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신문 571호

뜨거웠던 지난 우리의 추억~♡

기말고사를치르고종강하고나면, 지난 한학기를새까맣게잊어버린다. 당장뭘했 는지도바로기억이나질않는다. 언제그랬 냐는듯기억은금세휘발된다. 신문사가취 재를진행하면서행사에직접참여해보기도

하며포착한순간들이참많다. 그도그럴 것이올해는활발한대면행사가재개됐기 때문이다. 남는건사진이라더니남은건정

말사진뿐이었다. 지난한학기를기억하냐

고물으면당당하게그렇다고대답하겠지만

놓친순간들도많을것이다. 그간저장공간 을채운사진중에서엄선하느라고심하고 또고심했다. 이기획기사가뜨문뜨문떠오 르는순간의빈자리를채워줄테니신문사 가마련한여행선에몸을실어보자.

신입생문화제동아리알림제간식지원

이공&인싸체전대동제정기공연&졸업작품전시회 지금까지지난네달간진행된다양한행사들에대해알아보는시간을가졌다. 코로나의창궐은우리의일상생활이얼마나소중한것인지다시금깨닫게했다. 코로 나19의확산세가꺾임에따라대면행사들이속속히기지개를켜고, 드넓은캠퍼스에 는학우들의웃음소리로가득찼다. 다시금되찾은우리의소중한일상이다. 다가올2 학기에개체될다양한행사에도많은관심바라며, 지난1학기를무사히마친모든학 우에게힘찬박수를보낸다.

이예은 기자<kosoyi@naver.com>, 송민경 기자<tilldawn012@skuniv.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