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lifetimes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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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호

Feb 3, 2011 www.newlifetimes.net

(매주 목요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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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법.사회법 모두 승소

안정되찾은헤브론교회 관계기사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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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장로 시카고 공연 MC-TV CBS 미주 본부 확정 기념 콘서트 2월26일, 크리스천 헤리티지 아카데미서 1970년대 ‘꺼구리와 장다리’ ‘서수남과 하청일의 명콤비’로 잘 알려진 서수남장로 가 시카고를 찾는다. 서수남 장로 는 MC-TV CBS 미주지 역 본부 확 정 기념 축 하 콘서트 에 초청돼 2월26일 오후 7시30분 노스필드에 소 재한 크리스천 헤리티지 아카데미에서 공연한다. 가요계 데뷔 40여년동안 코믹한 노래와 재치있는 유머,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요와 건전 가요등 으로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서수남 장로는 이번 공연에서 ‘나누며 살아온 노래인생’을 구 수한 덕담과 함께 재미있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초반부에 즐거운 노래와 얘기 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 계획이다. 서수남은 신곡인‘사람은 모두 그런것’, 7080 메들리인 ‘나는 행복한 사람’,‘하얀나비’, ‘삼포로 가는 길’ ‘팔도유람’,‘동물농 장’,수다쟁이’‘빈대떡 신사’, 청춘의 봄’, ‘내사랑 당신께’,‘세상사는 이야기’등 건전 가요와 옛 가요 메들리를 선보인다.

후반부에는 서수남 장로가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 등을 나눌 예정이다. 서수남 장로는 한때 가수로서, 노래교실 강사로 서 큰 인기와 부를 누렸지만 32년간 쌓아온 물 질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리고 절망 가운데서 예 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로 마음먹고, 다시 재기에 성공한 신앙적인 스토 리를 소개한다. 서수남 장로는 “노래를 속으로라도 따라 하시는 분은 행복하신 분이고, 사람이 노래를 부르고 싶 을 때가 기분이 좋은 상태다.”라며, “불행은 예 고가 없고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늘 감사와 긍 정적인 마음으로 사는게 행복의 지름길이다”라 고 덧붙였다. 서 장로는 ‘서수남과 하청일’로 데뷔해 ‘서수남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솔로 활 동을 했으며, 서수남 음악원을 설립, 주부노래 교 실을 운영해 상당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서 장로는 ’한번 만나줘요’, ’동물농장’,’ 과수원길’등 여러 히트곡들과 ‘한일자동펌 프’등 다양한 CM송을 제작한 바 있으며, ‘웃 으면 복이 와요’, ’비타민’, ’아침마당’등 다수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오!해 피 데이’라는 CBS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도 했다. 한편, MC-TV축하 콘서트 외에도 서수남 장로는 일부 시카고 교회에 들러 찬양과 간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수남 장로 콘서트 티켓은 일반석 25 달러(천사회원 20달러), VIP 특별석 75달러이며, 티켓 구입은 아씨플라자내 Kore Comm, 한국서 적, MC-TV로 하면 된다. 대표 문의는 847-29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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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사들 증편및 운항 스케줄 변경 대한항공: 7월부터 밤 출발 증편, 아시아나: 5월부터 오후 출발로 변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대 국적항공사들이 경 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 동안 시카고-인 천, 인천-시카고 국적기 이용객 급증에 따라 각각 증편과 시간대를 변경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7월 25일부터 화.목.토 밤 12시 20분 야간 출발편을 3회 증편한다. 이로써 기존에 매일 오전 주7회 운항하던 스케줄과 더불어 야간 3 회를 증편, 주 총10회 운항 체제에 들어간다. 대한항공은 증편에 따라 총 291석을 갖춘 최신예

비행기종인 777-300ER을 도입해 고객들의 안전 과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5월 25일부터 기존(화,목,토,일) 새벽 1시에 출발하던 시간대를 오후1시로 변경하 고, 요일은 월, 수, 금, 일로 바뀐다. 이로써 서울 도착시간은 오후 5시가 된다. 아시아나측은 앞으로 매일운항 스케줄에 대비하기 위해 비행스케줄을 낮 시간대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류.캐서린서 사건 다룬 ‘서씨네 집’영화 토론회 아이리스 심 한인감독. 한인이민가정 문제 밀도있게 다뤄 누나(케서린 서)의 음모에 말려 누나의 약혼자 를 총으로 살해한 살인사건에 연류된 앤드류 서 일가의 내용을 다룬 서씨네 집(‘The House of Suh) 영화 토론회가 8일 오후5시부터 UIC 학생관(750 S. Halsted St.)에서 있다. 이영화 는 1993년 9월 , 케서린 서가 사건 당시 약혼 자 오두베인의 생명보험금 25만달러를 타내기 위해 ‘오두베인이 우리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 다’라고 동생 앤드류 서를 부추겨 약혼자를 죽이게 한 사건을 전개하면서 , 착하고 부모에 게 순종적인 앤드류 서와 달리 부모에게 반항 적이며 , 빗나간 성격의 캐서린 서를 대조적으 로 조명, 이민 한인가정의 교육문제를 심층있 게 다루고 있다. ‘서씨의 집으로’은 자녀들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찾아서 미국으로 온 한국 이민자 서윤명과 서태숙의 한인 가족사를 UIC 졸업생인 한인 여 자 영화감독 아이리스 심씨에 의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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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는 아이리스 심 영화감독, 게리 김 프로듀서,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조셉 리 씨가 참여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서씨의 복잡 한 가족 이야기를 밝혀내고, 문화적인 동화, 전 통적인 가치와 정의의 문제를 조사한다. 이 작 품은 필라델피아 아시안 영화 페스티벌에서 베 스트 다큐멘터리 상과 청중상을 수상했고, 샌 디에고 아시안 영화 페스티벌에서 the Grand Jury Prize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케서린 서는 동생과 함께 재판을 받는 법 정 출두일 이틀 전에 혼자 도주, 수배명단에 오 른 몇 달만에 하와이에서 체포된 후 현재 가석 방 없는 종신형을 살고 있으며, 현재 33세인 앤 드류(사건 당시 19세)는 살인을 인정해 80년형 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2035년엔 가석 방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312-996-7681( Brian Flood) 이메일 bflood@uic.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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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2011년 2월 3일 목요일

‘한국문화 공연및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스코키문화축제위, 한국음식. 공예품 판매 업체도 접수

2011년 스코키문화축제 상임준비위원회(이 진)가 오는 5월21.22일 양일간 열릴 제21회 스코키문화 축제에서 봉사할 한인과 한국음 식,공예품 판매매점, 공연자 등을 모집하고 있 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총 80여개국 에트닉 민족과 총4만여명 이상의 관객들이 몰릴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스코키문화축제 상임준비위원회 이진씨는 “ 한국문화를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고 한국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고, 타민족 들에게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장기나 달란트 를 가진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기간동안 각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동양) 음식 판매, 에트닉 민속 공예품 등을 판매하길

희망하는 업체나 개인은 신청서와 함께 각 부스사 용료, 보건국등 서 허용한 어플 리케이션 등을 준비해 2월 14 일까지 Skokie Park District/ Skokie Festival of Cultures Attn: Pamela Zeid), Weber Leisure Center, 9300 Weber Place, Skokie, IL. 60077에 접수하면 된다. ( 연락처: 847-674-1500 ext .2180) 또한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태권도, 검 도, 합기도, 전통무용, 사물놀이, 악기, 합창 단 공연자들 역시 2월14일까지 신청서를 접 수하면 된다. 축제를 위한 준비모임은 3월까지는 매달1회 이며 4월부터는 2주에1번, 5월 행사달에는 매 주1회씩 모임을 갖는다. 모임은 2월14, 3월 14, 4월11, 25, 5월9, 16일에 4701 Oakton Street, Skokie-Oakton Community Center 2층에서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 Skokieculturefest.org나 전화 773-319-1500(이 진)

육원자씨, 경제인협 7대회장에 취임 12일, 시카고 경제인 협회 이취임식 시카고 경제인협회가 2월12 일 오후 6시 신.구회장 이취 임식및 부동산 경제전망에 관한 세미나를 노스브룩 소 재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시카고 경제인 협 회측은 “새해를 맞아 조속 한 경제회복을 바라며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 다. 오후 6시에 있을 이취임식에서는 육원자씨 가 제 7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전직회장인 헨리 심, 최진욱 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오후 7시에는 ‘주택차압 증가와 주택수요의 감 소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현황및 예측’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열린다. 육원자 신임회장은 “현재 금융계통이 슬럼프에 빠져있는 상황인 데, 이취임식 뿐만 아니라, 한국분들은 주로 부 동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관련 세미나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미나 강사는 이진만 교수이며, 회비는 일인당 40불 이다. 한편, 시카고 경제인 협회 임원으로는 회장 육원 자, 부회장 이기방, 여훈필, 총무 에릭 킴, 서기 수잔 킴, 크리스틴 윤, 고문은 김병탁, 헨리 심, 오국정, 최진욱씨 이다. 장소는 2875 N. Milwaukee Ave. Northbrook, IL 60062 이며 문 의는 에릭 킴(708-710-5904), 수잔 킴(224374-9095)로 연락하면 된다.

좋은 상사 되려면 ‘나.팀.줄’챙겨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제안 좋은 상사가 되려면 내 자신과 팀,네트워크 등 세 가지를 모두 염두에 둬야 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미국 경영월간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BR)는 "일터에서 훌륭한 상사가 되기 위 해서는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고 팀을 체 계적으로 관리하며 회사 사람들을 잘 챙겨 내편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사항들을 지켜 야 한다"며 2월호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일단 "상사로서 자질을 쌓는다는 것은 본인 과의 싸움"이라고 이번 연구에 참여한 린다 힐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지적했다. 본인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고위 임 원들도 나에게 주요 업무를 맡길 수 있으며 부하 직원들도 믿고 따라올 수 있다는 얘기 다. 신뢰는 업무뿐 아니라 말투와 행동,근 태,인간관계 등 모든 측면에서 고루 쌓아야

대학 등록금 관련 재정 세미나 5일, 알바니팍 공립 도서관서 개최 대학 등록금과 관련된 재정세미나가 2월5 일 오후 2시 시카고에 소재한 알바니팍 공 립 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시카고 공립 도 서관 Money Sma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College Aid Planners, Inc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 나는 대학교육 전반에 걸쳐 학비를 줄일 수 있는 3가지 방법의 정보가 제공된다. ▶필요에 맞는 재정보조 프로그램에 집중

'목회 정보 세미나' 개최 2월18일, 4C 교회 컨설팅 목회자간 건강한 목회정보를 교환하는 ‘ 목회 정보세미나’ 가 매월 새째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4C 교회 컨설팅 (Celebration, Congregation, Cell, Core 대표 강민호목사)이 주 최하는 목회정보세미나가 오는 2월18일 오 전10시-12시까지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에서 있다. 4C측은 “목회자들이 독립목회 를 하다보면 서로 가진 아이디어가 많음에 도 불구하고, 서로 협력하지 못하는 경우가

한다. 이를 위해선 "난 믿을 만한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던지며 나 에 대한 조직원들의 신뢰 정도와 평판을 발 전시켜 나가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조직에서 부하직원 개개인을 관리하는 데 열심이지만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 하는 단시안적 처사라는 것이다. 회사 내 에서 팀 문화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줄',즉 네트워크를 꾸 려가는 것도 상사로 올라서기 위한 괜찮은 방법이다. 정치적 이해나 줄서기가 싫어서 내 할 일만 하는 '독야청청'을 선택하는 이 들도 많지만 이러한 자세는 예기치 못한 위 기 상황 때 본인의 평판에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정치적 성향 은 필수적이라고 이 잡지는 전했다.

하라 ▶학비보조 프로그램의 장점을 비교 한 뒤 꼭 맞는 대학을 목표로 공략하라 ▶ 세금절약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라 등에 관 한 내용 등이다. 주최측은 “자녀가 대학 입학을 앞둔 부모, 자녀가 대학에 재학중 인 부모들이 참여해 대학 입학금에 대한 정 보도 얻고 평소에 궁금했던 점 등을 문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어 통 역이 있다. 장소는 Albany Park Branch Chicago Public Library 5150 N Kimball Ave. Chicago, Il. 60625 연락처=312-744-1933 많다”고 말하고, “함께 목회정보를 나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방문자들을 교회에 정착 시키는 방법/Assimilation of Visitors"에 대해 정보를 나눈다. 처음 30분간은 주제에 대한 정보교류가 있 으며, 그 후 주제와 관련해 각자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역등을 나누는 시간을 갖 는다. 주최측은 관련 자료를 지참해 주길 바라며, 참석여부를 사전에 연락해 주길 바 라고 있다. 주소는 1275 Marion Street Des Plaines, IL 60016이며, 연락처 847-942-1671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국가 조찬 기도회 국가와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일 시 :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오전 7시 연 락 처 : 847-290-8282 장 소 :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공개홀 262 E.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2011년 2월 3일 목요일

뉴스 종합

한인사회 사랑의 빛 비추는 단체되길…

일상에서 숨은 주님 찾기

‘고형석 무죄석방 운동본부’중보기도. 면회가기등 동참당부 ‘고형석 무죄석방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오정 훈)’가 고형석씨의 무죄를 증명하는 다양한 구제 방법을 마련하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고형석씨 사연을 다룬 특집물 웹사이트 소개, 고형석씨에게 위문편지 보내기, 각계각층으 로 편지발송, 중보기도모임, 면회가기, 고영보 군 사건을 토대로 한 뮤직 드라마등을 제작중이다. 고형석씨는 '아들(고영보)을 잔인하게 죽인 살인자' 라는 누명을 쓰고, 현재, 21개월 동안 차가운 감옥 에 갇혀있는 상태이다. 운동본부는 웹사이트에 고형석씨 사건를 다룬 SBS 특집물을 소개하고 있다. 특집물은 www.bada.us 검색창 '그것이 알고 싶다 768회' '동영상 보기' 를 클릭 하면 볼 수 있다. 인터넷이 어려운 한인들은 운동본부로 연락하면 된 다. 고형석 무죄석방 운동본부는 “종교와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한인들이 고형석씨 개인 인권문 제로 국한하지 말고, 소중한 자녀와 가정, 나아가서 는 모든 한인들의 인권 문제로 인식해 달라”며, 다 방면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가족들은 절박한 상 황에서 신앙의 끈이라도 놓지 않으려고,다니엘 20 일 특별 기도중이다. 지난 19일 수요일에는 순복음 교회 신에스더 목사 인도로 중보기도모임을 가진바 있다. 고형석씨 가족들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

가와 주시는 한인분들이 있기에 그만 포기하고 싶 을 만큼 지쳐 쓰려지려 하다가도 다시금 눈물을 닦 고 오뚜기처럼 일어설 수 있었다”고 감사해 한다. 고씨 무죄석방 운동본부는 ▶변호사들이 고형석씨 의 무죄 입증 ▶ 확실한 증거확보 ▶고형석씨와 가 족, 구명운동위원들 건강 잃지 않도록 ▶ 시카고에 성령기도 부흥의 역사, 예수사랑실천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형석 무죄석방 운동본부를 이끌고 있는 오정훈 씨는 “ 주기적으로 고씨를 면회하고 있는데, 고씨 가 심신이 지치고, 지병인 당뇨병이 악화돼 매우 힘 든 상태다”라고 말하고, “면회시간 만큼은 고씨 가 쉼을 얻을수 있기에 한인들이 면회가기에 동참 해 달라”고 설명했다. 고형석씨는 현재 쿡카운티 구치소(3200 S. Califonia Ave., Chicago)에 수감중이며, 현재 재판과정 은 답보상태로 오는 3월 4일 (금요일) 오전 9시30 분에 재판일정이 잡혀 있다. 한편 고형석 돕기 운동본부는 515 E. Golf Rd., Suite 100. Arlington Hts., IL 60005에 위치해 있 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pleasereleasehim@ yahoo.com 847)877-0011 조아해, 847)8773378 Ken Yoon, 847)296-6800 UPS John Oh 로 연락하면 된다.

