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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0일 수요일

<밴쿠버 판>

4174호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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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여성 암 질환, 조기에 잡는다

자궁경부암 일으키는 HPV, 집에서 키트로 검사 1월 말부터 배포··· “빠르고 정확한 진단 가능” 앞으로는 가정에서 손쉽게 자 궁경부암에 대한 자가 검진이 가 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BC주가 캐 나다 최초로 BC 여성 거주자에게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자가검 진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데이비드 이비 BC수상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의 4대 암 질환으로 알려진 자궁경부암의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해 정확성 과 접근성이 뛰어난 자가검진 방 식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자궁경부에 면 봉을 삽입한 후 세포를 채취하는 기존 세포진 검사 방식은 이달 말 부터 30분 내 스스로 검사가 가능 한 자가검진 방식으로 순차 전환 될 예정이다. 이비 수상은 “1월 29일부터 BC 여성 거주자들은 자궁경부암 자 가 검진 키트를 주문하고 집에서 검사를 진행 한 후 우편을 통해 검

○ 여성 암 진단 빠르고 정확 하게… “질환 조기에 잡는다”

진 시설(Lab)로 보낼 수 있다”며 “필요할 경우 시설에서 환자에게 직접 연락이 갈 것”이라고 했다. 현재 자궁경부 검진은 25세에 서 69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3년

마다 권장되고 있다. BC주에서는 1년에 약 200명의 여성이 자궁경 부암 진단을 받고 있다. BC 정부 는 이번 시행으로 다음 10년 안 에 BC에서 자궁경부암을 완전히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전체 자궁경부 암의 약 70%는 인유두종 바이러 스(HPV)에 의한 것으로, 백신 접 종과 조기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PV 바이 러스에 감염되는 여성은 자궁경 부암뿐만 아니라 항문암, 질암, 구 인두암 등에도 걸릴 수 있다. 이비는 “HPV 검사는 기존의 세 포진 검사보다 민감도와 음성 예 측치가 더 정확하다”며 “HPV 검 사의 정확도가 96%에 달하는 만 큼 향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자 궁경부암 신호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자궁경부 자가 검진법이 상용화되면 기존의 검진 간격도 3 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 보다 편리 하게 예방관리를 할 수 있게 될 것 으로 보인다. 자궁 경부 검진 대상자라면 1-877-702-6566로 전화하거나 BC 암 검진 사이트에서 직접 자궁 경부 검진 프로그램에 키트를 요 청할 수 있다. 검사를 진행한 키트 는 무료로 우편으로 보낼 수 있다. 결과는 키트가 발송된 시점으 로부터 4주에서 6주 이내에 환자 와 의료인 모두에게 우편이나 온 라인으로 전송된다. 만일 HPV 검 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는데 가 정의나 전담 간호사가 없는 경우 에는 거주 지역의 클리닉으로 연 결되어 후속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604)877 1178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ince 1 86)

CEBA 상환일 코앞… 외식업계 속 탄다 무이자 상환일 18일… 외식업 20%가 폐업 위기 데드라인 넘으면 3년간 연 5% 이자율 적용

코로나19 긴급 대출 프로그 램(CEBA)의 무이자 상환일이 곧 다가오는 가운데, 수많은 외 식업 비즈니스가 정부의 CEBA 상환일 연장 없이는 폐업 위기 에 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 고 있다. 8일 외식업 비영리 기관인 ‘ 레스토랑 캐나다(Restaurant Canad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 르면 CEBA 대출을 받은 식당 5 곳 중 1곳은 문을 닫을 위기에 빠 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팬데믹 당시 락다운을 비롯한 여러 방역 조치 시행으로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식당들은 연방정 부가 마련한 CEBA 대출을 통해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 그러나

공급망 불안, 인력난, 인플레이 션, 비용 상승 등의 여파가 이어 지면서, 위기의 터널도 끝이 보 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적자 운영을 하고 있거나 간신히 손익분기점만 넘기고 있는 식당 은 팬데믹 이전만 해도 10%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절반이 넘 는 5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 고 있다. 게다가 CEBA 무이자 상 환 데드라인(1월 18일)이 약 일 주일 앞으로 임박하면서, 외식업 비즈니스들은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는 지적이다. 레스토랑 캐나다의 켈리 히깅 슨(Higginson) 회장은 “식당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

