탕 등 무려 13가지의 요리로 변신한다.
맛집 Food
민어회
사진출처 : 목포문화관광 홈페이지
쫄깃하고 달콤한 민어회는 다른 지역과 달리 목포에서는 회 뿐만 아니라 껍질, 부레, 뱃살, 지느러미까지 조리하여 먹기에 그 진면목을 알 수 있다. 민어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으로 6월~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다.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 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민어철이 되면 미 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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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AZ AM1566kHz, 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제주
channel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Please Pour the Spirit of Repentance on Us!
2022 사순절 특집 회개기도 캠페인
Special Repentance Movement for Lent 2022
제주극동방송은 2022년 사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복음에 집중하고자 개인적, 공동체적 한계와 죄악을 주님 께 토로하며 주께 돌아가는 회개운동을 전개했다. 이를 위해 제주 지역 33명의 목회자가 참여하여 지난 3월 2일(수)부터 4월 15일 (금)까지 주중 하루 4회 편성하여,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목사님의 기도를 청취하며 회개기도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 께 온라인으로도 기도문을 올려서 방송가족들과 공유하며 계속 해서 회개기도 캠페인이 활성화 되도록 했다. 84＊＊ 은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묵상하며 사순절을 맞이합니
2022 Special Live Broadcast for Evangelization
다. 3월 한 달을 더욱 말씀 안에 예수님을 생각하길 다짐해봅니다.
10＊＊ 아바! 아바! 아버지 하나님!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 앞 에 통회하며,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나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십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나의 허물과 죄악들 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 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 전도특별생방송 설명회 및 간담회 제주극동방송은 지난 3월 31일(목) 총 33명의 목회자를 초청해 “2022 전도특별생방송 설명회 및 간담회” 를 진행했다. 제주복음 화율 1% 상승을 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모인 이날 모임에서는, 먼저 작년 각 교회에서 전도특별생방송을 위해 진행했던 사례들을 발표 하고 올해 진행되는 내용을 나눴으며, 더욱 효과적인 복음전도 방 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올해에는 다음 세대와 교회 를 떠난 성도를 위한 전도, 교회 내 전도팀과 중보기도팀의 활성화, 그리고 결신 이후 교회에 잘 정착시키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있다.
| 예정사항 | 2022 전도특별생방송 일시 : 6월 2일(목)~3일(금) 07:00~19:00 장소 : 제주극동방송 주조정실 2022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일시 : 6월 28일(화) 장소 : 제주극동방송 주조정실
제주극동방송 개국 49주년 감사예배 일시 : 6월 30일(목) 11:00 장소 : 제주극동방송 공개홀
channel
HLAD FM 93.3MHz
대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극동방송 FEBC-Korea in Daejeon Serves the Local Community
춘계 CEO특강 “죽음을 흔드는 손, 인공지능 바로보기”
Special CEO Lecture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3월 17일(목) 저녁 7시, 춘계 CEO특강,“죽 음을 흔드는 손, 인공지능 바로보기” 를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오랜만에 현장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CEO특강은 윤택진 운영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의 기도, 이택준 운영위원장의 인사 및 강사 소개가 있었 다. 강사로 나선 김명주 교수(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는 사회 변 화에 따라 교회도 변화된 영역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인 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하나님이 만드신 삶과 죽음의 원리가 깨어 져 가는 현 시대상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막연하 게 신기하기만 했던 인공지능의 발달을 마냥 가볍게만 볼게 아니 라는 생각을 했다’ 며 기술의 발달을 보다 성경적인 시선으로 바 라봐야겠다고 말했다.
