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lifetimes120

120호

May 19 2011 www.newlifetimes.net

(매주 목요일 발행)

금주의 주요 뉴스 김종갑 한인회장 당선자 당선증 교부 스코키 문화축제 (관계기사2면)

6.25 전쟁 납북 피해자 신고 접수 이순배 서양화가,‘물의 메아리’전시회 김왕기 장로의 문화사역 현장에서 (관계기사 3면)

장자교회 신경섭 목사 취임식 이준목사의 일상에서 숨은 주님찾기 (관계기사 5면)

육원자의 경제칼럼 장기요양 보험(3) (관계기사 7면)

엘리자베스 월더 변호사의 이민 법률 (관계기사 9면)

송재호 수필가의 생활 에세이 (관계기사 11면)

PGA 통산 8승 달성한 최경주 선수 (관계기사 14면)

이진희의 제빵 허브 포카시아 빵 (관계기사 15면)

1.5세 제이슨 박 목사의 청소년 칼럼 (관계기사 20면)

“발로뛰고, 손으로 받들고, 가슴으로 봉사하겠습니다” 김종갑, 제30대 시카고 한인회장 당선자 (관계기사 2면.17면)

박지성, 허정무 감독 딸과 결혼? 소문 (관계기사 26면)

‘영 왕실, 다이애나 제거’ 다큐 칸 상영 칸 IMF 총재 성폭행 혐의 보석기각 (관계기사 28면) www.yusrestaur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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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시카고 한인회장에 김종갑씨 무투표 당선, 13일 선관위로부터 당선증 교부 수석 부회장 이상돈, 부회장 고경남씨 AWE 복지재단 김종갑씨가 제 30대 시카고 한인회장에 무투 표 당선됐다. 한인회장 선거관 리위원회(위원장 이창융/선관 위)는 지난 13일 제30대 시카 고 한인회 회장 선거 시행 세칙 4장 16조에 의거해 김종갑 회 장 당선자와 이상돈 수석 부회 장, 고경남 부회장 당선자에게 각각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당선증 전달식은 김종갑 당선자의 지인들과 선관위원 들, 장기남 한인회장, 윤영식

한인회 수석부회장, 채규선 문 화회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됐으며, 이창융 선거관 리위원장 인사말과 당선증 교 부, 김종갑 당선자의 인사말 등이 있었다. 김종갑 당선자는 “21대 한인회장에 출마해 실 패한 경험이 있었다. 지난 20년 동안 한인회 회장이 되고 싶다 는 생각을 품었다. 18년만에 재 도전하게 되었는데, 한인회장 에 당선돼 개인적으로는 영광 이고, 어깨가 무겁다”,“그동

안 한인사회를 위해 하고 싶었 던 일들을 하고 싶다. 한인들에 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한인회 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돈 수석 부회장(전 ROTC회장 부동산 인), 고경남 부회장(회계사) 은 김종갑 회장 당선자가 추구하 는 한인사회 화합과 차세대들 의 권익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0대 한인회 임기는 7월 1일부터 2 년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로 문화회관 수석 부회장 의료비 기금모금 가라지 세일

미 중서부 런투게더 마라톤 대회 30여 회원 참가...전원 완주

미 중서부 런투게더 클럽(회 장 김재심)이 지난 15일 오 전7시15분부터 하프 마라톤 과 풀 마라톤 경기를 진행했 다. 이번 경기에는 버펄로 크

릭팀, 거북이 클럽, 샴버그 러 닝 클럽 등의 회원들 30여 명 이 참가한 가운데 전원 완주 했다. 이번 대회는 샴버그지 역에서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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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회관 수석부회장인 심지로 씨 의료비 충당을 위한 기금 모금 가 라지 세일이 5월22일 오전9시-오후 3시까지 심지로씨 자택에서 있다. 심 수석 부회장 자녀들은 “그동안 아버지(심지로)를 걱정해 주시고 염 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 다. 여러분들의 기도, 병문안등 사랑 에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가족들은“지난 4개월 동안의 의료 비는 천문학적인 숫자이다. 의료비 충당을 위해 기금 모금 가라지 세 일을 준비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 명했다. 주소는 1512 1512 Blackthorn Dr., Glenview, IL 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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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한인회장 당선자(가운데)가 러닝메이트인 고경남 부회장(왼쪽)과 이상돈 수석 부회장 당선자와 함께 손을 들고 당선을 기뻐하고 있다.

다민족 문화 . 음식 교류의 장 스코키 문화축제 춤사랑 무용단 . 구세군 메이페어 교회 브라스 밴드 참가

21.22일, 스코키 옥톤 팍서 제21회 스코키 문화축제가 5 월 21, 22일 양일간 스코키 옥 톤팍에서 60여개의 무용, 노 래, 춤 등 다양한 각국 문화가 30여분마다 연결돼 펼쳐진다. 한인 커뮤니티는 구세군 메이 페어 커뮤니티교회 소속 청소 년 브라스 밴드, 춤사랑 무용 단 등이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소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들과 어 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즐거 운 게임과 프로그램 등이 선 보여지며, 다양한 수제로 만 든 의류와 그림, 도자기, 사진, 조각, 기념품 등이 판매될 예 정이다. 한국을 비롯, 독일, 터키, 그 리스, 쿠바, 자메이카, 이태리, 인도, 중국, 멕시코,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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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일본 커뮤니티를 포 함한 여러 민족들이 참여해 각 나라 문화와 음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막식은 5월 21일(토요일) 오후 1시 에 개최되며, 오전11시부터 오 후 7시까지 이틀간 스코키 야 외 공원(Oakton Park, 4701 Oakton Street, Skokie, IL 60076)에서 다양한 문화축제 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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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종합

6.25 전쟁 납북 피해자 신고 접수 실시 납북 진상 규명 위원회, 생사확인 . 송환 .추모사업등 추진 6.25 전쟁 당시 억울하게 납북된 자와 그 가족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한 피해자 신고 접수가 실시된다. 통일부 산하 6.25 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 회(이하 규명위)는 지난 11일 나일스 소재 아리랑 가든에서 한인회와 시카고 총영사 관 후원으로 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향군인회, 일천만이산가족위 원회, 이북도민연합회 등을 포함해 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규명위는 지난해 12월13일 6.25 전쟁납 북 진상 규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올 해 1월3일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 3 년간 6.25 전쟁 당시 피랍된 납북 피해자 들의 신고를 접수 받고 있다.

규명위는 앞으로 납북자 피해 진상을 파 악해 생사확인 및 송환, 추모사업등을 추 진할 예정이다.신고대상은 6.25전쟁 중 (1953년 7월27일 군사정전 협정 체결 전 까지) 강제로 납북돼 북한에 억류 또는 거 주하게 된 자로 피해자와 친족관계(8촌 혈 족 및 4촌 인촌)에 있는 사람들이다. 해당 자들은 해외 거주 지역 재외공관에 신고 하면 되며, 구비서류는 ▶납북피해 신고 서▶가족관계 증명서와 제적등본 ▶납북 경위서 ▶피해신고 사유를 증명할 수 있 는 증거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규명위 김석규 기획총괄과장은“신고 접 수된 납북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을 통해 납북자 및 유가족들의 명예를 회

캄보디아 빈민촌 어린이 돕기 바자회 시카고 다일 공동체, 23일 한인문화센터서 시카고 다일 공동체(지부장 전창근 목 사)는 '캄보디아 빈민촌 어린이 밥퍼 사 역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를 개최한다. 사랑의 바자회는 23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시카고 한인 문화센터 코트 야 드에서 실시한다. 이날 건강식품및 다양한 생활용품(새 물 건)등이 판매되며, 먹거리 장터가 열린

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이 를 위해서는 해외 동포 한사람이라도 빠 짐없이 납북피해 신고를 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덧붙였다. 규명위가 6.25 전쟁 당시 피랍된 납북자수가 약 1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 가운데, 4월 말 현재까지 약 310여건의 신고접수가 이 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납북자 명부 사 본은 통일부의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 (https://reunion.unikorea.go.kr)이나 위원회 홈페이지(www.kwafu.org)에서 찾을 수 있다. 증거자료가 없는 경우는 가 족이나 지인 2명이 진술한 보증서로 대신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abductions625.go.kr에서 알 수 있다. 다. 먹거리로는 김치 등을 비롯해 밑반 찬, 점심등이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캄보디아 빈민촌 어린이들의 밥퍼 사 역' 을 위해 사용된다. 주소는 한인문화센터 9930 Capitol Dr. (Room 803) Wheeling, IL 60090 이 며, 자세한 문의는 (847)499-3105 (O) , (773)621-3981 (C) 로 하면 된다.

‘빛 . 물’주제로 한 ‘물의 메아리’23점 선보여 서양화가 이순배씨 시카고 컬춰럴 센터서 초대전 하나님의 사랑 . 음성 . 임재 . 축복 등 화폭에 담아 서양화가 이순배 씨가 성경에 근 거,‘빛, 물’을 주제로 한 유화 ‘물의 메아리’ 초대전을 갖는다. 초대전은 5월13 일- 6월19일까 지 시카고 컬춰럴 센터내 르네상스 코트 갤러리에서 개최 된다. 이순배씨는 2년전 시카고시 가정 후원 서비스국에서 신예작가들의 활동영 역을 넓혀주기 위해 실시된 초대공모전 에 선발돼 이번 전시회를 갖게됐다. 시카고시 초대 공모전에는 섬유공예, 사 진, 조각, 유화 분야에서 100여명이 응

모해 그중 15명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선정자들은 3년에 걸쳐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이순배 작가는 “시카고시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축복 등 23점 을 평화롭게 그림으로 표현하게 되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고 덧붙혔다.이씨 는“일반 그림들은 어둠과 고독, 아픔 등 을 상징으로 나타내어 난해할 수 있으나, 하나님을 주제로 한 그림들은 평화로움 을 더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며 이 번 기회를 통해 예술선교에 대한 작품 이 한인사회에 많이 알려지길 기대했다. 이씨는 "그림은 찬양이다”라고 말하고, "기독교인은 아프리카 선교만 진정한 선

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우리 생활속에서 접하는 예술, 경제, 정치, 문 화등 다방면의 선교를 꿈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이 주는 메시지를 잘 발전시켜 그림 을 표현해 순수 예술이 회복되길 원한다 는 이씨는 자칫하면 예술가들이 루시퍼 (Lucifer)들이 원하는 사망, 고통 등을 주제로 다뤄 진정한 아름다움을 왜곡시 키는 경우가 많다며, 기독 예술인들은 아 름다움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미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순배씨는 지난 4일-10일까지 서울 인사동 ‘환’ 화랑에서 작품전을 가진 바 있다. 이순배 씨의‘물의 메아리’ 초대전은 오는 6월 19일까지 열리며, 특별히 예약자에 한해 작가가 직접 작품 설명을 해 줄 예정이 다. 갤러리 주소는 78 E. Washington St.Chicago IL 60602, 문의: 224-628-8816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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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차기 총재직 놓고 선진-신흥국 기싸움 차기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자리를 둘러싼 선진국과 신흥국가 간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뉴욕 법원은 지난16일 성폭행 미 수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그가 보석금 100만달러를 내겠다고 제시했지만 도주 우려를 이유로 불허했다. 오는 20일 법원에 2차 출두하는 그 는 이에 따라 배심원 심리가 있을 때까지 구금된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본국인 프랑스에서도 법정에 설 것으로 보인 다.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의 변호인 다비드 쿠비는 이날 "우리는 (스트로스칸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농은 프랑 스 오트노르망디주 외르 지방의회 부의장의 딸로 2002년 인터뷰 를 위해 스트로스칸과 접촉했다가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2007 년 주장한 바 있다. 이같은 상황 전개로 인해 스트로스 칸 총재의 사임은 기정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로존의 재정 위기를 감안할 때 유럽 인사가 차기 IMF 총재직을 맡아야 한다"고 발 빠르게 치고 나왔다. 디디에 레인데르 벨기에 재무장관은 전통 적으로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 인사가,IMF 총재는 유럽 인사가 맡 아온 기득권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신흥국가들의 IMF 총재직 요 구도 이에 못지않다. 기두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국적에 관계 없이 능력 있는 인물이 총재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메흐메트 심섹 터키 재무장관은 이날 한 인터뷰에서 "터키에 도 IMF 총재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며 "가까운 시기에 터키나 러시아 같은 신흥국에서 IMF 수장이 나오는 게 우리의 희 망"이라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언론은 트레버 매뉴얼 국가 기획위원장을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다.

IMF의 최대 지분을 보유한 미국은 아직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 자산 최대 130억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 의 자산은 지난해 최대 180만 달러(13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백 악관의 자산공개보고서를 인 용,오바마 부부의 재산은 280 만~1180만달러에 달했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백악관의 자산공개보고서는 정확한 수치가 아닌 대략적인 범위만을 공개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 의 자산은 주로 미국 국채로 구성돼 있다. 단기국채와 중기국채 를 100만~500만달러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 대형 투 자은행 JP모건체이스에도 25만~50만달러 규모의 계좌를 갖고 있다. 오바마 부부의 재산은 전년보다 다소 늘었다는 분석이다.

