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호
Sep 29 2011
www.newlifetimes.net
(매주 목요일 발행)
“더 늦기 전에 봉사하고 싶어요” 30대 시카고 한인회 신태량 이사장
(관계기사 13면 )
타운 뉴스 MC-TV 연내 송출파워 증강 시카고 와이즈맨 창립 40주년 기념 (관계기사 A3면)
강민호 목사의 배우자 선택 김주성 서양화가 13회 개인전 (관계기사 A4면)
곽성룡목사의 나침반 포스터 은행, 업그레이드 전산 시스템 개선 (관계기사 A5면)
남미선의 컴퓨터 관련 이야기 하재원의 “우리집은 지금 어떻게? (관계기사 A7면)
조현배목사의 재미있는 성경이야기 (관계기사 A9면)
MC-TV 편성표
(관계기사 A10면)
노컷 뉴스 한국 무가지 신문중 최대/최다 배포 청와대, 정부부처, 국회등에 단독 배포
영화 ‘어브덕션’테일러 로트너 (관계기사 B10면)
슈퍼스타 ‘예리밴드…’ (관계기사 B8면) 한국부도위기 ‘불’ 구경할 때 아니다 (관계기사 B6면)
나경원 vs 박원순 첫대결 (관계기사 B4면) ‘사는게 귀찮아 ‘ 50억 갑부 노숙 (관계기사 B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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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의 기도
“빛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 먼 나라로 갔던 탕자처럼 인생의 광 장에서 헤맸던 저희들이 이 새벽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어리석고 연약하오니 우리의 약함을 주님의 강하신 능 력으로 채워주소서. 우리는 양이오니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먼 저 우리의 삶을 성결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구원 받았으 니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저희가 생명의 길 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썩어진 세상 속에서도 주님만을 소망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의 삶 이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 서. 무엇보다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시 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특히 영혼에 병든 이가 있으면 주님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옵소서. 빛의 자녀답게 당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지 금까지의 낡은 삶은 버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이 고 방패이심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분 묵상
그랜드마 모제스 미국 최고의 민속화가였던 그랜드마 모제스(Grandma Moses), 그는 101살에 타계 할 때 천 6백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모제스는 일흔다섯 살까지는 10남매를 길 러낸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최고의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녀가 자손들에게 남긴 멋진 한마디. 그것 은 ‘열정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문 득 자신이 늙었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100세부터 거꾸로 세어보셔도 좋습니다. 당신은 결코 늙은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늙었을 뿐입 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열정의 불 꽃을 피울 생각은 없으십니까.
MC-TV, 송출 파워 증강… 방송 영역 확대
졸리엣 . 인디애나접경 . 라운드 레이크등지도 시청가능 폴리비젼, 연내 다운타운 트럼프 타워에 송신소 설치 MC-TV 송출 파워 가 곧 증강된다. MC-TV 방송 채널 임대회사인 폴리비 젼이 연내 송신소 를 샴버그지역에서 시카고 다운타운에 소재한 트럼프 타 워로 이전할 계획이다. 폴리비젼의 매니저 캔트(사진 Kent Gustafson)씨는 지난 10일 MC -TV와 의 인터뷰에서 “연내 미 중서부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인 시카고 트럼프 타워로 송신소를 옮겨 송출 파워를 대폭 증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폴리비젼의 이전계획은 이미 FCC 를 통해 승인된 상태이며, 이와 관련해 폴리비젼 샴버그 지역 장비들이 다운 타운 인근의 벨몬트길과 애쉴랜드 길 에 소재한 본사로 합류한다. 방송사 채널 대여 전문업체인 폴리비 젼은 MC-TV를 비롯한 Ch 24의 방 송사들이 난청지역을 해소할 수 있도 록 전파방해가 적은 고층건물에 송 신시스템을 설치함과 동시에 출력 또 한 현재 10KW에서 15KW로 증강해 광범위한 시청지역 확대와 양질의 방 송을 내 보낼 수 있도록 조처한다. 폴리비전 송신소가 설치되는 트럼 프 타워는 시카고 다운타운 심장부인
401 노스 와바쉬 에비뉴에 위치해 있 으며, 총 98층의 주상복합 고층 건물 이어서 송출 파워를 높이는데 큰 효 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그동안 MC-TV 난청지역 인 다운타운과 로렌스 지역을 포함한 사우스 서버브, 졸리엣, 인디애나, 라 운드 레이크, 롱 그로브등지서 시청 이 가능하다. MC-TV 대표 김왕기 장로는 “ MC-TV가 출력 강화로 방송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감사 하다”고 말하고,” 오는 29일부터 10 월1일까지 3일간에 걸쳐 방송사역을 위한 공개후원 특별 생방송을 앞두 고, 좋은 소식을 접하게 돼 더욱 기 쁘다”며, 이번 공개후원 방송에 한인 들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847-290-8282
창립 40주년 기념 및 회지 출판 기념회 시카고 지역 와이즈맨 클럽, 10월2일 한인문화회관 Club은 기 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 함께 살아가 는 이웃 사 회 건설”이 라는 목적 으로 설립 됐다. 시카 고지역 한인 Y’s Men’s 좌로부터 박해달 7대 회장, 김현영 40대 회장, 배영섭 15대 회장. C l u b 은 1971년 10월 창립돼 시카고 기독교 단체와 한인 시카고 지역 한인 Y’s Men’s Club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이 오는 10월 2일 시카고 한인 문화회 을 전개하고 있다. 기독교인를 비롯 관에서 창립40주년 기념 및 회지 출판 해 초교파적으로 한인 청소년들이 기념행사를 갖는다. 국제 Y’s Men’s
이중문화권에서 겪는 갈등 해소에 도 움을 주는 한편, 한인들의 모국을 향 한 애국심 선양에 힘쓰고 있다. Y’s Men’s Club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회원 각자의 생활관을 정리하는 한편, 한인사회에 기여한 활동내용, 이민생 활 속에서 겪은 경험등을 모아 한권 의 책으로 출간, 40년을 회고하는 자 리를 마련한다. 시카고 Y’s Men’s Club의 40대 김 현영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역 대 회원들과 선배들, 차세대들이 다 함께 참여해 새로운 비전을 열어가 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말하고, 관심있는 한인들의 참 여를 당부했다. 문의:847-381-5050, email=Hyunkim7615@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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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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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News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배우자를 잘 선택하세요!
“영어 가르치며 한국 배우세요” TaLK 영어봉사 장학생 모집… 중서부 52명 선발
(제2편) 배우자를 고 르 는 것은 생 에 두 번 강민호 목사 째로 중 에버그린 요한 결 커뮤니티 교회 정 입 니 다. (첫 째는 주님을 믿기로 결정하는 것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배우자는 매우 신 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 해 동 안 저는 배우자들을 잘 선택해서 행복 하게 사는 부부들을 보아왔습니다. 또 배우자들을 잘못 선택해서 평생을 후 회 속에 사는 부부들도 보아왔습니다. 그들을 보며 저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항상 생각해 왔 습니다. 딸을 가진 아버지들은 누구나 자신들의 딸에 배우자에 대해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서부 터 딸에게 배우자를 선택할 때 다음에 네 가지 일치해야 할 점들을 검토하라 고 가르쳐 왔습니다. 첫째로, 영적의 일치됨을 검토할 것 ( 고린도 후서 6:14-15). 믿음은 부부가 나눌 수 있는 가장 깊은 부분입니다. 저는 믿음이 같지 않은 배우자와 결혼 해서 후회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 습니다. 신앙이 다를 때, 서로의 가장 깊은 내적 부분들을 나누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삶의 목표가 다르게 됩니다. 이러한 결혼생활을 하며 후회 하는 부부들을 셀 수 없이 보아 왔습 니다. 저는 딸에게 같은 기독교인으로 신앙적으로 같은 수준에 있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당부해 왔습니다. 둘째로, 배경의 일치됨을 검토할 것. 부부의 나 이, 인종, 가치관, 관심, 사회적 경제적 지위, 교육수준 등이 비슷한 부부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것이 통계로 나와 있습니다. 서로 비슷한 사람들이 결혼하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서로의 필요를 잘 충족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
래서 저는 딸에게 될 수 있으면 비슷 한 사람과 결혼하라고 당부해 왔습니 다. 셋째로, 육체적/감정적으로 일치됨 을 검토할 것. 육체적 매력이나 감정 적 끌림에만 의존해서 배우자를 택하 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지만, 이러한 것들을 무시하는 것 또한 현명한 일이 아닙니다. 매력이 없는 배우자와 사는 것은 정말 힘든 것입니다. 물론 매력은 육체적으로 잘 생긴 것만 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서 로 끌리는 감정이 없으면, roommate 와 사는 것과 같이 될 것입니다. 넷째 로, 인격의 일치됨을 검토할 것. 저는 딸에게 배우자 될 사람이 성숙한 사 람으로의 인격을 갖추었는지를 보라 고 가르쳤습니다. 즉 융통성 (배우자 의 다른 점을 용납하고 적응해 주는 것), 감정이해의 능력 (배우자의 입장 에서 보고 배우자를 이해하는 것), 문 제 충돌을 해결하는 능력, 사랑을 주 고받을 수 있는 능력, 안정된 감정 (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감정을 자제 하며 표현하는 것), 의사소통의 능력 ( 남의 말을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 각을 바로 표현하는 것), 책임감 (자신 이 약속한 것은 어려움이 오더라도 지 키는 것) 등이 성장한 사람으로의 인 격을 보여 줍니다. 성숙하지 않은 사 람과 결혼하면 평생 baby-sitting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지난 20년 동안 딸에게 결혼 상대자에 대해 말해 준 것이 많 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제 딸이 언 제 누구와 결혼을 하게 될지 무척 궁 금합니다. 제가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제 딸이 이러한 것들을 기억하고 올바 른 선택을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지난 20년간 누구인지 모르는 제 딸의 배 우자 될 사람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 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제 딸의 평 생의 행복을 좌우하게 될 것이기 때 문입니다.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 제교육원은 2012학년도 상반 기 ‘제8기 정부초청 해외 영 어봉사장학생(TaLK)’을 모 집한다. 계약 연장자 300명을 비롯 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7개 국에서 재외한인 대학(원)생 350여명을 선발한다. 중서부 지역에서는 시카고 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을 통해 양해각서 체결대학 배정 20명을 포함, 모두 5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2월부터 한국에서 4주간 연수를 받은
후 농어촌 각 지역 초등학교 에 배치되며, 한국의 대학생 과 6개월∼1년간 방과후 수 업에서 영어를 가르친다. ‘가르치고, 배우는’ TaLK (Teach and Lean in Korea)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월 150만원(원화)의 장학금, 왕 복 항공료, 의료보험 및 숙소 등의 혜택과 함께 한국 문화 체험과 한국어 학습 기회가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미 시민권자로 대학 2년 이상 수료한 경우나 영주권 재외동포로 대학 1학
년 이상 재학생 및 졸업생이 다. 전공과 경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영어, 교 육학, 한국학 전공자및 성적 과 면접 우수자는 10월14일 까지 조기지원시 우선 선발 대상이다. 지원절차및 자세한 내용은 시카고 한국 교육원(www. chicagokec.org)이나 국립 국제교육원 TaLK 웹사이트 (www.talk.go.kr)를 확인하 면 된다. 문의312-822-9849 교환132.
김주성 서양화가 제13회 개인전 문화회관, 10월8일 개막식 ‘응어리’주제로
추상 표현주의 작가로 활동 하고 있는 김주성 서양화가 가 제 13회 개인전 을 오 는 10월1일-25일까지 시카 고 한인 문화회관 KCC Art Gallery에서 갖는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월 8일(토) 오 후 4시~7시에 있다. 이번 작품전의 테마는 '응어 리’ 이다. 김 작가는 “ ‘응어리’는 받 은 많은 상처들이 뭉쳐진 상
태를 심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인간들 은 개인적, 민족적, 시대적 으로 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 아간다. 우리는 남에게 준 상처보 다 받은 상처에 더 민감하 게 반응한다. 그러면 이 상 처를 치유해야 하는데 어떻 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갖고, 하나하나 작품에 풀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김 주성작가는 “ 스스로 큰 응 어리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 고 있지만 사람이 사람의 응 어리를 풀어주는데는 한계 가 많다. 우리는 인간 누구 도 치유할 수 없는 이 응어 리를 사랑으로 풀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바로 사랑=예 수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원 수까지 사랑하라는 말은 이 세상 그 누구도 하지 못한 말이다. 그리고 그 응어리
바닥에 깔린 바탕은 ‘혼돈 (chaos)’이다. “라고 설명한 다. 혼돈은 이 세상이 창조 될 때 물리적인 혼돈이 있었 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인의 심령속에도 그 혼돈은 계속 존재되고 있다. 이 모든 것 을 드러냄으로써 어떤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러나 작가는 표현하는 것이 지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다. 김주성작가는 “이런 맥락에 서 표현적인 작업에 몰두하 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에 출품되는 작품도 그러한 바 탕위에서 작업한 것들이다.” 라고 소개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인간의 감 성을 표현의 테마로 삼고 있 다. 장소 9930 S.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문의: 773-771-0827
“ ” 5725 State Bridge Rd. #104 Johns Creek, GA 30022
General News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추방위기 가족지원 ‘24시간 핫라인’ 가동
나침반
ICIRR,한인교육 문화 마당집... 한국어 지원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24시간 운영 되는 핫라인(1-855-435-7693)을 통 해 추방위기에 처한 한인 가족들에 게 도움을 주게 된다. 마당집은 한인들에게 한국어 서비 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 후 UIC 교내 제인 아담스박물관 에서 열린 일리노이 이민자 난민 연합(ICIRR)의 가족지원(Family Support)프로그램 주최 강제추방 위기 핫라인 공식 런칭행사에 참 여했다. 이자리에서 일리노이 이민
난민자 연합은 “이민 신분과 관련돼 추방위 기에 처한 당 사자및 그 가 족들을 돕기 위한 ‘추방가 족 지원 핫라 인 런칭 프로 그램’을 미국 에서 처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런칭 행사를 기점으로 일리노 이 지역 서류미비자들 중 강제추 방 위기에 처했을 경우, 핫라인 전 화를 통해 자국의 언어를 구사하는 자원 봉사자들을 요청해 24시간 도 움을 받을수 있다. 이 핫라인은 불 법 체류혐의로 체포된 뒤 이민당국 에 의해 구치소(detention center) 에 수감된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비 롯해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추방
위기에 처한 자들은 이용할수 있 다. 이용자들은 변호사 선입, 법률 정보 제공과 더불어 가족들을 위한 재정지원, 자녀보호 시설 이용 등 의 정보를 제공받으며, 경우에 따 라서 관련 기관의 담당자들과 유기 적인 연결을 가질수 있다. 핫라인 서비스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및 스페니쉬, 포르투갈어등이 제공된 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연방하원 의원 잰 스카우스키는 ” 런칭 프로 그램이 일리노이 주에 거주하는 추 방가족들을 도와줌으로써 가정 파 괴를 막아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어 핫라인 담당자로 참석한 마 당집의 엄혜경 커뮤니티 오거나이 저는 "추방위기 서류미비 이민자들 을 위한 핫라인이 20일부터 공식 운영된다”고 밝히고, 이에 해당하 는 한인들은 핫라인을 이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고객들에 불편 끼쳐 드려 죄송”… 곧 정상화 포스터은행, 은행업무 업그레이드 전산 시스템 개선중
포스터은행이 지난 26일부터 은행 업무 업그레이드를 위한 전산 시스 템 개선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포스터은행은 전산 시스 템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뱅 킹및 부수적인 빌 페이먼트와 텔 레폰 뱅킹 시스템등이 변경돼 고 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고 밝혔다. 포스터은행은 “현재 은행 직원들과 새로운 전산시스템 회사 직원들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 히고, 조만간 모든 시스템이 정상
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영희 본부장은 “시스템 개선 과 정에서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 송하다”고 밝히고, 발전된 서비스 추진을 위한 노력에 고객들이 해량 해 주길 당부했다. 포스터은행의 새 시스템에서는 eNotices, 이벤트 메네저등을 비롯 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빌 뱅킹이 가능해져 고객들이 전화기로 많은
은행업무를 처리할수 있는 편리한 기증이 추가된다. 포스터 은행에 따르면, 28일부터는 텔레폰 뱅킹의 한국어 서비스와 빌 페이먼트는 정상화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인터넷 뱅킹 로그인 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은 773588-7700로 문의, 은행직원들의 도 움을 받길 당부하고 있다.
