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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Magazine | No.46 | February 2016
세상을 바꾸는 자원활동,
평화캠프
'Pray for Nepal' 평화캠프 네팔 워크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나마스떼
생들과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 관계자들이 우리를 맞이하
2015년 4월 네팔 대지진이후 평화캠프는 네팔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는 행사를 해주셨습니다.
5월에는 두 명의 코디네이터가 네팔 현지에 가서 직접 실태를 파악하고, 실행 가능
그 다음날도 먼 길을 올라 일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화장실을 잘 이용할 수 있
한 지원방법들을 알아보았으며, 8월에는 지진 피해지역 여러 곳을 돌며 현지에서
도록 흙을 파서 자루에 채워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무너진 건물에서 벽돌을 다시 고
요구하는 사항과 피해규모등을 파악하였습니다. 그 결과 평화캠프가 지원가능 한
르고 정리하였으며, 마당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과 바람개비를 만들고, 그림을 그
범위 내에서 피해를 입은 학교에 교실을 짓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리고, 이름표를 만들고, 줄넘기를 하고 술래잡기 놀이도 하였습니다. 오고가는 길이
자원활동가를 모집하여 공사현장에서 함께 복구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무척 힘들고 씻는 것도 자는 것도 먹는 것도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참가자들은 다들
2015년 10월부터 자원활동가를 모집하고,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현지 활동을 준 비하였습니다. 중간에는 한 번 더 네팔 현지에 가서 워크캠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실 공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동안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차츰 바 뀌어가는 주변 환경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고, 아이들과 뛰놀면서 행복했습니다. 자
그리고 2016년 1월15일 14명의 자원활동가들이 설렘과 걱정을 가득안고 네팔
원활동가들끼리 서로 챙겨주며 짐도 나눠들고 일손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함께 하
로 출발하여 무사히 카트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지에서 우
였습니다. 특히 공사현장인 학교에 오가는 길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 시간동안 서로
리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FFN(Friendship Foundation Nepal) 관계자들이 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이번 워크캠프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
마지막 날은 떠나는 우리에게도 남아있는 학생들, 선생님들에게도 무척이나 소
었으며, 바로 공사현장인 Banepa로 출발하였습니다. 캠프 하우스라고 불리는 숙소
중하고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가져간 옷을 드렸고, 교장선생님은 감사의
에 도착하여 진짜 워크캠프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하고 숙소에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일주일이지만 정이 들대로든 학생들과 헤어질 때는 무엇보
자기 짐을 풀고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시작하였습니다. 점심겸 저녁을 먹고 FFN 코
다 가장 아쉬웠습니다. 항상 우리를 반겨주고 숙소에 돌아 갈 때는 내일 보자며 손
디네이터로부터 지진당시 상황과 평화캠프 워크캠프가 갖는 의미를 들을 수 있었
을 흔들던 그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습니다. 캠프 하우스에는 평화캠프 자원활동가들 이외에 일본, 프랑스 자원활동가 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와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날, 한 시간 반가까이 걸리는 산길을 올라 공사현장인 학교에 도착하였습니 다. 도착하자마자 무너진 건물 잔해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학
과연 잘 될까라는 걱정 속에서 시작한 네팔 워크캠프는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배 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캠프는 2월18일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화캠프 네팔 지원 사업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던예밧
이달의 자원활동 전주 포도알인연맺기학교는 지난 2015년 부터 겨울방학이 아쉬어 어린이들과 캠프를 계획하여 진행해 왔습니다.
동글동글 포도알! 별과 함께한 WinterCamp 포도알 인연맺기학교가 방학을 맞이 했습니다. 방학을 맞이
니다. 어린이들도 신기해 했지만 함께 있는 자원활동가들이 더
하고 어린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며 '포도알인연맺
욱 신났보였습니다. 두근두근하는 별을 보며 설레었던 마음을
기학교의 두 번째 겨울캠프'를 준비했습니다. 겨울캠프를 준비
뒤로 하고 아쉬웠지만 겨울캠프의 첫 날을 마무리하러 방으로
하는데 있어 오랜만에 예전에 함께했던 자원활동가들을 만나
돌아갔습니다.
기도하고, 답사도 다녀오고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 번 겨울캠프의 장소는 '보성' 이었습니다.
