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베트남 06월 18일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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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 내부 문제 있나... 외국인 고위임원 4명 잇따라 사임 IPO앞둔 시점에 외국인 임원 대거 사직, 입사한지 1년도 안된 임원들 다수

베트남 토종 완성차업체 빈패스트(VinFast)의 외 국인 고위임원 4명이 최근 잇따라 사임해 그 배 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최근 빈패스트 외국인 부사장 3명 과 재무담당 임원이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했 다. 이들의 잇따른 퇴직은 빈패스트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전기차공장 건설에 40억달러의 대

2022.06.18 (Electronic Edition No 246)

규모 투자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 라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퇴직한 외 국인 고위임원은 엠마뉴엘 브렛(Emmanuel Bret) 글로벌영업 부사장, 프랭크 유브랄드(Franck Euvrard) 상품개발 부사장, 홍상배(Hong Sang Bae)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브루노 타바레 스(Bruno Tavares) 재무담당 임원 등이다. 이에

경기침체 우려…코스피 장중 2,400 붕괴·삼성전자 5만전자 추락

대해 빈패스트 대변인은 “고위 임원 4명과 계약해지에 상호 합 의했다”며 “인력 조정은 기업 들의 일반적인 현상이고 빈패스 트도 그렇다"고 확대해석에 선 을 그었다. 그러나 브렛 전 부사 장은 독일 BMW CEO 출신으로 올초 빈패스트에 합류해 해외판 매 네트워크 구축 업무를 담당했 고, 지난 4월 열린 뉴욕오토쇼에 서 전기차 VF7, VF8, VF9 프로 토타입 출시행사에도 다른 임원 들과 함께 자리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또한 인도 전기차회 사 타타테크놀로지(Tata Technologies) 출신인 유브랄드 부사 장은 올초 빈패스트 합류이후 전 기차개발 업무를 담당했고, 홍상 배 부사장은 작년 7월 빈패스트 입사전까지 삼성전자,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 피스커 (Fisker) 등에서 일한 기술 전문 가이다. 이처럼 모두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은 고위임원들이 사 임하는 것은 내부에 무슨 문제 가 있지 않는냐는 것이다. 빈패 스트는 지난 3월 미국 노스캐롤 라이나주 정부와 전기차공장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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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략비축유 2025년까지 4배 확충키로 5 ~ 7일→ 1개월치로 확대

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단계 로 20억달러를 투자해 15만대 규모의 공장을 짓고, 이후 투자 를 40억달러까지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기차공장이 완공되 면 7500개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 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 공장에 서는 SUV 전기차 VF8과 VF9 2 개 모델이 생산될 예정이다. 공 장은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주정 부가 승인하면 곧바로 착공할 방 침으로, 그전까지는 베트남 공장 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연말부터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빈패스 트는 2026년까지 전기차 75만대 생산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 중 15만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 나주 공장에서, 60만대는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빈패 스트는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 서 SUV 전기차 시리즈 D세그먼 트 VF8와 E세그먼트 VF9 실물 을 공개한 뒤, 지난 1월 라스베 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VF5, VF6, VF7 모델을 공개하 며 A~E세그먼트 전 부문의 전 기차 라인업을 완성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6.17)

베트남 정부가 에너지안보 보장을 위 해 전략비축유를 2025년까지 현재의 4 배 수준인 약 한달치로 확충하는 방안 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응웬 투이 히엔(Nguyen Thuy Hien) 공상부 기획국 부국장 은 1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2025년까 지 전략비축유를 1개월치로 늘리는 방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 상 국가 석유비축량은 ▲주요 석유기업 들의 상업생산 보유분(20일치) ▲석유 유통업체 보유분(5일치) ▲전략비축유 (5~7일분) 등 총 3가지 형태로 규정돼있 다. 그러나 이같은 석유비축량, 특히 전 략비축유 보유분은 에너지안보 보장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돼왔다. 히

베트남, 수형자 직업 훈련 위 해 교도소 밖 근로 허용예정

베트남이 수형자의 직업 훈련 및 구직 활 동을 돕기 위해 교도소 밖 근로를 허용하 기로 했다고 1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 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공 안부 소속 각 교소도는 수형자들이 외부에 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업체 및 기관들 과 협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수형 자들이 복역 기간에 직업 훈련을 받고 출 소 후에 구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외국인과 만 18세 미만 또는 60세 이상을 비롯해 공안 사범, 전범, 탈옥 전력이 있는 수형수는 대상에 제외된

