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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2018년 11월 2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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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이 조금 지난 몬트리얼의 날씨가 예년보다 추웠다고 느꼈다면 그게 맞는 것이였다. 지난 11월22일 몬트리얼의 기온은 영하 17.8도를 기록하며 지난 1972 년에 기록한 영하 14도의 기록을 갈 아치웠다. 체감온도는 영하 23도까 지 내려갔다. 이날 오후부터 몰아친 한파는 몬 트리얼을 포함한 퀘벡주 남부지역( 생로랑강 상류부분과 강북지역) 등 을 단번에 겨울속 풍경으로 만들 어 버렸다. 캐나다 환경청의 알랙산더 빠랭씨 는 12월말이나 1월중에 나타날 현상 이 나타난 것으로 많은 양의 찬 공기 가 갑자기 유입되면서 발생한 현상 이라고 설명했다. 이 많은 양의 차가운 공기는 북극 에 가까운 누나붓으로 온 것이다. "차가운 기온은 퀘벡 북부와 온타 리오주에 9월부터 영향을 끼치기 시 작했는데 특히 허드슨베이는 예년보 다 일찍 얼음이 얼었으며 얼지 않았 어도 수온이 매우 낮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이론도 좀더 자세 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행히도 빠랭씨에 따르면 이같 은 한파는 짧은 단타로 끝날 것이 라고 한다. 한파가 몰아친 다음날부터는 서서 히 예년 기온으로 돌아가 바람도 약

해지고 또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 않 을 것이라고 한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훨씬 약해진 추위로 낮에는 영하 5도에서 밤최처 영하 8도 수준으로 돌아갈 것 으로 예상했다. 한편, 옥수수나 콩을 재배하는 농 가들은 아직 일부 추수를 마치치도 않았는데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와 폭설로 분주하기만 하다. 추수 트랙터와 운반 트럭을 운전하 는 한 농부는 "주말부터는 날씨가 풀 린다지만 비가오면 일을 할 수가 없 다. 그래도 대부분 일이 끝났고 불과 10%정도 남았으니 빨리 끝내기를 바 란다"고 말했다. 12월 중순부터 의무적으로 장착해 야할 스노우타이어 교체로 정비소들 은 쉴틈이 없다. 예년에 비해 빨리 쏟아진 눈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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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들의 마음을 급하게 만들었고 11월 중순부터 상당수의 운전자들 이 이미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한 상 황이다. 퀘벡 교통법으로는 1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의무적으로 스노우 타 이어를 장착해야한다. 위반시 벌금은 $60에 벌점 2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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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이는 승용차는 물론이고 모페드 를 비롯해 모터로 움직이는 스쿠터 도 포함된다. 운전자들은 겨울동안 눈치우는 브러쉬와 얼음끌, 유리창 닦는물, 삽 등을 차에 항상 가지고 다니시기를 당부한다. 또한 차량 출발에 앞서 차에 쌓인 눈은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 창문 앞부분만 빼꼼히 눈을 치우 고 운전하는 "이글루" 운전자는 적 발될 경우 $100~$200달러의 벌금 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앞뒤는 물 론 좌우 유리창까지 운전자의 시야 를 가리지 않도록 눈과 얼음을 제거 하고 출발해야 한다. 또 차량에 쌓인 눈이나 얼음이 떨 어져 다른 차량에 위험이 될 수 있 을 경우도 $60~$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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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와 수상 상품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에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공동 주최 : 몬트리얼 한인회, 코리안 뉴스위크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한인-필리핀 농구 대잔치, 참가팀 모집 12월말까지 팀접수 받아 겨울동안 토너먼트로 진행 To become "KFF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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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농구대회 를 한인회와 코리안 뉴스위크가 공 동으로 기획한다. 이번 기획은 스노우던교회(담임 목사 김억)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스노우던 교회측은 "교회가 사회 에 기여할 방법을 생각하다 겨울 동 안 체육관을 교민들에게 개방할 것 을 생각했다"며 "우리 교회 예배당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필리핀 교회

와 친선 농구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 으로 모아졌다"고 밝혔다. 스노우던 교회의 육순붕 장로는 " 교회가 사회에 기여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종교에 무관하게 진행하기를 바란 다"며 교회측의 순수한 뜻을 전했다. 뉴스위크 관계자는 스노우던 교회 와 필리핀 커뮤니티와 첫 만남에서 12월말까지 각 커뮤니티에서 농구팀 을 접수받아 출전 팀 수에 따른 경기 진행 방식(토너먼트나)을 구체적으로 결정해 1월 중순부터 매주 토요일 예 선전을 치러 겨울이 끝날 무렵 최종 결승전을 갖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맥길대, 닉네임 논란 캐나다판‘클리블랜드 인디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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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판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닉네임 논란이 맥길 대학에서 일 고 있다. 맥길대 학생들은 최근 총 학생투표에서 이 대학 스포츠 팀 닉네임 레드멘(Redmen)을 바꾸자 는 쪽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미국 의 인종 관련 운동 단체들이 클리 블랜드 구단에 하듯이 대학측을 압 박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 팀인 클리블랜 드 인디언즈는 구단 닉네임과 Chief Wahoo (인디언 추장) 그림을 유니폼 과 모자에 사용, 인종적 오해와 편 견을 불러일으킨다며 수많은 미국 원주민 단체 등으로부터 개명 요구

를 받아오고 있다. 맥길대 학생회는 79% 개명 찬성 결과를 발표하면서 “ 레드먼이란 이름이 끼친 손상을 인정 하고 우선 그 이름을 바꾸게 될 때까 지 대학을 밀어붙이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레드멘이 원주민을 비하하 는 이름이므로 사용을 중지해야 한 다는 학생회 소속 원주민 간부 등의 캠페인에 이어서 실시된 총학생투 표에서 대부분 지지 의사를 보였다. 대학측은 Redmen 이라는 이름이 1920년대에 붙여질 때는 ‘Red Men’ 이었으며 원주민을 뜻한 것이 아니 라 대학 설립자 제임스 맥길 (James McGil) 의 출신 배경인 Celtic 을 상징

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었다고 말했다. 고대 켈트족(Celts)은 그들의 머리 색깔 때문에 Red Men이라 불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1950년대부터 이 닉 네임은 다른 의미를 갖게 됐고 급기 야 1980년대 몇몇 팀들이 머리띠를 두른 원주민이 새겨진 로고를 사용 하기 시작, 현재의 맥길대 원주민 학 생 등이 압제적이고 인종차별적이라 며 문제를 제기하게 된 원인이 됐다. 맥길대는 “레드멘이라는 이름으로 이룩한 성취들이 많은 만큼 모든 이 해 당사들이 참여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보고서를 작성, 개명 여부를 결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 친선 농구대회로 과격 과열로 흐르는 것은 방지하자. 2. 출 전자격에 의료보험을 가진 사람" 등 을 우선 조건으로 거론했다.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인 농구에 대한 열기는 몬트리얼에 살고 있는 필리핀 커뮤니티도 마찬 가지다. 필리핀 커뮤니티 측은 "5~6 팀은 매우 쉽게 조직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나 이와 같은 행사의 경험이 없는 한인커뮤니티의 대응은 예상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한인 팀들이 많이 구성되어 필리 핀 커뮤니티와 멋진 농구 대잔치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맥길대, 순위 43위 2019년 글로벌대학 순위

미국 미디어 US뉴스가 발표한 ‘2019년도 글로벌대학순위’에서 캐 나다의 3개 대학이 100위 권내에 랭크됐다. 이들중 토론토대학이 20 위로 국내 대학중 가장 높은 순위 를 기록했고 또 토론토 의대(5위), 인문대(10위)부분 에서는 상위권 에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BC)대학과 맥길대학이 각각 29위, 43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평가는 75개국의 1천2백50여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들의 명성, 연구실적, 논문 피인용도 등 이 평가기준으로 적용됐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가 전체부 문1위로 최고의 대학으로 등극했으 며 메사츄세츠 공대(MIT)와 스탠포 드 대학이 뒤를 이었다 특히 10위권 대학들중 영국에 위치한 옥스포드 와 캠브릿지를 제외한 8개 대학 모 두 미국소재 대학이다. 또한 20위권내에 영국과 미국에 위 치하지 않은 대학은 캐나다 소재의 토론토 대학교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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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No. 1131 Fri., November 23, 201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캐나다 한인 과학기술자 협회(AKCSE) 몬트리얼 지부 2018년 총회 개최 및 신임 지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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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세청, 납세자에 없는 세금을 반영하지 않고 세수 를 반영해 세무 조치를 한 경우 도 있었다고 밝혔다. 결국 이는 정부가 예상 했던 세수보다 적 게 세금을 거둘 수 밖에 없다는 의미가 된다. 이외에도 국세청 직원이 일부 납세자에 대한 과태료나 벌금을 적극적으로 면제해 주는 반면 다른 직원은 납세자의 신고서류 를 늦게 처리했음에도 절대로 면 제를 해 주지 않아 비교가 됐다. 감사원은 국세청이 납세자 권 리장전에 의해 모든 납세자에게 균등한 업무 처리와 처리기간, 과 태료와 벌금 면제 등을 조치하라 고 권고했다.

