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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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118

PLANT, MACHINE, POWER, AUTOMOTIVE, BUILDING & HOME COMMUNICATION NETWORKs

No.

2016년 산업IT 자동화 분야 10대 뉴스 아이씨엔 매거진 (인더스트리얼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2016년 12월호 통권 제118호 |

정가

© Sawy of Rethink Robotics

DECEMBER 2016

ISSN 1975-552X

8,200원

발행처 아이씨엔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원길 25-13 |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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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매거진』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재생이 어려운 표지코팅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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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DECEMBER 2016

pp.44 포커스

06 08 10 12 14

실리콘랩스, 애플 홈키트 지원 블루투스 솔루션 SDK 출시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ST 지능형 모션 제어 단일 칩 솔루션 B&R APROL로 안전한 글로벌 데이터 액세스

Han-Modular 시리즈 커넥터 섀시 내장형 PROFIBUS 인터페이스 웨어러블용 측정 통합 센서 모듈 사물인터넷 차량 테스트 솔루션

에머슨, 무선 부식 모니터링 시스템 기업 Permasense 인수 지멘스, 멘토그래픽스 인수… 디지털 산업에서 리더십 확대

이슈in뉴스

16

OPC UA에서 쉽고 안전하게 사용자 및 역할 관리

18

인피니언의 24GHz 산업용 레이더 칩

신제품 뉴스

16

IO-Link 기반 스마트 센서

16 17 17 17 18 18 19

ToF 거리측정 센서 VL53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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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9 19 19

스마트 홈 오토메이션 솔루션 신호 생성 및 AWG 제어 SW 플랫폼 소형 스마트 카메라 최신 스텝퍼 기술로 더욱 쉬워진 모터 설계 R2.40 플라스틱 e튜브 PXIe 멀티포트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피플

20

B&R, 혁신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획득하다

Peter Gucher 부사장, B&R

커버 스토리

22 23 23 24 25 26 28 28 29 31

2016년 산업IT 자동화 분야 10대 뉴스 이제는 협동로봇이다 산업인터넷이 소비자인터넷 가치의 2배로 성장한다 인더스트리 4.0 - 이제는 보여져야 한다 PROFINET이 인더스트리4.0과 IIoT를 위한 백본으로 성장 TSN, OPC UA를 위한 터보차저 장치인가? 필드컴(FieldComm) 그룹, 프로세스 자동화 연결성 로드맵 발표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공장 자동화 센서 CC-Link 협회, CC-Link IE Field Basic 발표 로봇 개발도 이젠 오픈 플랫폼으로


pp.14

pp.22

pp.20 이슈

32 34 36

칼럼 스토리지 최적화 서버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Open Robotics,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개방형 표준 제안

뉴스

시만텍, 2017년 10대 보안 전망

리포트

38

어드밴텍, IIoT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모든 것은 SRP(Soluton Ready Platform)로 통한다'

테마

42

56

B&R 코리아, 오토모션(automotion) 한글 웹사이트 개설

웨어러블용 ‘h센서 플랫폼’으로 웨어러블 헬스케어를 쉽게 만든다

58 58 58 59 59 59 60

HARTING과 Arrow Electronics,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5가지 이유

GE, 산업용 자산관리기업 서비스맥스 9.15억 달러에 인수 로크웰 오토메이션, 매버릭 테크놀로지스 인수 K Show 참관단, 오스트리아 B&R HQ 방문 ISO/IEC 15118 국제 표준회의, 제주서 전기차 충전 통신 표준 논의 NXP 기반의 헥시웨어 IoT 및 웨어러블 플랫폼, 잘 나간다 블루투스 저에너지 제품에 TI 무선 MCU를 선택해야 하는

이벤트 리뷰

44 48

클라우드와 모빌리티 활용해 제조 기술을 일상으로 끌어오자

'산업용 IoT 시대, 최적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한국CC-Link협회 창립 15주년 세미나 개최

테크놀로지

52

필드컴 그룹, 향후 FDI (Field DeviceIntegration)로의

통합 Integration 방안 추진

아이씨엔 매거진은 산업 네트워크와 관련한 기술 원고를 모집합니다. 제 조, 플랜트, 자동차, 기계, 헬스케어, 빌딩 및 홈, 신재생에너지 네트워크 관련 신기술 및 적용사례에 대한 기고를 환영합니다.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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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매거진

12 | 2016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No.

118

2016년 12월호 통권 제118호 2016년 12월 09일 발행 편집장 Editor-in-Chief 기자 International Editor 기자 Technical Editor 기자 News Editor 웹마스터 Web Master

오승모 TIMOTHY S.M., OH· oseam@icnweb.co.kr HORDON, KIM· hordon@powerelectronics.co.kr 오상원 CHRIS, OH· chris@icnweb.co.kr 오윤경 YUN KYUNG, OH· news@icnweb.co.kr 손성수 SUNG SOO, SON· icn@icnweb.co.kr

https://www.facebook.com/icnweb/ https://twitter.com/oseam/ http://www.youtube.com/user/icnwebTV/ http://www.pinterest.com/timothyoh/industrial-infographics/ https://www.linkedin.com/in/icnweb/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is published by ICN Corp. ISSN

1975-552X

등록번호 서대문 라 00035 Registration Number 등록일 2006년 6월 29일 Registration Date 발행인 인쇄인 발행처

오승모 Publisher YSP 함용헌 Printing House 아이씨엔 ICN Corp.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원길 25-13 (홍제동) 25-13, Hongjewonkil, Seodaemun-gu, Seoul, 120-854, Korea 전화 0505-379-1234 팩스 0505-379-5678 이메일 icn@icnweb.co.kr 웹 http://icnweb.co.kr 뉴스웹 http://icnweb.kr 가격 8,200원 Price

 <아이씨엔 매거진; 인더스트리얼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는 한국도서잡지윤리위원회의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아이씨엔 매거진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종이재생이 어려운 표지코팅 공정을 거치지 않고 제작합니다. 정가 8,200원 (1년 정기구독료 8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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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실리콘랩스, 애플 홈키트 지원 블루투스 솔루션 SDK 출시 실리콘랩스(Silicon Labs, 지사장 백운달)는 개발자가 애플 홈키트(Apple HomeKit)용 액세서리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 게 해주는 블루투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키트는 애플TV를 허브로 이용하여 집 안의 가전 제품들을 컨 트롤 할 수 있게 하는 iOS 기반의 스마트홈 플랫폼이다.

애플 홈키트를 지원하는 실리콘랩스의 블 루투스 솔루션은 애플의 사전 테스트를 마쳤다. 이 솔루션은 개발자가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엔지니어링 노력을 줄일 수 있게 해주며, 최종 제품 제조사가 자신 들의 홈키트용 액세서리를 출시할 때 위 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해준다. 깔 끔하고 사용하기 쉬운 API를 가진 라이 브러리로 지원되는 이 블루투스 4.2 호환 소프트웨어는 애플의 사전 테스트 및 인 증을 마친 것으로, 액세서리 개발자가 제 품 출시를 가속할 수 있도록 위험 부담이 적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리콘랩스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무선

인증을 마쳤기 때문에 홈키트 규격에 대

다”며, “우리는 우리의 블루투스 소프트

게코(Wireless Gecko) SoC와 모듈 제품

한 별도의 인증 테스트가 필요 없다. 이

웨어가 애플 홈키트 규격에 부합하도록

군, 사용하기 쉬운 심플리시티 스튜디오

사전 인증은 개발자가 제품 출시시간을

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엔지니어링 노

(Simplicity Studio™) 개발 툴, 블루투스

단축하고 엔지니어링 노력을 줄일 수 있

력을 투자해 왔다. 애플의 사전 테스트를

개발자 스튜디오(Bluetooth Developer

게 해주며, 최종 제품 제조사가 자사 제품

마친 실리콘랩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개발

Studio)용 플러그인, 예제 액세서리 애플

에 대한 애플의 인증을 받아야 할 때 위험

자들은 iOS 고객들이 시리(Siri) 음성 제

리케이션 및 소스 코드, 소스 코드가 지원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해준다.

어를 사용하고 자사 스마트 홈 제품의 제

되는 iOS 앱, 광범위한 문서와 기술 지원

어를 위해 홈 앱을 사용하도록 하는 데 있

을 통해 애플 홈키트 개발 프로젝트를 지

애플 홈키트용 블루투스 솔루션으로 스

어서 몇 걸음 더 앞서 나가게 될 것”이라

원한다.

마트 홈 액세서리 접근성 확대

고 말했다.

애플 홈키트 프로토콜과 보안 기술을 기

실리콘랩스의 IoT 제품 마케팅을 총괄하

실리콘랩스의 블루투스 4.2 호환 프로토

반으로 하는 액세서리 개발 작업에는 다

는 리쿠 메탈라(Riku Mettala) 부사장은

콜 스택은 또한 안전한 블루투스 페어링

양한 상호운용성 테스트가 요구될 수 있

“실리콘랩스는 홈 액세서리 개발자가 제

을 위한 LE 보안 연결, 더 향상된 쓰루풋

다. 애플 홈키트용 실리콘랩스의 블루투

품 출시를 앞당기고 자사 제품을 애플 홈

을 위한 LE 패킷 확장 등을 지원한다.©

스 솔루션은 애플에 의한 사전 테스트 및

키트에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게 해준

실리콘랩스 http://www.silabs.com/

6_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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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산업을 위한 ST 지능형 모션 제어 단일 칩 솔루션 다 양 한 전 자 애 플 리 케 이 션 에 걸 쳐 고 객 들 에 게 기 여 하 는 세 계 적 인 반 도 체 회 사 ST 마 이 크 로 일 렉 트 로 닉 스 (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스마트 제조나 인더스트리4.0으로도 잘 알려진 스마트 산업(smart industry)을 목표로 새 로운 지능형 모터 제어 단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ST의 STSPIN32F0 모터 제어 SiP는 마이크로컨트롤러 구동의 힘 과 유연성에, 사용 편이성과 공간 효율성 을 더한 제품이다. 향후 드론, 소형 로봇 과 같이 떠오르는 첨단 기술 제품과, 고성 능 휴대 진공 청소기나 공기 청정기처럼 고효율 모터를 탑재한 가전, 스마트 제조 장비, 전동 공구, 냉각팬 등의 애플리케이 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STSPIN32F0 내의 STM32F0는 센서 나 센서리스(sensor or sensorless) FOC, 6단 제어 및 기타 다양한 모터 제 어 알고리즘을 호스팅할 수 있는 ARM® Cortex®-M0 코어 기반의 마이크로컨

불어, 모터 제어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는

은 기존 독점 모터 제어 IP로 개발해오던

트롤러이다. STM32F0는 높은 성능을 구

여유가 필요하다”며 “STSPIN32F0는 이

개발자나 상용 모터 제어 알고리즘을 찾

현하여 높은 rpm에 도달하더라도 고속화

러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편리하고

는 개발자에게 똑같이 매력적인 솔루션이

알고리즘 실행 구간을 활성화하여 토크

공간효율적인 SiP 제품으로, ST의 잘 갖

될 것이다.

(torque)와 속도를 정밀 제어할 수 있으

춰진 STM32 에코시스템의 전력 제어 라

또한 다른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솔루션

며, 또한 추가적인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이브러리와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어

과 비교해볼 때, 펌웨어 개발의 간소화를

대역폭과 여유 공간도 갖게 된다.

풍부한 기능의 지능형 정밀 모션 제어 관

위한 FOC(Field-Oriented Control) 및

련 개발을 더욱 간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

6단 제어(6-step control)와 같은 유명

SiP 적용으로 지능형 모터 제어 단순화

다.

모션 제어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툴, 펌

ST 산업 및 파워 컨버전 부문의 사업 본

특히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아날로그 IC가

웨어 라이브러리 및 미들웨어를 포함하는

부장인 도미니코 아리고(Domenico

7mmx7mm의 작은 QFN 패키지에 결합

풍부한 STM32 개발 에코시스템을 활용

Arrigo)는 “인더스트리 4.0과 하이엔드

된 형태로, 단일 IC의 편리성, 단순성, 그

하여 설계 상의 문제들을 상당 수 단순화

가전 시스템 개발에는 중앙 제어 기능에

리고 공간 효율성이란 장점과 더불어 마

시킬 수 있다.©

서의 방해를 최소화하면서 자율적인 구동

이크로컨트롤러 기반 모터를 구동할 때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을 지원하는 높은 수준의 처리 성능과 더

유연성과 전력을 제공해 준다. 이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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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 55,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BI 센터 204호


포커스

클라우드에서 공정 제어 B&R APROL로 안전한 글로벌 데이터 액세스 머지않아 클라우드에 APROL을 설치하

APROL은 MQTT, AMQP 및 OPC UA

장한다.

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공정 제어 시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무제한의 로컬

중앙 집중식 데이터 관리는 모든 정보를

스템에 의해 생성된 데이터와 리포트는

APROL 노드는 중앙의 클라우드 기반

세계 어디에서나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고, 지리

APROL 장치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도록 한다. 데이터베이스의 콘텐츠는 클

적으로 분산된 팀은 뛰어난 효율성으로

로컬 및 클라우드 기반 APROL 장치의 비

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데이터

협력할 수 있다.

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부터의 리

마이닝 툴을 사용하여 분석될 수 있다.

APROL은 잘 구축된 클라우드 호스팅 회

포트는 REST API를 통해 열 수 있다.

사에서 제공하는 가상 기계에 설치될 수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있다. 로컬 APROL 장치는 중요한 데이

최대의 안전

클라우드 기반의 APROL 솔루션은 모든

터만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로 전송되도

로컬 APROL 노드와 하나의 클라우드 장

APROL의 동시 엔지니링 기능에 대한 액

록 사전 처리 및 압축을 수행한다. 포그

치를 갖춘 시스템 아키텍처는 클라우드를

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전세계

및 엣지 컴퓨팅 개념을 기반으로 한 이 처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APROL의 분

적으로 분산된 개발팀과 함께 최고의 효

리 방법은 데이터 전송 비용을 최소로 유

석, 보고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능을

율성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

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드는 동시에 공장의 보안을 최대로 보

다.© B&R코리아 http://www.br-autom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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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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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에머슨, 무선 부식 모니터링 시스템 기업 Permasense 인수한다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해상 및 육지 석유 생산, 정제, 화학, 전력, 금속, 채광 및 기타 산업을 위한 비방해적 부식 모니 터링 기술 제공업체의 선두 주자인 Permasense Limited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에 기반을 둔 Permasense® 모니터 링 시스템은 고유의 센서 기술, 무선 데이 터 전송 및 첨단 분석을 활용하여 파이프, 파이프라인 또는 선박 내 부식에서 비롯 한 금속 손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높은 무결성의 데이터 를 안전하게 전달한다. 에머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핵심 비즈니 스 플랫폼에 투자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 회를 지닌 시장으로의 확장 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퍼베이시브 센싱과 부식 모니터링 결합 에머슨 자동화 솔루션의 사장인 Mike Train은 “부식 및 침식은 산업 고객 인프

혔다.

에게 보다 완전한 부식 모니터링 솔루션

라의 안전하고 신뢰 가능한 운영에 심각

Permasense 제품 라인은 에머슨의

과 고객이 요구하는 바를 기반으로 인프

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Rosemount™ 측정 및 분석 기술 포트폴

라의 성능에 관한 보다 명확한 그림뿐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무선 비방해적 부

리오에 포함될 예정이다. Permasense

아니라 생산을 최적화하기 위해 필요한

식 모니터링은 고객이 실시간으로 인프라

기술은 에머슨의 Roxar™ 방해적 부식 모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 상태와 무결성을 즉각 이해하고, 안전

니터링 및 비방해적 모래 관리 시스템을

Permasense 부식 모니터링 시스템의

성을 최대화하면서 동시에 운영을 완전

보완하고, 고객에게 운영 및 시설에 대한

열쇠는 입증된 초음파 벽 두께 측정 원리

히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는 변화라고 할

보다 완전한 관점을 제공하는 회사의 퍼

를 사용하는 센서라고 할 수 있다. 센서는

수 있다”라고 말하며 “예를 들어, 정제소

베이시브 센싱 어플리케이션을 강화하고

배터리로 가동되고 무선으로 통신이 가능

로 오는 원유의 종류가 점점 더 복잡해지

있다.

하기 때문에, 설치 비용을 최소화하고 원

면서 부식은 정제소 내 업타임과 수익성

에머슨 자동화 솔루션 측정 및 분석 기술

격 장소 및 대규모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에 있어 큰 무제가 되고 있다. 이제 이 비

의 그룹 부사장인 Lal Karsanbhai는 “특

또한, 센서는 위험한 장소에서도 사용이

방해적 기술을 사용하여 정제소 인프라를

허 받은 Permasense 기술의 추가와 기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모니터하고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

존의 Roxar 기술을 통해서 에머슨은 고객

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 http://emersonproc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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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함과 경제적 효율성의 또 다른 이름

AS-Interface

IEC 62026-2 국제표준, 필드레벨 개방형 네트워크, 전세계 35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1,800개 이상의 인증받은 방대한 제품군을 자랑하는 AS-Interface는 거의 모 든 자동화 네트워크에서 센서와 액추에이터 의 통합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www.as-interface.net


포커스

지멘스, 멘토그래픽스 인수… 디지털 산업에서 리더십 확대 지멘스는 멘토그래픽스(Mentor Graphics)를 45억 달러에 인수하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멘스의 산 업용 특화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는 한층 확장되고, 디지털 인더스트리얼 엔터프라이즈(Digital Industrial Enterprise) 구현 에 한발 더 내디뎠다.

이번 인수로 인해 지멘스는 멘토그래픽스 의 전자 IC 및 시스템 설계, 시뮬레이션과 제조 부문에 이르는 탄탄한 솔루션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지멘스의 디지털 엔터프라 이즈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 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능들은 오늘날의 자율 주행차 와 같은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smart con-nected products)에 필수적이다. 이러한 솔루션 역량 결합으로 지멘스는 기계(mechanical), 열(thermal), 전자 (electronic),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멘스의 고객은 혁신성 향상, 생산 효율성 증가, 현

독일지멘스 경영이사회 멤버인 클라우스

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멘토그

장의 제품 운영 최적화를 꾀할 수 있게 되

헴리히 부회장은 “멘토그래픽스 인수로

래픽스가 합류할 지멘스 디지털팩토리 사

었다. 이로써 지멘스는 업계 최초로 전체

지멘스는 세계 최상급 산업용 소프트웨어

업본부의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기술 영역 전반의 품

포트폴리오를 보강할 수 있게 되었다. 아

웨어 사업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바

질, 효율성, 유연성, 안정성 그리고 속도를

울러 지멘스의 강력한 기계, 소프트웨어

라보고 있다.

최적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솔루션에 전기와 전자 시스템에 대한 설

멘토그래픽스는 주요 시스템 전문 기업과

계, 테스트, 시뮬레이션 역량을 강화 할 수

IC/반도체 분야의 다양한 기업 고객을 보

단일통합플랫폼에서 모든 걸 제공할 것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하고 있다. 통신, 컴퓨터, 가전제품, 반

독일지멘스의 조 케저 회장은 “지멘스의

멘토그래픽스는 미국 오레곤 주, 윌슨빌에

도체, 네트워크, 항공우주, 멀티미디어, 운

멘토그래픽스 인수는 차세대 산업의 새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2개 국가에

송 산업에 걸쳐 약 만 4천여 글로벌 고객

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지멘스의 비전

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5,700명 이상

사를 두고 있다. 멘토그래픽스는 IC 설계,

2020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멘토그래픽스

의 직원을 보유한 멘토그래픽스는 2016

테스트, 제조 분야, 전자기기 설계와 분석,

는 지멘스의 디지털 리더십을 확대하고 업

년 1월 31일에 끝난 회계연도 기준으로

자동차 시장 등과 같은 신흥 시장을 포함

계를 선도해 나감에 있어서 매우 적합하고

약 1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멘스

한 전략 산업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 평가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고 말했다.