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뎅기열, 천연두, 콜레라 등 감염병 확진자도 근로 기회가 제한된다. 이번 조 치는 공안부 소속 전체 교도소 중 3분1의 가량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향후 5년 간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베트남 전역에 는 100개가 넘는 교도소가 있는데 이중 공 안부 소속은 53개이며 나머지는 각 시· 성의 지역 공안이 관리한다. 한편 당국은 수형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베트남 국 회는 수형자의 노동은 권리이자 의무라고 형법에 규정돼 있으며 일반적인 노동법이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 도 검토 결과 이번 결의안은 국제노동기 구(ILO)의 강제노동 금지 협약에 위배되 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당국의 한 관계자 는 "수형자들은 근로를 제공한 대가로 식 단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지역 발전 기금 마련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엔 부국장은 “최근 유가급등과 같은 여 러 외부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략비축유 를 방출하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현 재 저장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이를 확충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의 휘 발유가격 급등에 대한 대응책과 관련, 히 엔 부국장은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연 초대비 24.42~62.44% 올랐지만 싱가포

베트남공항공사, 올해 실적목표 크게 늘려잡아 베트남공항공사(ACV)가 올해 항공시장 회복세에 따라 실적 목표를 대폭 늘려잡 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 다. ACV가 17일 정기주총을 앞두고 주 주들에게 통지한 '2022년 사업계획'에 따 르면 매출은 전년대비 175% 증가한 10 조2940억동(4억4280만달러), 세전이익 은 247% 증가한 2조5600억동(1억1040 만달러)이 목표다. 또 총자산이익률 (ROA)은 3.63%, 자기자본이익률(ROE) 는 5.38%이다. ACV측은 "전국 22개 공

(Vnexpress 2022.06.17)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도 안도했 던 국내 금융시장이 17일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 되자 다시 변동성을 키웠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 도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48포인 트(0.43%) 내린 2,440.9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41.69p(1.70%) 내린 2,409.72로 개장해 장 초반 한때 2% 넘게 떨어지 며 2,396.47까지 하락했다. 코스피의 장중 2,400 붕괴는 2020년 11월 5일(2,370.85) 이후 1년 7개 월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6포 인트(0.43%) 내린 798.69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800선을 다시 내줬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연방준비제도 의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이후 '안도 랠리'를 펼쳤지만, 하루 만에 급 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공포가 부각되 며 급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42% 떨어지며 1년 5개월 만에 30,000선을 내줬다. 스 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5%, 나스 닥 지수는 4.08% 폭락했다. 코스피는 2,400선을 내준 이후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하면서 기관과 개 인 투자자의 매수로 장 초반 대비 낙폭을 크게 줄 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천942억원어 치를 순매도해 지수에 부담을 줬으나 기관과 개 인이 각각 3천573억원과 2천774억원 을 순매수 해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 지속으로 금융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코스피도 오늘 글로

(연합뉴스 2022.06.17)

무안공항, 베트남 노선 7월부터 운항재개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7월부터 베트남과 태 국, 몽골 노선 운항을 2년4개월만에 재개 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내달부터 무안공항 은 베트남 중부 다낭(Da Nang)과 달랏(Da Lat) 및 중남부 냐짱(Nha Trang) 노선 운항 을 재개하고 태국 방콕, 몽골 울란바토르노

선도 다시 운항한다. 또 베트남 수도 하노 이 노선은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완료하 면 여행사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 다. 무안군 관계자는 "전세기 항공권 판매 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7월 노선 대부분 은 예약이 끝나 현재는 8월분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2022.06.17 )

항의 이용률과 항공시장 회복 전망을 종 합적으로 고려해 실적 목표를 당초보다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ACV는 올해 ▲롱탄신공항(Long Thanh) 1단계사업 ▲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 3터 미널 신축 ▲디엔비엔푸공항(Dien Bien Phu) 확장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 2터미널 및 계류장 등 확장 ▲푸바이공 항(Phu Bai)공항 2터미널 건설 ▲깟비공 항(Cat Bi) 계류장 확장 등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6.17)

