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lifetimes129

129호

Jul 28 2011 www.newlifetimes.net

(매주 목요일 발행)

변화에 대해 열려 있는 보수주의 지향 포도원 장로교회 (관계기사 13면)

타운 뉴스 28일 한인회 이취임식 BEATITUDS 북한선교 기금 마련 공연 품성 교육 수련회 (관계기사 2면) 강민호 목사의 가정 칼럼

(관계기사 3면)

장자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세미나 곽성룡목사의 나침반 (관계기사 4면) 하재원의 경제칼럼

(관계기사 5면)

조현배 목사의 재밌는 성경이야기

(관계기사 7면)

엘리자베스 월더 변호사의 이민법률 (관계기사 9면) 이경희의 새우 오이말이

(관계기사 16면)

노컷 뉴스 한국 무가지 신문중 최대/최다 배포 청와대, 정부부처, 국회등에 단독 배포 대하 드라마 계백이 온다

(관계기사 21면)

박태환,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금메달 (관계기사 23면)

CBS 창작복음성가제 미주 결선대회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7월30일(토) 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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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사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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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화합 다짐 28일, 제29.30대 시카고 한인회장 이 . 취임식 시카고 한인회가 제29대, 30대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7월 28일(목) 오후7시 나일스 소재 화이트 이글 뱅큇(White Eagle Banquets and Restaurant)에서 가진다.

“힙합풍 리듬…복음으로 접목하다” BEATITUDES 북한 선교 기금 마련 공연 8월5일 그레이스 교회…청소년 복음 축제 MC-TV, 뉴라이프타임스 주최

FAITH ARISE )란 주제를 갖고, 분단 된 내 민족에 대한 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춤추고 노래할 때 주체할 수 없이 솟구쳐 오르는 행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지난 26일, 이취임식 준비위원장인 30대 시카고 한인회

춤과 찬양, 예배를 사랑

박일혁 부회장은 본보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제 30

하는 청소년들이 한자리

대 한인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한인사회의 화합

에 모여 북한선교 기금 마

과 차세대들이 미 주류사회에서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

련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역량을 모으는데 중점을 둘 것

2008년 북한 사랑나무 심

이다.”고 말했다.

기 운동을 전개한 바 있

특히 “2012년은 시카고 한인회가 발족된 지 50년이 되는

는 BEATITUDES가 8월

중요한 해다” 라며, “지나온 50년을 되돌아 보면서 한인

5일 오후7시 그레이스교

이민 선배들의 노고를 기리고 1.5세, 2세들에게 한민족의

회(담임 원종훈 목사)에

정체성을 심어주며, 또다른 50년의 이정표를 세우는 다채

서 3년만에 활동을 재개

로운 행사를 기획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 행

한다. 창단 공연에 이어

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로 2번째 공연을 갖

1부는 박원정, 써니 김씨의 사회, 이소영 교수의 관현악 4

는 BEATITUDES는 신

중주로 막을 올린다. 바리톤 김기봉, 테너 진철민씨의 애

입 단원을 영입하고, ‘

국가와 미국가 제창, 신태량 이사장의 환영사, 장기남 전

다 함께 일어나라’(LET

회장의 이임사, 김종갑 신임회장이 김영배 판사와 함께 취임선서를 하고 취임사를 하게 되며, 꽃다발 증정과 김 기봉, 진철민씨가 축가를 부른다. 이어지는 식사시간에는 김송기 자문위원장의 식사 건배

이에 그레이스, 헤브론, 안디옥, 뉴라이 프, 갈보리 등 청소년 지도 목사들이 의 기투합해 복음안에서 청소년 연합의 기회 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를 적극 돕고 있 는 그레이스교회의 제이슨 박 교육목사는 “청소년들이 춤을 참 좋아하는데, 청소년 문화에 맞는 공연으로 복음도 전달하고, 선교에 대한 비전, 한민족에 대한 사랑을 심어 줄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몇몇 교회 들과 뜻을 같이해 연합 집회를 갖게 됐 다”고 설명했다.

(3면에 계속)

히 부모, 교사, 목회자, 사모, 전도사, 평

과 성공의 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스도의 품성

신도 지도자들이 참여해 주길

이번에 개최되는 제3기는 8월6일 오전

을 계발해 주는

고 있다.

9시-오후 5시 까지 7시간에 걸쳐 글렌

품성 수련회가 시

강사인 서울 기독대학 객원교수 안주영

뷰 한인교회(700 Greenwood Glenview)

카고에서 열린다.

목사는 부부가 참여하면, 더욱더 가정생

에서 개최되며, 제4기는 8일 오전9시부

품성

활 변화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힌다.

터 생명기도원(23855 Long Grove, Bar-

미 (C h a r a c t e r

품성 수련회에서는 ▶부부불화, 자녀반

rington)에서 진행된다.

Academy)는 오는 8월6일(토) 과 8일 (

항, 성격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

인원은 12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1

월)2회에 걸쳐 속성 코스의 제3, 4기 품

근무태만, 동료와 갈등을 겪는 직장 ▶속

인 100달러, 부부는 150달러(교재, 점심

성 수련회를 개최한다.

임, 성취욕 저하, 왕따 등 학교문제 ▶교

포함)이다. 1,2기 수료생 재교육 강의는

주최측은 자녀 교육과 가정 행복을 원하

인갈등 영적전쟁등으로 교회생활에 힘든

무료이며, 사전 등록을 해야된다.

는 분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특

한인들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행복

자세한 문의: 847-382-0044

철 총영사, 진안순 평통회장 등의 내빈소개와 축사, 임원 과 이사진 소개, 소프라노 유은주씨의 축하공연과 손병만 씨의 봉산탈춤, 판소리 공연 등의 순서가 예정되어 있다. 박 준비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한인회를 잘 이끌어 오 신 장기남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문의는 847-647-9055로 연락하면 된다.

제의 장을 마련한다.

내면속에 심겨진

2부에서는 박일혁, 김호정씨의 사회, 외국인 내빈과 허

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한 순서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복음 축

품성 아카데미, 속성 코스 품성 수련회

하떡을 컷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님 이하 모든 임원들에게 한인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사

는 힙합풍 공연과 함께 찬양, 설교 등 다

“품성 계발은 성공 . 행복의 비결이다”

제의, 회장 부부, 이사장 부부, 총영사, 자문위원장이 축

드린다”며, “앞으로 2년간 봉사하게 된 김종갑 신임 회장

하는 BEATITUDES는 청소년 문화에 맞

아카데

권고하

General News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가/정/문/화

무더위도 잊게 한‘연합 찬양의 소리’시카고에 메아리 연합찬양제 성황 지난 24일 제12회 아마존 삼국경 원주민 선교를 위한 연합 찬양제가 시카고 한 인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5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서삼선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연합찬양 제는 아포스톨로스, 시카고 장로 성가 단, 예울림 여성합창단, 시카고 기독합 창단, 테데움 합창단 그리고 첼로연주자 조시아 유, 기타에 김선용 집사가 특별 출연해 풍성한 음악을 선사해 무더위를 잊게 했다. 아포스톨로스 찬양단은 독창 으로 시작한 '믿을 수 없는 사랑' 등을 공연했으며, 시카고 장로 성가단은 “삶

중에 지치고 힘들 때 주만 바라보며 주 님앞에 나아가 인자하고 자비한 주님의 음성을 듣자”는 주제로 된 귀하신 주여, 내손 잡으소서, 사랑의 주 예수 등을 찬 양했다. 예울림 여성합창단은 빛으로 오 신 주님, 참 평안을 주시었네, 모퉁이돌 등 세곡을 불렀으며, 올해 처음 출연한 시카고 기독합창단은 두곡을 준비했지 만 앵콜을 요청받아 특별곡 '내주는 강 한 성'을 추가로 불렀다. 올해 13살 조시아 유 군의 첼로 특별공 연은 음악회의 풍성함을 더해 주었으 며, 기타의 김선용씨의 아리랑 환상곡 연주는 참석자들을 고향의 향수를 적 시게 했다.

윌링 고교,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에 15대 컴퓨터 기증 최근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이 소재한 윌링 고등학교에서 시카고 한인문화회 관에 15대의 MAC 컴퓨터를 기증했다. 윌링고등학교는 그동안 2-3년 정도 사 용한 상태 양호한 컴퓨터를 불우 이웃

BEATITUDES 공연 (2면 계속) BEATITUDES 의 김유미양은 2년전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목적을 갖 고 창단했다. 1회 공연에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분단조국에 평화와 사랑 의 씨를 뿌리기 위해 북한사랑나무 심 기 운동을 전개하고, 직접 북한에 나무 를 식수하고 돌아왔다. 북한에 심은 사랑씨가 잘 퍼지길 소원 하는 마음에서 이번에도 북한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공연을 하게 됐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현재 김은우, 김유미, 앤박 등 3명의 대 학생 지도자들은 행사를 총괄지휘하면 서 믿음의 맥을 후배들에게 전수시켜

가정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윌링고등학교측은 “시카고 한인문화회 관에 컴퓨터가 필요할 것 같아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회관측은 “도서관과 자료실 나가기 위해 중,고교생 위주의 신입단 원 데보라 허, 미셀 리, 이가은, 샨 김, 필립 조, 이유진을 영입하고, 영적지 도, 안무지도까지 손수 맡아 하고 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이라는 순수열 정들이 모여 구성된 이들 그룹은 매 연 습에 앞서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다. 단원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감추 고 하나님만 나타낼 수 있는 영성을 먼 저 추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5:7)에 근거 해 기독교인들이 내민족 북한을 품어야 하는 이유를 춤으로 표현한다. 설교는 시카고에서 창단돼 미전역에

테데움 합창단은 '모세' , '평생토록 찬 양' 을 불렀으며 모세의 사막에서부터 쓰임받기까지 일대기를 역은 곡을 오라 토리오 형식으로 불렀다. 테데움 진철민 지휘자는 “연합찬양제를 통해 참석자들 이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카고 장로성가단 김영수 목사의 지휘로 연합찬양제 출연진들이 다함께 출연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거 룩한 주를 찬양해' 를 참석자들과 함께 불러 찬양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모아진 기금은 수일내에 아 마존 삼국경 선교팀에 전달 할 예정이 다. 에 컴퓨터를 구비할 수 있게 됐다”밝 히고, “도서관 확장 사업과 컴퓨터 클 래스 확충 기획의 막바지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스템 구축에 따라 이를 잘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 줄 컴퓨터 전문 자원 봉사자를 찾고 있다. (847) 947-4460( Toni Jo) 서 활동하고 있는 Crossing Border멤 버로 활동하고 있는 댄 정 목사가 맡 는다. 워십 찬양에는 헤브론교회 청년 들이 수고한다. BEATITUDES는 북 한 선교 기금을 모아 2세들 주축으로 구성된 Crossing Border로 전달할 예 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MC - TV, 뉴라이프타임스가 주최하고, 시카고 한 인 교회 협의회가 후원한다. 후원금은 BEATITUDES 5398 S. Pointes Ct., Long Grove IL 60089로 보내면 되며, 문의: 84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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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싸움 많이 하세요!

충돌이 없는 대인관계란 없고, 특 히 부부관계에는 충돌이 있기 마 련입니다. 부부관계에 충돌이 생 길 때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합니 다. 어떤 사람들은 상어와 같습니 다, 그들은 싸움을 이기기 위해 다 투고 배우자에게 압력을 주어 자기 의 의사를 따르도록 만듭니다. 어 강민호 목사 떤 사람들은 거북이와 같습니다.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그들은 싸움을 피하고 충돌을 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장난감 곰 (Teddy Bear)과 같습니다. 그들은 배우자의 의사를 용납하며 평화 를 지키려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우와 같습니다. 그들은 타협하 며 서로 반반씩 양보하기를 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부엉이와 같습니다. 그들은 배우자와 협력하여 가장 좋은 해답을 찾고자 합 니다. 결혼 생활에서 오는 피할 수 없는 충돌을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첫째, 충돌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 특히 거북이와 같은 사람들은 문제가 있는 것을 외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부부 간에 충돌은 피할 수 없음과 충돌의 중요성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충돌은 부부관계의 존재를 인정해 주며, 부부사이에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충돌 중에 부정적인 행동을 하지 말 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배우자를 제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합 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합리화하고 자신의 배우자를 탓합니 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심하게 싸웁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배우자 에게 폭행을 가합니다. 이러한 싸움들은 부부관계를 파괴하게 합니 다. 셋째, 충돌 중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응하여야 합니다. 다툼. 피함. 용납. 타협. 협력. 이 방법들이 모두 경우에 따라 적합한 방법 들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을 어떤 경우에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넷째, 규정에 따라 싸워야 합니다. 권투선수들이 규 정에 따라 싸우는 것과 같이 부부간에도 규정에 따라 싸워야 합니 다. 저는 혼전상담에 온 커플들에게 자신들의 싸우는 규정을 써 오 라고 합니다. 다음의 것들이 커플들이 많이 써오는 규정들입니다. 나는 사랑 가운데서 싸우겠습니다. 나는 싸움 중에 배우자를 존중 해 주겠습니다. 나는 그날의 문제를 그날 중에 해결하겠습니다. ( 에베소서 4:26) 나는 배우자가 생각할 시간을 갖기 원할 때 허락해 주겠습니다. (1 시간 이내) 나는 배우자의 적합한 시간에 싸우겠습 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싸우지 않겠습니다. 나는 싸움 중 걸어 나가지 않겠습니다. 나는 지나간 일을 들추지 않겠습니다. 나 는 소리 지르지 않겠습니다.나는 욕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물건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나는 배우자를 때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커플 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규정을 써서 문에 달아 놓으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규정을 따르며 싸울 때 그들의 싸움이 건설적이 되고 그들 의 결혼생활이 나아지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100 쌍의 커플들의 결혼을 주례했습니다. 그들의 결혼을 주례한 후 저는 그 들에게 말합니다. “좋은 싸움 많이 하세요!”