Transmitter Replacement and Donor Recognition Panel Ceremony
송신기 교체 감사예배 & 후원자 동판 제막식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3월 26일(토) 오전 11시 30분, 송신기 교체 감사예배 및 후원자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2 월 1일(수) 진행 됐던 노후 송신기 교체를 위한 특별 생방송을 통 해 모아진 소중한 헌금의 결실이었다. 식장산 송신소의 송신기와 공주 중계소의 중계기를 교체하고 리모델링을 통한 각각의 환경 을 개선하여 중부권의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극동방송을 통해 깨끗 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다. 감사예배에서 말씀 을 전한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장 오정무 목사(동산교회)는‘와 서 우리를 도우라’ 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헌신으 로 이뤄진 송신기 교체를 통해 극동방송의 가청권이 더욱 넓어지 고, 방송 선교 사역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축복했다. 이어진 후원 자 동판 제막식에서는 기존 송신기 헌금자 명판에 더해 새로 교체 된 송신기를 위해 헌신한 많은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을 달아
| 예정사항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와 함께하는 공개방송 일시 : 5월 14일(토) 14:00 장소 : 둔산성광교회
어린이합창단 초청공연 일시 : 6월 21일(화) 18: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헌신과 사랑을 기념했다. 9
channel
HLDD FM 98.1MHz, 92.5MHz(진주)
창원
25번째 열매를 거두고 26번째 씨앗을 심다 Harvesting the 25th Fruit and Sowing the 26th Seed
창원극동방송 개국 26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특집생방송
FEBC-Korea in Changwon Celebrates its 26th Anniversary
창원극동방송은 지난 3월 16일(수) 오전 6시 50분, 방송사 공개홀 에서 개국 2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구인근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前 극동방송‘선교행전’진행자, 이용 남 선교사를 강사로 세웠다. ‘한 알의 밀알이 맺은 열매–경남선 교이야기’ 라는 제목의 강연은 경남 땅의 밀알이 되었던 선교사들 을 시작으로 그 열매가 된 경남지역교회와 창원극동방송의 사역 까지, 경남기독교의 대서사를 나누었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는 라디오와 유튜브 중계를 통해 개국특집생방송을 진행해 많은 방송가족들과 축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창원극동방송에 허락하실 열매들을 기대하며 올해 26번째 씨앗 을 심어본다.
| 예정사항 | 창원극동방송 교사세미나 ‘영광으로의 초대’ 일시 : 6월 20일(월) ~ 22일(수) 19:00 강사 : 이지웅 목사(더바이블 미니스트리 대표) 장소 : 상남교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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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KW FM 100.5MHz
목포
사랑하면 구원을 선물하세요 If You Love Someone, Share the Gift of Salvation with Them
목포극동방송 개국 21주년 감사예배
로 강력하게 복음을 전하며 지역교회 부흥과 영혼을 살리는 일에
목포극동방송은 지난 4월 1일(금) 오전 12시, 방송사 공개홀에서
힘쓰고 있다.
개국 2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에 참석한 지역 교회 목 회자들, 운영위원, 시청자위원, 극동포럼, 여성합창단, 어린이 합
The 21st Anniversary Thanksgiving Worship Service
창단 등의 방송 가족들은 감사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 다. ‘확신하노니’ 라는 설교 제목으로 박장복 목사(엘림교회, 목회 자자문위원회 직전위원장)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였으며, 조영 아 사모(방송 진행자)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특히 개국예배를 축 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종식 목포시장과 김원이 국회의원은 2022 년에도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복음 전파에 힘쓰 는 목포극동방송이 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2022 목포극동방송 전도특별생방송 ‘사랑하면 구원을 선물하세요’ 목포극동방송은 4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시간
Special Broadcast ‘If You Love Someone, Share the Gift of Salvation with Them’
동안 전도특별생방송 ‘사(4)랑하면 구(9)원을 선물하세요’ 를 진행 했다. 이날 방송은 예수님을 소개하고, 구원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나누며 전화로 연결된 태신자들이 영접기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진 행되었다. 매 시간 지역교회 목회자와 전도대원들이 방송에 출연 하여 한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 콘텐츠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 특별한 방송을 위해 2주간 매일 교회별로 특별기도팀을 만들어 목포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중보기도를 진행했고, 효과적인 전도 를 위한 교육도 실시되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한 생방송 결과 총 390명이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는 큰 결실이 있었다. 코로 나로 대면예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목포극동방송은 비대면으