는 이러한 긍정적인 이익율이 앞으로도 계

받고 있다.© 지멘스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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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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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ink V1,V2

지원 Industrial Ethernet

CANopen(10월 출시)

아둘람테크 주식회사 | www.adm-tech.co.kr | Tel. 031– 723 – 7274 | Fax. 031– 758 – 0955 주소 : 461– 71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76 (복정동) 동서울대학 창업보육센터 5415호 사업자등록번호 129 – 86 – 64240 | 통신판매업신고 제2015 – 경기성남 – 0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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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이슈in뉴스

권한 없는 사용자 접근 불가 OPC UA에서 쉽고 안전하게 사용자 및 역할 관리 B&R 오토메 이션 스튜디오 (Automation Studio) 소프트웨 어 개발 툴의 새로 운 사용자 역할 시 스템은 OPC UA 접근 권한의 관리 를 단순화한다. 이 기능은 OPC UA 시스템 액세스, 데이터 수정 또는 특정 작업의 수행으로부터 권한이 없는 사용자를 막을 수 있다. 각 노드에 대한 개별 액세스 권한을 할당 할 수 있도록, 몇 번이라도 역할이 정의될 수 있다. 전형적인 액세스 권한은 읽기, 쓰기 또는 검색을 포함한다. 특정 역할 그룹의 구성 원에게 보이지 않도록 노드를 완전히 숨기는 것도 가능하 다. 설정을 보다 쉽게 만들기 위해, 상위 노드의 권리가 하 위 노드에게 승계될 수 있다. 사용자 역할 시스템 사용자는 암호화된 비밀번호에 의해 제공되는 추가적인 보 호를 사용하여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역할에 할당된다. 사용 자 역할 시스템은 작동 중에도 업데이트될 수 있다. 또한 새 로운 시스템 운영자에게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할당하 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펑션 블록을 사용하여 컨 트롤러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 다. 인증서 보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을 위해, X.509 표준 에 따른 디지털 인증이 OPC UA 시스템에서 사용될 수 있 다. Automation Studio및 Automation Runtime내의 전 송 계층 보안 (Transport Layer Security) 서브 시스템은 이 러한 인증서의 관리를 지원한다. 인증서는 OPC UA 서버 의 인증서 저장소에 표시, 작성 및 전달 될 수 있다. http://www.br-autom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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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레이크 기반 임베디드 플랫폼 어드밴텍이 ‘아폴로 레 이크’(Aplollo Lake)를 탑재한 다양한 임베디 드 컴퓨팅 플랫폼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라인업 은 인텔 아톰 프로세 서 E3900, 셀러론 프로세서 N3350, 팬티엄 프로세서 N4200를 탑재했다. 또한, •컴퓨터 온 모듈인 SOM3569, SOM-6869, SOM-7569, •임베디드 싱글 보 드 컴퓨터인 MIO-2360, MIO-5350, PCM-9366, PCM-9563, •산업용 마더보드인 AIMB-217, •인텔 리전트 시스템인 UTX-3117, ARK-1124, ARK-2231R 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어드밴텍의 통합 IoT 플랫폼 소프트웨어 서 비스인 WISE-PaaS와 최신의 인텔 플랫폼을 통해 효율 성, 보안성, 연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마 이크로소프트 Azure와 WISE-PaaS의 결합을 통해 하드 웨어를 견고하게 하고 소프트웨어 를 통합시키며, 데이 터 분석을 위한 분석툴 사용이 가능하다. 어드밴텍 http://www.advantech.co.kr/

preLink - PROFINET 어플리케이션 지원 단자대 preLink® 는IT에서 제조 에 이르기까지 통합 이 더넷 연결 테크놀로지를 구현한다. 특수 버전의 preLink® 단자대 제품군 은 이와 같이 빠르고 간 편한 네트워크 확장 방 식의 핵심 요소로, 이제 PROFINET용으로 출시되었다. preLink® 연결 테크놀로지에 유연성 및 간소화를 보 다 강화함으로써, preLink® 단자대 시리즈는 이제 신제 품 블랙 PROFINET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본 제품은 AWG 22/23 게이지 연선에 적합하며, PROFINET 및 산업용 이더넷 용도로 인쇄 표기된 표준화 와이어 배선 이 수반된다. 와이어 배선이 명확하여, 주요 어셈블리 작업이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되는 셈이다. preLink® 연결 테크놀로지를 적용함으로써, HARTING 은 종래의 케이블 및 커넥터 간 고정 연결을 재사용이 가능한 2개의 개별 컴포넌트로 분리해내는 데 성공하 였다. preLink® 단자대는 4 내지 8선 이더넷 케이블 삽 입부에 설치되며, 적절한 preLink® 툴을 사용하여 싱글 스테이지의 필드에서 안전한 조립이 가능하다. 불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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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이내에 단자대를 재차 반복적으로 다른 커넥터와 탈 부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시스템의 장점으로, 다시 말 해 케이블 및 커넥터를 각기 독립적으로 전환할 수 있 음을 의미한다. 하팅코리아 http://www.harting.co.kr/

Anybus EtherNet/IP와 ModbusTCP간 연결장치 새로운 EtherNet/ IP와 Modbus-TCP 간의 연결장치는 Modbus TCP 통 신이 가능한 모든 자동화 기기를 총 8,000byte 이상의 IO 데이터를 지원하는 EtherNet/IP 기반 네트워크 아키 텍처에 통합할 수 있다. 섀시 내 통신모듈에 대한 보다 경제적인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이 분산형 EtherNet/ IP와 Modbus-TCP 간 연결장치는 또 다른 혜택들도 제 공한다. 물리적으로 PLC와 연결되는 섀시 내 모듈과 달리, 이 EtherNet/IP와 Modbus-TCP간 연결장치는 연결될 기 기에 가깝게 장착이 가능하다. 따라서 여러 개의 네트 워크에 특화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대신 하나의 이더 넷 케이블을 통해 연결을 설정할 수 있다. HMS의 모든 EtherNet/IP 연결장치는 링 토폴로지를 위한 ODVA의 DLR(Device Level Ring)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기존 Studio 5000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렬 프로토콜 설정에 액세스할 수 있다. 프로세스 변수 데이 터 태그(Process Variable Data Tag)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어떠한 유저 로직을 사용하지 않고도 체계적으로 지정된 Studio 5000 컨트롤러 태그를 수동 또는 자동 으로 생성하는 Studio 5000 내부에서 모든 설정을 처 리할 수 있다. HMS Industrial Networks http://www.anybus.com/

NEWS

미러, 즉 백미러와 헤드라이트, 좌석 제어에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다. 모든 EFM8 MCU는 고속 파이프라인 8051 코어, 초저 전력, 정밀 아날로그 및 강화된 통신 페리페럴, 온칩 오 실레이터, 소형 풋프린트의 패키지, 그리고 디지털 및 아날로그 페리페럴의 유연한 멀티플렉싱을 통해 PCB 설계와 I/O 핀 라우팅을 간소화할 수 있는 크로스바 아 키텍처 특허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능과 성능의 조합 을 통해 동급 최고의 8비트 성능을 제공한다. EFM8SB Sleepy Bee MCU는 비교할 수 없는 터치 성 능과 초저전력의 슬립모드(완벽한 메모리 보존 및 전 압저하 감지(brown-out detection) 상태에서 50nA), 그리고 2µs의 빠른 기동 시간을 자랑하는 실리콘랩스 의 가장 에너지 친화적인 8비트 디바이스이다. 자동차 등급의 EFM8SB 디바이스는 -40 ~ +85oC의 주변 온 도와 최대 25MHz의 코어 속도, 최대 8kB의 플래시 메 모리를 지원한다. 실리콘랩스 http://www.silabs.com/

자동차 용접너트 모니터링용 센서 터크(Turck)의 용접 너트센서 NIMFE 시 리즈가 ø4.0mm의 주석코팅의 센서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 되었다. 자동차 용접 너트 센서는 자동차 조립공정상에서 정확한 너트와 슬리브 장착을 위해 필 수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차산업에서는 스페이서 슬리브 또는 보강 슬리브 에 여러 금속 구성요소를 조립하기 위해 용접너트를 사 용하고 있는데, 정확한 너트와 슬리브 장착을 위해 조 립공정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스페이서 슬리브와 용접너트는 차량의 프레임, U빔, 차 량시트, 또는 연료탱크들과 같은 차량요소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고, 설계요구사항에 맞춰 조립되는데, 만약

자동차용 AEC-Q100 인증 EFM8 MCU AEC-Q100 인증 을 받은 새로운 초 저전력 EFM8SB1 Sleepy Bee 제품 군은 물리적 버 튼을 터치 제어 로 손쉽게 대체 할 수 있는 첨단 온칩 정전용량 터치 기술을 제공한다. EFM8BB1/BB2 Busy Bee 제품군은 고성능 아날로그 및 디지털 페리페럴이 특징으로 모터 구동식 리어 뷰

각각의 너트나 슬리브기 정확한 위치에 놓이지 않으면 제조공정이 중단되기도 한다. 이러한 오류들이 감지되 지 않고 적합하지 않은 부품들이 다음단계의 공정으로 진행이 되면 제조업에서는 상당한 비용을 초래하게 되 는데, 터크의 용접너트센서는 강자성과 비강자성 물체 를 구별할 수 있어 철로 이루어진 용접너트를 감지 시, 출력신호를 내보내도록 되어 있다. 새롭게 출시된 이 센서는 메탈시트가 아닌 오직 너트만 을 감지한다. 센서의 파라미터 설정은 M12커넥터의 2 번핀 혹은 티칭 어댑터(VB2-SP1)를 이용해 가능하다. 터크 코리아 http://www.sens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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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의 24GHz 산업용 레이더 칩, 업계 최소형 싱글 트랜시버 모듈에 채택 인피니언

테크놀

로지스와 RFbeam Microwave는 업계 최 소형으로 최저 전력 을 소모하는 Tx/Rx 모 듈을 제공한다고 밝혔 다. RFbeam의 새로운 24GHz 시스템 모듈은 인피니언의 24GHz 레 이더 센서 BGT24LTR11과 BGT24MR2를 채택하였다. 이 모듈은 사람의 동작 감지나 속도/거리 측정 기능을 필요로 하는 OEM 업체들을 위해서 플러그-앤-플레이 솔루션을 제 공한다. 이 모듈은 첨단 동작 감지, 속도, 방향, 거리 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광고판으로 동작이나 존재 감지 기능 을 통합할 수 있다. 교통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는 도로 공 사나 속도 감지를 위한 적색 신호등 관리, 톨게이트나 주차 장에서 차량 분류에 이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인 피니언의 업계 최소형 24GHz 산업용 MMIC와 RFbeam 모 듈의 기술적 특성을 결합함으로써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알고리즘 개발에 소요되는 노 력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RFbeam의 모듈 제품은 안테나와 함께 신호 처리를 포함 하거나 포함하지 않은 제품들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산 업용 레이더 시스템 업체들이 자사 시스템의 필요에 따라 서 최적화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동작의 속도와 방향(접 근 또는 후퇴)을 검출할 수 있으며, 또는 단순히 동작만 더 수월하게 검출할 수도 있다. 현재 RFbeam은 다양한 안테 나 특성, MCU 신호처리 옵션, 다양한 동작 모드(도플러, FMCW(frequency modulated), FSK(frequency shift keying))로 3가지 모듈 제품을 제공한다. K-LD2 모듈은 인피니언의 레이더 칩 BGT24LTR11을 채택 하고 있다. K-LD2는 신호 프로세싱을 통합하고 80 x 34 안테나 패턴을 제공하는 업계 최소형(25mm x 25mm) 레 이더 트랜시버이다. 이 모듈 제품은 실내/실외 동작 감지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K-MD2 모듈은 인피니언의 BGT24MR2 트윈 리시버 MMIC를 채택하고 있다. 속도, 거리, 각도 측정이 가능하 며 디지털 출력을 제공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http://www.infineon.com/

산업용 PC를 위한 종합 시스템 진단툴 로크웰오토메이션 이 요건이 엄격한 산 업 어플리케이션에 서 사용되는 모터, 팬, 펌프 등의 에너 지를 많이 소비하는 제조 자산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시키고 생산 현장의 기계 가동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 운 인버터 솔루션 제품군인 ‘알렌 브래들리 파워플렉스 (PowerFlex) 755T’ 인버터를 출시했다. 파워플렉스 755T 인버터는 저 하모닉의 고조파 완화, 회생, 그리고 공통 버스 시스템 설정을 제공하는 로크 웰오토메이션의 새로운 저압 인버터 제품군이다. 파워플렉스 755T 인버터 제품군은 755TL 저 하모닉( 저주파) 인버터, 파워플렉스 755TR 회생형 인버터, 그 리고 파워플렉스 755TM 공통 버스 인버터 시스템을 포함한다. 모두 IEEE 519 사양을 준수하고 있으며 세 계 최고 수준의 효율적인 설치 사이즈, 종합적인 진단 과 예측 유지 보수 기능, 그리고 간편한 시동과 설치 방 식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http://rockwellautomation.co.kr/

802.11ad 테스트 솔루션 키사이트 코리아 (대표 윤덕권)가 802.11ad 디바이 스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을 발표했 다. 유연하고 컴팩 트한 E7760A 광대 역 트랜시버는 IEEE 802.11ad 무선 표 준을 지원하는 통합 테스트 솔루션이다. E7760A 테스트 솔루션은 모든 802.11ad 테스트 항목 을 실행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단일 스크린에서 신호를 빠르게 생성하고 분석하게 한 다. 또한 디바이스 IF 성능을 검증하는 벡터 신호 발생기 와 벡터 신호 분석기, OTA 테스트를 위해 RF 케이블로 M1650A 밀리미터파 트랜시버와 연결이 가능하다. 키사이트는 칩셋 컨트롤 소프트웨어 제작을 위해 주요 802.11ad 칩셋 설계자들과 협력해왔다. 이러한 테스트 자동화 도구들은 설계 검증 단계를 단축하고, 초기 생산 량을 증가시킨다. 키사이트코리아 http://ww.key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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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모니터링 IoT 온도감지기 MT99DK4는 분전반 내 과전류로 인한 전장배선 화재 예방을 위해 고안 된 NTC 타입으로 출시 됐다. 특히 3채널 NTC 센서로 온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분전반 내 차단기와 각 부분의 온도를 측정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0.1℃의 온도변화로 더욱 고정밀 의 온도 확인이 가능하며, 한계 온도 설정 기능과 3채 널 모두 각각 감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설정 온도 이 상으로 온도가 상승할 경우 부저, 알람 등이 작동한다. 특히 이더넷 통신이 가능해 응용 프로그램으로 온도 변 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티스 http://www.imetis.co.kr/ ®

Xilinx 재구성가능한 가속 스택 자일링스는 세계 최 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들이 가속 플 랫폼을 신속하게 개 발 및 배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발표 했다. 클라우드 스케일 애 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FPGA로 구동되는 Xilinx® 재구성가능한 가속 스 택(Reconfigurable Acceleration Stack)은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통합, 개발자 보드, 오픈스택 지원 등이 포함 되어 있다. 이것은 자일링스 FPGA를 통해 x86 서버 CPU 에 비해 40배 이상의 컴퓨팅 효율을 낼 수 있으며, 다른 FPGA 경쟁사보다 최대 6배 이상의 컴퓨팅 효율을 제공 한다. 자일링스는 다이내믹한 재구성을 사용해 머신 러 닝, 데이터 분석, 비디오 트랜스코딩과 같이 성능에 대한 요구가 많은 작업량들의 실리콘 최적화를 가능케 한다. 이러한 작업량 최적화는 최적의 설계 비트스트림으로 스 왑핑함으로써 수 밀리세컨드 이내로 실행이 가능하다. 자일링스 http://www.xilinx.com/

28포트 이더넷 스위치 MOXA의 EDS-528E는 IIoT 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28 포트 이더넷 스위치 제품으로, IEC 62443-4-2 표준을 충족하여 산업용 네트워크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 다. 또한 EN 50121-4와 IEC 61850-3을 비롯한 다양

한 산업용급 인증을 취 득하였기 때문에 산업용 태양광, 철로변, 공장 자 동화, 지능형 교통과 같 은 분야에서 적절하게 사용된다. EDS-528E는 RJ45 및 SFP 슬롯의 4개 기가비 트 콤보 포트와 24개 구 리선 포트로 구성된 접속 포트를 제공하여 IIoT 네트워 크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연성이 높다. EDS-528E의 컴팩트한 디자인은 공간에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 에 적합하다. MOXA http://www.moxa.com/

32bit PIC32MZ EF 마이크로컨트롤러 마이크로칩은 32비트 PIC32MZ EF 마이크로 컨트롤러(MCU) 제품 군에 확장된 온도 사양 을 지원하는 제품과 고속 (250MHz) 산업용 온도 지원 제품을 새롭게 추가 했다. 이 제품군은 마이크 로칩의 첫 번째 자동차 등급(automotive-grade) PIC 32 MCU 이다. PIC32MZ EF 제품군은 최대 250MHz의 우수한 코어 성능, 부동소수점 유닛(FPU), 다양한 주변장치와 함께 CAN(Controller Area Network) 등의 뛰어난 연결 옵 션을 제공한다. 이 확장 온도 지원 제품은 고온에서도 신뢰성 높은 성능과 강건성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요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http://www.microchip.com/

2단 디스플레이 소형 압력센서 PSQ 시리즈의 가장 큰 특 징은 현재값과 설정값을 동 시에 표시할 수 있는 2단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오토닉스 압력센서는 현재값 또는 설 정값 둘 중 하나만 표시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PSQ 시리즈는 두 개의 값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현재 압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은 물 론, 설정의 편의성 역시 향상됐다. 오토닉스 http://www.auton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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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B&R, 혁신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획득하다 Peter Gucher 부사장, B&R 산업 자동화 전문회사인 B&R은 특히 수요가 많은 지능형 Super Trak 수송 시스템, 강력한 ACOPOS P3 서보 드라이브 및 웹 기반 mapp View HMI 솔루션에서 그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인상적인 성장률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 획득을 지속하고 있다.

Peter Gucher 부사장은 SPS IPC Drives 준비기간 중 연례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우리는 2016 년 우리의 성장 행 진을 계속할 것입니다.“ VDMA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기계 제조는 2016년 상 반기 동안 2% 매출 증가를 보였다. "우리 는 그보다 현저하게 높았으며 지난 몇 개 월 동안 새로운 급증을 이루었습니다, 우 리는 혁신적인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의 고객이 대규모 주문제작을 위한 첨단 제 조 전략을 실행할 때 최적의 지원을 그들 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를 이루었습니다." 라고 Gucher씨는 말했다. 가장 주목되는 솔루션은 SuperTrak 산업 용 수송 시스템이다. 신뢰할 수 있는, 정 밀하고 현저하게 낮은 유지 보수 - 그것 은 어떤 배치 (batch) 크기로도 민첩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2년 전, B&R은 mapp 기술의 도입으로 기계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근본적으로 단 순화했다. 이런 프리 코딩되고 철저하게 테스트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는 기본적 인 기능을 위한 프로그래밍 작업이 필요 없게 되면서 OEM의 삶을 훨씬 더 수월 하게 만들었다. 이와 같이 짧은 시간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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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Gucher 부사장, B&R


SuperTrak 산업용 수송 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는, 정밀하고 현저하게 낮은 유지 보수 - 그것은 어떤 배치 (batch) 크기로도 민첩하 고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뛰어난 시장 수용에 힘입어, B&R은 고객

위해 로봇과 CNC 시스템을 원활하게 병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

의 CNC, 로봇 공학, 복잡한 폐루프 제어

합한다. 최첨단 리니어 모터 기술과 독립

한 액세스 또한 가능하다. Gucher씨는

및 HMI 분야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보

적인 셔틀은 어떤 배치 (batch) 사이즈로

자신 있게 말했다. "Automation Studio

다 큰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도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고도의 대응식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mapp 프레임 워크

프레임워크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수송을 제공한다.

같은 우리의 강력한 툴은 기존 솔루션에 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B&R 기술은 제

B&R은 Industry 4.0에 의해 예상된 연 결된 공장을 위한 다수의 통신 솔루션을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웹 기반

조업체들이 그들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향

제시할 수 있는 기회 역시 가질 것이다.

HMI

후 큰 도약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

Safe Line Automation을 만들기 위해

2016 년 B&R은 mapp 기술 소프트웨어

다."

OPC UA와 openSAFETY를 결합함으로

프레임 워크에 웹 기반 mapp View HMI

써, B&R은 통합 생산 라인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추가했다. Gucher씨는 전한다.

성장 산업: 포장

완벽하고 확장 가능한 안전을 제공한다.

"우리의 고객은 mapp View를 사용하여

모든 산업에 걸친 B&R의 성장은

B&R은 APROL 공정 제어 시스템을 위

현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설계할 수

Gucher씨가 강조한 것처럼 포장 분

한 클라우드 솔루션 또한 제시할 것이다.

있는 능력을 정말로 즐기고 있습니다." 임

야에서 특히 강하다. "포장 고객들은

B&R의 X90 시스템을 사용하여 건설

베디드 비디오 및 멀티 터치 제스쳐 같이

ACOPOS P3 서보 드라이브의 역학 및

및 농업 차량 제조업체들은 이제 B&R

스마트폰과 같은 기능을 쉽게 구현함으로

정밀도에 고마워합니다." 뛰어난 축 동기

의 35년 자동화 경험으로부터 혜택을 누

써, mapp View는 생산성 증가 및 다운

화 정확도와 통합 안전 기술은 스마트 팩

릴 수 있다. 새로운 제어 및 입출력 시스

타임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

토리를 위해 더욱 민첩한 포장 기계 설계

템 외에,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은 B&R의

다. 이는 운영 체제와 독립적으로 기능하

를 가능하게 한다.