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연말 쇼핑의 계절“사기 조심”

모두 평등하지 못했다 연방국세청이 소득세를 비롯해 법인세 등 처리에 있어 지역에 따라 처리 기간 이나 처리 결과가 큰 편차이를 보여 이 에 대한 시정이 요구된다. 연방감사원 마이클 퍼거슨(Michael Ferguson) 감사원장이 20일 발표한 감 사보고서에서 연방국세청(CRA)가 납 세자를 동등하게 서비스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감사원보고서의 CRA에 대한 전체 평 가에서, 납세자의 권리장전(Taxpayer Bill of Rights)에 명시된 모든 납세자 가 동등한 대우와 서비스를 받아야 한 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자 의 납세 신고서에 대한 감사와 심리가 같지 않은 모순투성이가 많다는 발견했 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직원의 준수규정에 따른 판 단, 재평가를 요청한 지역, 그리고 중소 기업이냐 대기업이냐와 같은 납세자의 타입에 따라서 들쑥날쑥 다르게 처리 되는 것 등이 포함된다. 한 지역의 납세 자는 감사 업무 처리를 받는데 7개월이 나 기다려야 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길었다. 또 한 지역에서는 납세자가 수 정을 요청한 사항을 처리하는데 40주 나 걸려 보통 12주에 걸리는 것에 비해 오래 걸렸다. 감사원은 또 납세자로부터 징수할 수

대표적 온라인 사기 방식과 주의할 점 쇼핑의 계절 연말은 온라인 사기 의 계절이기도 하다.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크리스마스 까지의 1개월이 1년 중 온라인 사 기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달이다. 캐나다 사기 방지 센터 (Canadian Anti-Fraud Center, CAFC) 가 제 시하는 대표적인 사기 방식과 주의 사항들을 소개한다. 제일 흔한 사기 형태는 가짜 웹 사이트와 상품 (Fake sites and products) 들이다. 이것은 Google 에서 가짜 Amazon.com 웹사이트 로 연결되도록 하는 트릭까지도 쓰 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합법적 사이트와 사기 사이트의 차이는 브랜드 이름 철자가 살짝 다른 것일 수 있다. 웹 주소(URL)

도 이상한 글자가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주소 앞에는 자물쇠 그림이 나타나 있어야 하며 http가 아니고 https로 시작되어야 한다. 합법적인 Amazon 주소는 이렇게 돼 있다. 매매 조건이 너무 좋으면 의심을 해 야 한다. 사기꾼들은 매진된 품목을 할 인 가격으로 올려놓고 인기 상품을 좇 는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Bay 같은 유명 웹사이트에서 판매 자가 돈을 직접 또는 그 사이트와 연 결되지 않은 플랫폼을 통해 송금하도 록 요구하면 그것은 사기다. 이들은 상품 이름 대신 “item”이란 단어를 쓰 기도 한다. 자선 기부 모금 사기도 많다. 돈을 요 구하는 전화나 가정방문 세일즈맨들

을 조심해야 한다. 헌금을 하기 전에 그 자선단체가 진짜이며 등록된 곳 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기가 아는 단체나 사람에 게 돈을 주는 것이다. 피라미드 방식의 “secret sister” 연 쇄 편지로 선물 받기도 사기가 많다. 내는 돈보다 받는 돈이 더 많은 보상 을 약속한다면 피라미드 사기다. 이 들은 또 주소 등 개인정보를 공개적 으로 요구하기도 한다. 캐나다 사기 방지 센터는 연말에 는 은행 계좌를 주의깊게 지켜보도 록 당부한다. 그리고 구매를 결정하 기 전 모든 조건과 지불 방법, 반품 정책, 상품 보증 등을 읽고 이해할 것 도 주문하고 있다. 이 센터 웹싸이트에서는 사기 당 한 사람들의 신고를 받는다. http:// www.antifraudcentre.ca

국민 170만 명 "돈 없어 약 조제 못했다" 아픈 몸을 치료하기 위해 약값 을 대느라 다른 생활필수품을 구 매하지 못하는 캐나다인이 수십 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 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 의 비율이 중년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UBC 연 구진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19세~34세 사이 젊은 층이 조제약 을 사기 위해 주변에 돈을 빌리는 경우는 중년보다 3.5배에 달했다. 전국에서 이런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모두 73만1000명으로 12 세 이상 국민의 2.5%를 차지했다. 2016년 연방정부가 실시한 통계자 료를 분석해 연구한 자료에서 UBC

연구진은 돈을 빌려 약을 구매한 사람 중 60% 이상이 500달러 미만의 약값 때문에 돈을 빌려야 했다고 덧붙였다. 비싼 약의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 은 여러 차례 나오지만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비교적 저렴한 약조차도 쉽 게 구매하지 못한다는 뜻이라고 분석 했다. 연구진은 음식이나 난방비, 교통

비로 돈을 지출하는 대신 빚을 얻어 약을 사는 현실은 저소득층이 겪는 여러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면서 약 값이 더욱 저렴해져야 한다고 주장 했다. 올해 초 나온 또 다른 연구에 서도 처방전을 받았지만 돈이 부담돼 결국 약을 짓지 못했다는 응답자가 170만 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 정부 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모집 TEACH ENGLISH and LEARN KOREA on KOREAN GOVERNMENT INVITATION PROGRAM

TEACH AND LEARN IN KOREA 대한민국 교육부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열정과 봉사정신이 강한 능력 있는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는 정부초청 영어교사 프로그램 TaLK(Teach and Learn in Korea)을 운영합니다. 선발된 젊은이는 2019년 2월부터 한국 농산 어촌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침과 동시에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1. 프로그램 목적 •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여 한국의 농산어촌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수업에서 영 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한국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국 제사회의 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 - TEACH ENGLISH :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칩니다. - LEARN KOREA : 자신을 위하여 한국문화와 언어를 체험하고 배웁니다.

2. 모집 예정인원 : 전체 165명 내외, 기본 1년, 예외적으로 6개월 가능 3. 장학혜택 •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 왕복항공권, 숙소(단독주택, 아파트 또는 원룸), 의료보험, 휴가 제공 등 • 주말 및 여유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공

4. 지원 자격 •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서, •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 ※ 재외동포는 대학 1, 2학년 재학생도 지원 가능

5. 지원 서류 및 지원 절차 • 지원서(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를 TaLK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 TaLK 홈페이지(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거주지 인근 공관 선택) ※ 지원서 접수 후 나머지 서류를 해당 공관에 제출, 인터뷰(면접) 실시

6. 지원 마감일: 2018년 12월 28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몬트리올 총영사관 514-845-2555(내선234)

AN OPPORTUNITY THAT MONEY CAN'T BUY! The Korean Ministry of Education invites qualified adventurous global leaders to apply for th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to teach and learn in Korea. Selected scholars will receiv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s and teach English in after-school classes of Korean elementary schools starting from February 2019. This serves as an excellent opportunity for ethnic Koreans and Englishnative speakers to get exposed to the language and culture of Korea while enjoying cultural experience programs during leisure time. Eligibility l Be a citizen of a country where the national language is English (Australia, Canada, New Zealand, U.K., U.S.A., Ireland, and South Africa). ※ Ethnic Koreans with permanent residency are eligible. l Have completed two or more years of education at a university in the aforementioned countries. ※ Ethnic Koreans who are in their 1st or 2nd year of university are eligible.

Benefits l Monthly stipend: 1.5 million Korean won l Round-trip airfare l Health Insurance l Personal accommodation

Application Procedure l Online application (www.talk.go.kr) l Submission of required documents / Interview

Deadline : December 28, 2018 ※ Earlier applicants will have a higher chance to be selected and positions may all be filled before the deadline. ☆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call 514-845-2555(234)

www.talk.go.kr, or


No. 1131 Fri., November 23, 2018

캐나다 포스트 파업으로 국제 우편물 적체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캐

캐나다의 한 집배장에 적체돼있는 국제우편물 컨테이너

캐나다 우정공사가 주요 국가에 캐나다행 우편물 발송을 중단해달 라고 요청했다. 노동조합의 파업이

한 달 가까이 지속되면서 국제우 편물 배송이 사실상 불가능해졌 기 때문이다.

나다 우정공사는 16일(현지 시각) 만 국우편연합(UPU) 소속 각국에 캐나다 행 우편과 화물 발송 중단을 요청했다. UPU에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 190개 국이 가입해 있다. 존 해밀턴 캐나다 우정공사 대변인 은 성명을 통해 "노조가 지난달 22일 부터 각 도시를 돌아가며 파업을 벌이 면서 국제우편물과 소포가 집배장에 적체 돼있다"고 캐나다행 우편물 발송

코리안 뉴스위크 중단 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캐나다 우정공사 노사 간 노동조건 협상은 지난 1년여 간 계속됐지만 노 동 안정성과 과다 업무 경감 대책, 집 배원 안전 조치 강화 등 쟁점 사항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에 노조 측은 지난달부터 전국 200여개 도시에서 번갈아 가며 파업 을 벌이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는 지난주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 든 방안이 테이블에 올라 있다"며 노 사협상에서 신속한 진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정부 측의 대응 도 예고했다. 토론토와 벤쿠버, 몬트리올 등 캐 나다 대도시 집배장에 적체된 국제 우편물량은 트레일러트럭용 대형 컨

퀘벡데파노협회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Korean Newsweek -5-

테이너 600대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컨테이너 한 대에는 소포와 우편 물이 평균 2500개 가량 실려 있다. 캐나다 우정공사 측은 평소 정상 적으로 처리되는 국제우편물이 하 루 100만건에 달한다며 우편물 적 체가 계속되면 연중 가장 바쁜 연 말 기간으로 접어들면서 큰 혼란이 우려된다고 했다. 캐나다 측의 요청에 따라 영국과 홍콩의 우편공사는 이미 각 지역 국에 캐나다행 우편물 발송 중지 를 공식 당부했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업체인 이베이도 캐나다 우정 공사의 요청을 확인하고 이를 고객 들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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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옷장 정리하다 금융권 대출 묶이자 사채시장‘붐’ 15억 당첨 복권 발견 집구입희망자-집 소유자, 고금리 감수 발길 분주

여동생의 잔소리로 옷장을 정리 하던 중 재킷 안주머니에서 지난해 말 샀던 복권 1장을 발견한 캐나다 남성이 우리 돈으로 무려 15억 원이 넘는 거액 복권에 당첨됐다. 지난달 6일 캐나다 CBC방송 등 현지언론은 몬트리올에 사는 그레 고리오 데상티스가 175만 캐나다 달러(약 15억 3000만 원)에 당첨됐 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상티스는 '정리 좀 하라'는 여동생의 잔소리가 없었 다면 옷장 속을 살펴볼 생각조차 하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993-2121 오 타 와 613-254-9049

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복권은 지난해 12월 구 매한 것으로 만일 올해 12월이 지 난 뒤에 발견했으면 당첨금을 한 푼 도 받지 못 할 뻔했다. 1970년대부 터 복권을 구매해왔다는 그는 지금 까지 최고 당첨 금액이 2000년대 전 반에 맞춘 4000캐나다달러(약 350 만 원)였다. 데상티스는 "처음에는 당첨 금액이 1750캐나다달러(약 153만원)로 생각 했기에 실제 당첨 금액을 알았을 때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면서 "당첨금 으로 노후 자금을 충당하는 것 외에 조카를 데리고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지언론은 데상티스가 옷 장을 정리하라고 잔소리한 여동생에 관한 언급은 하지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방 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에 더해 최근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 라 사채시장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브로커 사이 트인 ‘Realosopy’에 따르면 금융권 의 모기지 대출이 까다로워져 집 구 입희망자와 모기지 갱신을 앞둔 집 소유자들이 사채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사채 시장을 통한 대 출 건수가 올해 2분기(4~6월)엔 지 난 2016년 같은 기간에 비교해 67% 나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 모 기지 규정은 대출 신청자에 대해 소 득을 근거해 상환 능력을 입증받도 록 못박고 있다.