5539로 하면 된다.

“ ” 5725 State Bridge Rd. #104 Johns Creek, GA 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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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News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나침반

꾸준한 훈련이 실력이 된다

“재능이 열심을 따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사람도 그것 을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재능이 조 금 떨어져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 화가도 꾸준히 그림을 그 려야 하고, 성악가도 꾸준히 노래를 불 러야 하며, 운동 선수도 쉬지 않고 연습 하지 않으면 원래의 실력이 나타나지 않 곽성룡 목사 는다. 말콤 글래드웰이 쓴 '아웃라이어' 안디옥 교회 담임 (outliers) 에 보면 한 사람이 그 분야에 서 특별한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려면 적 어도 '1만 시간' 을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대략 하루에 3시간씩 10 년을 보내는 기간입니다. 빌게이츠도 알고 보면 컴퓨터가 널리 보 급되지 않았을 때에 수많은 시간 동안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컴퓨터 천재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3년 계약을 다시 할 때, 급여 가 74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20세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받았던 연봉 4억원에 비하면 엄청나게 오른 급여이다. 박지성 선수의 이런 도약 은 그냥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박지성 선수의 발을 보면 그가 얼마나 많은 연습 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수많은 연습이 결국은 실력이 된 것이다. 뛰 어난 예술가, 뛰어난 운동선수, 뛰어난 작가들의 공통점을 보면, 그 들에게는 꾸준한 연습이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삶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과거에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새로 운 삶을 창조적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훈련을 꾸 준히 해야 한다. 어떤 원칙을 끝까지 지키는 훈련, 어떤 일을 바르 게 결정하고 바르게 선택하는 훈련, 어떤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훈련, 그리고 무엇보다도 항상 자기 자 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 훈련이 습관이 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그런 훈련들은 우리의 인격이 되고, 우리의 실력이 된다. 독서하는 습관, 메모하는 습관, 즉시 실천하는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인사하 는 습관, 감사하는 습관, 어려움 속에서도 기뻐하는 습관, 남을 먼 저 배려하는 습관, 자신의 주위를 늘 정돈하는 습관, 쓸데없는 것은 쌓아두지 않고 빨리 버리는 습관 등을 쌓아야 한다. 이런 습관들은 결국 자신의 삶이 된다. 무슨 일에서든지 성공하려면 두 가지가 중 요하다. 하나는 뛰어난 통찰력 (기술, 아이디어, 생각)이고, 또 하나 는 반복 훈련 (습관) 이다. 야구 선수가 홈런을 하나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홈런 치는 연습을 1,000번을 해야 한다. 천재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반복 훈련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다 아는 것이고, 실증이 나고, 할 필요를 느 끼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다시 하는 것은 너무 고통 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천재들은 실패한다. 무엇이든지 성공하려면 반복해서 훈련해야 함을 명심하자.

하나님, ‘북한.중국 선교’한국인 사용하시길 소망 은혜와 진리장로교회, 창립 9주년 기념 북한선교 부흥회 이날 8월5일(금) 오후7시 그레이스 교회(담임 원종훈목사)에서 북한 선 교 기금 마련을 위해 공연하는 Beatitudes 댄스팀이 출연해 춤으로 하 나님을 찬양,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노대영 박사는 에스 겔서 37장에 기초해 말씀을 증거했 다. 노장로는 “1969년 도미해 부부가 의사로 활동하면서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를 꾸려오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주님께 헌신하라는 음성 을 계속 들려주시면서 결국 두 부부 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게 됐다”고 설 버논힐스 소재 은혜와 진리장로교회(

구본진 목사는 “창립9주년을 맞아 뜻

담임 구본진 목사)가 지난 24일 오후

깊은 행사를 구상하다 절망과 굶주림

5시 창립 9주년 기념 노대영 박사 초

속에 있는 한민족인 북한이 생각나

청 북한 선교 일일 부흥회를 가졌다.

북한 선교 전문기관인 NIM(North

이날 행사는 은혜와 진리 장로교회

Korea Inland Mission 대표 임현석

교인들을 비롯해 북한 선교에 관심있

목사)에 의뢰 , 노대영 박사를 소개

는 한인들이 다수 참석해 본당을 가

받아 북한 선교 부흥회를 개최하게

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됐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명했다. 노장로는

8년전 아내를 통

해 북한선교에 대한 중요성을 환상으 로 보여주시고, 이북 출신인 부친이 운명 전 “너희들은 이북 선교를 해야 된다”는 유언, 18세때 하나님께 헌신 한 기억, 북한선교 전략가들과의 만 남을 통해 북한선교 사역에 헌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장자교회, 방학동안 홈커밍 학생위해 QT학교 운영 8월7일 교육 세미나, 대학진학 앞둔 학생…대학진로 설계 도와 시카고 남서부 교외(웨스트몬트 소

장자교회는 오는 8월7일 오후3시 '대

신앙 교육의 비율이 20대 이하에는

재)에 소재한 장자교회(담임 신경섭

학 생활과 진로 설계 선배와의 대화'

60-70% 효률을 얻고, 나이가 올라갈

목사)가 목회자를 존경하는 교회, 사

를 주제로한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수록 효율성이 감소한다고 말하고,

랑이 넘치는 교회, 차세대 사역에 힘

이자리에는 대학, 대학원생들이 대

어린이와 유스.청소년 사역에 중점을

쓰는 교회, 가정의 행복에 힘쓰는 교

학을 앞둔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학

두고 있다고 밝혔다.

회를 교회표어로 설정하고, 다양한

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커

신목사는 “성인 사역은 혹 조금 약

행사를 진행한다.

리어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하더라도, 2세 교육에 치중해 , 실

장자교회는 그 일환중 하나로 방학을

이어 8월14일 오후3시 대학 입학 재

제 성인사역에 긍정적으로 연결되도

맞아 가정으로 돌아온 대학생과 올 9

정 및 SAT/ACT 준비' 를 주제로

록 사역의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

월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들을 위한

한 모임을 갖는다. 대학을 처음 보내

붙였다.

QT 학교 등을 운영하는 한편 어린

는 부모님들과 시험을 준비하는 학

교회주소는 40 North Lincoln St.,

자녀들을 위해 미국교회와 함께 VBS

생들을 위해 전문강사의 특강을 준

Westmont, IL 60559이며, 자세한 문

를 공동으로 진행, 차세대 사역에 중

비한다.

의: 224-622-9183으로 연락하면 된

점을 두고 있다.

장자교회 신경섭 담임목사는 기독교

다.

Economics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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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전/문/가/칼/럼

얽매이지 않는 삶 (1) 아버님의 장례 예식때 과도

하재원 CHFC 공인 재정상담가

지난 주간에 아버님의 장례예식을 치렀습니 다. 한국에서는 9988234라는 말이 노인들 사

아버님을 그렇게 떠나 보내고 제 자

조객들

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자연적으로 찾

나누었지

아옵니다.

만 재정운영 뿐

아버님께서 주신 교훈에 비추어 볼

만이 아니라 행

때 지난 나의 삶은 어땠는가를 살펴

복한 삶을 영위

보았습니다.

하기 위한 훌륭

그러자 부끄럽게도 저는 아버님의 교

한 조언이라 생

훈에 반대되는 생활을 해 온 것 같다

각되어 독자 여

는 생각이 지배적이 되었습니다.

러분들과도 나누

남이 저보다 더 잘 될때 배가 아팠

고자 합니다.

으며, 작은 성취를 크게 부풀려서 타

이에서 유행이라고 합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만 아프다 가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아버님은 99세까지 사시지도 못했고 말년에 그리 건강하지도 못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의 마지막 시간들 을 곁에서 지켜본 많은 분들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당신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았다 고 믿으며 임종을 맞이하셨다고 한결같이 말 씀하십니다. 대부분의 아버님 연배의 노인 분들이 그러하 시듯이 아버님 역시 인생의 많은 부침을 겪 으셨습니다.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일제시대와 6.25 전쟁 그리고 외국에서의 이민생활까지 많은 도전과 엮경의 날들을 사셨습니다. 아버지의 시작은 어렵고 인생의 여정 또한 간단치 않 았지만 아버지는 늘 자신의 삶의 어두운 부 분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포커스를 맞추 셨습니다. 아무런 잘못없이 맞이한 인생의 도전들을 탓 하기 보다 그 고난앞에 당신이 할수 있는 선 택에 더 무게를 두셨습니다. 아버님과 저 사이에는 둘만이 나누었던 소중

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때가 많이 있 첫번째 대화는 6

었습니다.

년전으로 거슬러

아이들이 조금 잘못하면 서슴없이

올라 갑니다. 당

친구의 자녀들과 비교하며 꾸짖었고,

시 아버님은 난

감사하게 살아라.”였습니다.

생처음 커다란 수술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대장암 진단을 받고, 그 암세포가 간에도 전

아내의 부족한 점 또한 이해하고 메 꾸어 주기 보다는 그렇치 않은 타인과 비교를

두번째 대화는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약 일주

하여 상처를 주기 일쑤 였습니다.

이된 아주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이를 제거 하

일 전인 지난달 말 이었습니다.

기 위한 수술을 하는 당일 아침 저는 제가 성

자꾸 병세가 더 안 좋아지시고, 남으신 날들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과 우리 스스로를 비교

인이 된 이후 거의 처음으로 아버지와 둘만이

이 얼마 안되는 것 같아 자식으로서 여쭈어

하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때가 많이 있

수술 대기실에 있게 되었습니다.

보기 죄송했지만 아버님의 약력에 대해 여쭈

습니다. 그리고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닌

수술이 잘 될지, 앞으로 아버님은 어떻게 되실

어 보았습니다. “아버지, 제가 어렸었기 때문

데도 남의 이목을 의식해서 분수에도 안맞는

지 불안한 마음에 어쩌면 앞으로 기회가 없을

에 잘 모르니 아버님의 지난 약력에 대해 미

큰집, 고급 자동차, 명품 액세서리 등에 종 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아버님께 용기 내어

리 좀 말씀해 주시면 제가 잘 기록해 놓았다

릇을 합니다.

여쭈어 보았습니다.

가 후일에 사용하겠습니다.” 그러자 아버님은

“아버지께서 평생 살아오시면서 저희 자녀들

아주 의외의 대답을 주셨습니다. “ 나같은 보

얼마전 현대자동차 TV 광고를 본일이 있습니

에게 꼭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면 지금

통사람의 약력이 뭐 그리 대단한게 있겠니, 그

다. 틴에이저 딸과 중년의 아버지가 토요일 피

해 주십시오. 제가 잘 듣고 그 말씀에 따라 살

런것 다 쓸데 없는 것이다. 그냥 적지 마라.”

크닉을 가기 위해 집앞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아버지께서 제게

주위의 이웃들이 토요일임에도 모두 양복을

해주신 말씀은 “남과 네 자신을 비교하지 말

이 두가지 대화는 아버지께서 왜 마지막 시간

라”는 말씀이셨습니다. 덧붙여서 “네 자녀를

들을 편하게 지내실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답변

그들은 고급 자동차를 타기 때문에 토요일에

남의 자녀와, 네 아내를 남의 아내와, 네 재산

이자 그 분 삶의 지향점이 어디이었는지를 단

도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일

을 남의 것과 비교하며 산다면 너는 항상 불

적으로 나타내 줍니다.

터로 향해야 했던 것 입니다. 결국 고급차의

행할 것이다. 그러니 네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한 대화가 있었습니다.

입고 일터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종노릇을 하는 것 입니다. (계속)

고객을 섬길줄 아는

김선웅 발,발목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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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C-TV 천사회원 (chunsa Membership)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미디어 크리스천 TV 1004 캠페인

CH 24-6

미디어 크리스천 TV 24시간 방송 디지털 공중파 CH

평생천사 모집

인터넷 TV www.0179.tv(영원친구)

현재 106명

RENEW

일반천사 모집 현재 794명

여러분들께서

을 통해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

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IPTV(

다.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

끊임없이 기도

다. 이제부터는 한인이 사는 지

인터넷)방송과 채널 24.6으로 옮

해 후원을 중단하신 천사분들께

해 주신 덕분

역의 70%는 실내 안테나로 시청

기기 위해 엄청난 재정이 필요

서도 다시 천사회원으로 등록해

에 5월 1일부

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했습니다. 앞으로 기독교 TV가

주셔서 계속 기독교 TV를 도와

터 디지털 공

공개 모금 방송때 약속했던 시청

계속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지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중파채널 24.6

영역 확장을 위해 온힘을 다해

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

이동화(785), 무명(786), 이병순(787), 시카고 교회여성연합회(788), 엄덕자(789), 최경훈(790), 조순애(791), 한손조(792), 조부희(793), 변 친(794)

7월

이숙희(443), 김한애(673), 송경숙(659), 석천환(160), 이종자(674), 김두원(667), 김호(488), 최영숙(458), 박동균(323), 김수환(377)

RENEW

(20)JAMESKIM($1000),

(21)김용중($1000), (22)배두현($1000), (23)임봉규($1000), (24)전금자(매달$100),

(25)이종윤($1000), (26)김부웅($1000), (27)참빛침례교회($1000), (28)아가페장로교회 ($1500), (29)이근무($2000), (30)한명호($3000), (31)PINKY NAIL, (32)고수란($1000), (33)오정로($1000), (34)시카고 노인 건강센터($1000), (35)이순자(매달 $100), (36)김영식($1000), (37)김주진($1000), (38)서병인($1000), (39)김숙희(매달 $100), (40)조용오($1000), (41)이여근($1000), (42)홍성분($1000), (43)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 회($1000), (44)JUNG H. LEE($1000), (45)김두한($1000),