선교기금 마련 연례 러미지 세일
량 판매하며, 가정잡화, 남 글렌브룩 감리교회, 새가구등 판매 성복, 여성 복, 아동복, 글렌브룩 연합 감리교회(담임 백 주방용품, 가전제품, 악세사리, 영민목사)가 선교기금 마련 연례 신발등이 선보인다. 주소 1190 러미지 세일을 10월1일 오전 7시 Western Ave. Northbrook IL 30분-오후3시까지 진행한다. 이 60062 날 식탁, 의자등 새 가구를 대 연락처 847-205-9642,
★ 한미장로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유초등부(1학년 -5학년)를 담당할 사역자를 청빙합니다. 2)주요사역:
이중언어(영어, 한국어) 가능한 자 어린이를 사랑하며 구원에 확신이 있으신 분 차세대 교육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으신 분 정규 신학교 졸업 또는 재학 중인 자.
주일예배 인도 금요저녁 모임 인도 교사 훈련 및 관리
한미장로교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 (인격) 하는 문제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직업), 혹은 우리가 무엇을 갖고 있는가 (소 유)의 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Fred Smith 목사의 말이다. 그는 우리 가 자신의 직업과 소유를 빼고 나면 겉 곽성룡 목사 껍데기 시체만 남는 사람이 되지 않아 야 한다고 지적한다. 탁월한 통찰이다. 안디옥 교회 담임 바쁘게 살고 쫓기며 사는 우리가 꼭 기 억해야 할 말이다. “뷰티 앤 비스트” 첫 서막의 글에서 “겉을 보고 속지말라”는 문구가 기억난다. 우리는 너무 겉만 보고 속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인간이다. 속을 깊이 보지 못한다. 멀리 보지 못한다. 본질을 보지 못한다. 그래서 언제나 많은 시간과 힘을 허비한다. 그 래서 인생의 말년에 많은 후회를 한다. 전혀 다르게 살았었더라면 좋았을 것 이라고 한탄한다. 이런 후회가 없으려면, 우리는 속이 빈 사람이 아니라 속이 꽉 찬 사 람으로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의 것들을 모두 빼앗겨도 꽉 차 보이는 사람, 실속이 있어 보이는 사람, 생명의 숨길이 더욱 느껴지는 사람 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속지 않는 삶, 후회가 없는 삶, 진정으로 만 족하고 보람찬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런 삶은 나중에 저 세상에서 반 드시 보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삶의 의미는 무궁할 것이다. 이런 삶 의 자세는 한없이 아름다울 것이다. 신약성경에는 그 속은 병들어 있는데 겉만 자꾸 꾸미는 사람들을 경 계했다. 이런 삶은 어리석은 삶이라고 했다. 이들은 속은 죽었는데 겉만 가꾸기에 바쁜 바리새파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결국 참된 열매 도 없고 멸망으로 갈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들의 특징은 자기 중심 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인데,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자기 중심적이고, 이웃과의 관계에 있 어서도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다. 자기를 지키고, 자기 를 꾸미고, 자기를 섬기는 사람들이었다. 삶을 살아가는 시선이 항 상 자신들을 향해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 시선이 하나 님을 향해 머물러 있고, 이웃들을 향해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다. 몇 주전에 교회 지도자 수련회를 가졌는데, 그 주제가 “남을 섬김으로 이끄는 삶,” 즉 “섬김의 지도력”이었다. 온전히 남을 섬기고, 온전히 남을 위해서 주고 희생하는 삶이야 말로 속이 꽉 찬 인생이 아니겠 는가? 나에게서 집, 직업, 돈, 명성을 다 빼고 무엇이 남기를 바라는 가? 우리에게 영원히 남을 것들은 무엇인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 야 한다. 우리가 죽어서 장례식을 하게 된다면 그 순간 자녀들이 부 모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이 ‘부모가 한 말’이 아니라, ‘부모가 어떤 사람이었는 가’라고 한다. 내가 죽고 나면 나는 이웃에게 어떤 사람 으로 기억될까?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서 바쁘게 살아왔던 삶을 그 들이 기억이나 해 줄까? 그것보다는 시선을 이웃과 세상에 두고 그 들을 위해 섬기고 희생했던 삶이 아닐까? 다시 한 번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
교육 전도사 청빙 1)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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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제출서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주세요.
1149 W. Bloomingdale Rd. Itasca, IL 60143 Attn: 박일신 장로 / TEL: 847-843-9147 / FAX; 847-843-8974 / E-mail: dpchb@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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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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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lifetimes.net 전문가 칼럼 전/문/가/칼/럼
하재원 CHFC 공인 재정상담가
이제 우리의 관점을 세계와 국 가에서 우리 개인으로 돌려서 생각해 봅니다. 세계와 국가는 우리가 어쩔 도리가 없지만 우 리 가정은 우리의 노력에 따라 향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 니다. 다음은 현재와 같은 상황 에서 일반 가정들이 유의해서 실천해 나가야 할 것 들입니다.
1. 지출과 수입의 균형 미국이 현재 위기에 봉착된 가장 큰 원인인 것처럼 우리 가정경 제도 수입을 늘리든지 아니면 지출을 줄여서 적자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적자는 우리의 축적된 부를 갉아먹어 결 국은 가난에 이르게 합니다.
2. 필요 이상의 빚을 지지 말아야 한다. 빚을 지고 싶어서 지는 사람은 세상에 없으나 능력이 안되는데 능력 이상의 것을 탐내는 사람은 많습니다. 앞으로 이자율은 하 락세 보다는 상승세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크레딧 카드, 자동차 융자금, 몰게지등의 이자율이 상승할 것 임으로 분수에 맞는 소비 행태를 유지함으로서 이자로 인한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3. 저축..저축..저축… 이 세상에 댓가없는 구제금융은 없습니다. 누구나 예상치 못한 경제적인 위기를 겪게 되는데 이때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는 반드시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은 결국 평소에 꾸준히 저금하는 것 입니다.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학자금, 은퇴 그리고 비상자금등에 저금을 하여 비상시에 대비한다면 임시적으로 재정적자가 발생해도 쉽 게 넘길 수가 있습니다. 은행은 돈이 필요없는 곳에는 자꾸 빌려 주려고 하지만 정작 필요한 곳에는 냉정함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나라들이 깊게 드리워진 경제위기 앞에 암울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는 이곳 미국에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선 언급한 여러 이유들로 인해 미국은 상당기간 동안 최고 선진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입 니다. 사실 우리와 같은 일반인이 하여야 할일은 미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우리 가정의 미래에 대한 성찰과 개선입니다. 나라 경제의 향방같은 내 힘이 못 미치는 곳은 운명에 맡기고 오늘 내가 기울일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847-486-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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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순을 갓 넘기신 저희 어머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남미선 체격도 왜소하시 2gosoo.com 대표 고 일찍 미국으 로 떠나온 딸 때 문에 마음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병이라는 병 은 다 달고 사십니다. 그런데 총기 만큼은 남다 르셔서 제가 봐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저는 아마 어머니의 명석한 두뇌를 닮지 않았나 싶습니다 (?) 불과 몇년전만 해도 어머니는 주위사람들로 부터 ‘아주머니’라고 불리워졌는데, 이제는 ‘할 머니’라고 자연스럽게 불려지고 있어 가끔은 원 망스럽기도 합니다. 가끔씩 아이들 생일이나 축하할 일이 생기면 선 물을 보내 오시는데 이젠 기운이 딸리셔서 우체 국 가기도 힘들다 하십니다. 며칠 전에는 문자멧 세지로 “큰놈 학교 입학선물로 조금 부쳤다. 전 화이체 했으니 온라인으로 확인해 봐라” 라는 내 용이었습니다. 세상에 팔순이 넘으신 저희 어머 니가 ‘온라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놀라웠습니다. 10여년전 쯤 이던가요. 제가 IT 관 련 비지니스를 막 시작할 즈음에 저희 어머니는 “얘야…요즘 뉴스보면 컴퓨터에서 사람이 나와서 막 만나고 하는데, 그러다가 사고가 많이 생긴단 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아 라”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 서 만나서 즉석 만남을 가지거나 해서 사고가 생 겼다는 이야기일 것 입니다. 컴퓨터를 만져본 적 도 없는 저희 어머니가 몇년전에 제가 가지고 다 니는 랩탑을 참 신기하게 쳐다보시며 ‘나도 그런 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사진도 나오고 노래도 나 오고 너무 좋다” 하셨습니다. 전 지금, 그때 왜? 어머니 댁에 성능좋고 화면 커다란 컴퓨터 한대 놔 드리지 못했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때 컴퓨터 대신 어머니가 또 관심을 보이시기 시작한 것은 문자 멧세지 였습니다. 핸 드폰으로 말 대신에 문자가 오고가며 대화한다는 것이 무척 신기하셨나 봅니다. 컴퓨터를 갖고 싶 다는 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하고 난 후라 마음이 찜찜했던 저는 어머니께 문자멧세지 보내는 법을 가르쳐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옆에 계시던 아버지 께서 “여보~그참 쓸데없이 시간 낭비말고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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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티비나 봐. 애들하는 문자 멧세자라는거, 지금 이 나이에 배운다고 될 일이야” 하셨습니다. 저는 기역, 니은 입력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전송하는 것을 보여 드렸습니다. 전 어머니가 내일 쯤이면 “에라 못하겠다”라고 말씀하시면서 포기하실거라 믿고 두어시간을 열심히 가르쳐 드렸습니다. 그날 안방에는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불 안 끊다고 아버지께 구박 받으시던 어머니는 이번 에는 주방으로 가셨는지 새벽 3시에 주방의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습니다. 아침 9시쯤 되었을까요? 제 핸드폰으로 들어온 한통의 문자 멧세지 “사랑 하는 내딸아 아침밥 머거라”전 그때 문자 보내온 전화번호를 몇번이고 확인했습니다. 비록 기역자 가 빠진 ‘머거라’ 였지만 어머니는 밤새 해 내신 것이었습니다. 며칠 뒤에는 어떤 아가씨에게 전 화가 왔습니다. 어머니는 어머니가 소유하고 계신 아파트를 임대해 주었는데, 집세를 늦게 내는 아 가씨에게 문자멧세지로 “집세 이달에 안 들어왔 다 “ 라고 문자를 보냈고, 그 문자를 받은 아가 씨는 화들짝 놀라서 “이 문자 할머니가 보내셨어 요??”라고 확인차 전화를 한 것이다. 제 어머니가 문자멧세지를 배우신 후로는 얼굴에 생기가 돌고 손주들과도 문자로 대화하시는 모 습은 정말 행복하게 보입니다. 제가 가르쳐 드렸 던 그문자 멧세지 덕분에 아직도 한국과 문자멧 세지를 주고 받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컴 퓨터를 배우겠다고 오시는 분들중엔 대부분 아이 들이 쓰다가 버리고 간 컴퓨터가 있다고 말씀하 십니다. 팬티움 2에 메모리는 128메가 남짓…거 줘 줘도 안 가져갈 그 오래된 구형 컴퓨터, 느려 터져서 바둑 게임하시다가 인터넷이 자주 끊어져 서 게임방에서 강퇴당했다는 말씀도 웃으면서 하 시는 우리 부모님들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님 댁 에 성능좋고 화면 넓직한 컴퓨터 한대 놔 드리세 요.부모님들도 새 컴퓨터 좋아하신 답니다. 내년 한국 방문때는 저도 어머니께 컴퓨터 한대 놔 드 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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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도 새 컴퓨터 좋아하십니다”
우리집은 지금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847.375. 9203 1728 N.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N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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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MC-TV 공개후원 방송 후원자 명단 2011년 9월 28일 현재 $ 40,240 (12만불 목표)
2011년 공개모금 후원 생방송 9월1일은 매일 24시간 방송을 시작한지 딱 1년 이 되는 날입니다. 그나 마 시작했던 방송 채널의 출력이 약해서 마음 고생 을 하다가 급기야 작년11 월에는 방송국 개국이래 처음으로 공개모금 방송 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목표금액인 10만
불에는 미치지 못한 7만 여불에 그쳤지만 처 음하는 공개모금에 정말 많은 분들과 교회들 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저희 방송국을 사랑하 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그토록 많다는 사 실에 큰 힘을 얻은 저희들은 모금액의 세 배 가 넘는 재정을 들여 출력파워가 더 강한 채 널로 옮겼고, 어느 곳에서든 인터넷만 있으면 시청할 수가 있는 IPTV까지 구축을 하였습 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제 불황 탓인지 광