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 라며 “만약 이 식당들이 폐업을 하고 위기에 처하게 된다면, 캐나 다의 지역사회는 단지 CEBA 상 환 때문에 매우 소중한 것을 잃 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지난 12월 캐나다 자영업 자협회(CFIB)가 진행한 조사 결 과, CEBA 혜택을 받은 자영업자 중 전액을 상환한 업주는 단 34% 에 그치고 있으며 23%의 업주는 데드라인 내에 대출금을 상환하 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레스토랑 캐나다를 비롯 한 외식업계는 CEBA 상환일 연 장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지만, 정 부 측은 무이자 상환 마감일을 이 미 세 차례 연장하는 등 충분히 유연성을 보여줬다는 입장이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 관실은 성명을 통해 “현재 자금 여유가 없는 업주들은 3년 안에 만 대출금을 상환하면 된다”며 “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가을에 발 표된 지원책도 어려움을 겪고 있 는 기업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만약 CEBA 대출금을 오는 1월 18일까지 상환하지 않으면, 남은 대출금을 연 5%의 금리로 2026 년 12월 31일까지 갚아야 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밴쿠버 강타한 강풍, 피해 잇따라 버나비·써리 등 정전··· 페리도 결항 “화요일 오후부터 바람 사그라져” “겨울 녹이는 부드러움” 핫초콜릿 페스티벌 개막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핫초콜릿 페스티벌(Greater Vancouver Hot Chocolate Festival)이 오는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105곳의 카페·베이커 리가 160종이 넘는 색다른 핫초콜릿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 참여 인증샷을 남기면 총 1700 달러에 달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페와 인스타그램 콘테스트와 관련한 자세 한 정보는 행사 웹사이트에(hotchocolate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화요일 오전 BC주 일대에 강풍 이 몰아치면서 1만8000여 가구가 정전되고 일부 페리 노선 운항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9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

(ECCC)에 따르면, 이날 오후 비 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최대 시속 90km까지 몰아쳐 로워 메인랜드 와 밴쿠버 아일랜드 등 일부 세대 의 전력 공급이 차단됐다.

이날 메트로 밴쿠버 남부 지 역, 특히 해안 지역 인근에 풍랑 경보가 내려지고, 써리·랭리·리 치몬드 및 델타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졌으나, 풍랑 경보는 화요일 오후께 바람이 사그라들면서 해 제됐다. ▶A3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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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인한 캐나다의 보 지급액이 2년 연속으로 30 달러 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보 국(Insuran e Bureau o Canada, 이하 IBC)이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 나다에서 불, 수 등의 자연재해 로 인한 보 피해액이 역대 번 로 가장 많은 31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보 지 급액이 가장 많 해는 버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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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리 불이 발생했 2016년 (59 6000만 달러)이었으며, 2022 년에는 역대 세 번 로 많은 35 달러의 지급액이 발생했다. IBC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으 로 인한 자연재해가 늘어나면서 캐 나다는 보 에 가입하기 어려운 국 가로 간주되고 있는데, 그 결과 많 은 캐나다인이 수와 지진을 비롯 한 자연재해 관련 보 에 가입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피해 IBC 기후변화부의 크레이그 스 어트( te art) 부사장은 “지난해 연방정부는 국가 수 보 프로그 램 도입을 약속했지만, 진전이 더 어지면서 캐나다인은 기후변화 에 있어 취약한 상 에 이게 됐 다”고 지적했다. 보 업계는 대한 비용이 입 되는 자연재해 재정 지원 프로그램 을 대체하면서 정부와 세자의 비 용을 절감할 수 있는 국가 수 보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한 바 있 다. 그리고 정부는 7년간의 검토 끝 에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로 동의했지만, 아직 다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보 업계는 이 프로그램이 다음 연방 선 전 에 운영되기 위해서는, 오는 2024 년 연방 예 에서는 세부사항에 대 한 의가 이 어져야 한다고 촉구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최 의 자연재해는 8월부터 스를 비롯한 BC주 오 나간과 스 지역을 었 대 불로, 7 2000만 달러의 보 지급액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 여 온타리오를 풍으로 인 한 피해액은 3 4000만 달러에 달 했으며, 4월 온타리오· 의 풍(3 3000만 달러), 6 7월 프 리 지역의 풍(3 달러), 7월 노바스 코 수(1 7000만 달러) 등도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수와 관련한 피해는 최근 들어 점차 지고 있는데, IBC에 따 르면 지난 10년 동안 캐나다 전역 에서 3000만 달러 이상의 보 액 지급이 발생한 수는 35 에 달하 며, 이러한 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연 8 달러에 박한다.