| 예정사항 | 가정의 달 특집 방송 일시 : 5월 6일(금) 강사 : 목포극동방송 6층 주조정실
제 3회 극동포럼 일시 : 6월 중 장소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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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Y FM 90.1MHz(영동), 102.9MHz(속초), 100.9MHz(동해)
영동
‘소망’ ‘Hope’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정기연주회 ‘소망’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코로나 극복과 영동지역 복음화를
The “Hope” Concert of FEBC-Korea in Yeongdong Children’s Choir
위해 정기연주회‘소망’ 을 개최하였다. 3월 19일 토요일 강릉장로 교회 TG홀에서 열린 이 콘서트는 지도목사인 강릉소망감리교회 최규완 목사의 개회기도, 1부‘예배’ , 2부‘임재’ , 3부‘소망’ , 4부 ‘연합’ 을 테마로 1시간 30분 동안 은혜롭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치 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성대하게 올려졌던 음악회는 강릉온누리장로교회 박영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기독교 문화에 활력 소가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테마별 무대마다 합창과 안무는 물 론이거니와 한복 무대, 드레스 무대, 캐주얼 무대, 단복 무대 등을 각각 선보이며 다양하게 의상을 연출함으로써 보는 이들로 하여 금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번 공연은 유투브로도 생중계 하며 어린 천사들의 찬양과 율동 을 통해, 코로나와 산불로 인해 낙심한 많은 이들이 큰 힘과 위로 를 얻고 기독교 문화 확산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비록 우리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러한 찬양의 무 대를 계속 이어갈 때 주님께서 크게 역사하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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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일시 : 5월 4일(수) 07:00 ~ 19:00(12시간) 장소 : 영동극동방송 제4회 영동극동포럼 (강사 : 김한근 강릉시장) 일시 : 6월 9일(목) 19:00 장소 : 강릉장로교회 TG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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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Z FM 90.3MHz
포항
지금 복음을 듣게 하세요 Invite People to Hear the Gospel Now
생명의 단비를 기다립니다!
Awaiting Fresh Spiritual Rain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3월 29일(목)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13 시간 동안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생명의 단비를 기다립니 다>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이번 특별생방송에는 울진지역 산불로 예배당이 전소된 울진호산나교회에서 극동방송 방송가족들의 많은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며 전파선교사로 가입하였고, 지난 마이크 펜스 부통령 초 청 극동포럼 참석하여 영접기도를 따라 한 자매님이 다음 주일 교 회에 출석하였고, 전파선교헌금을 드리어 그 은혜가 배가 되었다. 당신을 위한 기적의 선물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4월 26일(화) 포항중앙침례교회(김중식 목 사)에서 2022포항극동방송 온.오프라인 라디오전도대회<당신을 위한 기적의 선물>을 진행했다.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된 전도대회는, 탤런트 최강희, 가
Awaiting Fresh Spiritual Rain
수 몽니(김신의)를 비롯한 많은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함께하여 본 인이 만난 살아계신 예수님을 이야기 했으며, <인문학을 하나님 께>의 저자 한재욱 목사님(강남비전교회)이 복음 메시지 후, 영접 기도까지 인도하여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후 지역교 회로 연결되었다. 이날 참여한 전도대상자들에게 캘리그라피 말 씀액자가 포함된 복음패키지를 전달하였으며, 지역교회에 잘 정 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팔로업 할 예정이다.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2년간 온라인 전도대회를 통해 담대히 복음 을 전하였고, 매년 400~500명의 예수님을 모르던 영혼들이 예수 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열매가 있었다.
| 예정사항 | 운영위원 초청 세미나 일시 : 6월 23일(목) 19:00 장소 : 포항극동방송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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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QR FM 107.3MHz
울산
다채로운 행사들과 방송들을 통해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다! FEBC-Korea in Ulsan, celebrating its 20th anniversary with the various events and broadcasts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특별생방송 ‘동행 20년!’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3월 17일(목), 오전 7시부터 6시간 동안 울
Special Live Broadcast: “20 Years with FEBC-Korea in Ulsan!”