이로인해 심사가 한층 엄격해져 탈 락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승인을 받아 도 최종 대출금액이 이전보다 20% 나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틈타 사채 업자들이 성업하고 있으며 대 출 희망자들은 기존 금융권보다 높 은 이자율을 감수하고 이들을 찾고 있다. 최근 관련 자료에 따르면 전 체 모기지중 사채가 차지하는비율이 지난 2016년 12%에서 올해 2분기엔 20%로 크게 늘었다. 사채 업자의 대다수는 모기지 브 로커로 활동하며 사채 기금을 조성 해 대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Realsopy’ 관계자는 “ 사채 대출금액이 2016년 1분기때 9억2천

만달러에서 올해 2분기엔 15억달러 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대출의 거 의 절반이 단독주택 구입과 관련된 것”이라며”다음은 30대와 40대 연령 층의 콘도 구입이였다”고 덧붙였다. 2분기 집 또는 콘도를 구입한 이 연 령층중 42%가 사채에 의존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토론토 도미니언뱅 크가 최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 르면 가구당 부채 상환 비용이 가중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는 “소득에 비교해 빚 상환금이 차 지하는 비율이 계속 높아가고 있으 며 오는 2020년쯤에 평균 가처분 소 득(세금을 낸후 실소득)의 1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리화나 가계 지출 6분기 연속 증가 마리화나 합법화가 시작되기 직전 부터 캐나다에서 마리화나에 대한 지출이 점차 증가했다는 통계보고 서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올 3분 기 마리화나(Cannabis) 경제자료에 따르면, 2분기에 1.8%의 증가를 기 록한 이후 다시 1.1%의 증가를 3분 기에도 기록했다. 이는 6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

으며, 평균 분기별로 1.5%씩 상승해 왔다. 2001년 2분기 이후로 마리화 나 소비는 73%나 증가했다. 2001년 2분기 때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의 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 한 때이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면, 캐나다 국 민이 3분기에만 총 59억 달러를 지 출한 셈이다. 이중 83.9%인 49억 달 러가 의료용이 아닌 불법적인 방법 으로 구매를 한 마리화나다. 2014년

2분기에는 전체 마리화나 구매액 중 불법 마리화나의 비중이 거의 다라 고 할 수 있는 98%에 달했었다. 전 체 마리화나 경제가치 중 1.9%는 비 의료용으로 집에서 키운 마리화나가 차지한 것으로 추산된다. 의료용은 전체의 14.2%인 8억 3600만 달러이다. 여기에는 집에서 스스로 의료용으로 재배한 마리화나 인 8800만 달러가 포함된다.


No. 1131 Fri., November 23, 2018

“교실에 일본 욱일기 내려달라” 한인 학생 청원 빗발

랭리 학교 욱일기 게양 논란 일어 / 1만 여 명 서명 동참 / 학교 측 즉각 시정조치 내려 / 영사관 "재발 방지 요청할 것" 랭리 소재의 한 중등학교 교실에 일본 욱일기가 게양돼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인 교민 사회에 적잖 은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북미 최대 청원사 이트인 '체인지(www.change.org)’ 에는 한 한인 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 교실에 욱일승천기가 걸려있다 며 이의 하기(下旗)를 강력하게 요구 하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해 당 학 교( W a l n u t G r o v e Secondary) 9학년에 재학 중이라 고 밝힌 작성자 문병준 군은 “최근 학교 교실에 욱일기를 게양한 역사 담당 선생님에게 이를 내려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으나 ‘역사 교육용’이

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며 청원을 통해 이의 올바른 시정을 호소한다 고 나섰다. 그는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할 학교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전 범기가 게양돼 있다는 것은 과거 피 해를 당한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매 우 모욕적인 일이다”며 “학교에 재학 중인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역사 인 식을 가질까 우려된다. 이를 바로잡 을 필요가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문 군이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일 본 제국주의 침략전쟁의 상징인 욱 일기는 2차대전 나치 독일의 상징이 었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라 불리지만, 캐나다를 비롯한 서구권에

서는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국내 학교에서도 관련 역사를 제대로 가 르치지 않고 있다. 그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2차 세 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저지른 일들 을 반인륜적인 범죄로 기억하고 있 지만 일본 제국주의가 저지른 만행 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 고 있다"며 "이러한 욱일기를 전교 생이 볼 수 있는 교실에 게양한다는 것은 마치 학교 전체가 과거 일본이 많은 나라를 식민지화하고 성 노예 화 등으로 고통스럽게 했다는 사실 을 부인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문 군이 올린 해당 국민 청원글은 게시 몇시간 만에 청원인 수 9700명 을 돌파하며 한인 교민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랭리 지역 한인 학 부모들도 이번 청원 운동에 가세, 이 날 영사관과 민주평통, 재향군인회 등에 연락하며 욱일기 시정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랭리 지역에 거주하 는 한 한인 주부 김모씨는 “현재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부모들과 함 께 해당 학교를 비롯 랭리 교육청 및 학교 교육 관계자들에게 올바른 해 결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보낼 것”이 라며 “엄중한 경고와 함께 해당 교 사의 파면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경 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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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학교 위원회 켄 호프 (Hoff) 대변인은 “해당 욱일기는 역 사 수업을 위한 ‘토론의 용도’ 역할 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누구에게 도 불쾌감을 주려고 의도했거나 의 미하지 않았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호프 대변인은 이번 청원으로 논 란이 불거지자 욱일기의 게양을 즉 시 하기하고 청원인들에게 사과의 표 시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사관 측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 련 해당 욱일기의 시정과 더불어 재 발방지를 강력하게 요청하겠다는 입 장이다. 총영사관 이강준 영사는 "현 재 해당 학교와 랭리 교육청에 이번 사건과 관련한 서한을 보냈다"며 "추 가적으로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과 거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다시한 번 설명하고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강조하겠다"고 전했다. 토론토 예술학교 벽에도 '욱일기' BC주이어 두번째, 한인학생 항의 토론토 이토비코 예술고등학교 (Etobicoke School of the Arts)에 서 일본의 전쟁범죄를 상기시키는 욱일기 벽화가 수년째 유지된 것으 로 드러났다. 최근 밴쿠버 랭리의 월넛그로브 고 등학교에 욱일기가 내걸렸던 사건이 어 두 번째다. 이 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는 강민서(9학년·14세)양은 22일 “학 교 복도 벽에 독일 나치의 전범기 ‘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를 지닌 일본의 ‘욱일기’가 버젓이 그려져 있

Korean Newsweek -7-

는 것을 보고 학교 측에 항의했다” 고 말했다. 강 양은 “매년 열리는 학교예술제 에서 공연했던 연극을 미술과에서 벽화로 남기고 기념한다고 들었다” 며 “학교의 욱일기 페인팅은 6년 전 역사 관련 연극 후 그려진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수업 들으러 가려 면 항상 지나치는 복도에 욱일기가 있어 많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보 게 된다”고 덧붙였다. 올 9월 이 학교에 입학한 강 양 은 욱일기를 발견한 후, 중국·필리 핀계 친구 3명과 함께 9월14일에 학 교 측에 정식 항의했다. 이토비코 예술고 조지 마브라개니스(George Mavraganis) 교장(대행)은 “학생 들의 항의를 받고, 교육청에 보고를 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논의 중” 이라고 전했다. 마브라개니스 교장 은 “학생들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 하지만, 정식 항의가 접수된 상황에 서 교장 권한을 이용해 욱일기를 지 우는 것은 독단적으로 내릴 수 없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토비코 교육청 공식지침에 따르 면 사건에 대한 학생의 정식 항의가 학교에 접수되면, 매달 열리는 교육청 의 회의에서 보고를 하고 회의를 통 해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를 거친다. 교장은 “단순히 욱일기를 지우는 것뿐만 아니라 애초에 왜 욱일기가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교육 역시 중 요하기에 학생·학부모와의 논의를 통 해 문제 해결에 대한 합의를 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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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치유재단 해산]

위안부 피해자 뜻대로 화해·치유재단 해산

화해·치유재단의 해체가 결정된 21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362차 수요시위 참가자가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 화의 소녀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정부는 박근혜 정부 시절 일본의 출연금 10억엔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일본군 위안부 ‘화해·치유재단’에 대 해 해산 절차를 밟기로 했다. 재단 출범 2년4개월 만이다. 일본 기업에 대한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 자 배상 판결 등으로 경색된 한·일관 계가 더욱 냉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성가족부는 21일 “외교부와 함 께 재단 처리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 행한 결과 해산을 결정했다”며 “이 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 라고 밝혔다.

