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1
토 최고의 전문가
<밴쿠버 판>
vanChosun media
토
3207
‘ 4년 이 BC 주 민 정부가 의 보험 지로 이끌 대 위원회를 구 성, 발 했다고 발표해 의 보험 완전 지 현실화에 한발 앞으 로 바 다가 다. 캐롤 제임스( ames) BC주 재 부 장관은 “의 보험 가 부 하 며 많은 가정에게 부 이 되고 있 다”며 “오늘 드 어 이 구태적 비 용을 없애기 위한 발을 는 대 위원회를 발 하게 됐다”고 발 표했다. 제임스 장관은 “명망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우리가 가야할 방 이 재정상 임질 수 있고 공평하며 사실이 바 이 된 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대 위 원회는 2018년 3월 31일까지 의 보험 지에 따른 보험 수 입을 대체할 구체적인 대안 마련 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 제 해 야 한다. 정부는 또한 어 한 대안이 됐 던 간에 점진적인 조세 체계로 편입해야 하며 의 보험 를 어 선에서 유지하거나 주판매세 ( ST)를 올리는 방 은 전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BC주에서 2018년에 의 보험 로 수되는 금액은 12억5
지’
< S >
전
지
로
위 지(Ramsa ) 전 하원의원이자 전 민 보건 환경 교 부 장관도 위원회에 합류했다. 현재 BC주 성인 한명이 내는 의 보험 는 월 75달러 정도이다. 민 주정부는 이미 올 가을 예 산안 발표에서 2018년 1월 1일까 지 의 보험 를 50% 감한다 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한 가정 적게는 450달러에서 많게는 900
천만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대 위원회는 재계, 학계 및 다 른 관계 집단과 협의하는 일을 게 될 것이며 BC주 정부 사이트 를 통해 주민들의 의 도 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금 정 전문 가인 지 테즈(Tedds) 토리아 대 공공 정 학과 부교수가 대 위원회를 이끌 것이며 데이 더 프( u ) UBC 대 교수와
밴쿠버·토론토 주택 시 장 다시 열기 부 집 없 는 서민들에 마지 ‘ 아타기’ 기회가 되 .
0
77 117
밴쿠버 달러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 으로 예상된다. 지난 총선에서 BC 자유 정부 는 의 보험 반 인하를 공 으로 내세 고 민 은 4년 이내 완전 지를 속했었다. BC주는 캐나다에서 의 보험 를 다달이 내고 있는 유일한 주이다. 다른 주 들은 이미 의 보험 를 조세 체 계 안에 편입시 다. 김욱경 기자 wkim@vanchosun.com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
시장 다시 된 기지
주택구입자들이 강화된 모기 지 스트레스-테스팅 규칙이 내 년 1월부 실시되기 전에 “사 자”행 에 리면서 밴쿠버와 토론토 두 도시의 지난 10월 주 택판매 시장이 다시 거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TREB) 에 따르면 광역 토론토(GTA)지 역의 10월 주택판매가 12%나 증하면서 지난 3월 이후 가 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GTA 의 10월 주택판매는 정점을 었던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27% 적었다. TREB에 따르면 10월의 GTA 의 평균 주택가격은 78만104달 러로서 9월에 비해서는 0.6%,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3% 올랐다. 토론토 주택시장 은 지난 9월 들어 완만한 회 세를 보이다가 지난달부 본
다
사자
격적으로 상승세로 아 다. 이로 타리오주 정부가 외 국인 취 세를 포함한 공정주 택 랜을 발표한 지난 5월 이 후 나타났던 주택시장의 격 한 위 세는 일단 것으로 전망된다. 메트로 밴쿠버는 지난해의 시장 하 세를 완전히 벗어나 면서 10월 들어 지난해 같은 달 에 비해 35%, 9월에 비해 7%나 매매 건수가 증가했다.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위원 회에 따르면 10월의 주택판매 물 은 10월의10년 평균보다 15% 증가했다. 메트로 밴쿠버의 단독주택, 타운홈 및 콘도 등 전체 주택에 대한 10월의 기준 판매가격은 1 백4만23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 9월에 비해서 는 0.5% 각각 올랐다.