이튿날, 아침공기를 마시며 전망대에 올라 언덕너머 녹차밭 을 구경했습니다. 녹차밭을 배경으로 함께 기념사진도 많이 찍
한 달만에 다시 만난 우리 어린이들은 부쩍 커보였습니다. 이
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었던 풍경이
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함께 보
었습니다. (물론, 전망대 난간에 기름칠이 되어 있었던 것을 뒤
성으로 떠났습니다. 긴 시간 버스를 타는데도 어린이들은 마냥
늦게 알아 온몸에 기름 범벅이 되긴했지만요~)
신이 나보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이대로 돌아가기는 아쉬워서 순천에 들
도착한 수련원 주변에는 녹차밭이 펼쳐져 있었고, 수련원 윗
러 드라마세트장을 둘러보았습니다. 7-80년대에는 어떤 옷을
층에는 해,달,별을 볼 수 있는 천문대가 있었습니다. 우선 주변
입고, 무얼 먹으며, 어떤 집에 살았는지 구경했습니다. 둘러보
을 산책하고, 이 후 강당에서 '포도알 마을 만들기'를 진행했습
다가 눈의 띈 것은 바로 달고나!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달고나
니다. 도로를 만들고, 냉장고 박스로 집을 만들고, 큰 박스들로
아저씨의 지시에 따라 어린이와 자원활동가 한 명씩 달고나 만
는 자동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자원활동가가 만든 것은 타버려서 맛이
밤이 되자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이 떠올랐고 별을 관측하 기 전에 자신의 별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스크래치북에 별자리
없었지만 어린이가 만든 것은 대성공~! 집으로 출발할 시간이 다 되어 얼른 달고나를 나누어먹고 발걸음을 재촉 했습니다.
그리기를 한 후, 다함께 천문대로 입장했습니다. 선생님과 손을
2016년 포도알은 다시 시작 되겠지만 이제 졸업을 하게 된
꼭 잡고 천문대에서 가장 먼저 한 것은 돔상영관에서 영상을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더욱 밝은 모습으로 손을 흔
보는 것이였습니다.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불었고, 실감나는
들며 인사를 해봅니다. 한 달 사이에도 부쩍 크는데 앞으로 얼
롤러코스터 영상도 봤습니다. 드디어 별을 보러 나왔습니다! 날
마나 더 크고 변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봄학기에 더 자라있
씨가 추운데도 여러 가지 망원경들과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집
을 어린이들, 새롭게 만나게 될 어린이들을 기대하며 포도알
중해서 보는 모습이 미소를 머금게 했습니다. 주위는 모두 어
인연맺기학교 겨울캠프 이야기를 마칩니다.
두워졌고 하늘을 쳐다보니 반짝반짝 별밭이 펼쳐지고 있었습
평화캠프 이모저모 서울지부 | 02.701.4802 나눔인권서포터즈 장애,빈곤,여성,청년을 주제로 한 세미나, 시설현장활동, 캠페인을 진행하며 인 권을 공부하고 실천했습니다. 1월29-31일에는 포이동 재건마을에서 본 캠프가 열렸습니다. 비누방울 날씨가 추워 목욕을 할 때 고민이 많습 니다. 1월20일(수) 하반기 자원활동가들과 나들 이를 다녀왔습니다. MBTI 성격유형검사도 하고 레고전시전도 가고 맛있는 밥도 먹으며 재충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포이동인연공부방 월/수/금 수업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두명이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사람책 프로젝트 1월8일, 15일 주민 두분 인터뷰 를 했습니다. 22일에는 그간의 활동을 평가했고 2월 안에 기사를 직성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지부 | 070.8879.7946 도시농부학교 봄농사를 준비중입니다. 농기구 정 비, 밭 관리, 매실나무 전지 작업 등 두레밭 정돈 작업은 2월에도 계속됩니다.
부산지부 | 051.988.0918 무궁화야학한글교실 1월 마지막 주부터 기초반, 고급반, 영어교실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개학 은 2월 29일 월요일입니다. 무궁화야학검정고시반 수업을 계속 진행 중입니
포도알 자원활동가들을 대표하여 이유나쌤이...
다. 국어 선생님과 수학 선생님을 모집하고 있습
하늘달리기 1월3일 새로운 해를 맞아 함께 연을
녀왔습니다. 30-31일, 자원활동가 MT를 진행했
니다. 1월 자원활동가 정기회의때 세미나에 대한
만들며 소원도 쓰고 편지 쓰기도 진행했습니다.
습니다.
하늘달리기 1월 16일에 2016년도 봄학기 진행
고양지부 | 031.966.9802
천안지부 | 041.555.4592
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세상길들이기 1월23-24일, 아름다운가게의 후원
1월22-23일 천안지부 운영위원회 워크숍을 다
을 받아 7명의 발달장애성인과 15명의 자원활동가
녀왔습니다. 광덕산 쉼터에서 운영위원 11명이
인천지부 | 032.867.8378
들이 포천으로 겨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파가
함께 2015년 사업 평가 및 2016년사업 계획을
도배자원활동 1월 30일(토), 31일(일) 제8회 도배
몰아닥친 날이었지만 허브아일랜드, 포천아트밸리,
논의했습니다.