여가부는 청산법인으로 전환하고 재단 고용과 재산 문제 등을 정리하 는 절차에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산은 주무부처인 여가부 가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는 직 권취소 방식으로 이뤄진다. 재단은 민간 이사진 전원이 사퇴 해 11명 이사 중 당연직 2명만 남아 있는 상태다. 최창행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 먼저 화해·치유재단에 재단 설립허 가를 취소한다고 통보하고 재단 측 의견을 듣는 청문 절차를 10일 정도

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거친 후에 법적인 청산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10월 말 기준 58억원가량인 재단 잔여 기금에 대해선 지난 7월 우리 정부가 편성한 양성평등기금 사업비 103억원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처리 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고 여가부는 밝혔다. 화해·치유재단은 한·일 정부가 2015년 12월 맺은 합의에 따라 2016 년 7월 출범했다. 위안부 피해자 명 예 회복과 상처 치유를 목적으로 한 재단으로, 일본 정부가 출연한 10억 엔을 운영비로 삼았다. 위안부 피해자·유족들과 시민사회 는 ‘피해자가 빠진 합의’에 기반한 재 단이라며 줄곧 해산을 요구해왔다.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 뒤 재단 존폐 를 포함해 한·일 합의 전반을 재검 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 난 9월 문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 나 재단 해산을 통보한 뒤로 해산이 가시화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 니(92)는 “지금이라도 이 할매의 소 원을 들어줘서 화해·치유재단을 해 산한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아베 총리는 “한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 로 책임 있는 대응을 하기 바란다” 며 “3년 전의 합의는 최종적이고 불 가역적인 해결”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손녀 막말’논란

아버지 방정오 전무는 누구?

조선일보 방상훈 대표이사의 손녀 이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사진)의 초등학생 딸이 50대 운전 기사를 상대로 한 폭언과 인격 모독 을 한 사실이 밝혀지며 파장이 커 지고 있다. 21일 미디어오늘이 공개한 녹취록 에 따르면 10살 초등학생 방 모 양은 50대 운전기사 김 모 씨의 신체를 가 격하거나, 김 씨에게 “아저씨가 죽는 게 내 소원”, “아저씨는 집 가난해서 교육도 못 받았다” 등의 말을 했다. 실제로 방정오 전무가 등기이사로 있는 디지털조선일보 인사기획팀장 은 지난달 24일 김 씨에게 해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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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씨는 없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 방 전무는 고 장자연 사건 관련 보도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MBC를 상대로 2억5000만원의 손 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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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사 차원 에서 부당 해고를 한 게 아니냐는 의 혹도 제기되고 있다. 아버지 방정오 씨는 방상훈 조선 일보 사장의 둘째 아들로, 2006년 부터 조선일보 총무국 사원으로 입 사해 뉴미디어실 부실장, 전략기획 마케팅팀 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1년 6월 TV조선 미래전략팀 팀 장으로 일했으며, 2014년 마케팅실 실장, 2015년 편성담당 상무 등으로 지내다 2017년 5월부터 대표이사 전 무로 재직 중이다. 방 전무는 최근 재수사가 진행 중 인 고 장자연 사건에서도 언급됐던 인물이다. 지난 7월 방영된 MBC ‘PD 수첩’은 “고인의 어머니 기일이었던 2008년 10월 28일 밤 서울 청담동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장자연 씨 가 고위 인사들에게 술 접대를 했으 며, 이 자리에는 방정오 대표가 있었 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방 전무는 경찰 내사에서 “술자리 에 간 것은 맞지만 그 자리에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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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31 Fri., November 23, 201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DMZ에서 남북을 잇는 길이 열렸다 고영한 전 대법관 검찰 출석 북측 1.3km, 남측 1.7km 등 총 3km 남짓이다

남북 군사당국 관계자들이 22일 군사분계선(MDL) 근처에서 도로개설을 위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북이 공동유해발굴 작업을 위해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에서 새로 운 연결도로를 뚫었다. 남북을 잇는 길이 연결된 것은 2004년 12월 동 해선 도로 개설 이후 14년 만이다. 22일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 남북 군사당국이 10월부터 도로 개 설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이 번에 개설된 도로는 폭 12m의 비포 장 전술도로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 형 및 환경을 고려해 일부 지역에서 는 조금 축소된 도로 폭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북 군인들이 22일 중부전선 군

사분계선 근처에서 만나 함께 도로연 결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연결된 전술도로의 길이는 북 측 1.3km와 남측 1.7km 등 총 3km 남 짓이다. 남북은 올 연말까지 도로 다지 기와 평탄화 작업, 배수로 설치 등을 모두 끝내기로 했다. 국방부는 ”오늘 연결되는 남북도로 는 2003년 10월 경의선 도로와 2004 년 12월 동해선 도로 이후 14년 만의 일”이라며 ”이 과정에서 도로연결 작 업에 참여한 남북 인원들이 군사분계 선(MDL) 근처에서 서로 만나기도 했 다”고 말했다. 이번 도로는 경의선이나

동해선과 달리 한반도의 한 가운데 인 철원 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 는 연결도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이 국방부 설명이다. 특히 이번 도로 연결작업은 비무 장지대 내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민 간인이 작업했던 경의선이나 동해 선 도로와 달리 양쪽 공병대가 투 입됐다는 특징도 지닌다. 남북 군인들이 22일 중부전선 군 사분계선 근처에서 만나 도로연결 작업을 하고 있다. 남북은 이번에 연결된 도로를 앞 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 인지와 관련해서는 군사당국 간 협 의를 통해 결정해나갈 방침이다. 다 만 이번 도로는 남북 공동유해발굴 작업의 원활한 진행을 목적으로 하 는 전술도로인 만큼, 민간인 왕래 는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남북 군인들이 22일 중부전선 군 사분계선 근처에서 만나 함께 도 로연결작업을 하고 있다

이제 양승태만 남았다 처장을 지내면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59·구속 기 소)과 공모해 통합진보당 재 판에 개입하고, 대법원 정책 에 비판적인 국제인권법연구 회 등을 와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2016년 부산 법조비 리 사건 때 윤인태 당시 부 산고법원장에게 전화해 행정 처가 작성한 문건대로 변론 재개를 요청하는 등 재판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 단 의혹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고영 한 전 대법관(63·사진)이 23일 검찰 에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전직 대법관으 로는 차한성·박병대 전 대법관에 이 어 세번째다. 이날 오전 9시1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한 고 전 대법관은 “법원행정처의 행위로 사 법부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심 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지 금 이 순간에도 옳은 판결, 바른 재 판을 위해 애쓰는 후배 법관을 포함 해 법원 구성원 여러분께 송구하다” 며 “사법부가 하루빨리 국민으로부 터 신뢰를 회복하길 바랄 뿐”이라 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고 전 대법관은 2016년 2월~2017년 5월 법원행정

개입하고, 최유정 전관로비 사건 때 일선 법원에서 검찰 수사기록을 빼 낸 혐의도 있다. 고 전 대법관은 또 대법원 위상을 유지하려고 헌법재판소 내부 정보를 수집하면서 박한철 헌재소장을 비난 하는 내용의 한 언론사 기사를 대필 하게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임 전 차 장의 공소장에는 고 전 대법관이 임 전 차장의 직권남용 혐의 공범으로 17차례 등장한다. 양 전 대법원장 재임 시 법원행정처 장을 지낸 차한성·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이 잇달아 검찰 조사를 받음 에 따라 이제 핵심 피의자 중엔 양 전 대법원장만 남았다. 검찰은 지난 19일부터 3차례 이상 조사를 마친 박 전 대법관에 대한 신병 처리 방 향을 정한 뒤 양 전 대법원장 소환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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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31 Fri., November 23, 2018

코리안 뉴스위크

이방카도 개인 e메일로 공무 “힐러리 체포하라”던 트럼프, 이번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사진)이 개 인 e메일로 공무를 본 것으로 확인 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9일 관계자 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백 악관 윤리 담당관들이 이방카가 지 난해 보좌관 및 정부 관료들과 개인 e메일 수백통을 주고받으며 공무를 논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포스트는 e메일 중 다수가 공공기록물 관련 연방법 위반 소지

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방카의 개인 e메일 사용은 정부 감시기구 ‘아메리칸오버사이트’가 재 무부, 교육부 등 4개 부처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 소송 때문에 내부 검토가 이뤄졌다. 이 기구는 공공기 록물 정보공개법에 따라 해당 부처 는 이방카와 주고받은 e메일과 문자 내용 등을 공개하라고 소송을 제기 했다. 기구 이사 오스틴 에버스는 이 날 성명에서 “대통령 가족이라고 법

‘1100억달러짜리 면죄부냐’ 사우디에 무기 수출 논란 커져 1100억달러(약 124조원)짜리 면 죄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 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이 미국 내에 서 사우디에 대한 무기 수출 논란으 로 번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이 사우디를 제재하면 무기를 팔 기 어렵다고 하자, ‘그런 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곤란하다’는 반발이 나오 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트위터에 “ 유가가 낮아지고 있다. 미국과 전 세

계를 위한 대규모 감세와도 같다. 사 우디에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다. 전날 “카슈끄지 사건의 진실을 떠나 서 사우디와 관계가 나빠지면 유가 는 폭등하고 1100억달러 무기 수출 기회를 날리게 된다”며 사건 배후로 지목된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에 게 ‘면죄부’를 준 데 이은 사우디 옹 호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도 반발을 부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린지