캐나다 국적자는 앞으로 관 비자 없이 90일 동안 르키예 를 방문할 수 있다. 르키예는 자국을 방문하려 는 캐나다 관 들의 비자 요

자로 르키

을 최근 해제했다. 이전에는 캐나다에서 온 방문 들이 르 키예 입국을 위해 미화 60달러 를 지불해야 했다. 이번 변경 사항은 지난달 23

가능

일 터키 관보에 발표되었으며, 미 국, 바레인, 아 에미리트 연 국, 오만, 사우 아라비아 및 캐 나다에서 입국하는 관 을대 상으로 한다. 르키예 대사관 은 이번 변경 사항이 12월 26일 부터 캐나다인에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레 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 통 이 유 연 과의 협정의 일 환으로 서명한 포고 에 따 것 이다. 다만 르키예를 방문하는 캐 나다 관 들은 취업비자, 사업 비자, 생비자, 의료비자는 여전 히 필수로 신청해야 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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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관 “

연속으로 총 전에

지난 토요일 오후 코 람 터 인근에서 격이 또 발생해 한 명 이 졌다. 이 격은 지난 4일부 터 6일까지 코 람에서 일어난 세번 격 사 이었다. 격은 토요일이었 지난 6일 오후 4시 코 람 터와 리

···

식용 금지 법안이 9일 한국 국 회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C 과 타임스( ) 등 외신은 법안 의 내용과 현지 반응 등을 자세히 보도하며 한국 사회의 변화상을 보 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는 이날 법안 통과를 기사화 하면서 한국인의 인식 변화에 주 했다. 은 을 포 한 많은 한국

사 의해 ”

어지지 않은 드라이 와 스트우드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은 현장 에서 격을 은 21세 남성을 발 견했고, 격 용의자 두 명은 행 직후 달아났다. 상을 입고 중

”… BBC C 인이 현재 식용을 부정적으로 여 긴다며, 한국 성인의 93%가 ‘앞으 로 고기를 을 의향이 없다’고 한동 지문제연구소 ‘어 어’ 의 지난해 조사를 인용했다. 이와 께 식용은 궁 하고 고 기가 부 했 6·25 전 이 수 년간 이 졌지만, 20세기 후반 반려동 과 동 지 등에 관한

사 에 빠진 남성은 원에서 치료를 받 중 졌다. 이 남성의 신원은 아직 공 되지 않 다. 이번 사 에 앞서 지난 4일 에 는코 람 터 인근 존슨 스트 리트와 드라이 지역에서 격이 발생했고, 5일 10시 30분 에도 코 람 버크마운 인근 에서 격이 발생한 바 있다. 이 두 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

한편 한인 집 지역인 코 람 에서 격이 사 연속으로 발생하 자, 주밴쿠버 영사관은 “코 람은 많은 한인 분이 거주하시는 만큼, 해당 지역 주변에 거주하시 거나 방문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은 야외활동 시 안전에 히 유의하 시기를 당부드 다”고 전했다. 경 은 토요일 격 사 을 격 했거나 관련 영상이 있다면 코 람 RC P 전화번호 604-9451550으로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식 관 이 히 가하면서 점점 기 피됐다고 전했다. 아 러 반려견과 반려 를 키우는 열 대통 과 부인 여사가 식용 금지 를 위한 운동을 였다고 소 했다. 영국 BBC는 법안 통과를 러 한국 사회의 다양한 반응을 전하면 서 ‘보신 ’이 일부 노년 사이에 서는 진미로 여 지지만, 은 세대

에는 더 이상 인기가 없다며 ‘세대 간 ’에 주 했다. 그러면서 “ 전통 음식을 못 게하 . 고기를 금지한다면 고기도 금지해야 한다”라는 선호 (86) 와 “ 는 이제 가 과도 은 데, 가 을 는 지 않다”는 이 채연(22) 의 상반된 의견을 소 했다.

