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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49 Fri., April 12, 2019

커 뮤 니 티

살모넬라 전국 감역 확산 주의보

캐나다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은 캐나다식품 검역소와 캐나다 보건부, 그리고 각 주 보건당국과 공동으로 6개 주에 서 살모넬라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고 발표했다. 6개 주에는 BC주, 알버 타주, 사스카추언주, 마니토바주, 온 타리오주, 그리고 퀘벡주 등 대서양 연해주를 제외한 모든 주이다. 보건 국은 아직 어떤 경로를 통해 살모넬 라가 확산되고 있는 지 찾지 못했다 며,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 다. 현재 살모넬라 감염은 확산 중에 있으며, 발병자들의 신고도 계속 접 수되는 상태다. 지난 5일 현재로 총 63명이 살모넬 라균에 의한 장염을 앓고 있는 것으

로 확인됐다. 각 주벼로 보면, BC주가 2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알버타주 가 10명, 사스카추언주가 8명, 마니 토바주가 10명, 온타리오주가 10명, 그리고 퀘벡주가 2명이다. 인구 대비 감염자 수를 보면 BC주에서 시작돼 퀘벡주로 전이되는 모양세다. 이들은 작년 11월부터 올 3월사이 에 발병을 했다. 18명이 입원을 했으 며, 2명이 사망을 했다. 사망자가 살 모넬라가 직접적인 사인인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발병자 연령은 1세부터 87세로 모든 연령대가 포함됐다. 여 성이 57%로 남성보다 발병율이 높 았다. 보건국은 “한 사람이 병에 걸 리는 시간과 질병이 보건 공무원들 에게 보고되는 시간 사이에 4주에서 5주 정도 경과할 수 있기 때문에 앞 으로 더 많은 사례가 보고될 수 있 다”고 말했다. 살모넬라 확산의 주요 통로가 되는 식품과 관련해, 캐나다식품검역소가 어떤 식품이 살모넬라에 감염됐는지 조사 중이다. 만약 감염 경로가 되는 식품을 발견하면 리콜 명령을 내릴

불법이민·취업알선 단속 칼 빼들었다 이민 컨설턴트에 대한 자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또 위반자들을 조사 하고 징벌하기 위해 감시 기관에게 보다 강력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비양심적인 이민 컨설턴트들과 해외 근로자 리크루터들을 단속할 새롭고 더욱 강력한 법이 제정된다. 아메드 후센(Hussen)연방 이민부 장관은 지난 10일 “신규 이민자들 과 해외 취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과 행동을 취해야 할 시기가 됐 다”며 불법 이민 컨설턴트들과 리크 루터들을 단속할 규제조치가 임박했 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후센 장관의 이번 발표는 일부 해 외 근로자 리크루터들과 이민 컨설 턴트들이 국내외에서 2600여명의 해외 근로자와 학생들에게 사기행

각을 벌였다는 조사 발표가 있은 후 이뤄졌다. 연방정부는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 들에 대한 감독과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5년간에 걸쳐 5190만 달 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시 행을 추진하는 새로운 규칙은 변호 사와 의사 등 다른 전문직과 같이 이 민 컨설턴트에 대해서도 한층 강화된 자격 기준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이민부는 새로운 자격 기준을 도입 함으로써 피해를 입기 쉬운 취약한 이민 신청자들이 비양심적인 컨설턴 트와 평판이 좋은 컨설턴트들을 구 분하며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법은 이민 컨설턴트 관련 대학을 설립하고 전국적으로 공식

계획인데, 5일 현재 아직 리콜 대상 식품은 없다고 밝혔다. 살모넬라 감염 위험군은 유아, 어 린이, 노인, 그리고 면역시스템약화 자들이다. 살모넬라 감염에 의한 발 병자 중 상당수가 며칠 있으면 모두 회복을 한다. 또 일부 감염자들은 전 혀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 지만, 이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살모넬라균이 전염될 수 있다. 보건국은 살모넬라균 확산을 막기 위해 조리 전에 꼭 손을 비누와 따뜻 한 물로 최소 20초 이상 씻으라고 안 내했다. 이외에도 고기나 생선, 계란 등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먹는 일을 삼가하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지 말 아야 한다. 음식을 준비할 때 날생선 이나 육류를 취급했던 도마나 식기 에 조리한 음식이 닿지 않아야 한다. 한편, 살모넬라균 감염자의 대부분 은 정상을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떨 어지는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들 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감염 증 상은 12-72시간 후에 나타날 수 있 고 질병은 대개 4-7일가량 지속된다.

