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lifetimes124

124호

Jun 23 2011 www.newlifetimes.net

(매주 목요일 발행)

금주의 주요 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재임 올키즈 의료보험 7월1일부터 변경 (관계기사2면)

간호협 이말희 신임회장 취임 '한인작가의 새로운 언어’공동 작품전 (관계기사 3면)

차세대 리더십 정치 컨퍼런스 이준 목사의 일상생활에서 주님찾기 (관계기사 5면) (관계기사 7면)

육원자의 유산상속(유언장)

엔젤라 김의 교육 칼럼 읽을 만한 책-하버드인들의 성공지능 (관계기사 9면)

신경섭 목사의 자녀와 함께 세상읽기 김태준 목사의 동서남북 (관계기사 11면) (관계기사 12면)

기독교 게시판

이진희의 제빵 데니쉬 패이스트리

비타민 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비타민 C 전도사

이왕재 교수

(관계기사 15면)

아하! 행복한 가정이 보인다- 가정상담 (관계기사18면)

제이슨 박 목사의 청소년 칼럼

(관계기사 20면)

재미있게 성경지식이 쏙쏙 성경 퀴즈 오찬석 목사의 삶의 향기

(관계기사 17면)

(관계기사 23면)

남서부 중앙우체국 임시직원 모집 (관계기사 3면)

사이버공간 무법자 '룰즈섹' (관계기사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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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반기문 사무총장 연임 확정 수락연설, 내.외적 강한 유엔 필요성 강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의 연임이 지난 21일 오후3시(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최 종 확정됐다.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유엔 사무총장에 재선된 반 기문 총장은 192 개 회원국 대표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박수 속에 연임이 결정됐다. 반총장의 재선 확정은 지난 17일 사무총장 추천권을 갖고 있는 안 전보장 이사회가 연임 추천 결의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유엔 총회에 제출함으로써 지난 21일 총회서 최종 확정됐다. 반총장은 지난 21일 총회에서 유 엔 전 회원국들이 참여한 가운데 5개 지역 그룹의 지지와 축하 속 에서 재선의 승리를 맛보게 됐다. 반총장의 재선은 아시아인으로 는 부트로스 갈리 이후 35년만의 첫 재선 사무총장 탄생이라는 점 과 국제 사회에서 ‘동양적 리더 십’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 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1946년 유 엔 창설후 8번째 사무총장에 올 라 첫 5년 임기는 올해 12월 말 로 끝나며, 재선함에 따라 내년 1 월 1일 반기문 체제를 출범한다. 반 총장은 총회에서 사무총장 재선이 확정 된 직후 수락 연설을 통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회원국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격동의 시기에 다양한 지구촌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보다 내적, 외적으로 강한 유엔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 .미 사회보장 협정에 따른 혜택 시카고 설명회 한국 국민연금 공단 주최, 시카고 총영사관 후원으로 25, 26일 한국의 국민연금공단이 한-미 사회보장 협정 혜택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25일(토)과 6 월26일(일) 양일간 시카고지역 설명회를 개최 한다. 대한민국 보건 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최 하고 시카고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 에서는 국민연금 및 미국 연금 제도 개요, 한미 사회보장 협정에 따른 혜택, 기타 국민연금 제도 및 한미 사회보장 협정에 관한 질의응답 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25일(토)에는 낮 12시에 6.25 61주년 기 념식 후 우리마을 식당에서 1차 설명회가 열리 며, 6월26일(일)에는 오후 3시30분-5시30분 까지 한인문화회관에서 2차 설명회를 가진다.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배성훈 센터장, 김영일 차장, 박명진 대리, 김동준 주임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민연금 수급자, 한인동포, 상사 주재원 등 관심있는 한인 동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김영일 차장은 “한국 외교 통상부와 보건 복 지부, 국민연금공단은 2000년 9월에 발효한 한국-미국 사회보장 협정에 따라, 한국과 미 국에서 연금 가입 후 연금을 수급하는 분들을 위한 한-미 사회보장협정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일환으로 시카고 지 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므로, 현지 동포분들 이 많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 부했다.

올키즈 의료보험 가입 자격 7월1일부터 변경 6월말까지 신청하면…개정법 저촉받지 않아 오는 7월1일부터 일리노이주가 실시한 올키즈 (All Kids) 의료보험 가입 자격 기준이 변경된 다. 최근 일리노이 주 의회에서 통과된 올키즈 (All Kids) 의료보험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7월1 일부터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는 가족은 올키즈 를 신청할 수 없다. 이 기준은 연방정부의 빈곤선(Federal Poverty Level)의 300%에 해당하며, 4인 가족일 경우, 한달 수입이 5,500달러이다. 이 개정안은 7월 1 일부터 적용된다. 그러나 소득이 빈곤선의 300% 이상인 가족은 7 월 1일 이전까지 신청하면, 향후 1년간 올키즈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인사회복지회 노인복지 및 공공

혜택부 이혜영 디렉터는 “소득이 기준선 이상 인 가족들은 6월말까지 올키즈 의료 보험 가입 을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올키즈는 주정부에서 18세 이하의 미성년이면 이민 자격이나 건강 상태에 상관없이 누구나 의 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의 료보험이다. 종전까지는 가족의 소득에 관계 없 이 신청할 수 있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월 보험료와 공제금이 무료이거나 저렴하게 책정 돼 왔다. 올키즈 의료보험 신청은 www.allkids. 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올키즈 핫라인 번호 1-866-255-5437에 전화해 신청서를 보 내줄 것을 요청하면 된다.

뉴스 종합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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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카고도시 화폭에 담았어요” 복지회, 채규선 예술상 우수상 인은주양

제38대 간호사협회 임원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아래 이말희 신임회장) 사진제공-서명석씨

제38대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 정기총회 이말희 신임회장 취임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이하 간호협)가 지 난 14일 나일스 소재 론트리 매너에서 정기총 회를 갖고,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함경애 총무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 서 제38대 이말희 신임회장이 취임했으며, 간 호협 합창단인 엘젤스 합창단의 합창, 서기, 회 계보고, 회계감사 평가, 회칙 개정안 상정및 의 결, 임원 선출 등이 있었으며, 차정숙씨가 공 로상을 수상했다. 이말희 신임회장은 취임식에 서 “재미 시카고 간호사협회 회장이 되어 영광 스럽다. 그동안 간호협이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협조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어 감사 드린다. 앞으로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갖고, 최선 을 다해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 을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간호협 웹사이트 활성 화로 회원간 결속강화, 한인사회 유대 강화 등 에 주력할 방침이며, 한인 건강 기여,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 세미나 등을 개발, 간호 사업 증진에 기여하는 협회가 될것을 다짐했다. 제38대 신임 임원진으로는 이말희 회장을 비롯 해 김회숙 부회장, 최춘화 이사장, 손의령 총무, 민화경,김순자 고문, 허정자, 조은서 감사. 정성 순 회칙 개정위원장, 배금례 장학위원장, 이정희 양로 특별위원장 등이다.

‘한인작가의 새로운 언어’공동 작품전 노스이스턴 대학 화인 아트 갤러리, 7월22일까지 한인 작가 그룹전이 노스 이스턴 대학 화인 아트 갤러리에서 지난 17일부터 7월22일까지 개최된 다. 그룹전에는 최희영, 정용현, 홍정표, 김진수, 김문, 김주성, 이예승, 박인숙, 박양빈, 우정아, 윤 지원씨 등이 참여한다. 공동 작품전에는 2인 혹은 3인이 하나가 되어 화폭에 일치와 화합, 용납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큐레이터를 맡 고 있는 최선혜씨는 “ 노스이스턴 대학에서 한인 작가들의 그룹전을 처음 개최한다”고 말하고, “ 한인작가 그룹전이라는 의미보다는 한국문화로서 는 이해하기 힘든 각각 다른 연령대가 마음을 합 해 공동 작품을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더 크다” 고 덧붙였다. 한인작가의 새로운 언어(New Dialogue of Korean American Artists) 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동작품전( Collaborations Work)은 천, 아크릴 릭, 비디오, 전기 그리고 설치작업 등 다양하게 선

보인다.이번 전시회 취지는 한인들이 그동안 갖고 있는 취약점인 함께함과 포용,그리고 양보를 통한 조화로움을 나타내는데 주력했다. 이와 관련해 공 동작업시 대부분 연륜있는 작가와 신진 작가들로 구성했다. 작품 제작과정 또한 독특한 형식을 취 했다. 공동 작가들이 상호 사전 상의없이 각자 작 업을 진행한 후 작업을 교환하며, 교환된 작업위 에 다른 작가가 작품을 완성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한다. 이는 자신만의 톡특함을 강조하는 작가로서 의 개성을 내려놓고, 자신의 작업에 누군가가 손 을 댄다는 것을 견디고, 수용하며, 작품을 만들면 서 융화를 위한 산고의 고통을 뛰어넘어 화합과 용 납의 장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한편 큐레이터 토킹 은 6월 29일 오후 3시에 있다. 전시회 장소는 Fine Arts Gallery, Northeastern University 5500 N St. Louis Avenue., Chicago, Illinois 60625이 며 문의는 (773) 442-4944로 연락하면 된다.

한인사회 복지회서 올해 처음으로 신진 예술 인 발굴을 위해 신설된 채규선 예술상에 우 수상을 차지한 인은주양은 시카고 소재 아트 인스티튜트를 올해 졸업한다.

‘Rain and Joy’란 제목으로 작품을 출품, 우수상을 차지한 인양은 “상금 3천달러를 받아 유럽여행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기뻐 했다. 유학생인 인양은 “시카고의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의 풍경들이 시카고에서 미술공 부를 좀 더 여유롭고 창의적으로 할 수 있도 록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시카고의 생활 에 감사해 했다. 인양은 “이번 작품속에는

지난 2009년 여름방학동 안 미시간 레이크와 River North쪽에 위치한 멋있고 맛있는 레스토랑들을 거닐 며 재밌게 보냈던 추억들 을 화폭 곳곳에 스며 나오 게 했다”고 설명한다. 시카고의 문화 풍경을 빛 과 물,하늘의 색과 추상적 인 건축물 인테리어를 통 해, 시카고에서 여름을 지 내 본 사람들이라면, 쉽게 공감할수 있는 것들을 표 현했다는 것이다. 특히 인양은 “ ‘Rain and Joy’는 대학원 진학을 위해 만든 시리 즈 작품들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완성해 낸 작품이어서 그만큼 더 뜻깊고 테크닉과 구도 가 성숙한 작품이다”라고 밝힌다. Nippon Steel USA에서 SAIC Presidential Award 를 받으면서 1년 연속 니폰사에서 작품을 전 시한 바 있는 인양은 16th and 17th SAIC Student Leadership Award를 받았으며, 대학 3학년때는 피아노를 전공한 언니와 함 께 한국에서 모차르트 홀에서 자선 콘서트를 한 바 있다.

남서부 중앙 우체국(캐롤 스트림) 임시 직원 모집 남서부 중앙 우체국(캐롤 스트림, 500 FULLERTON AVE CAROL STREAM, IL 60199-9997)에서 임시 신입사원을 모집한 다. 직종은 UspsTTO-트럭운전자로 7월5 일까지 이메일 접수해야 한다. 근무시간대는 저녁과 밤시간대이며, 주 6 일 근무한다. 대우는 1시간당 15.85 달러

를 받으며, 휴가와 건강보험 등의 혜택이 있 다.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이면 접수가 가능 하다. 이력서등 구비서류는 온라인으로 접 수해야 하며, 이와 관련된 모든 통보는 이메 일로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usps.com/employment. 찾아볼 수 있다.

복지회, 27일부터 여름 청소년 문화 예술 캠프 실시 복지회는 여름 청소년 문화 예술 캠프를 6월 27일부터 6주간 일제히 재개한다. 프로그램 참가비와 점심은 모두 무료이다. 신설반은 미 술, 컴퓨터 그래픽, 걸즈 겟 디지털, 한국어 반 등이다. ▶미술반은 매주 월,수, 금,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이며,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 (6, 7 세 아동은 8세 이상 형제와 함께 수강 가능)이 다. ▶컴퓨터 그래픽반은 매주 화, 목 오전 10 시 ~ 오후 1시로 대상: 8세 이상 청소년이다.

“

▶걸즈 겟 디지털반은 매주 월, 화, 수, 목 오 전 10시 ~ 오후 2시며, 14세 이상 시카고 거 주 여학생이다. (루즈벨트 고등학교 재학생 선 호) 6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에 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한국어반 은 매주 수 오후 1시30분 ~ 3시에 진행되며, 대상은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7세 이상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부모에게 는 정규 등록비 40달러가 부과된다. 자세한 문의: 773-583-5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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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V 천사회원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미디아 크리스천 TV 1004 캠페인

CH 24-6

미디아 크리스천 TV 24시간 방송 디지털 공중파

평생천사 모집

인터넷 TV www.0179.tv(영원친구)

현재 103명 여러분들께서 끊임없이 기 도해 주신 덕 분에 5월 1일 부터 디지털 공중파채널

CH 24-6

24.6을 통해 방송을 하게 되었습 니다. 이제부터는 한인이 사는 지 역의 70%는 실내 안테나로 시청 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공개 모금 방송때 약속했던 시청 영역 확장을 위해 온힘을 다해 뛴

일반천사 모집

MC-TV 프로그램

현재 790명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IPTV(인터넷)방송과 채널 24.6 으로 옮기기 위해 엄청난 재정 이 필요 했습니다. 앞으로 기독 교 TV가 계속되기 위해서는 여러 분의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

요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후 원을 중단하신 천사분들께서도 다시 천사회원으로 등록해 주셔 서 계속 기독교 TV를 도와주시기 를 간청드립니다.