밴쿠버 강타한 강풍, 피해 잇따라 ▶A1면에서 계속

ECCC는 “이번주 수요일부터 는 강한 기 이 BC주를 통과하 면서 고지대와 하이 이에 최대

C 은 이번 법안 통과를 서 발 기사로 보도하면서 식용에 대한 한국 사회의 사고방식이 지난 수 년간 어 게 바 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었다.

20 30 m의 이 일 것으로 예 상된다”며 “또한 금요일부터 일요 일까지는 기 적인 강 위가 아 와 체감온도가 영하 두 자 수를

C 은 특히 여 조사기관 의 2022년 조사를 인용, 응 자의 64%가 식용에 반대한다고 해 7년 전 조사결과(37%)보다 에 게 가했다고 설명했다.

기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고기를 최근 1년 사이에 은 적 있다’는 2022년 응 도 7년 전보 다 27%에서 8%로 내려 다고 전 했다. ▶A4면에 계속 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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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가 18조원을 자해 캐나다 에 전기차 공장을 설하는 안을 검토 중 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 2023년 기존 내 연기관에 소 터리 등을 장 한 하이 리드차가 인기를 끌었지만, 이는 전기 차 전환으로 가는 검다리일 뿐 정 은 아니라는 단에서다. 또 다 일 업체 인 , 파나소닉 등도 전기차 관련

다에

자를 대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이날 다가 캐나다에 2조 (18조원)을 자해 로운 전기차 공장 설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 다. 공장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들어설 예정이며 2028년 가동이 표다. 자동차 업체들은 격 전기차 전환이 이 지는 시기로 2030년을 점 고 있는

데, 이 시기 양 을 위해선 해와 내년 의 대 모 자는 불가피하다. 이미 라와 B 가 연 200만대가 의 전기차를 매하고 있기 때문에 표 시기를 더 기도 어 다. 하이 리드의 경우 1 2 년 더 인기를 끌 수 있다는 분 이 많지 만, 터리 용 이 아 전력 사용이 제 한되기 때문에 수 의 반도체 이 들 어가는 미 차와는 지 않다는 게 전문 가들의 견해다. 실제 다 일 업체들도 전기차 시설 자를 늘리고 있다. 일 은 영국 선 랜드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 하기 위 해 30 파운드(5조원)를 자해 라인을 설 중이다. 은 르노와 께 만 전 기차 전용 회사 ‘암페어’에도 1조원가 을 자했다. 일 파나소닉은 터리 사업 확충을 위해 알 회사 지분까지 매 한다. 이들 은 지난해 11월 자동차 전장 부 을 생 하는 알 자회사 ‘파나소닉 오토모티

사단

시스 즈’의 주식을 미국 사모 드에 매 한다는 방 을 밝혔다. 이 회사의 연 매 출은 11조원가 으로 파나소닉 전체 매 출의 15%를 차지하는 모지만, 터리 사업 집중을 위해 지분을 파는 것이다. 파 나소닉은 2019년 사업 중 하나였 반도체 부문도 매 한 바 있다. 전기차 전환이 리다는 가를 받는 도요타도 시설 자와 발 업은 계속 하고 있다. 미 터키 공장에 전기차 생 시설을 하고 있는 도요타는 노스캐 라이나에 18조원을 들여 터리 공장 을 설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L 에 지 션과 연간 20 (기가와트 시) 모의 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 고, 파나소닉과는 공동 출자해 터 리사(PEE )도 만들었다. 전기차 수요 화로 , 포드 등이 자 모를 일 때, 도요타가 오히려 전기차 자를 늘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사 기자

Adver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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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인··· “연기

한인 2세 임 식 감 이 이 는 ‘Arno d Lim Fi ms’에서 로운 단편 영화 에 출연할 한국인 우를 는다. ‘Arno d Lim Fi ms’는 “미스터리 스 릴러 단편 영화 ‘속 임( is er)’의 주인공을 을 한국인 우를 공 모 집한다”며 캐스 을 알 다. 영화 ‘속 임’은 아있는 인간들은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소 유 ‘달 ’가 그 의 가 에게 무 슨 일이 일어났는 지 알아내기 위해, 서 서히 사라져가는 자신의 기 을 아 있는 선 사람들에게 주입하며 어 지는 일을 그 20분 리 단편 영화다. 모집 역은 영화의 주인공인 ‘달 (5 8세 한국 소 )’ 역과 (5 8세 한 국 소년) 역, 은영(30 35세 달 마)