2009년 이들의 재산은 230만~770만달러를 기록했다. 오바마 대 통령은 지난해 172만8000달러의 소득 중 45만3000달러를 연방 소득세로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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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V 천사회원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1004 캠페인

CH 24-6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24시간 방송 평생천사 모집 현재 101명

디지털 공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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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 끊임없이 기 도해 주신 덕분에 5월 1일부 터 디지털 공중파채널 24.6 을 통해 방송을 하게 되었습 니다. 이제부터는 70%의 한 인이 사는 지역에서 실내 안

테나로 시청이 가능하게 되었 습니다. 아울러 저희 기독교 TV는 여 러분의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 히 필요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

일반천사 모집

MC-TV 프로그램

현재 782명 해 후원을 중단하신 천사분 들께서도 다시 천사회원으 로 등록해 주셔서 계속 기독 교 TV를 도와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MC-TV 종합뉴스 매일 저녁 8시 재방 다음날 아침 7시

천사 회원 명단

일/반/천/사

▶MC-TV 스페셜, 초대석

3월

4월

5월

최영숙(778), 윤영숙(779)

김수정(780)

김철형(782)

RENEW 김광정(052), 김신(053), 윤학성(257), 박써니(306),

RENEW 제일장로교회 한나여선교회(140)

RENEW 임수정(189), JUDY LEE(127),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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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9시30분 재방 다음날 아침

▶교회탐방 매주일 저녁 7:30 월요일 오전 11:30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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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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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교회 시간 토요일 저녁 8:30 재방 주일 오전 7:30

▶미드웨스트 시간 매주일 저녁 7:50 재방 월요일 오전 7:30

▶아가페 칼럼 (사랑을 나누며) 매주일 저녁 8:25 재방 월요일 오전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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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목요일

뉴스 종합 목회동정

교회 담임은 하나님…하나님 명령에 순종 22일, 장자교회 신경섭 목사 취임식

웨스트몬트에 위치한 장자교회(PCUSA 소속)는 오는 5월22일(주일) 오후 4시 신경섭 목사 취임식을 갖는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장자교회에 부 임해 사역을 시작한 신경섭 목사는 “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 다. 하나님이 담임목사이시고 저는 부 목사이기에 하나님이 하라 하시는 대 로 하면 됩니다.”라며, “제가 하려 고 하면 무리가 따르겠지만 하나님이 시키는 일을 하면 제가 힘들고 안 힘들 고가 없겠지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목사는 “교회에 부임하며 하나님 께서 제게 주신 말씀은 ‘성전 재건 Rebuilding the Temple’이었습니 다. 지금까지 잘 성장해 오던 교회였는 데 잠시 주춤한 것을 성전 재건이라는 비전으로 다시 일으켜 보려 합니다.” 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성 전 재건을 위해서는 말씀을 전하는 에 스라처럼, 행정적 면에서는 느헤미야 나 스룹바벨처럼, 예언자적인 면에서 는 스가랴나 학개와 같이 다방면의 노 력이 필요하다는 신목사는 “제가 하

겠다는 것이 아니라, 스가랴 4장 6절 말씀처럼 사람의 힘이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가능한 줄 믿습니다.”라고 덧붙혔다. 한편, 신경섭 목사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 하고 아주대학교에서 MBA를 마쳤으 며, 삼성그룹에서 10년간(인사 교육 업무), 평택대(구 Pierson신학교) 교 직원으로 4년간 근무하였다. 그 후 고 등학교 시절 받았던 소명을 위해 미국 맥코믹 신학교로 유학을 와서 M.Div. 학위를 받고 목사가 됐다. 장자교회로 부임하기 전 한사랑장로교회 중고등부 교육전도사, 교육담당 목사, 엠마오교 회 협동목사를 거쳤으며, 시카고 치유 목회상담원 디렉터로 2007년부터 현 재까지 섬기고 있다. 장자교회 위치: Westmont 다운타운(40N. Lincoln St. ,IL60559/ I-88 남, I-355동 , Ogden 남) 문의: 224-622-9183/ mcc3694@yahoo.com

시카고 총영사관, 지방 순회영사 업무 루이빌, 디트로이트, 데이튼 등 6개 지역 주 시카고 총영사관이 루이빌,디 트로이트, 데이튼, 세인트루이스, 캔자스 시티, 콜럼버스 등 미중서 부 6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하반기 지방 순회 영사 업무를 실시한다. 순회영사 방문시 다루는 민원업 무는 여권, 비자업무, 가족관계 등 록, 국적업무 등을 비롯해 영사확 인, 위임장, 재외국민등록및 기타 민원업무 안내및 상담 등을 진행한 다. 영사관측은 여권 등 비자업무 등은 현지에서 접수해 추후 우편으 로 송부하며,위임장, 재외국민등 록 등은 현지 접수처리 혹은 우편 송부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영사관측은 “여권법상 전자여권 신청시, 질병 등 특별한 사유가 있 는 경우에는 증빙 제출시 2촌이내

친족에 의해 대리신청이 가능하고, 그외에는 본인이 여권 발급 기관 에 직접 방문해 신청(우편 신청 불 가)해야 가능하므로, 이번 순회영

사 방문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 을 당부했다. 다음은 지역 순회 영사 업무 일정 이다.

지역

일시

장소

문의

루이빌

6월18일

루이빌 임마누엘 한인교회

502-423-9777 502-794-3959

7월16일

디트로이트

한인문화회관

586-822-7636

11월26일 한인문화회관

248-302-9243

데이튼

7월23일

라마다 플라자호텔

937-477-1158

세인트루이스

8월20일

한인회관

캔자스 시티

9월17일

한인회관

콜럼버스

10월22일 소망교회

937-657-0937 314-704-5712 636-230-7000 913-961-5203 913-219-8066 614-634-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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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통독이 있던 지난 목 요일, 시편 104편의 마지막 부분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를 읽 으며 그날 통독을 마무리한 S 성도님이 환한 얼굴로 말 했습니다. “한 시간 반이 벌써 지나간 건가요? 할렐 루야! 너무 은혜가 되네요. 하나님 말씀을 그냥 주욱 읽 어 내려가는데도 이렇게 큰 은혜가 있군요. 너무 좋네 이 준 목사 요.” 하나님 말씀 앞에서 두란노 침례교회 담임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기 뻐하는 모습으로 인해 통독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얼 굴에 공감의 미소가 모락모 락 피어 올랐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는 중 C 집사님도 여운이 남는 이야 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아들이 ACT를 보는 날 아침이었어요. 차려 준 아침밥이 맘에 안 들었 는지, 맥도널드에 가고 싶다기에 데리고 나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 는데 아들이 갑자기 ’목사님 차다’ 말하고는 얼굴이 환해지더라구요. 맥도널드로 들어가보니 과연 세 분 목사님이 함께 계셨습니다(참고: 수 요일에는 새벽 기도 후 교역자 미팅이 맥 다방에서 있습니다). 아들은 목 사님들의 합심 기도를 받고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목사님 차다’ 하 고 환해지던 아들의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S 성도님의 기뻐하는 모습과 C집사님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주님과 성도님들(저를 포함해서)의 관계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폭발음같은 알람 소리에 놀라 깨어나 ‘오늘은 좀 더 잘까?’ 마음이 표류하다가도, ‘아, 주님과 만나야지’ 퍼뜩 파고든 생각 하나에 모든 잠을 털어내고 빵긋빵긋(우리 교회 한 집사님이 많이 쓰는 표현의 표절) 한 얼굴로 일어나 새벽 기도로 향하는 발걸음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뻔한 일상 속에서도, ‘주님이 주신 하루잖아. 그리 고 주님이 함께 하시는 하루잖아’라고 생각하며 주어진 모든 일과들을 환한 마음으로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찬송도 읊조리고 어깨도 들썩거리고…그렇게 신이 나면 더 좋구요. 하루 종일 일과 사람에 지쳐서 집에 돌아왔어도, 탁자 위에 놓인 성경책 을 보는 순간 마음이 환해지면 좋겠습니다. 얼른 씻고 식탁에 둘러 앉은 가족들과 맛난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마친 후, 싱글벙글 기쁜 마음으로 성경을 펼쳐들고 꿀송이같이 단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그런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교회에서 맡은 직분과 사역도 ‘꼭 내가 해야 하나?’ 하는 마음으로 기 쁨없이 억지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다 주님의 몸(교회)을 튼튼 하게 하는 일이야. 아무 것도 아닌 내게 이런 일까지 맡겨주신 주님께 감 사할 뿐이지’ 하며 기쁨으로 땀 흘리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이런 성도님들의 얼굴을 더, 그리고 계속 환하게 만들기 위해 감 사의 조건들을 포탄처럼 부어 주십니다. 이 축복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 길 소망합니다.

일상에서 숨은 주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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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목요일

여러분의 꿈을 소중히 여기는

2011

사랑으로

가득한 샴버그 여름학교에 여러분의 자녀를 초대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의 꿈을 소중히 여기는 살렘교회의 샴버그 여름학교에서는 현직교사가 중심이 된 교사진이 사랑과 정성으로 여러분의자녀들을 교육시킵니다. 동네에서 소문난 샴버그 여름학교에 여러분의 자녀를 맡겨 보시기 바랍니다.

6월 13일 ~ 6월 17일 (오전 9시 ~

오후12시)

"Pandamania" 만 4세 - 8학년 (9월 기준)

Where God is Wild about you!

교육내용 영어, 수학, 한국어, 특별활동, 그외 필드트립 등록비

$ 30, 수업료 $ 390 둘째자녀 $ 30, 세째자녀 $ 60 할인 샴버그 한국학교/여름학교 재학생 $ 30 할인 1차 등록마감 등록자 $ 30 할인

등록비에는 티셔츠와 가방, 교제비, VBS 참가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업료에는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되는 점심식사가 포합됩니다. ◉ 필드트립 비용이 약간 있게 됩니다. ◉ 별도 비용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Day Care 가능합니다. ◉ 별도 비용으로 10마일내 Ride 가능합니다. ◉ ◉

1차 등록마감: 5월 22일 2차 등록마감: 6월 12일 (선착순 80명으로 제한합니다.)

등록서 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시거나 교회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SalemPeople.net 교회 전화: (847) 534-2826

문의 나웅철 전도사 (718) 216-2207 T. 847.534.2826 | 10 S. Walnut Lane Schaumburg, IL 60193 | SalemPeople.net & SalemEM.org

경 제

경제 전/문/가/칼/럼

은퇴계획

장기요양 보험 (Long-Term Care insurance 3 ) 장기간 정상적인 활 동을 할 수 없거나, 몹시 불편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할 때 받는 간호를 Long Term care, 즉 '장기요양간호' 육원자 라고 지난번에 설 공인 재정 상담가 명을 했다. 예를 들 면, 어쩌다 잘못하 여 빙판에 넘어져서 골반 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 은 후, 오랜 기간 동안 앉거나 걷지를 못하는 경 우, 또는 반신불수가 되었을 때 간호비용을 지불 해 주는 것이 장기요양보험이다. 이 보험은 홈 케 어, 성인 데이케어, 어시스트 리빙(Assist Living)이나 간호와 같은 여러 종류의 서비스를 커 버해 준다. 요즈음 우리 주위에서 보면, 이와 같은 장기요양 보험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된 다. 여행을 갔다가 사고를 당해 코마상태(식물인 간)에 빠져, 어렵게 모아 두었던 생돈을 곶감 빼 어 먹듯이 지불해야 하며, 종당에는 평생 힘들게 벌어 모아놓은 재산을 다 쓰고 난 후에야, 웰페어 를 받을 수 있는 경우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 면, 갑자기 심장마비나 중풍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가 끝난 후 양로원으로 옮겨와, 양노원에 매 달 1만 달러 이상을 내야 하는 사람도 있다. 평소 불행에 대비한 준비를 안했기 때문에 당하는 손해 다. 장기요양 보험료는 나이, 건강상태 , 받는 보

험액수, 보험액을 지불하기 시작하는 날짜(Wating Period), 베네핏을 받는 기간, 비용 인상율 커 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장기 요양 보험을 살 때,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서 앞으로 인상 될 비용을 보장해서 커버해 주는 베 네핏이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젊은 40-50대에 는 이 베네핏 조항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으며, 이 런 경우에는 보통 5%의 복리 인상율을 선택한다. 장기요양 보험은 평생 동안 커버해 주는 것이 아 니다. 본인이 보험 계약을 할 때, 그 기간을 선택 한 조항에 따라 5, 6년 또는 평생커버 등으로 베 네핏이 다르다. 장기요양 보험을 살 때는 하루에 혹은 한 달에 받 는 금액을 결정하게 된다. 생명보험을 살 때 5만 달러, 10만 달러, 100만 달 러 등을 결정하듯이, 장기요양 보험은 하루 보험 혜택이 100달러, 또는 150달러로 할 것인지, 한 달 혜택이 3,000 달러 혹은 5천 달러짜리로 할지 를 결정해야 한다. 하루비용을 커버해 주는 플랜 보다는 다달이 비용을 커버해 주는 플랜을 구입하 는 것을 권한다. 또 보험료(Premium)를 내는 기 간을 정한다. 예를 들면 평생 동안인지, 10년간 인지, 65세까지인지를 선택한다. 물론 경제여력 에 따라 정하면 된다. 부부가 한 플랜에 들어 베네 핏을 나누어 쓸수 있는 플랜이나, 각자 커버하는 플랜이든 장기요양 보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책정된 보험료는 개인적으로 올라가지 않고, 처음 책정한 액수대로 일정기간이나 평생 같은 금 액을 낸다. 그리고 베네핏을 받는 동안은 보험료

를 안 낸다. 그렇지만 보험회사가 예를 들어 75 세 이상 된 사람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든지, 단체 를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보험료를 인상 할 수는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돌발 상황이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계획하고, 어떤 플랜이 본인을 위 해서 좋은 것인지 뒤 늦게 후회를 하지 않도록 재 정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끝으로 롱텀 케어 보험을 살 때의 주의 사항은 다 음과 같다.