스탠포드 여름 캠프 조기 학생 모집 명문대 진학 위한 영.수 SAT 준비반 등 마련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필수과정으로 자리매김하 고 있는 스탠포드 여름캠프가 제3회 집중학 습캠프 (5학년~12학년)를 마련하고, 조기 학 생을 모집하고 있다. 스팬포드 여름캠프에서 는 영어,수학,SAT 준비반을 비롯해 대학지원 서 및 개인 에세이 쓰기, 리더쉽 강의 등을 시 리즈로 개최한다.

리더십 훈련은 학생들이 구글회사, SLAC고 분자연구센터, 스탠포드 메디칼센터 등을 방 문하여 현장학습을 겸한 전문가들의 성공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대상은 주니어 특별반(5학년-7학년), Aim High(7학년-9학년), College Prep(10학 년-12학년)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프기간 은 7월17일-8월6일까지 3주 동안 스탠포드 캠퍼스내 기숙사에서 머물수 있다. 캠프비용은 교육비, 자료비, 기숙사비를 포함 하여 4,950달러이며, 등록은 2월28일까지 이 다. 조기 등록시 300달러 할인 헤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1-877-738-2010), 혹은 웹 사이트 www.globaleducamp.com 에서 볼 수 있다.

이 준 목사 두란노 침례교회 담임 지난 주는 휴스톤으로 교육 출장을 잘 다 녀왔습니다. 새벽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이었지만, 좋은 교수님들을 통해 많 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우 기 충성된 목사님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 는 중 여러 면에서 도전 받았던 유익한 시 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분 들이 있습니다. S 목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 많이 놀랐습니 다. 몸 상태가 최악이신 겁니다. 함께 방을 썼는데(4명 목사님이 한 방을 share함) 밤 에 잠을 못 주무셨습니다. 알고 보니 당 수 치가 500-600을 넘나드는 약한 몸이었습 니다.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으면 안될 정 도였습니다. 피가 발까지 전달되지 않아 밤 에도 몇 번씩 일어나 쿡쿡 쑤시는 발을 주 물러줘야 했습니다. 게다가 오십견이 와서 한쪽으로만 누워잘 수 없어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셔야 했습 니다. 그러니 밤에 푹 잘 수 있는 시간은 고 작 2-3시간 정도였습니다. 몸무게는 50파 운드(150이 아닙니다)에 불과했습니다. 그 런데 공부에 대한 열정 때문에 이 과정에 등 록하신 겁니다. 공부하는 목적도 분명했습 니다. 현재의 사역을 위해서였습니다. 지금 목사님은 달라스의 한 flea Market에 서 예배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 아픈 몸 으로 새벽같이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을텐 데 말입니다. 또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따 끈한 차와 커피를 준비해서 예배 전에 새 벽 시장을 돌며 사랑의 대접을 한다고 합니 다.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분들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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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을 만나다” 혼이 불쌍해서 시작했는데 벌써 2년이 지 난 겁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 힘을 다 쏟고 계신 모습에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마지막날 K교수님과 함께 공항으로 출발했 습니다. 마침 점심 식사 시간이라 라이드 를 해 주신 휴스톤의 Y목사님과 함께 근처 중국 식당에 들렀습니다. K 교수님의 간증 이 시작되었습니다. K 교수님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시애틀에서 시작한 교회가 잘 성장했습니 다. 교수님의 목회 방침은 한 가지였습니 다. 성경에서 가르쳐 주신대로만 한다! 교 회를 시작하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닌 성도 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교회는 꾸준히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 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교 단체와 연결이 되었는 데, 선교지에 세워진 신학교와 신학생들을 돕는 선교 단체였습니다. 교회를 통해 이 선교 단체를 돕고 있었는 데, 어느날 단체장을 맡고 계시던 목사님 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수술을 받게 되셨습 니다. 놀라서 병문안을 갔을 때, 그 목사님으로부 터 더 놀라운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 교 단체를 맡아 이끌어 달라는 것이었습니 다. 깊이 기도하는 중 ‘니가 그 일을 맡 아 주어야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 었습니다. 부흥되는 교회를 떠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성도들의 반대도 심했습니 다. 하지만 주님의 음성에 순종했습니다. 자비량 선교라 어려움이 많지만, 세계 여섯 나라 선교지에 세워진 신학교를 강의로 돕 고, 또 신학생들을 물질로 돕는 사역을 지 금까지 계속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의 말 한 마디에 편안한 자리를 내려놓 고 어려운 사역을 기꺼이 맡을 수 있었던 교 수님의 순종이 커 보였습니다.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귀한 일군들이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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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MC-TV 공개 후원방송 후원자 명단 10만불 목표에 1월 31일 현재 $73,869 이 모금되었습니다 교회 아가페침례교회 시카고 언약장로교회 아가페장로교회 두란노침례교회 시카고은목교회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뉴비전교회 베들레헴교회 영광장로교회 순복음사랑교회 미드웨스트장로교회

$200 $100 $2000 $1000 $1000 $1000 $500 $1000 $200 $200 $300

헤브론교회 샘물연합감리교회 한인서부교회 여수룬교회(평생천사) 그레이스교회(평생천사) 새누리주님의교회 한인제일장로교회 마운트프로스펙트한인교회 시카고빌라델비아교회 복음장로교회 천국가족선교교회

$2000 $100 $500 $1000 $1000 $300 $300 $200 $200 $300 $100

시카고밀알교회 순복음시카고교회 노스웨스트장로교회 안디옥교회 참빛침례교회 비전감리교회 네이퍼빌제일장로교회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빌립보교회 시카고 초대교회

$500 $700 $200 $500 $100 $300 $200 $2000 $200 $100

믿음의 교회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한인서부교회(신년음악회) 새사랑교회(최병운목사) 글렌뷰한인교회 남부연합감리교회

$200 $300 $1,599 $4,000 $200 $300

기관단체및 개인 헤브론교회(제4마리아선교회) $100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모세선교회) $100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갈렙선교회) $100 한미장로교회(사라여선교회) $100 무명 $500 오수길 $20 김성원장로 $200 박순호장로 $1000 JoanKim $50 왕건미(ChienMeiPi) $20 송경숙권사 $100 김시한장로 $50 무명 $500 정동숙 집사 $100 박윤진 집사 $50 서로돕기센터 $100 김남일 장로 $500 서우진 집사 $50 장용희 $100 무명 $50 김문식집사 $200 문영기 $300 심지로 $200 김미애 $300 Star Cleaners $30 김성호 집사 $100 김명회장로 $100 김건국 $100 곽호경 목사 $100 차희준 집사 $200 강위종회장(제주향우회)$500 김정수 장로 $100 김원년(David Kim) $100 백송학 장로 $50 전정옥 $100 김용익 장로 $100 전금자 권사 $1000 Philip Kim $10 권미순 $50 고애선 집사 $100 홍병옥 집사 $100 김여혜 $100 최승백 $100 현태선 장로 $100 이대희 $200 시카고한인회(장기남회장) $200 김경호목사 $50

헤브론교회 제3안디옥선교회 $200 시카고중앙교회(한나전도회) $200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한나여선교회) $120 시카고벧엘장로교회(한나선교회) $300

무명 서원부 장로 김언한 장로 이부덕 목사 King’s Gard Cleaners 김오순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

$200 $200 $300 $100 $1000 $340 $500 김길영(중서부한인연합회이장) $1000 윤재영(중서부한인연합회장) $500 노동국 목사 $200 최진욱 교수 $100 이근무 장로&이영숙 $1000 김승연 집사 $100 장영실 $100 하재원 $100 김영노 $100 김형국 $120 강정자 $100 손관옥 $20 천해도 장로 $100 포스터은행 $200 최형주 $200 송찬엽, 송수인 $200 빈의민, 빈현숙 $50 Kathy Chung $50 시카고원로목사회 $300 임영희 $10 김동준 $20 남상원 장로 $300 주종선 장로 $100 김정자 집사 $100 고연환 $200 한고은 $500 김수진 $200 김선근 $100 강영희(시카고문화회관회장)$500

김상형 장로&김미자 집사 $100 헵시바워십댄스 $100 조용오 집사 $200 정신봉 권사 $100 김연수 $100 차승길 집사 $50 김영노 $100

이상호 장로 시카고지역교역자회 한윤천 목사 김기자 석천환 김흥수 목사 Monica Hong 박혜경 이경복 세탁협회회장 임동규 무명 송경애 이용일 장로 이승훈 장로 박용순 권사 World Trophy 김희대 집사 김남은 권사 김영희 권사 윤애서 집사 이상영 권사 김인자 권사 진학수 장로 김순희 권사 엄린다 이철구 집사 한순임 집사 한청자 권사 염대유 전도사 무명 무명 무명 오광선 강대진 권사 Jaden Kim 현대미용실 김주인 권사 서정봉 장로 김선경 장로 남기형 집사 최창규 장세채 장로 Century Signs

$100 $300 $200 $100 $50 $100 $50 $20 $500 $50 $100 $150 $100 $100 $100 $100 $100 $50 $50 $100 $100 $100 $100 $100 $60 $50 $100 $100 $100 $500 $500 $5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200 $300 $100

시카고벧엘장로교회(모세선교회) 시카고장로선교회 벧엘장로교회(베드로선교회) 한인제일장로교회 제4구역 박찬호 집사 $1000 이인수 장로 $200 이승택 권사 $100 전성철 목사 $500 김인도 집사&김숙영권사 $200 Bee Sales $100 K&J International Inc $100 이순자 집사 $500 무명 $40 이인선 $100 권수길 장로 $100 홍두영 장로 $500 허정자 권사 $100 오찬석 목사 $10 강민호 집사 $30 크리스천비전 선교회 (김광근 이사장) $1000 최기화 집사 $200 이용수 권사 $50 Y’s 멘 클럽(회장 김정아) $100 이헌기 목사 $100 시 카 고 지 역 기 독 교 증경회장단협의회 $500 무명 $500 박정기 장로 $50 정홍 장로 $100 함현오 $100 진에스터, 진에리사, 진요셉 $100 Nissi Group Inc. $200 무명 $100 김신 장로 $100 이정규 집사 $100 윤영민 집사 $20 이두영 $100 문신희 $50 김창길 장로 $300 고근찬 $100 김응두 장로 $500 김용환 장로 $100 마주해 권사 $100 한경진 $200 구광자 권사 $100 이흥주 집사 $50

$100 $300 $200 $100

한미장로교회(한나선교회 ) 뉴라이프교회 남녀전도회 제일연합감리 바디워십팀 혜화 아파트 천사일동

김승년 $100 권기서 장로 $50 곽창규 $100 문숙자 $100 지정희 $50 Kely Sue Song $100 배성룡 장로 $100 한민희 집사 $10 김태형 $100 권문혁 집사 $50 박수빈 $10 무명 $20 허만춘 장로 $100 정희수 감독 $1000 김광순 집사 $170 김진규 집사 $100 김종규 집사 $500 한혜성 집사 $50 이상훈 $100 김정숙 권사 $100 이태복 집사 $50 문정희 권사 $100 조귀남 장로 $500 임경숙 전도사 $100 김형국 $120 시카고노인건강센터 $500 방현선 집사 $30 김동준 $20 무명 $30 송창엽, 송주인 $200 중부시장 홍문표 부장 $150 김영호 $100 최상묵 장로 $100 차광훈 목사 $200 PINKY NAIL $200 김선미 $50 문길자 $30 시카고 목사농구팀 $100 오옥주 권사 $200 구광자 권사 $100 남기형 집사 $100 서승연 집사 $100 김명숙(SUN모임) $100

봉규석 집사 이영준 김흥우 이순애장로

$300 $500 $100 $50 $30 $100 $30 $2,000

김득화 장로

$50

박일혁집사

$100

이인옥집사

$50

신상록집사

$200

Jadon Kim

$100

부산갈비 노갑준내과 김광순권사 변순옥 이영화장로 이성재,이광희집사 김성옥권사 안태원 변해자 권사 김선웅 발, 발목전문의 이선구 임경선 장로 김성호 장로 무명 박신교 한인연합장로교회(무명)

$50 $100 $100 $100 $200 $200 $20 $100 $100 $100 $100 $100 $200 $100 $100 $300

박신교

$100

하이랜드 오리엔탈 마트

$100

네이퍼빌 꽃집

$600

주옥희

$225

무명(삼일교회)

$150

최순봉장로

$100

이영자권사 강수상

$100 $1,000

MC-TV음악회

$354

김광호장로

$200

몇몇 교회와 약정 예정자 분들의 요청으로 공개 후원이 계속되오니 10만불 목표를 위해 계속 후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약정하신 분께서는 시청영역 확대 2단계 실현을 위해 속히 완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 종합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곳에 사랑 심고 싶어요” 제 4대 시카고 한인 기독 여성회 김승연 회장 선을 다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제 4대 시카고 한인 기독 여성회 김 승연 신임회장. (사진 좌측) 지난달 23일 제4대 시카고 한인 기 독 여성회 회장직에 오른 김승연 회 장은 회원간 친목도모, 복음전파, 소외된 자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 는 세상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김회장은 협회 발전을 위해 젊은 회원 영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협회와 한인들에 게 유익한 정보 제공에 나설 방침 이다. 앞으로 ▶미혼 회원들 짝지 어 주기 ▶회원 정기건강검진(실비 “현재 103명의 회원들과 함께 한 혹은 무료) ▶건강단련을 위한 꽃 인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사랑 길 산책로 걷기 등을 비롯해 예산 을 퍼주고, 복음 전파하는 일에 최 이 확정되는대로 미용학교, 옷 수

선학교 등을 열어 다양한 자활센터 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미혼 여성들을 위한 찬양과 율동, 공예만들기 프로그램을 새로 신설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김회장은 “그동안 섬겨온 장애 우들을 위한 볼링대회, 크리스마스 파티, 양로원 방문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자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한 다”는 각오다. . 김회장은 “고기를 낚아주는 것 이 아닌 고기를 낚을 수 있도록 다 양한 방법을 회원들과 함께 연구하 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 그램을 모색중”이며, 이에 한인들 의 격려와 동참을 당부했다.