(46)에벤부룩($1000), (47)최재균($1000), (48)ALICIA INTERNATIONAL 박순희($1000), (49)양은태($1000), (50)서진화(매달 $100), (51)CHO, DAVID($1000), (52)노갑준($1000), (53)차희준치과($1000), (54)김현수($1000), (55)뉴라이프교회($1000), (56)배영자($1000), (57)조영환($1000), (58)다니엘기도의집 오태순 목사($1000), (59)노만수($1000), (60)무명($1000), (61)한경진($1000), (62)이시우($1000), (63)백태우($3000), (64)라이프크릭교회 ($1000), (65)최창규($1000), (66)박홍규($1000),

▶MC-TV 종합뉴스 매일 저녁 8:00 재방 다음날 아침 7:00

▶MC-TV 스페셜, 초대석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평/생/천/사 (1)이순애($6000), (2)김명신($2000), (3)김상열($1048), (4)박태선($1000), (5)김용익($1000) (6)정태수($1000), (7)김응두($1000), (8)진안순($1000), (9)SUZANNA KIM($1000), (10)박재은($1000), (11)김미자($1000), (12)이행순($1000), (13)노무명($2000), (14)이경숙($1100), (15)전흥제($1000), (16)신흥식($1000), (17)고갑중($1000), (18)김선권($2000), (19)윤기영($1000),

MC-TV 프로그램

천사 회원 명단

일/반/천/사 6월

24-6

강정자(207), 김충식(649) Yong Castic (134), 석균쇠(112)

금, 토 저녁 9:30 재방 화,토요일 오전 7:30

▶TV 강단(강민호 목사)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67)시카고 빌라델피아교회 ($1000), (68)김진기($4000), (69)이숙의(매달 $100), (70)시카고시온장로교회 ($1000), (71)박영규목사($1000), (72)박소향($1000), (73)송치홍(매달 $100), (74)센추리간판(매달 $100), (75)박경례(매달 $100), (76)이지용($1000), (77)박창호(매달 $100), (78)이상기($1000), (79)고성모($1000), (80)시카고 밀알교회 문장선원로목사($1000), (81)그레이스교회($1000), (82)윤기철($1000), (83)안익상($1120), (84)여수룬교회($1000 약정), (85)페어몬트 양로원 한국부직원(매달 $100이상),

매 주일 저녁 9:00 재방 월요일 오전 7:30

(86)곽창규(매달 $100), (87)황승민($1000) (88)손종협($1000), (89)박찬호($1000) (90)김종규($1000) (91)이여원($1000), (92)진동숙($1000) (93)김광호($1000) (94)시온회($1000) (95)월터 손($1000) (96)박해달 ($1000) (97)이미숙 ($1000) (98)박육빈 ($1000) (99)문종헌 ($2000), (100)이선구,오신애 ($1000) (101)시카고 나눔교회($100 매달) (102)박순호 ($1000) (103)정희수 ($1000) (104)김영애($1000), (105)고애란(매달 $100),

▶헤브론의 시간 주일 저녁 8:30 재방 수요일 오전 7:30

▶연합장로교회 시간 토요일 저녁 8:30 재방 주일 오전 7:30

▶미드웨스트 시간 매주일 저녁 7:50 재방 월요일 오전 8:30

▶아가페 칼럼 (사랑을 나누며) 매주일 저녁 8:25 재방 월요일 오전 9:05

(106)진주성남교회(매달 $200)

미디어 크리스천 TV 천사 (1004명)회원 모집

이

름 :

주

소 :

전화

보내실 곳 : MC-TV 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한글)

(영문)

번호 :

일반천사회원 : 평생천사회원 :

일반천사회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10/월 (

)

$ 20/월 (

)

$ 30/월 (

)

$ 50/월 (

MC-TV 를 위해 일시불로 천불이상 또는 매달 100불이상, 1년이상 후원하기를 희망합니다. $

/일시불 또는 $

/월 ＊크레딧카드결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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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7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구약 성경 이 사야 7장 14 절에 보면, 장차 오실 메 시아의 탄생 을 이렇게 예 언하고 있습 조현배 목사 니다. 예수님 (한인서부교회 담임) 이 이 땅에 태어나시기 700년 전에 이루어진 예언입니다. “보라 처 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 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장 18 절과 19절에 보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예언은 이렇게 이루어졌습니 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 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였더라” 유 대인의 정혼 개념은 오늘날의 약혼보다 훨 씬 더 강한 결합을 의미했습니다. 정혼한 남녀 사이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결혼한 부 부와 똑같이 여겨졌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아직 함께 살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요셉

성서속 인물

은 마리아의 남편으로 불리었고, 마리아는 요셉의 아내로 불리었습니다. 그래서 그 정 혼을 파기하려면 정식으로 이혼 절차를 밟 아야 했습니다. 이 때 요셉이 느꼈을 감정을 상상해 봅시 다. 요셉의 마음은 매우 당황스럽고 괴로웠 을 것입니다. 정혼한 아내 마리아가 임신을 했는데, 그 아이는 명백히 자기 아이가 아님 을 요셉은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요셉 과 마리아는 당시에 아직 동거하기 전이었 기 때문입니다. 만일 요셉이 이 사실을 공개 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린다면, 마리아는 간음 한 여자로 고발되어 율법에 따라 돌에 맞아 죽을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자신에게 나타났다고도 하 고, 잉태한 아이는 성령으로 잉태된 아이라 고 주장했지만, 요셉이 듣기에는 말도 안되 는 핑계거리 처럼 들렸을 것입니다. 어쩌면 요셉이 보기에는 마리아가 제 정신이 아닌 것 처럼 보였을지 모릅니다. 요셉은 자신을 속이는 여인과 결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 서 고통스럽지만 마리아와 조용히 헤어져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셉이 이 일을 곰 곰히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 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윗의 후

사마리아 여인 : 우물가의 여인 솔로몬 사망 후 북쪽 이스라엘(수도:사마리아) 은 사마리아인이 되었고, 남쪽에는 유다지파(수 도:예루살렘)가 살면서 유대인이 되었다. 사마

사마리아 여인 : 우물가의 여인

리아란 ‘망보는 언덕’이란 뜻으로 북왕국 오므 리 왕조때 북왕국의 수도였다.

1)5명의 남자에게 버림받은 여인 2)사마리아인들에게 멸시받은 여인 3)사마리아인(혼혈족)

▼첫 번째 강의 - 구미정 교수(숭실대) - 영혼의 탈수증

손 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 을 주저하지 말아라.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 령으로 된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 이다. 그의 이름을 '예수' 라고 불러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하 기 위해서였다.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 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부 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 께 계신다”는 뜻이다.” 천사의 말은 요셉에 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아기를 가졌으며, 아기의 이름도 구원자, 구세주를 뜻하는 '예 수' 라고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 예수 는 사람들을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할 것입 니다. 그리고 천사는 예수의 다른 이름도 가 르쳐 주었는데, 그것은 '임마누엘' 즉 '하나 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는 뜻이었습니 다. 예수는 사람의 육체로 오셔서 세상 사 람들 중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 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의 천사 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 들였습 니다.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아내와 잠 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 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죄 인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습니 다. 죄인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죄없는 하나님 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모욕을 당할 때도 욕하지 않고 고난을 당할 때도 위 협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을 공정하게 심판 하시는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리스도께 서 몸소 우리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 으심으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를 위 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매 맞고 상처를 입으심으로 우리 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전에는 양처 럼 길을 잃고 방황하였으나 지금은 우리 영 혼의 목자와 감독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 돌아 왔습니다. (벧전 2: 22- 25)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 기 위해서 오신 성육신 사건이야 말로 우리 가 세세토록 찬양하고 기뻐하고 영광 돌려 야 할 제목입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찾아 오신 예 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 속에 초청하십시오. 그리하면 예수님께서는 나의 왕, 나의 하나 님으로 나를 영원한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 실 것입니다.

았다. 인생의 첫 단추를 잘못 끼워 꼬여만 가는

의 뿌리는 너무나 깊다. 뿐만 아니라 다섯 남편

삶에는 자포자기 밖에 남는 것이 없다. 실낱같

에게 버림받은 여인의 과거는 그녀를 더욱 세상

은 희망도 없이 죽음을 향해 하루하루 다가가는

에 나설 수 없게 만든다.

인생에게 놀라운 희망과 삶의 의미가 들이닥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오신 예수님. 그리고 그 예

다. 절망 속에 살던 한 여인에게 보여주신 예수

수님을 통해 그녀는 구원을 받고 사람들을 전도

님의 파격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숨겨온 상

하는데 성공하는데... 과연 창녀나 다름없이 치

처를 드러내 어루만지심이 그 여인을 희망과 감

부되던 여인이 어떻게 다른 사마리아인들을 구

격에 넘치게 만든 사연을 들어본다.

원반열에 동참시킬 수 있었을까? 지도자급이나 할 수 있었던 행위를 해낸 사마 리아 여인,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녀

인간에겐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우물가의 사

▼두 번째 강의 - 이충범 교수(협성대) - 사마리아 여인의 정체

마리아 여인에겐 감추고 싶은 과거가 너무도 많

사마리아 사람과 유대 사람 사이의 반목과 충돌

터 풀어본다.

의 정체를 알기 위해 다섯 남편에 대한 비밀부

사원모집 MC-TV(매일 24시간 방송)와 New Life Times(주간지)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꿈과 비전을 나눌 사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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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분야

*구비서류 : 이력서 (이메일 송부) 이메일 :wangkikim@gmail.com

847)290-8282 262 E. Golf Rd.Arlington Hts, IL 60005

8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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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느려지는 컴퓨터"

전문가 칼럼

인 문제는 워런티로 커버 받으실 수가 없으므 로 컴퓨터 전문가에게 비용을 지불하시고 문 제를 해결 받으셔야 합니다. 이런 두 경우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금방 정상 속도를 회 복하게 됩니다. 새 컴퓨터들은 어떻게든 문제 를 해결하면 금방 정상 작동하기 때문에 괜찮 지만 오래된 컴퓨터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그렇다면 왜 멀쩡한 컴퓨터가 저절로 느려지

남미선

는 것 일까요? 왜냐하면, 컴퓨터의 하드웨어

2gosoo.com 대표

는 성능 향상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프로그 램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고성능을 요구하는

요즘은 컴퓨터 수리 의뢰가 들어오면 확실히

각종 기능과 상상도 못할 정도로 커지는 용

데스크탑 보다는 랩탑 사용자들이 훨씬 많으

량 때문에 오래된 컴퓨터는 상태가 아무리 좋

십니다. 냉장고나 티비는 10년이상을 써도 멀

아도 프로그램을 느리게 실행하거나 아예 작

쩡한 경우가 많은데 왜 컴퓨터는 몇년을 못버

동시키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티고 고장이 나거나 느려지는 것일까요? 겉보

그 간단한 예로 윈도우 엑스피를 설치하는데

기에 멀쩡하고 작동도 잘 하는데 사용하지 못

필요했던 기본 사양과 윈도우7을 설치하는데

하고 그냥 버리든지 또는 그냥 버리기에는 너

필요한 기본 사양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무 멀쩡한 듯해서 그냥 창고에 쌓아둔다는 분

인터넷을 접속해도 오래된 컴퓨터 전용 페이

들도 계십니다. 10년 넘게 사용해도 아무 고

지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며, 온라인 게임을

장없는 일반 가전제품과 비교하면 언뜻 이해

실행해도 오래된 컴퓨터 전용 게임이 있는 것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최신형

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 프로그램이나 게임

컴퓨터가 느리게 작동하는 이유을 알아보겠

은 새로 나오는 컴퓨터의 높은 성능에 맞춰

습니다. 새 컴퓨터를 구입하고 1년도 지나지

서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된 컴퓨터는

않았는데 많이 느려지는 때가 있는데, 하드웨

갈수록 늦게 실행되거나 실행 불가능한 지경

어쪽은 대부분 하드디스크 불량이나 시스템

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집에서 사

내부 과열. CPU 또는 비디오카드 칩셋 과열

용하는 컴퓨터가 5~6년 정도 혹은 7~8년 이

이 대부분입니다.이럴 때는 잦은 시스템 다운

상 지난 것이라면, 겉으로 봐서 아무리 멀쩡

증상과 꺼짐 증상. 인터넷 사용 시 많이 느려

해 보여도 이제 수명이 다 돼 가는구나 생각

지는 증상 등 컴퓨터가 느리게 작동합니다.이

하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5년이상 된 컴퓨터

런경우 대부분 무상으로 제공되는 1년 워런티

에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 에러 등으로 인한

서비스로 커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 소프

문제라면 문제해결을 해드린다고 하지만 씨

트웨어적인 문제로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피유나 그래픽 카드 또는 마더보더의 결함이