Automation Studio개발 환경, mapp

기 때문에 mapp View는 스마트폰과 태

소프트웨어 프레임 워크 및 글로벌 지원

블릿을 포함한 어떤 모바일 기기에서도

성장 시장: 인도와 북유럽

네트워크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작동될 수 있다. "mapp View로 우리는

지난 12 개월 동안 B&R 핀란드의 새로

웹 디자인 전문가 없이도 웹 기술과 자동

운 지사뿐만 아니라 발렌시아, 스트라스

화 세계의 융합에 성공했습니다."

부르와 뭄바이에서 새로운 사무실을 열어

지능형 리니어 수송 시스템

자사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

B&R의 SuperTrak 수송 시스템은 주문 제작 아이템의 대량 생산을 향한 다음 단

상용차용 고급 시스템 아키텍처

하고 있다. Gucher씨가 말했다." 전세계

계를 보여준다. 신뢰할 수 있으며, 정확

B&R의 X90 시스템을 사용하여 건설 및

에 걸쳐 더 많은 지사 설립 계획 중에 있

하고 현저하게 낮은 유지 보수 비용 -

농업 차량 제조업체들은 이제 B&R의 35

습니다"©

SuperTrak은 통합 생산 라인을 만들기

년 자동화 경험으로부터 혜택을 받으며

B&R코리아 http://br-autom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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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유니버셜 로봇 UR 로봇 아크점화 시험 라인

2016년 산업IT 자동화 분야 10대 뉴스

2016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국정 역 사교과서'와 '대통령의 권력실세 3위' 논란과 탄핵정국이라는 대형 정치적 소용돌 이 속에서 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통령의 독일 출장에서 처음 국내에 소개된 '인더스트리 4.0'과 이를 한국화한 '제 조혁신 3.0'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공장'이라는 용어가 만능이라는 듯 제조 산업계 에 큰 파도를 일으켰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스마트 공장 추진은 제조 현장의 아무 런 공유없이 대통령 말 한마디로 시작되고, 대통령의 요청으로 상공회의소와 같은 대기업 집단의 움직임속에서 진행되는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 그럼에도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공장'은 이제 큰 물줄기가 되고 있다. 소비자 개개인의 맞춤 주문에 대응한 소품종 대량생산과 정보통신과 네트워크망을 통한 |글| 오승모 기자 아이씨엔, oseam@icnweb.co.kr

제조 설비의 관리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전망이다. 다시, 제조 현장으로부터 고객 의 요구에 맞춰 제조 시스템을 변혁하는 방안을 공유해야 할 때이다. 아이씨엔 매거진 기사들 속에서 스마트 공장을 중심으로 2016년 산업 IT 자동화 분야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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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는 협동로봇이다 제조현장에서 작업자와 로봇이 함께 나란 히 서서 안전하게 업무수행이 가능한 협 동로봇(Collaborative robots) 글로벌기 업들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 다. 협동로봇(또는 협업로봇)은 기존의 산업 용 로봇에 필수적이었던 안전 지대 구성 과 안전펜스 작업이 필요없이 말 그대로 사람과 나란히 협동작업이 가능한 로봇을 말한다. 이러한 협동로봇은 온전히 수작 업만으로 진행되는 조립라인과 자동화된 생산라인 사이의 단점을 보완해 반자동화

리씽크 로보틱스의 협업로봇 소이어(Sawyer)

(Semi-automation)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 엔지니어가 아

(Universal Robots)이 국내시장에 본격

협동로봇은 지난해 2015년 1억 1천만

닌 작업자도 다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도전장을 내밀어 두 업체의 향후 전략이

달러(1,250억원)에서 오는 2022년에

가능하다. 이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신

주목된다. 기존 산업용 로봇 업체들의 협

는 33억 달러(3조 7500억원)로 연평균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직면한 단

동로봇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쿠카 로보

60%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

기 생산 목표의 과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틱스를 비롯해, 일본 야스카와 전기, 일본

벌 리서치 업체인 MarketsandMarkets

제시될 전망이다.

화낙, 스위스 ABB 등 세계 4대 산업용

은 ”산업계에서의 자동화에 대한 투자 증

협동로봇의 가장 큰 이점이면서 이슈는

로봇 메이커들이 모두 협동로봇을 새롭게

가와 함께 특히 저가격과 빠른 투자회수

안전(Safety)이다. 안전펜스나 안전지대

준비해 시장에 출시하고 나섰다.

로 중소기업에서의 협동로봇 도입이 크

구성없이 로봇과 나란히, 어떤때는 로봇

게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는 분석했다.

과 사람이 부딪히면서도 작업이 가능해야

현재 협동로봇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제적인 표준

2. 산업인터넷이 소비자인터넷 가치의

금속 가공, 가구, 식음료, 플라스틱 및 폴

화 논의가 이어져 왔으며, 최근 특히 최근

2배로 성장한다

리머 산업에서 부각되고 있다. 현재 협동

에 ISO 14644-1 국제 산업 안전 표준이

산업인터넷은 세계 경제를 완전히 탈바꿈

로봇 시장은 EU 지역과 아태지역, 북미

발표됐다. 이로써 다양한 협동로봇들이

시킬 전망이다. 제조와 서비스를 구분하

지역에서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중

산업용 로봇과는 다른 방향으로 다양한

던 기존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는 분석

국과 아태지역에서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

적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도 뒤따른다. 이미 기업들은 고객에게 제

는 가운데, 2018년이면, 이 지역이 EU

됐다. 국제 산업안전 표준으로 세계 각 국

공할 가치에 대해 재고하고 있다. GE는

지역의 협업로봇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에서도 표준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으로,

최근 발표한 ‘산업의 시대’ 리포트에서,

기대된다.

로봇에 대한 법적인 안전조치들로부터 자

그들(제조업)이 제공하는 것은 더 이상

현재 가장 많은 수의 로봇이 작업하고 있

유로울 수 있게 된 것이다.

“제품 자체가 아니라 ‘서비스’로서의 효

는 자동차 공장이나 다른 조립라인에서

이와 때를 같이해 국내 시장에 대한 글로

율성과 생산성”이라고까지 정의한다.

쓰이고 있는 기존의 산업용 로봇과 달리,

벌 협동로봇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공략

제조가 이제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과

작고 가벼워 탁상형 로봇이라고도 불린

이 진행되고 있다. 협동로봇의 양대 선두

정에서 고객에 대한 상호 피드백 속에서

다. 협동로봇은 가볍고, 유연하며, 손쉽게

업체인 미국의 리씽크 로보틱스(Rethink

스마트한 제조로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움직일 수 있을 뿜만 아니라, 새로운 작업

Robotics)와 덴마크의 유니버설로봇

제시한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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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더스트리 4.0 - 이제는 보여져야 한다 하노버메쎄 2016에서는 65개국에서 6 천여 개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 및 신기술 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미국이 동반국 가로 진행되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직접 전시장을 찾아,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다양한 전시부스와 행사장을 찾으면 서 많은 이슈를 낳기도 했다. 그 만큼 전 시회 참가자 및 참관객들의 일부 이동을 제한하면서 불만을 초래하기도 했다. 특히 독일 업체들과 미국업체들을 두 정 상이 찾아 다니면서 양국의 해당 업체들 을 긴장시키고 활기찬 부스로 만들었다. 서로 연결된 기계들과 고도의 분석기술을 통해 효율성을 단 1%만 개선해도 전세계 산업은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경제적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독일업체로는 지멘스, 훼스토, 피닉스컨

“서비스로서의 효율성과 생산성”인 것이

다.

적이었다. 미국업체로는 마이크로소프트,

다. 이제 제조와 판매 및 서비스를 떼어놓

GE는 산업인터넷을 통해 GE의 모든 산

구글을 비롯해 페이스북의 VR자회사 오

고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공통된 프

업을 통틀어 1%가 아니라, 20%의 실적

큐러스(Oculus) 등이 큰 활기를 보였다.

로세스속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개선 효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한다. “풍력

한편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이번 리포트의 저자이기도 한 마르코 아

발전소는 더욱 친환경적으로 전력을 생산

대통령은 이번 하노버메쎄 개막식에서 독

눈지아타(Marco Annunziata) GE 수석

하고, 항공기의 연료 소비를 절감했으며,

일과 미국에서의 혁신의 정신을 함께 만

이코노미스트는 이미 지난해 7월 서울에

의사는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면서 환자를

들어 가자고 말하고, TTIP(Transatlantic

서 열린 ‘GE 이노베이션 포럼 2015’에서

더욱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됐다.”는

Trade and Investment Partnership;

산업인터넷의 가치를 강조한 바 있다. 그

것이다.

환대서양경제동반자협정) 자유무역협정

가 설명한 GE의 산업인터넷 기술은 “모

결국 산업인터넷은 제조와 경제를 완전히

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럽과 미국이

든 기계와 장비를 센서로 연결하여 데이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산업인터넷은 첨

서로 다른 법규와 표준으로 인해 높은 비

터를 얻고, 이를 소프트웨어로 분석하여

단 제조기술과 함께 규모의 경제를 재정

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TTIP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예측하고, 유

의하여 초소형 공장의 운영과 제조업의

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바로 공통의 표준

지보수에 필요한 시간이나 돌발적 가동중

민주화를 실현할 것이다. 크라우드소싱

을 함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지 시간을 최소화하여 생산성을 높인다.

(Crowdsourcing)과 새로운 협력 도구를

독일 총리도 미국과의 경쟁과 상호 성장

이로써 고용과 경제성장을 모두 촉진한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하고 고용

을 기대한다면서 EU와 미국간의 (TTIP

다.”는 것이다.

자와 직원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할 것

를 통해) “통합 산업을 위한 글로벌 통신

이러한 서로 연결된 기계들과 고도의 분

이다.

및 IT 표준의 개발이 가장 시급하다”고 동

석기술을 통해 효율성을 단 1%만 개선해

이러한 산업인터넷이 가져다 주는 제조

조했다.

도 전세계 산업은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혁신이 바로 제 4차 산업혁명(Industry

하노버 메쎄는 인더스트리4.0을 위한 국

어마어마한 경제적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4.0)이요, 스마트 제조(공장)의 모습이 될

제적인 핫 스팟으로써 자리매김했다는 평

고도 강조했다. 1%는 산업인터넷을 통해

것이다.

가다. 가장 최신의 기술과 혁신을 경험할

달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목표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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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택트, 바이드뮬러, 하팅, 쿠카 등이 대표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고객들이


[인터뷰] 카스튼 슈나이더(Karsten Schneider)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인터내셔날(PI) 회장

IIoT에 접근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검토 해야 할 사항은? (자동화 엔지니어 측면) 자동화 엔지니어로 서 당신은 프로피넷(PROFINET)과 같은 개 방형 네트워크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장의 네트워크를 쉽게 IT 네트워크와 통합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들이 하나의 네트워 크를 사용하도록 하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인하여 구성, 설정, 그리고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있어 상당량의 노력 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서로 다른 네 트워크의 구성으로 인하여 당신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프로피넷

4. 프로피넷(PROFINET)이 인더스트리4.0과 산업사물인터넷(IIoT) 를 위한 백본으로 성장

(PROFINET)은 100 % 표준 이더넷을 기반 으로 하고 있으므로 쉽게 모든 이더넷 기반 의 장치를 통합 할 수 있습니다. (IT 엔지니어 측면) IT 엔지니어로서 여러분

스마트 공장에 대한 제조현장에서의 실질적

Industry 4.0과 IIoT를 각각 어떻게 정의할

은 자동화의 네트워킹 요구에 자신이 익숙해

인 구축방안이 적극 논의되고 있는 것과 때

수 있나?

해야 합니다. 자동화의 예를 들면, 실시간 트

를 같이해 산업용 이더넷의 대표적인 기술인

인더스트리4.0 뿐만 아니라 IIoT 는 오늘날

래픽은 필수이고, 필요한 대역폭을 제공하는

프로피넷(PROFINET)이 스마트 공장을 위한

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IT 기술을 사용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IT 엔지니

백본으로 성장해 갈 전망이다.

하고자 합니다. 예를들면 빅데이터 분석은

어 및 자동화 엔지니어는 공용 네트워크 아

지난 4월 국내에서 개최한 한 세미나에

개선을 위한 잠재력을 찾거나 공장의 가동

키텍처를 추구해야 하는데 여기서 높은 수준

서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인터내셔날(PI)’

중단 시간을 줄이고자 설비의 고장을 예측해

의 보안을 유지하고 실시간 트래픽을 방해하

의 카스튼 슈나이더(Karsten Schneider)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프

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토론

회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독일 인더스트리

로피넷(PROFINET)은 정보를 수집하고 IT 세

의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PI는 “설계 및

4.0(Industry 4.0)의 추진과정에서 프로피

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계획 가이드 라인”을 발행했습니다.

넷(PROFINET) 기술이 산업사물인터넷을 위

하게 됩니다. 한국의 엔지니어들에게 IIoT 및 스마트 공장

한 백본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IIoT 및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시장 규모는 어

구현을 위한 접근방식에 대해 한마디 제언한

PROFINET이 Industry 4.0이나IIoT의

느 정도라고 전망하나?

다면?

Backbone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어떻

주위에는 많은 종류의 수치가 거론되고 있습

나의 제안은 프로피넷(PROFINET)이 당신의

게 설명될 수 있나?

니다만 나는 다르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당

플랜트에 가져다 줄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

데이터가 가용하다는 뜻으로 이해 할 수 있습

신이 만일 수백만 혹은 심지어 수 십억 달러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스마트 공장으로 가

니다. 그러한 데이터는 생산 설비를 통해 생

의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고 스마트 공장이

는 길은 단계적 접근 방식입니다. 먼저 현장

성되고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생산

10 % 이상의 효율을 가져다 준다고 가정 해

에도 이더넷을 도입하고 사용가능한 모든 데

의 최적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표준 이더넷을

봅시다. 그러면 이는 당신에게 많은 비용을

이터를 활용하여 효과를 향상시켜 보는 것입

기반으로 한 프로피넷(PROFINET)을 적용하

창출해 주는 것이고 당신은 시장에서 경쟁력

니다.

면 프로피넷은 하나의 네트워크이므로 이러

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저의 의견

한 데이터를 액세스하기가 용이합니다.

으로 IIoT의 주요 포인트가 되는 것입니다.

| http://www.profi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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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서 함께 디지털의 미래에 대해

대한 결정적 요인입니다. 기계와 기기 제

설하고 있습니다.” Schonegger는 말한

서 여행했다. 가장 주목받은 사례는 “인

조사에게는 주어진 공정을 구현할 수 있

다. OPC UA TSN은 소프트적인 실시간

더스트리4.0이 산업용 이더넷과 만나다”

는 능력이 전용의 솔루션에 의해 제한되

요건을 갖는 기계 수준 이상의 모든 공장

(Industrie 4.0 Meets the Industrial

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장 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완전한 솔루

Internet) 포럼이다. 이 포럼에서는

준에서 ERP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개방

션이다. 이것은 라인 동기화, SCADA 시

8,000명 이상이 참석해 통합 산업을 위

형 OPC UA(Unified Architecture) 표

스템에 대한 연결, 단순 제어 태스크에 대

한 최신의 기술과 표준과 비즈니스 모델

준은 이상적인 통신 프로토콜이다.

한 솔루션 및 컨베이어 벨트의 작동과 같

을 논의했다.

OPC UA는 이제 모든 주요 제어 시스템

은 것들이 포함한다. 이들은 모두 2에서

제조사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 이 표준은

10 밀리초의 범위의 성능과 수백 마이크

서로 다른 제조사로부터의 컨트롤러를 갖

로초 범위의 지터를 요구하는 과제이다.

5. TSN(Time-Sensitive

춘 기계들이 시스템 내에서 쉽게 협력할

OPC UA로 다가오는 수년 내에 라인 자

Networking), OPC UA를 위한 터보

수 있음을 보장한다. 프로토콜 자체도 또

동화 수준까지 그의 범위를 확장, 기계와

차저 장치인가?

한 플랫폼과 독립적이고, 통신 스택은 어

기기의 구조에 대한 어떤 극적인 변화가

ERP 수준으로부터 현장 수준에 이르기

떠한 운영 체제나 임베디드 하드웨어에도

있을 것이다. “전통적인 공장 수준의 필드

까지 모든 통신을 통합하는 것은 현재의

포팅될 수 있다. “OPC UA는 이러한 모

버스 시스템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

가장 발전된 생산 시스템에 대한 본질적

든 편익을 효과적으로 결합시키는 유일한

입니다.” Schonegger는 말한다. OPC

요건이다. IT와 자동화 사이의 장벽을 뚫

프로토콜입니다.” Schonegger는 말한

UA TSN과 POWERLINK의 조합은 산업

기 위해 기기 소유자들은 점점 더 많이

다. 이것은 POWERLINK가 기계 수준에

생산 분야에서 통신의 전체 범위를 커버하

개방형 OPC UA 표준에 주목하고 있다.

대해 제공하는 편익과 비교할 수 있다.

게 될 것이다. OPC UA와 POWERLINK

그러나 실시간 요건이 있는 복잡한 공정

<IT 자동화를 만나다> “우리는 OPC

는 무상으로 공급되는 스택을 갖춘 순수

에 관해서 OPC UA는 한계가 있다. 이것

UA TSN로 IT의 IP 기반 세계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프로토콜이고 어떤 플

은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 Time-

POWERLINK와 같은 하드적인 실시간

랫폼에도 포팅이 가능하다.

Sensitive Networking) 덕분에 곧 달라

요구를 위한 프로토콜 사이에 교량을 건

질 수 있다. 산업 자동화 과제의 복잡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점점 더 분산 제어 개념의 개발로 이어진다. 이러한 접근은, 산업용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지능형 주변 장치 들이 점점 더 우세해짐에 따라, 개별적이 고, 유연하며, 모듈형의 구조화된 자동화 기술을 허용한다. 예를 들어서 개별 서브시스템과 모듈이 자체의 컨트롤러를 갖추고 완전한 기계를 구성하기 위해 함께 집단화되는 일이 일 반화되고 있다. <통신이 핵심> 이에 대해서 B&R의 마케 팅 부장인 Stefan Schonegger는 설명 한다. “개별 구성품들 사이의 효과적인 통신은 이러한 유형의 솔루션의 생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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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OPC UA TSN은 소프트적인 실시간 요건을 갖는 기계 수준 이상의 모든 공장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에 대한 완전한 솔루션이다.



6. 필드컴(FieldComm) 그룹, 프로세 스 자동화 연결성 로드맵 발표 프로세스 분야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주 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 표준협회 조직 인 필드컴 그룹(FieldComm Group)이 11월 15일 서울 종각역 그랑서울에서 ’ 필드컴 그룹 세미나 2016’을 개최했다. 조직 통합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 리는 필드컴 그룹 세미나에서는 기존 파 운데이션 필드버스와 HART의 기술 및 WirelessHart와 같은 무선통신 기술에 대한 전략적 배치방안과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구현 방안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 및 어플리케이션 사 례발표를 통한 도입성공 노하우 공유, 데

프로세스 분야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 표준협회 조직인 필드컴 그룹 (FieldComm Group)이 11월 15일 ’필드컴 그룹 세미나 2016’을 개최했다.

모시연, 각 회원사별 고객상담을 위한 자

4-20mA 및 HART 제품에 대한 기술적

로 통합하는 방안도 함께했다. 여기에

리를 마련하여 국내 프로세스 산업 관련

지원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분위기다. 이

FDI(FIELD DEVICE INTEGRATION)

필드 디지털 네트워크 솔루션에 대한 가

제 기존의 4-20mA 기기와 HART 지원

를 통해 시각화 엔지니어링을 통합하고,

치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시스템들을 어떻게 현재의 디지털 시스템

OPC-UA를 이용해 이더넷 통신을 통한

필드컴 그룹은 기존의 프로세스 네트워크

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상위시스템으로의 정보제공으로 빅데이

기술 분야를 주도해 왔던 하트(HART),

실제적인 방안 제시에 적극 나서는 중이

터, ERP, 분석솔루션과 통합성을 제공해

와이어리스 하트(WirelessHART)

다.

완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 구현이 가능하

및 파운데이션 필드버스(Foundation

HART 기기를 플랜트 전체 규모에서 이

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eldbus) 기술을 제공해 왔던 두 협회

더넷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하는 HART-

(HART Communication Foundation,

IP(HART over IP) 기술도 새롭게 발표

Fieldbus Foundation)조직의 통합(HCF

했다. HART-IP는 이더넷 및 WiFi를 통

7.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공장 자동화 센서

+ FF)을 통해 새롭게 탄생된 비영리 국제

해 지능형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DCS,

힐셔(Hilscher)와 SAP가 필드 디바이스

협회 조직이다.