1. 항상 평판이 좋고 지불을 잘 해주는 회사를 고른다.

2. 모든 신체 컨디션을 잘 커버해 주는 보험을 선 택한다.

3.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직접 양로원으로 들어갈 경우에도 양로원 병원이 커버 되는지 확인한다.

4. 알츠하이머 (치매)같은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 는 병도 커버가 되는지 확인한다.

5. 적어도 3년 동안은 보험료를 올리지 않는 계 약을 해야 한다.

6. 보험료를 내는 동안 항상 계약 한대로 혜택이 계속 보장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롱텀 케어 폴리시(Policy)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 지로 일찍 사는 것이 경제적이며, 미루다 당뇨가 생겼다든가 고혈압인 경우나, 치매증상이 나타나 면 보험가입이 어렵게 된다. 또한 집이든지 양로원이든지 본인이 원하는 장소 에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권리와 선택권이 있다 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시카고 주변의 2인 1실 사설 너싱홈 비용은 일년 에 평균 6만 달러가 된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 이 아주 가난해서 웰페어 사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거나, 아주 부자라서 자신이 비용을 감당 할 수 있을 경우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이것 도 저것도 아닌 중산층은 자기 형편에 맞는 보험 을 골라서 미리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남은 배우 자나 자손이 경제적으로 무척 곤란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문의 847-68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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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슨, 리먼에 베팅…7억불 대박 파산보호 신청후 2년 반 동안 부실채권 3억불어치 사들여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인 존 폴슨이 파산한 리먼브러더 스 부실채권에 투자해 수억달러대의 차익을 챙길 것으 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존 폴슨 이 운용하는 헤지펀드 폴슨앤드코(Paulson&co)가 리 먼브러더스의 부실채권 투자로 최대 7억2600만달러 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폴슨앤 드코를 비롯한 리먼브러더스 채권단이 뉴욕 연방법원 에 제출한 거래 자료를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8년 9월15일 리먼브러더스가 파산 보호를 신청하던 날 폴슨앤드코는 리먼브러더스 채권 을 2억5100만달러어치 사들였다. 시장이 공포에 휩싸 여 투매에 나설 때 존 폴슨은 부실채권을 싸게 거둬 간 것이다. 당시 폴슨앤드코는 리먼브러더스 채권 1달러 당 35센트 수준에 매입했다. 이후 2년반 동안 폴슨앤 드코는 총 1800번에 걸쳐 리먼브러더스 채권을 사고 팔았다. 사들인 채권은 액면가로는 70억달러에 달하 는 규모였지만 평균 매입단가는 달러당 13센트에 불 과했다. 현재 폴슨앤드코가 보유 중인 리먼브러더스 채권은 액면가로 40억달러에 달한다. 이 과정에 폴슨 앤드코가 투입한 자금은 2억9100만달러다. 폴슨앤드코를 비롯한 리먼브러더스 채권단은 현재 파산법원과 자산 평가액을 놓고 협의 중이다. WSJ는 폴슨앤드코가 계획한 대로 달러당 25.4센트에 채권을 매각하는 방안이 채택될 경우 폴슨앤드코의 차익은 7 억2600만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투자금액 대비 149%의 수익률이다. 가장 낮은 회수율인 달러당 16 센트씩 계산해도 폴슨앤드코는 3억5000만달러를 챙 길 수 있다. 반면 일부 채권단은 막대한 손실이 불가 피할 전망이다. 리먼브러더스 채권을 액면가에 사들 였던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캘퍼스)은 최대 7700만 달러의 손해가 예상된다고 WSJ는 계산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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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lifetimes.net 전문가 칼럼

엘리자베스 월더 변호사

대체 후원자 어떤 경우에는, 204(I)조항 적용을 위 해 남아있는 동반 가족에게 대체 후원 자로부터의 재정 후원서 제출이 요구 될 것 입니다. 이 요구 사항은 가족이 민 청원서의 수혜자들(미국 시민권자 의 성인 자녀들과 영주권자 배우자와 자녀들, 영주권자의 성인 미혼자녀들, 시민권자들의 형제자매들) 에게 적용 됩니다. 이러한 범주의 남아있는 동반 가족들은 반드시 그들과 다음과 같은

책소개

아름다운 동역 저자 이동원, 진재혁 출판사 규장

지구촌교회의 새로운 파트너십 목회 스토리. 지구촌교회는 알려진 바대로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설교자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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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조건 충족자 사망시 이민자들의 권리에 관한 이민국의 최종 정책안 발표 (2) 관계의 대체 후원자들중 하나로 부터 진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배우자, 부모, 시어머니/장모, 시아버지/장 인, 형제자매, (적어도 18세 이상의) 자녀, 사위, 며느리, 의자매 (형수/제 수/시누이/올케/처형/처제), 의형제 (처남/매부/동서/시동생/시숙), 조부 모, 손주, 법적 보호자. 대체 후원자들은 적어도 18세 이상으 로서 반드시 미국 시민권자들이거나 영주권자들이어야 하며,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소득이나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시행일자 이민국은 비록 자격조건 충족자가 비 록 2009년 10월 28일 이전에 사망하 였더라도 이날, 또는 이날 이후로 판 결된 모든 케이스들에다 204(I)조항을

원 목사가 개척하고 성장시켜온 교회 이다. 그런데 2010년 이동원 목사는 과감히 정년을 앞당겨 은퇴했고, 교회 는 그 후임으로 진재혁 목사를 선임했 다. 이 승계 과정을 겪으면서 지구촌교 회에는 기존의 한국 교회에서 볼 수 없 었던 일들이 있었다. 은퇴한 목사와 신임 담임목사가 주일 설교 시간을 나누어 연달아 설교를 하 는가 하면, 일주일간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를 번갈아 했다. 즉, 월요일에 이 동원 목사가 엘리야에 대해 설교하면 진재혁 목사는 화요일에 엘리사를, 이 목사가 바울을 말하면 다음날 진 목사 가 디모데를 말하는 식이었다. 이 둘 은 그러면서 새로운 목회 리더십 승계 의 모델을 증거했다. 동시에 전임(은 퇴) 목회자와 신임 목회자 사이에 아름 다운 동역이 가능함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동역에 관한 것이 다. 교회뿐 아니라 개인과 세상에서도 신앙을 승계하고 리더십을 이양할 일 이 많다. 좋은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 은데 이 책이 그 룰 모델을 제시한다

여 영주권 지원을 받았습니다. I-130 청원이 승인된 이후 Mr. Nowak은 우 선일자가 되어 자신의 영주권 신청서 를 제출할 수 있기를 수년동안 기다 렸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Mr. Nowak은 우선일자가 되기전에 부인 과 어린 두 자녀를 남겨둔체 사망하 였습니다. 204(I) 조항에 의거, 부인 과 자녀들은 주된 수혜자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모든 요구조건들 을 충족시키는 한, 승인된 I-130에 의 해 여전히 영주권 신청을 할 수가 있 습니다.

적용할 것입니다. 또한 이민국은 여전 히 새로운 법률의 혜택을 받을 수 있 는 사람들을 위해, 이 법률이 시행되 기 이전에 항소 시기를 놓쳐서 거부 되었던 경우들에게도 다시 케이스를 재개하여(Motion To Reopen) 심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침내, 이 민국은 204(I) 조항 법률 이전에 청원 자나 주된 수혜자의 사망시 자동 취 소되었던 모든 청원서들에 대하여, 비 록 2009년 10월 28일 이전에 청원자 나 주된 수혜자가 사망하였더라도 동 반 가족들이 204(I) 조항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한 그러한 청원 의 복원은 일반적으로 적절하다고 명 시하였습니다.

■ Ms. Kim의 미국 시민권자 어머니 는 그녀를 위해 I-130 청원서를 제출 하였었습니다. Ms. Kim이 영주권을 취득하기 전에 어머니는 스폰서 없이 Ms. Kim을 남겨놓고 사망 하였습니 다. 새로운 법률은 Ms. Kim에게 대 체 스폰서가 있고 남아있는 모든 요 구조건들을 충족시키는 한, 사망한 어 머니의 청원에 따라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례들 ■ Mr. Nowak은 시민권 형제를 통하

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 저자 이은태 출판사 코리아닷컴

■“어떻게 구약 시대에나 있을 법한 기적이 지금 일어날 수 있나요?” “구약의 하나님이 지금도 동일하게 살 아 역사하시기 때문이죠.”

배경도 학벌도 능력도 없던 초라한 자 를 들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신 기 적의 이야기 가난한 신학생이 오직 순 종으로 일구어 낸 뉴질랜드 최대의 선 교 센터와 영어 학교의 기적, 열방으로 전파되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생생한 체험 이야기 아름다운 땅 뉴질랜드, 가장 큰 도시 오 클랜드의 남쪽 마누카우에는 두 개의 빌딩이 우뚝 서 있다. 이은태 목사의 빌 딩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기적의 빌 딩’이라고 부른다. 무일푼의 신학생이 었던 그가 이루어낸 일은 살아 계신 하 나님의 기적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지 금도 세계 곳곳에 있는 많은 목회자들 과 선교사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증거를 직접 보 기 위해서다. 이 빌딩에는 크리스천 영

성 경 퀴 즈 정 답

■ Mr. Nunez은 XYZ 회사의 직원 입니다. 회사는 그에게 영주권 지원 을 결정하였고 그를 위한 I-140 이민 청원 승인도 무난히 받았습니다. 그러 나 예기치않은 Mr. Nunez의 사망으 로 취업이민은 종료되었지만, 새로운 법률에 의해 그의 부인과 미성년 자 녀들은 여전히 진행을 계속 할 수 있 습니다.

204(I) 조항은 청원자나 주된 수혜자 의 사망으로 인해 남게 되는 동반 가 족들에게 구제안을 제공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미국에서 거주해야 하는 것 과 대체 후원자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요구 사항들을 부과합니다. 따라서, 자격조건 충족자의 사망이후에 따른 어떤 혜택에 대한 모든 유형의 청원 서나 신청서들을 제출하기 전에 이민 변호사와 상담을 하는 것은 대단히 중 요합니다.

■엘리자베스 월더 법률회사 제공 문의: 847-763-8500 www.immig-chicago.com

어 학교와 청년 목회를 위한 인터내셔 널 교회, 그리고 11개의 국제 선교 단 체들이 함께 사역하고 있는 뉴질랜드에 서 가장 큰 선교 센터가 있다. 많은 사 람들이 이 놀라운 기적의 시작과 열매 맺는 과정을 보았다. 그들은 이렇게 묻 는다. “어떻게 구약 시대에 일어날 법 한 일들이 지금 일어날 수 있나요?” 이은태 목사는 대답한다. “구약의 하 나님이 지금도 동일하게 살아 역사하시 기 때문이죠.”

CBS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소개되면 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이은태 목 사의 간증이 《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 지》로 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순종 하는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 나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 에 도전하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로풀이 1.아라랏 3. 느후스단 5. 사르밧 6. 앗디 7. 에덴 9. 아스다롯

세로풀이

10. 아인 11. 르무엘 12. 스보임 14. 아하와 16. 바스훌

1.아하수에로 2. 랏사론 3. 느밧 4. 스구디아인 8. 바기엘

10.

12.

13.

15.