컨설턴트 감시 기구를 창설해 비양 심적인 이민 컨설턴트를 근절시키기 위한 강력한 감독, 집행, 수사 및 징 벌을 위한 필요한 권한과 수단을 제 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이 민 컨설팅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 람들에 대해 의무적이고 원활한 과 정 이수 및 투명한 수업료 징수와 컨 설턴트에 대한 공식적인 불평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더 나은 시스템을 제공하도록 대학과 협력하게 된다. 후센 장관은 “이민 사기 폐해를 목 도하면서 컨설턴트 자격 기준 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 다”며 “강화된 이민 컨설턴트 자격법 은 이민 서비스를 윤리적이고 전문 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현재의 많은 평판이 좋은 컨설턴트를 비롯해 캐 나다인들과 미래의 신규 이민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법이 시행되면 고용 주들은 등록된 자격을 갖춘 에이전 트들을 통하지 않고는 해외 근로자 들을 고용할 수 없게 된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트뤼도 총리, 야당 대표 상대로 소송걸까 정국 최대 현안으로 불거진지 2개 월이 넘었지만 상황이 좀처럼 가라 앉지 않고 있다. 오히려 계속 새로운 형국으로 불똥이 튀는 모양새다. 바 로 대형 엔지니어링사 에스앤씨-라 발린(SNC-Lavalin) 관련 이슈다. SNC-라발린의 부패 혐의를 연방 자유당 정권이 드러내지 않으려 했 다고 전 내각 각료가 주장해 문제가 불거졌고, 이어 해당 정치인이 의회 에서 증언하고, 총리의 최측근과 나 눈 전화 통화를 동의없이 녹음하고 이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주 출당 까지 최근의 연방 정치무대는 매우 숨가쁘게 이어졌다. 7일에는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됐 다. 연방보수당 앤드류 시어(Scheer) 대표가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SNC라발린 건과 관련해 저스틴 트뤼도 (Trudeau) 총리가 자신을 고소하겠 다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시어 대표 는 트뤼도 총리가 SNC_라발린의 범 죄 혐의를 기소하지 못하도록 정치적

으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해왔다. 시어 대표는 총리의 변호사로부터 지난달 31일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강구하고 있다는 편지를 받 았다며 트뤼도 총리에게 즉시 자신 을 고소하라고 맞대응했다. 시어 대 표는 정부의 압력에 대해 철저하고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해온 보수당 을 침묵시키기 위한 협박 전술로 법 적 대응을 거론하는 편지를 보냈다 며 트뤼도 총리가 조디 윌슨-레이부 (Raubould) 전 법무장관을 침묵시키 기 위해 사용한 것과 같은 종류의 방 법이라고 주장했다. 총리 변호사의 편지에 대해 시어 대표의 변호사는 협박당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에 책임을 물음으로서 헌법적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답장 을 보냈다. 또한 트뤼도 총리가 소송을 진행 하지 않는다면 시어 대표의 주장이 국민들에게 더 적절하고 근거 있음 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한국·중국·인도 이민자 2세대 학력‘월등’ 한국과 중국, 인도 이민자 2세대 의 학력과 직업이 타국 이민자와 캐 나다 백인 3세대 이상에 비해 월등 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Statics Canada) 이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 ‘세대간 교육유동성 및 고용시장 성과’에 따 르면 이 3개국 이민자 2세대, 특히 여성들이 캐나다 주류사회의 핵심 직업들에 다양하게 높은 비율로 진 출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의 두 거대 소 수민족 집단인 중국인과 남아시아 인(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 라데시 아프가니스탄 등지 출신) 2세들의 40% 이상이 고숙련 부 문에서 중견 위치를 점하고 있음 을 보여준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61%-73%( 남성-여성), 남아시아 48%-62%(인

도만의 통계는 없으나 이보다 약간 높을 수도 있다.), 한국 63%-71% 이며 필리핀은 28%-46%에 그쳐 의외로 저조했다. 서아시아/아랍( 이란, 시리아 등)은 34%-39%였다. 이들의 연소득 순위에서도 한국 은 1위를 보였다. 25세~44세 고숙련 직 남성이 72-여성 56(단위 천달러) 을 받았으며 남아시아는 68-51, 중 국 68-57, 필리핀 55-48, 흑인 4741, 백인 68-48의 소득을 기록했다. 자녀들의 대학 졸업은 남아시아 48%-62%, 중국 61%-73%, 한국 63%-71%, 핊리핀 36%-46%, 백 인 30%-43%, 흑인 20%-36%였다. 한편 이민 1세대 부모들의 대졸 학력은 한국이 43%-28%로 남성의 경우 단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 국 남자들의 대졸 학력 비율이 매 우 높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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