한 배

우리이 의 이야기, 단체 동정, 모 임, 기사제보, 알리고 은 내용을 보 내주 시오. 니티 단신을 통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하 니다. (밴 쿠버 조선일보 편집부) 접수방법 이 메일 ne s an osun. om, 스 (604)877-1128

일시 1월 26일(금) 오전 11시 30 분 장소 아주 치 식당 (4327 ort Road, Burnab ) 안 대한민 국 보 부 제공 전 60주년 기 전 유공자 영 제 신청 (상, 하의, 타이) 문의 서상 회장 (604) 2183670

일시 1월 11일( )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장소 버나비 메 도서 관 (9523 Cameron t, Burnab ) 내 용 1부-음 감상(클 식, 페라, 가 ), 강체조, 바, 라인 스 (다양한 의 영상), 2부-강 의 강 실, 치매예방체조, 3부 께 노 -기타 연 주(발라드. 송, 포크송, 트로트)

도지 가 ” 역으로, 연기 경 이 없어도 응모 가능 하다. 출연료는 하 100달러다. 모집 공고에 따르면 크랭크인은 2월 15일부터 23일 사이로, 주인공의 영 기간은 대 3일 정도가 될 예정이다. 주요 영지는 토리아로, 이 기간 아 역 우와 보호자를 위한 호 비용과 통비(tra e osts)가 제공된다. 이번 영화 ‘속 임’은 토리아 대 ( i )와 께 제 되는 영화 프로그램( i m s reen riting rogram)의 마스터 프로 트다. 응모를 원하는 우는 최근 정면 사진과 께 망하는 역할, 연기 이력 등을 이메일 ( astand re anada gmai . om)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영화 ‘속 임’의 연출과 을

에 일시 1월 13일(토) 오후 3시 장 소 Cameron Centre Hem o k Room (9523 Cameron t, Burnab ) 주최 대중재단 밴쿠버위원회 문의 (778) 321-2150

은 임 식 감 은 2022년 내이 은 아 드( ame is Arno d) 으로 한인 민 사회에도 이 을 알 인 이다. 그는 재 년 밴쿠버 아시안 영화제 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과 연기상, 지 난해 열 토리아 영화제와 코 스

”… BBC C

리 영화제에서 관 상을 받으며 바 있다. m m

조 일시 매주 요일 오전 10시 30 분 오후 12시 장소 코 람 파크(641Hi rest t, Co uit am) 비 움직이기에 한 장과 신발 문의 (778) 318-1206

단편영화 부문 성을 인정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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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일시 1월 12일(금) 오후 5시 코 람에 위치한 식당 문의 리 무 (604) 354-5093

식 ▶A3면에서 계속

이와 께 고기 소비와 동 전반에 대한 인식이 변화한 데 따라 “이제는 시 대에 움직이는 시점인 것 다”는 동 보호단체 메인 소사이어티 인터 내 널(H I) 한국지부의 이상경 장의 급을 소 했다.

한편 국회는 이날 회의에서 식용을 적으로 를 사 · 식하거나 도 하 는 행위, 나 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 을 유통· 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특 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이용 기자

스 스 일시 매주 요일 오후 12시 30 분 4시 장소 ui d ord Re reation Centre (15105 105 A e, urre ) 자 격 55세 이상 써리 시니어 버 드 구입자 레슨비 무료 문의 (604) 420-1894 ( 트 )