▶MC-TV 종합뉴스 매일 저녁 8시 재방 다음날 아침 7시

천사 회원 명단

일/반/천/사 5월

▶MC-TV 스페셜, 초대석

6월

김철형(782), 무명(783), 김정갑(784) RENEW 임수정(189), JUDY LEE(127), 무명(093), WIN INT'L CORP(SEYONG OH, 359), 임문상(276)

(1)이순애($6000), (2)김명신($2000), (3)김상열($1048), (4)박태선($1000), (5)김용익($1000) (6)정태수($1000), (7)김응두($1000), (8)진안순($1000), (9)SUZANNA KIM($1000), (10)박재은($1000), (11)김미자($1000), (12)이행순($1000), (13)노무명($2000), (14)이경숙($1100), (15)전흥제($1000), (16)신흥식($1000), (17)고갑중($1000), (18)김선권($2000), (19)윤기영($1000), (20)JAMESKIM($1000),

(21)김용중($1000), (22)배두현($1000), (23)임봉규($1000),

RENEW 이숙희(443), 김한애(673), 송경숙(659), 석천환(160), 이종자(674)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평/생/천/사

(24)전금자(매달$100), (25)이종윤($1000), (26)김부웅($1000), (27)참빛침례교회($1000), (28)아가페장로교회 ($1500), (29)이근무($2000), (30)한명호($3000), (31)PINKY NAIL, (32)고수란($1000), (33)오정로($1000), (34)시카고 노인 건강센터($1000), (35)이순자(매달 $100), (36)김영식($1000), (37)김주진($1000), (38)서병인($1000), (39)김숙희(매달 $100), (40)조용오($1000), (41)이여근($1000), (42)홍성분($1000), (43)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 회($1000),

매일 저녁 9시30분 재방 다음날 아침

이동화(785), 무명(786), 이병순(787), 시카고 교회여성연합회(788), 엄덕자(789), 최은정(790),

(44)JUNG H. LEE($1000), (45)김두한($1000), (46)에벤부룩($1000), (47)최재균($1000), (48)ALICIA INTERNATIONAL 박순희($1000), (49)양은태($1000), (50)서진화(매달 $100), (51)CHO, DAVID($1000), (52)노갑준($1000), (53)차희준치과($1000), (54)김현수($1000), (55)뉴라이프교회($1000), (56)배영자($1000), (57)조영환($1000), (58)다니엘기도의집 오태순 목사($1000), (59)노만수($1000), (60)무명($1000), (61)한경진($1000), (62)이시우($1000), (63)백태우($3000), (64)라이프크릭교회

▶TV 강단(강민호 목사) 매 주일 저녁 9:00 재방 월요일 오후 3:00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1000), (65)최창규($1000), (66)박홍규($1000), (67)시카고 빌라델피아교회 ($1000), (68)김진기($4000), (69)이숙의(매달 $100), (70)시카고시온장로교회 ($1000), (71)박영규목사($1000), (72)박소향($1000), (73)송치홍(매달 $100), (74)센추리간판(매달 $100), (75)박경례(매달 $100), (76)이지용($1000), (77)박창호(매달 $100), (78)이상기($1000), (79)고성모($1000), (80)시카고 밀알교회 문장선원로목사($1000), (81)그레이스교회($1000), (82)윤기철($1000),

▶헤브론의 시간

(83)안익상($1120), (84)여수룬교회($1000 약정), (85)페어몬트 양로원 한국부직원(매달 $100이상), (86)곽창규(매달 $100), (87)황승민($1000) (88)손종협($1000), (89)박찬호($1000) (90)김종규($1000) (91)이여원($1000), (92)진동숙($1000) (93)김광호($1000) (94)시온회($1000) (95)월터 손($1000) (96)박해달 ($1000) (97)이미숙 ($1000) (98)박육빈 ($1000) (99)문종헌 ($2000), (100)이선구,오신애 ($1000) (101)시카고 나눔교회($100 매달) (102)박순호 ($1000) (103)정희수 ($1000)

주일 저녁 8:30 재방 수요일 오전 7:30

▶연합장로교회 시간 토요일 저녁 8:30 재방 주일 오전 7:30

▶미드웨스트 시간 매주일 저녁 7:50 재방 월요일 오전 8:30

▶아가페 칼럼 (사랑을 나누며) 매주일 저녁 8:25 재방 월요일 오전 8:35

미디아 크리스천 TV 천사 (1004명)회원 모집

이

름 :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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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보내실 곳 : MC-TV 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한글)

(영문)

번호 :

일반천사회원 : 평생천사회원 :

일반천사회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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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월 (

)

$ 30/월 (

)

$ 50/월 (

MC-TV 를 위해 일시불로 천불이상 또는 매달 100불이상, 1년이상 후원하기를 희망합니다. $

/일시불 또는 $

/월 ＊크레딧카드결제 가능합니다.

)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뉴스 종합

미주 한인사회 최초…차세대에 나아갈 방향 제시

일상에서 숨은 주님 찾기

2011 미주 한인 정치 컨퍼런스 차세대 리더십 포럼 성황

'2011 미주 한인 정치 컨퍼런스-차세대 리더 십 포럼'이 지난 6월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LA 윌셔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미주 한인 사회에서 처음 대규모 행사로 열린 이번대회는 미주 한인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인정치 인과 공직자, 한미 정계지도자, 차세대 리더 등 이 대거 참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정치 리더십 컨퍼런스에서는 참석인사들의 정 치력 신장을 위한 역량결집, 한인사회의 권리 와 혜택,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통한 미주 한인 사회의 발전 토의 등이 있었다.

또한 미 주류사회에 한민족 의 위상을 증진시키고 정치력 신장조직, 전국 네트웍 구축, 미 정치구조 이해를 위한 전 략, 지역정치의 중요성, 정치 적 인맥개발, 정치기금의 중 요성, 재외동포 참정권 시대 의 전망과 한미FTA, 한국 참 정권-동포사회 영향과 혜택, 차세대 정치.사회 리더십 아 카데미, 차세대 리더십 포럼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진 행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 임용근), 미주동포후원재단(홍명기 이사 장), 밝은미래재단, 한미경제개발연구소, 한국 일보 미주본사(장재민 회장)등이 주최와 주관 등을 맡았다. 한편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에는 미주 한인과 한미양국의 유력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해 향후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한인들의 나아 갈 방향과 정치적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전쟁 박물관 건립 촉구 2012년 국방수권 법안 수정안 미국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지난 5월26일 한국 전쟁 박물관 (KWNM- Korea War National Museum) 건립을 촉구하는 2012년 국방수권 법안 수 정안을 통과시켰다. 다니엘 리핀스키 하원의 원(민주 일리노이)과 피터 로스캠 하원의원 ( 공화, 일리노이)이 공동 발의한 동 수정안은 한국 전쟁의 의의 및 연합군 참전 현황을 소 개하고, 한국 전쟁을 기념하는 국가 박물관 을 시카고에 설립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국방수권법 수정안이 하원에서 통과된 후 리 핀스키 의원은 “최근 본인이 발의한 수정안 이 하원에서 통과돼 기쁘다”고 말하고, “ 박물관의 건립 최적지가 시카고다”라고 덧 붙였다. 로스캠 의원은 시카고에 세워질 한 국 전쟁 박물관을 통해 후세들은 60년전 공 산주의로부터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한국전 에 참가하여 전사한 미군들의 희생과 용기

를 기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리노이주 KWNM 건립은 지난 1997년부터 6.25 참전 용사(미군, UN군, 한국군)에 대한 경의를 표 명하고, 한국전쟁의 유산 보존및 미국 시민, 미래 세대에 대한 교육을 위해 추진돼 왔다. 한국 전쟁 박물관은 2009년 Denis J. Healy Freedom Center(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소재)에 임시 개관했으며, 올 4월부터 현재 까지 건립기금 조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허철 주 시카고 총영사를 포함해 하 원의원 13명, 상원의원 2명, 아폴로 11호 우 주비행사 Buzz Aldrin, Thomas Hubbard 전 주한 미국 대사 등 기타 12명 등 총 28명 의 자문위원회들이 시카고에 KWNM 이 건 립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www.KWNM.org 자세한 문의는 847-650-9293

이 준 목사 두란노 침례교회 담임

지난 주일 새벽 예배를 나서는데 느낌이 좋았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겁니다. 일기 예보는 썬더스톰을 말하고 있었지 만, 시계 5m정도의 안개는 희망을 노래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안개는 대개 맑은 날을 불러오잖 아요? 그래서 기대를 걸었습니다. 시간 이 되어 남침례교 연합체육대회 장소인 Bussewood 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운 전하는 내내 하늘에 눈길이 갔습니다. 회 색빛… 그러나 여전히 안개에 소망을 걸 었습니다. 공원입구엔 벌써 C집사님 Y집 사님이 세워놓은 표지판이 색색깔의 풍 선과 함께 늠름하게 서 있었습니다. 집사 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곧이어 도착한 짐 들을 부지런히 내렸습니다. 속속 성도님 들이 도착하고, 그들의 손을 통해 어느 새 텐트 4개가 세워졌습니다. 삼발이 위 로 그릴도 올라가고… 모든 준비가 연합 의 손길로 인해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마 음 속에 좋은 느낌 하나가 싹 트더군요.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A 교회 성도들의 노란 유니폼이 눈에 띄 었습니다. 멤버 교회가 늘어나는 것은 참 흐뭇한 일이었습니다. 남쪽으로부터 천 둥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더니 그 소리 가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하늘도 회색에 서 잿빛으로 바뀌고… 그러나 찬양과 말 씀의 은혜에 잠긴 성도들은 요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불안했지만, 예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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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이룬 하나됨 장소는 평안했습니다. 임재하신 하나님 의 영광이 체험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예 배까지가 끝이었습니다. 퍼붓는 장대비 와 강한 바람 때문에 철수를 결정하고 말 았습니다. 텐트를 걷고, 지금까지 구워낸 고기와 생선들을 그릇에 담고, 그릴의 숯 을 부어내고…지휘하는 사람도 없이 이 모든 일이 질서있게 척척 진행되었습니 다. 그러다 차량 하나가 잔디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줄다리기용 줄을 빌어 와 차 에 묶은 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몰려가 줄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묶고 있던 진창도 연합의 힘 앞에선 맥을 못추었습니다. 차가 빠져나오자 모 두가 빗속에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힘 을 모으는 아름다운 장면 속에서 마음 속 에 싹튼 좋은 느낌이 쑥 자라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억수같이 퍼붓는 비를 피해 교회에 도착했습니다.친교실 로 내려가보니 이미 멋진 상이 차려져 있 었습니다. 또 반가운 손님들도 보였습니 다. 매년 메모리얼 데이면 미시간에서 오 셔서 함께 예배드리는 P집사님 부부였습 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보고 가려고 빈교 회를 오랜시간 지킨 그 마음이 참 고마웠 습니다. 이분들도 우리 식구임에 틀림 없 었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나자 의외 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교회 입구가 비에 잠겨 작은 승용차는 빠 져 나갈 수가 없게 된 겁니다. 결국 찾아 낸 탈출구는 놀이터를 지나 잔디를 통과 하는 루트였습니다. 위험을 동반한 탈출 이 진행되고…그러다 차 2대가 또 빠지 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문제 없었습니다. 우리의 연합된 힘 앞에 대항할 세력은 없 었던 겁니다. 위기를 타개하는 연합의 장 면을 다시 체험하는 중, 마음 속의 따스 한 느낌은 한층 자라나 터질 것처럼 팽창 했습니다. 그 따스한 느낌은 다름아닌 ‘하나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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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전면 광고

경 제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미 경제 회복속도 더디지만 더블딥 없다”

경제

티머시 플린 KPMG인터내셔널 회장 인터뷰 전/문/가/칼/럼

유산상속(3)

육원자

유언장은 기혼자 든 미혼자든, 건 강한 사람이든 아픈 사람이든 성 년인 모든 사람이 유산상속 계획의 일부로써 꼭 써 놓아야 한다.

A, 유언장의 주요 역할 1. 재산 분배를 결정함.

2. 미성년 자녀들을 위한 보호자의 결정.

3, 유산을 처리 할 유산 집행인(Executer)을 설 정.

4. 정확한 거주지의 명시.

B, 유언장이 없을 경우(Intestate) 미리 작성해 놓은 유언장이 없으면 주에서 정하 는 법대로 재산을 분배하고 미성년자의 보호자를 임의로 설정하며 유산을 처리 할 사람을 임명해 준다. 이 결과로 재산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 이 분배 될 수 있고 시간과 금전적으로 굉장히 손 해를 보게 된다.

프로베이트(Probate)란 무엇인가? 프로베이트란(유언검증) 사망인 소유의 재산을 유언장의 유무에 관계없이 상속인에게 소유권이 이전되는 법적인 절차를 말한다. 이 절차는 보통 4개월 내지 8개월, 심지어는 몇 년씩 걸리며 그에 드는 비용은 총 유산의 5%에 서 12%가 된다. 예를 들면 일리노이 주는 재산 이 10만 달러 이상이면 프로베이트를 거치게 되 어 있다. 일반적으로 다음의 경우는 프로베이트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A. 리빙 트러스트 소유의 재산인 경우.

B. 재산이 조인트 오너쉽으로 소유된 경우. 그러 나, 이것은 한 사람이 죽으면 남은 사람에게로 재 산이 다 옮겨가는 공동소유권으로 프로베이트가

▼그리스 문제가 세계 경제의 불

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미 대기업 효율성 높아져 재무건전성도 크게 향상

재산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공인 재정 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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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기 될 뿐이다.

C. 수혜자(Beneficiary)가 있는 생명 보험금/ Annuity D. 수혜자가 있는 직장연금, IRA, Keogh 플랜 등은 프로베이트를 거치지 않고 재산 소유권이 직 접 상속인에게 이전된다.

유산상속세 유산상속세는 누가 유산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상속세를 곧바로 내야 하는지? 아니면 연기 되는 지 결정된다. 예를 들면 사망한 남편의 IRA를 부인의 IRA로 이전시킨 경우 바로 상속세나 인컴택스를 내지 않지만, 부인마저 사망하고 자녀들이 IRA를 물 려받을 경우에는 상속세나 인컴택스가 적용된다. 보통 유산상속세는 유언장이나 트러스트가 있는 부부인 경우 마지막 배우자가 사망 했을 때 지 불하게 된다. 세금을 계산할 때는 총 유산금액( Gross Estate )에서 비용을 제한 순수유산 ( Net Estate)금액에 따라 세금이 부과된다. 유산 상속세는 2011년 현재 500만 달러가 넘는 경우 18%부터 35%까지 적용되며, 사망 후 9개 월 이내에 내도록 되어 있다. 그 기간 안에 세금을 내지 못하면 이자와 벌금이 붙게 된다. 금년 기준 으로 유산 500만 달러까지는 상속세가 면제되고 Unified Credit을 준다. 그 Credit 금액은 $1,730,800 이다. 리빙 트러스트 (Living Trust)를 잘 적용하면 두 부부간 유산의 1,000만 달러까지는 상속세 없이 상속인에게 넘겨 줄 수가 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일인당 상속세 면제 액 수는 500만 달러이다. 상속인 배우자가 미국 시민이 아닌 경우는 부부 간의 증여재산에 제한이 있으므로 상속세가 다 르게 계산이 된다. 2013 년부터는 다시 상속세 면제액이 1백만불로 돌아가며 최고 상속세율이 55%가 된다. 다음번에는 '리빙트러스트'와 '유산상속 방법' '유 산상속 계획을 세울 때 잘 범하는 실수'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다. 연락처 847-685-1006

"그리스의 재정위기는 쉽게 예측하 기 어려운 문제다. 구제금융안 역시 3차 양적완화 가능성 희박…IFRS 도입 더 늦어질수도 자본조달비용 등 다양한 이슈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정책 입안자들 "미국 경제가 느리지만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 도 시장의 반응을 먼저 살펴야 한다. 시간은 걸리 어 더블딥(이중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 겠지만 결국 유로존이 고통을 분담하는 쪽으로 결 티머시 플린 KPMG인터내셔널 회장(54)은 지난 16일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미 론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 " 국 경제를 조심스럽지만 낙관하고 있다"며 이렇 게 말했다. 그는 미국의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스 문제와 관련해서 는 "유로존이 결국 고통을 분담키로 결론 낼 것"으 로 예상했다. 플린 회장은 "한국이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 입한 것은 아주 긍정적"이라면서도 "미국의 IFRS 도입은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KPMG인터내셔널의 글 로벌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한국에서 는 윤영각 삼정KPMG그룹 회장이 이사회 멤버다.