토론토지역 부동산 관계자 들은 “토론토 주택시장이 BC 주 정부가 2016년 8월에 15% 의 외국인 주택취 세를 도입 한 이후 하 세를 보이다가 올 1월부 회 되기 시작한 밴쿠 버의 회 을 그대로 따르 고 있다”고 분 하면서 “주택 매입자들은 버 위험에 관해 더 이상 우려하지 않으면 서 주택시장으로 다시 아 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소한 주택 구입자 들의 반 정도가 로운 모기 지 스트레스-테스팅 규칙에 관 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규칙 시 행전인 내년 1월 이전에 집을 마련하려고 서 러 “사자”행 에 나선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A3면에 계속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스카이트레인 폭설대비책 대폭 개선 로
사
.
o
“지난해 같은 최악의 교통대란 더 이상 없다”
o e ties
아마존, 밴쿠버에 제 2 사무실 오픈 2020년 지 1000명 가
트랜 라인 대 분주 사후 방문이라도 제대로 하기를.
vanchosun
아마존이 밴쿠버에 15만 스퀘 어 트 크기의 사 실을 ,추 가로 10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아마존은 다운타운 러스 에 입주해 있으며 직원 1000 명을 두고 있어 2020년까지 1000 명이 추가로 채용되면 총 2000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제2본사 선정과는 별 개다. 밴쿠버 지사장인 제스 도 ( oughert )는 이 밴쿠버에 사 실 장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밴쿠버에 재능 있는 인재들이 많 다는 점을 다. 그는 “우리가 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라는 점을 발 했다”며 “처음 1000명까지 아주 르게 성 장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
해나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 모 두 매우 들 있다”고 말했다. 그레고어 로버트슨(Robertson) 밴쿠버시장은 “밴쿠버시에 매우 기 이다”며 “아마존의 세계 지도에서 밴쿠버가 중요한 지역 으로 오르고 있다는 사실은 우 리 모두를 흥분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A3면에 계속 김욱경 기자 wkim@vanchosun.com
올 에는 버스가 운행을 중 단하거나 스카이 트레인이 지연 되는 이 다반사로 발생하지 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랜스 크 관계자는 최근 “ 속수 으로 했던 지난해 과 같은 폭설에 대비해 계획을 수 하고 시설을 개선시키기 시 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폭설 대비 에 버스에 스노우 타이어 를 장착하는 것을 포함하지는 않 는다. 관계자는 “버스에 장착된 타이 어는 메트로 밴쿠버 도로의 대부 분의 조건에 적합한 타이어 제조
사들이 추천한 것이어서 폭설에 대비해 이 스노우 타이어를 장 착할 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버나비 마운 의 4대 의 버스에 대해서는 타이어 양 말(tire socks)을 시험할 것이라 고 밝혔다. 스트 마운 버스사의 일 프로 트 관계자는 “이같 은 모 사소한 조치들은 미세집 게(microgri er)와 같은 것이며 이나 음의 지역에서 타 이어 마 을 개선시키게 된다”며 “노르웨이에서 개발된 이 조치 들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상
ameslee rimlaw
고
주태근 공인회계사
Chong Soo Yoo Real Estate Service & Beyond!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T.604-936-5222 email.tjoo1006@gmail.com
202-1001 AUSTIN AVENUE, COQUITLAM
• •
스
전
사
사
일상의 정보
상의 법 의
다 다
604.802.0786
업용 트럭들이 사용하기 시작했 다. 우리는 이미 트럭회사들로 부 정적인 드백을 받 다. 북미에서는 우리 회사가 이를 최 로 사용하는 트랜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 마운 버스사가 시험 한 타이어 양말(tire sock)은 트 랜스 크가 올 과 음 에 대처하기 위한 가지 조치 들 중 하나다. 회사측은 이 분이 내 다면 세이 어 산에서 다음주 ‘snow sock’을 테스트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다른 노선 에도 이를 대해 나가기로 했다. ▶A3면에 계속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