감염 되었을 때, 프로그램 충돌, 램상주 프로

라면 아예 새걸로 장만하시는게 낫다는 의견

그램 과다 작동으로 인하여 컴퓨터가 버벅거

을 드립니다. 하드웨어 부품하나가 고장이 나

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프트웨어적

서 그부분만 교체해 드릴수는 있지만 부품하 나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면 다 른 부품들도 머지않아 고장이 생길 확률이 높 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는 리싸 이클링으로 보내세요. 요즘 너무나 빠르게 개 발되는 프로그램들로 인해 오래된 컴퓨터에 는 실행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래되어서 느려지는 컴퓨터 당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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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보증 서(Form I- 8 6 4 ) 는 후원을 받 는 이민자 와 소득측 정에 따른 각종 생활 보조 프로 그램을 관 엘리자베스 월더 변호사 리하는 연 방, 주, 지 역 정부기관이나 민간 단체의 이득을 위해 보 증인과 미국 정부 간의 법이 집행될 수 있는 계 약서입니다. 만약 귀하가 이민비자나 영주권 신청을 하는 어 떤 사람(이민하고자 “하는” 또는 이민 “후원”을 받는)을 위해 I-864 양식에 서명을 하고, 이민 하려는 사람이 신청서와 함께 I-864를 미정부에 제출한다면, 이러한 두가지 행동들이 귀하와 미 정부간의 계약을 성립시키는 것입니다. 이민 하 려는 사람이 영주권자가 되기 위한 것은 I-864 계약과의 교환인 것입니다. 만약 공동 보증인이 있다면, 귀하와 그 공동 보증인 모두에게 “공동으로 그리고 개별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것은 후원받는 외국인 이민자가 (또는 지역, 주, 연 방정부, 기관) 귀하나 공동 보증인을 상대로 전 액 보상에 대한 고소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 미합니다. 귀하가 서명하므로써, 귀하는 “그 진술서가 집 행되는 기간동안 적어도 연방정부 빈곤 지침서 의 125%에 해당하는 연소득으로 후원받는 외국 인을 지원할 것”이라는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의무는 이민하려는 외국인이 영주권을 취 득한 이후부터 시작되며 지역, 주, 연방정부 또 는 소득측정에 따라 구호 연금을 제공하는 기 관들에 의해 귀하와 해당되는 공동 보증인을 상 대로 법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생활보장 혜택은 일반적으로 보조를 받은 사 람의 수입에 근거하여 수혜(또는 수혜의 금액) 의 자격 조건이 되는 사람들을 위한 정부 보 조 프로그램으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으로는 푸드스탬프(Food Stamps), 메디케이드 (Medicaid), 생활보조비(SSI), 빈곤가구 임시지 원(TANF), 그리고 주정부 아동건강보험 프로 그램(CHIP)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주 또는 관

전문가 칼럼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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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64 재정 보증서 서명: 무엇이 위험한가?(1) 할 지역들이 그들의 특정 프로그램들을 생활보 장 혜택들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재정보증서의 의도는 이민자들이 정부 보조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후원을 받는 이민 자가 어떠한 경우에라도 정부 기관으로부터 혜 택을 받았다면, 정부기관은 보증인에게 정부가 지불한 금액에 대하여 배상을 요청할 수 있습 니다. 그러면, 보증인은 45일 이내에 요청된 금 액을 지불하거나 할부상환을 조정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제까지 재정 보증서와 관련하여 보증 인을 상대로 했던 기관의 법집행건은 매우 드 물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보증인과 앞으로 보 증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러한 법적인 책임 과, 특히 주정부 및 연방정부의 현재 주어진 예 산 문제들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기관들이 정기 적으로 규정을 시행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사 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기관의 집행 활동 부족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가족 구성원에 의한 집행은 꾸준히 증가 하고 있습니다. 재정 보증서가 보증인에게 어떻 게 적용되었는지를 보여주는 한 예는 Stump 대 Stump, 2005 U.S. Dist. LEXIS 26002 (2005 10 25)의 판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국 시민권자 배우자가 보증인이었으며 그는 부인을 위한 영주권 신청서 일부로 I-864를 제 출하였습니다. 영주권 취득후 어느 시점에서 별 거하게 되었으며 이혼수속 중 부인은 배우자 의 원조나 위자료를 받기보다는 배우자에게 재 정 보증서의 규정을 지킬 것을 요구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법원은 그녀에게 호의를 베풀기로 결정을 내렸고, 보증인(남편)에게 재정 보증서 에 따라 외국인 배우자에게 연방정부 빈곤 지침 서의 125%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의무라고 결 론 지었습니다. 남편은 부인에게 이 수준의 금 액을 별거한 날로부터 판결을 받은 날까지 모두 지불토록 명령 받았습니다. 법원은 또한 남편에 게 부인의 변호사 비용과 보증인으로서의 의무 가 법적으로 해지 될 때까지 부인이 생계를 유 지할 수 있도록 이 수준의 금액을 계속 지불 할 것을 재차 확인시켰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엘리자베스 월더 법률회사 제공 문의: 847-763-8500 www.immig-chic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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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전면 광고

General Bulletin

게시판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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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타임스는 종교 및 한인사회 각종행사, 모임, 소식들을 게재합니다. 게시판에 행사 일정 게재를 원하시면,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혹은 Fax: 847-290-9992으로 내용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 부산대학교 동문 야유회

문의: 홍승의 847-910-4715

대상: 부산대 동문회원 및 가족

■ 중고매매

■ 퍼마라이프

일시: 7월30일(토) 오전 11시

MIGUN (미건) 개인용 온열 치료기

주부사원 모집.

장소: Half Day Preserve Shelter C

(거의 새 것임)

고소득 수입 개런티

■ 태권도 지도

가격 : $ 500

위치: 아씨플라자 내 130호

전혀 태권도를 해보지 않은 왕초보님만 오십시오!

문의: 224-392-0722

(아리랑 쥬얼리 앞)

일시: 매주 주일 오후 6시- 7시30분

Vernon Hill 문의: 이길우 총무(847-331-5100)

임문상 847-219-7381

문의: 847-470-0600/630-300-8532

■ 제2회 중서부 한인 주니어 테니스대회 접수마감: 8월11일(목) 오후 6시 대진표 추첨: 8월11일 오후 7시30분 참가비: $20 시상: 주니어 각 부문 1,2위 트로피및 장학금 수여

■ 가정집 룸메이트 구함

장소: Forestview Racquet Club out door Court 문의 및 접수: 2601W. Armitage Ave.

(3542 W. Sunnyside Ave. Chicago)

■ Heavenly Pianos

새로 지은 럭셔리 하우스

New Yamaha, Steinway 등등 취급

2층에 따로 마련된 욕조 딸린 독방

중고 피아노도 사고 팝니다

독립된 리빙룸

Tuning, Rebuild

(침대, 책상, 생활기구 완비)

문의: 847-434-1544 (B)

문의: 847-668-5539

일시: 8월13일(토) 오전 9시

장소: 로렌스 한인타운 Tabor Lutheran Church

■ 청소년 뮤지컬 클래스 공연일자: 2011년 9월17일 오후 2시 공연장소: 스코키 도서관 홀

847-254-2653 (c.p)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장소: 그레이스교회(담임 원종훈목사)

인지상태 테스트를 통하여 각 개인이 지닌 감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정, 지성, 의지를 온전하게 회복.

문의: 847-668-5539

일시: 7월16일-30일(매주 토요일)

Chicago, IL60646

■ 제16회 시카고 한인축제 일시: 8월13일-14일 오후 12시-10시30분

문의: 224-595-5600

장소: Logos Baptist Ministries

상담자: 최영숙 목사

■ 한울종합복지관

(7280 N.Caldwell Ave. Niles, IL 60714)

일시: 매주 월요일(셋째 월요일 제외)

-컴퓨터 초급반 학생 모집

* 연속적 또는 일회적 참여 가능함.

내용: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과 타자,

장소: 3200-3400 W. Bryn Mawr, Chicago

장소: 여성회 사무실 (한인문화회관 내)

문의: 773-583-1700

문의: 224-688-2788

일시: 8월7일(일) 오후12시-6시

단, 참여를 원하는 분은 사전에 필히

문서작성, 인터넷 검색, 이메일 작성.

연락을 바람.

*등록비 지참.

문의: 박천규 목사 (847-219-0937)/

일시: 6월24일-8월12일 오후 12시30분-2시30분

adpark@hotmail.com

(매주 금요일 8주 코스)

■ 인권스터디-인지치료 특별프로그램 주관: 다민족선교협력회

-ESL 초중급반 학생 모집

■ 중서부 이도민회 연합회

장소: La Bagh Wood Park(포스터+시세로)

인도자: 박천규 목사(루마니안교회 선교목사/

한국 이북5도 위원회에서 중.고.대학생을 대상으

문의: 847-530-0096

고형석 대책협의회 총무)

로 추진하는 한국과 시카고 거주 1.5세와 2세들

-인권스터디-

■ Beatitudes 청소년 공연

내용: 생면권, 생존권, 평등권에 대한 인권

주제: 2011 Revival ‘LET FAITH ARISE’

기초지식(Miranda Right 등), 세계인권선언

목적: 청소년 문화에 맞는 공연으로 복음 전달.

문 내용연구, 인권의 역사철학적 의미, 사례

분단된 내 민족에 대한 사랑 운동 (북한 돕기 선교기금 마련)

연구 등

의 상호교류를 위한 홈스테이 사업에 동참할 지 원자를 모집함.

성경퀴즈 정답

일시: 7월12일-26일(매주 화요일)

진행: 워십댄스, 찬양, 설교, Beatitude공연

연습기간: 6월25일-9월10일 (12주)

■ 여성회 무료대면 상담

아침 10시-오후 12시

■ 충청도민회 35주년 동포위안 정기 야유회

공연작품: 사운드 오브 뮤직 외 다수 (매주 목요일 오후 5시-7시)

오후 7시30분-9시

773-252-0050

문의: 201-673-4077

오후 7시 30분 - 9시

주최: MC - TV, 뉴라이프 타임스

-인지치료

후원:시카고 한인교회협의회

내용: 개인의 정신적, 심리적, 영적 문제와 부

일시: 8월5일(금요일) 오후7시

부, 자녀, 직장, 신앙의 문제들에 대한 상담과

달력 주문

2012 달력 주문 받습니다 POP Trading (30년 전통 홍일 달력)

224-305-6009

가로풀이

내용: 원어민교사가 진행(인원제한 있음) 일시: 조정가능 장소: 한울 종합 복지관 (5008 N. Kedzie Ave, Chicago) 문의: 773-478-8851

1. 므깃도 3. 여호와 5. 밧세바 7. 보디발 8. 라오디게아 10. 글로바

12. 스가랴 15. 미스바 17. 나오미 19. 사데 21. 에봇

피아노

세 로 풀 이

1. 므낫세 2. 도끼 3. 여우 4. 와스디 6. 바라바 7. 보아스 9. 디모데 11. 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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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 미혹 바사 나봇 미움 데마 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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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전면 광고

Focus

교회탐방

시카고 로컬 채널 24-6/ 24시간 방송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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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신선하게 성장하는 교회와 일상생활 에서 크리스천의 신실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 의 제보를 바랍니다.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전화 847-290-8282

초대교회 정신 실현…소그룹 사역 . 제자훈련 영적 뼈대 이뤄

포도원장로교회

주렁주렁 달린 포도송이들을 보면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농부의 수고와 땀, 적합 한 햇빛과 물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호에는 이름처럼, 주렁주렁 달린 포 도송이들이 연상되는 풍성함이 넘치는 교 회를 소개한다. 이곳에 들어가면 영성 깊 은 분위기로 인해 왠지 내 삶에도 풍성한 열매들이 알알이 맺힐 것 같다. 올해로 교회창립 33주년을 맞이하며 내 적으로 수고와 땀을 흘림은 물론, 외적으 로도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기 위해 활기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엘음허스트 소재 포도원 장로교회를 양현 표 담임목사를 통해 만나보았다

창립 33주년 기념 음악회. 부흥회 준비 포도원 장로교회는 창립 33주년 기념으로 10월에 음악회 및 부흥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카고 지역 에서 교회의 권위를 세우고, 교포 사회에 복음의 영 향력을 행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또한 이민 교회로서 성전의 기능 뿐만 아니라 회당 의 기능까지도 실행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는 것과 일차적으로 500 어른 성도, 2 파송선교사, 30 협 력선교사를 갖춘 교회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 고 있다. 또한 테마쉬 포도원 장로교회에 이어 제 2, 제3의 선교지 포도원 장로교회를 설립하는 비전 을 가지고 있다.

성도들이 주일 기다리는 행복한 교회 지향 포도원 장로교회는 미국 장로교회(PCA) 소속 교회 로 예전에 엘음허스트 한인장로교회라는 이름을 사 용하다 지난 2008년부터 지금의 이름인 포도원 장 로교회로 바뀌었다. 양현표 목사는 “저희 교회가 샴버그에서 20분 거 리, 나일스에서도 20분 거리에 있어서 실제로는 한 인 밀집 지역에서 많이 멀진 않은데, 한인 분들이 찾아오려고 할때 정서적으로 좀 멀게 느끼는 듯 합 니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래서 현재 교회 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교회이전 프로젝트가 진 행중이다. 포도원 장로교회는 건강하고 평안하고 성도들 모두 가 주일을 기다리는 행복한 교회를 지향하며, 현재 장년 150명, 교육부 50명 등 총 200여명의 성도들이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33년의 역사를 지나오다 보니 이제는 안정감이 자 리가 잡힌 교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변화에 대해 서는 늘 적극적으로 열려 있는 역동성을 가진 교 회이기도 하다.

포도원 사역과 나욧제자학교 활성

되겠다는 생각을 부어 주시고, 그 생각을 소명으로

궁극적으로는 선교(전도와 구제)로 소문난 교회, 나

초대교회의 정신을 실현하려는 목적을 가진 소그룹

바꾸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자연스럽게 순종하여

욧제자학교와 포도원 사역으로 소문난 교회가 되

사역인 ‘포도원 사역’과 예수님의 제자를 훈련하는

결국 목사가 되었습니다.”

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양목사는 “하지만 이 모

학교인 ‘나욧제자학교’는 포도원 장로교회의 영적

양목사는 총신대 대학원 졸업후 1994년 유학생으로

든 목표와 계획을 이루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뼈대를 형성하고 있는 핵심적인 것들이다.

서 미국에 왔다.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

교회가 더욱 평안하고 행복한 곳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선교와 구제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을

와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바로 성령의 임재가 넘쳐나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확장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멕시코 유카탄 테마쉬

공부한 후, 2000년 1월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은혜 한

유지하는 것이죠.”라고 말한다.