SCADA, AMS, ERP와 같은 상위 시스

와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IIoT 네트워크

지난 2014년 양 협회의 통합을 선언한

템과의 수직적 통합도 가능하도록 제공한

솔루션에서 협력키로 했다. 힐셔와 SAP

후, 2년여 동안 조직적 통합과정을 거쳤

다. 현재 기술사양이 완료되어 공식 발표

의 새로운 파트너 쉽은 사물 인터넷의 기

다. 올해부터는 상호운용성과 산업용 사

되었으며, 회원사들을 통해 멀티플렉서,

초를 위한 공장 데이터 수준 향상을 위해

물인터넷(Industrial IoT) 지원을 위한 기

리모트I/O, 게이트웨이 제품들이 출시되

기업 어플리케이션이 얼마나 큰 영향을

술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고 있는 중이다.

미치는 지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있다.

특히, 최근 수년 간 HART 및 필드버스

또한, 기존의 4-20mA, HART, 파운데

공장 데이터 시스템과의 연결에 대한 기

파운데이션 기술 보급을 통해 플랜트에서

이션 필드버스와 함께 광범위한 필드기

업용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들의 관심은

의 디지털 기기로의 변경을 적극 추진해

기는 물론 광범위한 지역에 산재한 기기

수년간 제조 실행 시스템 단계에 머물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세스 산업의 특

들의 네트워크 정보를 산업용 무선 기술

왔다. 어떤 연결이라도 제어 계층에 가까

성상 플랜트 현장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인 와이어리스 하트(WirelessHART)

워질수록 신호 처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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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기업 시스템에서 사용하기에는 그 양이 너무 많을 뿐만 아니라 세분화된 데이터 를 양산하게 되어 있다. 이제 디지털 제조, 인더스트리 4.0 그리 고 사물인터넷의 개념들도 경쟁에 가담 하고 있는 실정이다. 힐셔는 게이트웨이, PC 카드, 임베디드 모듈, 칩, 컨트롤러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소프트 웨어 스택 등의 공급 업체로써 이 움직임 의 중심에서 힐셔의 역할을 직시하고, 센 서와 기업 시스템간의 연결에서 핵심 역 할을 맡기 위한 힐셔만의 위치를 확고히 해왔다. 올해 초, 산업용 클라우드 통신 제품과 서

netIOT Edge 게이트웨이로 수집된 데이터와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Asset Intelligence Network)로의 통합은 PLC와 생산 네트워크에 관계없이 장치 제조 업체들이 그들 자신의 장치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스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면서 IBM의 Bluemix 프로그램 내에서 힐셔

SAP의 Shell Administration Service

IE Field 네트워크 Basic’을 공식 발표했

의 파트너 쉽 역할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

를 이용한 추가적인 컨피규레이션 없이

다. 소프트웨어의 실장만으로 통신 대응

는데, 이제부터 센서/액츄에이터 단의 데

수행되며, PLC와 생산 네트워크에 관계

이 가능한 기술로서 제어기기의 네트워크

이터를 힐셔의 netIOT Edge 게이트웨이

없이 장치 제조 업체들이 그들 자신의 장

화를 더욱 간단하게 하여 생산설비의 가

를 이용하여 SAP의 HANA 클라우드 플

치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시화와 고효율화를 보다 쉽게 실현할 수

랫폼과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Asset

전했다.

있게 됐다.

Intelligence Network)로의 양방향 접

<개발 배경> CC-Link IE는 CC-Link에

근을 제공하기 위한 힐셔와 SAP의 파트

Ethernet의 기술을 채용한 산업용 오픈

너 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8. CC-Link 협회,

네트워크입니다. 다른 산업용 네트워크에

SAP의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Asset

CC-Link IE Field Basic 발표

는 없는 1Gbps의 광대역성이 특징이며,

Intelligence Network)는 오퍼레이터들

CC-Link 협회는 범용 이더넷 통신을 이

제어용 사이클릭 통신과 생산.가동실적,

이 최신의 유지보수 전략, 매뉴얼 그리고

용한 오픈 필드 네트워크 기술인 'CC-

품질, 에너지 사용량 등 생산현장의 모든

OEM으로부터 받은 정보와 연결된 다른

Link IE Field 네트워크 Basic'을 발표했

정보를 수집하는 트랜젠트 통신을 하나의

장비로의 접근을 허용함으로써 보다 간

다. 이는 소프트웨어 실장만으로도 통신

네트워크 안에서 통합하여 수행할 수 있

편한 공동 자산 관리를 위해 설계된 SAP

대응이 가능한 기술로 제어기기의 네트워

다. CC-Link IE에는 컨트롤러 간 통신인

HANA클라우드 기반의 허브다. 또한, 장

크화를 더욱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생산

기간 네트워크 「CC-Link IE Control 네

비 제조 업체들도 오퍼레이터들로부터 자

설비의 가시화와 고효율화를 기존방식보

트워크」와 컨트롤러와 기기를 연결하는

산 사용과 고장 데이터를 자동적으로 받

다 쉽게 실현할 수 있다.

「CC-Link IE Field 네트워크」가 있다.

을 수 있게 된다.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인 ‘CC-Link’의 보

CC-Link IE는 그 장점을 평가받아 아시

힐셔 Business development manger

급활동을 전개한 CC-Link협회(본부:일

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의 채용이 확대되

인 Armin Puhringer에 따르면, netIOT

본 나고야)가 Ethernet 베이스의 통합 네

고 있다. 한편, IoT(Internet of Things)

Edge 게이트웨이로 수집된 데이터

트워크 ‘CC-Link IE’의 새로운 라인업으

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짐에 따라 종래 개

와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Asset

로서 100Mbps의 범용 Ethernet 통신

발 공수나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네크워

Intelligence Network)로의 통합은

을 이용한 오픈 필드 네트워크 ‘CC-Link

크의 활용이 어려웠던 기기와 소규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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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 있어서도 고속성보다는 코스트 퍼포 먼스가 뛰어나고 도입이 손쉬운 네트워크 로의 접속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특성> CC-Link IE Field 네트워크 Basic은 기기의 제어를 수행하는 사이클 릭 통신을 네트워크 프로토콜 애플리케이 션층의 소프트웨어에서 실현한다. 범용 의 Ethernet 대응기기라면 소프트웨어 를 실장하는 것만으로 CC-Link IE Field 네트워크 Basic 대응이 가능하다. 트랜젠 트 통신은 범용 Ethernet을 사용하는 이 점을 살려 SLMP(Seamless Message Protocol)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HTTP 나 FTP 등의 범용 Ethernet의 애플리케

한국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플랜트 프로젝트의 규모가 점차 커지는 것과 관련하여 프로젝 트 추진에서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젝트 확실성(Project Certainty)’ 솔루션을 EPC 를 비 롯한 국내 고객들에게 발표했다.

이션도 동시에 실장하고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9. 플랜트 프로젝트 성공 지원을 위한

약학 및 기타 프로세스 산업의 수많은 프

생산현장의 기기와 상위 IT 시스템의 연

‘프로젝트 확실성’

로젝트에서 매년 수십억의 달러가 낭비되

계 등 CC-Link IE가 제공하는 생산현

한국 에머슨 프로세스 매지지먼트(대표

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의 가시화 기능은 CC-Link IE Field

충천화이)는 7월 7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

그는 산업 데이터의 예를들어 ”10억 달

Basic에서도 유지된다. 이로써 지금까지

시티 호텔에서 ’Performance Without

러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 중 65% 이상에

CC-Link IE에 대응할 수 없었던 기기도

Compromise’ 세미나를 열고, 플랜트

서, 그리고 5억 달러 미만 규모의 프로젝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프로젝트 확실성에 대한 확실한 방향성을

트 중 35% 이상이 실패한 프로젝트”라

범용의 Ethernet 대응기기라면, CC-

제시했다.

고 전했다. 또한 ”이들 가운데 25% 이상

Link IE Field Basic에 대응하기 위해 필

에머슨이 제시한 프로젝트 확실성

이 예산을 초과하고, 50% 이상의 프로젝

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의 실장뿐이기 때문

(Project Certainty)는 프로젝트의 엔지

트가 일정을 지연한다.”고 분석했다. ”여

에 기기 벤더는 단기간에 대응제품을 개

니어링 및 설계 연구에 조기 참여를 하여

기에 플랜트 가동이 시작된 다음해에도

발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프로토콜에 대응

프로젝트의 비용과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같은 문제들을 겪게 된다. 이와 같이 부진

되는 기기와 하드웨어의 공통화도 가능하

프로젝트 실행 도중 설계 변경이 가능하

한 성과가 지속되면 새로운 투자를 고려

기 때문에 저비용화도 추진할 수 있다. 마

게 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전자 마샬링

하는 공정 제조 기업들에게는 큰 방해요

스터 기기는 PLC 이외에 범용 PC도 가

(Electronic Marshalling)과 특성화 모듈

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능하다.

(CHARM) 같은 혁신적인 기술과 퍼베이

프로젝트 확실성은 FEED(Front End

CC-Link IE Field Basic은 이미

시브(pervasive) 무선 필드 계장 솔루션

Engineering and Design) 단계 초기에

Balluff, CKD, Hilscher, IDEC, Molex,

은 프로젝트 스케줄에 지장을 주지 않으

참여하여 더 나은 프로젝트 접근법을 정

Phoenix Contact, 미쓰비시 전기, 르네

면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의 설계 변경이

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전통적으로, 자

사스 일렉트로닉스 등 각 사에서 제품개

가능하다.

동화 전략에 소요되는 투자 비용은 프로

발을 진행중이다. CC-Link협회에서는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의 전략적 고

젝트에서 약 4%에만 해당하지만, 그 이

벤더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샘플코드의

객 및 글로벌 프로젝트 담당 사장인 프랭

상으로 프로젝트의 비용과 일정, 복잡성

무상제공 이외에 개발한 기기의 접속성

크 드종(Frank deJong)은 석유/가스 탐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체크를 위한 적합성 시험을 제공한다.

색 및 생산, 탄화수소 및 가스 처리, 화학,

예를 들어, 프로젝트 확실성 전략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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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중앙 집중식 제어 시스템의 요구 사항들 을 70~80% 줄이고 일부 어플리케이션 내 배관 설비를 최대 50~60% 제거할 수 있는 설계 기술을 도입한다. 또한, 플랜트 전체의 장비 신뢰성 분석을 통해 수천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예비 부품들을 줄이 는 것이 가능하다.

10. 로봇 개발도 이젠 오픈 플랫폼으로 산업용 로봇이 사람과 함께 나란히 안전 하게 일하는 협업로봇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로봇 적용 현장의 다양한 요 구사항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 도록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 정책이 도입돼 주목된다. 스마트

유니버설로봇 플러스에서 이용 가능한 로보티크의 비전가이드 픽 앤 플레이스 솔루션은 최초로 승 인된 유알캡스로서 개발자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이 완료되어 이번 유니버설로봇 플러스 발표회에서 함께 소개됐다.

폰의 선두주자 애플이 폈던 개방형 플랫 폼 전략이 이제 ICT 분야를 넘어서 로봇

을 구축하고 이를 프로그램으로 패키지화

케이션 개발자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분야에까지 다다른 것이다.

해서 유니버설로봇 플러스에 인증을 받아

인 플러스유(+YOU)를 소개했다. 플러스

협업로봇산업의 선두주자인 덴마크 기업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올려두면, 이 기능

유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유니버설로봇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지

을 필요로 하는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자

어플리케이션 시장을 위한 강력한 마케팅

난 6월 21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된 오토

신이 필요로하는 최적의 기술을 확보한

및 개발자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메티카(AUTOMATICA) 전시회장.

어플리케이션을 받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망이다.©

올해 전시장에서 애플의 개방형 플랫

한 개방형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한다.

폼 출시와 다름없는 유니버설 로봇의 로

애플의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의 플레이

봇 개발자 및 엔지니어를 위한 개방형 플

스토어처럼 로봇 앱을 개발해 공개하고,

랫폼 유니버설로봇 플러스(Universal

이를 필요로하는 곳에서 다운받거나 기

Robots+)가 공식 발표됐다.

술지원을 받아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UR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는 로봇 본체에 연결

로봇용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

유통사는 물론 고객들도 유니버설로봇

이(Plug & Play)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의

플러스에서 액세서리, 엔드 이펙터(End

쇼룸으로, UR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Effector),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택함

한 후 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으로써 높은 보안수준은 물론, UR 협업

새로운 편리함을 제공한다.

로봇에 적용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작

유니버설로봇 기술지원 담당인 백승민씨

동여부도 예측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

는 유니버설 로봇 플러스는 협업로봇의

약할 수 있게 됐다.

어플리케이션 적용이 광범위하게 진행되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를 활용하기 위한 개

는 과정에서 출발됐다고 설명했다.

발자들을 위한 저작도구도 오픈됐다. 유

"자신이나 고객의 상황에 최적의 시스템

니버설로봇은 이날 유니버설로봇 어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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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스코, ‘UCS S-시리즈’ 스토리지 최적화 서버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가 새로운 스토리지 최적화 서버 ‘UCS(Unified Computing System) S-시리즈’를 출시하고 시 스코 UCS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차세대 ‘시스코 ONE 엔터프라이즈 클라 우드 스위트’와 ‘ASAP’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제시했다. <편집자 주>

시스코 UCS S-시리즈는 빅데이터와 같

토리지 솔루션 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은 웨어하

은 데이터 중심 워크로드 처리를 비롯, 소

는 추세다.

우스 또는 클라우드에 저장된 비활성 데 이터를 고속 처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스

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와 객체 스토리 지,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최적화되었다.

‘UCS S3260’ 스토리지 서버

케일 플랫폼 상의 다이나믹 애플리케이션

사물인터넷(IoT)과 비디오, 모바일, 협업,

UCS S-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발표된

으로 이동해 활성화하고, 분석하며, 실시

분석 등으로 인해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

‘UCS S3260’ 스토리지 서버는 뛰어난

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터들을 처리함으로써 신속한 데이터 접

호환성, 확장성, 클라우드 연결성을 제공

시스코 UCS S3260은 이미 제록스

속,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실시간 비즈니

함으로써 기업이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

(Xerox), 그린클라우드(GreenCloud),

스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사이트와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

시리티(Cirrity) 등에 도입돼 빠른 대응력,

원한다. 업계 최초 완전 모듈형 아키텍처,

비용 및 운영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

UCS 매니저 자동화 기반 기능을 갖춘

용 증가에 대응

UCS S3260은 워크로드를 고려한 최적

시스코 캐피탈 오픈 페이

과거에는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일단 저장

화 인프라 솔루션으로 총소유비용(TCO)

‘시스코 캐피탈 오픈 페이(Open Pay

해 두고 간헐적으로 활용되었으며, 저장

을 퍼블릭 클라우드의 절반 이하로 낮출

from Cisco Capital)’는 시스코 UCS 솔

된 데이터 중 40% 이하만이 비즈니스 인

수 있다.

루션을 구입하고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

사이트를 위해 활용된다고 애널리스트들

UCS S3260은 기존의 전통적 서버들 대

처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유

은 지적하고 있다. 최근 비디오 분석, 진

비 △설비투자(CapEx) 최대 34% 절감

연한 방법을 제공한다. 고객은 시스코 캐

단 영상, 스트리밍 분석, 머신 러닝 등 새

△유지비용 최대 80% 절감 △ 70% 이

피탈 오픈 페이를 활용해 사용량에 따른

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이 실시간으로 비정

하 수준의 케이블링 △사용 공간 60% 이

지급방식을 계획할 수 있다.

형 데이터를 생성하고 프로세싱이 요구되

하 축소 △사용 전력 59% 이하 절감 등

시스코는 또한 차세대 ‘시스코 ONE 엔터

고 있다. 기업들은 전통적 IT 인프라로 지

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당 최대

프라이즈 클라우드 스위트(Cisco ONE

속적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혁신

600테라바이트까지 스토리지 용량을 제

Enterprise Cloud Suite)’를 공개했는데

을 도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공하며, UCS 매니저로 페타바이트 용량

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

따라, 급변하는 데이터 사용 환경을 구축

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캐시 가

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팀에게 선택의 자

하기 위한 기업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스

속화, 다양한 유형의 스토리지 접속성을

유를 제공하며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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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발자 그리고 IT 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셀

상의 장애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다.

이터센터 아키텍처 전략으로 기업의 현

프 서비스 포탈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시스코 ONE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스

안에 대한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시스코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하여 IT 조직은

위트는 각각 1·3·5년 등 사용 기간을 선

ASAP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기업의 데

물론 사용자들이 쉽게 하이브리드 클라우

택, 가장 투자 효율적인 자동화 플랜을 가

이터센터 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까지

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최대

져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대하여 일관성있는 정책기반 분석·네 트워킹·컴퓨팅·보안의 통합 아키텍처로

20개의 데이터센터와 프라이빗 클라우 드, 퍼블릭 클라우드의 각기 다른 환경까

시스코 ‘ASAP’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지 통합 적용될 수 있다.

시스코는 추가로, 기업의 온프레미스 데

시스코 코리아 데이터센터 사업부 황승희

시스코 ONE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스

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통합 운영 환경을

상무는 “시스코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위트는 기업의 IT 환경에 따라 개별 혹은

구현할 수 있도록 진화하는 차세대 데이

채택한 전세계 기업들은 인프라 비용 절

통합적으로 △인프라 자동화 △서비스

터센터 플랫폼으로서 시스코 ‘ASAP’ 데

감, 서비스 민첩성 향상, 생산성 향상, 고

관리 △클라우드 관리 △빅데이터 자동

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제시했다. 대다수

가용성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이미 경험

화 기능을 제공한다. 시스코 ONE 엔터프

기업들이 더 빠르게 새로운 애플리케이

하고 있다”며, “시스코는 기업이 안전하

라이즈 클라우드 스위트의 인프라 자동화

션과 서비스를 출시해야 하는 시장 상황

며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데이터센터를 궁

기능은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

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끊임없는 통합과

극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구현할 수

이스를 통해 셀프 오더 및 서비스 관리 가

끊김없는 딜리버리 (CICD: Continuous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업부서 및 애플리케

Integration and Continuous Delivery)

써, 기업들이 데이터들을 유의미하게 실

이션 담당팀이 IT 장애로 인한 지체나 어

모델로 전환 중이다.

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려움 없이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

동시에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 추세로 기

빠르고 정확하게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록 지원한다. 빅데이터 자동화 기능은 원

업과 고객간의 디지털 트랜잭션을 처리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강조했

클릭 설치, 프로비저닝, 하둡(Hadoop)·

기 위한 수 천개의 신규 기업용 애플리케

다.©

스플렁크(Splunk) 클러스터 적용을 통해

이션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

시스코 코리아

관리 정책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라 시스코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분

한 실시간 진단 및 과거 분석을 통해 운영

석·단순화·자동화·보호하는 ‘ASAP’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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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B&R 코리아, 오토모션(automotion) 한글 웹사이트 개설 &R 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술 매거진 오토모션(automotion)의 한글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오토모션은 B&R 의 자동화 및 모션, 에너지 솔루션 관련 전문 기술 및 신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대상 매거진으로 오토모션 한글 웹사이트 (automotion.kr) 개설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국제적인 최신 기술과 다양한 적용 사례들을 제공하게 됐다.

한글 매뉴얼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고객들과의 활발한 피드백을 위해 개별 포스트에 대한 SNS 공유기능 을 제공하고, B&R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고객과의 교 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B&R 코리아 담당자는 “오토모션 한글 웹사이트는 그 동안 B&R이 제공해 온 다 양한 기술 정보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한 층 가까이에서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의 인더스트리 4.0, 산업용 사물인터넷, 스마트 공장 추진 및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 다. 한편, 오토모션 웹사이트 오픈과 함께 B&R코리아는 ”뉴스레터 구독하고, 스타 벅스 커피 받자”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를 오토모션은 B&R의 자동화 및 모션, 에너

전망이다.

진행중이다. 오토모션 한글 웹사이트 배

지 솔루션 관련 전문 기술 및 신제품 정보

제공되는 주요내용으로는 4차 산업혁명

너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를 제공하는 고객 대상 매거진으로 한글

및 세이프티, POWERLINK 네트워크 등

웹사이트(automotion.kr) 개설을 통해

스마트 공장 관련 최신 이슈를 제공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국제적인 최신 기술과

커버스토리, 주요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

다양한 적용 사례들을 제공하게 됐다.

