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방송선교지 2020 11+12 월호 by FEBC Korea

2020년 11+12월호

November + December 2020 Vol.191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취재 김성윤 번역 김창수, FEBC-Korea in Los Angeles 디자인·제작 디앤씨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국

focus 8 대부도 송신소 헌당식 “더욱 더 멀리 복음을 실어 복음 통일을 꿈꾼다” 12 극동방송 가을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expert 16 크리스천 리더–대구 동아신경외과 박한배 원장 “지역사회 안전에 작은 기여를 했다는 것도 보람이지만 두려움을 넘어 신념을 실천했다는 것이 가슴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19 크리스천 아티스트–탤런트 정선일 “연극이 너무 좋아 크리스천들이 모인 연예인 선교단체에 들어가 활동하며 신앙을 가졌어요” 22 FEBC PEOPLE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장 김학산 장로 “신앙의 명문가문을 이어가는 기도하는 장로가 되고 싶습니다”

표지설명

메리 크리스마스! 육신의 형상를 입으시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거룩함으로 영혼의 옷깃을 단단히 여미 며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가장 낮은 자리 에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이웃을 섬기며 주변의 모든 사람 속에서 평화를 실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세상에 알리는 복된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Jesus Christ came in the flesh as the King of peace! We earnestly desire to abide in Him, who completed the law with his sacrificial love and lived a life of perfect holiness. Just as Jesus displayed servanthood with humility, our prayer is to humbly serve our neighbors, spread the joy and peace of our Savior, and share the gospel of Jesus Christ throughout the whole world.

broadcast 26 제주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북방 복음화의 큰 터전! 제주복음화의 마중물! 28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30 FEBC 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경추 디스크의 증상과 치료 32 목사님의 서재 - 안성우 목사 『101가지 삶의 디테일』 로고스교회 안성우 담임목사 지음 35 갤러리가 있는 풍경 36 알기 쉬운 교회생활이야기 - 조대현 목사 38 미디어 속 극동방송

Greetings 메리 크리스마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누가복음 2:10)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천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되새기길 소망합니다.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불안과 염려가 우리의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지만 어떤 역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켜주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힘과 용기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극동방송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는 방송선교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복된 성탄이 주는 큰 기쁨과 은혜로 따뜻한 연말 되시길 축복합니다.

이일철 전국운영위원장 직무대행

정연훈 극동포럼 회장

Merry Christmas!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Fear not: 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shall be to all people. (Luke 2:10, KJV)

조용근 극동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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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부도 송신소 헌당식 “더욱 더 멀리 복음을 실어 복음 통일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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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극동방송 가을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마태복음 1:21 (개역한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Matthew 1:21 (KJV)

And she shall bring forth a son, and thou shalt call his name JESUS: for he sha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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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송신소 헌당식 The Dedication of the New AM Transmitter Site on Daebu Island

“더욱 더 멀리 복음을 실어 복음 통일을 꿈꾼다” “Anticipating the Unification of the Peninsula and the Broadcast of the Gospel through the New Towers”

2017년 4월 17일(월) 경기도 안산시 천신로2길 27 외 24필지를 매입하고 2019년 8월 1일(목)에 토목 공사를 착공해 2020년 6월 건축공사를 마친 후 7월 17일(금)에 건축 준공을 득했다. 전체 사업면적은 48,075㎡(약 14,543평)으로 100kW 안테나 2기와 더불어 방송통신시설로 허가를 받았다. 공사 착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순적하게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며, 이 모든 것을 위해 그동안 함께 기도와 헌금, 사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대부도 송신소 헌당 감사 행사는 2020년 10월 12일 오전 10시 대부도 송신소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의 기도, 극동방송 재단이사이신 김요셉 목사의 ‘복음 전 도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말씀, 주한미국대사관 해리 해리 슨 대사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제막식 순서 등으로 진 행 되었다. 김장환 목사는 “대부도로 옮겨진 4번째 송신소가 한반도 의 복음통일과 북방 선교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극동방송은 1954년 7월 17일 호출명칭 HMBN 주파수 1030kHz 복음주의 방송국으로 허가를 받았다. 당시 송신 소의 위치는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이 곳에 송신설비를 설치하고 시험방송을 실시했으나 김포공항 인근이기 때 문에 항공 장애를 일으킨다는 이유로 시험방송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1955년 6월 24일 인천 학익동으로 송 신소 변경 허가를 받아 1956년 12월 23일 극동방송은 감격 적인 첫 전파를 송출하였다. 9

그러나 학익동 송신소 인근에 화학공장이 들어오고 주변

로 송신소 이전과 출력증강 사업이 잘 마무리 되었다.

이 개발되어 더 이상 송신소를 운영하기가 어려워졌다. 대 체 부지를 물색한 끝에 1968년 7월 24일 정부의 허가를 받

그리고 30년 이상 방산 송신소를 잘 운영해 왔으나, 송신

아 1969년 4월 12일 인천 논현동으로 송신소를 이전하기

소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섬에 따라 북방으로

로 결정하고 무지향 안테나 1기를 지향성 안테나 2기로 증

향하는 전파 장애 가능성을 고려하여 또 한번 송신소 이전

설하여 북방을 향한 청취권역을 더 확대하였다.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그 이후 논현동 송신소 일대 또한 남동공단으로 개발됨에

몇 년에 걸쳐 여러 지역을 답사하며 조사한 결과 대부도

따라 이전해야하는 상황에 놓였고 이전 부지를 시흥 방산

부지가 선정되었고 이 역시방산송신소 이전 허가와 마찬

동으로 정하고 송신소 이전과 함께 출력을 100kW로 증강

가지로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허가를 득해야하는 과

하는 출력증강 사업도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 그러나 AM

정이 있어야 했다. 참으로 오랜 기간의 사전 검토와 설계

방송 송신소의 이전과 출력 증강 허가를 위해서는 국내 허

작업이 필요했고 이 일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막하기

가 이전에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허가를 얻는 것이 우

그지 없었다.

선되어야 했다. ITU 허가를 위해서는 인접국의 동의를 받 는 일이 관건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당시 ITU에 근무

더욱이 국제기구에서 업무가 처리되기 때문에 국내 관련

하는 이기수 장로를 예비해 주셔서 출력 증강 허가를 받을

정부기관과 사전에 기술적 제원을 조정하는 일이 꼭 필요

수 있게 하셨고 1988년 6월 18일 준공 기념 예배를 드림으

했고, 관계기관의 협조가 절실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1

년여 기간 동안 안테나 제원 조정 작업을 관계기관에서 적 극 협력에 주었고 ITU 허가를 받는 1년여 기간 동안 역시 관계기관에서 내 일처럼 적극 협력하는 기적같은 일이 펼 쳐졌다. 이렇게 2년에 거쳐 ITU허가와 국내 방송통신위 원회의 허가 절차가 2019년 12월 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최종 완료 되었다. 때를 따라 돕는 사람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뤄가 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 었음을 고백한다. 64년 동안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오직 복음전파의 외길을 걸어온 극동방송은 이제 새롭게 송출을 시작하는 대부도 에서 더 강력해진 복음 전파를 통해 한반도의 복음통일과 북방 선교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다.

focus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May the pandemic end soon and everyone recover well!

코로나19로 수고하며 헌신한 의료 관계자들과 지쳐있는 청취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준비하는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극동방송 가을 음악회 FEBC-Korea Fall Concert 2020

극동방송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을음악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나라를 위해 한 평생을 바친 퇴역 장성과 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 했다면 올해는 코로나19로 수고하며 헌신한 의료 관계자들과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는 청취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 리로 마련된다.

2015년부터 매년 가을 다음세대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극동방송 가을음악회’가 오는 11월 17일(화) 저녁 7시 30분,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수고하며 헌신한 의료 관계자 들과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는 청취자들을 초청해 격려 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가수 알리, 팬텀싱어 김주택, 소프라노 신델라, 테너 정호 윤, CRUX, 가스페라,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등 국내 최정 상급 성악가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 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한편, 음악회의 수익금 전액은 극동PK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북한이탈주민, 한 부모 가 정,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자녀 등 다음 세대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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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크리스천 리더–대구 동아신경외과 박한배 원장 “지역사회 안전에 작은 기여를 했다는 것도 보람이지만 두려움을 넘어 신념을 실천했다는 것이 가슴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19 크리스천 아티스트–탤런트 정선일 “연극이 너무 좋아 크리스천들이 모인 연예인 선교단체에 들어가 활동하며 신앙을 가졌어요” 22 FEBC PEOPLE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장 김학산 장로 “신앙의 명문가문을 이어가는 기도하는 장로가 되고 싶습니다”

누가복음 2:14 (개역한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Luke 2:14 (KJV)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good will toward men.

expert

“지역사회 안전에 작은 기여를 했다는 것도 보람이지만 두려움을 넘어 신념을 실천했다는 것이 가슴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It was rewarding to have made a small contribution to the local community, but I felt even more proud to have put my Christian faith in action beyond the fearful situation at hand.”

크리스천 리더 - 대구 동아신경외과 박한배 원장 FEBC Christian Leader and Han-bae Park, Director of Daegu Dong-A Neurosurgery Clinic

코로나19가 대구에서 확산되자 대구와 전국의 의료진들은 코로나19 치료거점병원인 동산의료원으로 자원봉사에 나섰다. 대구 동 아신경외과 박한배 원장도 자신의 병원을 잠시 휴업하고 동산의료원의 의료봉사자로 참여했다. 그런 그가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된 또 다른 이유는 타지에 있던 그의 아들도 코로나19 확진자로 70일 넘는 기간 동안 가족과 격리되는 아픔 을 겪은 것이다. 또한 그는 말한다. 이웃들에 대한 직업인으로서의 의무감과 보편적 인류애가 발동했었노라고.

Q 안녕하세요? 극동방송 매거진 구독자들에게 인사 부탁드

벽마다 눈물로 마루를 적시던 기도의 용사, 장숙자 집사님,

립니다.

아직 고교시절에 초딩이었던 저희를 돌봐준 까까머리, 이름

A 혼돈스럽고 순탄치 않은 시대를 살아가는 전국의 극동방

도 기억나지 않는 그 선생님들이 제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송 가족께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풀무불 속에서도 다니엘

믿음이 자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게 해준 분들입니다. 저도

곁에 계시던 ‘신들의 아들(단 3:5) 같은 이’가 이 뜨거운 현실

누구에겐가 그렇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속에서도 우리와 동행하는 그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대구에 서 인문학으로 성경을 풍성하게 읽어내는 ‘성서인문학’을 이

Q 의사 선생님으로서 지난 코로나19로 대구, 경북이 많은 어

끌고 있구요. 신경외과 전문의로 시민의 척추 건강을 돌보고

려움 속에 있을 때 병원 문도 닫으시고 생명 걸고 봉사를 하셨

있습니다. 그리고 선교를 지향하며 제3세계를 지원하는

는데요. 그때 상황 좀 들려주세요.