어려워도 올바른 길 가야 제대로 성장

둘째날 원목사는 ‘그리스도의 몸 을 세우기 위해’ 라는 제목으로 말 씀을 전했다. 세미나에 이어 교회 내규 낭독과 위원회별 모임및 JOB FAIR의 시간이 있었다. JOB FAIR 시간에는 각 위원장과 부서장이 미 리 준비한 연간 사업과 직무 기술서 (job description)에 대해 논의했으 며, 제직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과 교회나 다른 부서에 건의하고 싶은 내용 등을 보고서 양식에 정리한 후 성인교육부에 제출하는 시간도 가졌 다. 마지막 순서로는 위원회별 발표 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음악, 선교, 전도성장, 교육,관계, 관리서무, 재 정부 등의 순으로 발표했다. 서명석씨 제공

한미장로교회 원종훈 목사 초청 제직 세미나 한미장로교회 에서는 2011 년 제직 세미나 를 지난 22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한미장로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그레이스교회 원종훈 목사(사진)가 맡았다. 첫째날 원목사 는 ‘주님의 기쁨 때문에’ 라는 주 제로 세미나를 이끌었다. 원목사는 “성공한 목사보다 행복한 목사, 행

한국 음식 요리 강좌 시카고 한울 종합복지관 한울 종합복지관이 한국 음식을 배 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울 종합복지관은 2월10일 오후 6시30분 한국 음식 강좌를 실시

복한 교회가 되기 원하며, 쉬운 길 을 택하기 보다 어려워도 올바른 길 을 가는 것, 홀로 가는 것보다 여럿 이 함께 가는 길이 일을 크게 성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직 자가 되면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하 며,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 어야 한다.”며 “교회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안전지대에 머무르기 쉬운 데 여기서 더 비약을 해야한다.”고 덧붙혔다. 이날 한미장로교회 주용 성 목사의 ‘한미장로교회 2011년 목회계획 발표’의 시간이 있었다.

한다. 30년 홈 쿡킹 경력의 케이 & 헬렌 김씨가 강사로 나와 불고 기, 된장찌게 만드는 법 등을 소 개한다. 그외 저녁 상차림과 더불어 음식 과 분위기에 맞는 에프타이저 서브 하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간추린 음식 조리 법 등이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비는 25달러. 사전예약은 2월 4일까지이다. 주소는 5008 N. Kedzie Ave., Chicago 이며, 자세한 문의는 773-478-8851

2011년 2월 3일 목요일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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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으로 세상을 본다. 그래서 건강 한 자아를 가져야 한다. 건 강한 자아를 가지려면 건 강한 생각과 건강한 언어 를 가져야 한다. 그런데 건강한 생각을 가지는 것 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생 각은 계속 활동하는데, 그 생각을 아무렇게나 놔두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하기 때문이다. 곽성룡 목사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안디옥 교회 담임 생각의 방향을 조정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든 ‘생각의 파트너를 바꾸자’ 지,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 으로 조정한다. 마치 자동차 가 잘못된 곳으로 가려고 할 때 핸들을 돌리는 것과 같다. 생각이 제 마음대로 가려고 할 때 그냥 놔두면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고, 엉뚱한 말을 하게 되고, 엉뚱한 현실이 나타나게 된다. 성경에서는 생각의 방 향을 조정하는 것을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마음을 다스리려면 생각의 파트너를 바꾸어야 한다. 어떤 생각이 시 작되면 ‘내 자아’가 그 생각의 일차적인 파트너가 된다. 그런데 내 자아가 부정적이라면 계속 나쁜 생각과 나쁜 말만 나오게 된다. 그러 므로 생각의 파트너를 예수님으로 바꾸어야 한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놓았는데도 여전히 자기 자아를 생각의 파트너로 삼으면 안된 다. 그러면 분노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분과 노는 쌓아두면 나 에게 독이 되고, 표출하면 남에게 독이 된다. 그러나 생각의 파트너를 예수님으로 바꾸면 분노를 쌓거나 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구약성경 요나서 2:7에서는,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 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 전에 미쳤나이다”고 했고, 신약성경 히브리서 12:3은,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약한 일 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고 했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그 일 자체 를 생각하지 말고, 그 일을 겪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긍정적인 마음 을 유지할 수 있다. 거절 당할 때 거절 당한 일을 생각하지 말고, 그 보다 더한 거절을 겪고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우리 마음을 지 킬 수 있다. 우리 삶을 예수님을 통해 생각하고 해석하자. 그러면 어떤 사람이나 사물, 사건, 환경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세상에서 아무 죄도 없이 억울한 일을 당하신 분은 예수님 한 분 뿐이다. 우리가 힘 들게 사는 것은 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행 동하자. 예수님의 선한 눈과 귀와 손과 발과 심장을 가지고 살자. 그 러면 이 세상에 미운 사람이 없고, 무서운 사람이 없고, 부러운 사람 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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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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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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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 Roth IRA”

전/문/가/칼/럼 은퇴자금을 위한 가 장 기본적인 플랜 중 에는 기존의 IRA와 더불어 Roth IRA 라 는 것이 있다. Roth IRA는 소득세 를 내지 않고 인출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은 호응을 받는 새 로운 IRA 이다. 기본 육원자 적인 내용은 다음과 공인 재정 상담가 같다. 1. 구좌에 매년 넣는 5,000달러는 세금 공제가 되 지 않는다. 2. 기존의 IRA는 넣는 사람의 수입에는 제한이 없고,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시, 연금제도 가입 유무에 따라 수입의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2010년 기준으로 Roth IRA는 부부조정 수입 이 177,000달러를 넘거나, 독신인 경우 조정수입이 120,000달러를 넘으면 구좌를 열 수가 없다. 3. 기존 IRA와 달리 70.5세가 지나도 의무적으로 돈 을 빼지 않아도 된다. 4. 70.5세 이후에도 수입이 있으면, 계속 구좌에 투 자 할 수 있다. 5. Roth IRA에서 꺼내는 돈은 수입으로 간주되지 않 으므로, 다른 수입과는 달리 Roth IRA 때문에 소셜 시큐리티 수입에 대한 세금을 더 내게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최대한의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 기존의 IRA와 Roth IRA 두 구좌를 모두 함께 이용 할 경우 에는 한 사람당 입금액이 두 구좌를 합해서 일 년에 5,000달러를 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존의 IRA와 Roth IRA를 자신의 형편 에 적합하게 잘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Roth IRA 인출 시 A. 5년 간 돈을 Roth IRA 구좌에 가지고 있었고, 아 래 4가지 조항 중에 한 가지에 해당 될 경우, IRS에서 정해놓은 10% 벌

금이 없고 늘어난 이윤에 대한 세금도 면제가 된다. 1. 2. 3. 4.

59.5세 이후 사망 시 불구 시 첫 주택 구입 시(1만 달러까지)

B. 투자한 기간이 5년이 되지 않았으나, 다음 6가 지 조항에 해당되는 경우는 IRS가 정한 10% 벌금 은 없으나, 그동안 늘어난 이윤에 대해서는 소득세 를 내야한다. 원금은 원래 세금을 공제 받는 것이 아니므로 인출 시 원금에 대한 세금은 없다. 1. 2. 3. 4. 5. 6.

59.5세 이후 사망이나 불구 시 첫 주택 구입 시(1만 달러까지) 의료비용 고등 교육비 SEPP 방법

Roth IRA 구좌를 열고 5년 동안 그 구좌에 돈이 거 치되어 있었고, 59,5세 이후라야 벌금과 세금이 면제 되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현재 소득세를 많이 내는 사람은 기존의 IRA로 세금 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보통 IRA를 계속하 는 것도 좋다.

■Catch-Up IRA Contribution 50세가 넘은 사람은 2010-2011년에는 1,000달러 를 추가로 넣을 수 있다. 기존의 IRA나 Roth IRA를 위한 투자 방법 CD(정기 예금), 뮤추얼 펀드, 증권, 채권 등 본인의 입장이나 목적에 따라 투자를 선택해야 한다. 기존의 IRA나 Roth IRA 둘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 하는 것이 절세에 유리한지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 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락처 847-685-1006

아마존"전자책판매,종이책앞질렀다" 단말기 '킨들3' 돌풍 힘입어 올해초부터 15% 이상 추월 세계 최대 인터 넷 서점을 운영 하는 아마존은 전자책(e북) 판 매가 종이책을 앞질렀다고 지 난 27일 발표 했다. 아마존은 이날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Kindle 사진)'용 전자 책 판매가 저렴한 대중용 판본인 페이 퍼백(paperback)을 앞서기 시작했다 고 밝혔다. 아마존은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 았지만 올초부터 킨들용 전자책이 페 이퍼백 판매보다 15% 정도 많다고 설 명했다. 두꺼운 표지로 장정해 도서 관 등에 판매하는 고급 판본 하드커 버(hardcover)와 비교해선 3배 정도 많았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는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올 상반기 가 지나서야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 판 매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했다"며 "지 난해 8월 출시한 '킨들3'가 수백만대 팔리면서 전자책 판매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퍼백 판매가 지속 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킨들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 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지난해 700

만~800만대 정도가 팔린 것으로 보 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킨들3' 는 139달러(15만5000원)와 189달러 (21만원) 수준의 낮은 가격 덕분에 인 기를 끌었다. 미국 출판 시장에서 전자책은 지난해 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출판협회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 까지 14개 대형 출판사의 전자책 판매 액이 총 3억9240만달러(4370억원)로 전년 동기 1억4590만달러(1625억원) 보다 2.7배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들 대형 출판사의 매출에서 전자책 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3.3%에 서 지난해 상반기 5%, 지난해 하반기 10%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마존의 경우 전차책 콘텐츠는 81만 여종으로 종이책과 거의 비슷한 수준 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12종 가운데 107종이 킨들 전자책이다. 이 가운데 82.7%인 67만종의 책은 9.99 달러(1만1000원) 이하로 판매된다. 정지훈 관동의대 IT융합연구소장은 " 본격적인 전자책 시대가 왔다는 이정 표"라며 "전자책에 대한 출판사와 소 비자의 거부감이 많이 줄면서 앞으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도 전자책 플 랫폼이 속속 도입되면서 1~2년 내에 전자책 붐이 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 다봤다. 제휴사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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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1004 캠페인 CH 13-4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24시간 방송 디지털 공중파

평생천사 모집

CH 13-4

목표 100명 현재 92명 여러분들께서 끊임없 이 기도해 주셔서 이 시카고 지역에 24시 간 미드웨스트 기독교 티비(MC-TV) 방송 이 8월31일부터 디지 털 공중파 채널 13-4 를 통해 시작되었습니 다. 기존 지붕에 설치된 공중파용 안테나 가 있는 경우는 시청에 별 문제가 없으나 어떤 종류의 실내용 안테나를 가지고 계시

일/반/천/사

일반천사 모집 목표 1004명 현재 776명

매일 송출 는지에 따라 시청이 가능할 수도 있고 가 능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 로 저희 방송을 공중파로 계속 무료로 시 청하고자 하시는 분은 이번 기회에 제대 로 된 안테나를 하나 갖추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현재까지 버팔로글로버, 알링턴하이츠, 샴버그, 엘크그로버 빌리지, 글렌뷰, 나일 스, 윌링, 노스부룩, 네이퍼빌, 캐롤 스트 림, 다운타운을 포함한 시카고지역, 에반 스톤, 인디아나 접경지역등에서 시청이 잘

MC-TV 프로그램

된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기독교 TV 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평생천사 100명, 일반천사 1004 명의 목표가 꼭 달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 시오.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후원 을 중단하신 천사분들께서도 다시 천사회 원으로 등록해 주셔서 계속 기독교 TV를 도와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현재 주일 저 녁 아날로그 채널 41을 통한 방송은 중단 되었으니 속히 디지털 채널 13-4를 통한 방송시청을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MC-TV 종합뉴스 매일 저녁 8시 재방 다음날 아침 7시

천사 회원 명단

▶MC-TV 스페셜, 초대석

12월

매일 저녁 9시30분 재방 다음날 아침

이여원(773), 함성택(774), SUKIE CHANG(775) RENEW 김영길(408), 김현영(335), 김정수(417), 정석영(034), 오홍제(358), 최광숙(096)

▶헤브론의 시간

1월 무명(776)

주일 오후 8:30 재방 수요일 오전 7:30

RENEW 안희억(397), 김명순(246), 윤인숙(190), 김태옥(076), 진종혜(348)

평/생/천/사 (1)이순애($4000), (2)김명신($2000), (3)김상열($1048), (4)박태선($1000), (5)김용익($1000) (6)정태수($1000), (7)김응두($1000), (8)진안순($1000), 9)SUZANNA KIM($1000), (10)박재은($1000), (11)김미자($1000), (12)이행순($1000), (13)노무명($2000), (14)이경숙($1100), (15)전흥제($1000), (16)신흥식($1000), (17)고갑중($1000), (18)김선권($2000),

(19)윤기영($1000), (20)JAMES KIM($1000), (21)김용중($1000), (22)배두현($1000), (23)임봉규($1000), (24)전금자 (매달$100), (25)이종윤($1000), (26)김부웅($1000), (27)참빛침례교회 ($1000), (28)아가페장로교회 ($1500), (29)이근무($2000), (30) 한명호($3000), (31)PINKY NAIL, (32)고수란($1000), (33)오정로($1000), (34)시카고 노인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건강센터($1000), (35)무명(매달 $100), (36)김영식($1000), (37)김주진($1000), (38)서병인($1000), (39)김숙희(매달 $100), (40)조용오($1000), (41)이여근($1000), (42)홍성분($1000), (43)시카고한인연합장로 교회($1000), (44)JUNG H. LEE($1000), (45)김두한($1000), (46)에벤부룩($1000), (47)최재균($1000), (48)ALICIA INTERNATIONAL 박순희($1000), (49)양은태($1000),