하는 테크놀로지, B&R 솔루션을 통한 다

국내 고객들은 4차 산업혁명(Industry

양한 적용 사례를 다룬 리포트, 자사 전문

4.0),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가는 물론 각 분야 핵심 인사와의 인터뷰

등 스마트 공장 관련 최신 기술들을 언어

를 비롯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신제품

의 불편없이 확인하고, 자사에서의 도입

소식과 B&R의 국내외 뉴스 등이 제공된

및 적용방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다. 여기에 B&R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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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만텍, 2017년 10대 보안 전망 파일리스(fileless) 악성코드’ 증가하고, 신종 사이버 범죄로 ‘드론재킹’, ‘커넥티드 카 해킹’ 등장 대응해야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시만텍이 2017년 10대 보안 전망(Security in 2017 and Beyond: Symantec’s Predictions for the Year Ahead)’을 발표했다. ‘파일리스(fileless) 악성코드’ 증가하고, 신종 사이 버 범죄로 ‘드론재킹’, ‘커넥티드 카 해킹’ 등장이 예상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IoT 기기 및 클라우 드 환경 겨냥한 사이버 공격도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보안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편집자 주>

사이버 범죄자들이 기업 데이터의 접근을 목적으로 공격방식을 끊임없이 발전시키 면서 매년 보안 업계는 새로운 유형의 보 안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클라우드, IoT, 커넥티드 카 등 새로운 IT 기술의 등장 과 확산에 따라 시만텍은 2017년에도 보 안 위협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2017년 주목해야 할 10가지 보안 이슈 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클라우드 확산으로 보안은 새로운 전환점 웨어러블, 가상현실, IoT 기기와 같은 새 로운 기술들을 사내 네트워크에서 도입하 고, 이와 함께 기업들은 클라우드 애플리

2) 커넥티드 카가 ‘인질’이 되는 시대

생할 수 있고, 이는 커넥티드 카의 미래에

케이션과 솔루션으로 분산된 인력을 지원

자동차에 커넥티드 기능이 추가되기 시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면서 스마트 업무환경으로의 전환은 지

작하면서 이제 대규모 자동차 해킹은 단

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클라우드 환

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예를 들어, 자동

3) 기업 내부 침투를 위한 IoT 기기 공

경이 이처럼 확산되면서 보안 측면에서도

차를 인질로 삼고 몸값을 요구하거나, 자

격 증가

기업은 엔드포인트 기기의 보호에서 나아

율주행차의 해킹으로 위치를 파악해 차량

IT 보안 담당 부서는 단순히 컴퓨터와 모

가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전반에서

탈취, 무단 감시 및 정보 수집을 하거나,

바일 기기의 취약점을 점검하는 수준을

사용자와 정보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보안

자동차를 목표로 한 새로운 위협이 등장

넘어 온도 조절 장치나 기타 커넥티드 기

활동의 초점을 옮겨가야 할 것이다.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 공급사

기들도 사내 네트워크로 침투하기 위한

와 자동차 제조사 간 법적 책임 문제가 발

수단으로 간주하고 주의 깊게 감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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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할 것이다. 몇 년 전 프린터 서버가 사이

(fileless)’ 감염은 탐지하기 어렵고, 침입

9) 스파이 활동과 폭발 공격에 이용되

버 공격에 이용된 것처럼, 이제는 기업에

방지 프로그램이나 백신 프로그램을 교묘

는 드론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히 빠져나가 탐지가 어렵다. 이러한 공격

드론이 스파이 활동이나 폭발 공격에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안 대책 마련이

유형은 2016년 한 해 증가했고, 2017년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

시급하다.

에도 주로 파워쉘(PowerShell) 공격을

다. 이러한 사건이 2017년에 일어날 가

통해 지속적으로 이름을 날릴 가능성이

능성도 있지만 그 이후에 일어날 가능

높다.

성이 더 높다. 2025년까지 드론 신호

4) IoT 디도스(DDoS) 공격 증가

를 가로채 공격자가 원하는 대로 드론

지난 10월 美 인터넷호스팅서비스업체 딘(Dyn)을 겨냥한 공격은 보안 기능이 없

7) 머신러닝에 의한 보안 기술 발전

의 경로를 재지정하는 이른 바 ‘드론재킹

는 다수의 IoT 기기가 사이버공격에 상당

2017년, IT 분야 가운데에서도 머신러닝

(dronejacking)’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

히 취약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었

과 인공지능(AI)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

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능성을 고려하면

다. 점점 많은 IoT 기기가 대규모로 설치

할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터는 AI 투자가

드론의 GPS 및 기타 중요한 시스템을 통

되고 있기 때문에 보안 침해 위험은 증가

2017년 한해만 무려 300% 증가할 것으

제하기 위해 드론 해킹 방지 기술 또한 개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안전하지 않은

로 전망하고 있다. AI가 성장 발전함에 따

발될 것으로 본다.

IoT 기기가 유통되면 모든 기기를 리콜하

라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거나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고서

인사이트를 얻고, 인간과 기계간 협업이

10) 온라인 절도를 통해 자금 마련하는

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증가할 것이다. 보안 관점에서 이러한 성

불량 국가들

하다. 당분간 IoT 기기의 보안 부재가 지

장세는 클라우드 환경의 엔드포인트와 매

미사일 발사나 테러위협 등과 연관돼 위

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IoT 기기를

커니즘을 포함해 여러 측면에서 기업에

협이 되는 불량 국가들(rogue nation

겨냥한 공격은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으

영향을 미칠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머신

states)이 온라인에서 돈을 훔치려고 할

로 보인다.

러닝과 AI의 시장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스위프트(SWIFT · 국제은행간통

가운데, 기업은 수많은 엔드포인트 및 공

신협회) 공격에서 보았듯이 불량 국가들이

5) 클라우드 공격하는 랜섬웨어

격 센서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분석할 수

사적인 이득을 위해 조직 범죄와 연계할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및 서비스로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이러한 솔

수 있는 위험한 가능성이 있다. 그 결과 국

전환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을

루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실시간으로

가의 정치, 군사 또는 금융 시스템에 장애

고려할 때 클라우드는 큰 돈벌이가 될 수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의 최전선에서 머신

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도 전망된다.

있는 공격 목표물이 되고 있다. 클라우드

러닝을 활용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상무는 “클라우드

보안은 방화벽이나 전통적인 방식의 보안

될 것이다.

환경의 확대와 새로운 IoT 기기 및 서비

정책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어디

스의 출현으로, 기업에서 수립한 사이버

서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는지 기업의 보

8) SSL 남용으로 HTTPS를 이용한 피

보안 대응 전략 또한 이에 대응할 수 있도

안 방식의 방향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이

싱 사이트 증가

록 수정이 불가피해질 것이다. 클라우드

다. 클라우드 공격은 수백만 달러의 피해

구글이 최근 HTTP만 사용하는 사이트

환경은 네트워크 경계선 방어 전략의 변

와 중요한 데이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를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로 표시하는 정

화를 요구할 것이며, 공격자에게 IoT 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은

책과 맞물려 무료 SSL(Secure Sockets

기는 기업에 침투하기 위한 새로운 교두

점점 높아질 것이다.

Layer) 인증서의 인기는 보안 표준을 약

보가 될 것으로 전망돼 새로운 환경에 맞

화시키고, 악의적인 검색 엔진 최적화 관

는 보안 위협 분석 및 전략을 수립하고,

6) ‘파일리스(fileless)’ 악성코드의 증가

행에 따른 스피어 피싱이나 악성코드 프

새로운 대응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

파일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컴퓨터

로그램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조했다.© 시만텍

의 RAM에 직접 실행하는 ‘파일리스

http://www.symantec.com/

www.icnwe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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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어드밴텍, IIoT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대만의 글로벌 산업용 IoT(Industrial IoT) 기업인 어드밴텍(advantech)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타이페이 소재 어드밴텍 캠퍼스와 본사 공장에서 ”산업용 IoT(IIoT)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해마다 대만과 외국에서 돌아가며 개 최되는 본 행사에는 250명의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이 초청받아 참여해 어드밴텍의 솔루션들과 사업 전략을 논의, 공유하는 자리이다. 한국에서는 본지의 김홍덕 기자가 참가해 현장의 소식을 전하며, 주요 임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글_ 김홍덕 기자, hordon@powerelectronics.co.kr

IIoT 성공을 위한 파트너쉽

전략이 향후 본격적으로 개화될 Industry

서, ”미래는 패러다임 쉬프트 투자 기업

4.0시대의 성공을 위한 키(key)라는 것이

들의 것” 이라고 언급한 소프트뱅크를 비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IIoT (산업

이번 행사의 주요 명제이다.

롯해 알리바바, ARM, TSMC등을 이러

용 IoT) 성공을 위한 파트너쉽”으로서

KC 리우(KC Liu) 어드밴텍 CEO는 첫 날

한 대표적인 선도기업이라고 예로 들었

Industry 4.0, 교통 및 에너지&환경의

행사의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SRP 이니

다. 리우 CEO는 어드밴텍이 현재 20개

세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특히

셔티브를 기반을 둔 IIoT 리더쉽으로 플

이상의 SRP 아키텍쳐를 보유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3개년 에코 시스템 파트너쉽

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해야 한다면

며, 2020년에는 전체 수익의 50%가 이

38 _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인터뷰] 체이니 호(Chaney Ho) 어드밴텍(Advantech) 사장

모든 것은 SRP(Soluton Ready Platform)로 통한다 어드밴텍은 센서 모듈 IO 를 기본 아이템으로

사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인데 특히 하노버를

시작해서 산업용 컴퓨터 회사로 입지를 굳혀

중심으로 한 독일이 주요 타겟 시장 중 하나

온 회사이다. 2014년 이후 IoT 플랫폼을 적

이다. 한편 어드밴텍은 독일에 2개의 사무실

용해 센서와 미디어월로부터 단대단 IoT 솔

을 운영하며 Industry 4.0 전개를 확장하기

루션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로

위해 관련 산업들의 협회 등과 긴밀한 관계

의 변신을 안정적으로 해온 이 회사는 MES

를 유지하는 중이다.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 실행 시스템)부터 IBM 같은 클라우드 솔루션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성과

을 제공하며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디지탈화하는 시장 및 마케팅 접근법의 변화

중국 경제의 32%는 제조업이 기본 바탕

는 어드밴텍의 영업 전략도 바꾸고 있다. 이

을 이루고 있으므로 모든 라인 가동의 효

미 5년 전에 온라인 중심의 플랫폼으로 마케

율 향상이 시급하다”고 설명한 어드밴텍의

팅 전략을 새로이 수립한 이 회사는 전시회

Chaney Ho 사장은 Industry 4.0의 새로운

예산을 줄이는 동시에 온라인 중심의 디지

기조 하에서는 각국의 경제와 산업 기반들이 서로 플랫폼을 공유해야 한다고 인터뷰의 포

체이니 호(Chaney Ho) 어드밴텍 사장

털 마케팅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으며 매출의 60%도 거의 고객사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

문을 열었다. 미래에는 모든 제조업이 플랫

의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징해주는 상태이다.

폼을 기준으로 평가, 측정되기 때문에 SRP

호 사장은 한국에서의 매출 중 직접 판매와

SRP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고객사들이 표준

(Solution Ready Platform)로의 집중화 추

대리점을 통한 판매 비중이 5:5 정도로 이루

화를 기본으로 한 개발비 단축, 생산성 향상

세가 필수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어지고 있다며 ”향후 비즈니스는 장기적으로

묙표를 달성하기 원한다는 호 사장은 국내의

얼마나 고객사들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며 같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요로 하는 성공 스토리

어드밴텍, 솔루션 공급업체로 변신 중

이 가느냐가 결정지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를 일구어내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산업용 PC가 당사의 큰 매

특히 채널 파트너와 SI 위주로 이루어졌던 영

”당사의 강점은 서로 다른 폼 팩터에서 이미

출을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한 호 사장은 ”어

업들이 그들 나름대로의 고부가 가치가 있으

확보해놓은 그 동안의 경험”이라고 자신감을

드밴텍은 기존의 단순한 하드웨어 솔루션 제

므로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피력한 호 사장은 심지어 PCB 의 특수 코팅 과 같은 프론트엔드 기초 단계 등 탄탄한 기

공 회사가 아니라 단대단 (end-to-end) 솔루 션 제공업체로 가고 순항하고 있음을 한국 고

IIoT를 위한 Solution Ready Platform

술력을 경쟁력으로 구가하고 있다. 이러한

객들에게 알리려 한다”며 궁극적으로는 제조

특히 LG CNS는 단순한 SI 이상으로서의 역

까닭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기에도 이 회

업 기반의 산업이 발달한 한국 시장 역시 SRP

할을 하고 있다. 콜럼비아 보고타에 IPS를 설

사의 CPU 모듈이 내장되기도 했다.

포맷으로 방향을 전환 중이라고 강조했다.

치하는 등 남미 지역에서 활발한 성공 스토

어드밴텍은 또한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를 위해 어드밴텍은 구체적으로 IoT를 코어

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LG CNS에게 어드밴

중국 상해에서 직접 생산 시스템을 가동 중

로 한 Industry 4.0 추진 전략에 박차를 가하

텍은 컴퓨터를 공급한 바 있다. 지하철 운행,

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품질의 이미지 제

고 있다. 즉, 하드웨어에서 미들웨어로, 그리

모니터 엔진, 감시 등 모든 분야가 클라우드

고를 위해 일부 아이템의 경우 직접 대만의

고 결국은 토탈 시스템을 지나 클라우드로 마

로 이어지는 3천 만 달러 규모의 이 패키지에

자체 라인으로 생산 공정을 이전하는 중이

무리되는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는데 특히 미

는 천3백 만 달러 어치의 어드밴텍 장비와 서

다.스마트모듈과 스마트오브젝트, 플랫폼,

들웨어와 클라우드는 API로 집중한다는 계획

비스가 포함되었다.

소프트웨어에서 애플리케이션 전용 SRP까

이다. IBM, MS, 보쉬처럼 MES와 클라우드

이러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어드밴텍은 브

지 표준화하는 풀 라인의 벨트를 구축한 안

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구체적이 예이다. 그러

라질을 비롯한 남미 지역에서의 브랜딩 전

정 궤도 위에 품질의 경쟁력까지 더하고 있

나 아직 삼성 및 LG와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략을 강화하고 있다. 조만간 유럽에서도 유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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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4.0을 위한 SRP 솔루션 `웹액세스(WebAccess)`

로부터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IS(Edge Intelligence Server에 제

첫날 오전에 이어진 리더쉽 토크 시간에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발표한 IoT

대로 적용되어야 SRP가 가능해지며 이

서는 어드밴텍 Chaney Ho 사장의 사

지출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2016의 경

를 바탕으로 한 SaaS-IIoT solution-

회로 TI, Media Smart Technology,

우 제조업 분야는 미화 2천 274억 달러

WISE-Paas 통합 시너지가 궁극적으로

Bosch Software Innovations의 임원

의 규모로 연평균 복합 성장률 19.80%

IIoT의 가속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들이 참가해 각자 자사의 솔루션들을 소

을 기록하고 있다. 이 수치는 도매업 분야

강조했다.

개하며 Industry 4.0을 향한 구심점을 공

에서 예상되는 2020년까지의 시장 규모

이러한 시나리오를 위해 M2.com이라는

유했다. 특히 ”센서없이는 IoT가 있을 수

인 766억 달러와 규모하면 엄청난 액수

IoT 센서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

없다”고 피력한 TI 대만의 Luke Lee 총

이다.

한 양 CTO는 ”센서, 컴퓨팅, 무선의 요

괄 매니저의 언급은 소자, 프로세스, 클라

이미 전 세계적으로 482개의 IIoT 파트

소들을 통합한 성공적 디자인을 위해 이

우드 자동화로 이어지는 SRP 개발 블루

너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한 린다 차이

IoT 애플리케이션용 오픈 스탠다드를 활

프린트로 이어 져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Linda Tsai) 어드밴텍 부사장은 ”보다 긴

용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오길 희망한다”

관심을 받았다.

밀한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우리가 여기

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어드밴텍은 Industry 4.0 시장에

모였다”고 재차 강조하며 공작기계, 반도

어드밴텍의 Chaney Ho 사장은 "임베디

서의 경쟁력을 배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체, 로보틱스, 전자, 평판 디스플레이 시

드 컴퓨팅 업계는 IoT 시대로의 패러다임

한국에서 ’어드밴텍 Industry 4.0 포럼’(

장의 순으로 규모를 형성한 산업용 장비

전환과 다양한 CPU 칩셋 기술의 발명으

일정 및 참가 문의: 080-363-9494~5)

시장에서는 시스템 통합을 통한 모션 컨

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편, 싱

을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21일 서울 양

트롤 솔루션 및 비젼 SRP가 향후 트렌드

글 보드 컴퓨터 시장은 시장 진입 압력으

재역 엘타워에서 하루 일정으로 개최되는

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 인해 통합 컴퓨터 시스템 시장으로 변

본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하게 될 호 사장

한편 알란 양(Allan Yang) 어드밴텍 CTO

모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임베

은 IBM, Intel, Bosch, ARM 등이 참여

는 IoT 센싱 기기에 WiFi, Bluetooth,

디드 시장의 선두 주자들은 유럽에서 아

하는 본 행사에 ICN(아이씨엔 매거진) 독

dust, Sub 1GHz, LoRa, SIGFOX,

시아의 브랜드로 점차적으로 옮겨 갔다.

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Zingre, LTE-M, NB/IoT 등 무선 커

영업전략도 이제 IoT 개념 판매로 바뀌었

어드밴텍 http://www.advantech.com/

넥티비티를 이용한 임베디드 플랫폼이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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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인터뷰] 린다 차이(Linda Tsai) 어드밴텍 IIoT 그룹 부사장

Industry 4.0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SRP로 완성된다 ”Industry 4.0 시대에는 모든 고객이 파트너

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하는 사물인터넷

다. 과거에는 단순히 제품만 팔면 됐지만, 이

(IoT) 솔루션의 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를 아우르는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은 M2.com IoT 센서

전체 솔루션으로 비즈니스가 더욱 복잡해지

노드 플랫폼과 WISE-PaaS IoT 소프트웨어

고 더욱 지능화되고 있다.”

를 ARM mbed IoT 디바이스 플랫폼과 함

기자와 인터뷰한 린다 차이(Linda Tsai) 어드

께 통합함으로써 완벽한 IoT 솔루션을 제공

밴텍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그룹 부사장의

하게 될 전망이다. 클라우드와 디바이스 사

단호한 일성이다.

이의 가교역할은 어드밴텍 WISE-PaaS 플

바이어, 셀러 가릴 것 없이 이제는 양 측 모두

랫폼과 mbed Cloud를 통합하고 어드밴텍

가 생산성과 효율 향상을 위해서 모든 데이터

M2.COM 플랫폼을 위한 mbed OS를 사용

를 디지털화 해야 한다는 것.

함으로써 달성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두를 스스로 소유, 관리하는

한국, Industry 4.0 실현 가능성 높아

게 불가능해지고 있으므로 향후의 비즈니 스 포맷은 당연히 SRP (Solution Ready Package)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녀의

린다 차이(Linda Tsai) 어드밴텍 IIoT 그룹 부사장

설명이다.

한국의 경우는 IAT가 어드밴텍의 최대 채널 파트너다. IAT는 어드밴텍의 SRP를 최종 소 비자 고객사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 분 야에서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향후 70 퍼센

품 라인에 적용되고 있다. 그 동안 수 십년 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쌓아온 하드웨

웨어 통합을 통해 산업용 IoT를 일반 IIoT,

SRP를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접근법

”이미 iconnectivity는 당사의 중요한 제

산업용 장비 제조(Industrial Equipment Manufacturing: IEM), iFactory, 에너지 및 환경(Energy & Environment: E&E), 교통, iNetworking 이렇게 6개 분야로 나누어 구 체화되고 있다.

어 경험들의 막강한 포트폴리오를 이러한 iconnectivity로 승화시켜야만 향후에는 라 인 작업자들도 스마트워치로 일을 하게 된다” 라고 부연 설명한 차이 부사장은 이러한 것이 Industry 4.0의 기치로 모이려면 거대 사업 자 한 두 곳만으로는 안된다. 모든 산업 분야 의 제조 분야에 채널 파트너들이 함께 이 대

트의 매출을 이러한 파트너쉽으로 일궈내겠 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어드밴텍-ARM, 임베디드 IoT 디바이

열에 함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구나 판매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달리

스 플랫폼 제공

”한국의 제조업은 대만과 달리 Industry 4.0

SRP 개념의 비즈니스 단계에 접어들면 소프

이를 위해 어드밴텍은 M2.com이라는 플랫

의 실현 접근법에 따른 스케일과 가능성이 매

트웨어적 접근법으로 고객을 대해야 한다”는

폼을 만들어 어떻게 센서 등 부품을 제품에

우 크다”고 언급한 차이 부사장은 특히 LG

것이 그녀의 지론이다.

임베디드할 것인가 하는 명제를 모듈화, 커

CNS는 한국의 Bosch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하드웨어 제공업체로 굳어진 자사의 이미지

넥션화하는 프로토콜로 활용중이다. 고객 및

각 산업에 포진해서 좋은 성공 스토리가 계속

를 SRP 공급업체로 바꾸는게 쉽지는 않지만

파트너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 플랫폼은 마

일어나는 한국 시장이 일본 못지않게 커질 것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

치 반도체 업계에서의 ARM과 같은 역할을

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면 채널 파트너나 시스템 인터그레이터(SI)

하게 될 것이며, 이를위해 마치 전자기기 내

그래서 어드밴텍은 12월 21일 한국에서

모두가 이 대열에 동참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에서 하나의 CPU 처럼 기능을 발휘하도록

Industry 4.0 포럼을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

SI들이 고객사들에게 완전 커스커마이징 서

M2.com확산에 힘쓸 예정이라고 차이 부사

정이다.