사원모집 MC-TV(매일 24시간 방송)와 New Life Times(주간지)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꿈과 비전을 나눌 사원을 모집합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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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분야

*구비서류 : 이력서 (이메일 송부) 이메일 :wangkikim@gmail.com

847)290-8282 262 E. Golf Rd.Arlington Hts, IL 60005

아나니아 스게와 헵시바 하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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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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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저널 '자녀들과 함께 하는 세상읽기' Viewing the World with children 아들아! 딸아! 지난 번 주제 '다른 인종과 결혼하는 것' 에 이어 인종 정체성에 대해 얘기 나누려고 해! 우선, 미국 2010 인구 센서스 결과 나타난 인종간 결혼 증가 및 인종 정체성에 대한 The New York Times의 시리 즈 기사 중 첫 번째에 나온 글을 보자꾸나! 〈1/29/11 일자, Black? White? Asian? More Young Americans Choose All of the Above〉 사진을 보면 일본인 이자 아이리쉬, 포르투갈인이자 흑인, 흑인이자 백인인 대학생들이 의자에 앉아 있다. 그 외에도 여러 대학생 들의 사진이 있는데 가나인이자 스카티쉬 노르웨이인, 일본인이자 스페인, 조합이 그야말로 끝이 없단다. 기 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젊은 미국 대학생들이 자신의 인종 정체성을 과거에는 하나로 생각하다 이제 복수로 아니 복수 이상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너희가 대학을 가면 KASA (Korean-American Student Association)라고 한국 학생회를 접하게 되는데 요즘 미국 대학에는 MBSA(Multiracial and Biracial Student Association)라는 독특한 학생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구나. 그런데, 인종간 결혼이 늘 어나면서 미국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지는 아무도 모 르는 거지. 인종 차별이 덜해질 것이라는 낙관론도 있 지만 오히려 새로운 종족이 탄생한다고 전망을 하는 구나. (네바다 대학 Rainier Spencer교수의 저서 혼 혈의 역설 - “Reproducing Race: The Paradox of Generation Mix) 한편, 한국에서 ‘국제 결혼’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 기준으로 '다른 나라 사람과 결혼한다' 이런 차별적 의미가 있는 용어라고 해서 ‘이중문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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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vs 이중문화 가정 vs 다문화 가정과 인종 정체성 가정이라는 말로 대체하다가 지금은 ‘다문화’ 가정이라 는 표현을 쓰고 있어. 국적에 더해 피부색이 다른 즉 타 인 종과 결혼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 또, 국제 결혼을 한 자녀는 혼 혈아라는 말을 썼는데 말의 느 낌부터가 그리 좋지 않았지. 예를 들어, 한국 사람과 흑인, 또 한국 사람과 백인 간에 결혼을 하고 태어나는 자녀 를 튀기(혼혈 混血, race mixture) 라는 말을 썼단다. 한국은 단일 민족이라 해서 피가 섞이지 않은 것을 강 조해 왔는데 피부색이 좀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어색함 을 넘어 무시와 차별이 있었단다. 한국의 제법 유명한 대중 가수들 중 혼혈아로 자라면서 받은 설움을 성공한 후에 말한 분들이 있었어. 그래서 한국에서 30대 중반까지 지내고 미국 온 아빠 가 처음 가장 황당한 것 중 하나는 미국에는 다양한 국 적, 인종의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는 점이었어. 인종 간 결혼도 당연한 현상으로 일어나는 거지. 우리 아파 트 옆 집 새 이웃을 보면 흑인 아저씨와 백인 아줌마가 커플이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여러 자녀들의 피부색이 좀 독특한 것을 볼 수 있잖아? 한 세대에서만의 다문화 가정이 아니라 더 복잡한 경우가 생기더구나. 한국에 군 복무하러 온 미국의 백인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 이 있어. 두 분이 미국으로 왔으니 다문화 가정인 셈이 지. 그 자녀들은 한국 말로 이미 혼혈아인데 이곳에서

OPINION

가정의 달, 오월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계절 중 가장 살기 좋고 신록의 계절이 시작되는 오월은 희망과 약동이 있 어 아름답다. 그래서 가 정의 달로 삼은 것은 계절 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송재호/수필가 한국에서는 어린이 날과, 어머니 날, 그리고 스승 의 날이 있어 사람의 소중한 정과 기본적인 도리를 고양시키고 되새기게 하는 날이 오월에 집중되어 있 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어머니 날로 봄의 향연과 자 연이 주는 선물로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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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가정의 달 오월을 맞고 지내면서 계절의 특성을 배워야 하고 가족과 가정의 중요성을 생각해야 한 다. 오월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어떤 중도의 길이 존 재한다. 푸른 신록이 시작되는 오월은 순결과 희망 을 반영한다. 오월은 온유와 너그러움을 표상한다. 그리고 넉넉한 햇살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밖으로 유혹을 하고, 자연을 바라보게 하며 건강을 심어준 다. 참으로 오월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은 계절의 미덕과 넉넉함이 평화롭다. 그리고 남은 계절을 향 한 준비로 푸르름을 더해 간다. 우리 모두의 가정도 오월 같아야 한다.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가족 모두 가 오월의 평화같이 화목하게 존재해야 한다. 예로부터 가정이 잘 되고 화평해야 나라가 잘되고

흑인이나 다른 인종과 결혼하는 경우, 2대 3대에 걸쳐 다문화 가정, 소위 한국의 혼혈아가 계속 생기는 거지. 그런데 미국도 2000년 인구센서스 때부터야 자신이 속 한 인종을 하나가 아닌 복수로 표시할 수 있게 된 변화 를 시리즈 기사는 말하고 있구나. 2000년 당시에 두 개 이상의 인종 항목에 표시한 혼혈 인구수가 약700만 명 으로 전체의 2.4% 정도. 그냥 두 개만 표시하는 것이 아니고 앞의 예에서 보듯 그 자녀와 그 다음 세대들은 이제 세 개 이상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 할아버지는 백인, 할머니는 아시안(한국)이고 나의 부모 중 한 사람 이 흑인인 경우 말이야. 인구 센서스 국은 대략 이런 혼 혈 인구를 35% 정도로 추산하고 있고 2010 센서스에 는 2000년 때보다 더 많은 수치가 나온 것이지. 우리가 잘 아는 유명 인사의 예를 들어 보면, 백인 어 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오바마 대통령은 인구 센서스에 흑인이라고 한 곳에만 답했어. 흑인 아 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와 사이에서 태어난 풋볼 선수 하 워드 역시 흑인이라 답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요즘 젊 평화롭다는 말이 있어왔다. 그것은 자신의 가정을 잘 돌본 다음 큰일을 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어김없이 되새겨야 하는 만고불변의 진 리이다. 내 가정에 대한 사랑과 내 가정에 대한 충 실은 곧 애국애족으로 이어지는 것이고 명심해야할 우리의 의무이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가족의 이기주의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의 관계 맺음의 연속이다. 지나친 가족 중심주의는 공중도덕이나 공동선을 흐 려놓는 사회악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올바른 가족애 가 사회공동 선의 밑거름이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 을 알아야 한다. 올바른 가족애는 타인에 대한 사랑 을 전제로 한다. 가정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는 이웃 이나, 고아들이나, 노인들을 돌보는 일도 하늘이 베 푸는 오월의 심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이다. 모과나무는 한사코 서서 비를 맞는다./빗물이 어깨 를 적시고 팔뚝을 적시고 아랫도리까지/번들거리며 흘러도 피할 생각도 하지 않고/비를 맞는다. 모과나 무/저놈이 도대체 왜 저러나?/갈아입을 팬티도 없

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인종 정체성을 복수 내지 복수 이상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추세가 생긴 거야. 그러면 서 내가 누구인가? 고민하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오 는구나! 아들아! 딸아! 너의 인종 정체성은 한국인이자 미국인으로 생각하는 것, Korean과 American사이에 hyphen ‘-’이 있는 어색함을 안다. 간단한 주제가 아니지. 미국에 사는 다른 사람들 중에 hyphen ‘-’ 이 두 개, 세 개가 될 수도 있고, 여러 인종을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무엇보다 이민자라는 정체성을 기억하 자꾸나! 성경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오늘날의 이라 크 땅에서 이주했고, 일종의 강제 이민이지만 바벨론 에 끌려간 다니엘도 있지. 그 전에 요셉 역시 이집트라 는 다른 나라로 간 경우. 반대로 룻과 같은 여성은 이 방인이었는데 신앙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족보에 나 올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 되기도 했단다. 무엇보다 성 경에 나타난 이민자들은 인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 앙으로 자기가 살던 땅을 변화시켰어. 그래서 이민자이 자 또 기독교 신앙인, 이 두 축을 늘 간직하고 미국 땅에 서 살기를 기대한다. 또, 피부색, 인종을 넘어 우리 모 두 하나님의 자녀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자꾸나! “너 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slave nor free, male nor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갈 라디아서 3:28) ■장자교회 신경섭 목사 (847-923-5164 / mcc3694@yahoo.com) 는 것이 무얼 믿고 저러나?/나는 처마 밑에서 비 그 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모과나무, 그가 가늘디가 는 가지 끝으로/푸른 모과 몇 개를 움켜쥐고 있는 것 을 보았다 끝까지,/ 바로 그것, 그 푸른 것만 아니었 다면/그도 벌써 처마 밑으로 뛰어 들어왔을 것이다. ‘안도현의 모과나무’가 생각난다. 모두가 하기 싫 어하는 일을, 모두가 두려워하는 일을, 모두가 귀찮 아하고 싫증내고 피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는 사람 들이 있다. 이것이 가족들이 해야 하는 일이다. 힘들 게 땀방울을 흘려가며 필사적으로 삶을 위한 움켜진 푸른 모과 몇 개처럼, 커다란 솥에선 땀처럼 국이 끓 고, 눈물로 간이 된 밥은 익어서 이마를 맞댄 채 밥과 국을 나눠 먹을 때에도 땀과 눈물이 흐른다. 파랗게 빛나는 모과들, 그리고 애잔한 것들이 목을 늘어뜨리고 그들을 바라본다. 그것이 가족이고 사랑 이다. 가난까지 보듬고 남의 것을 빼앗거나 탐하지 않고 오직 땀을 흘린 가족의 화목은 얼마나 보배로 운가. 움켜진 생의 열매를 놓지 않기 위해 세상 삶의 전장 속으로 달려 나가는 그들의 얼굴, 이 얼마나 아 름다운가. 가정의 달! 오월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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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뉴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414) 856-9456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시카고나사렛성결 교회 담임목사 : 곽호경 주일 예배 YOUTH,영어 예배 금요 기도 새벽 기도(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1:00 11:00 8:00 5:30

(630) 529-2345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시카고 초대교회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11:30 9:30 8:00 6:30 6:00

(847) 359-5200

www.NLchicago.org 1200 W.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

헤브론교회 임시당회장 : 김선중목사 새벽기도회(월-토) 주일예배1부 2부 3부 4부 주일영어예배 금요찬양예배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6:00 7:00 9:00 11:00 1:00 1:30 8:00

(847) 394-8454 www.hebron.org

(224) 577-6414

1089 S. Milwaukee Ave. Prospect Heights, IL 60090

레익뷰 한인장로 교회 담임목사 : 박규완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청년 예배 영어 예배 수요 예배 새벽 예배(월-토) (주일)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8:00 11:00 12:45 9:30 8:00 5:30 6:00

(847) 966-5290

www.lakeview-kpc.org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포도원 장로 교회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8:30 9:00 11:15 8:00 5:30

(630) 279-1199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생명 기도원 호수를 끼고 있는 베링톤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기도원 개인기도, 당회수련회, 제직 수련회, 여선교, 남선교회 수련회, 각종 세미나, 여러가지 회의,강연을 할 수 있는 장소.

( 847) 508-2799 (847) 382-0055 23855 Long Grove Rd. Barrington IL 60010

12:30 8:00 8:00 6:00

(224) 587-9863

www.tkbc.net 3030 Central Rd. Glenview, lL 60025

115 W. Lincoln Ave. Barrington, IL 60010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 김태준 1부 전통 예배 2부 영어 예배 3부 열린 예배 새벽기도 (화~토),

오전 오전 오전 오전

9:00 9:45 11:00 6:00

(847) 534-2826

www.salempeople.net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847) 212-0632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

한국부 서득한 목사 주일 한국어예배 오후 12:30 새벽 예배(토) 오전 6:00 주말예배 (토) 오전 7:00

(847) 660-4183

담임목사 : 김광태 주일 1부 예배 오전 주일 2부 예배 오전 주일 3부 예배 오후 수요 예배 오후 금요기도회 오후 새벽 예배(월-토) 오전

9:00 11:00 2:00 8:00 8:00 5:30

(847) 541-9538 www.fkumc.us

4555 Old Grand Ave. Gurnee, IL 60031

655 E. Hints Rd. Wheeling, IL 60090

시카고 한인 교회

순복음 시카고 교회

담임목사 : 서창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젊은이예배 주일 5부 조선족예배 영어예배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오전

8:00 10:00 12:00 2:00 5:00 10:00 6:00

(847) 359-1522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담임목사 : 안세희 주일예배 오후 1:2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00

(224)656-7322 www.chicagocc.org

주춧돌 교회

www.pure-church.org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

굿쉐퍼드 교회

(630) 961-9777 (630) 975-8291

(847) 858-4464

주일 예배 금요 기도 화요제자모임 새벽예배 (화-토)

거니 커뮤니티 교회

333 W. Thomas St. Arlington Heights, IL 60004

담임목사 : 김재범

11:30 2:00 8:00 5:50

407 N. Main St. Mt. Prospect, IL 60056

300 E. Belden Ave. Elmhurst, IL 60026

주일한국어예배 오전 8:15/11:00 주일영어예배 오후 12: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6:30 금요 AWANA CLUB 오후 7:30

오전 오후 오후 오전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시카고 크리스천 교회

담임목사 : 양현표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금요기도회 토요새벽기도회

예배 예배 기도 기도

담임목사 : 우민혁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담임목사 : 손요한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8:30 금요 성령집회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8: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토요일 오전 6:00 Youth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 성경공부 저녁 7:00

담임목사 : 이 준 주일 영어 금요 매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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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링톤 양의문 교회

두란노 침례교회

담임목사 : 장춘원 주일 예배 영어 예배 금요찬양 기도회 토요선교 기도회 새벽 기도회(화-금)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수요/금요예배

오전 오전 오전 오후

6:30 9:00 11:00 8:00

(773) 463-5959 www.ifgcc.org

5324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여수룬 교회 담임목사 : 전성철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847) 483-9191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전

8:00 9:30 11:00 1:00 8:00 5:45

(773) 283-7799 www.kupc.org

5909 Rogers Ave. Chicago, IL 60646

에버그린 교회 담임목사 : 강민호 (Steve Kang) 한국어 예배 오전 9시 영어 예배 오전 11시 유년부 오전 9시 11시

(847) 942-1671

www.evergreencommunity.org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새벗 교회 담임목사 : 조익성 주일 예배 Youth 영어 예배 새벽 예배(월,토 제외) 금요찬양 예배 금요 Youth모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10:30 10:30 5:30 7:30 7:30

(847) 551-9212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IL 60010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 : 강선호 주일예배 중고등부 주일학교 금요성경공부 토요새벽기도회

담임목사 : 정길영

담임목사 : 김귀안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예배 금요찬양 예배 새벽기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0:45 10:00 11:00 8:00 6:30

847) 372 - 6312 1001 SUMMIT ST. ELGIN, IL 60120

크리스천비전 선교회 세계선교에 동참하여 선교지에 돋보기 안경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세요.