Korean Newsweek -11-

위에 있을 수는 없다”면서 의회 차 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이방카 측은 개인 e메일 사용 관련 규정을 이전 정부로부터 전달받지 못했을 때 발 생한 실수라는 입장이다. 이방카 측 법률대변인 피터 미리제니언은 “주 로 가족 참여 일정에 관한 내용이었 고 기밀 사안은 들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이방카는 공무 관련 e메 일을 삭제하지 않았으며 다른 백악 관 공공기록물과 함께 영구히 보관 될 수 있도록 접수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는 백악관 법 률고문실은 이방카의 개인 e메일 접 근권한이 없고, 접수했다는 e메일은 이방카 측 변호사가 검토한 뒤 제출

한 자료라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 다고 지적했다. 이방카가 백악관 선임 고문으로 정식 임명된 이후에도 재무 부 관료와 주고받은 e메일 등을 언급 하며 비판했다. 백악관은 이날 일절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 령은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국무장관 재임 당시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사우디에 대한 엄중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초당적 목소리가 있다”며 “미국은 국제사회 에서 ‘도덕적인 목소리’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을 분노케 했다”며 의회에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상원에는 사우디에 공격용 무 기를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법안을 양당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상태다.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처가 무기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초당적 목소리를 결집시킨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다. 사우디에 대한 무기 수출은 예멘

내전의 참상 때문에 비판을 받는다. 미국은 자신들이 판매한 고성능 무 기가 무고한 인명 살상에 쓰인다는 사실을 외면한 채 경제적 이익만 추 구한다는 것이다. 8월에 사우디 공군이 예멘에서 통 학버스를 공격해 어린이 40명을 포 함한 51명이 숨졌는데, 파편을 분석 하니 미국산 폭탄으로 밝혀졌다. 국 제 구호 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은 사 우디가 예멘 내전에 개입한 2015년 이후 기아로 사망한 영유아가 8만 5000명을 웃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카슈끄지 사건으로 사 우디 정권에 대한 국제적 비난이 고 조되자 최근 휴전을 종용하는 모습 을 보이고 있다.

개인 서버로 업무 e메일을 보낸 사 실을 문제 삼아 그를 체포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아메리칸오버사이트는 “이방카가 (관련 규정을) 몰랐을 수 있다고 믿을 만한 합당한 이유가 없 다”면서 “트럼프 정부 참여 인사들은 누구보다도 개인 e메일 사용을 경계 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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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포스트 곤 체제’줄다리기 시작한

일본 vs 프랑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과 세 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이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지금은 현 관계에서 변화를 시도 할 시점이 아니다.” 일본 닛산자동차 이사회가 카를로스 곤 회장을 만장 일치로 해임한 직후 나온 프랑스 정 부 고위당직자의 발언은 일종의 경 고메시지로 읽힌다. 르노-닛산-미쓰 비시 3사 연합체(얼라이언스)를 구축 하고 이끌어 온 곤 회장이 개인 비위 로 코너에 몰리면서 ‘포스트 곤 체제’ 의 경영주도권을 둘러싼 일본 닛산과 르노, 르노 대주주인 프랑스 정부 간 줄다리기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 실인 엘리제궁 당국자는 22일 “지금 은 닛산이 르노에 대한 지분참여를 확대하는 등 소유관계나 얼라이언스 관계에 변화를 도모할 시점이 아니 다”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당 국자는 “일본 역시 우리측에 ‘이 같 은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면서도 “

향후 논의 여지는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은 곤 회장의 갑작스 러운 해임이 ‘닛산에 의한 쿠데타’라 는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교차지분 형태로 얽혀있는 얼 라이언스의 경영주도권을 잡기 위 한 일본측의 움직임을 경계한 발언 으로 해석된다. 이번 사태를 내세워 닛산이 성급하게 지배구조 변경 등 에 나설 경우, 르노의 대주주이자 지 분 15%를 보유한 프랑스 정부가 본 격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는 의사를 드러낸 셈이다. 특히 곤 회장이 일본 검찰에 체포 된 직후 즉각적으로 해임의사를 밝 힌 닛산·미쓰비시측과 달리, 르노 이 사회가 지난 20일 일본의 사법절차 만으로 결정할 수 없다며 곤 회장의 해임을 보류한 것도 양국 간 미묘한 온도차를 확인하게 한다. 다만 이 당 국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음모론 이 일고 있는 것을 안다”면서도 “그

런 의혹은 너무 극단적”이라고 이번 사태가 국가 차원의 마찰로 확대되 는 것에는 선을 그었다.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는 양국 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브뤼노 르메르 프랑 스 경제장관과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이 만남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좀처럼 논란은 가라앉지 않 는 모양새다. 이번 사태가 단순한 개 인 비위가 아닌 르노와 닛산 간 내부 갈등, 알력싸움에 따른 것이라는 관 측이 잇따른다. 곤 회장이 체포 직전 르노와 닛산의 합병을 추진했고, 닛 산측 경영진이 시가총액 기준 절반에 불과한 르노에 회사가 먹힐 것을 경 계했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닛 산의 지분 43.4%를 보유한 르노는 닛산의 경영진 임명 등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반면, 닛산이 가진 르 노의 지분은 15%로 의결권이 없다. 일본 언론들은 프랑스 정부의 향 후 움직임을 좌우하는 요소로 현지

<포토 뉴스> 갸우뚱한 형태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물 피사의 사탑이 기울 기를 멈추고 오히려 다시 일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1년부터 탑의 안정성을 감독해 온 연구단체는 탑이 17년 전보다 4cm 바로 선 것으 로 측정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피사 대학의 눈치안 테 스퀘리아 지반공학과 교수는 기울기가 감소한 것은 지반 강화 작업 덕 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론을 꼽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은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정부는 르노가 ‘프랑스 대표 기업’이 라는 간판을 놓치는 사태를 용납하 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과 프랑스 간 연합차제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 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중도우파 매체인 피가로는 이번 사태를 보도하며 ‘일본인은 배 은망덕?’이라는 제목을 달았고, 레제 코 역시 일본 검찰과 닛산 간 플리바 게닝(사법거래)이 있었음을 전하면

서 “곤 회장 축출을 목적으로 한 것 일 수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일본 언론들은 연일 곤 회장 의 비위 소식을 ‘변절된 카리스마’라 고 상세히 보도하며 르노와 프랑스 경영진에 대한 반감을 강하게 표하 고 있다. 전날 오후 닛산 요코하마 본사에서 개최된 이사회는 3시간30 분에 걸쳐 진행됐다. 통상 1시간 미 만이었던 것과 달리 곤 회장의 비위 내용과 닛산 내부조사 결과를 설명 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이 자 리에서 대다수 이사들은 “너무 심 하다”며 한탄을 표했다. 한 간부는 “ 르노와의 제휴 검토도 드디어 시작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NHK는 특 히 만장일치로 곤 회장의 해임이 결 정됐음을 보도하며 “내부 조사 설명 을 듣고 프랑스측 (이사들)의 인식도 바뀐 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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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31 Fri., November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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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세계 인물> ‘아담에서 저커버그까지’

삼성 `반도체 백혈병' 고통받은 근로자·가족에 진심 사과 삼성전자가 11년 만에 ‘백혈병 분 쟁’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007년 삼성전자 반도체 3라인에서 일했던 고 황유미씨가 백혈병으로 사망한지 11년 만이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사 업부 대표이사인 김기남 사장은 23 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재 판정 이행 합의 협약식’에서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반도체 및 LCD 사 업장에서 건강유해인자에 의한 위험 에 대해, 충분하고 완벽하게 관리하 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김 사장은 “소중한 동료와 그 가 족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았는데 이 를 일찍부터 성심껏 보살펴드리지 못했다”며 “그 아픔을 충분히 배려 하고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노력 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병으로 고통받은 근로자와 그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 번 일을 계기로 더욱 건강하고 안전 한 일터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사장은 피해 근로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방안 논의는 제 3의 독립기관인 법무법인 ‘지평’에

위탁하기로 했으며, 위원장은 지평의 김지형 대표변호사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원보상위원장이 정 하는 세부 사항에 따라 2028년까지 보상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최대 한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 다. 전자산업을 비롯한 산업재해 취 약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 고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발전 기금’을 출연하고, 이를 한국산업안 전보건공단에 기탁하게 된다. 앞서 지난 1일 ‘반도체 사업장에 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위원 장 김지형 전 대법관)는 보상 범위와 액수 등을 담은 중재안을 삼성전자 와 피해자 대변 시민단체 ‘반올림’에 각각 전달했다. 보상 대상은 삼성전 자 기흥사업장의 제1라인이 준공된 1984년 5월 17일 이후 반도체·LCD 생산라인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현직 자와 퇴직자 전원으로, 보상액은 근 무장소, 근속 기간, 질병 중증도 등을 고려해 산정하되 백혈병의 경우 최 대 1억5000만원으로 각각 정해졌다.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에서 열린 ‘삼성전자-반올림(반도 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조정위 3자간 제2차 조정재개 및 중재방 식 합의서명식’에서 반올림 황상기 대표(왼쪽 세번째부터), 김지형 조정위 원장, 김선식 삼성전자 전무가 조정위원 및 관계자들과 서명한 중재합의서 를 들고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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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마블의 수퍼히어로 스탠 리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등 영 웅 캐릭터를 창시한 미국 대중문화의 거물 스탠 리(Stan Lee, 본명 스탠리 마틴 리버(Stanley Martin Lieber)) 가 지난 12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 났다. 유가족 변호사에 따르면, 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의 한 메디컬센터에서 사망했다. 명 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는 평소 폐렴 등 여러 지병을 앓아왔다. 미국 대공황 시기에 태어나 청년 시절 2차 세계대전을 겪었던 스탠 리는 초능력을 가진 영웅 캐릭터들 이 세상을 구하는 내용의 만화로 시 대의 아픔을 달랬다. 리는 전쟁과 과 학기술, 성소수자, 마약, 인종차별 등 사회문제를 캐릭터에 빠르게 반영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중문 화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미 1960년대에 완성된 그의 영웅 캐 릭터 군단인 마블(Marvel)은 지금 까지도 영화로 제작돼 전 세계인들 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 가 창립한 파우엔터테인먼트(Pow! Entertainment)의 셰인 더피 최고 경영자(CEO)는 리에 대해 "비교가 불가한 진정한 우상들의 창시자"라 고 평가했으며, 로버트 아이거 월트 디즈니 회장은 "그 자신이 수퍼히어 로"이라고 치켜세웠다. 스탠 리는 1922년 루마니아 이민자 인 유대인 가족에서 태어났다. 넉넉 하지 않은 가정형편 때문에 보도문 작성, 샌드위치 배달, 바지 공장 사무 직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와중에도 그는 소설 작가에 대한 꿈 을 놓지 않았다. 리는 10살 때 셰익 스피어 작품과 코난 도일, 마크 트웨 인 등 유명 소설가들의 작품을 섭렵 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던 그는 사촌 의 소개로 만화 제작사인 타임리 퍼 블리케이션에 입사하게 됐다. 이로써 그는 소설가가 아닌 만화 작가의 길 로 들어서게 됐다.

