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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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제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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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새 정부의 방향은… 제 41 캐나다 연방의회 개원사
독 중 데이비드 존스 캐나다 연방총독(우)을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보고 다.
캐나다 실제 화 정부
정방
자유당(LPC)정부는 4일 제 42대 연방의회 개원사를 통해 국정방향 을 제시했다.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게 만들 기(Making Real Change Ha en)”란 제목의 개원사를 통해 스 트 도 리는 중산 감 세를 우선 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 제로 전환 검토 탄소 가격제 도 입 및 배출억제 정책 마련 원주
자유당 정부, 개원사 통해 국정 방향 제시… 변화는 경 기부양·선거구제 변경. 변화 목소리는 크지만 당장 체감될 건 없는 . 주수상들, 트 도식 상원 개 혁 반대 목소리… 오 로 밀월 . 리자에서 현실정치의 지 도자 시작. 쉽지 않은 길.
다
캐나다
민 부족과 국가 대 국가로 협력관 계 정립 이민자 성공 기회 마련 안보와 보안 관련 미국과 협력 강화 우방국 협력을 통한 테러 와의 전 유지 등을 계 으로 내 다. 개원사는 서두와 결론을 제외하 고 각각 중산 을 위한 성장 열린·투명한 정부 청정환경과 강한 경제 다양성은 캐나다의 힘 안보와 기회라는 다 가지 주제 로 나 어 독됐다. 개원사는 리가 작성하나 연방 독이 여 의 어 형태로 의회에 서 독한다. 개원사를 통해 해당 회기에 연방의회에서 여당이 입법 할 내용이 예고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로이 게
중 위한 성 경기부양 지 지난 선에 예고된 대로 자유당 정부는 중산 감세를 최우선 과제 로 앞장세 다. 중산 감세는 연 간 과세소 4만4700달러부터 8만 8401달러 구간에 적용되는 세 을 현행 22 에서 20 로 인하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여러 이 으로 제공되던 정 부의 육아 보조금을 하나의 보조금 (Canada Child Benefit·약자 CCB) 으로 통폐합해 17세 미만 자 수 와 가계 소 에 따라 비과세로 차 등 지급하면서, 일부 소 수 액수를 증액한다. 경기부양 정책 유지도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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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정부 개원사 주요 내용 분석
社告
안락사 시행 앞두고 퀘벡주 암초… 목 을 정치로 다루겠 다는 것인 , 신중에 신중해야 할 일. 무 급한 건 아닌지
사진=캐나다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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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서와 이 서 제 n o@vanchosun.com
하면서 정부는 대중교통 친환 경 설비 사회 시설에 대해 상당 한 투자를 해 경제 성장과 고용 증 대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고용 보 (Em loyment Insurance·약 자 EI) 제도 강화와 수 절차 간소 화도 언급됐다. 당장 변화는 없지 만, 캐나다 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약자 CPP)의 보장 위 와 을 리기 위한 협의와 중· 소 청년 의 대학· 리지 학비를 좀 더 접 성 있게 만들기 위한 협의를 연방-주정부 사이에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연방-주정부간 의료협약(Health Accord) 협의도 포함됐다. 린· 명한 정부 소 구제 지 부 정부와 의회를 공개적이고 투명 하게 만들겠다는 내용은 의례적이 다면, 모 표의 가치를 두기 위 해 선거제도 개혁에 착수하겠다는 내용은 주목할만한 변화다. “ 이번 2015년 선이 소선거구제로 치른 마지 선거가 되도 조처하 겠다”는 부분은 중·대선거구제 도 입을 예고하고 있다. ▶A 면에 계속
UBC가 개교 100주년을 아 밴쿠버조선일보 후원으로 한인 졸업생 찾기 프로 트를 진행 한다. UBC 인문학부 부전공 과정인 아시아계 캐나다인 및 아시아 인 이주학(Asian Canadian and Asian Migration Studies·ACAM) 크리스 리(Lee)와 리 유 ( u) 교수 연구진은 UBC 100주 년 졸업생 프로 트(UBC ACAM Centennial Alumni Pro 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 트는 학교 설립 100주년을 아 한국을 비 해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캐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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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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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커뮤니티의 역사를 정리하 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밴 쿠버 내 아시아 커뮤니티 언론 이 지원하고 있으며, 한인 졸업 생 찾기 프로 트는 밴쿠버조선 일보가 후원한다. 연구진은 1916년부터 1966년 까지 초창기 50년동안 UBC를 졸 업한 아시아인을 찾고 있다. 한 국인의 경우 이 기간 졸업한 학 생이 지 않아 1970년대 후반 까지 위를 확대했다. 연구진 에 따르면 한인 최초의 UBC 졸 업생은 1955년 이임학 사로 추 정된다. 이번 프로 트의 수석 연구원
인 도미니크 바티스타(Bautista) 는 “학교 졸업앨 과 각종 기 등이 오래된 자료라 유실 된 경우도 있고 명단은 있지만 연 락이 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 오래전 UBC를 졸업한 한인 당사 자나 그를 아는 구 지 연락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전화 (604)789-2727 또는 이메 일 dominique.bautista@alumni. ubc.ca를 통해 연구진에 연락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자료 수집 및 정리가 나면 영상 을 제작해 내년 5월 공개할 계 이다. 기자
에 상원 내부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 목소리 스 트 도(Trudeau) 리는 3일 연방 상원 개혁 방안을 발표했 으나 반대에 부 다. 트 도 리는 상원의원 임명을 기존의 리 지명 방식이 아닌, 주( 州)별로 최대 5인으로 구성된 상원 의원 인선위원회를 구성해, 이 위 원회의 후보 추천을 받아 임명하는 방식으로 바 겠다고 밝혔다. 비 (非)정치적인 인선위원의 추천을 받은 이들로 상원의원을 임명해 상 원 전체를 비(非)정파적인 분위기 로 만들겠다는 안이다. 트 도 리는 이 방식이 캐나다의 상원 제 도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지나친 정 치적 란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그러나 상원 내부에서는 해당 방 식이 란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 고 있다. 아무리 비정파·비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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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 이 지더라도 의회인 이상 하원내 정당과 연계된 당파성이나 정치성이 발생할 수 에 없다는 지 적이다. 주수상 중에서도 트 도 리의 상원 개혁 방향에 불만을 표시가 나오고 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트 도 리안에 협조 하지 않겠다고 3일 언급했다. 인선 위원의 인선은 연방정부가 2인, 나 지 3인을 주정부가 지명하는 방 식인 여기에 응하지 않겠다는 것
들 이다. 클락 주수상은 “애초부터 상 원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이 아 니다”라며 “상원은 BC주 민의를 국가차원에서 전달하도 구성되 지 않 다”고 반대를 표시하고 상 원 선제를 주장했다. 래드 월(Wall) 새스캐처원주 수상은 트위터를 통해 “새스캐처 원주는 비(非)선출된 책임감없는 상원 반대에 겠다”며 “ 고 지금은 2015년이니까”라고 과거 트 도 리의 변을 대 반대 를 표시했다. 권민수 기자
지 안내 ■ 문용준 기자의 차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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