(224) 636-2588 문의 : 허만춘 장로 9218 Lorel Ave. Skokie, IL 60077

담임목사 : 곽성룡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유초등부 오전 11:00 English Service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4:30~8:00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847) 537-9632

www.iloveabc.org

480 S. Elmhurst Rd., Wheeling, IL 60090

미주 곳곳에 전달되는 복음의 소식지 광고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습니다.

847-29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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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탱크’최경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인간승리’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PGA 통산 8승 달성

"톰스의 퍼트 실패, 동료로서 안타까웠다" “미국 팬클럽 응원에 감동” 체 ' 계적이고엄격하게살아라.언제나겸손하라' 제삶의모토입니다." "후반 9홀은 정말로 어려운 코스여서 압박 이 밀려왔지만 편안했다. 스윙코치인 스티 브 반과 함께 많은 시간을 연습했기 때문에 스윙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

▼연장전에 돌입한 뒤 톰스가 17번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쳤을 때 기분은.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PGA투어 제5 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에서 우승하며 3년 4개월 만에 PGA 통산 8승 을 달성했다. 최경주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순위가 3위로 급등하면서 PGA에서 다시 주목 받는 스타플레이어로 떠올랐다. 최경주는 2008년 소니오픈 우승이후 3년 4개 월 동안 우승이 없으면서 한 때 메인 스폰서도 없이 태극기를 달고 경기를 하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최경주의 이번 우승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인간승리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경주는 2002년 첫 우승 이후 2005년부 터 2008년까지 4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지만 2008년 스윙교정에 나서면서 2009년과 2010 년에는 다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면 서 인고의 세월을 기다렸던 것이다.

4년 연속 우승을 기록한 이른바 잘나가는 선수 가 스윙교정을 한다는 건 일종의 모험과 같은

것이다. 당장의 경기 결과보다는 먼 미래를 바 라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2009년 최경주는 컷 탈락하는 횟수가 많았다.

2010년도 중위권 성적이 종종 나오긴 했지만 긴 터널을 빠져 나오지는 못했다. 최경주는 올시즌 첫 대회였던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영원한 '하수'로 전락하는 건 아닌 지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여덟 번째 출전 대회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6 위에 오르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 렸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 트에서 공동 8위에 올랐으며 취리히 클래식에 서는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쳐 스윙교정에 완전 히 적응했음을 보여줬다. 최경주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 어스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PGA투어 통산 여 덟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확실한 부 활을 전세계에 알렸다.

PGA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장 승부를 펼 쳤지만 침착하고 과감한 플레이로 우승컵을 안 으며 '인간승리'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톰스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을 때 연장 전에서도 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기 더라.17번홀에서 톰스의 퍼트는 내리막이 고 라이가 굉장히 어려워 쉽지 않을 거라고 봤다. 톰스가 퍼트하는 순간 힘이 더 들어갔 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가 실패했을 때 동 료 선수로서 안타까웠다. "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서 우승한 최경주가 지난 16일 미국 PGA투 어 공식 인터뷰에서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오늘 아주 긴 하루였는데 우승 소감은 "같은 조에서 라운딩한 데이비드 톰스와 그 래엄 맥도웰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둘은 내가 연습했던 대로 플 레이 할 수 있도록 좋은 친구나 동생처럼 진 심으로 도와줬다.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은 채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그 들은 환상적인 파트너였다. "

▼최종일 14번홀부터 18번홀을 두 번이 나 돌면서 보기가 없는데 얼마나 힘들었나.

▼미국 팬클럽 '초이스 보이스(choi's bois)'가 응원해 줬는데. "이번 주 내내 미국 팬들이 응원해 주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초이스 보이스'는 테네 시주 내시빌에서 나를 보기 위해 6년간 이 곳을 찾아왔다. 아무런 연관도 없는 나를 위 해서 말이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만나봤는 데 선수로서 나를 좋아해 주고 그들 방식으 로 많이 응원해 줘서 너무나 감사한다. 그 들의 응원을 받아 샷할 때마다 최선을 다했 다.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길 원했던 게 우 승까지 왔다. 이번엔 티셔츠까지 맞춰 입고 나와 놀랐다. "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한국경제

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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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의 제과.제빵교실

허브 포카시아 빵 재료 : 물1 컵 1/4 소금 1/4 oz 강력분 14 oz 이스트 3/4 oz 올리브 기름 1/2 oz 로즈메리 2 tbs

이진희 요리 연구가

문의: 이진희 (847)596-0411 이메일: jinjoon@msn.com

◆만들기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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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가루와 이스트, 따뜻한 물을 섞어 반죽한다.

2. 반죽을 밀어 팬에 맞게 직사각형을 만들어 준다.

3. Sheet Pan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1/4 정도 높이로 펴 만들어 준다.

4. 반죽이 있는 Sheet Pan 채 부러쉬로 올리브 기름을 발라주고 1 시간 정도 발효를 시킨다 5. 2 배로 부풀어 오르면 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구멍을 만들어 준다.

6. 굵은 소금과 대충 다져놓은 로즈 메리를 위에 뿌려준다. 425 F 에 15 분 굽는다.

◆Tip 이태리 빵으로 길죽하게 썰어서 샐러드나 수프하고 같이 서브를 한다. 로즈메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빨간 양파나 black olive, 토마도 등을 썰어 위에 얹어서 구어 도 좋다. 반죽이 발효되는 시간은 실내 온도에 따라 바꿔질 수 있다. 실내 온도가 80 정도면 1 시간 반이 필요하고, 실내온도가 75도 인 경우는 2 시간이 필요하다. 발효되는 조건을 95 정도에 맞추면 1 시간안에 충분히 발효가 된다. 반죽을 너무 뜨거운데 놓으면 익는 수가 있으므로 100 도 이하로 맞추어 준다. 오늘 반죽을 해 놓고 내일 구울 것이면, 냉장고에 넣어 두어도 천천히 발효가 됨으로 준비해 놓고 다음날 바로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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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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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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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신선하게 성장하는 교회와 일상생활 에서 크리스천의 신실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 의 제보를 바랍니다.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전화 847-290-8282

“한인회, 뿌리깊고, 잎이 무성한 나무로 키우겠습니다” 제30대 한인회장 김종갑 당선자 요즘 거리를 나서면 초록빛, 연보라빛, 분홍빛, 노랑빛 등 화사한 빛깔로 새로운 옷을 갈아입은 자연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심심치 않을 정도로 그야말로 아름 다운 계절이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시카고 한인회도 김종갑 한 인회장 당선자를 탄생시키며 새로운 옷으로 갈 아 입었다. 강한 추진력과 행동력, 열정 넘치는 모습에서 앞 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제 30대 시카고 한인회 장 당선자 김종갑씨를 만나 보았다.

동포사회 화합과 번영위해 노력 “시카고 한인회 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고, 사랑받 는 대표기관이 되 도록 노력하겠습니 다.”라고 소감을 밝힌 김종갑 신임 회장 당선자는 앞 으로 한인회를 이 끌어가는데 있어서 각오도 남 다르다. 그는 “발로 열심 히 뛰고 손으로 받 들고 가슴으로 뜨 겁게 봉사하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라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열정과 신 념을 가지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미래로 돌진하겠습니 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포 사회가 화합과 번영을 위하고, 창의롭고 재능있는 인재들을 모아 만반의 준비 로 꿈이있는 한인회,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한인회로 이 끌어가고 싶습니다.”라고 덧붙혔다. 오는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30대 한인회는 한 인들의 권익보호와 신장, 한민족 정체성 강화, 재외동

포 참전권 등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며, 특히 지금까지 한인들이 주로 주지사, 시의원, 상하원 의원 등의 선거가 있을때 그들을 후원하던 것에서 나아 가 한인 1.5세와 2세 인재들을 직접 후보자로 내보내는 것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6월10일-15일경 인수인계 위원회를 구성해 인수 인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이상돈, 고경남 부회장 외 에 지명직 부회장 5명, 이사 50-60명, 자문위원 20여 명을 구성해 6월10일 전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7월초에는 이사회를 소집하여 선거공략에 대한 구체적 인 실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인사회서 다양한 봉사활동 김종갑 회장 당선자는 전 시카고 한인회 이사와 이사 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21대 한인회장에 출마하여 낙선 한 후 18년만에 재도전해 이번에 당선되었다. 개인적 으로도 훌륭한 한인회장이 되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다 는 그가 특별히 한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 계 기는 무엇일까? 그는 “그동안 한인회 이사와 이사장으로서 한인회 활 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봉사가 인생을 살면서 참 의 미가 있다고 판단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1981년도 시카고 루즈벨트 대학교로 유학을 온 김종갑 당선자는 대 학원 과정을 마치고 개 인 사업을 하였다. “ 그러면서 미중서부 한 인 JC(청년 회의소)를 세계 본부에 등록시키 고 정식 차트를 받기도 했었죠. 지금도 후배들 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당선자는 또한 시카 고 한인 상공회의소 회 장대행과 북부 일리노 이 한인 상우 협의회 이사장을 역임 했으며, 제 25대 한인회장 선거 관리 위원장과 제 28대

시카고 한인회 이사장으로 봉사했다. 지금은 대한 메디 칼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AWE 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인들께 감사…막중한 책임감 느껴 “부족한 사람이 제 30대 한인회 회장직을 맞게 되어 다 시 한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중요한 직책을 맡겨 주신 한인 동포 한분 한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말한 김당선자는 “올해 한인 동포 사회가 화합하고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개인적인 소망도 밝혔다. 그는 “오늘의 당선이 헛 되지 않도록 시카고 한인회를 뿌리 깊고, 거대하고, 잎 이 무성한 나무로 키우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라며 “한인 동포 여러분께서 저와 새로 출범하는 제 30 대 한인회를 믿고 도와주시고 채찍질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뜨거운 성원과 지속적인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한인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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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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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해법

자녀를 위한 기도문

행복한 우리집 이 글은 가정 문제와 상담에 몸담아 온 전 요섭 목사(성결대 상담심리학, 기독교 상 담학 전공 주 임교수), 황 미선 사모(한 양대학교병 원 원목) 부 부의 책 「 아하! 행복한 가정이 보인 다!-가정문 제해법」에 실린 글을 옮 긴 것입니다. 전요섭 목사/황미선 사모 부부는 한국 (한국 가정상담연구소) 가 정 상 담 연 구 소에서 발행하는 「행복한 우리집」에 수년 동안 가정 관련 글을 연재했고, 이 를 모아 책으로 펴냈습니다. 딸에게 있어서 아버지는 최초로 만나는 이 성이다. 이는 딸이 아버지를 적(姓的) 대 상으로 생각한다는 프로이드(Sigmund Freud)의 이론 가운데 근거도 희박한 ‘일 렉트라 컴플렉스(electra complex)’를 말 하려는 것이 아니라, 딸은 아버지로부터 남 성상을 보고 배운다는 의미이다. 즉 남성이라는 존재, 남성이 가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딸은 아버지를 통해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가 정에서 아버지들은 딸에게 어떤 모습을 보 여 왔을까? 서울의 어느 대학 여학생들의 경우에 아버 지같은 남자를 만난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 다는 생각을 가진 여대생들은 10퍼센트가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여대생들은 아버지 같은 남자를 남편으로 상상하기도 싫다는 입장이었다. < 워싱턴 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어느 문화에서나 부모 자식 관계에서 최악 의 관계는 부녀 관계라고 지적했다. 딸은 어 린시절에 아빠의 관심과 귀여움, 사랑을 독

더글라스 맥아더

아빠를 싫어하는 딸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 되게 하소서! 약할때 자기를 잘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 을 잃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정직한 패배 에 부끄러워 하지 않 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며 온유할 수 있 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39 차지하면서 성장한다. 딸을 눈에 넣어도 아 프지 않은 부녀 관계는 10대를 기점으로 악 조건에 처해져 최악의 관계로 악화된다. 그 이유는 딸들이 아버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가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점인데 이때는 사랑을 듬뿍 쏟아왔던 아버지들도 딸과 소 원한 관계에 들어서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아빠도 딸과의 대화에 대해서 매우 부담스 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미국의 ‘아빠와 딸들’이라는 부녀단체의 조 켈리 소장은 사춘기 이후에도 아빠와 좋 은 관계를 유지한 딸들이 신체의 변화를 자 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대학에서나 사회생활 에서 성공을 거둔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딸들은 아빠를 통해서 남자들 의 생각을 배우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 힌다고 했다. 성 정체성이 확립되는 사춘기 시절에 아버 지에게 버림받은 딸들은 심리적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으며 이 상처는 성적 혼란으로 나 타나기 쉽다. 딸이 성장할수록 아빠들도 딸과의 관계에서 혼란과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 다. 또한 켈리 소장은 여성으로 변해 가는 딸에 대해 아버지 자신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신체접촉을 줄이게 된다. 그러면서 딸의 정서와 감정의 개입도 줄어 들어 멀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분석했 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실시한 조사결과 에 따르면 미국의 10대 소녀의 절반 이상이 아버지와 대화하는 데 아들들보다 더 어려 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10대 청소년과 가족 문제를 연구한 심리학 교수 로렌스 스타인