학교를 진행합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배
산정호수를 둘러보며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
로드스쿨 1월16일 충남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에
기술을 나누고 함께 자원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습니다. 올해도 지역주민과 발달장애성인의 인연
다녀왔습니다.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맺기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행이었습니다.
목포지부 | 070.4068.8685
수원지부 | 031.296.3863
원주지부 | 033.765.7423
문화사업단_기왕이렇게된거타조로간다 1월 마지막
나눔인권캠프 캠프기획단이 운영되었습니다.
1월19일 저녁 7시 원주시 우산동에서 21명의
여행은 영화를 함께 보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1월29-31일 새내기 나눔인권캠프가 진행되었습
회원들과 같이 2016년 신년총회를 진행했습니
2월19일부터 27일까지 2015년도에 함께 만든
니다.
다. 2015년 활동 영상을 함께 보며 시작하여 회
논의를 하고 본격적으로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콩세알인연맺기학교 2월 입학설명회를 준비하고
울산지부 | 052.294.7302
계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습니다. 또한 10명의 신입회원 소개와 더불어 장
1월13일, 현대중공업노동조합에서 300만원을
기자랑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들
기부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8일, '탈핵골목
대구지부 | 053.742.0417
의 파이팅 속에 알찬 2016년의 결의를 모아보는
순례단' 출범기자회견과 골목순례에 함께 했습니
시간이었습니다.
1월 26일 팀리더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다. 27일 팀리더 정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나눔인권센터 1월9일 '사람들' 세미나와 '나들' 세
도배자원활동 1월10일, 중구 우정동에서 26차도
전주지부(준)
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세계의 절
배자원활동을 진행했고 16일, 지난 도배자원활
포도알인연맺기학교 1월 9-10일 겨울캠프를 다
반은 굶주리는가>를 읽었고, '나들'은 <한국노동운
동 장소를 방문하여 도배상태를 점검하고, 작은
녀왔습니다. 2016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운영진
동사>를 함께 보았습니다.
부엌공동체협동조합이 후원한 밑반찬을 전해드
준비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무숲 1월10일 2015년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
렸습니다. 매주 토요일 자원활동가세미나를 진행
다. 대구지부 사무실에서 함께 케이크도 만들고,
합니다.
보호자들을 초대해 지난 활동들을 나누는 시간을
돌고래인연맺기학교 1월6일, 1조 사전준비모임
가졌습니다.
을 진행했습니다. 9-10일, 겨울캠프를 경주로 다
있습니다.
평화캠프 사람들
평화캠프 회원여러분
고우리 회원은 2015년부터 천안지부 청년여행팀 로드스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천안지부, 고우리 회원을 만나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충남 알바노조 활동가이자 평화캠프 천안지부 로드스쿨 활동가 고우리입니다.
평화캠프와는 어떻게 인연이 되셨나요? 서울에서 전문대학을 다니다가 자퇴를 하면서 단체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정보 도 없고 해서 떠돌이처럼 알바만 하면서 지냈어요. 고등학교 친구와 만나게 되 면서 알바노조를 알게 되었구요 그 후에 친구가 살고 있는 천안으로 이사도 오고 평화캠프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평화캠프와 함께 해 주신 소 중한 인연에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 하는 나눔으로 차별과 소외없이 모두가 따 뜻하고 즐거운 날들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평화캠 프 회원여러분 모두 2016년 원하는 모든 일들을 이
로드스쿨은 어떤 활동을 하는 팀인가요?
루시길 기원합니다.
장애&비장애 청년 20여명이 모여서 한 달에 한 번 여행을 갑니다. 주로 기차나 차를 타고 근교로 놀러 가는데요. 가
평화캠프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람이 사람으로
끔은 사무실에 모여서 음식을 만들거나 시내에 나가서 노래방도 가고 쇼핑도하며 놀기도 합니다. 나이도 다르고 하
사는 세상을 향해 더욱 다양한 곳에서 활기찬 활동
는 일도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16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2016년 상반기
1박2일로 아산 외암민속 마을에 갔었는데 그때가 개인적으로 로드스쿨 분위기나 활동에 막 적응 할 때 였어요 다행 히 이미 친해진 친구도 있었지만 장애가 있는 친구 중에서도 아직은 어려운 친구가 있었어요. 당일로 짧게만 만나다 가 1박하며 긴 시간 함께 하다 보니 서로 이해하게되고 심지어 나보다 솔직한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원활동가대회
그 곳에서 장애인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고우리에게 평화캠프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할 기회가 없었던 나의 인권과 나와 같은 약자들의 인권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나눔이소식
2016년 상반기 자원활동가대회가 2월19일-21일,
인권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나눔인권서포터즈 올 겨울의 날씨는 유난히도 춥습니다. 이렇게 추 운 날씨에도 인권을 공부하고 실천하겠다며 모인 이 들이 있습니다. 바로 평화캠프 나눔인권서포터즈입 니다.