NGO ‘더램프’의 창립멤버인데요. ‘한 가정이 한 아이를’이란

A 안타까운 일이었죠. 2월말, 신천지를 중심으로 하루에 수

모토 아래 그룹홈으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양육하는

백 명씩 환자들이 폭발적으로 발생할 때 대구에선 병실도, 의

대안가정을 돕고 있습니다.

료진도 부족했습니다. 2,000여 명의 확진자가 병실이 없어 집에서 격리, 대기 중인 상황이었으니까요. 제 진료실에 앉

Q 현재 대구극동방송 시청자위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신데요.

아 일신의 안위를 도모할 때가 아니었죠. 노모가 계시고 위

대구극동방송 설립을 위해 오랫동안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었

험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기독교인으로서의 책무와 보편

다고 알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은 언제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적 인류애에 대한 소명감이 더 크게 다가왔던 모양입니다.

요? 그리고 시청자 위원으로 청취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500여명의 젊은이가 수용된 경북대 생활치료센터에 들어서

A 대구극동방송 개국(2011년 2월)을 전후한 2010년 즈음에

다 교정에 핀, 아침 햇살에 눈부신 목련을 대하고선 눈물이

지역교계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방송의 필요에 대한 인식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엔도 슈샤쿠의 ‘침묵’의 한 구절이 생각

높아졌습니다. 개별적인 전도와 복음의 소개는 늘 이뤄졌지

나서요. “인간은 이렇게도 슬픈데, 주여, 바다는 너무나도 푸

만 시대 변천과 함께 전파를 탄 말씀과 찬양이 시린 영혼들

릅니다.”

의 가슴에 가 닿을 수 있다는 중요성과 땅 끝까지 도달되는 전파의 효율성을 새삼 알게 된 거죠. 개인적으로도 미디어를 통한 복음의 확장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사랑의 뜰 안’ 프 로그램에서 읽어드렸던 건강과 신앙의 묵상 칼럼을 묶어 ‘처 방전 P.S.’란 제목의 책을 펴낸 기억도 즐겁운 일입니다. 방 송을 새롭게 하는 것은 깨어있는 청취자의 몫이라 생각합니 다. 지적하시고, 의견 주시고 격려해주는 일들이 방송으로 하나님 나라 한 모퉁이를 넓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Q 언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셨나요? A 사울처럼 날선 심령을 격파하시거나 어거스틴처럼 갑작 스런 음성으로 제게 찾아오시진 않았습니다. 한순간 회심의 기회가 아니라 ‘말씀을 듣는 중에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행 16:14)’주신 루디아처럼, 기름에 젖어가는 등잔의 심지처럼, 삶을 관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 은 제 신앙의 8할은 주일학교 선생님들 덕이었습니다. 회중 기도에서 제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시던 박중렬 장로님, 새 7

Q 봉사를 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으셨지만 보람도 크셨지요?

속 사무엘에게 들리던 하나님의 부름처럼 세상의 분진이 내

A 아직 전모가 파악되지 않았고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해야

려앉으면 주님이 더 또렷이 보일까요? 광야에서 쓰러져가던

하는 게 두려웠죠. 먼저 겪은 중국의 젊은 의사들도 죽어나

무리가 회생의 소망으로 놋뱀을 쳐다보듯이 십자가의 예수

간다는 소문에 몸을 움츠려야 했구요. 현장을 다녀와선 혹시

님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의 신음 그 너머, 공중 나는

제가 전염의 매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집에서 아내

새와 들판의 백합화를 말씀하시던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와도 방을 따로 써야 했지요. N95마스크에 레벨D 방호복을

기울일 수 있는 일에 힘을 쏟고 싶습니다. 치열했던 코로나

입고, 뽀얗게 김 서린 고글을 끼고 병동의 회진과 검체 채취

현장에서 드렸던 기도 일부를 나누고 싶군요. “하늘의 하나

를 할 때가 고달팠습니다. 병실을 5개쯤 방문 하고나면 숨이

님, 크고 두려우신 이여. 죽음과 탄식으로 가득한 땅에 성령

가빠오기 시작했으니까요. 앳된 간호사 초년병이나 훈련도

의 바람을 불게 하소서. 에스골 골짜기에 흐르던 생령이 대

없이 바로 투입된 공중보건의 후배 청년들이 고마웠지요. 위

륙과 대륙을 휘감고 대양과 대양 위로 흐르게 하소서. 오순

기 앞에서 공무원과 의료진, 전산, 식당, 방역, 설비, 후원 등

절날 임했던 성령의 불길이 지구별에 일어나 죽어가던 생명

각 영역의 조화로운 협력이 이루어지는 성숙한 시민사회의

들이 일어나는 기적을 보게 하소서.”

현장에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었습니다.

Q 살아가면서 많은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질병의 예방과 극복 방법 좀 알려주시죠. A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강 비법은 ‘소식과 운동’뿐입니다. 메 르스, 사스, 코로나, CJD(광우병) 등은 모두 인수공통감염병 (Anthropozoonosis)입니다. 공장식 축산과 무분별한 개발 로 인한 동물의 서식지 파괴 등이 이런 팬데믹 전염병의 시 발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인간뿐 아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 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롬 8:22)’을 우 리가 압니다. 배경으로만 여겨온 환경, 착취와 이용의 대상 으로 여겨온 자연이 우리 하나님이 좋았더라고 감탄하시던 그 피조세상이라는 자각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은요? A 코로나가 준 좋은 점이 없진 않습니다. ‘일단 멈춤’, 고요

expert

“연극이 너무 좋아 크리스천들이 모인 연예인 선교단체에 들어가 활동하며 신앙을 가졌어요” "I loved acting so much that I joined the celebrity missionary group where Christians gathered. I became a Christian while serving in the group."

크리스천 아티스트 – 탤런트 정선일 Christian Artist – SUN IL JUNG

돈과 명예보다는 불우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특별한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는 기독교 성극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연기를 통한 치유와 성장을 일으켜주고 있다. 화려한 연기자의 생활인 것 같으나 철저하게 자기훈련이 되어지지 않으면 정상에 올라 서 있어도 불안한 자리가 연기자 세계라며 현재 한국 탤런트 기독신우회와 MBC탤런트협회 회장직을 감당하면서 영성을 키우고 신앙이 돈독해졌다고 고백한다. 9

Q 탤런트라는 직업 참 멋있어 보입니다. A 그렇지요. 하지만 TV연기자라는 직업 역시 늘 스트레스 와 경쟁심, 위기의식 속에서 삽니다. 노출 된 신분이라 더욱 그러지요. 그런데 세상에서의 위기가 하나님 뜻 안에서는 또 다른 기회요, 훈련기간이더라구요. 가장 어려웠을 때 받은 훈 련이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Q 탤런트 기독신우회 회장이시지요? 하나님은 어떻게 만나 셨어요? A 탤런트 기독신우회는 임동진, 김혜자, 정영숙, 한인수 이

Q 반갑습니다. 근황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지내세요?

런 쟁쟁한 선배들이 세우신 예배공동체입니다. 현재 13년 째

A 올해는 정말 유난히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나님을 더 깊이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데요. 이제는 새로운 후배들이 이끌어

묵상하며 보낸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대학강의와 국가예산으

가며 좋겠다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좀 특이하게

로 진행하는 ‘한류인재육성프로젝트’(신인연기자 육성) 교육

성극 선교단체를 통해 기독교 문화사역자로 부름받고 훈련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여순반란사건을 주제

을 받았는데요. 현재 배우, 프로듀서, 교수 이렇게 세 가지의

로 한 영화 ‘동백’ 촬영을 마쳤고요. 여전히 탤런트 기독신우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수행하려고

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던 해 그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던 500주년 기념연극 ‘루터’를 하나님

Q 출연하신 사극 드라마 ‘동이’를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

의 은혜로 크리스천 연기자를 중심으로 공연하게 되었는데

는데요. 근래는 영화 촬영으로 분주하셨다구요?

요 매 회 만석과 앵콜공연까지 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뜨

A 동이는 요즘도 재방송과 해외방송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인

겁게 체험하게 되었지요.

사를 받습니다. 동이에서는 숙종을 모시는 상선영감 역할이 었는데 사실 그 배역을 고사하려 했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이

Q 집사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세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네요. 출연을 안했으면 후회할 뻔 했

A 저에게 하나님이란, 제 삶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존재의

어요.(하하) 최근에는 영화 ‘동백’ 촬영을 했구요. 연말엔 뮤지

이유고 제 삶의 목표이자 지향점이지요. 저의 삶 가운데서

컬 출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GN-TV에서는 크

끊임없이 당신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리스천 문화예술인 탐방 인터뷰 ‘정선일이 간다’를 매주 목요

이 없이는 저도 없어요.

일 방송하고 있어요.

Q 맡고 계신 일들이 더 많아지셨지요? A 아, 그렇게 되었네요. 영화 ‘동백’은 연말에 베를린영화제 에 출품을 하고 영화 ‘수선화’도 올 해 안에 촬영을 마치면 내 년에 해외 영화제에 출품 후 두 영화 다 개봉 할 예정입니다. 뮤지컬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기는 한데 연말이나 연초에 무대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방송연기 자노조 부위원장직과 최근에 다시 MBC탤런트실 회장을 맡 게 되었는데 탤런트기독신우회 회장직과 함께 겸하고 있습 니다. 교육쪽으로는 대학에서 연기강의와 한류인재육성프로 젝트 ‘한국대중문화예술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 나눠 주십시오. A 코로나 이후로 우리의 삶은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변화하 고 있지요.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방법 을 연구하고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문화전 쟁의 시대에 문화전쟁을 할 수 있는 군사를 양성하는 일, 전 술과 전략을 세우는 일, 실제로 전쟁을 하는 일에는 많은 분 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기독문화콘텐츠 연구소’가 설립되어 이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연구하는 일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또한 크리스천 엔터테이너들의 매니지 먼트, 에이전시, 프로덕션, 아카데미, 영성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이 시대의 전도와 선교의 새로운 전 략과 실전을 담당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expert FEBC-PEOPLE

“신앙의 명문가문을 이어가는 기도하는 장로가 되고 싶습니다” I want to become a praying elder who maintains the legacy of the prestigious family of faith.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장 김학산 장로 Elder Kim, Haksan President of Mokpo Steering Committee

Q 장로님 반갑습니다. 방송 가족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사장으로 재직한지는 올해가 9년째입니다. 어느덧 광주, 전

A 극동방송을 사랑하고 애청하는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

남 지역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임직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 하나님

인지 이곳이 제 분신 같고, 조합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 같

의 위로와 평안이 방송 가족들에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저

아요. 신협에서는 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직장인 등을 대

는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학산 장로(목포

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내집마련이나 사업자금의 대출 업

상락교회)입니다.

무를 맡고 있습니다.