비스를 제공해 개발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키

장은 강조했다.

어드밴텍은 Industry 4.0 시장에서의 경

기 위해서는 SRP가 필수.

최근, 어드밴텍은 ARM mbed 클라우드 서

쟁력을 배가하기 위해 한국에서 ’어드밴

이러한 SRP 애플리케이션을 촉매제로 한 어

비스 및 mbed IoT Device Platform에서

텍 Industry 4.0 포럼‘(문의: 080-363-

드밴텍의 비즈니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

ARM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양사는 다양

9494~5)을 개최할 예정이다.©

www.icnwe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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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맥심, 웨어러블용 초소형 ‘h센서 플랫폼’으로 웨어러블 헬스케어를 빠르고 쉽게 만든다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웨어러블용 초소형 ‘h센서 플랫폼(hSensor Platform)’을 발표했다. 헬스케어·웰빙·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초소형 h센서 플랫폼으로 차세대 솔루션을 빠르고 쉽게 검증할 수 있다.

센서가 있는 보드를 개발하는 일은 복잡

을 평가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맥심

개발 기간을 3~6개월 앞당겨 준다.

하다. 설계자는 먼저 컨셉 검증을 위한 커

h센서 플랫폼은 모든 하드웨어 구성요소

MAXREFDES100# 레퍼런스 디자인으

스텀 하드웨어와 펌웨어를 개발한 후 현

를 회로기판(PCB)에 통합하고 ‘ARM 엠

로 제공되는 h센서 플랫폼은 h센서 보드,

장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시제품을 제작

베드(mbed)’ 하드웨어 개발 키트(HDK)

드라이버를 갖춘 완전한 펌웨어, 디버거

한다. 시제품 제작 시 센서와 기존 솔루션

로 하드웨어 성능을 바로 확인해 시제품

(debugger) 보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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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이스(GUI) 등을 포함한다. h센서 플랫폼 은 맥심 웹사이트에서 펌웨어 소스 코드 를 이용 가능해 설계자가 각기 다른 사용 자 환경에 맞는 알고리즘을 로딩하고 각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펌웨어 를 다운받아 설계를 최적화하고 더욱 빠 르게 평가하며 시장 출시 기간을 크게 단 축할 수 있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개발 플랫폼 투센스(toSense)의 매트 바넷(Matt Banet) 최고과학책임자(CSO)는 “맥심 h 센서 플랫폼을 사용한 후 매우 복잡한 개 발 과정이 간단해지고 효율성도 높아졌

맥심 h센서 플랫폼 블록 다이어그램

다. 맥심은 사용하기 쉬운 개발 킷을 제공 해 하드웨어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적용시

코텍스(Cortex)-M4F 마이크로컨트

앤드류 베이커(Andrew Baker) 맥심 인

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롤러(MCU) ‘MAX32620’ ▲업계 최

터그레이티드의 인더스트리 및 헬스케어

수지 이노우에(Susie Inouye) 데이터빈

저 대기 전류 전력관리반도체(PMIC)

제품 담당 수석 이사는 “h센서 플랫폼은

스(Databeans) 연구 이사는 “맥심의 새

‘MAX14720’ 제품과 함께 관성 센서(3

웨어러블 시장에 헌신한 맥심의 결과물이

로운 플랫폼 덕분에 커스텀 보드를 처음

축 가속도계, 6축 가속도계/자이로스코

다”고 말하고, "맥심은 새로운 애플리케

부터 새로 개발하는 지루한 과정을 생략

프), 대기압 센서, 플래시 메모리, 저전력

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

할 수 있다. 이는 비용 절감에 획기적이

블루투스(BLE)를 제공한다.

면서 특별한 활용 사례(use case)를 지

다. 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 더 많은 소비

맥심 h센서 플랫폼은 완전한 하드웨어·

원하도록 h센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것

자가 피트니스 웨어러블 제품을 이용할

펌웨어로 설계 시간을 최대 6개월 단축시

이다.”고 밝혔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켜 신속한 컨셉 검증이 가능하다. 기존

맥심 웹사이트에서 MAXREFDES100#

h센서 플랫폼은 현재 유일하게 이용 가능

하드웨어·펌웨어를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의 상세 내용, 고해상도 이미지, 블

한 완전한 개발 플랫폼이다. 체스트 스트

하드웨어 설계를 신속히 완료할 수 있다.

록 다이어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랩(chest strap), 심전도(ECG) 패치, 손

효율적 평가와 빠른 애플리케이션 시제품

MAXREFDES100# 레퍼런스 디자인은

목에 차는 기기, 온도계, 일회용 체온 측

제작을 위해 엠베드 환경은 높은 수준의

맥심 웹사이트와 엄선된 프랜차이즈 유통

정 패치, 혈중 산소 측정, 스마트 체중계,

추상화(abstraction)를 지원한다. 따라서

업체를 통해 150달러에 판매된다. 하드

생체 인증 등과 같은 헬스케어, 웰빙, 고

소프트웨어 툴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고

웨어와 펌웨어 설계 파일은 온라인에서

급 피트니스 제품에 이상적이다.

방대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무료로 제공된다.©

맥심 h센서 플랫폼은 ▲초저전력의 단

초소형(25.4mm x 30.5mm)의 완전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

일 채널 집적 생체전위(biopotential) 아

솔루션 h센서 플랫폼은 여러 소스에 접근

http://www.maximintegrated.co.kr/

날로그 프론트 엔드(AFE) ‘MAX30003’

할 필요 없이 하나의 보드에서 필요한 모

▲고감도 산소 포화도 및 심박수 측정

든 것을 제공한다. BLE로 데이터를 모니

센서 ‘MAX30101’ ▲업계 유일의 임

터링하고 플래시에 저장하거나 USB를

상급 온도 센서 ‘MAX30205’ ▲웨어

통해 스트리밍할 수 있다. 코인 셀(coin

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초저전력 ARM

cell) 배터리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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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리뷰

클라우드와 모빌리티 활용해 제조 기술을 일상으로 끌어오자

단일기업이 주최하는 북미 최대 스마트 제조 솔루션 박람회인 로크웰 오토메이션 주최의 오토메이션 페어가 올해도 어김없이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렸다. 오토메이션 페어는 전세계 산업 생산성 가속화를 주도할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위한 스 마트 제조 기술 및 솔루션을 총망라했으며, 미래 세대의 기술 및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공약도 이어졌다. 글_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스마트 제조를 구현하는 산업 자동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비전 제시

특히 오토메이션 페어 박람회 하루 전 8 일에 열린 글로벌 미디어 포럼인 ‘자동화

화 및 정보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로크웰은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에서 현재

전망’ (Automation Perspectives) 에서

Automation, Inc.)과 그 파트너 네트워

국내 외에서 산업 경쟁력을 주도하고 미

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당신의 일

크 (PartnerNetwork™) 회원사들이 주

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팩토

상으로’ 라는 기치 아래 커넥티드 엔터프

최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스마트 제조 박

리를 실제적으로 구현하는 자동화 및 정

라이즈로의 여정을 지속하고 있는 글로벌

람회이자 교육 포럼인 오토메이션 페어

보 솔루션을 총망라하고, 제조 팩토리의

주요 산업의 제조 고객의 현재까지의 성

(Automation Fair)가 성황리에 막을 내

수직수평통합에서 더 나아가 IT와 OT(제

과와 더 나은 제조 경쟁력과 생산성의 향

렸다. 현지 시간으로 11월 9일, 10일 양

조운영기술)의 융합으로 기업 전체 공급

상을 이끌 수 있는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

일 간에 걸쳐 미국 아틀랜타에서 개최

망을 초연결하여 스마트 제조를 실현하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을 시연했다.

된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에 전세계에서

자 하는 자사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본 포럼의 기조연설에서 로크웰 오토메

10,000여명의 제조 및 관련 업계 전문가

(The Connected Enterprise)의 더 발

이션의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사

와 실무자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전된 비전과 여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장 겸 CEO는 "기술 혁신과 제조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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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이슈in뉴스]

차세대 과학기술 인력양성에 1,200만 달러 투자 블레이크 모레(Blake Moret) 사장 겸 CEO, 로크웰 오토메이션 오토메이션 페어 행사와 함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속적인 인력 양성에 대한 투자를 선언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Rockwell Automation)의 블레이크 모레(Blake Moret) 사장 겸 CEO는 미국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교육과 엔지 니어링 비전을 제공하는 한 단체를 통해 향후 4년간 1,2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lake Moret) 사장 겸 CEO는 “우리의 기술과 인력으로 차세대 혁신가에게 영감 을 투자해 고객과 기업을 위해 인재 공급 라인을 채우고자 한다”며 “퍼스트와의 전 력적 파트너십은 전세계 STEM 학생들에 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퍼스트 레고 리그(FIRST® LEGO® League) 프로그램의 글로벌 후원자와 퍼스트 로봇공학 대회(FIRST Robotics Competition)의 유일한 후원자가 되는 것 외에도, 거의 200여명의 전세계 로크 웰 오토메이션 직원들은 퍼스트 프로그램 미화 12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힌 로크웰 오토메이션 블레이크 모 렛(Blake Moret) 사장 겸 CEO

에 시간을 투자하며 300명 이상의 직원 들이 다른 역량으로 조직에 자원봉사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은 또한 퍼스트 프로그램의 게임과 스코어링에 통합된 제품을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4년간 1,200

기증하며 이 기증된 제품은 특히 퍼스트 로봇공학 대회에 사

만 달러를 젊은이의 과학기술 참여와 관심을 북돋기 위해 퍼

용되며 로봇 제작에 사용된 키트 팀에 포함된다.

스트(FIRST®)에 투자키로 발표했다.

퍼스트(FIRST)의 도날드 보시(Donald E. Bossi) 사장은 “로

탁월한 발명가 디 카멘(Dean Kamen)이 젊은이에게 과학 기

크웰 오토메이션의 다년에 걸친 노력은 우리 파트너십의 전략

술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1989년에 퍼스트(FIRST®,

적 측면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의 규모를 결정하며 학생들을

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광범위한 업계 주도 제품과 애플리케이션에 노출되게 한다”며

Technology)를 설립했다. [웹: www.firstinspires.org]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퍼스트를 지원한 오랜 역사를 갖고 있

지난 10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혁신을 주도하는 과학,

다”고 말했다.

기술, 교육, 수학(STEM) 일자리를 채우기 위해 1500만 달러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퍼스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후원

이상을 광범위하게 지원했다. 하이테크 직업에 대한 인식 부

을 상징하는 퍼스트 전략 파트너로서 인정받았다. 또한 퍼

족과 현대의 필요에 적합한 자격을 얻기 위한 기술의 부족 때

스트 로봇공학 경쟁의 크라운 공급업체(FIRST Robotics

문에 많은 일자리가 채워지지 않고 있다.

Competition Crown Supplier)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블레이크 모레

www.icnwe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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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사장 겸 CEO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 내의 통합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고 객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스마트 제조 구현을 위한 로크웰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Connected Enterprise)’는 제조 기업의 제조 기술, 생 산현장의 제어, 기업 전반의 정보 솔루션을 연결 및 통합하여 빠르게 증가하는 글로벌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리케이션에 대한 전문성과의 결합을 통

은 기업이 생산 및 제조 데이터를 수집,

며, 최근 다양한 IT 및 정보 솔루션 기업

해 각 산업 전반의 제조 프로세스가 빠르

분석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

을 인수, 제조 고객의 정보화를 위한 자사

게 변화하고 있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

출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정보로 변환할

정보 솔루션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은 기업 내의 통합을 강화하고 산업 경

수 있게 한다. 이는 안전하고 예측 가능하

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보다 확장된 분

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고객을 지원하고

며 지속 가능한 생산을 이끄는 중요한 동

석, 정보 중심 솔루션, 협업 툴을 통해 제

있다.“고 밝히고, “스마트 제조 구현을

력이 되며,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조 및 생산을 연결, 관리, 검증, 최적화할

위한 로크웰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달성하고 제조 경쟁력 강화에 있어 핵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통합된 제어 및

(Connected Enterprise)’는 제조 기업

성공 요소로 꼽힌다.

정보를 통해 디지털화된 기계, 생산라인, 공장을 수평수직통합하고 디지털화함으

의 제조 기술, 생산현장의 제어, 기업 전 반의 정보 솔루션을 연결 및 통합하여 빠

케넥티드 엔터프라이즈, IT와 OT의 융

로써 제조 고객들은 더 높은 생산성과 경

르게 증가하는 글로벌 고객 수요에 대응

합이 핵심

쟁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본 포럼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실현은 IT와

산업 자동화 제품 및 정보 솔루션을 제공

술 및 과학 인재 육성 및 인력 양성

OT(제조운영기술)의 융합이 핵심이다.

하고 자동화 분야를 선도해왔던 로크웰

을 위해 미화 1,200만 달러(약 140억

그 동안 제조기업 내에서 이 두 기능은 독

오토메이션은110년 이상의 자사 역사에

원)를 FIRST® 에 4년 간에 걸쳐 지원

립적으로 발전되고 기업 내에서 분리되

서 어느 때 보다 빠른 제조 고객의 디지털

한다고 밝혔다. 과학 기술에 대한 학

어 운영되어 왔다. 이제 IT와 OT의 융합

전환(Transformation)을 실행하고 있으

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고무시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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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2016 오토메이션 페어에는 100여개의 업체들이 자동화 분야의 최신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했다. 또한 참석자들이 지식을 접하고 최신 제어, 파워 및 선진 제조 및 기업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9개의 산업 포럼, 19개의 체험공간 및 93개의 기술 세션 등이 진행됐다.

해 설립된 FIRST(For Inspiration

실습랩, 93개의 기술 세션을 진행해 최신

오토메이션 코리아도 커넥티드 엔터프라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자동화 제어 및 파워, 정보 기술을 고객이

이즈를 통해 실제 국내 고객의 스마트 제

Technology)의 전략적 파트너였던 로크

직접 경험하고 현업의 제조 현장 및 기업

조 실현을 지원하고 국내 융합형 기술 인

웰 오토메이션은 현재 산업 인력의 기술

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력 육성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여 국내 기

을 차세대 인력에게 전달하고 새로운 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11월 7일

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행보

술 발전을 이끌 과학 및 엔지니어 분야

2016 회계연도 연간 실적을 발표하기도

를 지속할 예정이다. 내년 오토메이션 페

의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어 기

했다. 로크웰의 2016 회계연도 매출액은

어는2017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제조혁신

미화 58억 7,950 만 달러로, 스마트 제

양일간 미국 휴스턴 텍사스에서 개최된

의 근본이 되는 과학, 기술, 교육 및 수학

조 구현의 코어 플랫폼인 아키텍처 및 소

다.©

(STEM) 분야에 대한 15백만 달러 이상

프트웨어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이 돋보였

의 광범위한 지원을 지난 10년 이상 지속

으며, 분야별 영업익률이 20% 이상 성장

해 왔다.

을 기록했다. 최근 마그네모션, ACP, 매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에서는 로크웰 오

버릭 태크놀로지스를 인수한 로크웰 오토

토메이션과 150여개의PartnerNetwork

메이션은 더욱 확장된 포트폴리오로 올해

회원사들이 전시 부스를 통해 자동화 분

10월부터 시작된 2017 회계연도 매출

야의 최신 혁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으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며, 그 외에도 9개의 산업 포럼, 19개의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를 기점으로 로크웰

|보다 자세한 정보|

http://www.automation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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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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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Link협회 창립 15주년

산업용 IoT 시대, 최적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1996년 반도체제조장비를 위한 SEMI 표준으로 출발했던 CC-Link 기술. 아시아 최초의 산업용 네트워크 기술로 성장한 CC-Link가 1Gbps의 고속 이더넷을 넘어, 이제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를 위한 최적의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성장 하고 있다. 최근 한국 CC-Link 협회는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CC-Link 패밀리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글_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산업용 연결성 기술인 CC-Link 보급을

다. CC-Link협회는 CC-Link를 전 세계

워크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적용분야(

추진하고 있는 CC-Link협회(CLPA)가

에 보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조직이다.

아시아지역)면에서도 액정분야, 반도체

2000년 일본에서 처음 설립되고, 2001

CC-Link협회에는 세계 시장에서 넘버1

분야, 자동차분야에서 각각 82%, 32%,

년 한국지부가 설립됐다. 이에 한국 CC-

입지를 가지고 있는 9개 간사회사가 이끌

27%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ink 협회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어 가고 있다. 간사회사는 미쓰비시전기,

최근들어 인더스트리 4.0 여파로 세계 각

일본에서 탄생한 CC-Link 기술은 아시

NEC, IDEC, Pro-Face, 코그넥스, 3M,

국이 자국내 제조업 경쟁력 확보 강화에

아 시장에서의 파급력 확보를 넘어, 세계

BALLUFF, 몰렉스, 시스코 등이다.

집중하고 있다.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CC-

가트너 및 포브스 등에 따르면, IoT 연

Link를 채용한 제품 수 만도 1,400종을

세계 표준의 네트워크 기술로 성장

간 시장 규모는 2014년 523억 달러에서

넘어섰다.

IHS리포트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66%

2020년 2,628억 달러로 5배 성장할 전

일본 미쓰비시전기에서 처음 개발한 아시

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장점

망이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의 IoT 도입

아 지역 최초의 산업용 네트워크 기술이

유율 40% 이상으로최고의 산업용 네트

비중이 15% 이상의 큰 시장이 만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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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활용한 산업분 야에서도 제조업은 과학기술, 정보기술에 이어 18%를 차지할 만큼 시장성도 높다. 제조산업도 이제 IoT로 인해서 ‘커넥티 드 시대’의 항해가 시작됐다. 이러한 IoT 와 연결하는 노력이 높다. 모든것이 네트 워크로 연결되고, 생산현장과 시장이 직 접 연결되고 있다. 여기에 FA(공장자동 화) 전문기업과 IT 전문기업간의 연결(협 업)도 상시화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와 IBM, 파낙과 시스코의 파트너쉽이 좋은

한국CC-Link협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례이다. CC-Link 협회에서는 이러한 조류에 대

CC-Link IE 필드 베이직 기술 발표

이브국 개발을 할 수 있다.

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1Gbps라는 업계

PLC 및 PC 사양에 제약없이 소프트웨어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툴 들

최고속 네트워크인 CC-Link IE 기술을

실장만으로 소규모 장치에 간단하게 구축

이 필요하다. 샘플 소스코드나 레퍼런스

가지고 있다. IoT에서 필수불가적인 시큐

이 가능하고, 범용 이더넷 기술을 활용해

메뉴얼 등은 현재 CC-Link 협회에서 정

리티, 무선, 안전 분야도 적용기술을 준비

사물인터넷을 직접 연결하여 구성이 가능

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

해 나가고 있다.

한 CC-Link IE 필드 베이직 사용도 지난

아서 제품 개발 진행까지도 가능하다. 또

글로벌 조직간 협력도 강화하고 나섰다.

8월 공식 발표됐다. 이미 사양을 만족하

한, CC-Link IE 필드 베이직에 대해서는

센서링크분야에서는 IO-Link와 컨트롤

는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개발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분야에서는 PI(프로피넷 인터내셔날)와

CC-Link IE 필드 베이직 기술이 만들어

적합성 인증시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

협렵중이다. 인더스트리 4.0에서 FA와

진 배경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고객사의

트를 내년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IT 간 접속을 위한 최적의 기술인 OPC-

입장에서 첫째, 저가의 제품으로 저비용

UA와의 접속 강화도 주목된다.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둘째, 1G bps

산업용 IoT 시대를 대비한 최적의 네트

특히 유럽지역 최대의 산업용 네트워크

속도까지 필요없다, 100Mbps면 충분하

워크 기술 제공

기술 협회인 PI와의 협력은 아시아 지역

다. 셋째, 소규모 설비장치라도 접속기기

한국 CC-Link 협회 창립 15주년 기념

과 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산업

시각화나 상위와의 정보연계가 필요하다.

세미나 및 기념식은 11월 9일 신도림 소

용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입지를 강화시

그리고, 공급사 입장에서는 첫째, 단기간

재의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세

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용 네트워크

에 저비용으로 마스터국/슬레이브국 기

미나에서 김형묵 한국미쓰비시전기 대표

기술을 한 개의 라인에 섞어쓰는 것은 거

기를 개발해 유저에게 제공하고 싶다. 둘

이사는 협회 간사기업를 대표로 한 축사

의 불가능했기에, 제조 현장의 사용자들

째, 하나의 하드웨어로 다수의 네트워크

를 통해 CC-Link 기술의 산업 적용 시

에게는 오히려 공급자 중심 기술이라는

를 접목해서 개발 비용을 줄이고 싶다.

