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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49 Fri., April 12, 2019

브렉시트 또 연기 오는 10월31일까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1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건물에서 브렉시트 시 한을 연장한 유럽연합 정상회의 합의를 수용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마 치고 단상을 떠나고 있다.

유럽연합과 영국, 10월말까지 ‘탄력적 연장’ 합의 두번째 브렉시트 연장…영국 내 논란도 연장 탈퇴 예고 영국은 5월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해야 유럽연합(EU)과 영국이 올해 10월 31일까지 브렉시트 시한을 다시 미 루기로 했다.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양쪽이 이때까지 브렉시 트 기한에 대한 ‘탄력적 연장’을 하기 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탄력적 연장이란 양쪽이 합의하면 이 시한 내에도 탈퇴가 가능한 것이다. 메이 총리는 반드시 유럽연합에서 탈퇴할 것이며 “6월에 탈퇴하는 것도 가능 하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로써 브렉시트는 애초 3월29일 에서 4월12일로 연장된 데 이어 다 시 6개월이나 연장됐다. 이번 조처

는 탈퇴 시한인 12일을 앞두고 영국 의회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이 승인되 지 않아 양쪽이 아무 합의 없이 헤어 지는 ‘노딜 브렉시트’가 닥치는 것을 막으려고 막판에 성사됐다. 영국을 제외한 유럽연합의 27개 국 정상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 서 열린 긴급 정상회의에서 5시간의 격론 끝에 연장안에 합의했다. 메이 영국 총리는 애초 6월30일까지 연장 을 요청했었다.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들은 연장 시한을 놓고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 해졌다. 독일·스페인·아일랜드 등 대 다수 회원국은 연말까지의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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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했으나, 프랑스는 6월까지 하자 고 주장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 스 대통령은 브렉시트의 장기 연기 가 유럽연합의 기능을 해칠 뿐이라 고 주장했다. 브렉시트가 10월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영국은 5월에 치러지는 유럽의 회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 리오 버라 드커 아일랜드 총리는 영국은 유럽 의회 선거에 참여해야만 하고, 그렇 지 않으면 6월1일자로 노딜 브렉시트 가 이뤄진다고 경고했다. 브렉시트가 예정된 영국이 유럽의 회 선거에 참여해야 하는 점은 영국 내 브렉시트 논쟁에 또 하나의 고비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영향력이 커지는 브렉시트 반대 진영이 유럽의 회 선거 공간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 기 때문이다. 유럽의회 선거의 성격 을 사실상 제2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처럼 몰고가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은 “영국에서도 아마 유럽의회 선거 가 있을 것”이라며 “이는 약간 이상 하게 보일 수 있으나, 규칙은 규칙이 고, 우리는 유럽연합 법들을 준수해 야만 한다”고 말했다. 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겠다”고 했다. 투스크 의장은 “이제 취할 과정은 전적으로 영국의 손에 들어갔다”며 “영국은 지금도 탈퇴 합의를 승인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연장안은 종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영 국이 전략을 재고해 “브렉시트를 모 두 취소할 수도 있다”고 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5만~6만년 전 새 인류 발견

진화사 다시 쓰나

필리핀 북부 루손섬의 한 동굴에서 발굴된 새로운 인류 ‘호모 루소넨시 스’의 위턱 쪽 치아의 모습.

필리핀에서 5만~6만7000년 전 살 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인류 화석이 발견됐다. 프랑스 파리 자연사박물관의 플로 랑 데트루아 박사와 필립 파이퍼 오 스트레일리아국립대 교수 등으로 구 성된 연구팀은 필리핀 북부 루손섬 칼라오동굴 석회층에서 발굴한 치아 등 뼈 화석 13점을 분석한 결과, 현생 인류(호모사피엔스) 등 기존에 알려 진 사람속 종들과는 다른 특성을 지 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골은 어른 2명과 아이 1명의 것으 로 추정되는 치아 7개, 손뼈 2개, 발 뼈 3개, 넓적다리뼈 1개다. 이들을 방 사성동위원소 연대 측정을 한 결과, 5만~6만7000년 전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유골이 발견된 루손섬의 이 름을 따 새 인류를 호모루소넨시스로 명명하고, 이를 10일 과학저널 <네이 처>에 발표했다.

호모루소넨시스가 활동한 시기는 아프리카에서 살던 호모에렉투스가 유럽과 아시아 등지로 퍼져나가며 현생인류가 등장하던 시기와도 겹 친다. 특이한 점은 키 121㎝가량의 이 작은 인류가 현생인류와 원시인 류의 모습이 혼재된 특징을 지니 고 있다는 점이다. 호모루소넨시스 는 현생인류처럼 치아와 턱이 작고 직립보행이 가능한 동시에, 오랑우 탄처럼 나무를 타는 데 좋게 발가 락이 굽어 있었다. 굽은 발가락은 200만~30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특징이 기도 하다. 진화 과정에서 섬에 고 립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원시적 특징이 다시 생겨났을 가능성도 있 지만, 호모에렉투스에 앞서 아프리 카를 떠나 루손섬에 정착했을 가능 성도 제기된다. 캐나다 레이크헤드 대학의 인류 학자 매슈 토처리는 <에이피>(AP) 통신 인터뷰에서 “(인류 진화사 연 구가) 더 골치 아프고 복잡한 동시 에 매우 흥미로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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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정 대표 - Co-Founder of KP TAX - Payroll Compliance Practitioner certified by the Canada Payroll Association - D.V.S in Accounting, Shadd Business School - B.A., Seoul Women’s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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