(50)서진화(매달 $100), (51)CHO, DAVID($1000), (52)노갑준($1000), (53)차희준치과($1000), (54)김현수($1000), (55)뉴라이프교회 ($1000), (56)배영자($1000), (57)조영환($1000), (58)다니엘기도의집 오태순 목사($1000), (59)노만수($1000), (60)무명($1000), (61)한경진($1000), (62)이시우($1000), (63)백태우($3000), (64)라이프크릭교회 ($1000),

▶연합의 시간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65)최창규($1000), (66)박홍규($1000), (67)시카고 빌라델피아교 회($1000), (68)김진기($4000), (69)이숙의(매달 $100), (70)시카고시온장로교회 ($1000), (71)박영규목사($1000), (72)박소향($1000), (73)송치홍(매달 $100), (74)센추리간판(매달 $100), (75)박경례(매달 $100), (76)이지용($1000), (77)박창호(매달 $100), (78)이상기($1000), (79)고성모($1000),

토요일 오후 8:30 재방 주일 오전 7:30

(80)시카고 밀알교회 문장선원로목사($1000), (81)그레이스교회($1000), (82)윤기철($1000), (83)안익상($1120), (84)여수룬교회(약정), (85)페어몬트 양로원 한국부직원(매달 $100이상), (86)곽창규(매달 $100), (87)황승민($1000) (88)손종협($1000), (89)박찬호($1000약정) (90)김종규($1000약정) (91)이여원($1000), (92)진동숙($1000약정)

▶미드웨스트 시간 매주일 오후 9:20 재방 월요일 오전 7:30

▶아가페 칼럼 매주일 오후 8:25 재방 월요일 오전 7:25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천사 (1004명)회원 모집 모든 천사들께는 뉴라이프 타임즈를 매달 첫째 주 발행되는 신문을 무료로 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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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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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실습 부족이 가져온 심각한 결과

1.대량 중도탈락 사태는 사교육업자들이 책임져야 라이프 스타일

최선혜 미술협 회장 최선혜 아트 스튜디오 대표

사랑으로 엮는 그림이야기 (10) ‘욕심을 버려야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다’라는 너무나 당연한 이 말이 왜 그렇게 우리네 삶의 적용에 힘든 것인 지… 멋있게 잘 쳐보고 싶은 공이 힘과 욕심 으로 인해 맘 먹은 곳으로 가지 않는 것 처럼,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으로 그리 는 그림 또한 좋은 작품이 되지 않는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잘 하려고 하는 욕심으로 하면 잘 안된 다. 많은 경우 마음을 비우고 사심 없이 하면 잘 된다. 종종 학생들이 "왜 선생님은 내가 잘 그 렸다고 생각하는 그림은 싫어하고, 못 그렸다고 생각하는 그림을 좋아하세 요?"라고 묻는다. ‘아, 요번엔 이 그림을 잘 그려야지. 그래서 포토폴리오에 꼭 넣어야지. 아! 그리고 이 정도면 아마도 장학금도 받 을 수 있지 않을까? 얼마나 받을 수 있 을까? 내가 장학금을 많이 받으면 부모 님이 참 좋아하시겠지? 그리고 많은 친 구들이 부러워하겠지? 아, 생각만 해도 너무 기뻐…..’ 그림을 잘 그리고 싶 은 학생들이 그림 작업을 하면서 생각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이런 생각을 하 며 그려내는 그림속엔 그 생각들이 그 대로 묻어 나온다. 정작 ‘내가 표현하 고자 하는 내용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 로, 어떤 색감으로 표현해 내야하나’를 고민하고 표현에 집중해야하는 그 시간

욕심과 두려움을 버려야 성공한다! 에 그림과는 전혀 상관 없는 자신의 기 대와 욕심 그리고 허망한 꿈을 꾸고 있 다면, 과연 그 그림이 정말 좋은 작업이 될 수 있을까? ‘잘 그려야지’하는 생각과는 반대로 두려움과 긴장으로 자신의 숨겨진 재능 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 내 그림은 왜 이모양이지? 난, 이것 밖 에 못 하나봐. 이런 그림으로는 장학금 은 커녕 내가 가고싶은 학교에 갈 수나 있을까? 그럼, 난 실패자가 되는 건가? 부모님을 무슨 낯으로 보지? 친구들은 또 뭐라고 할까?’라며 생각하는 경우, 또한 자신이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 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그래서 학생들로 하여금 이런 생각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작업 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해 보 았다. 그 대안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이 런 저런 작업에 부정적인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여유을 주지 않는 것이다. 그래 서 ‘1Hour Project’란 것을 제안하 게 되었다. 즉, 이는 어떤 작업을 하든 한 시간 안에 완성 하는 것이다. 생각할 여유 조차 없는 짧은 시간에 하는 ‘크 로키’에서 착안하게 되었다. ‘크로키 (Action Drawing)’는 움직이는 사람, 동물 등 단 몇 초에서 몇 분 정도의 짧 은 시간에 그 특징을 잡아서 빠르게 그 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 ‘크로키’를 하는 동안에는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 에 보는 것과 그리는 것 이외에 아무 것 도 할 수 없다. 30초 안에 아무리 빨리 그린 인물이라 할 지라도 늘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많은 경우 엔 30분 동안 그린 그림 보다 더 나은 경 우가 많다. 그 차이는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자신의 의지적인 생각으로 제재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학생들은 ‘1 Hour Project’를 통하여 자신이 생각지도 않는 사이에 자신의 숨은 재능 이 표현되고 있다는데 많이 놀란다. 특 히 아트는 자신의 인식 능력을 통하여 통제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을 표 현할 수 있지 자신 안에 숨어있는 능력

을 깨워 사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학기 중에 학교 수업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대학 포토포리오와 ‘홈 테스트’를 제 출해야하는 미대 입시생의 경우 참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R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요 구하는 주제로 실제 작품인 ‘홈 테스 트’를 제출 마감일을 4일 앞둔 한 학 생의 일이다. 자신은 많은 노력을 했지 만, 이런 저런 스트레스로 작업을 못하 고 있던 이 학생에게 이제는 시간이 너 무 없으니 학교를 며칠 빠지는 것이 좋 겠다고 제안을 했다. 이 학생의 경우, 늘 걱정이 돼서 물어보는 엄마에게 염 려를 끼치고 싶지 않아 ‘잘 되고 있 다. 아무 문제가 없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학교를 며칠 빠져야 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진퇴양란이 되어 버린 것이다. 결국 작업이 순조롭게 되 고 있지 않은 사실을 알게된 엄마는 아 들로 부터의 받은 실망감에 너무 화가 나 ‘포기 하자’고 했고, 이로 인해 모 자간에 몇 시간의 심한 갈등이 있었다. 얼마 후 안정을 찾은 엄마는 아들을 달 래 ‘지금까지 어렵게 해 왔으니 마지 막으로 한번 더 해보자’고 했다. 그동 안 기본적인 작업은 시작했지만 완성을 하기까지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상태여서 이틀 밤을 잠도 자지 않고 먹 는 시간 이외엔 작업이외엔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혼신을 다해 마친 작업을 마 감날에 맞춰 제출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였다. 이 학생의 경우는 후자의 경우로 자신의 염려가 너무 많아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제 대로 발휘하지 못했었는데, 공교롭게 도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촉박한 시 간으로 인해 오히려 자신의 실력을 걱 정으로 인한 막힘이 없이 잘 표현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겨울 방학을 맞아 찾아온 이 학생과 그 때의 일을 나누며 ‘끝이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작업만 해냈던 그 때가 오히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게 했었음을 회상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 (773)443-0757

2년 전, Samuel Kim박사의 콜럼비아 대학 박사 학위 논문 이 큰 물의 를 빚은 적 조덕성 박사 이 있었습 니다. 사실, 김박사의 논문 내용이 문제 였던 것이 아니고, 그 분이 발표한 통계 조사치에 대한 우리 한인 사 회의 냉소적인 반응이 더 큰 문제 였습니다. 그 논문에서 지적한 한인 2세 교육 의 문제점들은 한인 학부모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지침이 되었어야 함 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교육 업자들 이 중심이 되어 김박사의 통계치를 마치 조작되고 과장된 것인 양 매도 했고 그 의미를 애써 축소했기 때 문에, 김박사의 연구 조사가 우리 한인 사회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한 채 묻혀가고 있고, 한인 사교육계 의 그릇된 관행은 변함없이 계속되 고 있습니다. Samuel Kim박사는 아이비리그 대 학에 입학했던 1400명의 한인 학생 들을 조사했는데, 그 중에서 56%만 졸업했고 나머지 44%는 중도 탈락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연구 는 여러 한인언론 매체들이 발표한 바와는 달리, 한국에서 유학 온 학 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었고 한인 학생들 전체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 통계는 대체로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교민 자녀들에 대한 것으로 보는 편이 옳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김박사의 통계조사 가 발표되기 훨씬 이전부터 이미 널 리 알려져 있었으나 그의 공식적 발 표를 통해서 그 사실이 객관화되었 을 뿐입니다. 이를 접하면서 우리 는 “누가 한인들의 치부를 외부에

공개하는가?”라는 비난을 하기 보 다는 “그 동안 우리의 눈과 귀를 누가 가로 막았는가?”라는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할 것 같습니다. 곪은 곳이 있다면 짜내고 치료를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덮어서 감춤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점점 더 큰 피해를 입어왔기 때문입니다. “남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보이느 냐”에 전전긍긍해 하는 자세는 우 리의 발전에 장애물입니다. 더구나 김박사의 논문이 이미 아이비리그 사정관들의 필독서 리스트에 올라 간 상태라면, “김박사 논문 이야 기는 이제 그만 하자.”는 발언은 앞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할 자녀를 두신 한인 부모님들에게 아무 도움 이 될 수 없는 무책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학에 다니다가 중도탈락 했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한 번이 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아 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한국인이 라면 “내 아이가 대학 재학중 중 도 탈락했다”는 가슴아픈 비밀을 타인에게 터놓을 사람은 아무도 없 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대학 학적 과의 기록에만 말없이 남아있을 뿐 입니다. 정상적인 교육이념을 추구하는 교 육자는 도태되고 영리만을 추구하 는 사교육 업자들이 활개치는 이 시 대에, 학부모들은 과연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지 난감해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 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한인 사 회의 학원장들은 아이들이 대학 재 학중에 겪고있는 어려움에 대해서 책임감은 커녕, 관심조차 가져본 적 이 없습니다. “무슨 수를 쓰든지 대학에 입학시 켜 줬으면 됐지, 그 이상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는 반응에서 우리 는 학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전혀 읽 을 수 없습니다. www.Reading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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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전면 광고


생 활

2011년 2월 3일 목요일

의 와튼 금융 유학기 [1편] Moment Of Truth-1 공부하는 CEO로 잘 알려져있는 정유신 스 탠다드차타드증권 대 표이사(좌)가 펜실베 니아대학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우)에서 보 낸 유학기를 에피소드 로 풀어 몇차례에 걸 스탠다드차타드증권 쳐 소개한다 처음 유학기 기고를 대표이사 정유신 요청받았을 때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2년 MBA 과정을 유학이라 하기엔 쑥스럽다는 생각, 나이도 꽤 든 데다 준비도 제대로 안돼 우왕좌왕 고 생만 많았던 사람이 무얼 쓰나 하는 우려였 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늦깎이로 공부를 시작하거나 준비가 잘 안됐지만 용감하게(?) 나가 공부 하겠다는 분에게는 어쩌면 제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유학기를 쓰게 됐 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 다……**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획을 그을만한 인생의 전환점(터닝포인트)이 있다. 그러한 인생의 변화에는 분명 계기가 있게 마련이고, 그 계 기의 성격 또한 천차만별이기 마련이다. 내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영대학원 (Wharton MBA)에 가게 된 계기는 지금 생 각해도 특이하다. 대다수 유학생들처럼 유학을 결정하고 기간 을 두고 공부했던 게 아닌, 어느 날 우연히 사건(event)이 계기가 되어 무조건 가겠다고 작정한 후 바로 유학을 간 케이스이기 때문. 지난 1995년, 나는 서른 일곱에 유학을 떠났 다. 94년 11월까지는 막연하게나마 유학을 생각하며 토플 시험은 봤지만, 그 당시만 해 도 경영을 공부해야할 지 경제를 공부해야할 지 구체적인 계획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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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어로배우는생활영어 ‘Penny Wise, Pound Foolish’

날짜는 정확하지 않지만 94년 11월 말 정도 로 기억한다. 와튼 MBA 졸업 후 한국에 들 어와 여의도에서 근무하던 대학 동기에게 전 화 한 통을 받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와튼 경영대학장을 만나 보라는 것. 와튼 경영대 학원 학장이 와튼 스쿨 지원자들을 인터뷰하 기 위해 서울에 왔는데, 자기도 몇 명을 추천 하려고 하니 인터뷰에 응해 보라는 내용이었 다. 마음은 고마웠으나 당시 내 유학 준비 상 태는 간신히 토플 600점 턱걸이에, GMAT 은 점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친구는 “유신아, 일단 먼저 만나보고 유학 시험은 준비해도 되잖아.”라며 인터뷰를 독려해줬 다. 당시 여의도에 위치하던 (주)Han Glass 의 이세훈 사장님이 와튼스쿨 한국동문회장 으로 계셨는데, 그 다음날 비서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조금만 걸어오시면 되는데 오셔서 인터뷰하세요! 12월 6일이예요.” 당시 내가 근무했던 대우경제연구소도 여의 도에 있었다. 개인 시간내기가 만만치 않고 항상 해야할 일이 많았지만 근처라 부담이 다소 줄었다. 그러나 걱정은 지금까지 준비해 온 내용이었 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다 서류 심사를 위한 GMAT 시험도 치뤄본 적이 없었다. 그래도 꼭 도전해보고 싶은 열정이 가슴 속 에서 피어났다. `그래. 이 정유신이 지금은 별로일지언정 꽤 장래성이 있는 놈이란 걸 보여주자.` 인터뷰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거 듭하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연결지어 면접에 임하자는 생각이 떠올랐다. (다음호에 계속) 제휴사 한국경제 TV

요하고 값어치가 있는 것은 등한시 함 으로써 결국에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는 뜻이다. Penny와 pound는 영국의 화폐 단위 이며, 일 파운드가 백 페니(펜스)이다. 즉 일전을 아끼려다 1불 이상을 손해본 다는 의미다. 장용희 글로벌 아카데미 원장

My wife drives 30miles to buy gas for two cents a gallon cheaper, but that is really penny wise and pound foolish. (내 아내는 가솔린 1갤런에 2센트 싸 게 사기위해 30마일을 운전해 간다. 하지만, 그것은 푼돈을 아끼려다 큰 돈 을 잃는 짓이다.) Education budget cuts are penny wise, pound foolish. Public education is an investment in our future. (교육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소탐대실이 다. 공교육은 우리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Penny wise and pound foolish 라는 표현의 뜻은 소탐대실, 다시 말하자면, 작고 사소한 것에는 필요 이상의 주의 를 기울이거나 아끼면서도, 오히려 중