KPMG는 세계 145개국에 회원사(멤버펌)를 거느 린 글로벌 4대 회계 컨설팅 회사다.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것이란 경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미국 경제는 높은 실업률과 부동산시장의 안정 등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 하지 만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 최악의 상황 은 이미 지났다.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 는 조짐들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더블딥은 없을 것으로 본다. " ▼미국 경제를 낙관하는 근거는.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기업들은 한층 성숙해졌다. 내수시장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들은 아직 어려 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대기업의 효율성은 높아 졌고 재무건전성도 좋아졌다. 이런 기업을 중심으 로 다시 연구 . 개발(R&D) 투자가 늘어나는 등 경 제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고 있 다. KPMG의 고객인 주요 기업들도 미국 경제가 더블딥보다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 ▼이달 말 2차 양적완화 종료를 앞두고 3차

양적완화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경제가 느리지만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 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3차 양적완 화 정책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

▼한국 경제에 대해 평가한다면.

"KPMG의 글로벌 이사회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서 열렸다. 이사회 멤버들에겐 한국 경제가 과거 10년간 얼마나 견고하고 성공적인 성장을 이뤄냈 는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에 대해 낙관적 인 시각을 갖게 됐다. 한국 시장에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기업들이 전 세계 시 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 ▼한국은 올해부터 IFRS를 도입했는데 어떻 게 보는지.

"IFRS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사용되는 수십 가지의 회계기준을 고품질의 공용 언어로 통일한다는 데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위 상이 강화되고 있는 한국이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는 것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긍정적이다. " ▼미국은 계속해서 IFRS 도입을 늦추고 있는데. "공통된 회계기준을 만든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기존 회계기준(US-GAPP)과 어떻게 융합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 진행되고 있다. 기존 US-GAPP과 다른 매출인식 방법 및 리스 적 용시기 등 수많은 이슈에 대해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연말까지는 결론이 나올 것 으로 예상한다. " ▼미국은 당초 2014~2016년 IFRS를 단계적 으로 도입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준비기간이 얼마나 길어지느냐의 문제다. 도입시 기가 더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증권거 래위원회(SEC)가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어 도입 시 기를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 ▼KPMG인터내셔널 차원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특별한 전략이 있는가. "한국은 KPMG에도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에 대 한 투자를 늘려 2015년에는 KPMG를 한국 내 1위 회계법인으로 올려 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프라 투자와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 등에 주 력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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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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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헵시바 워십센터 워십예배 & 페스티벌

2011 The Cross [십자가] 특별출연 헵시바워십센터 서울선교팀/시카고 점프합창단

일시: 2011년 6월25일(토) 오후 6시30분 장소: Christian Heritage Academy 315 Waukegan Rd. Northfield, IL 60093 문의: 847-727-2639 / 224-595-4104 / mijacathy77@hanmail.net 후

원: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시카고기독교방송/CBS기독교방송/CTS기독교TV/MC-TV/뉴라이프타임즈

Hephzibah Worship Center For The Nations-Chicago www.worship4u.com / www.worshiptogod.com

헵시바 워십센터 특별 세미나 금번 시카고 헵시바 워십센터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춤추는 예배자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그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해야 합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예배자, 복음전도자로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주님 앞에 찬양 예배자로 헌신하시길 원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이 시대에 성경말씀과 영혼의 메세지가 담긴 워십댄스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영성교육, 인성교육, 신앙교육, 재능실력개발 등, 중요한 부분들을 강의하며 아울러 워십댄스의 기본까지 강의합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여하셔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굳건한 믿음위에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시길 소원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Capitol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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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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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회장 / 박재효원장 / 강정아교수 2011년 6월 21일 저녁 7시30분 문화회관(K.C.C.O.C.) 9820 S.Capitol Dr. Wheeling, IL. 60090 847-727-2639 / 224-595-4104 / 847-475-8455 Palatine Rd.

Wolf Rd.

강사 일시 장소 문의

www.newlifetimes.net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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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뭔가 특별한 하버드인들의 성공 지능 전/문/가/칼/럼

고등학교 VS 대학교(2)

지난 번 칼럼에서 는 현재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면 부딪힐만 한 차이점들을 몇 가지 언급한 바 있 습니다. 독립적으 로 온갖 일을 해결 엔젤라 김 할 수 있는 능력을 교육 전문가 요구하는 것이 대학 생활이라는 것과 또 엄청나게 많은 선택의 기회 가운데서 옳은, 현명 한 선택을 해야 하는 책임이 주어지며 더욱 더 효 과적인 시간 관리 기술을 요구 한다는 점이 대학 생으로서 기대해야 할 점이라는 것을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대학 신입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당시 학생들의 경험에 대해 물어보면 교실을 잘못 찾아 갔거나, 뭐가 뭔 지 몰라 당황하고 걱정하고 그랬던 고등학교 신입 생 시절을 떠올립니다. 대학의 경우는 그런 새로 운 생활에의 적응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많은 프로 그램을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 놓았다는 점 이 조금 다릅니다. 아주 자세하고 친절한 오리엔 테이션 프로그램, 좀 규모가 작은 학교의 경우는 캠핑 트립, 또 재학생이 신입생에게 이멜 등을 통 해 연락을 취하게 하는 등 신입생이 혼자가 아님 을 인식시키고 학교에 대해 미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니 학생은 그런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학기가 시작하 자마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하겠습니다. 또한 대학 교실은 고등학교 교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 교수님을 부르는 호칭부터도 미스터, 미스 등이 아니고 Dr. 혹은 Professor 가 될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이 물어보면 대답 정도

하고 선생님의 수업을 그저 따라가는 수동적인 자 리가 아니고, 교수님, 학생들과 상호 지식과 의견 을 교환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배움에 임하도록 요 구되는 것이 대학 교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배 울 내용을 미리 예습해 가고 수업 시간에 일어나 는 일들을 잘 소화해서 노트하는 능력도 필요하며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발표하고 설득하는 기술 도 많이 요구 됩니다. 수업 시간에 이해 못한 부분 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교수님의 오피스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다음 수업 전에 모르는 부 분을 다 해결하고 다음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열 심을 내야 합니다. 적극적인 수업 참여가 대학 공 부의 성공의 열쇠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 생활의 가장 큰 차이 중의 하나는 룸메이트의 존재일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 는 대부분 자기만의 방을 가지고 있거나 기껏해야 동생과 함께 방을 쓰는 정도였을테지만 대학에서 는 방을 함께 쓸 룸메이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 숙사 방을 고를 때 학생이 원하는 타입의 룸메이 트, 즉 성격은 대충 어떤 성향이며 취미가 어떠하 며 어떤 타입의 룸메이트를 원하는 주부 '근막 동 통증후군' 의심을 지 희망사항을 학교 하우징 오 피스에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리 룸메이트 하 고 싶은 학생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 특정 학생 을 룸메이트로 정해달라고 학교에 신청할 수도 있 습니다. (학교에 따라 정책이 차이가 있으므로 학 교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모르는 사람과 더불어 잘 지내는 연습을 하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식생활에 있어서 고등학교와 대학 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시장을 봐서 건강한 음식을 해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 도록 엄마가 다 챙겨주던 시절은 이제 끝나고 식 사를 아예 거르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그 것도 폭식, 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러나 캠퍼스에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만 있는 것 은 아닙니다.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 신경을 써야 하고 올바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 침 식사를 거르고 잠을 더 잘 것인지, 아침 식사 를 먹되 베이컨에 튀긴 감자 같은 것을 먹을 지 신 선한 야채와 과일, 우유 등을 먹을 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식당까지 가서 저녁 먹는 것 이 귀찮다고 방에 있는 초콜렛 같은 것을 먹다가 밤이 되어서 야식으로 피자와 닭 튀김을 배달해서 먹을 지 식당에 가서 제시간에 야채 샐러드를 곁

리더십 등 성공원칙 10가지 정리 연구를 통해 하버드 졸업생을 추적하고, 재 학생 100여 명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토대 로 성공의 조건을 도출했다. 가령, 하버드 의 수업방식은 다른 학교와 달랐다. 학생들 에게 어떤 결과를 얻는 것보다 그 과정을 이 해하도록 가르치며, 핏다이버(수업 후에 교 수에게 개별 질문하는 것) 콜드콜(교수가 예 고 없이 학생을 지목해 질문하는 것) 힛더스 크린(낙제시스템) 등 독특한 수업방식을 채 택한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분석력, 문제 해결력, 의사결정법, 위험관리, 리더십 등을 익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를 들어 성 공 원칙 10가지를 정리해 소개한 책이다. 하 버드를 졸업하지 않아도 위의 원칙을 알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백주희 기자

일류대학을 나왔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 니다. 명문대 프리미엄 은 일부분이고, 기회를 성공으로 끌어 올리는 것은 개인의 능력에 달 렸다. 세계적인 명문대 중에서도 하버드가 손 꼽히는 것도 이때문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 중에 하버드를 졸 업한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미국 대통령 오바마, 반기문 UN 총장 등이 하버드 출신이다. 이 책은 하 버드를 졸업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경쟁력에 주목했다. 지은이는 지난 10년간 종적 사례

허름한 파리의 거리 다. 스물아홉에 유학이라는 구실로 서울 을 떠나 파리에 정착하면서 남편을 만났 고, 아이들을 낳았다. 내 인생이 성공했 냐고 누가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거야. 내 아이들은 자기 주관이 있고, 자유롭고 또한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있는 용기가 있다고. 난 그것만 가지고도 반쯤은 성공한 인생이라 고 말할 수 있다고 말이야. 이제 그에게 낯 선 도시였던 파리는 태어나고 자란 도시보다 더 익숙한 곳이 돼 버렸다. 책에는 자유로운 파리의 모습이 여러장의 사진과 짤막한 글로 담겨 있다. 지은이는 "도시는 사람을 닮는다. 어쩌면 사람들이 도시를 닮는 것인지도 모른 다." 며 파리지앵의 삶을 통해 도시의 참 모 습을 들여다 본다. 그들은 50년 된 가구가 낡 아서 수리하는 가격이 새 가구를 사는 가격 과 맞먹어도, 기꺼이 돈을 내고 수리하는 사 람들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화려한 건축물이 아니라 낡고 허 름한 거리에서 파리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인생의 삶이 그대로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 나 잠시 여유를 갖고 싶 다면 파리로 떠나보자. 파리에서는 성공도 행 복도 타인의 잣대에 맞 출 필요가 없다. 파리지앵에게 성공이란 아 파트 평수보다 바캉스를 멀리, 오래 떠날 수 있는 자유다. 높은 수입 대신 적당히 일하고 사생활을 포기하지 않으며, 일하기 위해 사 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일하는 듯하다. 그래서 남들보다 돈이 많거나 사회적 지위 가 높다고 행복해 하지 않으며, 반대인 경우 에도 불행해 하지 않는다. 이곳에서 성공이 나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가치일 뿐이다. 이 책은 파리에서 17년 동안 살았던 지은이 가 파리의 풍경과 파리지앵의 삶을 스케치한 에세이다. 젊은 시절, 꿈과 포부를 가져 본 적이 없다. 교수나 유명 디자이너가 되는 것 보다 철저하게 한 눈 파는 인생에 매료됐다 는 지은이는 서울보다 파리의 삶에 더 끌렸 들인 든든한 저녁 식사를 할 지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언급한 내용들을 다시 잘 생각해 보고 마음에 준비를 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학 생 활을 다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상담 그룹, www.angelaconsulting.com, 301-320-9791,070-7885-9588(인터넷 전화) Email: angelagrou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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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전면 광고

생 활

'자녀들과 함께 하는 세상읽기' Viewing the World with children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동 서 남 북

김태준 목사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

‘나이가 들어도 …’

단순 평균 수명 vs 50 대 이후 건강한 삶 아들아! 딸아! 지난 번에는 연금 재정이 부족해 은 퇴 시기가 점점 늦춰지고 있다는 내용을 나누었지? 오늘은 우리 인간의 수명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그냥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50대 이상 남성 들이 얼마 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는가? 하는 기사 가 눈에 띄어 같이 한번 보자꾸나! (The Economist 11/18/2008일자, “죽기 전 건강한 삶을 얼마 동안 누릴 것인가? How many years of healthy living before you die?”) 기사에서는 건강한 삶을 활동에 제약이 없는 것의 대 표적인 예를 들어 요양원 거주 생활과 비교로 정의 내리고, 유럽 여러 국가 50대 이상의 남성들의 건강 한 삶을 통계로 보여주고 있다. 덴마크의 경우, 70대 초반까지 가장 오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고, 반대 로 에스토니아는 건강한 삶은 60대에도 못 미친다. 젊은 너희에게는 덜 실감나는 주제일 수 있지만 중 년부터는 미리미리 생각해야 한단다. 이제 그냥 오 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어떻게 하면 보다 나 은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는지 잘 준비해야 하거든. 한편, 삶의 질에 관계없이 일반 평균 수명에 대한 한 통계는(CIA World Factbook / UN) 유럽 대륙의 여 러나라가 제일 높고,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가

AIDS 같은 문제로 제일 낮은 것을 본다. 유아 사망 률이 높으니 전체 평균 수명이 절로 낮아지는데 영향 이 있기도 하지. 단일 국가로는 일본, 홍콩 같은 나라 가 평균 수명이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고, 미국과 한 국도 수명이 긴 기준으로 30위권 정도라 제법 높아. 수명이 높아진다는 것은 흔히 고령화 사회라는 표 현을 써서 사회복지나 여러 정책도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본다. 한편, 교회의 경우 서구 교회뿐 아니라 한인 교회들의 평균 연령도 최근 많이 높아지는 것 을 본단다.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Is not wisdom found among the aged? Does not long life bring understanding?” (욥기 Job 12:12) 바라기는 단순 평균 수명뿐 아니라 활동에 제약이 없 는 기간이 더 길어지면 좋겠어. 흔히들 나이 든 사람 은 빨리 물러나라? 하지만 현실은 은퇴 시기가 점점 늦추어 지고 있으니 어른들이 지혜, 연륜, 통찰력을 제약 없이 잘 쓰시기를 기대하기 때문이지.