라는 마을에 테마쉬 포도원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인장로교회를 개척하여 5년 동안 사역하였고, 2005

한편, 양목사의 가족으로는 양봉실 사모와 2남 1녀

이미 교회당을 건축하였으며, 현재 교회에서 파송

년 8월에 당시 엘음허스트 한인장로교회(현 포도원

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 선교사가 그곳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장로교회)에 부임하여 사역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민교회로서 차세대들의 학습과 훈련, 투

“저 자신을 굳이 표현한다면 ‘변화에 대해 열려 있

주소는 300 East Belder Ave., Elmhurst, IL 60126

자를 통해 주일학교를 부흥케하는데도 큰 관심을

는 보수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을 소

연락처: 630-279-1199

가지고 있다.

개한 양목사는 “저는 성경의 원리에 충실한다는 대 원칙을 지키고, 교회의 존재 목적을 분명히 하며,

*포도원 장로교회 예배시간

영성 넘치는 설교에 혼신 성경원리에 충실…원칙 고수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을 제자로 훈련시키며, 세상

주일 : 1부 8시15분/

영성 넘치는 설교로 유명한 양현표 담임 목사는 목

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소

회자의 자녀로 태어났다. 한국에서 40여년 목회하

그룹과 제자훈련은 교회가 유지되는 본질이므로 소

새벽예배 5시30분(월-금) 6시(토요일, 휴일)

다 은퇴한 양경용 목사가 그의 아버지이다.

그룹 목회와 제자훈련 목회에 전력을 다한다는 목

교육부(영아, 유치, 유년, 초등, 중고등부) 주일 11시15분

“저에게도 때로는 목사가 되지 않으려고 하던 방황

회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혔다.

포도원 모임 금요일 저녁 8시

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목사가

으로 파송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교회는 존재한다

2부(영어권예배) 9시30분 3부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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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Bulletin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기독교 게시판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 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newlifetimes09@gmail.com

■ 센츄럴 침례신학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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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선교신학 디플로마

■ 2011 연합장로교회 예배시간 변경

문의: 773-440-7099

1부: 오전8시 2부: 오전9시30분(영어예배)

■ 개혁교회

3부: 오전11시

-신앙 강좌

4부: 오후 1시

선교적 한국 교회사

*주일학교 예배와 성경공부는 오전 11시 3부 예

일시: 7월-9월 매주일 오후 1시

배 시간에 있음.

장소: 개혁교회(850 Jenkins Ct. Wheeling, IL60090)

■ 참사랑감리교회 사역자 청빙

문의: 847-808-8202

주일 찬양 인도 및 중고등부 성경공부 인도할

-Summer Music School

사역자를 구함.

성인반 및 학생반 모집

문의: 224-475-7751

1)오카리나- 초급반 2기생, 중급반 1기생 모 수요일 오후 5시30분-7시30분 주일 오전 9 시-10시30분 2)피아노- 개인레슨 주부반, 학생반 3)드럼-개인레슨 4)베이스 기타(신설)-개인레슨 악기별로 약간의 수강료가 있음.

■ 포도원 장로교회 주일학교 전도사 청빙 모집분야: 유초등부 전도사 1명 구비서류: 이력서 어린이 사역의 중요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1페 이지) 문의: 847-772-0519(담임목사)

문의: 847-808-8202

■제2회 네이퍼빌 한국문화캠프(2nd Korean Culture Camp) 주최: 네이퍼빌 굿쉐퍼드교회, 네이퍼빌지역 한국학교, 한국경인교육대학 내용:한글, 전통공예와 과학, 전통놀이, 한국 역사, 한국동요, 기타 (*한국의 경인교육대학생들이 미국에 와서 한국문화를 재미있는 놀이와 과학공예로 지 도하고 가르치는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임.) 참가자격: 만 4세 이상 참가비: $100/인(중식 및 간식포함) 일시: 2011년8월8일(월)-8월12일(금) 오전9시 30분-오후3시30분 장소: 네이퍼빌 굿쉐퍼드교회(1743 Quincy Ave. #143, Naperville, IL60540) 문의: (630) 975-8291, 961-9777, 544-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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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퍼 즐 맞

■ 사모 합창단 단원 모집 사모님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어,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 행복한 사역자로 세워지 길 소망하며, 찬양을 사랑하시는 모든 사모님들을 저희 사모합창단에 초대합니 다. 일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장소: 전하는 교회(1301 WOLF RD. PROSPECT HTS, IL60070) 문의: 유한나 선교사 (847-414-1309)

■ 스코기 한인교회 주일학교 교사모집

임용재 장로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 용재 장로(강남 중앙침례교회 담임 피영 민 목사 )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들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 씀보급에 앞장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교회 '은혜'지에 연재 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임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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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풀이

세로풀이

1. 계시록에서‘아마겟돈’이란 상징적 용 어로 표현된 이스라엘 골짜기 (삿 5:20) 3. ‘스스로 있는 자’라는 의미를 지닌 하 나님의 이름 (출 3:14) 5. 헷사람 우리야의 아내로 후에 다윗의 아 내가 된 솔로몬의 어머니 (삼하 11:3) 7. 요셉을 종으로 샀던 애굽의 시위대장 ( 창 37:36) 8. 계시록의 7교회 중 하나로 미지근한 신 앙을 책망 받은 교회 (계 3:14) 10. 엠마오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두 제 자 중 한 명 (눅 24:18) 12. 학개와 함께 성전재건을 독려한 선지자 ( 슥 1:11) 14. 에베소의 수호신, 생산, 양육의 여신 ( 행 19:23-41) 15. 베냐민 지파의 영토 안에 있는 한 성 읍으로 민족적 기도와 경배의 장소 (삼상 7:5) 17. 룻의 어머니 (룻 1:2) 19. 계시록의 7교회 중 하나로 ‘살았다 하 나 죽은 자’라고 책망 받은 교회 (계 3:1) 21. 대제사장이 흉패 밑에 입는 앞치마 같 은 의복 (출 28:15)

1. 요셉이 애굽에서 낳은 큰아들 (창 41:51) 2.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마 3:10) 3. 교활함을 상징하는 동물로 포도원을 망 침 (아 2:15) 4. 폐위된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 그 뒤를 이어 에스더가 왕비가 됨 (에 1:19) 6. 예수님 대신 풀려난 강도 (마 27:16) 7. 룻의 남편과 다윗의 조상이 된 베들레헴 지주 (룻 2:1) 9. 믿음 안에서 바울의 아들로 불려진 청년 동역자 (행 16:2) 11. 디모데의 외할머니 (딤후 1:15) 13. 요한삼서의 수신자 (요삼 1:1) 15.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위로 죽음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약 1:14) 16. 메대를 정복하고 바벨론을 무너뜨린 제 국 (스 1:1) 17. 아합이 포도원을 탐내어 죽인 인물 (왕상 21:1-) 18. 미워하는 마음 20. 바울의 동역자였으나 결국 그를 버리고 떠나간 사람 (딤후 4:10) 21. 이스라엘의 왼손잡이 사사 (삿 3:15) *성경퀴즈 정답은 11 면에 있습니다.

시간: 매주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이중언어 가능한 분(한, 영) 크리스천으로 아이들을 잘 지도해 주실 분

문의: 224-766-6294

10시30분-1시30분 토요학교(Math Olympiad, 미술, 음악)

문의: 773-306-9655

■ 실천 선교 연구과정(8주 과정)

*일부 클래스는 약간의 수업료 있음

■ 주춧돌 교회 반주자 청빙

■ 시카고 나눔교회

주관: 다민족선교협력회

주소: 137 E. Morrison Ave. Mt. Prospect

주일과 금요일 저녁에 반주하실 분 모심.

기간: 7월24일: 창립 감사주일

과목: 선교의 성서적 기초, 세계선교동향과 패러

문의: 847-376-5464, 224-392-5613

피아노 전공자 환영

기간: 7월31일: 선교 집회

다임, 선교와 문화/상황화, 선교의 실제

제출서류: 이력서(이메일: asadalji@gmail.com)

장소: 2700W. Willow Rd. Northbrook, IL.

(강의는 수시로 시작할 수 있으며 개별적 또는

■ 종려나무교회 금요독서회

문의: 847-622-1212

60062

소그룹으로 매주 1-2회 진행)

내용: ‘주께 가까이’ 영문 독서회

문의: 773-440-0191

장소: 로고스 루마니안 교회, 세미나실

원서: Agape Road

*반주자 초빙(선교적 사명이 있는 분)

(7280, N. Caldwell Ave. Niles, IL 60714)

번역서: 아가페 사랑의 길(최선주 역)

문의: 708-663-2043

문의: nanoomc@gmail.com

문의: 박천규 목사 (224-636-7047, 847-219-0937,

인도: 최선주 목사

aradpark@hotmail.com)

일시: 5월 첫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시카고 언약장로교회 반주자 청빙 1부 예배(오전 8시30분) 반주자 모심.(위치: 글

■ 시카고 한국어 트레스 디아스 페스카돌에게 알립니다.

■ 영광장로교회 Community Learning Class

렌뷰)

-봄, 가을 남녀 weekend

월: 기타 초급반

■ 아름다운 교회 주일학교 전도사

문의: 224-578-5771/skim1958@yahoo.com

기간: 9월21일(수)-24일(토): 여자 37회

수: 11시 기초 컴퓨터(문서, 인터넷, 윈도우/5월

매주 화요일 무료 기타교실

기간: 9월28일(수)-10월1일(토): 남자 36회

개강, 시간변경가능)

매주 수요일 무료 영어 회화반

-20주년 기념 예배 및 행사 계획

금: 12시30분-2시 기초 영어반

성가대 지휘자 청빙

기간: 10월9일

토: 10시30분-12시30분 ESL(교사 자격증, native

주소: 302 N. Dunton Ave. Arlington Hts

장소: 제일연합감리교회(예정)

speaker수업/인원-6명)

문의: 847-414-1264

■ 뉴비전교회 반주자 청빙

■ 뉴라이프교회 여름 성경학교 일시: 7월22일(금)-7월24일(주)

문의: 847-312-5949

교회,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뉴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414) 856-9456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시카고나사렛성결 교회 담임목사 : 곽호경 주일 예배 YOUTH,영어 예배 금요 기도 새벽 기도(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1:00 11:00 8:00 5:30

(630) 529-2345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시카고 초대교회

주일 예배 영어 예배 금요찬양 기도회 토요선교 기도회 새벽 기도회(화-금)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11:30 9:30 8:00 6:30 6:00

(847) 359-5200

www.NLchicago.org 1200 W.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

헤브론교회 임시당회장 : 김선중목사 새벽기도회(월-토) 주일예배1부 2부 3부 4부 주일영어예배 금요찬양예배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6:00 7:00 9:00 11:00 1:00 1:30 8:00

(847) 394-8454 www.hebron.org

(224) 577-6414

1089 S. Milwaukee Ave. Prospect Heights, IL 60090

레익뷰 한인장로 교회 담임목사 : 박규완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영어 예배 수요 성경공부 목요 성경공부 금요 기도회 새벽 기도회(월-토) (주일)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8:00 11:00 9:30 8:00 10:00 8:00 5:30 6:00

(847) 966-5290

www.lakeview-kpc.org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포도원 장로 교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금요기도회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8:30 9:00 11:15 8:00 5:30

(630) 279-1199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생명 기도원 호수를 끼고 있는 베링톤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기도원 개인기도, 당회수련회, 제직 수련회, 여선교, 남선교회 수련회, 각종 세미나, 여러가지 회의, 강연을 할 수 있는 장소.

( 847) 508-2799 (847) 382-0055 23855 Long Grove Rd. Barrington IL 60010

주일 예배 금요 기도 화요제자모임 새벽예배 (화-토)

오후 오후 오후 오전

12:30 8:00 8:00 6:00

(224) 587-9863

www.tkbc.net 3030 Central Rd. Glenview, lL 60025

115 W. Lincoln Ave. Barrington, IL 60010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 김태준 1부 전통 예배 2부 영어 예배 3부 열린 예배 새벽기도 (화~토),

오전 오전 오전 오전

9:00 9:45 11:00 6:00

(847) 534-2826

www.salempeople.net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847) 212-0632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

한국부 서득한 목사 주일 한국어예배 오후 12:30 새벽 예배(토) 오전 6:00 주말예배 (토) 오전 7:00

(847) 660-4183

담임목사 : 김광태 주일 1부 예배 오전 주일 2부 예배 오전 주일 3부 예배 오후 수요 예배 오후 금요기도회 오후 새벽 예배(월-토) 오전

9:00 11:00 2:00 8:00 8:00 5:30

(847) 541-9538 www.fkumc.us

4555 Old Grand Ave. Gurnee, IL 60031

655 E. Hints Rd. Wheeling, IL 60090

시카고 한인 교회

순복음 시카고 교회

담임목사 : 서창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젊은이예배 주일 5부 조선족예배 영어예배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오전

8:00 10:00 12:00 2:00 5:00 10:00 6:00

(847) 359-1522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담임목사 : 안세희 주일예배 오후 1:2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00

(224)656-7322 www.chicagocc.org

주춧돌 교회

www.pure-church.org

(847) 858-4464

담임목사 : 우민혁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

굿쉐퍼드 교회

(630) 961-9777 (630) 975-8291

11:30 2:00 8:00 5:50

거니 커뮤니티 교회

333 W. Thomas St. Arlington Heights, IL 60004

주일한국어예배 오전 8:15/11:00 주일영어예배 오후 12: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6:30 금요 AWANA CLUB 오후 7:30

오전 오후 오후 오전

407 N. Main St. Mt. Prospect, IL 60056

300 E. Belden Ave. Elmhurst, IL 60026

담임목사 : 김재범

예배 예배 기도 기도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시카고 크리스천 교회

담임목사 : 양현표

담임목사 : 이 준 주일 영어 금요 매일 새벽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담임목사 : 손요한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8:30 금요 성령집회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8: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토요일 오전 6:00 Youth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 성경공부 저녁 7:00

배링톤 양의문 교회

두란노 침례교회

담임목사 : 장춘원

15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수요/금요예배

오전 오전 오전 오후

6:30 9:00 11:00 8:00

(773) 463-5959 www.ifgcc.org

5324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여수룬 교회 담임목사 : 전성철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847) 483-9191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전

8:00 9:30 11:00 1:00 8:00 5:45

(773) 283-7799 www.kupc.org

5909 Rogers Ave. Chicago, IL 60646

에버그린 교회 담임목사 : 강민호 (Steve Kang) 한국어 예배 오전 9시 영어 예배 오전 11시 유년부 오전 9시 11시

(847) 942-1671

www.evergreencommunity.org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새벗 교회 담임목사 : 조익성 주일 예배 Youth 영어 예배 새벽 예배(월,토 제외) 금요찬양 예배 금요 Youth모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10:30 10:30 5:30 7:30 7:30

(847) 551-9212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IL 60010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 : 강선호 주일예배 중고등부 주일학교 금요성경공부 토요새벽기도회

담임목사 : 정길영

담임목사 : 김귀안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예배 금요찬양 예배 새벽기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0:45 10:00 11:00 8:00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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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곽성룡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유초등부 오전 11:00 English Service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4:30~8:00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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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Baking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재료 : 긴 오이 하나 , 칵테일 새우 10개 ,홍피망 ¼ 개 , 노랑 피망 ¼개 , 배 조금

겨자소스 :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연겨자 1 작은술 간장 1작은술

이경희 요리 연구가

새우 오이말이 ◆만들기

◆Tip

1. 오이는 양쪽을 자른후 필러로 길죽하 게 잘라준다 .