Q 현재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Q 평소 지역사회에서 신앙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계

A 꿀벌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곳은

신데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제 첫 직장으로 말단 직원에서 시작해 42년간 근무했으며 이

A 저는 신안군 도초도 외딴섬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

열세 속에 포기하지 않고 지역 교회 목사님을 만나면 겸손하 게 무릎 꿇고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에도 잡 음 없이 후보가 선정되고, 본선에서 10% 차이로 상대 후보를 이기고 당선된 것 모두 하나님이 일하셨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Q 좋아하는 찬양이나 즐겨 묵상하는 성경구절 있으신가요? A 매일 새벽기도를 마칠 때 새찬송가 382장(통 432장) ‘너 근 다. 저희 증조할아버지께서는 선교사들이 이 땅에 처음 복음

심 걱정 말아라’ 찬송을 부릅니다.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을 전하러 왔을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의 1세대가 되셨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이 부분이 참 좋아

습니다. 저는 4대째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

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신다는 말씀에 힘차게

라 동네 교회를 다녔고 자연스럽게 믿음을 갖게 됐습니다. 지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빌립보서 4장 6절

금은 제 아들 가정과 손주까지 6대째 신앙의 명문가문을 이

과 7절 말씀인데요. 해마다 제 개인수첩 맨 앞에 이 말씀을

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할머니께서는 마을에서 기도를 가장

손수 적어 놓고 수시로 묵상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

많이 하는 분으로 유명했죠. 어머니도 섬기는 교회(목포상락

도와 간구로 나아가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

교회)에서 기도 하는 권사님으로 통합니다. 선진들의 기도가

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의 저를 만들었듯이 저 역시 기도 많이 하는 장로가 되 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Q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을 맡고 계신데 어떤 계기로 극 동방송 사역에 동참하게 되셨는지요? A 20년 전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후원으로 극동방송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10년 전 당시 운영 위원장이던 고삼수 장로(한마음약국)의 권유로 운영위원에 가입했습니다. 무언가 시작하면 열심히 하는 적극적인 성격 덕분에 섬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주셔서 12대(2016년~17 년) 운영위원장을 역임 후 14대(2020년~현재) 운영위원장으 로 한번 더 섬기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극동방송 사역을 함 께하며 느낀 점은 방송선교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분들 을 보며 제가 오히려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Q 얼마 전 동생 분에게 축하할 일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A 올해 4월 15일(수)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목포시 지역 구 의원으로 김원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제 남동생인데 작 년(2019년) 12월까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직을 역임하고 목포로 내려와 예비 후보에 등록한 후, 2월 29일(토) 당내 경 선을 통해 공천을 받아 본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정치 9단 으로 불리는 강력한 현역 후보와의 대결 속에서 가족, 친지, 성도들의 전폭적인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 험했습니다. 짧은 선거 운동 기간과 지역에서 낮은 인지도의 3

f e

broadcast c

26 제주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북방 복음화의 큰 터전! 제주복음화의 마중물! 28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30 FEBC 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경추 디스크의 증상과 치료 32 목사님의 서재 - 안성우 목사 『101가지 삶의 디테일』 로고스교회 안성우 담임목사 지음 35 갤러리가 있는 풍경 36 알기 쉬운 교회생활이야기 - 조대현 목사 38 미디어 속 극동방송

이사야 9:6 (개역한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Isaiah 9:6 (KJV)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broadcast 지사특별기획

제주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Servant Leaders of FEBC-Korea in Jeju

북방 복음화의 큰 터전! 제주 복음화의 마중물! Welcoming water of Jeju-evangelization for Northern region!!

오 공 익 목회자자문위원장 Mr. Gong-ik Oh : Pastoral Advisory Committee President

47년동안 북방 복음화와 제주복음화를 위해 애써온 제주극동방송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신실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제주 복음화를 위한 더블업 제주, 더블 블레싱 제주를 위한 마중물로 쓰임받는 제주 극동방송이 되도록 목회자 자문위원회도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동역하 겠습니다.

서 대 길 제주운영위원장

송 한 은 서귀포운영위원장

Mr. Dae-gil Seo: Steering Committee President

Mr. Han-eun Song: Seogwipo Steering Committee President

매일 방송을 들으며 또한 겸손하게 섬기는 직원들을 볼 때 큰 은혜를 받고 힘을 얻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제주극동방송 사역가운데 운영위원장으로 섬길 수 있음이 감사이며 은혜입니다. 오직 복음, 오직 예수만을 전하는 극동방송을 통해 온전히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것을 선포합니다.

김 성 록 포럼회장 Mr. Sung-rok Kim: Far East Forum President.

많은 만남의 축복 가운데 극동방송과의 만남은 큰 기쁨이며 감사입니다.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극동방송과 함께 동역하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도록 최선 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 귀한 사역에 동역할 더 많은 헌신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박 웅 규 시청자위원장 Mr. Woong-gyu Park: Listener's Committee Commissioner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방송, 이 땅에 진정한 부흥을 일으키는 복음의 소리, 제주극동방 송의 복음을 통해 제주지역과 북방지역 17억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온전히 전해지도록 기 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위원회는 오직 복음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고 웅 영 어린이합창단 단목

황보학수 어린이합창단 단장

Rev. Woong-yeong Ko: Children’s Choir Supervisor

Mr. Hak-Soo Hwangbo: Children's Choir Leader

옥에 갇혀있던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가운데 옥문이 열리는 하나님의 역사 를 보게 됩니다.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고, 온 세상 가운데 복음의 기쁨을 전하는 어린이합창단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broadcast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The Fruit of FEBC-Korea’s ministry

대구극동방송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Love is a verb, not a noun.

극동방송을 통해 사랑이 흘러간다. 코로나19로 우리 생활은 많은 것이 변화했지만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는 제한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사역에 공감하는 전파선교사들의 후원을 통해 대구극동방송은 힘을 얻고 있다. 한 전파선교사는 코로나19시대에 청취자들을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을 듣고 이 사역을 돕기 위해 헌금을 하고 싶다고 연락해왔다. 고등학교 상담교사인 그녀는 대구극동방송이 지금처럼 다음세대에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제작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지난 3월, 극동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 경북 지역을 돕기 한 모금방송을 진행했다. 후원금 중 일부는 대구지체장애인협회에 전해졌다. 협회장 김창환 장로와 직원들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며 전파선교사가 되겠다는 연락을 해왔다. 특별히 믿지않는 직원들도 전파선교사가 되었는데, 그들은 극동방송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Love flows through FEBC-Korea ministry.

broadcast FEBC 건강칼럼

FEBC Health Column

경추 디스크의 증상과 치료

목은 척추중에서도 움직임이 가장 많은 부위이다. 또한 우

둘째는 상대적으로 좀 더 납작하고 단단한 경추 디스크의

리는 잘 때에 뒤척이며 움직이게 되므로 목은 24시간동안

자체의 성질에 있다. 이로 인해 수핵이 신경줄기 쪽으로

움직이는 부위가 되며 뼈도 가장 가늘기 때문에 척추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요추 디스크보다 낮아지게 된다.

가장 약한 부분으로 여겨진다. 경추 신경을 압박하는 병변이 생기는 기전 역시 두가지로 하지만 의외로 디스크보다 발병률이 낮다. 그 이유는 첫

설명할 수 있다. 첫째로 퇴행성 변화에 의한 뼈 가시

째로 경추 디스크와 척추관 사이에 오목하고 갈고리처럼

(osteophyte)의 형성이다.경추의 노화가 진행되면, 굳은

생긴 구상돌기(uncinate process)라는 안정장치이다. 이

살이 베듯 뼈에도 가시같은 골극이 자라나게 되는데, 이

부분이 디스크가 척추관 쪽으로 밀리는 것을 막아주는 방

골극이 신경쪽으로 자라나게 되면 통증을 일으킨다. 대개

패 역할을 해준다.

50대 이후의 연령층에서 나타나게 된다.

3 3

둘째로 연성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것인데 말랑한 디스크

같은 휴유증을 남길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가 신경쪽으로 터져나가 압박하여 생기는 과정이며 주로

병원을 방문하여 척추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반드시 필

상대적으로 젊은 30~40대 연령층에서 호발한다. 이 두가

요하다.

지를 모두 통상적으로 경추 디스크 질환이라 칭한다. 경추 디스크 증상은 대개 뒷목, 승모근 통증 및 환측방향 어깨통증이 있고 팔이나 손가락까지 마치 전기가 통하는 듯한 양상의 방사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신경 압박의 정 도가 심하거나 병변이 오래된 경우 팔이나 손의 감각이 무뎌지고 힘이 빠지는 등의 신경학적 장애가 생길수도 있 다. 또한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상당하며, 드물게 턱이 나 눈 주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경추 디스크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목을 뒤로 젖히거나 아픈쪽으로 고개를 틀었을 때 평소 아프던 부위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방사통이 유발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진단으로 단순 방사선검사와 근전도, CT, MRI 등의 방법 이 있으며 그 중 MRI가 경추 디스크 진단에 가장 유용하 고 정확한 방법이다. 물리치료나 견인치료, 운동치료, 소염 진통제 및 근육 이 완제 투여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한 뒤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통증이 심하거나 신경손상 위험이 있을때는 목을 고정하 기 위해 경부 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한다. 대개 경추디스크의 경우 요추디스크보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재발 가능성도 높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경추 디스크가 수술적 치료에 반응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경근 압박이 심한 상태로 오래시간 병을 방치하는 경우 에는, 수술후에도 회복이 느리거나 감각이상과 근력약화 3

글 : 강북우리들병원 김성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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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서재

Pastor’s Library

「101가지 삶의 디테일」 The Details that You Invest in the People that You Love

로고스교회 안성우 담임목사 지음

예배,연극,대형 행사는 리허설이 가능하지만 인생과 목

거린다./ 날아가라고 손짓도 한다./ 그럼에도 새는 움직이

회는 불가능한데요. 후회가 남기 일쑤입니다. 후회하면 늦

지 않는다./ 운전사는 작은 새가 날아갈 때까지 기다린

습니다. 후회를 줄일 수 있는 비결은 간접경험을 통한 성

다./ 빵을 나눠주고 하늘을 나는 법까지 가르쳐준다./ 하

장입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질문을 했다면, 조금만 더 세

여, 작은 새는 하늘 높이 날아간다./ 그림책의 마지막/ “작

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면 하는 자조섞인 한탄이 나올 때가

은 것들은 발견되기 위해 태어났다.”/ 제르마노 쥘로의 『작

많았어요. 그래서 디테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은 새』에서/ 남들 다 보는 것도 못 보는 사람 되지 말고/ 날

큰 애가 대학 입학, 졸업까지 어려운 인생 시험을 하나하

들 보지 못하는 것도 보고, 남들 놓치는 것도 볼 수 있길!