고주나 교회들의 참여가 아직도 극히 미비한 상태입니다. 저희들 힘만으로 이 거대한 기 독교 티비 방송국을 운영해 나가기가 아주 어렵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공개모금 생방송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 론 재정적인 도움이 가장 시급한 일이지만, 우리 기독교인들이 십시일반 영상 선교에 참 여함으로 함께 영혼구원 사역에 동참한다는 선교적 대의명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헤브론교회 참빛 침례교회 한인서부교회 새누리주님의교회
은목교회 복음장로교회 미드웨스트교회 시카고언약장로교회
고 여러분들 한분 한분의 참여가 외롭고 힘 든 영상선교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저희들에 게는 이 사역을 지탱할수 있는 엄청난 힘이 될 것입니다. 공개모금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 여해 주십시요. 우리 방송 사역 뒤에 수 천명의 영상선교 후 원자와 수 백개의 교회들이 있다는 사실을 만 천하에 자랑하고 싶습니다. 김왕기 장로 드림
교회 아가페장로교회 $1,000 아가페침례교회(안영배목사님) $100 에버그린 커뮤니티교회 $300 노스웨스트 장로교회 $300
$1,000 $300 $500 $300
$1,000 $300 $500 $300
빌립보교회
$200
기관단체및 개인 행복한가정 영한방원 (윤기영 원장) Century sign PINKY NAIL 헤브론교회 제2루디아선교회 YWCA 합창단 Naperville Florist 제일연합감리교회 브리스가 선교회 이순애 장로 무명 도윤환 집사 송경숙 권사 장용희 원장 무명 고애선 집사 김미애 권사 정동숙 집사 강대진 권사 김건국 김여혜 김용익 장로 김언한 장로 김시한 장로 무명 조은우 김선권 김오순 김영노 집사 김수진 서원부 고연환 집사
$3,000 $300 $120 $200 $100 $200 $200 $300 $100 $100 $100 $200 $200 $300 $50 $20 $100 $1,000 $1,000 $100 $200 $200 $200
$200 $500 $100 $300 $100 $100 이상 $600 $120 강노정 천해도 장로 임영희 남상원 장로 이은형 장로 임동규 장로 김미순 차희준치과 마주해 정길자 김동준 권사 석천환 집사 김흥수 목사 김영희 권사 한청자 권사 이경복 박혜경 집사 김남일 장로 최상묵 장로 김진규 집사 무명 권수길 장로 배성룡 장로
정관장 Foster Bank 마담조이 미용실 크리스천 비전 선교회 헤브론교회 3 에스더 선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갈렙선교회 헤브론교회 제1 에스더 선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한나선교회
$200 $200 $100 $200 $100 $100 $30 $120
베스트 비젼 황인석치과 Red Top Cleaners 뉴라이프교회 남선교회 헤브론교회(제4에스더선교회) 서로돕기센터 Star Cleaners 중외갤러리
이인선 한민희 집사 박수빈 이복덕 장로 송치홍 장로 무명 차광훈 목사 하재원 김명회 장로 김정수 장로 황명자 지정희 김홍우 김광호 장로 이영자 권사 홍문표, 홍양자 이흥주 집사 무명 유병욱 강신웅 목사 김인덕 집사 서정봉 장로 Edward Yi
$100 $10 $10 $100 $100 $50 $200 $100 $100 $100 $50 $100 $30 $200 $100 $220 $50 $200 $50 $100 $120 $100 $1,000
박윤영 집사 남아란 강권사님 Frank Choe 이창융 장로 엄덕자 이도리 권사 김형국 집사 문정희 권사 무명 문숙자 집사 강정자 무명 김정숙 권사 정철영 김주성 집사 한옥랑 권사 이행순 지승연 집사 레익뷰교회 집사회 Tiffany Park 이강원, 이경자권사 무명
$200 $100 $10 $300 $100 $50 $100 $200 $300 $20 $20 $50 $100 $50 $100 $500 $100 $200 $100 $100 $100 $1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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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300 $50 $100 $100 $100 $20 $200 노갑준 M.D. 김성득 목사님 무명 안승원 김귀숙 집사 길범식 이용수 권사 김성용 장로 이선구 장로 김성호 집사 이지용 김인자 전금자권사 한혜성 김종규장로 최기화집사 강위종회장 이인옥 집사 홍병옥 송봉숙권사 현태선 김성원 장로 이영화장로
헤브론교회 4 마리아 선교회 헤브론교회 2 에스더 선교회 World Trophy 제일연합감리교회 모세 선교회 한미장로교회 사라선교회 갈보리 교회 에덴 선교회
$100 $200 $600 $20 $100 $1,000 $100 $100 $100 $100 $300 $100 $100 $50 $500 $100 $500 $50 $100 $100 $100 $200 $200
주옥희권사 주영도 장로 $300 김문식집사 $100 변해자 $100 엄일용 $100 주종선장로 $100 우권사 $10 한복선권사 $50 이한나 $50 석정문 목사 $100 최창규박사 $200 배영자 권사 $100 허지훈 $100 박성덕 $100 왕건미 $100 고근찬 $100 신상록 $200 Joseph Yi $200 한고은 $100 박미경 $120 최효덕 $120 무명 $200 조상호 장로 $50
현물 후원 김선혜 떼구빠주 전시회 판매 수익금 송혜숙 개인전 판매수익금 (10%) 풀무원: 쌀 20LB 20 Bags 중부시장:화라면 5 box
백세카레라면 장라면 오동통 오뚜기 옛날 미역
5 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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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나라 도시락 중외갤러리: 시피이 식물 스테롤 (영양제) 코코넛 오일(영양제)
2 box 5 bottle 6 bottle
Natural Health: 맛조아 채식조미료 판매 수익금 유기농 가루간장 판매수익금
2011년 공개후원 생방송이 9월 29일-10월 1일 1PM-5PM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100 $100 $100 100 $1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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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몬 성경의 강은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 23
예수님의 열 두살 이야기
(한인서부교회 담임)
예루살렘에서 약 32 킬로미터 이내에 사는 유대의 성인 남자는 누구나 유월 절에 참여하도록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전 세계의 유대인들은 적어도 일생에 한번쯤은 유월절 절기에 참석하는 것을 그들의 꿈으로 삼았습니다. 유대 소년 은 열 두살이 되면 성인이 됩니다. 그 때가 되면 남자는 율법의 아들(a son of the law)이 되었고, 율법을 지킬 의무가 부과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님도 열 두살 때 처음으로 유월절을 지 키려고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마리와 요셉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예수 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러 율법학자 들과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흔히 여 행 중에 여인들은 걷는 속도가 남자들 보다 느리기 때문에 훨씬 앞서 떠나는 것이 상례였습니다. 남자들은 뒤에 떠 나서 약속 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이 두 편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예수 님이 마리아와 함께 동행했으리라고 생 각했고, 마리아는 예수님이 요셉과 동 행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 런데 약속 장소에서 마리아와 요셉이 만났을 때 예수님이 없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습니다. 유월절 절기 동안에는 산헤드린의 회 의 관습에 따라 성전 뜰에서 모든 청중들이 출석한 가운데 종교적, 신학 적 제반 문제에 대해서 공개 토론회 가 열렸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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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속 인물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조현배 목사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님을 발견한 곳은 바로 그 곳이었습니 다. 예수님을 잃어버린 지 사 흘 후에 찾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학자들과 함께 열심히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듣는 자들이 예 수님의 지혜와 대답을 매우 놀라와 했 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었던 것은 예수 님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셨 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혜의 근본 이십니다. 우리가 참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에게 기도하여 지 혜를 구해야 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에게 말했습니다. “아이야 어찌하여 우 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 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눅 2:48) 그 때 예수님은 이렇게 답변하셨 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2:49)
니다.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께서 인간 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 다. (골1:15-17)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마리 아와 요셉과 함께 나사렛에 내려가서 양친을 순종하며 받드셨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이 아들이라고 해서 가난한 양 친, 마리아와 요셉을 낮추어 보지 않 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하나님의 아 들이라는 사실 자체가 예수님으로 하 여금 인간의 양친에 대해서도 완벽한 아들이 되게 하였습니다. 참된 하나님 의 사람은 세상의 모든 관계를 멸시하 지 않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 없는 충성심을 가지고 인간으로서의 의 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하 나님과의 관계만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마 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 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 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열 두해 동 안 키웠던 마리아와 요셉도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온전하게 깨닫지 못했습니 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예수님 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 을 통하여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깨 닫게 하셔야만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인 지 밝히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 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 나님의 형상이시요 만물을 창조하신 창 조주 이십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 지 않는 세계를 창조하시고 관리하시 고 붙드시고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
그래서 수평적 인간관계를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가 장 가까운 이웃인 마리아와 요셉을 순 종으로 받들었듯이 우리들 역시 이웃들 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겨야 하겠습니 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 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 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비우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자신의 영광과 지위와 특권을 다 내려 놓으시고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이 땅 에 오셔서 우리들의 구원을 이루셨습니 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자신을 비우 고 사는 사람이 이웃을 조건없이 사랑 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댓가가 주어지 지 않는다고 해도 사랑하고 섬기는 것 으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만큼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관용의 평신도 지도자 1) 빌레몬은 ‘사랑을 간직한 자’라는 뜻. 2) 골로새 출신. 아킵보의 아버지며 압비아의 남편. 3) 달아난 노예 오네시모의 주인. 4) 바울의 동역 자요 빌레몬서의 수신자이며 교 회의 지도자.
▼첫 번째 강의 - 장학봉 목사(성안교회) - 초심을 잃지 않는 믿음 예수를 믿은 지 얼마 안 된 빌레몬. 자신의 배신감과 실망감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치유 받았던 빌레몬을 보 면, 빌레몬의 믿음은 처음과 다를 바 없이 한결 같았음 을 볼 수 있다. 그가 말하는 것이 바로 초심이다. 자신 을 배신한 노예 오네시모가 장롱 속 금괴를 훔쳐 도망 친 사건 이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변함없 이 하나님 일을 하며 헌신한다. 어떤 시련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빌레몬을 보면 서 하나님은 그에게 서서히 그 일에서 받은 상처를 아 물게 하시고 회복시키셨다. 그리고 그 일로 그의 부유 함이나 그의 집안에 더 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더 욱 든든하게 울타리가 되어 주셨음을 알게 되었다. 우 리가 시련 앞에서 이런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 하 나님은 늘 우리에게 이전보다 더 든든한 울타리가 되 어주신다는 것을 빌레몬을 통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두 번째 강의 -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 용서, 화평, 그리고 형제애 루터는 빌레몬서를 가리켜 “기독교 사랑의 진수가 담 긴 책”이라고 한다. 칼뱅은 “그리스도의 용서가 꽃처럼 피어있는 책이다”라고 했다. 바로 여기엔 빌레몬과 그의 노예 오네시모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빌레몬이 바울의 편지를 받고 그의 부탁을 들어줄 의무는 없었 다. 신앙이 깊지 않았다면, 빌레몬은 바울의 편지를 받 고 그리 고민하지 않고 자신을 배신한 노예 오네시모 처결했을 지도 모른다. 그래도 세상적으로 전혀 지탄받을 일이 아니었다. 그 또한 인간인데, 도망간 노예를 노예에서 풀어주고 형제 로 삼으라니, 이런 일은 듣도 보도 못한 빌레몬이 쉽게 이 일을 결정할 수 있었을까? '용서, 화해, 그리고 형제 애'라는 주제로 빌레몬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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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V 시카고 주간방송 스케쥴(10/3-9) MC-TV Weekly Schedule (10/3-10/9)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T(m-f)
