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토요일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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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토요일 A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캐나다 정부, 돈 너무 많이 쓰나? 우려 커져

캐나다인 59% “연방정부 씀씀이 너무 커”

RBC “부채 증가하면 국가 신용등급 하락” 경고 ‘톱20 학과’ 싱가포르 51개, 中33개··· 韓은 3개

연방정부의 2024-2025 회 연도 예산안 발 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 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정부의 이가 큰 것에 대해 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다.

11일 거스 리드 연구소가 발 한 조사 과, 59 의 캐나다인이 연 방정부의 지출이 무 크다고 생각 하고 있었다. 조사에 따 면 연방 보수당 지지 자의 87 , 블록 당 지지자의 76 가 연방정부의 이가 무 크다고 생각 으며, 3년 전 선에서 연방 자유당에 다가 지지 정

당을 다는 자의 47 도 이 에 동의 다. 정부의 지출이 무 크

다고 생각한 자유당 지지자와 NDP

지지자는 각각 30 , 37 다.

실제로 트 도 정부는 집 이후

지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데, 집

첫해 던 2015년 14.6 던 GDP 대 비 정부 지출 비 은 데 이 한 이었던 2020년 28.4 를 찍은 데 이 어 지 해에는 16.7 를 기록 다.

다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전 과 함께 나 다. 11일 로 크캐나다(RBC)는 경 제 전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지출 을 무 이 해 부채가 가하면 국 가 신 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 고, 대출 비용도 비 지면서 채 자자의 대출 리스크가 높아 수 있 다 고 경고 다.

현재 캐나다는 3대 신용평가사로 부터 최고 신용 등급인 ‘AAA’를 유지

하고 있는 안 되는 국가이지만, 여 러 주요 지 에 따 면 캐나다의 재 정 상태는 다른 AAA 등급 국가에 비 해 더 한 상 이다.

이에 경제 전 보고서의 저자 레 이 바 리아(Battaglia) RBC 경제

학자는 정부의 재정 적자가 심화되

고 국채 차입 비용이 가하면, 이에 대한 부 은 기 과 가 로 전가될 수 에 없다 고 지적 다.

BC주 전기료 크레딧 지급··· “연간 100달러 절감”

15일부터 전력 소비량 기준으로 크레딧 제공

오는 15일부터 BC 주 들의 전기 료 부 을 추기 위한 보조금 지급 이 시작된다.

BC주정부는 4월 15일부터 자 이 되는 거주 에게 BC 전기료 보조금 (BC electricity affordability credit)을

지급할 방 이라고 다.

이 크레 지급에 따라 BC주 들은 한 에 8 러, 연간 100 러 내외의 가 비를 할 수 있 을 전 이다. 또, 일반 기 및 산 고객의 경우는 전력 소비 의 최대 4.6 를 감할 수 있게 된다. 가 일반 기 의 경우 연간 400 러 를 할 수 있는 이다. 정부에 따 면 정확한 크레 지 급액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美 496개·英 254개 휩쓸어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전기를 공급받는 가정의 경우는 오

는 22일부터 향후 1년간 전기 요금

에 대한 크레 을 받을 수 있다. 발

에 따 면 크레 은 2023년 전체

기간 각 가정 전력 소비 의 4.6 를

기반으로 지급된다.

크레 을 받을 자 이 되려면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정

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포티스

BC는 2023년 중 좌를 개설한 신

중 더 은 금액을 받게 된다.

아울러 2024년 4월 1일부터 19일 사이에 이미 전기료 청구서를 받은

가정 역시 그 다음 청구서에서 추가

크레 을 받을 수 있다고 포티스BC 는 전 다.

3월 31일까지의 가정당 전력 소비 을 기준으로 산된다. BC하이드 로는 1단 (Step1) 사용 에 1kWh 당 1.66센트를 해 크레 지급 액을 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 크레 은 4월 15일 이후 향후 1년 동안 자동으로 전기료 청구서에 시된다. 월별 청구 고객은 12회, 월 청구 고객은 6회에 크레 을 받게 된다. 크레 을 받기 위해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3월 31일 기준으로 BC 하이드로 활동 정(active account) 을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BC하이드 로에 두 개 이상의 정을 가지고 있 다면 각 정에서 크레 을 받는다. 한편, 포티스BC(FortisBC)를 통해 한편 이 여론조사 발 는 연방 정부가 부채를 줄이지 으면 캐나