대천 충남대학교 임해수련원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다양하고 알차게 꾸려질 자원활동가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및 참가신청 소속지부 또는 서울지부 사무처 (02.701.4802) 참가비 25000원(차비포함)
나눔인권서포터즈는 소수자의 인권과 우리들의 보편적인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함께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 임입니다. 서울지부와 수원지부를 중심으로 지난 2015년 12월 부터 홍보와 모집을 시작하여 대학생활을 앞두고 설레임 혹은 걱정을 가진 이들, 경쟁적이고 상업적인 대학생활에 지쳐버린 이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중인 이들 등 정말 다양한 동기를 가진 사람들 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장애,빈곤,여성,청년이라는 네가지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서로의 고민, 상처들을 나눴습니다. 끝이 없는 이야기 속에 뚜렷한 결론을 내리긴 쉽지 않았지만,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사실만 으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고 고민의 폭을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눔인권서포터즈는 장애인 거주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활동도 하고, 홍대거리에서의 캠페인을 통해 생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시설의 문제점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평화캠프 월간 소식지 개편 발행 안내 2012년, 회원의 뜻깊은 제안으로 평화캠프 월간소식 지 발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46호의 발행을 앞둔 지금, 그동안 더욱 다양해진 평화캠프의 활동들과 더 많은 지부와 회원들의 소식을 생생하고 풍성하게 전달하기 위해 소식지 발행 방식을 개편하고자 합니다. 발행주기: 봄/ 여름,가을/ 겨울 호 로 연3회 발행 발행형태: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잡지형태로 발행
다가오는 1월 29일-31일(2박3일)에는 서울 포이동 재건마을에서 본 캠프가 열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나 눔인권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이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인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
(2015년 11월 특별호 참조) 웹진발간: 매월 홈페이지게시/ 메일발송 등을 통해 웹소식지 발간
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지부 코디네이터 함동엽
문의: 중앙사무처 031.967.8802
평화캠프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홍현 강가로 강길우 강나경 강동균 강동훈 강명진 강미리 강민수 강민호 강병문 강병은 강보라 강보한 강상훈 강서기 강서영 강서희 강선양 강선희 강성주 강세민 강수헌 강승관 강승권 강애리 강연미 강영순 강영은 강영자 강운채 강유정 강윤서 강윤희 강은실 강은정 강은지 강인성 강정운 강종석 강주희 강준형 강지수 강지숙 강지우 강지혜 강진수 강찬구 강철원 강태우 강태욱 강태이 강 혁 강현빈 강현순 강현우 경신수 계수연 고경원 고경은 고경호 고광건 고광재 고두환 고명우 고명화 고유미 고은미 고재대 고재민 고종국 고진수 고학규 고혜영 고혜진 공윤희 곽달중 곽동민 곽동우 곽동훈 곽두호 곽수인 곽여림 곽은주 곽정훈 곽지경 곽지원 구교현 구영도 구은지 구자승 구종철 구지헌 구홍진 국민우 국영욱 국카스텐 궁찬영 권경희 권계현 권도연 권동희 권두호 권문영 권민주 권산하 권상복 권수정 권아영 권영미 권영민 권영빈 권영운 권영준 권오범 권오성 권오진 권용학 권우상 권 웅 권원대 권유리 권윤주 권은지 권은희 권준덕 권진영 권진주 권진회 권태혁 권혁동 권혁민 권현진 권혜란 권혜영 권혜진 권효남 권효상 권희선 금동운 금 민 김가람 김가민 김가빈 김가연 김가율 김가희 김강식 김경란 김경만 김경범 김경숙 김경아 김경애 김경애 김경은 김경자 김경탁 김경환 김경희 김계석 김광민 김광백 김광연 김광훈 김광희 김구오 김군욱 김규동 김규완 김규일 김규주 김금순 김기덕 김기린 김기찬 김길삼 김길오 김나연 김나엽 김낙형 김난슬 김남일 김남호 김남훈 김다빈 김다슬 김다은 김다혜 김다혜 김다혜 김단아 김대순 김대용 김대현 김대훈 김대희 김덕수 김덕하 김도연 김도현 김도형 김도훈 김도훈 김도희 김동규 김동도 김동선 김동언 김동채 김동혁 김동현 김동현 김동현 김동현 김동현 김동효 김동효 김동희 김두청 김만기 김명규 김명수 김명이 김명준 김명환 김묘정 김문령 김문호 김미강 김미라 김미라 김미선 김미선 김미성 김미숙 김미숙 김미연 김미정 김미정 김미정 김미진 김미현 김민교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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