월(10/3)
화(10/4)
수(10/5)
목(10/6)
금(10/7)
토(10/8)
일(10/9)
T(s-s)
프로그램
프로그램
Time
금요철야예배(재)
03:00'00
** 프로그램은 방송국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Time 03:00'00
프로그램
프로그램
프로그램
CBS파워특강(김문훈목사)-(재)
CBS파워특강(김학중목사)-(재)
03:50'00 04:40'00
비젼특강(김기대)
비젼특강(김상배)
비젼특강(장학일)
믿음의 사람들
말씀의 절대강자
살아계신 하나님
성령이 이끄는 삷
진리의 핵심
행복한 동행
명성의 말씀(재)
사랑의 말씀(재)
새에덴의 언약
행복으로의 초대(재)
중문의 말씀(재)
이재철목사(재)
김삼환목사
오정현목사
소강석목사
조용기목사
장경동목사
최홍준목사
왕초보 탈출작전
헤브론의 시간(재)
미드웨스트칼럼(재)
09:05'00
아가페칼럼(재)
09:15'00
성서학당(송태근)
성서학당(서정오)
성서학당(신우인)
성서학당(김학철)
성서학당(구미정)
호세아
요한복음
이사야
고린도전서
구약의여성들
CBS 새롭게 하소서(재) CBS파워특강(장경동목사)-(재)
CBS파워특강(김문훈목사)-(재)
The English Show Movie Day
Pop's Day
Trip's Day
Konglish Day
정철 선생의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 비젼특강(윤호균)
비젼특강(장학일)
믿음의 사람들
행복한 동행
14:30'00
비젼특강(조강수)
비젼특강(윤보환)
비젼특강(김상배)
살아계신 하나님
권능의 말씀
진리의 핵심
기획특강-건강플러스 박병모
고도일
황희현
장혁진
15:00'00
왕초보 탈출작전(재)
15:30'00
I'm Speaking 성서의 메아리
블로그다큐<예수와 사람들>
16:30'00 경제 25시
희망나눔 착한가게
박수홍의 최고의 요리비결
Movie Day
19:30'00
Pop's Day
미션 인터뷰
포커스 인
김태기의인터뷰알파
마켓리더에게듣는다 성서의 메아리(재)
Trip's Day
오직예수
09:50'00 10:40'00 11:30'00
12:00'00
찬양예배-오직주님께(재)
12:20'00
송길원의 가정큐티
12:50'00
강의쇼-만사형통(재)
13:00'00
원조탐험대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 2기(재)
15:00'00
박수홍의 최고의요리비결(재)
수호천사(재)
16:00'00
미션 인터뷰(재)
16:30'00
EBS 세계기행(재)
성경인물전
Konglish Day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 2기
18:00'00 <블로그다큐> 예수와 사람들(재)
18:30'00
이찬수목사
19:00'00
MCTV특강
19:30'00
미드웨스트 말씀
19:55'00
MCTV뉴스
20:00'00 20:25'00
연합의 시간 김귀안목사
헤브론의 시간 김선중목사
20:30'00
TV강단 강민호목사
21:00'00
MCTV초대석
김한배목사의 영성회복
강의쇼-만사형통 김창옥 오종철
21:30'00
MCTV스페셜
MCTV스페셜
22:00'00
성서학당(김동호)
성서학당(송태근)
성서학당(서정오)
성서학당(신우인)
성서학당(김학철)
성서학당(구미정)
크리스천베이직
호세아
요한복음
이사야
고린도전서
구약의여성들
MCTV선교현장을찾아서 노스웨스트-김성득목사
17:00'00
아가페칼럼
주간교계뉴스
CBS파워특강(김문훈목사)
CBS 새롭게 하소서(진행: 임동진 고은아 / 최인혁 오미희)
말씀 충전소(재)
21:30'00
이정익목사
22:20'00
이재철목사
22:50'00
CBS음악회(재)
23:10'00
23:40'00
성서의 메아리(재)
미션인터뷰(재)
포커스인(재)
수호천사(재)
24:10'00
행복으로의 초대
명성의 말씀(재)
광림의 말씀(재)
사랑의 말씀(재)
금요철야예배
오직 예수(재)
최홍준목사(재)
24:10'00
조용기목사
김삼환목사
김정석목사
오정현목사
소강석목사
이영훈목사
말씀의힘-정성진(재)
24:40'00
영혼의 때를 위하여
01:10'00
01:00'00
기업을 잇는 DNA
01:30'00
경제25시
블로그다큐-예수와 사람들(재)
사랑의 말씀
09:00'00
14:30'00
수호천사
MC-TV뉴스
22:50'00
중문의 말씀
14:00'00
정철 선생의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재)
CBS파워특강(장경동목사)
광림의 말씀
지구촌강단
20:00'00
20:40'00
08:00'00
지구촌강단(재)
The English Show(재) News Show
07:30'00
말씀의힘-정성진
열정, 크리스찬 삶의 현장
19:00'00
연합의 시간(재)
성공특강 디딤돌
WOW-TV 경제뉴스6
18:50'00
07:00'00
김태기의인터뷰알파(재)
EBS 세계기행
18:00'00
주간교계뉴스(재)
김창옥 오종철
김용옥
찬양예배-오직 주님께 성공인왕종을울려라
건강매거진 1/2/3부
05:30'00 06:30'00
이영훈목사
찬양예배-오직 주님께
04:40'00
미션 인터뷰(재)
명성의 말씀
열정, 크리스찬 삶의 현장(재) MCTV뉴스(재) News Show
17:30'00
TV영어유치원(재)
크리스천베이직
CBS파워특강(김학중목사)
CBS음악회
방귀대장뿡뿡이
성서학당(김동호)
13:00'00
17:00'00
신 사도행전
바이블 스토리
12:30'00
16:00'00
MCTV초대석(재)
찬양예배 오직 주님께(재)
선교리포트
TV영어유치원
11:50'00
13:30'00
MCTV특강(재)
송재호장로의 QT-동행
10:20'00
12:00'00
MCTV특강(재)
WOW 굿모닝 투자의 아침
09:00'00
11:10'00
이정익목사(재)
MC-TV뉴스 MCTV스페셜(재)
03:50'00
신 사도행전
비젼특강(조강수)
TV강단(재)
소강석목사
선교리포트(재)
비젼특강(최요한)
08:00'00
09:30'00
CBS파워특강(장경동목사)-(재)
비젼특강(윤호균)
07:00'00 07:30'00
프로그램
CBS 새롭게 하소서(재)
05:30'00 06:00'00
프로그램
생활속 명품의 재발견 손에잡히는 프렌차이즈 희망나눔 착한가게
김태기의인터뷰알파
02:00'00 02:30'00
MC-TV
문전성시 24시 마켓리더에게듣는다
I'm Speaking(재) 찬양예배-오직 주님께(재)
CBS기독교방송
말씀충전소 성공인왕종을울려라
원조탐험대(재)
성공특강디딤돌(재) 찬양예배-오직주님께 사랑과 평화의 노래
WOW한국경제TV
윤석전목사
정철영어J-TV
02:00'00 02:30'00
EBS한국교육방송
General Bulletin
게시판
혹은 Fax: 847-290-9992으로 내용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 버펄로 그로브 양의문 교회 교회 반주자 청빙 (224)587-9863
■ 피아노 출장 레슨 * 25년 경력(B.M Degree) * 예원/서울예고 졸 * Classic, Jazz, 찬송가 이론 * MTNA멤버 문의: 630-355-5980
■ Heavenly Pianos New Yamaha, Steinway 등등 취급 중고 피아노도 사고 팝니다 Tuning, Rebuild 문의: 847-434-1544 (B) 847-254-2653 (c.p)
■ 시카고 한인가든 클럽 총회 일시: 9월29일 오후7시 장소:우래옥(3201 Algonquin Rd., Rolling Meadows IL 60008) 문의: 847-370-9894(노재욱) 847-529-5117(육길원)
세로풀이
www. KoreanDetective.com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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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소재조사 범인 . 증인수배 민 . 형사 사건 신원 정보 조사
가로풀이
해외도피 경제사범 색출전문
공인 탐정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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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d Detective :IL 115-001532 WI-19616
성경퀴즈 정답
■ 청산, 이바울 태극권(타아치) 시간:월, 금요일 오후7:30 장소: 시카고 문화회관
24. 화평 25. 제비 26. 물매
모집인원 : 일반장학금 5-7 명 장학금액 : 1 인당 $1,000 응모자격 : 시카고 및 인접지역에 거주 (permanent address) 하는자로서 High school senior, 대학생, 대학원학생 (유학생 포함) 응모마감 : 2011년 9월 30일 까지 구비서류 : 1. 원서 1통 (원서용지는 www.snuaachicago. org 에서 download 받을수 있음) 2. 추천서 2통 (한통은 반드시 서울대학교 시 카고 동창회의 2011년도 회비를 납부한 동창 회원으로 부터 받아야함) 3. 성적증명서 (transcript)
■ Top Music 아카데미 학생모집 어린이 뮤지컬 클래스 모집, 썸머 일일 음악 캠프/12주 스페셜 프로모션 레슨(그룹-기타, 드럼, 플룻, 바이올린, 동요교실) 장소: 윌링 그레이스교회 옆 문화회관 첫번째 건물 문의: 224-595-5600
■ 한인사회 복지회 부모교육(여성회 좋은 부모되기 모임과 협력) 일정:9월28일부터 10주간(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아동반(오전9시-10시30분) 청소년반(오전10시30분-오후12시30분) 교재및 간식비: 50달러 장소 : 글렌뷰 사무실 (2320 Glenview Rd., Glenview) 문의: 773-583-5501
마지막 구원자 백향목 중풍병 유다
■ 김주성 제13회 개인전 일시: 10월 1일 ~ 10월 25일 장소: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갤러리
2011년도 장학생 선발
■ 여성회 무료대면 상담 상담자: 최영숙 목사 일시: 매주 월요일(셋째 월요일 제외) 아침 10시-오후 12시 장소: 여성회 사무실 (한인문화회관 내) 문의: 224-688-2788
■ 컴퓨터 개인지도 초급, 중급, 고급 실무강좌 오피스, 홈페이지 제작, 웹표준강좌, 아이패 드, 아이폰, 갤럭시폰, 페이스북 문의: 224-628-2377(2고수 Michelle Nam)
14. 17. 19. 21. 23.
■ 시카고 한인가든 클럽 총회 일시: 9월29일 오후7시 장소:우래옥 (3201 Algonquin Rd., Rolling Meadows IL 60008) 문의: 847-370-9894(노재욱) 847-529-5117(육길원)
■ 서울대학교 시카고 동창회
4. Essay 5 원서제출처:kimyounghoUSA@yahoo.com
7. 요안나 9. 찬송가 11. 아모스 12. 가이사 13. 안식년
스웨디쉬 커버넌트 병원.복지회 주최 일시: 10월1일 정오12시-오후6시까지 접수마감:9월28일까지 선착순 400명 장소: 5145 N. California Ave., Chicago 문의:77-583-5501
■ K-POP 2011 KCC’S Got Talent 일시: 10월8일 장소: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9930 S.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문의 : 847-947-4460/www.kccoc.org
■ 시카고 바둑협회 회원 모집 주소: 350 E. Golf Rd. Arlington Hts. 문의: 847-640-6474
바로 욥바 가나 신성 두란노
■ 한인사회 복지회, 제34회 연례 건강진단 개최
■ 추방위기 가족 지원 핫라인 프로그램 연락처:1-855-435-7693 24시간 가동 영어,스페니쉬, 한국어, 포르투갈어등 서비스
■. 시카고 한인 부동산협회 골프 티켓 판매 (총 40장 /낱개 구입 가능) 티켓 유효: 2011년 9월30일 장소: Carriage Greens Golf Club 8700 Carriage Green Drive, Darien, IL 60561 18 Hole골프 & 카트 렌트 가능 문의: (630) 985-3400(줄리 신)
1. 2. 3. 4. 5.
문의: : 773-771-0827 ■ 김선혜 떼꾸빠주 그림 전시회 MC -TV 공개후원 모금 기금마련 일시: 9월29, 30일, 10월1일 오전 11시-오후5시 장소: MCTV 뉴라이프 문화원 주소: 262 E. Golf Rd., Arlington Hts IL 60005 문의: 847-290-8282
9710 S. Capitol , Wheeling 목회자 가족 Free/싱글마더 Free/ 시니어 단 체 50% off 문의: 224-392-4426(이바울)
■ 가정집 룸메이트 구함 새로 지은 럭셔리 하우스 2층에 따로 마련된 욕조 딸린 독방 독립된 리빙룸 (침대, 책상, 생활기구 완비) 문의: 847-668-5539
20. 막중 22. 자유 24. 화목제 26. 물병
■ 김동길 박사 초청 강연회 일시: 11월5일 오후 8-10시 장소: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 주최: 시카고 지역 동창회 협의회 문의: 847-877-7269
뉴라이프 타임스는 종교 및 한인사회 각종행사, 모임, 소식들을 게재합니다. 게시판에 행사 일정 게재를 원하시면,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14. 마가 15. 모퉁이 16. 식민지 17. 구스 18. 사백년
■ 시카고지역 한인 평화통일 협의회 워크샵 개최 일시: 10월22일-23일 장소: 엘크 그로브 소재 쉐라톤 호텔
A11
5. 두로 6. 바요나 8. 성찬 10. 노아 12. 가나안
■ 시카고 마라톤 대회 일시: 10월6일 오전 7시30분 장소 :다운타운 그랜트 팍 문의: 773-617-8773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강효흔
대성그룹 롯데그룹 한일 병원 사건 해결 등 대규모 경제사건 전문
TEL. 847-293-0909
시카고 최고! 최고의 시설과 풍부한 경험
문화회관입구
TOPMUSIC ACADEMY
피아노/성악/바이올린/플룻/찬송가반주법
Tel.224-595-5600/773-968-6833
A12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전면 광고
시카고 한국 가든클럽 총회 한국 정원을 사랑하는 여러분, 그간 안녕하십니까? 유난히 무덥고 변덕스러운 여름도 지나고 이제 선선하고 청명한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자연과 더 가까이 지낼 계절입니다. 지난 4월 발기인대회를 가진 한국정원클럽은 그동안 비영리단체등록, 정관작 성, 각종인쇄물 제작, 가든투어 및 화초종자 나누기, 정원 견학답사, 회원모집 운동등 분주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예정보다는 총회가 다소 지연되기는 했으 나 오는 9월 29일(목) 총회를 개최합니다. 시카고 한국정원클럽의 취지와 목 적을 달성하기위해서는 많은 회원들이 모여 힘을 모아야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후원과 협조를 해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면서 이 총회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참석해주시기를 간청하는 바입니다.
시카고 한국 가든클럽 준비위원장 노재욱 올림 일시 :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저녁 7시 ● 장소 : 우래옥 Woo Lae Oak ●
3201 Algonquin Rd. Rolling Meadows, IL 60008 Tel : 847-870-9910 ※ 3코스 저녁식사를 포함한 참가비는 $30입니다. 부부 동반을 환영합니다.
후원 : 한인회 ● 문의 : 노재욱 Tel : 847-370-9894 이근무 Tel : 847-256-8676 김성자 Tel : 847-441-5503 육길원 Tel : 847-529-5117 ●
Korean Garden Club of Chicago
Focus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인물 포커스
시카고 로컬 채널 24-6/ 24시간 방송
A13
건강하고,신선하게 성장하는 교회와 일상생 활에서 크리스천의 신실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의 제보를 바랍니다.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전화 847-290-8282
“동포 사랑하는 일이라면 적극 나서야지요” 30대 시카고 한인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삶을 살 도록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바램입니다.”라고 말한다.