기 일시 1월 23일(화) 오전 10시 오후 12시 온라인 미 내용 FH A(First Home a ings A ount) 의 특 , 혜택 및 한계, 입금(기프트 드) 및 인출, 성인, 사업주 및 노인 을 위한 FH A 계 , FH A, RR P 및 F A계 비 대조, 질의응 신청 크 tt s su ess. ot orm. om 233307327403852 영주권자, Li e-in 어기버, 협약난민만 여 가 능. 선 순 마감 문의 a ae. o su ess.b . a (604) 468-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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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일시 1월 24일(수) 오전 10시 오후 12시 을 이용한 온라인 워 크 (영어로 진행. 통역 제공) 내용 자동차 면 , 차 사고 시 대처법, 주 의 만 운전, 보행자 안전, 질의응 강사 oanne Bergman (Road a et Communit Coordinator, ICBC) 등 크 tt s su ess. ot orm. om 233516068888873 문의 est er. ang su ess.b . a (236) 880-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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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둥지이민’ 에서 들려주는 이민 이야기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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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가 밝 니다. 지난 2023년은 캐나다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과 능력을 위주 로 영주권자를 선발하는 캐나다 이민 프로그 램의 방향성이 더 부 된 한 해였 니다. 캐 나다 이민 프로그램이 캐나다 사회, 특히 경제 와 유기적으로 려 움직이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 2024년도 이 큰 안에서 이민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라 보입니다. 그 다면 어 전 을 통해 캐나다 이민에 도전해야 할지, 2024년 캐나다 이민 4 가지 키워드라는 주제로 정리해 보도 하 니다. 이번 은 번 주제로 BC 주 유아 사에 대해 다 어보 니다. 우선 BC 주 P P를 통해서 캐나다 이민에 도전하는 분들의 최대 화두는 단연 유아 사 일 것으로 생 니다. BC P P 일반 선발은 월 1회 2회 진행하는데, 2023년 마지 선발 기 116점을 기 해 은 점수를 기 중인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60점대의 점수로 매 주 선발하는 유아 사와 스 어와 큰 차이 를 보여 BC 주 이민을 시도하는 분들에게 우 선 선발이 가능한 직업 을 통한 지원이 더 매력적으로 집니다. 특히 유아 사는 스 어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이 초청장을 받는 중이며, 유아 사로서 최종 영주권 취 과정 까지 접근성이 은 편이기 때문에 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 니다. BC 주의 유아 사는 부 한 직업 이기 때 문에 이민 선발에 이점을 주는 것은 다양 한 지원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종사할 수 있도 환경을 조성하는 중입니다. 가장 에 는 정책은 정부 보조금 인상입니다. 기존에 지급하 시간당 4달러의 보조금을 2024년 1 월 1일부터 시간당 6달러로 50% 인상해 BC 주 유아 사 임금은 시간당 약 28달러 까지 인상되게 되었 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 아 사 등 소를 통해 유아 자 또는 특 수 지원 자 인 을 보유한 유아 사는 연 간 2,000달러 지원금을 가로 신청할 수 있 고, 두 자격 을 모두 보유한 유아 사는 연 간 3,0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 니다. 유아 사가 더 필요한 BC 주에서 유아 사 자격 을 취 한다는 것은 취업, 이민에 결정 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다는 것은 ,정 부 차원의 경제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는 것 을 니다. 캐나다에서 유아 사 자격 을 취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유아 사로서 취업과 이민을 는 방법이 더 선호 되기도 니다. 한국에서 유아 사 전공으로 대 이나 전문대를 업하였다면, 이수한 해 당 점으로 자격 변환 프로그램을 통해 캐 나다 BC 주 유아 사 자격 을 취 할 수 있 고, 그 지 않다면 캐나다 내 정 과정

