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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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회복지사 성별-고용형태별 우울감 응답 결과(점수)
우울감(전담공무원 제외)
관찰값
평균
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
4점 이상비율
2502
2.6
2.789143
0
12
32.6
기관별 이용시설
1478
2.8
2.806193
0
12
35.3
생활(보장)시설
801
2.1
2.660439
0
12
24.8
협회, 재단, 단체
74
2.9
3.087548
0
12
33.8
학교
127
3.7
2.693018
0
12
53.5
전담공무원
177
3.39
2.948518
0
12
42.9
성별(전담공무원 제외) t=10.5211*** 여성
1706
3.0
2.901171
0
12
38.1
남성
792
1.8
2.323499
0
12
20.7
고용형태(전담공무원 제외) t=-4.0378*** 정규직
2025
2.5
2.776909
0
12
30.7
비정규직
454
3.1
2.835495
0
12
41.4
주: *p<0.10, **p<0.05, ***p<0.01
본 결과는 여성, 비정규직, 학교사회복지사의 정신보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는 고용형태의 불안정 등38) 노동조건에 대한 차이, 주로 혼자 근무 하는 환경 등 노동환경에서 비롯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점검을 포함해야할 것이 다. 서비스직 종사자의 우울증 조사에서 상담을 요하는 우울증을 경험하는 정도가 백 화점판매직 39.1%, 카지노 딜러 59.7%, 철도 역무원 28.5%, 철도 객실 승무원 29.3%, 간호(조무)사 34.3%, 콜센터 직원 42.3%인 것으로 나타났다(임상혁, 2013). 한편, 이와 유사한 도구를 사용하여 일반인구 집단의 우울증을 조사한 결 과는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우울증상을 보이는 비율이 10%내외 인 것으로 알려졌 다. 이와 비교할 때 사회복지사들의 우울증은 상당한 수준으로 볼 수 있으며 사 회복지사의 정신보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38) 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전체 중 비정규직 비율은 약 18%에 불과하지만, 기관 유형별로 볼 때 학교 기관의
경우 무려 98%이상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시설
생활시설
협회, 재단 및 단체
학교
합계
전체응답 수
1496
849
77
128
2550
정규직
1232
810
42
2
2086
비정규직
264
39
35
126
464
비정규직 비율
17.7
4.6
45.5
98.4
18.2
사회복지사 인권실태, 사회복지계의 역할과 과제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