신태량 이사장
후손들에게 가진 지식.기술로 도움 줄 터
제 30대 시카고 한인회 신태량이사장은 버 논 힐스에 소재한 중견 식품 제조업체인 스
어떻게 하면 후배나 후손들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 이나 기술로써 도움을 줄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 왔다는 신이사장은 앞으로 한인회 이사장으로서 활동하며 “저는 이사진과 더불어 우리 동포들을 위하여 헌신할 김종갑 회장님과 임원진의의 목표 달성에 모든 협조를 경주하겠습니다.”라며, “그래
웨거 푸드사의 대표이며, 전 재미 중서부 과 학기술자협회 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한 60세가 훨씬 넘은 나이에 미 대학에서 박 사학위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30년 넘게 미 주류 기업들과 비지니스를 해 온 경험을 가진 신이사장의 합류로 인해 앞 으로 시카고 한인회가 활기찬 행보를 하는 데 더욱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임이 크고 어깨가 무 겁습니다” 30대 한인회 이사장으 로 활동하게 되어 “책임 이 크고 어깨가 무겁습니 다.”라고 소감을 밝힌 신 이사장은 한인회 회장인 김종갑씨와의 친분으로 인해 한인회 이사로 활동 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이사장은 “더 늦기 전에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 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회장과 상의를 잘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정말 우리 동포 들을 사랑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면 적극 적으로 나서서 도울 생각입니다.”고 말했다. 신이사장은 1996년 재미 중서부 과학기술자 협회 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고, 이곳에서 추진하는 과 학, 기술을 공부하게 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 급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 한 과학, 기술 세미나에도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신용을 생명처럼 여기고 사업운영 신용을 생명처럼 귀중하게 생각해 왔다는 신이사
장은 “저는 비지니스에서도 신뢰가 기본이라 믿 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는 미션외에 그 미 션을 성취하기 위한 세가지 가치를 두고 있는데 요, 바로 그 가치는 trust, candor, respect 입니 다. 이러한 가치들을 가지고 소비자들과 30년이 상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어 감사하지요.” 라고 말한다. 신태량 이사장은 1973년 5월 부인 이 미국의 약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미국으로 올 때 함께 왔다. 부산 수산대학에서 식품가공학을 전공한 그는 농 심의 전신인 롯데 식품공업에서 생산과장으로 일 을 했었고, 미국으로 와서는 한 연구소에서 근무 를 하였다. 그러면서 1977년에 석사학위를 받았고, 다음해인 1978년에 스웨거 푸드사를 설립했다. 현 재 스웨거 푸드사는 프리토레이, 크레프트 등 미 국의 대형업체에 양념, 수프 등을 공급하는 건실 한 중견 업체로 성장하였다. “한국에 있을때는 한 때 조그만 섬에 가서 선생님이 될까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러나 좀더 넓고 크게 더 많이 배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탬을 주자는 마음이 들어 미 국으로 와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UIUC)에 서 식품 영양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비지니스를 하면서도 차로 운전해 3시간 가 까이 걸리는 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젊은이 들과 함께 공부하고 경쟁하였다. 교수의 강의를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고 잘 알아듣기 위해 항상 맨 앞줄에 앉아 공부하 는 학생이었던 그는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씹다가 버려도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는 친 환경 껌을 연구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면 서 결국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공부할때 참 여러가지 힘든 일도 많았습 니다. 하지만 미국에 있는 한인 젊은이들이
서 이 나라에서 가장 신뢰받 고 모범적인 한인동포 사회를 이룩하는 것이 저의 목표 중 의 하나입니다.” 라고 말한다. 한편, 신태량 이사장의 가족으 로는 부인 신유현씨와 정혜, 정민 두딸이 있다.
66세에 식품 영양학 박사학위 취득 신태량 이사장은 지난 2008년 66세 라는 늦은 나
예향 문화 선교회는 기독교 문화사역, 청소년 사역을17년째 해 오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예향 평생 후원자 홍금아, 홍성분, 이기훈, 정경희, 김원재, 정찬신, 변성균, 김진국, 윤영주, 홍두영, 김선태, 김종구, 한원종, 강성안김성원, 손원수, 조귀남, 황필주, 이경룡, 김영식, 정원조, 양강용,소망 파운데이션,이순자, 김미애, 김언한, 이경자 이선구(오신애) 예향 사역을 위해 1,000불 이상을 일시불로 헌금하신 분들입니다
847-290-8282
예향 문화 교육 사역 *협력단체: *LA나눔선교회 *토론토 나눔선교회 *필라청소년센터 *N.Y 패밀리인 터치 *미니스트리디렉, *캔사스 뉴라이프 크리스찬 커뮤니티쎈터 *동역단체: *미드웨스트기독교티비 *뉴라이프 타임스
*교육사역: 문화아카데미/컨퍼런스 *찬양팀: 총무-김유신 *문화사역 강의: 김왕기 장로 *청소년 상담실 운영 (원장:이필립목사) *기독교 문화 자료 정리, 배급
A14
Religion Bulletin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기독교 게시판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newlifetimes09@gmail.com
■ 시카고 언약 장로교회
■ 시카고 나눔교회
반주자 청빙 금요기도회+1부 예배 반주자 문의: 224-578-5771 skim1958@yahoo.com
10월9일 :성찬예배및 선교 중보기도모임 10월16일 : 선교 대행진 출발 10월23일 : 양로원 방문 2700W. Willow Rd., Northbrook. IL.60062 문의:(773)440-0191
성 경 퀴 즈 맞 추기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 로(강남 중앙침례교회 담임 피영민 목사 )가 직 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들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서고 계신 임용 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교회 '은혜'지에 연 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임을 게재합니다
■ 버펄로 그로브 양의문 교회 이전 (구) 배링톤 양의문 교회 주일예배: 오후 12:30 주일예배 반주자 청빙 새주소: 401 W. Dundee Rd., Buffalo Grove IL 60089 문의: 224-587-9863
■ 주춧돌 교회 반주자 청빙 주일과 금요일 오후 피아노 전공자 환영 문의:847-622-1212
■ ATTORNEY BIBLE CAMPUS ‘예수님을 그립시다(Drawing Class)’ 일시: 매주 월 오후3:30-6시 강사: 이태영목사 에베소서 강의: 매주 화 오후7:30-9:00 강신 웅목사 영어 성경강의: 매주 수 오후 7:30-9:30 김 야곱목사 요한 복음강의: 매주 금 오전 10:00-12:00 강 신웅목사 장소: 김종욱 변호사 사무실 8700 Waukegan Rd., Unite 222, Morton Grove IL 문의: 847-322-9846
1. 과목(http//www.soojung.us 참조) 기초:인터넷, 이메일, 한글 초급:엑셀, 파워 포인트, 워드, 디지털 카메라 중급: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엑세스, 무비메이 커, You Tube 고급: 홈페이지, 동영상 편집(DVD, 베가시)플레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 기초부터 활 용까지 2. 장소: 수정장로교회 144 E. Palatine Rd., Palatine 3. 시간: 주일 오후예배(PM 1:30 )마친후 목/토: 오전9:30 4. 문의: 847-704-2677
일시: 10월 14~16일, 말씀축제 (금/토 8:00pm, 주일 11:00am) 강사 : 김영기 선교사 *말라리아가 없는 희망 음악회 10월 9일(주일)오후 6:00 장소: 아가페 장로교회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이디오피아 어린 아이들 을 위한 모금 행사 -엑소더스 가족 음악회11월 11일 (금) 오후 7:30 * 문의: 847-208-9544(최우진 목사)
주제: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일시: 10월14일(금)-16일(일) 장소:새벗 교회(담임 조익성목사) 강사:김종현목사(구리 염광 성결교회 담임) 주소: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Hills 문의: 847-551-9212(교회) (yikscho@msn. com)
사모님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어, 삶과 사역의 현장에 서 행복한 사역자로 세워지길 소망하며, 찬양 을 사랑하시는 모든 사모님들을 저희 사모합 창단에 초대합니다. 일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장소: 전하는 교회(1301 WOLF RD. PROSPECT HTS, IL60070) 문의: 유한나선교사 (847-414-1309)
■ 장자교회 교회 이전 새주소 : 515 S. Frontenac St., Aurora IL 60504 (Village Baptist Church) (네이버빌 59번+34번 Ogden 교차로에서 Ogden 서쪽으로 1마일) 주일예배 : 12:00(정오) 연락처 : 224-622-9183 웹사이트:www.vbcauro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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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 합창단 단원 모집
(KAPC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자격: 정규 신학교 졸업 또는 재학 중인 분 제출 서류: 자기 소개서(가족 관계와 신앙고백 및 목회 비젼 포 함할 것), 이력서 제출 마감: 2011년 9월 30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서류 제출처: Immanuel Bible Church 1100 S. Linneman Rd., Mt. Prospect , IL 60056 문의: Tel. 847-290-8074, Cell 847-630-7114 website: www.immbc.net email immanuelbibl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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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더스 교회
■ 새벗 교회 심령 부흥성회
■ 임마누엘 성경교회 유스 전도사 모심
임용재 장로
■ 컴퓨터 핵심강의
■ 시카고 한국어 트레스 디아스 페스카돌 에게 알립니다. -봄, 가을 남녀 weekend 기간: 9월28일(수)-10월1일(토): 남자 36회 -20주년 기념 예배 및 행사 계획 기간: 10월9일 장소: 제일연합감리교회(예정) 문의: 224-766-6294
■ 실천 선교 연구과정(8주 과정) 주관: 다민족선교협력회 과목: 선교의 성서적 기초, 세계선교동향과 패 러다임, 선교와 문화/상황화, 선교의 실제 (강의는 수시로 시작할 수 있으며 개별적 또는 소그룹으로 매주 1-2회 진행) 장소: 로고스 루마니안 교회, 세미나실 (7280, N. Caldwell Ave. Niles, IL 60714) 문의: 박천규 목사 (224-636-7047, 847-2190937, aradpark@hotmail.com)
가로풀이 5. 페니키아의 항구로 시돈 남쪽, 갈멜 북쪽 에 위치한 상업도시, 선지자들의 책망을 받음 (사 23:1,겔 26-28장) 6. 요나의 아들, 요한의 아들이란 뜻을 가진 베드로의 별명 (마 16:17) 8.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고 참예하기 위 해 떡과 포도주를 나누는 의식 (눅 22:1423,요 6:53-56) 10.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로 믿음으 로 방주에 예비하여 대홍수를 면한 사람 (창 6:9-9장) 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 속의 땅 (출 3:11) 14. 복음서 중 한권의 기자이며 ‘요한’이 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행 12:12) 15.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 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돌이 되셨느니라 (엡 2:20) 16. 본국 외에 위치하여 본국의 특수 통치를 받는 지역 (행 16:12) 17. 빌립에게 침례를 받은 내시 간다게의 고 향 (욥 28:19) 18.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그네 생활 을 한 기간 (창 15:13) 20. 우리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할 책임 이 ( )하다 - 아주 중요함을 뜻함 2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 )케 하 리라 (요 8:32) 24. 구약의 5대 제사 중 하나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고 즐기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레 3:1) 26. 물이나 포도주를 담아두던 용기. 염소 가 죽이나 흙을 구워 만들었다 (삼상 26:12)
세로풀이 1. 애굽을 통치하던 집권자의 칭호 (창 41:41) *성경퀴즈 정답은 11 면에 있습니다.
2. 예루살렘 북서쪽에 있는 외항, 베드로가 도르가를 살리고 짐승 보자기 환상을 본 곳 (행 9:36) 3.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첫 번 기 적을 행하신 곳 (요 2:1) 4.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 )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롬 1:20) 5. 바울이 예배소에서 2년 동안 제자들을 가 르치던 서원 이름 (행 19:9) 7. 헤롯의 종 구사의 아내로 예수님과 제자들 을 물질로 섬긴 여인 (눅 8:2-3) 9.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11. 남 왕국 유다의 목자출신 선지자이면서 북왕국 이스라엘의 도덕적 사회, 종교적 타 락을 책망한 사람 (암 1:1) 12. 아구스도, 디베료, 글라우디오 등 모든 로마황제에게 불여졌던 칭호 (눅 2:1, 마 22:21) 13. 매 7년마다 맞는 이스라엘의 절기, 이때 는 농사를 짓지 않았고, 자연히 맺는 열매는 가난한 자와 나그네가 취했다 (레 25:5) 14. 만물의 ( )이 가까웠으니 (벧전 4:7) 17.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 )가 없느 리라 (사 43:11) 19.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 레바논에서 들여온 나무 (왕상 5:6-10) 21.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한 집에 계실 때 4명의 친구가 지붕으로 달아 내린 환자의 병 명 (막 2:1-12) 23. 예수님의 육친의 형제로 신약에 나오는 마지막 서신의 저자 (유 1:1) 24.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피로 우리의 막힌 담을 허시고 ( )하게 하셨다 (엡 2:14) 25. 유대인들이 어떤 문제를 결정하거나 하 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자주 사용한 방법 ( 욘 1:7) 26.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칠 때 사용한 도구 (삼상 17:40)
교회,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뉴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414) 856-9456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주일 예배 영어 예배 금요찬양 기도회 토요선교 기도회 새벽 기도회(화-금)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11:30 9:30 8:00 6:30 6:00
(847) 359-5200
www.NLchicago.org 1200 W.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
헤브론교회
시카고 초대교회 담임목사 : 손요한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8:30 금요 성령집회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8: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토요일 오전 6:00 Youth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 성경공부 저녁 7:00
(224) 577-6414
1089 S. Milwaukee Ave. Prospect Heights, IL 60090
포도원 장로 교회 담임목사 : 양현표 주일 1부 예배 오전 주일 2부 영어 예배 오전 주일 3부 예배 오전 금요기도회 오후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두란노 침례교회
담임목사 : 장춘원
8:30 9:00 11:15 8:00 5:30
(630) 279-1199
임시당회장 : 김선중목사 새벽기도회(월-토) 주일예배1부 2부 3부 4부 주일영어예배 금요찬양예배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6:00 7:00 9:00 11:00 1:00 1:30 8:00
(847) 394-8454 www.hebron.org
버펄로 그로브 양의문 교회
담임목사 : 이 준 주일 영어 금요 매일 새벽
예배 예배 기도 기도
오전 오후 오후 오전
11:30 2:00 8:00 5:50
(847) 858-4464
담임목사 : 김태준 1부 전통 예배 2부 영어 예배 3부 열린 예배 새벽기도 (화~토),
오전 오전 오전 오전
9:00 9:45 11:00 6:00
(847) 534-2826
www.salempeople.net
호수를 끼고 있는 베링톤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기도원 개인기도, 당회수련회, 제직 수련회, 여선교, 남선교회 수련회, 각종 세미나, 여러가지 회의, 강연을 할 수 있는 장소.