규 고객들도 크레 을 받을 수 있다 고 다. 이 경우 작년 전 소비 의 4.6 를 기준으로 산된 크레 이나 2025년 3월 31일까지 청구 서에 적용된 최소 크레 (24 러)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지 10일 발 된 ‘ S 세 대학 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여전히 미 국과 영국 대학들이 최상위 을 는 것으로 나타 다. 아시아 에선 가포 , 중국이 꾸준히 상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대학들은 전체 55개 전공 중 37개 전공에서 1위를 차지 다. 전년 32개에서 5개 늘었다. 컴퓨터 공학·정보시스 분야에서 MIT 가 1위에 올 고, 의학에선 하버드 대가 1등이었다. 전공별 ‘상위 20 위’에 오른 미국 대학은 496개나 된다. 영국은 ‘ 20 에 254개 학과 가, 전공 1위 16개 학과가 이름 을 올 다. 케임브리지대가 현대 어학에서 1위에 올 고, 교 전 공 1등은 UCL교 대학이었다. 아시아에선 가포 가 가장 좋 은 성적을 올 다. 55개 전공 중 51 개 전공에서 가포 대학이 ‘상 위 20위’에 올 다. ‘ 10 에 든 학 과도 29개다. 가포 국립대는 19개 학과가 10에 들었다. 미

에는 공립대가 6개 있는데, 대부분 세 적 수준으로 다. 벤 소터

S 부사장은 가포 는 점점 더

은 해외 인재를 유치하며 로

벌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고 말 다.

중국은 33개 학과가 전공별 ‘

상위 20위’에 들었다. 작년보다 1

곳 더 늘었다. 화대와 베이 대

가 12곳 차지 다. 공학과 자연

과학 분야 아니라 인문사회 전

공에서도 높은 순위에 오른 학과

가 았다. 화대는 미술사 전공 에서 5위에 올 고, 베이 대는 현

대 어학과 고대사 전공에서 9위

에 올 다.

일본은 ‘ 20 에 16개 학과가, ‘ 10 5개 학과가 이름을 올

다. 전년 대비 각각 3개와 2개 늘

었다. 은 ‘ 20 안에 든 대학

학과가 15개 다. 반면 한국은 3개 에 불과 다. 윤상진 기자 자료=QS(Quacquarelli

서민층 ‘첫 집 마련’의 벽 낮아진다

러까지 예금할 수 있는

4월 13일 의 첫 집 구매자들이 1인당 연간 8000 러에서 5년간 최고

▶A1면에서 계속 프리랜드는 ‘주 구매자 플 랜’과 ‘첫 집 구매자 주 저축’ (Ta -Free First Home Savings Account FHSA) 프로그 을 함 께 사용하면 예비 주 구매자들 이 다운페이 비용을 보다 수월하 게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 대 다. FHSA 프로그 역시 캐나다 술사·화학공학 전공이 좋은 평가 를 받았다. 양공대는 커뮤니케 이션·미 어, 재료과학 등 10개 전 공에서 ‘ 10 에 들었다. 가포

주 저축 제도다. 과세 없이 좌에 주 구매 자금을 저축하고 인출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 구매를 위한 목 마련에 큰 도 이 된다. 이와 함께 연방정부는 RRSP에 서 다운페이를 위한 을 인출한 후 다시 채워 기까지 용된 상환 기한도 기 2년에서 5년으로 늘리겠 다고 속 다. , 인출 후 2년 후가 아 5년 후부터 상환을 시작할 수 있 는 것이다. 발 에 따 면 이 조치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 일 사이에 ‘주 구매자 플랜’을 통해 을 인출한 첫 주 구매자에게 적용 될 전 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미=미국, 영=영국, 호=호주,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A3 조선일보 종합
Symonds) 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4월 14일 4월 15일 4월 16일 4월 17일 4월 18일 14℃ 5℃ 12℃ 4℃ 13℃ 3℃ 14℃ 4℃ 15℃ 7℃ 14℃ 최저온도: 5℃ 토요일
4만
비과세
캐=캐나다, 프=프랑스, 네=네덜란드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A5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밴쿠버 문학 (사)한국문인협회밴쿠버지부 토요 기고

권순욱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풍경 속 평온 Whistler의 봄소식

이곳 밴쿠버에도 봄의 꽃비는 저 로 외롭

게 떨어 고, 저녁부터 내린 봄비는 아 나 까

지 하게 내려 파란 을 속하고 었다.

이제 나도 활짝 개방된 곳을 돌면서 조금 기 지개를 보기로 다. 모두가 새롭게 보인다. 기 의 미소가 되어 나

를 반겨 주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본다. 나름대

로 밴쿠버 교외의 우람한 자연이 있는 곳도 좋 고 동네에서 그리 지 는 산이거나 가까운

터는 어 지 생각해 본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소를 나 면서 어 보는 것도 좋을 하다.