스탠 리는 주급 8달러를 받는 사원 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그의 풍부한 상상력 덕분에 불과 18살에 편집장 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 터 마블 캐릭터를 뚝딱 만들어낸 것 은 아니었다. 리는 약 20년간 단순한 범죄나 호러, 서부극 장르 만화를 제 작했다. 컷당 두 단어 이상을 넘지 않 는 단순한 내용에 선악이 분명한 평 면적인 캐릭터 구성 때문에 그의 작 품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40살 이 되던 해 권태기에 빠진 그는 결국 만화를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리는 좌절 끝에 20년 만에 대박을 냈다. 허탈감에 빠져있던 그 를 설득한 것은 그의 부인이었다. 모 델이자 성우였던 그의 부인 조앤 클 레이튼 부콕은 리에게 마지막으로 그가 늘 꿈꿔왔던 최후의 작품을 써 볼 것을 권유했다. 1961년 그는 작가 잭 커비와 의기투합해 ‘파격적인 수 퍼 영웅 캐릭터’ 프로젝트에 돌입했 고, 4명의 후천적 초능력자의 이야기 를 그려낸 ‘판타스틱4’를 탄생시켰다. 판타스틱4는 마블 시리즈의 가장 시 초가 되는 캐릭터다. 판타스틱4를 성공시킨 후 스탠 리 는 그의 동료 커비와 함께 1년 만에 ‘헐크’와 ‘스파이더맨’을 완성했다. 당 시 타사에서 나온 배트맨, 수퍼맨과 함께 경쟁하며 리는 지금의 마블 캐 릭터들을 만들어냈다. 첫 흑인 영웅 인 ‘블랙팬서’와 ‘실버서퍼’, ‘엑스맨’, ‘아이언맨’ 등 대부분의 마블 캐릭터 가 이 시기에 완성됐다. 리는 회사의 간판을 ‘마블 코믹스’로 바꿔 달았고, 마블은 연간 5000만부가 팔리는 최 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스탠 리가 만든 마블 캐릭터에는 대중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특별 한 매력이 있었다. 그는 주요 독자층 인 10대들의 일상적인 고민들을 캐 릭터에 녹였다. 어깨에 내려앉은 비 듬이나 내성발톱, 여드름 등으로 고 민하는 영웅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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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31 Fri., November 23, 201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음주운전과 자동차 박 재 길

날씨가 혹한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 여름 무더위와 기록적인 태풍이 횡행하더니 겨울은 매서운 한파와 눈으로 뒤덮이고 있다. 몇 년 전 화 이트 크리스마스가 될지 말지 걱정 이 한창이던 때도 있었는데 이건 뭔 미. 지구 온난화의 역설 이라고도 하 는데 아무튼 겨울이 겨울 답고 여 름이 여름 답다는 것은 오히려 경 제적으로는 긍정적이다. 겨울이 춥 지 않으면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 는 것은 당근. 코트 며 겨울 옷은 사 지도 않고 자동차에 눈을 돌리지도 않으며-그냥 뚜벅이로 사는 분도 많 을 것이다-난방비도 비교적 적게 나 올 것이고 심지어 감기에 적게 걸려 약도, 보약도 적게 먹을 테니 돈이 사회에 돌지 않을 것은 당근. 거의 2주동안 감기 때문에 죽다 살았다. 평생 이런 감기는 처음인데 처음에 는 머리가 아프더니 하루가 지나나 춥고 몸살이 오는데 장판으로 켜서 침대를 따뜻하게 하여도 몸이 회복 되는데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심 지어 폐렴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로 기침과 목 아픔 그리고 끓는 가 래는 몸이 허약하면 감기에 이정도 로 무방비구나 하는 절망감을 가져 다 주었다. 평소 건강하다고 자신하 던 필자였지만 이제 감기에 서서히 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세 월에 장사 없음을 실감한다. 순식 간에 빠진 몸무게가 혹 더 심한 질 병이 있는지를 의심하게 만들기도 했는데 이제 2주가 거의 지나간 지

이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심신미약 의 경감은 한국에서 서서히 설 땅을 잃어가고 있다. 심신미약에 대한 지 정과 처벌을 강화하자는 사회적인 요청은 얼마전 발생한 한국 강서구 PC 방 살인사건이 결정적인데 지금 도 진행중인 이 사건의 결과로 많은 심신미약 대상자가 일반인으로 취급 되게 할 것이다. 물론 그러다 보면 실 제로 심신미약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방치되는 결과를 몰고 올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한국 사회에 변화를 가져 올 것이고 특히 계속 바뀌고 있는 음주문화의 더 많 은 변화를 촉진 시킬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음주운전이 한국 땅에서 설자 리를 서서히 잃어 갈 것 이다. 더 이 상 음주가 자랑이 되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음주운전의 사고는 일반 적인 사고에 비해 더 치명적인 사고 결과를 보통 가져오기 때문이다. 감 기에 걸린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보 면 머리가 멍하고 마치 음주운전을 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가능하면 운전을 안 하고 싶지만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쩌겠는가? 사치에 대한 필자 의 정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안 하도 싶으면 안 하는 그것이 바로 사치'라 정의 하고 싶다. 세상 을 살아가면 하고 싶지 않은데 하는 일이 어디 한 두가지이며 하고 싶은 데 못 하는 일이 어디 한 두가지 인 가? 이 두가지를 마음껏 하시는 분 이 지금 계신다면 그냥 걍 행복한

어 내년부터 중국산 모델3를 판매 한다고 하니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 이다. I phone이 중국 Foxconn 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시장 을 장악했던 것 같이 Tesla도 중국 산 Tesla 3로 이윤의 극대화와 세계 시장 선점을 주도적으로 해 낼 기세 다. 여기에 compact SUV Model Y 를 개발해서 내년 3월에 내 놓는다 는 데 그렇게 되면 그가 애초 계획 했던 'S'.3(E), X, Y 라인업이 완성 되게 되는데 애초에 Model 'E'가 3 으로 바뀐 이유는 Ford에 E라인업 이 있기 때문에 E 대신 3를 사용했 다는 후문. 아무튼 이 엘론머스크의 기행이 Tesla의 앞날을 어둡게 하지 않는 것은 다행이다. 오히려 그의 자 유분방한 기질이 Tesla의 성공을 가 져오게 만든 요인이 되었는데 창의 성에 방점을 찍은 투자자들의 믿음 때문이다. 한번 음주운전을 하면 다시 할 확 률이 높다. 특히 경찰에 걸리지 않 는 경우. 왜냐하면 자신이 운이 좋 다는 착각을 가지게 만들기 때문인 데 잘못하면 인생을 망친다는 생각 을 항상 해야만 음주운전을 안 할 것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 는 무한 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 문에 엘론머스크의 기행도 가능한 것. 좋은 CEO란 FM대로의 전통적 인 회사대표의 엄숙한 모습이 더 이 상 아니다. 이미 패러다임은 바뀌고 있고 오히려 그와 같이 자유분방한 괴짜가 CEO인 회사들이 21세기에

금 다시한번 '몸살'이 '몸이 살려는 것' 의 줄임 말이란 사실을 절감하 며 아직 본격적인 겨울도 되지않은 11월에 액땜이라 생각하고 올 겨울 강건하기를 기대해본다. 한국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가중 처벌-지금까지는 심신미약으로 오 히려 벌을 경감해주는 넌센스 가 있었지만-에 대한 법이 발의 되었 다. 휴가 나온 군인을 한 음주운전 자가 치어서 사망사고를 내는 바람 에 발의된 이 법은 머지않아 입법

분이라 생각 하시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방 송에 나와서 대마초를 피다가 결 국 CEO 자리에서 물러 났는데 그 의 기행은 이미 익히 알려져 있지 만 그의 회사는 여전히 잘나가고 있다. Tesla 3의 판매호조로 7분기 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골 든 크로스' 도 이뤄 냈는데 올 3분기 의 매출 68억달러에 순익 3억1150 만달러를 기록했다. 물론 중국에도 진출해 상하이에 생산공장을 만들

는 더 큰 힘을 발휘하며 시장의 기 대가 더 크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 하는 것을 그들이 생각할 거란 기대 때문인데 작가들이 술과 약에 가끔 씩 취해 글을 쓰는 모습과 같은 것 이 아닐지. 물론 운전실력과 음주량은 반비 례이니 연말에 정말 자신과 가족을 사랑 하신다면 음주운전없이 안전 운행 하시라. 희박하지만 재수가 없 는 경우나 사고가 나는 경우 경찰 에 걸리면 인생 종치게 되니 말이다.