버그는 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는 10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애정과 관 심을 갖고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아빠가 딸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아빠는 정말로 너를 사랑하고 네가 아빠를 필요로 할 때는 언제나 아빠가 너와 함께 있겠다”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신뢰가 아빠와 딸의 관계를 견고하게 한다. 딸로 하여금 아빠 같은 남편을 생각할 수 있 도록 바른 남성의 모습을 보여 주는 아빠가 되어야 한다. 딸이 보는 아빠에 대한 견해는 아빠가 엄마 에게 대하는 태도와 자신에 대한 태도를 근 거로 평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훌륭한 남편이 훌륭한 아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둔다면, 아내에게 최 선을 다해서 잘하는 아빠가 딸로부터 일단 높은 점수를 얻게 될 것이 틀림없다.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 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 할줄 알게 하시 고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 설줄 알며 패한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해 주소서! 그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게 하시고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리게 하시며 미래를 지향하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 위에 유모어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 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기 자신을 너무 들어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 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데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도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어버이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속삭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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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V 스케쥴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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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몸에 해로운 K2 환각제”

제이슨 박 그레이스 교회 교육 부목사 중,고등부 사역을 하다 보면 학생들과 이 야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경 우가 많이 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자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학교에서 힘들어 하는 학생들과 대화하 는 선생님들, 어려운 환경이나 삶에 처 한 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애 쓰는 카운슬러등등. 이런 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몇 주전에는 한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 미국 여성분이 교회에 찾아 오셨습니다. 이분은 술과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에서 근 무하시는 분으로 학교와 교회 등을 찾아 가 사람들에게 마약에 대한 정보를 주십 니다. 학생시절부터 마약에 대하여 많이 배웠지만 새로운 마약 환각제 ‘K2' 라 는 것은 처음 들었으며, 저는 그 약에 대

하여 더 배우고 싶었습니다.

K2 라는 이름을 들으면서 중국과 파키 스탄에 있는 세상에서 2번째로 높은 산 을 생각하게 되지만, 환각제로는 처음 듣 는 이름이었습니다. 이 환각제에 대한 위 험성에 대해 몇가지 적어 보았습니다. 이 약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기에 위 험합니다. 무엇을 모른다는 것은 참 위험한 것입니 다. 이 약은 90년 부터 사용을 했지만 아 직도 많은 자료가 남아 있지 않다고 합 니다. 6주 동안에 St Louis University 병원에서는 중 고등학생들이 이 환각제 를 사용한후에 문제가 있어 병원에 들어 온 경우가 30 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 나 poision center에서는 문제가 많이 있지만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아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군대 쪽에서는 더 많은 연구와 기록을 남 기기 시작했습니다. 마리화나와는 달리 K2 환각제는 herbs와 chemical를 사 용하여 만든 약이어서 사람들이 아직 위 험성을 잘 모르기에 사관 학생들과 군인 들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 니다.

N.C.I.S. 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에서는 해군 사관생들이 이 것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사관학교에서 축출된 경우가 있었다고 하며 시간이 지 날수록 해병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더 많이

조사한 결과, 이약은 마리화나와 같이 사 용자에게 환각을 주며 효과는 10배가 강 하다고 합니다. 이 약은 마리화나 보다 10배가 강하기 에 위험합니다. 이 약은 1900년도에 Clemson Univeristy 에서 John W. Huffman 이란 사 람이 연구하여 발견한 약품입니다. 마리 화나 처럼 사용자를 환각시키고, 심장박 동을 빨리 상승하게 하며, 협압이 높아지 고, 발작과 심장마비 등을 일으킨다고 합 니다. 조금만 사용해도 위험한 이 약으 로 인해 달라스에서는 한 고등학생이 k2 사용후 사망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아이 오와에서는 k2 사용후 자살한 경우도 있 다고 합니다. 향(incense) 처럼 예쁘게 포장 되었기에 해로움이 없을 것 같지만, 포장 속에는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무서운 중독물이라는 것을 기억 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주의 하실 점들은 혹시 ▶자 녀들이 배가 아프다▶두통이 심하다 ▶ 취침중에 땀을 많이 흘린다 ▶ 설사와 구토 ▶잠을 잘 못 이룰 경우가 빈번하면 주위깊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나타 날 수도 있지만,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알려 드립니다. 이 약은 쉽게 구입 할 수 있어 더욱 위 험합니다. 학생들이 개스 스테이션이나 작은 가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

예향 문화선교회 청소년 센터

다. 현재 쿡 카운티나, 레익 카운티에서 많은 검열을 하여, 일반 가게에서 판매 할 수 없도록 제한하지만, 그럼에도 불 구하고, 사람들이 쉽게 구입 할 수 있 다고 합니다. 이 약은 마리화나처럼 필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향처럼 피워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리화나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 은 환각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구입을 할 때 힘들 수가 있고, 또한 불법이기에 사 용하기를 꺼려하거나 사용하지 않으려 는 학생들에게는 이 약은 더 쉽게 구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가지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많은 이름을 사용하며 판매를 하기 때문 에 사람들이 더욱 모르고 사용하거나, 부모들은 자녀들이 사용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이름을 보았을 때; fake weed, k2, spice, spice gold, genie, and zohai 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필요하고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 만, 우리의 몸을 해치는 나쁜 것들도 많 이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대하는 사 람들과 부모님들은 새로운 것들에 대해 더 배우고, 준비하고, 대화를 나누어야 학생들에게 더 필요한 충고와 가이드를 주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원장 이필립 목사 상담사 김유리 *사역내용 청소년 문화 선교 청소년 교육 선교 청소년 정체성과 리더십교육 사회봉사활동 주선 청소년의 가정 중재 상담 학교 복학 및 중퇴관련 상담 약물 및 알콜 게임중독 상담 상담자격증과 면허를 소유한 전문가들이 한인 청소년과 그들의 가정을 위하여 면담 혹은 24시간 전화 상담으로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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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교육문화 사역 후원교회 담임목사 : 안창민 주일예배 영어예배 금요찬양기도회 매일새벽기도회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1:00 9:15 8:30 5:30

담임목사 : 서삼선

담임목사 : 김성득

담임목사 : 정영건

주일예배: (EM) 오전 11:00 (KM)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매일새벽기도회 오전 5:30

주일 1부 예배 : 오전 8:00 주일 2부 예배 : 오전 11:00 수요 예배 : 오후 8:0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45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담임목사 : 신광해

담임목사 : 주용성 주일 1부예배 오전 8:30 주일 2부예배 (영어예배) 오전 10:00 주일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 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45

프로스펙트 그리스도의 교회 담임목사 : 최순운 주일 예배 오후 1:00 주일성경공부 오후 3:00 (847)821-0354 302 E. Euclid Ave.,Prospect Hts, IL 60070

담임목사 : 최영기

담임목사 : 박현수 11:20 6:00

담임목사 : 안창일

담임목사 : 원종훈 주일 1부예배: 주일 2부예배: 영어 예배 : 주일학교 : 새벽기도 :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 오전 11시 오전 11시 오전 5시 30분 (월-금) 오전 5시 (토-일)

매일 새벽기도회 주일 새벽기도회

오전 5:30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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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사역을 위해 1,000불 이상을 일시불로 헌금하신 분들입니다

예향 문화 교육 사역 *협력단체: *LA나눔선교회 *토론토 나눔선교회

*필라청소년센터 *N.Y 패밀리인 터치

*미니스트리디렉, *캔사스 뉴라이프 크리스찬 커뮤니티쎈터 *동역단체: *미드웨스트기독교티비 *뉴라이프 타임스

*교육사역: 문화아카데미/컨퍼런스 *찬양팀: 총무-김유신 *문화사역 강의: 김왕기 장로 *청소년 상담실 운영 (원장:이필립목사) *기독교 문화 자료 정리,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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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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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목요일

게시판

뉴라이프 타임스는 종교 및 한인사회 각종행사, 모임, 소식들을 게재합니다. 게시판에 행사 일정 게재를 원하시면,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혹은 Fax: 847-290-9992으로 내용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 행사 -필리핀에서 온 이야기들: 호세 리잘 박사 탄 생 150주년 기념 ● 내용: 필리핀에서 온 재미있는 신화와 이야 기를 즐기세요. ● 일시: 5월21일(토) 오후 2시 -전시회 ● 내용: 신묘년 토끼 깃발전: 5월1일-5월31 일 ● 장소: 시카고 공립 알바니팍 도서관 (5150 N. Kimball Ave. Chicago) ● 문의: 312-744-1933

■ 시카고 산악회 춘계 원정등반 안내 ● 비용: 시카고 산악회 정회원$150, 비회원 $250 ● 일시: 5월27일 저녁 9시 우리마을 식당 앞에 서 출발-5월30일 저녁 9시 도착예정(3박4일) ● 장소: Smoky Mountain ● 문의: 847-630-1005(시카고 산악회 총 무 장선화)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중서부 지회 메 모리얼 데이 퍼레이드 행사 참가 단체 현황 : 재향군인회 미 중서부 지회, 625 참전 용사 전우회,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 육,해,공군, 해병대 전우회 및 시카고 한인 동포 단체 등 100여명 ● 일시: 2011년도 5월 28일(토) 오후 12:00시 ● 집결 장소: Wacker Drive → State St + Wabash (참가번호 22번) (참석자는 다운타운 퍼레이드 집결 장소로 오 거나, 9시30분까지 아씨 프라자 파킹장으로 오면 왕복 버스를 제공함(복장: 자유복) ● 문의: 김진규 회장 847-271-6276, 김주인 부회장 847-882-5064 안준성 처장 847-308-5757

■ 문화회관 개관 기념 행사 참석자: 시카고 총영사, 주미 한국 대사, 전 임 주한 미국 대사 두분, 전임 한국 법무부 장 관과 지역 사회 지도자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 할 예정. ● 일시: 6월11일(토) 오전 11시 개관 행사 시 작/오후 2시 공식행사 ●

문의: 773-583-5501 교환 160번

6월11일(토)에는 개관 행사후 부근 Hilton Hotel에서 주미 한국 대사를 비롯한 귀빈을 모시고 기금 모금 만찬을 가질 예정. *이 모든 행사에 많은 동포들의 참여와 도움 을 요청하고 있음. 특히 개관식에 드는 많은 경비를 감당하기 위해 동포 사업가와 단체들 의 광고 후원의 참여를 부탁함. ● 문의: 847-947-4460/ website: www. kccoc.org

내용: 개관과 정착초기부터 독립전쟁까지 교재비: 30불 ● 일시: 3월11일-5월27일(12주) 매주 금요 일 오전 10-12시까지 ● 장소: 문화회관(9930 Capital Dr. Wheeling)

■ 한미장학재단 장학금 신청안내

■ 청소년 뮤지컬 클래스

신청마감: Post marked on 5월31일 (No exceptions) ● 수여자 발표: 7월13일 ● 수여식 일시: 7월30일 ● 수여식 장소: 시카고 구세군 교회 ● 자세한 내용은 www. kasf.org/home/ regional/Midwestern/Midwestern.html 또는 kasfmwrc@gmail.com으로 문의. ●

■ 한인사회복지회 -메디케어 및 공공복지 세미나 ● 내용: 메디케어 자격요건과 등록방법. 파트 A및 파트B, 파트D처방약보험. 메디케어 보조 추가보험, 메디케어 어드벤티 지 플랜 소개. ● 인원: 20명 제한(사전 예약 필수) ● 일시: 5월17일, 19일, 24일, 26일 오전 10시-오후2시 ● 장소: 시카고 본관 (4300N. California Ave., Chicago ● 문의: 773-583-5501 -독감 예방교육 및 바우처 배부 10달러에 백신 예방 접종할 수 있는 바우처 를 배부함. ● 문의: 773-583-5501 교환113후 102 -에너지 보조 신청 대행 60세 이상의 연장자, 장애인 가정을 우선으 로 겨울철 에너지 보조프로그램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 주관: 한인사회복지회 ● 구비서류: 한 집에 사는 가족 구성 소셜시 큐리트카드, 가장 최근의 전기세, 가스비 고 지서, 한 집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전원의 최 근 한달 소득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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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H. KIM, C.P.A.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Accounting(회계학) 전공 * 사업체 설립 * 일반 회계업무 * 세금 감사 대행 * Income Tax

847-965-1500 donkimcpa@gmail.com 9167 N. Milwaukee Ave., Niles, IL 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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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으로보는 미국 역사 ● ●

공연일자: 2011년 9월17일 오후 2시 공연장소: 스코키 도서관 홀(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 공연 작품: 사운드 오브 뮤직 외 다수 ● 연습기간: 6월25일-9월10일 (12주) (매주 목요일 오후 5시-7시) ● 오디션 대상: 한, 영어 가능자 3학년-11학년 ● 오디션 일시: 5월23일 오후 5시 ● 오디션 장소: 탑 뮤직 아카데미 ● 문의: 224-595-5600 ● ●