3. 오이는 길게 펴서 새우와 피망, 배를 넣고 돌돌 말아준다

새우는 말기 전에 힘줄을 끊어서 길게 편 후 말아주면 말기가 편하다

2. 홍 피망과 노랑 피망 배는 길죽하게 같은 길이로 썰어준다.

4. 만들어진 새우 오이말이는 겨자 소스 를 뿌려서 먹는다.

쌀국수를 삶아서 함께 넣어 말아서 월남 쌈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소바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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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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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V Weekly Schedule (7/25-7/31)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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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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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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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성숙해진 아홉 요정...더욱 화끈해진 무대 두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소녀시대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31일 일본 오사 카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도쿄, 히로시 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 시에서 열린 투어의 한국 버전 공연으 로, 일본에서만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 한 바 있다. 이날 소녀시대 태연은 해외 각지의 팬

들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기쁘고 감 사하다고 답했다. 태연은 파리 공연 때 한국어로 플래카 드를 들고 있는 외국 팬분들을 보며 기 뻤다면서 우리말 등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과 함께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S벌 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연 바 있다. 당 시 이 공연을 보기 위한 한류 팬들이 유럽 각지에서 몰려들어 한류의 높아

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아울러 이날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활 동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도 전했다. 서현은 우리가 이렇게 큰 사랑 을 받을 지 기대를 못했다면서 아레나 투어를 14회나 했는데 일본 각지를 찾 아다니며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기회 를 만든 것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일본 투어의 한국 버 전 콘서트를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콘서

韓 사극계의 ‘오션스11’…‘계백’이 온다

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 형수 연출 김근홍)이 조지 클루니, 멧 데이먼,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 한 영화 오션스11 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캐스팅과 짜임새있는 스토 리텔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첫 방송된 '계백' 은 드라마 폐인을 양산한 패셔너블 퓨전사극

다모의 정형수 작가와 주몽 , 선덕 여왕 등 굵직굵직한 사극의 공동연 출자로 이름을 떨친 김근홍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이서진, 오연수, 조재현, 송 지효, 차인표, 안길강, 정형모, 정 성모, 전노민, 진태현, 윤다훈 등 주요 배역 11명의 화려한 연기앙

창문

상블도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특히 '계백' 은 첫 방송에서부터 황산벌 전투를 재현해 시청자들의 눈길잡기에 성공했다. 경주 도투락 목장에서 진행된 황산벌 전투신은 3박 4일동안 1000여명의 엑스트라 가 동원된 대규모 전투신. 계백 역의 이서진은 전쟁을 수행

산부인과

트인 이번 공연은 램프와 보트 등 화려 한 무대 장치와 와이드 스크린, 와이어 등을 활용한 환상적인 무대가 이어지 며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분석된다. 윤아는 23일 공연에서 팬분들이 '보고 싶었어' 라는 플래카드를 보여주셨다 면서 너무 감동적이어서 울컥했다 고 말했다. 윤아는 오랜만의 무대여서 우리가 오 히려 더 즐거움을 드려야 하는데 그런 이벤트를 준비해주셔서 우리가 더 고 마움을 느꼈다면서 무대 위에서 더 열

해야 하는 사령관의 고뇌와 판단 하나하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는 두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심을 해야 하는 강인함 등 복합 적인 감정을 온몸으로 연기해냈다. 오연수의 파격적인 변신도 볼거리 다. 오연수는 백제 순혈주의자이자 계백과 의자왕의 가장 큰 정치적 라이벌인 사택비로 분한다. 이미 공개된 포스터 사진으로도 그 녀의 좌중을 압도하는 법접할 수 없는 대체불가의 포스가 넘친다. 선하고 세련된 도회적 이미지의 오 연수가 피를 부르고 모사를 하면서 계백과 의자왕을 위협하는 냉혈한 으로 변신하는 모습은 최고의 볼거 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조은별기자 mulgae@cbs.co.kr

회계사

심히 노래하고 함께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일본 히트곡 MR. TAXI 와 LET IT RAIN 의 한국어 버 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패밀리 좌석도 따 로 있는 등 오랜만에 많은 한국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자리라면서 기분 좋게 즐겨달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향후 아시아 각지에 서 투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차연 기자 sunshine@cbs.co.kr

박찬호, 내년 한국서 뛰고싶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 고 있는 박찬호(38)가 한국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강력한 의사를 밝혔다. 박찬호는 최근 국내 월간지 스포츠온 과의 인터뷰에서 절차만 해결되면 당 장 내년부터라도 한국에서 뛰겠다. 지 난해에도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 었지만 절차가 너무 복잡해 선뜻 결정 을 내릴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규약 에 따르면 박찬호가 내년시즌 한국에 서 뛰기 위해서는 정식 드래프트를 거 쳐야 한다. 오는 8월25일로 예정돼 있 는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려면 8월15 일 이전에 자유계약 신분이 되어야 한 다. 올해 기회를 놓치면 박찬호는 내년 에 드래프트에 참가해야 하고, 그러면 2013년에나 출전이 가능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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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북한 선교 기금 마련 Beatitudes 공연 워십댄스, 찬양, 설교

모금된 헌금은 탈북자들을 돕고 있는 Crossing Borders로 전달됩니다. 문의: 847-668-5539

Revival

2011

주최: MC-TV, 뉴라이프 타임스 / 후원:시카고 한인교회협의회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23

1번 레인 핸디캡 딛고 4년만에 ‘왕의 귀환’ 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금빛 물살

예선 7위로 결선진출… 250m 4위로 처지다 극적 역전 中쑨양보다 1.2초 앞서 우승… 오늘 200m 2관 박태환2 박태환(22 단국대)이 상하이의 영웅으

스타 쑨양은 박태환보다 1.2초 뒤진 3

로 다시 떴다. 2년전 로마 세계수영선

분34초24로 준우승했다. 3위는 2009 세

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결선 진출 실패

계선수권대회에서세계기록(3분40초07)

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던 박

을 작성한 파울 비더만(독일)으로 3분

태환이 4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명예

44초14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3분46초

회복에 성공했다.

74를 기록, 7위에 그쳐 8명이 진출하는

박태환은 24일 중국 상하이 스포츠

결선에 힘겹게 올랐지만, 본무대인 결

센터에서 벌어진 2011 국제수영연맹

선은 달랐다. 예선 7위의 성적으로 국

(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제 대회에서 난생 처음으로 가장 사이

결선에서 3분42초04의 기록으로 우승

드 레인인 1번을 배정받았지만 이역시

했다.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예선에서 당초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생각한대로 페이스를 유지했지

작성한 자신의 최고 기록 3분41초53에

만 선수들이 일제히 속력을 내면서 자

는 미치지 못했지만 250m턴 지점에서

칫 제대로 승부를 해보지도 못하고 결

4위까지 처지다 막판 기적의 스퍼트로

선 탈락할 뻔 했던 박태환은 시작부터

우승을 찍어냈다.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0.67초의

2007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가장 빠른 스타트 반응속도를 보이며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입수한 박태환은 150m까지 선두를 지

박태환은 이로써 4년만에 대회 정상에

키며 무섭게 물살을 갈랐다. 200m 지

오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12년 런

점에서 주춤거렸지만 300m 턴 지점에

던올림픽 2연패 전망을 밝혔다. 박태

서 다시금 선두로 나선 박태환은 마지

환은 2008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막 50m를 27초82로 끊어내며 가장 먼

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저 터치 패드를 찍어냈다.

예선 1위로 결선에 오른 중국의 슈퍼

박지은기자 nocutsports@cbs.co.kr

박태환(가운데)이 24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 유형 400m 결승전에서 우승한 후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하이(중국)=AP 뉴시스

박태환 작전미스… 1번 레인 ‘아찔’ 예선 방심했다 결선 못오를뻔 물저항 크고 경쟁자 견제못해

을 배정받은 그 순간을 박태환은

기고는 26초43의 놀라운 랩타임을

아찔했다고 표현했다. 자신만의 페

기록했을 만큼 혼신을 다해 앞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것도 세계

이스를 고집하다 예선에서 아찔한

보고 물살을 갈랐다. 그 결과 가장

기록을 내심 노리고 있던 자유형

순간을 맞은 박태환이었지만 결선

먼저 터치패드를 두드린 것은 박

400m에서 경험이 전무한 1번 레인

은 달랐다. 특히 마지막 50m를 남

태환이었다. 박지은 기자

예향 교육문화 사역 후원교회 담임목사 : 안창민

담임목사 : 김성득

담임목사 : 정영건

(KM 1부) 오전 8:00 (EM 2부) 오전 9:15 (KM 3부)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오후 8:30(매월 1,3,5번째 금요일) 매일새벽기도회:(화-금)오전 5:30, (토) 오전 6:00

주일예배: (EM) 오전 11:00 (KM)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매일새벽기도회 오전 5:30

주일 1부 예배 : 오전 8:00 주일 2부 예배 : 오전 11:00 수요 예배 : 오후 8:0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45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주일예배

담임목사 : 서삼선

담임목사 : 신광해

담임목사 : 주용성 주일 1부예배 오전 8:30 주일 2부예배 (영어예배) 오전 10:00 주일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 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45

프로스펙트 그리스도의 교회 담임목사 : 최순운 주일 예배 오후 1:00 주일성경공부 오후 3:00 (847)821-0354

담임목사 : 최영기

담임목사 : 박현수 11:20 6:00

담임목사 : 안창일

담임목사 : 원종훈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영어 예배 : 주일학교 : 새벽기도 :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 오전 11시 오전 11시 오전 5시 30분 (월-금) 오전 5시 (토-일)

매일 새벽기도회 주일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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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문화 선교회는 기독교 문화사역, 청소년 사역을17년째 해 오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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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사역을 위해 1,000불 이상을 일시불로 헌금하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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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트리디렉, *캔사스 뉴라이프 크리스찬 커뮤니티쎈터 *동역단체: *미드웨스트기독교티비 *뉴라이프 타임스

*교육사역: 문화아카데미/컨퍼런스 *찬양팀: 총무-김유신 *문화사역 강의: 김왕기 장로 *청소년 상담실 운영 (원장:이필립목사) *기독교 문화 자료 정리,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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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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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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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스마트폰‘늦바람’

LG도 고졸 모시기 나섰다 올 하반기 총 4000명 신규 채용… 기능직 절반 이상 고졸출신으로

40대 신규 이용자 25%로 20대 추월…50대 비중도 수직상승 대보다도 많은 수치다. IT열풍에서 다소 비

KT경제연구소 연세대공동보고서

LG그룹은 올 하반기에 대졸신입 900명, 경

발하는 기능직의 경우는 50% 이상을 고졸

력 400명, 기능직 2700명 등 모두 4000명을

인력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

기간 동안 1.8%에서 12% 가량으로 수직상승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와 LG이노텍은 마이스터고인 구미전

했다. 이로써 전체 신규 스마트폰 이용자에서

이로써 LG의 올해 채용규모는 입사기준으

자공고와 협약을 맺어 맞춤형 인력을 양

20~30대 비중이 줄어든 반면, 40~50대 비중

로 상반기 1만3000명을 포함해 연초 계획대

성하고 있다.

은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 이유에 대

로 모두 1만7000명에 이르게 된다.

한편 입사기준으로 상반기 채용인원이 하

해 보고서는 중장년층의 경우 경제력을 기반

이는 연간 채용인원이 처음으로 1만명

반기 보다 많은 것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

으로 고가의 스마트폰과 이용요금 부담이 가

을 돌파한 지난해 1만5000명 보다 2000명

초 채용 인원들이 올 상반기에 대거 입사했

능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사회 전반

(13.3%)이 늘어난 규모다. 사업부문별로는

기 때문이며, 올해 9월부터 시작하는 하반

적으로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면서 중장년

△전자부문 1만3600명 △화학부문 2100명

기 채용활동은 내년 상반기 입사자 비중을

층도 여기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통신 서비스부문 1300명이다.

높여 이뤄지게 된다.

LG가 당초 계획대로 채용을 진행하는 것

LG의 채용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

은 미래성장을 위한 인재확보와 사회적으

라 국내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사상 최초

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로 1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 6월말 기준

사람을 잘 선발하고 키워야 성장의 기회가

11만8천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추세

왔을 때 그것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구

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에는

본무 LG 회장의 신념과 맥락을 같이 한다

1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 모두 8400명을 선

홍제표기자 enter@cbs.co.kr

프라다는 먹튀의 여왕 ?