성경퀴즈 정답

2. 자기십자가 4. 마르다 6. 대제사장 7. 엘리 9.이랏 10. 스데바나

11. 가야바 13. 요인 14. 예표 16. 시홀림낫

이 표현이 제일 처음 등장한 문헌적 유 래는 1607년 영국 런던에서 출판된 ‘ 네발달린 짐승들’(Four-footed Beasts) 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 Edward Topsell은 이 책에서, “If by covetousnesse or negligence, one withdraw them their ordinary foode, he shall be penny wise, and pound foolish.” 탐욕 때문이거나 부주의 해서 이 거나, 동물의 생존에 필요한 일상 먹이 (자원)를 단절한다면, 그것은 소탐대실 의 어리석은 짓이다. 소탐대실이라 할 수 있는 행동의 예로 는, 20여불의 정기검진을 위한 돈을 아 끼다가 큰 병을 얻게 되는 경우, 이자율 이 0%인 크레딧카드 사용을 남발한 관 계로 주택 모기지 이자율을 비싸게 얻 는 경우, 세금보고시, 회계사 비용을 아 끼려다 더 큰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 등이 있다. www.GlobalEduCamp.com 제공

세 로 풀 이

1.아마새 2. 자고새 3. 십사대 5. 다니엘 8. 리스바 9. 이사야

11. 가인 12. 바예수 13.요아스 15. 웃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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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회, 선교단체 안내

2011년 2월 3일 목요일

라이프크릭 교회

뉴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414) 856-9456

담임목사 : 장춘원 주일 예배 영어 예배 금요찬양 기도회 토요선교 기도회 새벽 기도회(화-금)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배링톤 양의문 교회

두란노 침례교회 11:30 9:30 8:00 6:30 6:00

(847) 359-5200

담임목사 : 이 준 주일 영어 금요 매일 새벽

예배 예배 기도 기도

오전 오후 오후 오전

11:30 2:00 8:00 5:50

(847) 858-4464

담임목사 : 우민혁 주일 예배 금요 기도 화요제자모임 새벽예배 (화-토)

오후 오후 오후 오전

12:30 8:00 8:00 6:00

(224) 587-9863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www.NLchicago.org 1200 W.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

www.tkbc.net 3030 Central Rd. Glenview, lL 60025

115 W. Lincoln Ave. Barrington, IL 60010

시카고나사렛성결 교회

복음장로 교회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 곽호경 주일 예배 YOUTH,영어 예배 금요 기도 새벽 기도(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1:00 11:00 8:00 5:30

(630) 529-2345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시카고 초대교회

담임목사 : 박선동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45 주일 영어예배 오후 2:00 제자반 모임(수-목)오후 7:30 새벽기도 (월-토) 오전 5:30 말씀학교 (수) 오후 7:30 (토) 오전 10:00

(847) 352-0157

(224) 577-6414

1089 S. Milwaukee Ave. Prospect Heights, IL 60090

레익뷰 한인장로 교회 담임목사 : 박규완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청년 예배 영어 예배 수요 예배 새벽 예배(월-토) (주일)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8:00 11:00 12:45 9:30 8:00 5:30 6:00

(847) 966-5290

www.lakeview-kpc.org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포도원 장로 교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금요기도회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8:30 9:00 11:15 8:00 5:30

(630) 279-1199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

한국부 서득한 목사 주일 한국어예배 오후 12:30 새벽 예배(토) 오전 6:00 주말예배 (토) 오전 7:00

(847) 660-4183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안디옥 기도원 새벽기도 오전 6시 오전 10세. 오후 8시

Tel(262) 862-9404 Fax(262)862-6384 12210 Antioch Rd., Trevor, IL 53179

9:00 11:00 5:00 8:00 8:00 5:30

(847) 541-9538 www.fkumc.us

담임목사 : 김귀안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 주일 2부 대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예배 오후 1:00 금요찬양 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45

(773) 283-7799 www.kupc.org

655 E. Hints Rd. Wheeling, IL 60090

5909 Rogers Ave. Chicago, IL 60646

시카고 한인 교회

순복음 시카고 교회

엑소더스 교회

담임목사 : 서창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젊은이예배 주일 5부 조선족예배 영어예배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오전

8:00 10:00 12:00 2:00 5:00 10:00 6:00

(847) 359-1522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담임목사 : 안세희 주일예배 오후 1:2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00

(224)656-7322 www.chicagocc.org

주춧돌 교회

www.pure-church.org

담임목사 : 김광태 주일 1부 예배 오전 주일 2부 예배 오전 주일 3부 예배 오후 수요 예배 오후 금요기도회 오후 새벽 예배(월-토) 오전

4555 Old Grand Ave. Gurnee, IL 60031

굿쉐퍼드 교회

(630) 961-9777 (630) 975-8291

(847) 212-0632

거니 커뮤니티 교회

333 W. Thomas St. Arlington Heights, IL 60004

담임목사 : 김재범

(847) 534-2826

www.salempeople.net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0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407 N. Main St. Mt. Prospect, IL 60056

300 E. Belden Ave. Elmhurst, IL 60026

주일한국어예배 오전 8:15/11:00 주일영어예배 오후 12: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6:30 금요 AWANA CLUB 오후 7:30

9:00 9:45 11:00 6:00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시카고 크리스천 교회

담임목사 : 양현표

오전 오전 오전 오전

210 Plum Grove Schaumburg, IL 60193

담임목사 : 손요한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8:30 금요 성령집회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8: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토요일 오전 6:00 Youth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 성경공부 저녁 7:00

담임목사 : 김태준 1부 전통 예배 2부 영어 예배 3부 열린 예배 새벽기도 (화~토),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수요/금요예배

오전 오전 오전 오후

6:30 9:00 11:00 8:00

(773) 463-5959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10:45 10:00 11:00 8:00 6:30

847) 372 - 6312 1001 SUMMIT ST. ELGIN, IL 60120

11:00 9:15 5:30 8:00

(847) 208-9544

385 S. Buffalo Grove Rd. Buffalo Grove , IL 60089

여수룬 교회 담임목사 : 전성철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847) 483-9191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새벗 교회 담임목사 : 조익성 주일 예배 Youth 영어 예배 새벽 예배(월,토 제외) 금요찬양 예배 금요 Youth모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10:30 10:30 5:30 7:30 7:30

(847) 551-9212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IL 60010

영광장로교회

담임목사 : 곽성룡

담임목사 : 김성배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유초등부 오전 11:00 English Service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4:30~8:00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꿈과 섬김이 있는 교회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한 교회

(847) 537-9632

www.iloveabc.org

480 S. Elmhurst Rd., Wheeling, IL 60090

담임목사 : 장욱정

주일 오전 11시 / 금요일 오후 8시 유익한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http://cafe.daum.net/jvm3000 다음 / 예수마을선교회 http://cafe.naver.com/jvm2000 네이버 / 예수마을선교회 (224)392-1170

(847) 438-9191

오전 오전 오전 오후

5324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행복한 교회

20949 RT 53, Long Grove, IL 60047

주일 예배 영어 예배 새벽 예배(화-토) 금요찬양예배(매달첫주)

www.exoduschurch.com

순복음 제일교회 주일 예배 오전 11시 금요 예배 오후 8시 새벽 기도 오전 5시 30분

담임목사 : 이철원

www.ifgcc.org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 : 강선호 주일예배 중고등부 주일학교 금요성경공부 토요새벽기도회

담임목사 : 정길영

4700 Arbor Dr. #111 Rolling Meadows, IL 60008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영어예배 오후 1:00 수요찬양예배(수) 오후 8:30 새벽예배 (화~금) 오전5:30 (토)오전 6:00

(847)376-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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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로컬 채널 13-4 / 24시간 방송

교회탐방

2011년 2월 3일 목요일

15

건강하고,신선하게 성장하는 교회와 일상생활 에서 크리스천의 신실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 의 제보를 바랍니다.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전화 847-290-8282

헤브론교회 교단법.사회법 모두 승소 일리노이 쿡카운티 법원. KAPC총회…분규 1년만에 종결 “1천여 성도 부둥켜 안고 기쁨.감격의 눈물”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 교단인 헤브론 교회(임시 당회장 김선중 목사)가 분규 1년만에 교단법과 사회법에서 모두 승소했다. 헤브론 교회는 지난 30일 정오12시 1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감사예배를 드렸 다. 예배후 성도들은 그동안 교회 시련을 통해 겪었던 아픔을 씻어내고, 서로 부둥켜 안고, 기 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헤브론교회는 지난 1월26일 오전11시 일리노이 순회법원 윌리암 마키 판사가 헤브론교회의 손 을 들어줌으로써 사회법서 승소, 교단법과 사회 법 모두 종결됐다. 지난 26일 재판에서 윌리암 마키 판사는 미주한 인 예수교 장로교회 헤브론교회가 “교회와 관 련된 ▶ 모든 재산(자산)권 일체를 소유함과 동 시에 운영의 통제권은 노회에서 파송된 현 헤브 론교회 임시 당회장에게 있으며 ▶동결된 은행 계좌 이체▶상대측이 가진 모든 헤브론교회 관 련 서류(당회록, 회계록) 장부와 소유물을 30일 내에 반납▶ 상대측은 더이상 헤브론교회 명칭 과 소유에 대해 사용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다. 헤브론교회가 소속된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 역시 지난해 5월 이미 헤브론교회측의 손 을 들어준 바 있다. 헤브론교회가 소속된 미주 한인예수교 장로회 중부노회는 지난해 4월 헤브론 교회 수습을 위해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전 당회장(김현준 목사)과 당회서기(이준기 장로)를 직무 정지시키고, 임시 당회장과 임시당회원을 파송한 바 있다.

예배후 성도들은 서로 부등켜 안으며, 기쁨의 눈 물을 흘렸고, 준비된 자축파티를 나누면서 앞으 로 헤브론 교회가 나아갈 사명을 점검하고, 시카 고 지역 사회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헤브론교회 사태 경위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노회 상회인 총회 역시 지난해 5월 총회에서 중부노회와 헤브론교회 수 습위원회의 결정이 적법하다고 가결했다. 이로써 헤브론교회는 교단법과 사회법에서 모 두 승소함에 따라 교회회복에 큰 돌파구를 찾 게 됐다. 지난 1월26일 법원을 찾은 헤브론교회 성도들 은 일리노이 순회 재판부 판결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교회 안정을 위해 발빠른 행보로 이어갔 다. 헤브론 교회 임시 당회장인 김선중목사는 “ 만 1년간 믿음으로 중심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잘 감당해 준 성도들과 헤브론교회를 위해 기도 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교계와 한인사회 여러분 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재판 결과를 전해듣고 교회에 모인 성도들 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서 “ 이런일

을 통해 더욱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에 힘 쓰겠다”고 말하고, “그동안 교회를 떠난 성도 들이 다시 함께 모여 예배드리기를 소원한다” 고 말했다. 헤브론교회는 재판결과에 대해 감사 하며, 지난 30일 오전 어린아이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 감 사 예배를 드렸다. 특별감사예배에서 임시당회 장인 김선중 목사는“‘하나님께 영광’ 이라 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 했던 승리를 우리에게 안겨주신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린다. 반드시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라 며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선중목사는 교회 회복을 위하여 불철주 야 기도와 최선을 다해 봉사한 성도들과 시카고 교계 그리고 시카고 동포들께 감사의 말도 잊 지 않았다.

헤브론교회는 지난해 1월 헤브론교회 당회 장이었던 김현준목사와 당회서기인 이준기 장로가 '헤브론 교회 선교헌금에 재정비리 가 있다' 는 명목으로 일리노이 쿡 카운티 법정과 교단에 고소함으로써 내분이 불거지 기 시작했다. 그동안 헤브론교회측은 선교지원금 명목으 로 드러내놓고 보낼수 없는 C국에 선교헌금 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헤브론교회는 선교헌금 문제, 2인 당회체제, 공동의회 투표지 분쇄등으로 교회가 시끄러 워지자 일부 교인들은 찬반이 엇갈렸고, 이 과정에서 그당시 당회측은 351명을 출교시 키는 사태로까지 번졌다. 이와관련해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중부 노회는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전 당회장(김현준목 사)과 당회서기(이준기 장로)를 직무 정지시 키고, 임시당회장과 임시당회원을 파송했다. 2010년 5월 총회에서 노회와 헤브론 교회 수습위원회의 결정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2011년 1월26일 일리노이 순회법원 역시 헤브론교회의 손을 들어 주었다. .