나 이겨내며 성장하는 것이 참으로 대견했어요. 이제 한 시름 놓고 당분간 자식 농사로 인한 부담이 줄어들 것이 라 생각했는데요. 막상 첫 출근 날이 가까워오니 더 큰 고 민이 몰려왔습니다. “방 정리 하나 제대로 못하는 녀석인데 회사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엄마 돕는 일 부탁하면 나중에 한다고 해 놓 고 안 하기 십상인데… 괜찮을까?” 사회가 어떤 곳인지 잘 알기에 혹여 정글과 같은 직장 생활에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실수해서 위축되고 관계의 악순환에 빠질까 걱정됐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트럭 운전사의 아름다운 눈으로 세 상을 바라보기를 기도합니다. 비단 저와 섬기는 교회에서 만의 고민이 아닐 터라서 목회 초년, 사회 초년생과 초보 부모와 목회자에게 드립니다. 부모는 내가 고생했더라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으로만 채워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 늘도 힘을 냅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이 책이 부모가 자녀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담임목사가 동역자에게 띄우 는 사랑 머금은 편지이길 소원합니다.

습니다. 물론 잘해 낼 줄 압니다. 나름 내성이 강한 녀석 입니다. 하지만 부모 마음이란 게 걱정이 앞섭니다. 걱정 보다는 준비를 시키지 못해 마음이 급한 겁니다. 완벽을 기대하지 않지만 사회 초년생에게 베테랑의 안목 과 디테일이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가집니다. 어디 내 놓아도 반듯하고 성실한 사람이 됐으면 하고요. 이런다고 될 일은 아니지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말로 하면 잔소리로 들릴까 봐 매일 아침마다 마음을 담아 한 꼭지 씩 썼습니다. 말보다는 글이 부드러운 것은 주워 담을 수 도 교정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생 경험, 삶의 지혜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녀에게 한 그루씩 묘목을 심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101가지 삶의 디테일』은 이러한 동 기로 저술했는데요. 반응은 자녀가 아닌 다른 곳에서 왔 습니다. 출간을 하고 나니 부모, 선배, 담임목회자의 평이 더 좋았습니다. 급하게 읽은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빨리 전하고픈 마음 때문이었다고도 합니다. 교회 목회 팀에게 읽히고 독서 토론을 한 교회도 늘었습니다. 다음 은 본문 일부입니다. <작은 새>

안 성 우 목사

그림책 첫 장을 넘기면,/ 운전사가 트럭 문을 연다./ 큰 새

로고스교회 담임목사

들은 하늘로 날아간다./ 또 한 장을 넘기니/ 작은 새 한 마 리가 머물러 있다./ 운전사는 작은 새에게 무엇이라 소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Th.D.) 극동방송<영혼의 샘터> 담당(매주 토요일 18시35분) 일산 <기독실업인회_CBMC> 지도목사

갤·러 ·리· 가 있· 는 풍· 경

Gallery

작 가 : 심재국 목사(한국미술인선교회 회원) 작품명 :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약속하시는 주님 작품설명 : 창세기 15 :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의 말씀을 형상화 함.

broadcast

미디어 속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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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45 (개역한글)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Mark 10:45 (KJV)

For even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channel HLAZ 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AM1566kHz

제주

부르짖어 기도하라! Cry Out and Pray to God!

제주극동방송은 지난 9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라디오 기도

박봉/ 연천에서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회-9월 제주 마마클럽 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대면집

SHIORI/ 저도 일본 오사카에서 제주 마마클럽 기도회 참석합니다.

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철저한 소독과 방역 속에 이루어진 이날 기도회는 김녕교회 이혜춘 목사와 마마클럽 김이선 전도사가 출 연해 말씀과 기도회를 각각 인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 세계로 동시 중계되었으 며, 제주를 포함해 서울,부산,인천,창원, 그리고 일본에서도 인 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21일(월)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개편은, 방송가족들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기도로 준비하 도록 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청취자 소통 증대와 코로나 시대 한 국교회와 성도들 위한 방향 제시 등을 목표로 이뤄졌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해피투게더’와 ‘우리가 꿈꾸는 복음통일’ 같 은 통일 프로그램을 제작해 통일 대한민국과 복음 통일을 준비 하는 방송가족들을 세워갈 예정이다. 25/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코로나 상황에서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하늘나라 생명백신을 부어 주소서. 끊임없이 주님을 바라보며 온전히 따르는 자로 살아가며 기 도하는 이 나라 이 민족 이 백성 세계 지구촌이 되게 하소서.. 서울 우 이중앙교회. 유다 / 할렐루야!! 부산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실 주님 감사합니다. 김원 / 인천에서 기도회를 위해 기도하며 오늘도 승리하실 줄 믿습 니다. 아멘! 409/ 창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예정사항 | 제주운영위원회 정기총회

전도특별생방송

일시 : 11월 14일(토) 17: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일시 : 11월 26일(목) 09:00~19: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서귀포운영위원회 정기총회 일시 : 11월 28일(토) 17:00 장소 : 제주국제순복음교회

channel HLAD FM 93.3MHz

대전

말씀과 찬양으로 다음세대에게 희망을 Giving Hope to the Next Generation through God’s Word and Praise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잠언필사챌린지 “말씀쏙쏙,지혜쑥쑥”

Campaign to Transcribe the Book of Proverbs

대전극동방송은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잠언필사챌린지 ‘말씀 쏙 쏙, 지혜 쑥쑥’을 개최했다. 여름방학과 코로나 상황을 지나고 있는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말 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잠언필사챌린지 는 중부권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말씀이 필사된 노트를 우편으로 접수 받았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을 제공했다. 총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중 일부를 선정 해 말씀을 필사하며 느낀점을 영상 인터뷰로 촬영하여 방송가족 과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코로나19 이후 미디어와 휴대폰 사용이 급증한 다음세대가 말씀 필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의지하여 믿음이 자라게 되기를 기대한다.

Online Project of Children's Choir “Want, Hope, and Pray”

어린이합창단 온라인 프로젝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오프 라인 연습의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프로젝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매 주 1회 유튜브 라이브와 줌을 활용한 온 라인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그 동안 개별적으로 발성 훈련과 함께 연습곡을 숙지해왔다. 이번 온라인 프로젝트를 계기로 연습했던 곡 중 ‘원하고 바라고 기도 합니다’를 합창단원 50명이 각각 영상으로 녹화하여 이를 하

| 예정사항 |

나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방송가족들에게는 비대면 찬양 선교를 지속하고, 합창단 내부적으로는 공통된 성과를 통 해 하나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추계 CEO특강

대전극동방송 개국 31주년 감사예배

일시 : 11월 중 장소 : 대전극동방송 공개홀

일시 : 12월 1일(화) 06:30 장소 : 대전극동방송 공개홀

channel HLDD FM 98.1MHz, 92.5MHz

창원

수도관에는 수돗물이! 극동방송에는 하나님사랑이! FEBC, Where God’s Love is

미자립교회 수재의연금 지원

라 위해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 싶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사랑과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지역 미자립 교회에, 쏟아지는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다른 누군가에게 하나님

빗물과 토사로 수해까지 겹쳤다. 창원극동방송은 하나님의 마

마음 전해주세요.

음과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연결하여 농촌지역 미자립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었다.

Supporting dependent Churches Hit Hard By the Flood

♡ 갑산교회(합천군 율곡면 갑산리) 이호경 전도사 - 10여 년 전에 교인 한명도 없고 월급도 없는 쓰러져 가는 비어 있는 교회에 우리 내외가(목사님과 저) 부임을 했습니다. 부임한 지 6개월정도 지나면서 다른동네에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명 씩 오면서 하나 둘 성도가 생겼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 아이들이 많이 오면서 “갑산 FC” 라 칭하여 축구팀을 만들게 되면서 율곡 면 전체 초등학생이 30여 명 일 때 갑산교회에 20명 정도가 다 녔습니다. 그러다 목사님이 침샘암으로 고생하다 소천하시고 사 모인 제가 전도사로 계속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 이 다 자라 도시로 가고 한명도 없습니다. 할머니 두세분이 다녔 었는데 소천하시고 지금 한분이 다니고 있습니다. 혼자 사역하 니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때마다 극동방송을 통해 흘러나오는 말씀과 찬양은 늘 새힘이 됩니다. “실망은 하되 포기는 하지말 라”고 말씀해 주시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치고 힘들때 마다 함 께 호흡해주시며 동행해주시는 주님을 만나게 해주는 극동방송 ^^ 감사합니다. ♡ 가천교회(거창군 남하면 가천길) 한윤심 목사님 - 가을이 오는 길목 아름다운 산골마을에서 올립니다. 교회에 이런저런 일 생기면, 어찌해야할지 기도하며 종종 걸음 칠 때 달 려와 함께 해 주고 힘 실어주는 하나님의 식구들이 있어 산골마

| 예정사항 |

을에 종소리가 끊어지지 않고 오늘도 아름답게 퍼져나갑니다. 극동방송에서 전하는 하나님의 기쁨의 소식이 저희들에게 큰 힘 이 됩니다. 극동방송 계좌번호 보내주세요. 저희들도 하나님 나

방송마마클럽 기도회

ZOOM활용 온라인 목회자세미나

일시 : 10월 8일(목) 10:00

일시 : 10월 13일(화) 09:30 강사 : 김태훈(한주교회) 목사

channel HLKW FM 100.5MHz

목포

코로나19 시대를 대처하는 목포극동방송의 자세 How FEBC-Korea in Mokpo Deals with COVID-19

목포극동방송 온라인 목회자 세미나

Online Seminar for Pastors of FEBC-Korea in Mokpo

목포극동방송에서는 전속기관인 목회자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9월 4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사 공개홀에서 온 라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인 김두현 목사(21C 목회 연구소장)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 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목포와 인근 지역인 전남 서남권의 소속 교회 목회자 1,000여 명에 한해 당일 아침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 주소가 전달되었다. 공개된 강의 영상은 1,000 여 건이 넘는 조회수와 세미나가 진행되는 2시간 동안 지속적으 로 100여 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지역교회 목회 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목포극동방송은 앞으로도 오 직 복음만을 전하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역의 지경을 넓히고,

Time Needed to Spread the Gospel through Content, “Bible Insight”

언택트 시대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지역교회를 섬기기 위 해 힘쓸 예정이다. 이제는 ‘콘텐츠 전도’다! : 바이블 인사이트 사람들과 만남이 어려워지고 연일 대중매체에서 쏟아내는 기독 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전도의 문이 막히고 있다. 목 포극동방송에서는 최근 ‘비대면’이라는 시대의 흐름과 사람들이 좋은 콘텐츠에 반응하는 현상을 주목하여 ‘바이블 인사이트(제 작 배성은 PD)’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콘텐츠 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바이블 인사이트’는 10분 미만의 짧은 토크 형식으로 일상 의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인생의 진리를 발견하고 궁극적으로 성경 말씀과 예수님을 소개한다. 지역교회 목회자 들과 함께 제작한 콘텐츠를 유튜브 ‘극동방송 목포’ 채널에 업로 드하고 성도들은 주변 이웃과 전도대상자들에게 방송 듣기 링 크 주소를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들려준다. 목포극동방 송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지키며 더 많은 사람 들에게 생명을 전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해 나아갈 것이다.

| 예정사항 | 2020년도 운영위원회 총회

방송가족과 함께하는 온라인 송년의 밤

일시 : 12월 중 일시 : 11월 중 장소 : 목포,장흥,해남,완도,진도,강진,무안 지역 장소 : 방송사 공개홀

channel 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영동극동방송 개국 19주년 감사예배 The 19th Anniversary of FEBC-Korea in Yeongdong

영동극동방송이 북한과 강원지역 선교 방송을 개국한지 19주년이 되

줄 굳게 믿는다. 이제 완전한 성인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 영동

어하나님께감사예배를올려드리다!