■ 2011 한국어 식품 위생교육 안내 재교육: 7월11일(월) 신교육: 7월18일-8월1일(매주 월) ● 재교육: 10월10일(월) ● 신교육: 10월17일-31일(매주 월) ● 시간: 신교육 오후5:30-오후10:30 재교육 오전 9:30- 오후 4:00 ● 준비물: Photo ID. 등록비, 필기도구, 위 생교육증 ● 재교육: 면허 만기일 부터 6개월 전에 수 료해야함. ● 장소: 시카고 성결교회 (4926 N. Kimball Ave. Chicago) ● 문의: KFSCI. Com/773-403-3199 ● ●

■ 한울종합복지관 -한울 무료 재정교육 프로그램 5주간의 특강을 모두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포 스터 은행의 account를 오픈하며 $50을 적립 해 드리고, 6개월간 소정의 금액을 입금하시 는 분들에게는 추가로 $50적립해 드림. ● 기간: 5월20일-6월17일, 매주 금(총5회) 오전 10시-오전 11시30분

-ESL 초중급반 학생 모집 내용: 원어민교사가 진행(인원제한 있음) 일시: 조정가능 장소: 한울 종합 복지관(5008 N. Kedzie Ave, Chicago) 문의: 773-478-8851

■ 한미장학재단 장학금 신청 안내 ● 신청마감: Post marked on 5월31일(No exceptions) ● 수여자 발표: 7월13일 ● 수여식: 7월30일 (장소: 시카고 구세군 교회) ● 자세한 내용은 http://www.kasf.org/ home/regional/midwestern/midwestern. html 또는 kasfmwrc@gmail.com

■ 시카고 하상 풍물놀이 한마당 대공연 ● 출연: 하상 풍물놀이 학교 28명 단원(사 물놀이, 설장구, 고성 오광대 탈춤, 풍물(농 악) 길놀이), 이애덕 시카고 한국무용, 일과 놀이, 김현정 대금, 이무양(이광수 한국 민 족 음악원) ● 티켓: 일인당 $15 ● 일시: 6월4일(토) 오후 7시 ● 장소: 노스 사이드 North side College Prep High School(5501 N.Kedzie Ave. Chicago) ● 문의: 이기상 847-208-3688 이청우 847-636-0432 허 엽 847-281-6745

■ 컴퓨터 개인지도 초급, 중급, 고급 실무강좌 오피스, 홈페이지 제작, 웹표준강좌, 아이 패드, 아이폰, 갤럭시폰, 페이스북 ● 문의: 224-628-2377(2고수 Michelle Nam) ● ●

성악 교실

회계사

김도현 공인 회계사

선착순 접수 강사: 포스터은행, 회계사, 변호사, 금융컨 설턴트, 사회복지 전문가 ● 장소: 한울 북부 사무소(1166 S. Elmhurst Rd. Mt. Prospect) ● 문의: 847-439-5195(윤현우) ●

나은옥의 성악교실 기초

발성법과 호흡법

알기쉽게 배울수 있는 이태리 벨칸토 발성법 특별지도 독일 가곡 / 이태리 가곡 / 한국 가곡 / 성가곡 수강료: $180 / 1달 (4주) 기준/ 개인레슨 (수시 접수하며 사전예약자에 한합니다) 장소: 뉴라이프 문화원 (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연락처: 847-290-8282 강사: 나은옥 (성악가) 겅력: 경희대 음대 성악과 졸업, 독일 국립 쾰른 음대 졸업 (Prof. Margit Kobeck), 이태리 밀란에서 테너 Franco Corelli에게 사사, 이태리 국제 콩쿠르 사상, 오페라 Medame Butterfly, La Traviata, Don Giovanni 등에서 주역, Maestro Antonio Guadagno 가 지휘한 Austraia Euro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유럽, 한국, 시카고 등지서 독창회

종 교

성 경 퀴 즈 맞

기독교 게시판 ■ 캄보디아 빈민촌 어린이 밥퍼사역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 행사진행: 건강식품및 다양한 생활용품(새 물건), 먹거리 장터(김치등 밑반찬및 점심식 사 판매) ● 일시: 5월23일(월) 오전 10시-오후4시 ● 장소: 한인문화센터(KCC, 윌링 소재) Court yard(9930 Capitol Dr. (Room 803) Wheeling, IL60090) ● 문의: 773-621-3981

■ 시카고 나눔교회 -불가리아 선교사를 위한 기도: 5월22일 -가정공동체 모임: 5월29일(저녁) ● 주소: 2700W. Willow Rd. Northbrook, IL60062 ● 문의: 773-440-0191

■ 교사 부모 세미나 ● 대상: 선교사, 교육목사, 교회학교 전도사, 교회학교 교사, 부모, 대학생 ● 예약: $150 ● 일시: 4월26일-6월14일 오후 6시30 분-10시(매주 화요일 8주간) ● 장소: 헤브론교회(511 Schoenbeck Rd. Prospect Heights) ● 문의: 312-286-4646

■ 아이타스카 한국학교 2011 여름학교 등록안내 수업대상: 3살-8학년을 위한 한국어와 영 어, 수학 ● 수업내용: 다양한 특별활동(사물놀이, 바느 질, 요리, 미술, 합창 등) 필드트립(매주 1회 수영장, 동물원, 영화관 람 등) ● 9학년 이상 고등학생을 위한 영어, 수학반( 미국학교 교사)수준별 지도 ● 수업료: 첫째자녀 $400/둘째 $370/셋째 $300 ● 교재비:$40, 견학비: $35 ● 점심: $50(유아반, 유치반), $60(1학년 이 상) ● 신청자에 한함. ● 교통비: 학교버스 사용시 $80 추가 ● 등록방법: 등록용지를 기입하셔서 등록금 과 함께 우편이나 fax로 보내주시거나 전화 ●

창문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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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기

로 연락바람. ● 수업일시: 6월13일(월)-7월15일(금) 5주 간 오전 9시-오후5시 ● 문의: 이현애 교장: 630-362-5566, 오후경 교무: 630-362-7882

■ 2011 Biffalo Grove Summer School 대상: 유치부(3세)-8학년(9월학기 기준) 수업 내용: 한국어, 역사, 문화, 회화, 한자 특별활동: 미술, 바둑, 탁구, 합창, 성경, 영 어, 수학, writing and reading, field trip, ESL class ● 수업료: 1week-첫자녀 $90, 둘째 $88, 셋 째 $85(교재비, material 포함) ● 등록기간: 2011년 5월1일 부터 ● 점심: $5/day($25/week) ● 수업일시: 6월13일(월)-7월22일(금) 오전 9시30분-오후 4시 ● 장소: 주사랑교회(1250 Radcliff Rd. Buffalo Grove) ● 문의: 학교장 김순애(224-489-8288) ● ●

박선동 목사 복음 장로교회 담임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퀴즈 문제 는 미주 기독신문 제휴사인 크리스 찬 투데이에서 제공받아 복음 장로 교회 담임인 박선동 목사께서 성경 퀴즈 문제의 정확성 여부와 정답등 을 검토해 풀이해 주시고 있습니다

가로풀이

세로풀이

일시: 6월20일-7월29일 오전 9시-오후3 시(월-금) ● 대상: 만4세-8학년(9월기준) ● 과목: 영어, 수학, 한국어, 음악, 미술, 특별활동 ● 등록비: $30, 수업료 $390(둘재자녀$30, 셋째 $60할인) ● 필드트립비용 별도 ● 1차등록마감: 5월22일 ● 2차등록 마감: 6월12일(선착순 80명) ● 주소: 10S. Walnut Lane, Schaumburg, IL60193) ● 문의: 847-534-2826/ www.salempeople.net

1. 방주가 머물렀던 산의 이름 (창8:4) :

1. 메대의 통치자 다리오 왕의 아버지(단9:1) :

■ 시카고 한국어 트레스 디아스 페스카 돌에게 알립니다.

■ 2011샴버그 여름학교 ●

-봄, 가을 남녀 weekend 9월21일(수)-24일(토): 여자 37회 9월28일(수)-10월1일(토): 남자 36회 -20주년 기념 예배 및 행사 계획 일시: 10월9일 장소: 제일연합감리교회(예정) 문의: 224-766-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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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신적 우상으로 전락한 히스기야 왕이 개혁 아하수에로 하며 부수어버린 모세가 만든 놋뱀에 붙인 이름 2. 여호수아가 점령한 성읍 중 하나 (수12:18) 3.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의 아버지 (왕상11:26)

(왕하18:4) :

5. 엘리야가 이곳에 사는 과부의 아들을 살려줌 4. 보편의 교회 안에 존재했던 야만 민족으로 취 급되었던 사람들 (골3:11) (왕상17:9) : 6. 예수님의 조상으로 고삼의 아들 (눅3:28) :

8. 아셀 지파의 족장으로 오그란의 아들(민1:13)

7. 최초에 인간에게 허락된 거주지 (창2:8) :

10. 삽비라의 남편으로 성령을 속인 일로 죽임

9. 사무엘 때 뉘우쳐 제거한 우상 (삼상7:3-4) :

을 당함 (행5:5)

10. 리블라 근방의 성읍 (민34:11) :

12.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 제사장 (행19:14)

11. 잠언 31장을 쓴 왕의 이름 (잠31:1) :

13. 히스기야 왕의 아내이며 므낫세의 어머니

12.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망한 도성 중의 하나

(왕하21:1)

(창10:19) :

15. 포로귀환한 느디님 사람의 조상 중 하나

14. 바벨론 포로에서 풀려난 에스라와 무리들이

(스2:51)

예루살렘으로의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장막을 쳤 던 곳 (스8:15) : 16. 예레미야를 때리고 옥에 가둔 사람 (렘20:2)

*성경퀴즈 정답은 9 면에 있습니다.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newlifetimes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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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목요일

‘섹션TV’도 외면…박유천, 넘지 못한 예능의 벽 MBC ‘섹션TV연예통신’ 자사 드라마 ‘미스리플리’ 아이템 제외

그룹 JYJ 박유천(24)이 MBC 예능의 견고한 벽을 끝내 넘지 못했다. 박유천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 출연이 불발된데 이어 ‘섹션TV연예통신’의 취재 아이템에서도 제외됐다. ‘섹션TV연예통 신’은 MBC 예능본부에서 제작하는 MBC의 간 판 연예정보프로그램이다.

17 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에서 진행 된 ‘미스리플리’ 제작발표회에는 각종 한류 매체를 비롯, 국내외 취재진이 몰렸지만 ‘섹션 TV연예통신’ 취재진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

았다. 통상 방송사의 연예정보프로그램은 자사 드라마 홍보를 위해 제작발표회에 꼬박꼬박 참 석하곤 했다. 이와 관련 ‘섹션TV연예통신’ 측은 '아이템이 넘쳤기 때문' 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대다수 연예 관계자들은 JYJ 박유천과 SM엔터테인먼트의 불 편한 관계를 의식한 MBC예능본부가 눈치를 보 는 것 아니겠냐고 입을 모았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 놀러와’ 역시 드라마국 차원에서 몇주에 걸쳐 출연요청을 했고 배우들의 스케줄 조정까지 마 쳤지만 갑자기 녹화가 불발됐다. ‘섹션TV연예 통신’은 포스터 촬영현장에서의 인터뷰 아이템 을 제외한데 이어 제작발표회까지 배제했다”라 고 귀띔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미스리플리’의 최이섭 PD는 “드라마국장이 예능국장에게 ‘미스리플 리’ 홍보를 위한 취재를 직접 요청했고 예능본 부에서도 이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석연치 않은 이유로 취재 아이템에서 배제됐다. 납득할 수 없 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번 사태의 당사자인 박유천은 “나도 예 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지만 자꾸 ‘커트’ 가 들어온다”라고 못내 섭섭한 눈치를 보였다. 그러나 박유천은 “크게 의미를 두려고 하지 않 고 있다.”라며 애써 아쉬움을 삼켰다. 박유천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미스리플리’는 학력위조로 호텔에 취업한 한 여성을 통해 인간 의 집착과 욕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학력위조 사건으로 세상을 들끓게 한 신정아 전 동국대 교 수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짝패’ 후속으 로 5월 30일 첫 방송된다.

아이유, "'나가수' 대신 '불후의 명곡2' 택한 이유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시즌2 전설을 노래하다' 출연하는 소감 밝혀 최근 '국민 여동생'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아 이유가 KBS 2TV '불후 의 명곡 시즌2-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는 소 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16일 오후 서

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2' 제작발 표회에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선배님들은 이미 전설이신 분들이고, '불후의 명곡2'는 그런 전설적인 선배님들의 노래를 부르고 편곡하면서 배우는 자리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게 됐 다"며 ""아직 경력과 실력이 부족하다. 10~20년 후 내공이 쌓이고 실력이 쌓였을 때면 몰라도 지금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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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음원, 다운로드 1400만회 넘었다 집계 결과 1위는 김범수가 부른 ‘제발’, ‘175만건 다운로드’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가 국내 음원사이 트의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음원 판매량 을 조사한 결과, 총 34곡이 1,454만 회 다운로드, 1 억 662만 회 스트리밍 됐다고 18일 밝혔다(조사기 간 2011년 3월1일~5월7일).