이민 재정 수상(隨想) 예상대로 북미의 과잉 투자 거품 이 터지면서 시장이 떨어지고 있다. 좋은 현상이다. 떨어질만큼 떨어져 거품이 다 터지고 이젠 돌아와 거 울 앞에 선 누님같은 모습이 되었을 때 뛰어든다면 참으로 멋진 이민 투 자가 될텐데, 그러나 정말 열심으로 기도해 그 분 계획에 합당하게 응답 받은 사람 말고는 온 몸을 던져 뛰 어들어도 될 타이밍은 누구도 알 수 가 없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일정 기간 일정금액을 눈이오나 비가 오 나 변하지않고 투자하는Dollar Cost Averaging Method (균등 분할 투 자)의 투자 기법을 권한다. 특히 오 르락 내리락이 심하면서 급히 많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기술주같은 투자 종목등은 이 방법을 이용해 장 기간 투자한다. 하지만 우리 이민자들은 이 분야 를 투자할 금액의 5-10%로 할당해 놓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이민자들은 어찌 투자하는 것 이 좋을까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여긴 사회주의 나라이기에 세 금이 높다. 그렇지만 이 높은 세금 에 낙담해 투자를 않하는 근로자, 국민들을 투자에 가담케 유도하기 위해 세금 혜택이 있는 투자 제도들 을 만들었다. 현재 나온 것 중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은 데자르댕 신용조합에서 운용한 이익을 배당하는, 그러나 증 식하는 동안 세금 보고 의무를 면제 해 심플하며, 그러면서 인생의 불확 실성에서 훼밀리를 크게 도와주는 세금 전혀없는 보험금도 동시에 마 련되는 이익배당식 연금 및 몫돈마 련 생명 보험 투자이다. 투자 운용은 데자르댕 신용조합이 캐나다, 퀘벡, 북미, 국제의 비중 순으 로 주식, 채권, 캐시운용, 부동산 판 매 및 임대, 천연자원 개발, 사회 간 접자본 투자등등을 통해 투자를 매 니지해 매년 이익을 배당하는데, 이 이익들을 특별히 디자인된 보험제도

최광성

안에 넣어 최대로 면세 절세 복리 증 식 혹은 면세 몫돈 마련의 혜택들을 갖도록 한 것이다. 그러니 이민 1세대가 잘 모르는 이 곳 투자 시장에서 위험을 가능한 최 대로 분산하면서, 데자르댕 신용조 합의 투자 노우 하우를 쉐어하면서 동시에 모든 세금 혜택, 민법상, 상 법상 혜택을 총 동원해 평생 퀘벡의 일원으로서 누릴 수 있으니, 이 투 자에 그저 가입만하면 퀘벡의 기수, 데자르댕 신용조합의 투자 노우 하 우를 쉐어하면서 그 열매를 함께 나 누는 것이다. 특히 20년 완납으로 해 놓았을 때, 20년이후 평생 돌아가실때까지 점차 커지는 연금을 받으며, 부은 원금이 상으로 커져있고 또 계속 커지는 몫 돈도 함께, 그러면서 유사시 필요한 보험금 몫돈도 세금없이 받게되니 돌 하나로 새 서너마리를 한꺼번에 잡는 방법일진데, 게다가 우린 가입만 하 면 모든 것 신용 세계 최고 레벨 데자 르댕, 퀘벡, 그리고 캐나다가 다 알아 서 해 주니… 얼마나 좋은 지 살아본 사람은 월1,300불도 아무 소리없다. 이 투자의 출시 배경도, 퀘벡의 분 리 독립이 완전 물 건너가면서, 동시 에 퀘벡콰 즉 생산 가능한 젊은 현 역 퀘벡콰들의 관심이 완전히 경제 와 국제화임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그동안 산업과 부동산 그리고 꾸준 한 개발들로 증식한 퀘벡의 노우 하 우를 쉐어하기를 요구했다. 이에 등 떠밀려 퀘벡의 기수, 데자르댕 신용 조합은 4년전에 자녀 국제화 건강 보 험펀드에 이어 작년 9월에 드디어 이 익배당식 연금과 몫돈 축적을 생명 보험 제도를 통해 출시한 것이다. 즉 위의 두 제품에 투자하면 바로 퀘벡 의 재산 증식 노우하우와 그 열매를 평생 나누는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미국만이 국제화가 아니고, 자손들을 영불 문화를 함께 이끌 진정한 국제 화의 일꾼으로 키우는 우리 이민자 들이 기본으로 깔아 둘 투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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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근수축성 두통 (Muscle contraction headache) 1.이질병은? 머리 및 복 부위의 근육이 지속 족으로 수축하여 지속적이고 양측 성임 비박동성인 두통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2. 원인은? 원인은 심적 긴장에서 오는 긴장 성 두통과 우울성 두통, 심인성 두 통, 외상 후 두통 등이며 기타 눈의 질환이나 만성적인 귀와 코의 질환, 월경전 긴장증, 치아교합의 불균형 도 원인이 될수 있다. 3. 증상은? 후두부나 어깨의 근육 등에 통증 과 압박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지속시간은 수시간에서 수개월 까 지 다양하다. 4. 진단은? 증상이 심하다는 의사의 판단이 있을 경우 MRI 검사등으로 다른 유 발 원인이 있는지 정밀하게 검사를 할 수도 있다. 5. 회복 기간은? 지속시간은 수시간에서 수개월 까 지 다양하다. 6. 치료는? -어두운 방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거나 임시로 이마를 묶

어서 두피의 혈관을 압박한다. -시원하고 물기가 있는 수건을 이 마에 놓아 주는것도 도움이 된다. -몸을 편안히 이완한다. -단순 진통제를 복용한다. -진통제로 증상 호전이 없을 경우 근육이완제나 신경 안정제등을 함께 처방하기도 한다. 7. 에방은? -수면은 충분히, 그러나 지나치 지 않도록 -식사를 거르지 말고 두통을 유발 하는 음식은 피한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술, 카페인은 가능한 피한다. -적절한 자세를 취하며 같은 자세 로 너무 오래 앉아있지 않도록 한 다 (특히 어깨통증이 있다면 책상 또 는 컴퓨터에 앉는 자세를 확인한다.) -두통약은 과용하지 않는다. 8. 꼭 알아야 할것은 ? -휴일이나 주일에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지 않는다. -스트레스로 받을 땐 몸의 이완 을 위해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는 것도 좋다. -두통이 생길 때는 어두운 방에 누 워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여성 얼굴이 말해주는 건강상태 6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 증 상이 일어난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 기에 들어가면 안면홍조와 함께 피 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 이 동반되기도 하고 수면장애를 겪 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노화에 따른 증상뿐 만 아니라 영양소 결핍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이중에서도 여성의 얼굴에 드러나는 증상과 이 럴 때 먹으면 좋은 식품을 영국 일 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눈가의 잔주름=비타민B2 결핍 이 원인일 수 있다. 비타민B2가 부 족하면 눈과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 피부를 갈라지게 한다. 비타민B2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치즈와 아몬드, 달걀이 있다. ◆입술 갈라짐=입술이 갈라지거 나 트는 증상은 비타민B6가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B6는 탄 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 할을 한다. 비타민B6가 많이 든 음식 으로는 감자와 각종 영양소를 첨가 한 강화 시리얼 등이 있다. ◆붉은색 피부=아연이 부족할 때 피부가 붉은색을 띨 수 있다. 아연 결핍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아연은 요구르트, 소고기, 병아리콩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건성 피부=비타민A가 충분하 지 못할 때 피부가 건조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레티놀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A은 피부를 탄력 있고 젊게 만드는 데 중 요한 역할을 한다. 고구마, 치즈, 간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듬=비오틴이라는 미네랄이 부 족하면 비듬이 많아진다. 비오틴은 머리털과 손톱, 피부를 건강하게 유 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오 틴이 많은 식품으로는 달걀, 통곡물, 우유 등이 있다. ◆가늘어지는 모발=비오틴과 비타 민C가 부족할 때 이런 증상이 일어 날 수 있다. 귤과 오렌지, 레몬 등 감 귤류를 먹으면 이런 성분을 많이 섭 취할 수 있다.

헐고, 물집에 혓바늘…입 아플 때 대응법 피곤하면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바로 입술에 물집이 잡히거나 입안이 헐게 된다. 입 속이나 입술에 생기는 상처는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며칠 아프다 말겠지’하 고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는 중증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가벼이 넘겨서는 안 된다. ‘ 1. 입안이 헐면: 세균, 바이러스, 알 레르기, 면역계 이상 등에 과로와 스 트레스가 더해져 생기는 것으로 추 정된다. 비타민 제제와 채소 과일을 듬뿍 먹으면서 푹 쉬면 낫는다. 헌

부위를 혀로 건드리지 않는다. 입안 한쪽이 하얀 선으로 굳어있는 경우 엔 대부분 뺨을 씹었기 때문이지만 입안 점막이 하얀 그물처럼 보이면 초기 구강암일 수도 있으므로 검사 를 받는다. 2. 트고 갈라지는 입술: 건조한 날 씨에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빠는 습 관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초기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 지만 색소, 향료 등이 든 것은 알레 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3. 입 주위 물집: 대부분 헤르페스 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피곤하면

발병한다. 물집이 잡히기 전에 후끈 열감이 있다. 물집이 생기자마자 인 터페론 등 항바이러스 연고제를 발 라주면 대개 가라앉는다. 4. 혓바늘: 돌기에 염증에 생긴 것 이다. 스트레스, 영양 장애, 위궤양 등 이 원인이다. 대부분 푹 쉬면 낫는다. 5. 바싹바싹 마르는 입: 스트레스 가 뇌를 자극해 침샘의 활동이 저하 되고 입이 마를 수 있다. 노화로 침 샘 기능이 약해지거나 고혈압 치료 제, 항 이뇨제 등 약물을 복용한 경 우 또는 머리 쪽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을 때도 구강건조증이 생긴다.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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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31 Fri., November 23, 2018

관절염 완화에 좋은 먹을거리 3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 위이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 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 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 로 구성되어 있으며 움직임에 따 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 할을 한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대표 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그 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절염으 로 인한 고통은 걸려본 사람만이 안다고 할 정도로 심하다. 이런 관 절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 염증을 퇴치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 염증을 낮추고, 관절염 증상 을 완화시키는 데 좋은 것으로 나 타났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관

상황별로 필요한 운동이 있다. 기 분이 우울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 이에 맞는 운동을 하면 더 효율 적으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 이다. ‘폭스뉴스닷컴’이 상황에 따른 운동 3가지를 소개했다. 1. 우울할 때: 요가 기분이 우울할 때에는 요가가 특효 다. 연구에 따르면, 근심, 걱정이 많 은 사람이 요가를 하면(매일 1시간, 주 3회) 기분이 나아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 요가를 하면 ‘가바(GABA)’ 라는 자연 생성 아미노산 수치가 높 아진다. 가바 수치가 높아지면 걱정 이 줄어들고 쾌활해진다.