극동방송은 성숙한 신앙으로 무장하고 영적인 전쟁터에서 예수

지난 8월 26일 수요일 속초에서 30여 명의 예배자들이 모였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싸워 능히 이기고 승리의 개가를 함께 부

영동극동방송이 개국한지 19주년을 감사하며 축하하는 조촐한

르길 소원한다. 그리고 온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동

자리지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감사의 예배를 하나님께 올

역하며 이 영광의 자리에서 동일한 은혜를 누릴 수 있길 간절히

려 드렸다. 최학규 양양운영위원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영동

소망한다.

극동포럼 김양래 회장의 기도, 여성합창단 김주영 회장의 성경 봉독, 통합측 강원동노회 목사중창단의 특별찬양, 신선익 속초 시의회 의장의 축사, 영동 목회자자문위원회 설립 추진 위원장 인 기감 동부연회 최선길 감독의 격려사와 김준곤 속초운영위원 장의 광고, 시청자위원회 이명형 위원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 었다. 김철수 속초시장과 최종현 시의회의장, 그리고, 여성합창 단 안희자 직전회장에게 남근성 동해운영위원장과 최선길 감독 이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장 박운기 목사는 욥기 1장 20절부터 22절 말씀을 본문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모든 것을 잃어 버린 당대의 의인인 욥이 그의 입술에서 ‘주신 이 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 을 받으실지니이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했을 때 이전보다 갑절 의 복을 받은 것을 영동극동방송과 모든 분들은 결코 잊지 말자 고 강조했다. 영동극동방송이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는 청년의 나이 19세가 되었다. 지난 19년간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믿음의 고백으로 전진해 나아갔을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 그리고 동역자 여러분

| 예정사항 |

으로 인해 북한과 강원도 지역에 영적인 소용돌이를 일으킬 수 있었고, 이로써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아 복음화률이 10%가 되 었으며, 기적과 치유의 간증들이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고 있는

운영위원회 5개 지회(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 정기총회 어린이합창단 &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11월 중 장소 : 각 지회별

일시 : 12월 중 장소 : 속초문예회관 및 강릉아트센터

channel HLDZ FM 90.3MHz

포항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verything is By God’s Grace

포항 신축 송신소 준공감사 기도회

는 라디오를 보면서 거룩한 부담감을 느낍니다. 전파선교헌금 더

포항극동방송은 8월 4일(화) 오전 10시 도음산 신축 송신소에서

할게요. 많은 분들께서 보이는 라디오로 은혜받기를 소망합니다.

직원 및 운영위원들이 함께 준공감사기도회를 드렸다. 포항 송신 소 이전은 작년부터 부지확보와 도로 사용협약 등 여러 난관을 극

New Transmitter Site Completed

복하여 진행되어왔다. 올해 2월 27일(목) 공사 현장에서 송신소 이전 기공예배를 드렸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여건이었 지만 중앙사 기술국이 주축이 되어 설계 및 국외업체 장비 이송문 제, 인·허가업무 등 다양한 제반사항을 해결하였다. 또한 극동 방송 재단사무국 및 전 지사 직원들, 많은 방송가족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신축 송신소에서 더욱 깨끗한 음질로 복음이 송출되고 있다. 이 날, 김휘동 목사(포항송도교회)는 “하나님을 선포하라” 라는 제목으로 신축 송신소를 통해 복음이 이 지역에 더욱 전파되 기를 축복하였다. 이후,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 사기도와 안정적인 방송 송출과 복음전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 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신축 송신소에서 복음이 더욱 힘있게 전파되어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길 소망한다. ‘사랑의 뜰 안’ <아침콘서트> 포항극동방송은 8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 동안 ‘사랑의

Live Morning Concert on the Radio

뜰 안’ 프로그램에서 <아침콘서트>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채민강 자매, 신재은 자매, 김영진·김은경 부부, 테 너 신동민, 피아니스트 안서련이 함께 하였으며, 라디오 뿐만 아 니라 포항극동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특히, 라디오를 통해 목소리만 듣다가, 유튜브 생중 계를 통해 화면을 보면서 찬양을 듣게 되어 더욱 은혜와 위로가 된다면서 방송가족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ID : stardust1428 항상 근무한다고 놓치는 방송을 이렇게 유튜

| 예정사항 |

브로 본다니 감동입니다. ID : 옐예지예성맘 너무 위로가 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찬양을 들으니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코로 나로 위축되어 있었던 마음이 참 평안해집니다 ID : 신기태 보이

포항극동방송 개국 19주년 감사예배

언택트(Untact) 라디오 전도대회 “당신을 위한 기적의 선물”

일시 : 11월 12일(목) 18: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일시 : 10월~11월 장소 : 방송사 공개홀

channel HLQR FM 107.3MHz

울산

사랑하는 가족에게 ‘복음’을 선물하세요. The Gift of Good News for Loved Ones

사랑하는 가족에게 ‘복음을 선물합시다.’ 울산극동방송은 추석을 맞이해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선물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을 맞이해 서로에게 특별한 선물로 ‘복음’을 전하자 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힘들어 가족, 친지, 이웃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 생 방송’을 편성해 전화 연결과 진심을 담은 메시지로 전도 대상자 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음을 선물로 받은 가족들이 신앙을 가지기로 결심하는 은혜가 있었고 서로간에 막혀있던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는 역사도 일어났다. 특별히 이 번 캠페인 중에 참여한 청취자들은 전도 대상 가족과 지인들의 이름으로 전파선교사에 가입했고 각자의 이름으로 전파선교사 가입 증서를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복음’ 이라는 특별한 선물 은 받은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도 한다. 전파선교사를 위한 직원특별기도회 매주 화요일 아침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는 뜨거운 기도 소리 로 가득 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있는 전파선교사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매주 화요일 직원경건회를 ‘전파선교사를 위 한 특별 기도회’로 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매일 전파선교사들 에게 팔로업 전화를 드리며 안부를 전하며 기도제목을 나누고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전 직원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전파선교 사와 가족들의 신앙을 위해, 건강을 위해 경제적 형통함을 위해, 그리고 전파선교사 가정에 놓인 많은 기도제목들을 함께 중보 하고 있으며. 울산극동방송 직원들의 기도를 통해 전파선교사 들이 위로를 얻고 기도가 응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

| 예정사항 | 제 1 회 울산극동방송 남성중창단 ‘친교의 밤’ 일시 : 11월 14일(토) 19:30 장소 : 미정

channel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더욱 기도의 땅으로 일어날 부산! 부산극동방송이 함께합니다! Busan, the Place of Prayer! FEBC-Korea in Busan will be with you!

부산 땅에 심겨진 모세의 기도 - 40일 특별기도 프로젝트

관계, 가족과 이웃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준비된 이번 온라인 가

부산극동방송은 2020년 7월에 진행된 전파선교사 모집 생방송

을 대부흥회를 통해 더욱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

을 통해 부산 땅 전역에 세워진 2,500여 개의 기도작전실과 함

위기의 때에 부산극동방송의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하나

께 40일 특별기도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님의 방법으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써내려가실 하나님을 기대

출애굽기 33장 13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위기의 시대에 하나님의

한다.

마음을 구했던 ‘모세의 기도’를 붙잡으며 부산극동방송과 방송가 족, 전파선교사들이 함께 나아갔다. 평일 오전 11시 생방송(유튜 브 생중계)과 저녁 9시 재방송을 통해 기도와 관련된 짧은 메시

Moses’ Prayer for Busan, 40-Day Special Prayer Project

지를 듣고 전파선교사들의 기도제목을 미리 받아 각자의 기도 골방에서 함께 기도했다. 한 방송가족은 ‘함께! 저는 안방을 제 기도작전실로 세우면서 극 동방송을 애청하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을 함께 듣고 계시는 방송 가족분들과 전파선교사님과 함께 40일 특별기도 프로젝트를 하 나님께 은혜 받으며,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과 역사를 이루어주 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부산극동방송, 감사합니다!’ 라고 방송 소감을 남겨주었다. 40일 특별기도 프로젝트 기간 동안 방송참여 1,500여 건, 유튜 브 보이는 라디오 누적 조회수 1만여회, 누적 중보기도제목

Online Fall Revival Service

1,300여 건으로 부산 땅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 뒤덮여졌다. 기도로 뒤덮여진 부산 땅 가운데 더욱 복음과 부흥으로 이 땅을 새롭게 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한다. 비대면시대, 부산극동방송과 함께하는 온라인 가을 대부흥회! 부산극동방송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 가운데, 교 회들이 대면 예배와 집회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욱 복음 을 외치고 전하는 극동방송의 사명을 붙잡고, 부산 땅의 복음화 를 위해 온라인 가을 대부흥회를 10월 12일(월)~16일(금) 5일간

| 예정사항 |

실시했다.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위기라고 불려지는 이 때, 하나님 앞에서 본질을 놓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 성도와의

운영위원회 총회

송구영신예배 생중계

일시 : 11월 26일(목) 18:00 장소 : 부산극동방송

일시 : 12월 31일(목) 22:00 장소 : 미정

channel 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다시 뛰다! Run again!

‘2020 가을철 개편 온라인기도회’로 다시 뛰다! 대구극동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 북지역 교회와 성도, 청취자들에게 소망 그 자체였다. 사회적 거 리두기, 비대면 환경 속에서 대구극동방송은 가장 중요한 예배 를 무엇보다도 최우선시 했다. 예배의 중요성을 목소리 높여 강 조하며 ‘라디오 교회’로의 역할을 톡톡히 감당했다(수요,금요,주 일예배 등 예배 실황을 긴급 확대 편성해 성도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또한, 구호품,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들을 교회, 기관, 단 체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특별히 대구극동방송은 올 가을개편에 앞서 방송자원봉사자들, 직원들과 함께 On-Line 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2020 가을철

FEBC-Korea in Daegu Serves Closely with the Steering

개편 온라인기도회’를 갖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방송사역

Committee!

