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The "평화캠프" user's logo

평화캠프

1960년대 유네스코가 주관한 <소록도 워크캠프>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워크캠프 활동은 1980년대를 기점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한센병 치유자 마을 정착지(이하 정착마을)에서의 워크캠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습니다. 1999년 HANDA(중국 광동 한센병 관련 NGO 단체)와의 공동 답사를 시작으로 중국 정착마을 워크캠프도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중국 뿐 아니라 워크캠프를 위한 국제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정보 및 인적교류로 함께하는 국제 공동체 건설 및 소외받고 차별받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평화롭다는 건 누가 위에 있지도, 누가 아래 있지도 않은 평등한 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자원활동은 무언가를 가지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내미는 손이 아니라 그들과 맞잡은 손이 만들

Pub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