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생방송 ‘동행 20년!’ 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생방송에는 울산극동방송의 태동부터 지금 에 이르기까지 방송선교에 동역하고 있는 많은 방송가족들을 초 청해, 지난 20년간의 역사를 돌아보며 은혜로운 간증과 가슴 뭉클 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가졌다. 특히 울산극동방송이 세워 지기까지 5년 동안 기도모임을 가졌던 울산운영위원회 초대운영 위원장 오차출 장로를 비롯해 현 운영위원장 서상찬 장로까지 역 대 운영위원장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사역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감사가 넘치는 특별생방송의 시간이 되었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FEBC-Korea in Ulsan Collects “Listeners’ Memoirs”
동안 울산극동방송의 사역이 더욱 확장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 많은 청취자들이 전파선교사로서 후원의 손길을 보내 주며 앞으 로의 사역을 응원했다. 울산극동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청취자 수기공모’ 울산극동방송에서는 개국 20주년을 기념하고 방송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청취자 수기공모전’ 을 진행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진행한 공모전에 약 100여 편의 수기가 접수 되었고, 3차의 심사를 통해 최종 4편의 수기를 선정했다. 수기심사를 맡은 한 심 사위원은“수기를 심사하면서 울산극동방송이 어떤 사역을 했고,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는지 더욱 명백하게 알 게 되었다. 수기에 참여한 많은 청취자들의 삶 가운데 울산극동방송의 방송선교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며 수기의 감동을 전했다. ‘청 취자 수기 공모전’ 시상은 지난 4월 5일(화) 오전 7시, 방송사 공개 홀에서 50여 명의 운영위원과 방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 었다. 5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일시 : 5월 30일(월) ~ 31일(화) 장소 : 울산극동방송 주조정실
제 6회 울산극동포럼(강사:태영호 국회의원) 일시 : 6월 23일(목) 19:00 장소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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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QQ FM 93.3MHz, 96.7MHz(녹산)
부산
다시, 다 함께, 다함 없이 Again, Altogether, Without End
동백꽃의 꽃말은 기다림!
FEBC-Korea in Busan Celebrates its 14th Anniversary
10년이 넘는 기도 끝에 동백꽃이 만발하는 2008년 4월 26일, 기다 림이라는 그 꽃말처럼 오랜 시간의 눈물의 기도 끝에 부산극동방 송은 FM93.3MHz, 1kw의 전파로 복음의 메아리를 부산 지역을 향해 송출하기 시작했다. 또한 전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모 아진 사랑의 손길을 통해 2010년 사옥을 준공하고, 이후 녹산중 계소를 개설해 사하, 사상, 녹산의 난청지역을 해소하며, FM 93.3 MHz, FM96.7MHz의 주파수를 가지고 부산 약 350만명을 가청권 으로 상업광고 없이 하루 24시간 쉼 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 기도를 방송에 담아 순수 복음의 전파를 송출해왔다. 다시, 다 함께, 다함 없이 부산에서는 지난 2년간 위축되었던 부산 교계와 성도들을 위로하 고 감사와 찬양으로 다시한번 한 마음으로 도약하는 축복의 시간 으로 개국 14주년 맞이했다. 4월 22일 금요일 오전 7시에는 웨스 틴조선호텔에서 개국 14주년 감사예배가 지역기관장들과 개국 때부터 동역해온 많은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전속기관, 전파선 교사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같은 날 저녁 7 시 방송사 아트홀에서는 화려한 펜텀싱어 출연진들(김주택, 박현 수, 정필립)과 팝페라가수 송은혜와 함께 하는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졌다. 개국 14주년! 부산극동방송은“찬양으로 일어나라! ” 는 모토를 가지고, 부산에서 열방과 세계를 품고 끊임없이 뻗어 나가는 방송선교의 역사와 기적을 사모하며 부산 350만 모든 영
| 예정사항 |
혼이 구원받고, 주님의 제자가 되고, 선교사로 세워지는 그날까 지, 오직 복음으로 사역하는 부산극동방송의 앞날에 성삼위 하나 님의 은혜와 축복의 열매들이 맺혀지기를 기대해본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하는 해설이있는 명화극장 일시 : 5월 12일(목) 14:00 장소 : 부산극동방송 아트홀
중보기도회 일시 : 매주 화요일 11:00 장소 : 부산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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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K FM 91.9MHz, 105.9MHz(구미)