베트남항공, 인도 직항편 개설 및 국제선 증편

시장관리업체, 임대료 상승 예고…점포 150곳 중 134곳 운영중단 신청 벌 증시 급락에 동조화돼 2%대 하락 출발해 개장 직후 2,400선을 하회했지만, 2,400선에서 지지력 테스트 후 낙폭을 축소했다"고 말했다. 증시 대장 주인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1.81% 내린 5 만9천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만전자'로 주저앉 았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6만원을 하회한 것은 2020년 11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외국인이 4 천360억원을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원/ 달러 환율은 장 초반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자 한 때 1,291.2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오후 들어 코스 피가 낙폭을 줄이고, 당국 개입 경계감도 작용하 면서 상승 폭을 줄여 전날보다 1.7원 오른 1,287.3 원에 마감했다. 국고채 금리는 이날도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 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7bp(1bp=0.01%포 인트) 오른 연 3.745%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11 년 7월 21일(3.75%) 이후 10년 11개월 만에 최고 치다. 10년물 금리는 연 3.795%로 2.8bp 상승했 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8bp, 3.3bp 상승해 연 3.855%, 연 3.65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717%로 2.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 각 1.9bp, 2.0bp 올라 연 3.570%, 연 3.536%를 기 록했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 은 2천700만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 트코인 가격은 2천739만8천원으로 24시간 전보 다 3.59%가량 내렸다. 빗썸에서도 3.79%가량 내 린 2천734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규 모 2위인 이더리움은 약 6% 내리며 144만원대에 서 움직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됐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대외 여건 악화 등으로 높은 물가 상 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 부진, 수출 증가세 약화 등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재부 가 그린북에서 '경기 둔화 우려'라는 표현을 쓴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 장은 '경기 둔화 우려' 표현에 대해 "경기에 대한 좀 더 솔직한 표현"이라며 "전반적으로 경기가 꺾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정부의 경계심이 높아진 걸 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르(41.36~84.35%)보다는 상승폭이 낮았 다”면서도 “환경세 50% 인하와 석유안 정화기금 사용 외에 추가감세안을 마련하 고 있다”고 답했다. 국회의 촉구에 따라 공상부가 검토중인 석유제품 감세안은 수 입관세, 소비세, 부가세 등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6.17)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에 이어 하노이-뉴델리, 호찌민-뉴 델리 노선을 개설했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항공에 따 르면 하노이-뉴델리 노선은 주3회, 호 찌민-뉴델리 노선은 주2회 운항된다. 첫 운항은 이미 지난 15일 이뤄졌다. 국

적항공사 가운데 인도노선을 처음으로 시작한 항공사는 비엣젯항공이다. 비엣 젯은 2019년 호찌민-뭄바이 노선을 시 작으로 현재 하노이-뭄바이, 호찌민뉴델리, 하노이-뉴델리 노선을 운항하 고 있다. 베트남 입장에서 인도는 중국 을 이을 떠오르는 관광시장이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양국간 항공편 이용자는 31만9000명이었다. 인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국제선 운항을 중단 했다가 지난 3월말부터 재개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오는 22일부터 호찌민런던 노선을 재개하며, 내달 5일부터는 하노이/호찌민-런던 노선이 주1회에서 주3회로 증편된다. (인사이드비나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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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베트남 신도시에 美명문사학 '채드윅' 들어선다 GS건설이 베트남 나베신도시에 미 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채드윅 스쿨 을 유치했다고 더구루지가 17일 보 도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뢰슬러-채드윅 재단과 베트남 나베신도시 '자이트가이스 트'에 국제학교를 설립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뢰슬러-채드윅 재단은 자이트가이스트 내 3만4000 ㎡ 부지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예정 이다. 학생 정원은 총 1200명으로 오 는 2025년 개교 목표다. 뢰슬러-채

현대미포조선, 베트남서 '800억원' 유조선 2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자회사 현대베트남조선이 벌크선 수주에 이어 중대형 유조선 2척을 품에 안 았다. 같은 선주가 일주일 차로 신조 주문했다고 더 구루지가 16일 보도했다. 현대베트남조선은 그리스 선주인 테나마리스로부터 울트라막스 벌크선 4척의 신조 계약을 체결한 지 일주일 만에 중대형급 유조 선(LR2) 2척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LR2는 화물 적재량이 8만DWT 이상 16만DWT 미만인 액체화물