을 깊이 묵상하고, 기도로 재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극동 방송 직원들과 방송자원봉사자들은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다시 한번 ‘오직예수! 오직복음!’의 정신을 잊지 않고 사역에 임하겠다. 운영위원회와 함께 뛰다! 대구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22일(목) 오후 7시 방송 사 공개홀에서 ‘CEO 초청세미나 및 운영위원 정례회’ 모임을 가 졌다.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 속에서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DGIST 손상혁 전 총장이 강사로 나서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미디어, AI, 비대면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하는지 함

| 예정사항 |

께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온라인 금식기도회

Online Prayer Meeting Highlights Fall Program Renewal

일시 : 11월 24일(화) 19:00

장소 : 공개홀

장소 : 미정

운영위원회 총회 및 송년의 밤 일시 : 12월 중 장소 : 대백프라자 프라임홀

전속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Drive Thru)

일시 : 11월 19일(목) 07:00~19:00

channel HLED FM 93.1MHz

광주

아름답도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How beautiful are the feet of those who bring the Good News!

2020 가을 개편감사예배 광주극동방송은 방송프로그램 개편예배를 지난 9월 21일(월) 오 전 6시 30분, 방송사에서 드렸다. 2020년 가을철 방송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양수 목사(광천교회) 께서 생명을 살리는 은혜의 방송을 제작하고 전달해달라는 권면 과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광주극동방송은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서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에 집중하여 프 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방송 실시간 듣기 및 다양한 말씀 콘텐츠를 제작하여 방송가족 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가고 있다.

2020 Special Live Thanksgiving Broadcast

2020 추석 특집 생방송 광주극동방송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방송가족들을 위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9월 30일부터 10월 1일 까지 이 틀에 걸쳐 20시간 동안 힘찬 찬양들을 연속해서 방송한 <20시 간! 논스톱 찬양 드라이브!>를 실시하였다. 특별히, 유튜브 채널 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종일 찬양을 들을 수 있어 장거리 이동하 는 방송가족들이 찬양으로 은혜 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명절맞이 광주극동방송 직원들의 사역간증, 청취자들과 함께 하는 전통놀이 대결, 믿지 않는 가정에 시집을 가서 온 가 족을 구원으로 이끈 ‘믿음의 며느리 열전’ 등 풍성하면서 은혜로 운 프로그램들이 추석연휴를 가득 채웠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 고향을 방문하기도 어렵고, 외부활동 제한되는 상황에서 방송 을 통해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 예정사항 | Fall Program Renewal Began with Worship Service 2020 라디오 부흥회 일시 : 11월 중 장소 : 광주극동방송

channel 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생명을 살리는 그 이름 전파선교사 Radio missionaries who Help Save Lives

‘희망의 구름이 되어주세요’

“Be the Cloud of Hope”

전남동부극동방송은 지난 9월 21일(월) 오전 6시부터 14시간동 안 ‘희망의 구름이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전파선교사모집 특 별생방송을 실시했다. 중앙사와 다른 여러 지역 지사에서 진행자를 지원받은 이번 특 별생방송은 방송선교의 희망구름이 될 애청자들이 극동방송을 통해 누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전파선교사로 헌신했다. 특히 김장환 이사장께서 생방송(8시~10시)중 국회의원 김회재, 탤런트 한혜진과 운영위원, 방송가족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방 송선교의 열매를 함께 나눴다.

| 예정사항 | 개국 5주년 감사 예배 일시 : 11월 27일(금) 11: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channel HLEN FM 91.1MHz

전북

주의 은혜를 기억하라! Remember the Grace of God!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 “주님! 제가 전파선교사입니다” 전북극동방송은 지난 9.15(화) 오전 7시부터 13시간 동안 전파선 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 “주님! 제가 전파선교사입니다.”를 개최 했다. 이른 아침 방송사 직원들의 뜨거운 기도로 시작된 모집 생 방송에는 전북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헌신과 참여가 이뤄졌 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운 때에 복음 방송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전파선교사 모집 생방송에 참여한 한 청취자는 ‘마음껏 예 배를 드리고 성도들이 모일 수 없는 이 때에 극동방송은 신앙생 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다’며 ‘성도들의 작은 헌 신들이 모여 복음의 열매가 많이 맺히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 혔다.

Listeners’Essay Contest in Celebration of the First Anniversary

개국 1주년 기념 청취자 수기 공모집 출간 감사예배 전북극동방송은 지난 10월 19일(월) 청취자 수기 공모집 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수기 공모집에는 개국 1주년을 기념 해 열린 ‘들려오는 기쁨, 나누고픈 행복’에 출품된 작품 중 수상 작 14편과 한홍근 지사장 외 직원들의 1주년 소감문이 수록되었 다. 전북극동방송 한홍근 지사장은 출간 감사예배에서 ‘지난 1 년 여간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전북극동방송을 통해 많은 영혼 이 주님께 돌아오는 간증과 열매들이 있었다’며 ‘힘든 때이지만, 극동방송과 함께 하며 날마다 신앙생활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 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Lord, I am a radio missionary.

| 예정사항 | 전북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회

방송가족의 밤

일시 : 11월 19일(목) 18: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일시 : 12월 8일(화) 18:00 장소 : 미정

channel AM 1230kHz

한국내 극동방송 사역 현장을 찾아서 Visiting the ministry sites in FEBC Korea

미주 지사장 영동지사, 대부도 새 송신소 방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기간에 여행을 한다는 것이 여러 모로 힘든 점이 많았지만, 고국을 방문해서 극동방송을 통해 복 음이 전파되는 현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 했다. 영동극동방송 방문을 통해, 지난 4월 4일(토) 산불로 인해 심각 한 화재 피해를 입었지만, 하나님께서 임시 건물에서 중단없이 방송을 계속하게 하시고 짧은 시간안에 방송국 건물이 재건된 은 혜의 현장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다. 영동지사의 재건을 위 해서 미국에서도 기도와 헌금으로 참여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모 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아직 복음이 닿지 않는 영동지역에 영동 극동방송의 사역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또한 8월 말에는 서해에 위치한 대부도의 새 송신소를 방문할 기 회가 있었다. 완공 감사예배가 10월 12일(월)로 다가오면서, 마 지막 세부 점검과 송신 테스트 등 기술적인 문제등의 조율이 한 창 이었다. 송신소 매지 구입부터 송신소 전선들의 마지막 연결 과정까지 모두를 하나님께서 일일이 주관하고 인도해 주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송신소 건축에 회의적이었던 대부도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극동방송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도록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로 인한 많은 기 적적인 사건들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도 송신소의 강력한 전파를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이 주님을 개인적으 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

| 예정사항 | 미주지사 후원자와 관계자에게 감사편지 발송 미주지사 관계자에게 2021년 달력 발송 일시 : 11월 중 장소 : 미주지사

일시 : 12월 중 장소 : 미주지사

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20년 8월 1일(토) ~2020년 9월 30일(수)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지면관계상 지난번 호에 빠진 전파선교사 명단을 이번 호에 어어서 기재했으며, 이번호에 빠진 명단은 다음호에 이어서 기재됩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강은실 고은별 권숙경 권주오 김경순 김금란 김남덕 김도연 김두리 김미경 김미숙 김민아 김봉숙 김선희 김성효 김소라 김순영 김애영 김영숙 김영순 김원화 김이호 김정희 김지영 김현숙 김효준 나동준 남덕호 노순애 맹은주 문선열 문영주 문정현 민병도 민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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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경 하용태 하은수 하정수 한경혜 한문선 한수진 한수현 한승관 한영실 한정연 한정옥 한주애 한지현 한효정 한희숙 한희정 함영미 함은석 허륜석 허범희 허보희 허복임 허애규 허애규 허은주 허은주 허은주 허향숙 현길순 현미숙 홍도선 홍명자 홍성희 홍수진 홍승기 홍영주 홍원일 홍은미 홍정희 황미경 황미라 황석주 황선영 황선행 황영숙 황영희 황윤철 황은심 황인아 황진숙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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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정 김효실 김효원 김효주 김효준 김효태 김훈진 김휘찬 김희정 김희진 김희태 나선경 나영미 나영진 나향미 남궁숙희 남궁인섭 남궁춘란 남금순 남미진 남병보 남수인 남숙원 남순조 남시윤 남윤수 남윤진 남은정 남인숙 남재우 남주희 남준현 남택진 노금란 노길평 노선희 노승희 노양숙 노영숙 노예진 노윤근 노윤영 노윤희 노일현 노장현 노전현 노찬근 노창순 노철수 노태형 노해주 노현근 노현숙 노희숙 두가연 두가은 두 부 두진국 둘째딸 뚱띵이 라도홍 라성수 라은혜 라지혜 루 야 류경선 류순복 류은빛 류이헌 류주상 류지성 류지인 맹미용 명노진 명선정 명세운 명 숙 명영주 명일순

명재훈 문 결 문경원 문금찬 문선행 문성미 문성준 문성진 문여진 문완식 문용배 문은숙 문인자 문재식 문정민 문정식 문정일 문종필 문주영 문지율 문지혜 문진리 문찬미 문치명 문하나 문 혁 문 현 문형식 문홍규 문홍일 문희성 미래 배우자 미래 작은며느리 미래 큰며느리 민경오 민경원 민병곤 민병례 민상영 민서영 민중기 믿음이 박경미 박경민 박경실 박경아 박경애 박경은 박경자 박계숙 박규한 박근주 박금산 박금옥 박기슬 박나래 박나영 박나은 박나현 박노상 박대훈 박덕준 박동영 박두규 박두연 박득희 박말련 박명규 박명배 박명수 박명오 박명자 박명준 박명희 박미경 박미란 박미생 박미선 박민철

박범진 박범하 박병은 박병준 박복동 박봉수 박봉일 박상건 박상규 박상수 박상우 박상준 박상현 박상회 박상훈 박서희 박석희 박선미 박선아 박선옥 박선우 박선정 박선호 박성동 박성란 박성용 박성우 박성은 박성찬 박성철 박성현 박성휘 박소원 박소정 박소희 박수림 박수빈 박수영 박수진 박숙녀 박순례 박승분 박시연 박시온 박시현 박신방 박신서 박신성 박애순 박에스더 박에스라 박연선 박연웅 박연진 박영규 박영미 박영석 박영숙 박영은 박영제 박영주 박영진 박예나 박예란 박예성 박예슬 박예진 박예찬 박용민 박용주 박원산 박원호 박유민 박윤미 박윤수 박윤지 박은경 박은미 박은빈

박은서 박은수 박은실 박은아 박은정 박은지 박은찬 박은혜 박인규 박인숙 박일선 박장휴 박재석 박재우 박점오 박점옥 박정님 박정선 박정섭 박정수 박정숙 박정순 박정연 박정욱 박정원 박정자 박정진 박정하 박정현 박정호 박정화 박제우 박종권 박종대 박종민 박종순 박종신 박종욱 박종월 박주언 박주영 박주원 박주은 박주하 박준선 박준혁 박지명 박지민 박지예 박지원 박지인 박지현 박지혜 박지후 박진엽 박진우 박차란 박차오름 박찬별 박찬영 박찬율 박찬진 박찬희 박창수 박창호 박채순 박채원 박태민 박태식 박태양 박태희 박하란 박하리 박하민 박하음 박하진 박한결 박한솔 박해오름