사 또는 한국의 온라인 점은행제 등을 통해 자 격 을 취 할 수 있 니다. 만약 유아 사 과정을 경 한 적이 없 다면, 캐나다의 다양한 전문 기관을 통해 수 하는 것을 니다. BC 아동보 부는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1300여 명의 유아 자들이 빠르게 자격 을 취 해 근무할 수 있도 리지와 공 고등 기관과 협력 해 유아 과정을 확장하기로 한 바 있 니 다. 이로써 BC 주 전체 공 고등 기관에 서 유아 과정 생 정원이 약 50% 원한 다는 계 을 실행 중입니다. 또한 1,600만 달 러를 재정 지원해 3년간 매년 400명 이상 정원 을 가해 10년간 유아 사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도 대비하고 있 니다. 더불어 장 금 제도로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기도 니다. 국 제 생의 경우도 해당 과정을 통해 1년에서 2 년 사이 자격 을 취 해 실전에 입되어 일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것이 유아 사 자격 취 과 취업 에 있어 손 운 방법의 하나입니다. 현재 한국의 유아 사 자격 을 고있 다면 보다 빠르게 유아 사 자격 취 이 가 능 니다. BC 주 유아 사 자격 으로 바로 변환하려면 서 가 잡해 직접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 니다. 하지만 사스 완의 자격 으로 신청하는 과정 영어 성적이 필요하지 않기도 하고 비 적 간단한 절차로 캐나다 유아 사 자격 을 취 할 수 있으 로 가장 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기 존 캐나다 국외에 거주하는 분들이 입국 전 자격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캐나다 내 거주지를 요구하고 있어, 캐나다에 입국한 후 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 니다. 점은행제를 통해 자격 을 변환하는 것 도 방법입니다. 한국의 점은행제를 통해 자 격 취 에 필요한 과 을 모두 수강한 후, 사스 완 유아 사 자격 을 취 해 이를 또다시 BC 주로 변경해 유아 사가 될 수 있 니다. 이때, 어 과 이 유 한지 정확한 이 해를 바 으로 수강과 을 선택하는 것이 무 보다 중요 니다. 캐나다 이민이 점점 어 려워진다는 말을 종종 니다. 아마 기존 처 점수로 을 세워 선발하 단순한 방식 에서 점점 더 어나 다양한 고리를 만들 고, 조 을 세분해 정하는 등의 과정이 가되 었기 때문이 아 가 니다. 하지만 이는 기 존에 점수를 충 하기 어려 분들에게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 니다. 특히 BC 주의 유아 사의 경우 자격 취 과 취업이 어 지 않은 편인데 또 이를 통해 영주권 신청 까지 유연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집중 해 가치가 있는 이민 전 이라 할 수 있 니다. ustin him 이 무사 info@cannestim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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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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굃 선거법 재판 16개월 끌다 사표, 강규태 판사의 사법 농락 가담

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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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 에 의보가 내 일 오전 서 광화 역 있다. 이 오후부터 이 그치기 한 수도권 달리 부 의 전 일부 지역에선 최 10 넘는 이 올 으로 기상 이 예보 다.

는 인 의 오랜 동반자다. 께한 역사가 4만년 전 수 시대까지 거 러 라간다. 다만, 거의 모 곳에서 는 식용이기도 했다. 선사시대 유적마 다 요리 적이 발견된다. 스위스는 100 200년 전까지 를 었고, 프랑스 도 19세기 보불전 으로 식 이 부 해 지자 를 었다. 세계에서 를 가장 많이 는 나라 는 중국이다. ‘향이 나는 고기’라는 의 향 ( )이라 부르며 연간 2000만 마 리를 식 에 다. 한에서 는 가 이다. 대부분 는 이 도 없다. 중국 과 한에선 부위 다양한 요리법 이 발 있고 통조 도 만 다. 1970 년 우 라이( ) 중국 리가 방 했을 때 일성이 환영 파티에서 내 은 것도 다양하게 요리한 고기였다. 고기가 하 시절, 는 단백질 공 급원이었다. 다 정약용은 도에 유 간 정약전에게 고기 요리법을 편지로 적어 보내며 강을 위해 으

에서 한 다른 지역

이 내리는 을 맞지 기 위 10일에도 이 내 전 이다.

신참 판사가 한 주에 6건 선고하자 동료 판사들 궦그러면 안 된다궧 라고 했다. 동의보감에는 ‘오장을 편하요구그 데 1998년 6400여 곳이 식용견 궨3건 룰궩 내세워 하향 평준화 업소가 재 년 조사에선 1600곳으로 급 고 하게 해주며 리와 무 을 따 사건 처리 담합하더니 압박까지 하게 해 정력에도 다’고 소 있 다. 1990년대 말까지 연간 10만t 정도 었다. 말 이 지나야 가 한 시 는다는 우스 도 다. 그 데 마 전부터 우리 사회에서 식용이 빠르

게 조하고 있다. 프랑스 우 리지 트 바르도 은 이가 비 해서만은 아 니다. 에 대한 우리 인식이 바 것이 더 크다. 88 을 계기로 정부가 대 대적인 식용 중단 페인을 였을 때만 해도 한국인은 사 , 영양 으로 간 을 바 걸고라도 보신 을 었다.