( 847) 508-2799 (847) 382-0055
한사랑 장로 교회 담임목사 : 유원하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10:0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후 10:30 금요 찬양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화-토) 오전 6:00
(847) 357-0100
www.hansarangchurch.net
2090 W. Golf Rd. Mt. Prospect, IL 60025
미드웨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 정영건 주일 1부예배 : 오전 8:00 주일 2부예배 : 오전 11:00 수요 예배 : 오후 8:00 새벽기도회(월-금):오전 5:45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847) 212-0632 407 N. Main St. Mt. Prospect, IL 60056
거니 커뮤니티 교회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
담임목사 : 김광태
담임목사 : 김귀안
한국부 서득한 목사 주일 한국어예배 오후 12:30 새벽 예배(토) 오전 6:00 주말예배 (토) 오전 7:00
(847) 660-4183
담임목사 : 서창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젊은이예배 주일 5부 조선족예배 영어예배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오전
8:00 10:00 12:00 2:00 5:00 10:00 6:00
(847) 359-1522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시카고 크리스천 교회 담임목사 : 안세희 주일예배 오후 1:2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00
(224)656-7322
주일 1부 예배 오전 주일 2부 예배 오전 주일 3부 예배 오후 수요 예배 오후 금요기도회 오후 새벽 예배(월-토) 오전
9:00 11:00 2:00 8:00 8:00 5:30
(847) 541-9538 www.fkumc.us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예배 금요찬양 예배 새벽기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전
8:00 9:30 11:00 1:00 8:00 5:45
(773) 283-7799 www.kupc.org
5909 Rogers Ave. Chicago, IL 60646
에버그린 교회
담임목사 : 전성철
담임목사 : 강민호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한국어 예배 오전 9시 영어 예배 오전 11시 유년부 오전 9시 11시
(847) 483-9191
www.evergreencommunity.org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 : 곽성룡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유초등부 오전 11:00 English Service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4:30~8:00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847) 537-9632
(Steve Kang)
(847) 942-1671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새벗 교회 담임목사 : 조익성 주일 예배 Youth 영어 예배 새벽 예배(월,토 제외) 금요찬양 예배 금요 Youth모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10:30 10:30 5:30 7:30 7:30
www.iloveabc.org
(847) 551-9212
333 W. Thomas St. Arlington Heights, IL 60004
480 S. Elmhurst Rd., Wheeling, IL 60090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IL 60010
레익뷰 한인장로 교회
네이퍼빌 제일 장로교회
노스웨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 안창민
담임목사 : 김성득
www.chicagocc.org 23855 Long Grove Rd. Barrington IL 60010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여수룬 교회
생명 기도원
(224) 587-9863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시카고 한인 교회
www.pure-church.org
12:30 8:00 8:00 6:00
새누리주님의 교회
굿쉐퍼드 교회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655 E. Hints Rd. Wheeling, IL 60090
(630) 961-9777 (630) 975-8291
주일 예배 금요 기도 화요제자모임 새벽예배 (화-토)
401 W. Dundee Rd. Buffalo Grove, IL 60089
4555 Old Grand Ave. Gurnee, IL 60031
주일한국어예배 오전 8:15/11:00 주일영어예배 오후 12: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6:30 금요 AWANA CLUB 오후 7:30
담임목사 : 우민혁
www.tkbc.net 3030 Central Rd. Glenview, lL 60025
300 E. Belden Ave. Elmhurst, IL 60026
담임목사 : 김재범
A15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담임목사 : 박규완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청년 예배 영어 예배 수요 예배 새벽 예배(월-토) (주일)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8:00 11:00 12:45 9:30 8:00 5:30 6:00
(847) 966-5290
www.lakeview-kpc.org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크리스천비전 선교회 세계선교에 동참하여 선교지에 돋보기 안경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세요.
(224) 636-2588
(847) 292-1254
문의 : 허만춘 장로
1437 W. Oakton St. Park Ridge. IL 60068
9218 Lorel Ave. Skokie, IL 60077
주일 예배(KM 1부) 오전 8:00 (EM 2부) 오전 9:15 (KM 3부)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오추 8:30(매월 1,3,5번째 금요일) 매일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30,(토)오전 6:00
(630) 778-0101
주일 예배(EM) : 오전 11:00 (KM) :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매일새벽기도회:오전 5:30
(847) 228-0008
23 W. 550 Hobson Rd. Naperville, IL 60540
301 Ridge Ave. Elk Grove, IL 60007
한인제일 장로교회
아가페 장로교회
담임목사 : 서삼선 주일 예배 : 오전 11:00 금요 예배 : 오후 8:00 매일새벽기도회 : 오전 5:45
(847) 299-1776 900 N.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담임목사 : 신광해 주일 1부예배 : 오전 주일 2부예배 : 오전 금요찬양예배 : 오후 매일새벽기도회:오전
9:00 11:00 8:00 6:00
(847) 788-9990 308 E. Camp Mcdonald, Prospect Hts. IL 60070
A16
Cooking/Baking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사과 도너스 재료 : 사과 큰것 하나, 튀김 가루 1컵, 빵가루 1컵, 땅콩이 나 알몬드 다진것 1컵, 물 반 컵. 파슬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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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사과는 가운데 씨를 빼는 툴로 씨 부분을 동글게 파준 다음 6피스 정도 로 잘라준다. 2. 잘라준 사과에 튀김가루를 무쳐준 다 .
한국 KoreanBooks.com The Amore 전문점 서적 서적, 전자사전, 소프트웨어, 화장품, 음반DVD, 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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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해충박멸회사 개미, 바퀴벌레, 벌,거미, 빈대, 진드기, 각종 해충. 쥐, 다람쥐, 너구리, 오소리 및 야생동물 제거. 전 미주 일리노이주 해충구제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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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믿을 수
서원부
3. 남은 튀김 가루에 물을 섞어서 묽게 해준 다음 사과를 한번 더 무쳐주고 빵가루와 파슬리 다진 것과 견과 다진 것을 섞어서 한번 더 무쳐준 다음 기 름에 노르스름하게 튀겨준다. 4. 다 튀겨진 사과를 그냥 드셔도 되 고 시나몬 가루와 설탕을 섞어서 뿌려 드셔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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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사과를 맛있는 사과는 그냥 드시고 시큼해서 드시기 힘든사 과를 사용해서 만들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다. 빵가루 대신 슬라이스 코코넛를 무쳐 서 튀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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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의 맛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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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외우며 나태해진 나 통렬히 반성 후속작 여복 터져 흐뭇… 연인 박예진과는… 강성희와 호각지세를 이루는 안민 호로 분한 박희순은 말끔한 슈트를 입고 날카로운 변론을 펼친다. 또 그는 야심차고 진지하지만 한편 으로 명망 높은 법조인인 아버지가 자신보다 친구를 인정한다는 생각 에 자괴감을 느낀다. 이는 박희순이 출연을 고사했다 다 시 수락한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 다. 최근 노컷뉴스와 만난 박희순은 " 주는대로 입었는데 슈트를 입으니 엘리트가 된 기분이었다" 고 웃은 뒤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처음엔 전형성을 띈 캐릭터 라 고사했는데 돌고 돌아 1년 뒤다 시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과거 변호 사 강성희 아버지가 안민호 아버 지로 바뀌어 있더라" 며 "그 점에 주목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강성희와의 자존심 싸움에서 이기 고 싶은 마음 그리고 정의에 대한 소신도 있다."는 점을 살리고자 했 다. 하지만 편집의 속도감을 위해 법정장면에서 검사 변론 부분이 일 부 삭제되면서 욕심만큼 표현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박희순은 "법정세트가 워낙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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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마치 대극장 무대에 선 것처 럼 연기했다." 며 "다양한 손동작도 많이 연구했는데…" 라고 아쉬움을 토로한 뒤 "주연하면서 잠시잊은, ' 잽' 의 소중함을 느꼈다." 고말했다. 그는 캐릭터 구축과정을 권투에 빗 대 "스트레이트 한방으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주먹 이 세다' 란 인상만 줄 뿐" 이라며 "잽이 살아있어야 캐릭터가 풍성해 진다" 고 설명했다. 박희순의 아쉬움과 별개로 '의뢰인' 은 세 남자가 제몫을 해내면서 적 절한 균형감을 유지한다. 특히 강 민호가 극 후반에 치는 결정적 대 사 한마디로 영화는 새로운 국면 을 맞이한다. 박희순은 사실 "첫 미팅할 때 굉장 히 설렜다" 며 "좋은 배우잖나. 하 정우, 장혁과 함께 영화를 찍는구
나"란 생각에 오랜만에 설렘을 느 꼈다" 고 말했다. 또 이번 작업은 새삼 자신을 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박희순은 "워낙 전문영역이고 대사 도 많아 마치 연극 연습하듯 대사 를 외웠다" 며 대사 외우면서 새 삼 내가 느슨해졌구나, 옛날 연극 하던 시절에는 대본보느라 밤도 세 우고 했는데, 물론 영화는 현장성 이 중요해서 의도적으로 느슨해지 려고 노력한 측면도 있지만, 많이 나태해졌구나. 연기는 또 왜 이리 안 늘지 싶어 반성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의뢰인 은 박희순의 15번째 영화다. 세븐데이즈 이후 작전 맨발의 꿈 혈투 등을 거쳐 최근에는 가비 촬 영을 마친 뒤 간통을 기다리는 남 자 (가제)를 찍고 있다.
박희순은 조연할 때 한동안 깡패 역만 들어와서 불안해도 1년에 1작 품씩 하면서 버텼는데, 지금 생각 하면 잘 버틴 것 같다" 며 주연으 로 격상된 지금은 선택의 폭이 넓 어져 1년에 2~3작품씩 하게 된다 며 뿌듯해했다. 특히 요즘은 여배우 복도 생긴 것 같아 절로 미소가 난다. 박희순은 "고종황제로 분한 '가비' 에선 김소연과 호흡을 맞췄고, 현 재 촬영 중인 '간통을 기다리는 남 자' 에선 차수연, 박시연과 작업하 고 있다" 며 "현장 갈 맛이 난다" 며 즐거워했다. 한편 연인 박예진에 대해 묻자 웃 으면서 "잘 만나고 있다" 며 말을 아꼈다. 신진아기자 사진/박철중기자 cjpark@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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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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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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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발차기로 여심 강타” 영화 ‘어브덕션’
테일러 로트너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테일러 로트너가 태권 도에 푹 빠졌다. 6살 때부터 각종 무 술을 섭렵한 그는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 을 위해 특별히 태권도 기 술을 배웠다. 그리고 태권도를 사랑 하게 됐다. 테일러 로트너는 영화사가 공개한 인 터뷰에서 태권도를 좋아한다 며 이번 작품에서 태권도 발차기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장면이 있는데 (태권도가) 굉장히 파워풀한느낌을 잘 살려준 것 같다 고 만족해 했다. 또 그는 지난해 이클립스 개봉을 앞 두고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그는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았 고,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굉장히 놀 랐다 고 말했다. 테일러 로트너의 첫 주연작 어브덕션 은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달
은 네이슨이 거대한 음모를 향한 대 반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네이 슨 역을 맡은 그는 태권도 뿐만 아 니라 카체이싱과 대규모 추격전 등 고난이도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 화해 액션 스타 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는 트와일라잇 시 리즈에선 늑대인간이란 역할 때문에 CG로 만들어진 액션이 대부분이었다 며 내 몸으로 직접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고, 이 작품은 당당하게 내가 출 연한 나의 액션영화 라고 말할 수 있 다 고 밝혔다. 촬영 중 즉석에서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이 추가되기도 했다. 그는 실제로 야구경기가 진행되고 있 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 파크 위로 솟아있는 에스컬레 이터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 바닥에 떨어지는 장면 이라고 설명한 뒤 리 허설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뒤 내가 저걸 한다고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새 너무 멋진 액션신이라고 생각했고, 오히려 촬영 날을 손꼽아
테일러 로트너, 브래드 피트 눌렀다 할리우드 신성 테일러 로트너가 전세 계적인 스타 브래드 피트를 눌렀다. 두 배우가 각각 주연을 맡은 어브덕 션 과 머니볼 개봉을 앞두고, 할리우 드라이프닷컴에서 실시한 테일러 로 트너 & 브래드 피트 박스오피스 배
틀:당신은 매력적인 둘 중 누가 더 보고 싶어 죽겠나 란 흥미로운 설문 에서 테일러 로트너가 85.35%의 지 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23일 북미 동시 개봉된 두 작품은 흥 미로운 흥행 경쟁을 펼치게 됐다. 로
기차 안 맞장 백미… 호쾌한 액션 퍼레이드 ●영화 '어브덕션' 프리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고등학생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은 카렌(릴 리 콜린스)과 함께 리포트를 준비 하던 중 우연히 실종자 사이트에서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발견한다. 평소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던 네이슨은 부모로부터 친
부모 가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그 순간 자신의 목숨을 노린 정체불 명의 남자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 다. 눈 앞에서 자신을 키워준 부모 의 죽음을 목도한 네이슨은 카렌 과 함께 자신을 찾아 나선다. 영화 어브덕션의 출발이다. 이후 네이슨과 카렌의 여정은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 충실하게 따른
6살 때부터 각종 무술 섭렵한 유단자 영화 위해 태권도 숙달 파워풀 극찬 상대역 릴리 콜린스 재능 많은 배우 기다렸다 고 액션 본능 을 드러냈다. 카렌 역의 릴리 콜린스에 대해서는 재능이 많은 배우 라고 답했다. 콜린스는 극중 로트너와 동행한다는 이유로 거친 액션을 소화해야만 했 다. 로트너는 연약하지만 강하기도 하다 며 여자임에도 대역을 거의 쓰 지 않고 스스로 연기를 했다 고 칭 찬했다. 이어 나와 함께 강가, 길, 숲,야구장 등 도시 곳곳을 누비면서 도 지친 기색이 없었다 며 특히 자동 차에서 뛰어 내리고, 숲속을 헤매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온 몸이 멍 투성 이었다. 정말 대단한 여배우 라고 애 정을 드러냈다. 29일 개봉. 황성운기자
트너의 열풍은 이 뿐만이 아니다. 페 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 지난 LA 프리미어 시사회 방송이 역대 온 라인 생중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다양한 설문조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황성운기자 다. 네이슨은 자신을 쫓는 정체불 명의 악당과 자신을 보호(?)해주겠 다는 CIA 요원에 맞서 어릴 적부 터 갈고 닦았던 무술 실력을 발휘 한다. 쫓고 쫓기는 긴박한 과정 속 에 다양한 액션이 숨 쉴틈 없이 펼 쳐진다. 특히 기차 안에서의 맞짱 은 이 영화가 지닌 액션의 백미다. 테일러 로트너는 이 장면을 위해태 권도를 배웠다고. 뿐만 아니라 어 릴 때부터 무술을 수련한 그는 나 무랄데 없는 액션 기술을 선보인
다. 네이슨과 카렌의 풋풋한 러브 라인은 소소한 볼거리. 릴리 콜린 스는 자칫 민폐 캐릭터로 전락할 수도 있었으나 영화는 그녀에게도 충분한 역할을 부여했다. 그 결과 그녀의 풋풋한 매력이 매 우 돋보인다. 본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 때문인지 어브덕션 의 설정 은 본시리즈와 닮아 있다. 정체성 에 혼란을 겪고, 자신의 과거를 찾 아간다는 큰 설정부터 거대 비밀 조직의 추격과 국가적으로 중요한
인물(극 중 네이슨은 국가 기밀 정 보를 갖고 있다)이란 점까지 곳곳 에서 본 시리즈의 잔상이 떠오른 다. 마치 본 시리즈의 10대 버전 을 보는 것 같다. 이 영화의장점이 자 단점이다. 한 언론관계자는 허술한 디테일도 감지되지만 큰 맥락에서 인과의 흐 름이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며 충분 히 즐길만한 탄산음료 같은 오락물 이다 고 평했다. 황성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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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MC-TV 공개 후원 모금 마련
김선혜 3D 떼꾸빠주 전시회 성화(Good Shepherd, Amazing Grace), 정물화(꽃, 악기)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40여점이 전시됩니다.