■장자교회 신경섭 목사 (847-923-5164 / mcc3694@yahoo.com)

제가 미국에 올 때 나이가 15살이었습니다. 한창 사춘기로 예민할 때 미국에 오게 되어서 인지 그 때 저희 가정을 사랑해 주셨던 목사 님께서 제게 요엘서 2:23 의 말씀을 주시면 서 미국에 가면 꼭 성경공부를 시작하라고 권 면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마음에 큰 부 담이 되었었는데, 미국에서 학교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하루는 길에서 만난 선배 가 성경공부 모임에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없는 모임을 만들어야 할 판이었 는데 이미 모임이 있다는 말에 저는 너무 반 가워서 그러겠다고 선뜻 대답했습니다. (나중 에 그 선배 말이 제가 너무 선뜻 나서겠다고 해서 놀랬다고 합니다.) 아뭏든 그렇게 해서 나가기 시작한 것이 '시카고 기독 학생회' 란 모임이었습니다. 기독학생회는 1970년대에 시카고에 불었던 부흥회 물결속에서 은혜 받은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모임이었습니다. 그 때 참 열심

1분 묵상

히 모였습니다. 전도를 한다고 문학의 밤과 같은 형식의 ‘Jesus Festival’이란 행사를 매년 치뤘고 한해는 시카고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부흥회를 열겠다고 여름방학동안 세차 모금행사를 열댓번을 연속해서 한 적도 있었 습니다. 당시 성경공부 모임이 금요일 오후에 있었는 데 그 때 가장 많이 나온 기도 제목중의 하나 가 금요일과 주일에 일 안해도 되는 파트타 임을 얻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주일에 는 교회, 금요일에는 기독학생회를 나와야 하 니 토요일만 하는 파트타임을 찾아야 하는데 그 일이 참 힘들었었습니다. 그런데도 믿음 을 지키겠다고 그런 기도를 하면서 나이 어린 학생들이 참 열심히도 믿음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일이 어느새 30여년 전 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그 때 함께 했던 후배 하나가 암으 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 찬양한다고 기타들고 로렌스가를 '누비 고' 다녔던 때가 언제였나 세월을 더듬다 보 니 지나간 많은 세월 만큼 저도 많이 변했구 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먼저 간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함 께, 어느새 사라져 버린 그 때의 순수한 열정 이 남겨놓은 빈 자리가 갑자기 크게 느껴집니 다. 먼저 떠난 친구, 그리고 그 때 가졌던 순 수함과 열정이 갑자기 마음 저리도록 그리워 지면서 어디에 묻혀 있었던지 서러운 통곡이 터져 나옵니다. 쏟아내는 눈물이 긴 세월 찌들도록 쌓여진 영혼의 먼지들을 깨끗이 걷어낼지도 모른다 는 바램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슬픔에 조 그만 위로를 삼아보는데, 창밖으로 금방이라 도 비를 뿌릴 듯 구름 낀 6월의 하늘이 보입 니다. "그가 너희을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 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 (요엘 2:23) 30여년 전에 간직했던 은혜가 많이 그립습니다.

선택이 나의 인생

우리의 삶은 참 이상합니다. 똑같은 상황에 서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사물이나 사실을 보고도 한 사람은 기뻐하고 또 한 사람은 불평합니다. 우리는 늘 사랑과 미움, 희망과 좌절, 욕심과 양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서 살아갑니다. 이 끊임없는 선택 하나하나가 쌓여 나의 인생

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셨습니까? 멋진 인생도 나의 행복과 기쁨도 알고 보면 결국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내가 선택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따라 나 의 가치가 형성된다.’ 고대 그리스의 사상가 클레이토스의 말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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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교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newlifetimes09@gmail.com

기독교 게시판 ■제5회 헵시바 워십센터 워십예배

및 페스티벌

일시: 6월25일(토) 오후 6시30분 장소: 크리스천 헤리티지 아카데 미(315 Waukegan Rd. Northfield, IL60093) ● 문의: 847-727-2639 ● ●

■2011 한여름 영화로 보는 성경 ● 취지: 일반인에게 익숙한 문화 매체인 ‘영화’를 통해 기독교 메시지를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 제목및 내용:6월26일-The Prince of Egypt(이민자 신앙 정체성)/ 7월3일-The Ten Commandments(선 택받은 하나님의 백성) ● 일시: 6월12-7월3일 주일 낮12시 ● 장소: 장자교회(웨스트몬트 다운타 운-코리아 가든옆/40N.Lincoln St. IL60559/I-355동, I-88남, Ogden 남) ● 문의: 224-622-9183(신경섭 목사) ■러시아 천사 합창단 시카고 콘서트 ● 주최: 러시아 천사 합창단 선교 후원회 ● 입장료: 선교헌금 $10이상 ● 일시: 7월9일(토) 오후 7시 ● 장소: 시카고 한인연합감리교회(655 E. Hintz Rd. Wheeling, IL60090) ● 문의: 312-498-9280 ■엑소더스 교회 6월25일(토) 희락생명체 헌신예배 6월26일(주일) 교역자 모임 7월5일(화) 생명체 리더훈련 7월26일(화)-29일(금) 여름성경학교 (VBS) ● 문의 : Mike 문 전도사 847) 2089544 ■2011 그레이스 교회

-Summer Camp

개강날짜: 6월20일-7월22일까지(5주 간) ● 수업일시: 오전 9시-3:30분 ● 교과과목: 오전-성경, 국어, 역사/문 화, 특활(장기, 미술, 합창, 태권도) 오후-영어, 수학 ● 매주 금요일 오후-Field Trip ● 학급:3.5세-8th Grade/ 유치반, 초 급, 중급, 고급. ESL(2학급) ● 인원: 60명 ● 등록금: 학비-$400, 교재비-$50 ESL (학비-$600, 교재비-$50) ● Lunch: $120 ● BUS 이용비 : $100 ● 등록날짜: 4월24일부터 ● 접수처: 한국학교 사무실(847-7919939) /그레이스 교회(847-243-2511) *사무실 혹은 www.igrace.org 에서 다 운로드 가능 *예수 믿지 않는 가정을 위한 장학금 혜 택 부여 ●

-음악학교 안내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 과목: piano, violin, cello, voice, classical guitar, guitar, clarinet.

수업료: 학기별 tuition (분납가능) ● 문의: 그레이스교회 사무실 (847243-2511) 이수정 선생(847-302-6196) *예수믿지 않는 가정을 위한 장학금 혜 택 부여 ■ 시카고 나눔교회 -고아 선교주일및 가정 공동체 모임: 6 월26일 장소: 2700W. Willow Rd. Northbrook, IL. 60062 문의: 773-440-0191 ■은목교회 장학생 모집 공고 ● 선발대상: 미국내 정규 신학교에서풀 타임으로 목회학을 전공하여 앞으로 목 사로서 목회사역을 담당고자 하는 자, 목사로서 현재 미국내 정규 신학교에서 풀타임으로 학위과정을 이수하며 앞으로 특수 전문분야에서 사 역자로 헌신고자 하는 자 제출서류: 신청서, 이력서(한글과 영문 으로), 신학교 재학증명서 또는 목사 안 수 증명서(목사인 경우), 담임 목사 추천 서, 본인의 소명서 각각 1통. ● 신청기간: 2011년 6월12일- 7월10 일까지 ● 신청서 제출처: 시카고 은목교회 (900 N. Milwaukee Ave. Glenview, IL60025) ● 선발 방법: 서류 심사와 개별 면담(면 담: 2011년 7월17일 주일 오후 4시 은 목교회) 장학급 지급: 2011년 8월21일(주일) 오 후 2시30분 은목교회 기타 자세한 문의: 847-372-6819(은 목 장학회 위원장 강인덕 목사)/ 773-463-1694(은목 장학회 서기 홍수 화 목사) ■ 시카고 한국어 트레스 디아스 페스 카돌에게 알립니다.

-봄, 가을 남녀 weekend 9월21일(수)-24일(토): 여자 37회 9월28일(수)-10월1일(토): 남자 36회 -20주년 기념 예배 및 행사 계획 ● 일시: 10월9일 ● 장소: 제일연합감리교회(예정) ● 문의: 224-766-6294 ■ 실천 선교 연구과정(8주 과정) ● 주관: 다민족선교협력회 ● 과목: 선교의 성서적 기초, 세계선교 동향과 패러다임, 선교와 문화/상황화, 선교의 실제 (강의는 수시로 시작할 수 있으며 개별적 또는 소그룹으로 매주 1-2회 진행) 장소: 로고스 루마니안 교회, 세미나실 (7280, N. Caldwell Ave. Niles, IL 60714) 문의: 박천규 목사 (224-636-7047, 847-219-0937, aradpark@hotmail. com) ■ 영광장로교회 Community Learning Class

월: 기타 초급반 수: 11시 기초 컴퓨터(문서, 인터넷, 윈 도우/5월개강, 시간변경가능) 금: 12시30분-2시 기초 영어반 토: 10시30분-12시30분 ESL(교사 자 격증, native speaker수업/인원-6명) 10시30분-1시30분 토요학교(Math Olympiad, 미술, 음악) *일부 클래스는 약간의 수업료 있음 ● 주소: 137 E. Morrison Ave. Mt. Prospect ● 문의: 847-376-5464, 224-3925613 ■ 종려나무교회 금요독서회 내용: ‘주께 가까이’ 영문 독서회 ● 원서: Agape Road ● 번역서: 아가페 사랑의 길(최선주 역) ● 인도: 최선주 목사 ● 일시: 5월 첫주부터 매주 금요일 오 전 10시 ● 문의: 847-312-5949 ●

■ 포도원 장로교회 -수화찬양교실 ● 강사: 신홍선 목사 ● 일시: 매 주일 오전 9시30분-11시 ● 장소: 포도원 장로교회 청년부실 ● 문의: 630-279-1199/224-4565169

매주 수요일 무료 영어 회화반 ● 문의:847-414-1264 ■ 샴버그 아카데미 성인 프로그램 라인댄스: 매주 화 오전 9시-10:30 고전무용교실: 매주 목 오전 10시-11시 성인 ELS영어교실: 매주 토 오전 10 시-11시, 오전 11시-12시 ● 장소: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10 S. Walnut Ln. Schaumburg) ● 문의: 847-534-2826 ■ 아름다운 교회 주일학교 전도사 성가대 지휘자 청빙 ● 주소: 302 N. Dunton Ave. Arlington Hts ● 문의: 847-414-1264 ■ 레익뷰교회 라인댄스 프로그램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합시다. ● 장소: 레익뷰교회 체육관 (8257 W. Harrison St. Niles) ●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2-3:30 ● 문의: 847-208-2343(김진규 집사) ■ 시카고 삼일교회 왕초보들을 위한

무료 영어교실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 8-9시30분 장소: 시카고 삼일교회 ● 주소: 102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 문의: 847-977-9785, 847-2087980 ● ●

■ 새벗교회 전도사 청빙 ● 유초등부 전도사 1명, 중고등부 전도 사 1명 ● 구비서류: 이력서와 신앙 간증문 ● 문의: yikscho@msn.com(담임 목사) 847-551-9212, 847-912-4626

■ 2011 Buffalo Grove Summer School 대상: 유치부(3세)-8학년(9월학기 기준) ● 수업 내용: 한국어, 역사, 문화, 회화, 한자 특별활동: 미술, 바둑, 탁구, 합창, 성경, 영어, 수학, writing and reading, field trip, ESL class ● 수업료: 1week-첫자녀 $90, 둘째 $88, 셋째 $85(교재비, material 포함) ● 수업일시: 6월13일(월)-7월22일(금) 오전 9시30분-오후 4시 ● 장소: 주사랑교회(1250 Radcliff Rd. Buffalo Grove) ● 문의: 학교장 김순애(224-489-8288) ●

■ 개혁교회 문화교실 -오카리나: 정원 10명, 초급과정 3개월 화: 오후 1시30분-2시30분 수: 오후 6시30분-7시30분 -피아노: 개인레슨/시간 자유 -바이얼린: 개인레슨/시간자유 악기별로 약간의 수강료가 있음. ● 문의: 847-808-8202 ■ 무료 탁구 교실 ●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10시 ● 장소: 샴버그 시카고 삼일교회(1025 W. Wise Rd. Schaumburg) ● 문의: 847-977-9785 ■ 시카고 하나교회 찬양팀 건반 반 주자 모심.

CCM 반주가 가능한 피아노 전공자나 유 경험자(찬양밴드), 사명감과 예배자의 마음을 가진분, 유급 직임. ● 문의: 임재영 부목사 (331-645-4099) ■ 아름다운 교회(나성환 목사) 매주 화요일 무료 기타교실 성경퀴즈 정답 가로풀이

1.드로아 3. 시드기야 5. 게바 6. 스도이고 8. 글루배 9. 도이

12. 스알야숩 13. 보김 14. 베들레아 브라 15. 베노니 16. 게롯김함

■ 네이퍼빌 제일 장로교회 예배시간 정정 및 추가 주일예배:(KM 1부) 주일 오전 8:00 (EM 2부) 주일 오전 9:15 (KM 3부) 주일 오전 11:00 ● 금요찬양예배: 오후 8:30 (매월 1,3,5 번째 금요일)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 , (토) 오전 6:00 주소: 23W550 Hobson Rd, Naperville, IL 60540 ●

세 로 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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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스배 시므이 야게 고린도 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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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비브놉 얌브레 보디베라 베니게

교회,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뉴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414) 856-9456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시카고나사렛성결 교회 담임목사 : 곽호경 주일 예배 YOUTH,영어 예배 금요 기도 새벽 기도(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1:00 11:00 8:00 5:30

(630) 529-2345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시카고 초대교회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11:30 9:30 8:00 6:30 6:00

(847) 359-5200

www.NLchicago.org 1200 W.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

헤브론교회 임시당회장 : 김선중목사 새벽기도회(월-토) 주일예배1부 2부 3부 4부 주일영어예배 금요찬양예배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6:00 7:00 9:00 11:00 1:00 1:30 8:00

(847) 394-8454 www.hebron.org

(224) 577-6414

1089 S. Milwaukee Ave. Prospect Heights, IL 60090

레익뷰 한인장로 교회 담임목사 : 박규완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영어 예배 수요 성경공부 목요 성경공부 금요 기도회 새벽 기도회(월-토) (주일)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8:00 11:00 9:30 8:00 10:00 8:00 5:30 6:00

(847) 966-5290

www.lakeview-kpc.org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포도원 장로 교회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8:30 9:00 11:15 8:00 5:30

(630) 279-1199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생명 기도원 호수를 끼고 있는 베링톤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기도원 개인기도, 당회수련회, 제직 수련회, 여선교, 남선교회 수련회, 각종 세미나, 여러가지 회의, 강연을 할 수 있는 장소.