박혁관 박현숙 박현아 박혜린 박혜림 박호규 박호빈 박홍규 박화순 박화정 박효주 박훈복 박희대 박희삼 박희숙 박희완 반짝이 방미경 방장옥 방지현 배경은 배기광 배기덕 배대옥 배민호 배믿음 배성민 배성은 배성현 배세찬 배소은 배영숙 배영식 배윤숙 배은숙 배은순 배은채 배이지 배종환 배주영 배주원 배지선 배지호 배진희 배태근 배형호 배혜연 배효근 백규범 백규언 백병옥 백서연 백선종 백성숙 백수진 백승관 백승아 백승재 백승환 백연희 백영민 백원철 백재언 백종흠 백지숙 백진옥 백진욱 백현구 백현덕 백현미 백현수 백형민 백희경 백희언 변예진 변재윤 변정규 변지혜 변하엘

변하영 변하율 변향수 복미경 복상권 복상원 복상희 상 미 서강균 서강유 서경환 서관석 서덕종 서동우 서동주 서동환 서문경 서문대성 서문지혜 서미경 서미선 서민자 서민정 서민주 서민준 서상원 서석원 서수연 서승훈 서영국 서영길 서영일 서예진 서온유 서용욱 서용진 서원빈 서유진 서은수 서은아 서은정 서은희 서일환 서자경 서장훈 서정남 서정모 서정민 서정서 서정수 서정훈 서종복 서주원 서지유 서한주 서형숙 서형준 서혜연 서혜주 서호경 서호빈 서호석 서호진 서희연 석상준 석현숙 선미영 설동석 성하온 성기부 성수식 성시영 성시은 성안나 성은재 성은정 성은하 성은해 성인자

성재경 성재요 성준순 셋째딸 소재민 손금순 손길현 손민정 손민준 손상덕 손영남 손영준 손예성 손왕녀 손윤희 손이안 손이엘 손재순 손진숙 손진호 손현주 송갑복 송공열 송규범 송기수 송무강 송민호 송민휼 송병선 송병순 송성섭 송성재 송수민 송순옥 송슬기 송영호 송영희 송예원 송운희 송유정 송유찬 송윤호 송 은 송은휼 송인선 송인찬 송재만 송재민 송정선 송정오 송정희 송주영 송주원 송주한 송준규 송준섭 송준영 송지헌 송진석 송찬섭 송철근 송하휼 송홍순 송효준 송희주 신경림 신경숙 신경진 신경화 신금향 신동인 신동진 신병석 신상웅 신새벽 신서연 신서진 신성우 신성인

신수영 신승엽 신아영 신영아 신예은 신예찬 신우주 신원선 신유미 신유진 신윤혜 신은경 신은영 신은정 신재숙 신지은 신지혜 신진선 신태양 신현광 신현실 신현진 신형수 신혜은 신호영 신호진 신화영 신희남 신희문 심경석 심명옥 심미소 심미영 심미희 심상용 심수경 심영민 심예찬 심옥순 심은아 심재민 심주영 심지수 심태주 심현향 심호연 안광현 안도빈 안득헌 안리원 안민서 안병미 안병주 안복덕 안수정 안순자 안시현 안영찬 안은미 안은서 안은정 안인숙 안일균 안재한 안재훈 안정희 안중한 안현경 안현주 안희태 양건호 양광선 양명순 양병희 양보라 양보희 양순성 양순희 양승호

양영진 양예람 양예성 양정은 양정희 양조환 양주영 양준모 양지연 양지현 양지혜 양진두 양하람 양현정 양혜선 양혜지 양희목 양희성 양희자 양희주 양희찬 어윤준 어재규 어진석 엄기섭 엄용광 엄이주 엘랑은 여성준 여인정 여일미 연민석 연 우 염광섭 염규중 염기수 염예찬 염왕열 염초매 염혜진 염호성 영정인 예비하신 며느리 오경숙 오금자 오기석 오동준 오명진 오몽용 오 미 오미숙 오미순 오병철 오상화 오성숙 오성옥 오성학 오승경 오영미 오예진 오유진 오 윤 오은우 오은택 오재중 오점숙 오정규 오정현 오주환 오준석 오지원 오지은 오진아 오춘화 오하늘 오하선 오하언 오혜영 오희영

왕미연 왕성수 우기정 우명임 우미정 우상미 우수지 우순주 우시중 우영민 우예준 우예찬 우용택 우재준 우준택 우 쭈 우축복 우현진 원장한 원정재 원 준 원희재 위예서 위원주 위해서 유건형 유경신 유광선 유광일 유근섭 유기성 유나연 유동렬 유라엘 유명남 유명점 유명희 유민희 유병주 유보향 유서연 유 선 유선경 유선우 유순옥 유승민 유승전 유시내산 유시온산 유신일 유아진 유영민 유영순 유예성 유예준 유예찬 유용관 유용섭 유은찬 유은향 유재석 유정례 유정숙 유정현 유정호 유정희 유종아 유지연 유지영 유 진 유채민 유채아 유채영 유천기 유태호 유하람 유헌종 유현성 유현숙

유현지 유형삼 유혜진 유환규 육건우 육건휘 육근호 육민순 육서린 육정민 윤경화 윤경희 윤규상 윤대빈 윤동현 윤동환 윤라경 윤명순 윤미르 윤미영 윤미옥 윤병대 윤석훈 윤성미 윤소원 윤수인 윤양희 윤여욱 윤영미 윤영민 윤영순 윤영은 윤영찬 윤예성 윤예원 윤예준 윤용관 윤은미 윤재원 윤지상 윤창민 윤태민 윤태식

윤태호 윤태환 윤하영 윤해린 윤혜민 윤혜빈 윤혜선 윤혜원 윤혜인 윤호택 윤 희 이가람 이가윤 이강희 이 건 이건우 이건율 이경동 이경란 이경민 이경복 이경선 이경숙 이경열 이경욱 이경은 이경희 이계남 이광식 이광용 이광일 이광재 이광제 이광진 이광훈 이교석 이구희 이규창 이근웅 이금봉 이기만 이기복 이기쁨

이기우 이기학 이기희 이나경 이나래 이나연 이나현 이남숙 이남희 이노아 이누리 이다솜 이다엘 이다온 이다은 이다희 이덕구 이도은 이동규 이동우 이동윤 이동주 이동혁 이동희 이두영 이득순 이래원 이로이 이루네 이루니 이루리 이루미 이루세 이루아 이만규 이매자 이명복 이명숙 이명옥 이명철 이명희 이문심 이문영

이문웅 이미선 이미숙 이미순 이미정 이미형 이미희 이민혁 이믿음 이반석 이백희 이병길 이병문 이병열 이병철 이보옥 이보화 이복식 이 봄 이봉식 이사랑 이상덕 이상례 이상미 이상숙 이상순 이상옥 이상우 이상현 이상화 이서경 이서균 이서연 이서영 이서윤 이선경 이선구 이선옥 이선용 이선이 이선자 이선주 이선희

단체 10만원 이상 와이즈주식회사

단체

5만원 이상

뚜레쥬르충북옥천점 (주)프로팜포크 한몸교회 희망주는교회

단체 기타 리틀팍스어학원 선지교회 새나라교회 열린문교회 은혜성결교회 좋은만남교회 팔복교회 한성감리교회 호서세무법인계룡지점

창원지사 _T. 055-269-9810 개인 10만원 이상 김지혜 변태호 신명자 전동희

개인 3만원 이상 강태욱 김대영 김민자 김선영 김현주

문영자 서정선 성기영 오경환 옥수혜

장은숙 하경임 정대식 하성수 정옥순 하준욱 정유진 조남민

개인 기타 정태형 정한나 정해정 정혜진 정희철 제연우 제염광 조경숙 조동욱 조명해 조석영 조성수 조성애 조수민 조수빈 조영인 조영희 조용정 조유정 조윤지 조은주 조은희 조일봉 조점자 조정이 조춘하 조현주 조혜영 주경숙 주상희 주완식 주지해 주희련 지대성 지원영 지은숙 진두이 진상곤 진상철 진은주 진정숙 진 주 차금진 차성애 채희경 천혜란 최갑용 최경옥 최경호 최광윤 최명순 최명자 최문주 최미경 최미정 최보경 최상호 최석순 최선미 최성현 최성훈 최성희 최수연 최수정 최 숙 최영광 최영근 최영래 최영수 최영이 최영희 최예원 최용남 최용호

최은정 최을남 최인두 최인열 최자윤 최재자 최정림 최정욱 최정화 최종담 최지원 최지훈 최진휘 최창득 최축복 최한나 최향자 최현순 표명성 하명점 하명철 하수영 하수정 하영란 하영진 하영희 하임진 하정아 하종희 하현정 하혜선 한가진 한경순 한경아 한동성 한명준 한복란 한성구 한순희 한원덕 한윤희 한은경 함신희 허다겸 허순남 허영두 허윤희 허은희 허인숙 현웅섭 현윤희 홍광연 홍미순 홍승직 홍주원 홍창선 홍현승 황건평 황두상 황명진 황미경 황상이 황선애 황성애 황성주 황수연 황순영 황양희 황윤진 황윤태 황은혜 황정서 황종근 황현주

강근필 강영선 강유정 강은경 공말조 곽진경 구문명 구진순 권소라 금지현 김갑영 김경석 김경자 김귀임 김남영 김명희 김미연 김보령 김보배 김보연 김성남 김세정 김세희 김연숙 김영미 김영재 김용태 김윤주 김정기 김정민 김정자 김정한 김종규 김종엽 김주생 김진아 김진영 김추경 김치덕 김태락 김현숙 김현주 김혜은 김희연 남재우 노윤자 라의순 문병조 문지연 박가영 박광흠 박남식 박대웅 박민혜 박수점 박신규 박영경 박영미 박은아 박정휘 박주영 박진형 박혜령 배영미 배차복 서정삼 선우영 손은주 손희량 송문호 신갑연 신영길 양미자 염시운

예명숙 예영주 온기승 유대영 유문희 유병숙 유혜빈 윤상순 윤소정 윤정란 이강일 이건수 이경한 이귀희 이동근 이동석 이미지 이미화 이범수 이복희 이순영 이신영 이영옥 이영주 이영희 이재술 이재준 이정원 이정화 이종규 이중호 이창근 이혜경 이호섭 이효정 임교숙 임수진 임지애 장근용 장복순 장분조 장홍열 전현주 전효은 정성욱 정은영 정인화 정치환 정필자 조남민 조상희 조오섭 채경화 채영채 최문주 최범석 최양미 최용호 최진주 최진호 최태순 탁병호 하승재 하외순 한선영 한양숙 허숙자 홍지혜 홍진영 황미경 황상식