그림 감상! 집안장식! 복음사역 동참! 1석 3조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요. 일시
9월 29일(목) 오전11-오후5시 9월 30일(금) 오전11-오후5시 10월 1일(토) 오전11-오후5시
장소
MC-TV 뉴라이프 문화원 전시실 262 E. Golf Rd., Arlingtons Hts. IL 60005
문의
★ 3D 떼꾸빠주란? 다양한 소재의 예쁜 그림을 여러장 오려 부쳐 입체적 감각을 준후 그위에 락커칠을 여러번 해 작품을 완성한다. 17세기경 집안 인테리 어 장식을 위해 시작된 창작 예술이다.
847-334-1222(김선혜 작가), 847-290-8282(MC-TV)
강사소개 김선혜 3D 떼꾸빠주 작가 빌립보 교회 (김문식 목사) 사모 다수 3D 떼꾸빠주 그림 전시회 3D 떼꾸빠주 강사로 활동 (한인사회 복지회 )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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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밴드 기자회견 취소 힘들다… 편집에 불만 품고 무단이탈…공개사과 요구 슈스케3측, 원본영상 공개…“왜곡 없다” 주장 리더 한승오 아직도 속상…“홈피 통해 말하겠다” 엠넷 슈퍼스타K3 (이하 슈스케3)
준비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이 영
의 시청률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악
상에는 분명 한승오와 헤이즈 멤버
마의 편집 에 불만을 제기한 본선
간 대립하는 모습이 있었으나 방송
진출자가 숙소를 무단이탈하는 초
처럼 지나치게 강압적이거나 자기
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주장만 내세우는 모습은 아니었다.
밴드 출신으로 TOP10에 진출한
방송에선 기운을 복돋아 주는 한
예리밴드가 그 논란의 중심에 섰
승오의 말들이 대부분 잘려나갔다.
다. 예리밴드의 리더 한승오(40)는
원본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방송
지난 18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을 위해 이 정도 편집은 당연하다,
제작진의 악의적인 편집으로 진실
논쟁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크
사실 이라며 결론적으로 우리는 탈
낄 정도로 편집을 하는 것이 정당
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예리밴드
이 왜곡 됐다며 이를 문제 삼아 숙
게 사실을 왜곡한 부분도 없는 것
락했고, 예리밴드는 합격했다. 방
한가 하는 문제이다.
한 측근은 노컷뉴스에 아직 속상하
소를 무단이탈했다고 스스로 밝혔
같다 등과 자극적이고 오해의 소
송을 통해 저희 모습을 다 보여
일명 악마의 편집 이라 불리는 슈
고, 아쉬운 마음이 남아있지만 이
다. 그러면서 원본 공개와 제작진
지가 될 만한 내용만 뽑아서 편집
드리지 못해 아쉽다. 이번주 방송
스케 의 편집과 관련해 그동안 수
런 경험이 전혀 없는 인디밴드라
측의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했으니 당사자가 불쾌할 수 있다
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많은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본선
저희 입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말
엠넷은 즉각 편집상의 문제는 없
, 방송만 본 사람은 예리밴드가 지
고 밝혔다.
에 진출한 실력있는 밴드가 숙소
씀드리겠습니다 란 한승오의 문자
었다 고 밝힌 후 영상의 원본을
나치게 독단적으로 보일 수 있었
결국 마찰은 분명 있었고, 어느 정
를 무단이탈하면서까지 편집에 불
를 공개했다.
공개했다.
다 등으로 나뉘고 있다.
도편집을 수긍해야 하느냐가 문제
만을 제기한 만큼 차후 편집과 관
측근에 따르면, 예리밴드 멤버들은
이 영상은 본선진출을 위한 슈퍼
이런 가운데 헤이즈가 당시 상황
다. 재미를 위해 편집이 불가피한
련된 제작진의 시름은 깊어질 수
이번 사태를 겪으며 많이 힘들어
위크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미션
에대한 입을 열었다. 헤이즈는 예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출연자
밖에 없다. 한편, 예리밴드 측은
하고있다는 후문이다.
으로 예리밴드와 헤이즈가 협연을
리밴드와 의견마찰이 있었던 것은
가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느
이와 관련 당초 19일 예정됐던 기
봉준영 기자
정엽 코쿠리코 언덕에서 엔딩곡 불러 일본곡 이별의 여름 리메이크 가수 정엽이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첫번째 사랑이 야기 코쿠리코 언덕에서 의 테마송 이별의 여름 을 부른다. 코쿠리코 언덕에서 는 매일 아침 돌 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언덕 위
에서 깃발을 올리는 열여섯 소녀 우 미와 바다에서 그 깃발을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이 처음으로 경험하 게 되는 사랑의 설렘과 아련한 그리 움을 담아낸 작품. 극 중 음악은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그 중 영화
의 엔딩곡이자 첫사랑의 아련한 여 운을 전해주는 주제가는 모리야마 료코가 1976년도에 부른 이별의 여 름 를 리메이크한 곡. 미야자키 하야오가 제안하고, 감독 인 미야자키 고로가 테시마 아오이 를 가수로 추천해 이별의 여름-코
쿠리코 언덕에서가 탄생됐다. 정엽 특유의 절제된 애절함과 감미 로운 보이스로 재탄생된 이곡은 국 내 관객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와 음 악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던 정엽 은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선뜻 코쿠리 코 언덕에서 OST에 참여했다. 특히 지브리 작품의 OST를 다른 나
라 가수가 번 안해 부른 것 은 이번이 처 음 이다. 이 때문에 지브 리 측에서도 정엽이 부른 이별의 여름 에 지대한 관 심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29일개봉. 황성운 기자
청순 윤아 ‘사랑비’서 만나요 윤석호 감독작 여주인공 낙점 소녀시대 윤아가 드라마 사랑비 의 여주인공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사랑비 는 가을동화 , 겨울연가 등 사계절 멜로드 라마 시리즈로 유명한 윤석호 감독과 가을동화, 겨울 연가 를 함께 히트시킨 오수연 작가 그리고 한 류스타 장근석의 캐스팅으로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여기에 소녀시대 윤아의 합류로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키 고 있다.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 와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담아 내며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할 사랑비 에서 윤아는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70년대 김윤희 역 과 사랑스러운 명랑 소녀 김윤희의 딸 유리 역 등 1인 2역을 맡아 상반된 매력을 전한다. 또 극 중 장근석(서인하)과 풋풋한 사랑을 만들어간다. 윤석호 감독은 서로 다른 매력의 김윤희와 유리의 공 통분모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는 점인데 그런 면에서 윤아가 적격이라 판단했다 고 밝혔다. 사랑비 는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9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김재윤 기자
록커 변신 윤형빈, 자작곡 태원 발표 개그맨 윤형빈이 깜짝 외도(?)에 나 선다. 본업인 개그맨을 잠시 접어두 고 록밴드 오버액션을 이끌고 음악 인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5인조 밴드 오버액션은 메인 보컬 윤형빈을 중심으로 개그맨 김준현 과 김영민이 기타와 베이스를 맡 고 있으며, 허경영송의 작곡가로 유 명한 기타리스트 이교원 등이 참 여했다. 2008년 미니 앨범 RUN RUN
RU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오버액션이 이번에 선보일 노래는 태원 . 윤형빈이 작사 작곡 한 태원은 KBS 남자의 자격 에서 함께 활동 하고 있는 김태원이 주 인공이다. ‘태원’은 김태원표 녹록치 않았던 인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록 발라 드곡으로, 곡 후반부의 익숙한 멜로 디는 부활 노래를 그대로 가져왔다.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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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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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국민연금, 국민절반엔 유명무실 기금고갈 소득대체율 하락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지급 민영연금 필요성 높아져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상이 국민 연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주장 이 25일 제기됐다. 특히 국민연금 만으로는 최저생활 수준 만을 유지할 수 있어 노인빈 곤률이 국민전체 빈곤률의 두배이 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 준모 연세대 교수는 한국연금 학회 에 발표할 100세 시대 도래에 따 른 사회경제적 영향분석 논문에서 국민연금의 기금 고갈과 소득 대체 율 하락등으로 국민의 57.5%가 잠 재적 어려움에 부닥쳐있다 고 밝 혔다. 양 교수는 국민연금을 받는 계층 또한 소득대체율이 30~60%에 불 과해 최저 생계비 수준에 불과하
다고 지적한 뒤, 이에따라 노인빈 곤률이 국민전체 빈곤률 11.9%의 두배 이상인 38.6%에 달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양교수는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 금이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수급자 급증, 다음 세대의 부담 증가로 위 기를 겪고 있다 면서 공적연금과 사적 연금이 조화를 이루는 노후
대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 했다. 이어 충북대 임병인 교수는 종신연금 등 장기연금 수령시 특별 공제 제도를 도입하고 부부형 일시 납 연금에서 남편 사망 이후 상속 연금에 대한 상속공제를 신설해 연 금상품에 대한 소득 공제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고 강조했다. 임형섭 선임기자
한국 부도위기 佛구경 할 때 아니다 신용부도 손실보상 CDS프리미엄 한달새 2배 껑충 ‘위기국가’ 프랑스보다 높아… 각종 경제지표 ‘적신호’ 최근 각종 금융시장 지표가 악 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국가 부도 위험이 높아진 것으 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우 리나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23일 뉴욕시장 에서 202bp로 높아졌다. 이는 지 난 1일 101bp에서 두배 높아진 것이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 나 국가 등이 부도났을 때 손실 을 보상해 주는 금융파생상품으 로 CDS 프리미엄이 높아졌다는
진정한 웰빙의 진수
것은 국가 신용도가 나빠져 국외 채권을 발행할 때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국가 부도 위험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CDS프리미엄 이 최근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를 맞아 위기국가로 분 류된 프랑스보다 더 높아진 것으 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부도위험 이 프랑스보다 더높아진 것이다. 또 국제금융시장에서 유통되는 우리나라 정부 채권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외평채 가산금리가 가 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와함께 원 달러 환율은 지난달 말 보다 무려 99원 20전이나 급 상승했고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1일 2172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475포인트나 빠졌다. 이밖에도 장기금리가 급격하게 하락했다. 추석연휴 이후 첫 거 래일이었던 10년물 금리와 20년 물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 기도 했다. 이같이 장기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곧 기업의 수 익률이 그만큼 악화한 다는 것 을 의미한다. 임형섭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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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43% 자녀와 떨어져 생활 노부모 부양, 사회 공동으로 51% 서울시 전체 노인(65세 이상) 년새 2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중 자녀와 떨어져 사는 노인부 서울시 전체 가구중 노인가구가 부와 독거노인 수가 40만명을 차지하는 비율도 5%에서 15.1% 넘어섰다. 정확한 수치는 40만 로 늘었다. 2010년 노인가구주 224명으로, 전체 노인 중 43%에 가운데 자가거주비율은 62.2% 달하는 비율이다. 였고, 전세 22.3%, 월세 13.5% 25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1 서 로, 10년전과 비교해 전세 비율 울노인통계 를 보면, 서울에 사 은 줄었고 자가거주 월세 거주 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자녀없 비율은 소폭 상승했다. 이 부부끼 노부모 부 리 만 사 자녀동거 보다 전용공간 선호 양 책임과 는 노인부 관련해 5년 생활비 스스로 해결, 절반 넘어 부는 2010 전(2006년) 년 26만 조사 때는 1399명이다. 11만 3826명이던 가족이 전담해야한다 (60.7%)는 10년전 보다 2.3배 늘었고, 전 응답이 가족과 정부, 사회의 공 체 노인중 비율도 28.1%나 됐 동책임(29.1%) 보다 높았으 다. 지난해 혼자 사는 독거노인 나, 2010년에는 30.4%대 51%로 은 13만8825명으로 2000년 6만 역전됐다. 노부모 스스로 해결 5082명에 비해 2배 조금 넘게 해야 한다는 견해도 7.7%에서 증가했다. 15%로 늘었다. 노인 1인 가구의 원인으로는사 2006년에 생활비의 주제공자가 별에 의한 비중이 77.7%로 여 자녀라고 응답했던 비율(51.5%) 전히 높지만, 10년 전과 비교해 은 2010년 들어 노인 스스로 해 이혼(4배) 등의 증가세가 두드 결한다 (52.7%)로 바뀌었다. 실 러졌다. 2005년만 하더라도 자 제로 46.3%의 노인이 노후생활 녀와의 동거를 희망 하는 비율 자금마련을 준비중이며, 그수 (30.4%)이 노인전용공간 선호 단으로 보험(44.8%), 은행저축 (18.7%) 보다 높았으나, 지난해 (44.1%), 공적연금(30.7%)에 이 에는 21.5% 대30.9%로 뒤집어 어 일부는 주택을 줄여 발생하 졌다.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노 는 수익 활용(19.5%), 부동산 투 인가구는 2000년 26만1514가구 자(16%) 등에 의존하고 있었다. 에서2010년 52만7590가구로 10 허남영 기자
北모범노동자 ‘통큰선물’ 액정TV 공급 계획 북한 당국이 강성대국 원년으로 정 한 2012년을 맞아 모범적인 기관, 기업소 노동자들에게 디지털TV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매체인 데일리NK는 25일 대 북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각 기관기업소 초급 당비서들에게 전달한 중앙당 선전선동부 지시 문 건에는 내년에 총화사업을 통해 우
수한 기관장들과 노동자들에게 액 정 텔레비전을 공급한다 는 내용이 들어있다 고 전했다. 북한 당국이 디지털TV 공급 계획을 당 조직을 통해 전달 한 것은 강성대국 원년 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각종 건설 공사에 동원된 주민들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윤석 대기자
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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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명
<CBS정치부장>
B4
민군 부대 소속 고기잡이라고 밝혔
인의 절반가량은 굶주림에시달리고
는 한 장교는 군인들의 한끼 식량
중을 대상으로 공개강연회를 실시한
다고 한다.