16

화 제

2011년 2월 3일 목요일

화제

`구글도 샘내는 직장` SAS… 해고 없고 사내병원에 양육비까지

포천 선정 '일하기 좋은 미 기업' SW업체 SAS, 2년 연속 1위... 경영진-직원 열린 의사 소통 와인바 . 보톡스 놔주는 회사도 봉급 두둑하고,휴가 넉넉하고,고용 안정되 고,동료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낼 수 있다. '직 장인들이 동경하는 '꿈의 일터'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은 지난 20일 급여,사원 복지,휴가,직원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미국에 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 다. 1위는 세계 최대 비상장 소프트웨어 업체 SAS다. SAS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이 가 장 잘 잡힌 직장'이란 호평을 받으며 지난해 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AS는 14 년째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AS 직원들 "회사에서 존중받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시에 본사가 있는

금도 지급한다. 6만6000㎡ 규모의 최첨단 피 트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차와 미용실 서비스,직원 자녀를 위한 여름캠프 등 다양한 사원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각종 복지 혜택으로 유명한 구글이 벤치마킹 모델 로 삼았을 정도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최고 수준이다. 이 회사에 근무하는 캐롤라인 브리클리 테크 니컬에디터는 "우리 회사엔 입양 혜택도 있 다"며 "러시아에서 두 아이를 입양했는데 그 과정에서 필요한 휴가 보장은 물론 비용 지 원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한 매니저는 "많 은 직원들이 회사에서 관심과 존중을 받는다 고 느끼기 때문에 SAS를 떠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해고도 없다.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초 회사는 고용 유지를 선언했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직원 수는 5629명. 50여개국의 해외 직원까지 합하면 약 1만1000명이다. 사내 의사소통도 원활하

*일하기 좋은 미국 기업 베스트 10 순위

기업

분야

직원수

1

SAS

소프트웨어

5629

2

보스톤컨설팅그룹

컨설팅

1713

3

웨그먼스푸드마켓

식료품유통

39,255

4

구글

인터넷서비스

21,068

5

넷앱

스토리지

5455

6

자포스닷컴

소매

1843

7

캠던프로퍼티트러스트

부동산 개발

1719

8

너깃마켓

식료품유통

1240

9

RB

소매

9380

10

드림웍스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1994

이 회사는 수준 높은 사내 의료센터와 보육시 설을 갖추고 있다. 보육시설 이용료는 월 410 달러인데 미 기업 중 낮은 편이다. 양육 보조

다. 경영진은 각자 블로그를 운영하며 직원들 과 직접 소통하고,수시로 크고작은 모임을 열 어 직원들의 제안과 의견을 경청한다. 직원들의 만족도는 실적으로 이어진다. 전 세

전흥제

내과 전문의

Chris Chon, M.D. 각종 교회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 Open 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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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 그

김치

고향 의 맛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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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건강 위해 1만보 걷기 운동 일하기 좋은 미 기업 2위에는 보스턴컨설팅 그룹이 선정됐다. 지난해 8위에서 2위로 껑 충 뛰어올랐다. 최근 불경기에도 직원들을 해 고하지 않고 오히려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 하는 등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준 점이 높이 평가됐다. 평균 급여도 미국 내 10위 로 높다. 3위는 슈퍼마켓 체인 웨그먼스 푸드마켓이 2 년 연속으로 뽑혔다. 이 회사는 직원들의 건 강한 삶을 적극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엔 하루 5컵 과일 및 야채 먹기 캠페 인을 진행했고 8주간 하루 1만보 걷기 운동 도 실시했다. 4위는 구글.지난해 매출이 20% 이상 늘어난 구글은 전 직원들의 급여를 10%씩 올려줬다. 이 밖에 5위는 스토리지 업체 넷앱이 뽑혔 고 자포스닷컴, 캠던프로퍼티트러스트, 너깃 마켓,REI,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등이 차례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이한 사원 혜택으로 눈길을 끄는 기업도 있 다. 22위의 DPR컨스트럭션은 직원들을 위한 와인바를 운영하며,32위를 차지한 체서피크 에너지는 주름관리를 위한 보톡스 주사와 선 탠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제휴사 한국경제 TV

P 투자 및 개인재정관리 P 개인 및 직장은퇴계획

847-486-9590

미국인들의 42%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킨 폭로전문사이트 ‘위키 리크스’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 로 조사됐다고 미 cbs방송 인터넷판이 지난3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의 유명 시사프로그램 ‘60 분’이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 지와의 인터뷰에 앞서 미국 시민 1058 명을 대상으로 ‘위키리크스의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설문조사 를 실시한 결과 약 절반 가량이 ‘위 키리크스를 모른다’고 답했다는 것이 다. 이와관련,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 넷판은 “미국 언론은 물론 전 세계 언 론들이 위키리크스 관련 기사를 대대적 으로 보도했고 이로 인해 엄청난 파장 이 발생했는 데도 미국인들의 절반 가 량이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위키리크스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 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중 22%가 ‘반역적인 활동’이라고 답변 했다. 또 23%는 ‘해악을 끼쳤지만 여전히 적법하다’고 평가했다. ‘훌륭한 일을 했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9%에 불과했다. 정치적 입장에 따라 위키리크스를 바 라보는 시각도 엇갈렸다. 공화당원 응답자 가운데 36%가 위키리 크스의 활동을 ‘반역적’이라고 답한 반면 민주당원은 15%만이 ‘반역적’ 이라고 대답했다.

한국 KoreanBooks.com The Amore 전문점 서적 서적, 전자사전, 소프트웨어, 화장품, 음반DVD, 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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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00여개국 기업들에 비즈니스 분석 솔루 션을 제공하는 이 회사는 1976년 설립된 이 래 꾸준히 성장해왔고 적자를 낸 적이 없다. 2009년 기준 매출은 23억1000만달러다. 공 동창업자이기도 한 짐 굿나잇 최고경영자 (CEO)는 한 인터뷰에서 "SAS는 고객이든 직 원이든 사업파트너든 '인간 중심 비즈니스'를 한다는 소신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미국인들 위키리크스가 뭐예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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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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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의 제과.제빵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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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계란과 재료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2 foot 정도의 길이로 반죽을 핀다. 계란물을 반죽 위에 부러쉬로 문질른후 오븐에 300f에서 30 분 노릇해 질 때까지 굽는다. 오븐에서 꺼내 빗겨 쓸기로 자른 후 275 f 오븐에 다시 15 분간 굽는다.

◆Tip 두번 구운 이태리 쿠키로 바삭바삭하게 먹어야 맛이있다. 보통 와인이나, 커피와 잘 어울린다. 알몬드 대신 해즐넛을 쓰기도 한다. 에니즈 씨의 향이 싫은 사람은 넣지 않아도 된다. 구운후 초코렛으로 끝을 마무리 해준다. ●문의: 이진희 (847)596-0411 ●이메일: jinjoon@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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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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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직장인 남성 하지정맥류 위험 3 요소 '흡연,음주,야근'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해야 대한이 지났는데도 한파가 물러가지 않고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혈관병이다. 찬 기온에 혈 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이 평소보다 원활하 지 못하기 때문이다. 갑작스런 기온 차에 의한 뇌졸중이나 심장 마비, 다리의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 오는 하지정맥류 등이 대표적으로 주의해 야 하는 질환으로 꼽힌다.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은 혈전이 뇌혈관이 나 관상동맥을 막아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거나 수축된 뇌혈관이 터지는 등 생명 에 위협을 준다. 이에 비해 하지정맥류는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다리의 피가 심장으 로 흐르지 못하고 고여 혈관이 구불구불하 게 튀어나오면서 점차 악화되는 질환이다. 다리가 무겁거나 붓고 쥐가 잘 나서 일상생 활에 불편을 느끼고, 혈관에 염증이 생기 기도 한다. 상태가 악화되면 정맥류의 주 변조직이 괴사되는 수도 있다.

◈ 흡연, 계속되면 혈관 벽과 판막 손상 가능성 있어 하지정맥류는 비만과도 관련이 있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살이 불어나기 쉬운 겨울에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비만은 혈액량이 늘 어나기 때문에 정맥도 늘어나게 된다. 체 중 증가로 몸의 호르몬 양이 변화하면 정 맥 벽이 약해져 하지정맥류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잦은 술자리나 운동

이 부족한 직장 남성들에게서도 하지정맥 류가 자주 발견된다. 연세SK병원 정맥류클리닉 소동문 원장은 “운동 부족은 비만이 생기는 것은 물론 다 리 근육을 약하게 만든다”며 “정맥류 치 료차 병원을 찾는 남성 환자 가운데 정기 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열 명 중 한 두 명에 불과하고 특히 반 수 이상은 소주 1 병 이상, 담배도 1갑 이상의 과도한 음주 나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 말했다. 흡연 역시 하지정맥류에 영향을 미친다. 소동문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피 를 심장으로 올리고 역류하지 못하게 하 는 정맥 판막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인 데, 담배를 피우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정맥 혈관벽과 정맥판막의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적 관심이 적은 남성은 다리에 혈관이 튀어나와도 대수롭 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개중에는 ‘ 힘줄’이 튀어나왔다고 잘못 생각해 ‘힘 의 상징’으로 여기는 등 질환으로 인식하 지 못해 조기진단을 받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나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 문에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돼 튀어나온 혈 관의 크기가 커지고 종아리에서 사타구니 로 번지기도 한다. 심하면 피부염이나 피부괴사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 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 한가지 치료보다 증상에 맞춰 복합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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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초기에 는 간단한 주사로 치료가 가능하다. 튀어나온 혈관의 직 경이 1~2mm 정도 이하인 초기에는 혈 관을 굳혀 서서히 몸 속으로 흡수시키 는 혈관경화요법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혈관 직경 이 3~4mm 이상으 로 튀어나왔다면 냉 동수술요법이 바람직하다. 냉동수술요법은 튀어나온 혈관을 순간적 으로 얼려 치료하는 방법으로, 흉터나 조 직 손상, 재발에 따른 부작용이 매우 적어 최근 신의료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연세Sk병원 심영기 소동문 박사팀은 "최 근 3년간 1,157례의 냉동수술요법을 시행 한 결과 재발이 거의 없고, 부분적 신경 손상률도 기존 수술법이 통상 5% 정도인 데 비해 0.1%(2건)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하지정맥류는 각기 증상이 다르고 치료방 법도 다양하다. 때문에 어느 한가지 시술 법을 고집하기보다는 전문의의 자문을 받 아 혈관경화요법, 레이저, 냉동수술요법, 절개술 등 다양한 치료술 가운데 자신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 이 좋다. 중기 이상으로 상태가 나쁘다면 재발 등을 막기 위해 복합 치료를 받는 것 이 효과적이다. 제휴사 CBS 노컷 헬스

하지 정맥류 생활 속에서 예방하자 ▲ 장시간 서있는 것을 피한다. 불가피하다 면 다리에 힘을 주었다가 빼는 동작을 반복 해서 다리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 평소 발목회전 운동과 종아리 스트레칭 을 자주 한다. ▲ 수영, 자전거 타기 등 혈액순환에 도움 이 되는 가벼운 운동을 정기적으로 한다. ▲ 다리를 꼬고 앉거나 쪼그려 앉지 않는 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도 피한다. ▲ 사우나, 족욕 등 뜨거운 곳에 다리를 오 래 노출하지 않는다. ▲ 굽 높은 신발이나 꽉 죄는 옷은 피한다. ▲ 장시간 걸었거나 운동을 한 후에는 찬 물 로 다리를 씻는다. ▲ 잘 때는 다리 밑에 베개를 놓아 심장보 다 높게 해주는 것이 좋다. ▲ 소금 섭취를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 한다. ▲ 섬유소가 많은 야채나 과일을 먹으면 혈 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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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아브라함의 외아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 시는 신실하 신 분입니다. 아브라함에 게 주시리라 약속하신 아 들을 백 세 에 주셨습 니다. 인간 의 능력으로 조현배 목사 는 도저히 자 (한인서부교회 담임) 녀를 낳을 수 없는 나이였 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요 아내 사라는 90세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외아들 이 삭을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아들을 받고 너무나 감격했으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 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외아들 이삭을 하나 님께서 지시하시는 산에서 번제물로 바치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 험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에게 자신의 능력으로는 낳을 수 없는 아들 을 주셨고 그리고 그 외아들을 통해서 천하

성서속 인물 1)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의 외아들.

성경의 강은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 8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외아들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고 아브라함이 얼마나 당황하고 어려웠겠습니까?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끝까지 믿 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외아들 이삭을 번 제물로 바치고 나면 하나님이 이삭을 다시 살리실 것을 믿고 바치기로 결단하였습니 다. 아브라함은 이튿날 아침 일찍 나귀 안 장을 지우고 번제에 쓸 나무를 싣고 몸 종 두 명과 이삭을 데리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산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사흘 길을 걸어간 후에 하나님이 지시하신 산에 도착하였습니 다. 몸 종 둘과 나귀를 산 아래에 남겨 두고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 가면서 아들 이삭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 다. “아버지! 번제에 쓸 나무와 불은 준비 가 되었는데 어린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때 아브라함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번 제에 쓸 어린 양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것 이다”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 여 놓고 외아들 이삭을 묶어 나무 위에 올 려 놓았습니다. 칼을 잡고 외아들 이삭을 잡아 번제로 바칠려고 할 때, 하늘에서 천 사가 아브라함을 급하게 불렀습니다. “그에 게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고

이삭 - 제물이 되기까지 순종한 자 첫 번째 강의 : 설은주 교수 (샬롬 가정교육 문화원 원장)

2)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100세 에 낳은 자.

-아버지 그늘에 가려진 인생

3)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

하나님의 제물로 받쳐질 때 이삭의 심리를 이야기함으로써,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으 로부터 받았을 상처, 그로 인해 형성되었을 이삭의 성격이야기. 그리고 아브라함의 그 늘에 가려 아버지에 대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4) 이스마엘이라는 이복 형을 둠. 5) 아내 리브가에게서 쌍둥이 에서와 야곱을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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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바쳤은즉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이 제야 알았노라” 아브라함이 뒤를 돌아 보았 더니 숫양 한 마리가 수풀에 뿔이 걸린 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숫양을 잡아 외아 들 이삭을 대신하여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 리고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 렀습니다.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입 니다.(창세기 22장)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다시 살리 실 것을 믿었습니다.(히브리서 11장 19절) 이삭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과 다를 바 가 없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아들입니다. 이 사건은 장차 이루어질 하나 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질 영원한 속죄 제사에 대한 예표입 니다. 성경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 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는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 있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우리들의 노 력으로는 단 한 사람도 천국에 갈 수 없고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운명이었 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을 구원하셔서 영생 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 밖에

산부인과

생각하는 친밀한 아버지의 이미지 보다는 ' 위대한 신앙의 선배' 정도로 여기며 엄하고 두려운 존재로 인식했을 이삭의 마음상태와 어려서 아버지 아브라함과 이삭의 관계형성 에 관련된 이야기를 이삭의 입장에서 들여 다 보는 강의를 한다.

두 번째 강의 : 원효식 목사(가좌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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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 내 주신 것입니다. 그 아들이 십자가 위에 서 몸을 찢고 피를 쏟아 우리들의 죄를 사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며 영생 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 구속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 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아브라함의 외아들 이삭을 통해서 천하 만 민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 속은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 해서 구체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수풀에 걸렸던 숫양의 죽음이 꽁꽁 묶여 죽 음 아래 있었던 이삭을 풀어 자유케 하였던 것 처럼 죄에 묶이고 매여 있는 우리들이 죄 에서 놓임을 받고 해방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 스도의 보배로운 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능력이 있습니다. 포 로된 자를 자유케 합니다. 눈 먼자를 다시 보게 합니다. 눌린 자를 자 유케 하고 묶이고 매인 자들에게 해방과 자 유를 주십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합니다. 답답한 일을 만납니다. 핍박을 만납니다. 거꾸러뜨림을 만납니다. 이러한 인간의 한 계와 불가능을 해결하고 승리하는 비결은 오직 나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몸을 찢고 피를 쏟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십시오. 그리고 구원을 경험하십시오.