( 847) 508-2799 (847) 382-0055 23855 Long Grove Rd. Barrington IL 60010

12:30 8:00 8:00 6:00

(224) 587-9863

www.tkbc.net 3030 Central Rd. Glenview, lL 60025

115 W. Lincoln Ave. Barrington, IL 60010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 김태준 1부 전통 예배 2부 영어 예배 3부 열린 예배 새벽기도 (화~토),

오전 오전 오전 오전

9:00 9:45 11:00 6:00

(847) 534-2826

www.salempeople.net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847) 212-0632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

한국부 서득한 목사 주일 한국어예배 오후 12:30 새벽 예배(토) 오전 6:00 주말예배 (토) 오전 7:00

(847) 660-4183

담임목사 : 김광태 주일 1부 예배 오전 주일 2부 예배 오전 주일 3부 예배 오후 수요 예배 오후 금요기도회 오후 새벽 예배(월-토) 오전

9:00 11:00 2:00 8:00 8:00 5:30

(847) 541-9538 www.fkumc.us

4555 Old Grand Ave. Gurnee, IL 60031

655 E. Hints Rd. Wheeling, IL 60090

시카고 한인 교회

순복음 시카고 교회

담임목사 : 서창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젊은이예배 주일 5부 조선족예배 영어예배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오전

8:00 10:00 12:00 2:00 5:00 10:00 6:00

(847) 359-1522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담임목사 : 안세희 주일예배 오후 1:2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00

(224)656-7322 www.chicagocc.org

주춧돌 교회

www.pure-church.org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

굿쉐퍼드 교회

(630) 961-9777 (630) 975-8291

(847) 858-4464

주일 예배 금요 기도 화요제자모임 새벽예배 (화-토)

거니 커뮤니티 교회

333 W. Thomas St. Arlington Heights, IL 60004

담임목사 : 김재범

11:30 2:00 8:00 5:50

407 N. Main St. Mt. Prospect, IL 60056

300 E. Belden Ave. Elmhurst, IL 60026

주일한국어예배 오전 8:15/11:00 주일영어예배 오후 12: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6:30 금요 AWANA CLUB 오후 7:30

오전 오후 오후 오전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시카고 크리스천 교회

담임목사 : 양현표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금요기도회 토요새벽기도회

예배 예배 기도 기도

담임목사 : 우민혁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담임목사 : 손요한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8:30 금요 성령집회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8: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토요일 오전 6:00 Youth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 성경공부 저녁 7:00

담임목사 : 이 준 주일 영어 금요 매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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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링톤 양의문 교회

두란노 침례교회

담임목사 : 장춘원 주일 예배 영어 예배 금요찬양 기도회 토요선교 기도회 새벽 기도회(화-금)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수요/금요예배

오전 오전 오전 오후

6:30 9:00 11:00 8:00

(773) 463-5959 www.ifgcc.org

5324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여수룬 교회 담임목사 : 전성철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847) 483-9191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전

8:00 9:30 11:00 1:00 8:00 5:45

(773) 283-7799 www.kupc.org

5909 Rogers Ave. Chicago, IL 60646

에버그린 교회 담임목사 : 강민호 (Steve Kang) 한국어 예배 오전 9시 영어 예배 오전 11시 유년부 오전 9시 11시

(847) 942-1671

www.evergreencommunity.org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새벗 교회 담임목사 : 조익성 주일 예배 Youth 영어 예배 새벽 예배(월,토 제외) 금요찬양 예배 금요 Youth모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10:30 10:30 5:30 7:30 7:30

(847) 551-9212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IL 60010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 : 강선호 주일예배 중고등부 주일학교 금요성경공부 토요새벽기도회

담임목사 : 정길영

담임목사 : 김귀안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예배 금요찬양 예배 새벽기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0:45 10:00 11:00 8:00 6:30

847) 372 - 6312 1001 SUMMIT ST. ELGIN, IL 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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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곽성룡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유초등부 오전 11:00 English Service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4:30~8:00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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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30대 동안 미녀들”…“이유 있었네!” 공효진.장나라.강혜정.성유리, '헤어스타일.피부관리법' 화제

최근 브라운관에서는 30대 '동안미녀'들의 돌풍 이 거세다. 20대 못지않은 미모에 안정된 연기 력을 선보이는 30대 여배우들이 브라운관을 점 령하고 나선 것이다. 드라마 '동안미녀'로 오랜 만에 컴백한 장나라부터 '최고의 사랑'의 공효 진, '미스 리플리'의 강혜정, '로맨스 타운'의 성 유리까지 30대 파워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이들의 동안 비결에도 관심이 모아지면서 헤어 스타일부터 피부 관리법, 의상까지 연일 화제다.

● 동안 헤어의 비법은 짧고 경쾌한 단발머리 동안미녀들의 특징을 보면 헤어스타일에서 그 비법을 엿볼 수 있다. 장나라, 공효진, 성유리 등은 긴 생머리를 과감하게 잘라 가볍고 발랄 한 모습을 연출해 나이 보다 어려 보이는 효과 를 냈다. 이때 차분하고 단정한 단발머리는 오 히려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 자. 어려 보이려면 앞머리를 내리거나 전체적으 로 웨이브를 넣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뷰티샵 바이라(Vaira)의 민상 원장은 "동안 헤어 연출을 위해서는 치렁치렁한 긴 생머리 보다는 깔끔한 커트나 단발머리가 좋다"며 "눈썹까지 내려오는 뱅 스타일의 앞머리로 귀여운 느낌을 주고, 단 발 정도의 길이에 전체적으로 세심하게 층을 내 서 턱선까지 동그란 모양으로 커트해주면 장나 라의 일명 '사과머리'가 완성된다"고 귀띔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 내며 '공블리(공효진+러블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공효진. 그녀가 찬사를 받는 데는 헝

클어진 듯 한 자연스러운 단발머리가 한 몫을 한다. 층이 없는 단발머리에 자연 스러운 내추럴 펌을 더해 다듬어지지 않 은 듯 뻗치는 머리가 귀여운 느낌을 강 조하는 것이다. 굳이 단발이 아니더라도 긴 머리로도 동 안 표현이 가능하다. 이때는 머리를 풀 어 헤치기보다 깔끔하게 묶는 것이 좋 다. 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높게 묶는 일 명 '똥머리'를 연출하거나, 머리를 묶을 때 커다란 장식이 달린 머리끈을 사용하 면 소녀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 동안 피부 관리법부터 화장법 까지 동안의 핵심은 피부 관리다. 동안 피부의 비결로 성유리는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요가로 건강을 챙 긴다고 밝혔다. 장나라가 추천하는 동안 비법은 에스테틱(피부관리실)과 한약으 로 피부 속까지 관리하는 것이라고 한 다. 미리부터 안티에이징에 투자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다. 한 번 생긴 잡티나 주 름은 쉽게 회복이 어려워 20대 초반부터 안티에이징을 투자하는 것이 동안 피부의 비결 이라고. 화장품 브랜드 JN네오테릭 자문을 맡고 있는 안지현 원장은 피부 관리법으로 "꼼꼼한 클 렌징, 꾸준한 안티에이징 관리, 그리고 예쁜 표 정과 올바른 자세"를 꼽으면서, "적절한 안티에 이징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누군가 짓누르듯 아프다는 아내의 목.어깨…혹시? 주부 '근막 동통증후군' 의심을 가끔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를 누군가가 누르 는 것 처럼 무겁고 머리가 아파 눈이 빠질 것 같다는 주부들이 많다. 이런 증상들은 대부분 근막 동통증후군에 의 한 증상이다. 다소 생소할 지 모르지만 근육 의 통증유발점에서 발생된 근육통으로 정의 된다. 이 질환은 특별한 이유 없이 목과 허리가 아프

고 결리며 때로는 팔, 다리까지 저려오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그리고 자세 불량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집안 일로 무리가 가는 자세를 오랫동안 하고 있으면 근육, 관절 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져 근막 동통증후군이 잘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한다. 척추관절 전문 튼튼병원에 따르면, 집안일과 육아로 인한 어깨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배우 강혜정은 어려 보이는 화장법을 언급하며 특히 눈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최근 메이 크업 아티스트 김활란 원장(김활란 뮤제네프)의 브랜드 '김활란 에스쁘아 아이즈'의 시즌3 론칭 을 기념한 뷰티 화보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마음 껏 뽐냈다. 김활란 원장은 "동안 이목구비를 가 지난 1월부터 3월간 어깨 질환으로 인해 병원을 내원한 환자들의 경우 지난 해보다 40.9%(11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주부 환자가 106명으로 약 27%를 차지 했다. 상담 결과 36명인 34%가 집안일과 육 아 등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막 동통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비수술적인 치 료가 이뤄진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 꾸준한 스 트레칭과 마사지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 나 만성화 되었다면 통증 유발점에 주사요법 을 사용한다. 이는 바로 일상생활도 할 수 있으며, 통증을

졌다고 해도 대담하고 과감한 스모키의 '캐츠 아 이'는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 민트나 옐로우 등 환한 색조에 어느 각도에서 봐 도 속눈썹이 동그랗게 말린 또렷한 눈매를 만들 어 주면 실제 보다 어려 보일 수 있다"고 조언했 다. 여기에 양볼에 핑크색 블러셔로 홍조를 더하 면 한층 어리게 보인다. 단기간에 완화시켜줘 환자들의 만족도도 크 다. 문병진 튼튼병원 원장은 "근막 동통증후 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은 자세로 오랫 동안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맨손 체조나 근 육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예방해 주는 것이 좋 다. 통증이 발병했을 경우 휴식을 취하고 초음 파 치료를 통해 뭉쳐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 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수영,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평소에 규칙적으로 하고, 평소에 충분 한 수면을 취하고 긍정적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요 리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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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의 제과.제빵교실

대니쉬 패이스트리 재료 : 강력분 (bread Flour) 이스트

1 1/4 oz

소금

이진희 요리 연구가

5 oz 1/2 oz

설탕2

1/2 oz

우유1

3 1/2 oz

버터

20 oz

강력분 (bread Flour)

32 oz

문의: 이진희 (847)596-0411 이메일: jinjoon@msn.com

◆만들기 1. 우선 밀가루와 이스트, 따뜻한 우유, 소금 , 설탕을 섞어 반죽한다 2. 2배로 부풀면 1 센티 두께로 직사각형으로 반죽을 밀어준다.

1

2

3

4

3. 버터를 얇게 썰어 마진은 남겨둔 채 반죽 전체의 2/3 위에 얹고 1/3 의 버터 없는 반죽의 중심있는 곳을 접고 나머지 버터 있는 쪽의 1/3을 위에 덮어 3단으로 접어준다.

4. 1 센티 두께로 직사각형으로 반죽을 밀고 이런식으로 3번을 3단으로 밀은후 냉장고에 30 분 보관한다. 그 이유는 글루텐이 숙성할 시간을 주고 차가운 반죽을 밀어주는 것이 버터와 반죽과 layer가 더 잘 만들어 진다.

5. 다시 냉장고에서 꺼내 3단으로 4번을 더 밀어주는 단계를 4번 반복하고 마지막에 0.5 센 티 두께로 직사각형으로 반죽을 밀어준다 6. 정사각형 5 인치 (13 cm) 로 잘라 준다. 원하는 filling 을 넣고 물을 브러쉬로 바른후 코 너 중심을 향해 접어준다, 마지막 코너를 중심을 향해 접어주고 계란물을 데니쉬 위에 브러 쉬로 발라준다.

375 F 에 30 분 구운 후 살구시럽을 그위에 브러쉬로 발라 준다.

◆Tip 데니쉬는 지방이 많이 들어가는 빵으로 여러 차례 접어서 밀어주는 즉 rolled- in dough 버 터를 반죽 사아사이로 밀어서 layers 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많이 접어서 밀어줄 수록 많은 layer가 만들어지고, 부드럽다. 제과점에서는 반죽 미는 기계가 있어 손쉽게 하나 집에서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 크로쌍과 만드는 방법이 같고 filling을 과일, 크림 치즈, 알몬드 paste, nut 여러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살구 시럽은 살구 쨈을 물 조금과 섞어 끓여준다. 살구시럽을 발라야 광채가 나고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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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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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로컬 채널 24-6/ 24시간 방송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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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신선하게 성장하는 교회와 일상생활 에서 크리스천의 신실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 의 제보를 바랍니다.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전화 847-290-8282

인물 포커스

연구과제 안풀릴 때마다 성경펴고 무릎끓고 기도 자타가 공인하는 ‘비타민 C 전도사’ 이왕재 교수, 그는 25년이라는 세월동안 비타민 C의 효 능을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해 그야말로 종횡무 진 달려왔다. 2005년 영국 국제 인명 센터(IBC) 에서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되었고, 21세기 를 빛낸 저명한 위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세계 적인 의학자인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도 유 명하다. 잘 풀리지 않는 연구과제가 있을때 마 다 성경을 펴고 무릎 꿇고 기도하며 답을 구한 다는 그는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학자이다. 최 근 본보와 MC-TV를 방문한 서울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이자, 면역, 수명을 연구하는 과학 자인 이왕재 교수를 만나 비타민C와 성경에 관 해 들어보았다.

비타민 C와 성경 이야기… “비타민C는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입니 다.” 비타민C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비타민C 전도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교수의 비타민C에 관한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그는 우리의 자연스런 삶 속에서 비타민 A, B, E, F 가 부족해 죽지는 않지만 비타민C는 예외 라고 한다. 비타민C가 부족해 ‘괴혈병’에 걸 려 죽었던 영국 군인들의 이야기는 이미 잘 알려 진 바다. 다른 동물들은 몸속에서 스스로 비타민 C를 만들지만, 현재 영장류와 기니 피그(큰쥐)만 몸속에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드는 기능이 없다. 이교수는 우리가 원래 창조되었을 때엔 몸속에 스스로 비타민 C를 만드는 기능이 있었을 거라 고 한다. “왜 노아의 방주 안의 8명은 방주 안 에만 있었는데 영국 해군들 처럼 괴혈병으로 안 죽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창조시 지은 대로 그들 몸속에서 비타민 C를 스스로 만들 수 있도 록 유지됐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왜 인간은 비타민C를 스스로 못 만들게 되었는가? 이교수는 우리 몸의 어떤 유 전자가 빠져나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유 전자가 빠져나간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성

25년간 비타민 C 효능 연구 . 보급 세계적인 의학자

이왕재 교수

경을 펴들고 기도 하기 시작했을때, 창세기 6장 3절을 보면서 그 답을 깨 닫고 눈물을 흘렸 다고 한다. “바벨 탑 사건에서 ‘인 간의 수명은 120세 가 되리라.’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바로 인간의 교만 함 때문에 우리 몸 에서 그 유전자가 빠져나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경이 약 3500년 전에 기록되었는 데, 이미 인간의 수명은 120세가 될 것이라고 기 록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요.” 요즘 그가 염려스러운 것은 우리 생명을 위협하 는 변형된 감기다. 감기는 원래 바이러스 때문에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이지만, 바이러스의 변형이 21세기 들 어와서 자주 일어나고 있고 그 결과 사람의 생 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스가 바로 그 예 이다. “왜 하필 21세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저 는 과학자들의 교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년 있었던 생명 복제 사건 아실 겁니다. 오 늘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교만한 과학자들이 생명복제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생명 복제를 거부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생명나무 는 바로 생명 복제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그는 생명복제에 관한한 미국도 상황은 마 찬가지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생명은 내 고유의 영역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유전자의 제일 작은 바이

러스를 통해 인간 의 교만에 대해 우 리에게 경고하고 계시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 다.”