단체 기타 손영희 손은주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목포지사 _T. 061-284-9000 개인 10만원 이상 박지원

개인 3만원 이상 고정수 문경일 안영희 장숙진 김금선 박재홍 이미란 최세광 김정란 박희경 이용철 허미숙

개인 기타 강민자 강일영 강진숙 강태우 고구일 고성은 곽영자 권 능 권미경 권유경 김금숙 김미환 김민재 김보라 김봉남 김부자 김선희 김성진 김수진 김승현 김옥희 김완섭 김인균 김주덕 김주영 김진원 김철성 김춘희 김한울 남건호 남미애 노계량 문정애 문제월 박경옥 박금순 박동해 박미선 박범선 박선율 박성은

박예원 박은빈 박은율 박은찬 박지성 박지희 박한율 배효열 백은정 백한진 서승일 서지윤 선우미정 설다솜 설다은 설재순 설 찬 소유미 손유경 송강민 송강원 송용하 슈꼬(태아) 신덕수 신복여 신원호 신진수 신 희 심다온 심세움 양영옥 염재학 오민정 오석철 오성호 오양순 오윤미 오윤영 용채민 용태린 원장연

유금선 유성민 유영선 유정민 유형주 유혜민 윤민철 윤선희 윤소율 윤은율 이건원 이경미 이명승 이성미 이순희 이예은 이예준 이원빈 이원종 이윤미 이은혜 이은희 이정민 이정학 이정호 이준모 이준성 이준우 이지혜 이초율 이태균 이하온 이해주 이혜랑 이혜주 임관석 임동균 임병만 임영희 전기순 전성희

정규호 정석진 정은주 정헌명 정헌성 조건희 조규정 조병수 조성문 조영옥 조예림 조재승 조한홍 조혜경 주대하 주형진 지말순 지윤환 천미희 천성배 천유담 최명진 최문선 최승진 최승현 최요한 최유나 최하중 표하민 표하준 표현우 함형재 함혜정 함혜지 허 영 허점순 홍문선 황석운 황성빈 황웅빈

영동지사 _T. 033-638-9000 개인 10만원 이상

김순주 김영삼 김영식 김용기 김정미 김정여 김종관 김종은 김주조 김지혜 김학인 김혜인 김황철 남정민 남창호 남현서 노주아 류영경 박성금 박옥희

단체

박진호 방주은 배형완 변종원 설다솜 설다은 설 찬 손성원 손완길 신양희 신재민 신한섭 심은옥 양순애 엄민경 엄용현 엄종복 엄한용 원보연 원종은

원태연 유영숙 이경림 이금숙 이동환 이명남 이민영 이선영 이성득 이순희 이영주 이원규 이은희 이인갑 이한율 이효순 임선애 임승현 임인수 임인정

임창식 정만재 정순화 정유순 정현목 정희숙 조은미 진남석 천승현 최민성 최유주 최윤진 최희자 한지은 한희철 황사천 황상희 황영숙

3만원 이상

(주)두레티엠에스 맘모스정육 매천도시개발주식회사 서울명동교회 하늘향기교회

단체 기타 BMS 가마솥왕갈비탕 교암교회 금강보청기 동해점 길수산 늘푸른교회 무림조경 산성그리스도의교회 선한교회 속초스마트택시 순복음물댄동산교회 하나건설 행복 분식 호산부식

포항지사 _T. 054-256-3000 개인 3만원 이상 강현미 권옥희 김경용 김경훈 김광용 김도환 김석신 김순남 김위순 김인숙

김지윤 김지인 김진만 김태용 김현미 김현준 김형섭 김혜령 김혜민 류원섭

손용선 우병희 우성구 우희린 유기흔 윤혜신 이성은 이수진 이순이 이주희

임복순 임지선 전혜미 정경숙 한정우 한지오 허광준 허은경

함영기

개인 기타

개인 3만원 이상 강제섭 강희권 김문용 김미경 김재옥 김정경 남예서 남정민

남현서 박복동 박영림 박윤원 방기철 백명수 백지현 석인애

석진원 손권진 손 별 손익제 용형식 유도선 윤모승 이상근

이은실 이재화 최승삼 최승호 황상희

권오순 김경민 김경엽 김덕수

김동수 김량희 김미옥 김성곤

개인 기타 강미자 강영숙 고은주 곽영자

곽영희 구은교 권영자 권오민

박소영 박소율 박수희 박순욱 박아림 박영수 박영희 박예찬 박용호 박은영 박은하 박은희 박임선 박재관 박재인

박재휘 박정아 박정현 박정환 박종계 박주원 박주하 박지미 박지엘 박태성 박해리 박해인 박현민 박현종 박희진

방현숙 배기현 백두현 서민경 서상근 서성광 서세화 서윤영 손경호 손미경 송민호 송영은 송진헌 신규호 신승식

신정아 심수자 안동현 안명숙 안민경 안선국 안유화 양영희 양우진 양은아 양은희 양인정 양한석 양호진 양화진

에 릭 오규석 오수아 오순규 오순희 오원탁 오윤건 오정한 오지은 오하준 오현탁 우병욱 우종선 우진주 원상래 원용원 유라엘 유선자 유에스라 유진우 유창협 윤서현 윤위조 윤정련 윤진권 윤태현 윤하람 윤향자 이경애 이경자 이고은 이길자 이나정 이대용 이덕형 이로이 이류라 이명수 이명숙 이미나 이미정 이민경 이병순 이분려 이상기 이상태 이상혁 이선진 이선희 이성우 이성윤 이성자 이세경 이수정 이수진 이수호 이승아 이승현 이애리 이여경 이연경 이연우 이영애 이영옥 이영희 이예은 이웅표 이은수 이은옥 이은주 이은향 이인영 이임석 이재성 이재원 이재유 이재혁

이정형 이종연 이종원 이주은 이지완 이지은 이지현 이진영 이진형 이찬영 이채리 이춘희 이하경 이하연 이하율 이현근 이형구 이효현 이희귀 임강림 임경희 임다혜 임대영 임영신 임예린 임준수 임평강 임평안 임하림 임하영 장기원 장대호 장미숙 장성종 장예은 장은성 장은우 장하람 전설희 전성수 전연정 전은실 전지웅 전지윤 전현주 정경순 정두진 정미선 정미숙 정상미 정상훈 정세라 정숙영 정숙정 정연서 정연우 정옥희 정이안 정일조 정주아 정주안 정하람 정하은 정혜린 정혜숙 정화탁 정휘윤 조세진 조수제 조순덕 조재숙 조종욱 조준희 조현재 조혜인 주현규 주형도

단체 3만원 이상

채춘란 천동민 천우주 최 훈 최경애 최기현 최동규 최동수 최만묵 최명희 최미경 최민정 최민창 최봉희 최분연 최분이 최상호 최선민 최선준 최설희 최성현 최승애 최승환 최신원 최아린 최영수 최예진 최예헌 최용석 최은민 최은숙 최은영 최은희 최재원 최정미 최정희 최준혁 최지희 최진성 최철수 최태화 최혜린 최혜민 편성태 하 율 하 은 하상수 하지헌 하현준 한은주 한지온 한현숙 함춘옥 홍순란 황미숙 황미지 황수환 황애경 황윤자 황주하 황진아 황철현 강동원 강보선 강은혜 강호태 강홍연 고미서 구회신 권은선 김경숙 김대일 김미선 김민수 김분경 김설희 김연남

김영미 김예준 김옥헌 김장석 김지희 김진태 김학명 김현숙 김혜미 문순자 문영애 박하민 박하진 박현주 박휘섭 방금숙 배명화 백승윤 서경희 서재경 손기락 손새힘 손현빈 안다솔 유순옥 윤준연 이금미 이금연 이덕호 이도희 이명희 이상희 이서영 이세미 이슬기 이승은 이영규 이우진 이원옥 이은지 이은희 이임국 이정희 이종열 이진혁 이충곤 이하민 이하연 이현숙 이혜순 임정녀 임헌화 장해수 장효택 정영석 정은영 정잠봉 정혜정 조숙희 조하준 조해영 주봉희 진득현 진화임 진희정 최가영 최병환 최영숙 최윤옥 최재경 최철하 하득중 한효영 홍윤정 황아빈

경주언약교회

단체 기타 구룡포제일교회 여선교회 빛나고아름다운교회 안강반석교회 안강순복음교회 영천동일교회 제자들교회 포항안디옥교회 교역자회 해안횟집(정원준) 흥해갈보리교회 여전도회

울산지사 _T. 052-256-2000 개인 10만원 이상 이응준

개인 3만원 이상 김경하 김미수 김지영 김창한 김해동 김현빈

류수주 박근식 박수민 박수윤 박태분 박혜량

손효정 신영희 정지아 정현우 최꽃잎 최지윤

최태윤 최형두 최호준 한복순 홍순욱 홍정은

박태광 박태숙 박향미 박현진 박혜수 방정자 배대원 배봉호 배성일 배송이 배유리 배형빈 백다예 백미화 백설리 백성민 백수빈 백수정 백아영 백은영 백향남 복경희 복기식 사랑이(태명) 서미화 서순희 서 율 서정연 서정은 서준몽 성금자 성영주 성운아 성현아 손명숙 송보람 송상열 송영인 송예건 송유림 송은총 송찬양 송채민 시 우 신달기 신덕순 신명애 신용수

신인호 신재순 신지웅 신지원 신지환 신채은 신하준 신혜옥 심수웅 심태형 심형섭 안다솜 안명석 안무영 안상금 안서형 안수호 안영규 안은심 안재희 안주한 안주환 안현모 안희복 양성민 양성윤 양성태 양송은 양진모 엄미자 엄순남 염효원 오경훈 오명훈 오상구 오석민 오세원 오세준 오세진 오세홍 오승제 오정문 오정희 오태영 오하은 오행정 오현명 오현진

개인 기타 가람오리집 강아영 고예진 고진미 고형진 구은주 구은태 권남경 권민화 권영은 김경희 김동현 김민지 김복순 김선희 김성대 김신용 김애희 김연경 김완숙 김윤화 김인영 김일수 김정민 김정윤 김종임 김주애 김지온 김지우 김지인 김지훈 김진수 김찬위 김창인 김천한 김태범 김태진 김태희 김필영 김하룡 김하원 김한나 김해동 김현아 김현우 김형우 김혜련 김희정

남보라 노 엘 도 담 도영미 류순길 류효순 문갑미 문무진 문무혁 문성일 문정자 문지해 문희수 미래의 믿음의 며느리 민아친구1 민아친구2 민아친구3 민점숙 박경태 박경희 박기남 박기동 박대성 박미숙 박민지 박민하 박성희 박수진 박안자 박애숙 박영선 박영화 박윤하 박은숙 박이니 박재민 박정근 박정선 박정순 박정애 박준성 박지수 박지안 박지원 박지훈 박찬주 박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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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동역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장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