-이방인 며느리를 본 이삭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소심하고 수동적인 자 세로 일관한 이삭의 회피성 자기방어기제 등 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기주장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이삭, 감정을 억제하고 '개인'으로서 보다는 '가문'을 위해 살았던 이삭, 유일하게 자기감정을 '인간적 으로' 표현했던 장자, 에서에 대한 사랑. 하 지만 아버지로서 에서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할 줄만 알았지 아버지로서 자식의 잘 못을 방관하기만 했던 이삭의 모습을 강의 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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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

2011년 2월 3일 목요일

예향 문화선교회 청소년 센터

자녀들에게“‘GBJH 보다 HAK’문자메시지 보내세요”

제이슨 박 그레이스 교회 교육 부목사

예전에는 청소년들이 돈을 찾기위 해 땅을 내려다 보거나, 너무 힘이 없어 땅을 내려다 보고 걷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돈도 많고 힘이 넘 치는 학생들이 Texting ‘텍스 트’를 하기위해 고개 숙이고 다 니는 것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 습니다. 자녀들이 "뭘 그렇게 열심히 하 나?" 궁금해 하시는 부모님들은 그 렇게 열심히 공부하면 하바드대학 에 들어갈 수 있을 텐데… 혹은 바 이올린을 그렇게 열심히 연습하면 줄리어드에 입학할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모들

의 마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앉거 나, 걸어다니거나 혹은 식사중에도 엄지 손가락을 항상 바쁘게 움직이 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친 구에게도 간단한 텍스트를 보내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텍스트 사용이 날로 인기를 얻자 뉴욕에서는 $100,000의 상금을 두 고, 16 개 국가 대표선수들이 출전 한 가운데, 텍스팅 빨리 치기 대회 를 개최, 한국학생들이 우승을 차 지했다고 합니다. 저는 가끔 학생들로 부터 이해할 수 없는 짧은 글자와 이상한 단어를 텍스트로 받은후 당황할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텍스트중에 참 재미있고 창조력이 뛰어난 것 몇가지를 소개한다면, cul8er[ see you later], ?4u[ i have question for you], GAS [got a second], gle1 [good luck everyone], ia8[ i already ate], lol[laughing out loud], noobie[ new or rookie, 완 전초보 ]등 여러가지 내용들이었습 니다. 어떤때는 인터넷에서 찾아 봐야 문자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noob]. 2009년 2월 워싱턴 포스 트에 의하면 12살부터 17살까지의

학생들은 한달에 2200번을 넘게 텍스트를 보낸다고 합니다. 바쁜 미국 생활속에서 학생들은 학 교를 다니면서 부모님들께 연락을 하고 또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집 에서 해야 할 일들을 기억할 수 있 게 도와주는 도구로 텍스트를 사용 합니다. 아이들이 텍스트를 이용해 간단한 내용으로 부모님께 자신의 의견을 알리고, 허락 받는 모습을 보면 참 텍스트가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것들도 지나치게 사용 하다 보면 조심해야 할 점들이 있 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짧은 글을 사용하다 보니 문장법과 스펠링이 약해지고 , 운전하면서 전화와 텍스팅을 해 음 주운전 만큼이나 사고 위험성이 높 다고 합니다. 적어도 16% 학생들은 텍스트와 사 진으로 다른 학생들로 부터 bully[ 왕따]를 당하고, 너무 텍스트를 많이 하다보니 학생들이 socially connect[대화]를 못하거나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어 가족들과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텍스팅이 바쁜 생활에 시간을 단 축 시킬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수 도 있지만, 인간관계를 멀어지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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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자주 사용하 는 이러한 도구들이 어떻게 사용되 는가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녀들이 핸드폰을 받기 전 부터 핸드폰/텍스트를 언제, 얼마나, 어 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충분히 이야 기한 후 사용 허용을 해야 합니다. 또 자녀들에게 텍스트를 보낼 경 우, 매번 GBJH ’공부잘해’ 보 다는 HAK ‘HUG AND KISS’ 라는 텍스트를 보내주시고 가족시 간에는 자녀들이 텍스트하느냐 핸 드폰만 내려다 보는 것보다 서로서 로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다 보 면, 가족의 관계는 텍스트보다 더 빨리 가까워 질 것입니다.

원장 이필립 목사 상담사 김유리 *사역내용 청소년 문화 선교 청소년 교육 선교 청소년 정체성과 리더십교육 사회봉사활동 주선 청소년의 가정 중재 상담 학교 복학 및 중퇴관련 상담 약물 및 알콜 게임중독 상담 상담자격증과 면허를 소유한 전문가들이 한인 청소년과 그들의 가정을 위하여 면담 혹은 24시간 전화 상담으로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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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트 그리스도의 교회 담임목사:최순운 주일 예배 오후 1:00 주일성경공부 오후 3:00 (847)821-0354 302 E. Euclid Ave.,Prospect Hts, IL 60070

예향 문화 선교회는 기독교 문화사역, 청소년 사역을17년째 해 오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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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평생 후원자 홍금아, 홍성분, 이기훈, 정경희, 김원재, 정찬신, 변성균 김진국, 윤영주, 홍두영, 김선태, 김종구, 한원종, 강성안 김성원, 손원수, 조귀남, 황필주, 이경룡, 김영식, 정원조 양강용,소망 파운데이션,이순자, 김미애, 김언한, 이경자 이선구(오신애)

예향 사역을 위해 1,000불 이상을 일시불로 헌금하신 분들입니다

예향 문화 교육 사역 *협력단체: *LA나눔선교회 *토론토 나눔선교회 *필라청소년센터 *N.Y 패밀리인 터치 *미니스트리디렉, *캔사스 뉴라이프 크리스찬 커뮤니티쎈터 *동역단체: *미드웨스트기독교티비 *뉴라이프 타임스

*교육사역: 문화아카데미/컨퍼런스 *찬양팀: 총무-김유신 *문화사역 강의: 김왕기 장로 *청소년 상담실 운영 (원장:이필립목사) *기독교 문화 자료 정리,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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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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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넷 망만 있으면 미주 어디서나 MC-TV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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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상담 ■가정문제 해법

2011년 2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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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집 자녀와 눈을 맞추지 않는 아빠

이 글은 가정 문제와 상담에 몸담아 온 전 요섭 목사(성결대 상담심리학, 기독교 상 담학 전공 주 임교수), 황 미선 사모(한 양대학교병 원 원목) 부 부의 책 「 아하! 행복한 가정이 보인 다!-가정문 제해법」에 실린 글을 옮 긴 것입니다. 전요섭 목사/황미선 사모 부부는 한국 (한국 가정상담연구소) 가 정상담연구 소에서 발행하는 「행복한 우리집」에 수년 동안 가정 관련 글을 연재했고, 이 를 모아 책으로 펴냈습니다. “아빠! 오늘 학교에서 생물 시간에 선생님께 서 저한테 뭐라고 했는 줄 아세요? 아빠! 아빠 는 지금 제 얘기 듣고 계세요?” “응! 들어!” “아빠는 제가 말할 때 잘 안 듣는 것 같아요!” “이 녀석아! 귀 있는데 다 들리지… 계속 얘 기해 봐!” “아빠가 잘 들어야 얘길 하지요!” “어허! 다 듣는다니까… 생물 시간에 뭐?” “…” “얘기해 보라니까? 뭔데?”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에 말을 할 때 서로

30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 지만 과연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가 정이 얼마나 될까? 특히 자녀를 바라보면서 자녀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주는 아버지 는 얼마나 될까? 미국의 중산층 가정의 경 우에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게 보내는 시간 은 하루 평균 15~30분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 시간 가운데서 아버지와 자녀 간에 대화 를 나누는 시간은 고작 3분, 이때 서로 눈을 맞추는 횟수는 평균 2.7회이고, 1회에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35초에 불 과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미국보 다 많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아버지들은 더 바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의 인식 속에 아버지 는 항상 빠른 사람이며, 하루도 쉬지 못하 시는 분, 눈을 떠 보면 안 계시는 분, 또는 늘 피곤하여 주무시는 분, 늘 술에 취해 있 는 분일 때가 많다. 어떤 유치원에서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 보라고 과제를 내 주었더니 한결같이 누워 있는 아버지를 그렸다고 한다. 왜 아버지들이 누워 있는지 물었더니 아빠 는 항상 피곤하셔서 누워 계신다는 말이 공 통적이었다고 한다. 자녀들은 아버지가 있 으면서도 아버지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지 못해 아버지가 없는 것처럼 자라게 된다. 이 것은 ‘아버지 결핍증’이다. 또한 아버지 와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주범 중 하나는 TV 이다. 누구나 TV를 보면서 대화하기는 어 렵다. TV는 가정의 일방문화를 만들었다.

가족은 서로 마주보지 않고 TV를 향하여 한 쪽 방향으로 앉고 한쪽 방향만 보게 되었다. TV를 보면서 말을 하게 되면 “제발 좀 조 용히 해라!”, “TV 좀 보자!”, “끝나고 얘기하자!”, “시끄럽다!”라고 하면서 말 을 막고 TV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가족이 함께 있기는 하지만 대화가 없이 함 께 있는 것이다. TV 소리는 이 시간이 지나 면 다시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꼭 들어야 한 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족들의 이야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거나, 나중에라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무 시하고 만다. 또는 신문을 바닥에 놓고 보면 서, 자녀가 무슨 말을 해도 얼굴을 쳐다보 면서 이야기를 잘 들어 주기보다는 귀가 뚫 려 있으니깐 듣는다는 식으로 눈은 신문을 향해 있는 아버지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모처럼 시간이 나서 자녀들과 대화한답시고 자녀를 바라보면 대부분은 아버지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만 눈에 띄게 되므로 대화는 곧 야단치는 것으로 일관되는 경우가 흔하 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아버지와 대화하기를 싫어하는데 사실 대화 를 싫어한다기보다는 아버지의 대화 형태는 책망이고 그 책망을 듣기 싫어하기 때문에 회피한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우리의 자녀들은 ‘아버지와의 대 화 결핍증’, ‘아버지와의 진정한 만남 결 핍증’, ‘아버지의 사랑과 관심 결핍증’ 등에 걸려서, 이것을 보충 받으려고 밖으로 나가서 불건전한 것으로부터 채움을 받으려

고 하는지도 모른다. 결국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는 자녀 자 신에게 있다기보다는 그 원인 제공을 아버 지가 했을 수도 있다. 자녀들과 함께하고,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만남을 갖고, 진정 한 사랑의 눈빛으로 자녀를 바라보면서 이 야기를 들어 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아버 지가 된다면 가정의 회복은 더욱 쉽게 이루 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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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광고


문 화

[첫반응]'아이들…',가슴이 먼저 움직이는 영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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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봉 콘서트,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7080 시선 집중 … 시청률 16.9%. 시청자 호평 일색

부모의 아픔 고스란히 전달 특히 '아이들…'은 사건 당사자인 부모를 전면 에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부모의 슬픔이 피부로 전달된다. 김여진, 성지루 등 사라진 아이들의 부모 역을 맡은 배우들의 진정성이 깃든 연기 는 마음을 짓눌렀다. 또 미제 사건 자체가 주는 안타까움과 슬픔은 영화 전반적으로 묵직하게 내재돼 있다. 다큐멘터리 내용 조작으로 인해 대구로 좌천된 강지승 PD는 명예 회복을 위해 한 건을 노리던 중 '개구리소년 실종사건'과 관련된 황우혁(류 승룡) 교수의 가설을 주목한다. 사라진 아이들 중 한 부모가 범인이란 황 교수 의 가설에 의거, 집안 곳곳을 파헤친다. 황당하 지만 팩트에 기인했다. 이는 마치 관객과 함께 사건을 따라가게 하는 흥미를 유발한다.

기초의원선거로 임시 공휴일이었던 1991년 3 월 26일,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 라졌다. 아무런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 다섯 아 이들은 11년 후 유골이 돼 부모의 품에 안겼다. 그리고 2006년 공소시효 만료로 끝내 미해결 상태로 종결됐고,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 한민국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이형호 유괴사건'과 함께 국내 3대 미제 사건으로 기록된 '개구리소년 실 종사건'을 영화화한 '아이들…'이 지난 25일 롯 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에 첫 공개됐다. 앞서 미제 사건을 영화화한 '살인의 추억', '그 놈 목소리'와 '아이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 상의 인물 강지승(박용우) PD를 내세워 사건을 바라보게 했다는 점이다. 또 실제 사실을 토대로 한 부분과 가상의 범인 을 스크린에 끌어들여 스릴러적 느낌을 살린 부 분으로 명확히 구분된다는 것도 '아이들…'만이 가진 특징이다.

후반부는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사라진 아이들 의 유골 발견과 유력한 용의자를 내세웠다. 진 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 PD와 용의자 의 대결 구도를 통해 장르적 재미를 추구했다. 동시에 이 같은 허구성에 기인한 대결 구도는 ' 공소시효가 끝났지만 범인은 꼭 잡아야 한다'는 감정적 호소를 이끌어낸다. 한 언론관계자는 "미제 사건을 영화화할 때 과 도한 상상력을 가미하면 상업적이란 비판을, 있 는 그대로만 전달하면 대중에게 외면받는다. 이런 딜레마를 나누기의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 로 해결했다"며 "유가족의 슬픔을 가중시키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지만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만큼은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또 이 관계자는 "박용우, 성동일, 류승룡, 성 지루의 연기는 '아이들…'이 어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배우들의 열연을 높 이 평가했다. 다른 언론관계자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다뤘다는 것만으로도 머리보단 가슴이 먼저 움직이는 영화"라며 "먹먹하고 가슴이 저며 온다"고 밝혔다. 2월17일 개봉. 제휴사 CBS 노컷 뉴스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MBC ‘놀러와’의 설특집으로 마련된 세 시봉콘서트가 안방에 ‘폭풍감동’을 선사 했다. 세시봉 콘서트는 지난해 ‘놀러와’의 추석 특집편으로 방송돼 큰 호응을 받았던 세시 봉친구들(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의 후속편으로 마련된 프로그램. 31일 방송에서는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이 크’를 비롯, ‘하얀손수건’, ‘옛친구’, 'Lost Love' '좋은걸 어떡해' '렛잇비미' '그 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 '닐니리맘보' 등 40 여 곡의 추억의 명곡을 콘서트 형식으로 펼 쳐 보였다. 연륜이 담긴 유머는 추억의 노래를 더욱 빛 나게 했다. 젊은 시절 숱한 여성팬을 울렸던 윤형주는 자신을 보고 싶다며 찾아온 미스코 리아 출신 여성을 일부러 외면한 사연을 얘 기해 ‘까도남’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세시봉의 막내 김세환은 “영남아, 여자 관 리 좀 잘해”, “형주야, 후배들에게설교 좀 그만해”라는 하소연으로 폭소를 자아냈고 조영남은 ‘웨딩케이크’를 부르면서 두 번