대구
개국 11주년 기념 행사 11th Anniversary Celebration
강사 : 임경수 교수
대구극동방송 주일홍보집회
FEBC-Korea in Daegu Sunday Public Relations Meeting
대구극동방송은 매 주일, 대구경북 지역교회를 찾아가 함께 예배 드리고 방송선교사역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대 구동신교회, 대구충성교회, 서문로교회, 수산교회, 삼일교회, 운 암교회, 성명교회 등에서 많은 성도들이 전파선교사로 새롭게 헌 신해 주셨다. 운암교회에 다니고 있는 한 초등학생은 ‘극동방송이 예수님 전하는 방송이라는 것을 예배 때 처음 알게됐다’ 며,‘부모 님을 따라 주니어 전파선교사로 가입했고, 방학때 대구극동방송 에 놀러가고 싶다’ 라고 말했다. 대구극동방송은 청장년 뿐아니 라, 어린이들이‘주니어 전파선교사’ 로 동참하며, 선교에 대한 마 음을 갖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Steering Committee Meeting & CEO Seminar
운영위원회 정례회 및 CEO세미나 대구극동방송은 3월 10일(목) 방송사 공개홀에서 운영위원 정례 회 및 CEO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계명대학교 교목실장 임경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현대의 인간심리이해와 기독교 신앙’ 에 대해 복음적인 시각으로 참석자들과 나누었다. 세미나에 참석 한 운영위원들은 ‘복음안에서 인간의 심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 점을 알게 됐다’ 며,‘이런 유익한 강의를 만들어 준 대구극동방송 에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진 정례회에서는 오정석 운영위원장 이 신입운영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대구극동방송의 사 역에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 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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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봄 프로그램 개편예배 일시 : 4월 25일(월) 장소 : 구미본부
전파선교사 모집 특집 생방송 일시 : 5월 3일(화) 장소 : 대구극동방송 주조정실
channel
HLED FM 93.1MHz
광주
하나님을 찬양하라! Praise ye the LORD!
광주극동방송 개국 10주년 기념 운영위원회 찬양의 밤 광주극동방송은 개국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28일(월) 저녁
A ‘Night of Praise’ for Steering Committee’s 10th Anniversary Celebration
7시,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 시무)에서‘광주극동방송 개국 10 주년 기념 운영위원회 찬양의 밤’ 을 개최했다. 오랜 코로나 상황 끝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속기관 및 방송가족 4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1년간 가입한 100여 가정의 신규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극 동방송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보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집회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의 밤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감 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는“지난 10년 동안 광주극동방송이 지역 교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이것은 모두 하나님 의 은혜였다.” 고 강조했다. 2부 찬양의 밤은 아이빅 밴드의 은혜로운 찬양 집회로 꾸며졌다. 코로나 상황 장기화로 대면집회에 대한 갈급함이 컸었기에 현장 은 뜨거운 성령의 열기가 가득했으며 생동감이 넘쳤다. 본 집회는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애청자들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 으며, 전국의 많은 방송가족들이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극동방송의 2022년 사역표어는‘하나님을 찬양하라’ 이다. 이 표 어 아래 광주극동방송은 앞으로도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다양한 행사과 전도집회를 기획 중에 있다.
| 예정사항 | 제5회 광주극동포럼 강사 : 김회재 국회의원 (주제 : 포괄적 차별 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 일시 : 5월 3일(화) 19:00 장소 : 본향교회 극동방송과 어린이전도협회가 함께하는 <어린이 전도 대잔치> 일시 : 6월 25일(토) 10:00 진행 : 온라인(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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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I FM 97.5MHz, 92.9MHz(여수)
전남동부
하나님을 찬양하라! Praise ye the LORD!