24일 업계에 따르면, 프라다코리아는 지난해 전

배당금 150억 해외본사 송금

이르는 150억1500만원을 배당을 통해 네덜란드

년도 당기순이익 194억440만원 가운데 77.2%에 의 모회사로 송금했다. 네덜란드 법인 프라다 파 이스트 비브이(Prada Far East B.V.)는 프라다코리아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프라다코리아의

이같은

엄청난

배당성향

(77.2%)은 외환은행 대주주로 최근 먹튀 논란 의 중심에 선 론스타의 68.5% 마저 훌쩍 뛰 어넘는 것이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에 대한 현금배당액의 비율로, 프리다 코리아는 이익의 대부분을 배당으로 돌렸음을 알 수 있다. 프라다는 국내 기부활동에는 아주 인색한 것 으로 전해졌다. 국내 기부액은 5년동안 0원 이탈리아 명품 브

지난 2001년 50만원의 기부금을 낸 바 있는

랜드인 프라다가 우리나라에서 번 돈을 고액배

프라다 코리아는 지난 2006년 이후 지난해까

당을 통해 고스란히 해외 모회사로 송금한 반

지 5년 동안 기부금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알

면 국내 사회공헌 활동은 외면하고 있어 빈축

려졌다.

을 사고 있다.

껴간 세대로 여겨졌던 50대의 비중도 같은

40대와 50대 중장년층도 스마트폰 바람에 가

최근 출시되는 휴대전화의 7~8할 가량이 스

세하고 있다. 특히 최근 40대 스마트폰 이용

마트폰이어서 단말기 교체 시 선택의 여지가

자가 급증하면서 20대 이용자의 비중을 넘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KT경제경영연구소와

한편, KT경제경영연구소와 연세대 산학협력

연세대 산학협력단이 최근 펴낸 공동 보고서

단은 스마트폰 이용기간이 6개월 미만인 신

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기간 6개월 미만의

규 이용자를 분석해 스마트폰 시대의 모바

신규 이용자 가운데 40대 연령층은 지난해 5

일 디바이드 라는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월에 12%가 안 되던 것이 연말에는 25% 가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까이 급증했다. 이는 24% 정도인 20대나 30

일러스트/ 권범철 기자

경기 23개 학교 매주 놀토 실험

팝스타 에이미 와인하우스 런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내년 주5일 수업 전면시행대비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영국의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27) 가 런던 북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주5일

견됐다.

제 수업에 앞서 올 2학기에 23개 초 중학교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 와인하우

를 대상으로 주5일 수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스는 23일 오후(현지시각)런던 북부 캠

24일 밝혔다.

덴의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일

시범 시행 학교는 수원 남산초, 성남 장안초

부 현지 매체는 그의 사인을 약물 과다

등 17개교와 부천 부곡중, 용인 백암중 등 6

복용으로 추정했다.

개교이며, 이들은 다른 학교에 비해 수업 일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3년 1집 프랭

가 2~7일 짧아지므로 겨울방학이 평균 2~3일

크로 데뷔,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으

줄어든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주5일 수업

며 세계적 팝스타로 떠올랐다.

시범 시행 학교들은 학생들이 토요일에 홀로 집에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토요 돌봄

의 70% 이상 찬성, 2가지 이상의 토요프로

교실과 예 체능 관련 프로그램등 학교별로 토

그램 운영,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

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을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학교를 학부모와 교원들

박슬기 기자 thu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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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한일어업협정 잘못된 점 바로잡아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 日독도 영유권 주장 관련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의혹을 제기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오른쪽)와 필 스튜어트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 주한미군 고엽제 피해자 국회 증언대회 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skynamoo@cbs.co.kr

“고엽제 묻은땅서동물떼죽음 부대 가면 매립 위치 기억날것 ” 있다 며 매몰 당시 참호를 찍은 사진들을

■캠프 캐럴 근무

前 주한미군 스티븐 하우스 증언

관련 자료로 제시했다. 하우스 씨는 당시 후유증으로 당뇨병, 녹내장, 피부 발진, 외

이재오 특임장관은 일본의 독도

관수역으로 전환해야 한다. 협정

이 장관은 오는 31일 독도를 방

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독도 문

파기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효력

문해 직접 해경 경비대원들과 숙

제는 1965년 한일협정을 맺을 때

은 자동 연기된다 고 주장했다.

식을 같이하며 보초를 선 뒤 울

부터 잘못 꼬였다 며 이번 기회

이 장관은 지난 2005년 동료 의

릉도로 이동, 4일까지 머물 계

에 1998년 맺은 신한일어업협정

원들과 함께 한일어업협정 파기

획이다.

에서 잘못된부분을 바로잡아야

선언 및 재협상 촉구 결의안을

일본 의원들의 방문을 무시하자

한다 고 말했다.

내고 협상 과정 공개와 진상조사

는 의견이 있는 것과 관련해 이

이 장관은 24일 출입기자단과 오

등을 요구한 바 있지만 당시 여

장관은 일본이 마치 우리를 자

찬간담회를 갖고 당시 정부가 독

당의 반대로 논의조차 못했다고

기네 영토 관리인으로 취급하는

도 문제를 애매하게 처리해 일본

트위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데 한국정부가 아무도 나서지 않

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

또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는다는 것은 옳지 않다 고 강조

하는 근거가됐다 며 이같이 말

방문 계획에 대해 치욕적인 영

했다. 이 장관은 조용한 외교 때

했다. 이재오 장관은 트위터에서

토 주권의 침해 라면서 일본 전

문에 이렇게 된 것 이라며 어떻

도 협정의 유효기간이 2002년 1

범 후예들이 울릉도에서 일장기

게 나라간에 영토를 두고 다투

월22일로 지났으므로 협정 파기

를 흔들고 일본에서 영웅이 되

는데 조용하게 할 수 있느냐 고

의사를 일본에 제기해야 한다 며

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비판했다. 최승진기자 sjchoi@

중간수역으로 포함된 독도를 전

고 강력한 저지 방침을 밝혔다.

cbs.co.kr

미군기지 캠프 캐럴 의 고엽제 매립 의혹

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앓고 있다고 밝

을 처음 제기했던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

히고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

우스씨는 25일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증

고엽제에 노출된 미국인과 한국인들은 이

與 北사과 없인 남북대화 안돼

언대회에서 캠프캐럴에 직접 가보면 매

제 진실을 들을 자격이 있다 며 눈물을 흘

나경원 원희룡 등 12명 천안함 연평도 없는 6자회담 어불성설

립장소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

리기도 했다. 하우스 씨와 함께 방한한 육

했다.

군 대위 출신 필 스튜어트 씨는 1968~69년

하우스씨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고엽제

캠프 피터슨과 캠프 이선앨런에서 복무 중

국민대책위가 공동주최한 이날 증언대회에

에 에이전트 오렌지(고엽제) 를 부대 안팎

서 캠프 캐럴에서 중장비 기사로 근무하면

의 차도와 인도, 임진강 선착장 주변에 살

서 1978년 2월부터 6개월간 일주일에2~3회

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 배수로의 물은

헬기장 뒤 D 구역에 참호를 파고 외부에서

근처 개울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었기 때문

들어온 드럼통 수백개를 매립하라는 명령

에 고엽제가 지역 마을로 흘러들어갔으리

을 받았다 고 말했다.

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 말해

하우스씨는

또,

화학물질,

형태:오렌지

민간인 피해를 암시했다.

1967년 베트남 이라는 글씨가 쓰인 드럼통

특히, 스튜어트씨는 60,70년대 한국에서 복

은 녹슬거나 용액이 새고 있었고, 매립 기

무한 퇴역 주한미군을 수소문해 300여명과

간에 나를 비롯한 동료들은 피부 발진과심

연락을 취했으며, 비슷한 경험을 한 200여

한 기침을 겪었다 고 회고했다.

명의 진술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

그는 매립이 끝나고 6개월 뒤에 현장을 방

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퇴역군인들과 접촉

문했는데 주변 산등성이 채소들이 모두 죽

하고 있다는 그는 고엽제 살포는 한국 전

어 있었고 새와 토끼, 다른 동물들도 떼죽

역에서 일어났을 것 이라며 미군 당국은

음을 당했었다 고 증언했다. 특히 논란이

한국 내의 에이전트 오렌지와 기타 맹독

일고 있는 고엽제매립 위치와 관련해서 미

성 제초제의 저장, 운송,살포, 폐기에 대

군이 조사하는 지역과 내가 말한 지역이

해 완전한 진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 고 비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도내가 캠프

판했다.

캐럴을 방문하면 정확한 위치를 찾아낼 수

조은정기자 aori@cbs.co.kr

남북이 6자회담 재개에 대한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4일 남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답보상태

북 비핵화 회담 등을 계기로

청와대는 북한의 입장 표명이

에 놓였던 6자회담 논의가 급

다음달 남북 관계에 중대한 변

우선해야 한다는 원칙을 거듭

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여

화가 있을 것 이라는 한나라당

확인하면서도 남북대화와 다자

권이 24일 천안함 연평도 사건

홍준표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회담은 분리한다는 입장인 반

에 대한 북한의 사과가 선행돼

북한의 사과가 있어야 남북 관

면, 한나라당은 남북 비핵화

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계에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회담→북미대화→6자회담

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

것 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로 이어지는 남북관계 복원의

성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남북정상회담 재추진설에 대해

첫 단추부터 북한의 사과가 필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은 22

서도 아직 천안함과 연평도의

요하다는 주장이다. 지역구에

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자회

상처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실

백령도가 속하는 박상은 의원

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노

현되기 어려운 거품을 만들다

이 주도한 이날 성명은 남북

력하는 데 합의했다. 남북이 2

나중에 아무것도 안 되면 정부

당국자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

년 7개월 만에 마주 앉아 얻어

의 신뢰만 훼손된다 고 확대

한 노력에 합의한 데 대해 전

낸 성과다.

해석을 경계했다.

적으로 환영한다 면서도 북한

하지만 여권은 대화는 환영하

이어 이날 나경원 원희룡 최고

이 일언반구 유감 표명 이나

지만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

위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

재방방지에 대한 확약 없이 6

한 북한의 공식 사과가 선행

12명은 남북관계 개선은 바람

자회담을 언급하는것은 어불성

돼야 한다 며 북한에 대해 진

직하지만 천안함 연평도 만행

설 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지한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

면죄부는 있을 수 없다 는 제

윤지나기자 jina13@cbs.co.kr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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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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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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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충격의 연쇄테러 반이슬람 극우주의자 소행 30대 용의자 2년 전부터 계획

람은 이익만 좇는 10만 명의 힘에 맞먹는

노르웨이를 충격에 빠트린 연쇄 테러 용의

다 는 영국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말

자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32)이 범행을

을 남기도 했다. 범행 전에 1500쪽에 달하는

시인했다. 브레이빅의 변호를 맡은 게이르

성명서를 남겼으며, 이 가운데는 그가 지난

리페스타는 23일(현지시각) 방송을 통해 브

2009년 가을부터 범행을 계획했음을 보여주

레이빅이 자신의 행위가 잔혹했다는 점을

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

인정하면서도 필요한 것이었다는 말을 했

다. 아울러 오슬로 정부청사에 대한 공격에

다고 밝혔다.

사용된 폭탄은 16년 전 미국 오클라호마시

브레이빅은 지난 25일 법정에 나와 자신의

티에서 일어난 연방건물 폭탄 테러때 사용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과

됐던 것과 같은 종류인 비료와 연료를 혼합

언론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태생의 브레이

해 만든 것으르 밝혀졌다. 앞서 브레이빅은

빅은 반(反) 이슬람 극우주의자이자 기독교

22일 오후 수도 오슬로에서 30여㎞ 떨어진

근본주의자다. 이민에 반대하는 정당 소속

우토야 섬에서 열린 집권 노동당 청소년 캠

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다문화주의와 이슬람

프 행사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84명을

을 비방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브레이빅

숨지게 했고, 이보다 2시간여 전에는 오슬로

은 또 최근 개설한 트위터 계정에 범행을

의 정부청사를 겨냥한 폭탄테러를 감행해 7

결심했다는 뜻으로 보이는 신념을 가진 사

명을 희생시켰다.

박종률기자

관지 인민일보를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사의 를 표하고 사망자에 대해 깊은 애도를 전하며 부상자 와 그 가족에 심각한 위로를 보낸다 면서 규정에 따 라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해 배상하겠다 고 말했다. 둥처는 시속 100㎞ 안팎으로 달리는 종전의 열차에 서 한 단계 개량된 형태로 보통 시속 200㎞ 안팎으로 달리며 시속 300㎞ 안팎의 속도를 내는 고속철도의 전단계열차이며 중국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베이징= 성기명 특파원 kmsung@cbs.co.kr

벼락맞은 열차 뒤에서 쾅 …240여명 사상

고, 멈춰서자 뒤따라 오던 베이징(北京)발 푸저우행 둥처 D301호가 이를 추돌했다는

中고속열차 추돌 탈선 추락… 35명 사망 210명 부상 낙뢰 인한 동력상실 철로 멈춰섰다 참변 잠정결론

것이다. D3115호가 동력을 잃은 뒤 추돌위

중국 저장(浙江)성 원저우(溫, 州) 솽위 마

악됐다. 탈선해 추락한 열차 객차가 모두 4

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을부근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사고의 사상자

량이며 객차 한 량당 100여명씩 타고 있었

이번 사고로 58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수가 사망 35명, 부상 210명으로 늘어났다.

던 점을 감안하면 사상자수는 더 늘어날 것

중국 철도부는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는 외국인도 2명 포함돼 있지

으로 우려되고 있다.===이번 열차 탈선 및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

만 아직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추락사고의 원인은 벼락이었던 것으로 잠정

오(溫家寶) 총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피해

지난 24일 중국 국영 중앙TV (CCTV)와 관

결론내려졌다.