결혼한 경험을 유머 소재로 사용하는 여유 를 엿보였다. 특별 게스트들의 깜짝 출연은 무대를 한층 빛나게 했다. 세시봉의 홍일점이었던 가수 양희은은 히트 곡 ‘아침이슬’을 불러 가슴 뭉클한 감동 응 선사했다. 윤형주, 송창식과 함께 ‘트윈 폴리오’를 결성하려 했으나 군입대로 데뷔 하지 못했던 이익균 씨는 이날 무대를 통해 데뷔공연을 가졌다 추억을 관통한 ‘세시봉콘서트’는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6.9%의 전국시청률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 및 각종 SNS 서비 스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고맙 다”, “노래를 듣다 눈물이 났다”, “감동 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공연이었다”는 평가 글이 올라왔다. 한편 1일에는 가수 윤도현과 장기하가 출 연, 세시봉 선배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선보 인다. 또 가수 이장희가 특별 출연, 세시봉 친구들과의 40년 우정을 공개한다. 제휴사 CBS 노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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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뉴라이프 타임스는 종교 및 한인사회 각종행사, 모임, 소식들을 게재합니다. 게시판에 행사 일정 게재를 원하시면,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혹은 Fax: 847-290-9992으로 내용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Sea English Academy 무료 ESL 테스트와 함께 2주동안 무료 강의 ● 기간: 1월 24일 (월)- 2월 5일(토) ● 시간: 아침반:오전 9시-10:30분 오전 10시 45분-12:30/저녁반:오후 6시- 9시 ● 선착순 등록 마감(미리 전화로 예약 바람) ● 문의: 847-373-0732

■전주 이씨 종친회겸 신년하례식 일시: ● 장소: ● 회비: ● 문의: ●

2월13일(일) 오후 5시 쌍용반점(9046 W. Golf Rd. Niles 없음 호식 (773-968-6893) 희재 (773-866-1662) 기호 (630-414-9163) 병근 (708-288-1128) 완수 (847-338-6994)

■2011 한국어 식품 위생교육 안내 재교육: 2월21일(월) ● 신교육: 1월31일-2월14일(매주 월) ● 재교육: 4월11일(월) ● 신교육: 4월18일-5월2일(매주 월) ● 재교육: 7월11일(월) ● 신교육: 7월18일-8월1일(매주 월) ● 재교육: 10월10일(월) ● 신교육: 10월17일-31일(매주 월) ● 시간: 신교육 오후 5:30-오후10:30 재교육 오전 9:30-오후 4:00 ● 준비물: Photo ID. 등록비, 필기도구, 위 생교육증 ● 재교육: 면허 만기일 부터 6개월 전에 수 료해야함. ● 장소: 시카고 성결교회 (4926 N.Kimball Ave. Chicago) ● 문의: KFSCI. Com/773-403-3199 ●

■한인사회복지회 [겨울학기 문화강좌 ] -종이공작(시카고) 일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3시 -3D데꾸빠주 일시(시카고): 매주 수요일 오후 6시-9시 일시(글렌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4시 -한국어 강좌(시카고)

초급1: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8시 초급2: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8시 초급3: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8시 중급: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8시 한국어 강좌를 맡아주실 강사 모집. 문의: 773-583-5501

인터넷 활용반: 목요일 오전반 또는 금요 일 오후반 ● 컴퓨터 활용반: 목요일 오후반 ● 장소: 한울 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 (166 S. Elmhurst Rd. Mt. Prospect, IL60056) ● 문의: 847-439-5195(김수환, 장혜선)

[노인복지부 은빛날개 자원봉사단 모집] 신노인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에너지를 사 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육 과정 과 인턴쉽이 포함되어 있음. 8주간의 홍보대사 및 자원봉사 교육을 마치 신 분들에 한해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메디케 어 교육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 주어짐. 모든 교육 후에는 정식 홍보단으로 일할 수 있는 혜택 주어짐. ● 기간 : 2월 10일부터 8주간 진행. ● 인원: 5명의 참석자로 한정 ● 문의: 한인사회 복지회 (773-583-5501 교환. 160)

[무료 재정 교육 프로그램] 6주과정의 교육 이수자에게는 $50을 포스터 은행의 계좌에 적립해 드립니다. 교육이 끝난후, 매달 6개월간 소정의 금액을 입금하시는 분들에게는 $50를 같은 계좌로 추가 적립해 드립니다.

[독감 예방접종] ● 일시: 매주 수요일 ● 장소: 북서부 건강센터 ● 접종비: 15달러 ● 문의: 773-583-5501 [에너지

보조 신청 대행] 60세이상의 연장자, 장애인 가정을 우선으 로 겨울철 에너지 보조프로그램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 주관: 한인사회복지회 ● 구비서류: 한 집에 사는 가족 구성 소셜시 큐리트카드,가장 최근의 전기세, 가스비 고 지서,한 집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전원의 최 근 한달 소득 증명 ● 문의: 773-583-5501 교환 160번

■한울 종합복지관 [컴퓨터 교실] ● 기간: 1월5일(수)-3월27일(금) ● 시간:오전반 8:30-11:20, 오후반 12:30-3:20 ● 기초반: 매주 수요일 오전, 수요일 오후, 금요일 오전

회계사

김도현 공인 회계사 DON H. KIM, C.P.A.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Accounting(회계학) 전공 * 사업체 설립 * 일반 회계업무 * 세금 감사 대행 * Income Tax

847-965-1500 donkimcpa@gmail.com 9167 N. Milwaukee Ave., Niles, IL 60714

대상: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18세 이상의 한인 거주민(선착순 20명) ● 교육 방법: 금융관련 책자를 이용한 수업과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은 최소 8명이 신청할 시에만 진행됩니다.) ● 지역: 시카고시 ● 강사: 포스터 은행 직원, 사회보장 관련 상 담가 ● 기간: 2011년 1월21일-2월25일(6주)내주 금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 장소: 한울 종합 복지관 시카고 사무소 (5008 N. Kedzie Ave. Chicago, IL60625) ● 문의: 773-478-8851(김옥수) ●

■미주 대신 총동창회 결성 서울 대신 중.고등학교 출신 동문님의 연락 을 바랍니다. ● 문의: (773)988-1004(박응문), (847)401-4728(박성환) (773)593-7235(이점봉), (847)668-8798(박상춘)

■재향군인회 후원 무료 태권도 지도 현재 실시 중 언제든지 조인 가능 ● 대상: 남녀 성인 및 남녀 아동 ● 목적: 애국심 함양 및 심신 단련 ● 일시: 매주 일요일 (성인반: 1시, 아동반: 2시) ● 장소: 중앙연합감리교회(203E, Camp McDonald, Prospect Heights, IL 60070)

문의처: 사범(630-529-9210) 교회(630-797-6848) 재향군인회(847-882-5064)

■PRHC 화요 인권 스터디 그룹 우리와 우리 이웃들의 아픈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하면 동여매 줄 수 있을까 함께 이 문제를 놓고 공부하며 실천하기 원 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강사: 사회복지사 Dr. 박천규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PRHC Center (Please Release Him Committee) 문의: 847-877-0011

■음악동호회 회원모집 시카고 7080 음악 동호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7시 ● 문의: 847-877-0011

■ 바둑센터 회원 모집 70세 이상 ● 월회비: $50 ● 장소: 350 E. Golf Rd. Arlington Height, IL60005 ● 문의: 847-640-6479 ●

■Korean YMCA 겨울철 특별봉사 겨울철은 지하실, 집 리모델링 하는 기간입 니다. 전기, 쿨러, 플러밍(화장실), 집안의 모든 일, 겨울철 히팅 수리, ● 한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봉사. ● 주소: 5820 N. Lincoln Ave. Chicago, IL60659 ● 문의: 773-440-7099

■시카고 페인트볼 동호회 회원모집 시카고 페인트볼(서바이벌 게임)의 동호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 문의: 847-258-4582 ■정철영 State Farm 보험 확장이전 보다 나은 서비스와 편리한 위치로 확장 이전 ● 주소: 99E. Palatine Rd. Unit B, Wheeling, IL60090 ● 문의: 847-229-8232

피아노


종 교

기독교 게시판 ■굿쉐퍼드교회(김재범 목사) -2011년 연합순예배 일시: 1월29일(토) 저녁 7시30분 -봄학기 주일 한글학교 개학 (주일오후 1시 30분) 일시 : 1월23일-5월22일(16주) -2월5일 전교인 축제 새벽예배 일시: 2월5일(토) 오전 6시 -Aurora 소재 Hesed House(Homeless Shelter)봉사 일시: 2월23(수) 저녁 6시 -무료 성인 생활 영어반 운영(초급반) ● 일시: 화, 목 (오전 10:00), 수 (오전 10:30) ● 문의: 630-961-9777 ■한사랑 장로교회 YOUTH 전도사 청빙 ● 자격: 이중언어(한,영)가능자 ● 근무 시간: 파트타임(금요일, 주일) ● 이력서 제출: 유원하 목사 E-mail : pastorwonyu@hotmail.com ■시카고 하나교회 찬양팀 건반 반주자 모심. CCM 반주가 가능한 피아노 전공자나 유경험 자(찬양밴드), 사명감과 예배자의 마음을 가진분, 유급직임. ● 문의: 임재영 부목사 (331-645-4099 ■평안장로 교회 ● 반주자 초빙 ● 평안장로교회에서 반주자를 모십니다. ● 문의: 773-653-0111 ■연합장로교회 예배 시간 변경 ● 1부 : 오전 8시 ● 2부 : 오전 9시 30분 (영어예배) ● 3부 : 오전 11시 ● 4부 : 오후 1시 ● 문의:773-283-3377 ■종려나무교회(최선주 목사) ● 매주 수요일 성경공부 ● 매달 마지막 주일 영화 상영 ● 매달 마지막 토요일 무료 요리강습 ● 문의:847-437-5454 ■시카고 초대교회(손요한 목사) ● 양육반 제 3기 모집 ● 문의:224-577-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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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퀴 즈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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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기

■아름다운 교회(나성환 목사) ● 매주 화요일 무료 기타교실 ● 매주 수요일 무료 영어 회화반 ● 문의:847-414-1264 ■아가페 장로교회 지휘자및 사무원 청빙● 교회 지휘자: 음악 전공자, 사명있는 세례교인 사무원: 파트타임,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세 례교인 ●위치: 308 E.Camp Mc Donald Rd., Prospect Hts, IL60070 ● 문의: 847-788-9990 www.agapeweb.org ■영광장로교회 Community Learning Class 수: 11시-1시 기초 컴퓨터(문서, 인터넷) 금: 1시30분-3시 기초 영어반 토: 4시-6시30분 SAT, ACT 영어반 일: 2시30분-4시 테니스 ● 주소: 137 E.Morrison Mt.Prospect ● 문의: 847-376-5464, 224-392-5613 ■순복음 충만교회 성전 이전 안내 ● 담임: 유남수 목사 ● 새 예배장소: 501 Vally Park Dr. libertyvile, IL 60048 (Grace Lutheran Church) ● 주일예배: 오후 1시 ● 주일학교: 오후 1시 ● 중고등부: 오후 1시 ● 문의: 847-635-9024 ■수정 장로교회 컴퓨터 핵심강의 -기초: 인터넷, 이메일, 한글 -초급: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디지털 카메라 -중급: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액세스, 무 비메이커, YouTube -고급: 홈페이지, 동영상 편집(DVD, 프리미 어, 베가스), 플래시 -비지니스반: 홈페이지 제작, 회계관리, 인 터넷 쇼핑몰 ●장소:수정장로교회(144E. Palatine Rd. Palatine, IL60067) ● 시간: 예배(주일 오후 1:30), 일대일 제자양 육, 성경의 맥을 잡아라 ● 문의: 847-704-2677

박선동 목사 복음 장로교회 담임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퀴즈 문제 는 미주 기독신문 제휴사인 크리스 찬 투데이에서 제공받아 복음 장로 교회 담임인 박선동 목사께서 성경 퀴즈 문제의 정확성 여부와 정답등 을 검토해 풀이해 주시고 있습니다

가로풀이 2. 이것을 지고 나를 좇으라 (마10:38) :

세로풀이

4. 마리아와 나사로의 누이 (요11:1) :

1. 다윗의 삼십인 용사의 두목 (대상12:18) :

6. 제사장직의 최고 권위자 :

2. 낳지 않는 알을 품음 (렘17:11) :

7. 홉니와 비느하스의 아버지 (삼상1:3) :

3.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9. 에녹의 아들이며 가인의 손자 (창4:18) :

이거할 때까지, 그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

10. 아가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성도들에게 공급 이다 : 5. 사자굴에서 살아남은 사람 (단6:22) : 하기로 약속했던 성도 (고전16:15) : 11. 주후 29-36년 대제사장 안나스의 사위요 사 8. 아야의 딸이며 사울 왕의 첩 (삼하3:7) : 9. 귀족 출신인 아모스의 아들이며 4대 선지자 중 두개인(요18:13) : 13. 매우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 :

한 사람(사1:1). :

14. 이사야는 삼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

11. 동생 아벨을 죽임 (창4:8) :

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이 되었다 (사 12. 유대인 거짓 선지자 (행13:6) : 13.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왕상22:26) : 20:3) : 16. 아셀 지파의 남경에 있는 작은 강 (수19:26)

15. 아론의 자손으로 북기의 아들 (대상6:3-6) : *성경퀴즈 정답은 13면에 있습니다.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newlifetimes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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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전통 중국음식 맛을 Red Lantern 에서 Red Lantern의 Jimmy Su는 중국에서 요리 전문 대학을 4년에 걸쳐 졸업하고, 현재 25년째 중국 전통 음식을 연구하는 요리사 이다. 그가 아쉬워하는 것은, 한국인들이 좀 더 중국음식의 깊은 맛을 알기 위해서는 다 양한 음식을 시도해 보고, 더욱 중국 음 식의 다채로운 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 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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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758.1277

1277 Elmhurst Road, Des Plaines, IL 60018

그가 고집하는 요리의 비법은, 음식의 재료에 멋을 추구하기 보다는 Welling -Being 시대에 맞게 그 음식 재료 자체가 가진 특성을 그대로 사용해, 첨가물을 넣 지 않으면서도 불의 온도 조절과 요리 기술을 통해서 맛을 더 내는 데에 노력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식의 푸짐한 비율에 비해서 $7불 내외의 가격에도 여러 음식을 즐길 수 있 고, 한국인을 위해 볶음밥에 잘 익은 김치를 넣어 만든 한국 볶음밥도 메뉴 에 넣어 눈길을 끌었다. 홀에 단체 손님 80여명을 수용할 수 있어, 각종 가족 파티나 단체 모임도가 능하다. 최저 12불에서 15불 선에 6가지 정도의 메인메뉴와, 디저트, 에피타 이저등을 즐길 수 있다 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먼저 골 라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 정도의 노력없이 어찌 귀한 음식 맛에 취할 수 있겠는가! 이제 부턴 자장면만 고집 할 것이 아니라, 중국 전통 음식의 이름 하나 즈음은 알고 즐길 수 있는 식도락가가 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예약문의-847.439.3380 www.redlanternasianbist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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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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