전도생방송의 초석을 다지다. 온라인부흥회 “하나님을 찬양하라!” 전남동부극동방송은 지난 3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매일 오
Laying the Foundation for Live Evangelization Broadcasts & Online Revival Service
전 9시, 온라인 부흥회 <하나님을 찬양하라>를 진행했다. 이번 부 흥회는 강정민 목사(여수새중앙교회_복음의 영광과 고난), 오영 재 목사(순천하늘샘교회_일어나라 어찌하여 엎드렸느냐), 문재 화 목사(서로사랑하는교회_사람의 생명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 다)가 강사로 참여해 전도의 메시지와 함께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했다. 각 교회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은 말씀과 함께 어우러져 생방송을 청취한 방송가족과 유튜브 참여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깨닫게 하는 귀한 시간을 선사했다. The 3rd Far East Forum in S.E. Jeolla 제3회 전남동부극동포럼(강사:신성철 前 카이스트 총장) 지난 3월 31일(목)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신성 철 前 카이스트 총장을 강사로‘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 국 미래’ 를 주제로 제3회 전남동부극동포럼이 개최됐다. 각계 인 사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윤광영 전남동부극동방송 시 청자위원장의 사회, 정인현 전남동부극동포럼 회장의 개회선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및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의 축 사, 이희춘 포럼 부회장의 연사소개, 신성철 前 카이스트 총장의 강연, 감사패 수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신 前 총장은 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에서 디지털 초연결화, 초융복화, 초지능화의 사회로 의 쓰나미와 같은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Best(최고), First(최 초), Only(유일)의 가치를 지닌 글로벌선도연구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적인 국가발전을 위해 이전의 헝그리 정신을 대체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배려와 신뢰의 선진화정신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와 성도들의 역할을 역설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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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전도특별생방송<복음, 최고의 선물> 일시 : 5월 3일(화) 07:00 ~ 17:00 (10시간) 장소 : 전남동부극동방송 주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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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N FM 91.1MHz
전북
고난주간 이웃사랑 실천 헌혈 릴레이 ‘피로회복’ Blood Donation Relay During Passion Week
전북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송신소 등반 기도회
Prayer Meeting at the Transmitter Site
전북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지난 4월 2일(토) 송신소 등반 기도 회를 가졌다. 익산시 미륵산에 위치한 송신소를 함께 등반하며 등 산로 주변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운영위원들은 송신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방송사역에 더욱 열심히 동역 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극동방송 개국 3주년 기념 감사예배
FEBC-Korea in N. Jeolla celebrates its 3rd Anniversary
4월 11일(월) 오전 11시, 전북극동방송 개국 3주년을 축하하며 감 사예배를 드렸다. 전주‘왕의 지밀 컨벤션’ 에 전북지역 목회자들 과 전북극동방송 전속단체장 등 100여 명이 모여 지난 3년간 은혜 와 사랑으로 전북극동방송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 렸다. 특별히 이번 감사예배는 전북극동방송을 통해 은혜를 체험 한 청취자들의 생생한 간증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Blood Donation Relay During Passion Week
고난주간 이웃사랑 실천 헌혈 릴레이 ‘피로회복’ 전북극동방송은 지난 4월 14일(목)~15일(금) 2일 동안 고난주간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한 헌혈 릴레이‘피로회복’ 을 진행했다. 전북지역의 많은 교회와 성도들 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회 전북혈액원에서 제공한 헌 혈 버스를 통해 전북극동방송과 전주 바울교회 그리고 군산 드림
| 예정사항 |