비타민 C 복용법 이야기…… “저는 20년간 꾸 준히 비타민C를 복용한 결과 신체 나이 검사를 해보 니 나이에 비해 15-20년 젊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비타민C 예찬에 끝이 없는 이교수가 비타민 C에 깊이 빠진 이유는 부모님이 동맥경화였는데, 비 타민 C를 꾸준히 드시게 해서 낫게 된 경험 때 문이다. “동맥경화성 질환 가진 분들은 절망하지 마시 고, 비타민C를 꾸준히 드시기를 권합니다.” 이것은 학문적으로 밝혀진 내용으로 동맥경화성 질환에 비타민 C를 오랜기간 복용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의 장모는 뇌졸증으로 마비가 왔었는데 하루 비타민C 9000mg씩 드시게 하고 20년이 지난 후 완전히 회복되어 지금 70대 후반인데 건 강하고 곱게 나이가 드셨다고 한다. 또 간경변으로 죽음을 눈 앞에 둔 분에게 비타민 C를 꾸준히 드시게 한 후 살아난 경험도 있다. 그는 비타민 C복용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조언 을 해준다. “비타민C는 하루 6000mg씩은 드십시오.

6000mg을 2000mg씩 3번으로 나누어 드시라 는 것입니다. 연구하는 학생들과 실험해보니 놀

랍게도 비타민C는 복용한지 3시간 후에 다 사용 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비타민C 는 6시간 간격으로 드시기를 권합니다. 즉, 대략 매 식사때마다 드시면 된다는 말입니다.” 그는 우리가 밥을 먹을때 생기는 발암물질을 비 타민C가 막아주며, 녹은 비타민C가 위염, 위암 등을 막아준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음식물을 섭 취할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동맥경화를 일으키 고, 면역기능을 떨어 뜨리는데 비타민C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비타민 C는 식사중에 먹거나, 아무리 늦어도 식 사 끝나자 마자는 먹으라고 말한다. 비타민C는 뇌세포를 보호해 치매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고 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다고 한다. "감기는 초기일 수록 잡기 쉬우므로 절대 놓치지 마시고 비타민C 를 드십시오. 감기일때만 평소 섭취량의 두배인 12000mg을 드십시오. 감기 바이러스는 짧은 시 간에 엄청 증식하므로 초기에 즉시 드시는게 좋 고 늦을 수록 효과 떨어집니다.” 또한 비타민C가 적으면 난자가 잘 성숙이 안되 고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지므로 임신이 어려워 진다고 한다. “불임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부 부가 함께 비타민C 드시고 병원에 다니시기 바 랍니다.”우리가 비타민C 2000mg을 복용하면 1000은 흡수되고 나머지 1000은 흡수되지않고 나중에 대장으로 간다. 대장은 균이 많고 나쁜 물질이 많아 암이 생길 수 있는 곳인데, 흡수안 된 비타민 C가 대장을 싸고 있는 대장 점막을 보 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는 또한 “건 강해지기 위해서는 운동을 꼭 하십시오. 그러나 운동만 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면역력이 떨 어집니다. 그래서 비타민C를 복용하시며 운동을 하십시오. 운동은 식사후 2-3시간 후에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때 혈중 비타민C가 피크이니까 요.”라고 조언한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비타민 C 얘기가 끝이 없을것만 같은 그는 마지막으로 덧붙힌다. “육체의 건강 지켜주는 비타민C 열 심히 드시고, 영적인 건강을 지켜주는 약도 함께 드시길 권합니다. 그 약은 바로 신약과 구약입니 다. 영적으로 건강 하셔서 주위의 안믿는 분들 많 이 전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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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3일 목요일

■가정문제 해법 이 글은 가정 문제와 상담에 몸담아 온 전 요섭 목사(성결대 상담심리학, 기독교 상 담학 전공 주 임교수), 황 미선 사모(한 양대학교병 원 원목) 부 부의 책 「 아하! 행복한 가정이 보인 다!-가정문 제해법」에 실린 글을 옮 긴 것입니다. 전요섭 목사/황미선 사모 부부는 한국 (한국 가정상담연구소) 가 정 상 담 연 구 소에서 발행하는 「행복한 우리집」에 수년 동안 가정 관련 글을 연재했고, 이 를 모아 책으로 펴냈습니다.

“여보! 렌지 위에 찌개 올려 놓은 거 제가 불 끄고 나왔나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외출할 때는 그 런 거 올려 놓지 말아야지!” “먹다 남은 찌개는 바로 끓여야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 그러면 확실히 껐어야지!” “그러게 말이에요. 어떡하나! 불을 껐는 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당신 혹시 치매 아냐? 한두번도 아니고, 건망증이 너무 심해” “어휴! 당신이 빨리 나가자고 서두르니까 정신이 없어서 그렇지!” 건망증은 우리의 기억 속에 저장돼 있는 내용이 쉽게 검색되지 못하고 일시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현상이다. 사람의 기억 은 한계가 있어서 지나간 모든 것을 다 기 억할 수 없고, 암기했던 것들도 서서히 기 억에서 사라져 잘 생각나지 않는 것이 정 상이다. 가볍게는 지갑이나 자동차 열쇠 등을 어

가정생활 새 아침의 기도

행복한 우리집

주부의 건망증 41

모든 추함과 비굴함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너무나

디에 두었는지 기억할 수 없는 것에서부 터, 친구와의 약속을 잊거나, 비가 와서 우산을 가지고 나갔다가 비가 그치면 우 산을 어딘가에 두고 집에 들어가는 경우 는 매우 흔히 발견되는 건망증이다. 또 주 부 가운데는 전화를 받고 무선 전화기를 아무 생각없이 냉장고 속에 넣어 두는 일 이 있다. 이와 유사한 건망증을 경험해 보 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기억력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약해지는데 사람은 30세가 넘으면 뇌세포의 노화로 인해 기억력이 감퇴된다.

40세가 넘으면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지만 건망증이 반드시 나이 때문에 생 기는 현상은 아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건망증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는 한 가 지 생각에 몰두하면 쉽게 나타난다. TV 연속극에 몰입하여 시청하는 동안에는 아 무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또 바쁜 일 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할 때도 건망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예방책이다. 중 요한 일일 때는 혼잣말로 자신의 행동을 소리내 보는 것도 건망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부 가운데 외출 중 에 가스렌지의 불을 끄고 나왔는지 안 끄 고 나왔는지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가스렌지의 불을 끌 때 “ 가스렌지 불 껐다!”하고 혼잣말로 소리 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망증은 젊은층에서 보다는 40대 이후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남성보다 는 가사에 종사하는 여성들에게서 상대적 으로 많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주부들이 가정에서 신경 써야 할 일이 매우 많다

는 반증일 것이다. 간혹 남편들이 퇴근해 서 아내에게 “도대체 하루 종일 집에서 뭐하고 지내느냐?”라고 묻는 것을 보면, 아마 남편들은 아내가 집에서 TV만 보고 노는 줄로만 아는 것 같다. 그러나 아내들 도 남편들 못지않게 집안 일로 격무에 시 달리고 있다. 빨래하고 빨래개기, 다림질, 장보기, 밥하기, 반찬 만들기, 설거지, 청 소 등 이밖에도 집에서 해야 할 일이 너 무나 많다. 특히 요리는 단순한 것이 아니고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어린 자 녀가 있으면 아이에게 시달리고, 잠을 못 자게 되고, 청소의 양은 많아지고 아이가 여럿이면 신경은 배로 쓰인다. 이런 상황 에서는 그야말로 제정신이 아니어서 건망 증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건망증은 사람에 따라 다소의 증상이 있 을 수 있지만 평범한 일이다. 오히려 이 를 병으로 인식하고 불안해하는 것 자체 가 병이 될 수 있다. 기억을 잊어버리고, 물건을 잃어버린 현 상에만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말고 마음 의 여유를 갖고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 동 시에 한 박자 늦추어서 충분히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가끔은 열심히 기록 해 놓고 메모지를 두고 나오는 경우가 있 으므로, 한박자 늦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가족 가운데 건망증 증세가 있을 경 우에 그것을 감싸주지 못하고 지적하고 들추어 내면서 다그치면 불안이 고조되어 증상은 더 심해질 수 있다. 가족의 따뜻하고 충분한 이해와 배려가 이를 극복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 건망증 에도 사랑이 묘약이다.

부끄럽습니다. 하루하루 시간과 시간을 아 무 생각 없이 그냥 되는 대로 허비하며 살 아온 저희들입니다. 남들이 하는 대로 뜻도 모르고 향방도 모르면서 살았음을 고백합 니다. 그렇기에 저희들의 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저희들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눈에 거슬렸습니다. 멋진 삶 을 살아보고 싶었지만 뒤죽박죽이 되어버 린 현실이 저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라도 주님의 사랑과 겸손을 본받아 새 삶을 사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험한 세상길을 걷고 있는 저 희들을 홀로 두지 마시고 인도하여 주옵소 서. 저희들의 마음은 너무나 이중적입니다. 말과 행실이 다르고 안과 밖이 달랐으며 혼 자 있을 때와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의 삶이 전혀 달랐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누 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삶 을 사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 서. 더 이상 헛된 연극을 하지 않게 하옵소 서. 저희들의 모든 추함과 비굴함을 주님 앞에 내어놓사오니 용서하시고 용기를 더 하여 주옵소서. 다른 사람의 박수갈채에 들 떠서 허둥대는 어리석은 삶을 이제는 버리 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유하심 안에서 창 조적인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C-TV 스케쥴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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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예향 문화선교회 청소년 센터

“소녀시대 처럼 옷을 입는 시대”

제이슨 박 그레이스 교회 교육 부목사

한 나라의 문화는 음악 비디오를 보면 많 이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국의 음악 비디오는 젊 음의 행진에서 본 3명의 남성으로 구성 된 ‘소방차’, 그리고 ‘룰라’ 등 입 니다. 그 당시에는 가수들이 어떻게 옷을 입고 방송한 것이 문제되기 보다는 노래 소리 가 크고 정신없는 조명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의 음악 방송과 비디오 등을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 등에서 시간과 장 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 롭게 볼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 게 삶의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 변화가 있다면, 사람들은 연 예인들이 무엇을 어떻게 입느냐?에 대 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몇년전 ‘소녀시대’라는 여성 그룹이 출발하게 되었는데, 많은 학생들에게는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소녀시대’의 팬이 될 것인 가? 아니면 계속해서 ‘ 원더걸스’의 팬이 될 것인가? 였습니다. 제가 학생들이 보여준 비디오를 보면 서 놀란 것은 그룹들이 노래 솜씨 보다 는 옷차림에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이었 습니다. 한국에서 어떻게 저런 옷을 입고 방송 에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여름철이 되면서 학생들의 옷 차림이 많 이 변해 갑니다. 시카고의 겨울 그리고 겨울 같은 봄에는 두꺼운 옷을 입고 다녔지만, 여름이 되 남학생들은 텡탑 같은 옷 아니면 아무것 도 안입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가 있 습니다. 여학생들은 더 짧은 반 바지, 더 짧은 치마, 더 몸에 '딱 달라붙는' 옷들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니 스커트 유래는 처음 노예들이 싸우 기 위해 사용되었고,1960년대 런던에서 유행하게 된 후 계속해서 많은 여성들이 입고 다녔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한 것들이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치마 길이가 점점 짧 아진다는 것과 짧은 옷을 선호하는 여성 들의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고, 유 명한 연예인을 비롯해 어린 학생들까지 자유롭게 입는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는 여성 연예인 그룹의 옷차림 과 춤에 대해 일반인들이 문제를 제기 한 내용을 언론에서 다룬 것들을 접한 바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은 어린 학생들이 보는 TV 쇼에서 지나치게 '화려한?' 옷을 입 고 야한 춤을 춘다는 것에 대한 불평의 소리였습니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이런 점 등을 걱정 하는 분들이 많이 있구나' 를 알게 되었 고, ‘그렇다면, 어떤 옷 차림이 정숙한 옷 차림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 습니다. '정숙함이란?' 자신의 가치를 겸손히 나 타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떤 옷을 입음으로 나의 모습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많은 사 람들이 하게 되며, 각 사람의 가치에 따 라 옷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의 가치는 세상과는 달 리 나의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중 심이므로, 우리가 무엇을 하던, 무엇을 입던, 무엇을 먹던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 난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얼마전 학생들과 남자들이 입어서는 안 될 옷들과 여자들이 입어서는 안될 옷들 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나눈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 봅 니다.

나는 이 옷을 누구를 위하여 입는가? 이 옷은 나의 삶에 실용성과 편안함을 주 는가? 이 옷을 입음으로 하여금 사람들이 하나 님보다 나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 는가? 이 옷을 입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 는가? 얼마 만큼이 너무 짧은 것이냐? 라는 질 문보다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 옷 을 사서 입고 싶으냐? 가 더욱 중요한 질 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한 8학년 학생이 마지막 학교 댄스에 참석을 할 것이라, 말을 해 준 적 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두터운 sweatpant and sweatshirt을 입고 하루 전 날 마늘을 많이 먹고 참석해” 라고 말을 하자 학생은 웃으며“샤워도 안하고, 머 리도 안 감고 참석할 거예요” 라고 대답 한 적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아이들이 겨울 옷을 입으며 생활하라는 것은 아닙 니다. 시카고의 무더운 날씨에 부모님들 은 다른 아이들이 다 입는 옷들, 시원하 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 생각하고 아이들 이 원하면 쉽게 사 줄 수도 있지만, 아이 들이 세상에서 보며 느낀 것들을 아무 생 각없이 입고 싶어 할때 한번쯤은 아이들 이 성경적인 생각을 갖고 결정할 수 있도 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원장 이필립 목사 상담사 김유리 *사역내용 청소년 문화 선교 청소년 교육 선교 청소년 정체성과 리더십교육 사회봉사활동 주선 청소년의 가정 중재 상담 학교 복학 및 중퇴관련 상담 약물 및 알콜 게임중독 상담 상담자격증과 면허를 소유한 전문가들이 한인 청소년과 그들의 가정을 위하여 면담 혹은 24시간 전화 상담으로 도와드립니다.

T:706-680-9345(상담전화) T:847-290-8282(사무실) E-mail 상담:appayc@gmail.com

예향 교육문화 사역 후원교회 담임목사 : 안창민

담임목사 : 김성득

담임목사 : 정영건

(KM 1부) 오전 8:00 (EM 2부) 오전 9:15 (KM 3부)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오후 8:30(매월 1,3,5번째 금요일) 매일새벽기도회:(화-금)오전 5:30, (토) 오전 6:00

주일예배: (EM) 오전 11:00 (KM)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매일새벽기도회 오전 5:30

주일 1부 예배 : 오전 8:00 주일 2부 예배 : 오전 11:00 수요 예배 : 오후 8:0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45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주일예배

담임목사 : 서삼선

담임목사 : 신광해

담임목사 : 주용성 주일 1부예배 오전 8:30 주일 2부예배 (영어예배) 오전 10:00 주일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 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45

프로스펙트 그리스도의 교회 담임목사 : 최순운 주일 예배 오후 1:00 주일성경공부 오후 3:00 (847)821-0354 302 E. Euclid Ave.,Prospect Hts, IL 60070

담임목사 : 최영기

담임목사 : 박현수 11:20 6:00

담임목사 : 안창일

담임목사 : 원종훈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영어 예배 : 주일학교 : 새벽기도 :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 오전 11시 오전 11시 오전 5시 30분 (월-금) 오전 5시 (토-일)

매일 새벽기도회 주일 새벽기도회

오전 5:30 오전 6:00

예향 문화 선교회는 기독교 문화사역, 청소년 사역을17년째 해 오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립니다.