있는 것으로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이 단지 100ｇ에 불과하다고 전하
뒤, 내년도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헌
이 남성은 인민군이 가져가는 금액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가 지난 13
기도 했다.
금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이 많아 날이 갈수록 생활이 어려워
일 보도한 인터뷰에 따르면, 북한군
이러한 참상으로 인해 북한 군인들
다. 북한 당국은 이미 심각한 재정난
졌다 며 한국의 생활상을 들을 기회
의 한 병사는 부대원 가운데 영양실
은, 사병은 물론 초중급 장교에 이르
을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희천
탈북자 9명을 태운 소형 목조어선이
발전소 헌금과 평양 10만호 주택건
지난 13일 일본에 도착했다. 배 안에
서울시장 선거, 정치공학보다 국민 마음 얻어야
는 남성 3명과 여성 3명, 초등학생 나이의 어린이 3명이 타고 있었다.
설헌금 등 각종 헌금을 부과해온 것 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면, 김정일정권
지난8일 청진항을 출발한 8m짜리 목
가 있었고, 한국에 가면 생활이 나
조를 경험한 군인들이 금년 봄에는
기까지 김정일 정권에 대한 충성심
의 권력 승계와 체제 유지는갈수록
조 어선은거센 파도를 뚫고 750km
아질거라고 생각했다 고 외신은 전
50%수준까지 높아졌다고 대답했다.
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고 한다.
힘겨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체제붕괴
의 머나먼 바다를 5일 동안 흘러 일
했다. 일본정부는 조사를 마친 뒤 전
또 다른 병사는 식량부족은 우리 부
북한은 현재 주민들에 대한 배급시
까지는 아닐지라도어떤 형태로든 체
본 노도반도에 가 닿았다.
례에 따라 이들을 한국 정부에 인도
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식량부
스템이 무너져 내리면서 말단 지역
제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는게 현지 어
할 예정이다.
족과 영양실조는 모든 군부대에서
단위에서는 식량 등을 사고파는 시
북한의 변화를 냉정하게 주시하면서
민들의 반응이었다.
그런가 하면, 북한의 식량부족 상황
일반적인 현상 이라고 밝혔다.
장이 광범하게 형성되고 있다고 한
적절하게 대처해 나가는 대응태세가
탈북자들의 책임자는 자신이 조선인
이 올해 들어 악화되면서 북한 군
정부의 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있
다. 그런데도 북한 당국은 최근 군
우리에게도 요구되는 시점이다.
나경원 vs 박원순, 첫 대결은 ‘수중전’ 朴자연형 한강 복원… 하천흐름 막는 수중보 없애야 羅보 철거 땐 취수원 이전… 또다시 토목공사 반대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3회 서울 수복기념해병대마라톤대회에서 해병대에 복무 중인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예포 발 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변호사가 25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박용길 장로의 빈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한 일종 의 학습효과 로 10 26 서울시장보 궐선거의 후보들이 생활정치를 정 책 키워드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과 범야 권 시민후보 박원순 변호사가 한 강 수중보 를 놓고 본격 논쟁에 들어갔다. 나 최고위원은 25일 박 변호사가 지난 23일 한강 수중보 철거를 시 사한 것과 관련해 절대로 있어선 안될 일 이라고 반박했다. 나 최 고위원은 이날 한강 시민공원에 서 열린 서울수복기념 해병대마라 톤대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실상 보를 철거하게 되면 서울시민의 식수원을 공급하 는 취수원을 옮겨야 한다 며 이같 이 말했다. 그는 보를 없앨 경우 옹벽들도 다 철거해야 하는데, 서울시민의 식 수문제 뿐 아니라 또다른 대규모 토목공사를 수반하자는 이야기 라 며 한강을 자연생태한강으로 복원
한다는 미사여구 때문에 오히려한 강시민공원을 사용하기 어렵게 되 는 부분이 있다 고 지적했다. 앞서 박 변호사는 서울 암사동 생 테습지현장에 함께 간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보는 한강을 일종의 호수로 만드는 건데 없애는 게 자 연적 강 흐름에 도움이 될 것 같 다 면서 한강 수중보 철거를 시사 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 관계자가(보 를 설치한 뒤) 수질이 나빠졌고 자연의 흐름을 왜곡해 습지가 형 성되지 않는다 고 답하자 박 변호 사는 (나도) 보의 존재에 대해 설 명을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앞서 박 변호사는 지난 20일 서울 시장 출마 회견에서 자연형 한강 을 복원하겠다 고 공약하는 등 전 시행정 비판을 받아온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사업과 정책 차별화을 선언했다. 윤지나기자 jina13@cbs.co.kr
“후보선정 원칙 지켜라” 김충환 ‘나경원 추대론’에 발끈 10 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 를 던진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나 경원 최고위원을 당 후보로 추대하 려는 움직임에 대해 인내의 한계가 도를 넘게 해서는 안된다 며 경선을 치룰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 의원은 25일 당사에서 기자간담 회를 갖고 당 지도부가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하려는 것과 관련 해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들의 투표 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결과에 대해 엄청난 책임을 다 뒤집어 쓰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달 4일까지 당 후보를 확 정한다는 일정상 경선은 불가능하다 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코메디 라 고 일축하면서 안철수-박원순의 단 일화는 20분 만에 이루어졌는데,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모르는 말 이 라고 비판했다. 윤지나기자 jina1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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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B3
“민주당 이름으로 MB심판” 박영선의원 서울시장 출사표…“정치, 혼자 못한다” 박원순변호사 견제
민주당이 25일 서울시장 후보로 박 영선 의원을 선출했다. 박의원은 이 에 따라 시민후보 박원순 변호사와 야권 통합후보를 놓고 경쟁을 벌이 게 된다. 박영선 의원은 2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천정배 추미애 신계 륜 후보를 누르고 당 후보로 선출됐 다. 박 의원은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 에서 모두 다른 후보들을 압도해 당 의 조직적 지원과 여론의 지지에서 모두 앞섰다. 현장투표에서는 유효투표자 7,982명 중 2,949표를 얻어 36.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인 천정배 후보(2,695 표)를 따돌렸다. 추미애(1,417표) 신 계륜(921표) 후보가 뒤를 이었다. 지 난 23~24일 실시된 사전 여론조사에 서도 박영선 후보는 39.7%로 1위를 차지했다. 추미애 후보가 25.9%를 차지해 2위 를 기록했고 천정배, 신계륜 후보는
23.6%, 10.8%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장투표 50%, 사전여론 조사 50% 가 적용되는 경선 합산 결과 박영선 후보는 38.3%를 차지해 28.7%를 얻 은 천정배 후보를 10%포인트 가까 이 눌렀다. 박 의원의 선출은 당주류와 친노계 486 재야파 등의 지원에 힘입은 결 과로 분석된다. 박 의원은 후보 수 락 연설에서 이제열차가 출발했다 며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무엇보다 도 MB(이명박 대통령)심판이다. 부 패한 대한민국 망가지고 있는 서울 시정에 대한 심판이다 라며 정권 심 판론을 내세웠다. 박 의원은 이어 이번 서울시장 선거 는 반복지 가짜 복지 세력에 대한 심 판 이라며 우리는 무상급식, 무상보 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으로 대표 되는 보편적 복지를 위해 민주당의 이름으로 서울시장을 만들어 낼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야권 통 합후보와 관련해민주당 후보가 통합
후보가 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박원순 변호사를 겨냥해 정치 는 혼자 할 수 없다. 정치는 비판자 만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강조하고 민주당이 시장을 찾아 올 경우 정당 정치를 가져온다며 박 변호사를 견 제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박원순 변호사와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와 야권 단 일후보 선출을 위한 통합경선을 치 를 예정이다. 통합 경선은 박원순 변 호사가 민주당이 주장하는 경선 룰 을 수용 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여론 조사 30%, TV토론 후 배심원평가 30%, 국민참여경선 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 의원은 MBC 경제부 기자 앵커 출신으로 2004년 5월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비 례대표로 당선돼 정치계에 입문했으 며 지난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에서 구로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조은정 기자
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BBK 청문회 선봉장, ‘박풍’도 뚫어낼까? 천정배 추미애 거센 도전 뿌리쳐…박원순 변호사 철저 검증 예고 민주당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에 나갈 당의 공식 후보자로 박영 선정책위의장을 선택했다. 노련함과 관록보다는 신선함으로 무장한 새로 운 인물 을 선택한 것이라는 평가다. 25일 실시된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 선거 후보 경선에서 박영선 후보가 현장투표와 사전 여론조사에서 모 두 1위를 차지하며 당 공식 후보에 이름 석자를 당당히 올렸다. 손학규 대표를 위시한 당 주류와 친노, 486 세력 등의 지지를 업고 경선에 임한 박 후보는 경선 시작 전부터 당선이 가장 유력시됐다. 하지만 정동영 최고위원이 지지를 선언한 천정배 후보가 현장 투표에 서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과 맏며느
리론 을 부르짖은 추미애 바람 도 만만찮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번 경선은 치열한 3파전이 될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실제로 천정배 후보 는 당원 현장투표에서 박영선 후보 에 불과 254표를 뒤졌고 사전 여론 조사에서 추미애 후보가 25.9%의 지 지율로 박 후보자에 이어 2위를 차 지했다.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한 박 후보는 18대 서 울 구로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정책위의장에까지 오르는 등 탄탄대 로를 걸어왔다. 특히 박 후보는 지 난 대선에서는 당시 이명박 후보의 BBK의혹을 파헤치 는 데 선봉에 섰으며 이후 각종 인사 청문회에서 도 거침없이 후보자를 낙마시켜여전
10 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2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경선대
권범철 cartoon@nocutnews.co.kr
사 의 이미지를 굳혔다. 박영선 후 보는 다음달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 리는 야권통합후보 경선에서 시민사 회 대표로 나선 박원순 변호사와 민 주노동당 최규엽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자리를 놓고 경선을 벌이게 된 다. 박영선 후보는 박원순 변호사와 의 경쟁에서도 승리하겠다는 뜻을 누차 밝혀왔다. 박 후보자는 민주당 경선 후보자 토 론회 등에서도 박원순 변호사가 시 민단체를 운영하면서 받은 재벌 후 원금을 문제삼기도 했으며 출마 기 자회견에서도 야권단일후보로 반드 시 승리하겠다 고 결기를 드러내기 도 했다. 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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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귀찮아” 50억 갑부 노숙 거액재산 물려받아 은행 예치 매달 이자만 1000만원 돈 벌 이유 없고 삶에 흥미도 못느껴… “노숙이 좋다 공원과 지하철역을 전전하던 50대 노숙자가 실제로는 50억원대의 부자 인 것으로 드러났다. 50억원대 부자 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은 A 씨(51)로, 노숙생활을 선택한 이유는 삶에 대한 의지와 목표가 없다는 것 이다. 숨은 재력가 A씨의 영화 같은 사연은 노숙 중 가방이 도난돼 경찰 에 신고를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1 일 노숙자 A씨로부터 현금 1000만원 이 든가방을 잃어버렸다는 도난 신고 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를 벌여 가방을 가져간 B(51) 씨를 붙잡았다. 노숙자 A씨의 가방에는 실제로1000 만원의 현금이 담겨 있었고 돈의 출
처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A씨를 추궁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 모님으로부터 수십억원 대의 재산을 물려받았다 고 주장했다. 경찰도 처 음에는 A씨의 말을 거짓으로 생각했 다. 50억원씩이나 갖고 있는 A씨가
노숙생활을 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 서다. 하지만 A씨 명의의 계좌를 확 인한 결과, 실제 50억원 가량이 입금 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재산가라고 주 장해 처음엔 믿을 수 없었다 며 A 씨는 지난해 초 모든 재산을 처분해 은행에 맡겼으며 한달에 받는 이자 만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 다 고 말했다. A씨는 젊은 시절 부 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은 뒤 한때 사 업을 하기도 했지만 실패했고 더 이 상 돈을 벌 이유도 없고, 삶에 대해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도 못해 지난 해부터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경찰의 권유로 돈가방 대신 현금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노숙생활을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안종훈 기자
“바꾸기 귀찮아” 비밀번호 변경 포기 해킹 발생해도 ‘보안불감증’ 포털 회원 비번변경율 22% “정보 샌 마당에 바꿔 뭐해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최악 의 해킹사고가 발생하는 등 개인 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도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비밀번호 를 그대로 쓰는 등 보안 불감증 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2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출한 포털 이 용자 비밀번호 변경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네이버 이용자 가운데 올 상반기 에 비밀번호를 한번이라도 바꾼경 우는 전체 3880만명 가운데 498만 여명으로 13%에 그쳤다. 다음 이 용자도 3800만명 가운데 1133만명 으로 30%에 불과했다. 심지어 지 난 7월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 출된 SK컴즈 해킹사고 이후에도 비밀번호를 바꾼 이용자는 네이버 5.5%, 다음 11%에 그쳤다. 정작 사 고가 발생한 SK컴즈의 네이트 이 용자도 53.6%만이 비밀번호를 바 꾼 것으로 조사됐다. 그나마 비밀
번호 변경 비율이 높은 네이트를 감안하더라도 이들 3개 포털 전체 이용자 가운데 비밀번호를 바꾼 것 은 22.3%에 머물렀다. 일각에선 잇 따른 보안사고로 웬만한 개인정보 는 새나갈 만큼 다 새나간 마당에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조차 의미가 없다고 포기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 방통위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해킹이 나 내부유출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는 밝혀진 것만 해도 1억600 만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홍제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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