교회에서 헌혈 릴레이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예 수님의 보혈의 사랑을 헌혈을 통해 전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 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2022 비대면 전화전도 프로젝트 일시 : 6월 13일(월) ~ 7월 15일(금) 장소 : 전북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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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M 1230kHz
LA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며’ ‘Preparing for Ministry’
Increased visitors to the website
미주지사 홈페이지에 접속자 늘어 미국을 비롯해서 한국, 이라크, 일본, 몽골, 중동 지역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극동방송 미주지사 홈페이지(usk.febc.net)에 접속하 는 사람들의 수가 나날이 늘고 있다. 한글과 영어로 제작된 여러
New Programming
가지 컨텐츠를 통해 위로와 큰 은혜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 서 미주 극동방송 사역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 속적으로 사역을 홍보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 실시 예정 미 전역에서 코로나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대면 모임이 늘어나 는 추세이다. 많은 성도들이 경배와 찬양, 성경공부 및 기도모임 을 통한 교제 등 여러 방법을 통해, 믿음의 공동체를 다시 굳건하 게 세울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극동방송 미주지사도“모임” 이라는 대화식 프로그램을 통해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는 자들과 어떻게 함께 하시는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각자의 경험을 나눌 모임을 계획중이다.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마태복음 24장 42절 말씀을 청 취자들에게 환기시켜드리기를 기도한다.“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주님의 재 림이 임박한 이 시점을 사는 성도들이 영생이라는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가치에 관심을 집중하고, 또 주님의 뜻을 따라 살면서 깨어서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도록 돕는 사역을 지속적으
Fund Development Strategy
로 펼칠 예정이다. 헌금 모금을 위한 전략 극동방송 미주지사는 극동방송의 후원자 및 교회 지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새로 발간된 트루디 김 사모의 인생 스토 리를 담은 책‘한국에 왜 시집왔나’ 를 증정하고 미주지사 사역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6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확장을 위한 교회 및 목회자 방문 일시 : 5월, 6월
믿음의 공동체를 위한 소그룹 모임 실시 일시 : 5월, 6월 장소 : FEBC 본사 친교실
미디어 속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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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The news of FEBC- Ukraine
“전쟁 가운데 울려 퍼지는 복음의 메아리” 우크라이나극동방송에서 보낸 소식
전 세계 극동방송 지도자들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처참한 비극적인 상황에도 불구하 고 우크라이나극동방송은 청취자들이 예수님을 붙들 수 있도록 방송을 통해 격려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극동방송 직원 중 한 명이 최근에 키이우에 가서 직원들의 근황을 아래와 같이 공유했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모두 안전해요. 우리는 가족과 함께 외출할 수 있게 되었고 곧 방송을 재개할 것입니다. 나쿨 목사님께서는 아직 키이우에 계시지만 가족을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탈출시켰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아직 시내에 남아 사람들을 섬기고 있습 니다. 우리 방송사 직원 중 한 명의 아파트 근처에서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그녀와 여동생의 방이 파괴되었습니다. 폭탄이 터질 당시 그 들은 방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크라니아극동방송 본부를 우크라 이나 서부의 체르니우치라는 도시로 이전했습니다. 그곳은 아직 비교적 평화롭습니다. 저희는 매일 수십 명의 사람들이 예수님 을 만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10대 청소년, 여인, 군인, 노인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습니다. 우리는 스튜디오에서 여러 플랫폼을 사 용하여 방송하고 있으며, 방공호, 교회, 화장실(대부분 건물 내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거리 등에서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 니다. 6