847-290-8282

예향 평생 후원자 홍금아, 홍성분, 이기훈, 정경희, 김원재, 정찬신, 변성균 김진국, 윤영주, 홍두영, 김선태, 김종구, 한원종, 강성안 김성원, 손원수, 조귀남, 황필주, 이경룡, 김영식, 정원조 양강용,소망 파운데이션,이순자, 김미애, 김언한, 이경자 이선구(오신애)

예향 사역을 위해 1,000불 이상을 일시불로 헌금하신 분들입니다

예향 문화 교육 사역 *협력단체: *LA나눔선교회 *토론토 나눔선교회

*필라청소년센터 *N.Y 패밀리인 터치

*미니스트리디렉, *캔사스 뉴라이프 크리스찬 커뮤니티쎈터 *동역단체: *미드웨스트기독교티비 *뉴라이프 타임스

*교육사역: 문화아카데미/컨퍼런스 *찬양팀: 총무-김유신 *문화사역 강의: 김왕기 장로 *청소년 상담실 운영 (원장:이필립목사) *기독교 문화 자료 정리, 배급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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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3일 목요일

게시판

뉴라이프 타임스는 종교 및 한인사회 각종행사, 모임, 소식들을 게재합니다. 게시판에 행사 일정 게재를 원하시면,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혹은 Fax: 847-290-9992으로 내용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 재미 중서부 해병대 전우회 시카고 지회 하계 야유회

(5008 N. Kedzie Ave, Chicago) ● 문의: 773-478-8851

● 일시:

6월26일 낮 12시-오후5시 장소: Harms Woods Park(1-2)Harms 와 golf 만나는 곳 ● 문의: 224-616-1660 ●

■ 한인사회복지회 -여름 청소년 문화예술 캠프 ● 일시: 6월27일(월)부터 일제히 재개 ● 참가비와 점심 모두 무료 ● 미술반: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오후1시 ● 대상: 8세 이상 청소년(6,7세 아동은 8세 이 상 형제와 함께 수강 가능 ● 한국어반: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3시 ● 대상: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7세 이상 청 소년과 학부모 대상 (부모에게는 정규 등록비 $40부과) ● 문의: 773-583-5501 교환 160번

■ 컴퓨터 개인지도 ● 초급,

중급, 고급 실무강좌 ● 오피스, 홈페이지 제작, 웹표준강좌, 아이패 드, 아이폰, 갤럭시폰, 페이스북 ● 문의: 224-628-2377(2고수 Michelle Nam)

■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컴퓨터 교실 ● 노트북

지참 요망 이형태 ● 수강료: $80 ● 일시: 화, 수, 금, 토요일 주1회 3시간 4주 과정 ● 장소: 시카고 한인문화회관(9930 S. Capitol Wheeling) ● 문의: 847-947-4460 ● 강사:

■ 기아,현대 협력업체 신입 경력 사원 모집 -신입응시자격:

■ 2011경희대 야유회 ● 일시:

7월17일 오후 1시 ● 장소: Halfday Forest Preserve, Lincolnshire ● 문의: 847-833-3633

■ 청소년 뮤지컬 클래스 ● 공연일자:

2011년 9월17일 오후 2시 공연장소: 스코키 도서관 홀(사정에 따라 변 경 가능) ● 공연 작품: 사운드 오브 뮤직 외 다수 ● 연습기간: 6월25일-9월10일 (12주) (매주 목요일 오후 5시-7시) ● 문의: 224-595-5600 ●

■ 한울종합복지관 -컴퓨터 초급반 학생 모집 내용: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과 타자, 문서작 성, 인터넷 검색, 이메일 작성. *등록비 지참. ● 일시: 6월24일-8월12일 오후 12시30분-2 시30분(매주 금요일 8주 코스) -ESL 초중급반 학생 모집 ● 내용: 원어민교사가 진행(인원제한 있음) 일시: 조정가능 ● 장소: 한울 종합 복지관

1)4년제 대학 졸업자(한국 및 미국) 2)Any Engineering 전공자 3)Bilingual required 4)영주권자로서 미국내 합법적 취업 가능 가능 한분 -경력응시자격: 1)4년제 대학 졸업자(한국 및 미국) 2)자동차 관련 경력자 우대 3)QC 관련 경력자 4)Billingual required 5)미국내 합법적 취업 가능한 분 -지원방법: 영문 및 한글 resume를 yhcho20@gmail.com으로 송부 -기타: 1)Salary(신입):$35,000.

2)3대 건강보험 cover 3)근무지:AL ●문의: 334-741-4070/334-744-0773

■ Top Music 아카데미 학생모집 어린이 뮤지컬 클래스 모집, 썸머 일일 음악캠 프/12주 스페셜 프로모션 레슨(그룹-기타, 드 럼, 플룻, 바이올린, 동요교실) ● 장소: 윌링 그레이스교회 옆 문화회관 첫번 째 건물

회계사

김도현 공인 회계사 DON H. KIM, C.P.A.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Accounting(회계학) 전공 * 사업체 설립 * 일반 회계업무 * 세금 감사 대행 * Income Tax

847-965-1500 donkimcpa@gmail.com 9167 N. Milwaukee Ave., Niles, IL 60714

● 문의:

224-595-5600

● 간식제공,

소수 정예반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7시30분 ● 문의: 847-942-7661 ● 일시:

■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컴퓨터 교실 ● 내용: 컴퓨터 기초-고급까지 인터넷 사용, 워 드, 엑셀, 파워포인트, 웹사이트 제작등 ● 일시: 월, 수, 토, 낮 10시-12시(수강생 요청 에 따라 오후, 저녁반 추가) ● 장소: 시카고 한인문화회관(9930 Capitol Dr. Wheeling) ● 문의: 224-392-2222

■ 전통서예와 사군자 배우실분 ● 등록비:

월 $40 매주 목요일 오후 6:00-7:30 ● 장소: 3542 West Sunnyside Ave, Chicago, Tabor Lutheran Church 2층( Drake+Sunnyside, Lawrence 황약국 에서 2 블럭 아래) ● 문의: 신 사무엘 선생 (연서 동호회/201- 673-4077) ● 일시:

■ 7080 음악 동아리 모집 각종 악기 연주자(기타, 드럼, 올겐, 피아노, 섹 소폰 등)를 모심.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윌링에 있는 한인문화회관 문의: 847-877-0011

■ 무료 영어 교육과 시민권 공부 ● 내용:

기초문법, 미국식 영어회화 $1.00 ● 일시: 오후 1시-3시 ● 장소: 시카고 동북지구 센터(2019 W. Lawrence Ave. Chicago) 문의: 312-215-3859(한국어)/312-7422620(영어) ● 점심:

■ 시카고 한인여성회 무료상담전화 Talk Line “가정내에 말못할 고민이 있으십니까?” ● 상담가능 시간: 월-금 오전10시-오후4시, 오후7시-10시 ● 무료 상담 전화: 708-366-7200

■ 가나 목요한국학교 학생모집 ● 대상:

유치반, 초중고, 성인반

■ 노스부룩 테니스 클럽 회원모집 ● 일시: ● 문의:

매주 목요일 오후 9시-11시 773-592-3531

■ 재향군인회 후원 무료 태권도 지도 현재 실시 중 언제든지 조인 가능 ● 대상: 남녀 성인 및 남녀 아동 ● 목적: 애국심 함양 및 심신 단련 ● 일시: 매주 일요일(성인반: 1시, 아동반: 2시) ● 장소: 중앙연합감리교회(203E, Camp McDonald, Prospect Heights, IL 60070) ● 문의처: 사범(630-529-9210) 교회(630-797-6848) 재향군인회(847-882-5064)

■ PRHC 화요 인권 스터디 그룹 우리와 우리 이웃들의 아픈 마음의 상처를 어떻 게 하면 동여매 줄 수 있을까 함께 이 문제를 놓고 공부하며 실천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강사: 사회복지사 Dr. 박천규 ●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PRHC Center (Please Release Him Committee) ● 문의: 847-877-0011

■ 바둑센터 회원 모집 70세 이상 월회비: $50 ● 장소: 350 E. Golf Rd. Arlington Height, IL60005 ● 문의: 847-640-6479

■ 시카고 페인트볼 동호회 회원모집 시카고 페인트볼(서바이벌 게임)의 동호회 회원 을 모집합니다, ● 문의: 847-258-4582

■ 정철영 State Farm 보험 확장이전 보다 나은 서비스와 편리한 위치로 확장 이전 ● 주소: 99E. Palatine Rd. Unit B, Wheeling, IL60090 ● 문의: 847-229-8232

피아노

종교와 생활

성 경 퀴 즈 맞

추 기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삶의 향기

오찬석 목사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

“대적하라”

박선동 목사 복음 장로교회 담임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퀴즈 문제 는 미주 기독신문 제휴사인 크리스 찬 투데이에서 제공받아 복음 장로 교회 담임인 박선동 목사께서 성경 퀴즈 문제의 정확성 여부와 정답 등 을 검토해 풀이해 주시고 있습니다

가로풀이

세로풀이

1.유다 지파 헤스론의 손자(대상2:24) :

2.다윗의 용사인 엘리벨렛의 아버지(삼하23:34)

3.유다의 마지막 왕(왕하24:18) :

3.다윗을 저주한 사울 족속 게라의 아들(삼하

5.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붙여준 이름(요1:42) :

16:5~13) :

6.헬라 철학의 일파로 바울과 아덴에서 논쟁함(

4.잠언 30장을 쓴 아굴의 아버지(잠30:1) :

행17:18) :

7.바울이 복음을 전한 곳(행18:1~18) :

8.유다의 손자인 헤스론의 아들(대상2:9) :

8.포로에서 귀환한 바핫모압 자손으로 이방여인

9.다윗의 승리를 축하하는 사절을 보낸 하맛 왕( 과 결혼한 사람(스10:30) : 10.다윗을 죽이려했던 블레셋의 거인(삼하 삼하8:9~12) : 12.이사야 선지자의 아들이며 유다왕 아하스 때

21:16,17) :

의 선지자(사7:3) :

11.모세를 대적한 애굽의 술객(출7:11~22, 딤

13.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의 불신앙을 경고

후3:8) :

한 곳(삿2:1) :

13.요셉의 장인(창46:20) :

14.블레셋의 성읍으로 멸망을 상징함(미1:10) :

14.두로와 시돈이 속해 있는 지역으로 초대 교인

15.라헬이 부른 베냐민의 본래 이름(창35:18) :

들이 복음을 전한 곳(행11:19) :

16.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한 지역(렘41:17) : *성경퀴즈 정답은 12 면에 있습니다.

창문

산부인과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일화입니다. 연합군이 독일군들에게 계속 밀리고 있을 때 였습니다.

1944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이틀 남겨 둔 늦은 밤에, 최후의 배수진을 치고 벨기에 프롭드루(Provedroux) 마을에 남아 있던 미 군 중대마저 마지막으로 퇴각을 하기 시작했 습니다. 포격으로 붙타는 마을을 향해 독일 군들은 전차를 앞세우고 삼면에서 진격해 오 고 있었습니다. 연합군병사들은 어떻게 해서 든 빨리 퇴각을 하기 위해서 후방으로 이동 하는 차량들을 잡아 탔습니다. 그래서, 트럭 의 짐칸, 대전차포, 탱크 위까지 군인들로 빼 곡하였습니다. 그들이 아르덴(Ardennes) 이 란 숲 지역을 통과하고 대로로 진입 할 때, 한 병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등병 계급장을 단 그의 군복은 전쟁에서 보낸 오랜 날 때문에 더러워질 대로 더러워졌고 낡을 대로 낡았습 니다. 그가 가진 무기라곤 한자루 소총과 바 주카포 한 대 뿐이었습니다. 그는 후퇴하는 아군의 긴 행렬에 눈 길 한번 주지 않고 열심히 참호를 파고 있었습니다. 그를 본 병사들이 차량 위에 올라타라고 하 여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대전차포위에 타고 있던 장교의 시선도 그 이 등병위에 머물렀습니다. 그 장교는 그 이등병 의 곁에 차량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등병 은 쉬지 않고 참호를 파면서 장교를 올려다 보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소위님, 저는 82사단 공수부대원입니다. 만약 안전지대를 찾고 계신다면 제 뒤에 진을 치십시오. 저 독 일군들이 진격 해 올 수 있는 한계는 바로 여 기까지니까요”그 말을 들은 병사들은 서로 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 보았습니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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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 동안에 퇴각에 퇴각을 거듭하느라 지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특별한 이등병 을 바라보니 마음속에 근원을 알 수 없는 힘 과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길 수 있 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장교는 그들을 향해 명령했습니다. “모두들 이등병의 말을 들었 으니, 바로 이곳에 방어선을 구축하자!” 곧 두 대의 트럭위에 타고 있던 병사들이 방어 선 구축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날 밤 내내 병사들의 참여가 이어졌고 결국 강력한 방어 진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지역은 이 전투 의 방어거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독일군의 진격을 막아내고 오히려 적들을 퇴 각시키게 되었습니다. 후퇴하기를 거절하고 적에게 대적했던 한 이등병의 용기가 전쟁의 향방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역사를 바 꾸어 놓았습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입니 다. 보이지 않는 마귀와 그의 부하들이 우리 를 시시때때로 공격합니다. 마귀는 핍박과 분쟁의 칼로 우리를 공격합 니다. 절망과 분노의 창으로 우리를 찌릅니 다. 또한 의심과 염려의 불화살들을 쏘아 댑 니다.“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 고”(엡 6:16).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와 영적 전투를 함에 있어서 방패는'믿음'입니다. 믿 음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말합니다. 시험이 오고, 의심이 일어나고, 또 우리가 타 고 있는 인생의 배가 파선할 위험에 처하게 될 때 우리는 믿음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 야 우리를 향해 날아오는 칼과 창, 불화살들 이 믿음의 방패에 맞아 땅에 떨어질 것입니 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 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 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 송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 서 구원을 얻으리로다”(시18:2,3) “근신 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 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 5:8,9).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 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 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 의 방패시로다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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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 문대표 최화정, 완판녀 넘은 만개녀 등극! 의상, 액세서리 등 아이템 문의 이어져…아이폰 케이스는 품절 인 최화정은 극 중 선보이는 아이템 들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새로운 '만개 녀’에 등극한 것. ‘만개녀’란 여 자 스타가 광고하거나 사용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거나 크게 화제가 되면 서 그 수치가 백, 천을 넘어 단번에 ‘ 만개 단위’를 기록한다는 데서 생겨 난 신조어다. 실제로 매주 드라마가 끝난 직후에는 게시판에 최화정이 입 었던 코트, 립스틱, 아이폰 케이스, 스 카프, 진주목걸이 등 드라마에서 최화 정이 보여준 모든 아이템들에 관한 문 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드라마 초반부터 선보인 독특한 모양의 아이 폰 케이스는 이미 품절되어 구매하려 면 몇 주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의 인 기를 얻고 있으며, 매회 색다른 디자 인으로 착용하고 나오는 스카프 역시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드 라마 뿐만 아니다. 얼마 전 라디오에 서 입고 나온 한 브랜드의 티셔츠 역 시 완판을 기록하는 등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최화정 룩' 이 워너비 오피 스 룩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네티즌들은 “저도 드라마보고 아이 폰 케이스 구입”, “새로운 트렌드 세터의 등장인가요”, “구애정에 전 혀 꿇리지 않는 문대표 스타일”, “ 몸매가 받쳐주니 옷도 잘 어울리시는 방송인 최화정이 '완판녀'를 넘은 ‘만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듯”, “저도 그 나이에 이분 반만 닮 개녀’로 등극하며 새로운 스타일 아 에서 주인공 독고진의 소속사 본 엔 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등 다양한 터테인먼트의 문대표 역으로 출연 중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범수-조관우 '나가수' 첫 공동 6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 다’(이하 ‘나는 가수다’)가 첫 공 동 꼴찌를 배출했다. 19일 방송된 ‘ 나는 가수다’에서는 가수 김범수와 조관우가 공동 6위로 나란히 꼴찌를 기록했다. 김범수는 90년대 히트곡 듀스의 ‘ 여름안에서’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편곡해 한껏 어쿠스틱한 느낌을 살렸 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남진의 ‘ 님과 함께’를 80년대 디스코풍으로 불러 1위를 차지했던 김범수는 이날 경연에서도 실험성 강한 편곡으로 원 곡과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호 응을 얻었다. 이날 처음으로 등장한 조관우는 원미