아마도 은 살이 이나 반길 것이다. 고

운 꽃을 보고 소도 나 고 또 식사라도 한다

면 이 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말 것이다. 지

게 던 시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동자의

예 함도 길들여 보자. 길가의 작은 꽃도 새롭고

숨어 들레도 귀엽고 모두 나를 반기는 꽃

이 되어 줄 것이다. 하루의 나들이 시간이 내 영 을 위로해 줄 것 이다. 넓은 공원의 평화로 도 꽃의 향기도 새롭 고 더없이 은 살이 내내 고 기도 하고 이 제는 마음 고 성급하게 푸른 여름을 즐겨 보 고 싶다. 함은 더할 나위 없이 것이다.

이웃과도 서로 도 잡아 보고 인사를 다정히

나 고 싶다. 구 때문이 아니다. 그 이웃과

의 마음의 도 물고 인사를 나 는 것이다.

푸 게 변신한 세상의 모습에서 이웃을 발 하

고 또한 나를 새 귀중하다고 여겨 보며 모두

그분이 주신 축복이었다고 감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은 아들이 마련한 가족의 별장이 있는

Whistler로 발길을 향 다. 포 전만 해도 밴

쿠버보다 기온이 5-10도 차이가 있는 이곳 러에도 봄은 오고 있다. 그 다. 봄은 목 아

기다리지 아도 이 게 찾아온다. 요 며칠 사이

에 에 온기가 돌더니 겨우내 었던 진입로

의 이 고, 주변의 나무들 가지에도 생기

가 다. 지 아 그 나무들에도 연초록

이 돋아날 것이다. 지 겨울 유 히 이 고, 날씨도 추 다.

새 을 떨 나무 의 마른 가지들은

대를 감 이 하 고, 새 마다 물안개를 피 워올리던 호수의 수면도 어 어 색칠한 부신 색 일색이었다. 나는 사이에 미술처럼

변해버린 주변 풍경의 경이로 에 감탄사를 토 해내 다. 의 무게를 지 못하고 부러지 는 설해목( )소리가 의 정적을 리며 하늘로 울려 다. 그친 새 에 별들은 또 마나 풍성하게 몰려 있었던가? 그러나 지금은 이다. 봄은 꽃들의 장 ( )이 될 것이다. 불 같은 꽃 오리들 피워 올린 목련이며, 장마다 무더기로 피어나 을 향해 게 어지는 노란 개나리꽃 불, 진 래꽃 따위가 한 에 만개할 것이다. 온 꽃들이 시 적대는데, 벌써부터 들레 파란 싹이 돋아나는 동안 골목 사각사각 연필 는 고요가 소리 없이 익어간다. 이 도시에도 피어나 는 봄은 속 없다. 마 전에 일광 시간을 따라 이제 은 아지고, 이 길어진다, 나는 자주 집 을 나가 을 으며 우주의 생동하는 기운을 에 채우 려 한다. 발바 이 고 있는 이 은 내 피와 을 더 더 생기 있게 만드는 정 들로 가득 차 있다. 나는 한 습기를 금고 있는 한

을 어 코 가까이에 대본다. 진 에서는 나른한 과 으 진 꽃, 어가는 가랑 들이 어대는 독특한 향기가 다. 의 고 부 드러운 새, 그것은 세월의 새다. 비와 바람 과 이 한데 어울려 만든 새다. 그 향기는 내 줄 속에 락으로 아든다. 나는 그것들이 내게 베푸는 축복들을 이 유 예하지 는다. 나는 락을 남용하는 자는 아니 지만, 그 향기가 날카롭게 환기해 주는 보다 확 실하게 살아 있다는 확신과 기 , 그리고 생의 예지들을 들이 려 한다. 행복해진다는 건 의지의 지향점이고, 그것이 아니면 안 되는 대체 할 수 없는 그 무 을 향한 없는 열정의 산물 이며 그것을 온 으로 끼고 받아들이는 능력 이다. 내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행복은 어 조건의 충족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이제 봄이 베푸는 지복( )들을 고스 란히 받아들인다. 저 봄의 나른한 과 새, 그리고 아지랑이 속에서 내 줄에 틀대 는 충동과 나태와 락 등에 대한 더 이상의 불 필요한 의식을 어버리기로 한다. 행복해진 다는 건 하나도 부 러운 것이 아니다. 더더 오늘 같은 러(Whistler)의 봄 앞에서는

