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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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제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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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1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vanChosun media
van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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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이민부가 2018년 부모(조 부모) 초청 정원을 당초 계획했던 1만명에서 1만7천명으로 대폭 확 대한다. 아메드 후 ( ussen)장관은 지 난주 부모초청 이민과 관련, 1만7 천명까지 확대한다는 연방이민부 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민부는 올해 1 2월 사이 초 청이민 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 들을 대상으로 추 을 재개할 것 이라고 최근 밝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방 과 같이 추 제로 진행되나 인원이 당초 1만명에서 1만7천명으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추가로 신청을 받는 것 은 아니며 기존 주신청자 대상 가 운데 추 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 다. 웨스트 이민 팅업체 최주 대표는 “새로 신청서 접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신청에 들 어간 주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 된다”며 “그러나 이번 조치는 정 부가 부모초청 이민에 대해 어 정도 확대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 석된다”고 말했다. 또 최 대표는 “당 이 지는 않 지만 일단 되면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1 2년 사이에 과가 나오 기 때문에 부모초청을 계획하고
명에서 1
있는 한인들은 준히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 업체 의 경우 올해 4 가정의 한인이 신 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소 조건 등이 까 다로워 타 민족에 비해 부모이민 을 신청하는 한인들이 상대적으 로 적 하다”며 “확 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 을 통해 기회 를 기대해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계속 시도해 보기 를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방이민부는 부모(조부 모)초청 이민을 기존 선 에서 권식 추 방식으로 전 ,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민부는 선 시스 이 특 정국가 출신들에게 린다는 부
명 로
작용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공 평하고 명하게 진행하기 위한 다는 추 식으로 변경했다. 또 심사적체가 심화되자 이전 에 연간 5천명에서 1만명으로 터를 배로 늘렸으며 이번에 7000명으로 확대했다. 반면 이민 전문가들은 신청서 제출시 출생 국가 기입에 따라 신 청 인원이 많은 나라의 당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지적하고 있 다. 또 초청장을 받았더라도 정식 서 제출 과정에서 소 등 자격 요건을 갖추지 해 포기하는 경 우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 타났다. 지난 2016년의 경우 이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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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 nce 1
밴쿠버 재산세율 얼마나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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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을 통해 1만명을 았으나 이 들 중 4천여 명이 재정적 요건이 나 다른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해 최종 서 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후 장관은 “정부는 가족 재 에 최우선 위를 고 있다. 접수부터 심사 및 최종 정 등 차를 이전에 비해 상당 히 개선했다”고 주장했다. 추 에 신청자는 이민부 에서 개별 통보를 받게 되며 60일 이내에 정식으로 가족초청 서 를 제출해야 한다. 부모초청은 캐나다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 초청 대상자를 20년 이상 지원하 다는 서약을 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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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국에서 최악의 구입여력이 많은 밴쿠버 주민들을 주택구 입에 감을 끼게 만들 고 있다. 따라서 주택 관련 재산 세도 타 도시에 비해 높을 것으 로 지레 작하기 다. 그러나 ‘ 에도’ 밴쿠버의 재산세는 전 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리스팅 사이트인 주 사 ( oocas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의 재산세는 주택 가격의 단지 0.24 에 불과한 수준으로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 가장 낮 았다. 블 버그 통신에 따르면 심지 어 미국의 도시들과 비교해도 가 장 낮은 호 루의 0.33 보다 더 낮은 수준이었다. 예를 들어 1 만달러 주택 소 유주는 밴쿠버에서는 단지 2468 달러의 재산세만을 부했다. 토 론토의 6355달러, 오타와의 1만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서
현재 200 만 달러 이상을 고 있다. 따라서 이들 주택에 높 은 재산세를 부과하면 고정 수입 으로 살아가는 많은 의은 자들을 경제적으로 랑에 고 수 있기 때문이다. BC주정부와 밴쿠버 시장 위원 회는 주택가격 인상 억제를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여러 조세정 들을 도입했다. 특히 밴쿠버시 는 3 만 달러 이상 주택의 교 세에 추가 요금을 부과시 으며 외국인 주택 구입세도 15 에서 20 로 상향 조정했다. 이런 일련의 조치들이 효과를 거 면서 지난달 역밴쿠버 주 택 를 1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어 렸다. 물론 주택 입 망자들도 ‘관망세’로 아서게 만들었다. 그러나 주택 구입시 재산세만 을 고려하지는 않는다. 주택 평 가 은 세무당국이 재산세율을 계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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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달러와 비교해 반에도 미 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낮은 재산세가 바로 외국인들과 자 자들에게 밴쿠버 주택시장을 아 주 력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이 유라고 주장한다. 금 기관 관계자들도 “밴쿠버 에서 연간 주택소유 비용은 토론 토의 반, 시 틀의 1 3, 프 란시스코의 1 5에 불과할 정도 로 부 이 적다. 외국인 구 자 들에게 밴쿠버는 을 자하기 에 상대적으로 비 지 않은 이 다. 이는 기 자본, 특히 고가주 택에 대해 중요한 인 티브가 되 면서 지난 20년 동안 주택가격을 천정부지로 어올린 요인”이라 고 밝혔다. 그러나 밴쿠버시가 이런 낮은 주택 재산세율을 부과하는 데는 당한 사유가 있다. 많은 과거 의 중산 가구들의 주택가격은
▶A3면에 계속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社告
32 ‘좋은 신문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밴쿠버 조선 일보가 8월 7일 창간 32주년을
이했습니다. 그
기자
·경 (0명)
사
·경 (0명)
독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교민 여러
자이
·경 (0명)
캐나다 동부 프레데릭톤 에서 총격사건으로 4명 사 망 요 이지 않는 총격 사건, 여기 캐나다 나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 을 드 니다. 앞으로도
인
연방정부 부모초청 확대 가족끼리 모여 야 한다는 취지, 이번 에 우리 부모 도 모
을 받는 신문이 되도
동안 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 김 하기까지
이민 살아 기회 까
캐나다 속의 한인 사회가 건강하고 아 다운 모습 으로 성장, 발전해
격
언론으로서의 역
·
할에 충실할 것이며, 교민 여러분의 신 와 사랑 더욱
성실한 인재를 각 부문별로 신규 모집 니다.
사진 = Surre F re F hters
10일 오 로브 지 인 해 에 이 한 . ▶관련 기사 A3면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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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 자기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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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원 바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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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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