장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고 전하고, 최근

올가미에 얽매이는 경우가 많았다. 기술

이러한 고속제어가 필요없는 소규모 설비

의 인더스트리 4.0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

도입선 다변화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

나, 소규모 장치 시장의 요구에 의해서 만

(IIoT)에 따른 스마트 공장 방향에서 CC-

제 하나의 시스템에서도 CC-Link IE와

들어진 것이 CC-Link IE 필드 베이직이

Link 패밀리 기술인 CC-Link IE를 비롯

프로피넷(PROFINET)을 함께 사용하는

다. 특히, CC-Link IE 필드 베이직은 별

한 네트워크 기술들이 큰 역할을 담당하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1월 독일에서

도의 하드웨어가 필요없이 기존에 사용하

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묵 대표이사는 미

열릴 예정인 sps ipc drives 전시회에서

고 있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실장하

쓰비시전기에서 오래전부터 IIoT와 스마

기술 사양이 공식발표될 예정이다.

는 것만으로 100mbps의 마스터국/슬레

트공장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는 e-F@

www.icnwe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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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Link협회 창립 15주년 세미나에서는 산업용 사물인터넷과의 간단한 연결성을 위한 CC-Link IE 필드 베이직 기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ctory(이팩토리)도 CC-Link IE를 표준

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기존의 방식

를 주제로, 제조업에서의 IT확산에 따른

네트워크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혁신을 받아

CC-Link IE의 역할과 현장 시스템에서

박한구 포스코ICT 상무는 기존 제조산업

들이고 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

의 끊김없는 통합을 어떻게 용이하게 추

에서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전략 발표를

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문용선 교수는 현

진할 것인가를 밝혔다. 한국미쓰비시전기

통해, 왜 스마트 공장 프로젝트가 제조 현

재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기술 실증 및 교

이용태 차장은 CC-Link IE 필드 네트워

장에서 외면받을 수 밖에 없는지를 진단

육장비 개발을 자동화장비(현실세계)와

크의 시스템 구성에 따른 성능비교와 함

하고, OT 전문가와 IT 전문가의 협업 방

CPS(가상세계)를 연동하고, OPC-UA

께 구체적인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안을 제시했다. 박한구 상무는 IT기술의

를 통해 이더넷으로 클라우드로 정보를

한편, 다수 회원사들의 각 브랜드 솔루션

도입이라는 탑다운 방식의 기업정책으로

공유하고 분석하는 스마트공장이라는 산

들을 통해 구성된 통합 시스템 데모라인

ERP, MES라는 비즈니스 오토메이션이

업용 IoT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 했다. 프

을 비롯해, 한국미쓰비시전기, 힐셔코리

도입되었으나,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조

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IEC 61158 국

아, 르네사스, 인아오리엔탈모터, HMS,

건인 공장 자동화에 대한 인프라가 완전

제 표준의 산업용 이더넷 네트워크 기

Balluff, 대하테크원, 플루크, 키사이트

히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IT기술을

술로는 CC-Link IE를 비롯해, 파워링

등의 업체 및 브랜드들이 데모 및 관련정

사용은 저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크, 프로피넷, 이더넷아이피, RAPIEnet,

보들을 제공하는 부스를 함께 마련하기도

또한 스마트 공장의 달성과제로 회사내

EtherCAT, Modbus RTPS 등이라고 소

했다.© 한국 CC-Link 협회

핵심 기술만을 직영으로 수행하고, 요소

개했다.

기술은 전문가에게 맞기는 협업비즈니스

또한, 한국미쓰비시전기의 이타미 신지

를 제시했다.

(Shinji Itami) 부사장은 기업가정신의 미

문용선 국립순천대학교 교수는 현재 추

래상인 ‘모노즈쿠리의 미래상과 e-F@

진하고 있는 한국형 스마트공장 표준 핵

ctory’에서 미쓰비시의 이팩토리의 가

심기술 실증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인더

능성을 제시했다. CLPA(CC-Link협회)

스트 4.0’은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며,

기술부회 오타니 하루유키(Haruyuki

여기서 ‘혁명은 모든 것을 바꾸고 변혁하

Otani) 회장은 ‘진화하는 CC-Link 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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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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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필드컴 그룹, 향후 FDI (Field DeviceIntegration) 로의 통합 Integration 방안 추진

©Fieldcomm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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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분야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 표준협회 조직인 필드컴 그룹(FieldComm Group)이 11월 15일 서울 종각역 그랑서울에서 ’필드컴 그룹 세미나 2016’을 개최했다. 조직 통합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필드컴 그룹 세미나에서는 기존 파운데이션 필드버스와 HART의 기술 및 WirelessHart와 같은 무선통신 기술에 대한 전략적 배치방 안과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구현 방안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편집자 주> 글_ 이범식 회장, 필드컴 그룹(FieldComm Group) 한국 마케팅 위원회

2015년부터 HART Foundation 과

사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세계적으로

아래 열거 되는 내용은 현재 Fieldcomm

Foundation Fieldbus가 좀더 효과적

Promotion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FDI 기술에

인 산업 통신의 발전을 위해 필드컴 그룹

에서도 지난 11월 15일 서울 종각에 위

대한 Summary 입니다.

(Fieldcomm Group) 이라는 하나의 조

치한 그랑서울빌딩 컨벤션에서 많은 고

직으로 통합이 이루어 졌으며 조직 통합

객을 모시고 필드컴 그룹(Fieldcomm

FieldComm Group 핵심 기술의 가치

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올

group)에 대한 현재 추진 상황 및 마켓에

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증대

해부터 본격적인 향후 추진 전략과 현재

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가지 기술에 대하

최근 Fieldcomm Group으로의 통합 이

까지 진행하여왔던 기술에 대하여 고객

여 고객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후 고객사 및 컨소시엄들은 Field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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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Group이 가지고 있는 기술의 가치를 높

해 현장 계기 및 디지털 데이터를 사용하

이션 및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

게 평가하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

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위대한 진보이

록 하고 있습니다.

안 유럽의 화학 산업 전문 컨소시엄인

자 그 가치에 대한 인정을 보여주지만, 아

FDI 기술은 주요 재단(협회)과 공급 업

NAMUR과 Exxon-Mobil은 각각 차

직 IIoT를 활용하는 데에는 개선할 부분

체가 개발하고 지원하며, FieldComm

세대 공정 산업 통신 시스템에 대한 비

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Group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FDI는 FDT Device Type Manager (DTM)와

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였는데, 새 로운 통합 기술인 FDI (Field Device

단순화된 장치 통합에 대한 강조 필요

Electronic Device Description (EDD)

Integration)가 이 비전에 포함되었습니

성 대두

의 장점을 확장 가능한 하나의 솔루션으

다. 또한 FieldComm 회원사들은 HART

단순히 계기를 디지털로 연결하는 것 외

로 결합하여, 구성, 시운전, 진단 및 교정

및 Foundation Fieldbus 제품을 끊임없

에도, 계기 정보는 상위 시스템에 통합되

을 포함한 계기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을

이 개발하여 현재 2,000개가 넘는 제품

어야 합니다. 장치가 복잡해 질수록, 통합

처리합니다. EDD는 계속 지원될 것이며,

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도 복잡해지며 올해 Control Magazine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보장하고 있습

에서는 사용자가 기기를 통합하는 과

니다. 시스템 및 계기에 상관없이 공통으

IIoT와 Industrie 4.0은 디지털로의 전

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고

로 사용할 수 있는 툴을 이용하여 HART,

환이라는 더 넓은 목표의 일부일 뿐

객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이에 대

Foundation Fieldbus 및 PROFIBUS와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한 Top 3 답변은 사용자 트레이닝, 기기

같은 산업 표준을 포괄하는 계기를 엔지

와 틈새시장인 IIoT (Industrial Internet

드라이버 설치 및 수정, 독점적 시스템

니어링 및 유지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이

of Things, 산업용 사물 인터넷)에 대한

(Proprietary system) 이었습니다. 현

런 점에서, FDI는 사용자에 의하여 그 가

요구와 관심은 증가하고 있으며, 공정자

재 FieldComm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

치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FDI는 EDD의

동화의 IIoT를 위해서는 진동, 방폭, 화학

는 FDI 기술은 드라이버를 찾고 설치하

단순성과 플랫폼 독립성을 FDT의 강력한

물질 및 보안 등 다양한 환경에서 핵심정

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FDI 패키지에 대

기능과 안전하게 결합하여, 고객에게 미

보를 처리해야 하는 복잡한 요구사항을

한 특정 제품의 등록 요구 사항을 준수하

래 지향적인 통합 환경 및 우수한 사용자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환경

도록 하여, 두 번째 문제와 세 번째 문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에 맞는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규격을 준

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

IEC 62769 표준으로 발표된 FDI 규격

수하는 제품을 등록하는 등의 엄격한 프

하고 있으며, 첫 번째 문제인 사용자의 트

은 FieldComm Group, PROFIBUS &

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

레이닝 부담 또한 줄여 줄 수 있다고 확신

PROFINET INTERNATIONAL (PI),

족시키는 성능을 보장합니다. 새로운 아

합니다.

FDT Group 및 OPC Foundation 이 렇게 4개의 조직에서 사용할 수 있습

키텍처는 우리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발전 할 것입니다.

FDI를 통해 IIoT를 위한 기반을 마련

니다. Foundation Fieldbus, HART

현재 공정 산업에는 서로 다른 두 가

- HART 및 Foundation Fieldbus

및 Wireless HART, PROFIBUS 및

지 통신 기술 그룹이 있습니다. 플랜

HART와 Foundation Fieldbus는 매우

PROFINET을 지원하며 ISA100.11a 무

트 운영 유지를 담당하는 운용기술 그

효과적이지만 때로는 복잡한 현장 계기

선 표준도 지원 준비 중이고, FDI는 다른

룹 (Operating Technology; OT)과

들을 공정 산업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네

통신 프로토콜 간의 데이터 매핑을 허용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정보기술 그룹

트워크, 운영 체제 및 제어 시스템과 통

하는 게이트웨이 패키지도 지정 할 수 있

(Information technology; IT) 입니다.

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

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로의 전환에 따라 점

다. 새롭게 출시되는 FDI (Field Device

ABB의 장치 통합 관리 책임자인 Frank

점 더 많은 정보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

Integration)는 이전에는 액세스 할 수

Fengler는 ”FDI는 현장 계기를 IIoT

다. 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50%의 공정

없었던 데이터를 보고용 및 표시 가능한

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하며 FDI 아키텍

산업 시설에서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통

정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애플리케

처는 장치 패키지가 각각의 계기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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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드라이브 개발을 고민하십니까? EtherCAT 스타터 키트 로 해결하세요.

EtherCAT DC Motor Servo Drive Starter KIT (REDONE-ESK) ⊙ 제품 특징 ⊙ ▲ EtherCAT 기반 DC 모터 서보 드라이버 ▲ 최대 3CH 마그네틱 엔코더 모터 지원 ▲ 8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 JTAG 지원 ▲ USB 시리얼 통신을 통한 모터 제어, 모니터 링 가능

형을 대신하는 것을 예상하여, Device

유지 관리 비용과 시장에 불러올 문제점

Information Model을 지정하고 OPC-

들을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UA 통신을 사용하여 다른 응용 프로그

FDI는 이러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파일

램이 OPC-UA 통신에 액세스할 수 있게

에 통합하였습니다. “제어 및 자산 관

한다. 이 모델은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위

리 시스템이 지원하는 필수 통합 소프트

한 단일 액세스 포인트로, 보안을 보장하

웨어(FDT/DTM, EDD)에 맞는 통합 소

며 원하지 않는 액세스로부터 자동화 시

프트웨어 제품이나 계기를 더는 찾지 않

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도 되며 더 이상 웹사이트에서 매뉴 얼, 인증서, GSD 파일 (PROFIBUS) 또

업무로의 활용

는 CFF (Foundation Fieldbus) 등을

실제로 장치 공급 업체는 계기를 가상

검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기로 작업

으로 표시하고 호스트 시스템에 필요한

해야 하는 모든 것이 FDI 장치 패키지 (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패키지를 제공하

단일 * fdix 파일)에 포함되어 있다.”고

고 있으며, FDI 패키지는 매개 변수화

CodeWrights GmbH의 제품 관리 및

(parameterization), 진단 및 유지 관리

마케팅 담당자인 Alexander Kaiser는

와 같은 모든 장비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

언급하였습니다.

니다.

하나의 파일에서 EDD와 FDT/DTM의

예를 들어, 텍스트 기반 EDD를 사용하여

이점을 결합하면 EDD로 표현할 수 있

유량, 압력 및 온도와 같은 물리적 특성을

는 단순한 장치를 FDI User Interface

측정하도록 계기를 설정하더라도, 질량

Descriptor(UID)로 표현할 수 있으며,

유량을 계산하려면 데이터베이스의 파라

DTM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장치는 FDI

미터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FDI는 계기

UID + FDI User Interface Plugins

와 데이터베이스에서의 텍스트 기반 기능

(UIP)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을 결합하여 질량 유량과 같은 매개 변수

계기 공급 업체는 동일한 개발 소프트

를 표시할 수 있으며 밸브 진단과 같은 다

웨어를 사용하여 HART, Foundation

른 기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Fieldbus, PROFIBUS 및 PROFINET

▲ 호밍 센서 및 브레이크 신호 입출력을 위한

Emerson의 비즈니스 개발 팀장인

FDI 패키지를 생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

24V I/O 포트 지원

Scott Hokeness는 ”EDD는 텍스트 기

해 작업을 단순화시키고, 엔지니어링 시

▲ 상태표시를 위한 LED 및 모드 설정을 위한

반이며 호스트 및 운영 체제와 독립적이

간을 줄여 출시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공

스위치 지원

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복잡한 계기나

급 업체가 사용자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

▲ 상용 TwinCAT 소프트웨어와 호환

진단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기능이 부족

을 보다 잘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

▲ EtherCAT 슬레이브 디바이스 개발에 관한

할 수 있다. DTM은 고급 및 복잡한 작업

다. 공정 제어 엔지니어는 해당 프로토콜

가이드라인 제공

을 위한 프로그래밍 기능을 제공하지만,

을 지원하는 계기에 대해 같은 호스트를

호환성 및 사이버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

있다. FDI는 필요하다면, EDD에 프로그

로 구성하여 EDD와 DTM 두 가지의 장

래밍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FDI는

점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Web. www.thok.kr

정품임을 인증하는 제조사가 서명한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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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지(manufacturer-signed package)를

IIoT를 위한 준비

통해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이는

FDI는 IIoT와 Industrie 4.0의 실현에


자산 최적화 툴에 통합하기 위한 핵심 기 술로 발전 할 것입니다. 또한, FDI는 기존 의 현장 장비에서 사물, 서비스 및 사용자 를 이어주는 인터넷으로 변화하는 과정입 니다.

다음 단계 주요 공급 업체는 FDI가 가능한 현장 계기, 컨트롤러 및 호스트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Hokeness는 Instrument Inspector application 구성 툴이 FDI 표준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HART 및 Foundation Fieldbus 호스트라고 밝혔 습니다. ”우리는 또한 최고의 지능형 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의 큰 단계이다. 호스트 시스템 및 패키지

치 관리 패키지인 AMS 장치 관리자로

Hokeness는 ”여러 통신 프로토콜이 존

의 인증과 개방형 공급자 중립 인터페이

FDI를 지원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연결

재하지만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스 (open, vendor-neutral interface)

된 어떠한 호스트 시스템에도 지원할 수

FDI는 모든 통신 프로토콜에서 제공하는

(OPC UA)의 구현은 장기적인 이익을 창

있다. 조만간 Emerson의 현장 계기 또

이진법의 데이터를 기업 전반에 걸친 다

출하기 위해 중요한 단계이다. 자동화 기

한 FDI를 지원할 것이다.” 제조사에서는

양한 레벨의 시스템에서 사용자가 표시하

술 사용자 협회인 NAMUR는 기존에 사

SmartLine 장비, DCS 및 Field Device

고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로 변환

용하는 표준과 틀을 통합하기 위해 이러

Manager, Asset management

할 수 있는 단일 통합 기술이 될 수 있다.

한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결과적으로 FDI

system에서 FDI 기술을 적용할 것을 적

주요 공정 자동화 호스트 시스템 공급 업

를 홍보하고 구현할 것이다.”

극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체들은 이미 FDI에 뒤지고 있다. 우리는

또한 Kaiser는 “제어 시스템 또는 자산

향후 다가올 기술을 고객이 받아들이기

그것을 개발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으며,

관리 툴이 OPC UA 인터페이스를 지원

위해서는 모든 레벨에서의 완벽한 상호

NAMUR가 FDI와 비슷한 비전을 갖고

하는 경우, 상위 레벨 시스템에서 추가적

운용성과 데이터 투명성이 그 핵심 요소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하여 OPC UA 메

입니다. FDI는 단순성과 사용 편의성을

NAMUR 이사회 의장인 Wilhelm

커니즘을 통해 계기 상태 및 토폴로지 관

통해 고객의 필요 사항과 조건을 능가하

Otten은 공정 산업에서 Industrie 4.0

련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우리는

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표준화되고 지

FDI가 공정 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능적인 인터페이스가 핵심 성공 요인이라

에서도 계기 통합 및 관리의 표준이 될 것

고 다음과 같이 동의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라고 믿는다. FDI 기술 및 FDI 기반 솔

인터페이스는 우리의 핵심 공정, 공급망

루션의 유연성과 확장성으로 인해 어떠한

(supply chain) 및 자산 수명주기(asset

자동화 시스템에서도 거의 모든 유형의

lifecycle) 및 수직적 통합을 좀 더 투명

계기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개방적이고 구체적인 데이터 모델이 있다

다. FDI는 표준화되고 공급 업체에 독립

는 점에서 IIoT 및 Industrie 4.0은 큰 잠

적인 툴 및 처리 방법과 함께 현장 계기를

재력이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동화 시스템에 자동으로 통합하는 하나

이제 FDI는 현장 계기를 제어 시스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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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Gkuc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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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Open Robotics,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개방형 표준 기술 제안 Robot의 도입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B&R Automation은 표준기술을 사용하여, 효과적이고 확장성 높은 Robot integration이 가능한 표준기술을 Open Robotics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Robot 제어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 화를 이끌어갈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개방형 표준 기술, 오픈 로보틱스(Open Robotics)를 제안한다. <편집자 주> 글_ 사재훈 차장, 한국 파워링크 협회

Open Robotics - Robot 제어를 위한

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Industry 4.0 시

에 적합한 표준화된 개방형 로봇 제어 기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대가 다가오면서 로봇 산업은 전통적인

술을 B&R Automation은 어떻게 준비

로봇의 기능을 뛰어넘어, 사람과의 협업,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Robot의 도입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IoT(사물인터넷), 자동화 계층의 통합, 안

표준화된 Robot기술의 도입을 위해 우선

필수조건이다. B&R Automation은 표

전기능의 강화, 에너지 효율의 증가, 사물

한국 시장의 특징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한

준기술을 사용하여, 효과적이고 확장성

인터넷 및 인공지능의 탑재 등 다양하고

국은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이나, 독일,일

높은 Robot integration이 가능한 표준

창의적인 기술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

본,미국과 달리 독자적인 핵심기술보다 는 응용기술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

기술을 Open Robotics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1. 한국형 Smart factory를 위한 open

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

제품의 품질향상, 생산성 향상의 목적이

Technology

만 Industry 4.0시대를 준비하면서 스스

외에 다양한 이유로 로봇의 사용의 요구

그렇다면 로봇의 최대수요처인 한국시장

로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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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3. mapp technology Robot integration을 위한 Smart Engineering B&R Automation이 제공하는 mapp 은 두가지 의미를 내포함다. 첫째로 modular application이고, machine 을 위한 app이다. Robot또는 장비 Application의 개발은 사실상 개발자의 능력에 크게 영향을 받게된다. B&R은 이 러한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표준

사재훈 차장, 한국 파워링크(POWERLINK) 협회

기술을 사용한 검증된 Function block을 모듈화된 app형태로 공급하여 개발자의

기술의 수요처이면서, 응용기술의 공급

O, Automation PC, Touch Panel,

부담을 덜어준다.

처인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는 한국의 자

IEEE 61158의 모든종료의 필드버스,

(mapp technology는 새로운 머신과 시

동화시장의 혁신을 위한 해답으로 B&R

Application개발을 위한 IEC61131

스템의 개발시간을 평균 67%감소 시킨

Automation은 open Technology라는

PLCopen Programming(C, C++포

다.) 개발자들은 Robot개발을 위한 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함)이 가능한 개발환경 뿐만 아니라, 강

랫폼구축에 투자되는 리소스를 Robot

Robot 기술과 자동화기술의 강국인 일본

력한 RTOS(Real-time operating

Application개발에 투자하여 Robot 기

이 고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그들만의

system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러

본 기능구축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기술의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 표준기술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뿐만아니로, 다양한 고품질의 컨텐츠를

하지만 근래에 들어 표준화기술을 다양한

Standard Ethernet기반의 실시간 산업

구성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소를 갖출 수

분야에 적용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

용 이더넷은 Ethernet POWERLINK와

있다.