구대호 (사)한국문협밴쿠버지부회원

가리개 구름은

리에 하이 을

집어 산 우리를

살포시 공을 엄친다

하늘의 풍경을 그대로 은

바다의 모습은

그지없이 평온하다

바다와 산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

그 부 으로

본연의 자태를 할

아무 가를

바라지 는다

하늘과 산과 바다를

리서 지 보는

저 학동은 그지없이

유유자적한데

저 리서 금없이

구름 하나가

비를 몰고오네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A6 조선일보 기고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A7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A1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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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mish 연간 변동률(%)

-0.9 10.3

3월 기준)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West Vancouver 연간 변동률(%) $ 3,177,400 $ 1,328,900 단독주택 아파트 4.4 9.5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B5 조선일보
$
$
4.2 4.6 단독주택
아파트
Vancouver West 연간 변동률(%) $ 3,452,200
1,483,800
856,700 5.5
타운홈
$
단독주택
Richmond 연간 변동률(%) $ 2,190,500 $ 1,146,600
772,400 4.1 4.7 6.5
타운홈 아파트
$
3.8 4.8
New Westminster 연간 변동률(%) $1,600,000 $ 971,900
665,4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1.2
$1,527,100 $
단독주택
639,600
아파트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5.4 1.4 7.8 $ 2,259,900 $ 1,374,200 $ 830,200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3.7 0.9 5.7 $ 2,060,800 $ 1,008,700 $ 741,200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5.5 4.6 6.6 $ 1,810,600 $ 1,062,600 $ 748,500 Maple Ridge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7.0 7.4 8.1 $ 1,273,200 $ 783,500 $ 546,000 Port Coquitlam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6.1 8.1 4.6 $ 1,396,400 $ 963,000 $ 642,600 Surr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4 5.4 15.4 $ 1,724,127 $ 891,931 $ 618,466 Vancouver East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2 5.3 4.0 11.7 6.5 4.2 $ 1,852,200 $ 1,148,700 $ 714,400 $ 2,272,400 $ 1,026,100 $ 812,000 메트로 밴쿠버 월간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주택가격을
봤을때 변화율 Langley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4.0 10.7 5.1 $ 1,596,992 $ 909,164 $ 587,588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Last month This month 390 380 370 360 350 340 330 320 2021년 2022년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Burnaby 연간 변동률(%)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4년
Port Moody
아파트
변화율 (Price Index)
(Price Index)
Index란? 2005년
1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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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토요일 B7 조선일보 GAS SAVERS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선주문 / 가스 차량 주문) 가스 / 하이브리드 / 프러그인 하이브리드 소렌토 가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니로 EV6 Hard Rock Casino Toys R Us IKEA 한남 King Edward St. Northroad Lougheed Hwy United Blvd 코퀴틀람 한인타운에서 5분거리! (코퀴틀람 가구거리 홈디포/Hard Rock Casino 맞은편) 1881 United Blvd Coquitlam BC 기아 웨스트 1-866-980-3427 윤성욱 Terry Yoon Korean Account Manager 604.621.9151 e-mail : terryoon@kiawest.com 중고차 100대 이상 보유 사전예약하신 후 방문해주세요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중고차 매입 도와드립니다 중고차량 항시 100대 이상 보유 유학생 및 신규 이민자, 워크퍼밋 보유자도 가능 새차 중고차 할부 또는 리스 2023 텔루라이드 2023 스팅어 2023 텔루라이드 2023 카니발 2023 K-5 2023 스팅어 2023 텔루라이드 2023 카니발 2023 K-5 2023 스팅어 2023 텔루라이드 2023 K-5 2023 스팅어 EV9 기아 웨스트 딜러쉽에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The 2023 리오5 The 2023 포르테 The 2024 소울 가솔린 The 2024 카니발 The 2024 셀토스 Offer(s) available on select new models through participating dealers to qualified retail customers, on approved credit, who take delivery from March 1st to April 1st, 2024. All pricing and payments include delivery and destination fees up to $X,XXX $XX XXXXX fee, $XX tire fee and $XXX A/C charge (where applicable). Excludes other taxes, paint charges ($250, where applicable), licensing, PPSA, registration, insurance, variable dealer administration fees, fuel-fill charges up to $XXX and down payment (if applicable and unless otherwise specified). Other lease and financing options also available. Dealers may sell or lease for less. Some conditions apply. See dealer for complete details. Vehicles shown may include optional accessories and upgrades available at extra cost. All offers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Unlimited roadside assistance is only applicable on 2017 models and onward. For more information on our 5-year warranty coverage, visit kia.ca or call us at 1-877-542-2886. Information in this advertisement is believed to be accurate at the time of printing. Kia is a trademark of Kia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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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토요일 B15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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