감했다. 2006년만 해도 ‘ 고기 식용 문 화를 없 필요가 없다’는 견해가 86% 였는데, 지난해 조사에선 ‘지난 1년간 고기를 입에 안 고 앞으로도 지 않 다’는 응 이 95%였다. 우리에게 는 더 이상 식용이 아 것이다. 식용 사 과 도 , 유통을 금지하는 법이 어제 국회를 통과했다. 유모차보다 모 차가 많아지고, 완견이 표현도 기 다며 를 인간과 로 락을 께한 다는 의 반려견으로 부르는 세 를 법이 반영한 것이다. BBC와 C 등외 신이 일제히 레이 스로 관련 소 식을 타전했을 만큼 국제사회도 주 했 다. 과 한 드라마, 단 반도체 생 국이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구 한 나라가 이제는 오랜 가난의 적인 식용에서 어날 때도 됐다. 법 통과로 생계가 해진 이들에 관한 대책도 세 으면 한다. 위

민주당 궨핼러윈 특조위궩 강행, 제2의 궨세월호 특조위궩 불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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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2023년 11월 기준) Squamish 단독주택 아파트

연간 변동률(%)

$ 1,572,700 -3.6 $ 660,900 27.2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West Vancouver 단독주택 아파트

$ 3,207,300 $ 1,240,600

연간 변동률(%)

North Vancouver

연간 변동률(%)

2.3 -1.0

단독주택 $ 2,211,700 타운홈 $ 1,357,600 아파트 $ 804,500

3.7 8.8 5.5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390 380 370 360 350

Port Moody

Vancouver East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Burnaby

연간 변동률(%)

$ 1,868,000 $ 1,109,800 $ 705,4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 2,077,300 $ 1,033,500 $ 739,500

연간 변동률(%)

5.5 4.4 6.6

Coquitlam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8.9 6.6 4.0

$ 1,788,800 $ 1,042,100 $ 712,500

330

연간 변동률(%)

5.2 4.9 2.8

320 Last month

This month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2,168,800 타운홈 $ 1,005,900 아파트 $ 806,600

340

Maple Ridge

7.7 7.1 7.1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 1,246,200 $ 776,000 $ 531,100

단독주택

연간 변동률(%)

타운홈

아파트

390 380

5.1 6.7 3.2

370 360

연간 Vancouver West 변동률(%)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 3,468,300 $ 1,460,600 $ 842,800

Richmond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9.8 2.9 4.5

연간 변동률(%)

$ 2,162,800 6.1 $ 1,097,600 5.7 $ 753,500 10.5

연간 Port Coquitlam 변동률(%)

35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340

$ 1,373,800 $ 944,100 $ 628,700

7.1 8.9 4.0

330 320

Surrey New Westminster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 1,504,200 $ 952,200 $ 658,000

연간 변동률(%)

3.7 5.6 6.7

단독주택 $ 1,604,213 타운홈 $ 851,951 아파트 $ 553,450

2021년

연간 변동률(%)

7.5 0.7 5.8

Langley

2022년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 1,593,356 20.0 타운홈 $ 854,823 5.9 아파트 $ 580,954 8.4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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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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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좋은 구두 수선점 (밴쿠버) Asking $88,000 (재고, 장비 포함) 연 매출액 : 약 $180,000 / 연 순이익 : $75,000 렌트 : $4,436 (Hydro, Garbage, 재산세, 부가세 포함) 리스 : 2026년 까지 + 3년 옵션 + 3년 옵션 오픈 : 9:30-5;30/5일 (일, 월 휴무) *오너 은퇴원함, 현재 2 종업원과 일함

Chinese Restaurant (Ambleside West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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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ing $328,000 렌트 : $8,527 (include add. rent) + GST 리스 : 2028 + 5 yr, No Demolition 1650 square feet60 Seats, Full Commercial Kitchen, Liquor licence NDA required for more information

세탁소(노스 밴쿠버) Asking $95,000 렌트 : $4,367(재산세,물,청소,GST포함) / 리스 : 2024 + 5 년 옵션 오픈 : 8am-5pm, 9-4/토,일요휴무 주인은퇴, 장비 좋음

Bakery공장 리스(노스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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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3,170 square feet 주소 : 1168 West 14th Street 렌트 : $7,911(include additional cost) 리스 : 5year + 5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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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레스토랑(노스밴쿠버)

Asking : 199,000 렌트 : $7,950(include all) / 리스 : 5year + 5year 크기 : 819sf / No Ventilation, Excellent location


조선일보

C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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