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소녀
hello!
Oh,소녀 오늘 처음 만난 그녀 그 낯선 설레임
오소녀는 조금 더 매력있고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새로운 한국의 소녀들을 화보 형식으로 소개하는 사진집 입니다
Photographer 김린용 Editor 김현욱 Stylist Chubby Make-up 정보영(aura) Hair 선이(aura)
보라색을 좋아하는 특이취향 소녀입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해요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전경린.
‘난 유리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가장 좋아하는 소설 제목이에요
딱 저를 표현해주는 말이에요
전경린 작가의 소설들은 여자를 위한 소설이에요.
항상 외롭고 조금 우울하고 어딘가 결핍된 여자들이 나오죠.
저도 그중 한명일지도 !
솔방울 줍기를 좋아하고 모으는게 취미에요.
솔방울 예쁘지 않나요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아멜리에. 마찬가지로 아멜리에랑 저랑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어서 그래서 좋아요 곡식자루에 손을 넣거나 파이 껍질깨기 물수제비 뜨기 등 그녀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영화의 분위기.노래. 사랑스런 오드리토투 모두 너무 맘에 들어요.
평소에는 친구랑 전시를 잘 보러다녀요. 서울 나가면 자주가는 장소는 삼청동 미술을 배워서 그런지 예술은 다 좋아요. 평소엔 혼자 드로잉을 끄적끄적 하기도 해요.
꼭 배워보고 싶은 일은 플로리스트 지금은 언니랑 사업을 하고있지만 예전부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플로리스트를 해보고 싶어요. 꽃을 좋아해요. 특히 말린꽃 ! 특유의 바짝 마른 쓸쓸한 느낌이 좋아요. 차근차근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볼거에요.
좋아하는 캐릭터는 심슨 ! 심슨을 보고 너무 웃겨서 그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또다른 취미가 있다면 화장품 모으기 .. 메이크업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잘 하는건 아닌데 좋아하다 보니 겸사겸사 블로그까지 .. 원래 쌍커플이 없는 살짝 주름 접히는 눈이었는데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정점을 찍었던것 같아요 쌍커플 있는 눈이 메이크업 하기에 좋거든요. (여자분들은 다 아시겠죠)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엄마'에요 중학생땐 '한비야' 그때도 역시 책을 통해 한비야를 만났었죠 그녀는 정말 멋졌지만,지금은 엄마를 존경해요 나이가 드니깐 철이 드는건지 모르겠는데 엄마는 정말 대단해요. 자상하고 웃음많고 정 많고 착하고.. 하지만 똑부러질땐 확실하고 냉철하고 이성적이신 분이에요 그리고 매일 운동을 빼먹지 않고 하세요. 항상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세요 사소한 모든것에 너무 감사해요 엄마.
마지막으로 소박한 꿈이라면 제주도에 가서 사는것 ? 소박한 꿈이 아닌가.... 그냥 제주도가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 살지 못해도 제주도로 여행을 자주 가고싶어요 제주도의 바다가 너무 좋아요 화창한 날씨 인적이 드문 해변과 에메럴드빛 바다. 그냥 상상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모델신청 연예인 일반인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오소녀를 통해 새로운 나를 찾으세요 신청자격: 35세 미만 여성 신청방법 간단한 자기소개:이름,나이,직업,연락처등 사진: 얼굴정면,전신을포함 5~10장 (과도한 포토샵 사진은 삼가해주세요) SNS주소(선택사항):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 위 내용을 작성하여 model@oh-girl.com으로 보내주시면, 보내주신 메일을 기초로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서류심사를 통과하신 분에게만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8주간 연락이 없다면 불합격 입니다. 1차연락이 되신분들은 2차 미팅진행후 최종합격 통보를 받게됩니다.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하신 분의 메일은 절대 출력보관 하지않으며,바로 삭제처리 됩니다.
Oh,소녀 발행인/편집장 김린용 Publisher/Editor in Chief Kim Rin Yong
패션디렉터 Fashion Director Chubby 에디터 김현욱 Editor Kim Hyun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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