운반선(탱커)다. 신조선은 재래식 연료로 운영된다. 테나마리스는 선박 발주에 총 6250만 달러(약 807 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척당 403억원 수준 이다. 테나마리스는 현대미포조선에 수년째 발주 인 연을 맺어왔다. 지난 2014년 현대미포조선에 LPG운 반선 4척을 발주하며 LPG운반선 시장에 데뷔했다. 이듬해엔 3만8000㎥급 LNG선 2척을 주문하며 선대 를 늘렸다. 현대베트남조선은 베트남에서 꾸준히 수 주 실적을 쌓고 있다. 앞서 현대베트남조선은 같은 조선소로부터 일주일 전 울트라스 벌크선 4척의 신 조선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1 분기에 인도된다. 선박수리 야드였던 현대베트남조 선는 지난 2007년부터 선박 건조로 눈을 돌렸다. 주 로 5만DWT~8만DWT 사이 벌크선과 유조선 건조 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올해 20억2000만 달러(약 2조5371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 중 이다. △석유화학운반(PC)선 6척 △컨테이너선 32 척 △벌크선 4척 △차량수송화물(RORO)선 2척 △ 액화천연가스(LPG)운반선 1척 등을 수주했다. (더구루 2022.06.16)

드윅 재단은 1935년 설립한 비영 리 사립교육기관이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LA) 외곽 팔로스 버디스에 본교가 있으며 우리나라 송도에서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 다. 자이트가이스트는 베트남 호 찌민시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5 ㎞ 떨어진 나베 지역에서 GS건설 이 개발하는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이다. 전체 면적은 여의도의 1.2배 크기인 350만㎡에 달한다. GS건 설은 2000년대 초반 호찌민시 외 곽순환도로(TBO도로)를 개설해 주면서 신도시 개발권을 얻었다. 우리 기업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첫 해외 신도시 프로젝트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2007년 투자 협약 을 맺은 후 토지 수용·보상 문제,

세금 갈등, 금융 위기 등으로 차질 을 빚었다. GS건설은 당초 2010 년까지 기본 인프라 공사를 마치 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설 방침 이었다. 사업이 10년 넘게 지연되 다 지난 2018년 토지 수용·보상 절차가 해결되면서 사업이 본격화 했다. GS건설은 자이트가이스트 에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빌라 등 1만6000가구 규모 주거 시설과 대 규모 상업 시설을 조성, 베트남 내 신흥 부촌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체 면적의 70%를 녹지와 휴게시설, 공원 등 공공 경관을 조 성, 녹색도시로 개발한다. 아울러 친환경 제로 에너지 시티 플랫폼 을 바탕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신축공장임대

(더구루 2022.06.17)

태국 7월부터 입국 사전등록· 실외 마스크착용 안해도 된다 태국 코로나19상황관리센터 (CCSA)는 17일 회의를 열어 태국 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사전 등 록 폐지와 더불어 실외마스크 착 용 폐지 등 방역조치 완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같은날 연합뉴스가 태국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타일랜드 패스는 태국 입국 플랫폼으로 해당 웹사이트 에 항공 일정은 물론 코로나19 백 신접종 증명, 코로나19 치료비 보 장보험 가입서류 등을 사전에 입 력해야 한다. 이 때문에 관광업계 는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된다 며 이의 폐지를 요구해왔다. 태국 인들은 이번 달부터 타일랜드 패 스 작성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 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또 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는 그대 로 제시해야 한다. 태국은 앞서 4 월부터 입국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결과서 구비 를 폐지한 데 이어 5월부터는 입 국 당일 PCR 검사·격리호텔 1 박 규정도 없앴다. 이날 CCSA 결 정에 따라 내달부터는 태국 입국 장애물이 대부분 사라진 셈이다. 따위신 위사누요틴 CCSA 대변인 은 또 시민들이 야외에서는 마스 크를 벗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CCSA는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 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태 국에서는 이날 코로나19 신규확 진자가 1천967명이 나왔다. 최근 신규 확진자 규모는 2천명 안팎 수준이다. 태국 정부는 오는 7월 부터는 코로나19를 기존의 팬데 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 병)으로 전환, 코로나19 사태 이 전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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