고 있다.

openSAFETY를 open source solution

전통적인 한국형 자동화 시장은 다양한

으로 2008년부터 공개하여 보급하고 있

고품질의 Application을 공급하는 것이

다.

다. 이러한 강점에 표준기술은 선도하

2. open Standard란 무엇이며, 어떻게

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한국형 Smart

응용될 수 있는가? 산업용 표준기술은 IEEE (Institute of

앞서 언급된 개방형 표준기술을 산업용

factory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B&R는 생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로봇에 적용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갖

각하며, 현시점에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

와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게 된다.

공급처이자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확신

for Standardization)의 표준을 준수하

1)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 : 로봇과

한다.© 한국파워링크협회

며,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보

머신의 완벽한 동기제어

장하는가를 의미한다. 아무리 뛰어난 기

2) 에너지 효율의 상승 : 머신과 로봇 드

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더라도 상호운용성

라이버의 공통 DC버스 사용

(Interoperability)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3)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 : 사용저 정의

해당제품 또는 솔루션은 시장에서 경쟁력

HMI, 프로그래밍가능

을 잃을 수 밖에 없게 된다.

4) 공간의 절역 : 단일 컨트롤러로 로봇과

B&R Automation의 모든제품은 이

머신의 제어, 케비넷 공간 절약

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매우 강력

5) 단일 Tool의 사용 : 프로그래밍과 테스

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Standard I/

트를 하나의 Tool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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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thernet-powerlin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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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HARTING과 Arrow Electronics,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코그넥스, 3D 비전 전문업체 2곳 인수

HARTING 테크놀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는 최근 3D 머

로지 그룹과 Arrow

신 비전 기술 분야에 특화된 엔쉐이프(EnShape GmbH)와 아

Electronics 양사

큐센스(AQSense)를 인수함으로써 3D 비전 역량을 강화했다

가 글로벌 파트너

고 밝혔다.

십을 확대한다. 지

코그넥스는 지난 10월 27일, 독일 예나(Jena)에 위치한 3D

난 11월 뮌헨에서

비전 센서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엔쉐이프(EnShape

열린 무역 박람회

GmbH)를 인수했다. 엔쉐이프의 3D 센서는 특허 받은 에어리

“electronica” 현장

어 스캔 기술을 이용하여 고속으로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가 가

에서 상호 협약이 체결되었다.

능하며, 레이저 라인 스캐너처럼 장치 앞에 기계적으로 객체를

Arrow Electronics사는 지난 22년간 북미 지역에서

이동시킬 필요가 없다. 3D 비전 분야의 고도의 전문 기술을 갖

HARTING 유통업체으로 협력해 왔다. 그 동안 Arrow는

춘 이 회사의 엔지니어 팀은 독일 예나의 새로운 코그넥스 엔지

HARTING 제품의 북미 지역 최대 유통업체 중 하나로 성장하

니어링 센터의 일원으로 합류하여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기

여, 2015년 및 2016 년에는 기록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모멘텀을 높이고자, HARTING과 Arrow 양사는 파트

코그넥스는 지난 8월 30일에도 스페인 지로나(Girona)에 위치

너십을 확대하여 EMEA 및 APAC 지역을 포함하는데 합의했

한 3D 비전 소프트웨어 업체인 아큐센스(AQSense)의 인수

다. 양사는 이렇게 확장된 파트너십이 공격적인 글로벌 매출 목

를 완료했다. 아큐센스는 고객들이 손쉽게 3D 비전 애플리케이

표를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정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필

“우리는 광범위한 영업부문의 공조를 통해 해외 지사 및 외부

드-테스트가 완료된 3D 비전 툴 라이브러리를 개발, 판매하고

유통 협력업체로 구성된 국제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이미 코그넥스의 3D

북미지역 HARTING Inc. 본부장 존 드소우자(Jon DeSouza)

엔지니어링 팀으로 합류했다.

대표의 말이다. 하팅코리아 http://www.harting.co.kr/

코그넥스 http://www.cognex.co.kr/

GE, 산업용 자산관리기업 서비스맥스 9.15억 달러에 인수

로크웰 오토메이션, 매버릭 테크놀로지스 인수

GE(General Electric)가 필드 서비스 관리 기업 서비스맥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화학, 식음료, 석유 및 가스 분야 지식

(ServiceMax)를 9억 1,500만 달러에 인수한다.

을 넓히고 고객사들에게 혁신적인 제어 및 정보 솔루션을 제

서비스맥스는 유지보수 스케줄링 및 현장 기술자 배치와 같은

공하기 위해 시스템 통합 선도기업인 매버릭 테크놀로지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MAVERICK Technologies)를 인수했다.

인수에 나선 GE의 산업용 자산관리 서비스 사업부문인 GE 디

이번 인수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핵심 프로세스와 배치

지털은 산업용 자산의 연결하고 여기서 비롯된 데이터를 수집

(batch)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성을 크게 강화하여 프로세스

및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이

제어 및 정보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들의 생산성을 더 높

번 인수로 GE 디지털의 애널리틱스 역량이 서비스맥스의 플랫

이고 세계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켄 참파(Ken

폼에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결과적으로 GE 디지털이 더

Champa)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품 제어 및 솔루션 담당 수

욱 넓은 산업 분야에 프레딕스 플랫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석 부사장은 “산업 제어와 정보 솔루션은 지식 기반 공급업체와

기대한다.

사용자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효과가 있다. 전세계 산업 자

GE 디지털 빌 루 CEO는 "이번 인수는 프레딕스 플랫폼에 꾸준

동화 분야 선도기업과 매버릭 테크놀로지스의 플랫폼에서 독립

히 기술 역량을 추가해 온 그간의 노력에 이어진 결정이다. GE

적인 도메인 전문기술이 결합하면 고객사들이 복잡한 프로세스

산업 인터넷 비전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를 줄이고 전례 없이 높은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GE http://www.ge.com/

고 말했다. http://www.rockwellautom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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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K Show 참관단, 오스트리아 B&R HQ 방문

시엄이다. 현재 AC와 DC 충전부가 통합된 CCS 방식이 글로

지난 10월 19일

벌 시장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콤보 방식이라고 불리는

~26일 독일 뒈셀

CCS에서 사용되는 DIN 70121 통신 규격은 ISO/IEC 15118

도르프에서 개최되

의 초기 버전의 일부를 채택해 제정된 표준이다.

었던 K 2016 (플 라스틱 및 고무 전

키사이트코리아, 고려대에 밀리미터웨이브 측정 장비 기증

시회)에 플라스틱

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

산업 및 관련 분야

사 윤덕권)가 11월 1일

에 종사하는 많은 참관단들이 전시회를 방문하였다. 그 중 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그룹이 전시회 방문 후, 10월 27일 오스트리아 에겔스버그

테라헤르츠 사업단에 1억

(Eggelsberg)에 위치한 B&R 본사를 방문하였다. 스마트 팩토

7천만원 상당의 500에서

리, 스마트 메뉴팩쳐링이 최고의 이슈가 되고있는 요즘, 듣기만

750기가 대역의 주파수

했던 답답함을 풀고 실질적인 적용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B&R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최

본사 및 공장을 방문한 것이다.

첨단 밀리미터웨이브 측정 모듈을 기증했다.

B&R 한국 담당자인 Wolfgang Rabl씨는 Industry 4.0을 위

고려대학교 테라헤르츠 사업단은 키사이트코리아가 기증한 첨단

한 B&R의 컨셉 및 솔루션과 실제 B&R 본사 생산라인 및 물류

밀리미터웨이브 측정 모듈을 활용해 밀리미터웨이브 대역을 넘

시스템에 Industry 4.0을 적용시킨 사례를 발표했다. 그 적용

어 테라헤르츠 대역의 선행 기술 연구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사례를 직접 보기 위해 회원사들은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공

미래 전파 기술 중에서 국방, 보안, 정보통신 등에 응용되는 테

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공장을 둘러본 참관단은 B&R의 스마

라헤르츠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키사이트코리아는 고

트 팩토리 컨셉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고 특히, 모든 공장 자

려대학교의 탁월한 교수진과 연구인력들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동화 라인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 B&R의 자체적인 기술로

테라헤르츠 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두 개발되어 있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키사이트 http://www.keysight.co.kr/

B&R 코리아 http://www.br-automation.co.kr/

NXP 기반의 헥시웨어 IoT 및 웨어러블 플랫폼, 잘 나간다 ISO/IEC 15118 국제 표준회의 및 테스팅 심포지엄,

NXP 반도체는 헥시웨어 IoT 및 웨어러블 개발 플랫폼

제주서 전기차 충전 통신 표준 논의

(Hexiwear IoT and Wearables Development Platform)이

전기차 충전 협회인 찰인(CharIN e. V.)에 따르면, 지난 11

다양한 업계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KSGI, Korea

헥시웨어 플랫폼은 2016년 ECN 임팩트 어워드(2016 ECN

Smart Grid Institute)은 제주도에서 전기차 충전 통신 표준인

IMPACT Award)의 고속 프로토타이핑 부문 수상자로 선

’ISO/IEC 15118 국제표준 회의’ 및 ‘ISO/IEC 15118 테스팅

정되었고, ARM® 테크콘 이노베이션 챌린지(TechCo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Innovation Challenge)에서 “최고의 IoT 제품(Best Internet

전기차 충전 국제표준 회의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유치, 한국자

of Things Product)”, “최우수 제품(Best in Show)” 및 “리더

동차공학회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최했다. 부속 행사인

스 초이스(Reader’s Choice)” 등도 함께 수상했다.

테스팅 심포지엄은 ISO/IEC JWG1, TU 도르트문트 대학과

완벽한 오픈 소스 플랫폼인 헥시웨어는 고급 소비자용 제품의

국내의 그리드위즈가 주관하고, 찰인과 국제전기차엑스포가 후

스타일과 사용 용이성에 최첨단 엔지니어링 개발 플랫폼의 기

원했다.

능과 확장성을 결합했다. 이로써 IoT 에지 노드와 웨어러블 시

충전 표준 조직인 ‘찰인’은 지난해인 2015년초 창립했다. 통상

장을 위한 최적의 폼 팩터를 완성했으며, 마이크로일렉트로니

‘콤보’라 불리는 CCS(Combined Charging System, CCS)

카는 이를 위해 NXP와 협력했다.

충전방식의 글로벌 프로모션과 기술 진보를 꾀하는 산업 컨소

NXP http://www.n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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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블루투스 저에너지 제품에 TI 무선 MCU를 선택해야 하는 5가지 이유 TI의 저전력 블루투스 저에너지 무선 MCU 를 이용한 개발에 관심 이 있다면, 여기에 TI의 SimpleLink™ 블루투스 저에너지 CC2640 무선 MCU를 선택해야 하는 5가지 이유가 있다. 1. 가장 낮은 전력에서 가장 긴 거리가 가능하다. CC2640 무 선 MCU는 산업용 네트워크에서 커넥티드 홈에 이르는 다양 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 특히 집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저전력, 원거리용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CC2640 솔루션은 매우 유연한 소프트웨어 컨피규러블 무선 솔루션으 로 최대 +5dBm까지 출력 전력을 프로그램하고, 단 5.9mA 의 Rx 전력으로 -97dBm의 뛰어난 리시버 감도를 달성한다. CC2640 무선 MCU의 102dB 링크 예산을 제공하므로 재전

세싱을 처리한다. TI의 새로운 인증 모듈을 통해, 매우 유연한 CC2640 무선 MCU와 초저전력 MSP432™ MCU를 사용한 샘플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이 빨라진다. 4. iBeacon 및 Eddystone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 술은 개인 가전을 넘어 홈/산업용 애플리케이션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개발자들은 점점 혁신적인 비콘 활용 사례를 개발하고 있다. 쇼핑 쿠폰에서부터 내부 내비게이션까지, SimpleLink CC2640 무선 MCU는 모든 비콘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다. TI의 BLE-Stack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나만의 비콘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다. 5. 블루투스 5에 대비할 수 있다. CC2640 무선 MCU를 선택 해야 하는 마지막 이유는 블루투스 5에 대비하는 것이다. TI는 혁신을 이끌어가는 회사로서 블루투스 규격에 적극적으로 대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CC2640 솔루션은 블루투스 5의 기 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조만간 보다 긴 거리, 더 빠른 속 도, 향상된 브로드캐스팅 용량이 가능해진다. TI 코리아 http://ti.com/kr/

송은 줄이고 배터리 수명은 연장할 수 있는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또한 플래시 용량을 늘릴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플랫 폼을 제공해, 현재 개발 중인 시스템은 물론 앞으로 개발할 시 스템까지도 지원한다. 2. 인증 받은 포괄적 기능의 블루투스 4.2 소프트웨어 스택으 로 다중 역할이 가능하다. TI는 블루투스 저에너지 솔루션을 선

광고 목차 [AD Index]

도해온 회사로, 편리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인증 받은 무료 소 프트웨어를 제공한다. BLE-Stack 2.2 소프트웨어는 페어링

굿네이버스

C3

시에 보안이 강화되었고 프라이버시 보호가 향상되어, 이전 블

네스트필드

09

루투스 규격보다 쓰루풋이 최고 2.5배이다. 또한 TI는 다중 역

로크웰오토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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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동시에 마스터와 슬레이브로 동작할 수 있음)을 지원하는 회

세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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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다중 접속 관리가 복잡하기 때문에, 로컬로 센서 데이터

아둘람테크

15

를 표시함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경고를 전달하는 것과 같은

지멘스

27

새로운 차원의 커넥티비티가 가능해진다. TI의 다중 역할 데모

파워일렉트로닉스

C2

를 사용하면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피닉스컨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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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존 제품에 블루투스 저에너지를 간편하게 추가한다. 스마

힐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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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폰 커넥티비티를 사용해서 제품을 한 단계 향상시키려고 한

AS-Interface

13

다면, TI의 심플 네트워크 프로세서 토폴로지를 통해 기존의 임

B&R 코리아

C4

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제품에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

EtherCAT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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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그림 1). 외부 MCU는 제공되는

Ethernet POWERLINK

05

드라이버 소스 코드를 통해 기존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실행하

Westermo

11

고, CC2640 솔루션이 블루투스 저에너지에 관련된 모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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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정기구독 신청서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아이씨엔 매거진(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은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 표 준화 추진 현황을 발빠르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국내 관련 산업 담당자 및 사용자들의 커뮤미티 창구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자 합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매달 발간과 함께 할인가격으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본사에서 특별 제작하는 각종 정보자료 및 부록판을 누락없이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본사에서 주체하거나 후 원하는 각종 전시회 및 세미나, 컨퍼런스 등에 대한 안내와 초청장을 우선적으로 받아 보실 수 있습 니다. 아래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FAX: 0505-379-5678 으로 보내신 후, 은행 구좌로 해당금액을 송금 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시 작성 실무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꼭 기재해 주셔야 누락없이 정기구독 신 청이 가능합니다. 구독문의 : 0505-379-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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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소개

아이씨엔 매거진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인간의 창조 활동이 끊임없이 진보, 발전하면서 재화 생산에 대한 도구의 중요성도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재화 생산은 단순한 공장이라는 단계를 넘어 전공장 라인을 통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기획으로부터 생산, 재료구매, 영업 마케팅, 판매, 관리, 경영에 이르기까지를 수직적이고 수평적으로 연결하는 통신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또한 IoT(Internet of Things)를 통해 구현되고 있습니다. 통신망은 특히 초기 기술 표준화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술로써 국내외적으로 많은 업체와 단체가 난립하여 이합집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상호 기술 및 의견 교환, 그리고 표준화 추진을 체계화 하는 것 이 시급한 분야입니다. (Ethernet, Wireless, Fuctional Safety, NFC, IoT, M2M, MOST, LTE 등) 이에 인간 창조 활동의 기본이 되는 산업 현장에서의 산업용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IoT, BAS 시스템, 자동차 네트워 크, 메디컬, NFC 통신, 전력, 스마트 홈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통신 네트워크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 다.

산업별 독자 분포 직업별 독자 분포 분야별 기사 분포

■ 산업 발전에서의 통신 네트워크 기술 •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 생산 관리 제어 시스템의 구축 (IoT, 클라우드와 접목한 플랜트 관리) • 제조 현장과 관리계층의 수직적이고 수평적인 정보 통합 (제조와 정보 계층의 협업시스템 구축) • 가상 공장 플랜트를 통한 에너지 절감과 공기 단축 (PLM과 클라우드로 에너지 절감 플랜트 구축) • 개별적인 안전시스템이 전체 시스템 내부로 통합 (플랜트, 머신, 자동차, 컨수머 분야 기능 안전 확보) • 정보통신 기기와 의료기기, 헬스케어의 통합을 통한 웰니스 산업 성장 (ICT와 헬스케어, 의료정보의 통합) • 디지털 가전, 멀티미디어와 정보 통신의 결합 (정보가전 및 영상 음향 시스템에서의 IoT, 클라우드 결합) • 자동차, 우주, 항공기의 전장 제어 시스템 기술 진보와 정보 통합화 (미래형 네트워크 자동차의 구현) • 지능형 빌딩 및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 성장 (지능형 빌딩과 스마트 홈, ICT의 통합으로 스마트 시티 구현)

■ 매체 개요 □ 창간일: 2006년 10월 1일

□ 발행주기: 월간(매월 5일 발행)

□ 홈페이지: www.ICNweb.kr

□ 원고마감: 매월 20일(발행 전월 마감)

□ 구독료: 82,000원(1년 정기구독)

□ 발행부수: 8,00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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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2016


www.icnweb.kr icn@icnweb.co.kr

■ 원스톱 정보 솔루션 제공 매체(ICN)와 온라인(ICNweb), 뉴스레터, SNS를 통한 온라인/오프라인의 상호 지원 시스템 구현을 통해 독자들에 게 최신 기술 정보 및 시장 동향, 개발 방향을 적기에 제공합니다. 1. 월간 아이씨엔: 필드버스, 이더넷 등 제조 플랜트 네트워크는 물론 빌딩, 도로/철도/항만, 의료, 전력전자, 무선통 신, 스마트 홈, 자동차 통신 네트워크 및 안전시스템과 관련한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합니다. 2. ICNweb (온라인): 온라인 매거진의 제공은 물론, 매체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추가적인 정보 및 해외 원문 정보, 기 초기술, 리서치 자료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관련 기술 및 마케팅 당당자들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운영합니다. 3. E-Mail 뉴스레터: 독자 및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e-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다양한 기술 동향과 최신 기 술 정보 제공은 물론 관련 협찬사(제품) 정보 제공, 리서치 실시, 구인구직 등의 신속한 정보 제공과 활발한 독자 피 드백을 유도합니다. 4. 블로그,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등 다양한 SNS 및 네이버, WordPress 등 많은 독자들이 활용하 고 있는 블로그를 활용한 적극적인 정보 제공과 상호공유의 장을 제공합니다.

■ 체계적인 여론 형성을 통해 국제 기술 표준 주도 산업과 문명의 발전에 따라 요구되는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과 최신 기술정보를 빠르게 제품 개발 및 설비 시스 템 엔지니어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는 통신 네트워크 관련 전문가 및 사용자들의 체계적인 여론 형성을 주도하여 국 내 통신 네트워크 표준화 추진을 적극 이끌어냄은 물론 국제 기술 표준화를 지원합니다.

■ONE MORE .. 모든 사업의 기반에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람과 기계의 공존, 사람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 에너지 절감, 재생 자원 활 용, 안전사고 방지 등 '지속가능성'을 통신 네트워크 기술이 접목해 나가야 할 방향으로 설정하고 제시합니다.

■ 편집 구성 꼭지명

주요 내용

스페셜 리포트

연간 계획에 따라 매달 부각될 기술현황 및 마케팅 동향에 대한 심도있는 기사를 제공

커버스토리

매월 핵심 이슈 또는 제품을 선정하여 심도있는 정보를 제공

리서치

산업통신망 관련 국내 시장 현황 및 아이템별 제품 현황 등 조사 보고서 제공

피플

국내외 산업 통신망 관련 주요 인사 및 기술 전문가를 통한 기술 및 시장 동향 분석 자료 제공

테크놀로지

통신 네트워크와 관련한 국내외의 신기술 및 분석 정보 등 최신 기술정보를 제공

인더스트리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국내외 현장 시스템 적용 사례 발굴 및 솔루션 정보 제공

뉴스&신제품

관련 업계의 뉴스 제공과 신제품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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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Smart Factory)

Smart Factory 사물인터넷(IoT)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접목을 통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 구현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찾나요?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와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의 통합으로 혁신적인 생산성을 자랑하는 스마트 공장은 가능합니다. 아이씨엔이 산업용 사물인터넷과 지속가능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최신기술과 시장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씨엔 www.icnweb.kr icn@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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