34 곡 중 김범수가 부른 '제발'이 다운로드와 스트리 밍 모두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여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 집계 결과 '제발'은 다운로드 175만6194 회, 스트리밍 1,801만9,445회를 기록했다. 특히 2000년 발표된 이소라의 원곡도 18만6,639회 다운 로드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전체 2위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가 차지했 다. '바람이 분다'는 다운로드 101만8220회와 스트 리밍 954만8317회를 기록했다. 지난 2004년 발표 된 이소라 정규 6집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바람이 분다’는 ‘나가수’ 1회 때 첫 무대를 장식한 이 소라의 대표곡.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긴 음원은 ' 제발'과 '바람이 분다'가 유일하며 모두 이소라의 곡

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뒤늦게 합류한 임재범의 저력도 눈길을 끈다. 임재 범의 '너를 위해'는 다른 음원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운로드 45만3,978건, 스트 리밍 230만6,797건의 판매량을 보였다. 이는 기존 발매 음원 중 3위에 해당한다. 가장 낮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한 음원은 YB의 '사 랑했나봐'로 5,322건을 기록했다. 가 온차트 측은 “이번 '나가수' 방송을 통해 발매된 신규 음원과 '나가수' 출연 가수들의 기존 발매 음원 을 따로 분류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순위를 나누 어 집계했다”며 “조만간 ‘나가수’ 관련 음원 판매량에 따른 매출 규모를 산출해 발표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가수’ 음원의 폭발적인 인기로 가수 및 음반 제작자들의 불만이 쌓여가는 가운데, MBC뉴 미디어사업부는 최근 음원유통사 측에 '나가수'의 별도 차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평소 인사만 하고 지냈던, 친하게 지내진 못한 아 이돌그룹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노래를 부르게 돼 기쁘다"며 "개인적으로는 에프엑스의 루나가 꼭 나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또 "라이벌 여섯 명이 굉장히 달라서 비교 하기 힘들 것 같긴 한데, 굳이 고르자면 샤이니의 종현이 기대가 많이 된다"며 "'잠꼬대'라는 노래를 듣고 목소리에 반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는 5월 봄 개편을 맞아 다소 부진했 던 토요일 예능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며 '불후의 명 곡' 시즌 2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 2009년 주말예능으로 선보였던 '불후의 명곡'의 후속으로,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프로그램의 중심이 될 예정이 다. '불후의 명곡2'의 핵심을 이룰 아이돌 6인방의 캐스팅도 눈여겨 볼만하다. '불후의 명곡2'에는 최근 '국민 여동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아이유를 비롯해, 효린(씨스타), 창민 (2AM), 종현(샤이니), 예성(슈퍼주니어), 요섭(비 스트) 등이 출연한다. 또, 재치있는 입담이 빛나는 신동엽과 김구라가 MC를 맡는다.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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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lifetimes.net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박지성, 허정무 감독 미모의 딸과 결혼? 소문은 왜? 문들로 인 해 경기력 에 영향을 www.newlifetimes.net 기사제보및 광고 문의는 (847)290-8282 받지 않을 까 걱정된 다"고 말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허정무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둘째 했다. 허정무 감독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황당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 허은씨(28)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등 박지성과 허은씨가 결혼설에 휘말린 을 통해 급속히 퍼진 결혼설의 요지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이미 증 박지성과 허은씨가 2년 전부터 교제했 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열애중' 이라 으며 조만간 결혼할 것이라는 내용으 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허정 로,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일하던 허은 무 감독과 박지성의 인연 때문에 소문 씨가 지난해 일을 그만둔 것도 박지성 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왔다. 허 감독은 '흙 속의 진주' 박지성을 가 때문이라는 내용을 곁들이고 있다． 그러나 당사자 측은 모두 사실 무근이 장 먼저 알아보고 박지성에게 태극마 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박지 크를 달아 준 인물이다. 2000년 당시 성 측은 지난 13일 "사실이 아닌 얘기 명지대 무명 선수였던 박지성을 국가 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면서 "정규 대표에 발탁한 장본인이 바로 허 감독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걸린 중 이기 때문. 요한 경기들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 소 더욱이 허 감독이 대표팀으로 복귀한

2009년 박지성을 주장으로 변신시켰 고, 허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 속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2010년 남아공월드 컵에 나선 박지성은 한국의 사상 첫 원 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주도한 바 있 다. 또한 박지성이 몸 담았던 네덜란 드 PSV 에인트호벤은 허 감독이 현 역 시절 활약했던 팀이라는 인연도 있 다. 허 감독은 대표팀을 지휘할 당시 박지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 기도 했다. 각별한 사이인 만큼 장인, 사위 사이로 발전할 수도 있지 않겠느 냐는 추측 때문에 소문은 쉽게 가라앉 지 않고 있다. 한편 허 감독의 2녀 중 차녀인 허은씨 는 남아공월드컵 예선전 당시 관중석 에서 응원 중이던 모습이 방송 카메라 에 잡힌 직후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 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에 는 승무원을 그만 두고 국내 한 대학에 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북, 여성 외모 단속 완화 …귀걸이,바지 착용 급증 "쌍꺼풀 수술과 눈썹, 입술, 눈 주위에 문신 시술도 유행"

북한 당국이 여성들의 외모 단속을 완 화하면서 귀걸이를 하거나 바지를 입 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대북 매체인 '데일리NK'는 13 일 평안남도 남포시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1월부터 귀걸이를 하는 여성들 에 대한 단속을 중단하면서 귀걸이를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종전까지 여성들이 귀걸이

를 할 경우 '자본주의 날라리 풍'이라는 이유로 단속 대상이 됐으나, 최근에는 당국이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 다. 소식통은 그러나, "대학생들은 학 내에서 눈에 띄는 귀걸이는 하지 못하 게 한다"고 전했다. 탈북자 학술단체인 'NK지식인연대'는 "올해 1월부터 여성들이 귀걸이를 해 도 된다는 후계자 김정은의 지시가 내

려졌다"고 전했다. 지난 2월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차남인 김정철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에릭클 랩톤 콘서트에 귀걸이를 하고 나타나 기도 했다. 평양 소식통은 "외모를 가꾸려는 여성 들이 늘어나면서 쌍꺼풀 수술과 눈썹, 입술, 눈 주위에 문신을 하는 시술이 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문신의 경우엔 1000~2000 원(북한돈), 쌍꺼풀은 2000~3000원 정도의 가격을 받고 시술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현재 북한 시장에서는 쌀 1kg이 2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 다. 그는 또, "북한 당국이 여성들의 바지 차림에 대해서도 평양에서는 부 유층 여성들 사이에 다리에 밀착되는 ' 뺑때바지'가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서는 이미 수년전부터 여성들 의 '코스모스' 상표의 머리핀이나 리 본, 집게핀, 무늬가 들어간 스타킹 등 을 기업소에서 생산해 백화점과 상점 에서 팔고 있다.

끔찍한

빈 라덴

한방에 수천명 피해줘야 대량살상 테러 감행 강조

CIA, 시신 사진 하원 공개 귀 눈주변 총알관통 처참

소도시를 대상으로 한번에수천명 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도록 공격하 라. 미국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에서 그의 일기장을 발견해 알 카에다의 테러계획등을 집중분 석하고 있다. AP통신은 12일(한국 시각) 미 정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 용해 이같이 밝혔다. 빈 라덴의 일기장에 따르면,빈 라 덴은 2001년 9.11테러 이후 감행 됐던 소규모 분산 공격은 타당하지 않다며 한번의 공격으로 수천명의 피해를 줄 수 있는 공격을 해야 미 국의 정책을 바꿀 수 있을 것 으 로 생각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욕 같은 대도시 뿐 아니라 LA 등 규모가 보다 작은도시를 대 상으로 테러를 감행할 것을 제자들

에게 강조했다. 테러 표적도 비행 기 뿐 아니라 기차 등으로까지 확대 할 것을 지시했다. 빈 라덴은 또 7 월 4일(미국독립기념일)과 9월 11 일(9.11테러발발일), 12월 25일( 성탄일)등 미국사회에 의미깊는 날 짜를 노려 공격을 할 것도 주문했 다. 한편 미 중앙정보국(CIA)은 일 부 상원의원을 대상으로 빈라덴의 시신 사진들을 공개했다. 미 상원 국방위원회 소속의 제임스 인호프 (공화 오클라호마) 의원은 시신 사 진 15장을봤다. 끔찍했다 며 총알 이 귀와 눈 주변을 관통했고, 뇌 일 부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었다 고 CNN 인터뷰에서 전했다. 워싱턴= 이기범 특파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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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고속터미널과 서울역 사제폭탄 폭발 사건 은 선물옵션 투자에 실패한 40대 남성이 주가폭락을 유도하기 위해 벌인 계획적인 범죄이었던 것으로 드 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형사과는 지 난 1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은 선물옵션 투자 이익을 노린 계획된 범행 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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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노리고 사제폭탄 터뜨렸다 서울역 고속터미널 물품보관함 연쇄폭발 용의자 검거 주식 선물거래 거액 빚더미 오르자 한 방에 만회 범행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 널 물품보관함 폭발사건은 주 가조작을 노린 투자자의 범행 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폭발물 제조 용의자 인 김모(43)씨는 선물옵션에 투자한 뒤 만기일인 지난 12 일을 디데이(D-Day)로 잡아 공공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했 다. 범행 전날인 지난 11일 선배 로부터 5000만원을 빌려 특

정일에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보는 상 품에 투자한 뒤 만기일인 12일에 폭발 사건이 일어나 주가를 떨어뜨리려 한 것 이다. 김씨는 경찰에서 서울역이나 터미널 등 공공시설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나면 주 가가 어느 정도 떨어져 많은 이득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가 앞서 주식 선물거래에 3억 300 만원을 투자했다가 실패해 빚 독촉을 받 게 되자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 다. 김씨는 내가 죽던지 어디 폭탄이라 도 한 번 터뜨려버리겠다 고 채권자들

스트로스-칸 IMF총재 보석 기각

밝혔던만큼 도주 의사도 없었다"고 반박 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스트로스-칸 총 재가 공항에서 출국직전 체포됐다는 사 재판부, "도주 우려 있다" 이유들어 도주의 우려(flight risk)가 있다"며 보 실이 우려스럽다"며 결국 보석을 불허했 석을 허가해주지 말 것을 재판부에 요 다. 재판부는 '검찰과 합의해 전자발찌를 호텔 객실담당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 청했다. 검찰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 차면 보석을 허가해줄 수 있느냐'는 변호 한 혐의로 미국 경찰에 체포된 국제통화 던 세계적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 감독 인의 요청도 묵살했다. 스트로스-칸 총 기금(IMF)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 이 보석을 받은 뒤 미국을 떠나 프랑스 재는 지난 토요일 맨하튼의 소피텔 호텔 재가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으나 거부 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보석 에서 객실청소를 하려던 아프리카 출신 당했다. 이에 따라 스트로스-칸 총재는 불허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변 여종업원에게 알몸으로 달려들어 성폭행 오는 금요일 추가 재판이 열릴 때까지 호인측은 "다툼의 소지가 상당한 사건인 하려 한 혐의이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야 한다. 멜리사 만큼 보석을 받아야 한다"며 1백만 달러 사건 직후 뉴욕 존 F케네디 공항으로 가 잭슨 뉴욕 맨하튼 형사지방법원 멜리사 의 금(金)보석을 요청했다. 변호인은 이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가 소재를 파악 잭슨 수석판사는 지난 17일스트로스-칸 어 "스트로스-칸 총재의 부인이 오늘 보 한 경찰에 이륙직전 체포됐다. 당시 스트 총재에 대한 기소인정심문에서 이같이 석금을 가지고 파리에서 뉴욕으로 올 것" 로스-칸 총재는 공항에서 호텔로 전화 결정했다. 이날 재판에서 뉴욕검찰은 " 이라며 "또한 사건 뒤 스트로스-칸 총재 를 걸어 '객실에 두고 온 휴대전화를 공 는 호텔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소재를 스트로스-칸 총재의 사안이 심각한데다 항으로 가져다 달라'고 했다가 소재가 드 러났다. 체포 직후 스트로스고객 여러분의 작은 소리 우리마을은 크게 듣겠습니다 칸 총재는 뉴욕 할렘 경찰서 유 치장에 구금된 상태에서 범죄 고기 무제한 감식을 위한 DNA 조사를 받았 런치 스페셜 다.1차 조사를 마친 뉴욕경찰 ‘최신시설 노래방’ 은 그를 1급 성폭행 및 강간 미 수혐의로 기소했다. 유죄가 인 정될 경우 최장 25년간 징역형 8526 W.Golf Rd. Niles, IL 60714 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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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말하 고 다니다 왜 실행에 옮기지 않 고 거짓말 한 하느냐 는 비아냥을 듣자, 주변 사람 들에게 실제로 실행할 수 있다는 걸 보 여주고 싶었다 고 경찰조사에서 진술했 다. 김씨는 지난달 인터넷 검색을 통해 폭발물 제조 방법을 익혔고, 지난해 알 게된 공범 이모(36)씨에게 사업자금으 로 1억원을 빌려줄 것처럼 해 부탄가스, 타이머, 배터리 등을 구입토록 했다. 이 어 폭발물 재료를 건네받은 김씨는 지난 12일 새벽 4시쯤 천호대교 아래 한강공 원에 주차한 렌터카 안에서 폭발물 3개 를 만들어 오전 10시 50분과 11시 50

“영 왕실, 다이애나 제거”다큐 칸 상영

영화 ‘불법 살인(Unlawful Killing)’이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에서 열리고 있는 제 64회 칸 국제 영화제를 통해 지난 13일 최초 공 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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