구조에 모든 노력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저장성 항저우(杭州)에서 푸젠(福建)성 푸

중국 철도부도 원저우 고속열차 사고에 대

사망자수는 여성 10명과 외국인 2명을 포함

저우(福州)로 향하던둥처(動車) D3115호가

해 24일 사과했다.

해 모두 35명이며 부상자는 210명으로 파

벼락을 맞아 전력계통의 문제로 동력을 잃

왕융핑(王勇平) 철도부 대변인은 공산당 기

글은 시대를 초월한 삶의 문화입니다. 나만이 간직한 소중한 삶 이야기 대대손손 남기고 싶은 가풍과 신앙 유산 육아일기/자녀들과의 추억거리 /이민수기/요리집 자서전/에세이/시집/설교집/신앙간증집/활동집/화보집 대필/원고 정리/인터뷰등 다양한 출판기념 이벤트!! 아름다운 당신의 삶의 흔적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 드립니다. 연락처: 224-723-4919 이메일:kankim0191@hotmail.com

출판기획 책사랑

험을 피하기 위해 D301호로 하여금 정차하 도록 연락이 취해졌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

노컷 카툰 / 권범철 cartoon@nocutnews.co.kr

나은옥의 성악교실 기초

발성법과 호흡법

알기쉽게 배울수 있는 이태리 벨칸토 발성법 특별지도 독일 가곡 / 이태리 가곡 / 한국 가곡 / 성가곡 수강료: $180 / 1달 (4주) 기준/ 개인레슨 (수시 접수하며 사전예약자에 한합니다) 장소: 뉴라이프 문화원 (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연락처: 847-290-8282 강사: 나은옥 (성악가) 겅력: 경희대 음대 성악과 졸업, 독일 국립 쾰른 음대 졸업 (Prof. Margit Kobeck), 이태리 밀란에서 테너 Franco Corelli에게 사사, 이태리 국제 콩쿠르 사상, 오페라 Medame Butterfly, La Traviata, Don Giovanni 등에서 주역, Maestro Antonio Guadagno 가 지휘한 Austraia Euro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유럽, 한국, 시카고 등지서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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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與“北사과 없인 남북대화 안돼” www.newlifetimes.net 기사제보및 광고 문의는 (847)290-8282

사설

머독은 언론계를 떠나야 한다 의사나 변호사가 오진을 하거 나 허위 변론을 할 경우 자 격증을 박탈 당하거나 심하면 감옥으로 가게 된다. 기자가 검찰을 사칭하는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취재해 거대 사회악 을 폭로하게 되면 잠시 곤란 을 겪을지언정 그 사회의 영 웅이 된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거대 사 회악을 폭로했을 경우다. 시 시콜콜한 연예계 뒷담화를 캐 거나 자사의 이익을 위해 탈 법행위를 저지를 경우는 예외 없이 감옥에 가든지 소속사 CEO가 즉각 물러나는 등 엄 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 미디어 모굴, 이른바 언론황 제로 불리는 루퍼트 머독 소 유 영국 신문들의 도청 파문 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올 들어 가장 뜨 거운 정치적인 이슈가 되었고, 캐머런 총리의 낙마 가능성까 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덧붙 여 전세계 언론계는 다시 한 번 취재 윤리에 대해 고민하 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더욱 문제가 되는것은 루퍼트 머독 이 소유한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 , 폭스뉴스 등이 그 동 안 머독 소유의 뉴스 오브 더 월드의 불법도청 사건을 축소 보도하다가, 이제는 대대적으 로 머독 감싸기 , 이른바 회 장님 구하기에 나섰다는 점이 다. 방송매체인 폭스 뉴스는 출발부터 극우 보수를 표방하 고 나선 선동적인 매체이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전통의 권위지가 자사 사주 구하기에 나선 것은 저널리즘 의 엄청난 후퇴가 아닐 수 없 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어떤 신문인가. 지난 세기,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적인 권위지였다. 그러나 2007년 머독이 밴크로프트 가 문으로부터 인수한 뒤 완전히 상업지로 바뀌었다는 것이 일 반적인 평가다. 이번 논쟁의 중심에 있는 루퍼트 머독은 대단히 독특한 캐릭터를 지 닌 사람이다. 상업적으로 성 공한 언론재벌이지만 저널리 즘의 관점에서 본다면 엄청나 게 문제가 많다. 그는 심지어 뉴스조차도 쇼처럼 만들라고 강하게 밀어 부친 인물이다. 그래서 언론인이라기 보다는 언론 장사꾼이라는 비판을 받 고 있다. 덧붙여 역시 비슷한 도청 의 혹을 받고 있는 KBS도 하루 빨리 최고 경영진이 나서 명 확하게 진실을 밝혀야 할 것 이다. 특히 KBS의 경우 오로지 수 신료 인상이라는 자사의 이익 을 관철시키기 위해 불법 도 청을 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만일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일 경우 이는 공영방송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중대한 범죄행 위에 다름 아니다. 이번 머독 언론의 불법 해킹, 도청 사건 이 언론의 취재 윤리를 진지 하게 고민케 하는 계기가 되 기를 기대해 본다.

나경원 원희룡 등 12명 천안함 연평도 없는 6자회담 어불성설 남북이 6자회담 재개에 대한 공 감대를 형성하면서 답보상태에 놓였던 6자회담 논의가 급물살 을 타고 있는 가운데, 여권이 24 일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한의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 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리 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자회담 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노력하 는 데 합의했다. 남북이 2년 7 개월 만에 마주앉아 얻어낸 성 과다. 하지만 여권은 대화는 환영하 지만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 한 북한의 공식 사과가 선행돼 야 한다며 북한에 대해 진지한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다. 청 와대 고위 관계자는 24일 남북 비핵화 회담 등을 계기로 다음 달 남북 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 이라는 한나라당 홍준 표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북한 의 사과가 있어야 남북 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것 이 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남북 정상회담 재추진설에 대해서도 아직 천안 함과 연평 도의 상처 가 남아있 는 상황에 서 실현되 기 어려운 거품을 만 들다 나중 에 아무것 민주 정세균 최고“민주세력 중심 선도통합을”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 도 안 되면 원이 24일 오전 경기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정부의 신 통해 판을 흔들어야 정권교체가 가능한데 우리가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자성해보니 많이 뢰만 훼손 부족하다고 현 지도부를 비판하면서 민주세력 중심의 선도통합론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된다고 확 고양=뉴시스 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이날 나경원 원 인하면서도 남북대화와 다자회 남북 당국자들이 6자회담 재개 희룡 최고위원을 비롯한 한나라 담은 분리한다는 입장인 반면, 를 위한 노력에 합의한 데 대해 당 의원 12명은 '남북관계 개선 한나라당은 남북 비핵화 회담 전적으로 환영한다면서도 북한 은 바람직하지만 천안함 연평도 →북미대화→6자회담으로 이어 이 일언반구 유감 표명이나 재 만행 면죄부는 있을 수 없다 ' 지는 남북관계복원의 첫 단추 발방지에 대한 확약 없이 6자회 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청와대 부터 북한의 사과가 필요하다 담을 언급하는 것은 어불성설 보다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청 는 주장이다. 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와대는 북한의 입장 표명이 우 지역구에 백령도가 속하는 박상 선해야 한다는 원칙을 거듭 확 은 의원이 주도한 이날 성명은 윤지나 기자 jina13@cbs.co.kr

박근혜, 자택서 여름휴가…대권구상? 집에서 할 일이 있다 밝혀 차기 대통령선거가 1년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 표의 하계휴가 대권구상에 정 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올 여름 휴가를 가지 않고 서울 삼성동 자택에 서 정책을 가다듬는 등 대권구

상에 몰두할 것으로 24일 알려 졌다. 박 전 대표는 23일 자 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글 을 올려 자신의 여름휴가 일 정과 관련해 특별한 휴가 계 획없이 집에서 지내려고 한다 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일 대구를 방문 했을 때도 휴가 일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안 간

다" 며 "그냥 할 일이 좀 있어 서… " 라고 말했다. 정치권은 정책 가다듬기에 몰두하고 있 는 박 전 대표가 복지 외교 안 보 정책 등에 대한 구상을 마 무리지은 후 정기국회와 추석 연휴 등을 앞두고 공개할 가능 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 다. 복지분야에서는 지난해 연 말 발표됐던 박 전 대표의 사

★여름철 자외선으로 노출된 피부 손상을 치료해드립니다.

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안 의 각론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값 대학등 록금을 둘러싼 정치권의 이견 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 분야에 대한 박 전 대표의 새 로운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관 측도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최근의 남북 대화 분위기에 따 라 박 전 대표가 외교 안보 정 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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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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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이경규 화제의 맛… 꼬꼬면 내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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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을 통해 화제가 된 꼬꼬면 이 시중에 출시된다. 한국야쿠르트는 26일부터 꼬꼬면 생산을 시작해 8월부터 시중 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송당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국민적 관심을 모은 꼬꼬면 을 원작에 가깝게 재 현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들과 개그맨 이경규 씨는 4개월여 동안 연구소를 오가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 인 꼬꼬면 은 쇠고기와 해물베이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국내 라면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육덕수기자 cosmo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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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집단소송 장사' 힘들어진다 '푼돈' 모아 거액 수임료…

나 로펌 등 소송대리인들의 메리트는 크게

기획소송 '변호사 배불리기'

피해주민별로 거주기간 등의 차이에 따라

감소할 전망이다. 배상액이 달라지는데, 변호사는 수 만명, 혹

정부가 국가를 상대로 이뤄지는 무분별한 기

은 수십 만명의 원고들을 일일이 찾아가 법

획소송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안을 최종 확정

정요율대로 자신의 성공보수를 달라고 해야

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기획소송은 변호사

하는 상황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

와 로펌이 적극적으로 원고를 모집하고, 중

자는 "지금은 법정률에 따라 성공보수를 받

간에 소송브로커까지 개입하는 행태를 보여

아가는게 아니라 (변호사들이) 자기 몫 떼

왔다.

고 브로커에게 팔아넘긴다"며 "중간에서 원

정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법무부,

고 1만~2만명 단위로 브로커에게 팔아서 재

감사원,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비용을 조달하는 것 등은 모두 불법"이라

기획소송 남발방지 대책회의를 열어 소송 배

고 말했다.

상확정액 수령 방법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한편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군 소음피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4일 "소송 배상확정액

손해배상으로 지급한 금액은 1450억원에 이

수령 방법과 관련, 원고가 소송에서 승소했

른다. 배상금을 지급해야 할 주민수는 작년

을 경우 지금은 변호사가 정부로부터 배상금

말 5만8000명에서 올해는 15만명에 이를 전

을 한꺼번에 받아 성공보수를 떼고 원고인

망이다.

피해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이지만 앞으로

그런데 주민들이 군비행장 소음피해 소송에

는 정부가 주민들에게 일일이 송금할 방침"

서 승소하더라도 상당액은 변호사 몫으로 돌

이라고 밝혔다.

아가 변호사 배불리기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이 과정에서 정부는 변호사가 모집한 소송

제기돼 왔다. 변호사들은 승소했을 경우의 성

인단의 통장 실명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기

공보수로 보상금의 15~20% 가량을 책정한다.

로 했다. 원고 숫자를 늘리기 위해 다른 사

민간회사를 상대로 한 기획소송의 경우도

람 이름을 허위로 끼워넣을 가능성은 사전 차단된다.

사정은 마찬가지다.

정조대왕 능행차길 孝체험 순례 정조대왕의 효심을 배우기 위해 정조대왕의 능행차길 62㎞를 순례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 순례단이 24일 서울 광화문 대로를 지나고 있다. 정 조대왕 능행차길 체험 순례단은 서울 창덕궁화문을 출발, 과천행궁과 수원화성, 화성 융건릉 등을 순례하게 된다. 수원시 제공

변호사도 검사처럼 법복입고 법정선다 품위 자긍심 제고 차원 내달 1일 시안 등 확정

론을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려는 취지에서 법

변호사들도 조만간 판 검사처럼 법복을 입고

편하다 등의 반대의견도 많아 실행에 옮겨지

법정에 설 것으로 보인다.

지 못했었다.

복을 입게 해달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왔 다. 반면 구시대적 발상이다, 착용 자체가 불

애플을 상대로 추진중인 집단소송의 경우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4일 변호사의 품위와 자

서울변호사회는 그동안 변호사용 법복의 디

또 군 소음피해 소송의 경우, 공항이 들어

소송비용은 1만6900원이며 이 가운데 변호

긍심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용 법복을 시범 제

자인으로, 검은 천에 와이(Y)자 형태의 띠를

선 뒤 이사왔다면 배상액은 감액된다. 주변

사 수임료는 원고 1인당 9000원으로 책정

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호사회는

두른 것, 두루마기 형태 등 여러 가지 시안을

보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싼 것을 알면서 이

돼 있다.

우선 회원개업식 등 변호사 업계 내부 행사

놓고 고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주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조만간

소송에 10만명만 참가해도 소송의 승패와 상

에서 법복을 먼저 착용하면서 취지를 알려나

이어 법복을 만드는 전문업체에 샘플 제작을

국무회의에서 '국가배상법' 시행규칙을 개정

관없이 변호사는 9억원을 챙기고, 만일 승소

간 뒤 앞으로 법정에서도 법복을 입도록 한

이미 맡겼고, 내달 1일 상임이사회에서 디자

해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배상금 수령방

했을 경우는 승리보수 20%를 감안하면 수 백

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법조계 일각에서는 변

인 등 기본 시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식이 바뀌게 되면 기획소송을 이끄는 변호사

억원이 변호사 몫이 된다.

호사가 법정에서 검사와 대등한 위치에서 변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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