나만이 간직한 소중한 삶 이야기 대대손손 남기고 싶은 가풍과 신앙 유산 육아일기/자녀들과의 추억거리 /이민수기/요리집 자서전/에세이/시집/설교집/신앙간증집/활동집/화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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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박유천, 가수 컴백… '미스리플리' OST 불러 그룹 JYJ 박유 천이 가수로 컴백한다. 박 유 천 은 MBC 월화드 라마 '미스리 플리'(극본 김 선영 연출 최 이섭)에서 자 신이 연기하 고 있는 송유 현의 테마 '너 를 위한 빈자 리'를 부르며 드라마 지원사 격에 나선다. ‘너를 위한 빈자리’는 드라마 '시크 릿가든'에서 백지영의 ‘ 그여자’, 현 빈의 ‘그남자’를 작곡한 전해성이 작곡을 맡은 발라드곡으로 한여 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다. 감성적인 가사와 가슴을 적시는 절절한 멜로디가 특징인 ‘전해성 표 발라드’가 박유천의 호소력 짙 은 목소리와 더해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박 유천은 ‘미스 리플리’ OST를 통해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송유현의 마음을 온전히 드러낼 것이다”며 “가슴 저리면서도 아름다운 멜로 디 선율과 박유천의 목소리가 너무도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에 파고들 것”이라고 전했다.

연의 ‘이별여행’을 불렀다. 조관 우는 비교적 고음인 ‘이별여행’을 여성키 그대로 부르며 놀랄만큼 소름 끼치는 가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청 중평가단의 투표 결과 두사람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결과를 발표한 장기 호 교수는 “1위와 6위의 비율이 6%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며 “최 종 경연에서 1등을 해도 안심할 수 없 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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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포츠 민간 외교, 이제 시작이다 최근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주최한 첫 자선 경기가 열렸다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을 비롯해 미우라, 정대세 등 한일 대표팀 출신이 주축을 이룬 JS프렌즈가 베트남 호 찌민에서 현지 팀사이공FC와 자선 경기를 치른 것이다.

JS프렌즈는 3대4로 졌지만 경기 내용과 결과는 중요하 지 않았다. 화합하는 모습으로 아시아 축구의 수준과 열 기를 끌어올리고 싶다는 박지성의 뜻에 동참해 20여 명 의 아시아 축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경기 를 펼쳤기 때문이다. 첫 자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지성은 다음 해에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에서 자선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박지성을 중심으 로 똘똘 뭉친 그의 친구들은 앞으로 아시아 축구의 발전 을 위해 의기투합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의 가 장 큰 의미는 박지성이 한국 축구 영역의 외연을 넓혔다 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수십년간 한국 축구는 아시아 의 맹주를 자처했지만 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미치는 영 향력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박지성 이 "아시아 유소년 축구 발전을 돕겠다"며 민간 외교관 을 자처하고 나선 것은 한국 축구의 국제적 위상을 끌어 올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선 경기를 두고 유명스포츠 스타의 사회 공헌 활동에 새로운 지평 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세계 무대에서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는 한국 축구에 새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다는 점 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자선 경기가 스포츠 스타와 한 류스타가 결합된 형태로 치러진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비판적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미지 제고 와 국가 브랜드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스포츠와 한류 를 굳이 구분지어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지구촌에 서는 이미 문화, 예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외 교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인기와 영향력 측면에서 한류스타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박지성 같은 스포츠 스타가 많이 배출돼 민간외교에 나서준다면 한국의 위 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 지난 1월 카타르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은 박지성이 축구 외교관 으로 변신하는 첫 무대는 성공적이었다.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들이 소속팀에서 열심히 뛰는 것 으로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이고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신명나는 민간 외교를 펼쳐주기를 바란다.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4세 여자아이가 사망 했다. 갑자기 복통을 느낀 아이가 경북대병원 을 비롯해 대구시내 총 5곳의 병원을 찾아가 거나 전화를 걸어 치료를 요청했지만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같이 중중응급환자가 진료가 가능 한 병원을 제때 찾지못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6월 중순부터 전국의 모든 응 급의료기관(474개)을 대상으로 중증응급환 자 발생 시 실시간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병 원을 확인할 수 있는 중증응급환자 질환별 진 료가능병원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그동안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가장 큰 문제점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 바로 진료 를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는 점이었다. 최악의 경우 환자를 태우고 이 곳저곳을 전전하다 사망에 이르는 불행한 사 고까지 발생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뇌출혈 과 조산산모, 신생아, 중증화상 등 11개 중증 응급환자군을 선정해 전국 474개 응급의료기 관이 진료가능 여부를 직접 등록하는 중증응 급환자 실시간 응급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시 실시간으로 진료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했다. 복지부는 특히 85개 권 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해서는 응급 코

디네이터를 두고 병원내 응급진료, 응급수술 관련 의료진과 시설 장비의 가용 여부를 실시 간으로 파악한 뒤 그 정보를 1339 응급의료 정보센터에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환자이송 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같은 정보는 국번없이 1339로 직접 전화할 경우 즉시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도 1339홈 페이지(www.1339.or.kr)에 접속하면 응급

청렴한 세상 위해 또박 또박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오후 서울 풍문여고에서 개최한 청렴한 세 상 좋은 글쓰기대회 에 참가한 학생들이 청렴을 주제로 한 글짓기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제공

메간 폭스, '트랜스포머3' 하차 이유는? "입방정" 마이클 베이 감독 '히틀러'로 표현, 스필버그가 하차 명령 메간 폭스의 입방정이 스티븐 스필버그를 화 나게 했고, 결국 ‘트랜스포머3’ 하차로 이 어졌다. 지난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메간 폭스가 마이클 베이 감독을 히틀러로 표 현한 것을 보고 분노했다"며 "바로 영국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로 교체를 명했다"고 전했 다. 폭스는 시리즈에 남아 만회할 기회를 얻 길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없었다. 이같은 사실 은 '트랜스포머3' 개봉에 앞서 마이클 베이 감 독이 처음 밝혔다. 베이 감독은 "스티븐 스필 버그는 ‘너도 히틀러에 대한 것을 알 것’이

실병상 가용정보와 함께 심근경색증 등 11개 항목에 대한 전국 470여개 병원의 진료가능 여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앞으로 실시간 정보를 소방본부에 도 제공하고 소방본부 상황실을 통해 119 구 급대가 실시간 정보를 안내받아 조치할 수 있 도록 할 방침이다. 김선경 기자 sunkim@cbs.co.kr

라며 당장 ‘그녀(메간 폭스)를 당장 해고하 라’고 명했다"고 전했다.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하며 섹시 여배우로 할리우드에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전작의 성공으로 이미 3편에도 캐스팅이 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촬영 직전 영국 잡지 '원 더랜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폭스는 "베이 감 독은 히틀러와 같은 위치가 되길 원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이같은 폭스의 발언이 알려지자 ‘트랜스포머’ 스 태프는 폭스의 연기는 포르노 스타 같다며 블 로그 포스팅으로 반격했다. 또 베이 감독의

웹사이트에 폭스의 언행을 비판하는 글을 쏟 아냈다. 한 스태프는 “경험도 없는 신인 여 배우에게 엄청난 기회를 주고, 주위 사람들에 게 자신의 선택을 믿으라 했던 감독을 배반했 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영화의 스크린라이터 엘런 크루저는 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폭스는 ‘트랜스포머 3’ 리허설에 도착했을 때 아무런 흥미도 없 어보였다”며 “아무런 것도 하고 싶지 않아 하는 배우 같았다”고 폭로했다. 폭스와 ‘트 랜스포머’ 시리즈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샤 이아 라보프도 GQ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감독님한테 그럴 수 있냐”고 강도 높게 비 판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만이 “폭스의 히 틀러 표현에 상처받지 않았다”며 의연한 모 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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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진료병원 확인은‘1339’로 앞으로 중중응급환자가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제때 찾지 못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 인다. 보건복지부는 6월 중순부터 전국의 모든 응급의료 기관(474개)을 대상으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실시간으 로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을 확인할 수 있는 중증응급환 자 질환별 진료가능병원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같은 정보는 국번없이 1339로 직 접 전화할 경우 즉시 안내받을 수 있다. (관계기사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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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시장 뒤흔들 ‘저가 태풍 온다’ “요금 20% 저렴” 이동통신 재판매사업 내달 서비스 4세대 통신망 LTE 도 상륙… 이통사, 경쟁 가속화 이른바 '저가 통신사' 로 불리는 이동통 신 재판매사업(MVNO)과 차세대 통신 망인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본격화된다. 최근 통신요금 인하 압박과 함께 가격 및 품질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통신시장 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즈비전과 SK텔링크,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등 은 다음달 1일 MVNO 서비스에 나설 예 정이다.

MVNO는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요금이 20% 이상 싸다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 정부는 통신료 인하를 위한 근본 대책으 로 MVNO나 제4이동통신 등의 시장 진 입을 통한 경쟁 확대를 강조해 왔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최근 국회에 출석해 13개사 정도가 MVNO를 준비중 이며 7월쯤 4~5개사가 실제 영업에 착 수하리라고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연말까지는 제4이통이 등장할 것으 로 희망하고 있고 몇 군데에서 준비하고 있으니 통신요금 인하가 이뤄질 것 이라 고 말했다.

역시 다음달 1일부터 상용화되는 4세대 (4G) LTE 서비스도 통신사간 경쟁에 불 을 붙이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상용 서비스 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한편 사 전 마케팅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현실보다 더 놀라운 현실이란 콘셉트로 신규 광고를 시작했 고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상담사와 영 업현장 판매사원에 대한 LTE 현장교육 에 들어갔다.

3세대 경쟁에서 뒤쳐졌던 LG유플러스 는 특히 LTE시장을 만년 3위를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공세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SK텔레콤이 최근 타 사 고객에 대해서도 와이파이(Wi-Fi)존 을 무료 개방했던 정책을 폐지한 것과 관 련, 자신들은 오히려 개방 확대중임을 부 각시키는 등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렇다보니 최근에는 보조금 지급을 통 한 가입자 빼가기 행태를 놓고 상호 비방 전이 벌어지기도 하는 등 통신사간 경쟁 이 과열양상을 띠기도 했다.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고객 여러분의 작은 소리 우리마을은 크게 듣겠습니다

심각한 평검사들 …정치권의 검 경 수사권 조정 논의에 일선 검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오 후 서울 중앙지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검사 연석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심각한 얼굴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2005 년 참여정부 시절 이후 6년 만에 평검사들이 모인 이날 회의는 당초 언론에 모두 발언 등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평 검사들의 입장 번복으로 비공개 하에 진행됐다. 오대일기자 kkorazi@cbs.co.kr

사이버공간 무법자 '룰즈섹', 美 FBI이어 CIA도 뚫었다 최근 소니와 닌텐도를 비롯한 유명 기업, 미국 상 원, 미 공영방송 PBS, 미국 연방수사국(FBI) 관 련 사이트를 마비시킨 해킹집단 룰즈 시큐리티 (Lulz Security, 룰즈섹)가 미 중앙정보국(CIA) 까지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룰즈섹은 지난 15 일 미 중앙정보국 웹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성공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룰즈섹은 이날 오후 트 위터를 통해 '탱고다운(Tango down, 목표물 사 살 의미의 교전용어)-CIA.gov'라는 글을 남긴 뒤 CIA 웹사이트가 일정 시간 마비됐고, 이후 Chicago Oriental Noodle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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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졌다. 룰즈섹 은 이번 공격은 CIA 웹사이트를 겨냥한 것이라 는 입장을 밝혀 CIA 내부 컴퓨터망의 민감한 데 이터나 정보가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CIA 대변인은 룰즈섹의 주장에 대해 "현재 상황 을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룰즈섹은 최근 소 니와 닌텐도, 미 공영방송 PBS, FBI협력업체 등 의 전산망을 해킹했다고 주장했으며, 지난 13일 에는 미 상원 웹사이트 서버에 침입한 뒤 빼돌린 자료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룰즈섹은 최근 의 광범위한 해킹에 이어 사이버 공격 목표물에 대한 제안을 받는다며 직통전화(핫라인)를 공개 했다. 룰즈섹의 핫라인은 오하이오주 지역번호로 된 'LULZSEC'이다. 룰즈섹 회원들은 이날 트위 터를 통해 "우리는 세계 어디로든 그 번호를 보 내줄 수 있다"고 밝혀 엄청난 전화 통화량을 이용 한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으로기 업들의 전화선을 마비시킬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영국 BBC방송은 공개된 미국 전화번호 로 전화를 건 결과 과장된 프랑스 억양을 쓰는 한 남성의 녹음 메시지만이 흘러 나왔다고 전했 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룰즈(lulz)'라 는 용어가 조롱거리가 된 사람을 비웃을 때 쓰는 인터넷 용어인 점에 비춰 룰즈섹의 목표가 세상 을 조롱하는 데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