우크라이나에는 7개의 극동방송 지사들이 있습니다. 이번 전 쟁으로 인해 하나는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6개는 계 속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극동방송이 전시 상황 중에도 우크라이나 전역에 서 6개의 강력한 FM 라디오 방송을 통해 여전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감정적으로는 많이 지치며 트라우마와 슬픔으로 힘들지 만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향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절대로 흔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고통 받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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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22년 02월 1일(화) ~ 2022년 03월 31일(목)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지면관계상 지난번 호에 빠진 전파선교사 명단을 이번 호에 어어서 기재했으며, 이번호에 빠진 명단은 다음호에 이어서 기재됩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조이자 조춘자 진수현 차수정 채경애 채미화 채은이준네가족 천상덕 최문순 최미옥 최미진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강경선 강백호 고영숙 김다솔 김다진 김명옥 김윤미
김헌수 박대동 박영희 박정훈 박준형 서종철 신수봉
안태옥 이경희 이동연 이명주 이윤형 이지형 임지혜
정영옥 조명현 하나님께 영광을 한성구 황명수
배태성 백승철 북한선교헌금 서유숙 서은향 성재환 손주들 손해진 송옥산 송 이 송현준 신승아 신은화 신주현 신창호 심미경 심정섭 안복미 안지원 양영숙 양유현 양인석 여권영 오군택 오도현 왕효근 우분선 유수경 유원유 윤영란 윤장희 윤형덕 윤혜영 이경진 이금숙 이금희 이길용 이길웅 이락선 이명화 이미라 이민지 이범호 이상대 이상효 이선영 이세영 이수민 이순옥 이연숙
이영화 이요한 이우람 이의선 이정원 이종순 이주영 이주원 이중현 이지연 이지효 이진영 이창언 이창환 이철의 이태호 이현미 이현자 이형조 이호연 임 경 임리라 임숙희 임종길 장미애 장유나 장철곤 장하민 전경흠 전영창 정기식 정동진 정미경 정봉덕 정 샘 정수진 정인석 정일구 정자영 정종민 정지관 정한얼 조계자 조미영 조성민 조수민 조승희 조양래 조영선 조영학
개인 3만원 이상 가지은 강순이 강순자 강은석 강춘자 고도환 고화순 곽배리 권용규 기은진 김경순 김경주 김구호 김기남 김난애 김남숙 김대우 김덕종 김동연 김명관 김명희 김미숙 김민정 김상우 김상철 김상하 김선규 김성자 김성진 김세훈 김수태 김순용 김순진 김순희 김시문 김연수 김영일 김영창 김용준 김용희 김운자 김재박 김지수 김지윤 김진경 김찬수 김태완 김태우 김하은 김향심
김현민 김현희 나대호 나상미 나희원 남관우 남 정 남정현 노경래 노은택 노재숙 노현철 마성호 문남수 문승찬 문일현 박권규 박동규 박미수 박민우 박병혜 박선미 박성은 박수엽 박수진 박순복 박승규 박영근 박영서 박영숙 박영식 박영애 박유자 박윤미 박은실 박은채 박종강 박종복 박종삼 박종훈 박지안 박지은 박찬옥 박찬희 박태붕 박태희 박하나 박혜영 배상돈 배천덕
최세광 최소망 최영근 최영조 최옥련 최옥자 최용인 최원미 최이수 최종숙 최혜경
최혜숙 최휴찬 편학범 하성남 하유림 하혜자 한경복 한경숙 한정연 한화자 함학길
허윤호 허태권 현신평 홍사일 홍승숙 황병호 황성욱 황정옥 황준성 황준택
강택신 강하나 강하애 강하은 강하준 강한나 강해린 강헌영 강혁준 강현미 강현숙 강현실 강현주 강형희 강혜경 강혜리 강혜빈 강 호 강호중 강효민 강희전 강희준 강희천 경서목 경순화 경칠현 계성은 계윤길 계은숙 계혜민 고강현 고 건 고겸진 고경숙 고경준 고기수 고대영 고명애 고명진 고미경 고미진 고보람 고사무엘 고서현 고석율 고석찬 고세민 고수연 고숙경 고순호 고승우 고아라 고연희 고영상 고영이 고영임 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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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5만원 이상 대전 FEBC 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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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엽 박인숙 백승철 성재환 손해진 심은정 안양이 여명선 오세진 우분선 윤혜영 이가향 이민성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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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타 강경희 강다윤 강명자 강상임 강설화 강수덕 강의진 곽대순 국영남 권귀순 권용기 김 헌 김경섭 김기영 김기종 김나경 김대원 김덕현 김동현 김두지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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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10만원 이상 경울수호천사 김다솔(오성기업) 김다진(오성기업)
단체 3만원 이상 삼척운영위원회 한양아이뜰어린이집 행복한순복음교회
좋은이웃교회 숲속카페 경일교회 영천중앙교회 아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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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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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동역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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