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연구에 따 르면, 오트밀이나 현미, 보리 등의 통 곡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몸속 염 증의 측정치인 C 반응성 단백 수치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식 식사의 특징인 통곡물 파 스타와 빵에는 염증을 격퇴하는 항산 화제의 하나인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 다. 통곡물을 먹으면 적정 체중을 유지 하는 데 도움이 돼 관절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3. 오메가-3 지방산: 고등어, 청어, 정어리, 멸치 관절염 환자들은 염증을 증가시키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단백질 인자의 수 치가 높다. 그런데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사이토카 인을 비롯해 염증을 일으키는 화합 물들을 억제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 테롤(LDL)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 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LDL과 중 성지방은 몸속에서 염증을 증가시 켜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인자 들이다. 모든 생선에는 오메가-3 지 방산이 들어있지만, 특히 고등어, 청 어, 정어리, 멸치 등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요가에서 가르치는 깊은 호흡 법을 훈련하면 산소를 더 효율적으 로 흡수할 수 있다. 산소는 모든 신 체 기관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한다. 요가는 매일 하루 10분씩 집에서 하 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요가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면 우선 호흡법부터 배워야 한다. 코로 깊게 숨을 들이쉬면서 다섯을 센다. 그리고 2초 동안 숨을 참은 뒤 다시 코를 통해 5초 동안 숨을 내쉰다. 이 렇게 하면 폐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 으로 내보낼 수 있다. 2. 스트레스 해소: 태극권 태극권은 중국 명나라 시대에 만 들어진 권법이다. 최근에는 정신을 맑게 해 주는 운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태극권은 몸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태극권은 기본적으로 서 있는 자세 에서 진행된다. 운동을 통해 몸의 체중을 앞뒤, 혹 은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면서 근육 을 사용한다. 또 이 과정에서 리드미 컬할 호흡을 할 수 있다. 몸을 천천 히, 그리고 물 흐르듯 움직이기 때문 에 신체의 균형이 잡히고 근육과 정 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이 운동은 신체의 기를 살려주 는 역할을 한다. 디브이디(DVD)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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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17-

문 강사를 통해 운동법을 배우는 것 이 좋으며 매일 아침 20분 이상 운동 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3. 뇌 근육 강화: 웨이트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은 몸의 근육을 만 드는 운동이다. 그런데 웨이트 트레 이닝은 뇌의 근육도 발달시킨다는 연 구 결과가 있다. 실험 결과, 낮은 강도의 간단한 웨 이트 트레이닝을 주 3~5회 한달 동 안 한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 인지 도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적을 올리 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주 1, 2회 웨이트 트레이닝을 1년 동안 지속할 경우 집중력이 향상되고 선택의 기 로에서 보다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보자는 주 3회 정도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에게 배워도 되고, 헬스 DVD를 이용하는 것도 좋 다. 트레이닝을 할 때 매 세트 마지막 횟수에서는 ‘한계를 느낀다’, 혹은 ‘더 는 못하겠다’는 기분이 들 정도의 강 도를 유지해야 한다. 근육은 한계점에 도달해야만 발달 하기 때문이다. 대신 매일 운동을 하 는 것은 피한다. 근육은 운동을 통해 서도 발달하지만 적절한 휴식 시간 을 줘야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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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개시

코리안 뉴스위크

우울할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상황별 좋은 운동 3

절염 증상을 개선하는 데 좋은 영양소 와 함유 식품들을 소개했다. 1. 항산화제: 고구마, 호박, 당근, 베 리류 과일과 채소의 색깔을 내는 성분에 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있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격퇴하는 식품의 중요한 구성 요소다. 과일과 채소에는 또 비타민 C 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C 역시 항산화제의 하나다. 이런 항산화제가 많이 든 과일과 채소로는 베리류와 호 박, 고구마, 당근, 토마토, 고추, 오렌지, 브로콜리, 멜론 등이 있다. 2. 셀레늄: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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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조두순, 출소 2년 앞두고 심리치료 위해 이감

국민들은 여전히 “출소 반대”

초등학생을 끔찍하게 성폭행한 흉 악범 조두순이 포항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 했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경북북 부제1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조두 순은 지난 7월 심리치료를 위해 포

항교도소로 이감됐다. 법무부 관계 자는 “성폭력 방지를 위한 심리치료 심화과정을 위해 교도소를 옮겼다” 라고 말했다. 포항교도소는 2013년 부터 성폭력범 재범방지교육을 위 한 교정심리치료센터를 두고 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 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음주 감경으로 징역 12년형을 확정받 고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 조두순은 출소 이후 ‘성범죄자 알 림-e’ 온라인 사이트에 향후 5년 동 안 얼굴, 키와 몸무게, 이름, 나이 등 신상 정보가 공개된다. 한편 조두순의 출소일이 다가오면 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 서 ‘조두순 출소 반대’ 청와대 국민청 원이 두 번이나 20만명 이상의 동의 를 얻으 적이 있다. 지난 2017년 12 월에도 조두순의 출소를 막아야 한 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직접 답변

한 바 있다.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에 는 61만 5000명이 ‘조두순의 출소를 막아달라’는 청원에 동의했다. 조국 수석은 “조두순에 대해 무기 징역으로 처벌을 강화해 달라는 재 심 청구는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그는 당시 12년형이 선고된 과거 수 사와 재판 상황을 설명하며 “조두순 사건 때문에 성폭력특례법이 강화됐 고 ‘음주 또는 약물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에서 성범죄의 경우 감경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며 “ 술을 먹고 범행을 한다고 봐주는 일 이 성범죄는 불가능하다. 향후 이같 은 일이 설혹 발생하더라도 조두순 같이 가벼운 형을 받는 일은 결코 없 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음으로 인터폴 총재에 한국인이 선출됐다 던 김 전 경기청장이 인터폴 총재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원래 4년 이지만, 전임 멍훙웨이 전 총재의 사 임으로 인한 잔여 임기만 채워야 해 2020년까지 2년간 재직하게 됐다. 멍 전 총재는 지난 9월, 모국인 중 국으로 출장을 간 뒤 연락이 두절됐 다가 총재직에서 물러났다. 멍 전 총 재는 현재 뇌물수수혐의로 중국 국

김종양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한 국인 최초로 인터폴(ICPO, 국제형사 경찰기구) 수장에 선출됐다. 21일 경찰청과 외교부는 아랍에미 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 87차 인터 폴 총회에서 인터폴 선임부총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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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감찰위원회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총재는 멍 전 총재 사임 후 지난 달부터 부총재로서 총재 권한대행을 맡았다. 이번 투표에서는 함께 출마 한 러시아 출신 인터폴 유럽 부총재 알렉산더 프로코프추크 부총재를 꺾 고 당선됐다. 프로코프추크 부총재 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다. 일각에서는 김 총재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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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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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는 러시아 출신 총재에 대한 반 감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김 총재는 경찰 재직 당시 LA 주재관, 핵안보정상회의 경찰준 비단장, 경찰청 외사국장, 기획조정 관, 경남청, 경기지방청장 등을 지 냈다. 2012년에는 인터폴 아시아 집 행위원을, 2015년에는 부총재로 선 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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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31 Fri., November 23, 201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오타와 섹션 1131호 2018년 11월 23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Tae E . Lee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오타와 한인회 김상태 오타와 상록회 엄경자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코윈 오타와지회 강소영 평통 오타와지회 한문종 한인장학재단 최정수 과기협 오타와지부 김근수 과기협 청년모임 나동규 한인청년학술협회 이승기 칼튼대 한인학생회 한용환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곽희원 오타와 한인 축구팀 송재리

(613)400-8149 (613)230-5500 (613)825-5203 (613)600-4210 (613)724-1570 (613)795-8895 (613)729-0965 (613)558-5138 (613)265-8571 (613)890-9307 (514)585-0904 (647)263-9137 (613)452-2997

주 캐나다 대사관 신맹호 캐나다 한국문화원 김용섭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카한협회 이영해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 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김경웅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726-5254 (613)736-8088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코윈 오타와지회, 즐거운 요리수업으로 회원들간 친목 다져

태권도

코윈 오타와지회(회장 강소영, 이하 코윈)는 11월 17일 오후 2시 2018년 하반기 요리수업을 개최했다.

www.taelee.ca

코윈은 강은영 요리팀장과 함께 △블루베리 스퀘어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사브레 쿠키 △코코넛 로쉐를 만들며 요리를 통해

코윈 오타와 kowinottawa.ca

문의: kowinOttaw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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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업 모습 ▼요리수업을 마치고 친목을 다지고 있 다. ▼코윈캐나다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기 념촬영 시간을 갖고있는 코윈 오타와지회

건강한 요리 정보를 나누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항상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코윈 요리수업은 케이팝 공연처럼 이멜을 통한 요리신청 시작과 동시 접수가 마감되었으며, 요리수업에 참여 할 수 없었던 회원들 은 또한번 큰 아쉬움을 갖게되었다고 전했다. 코윈은 2018년 한해동안 소규모 모임과 정보 세미 나를 통해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 고, 푸드뱅크 및 여성보호단체를 위한 봉사활동과 김 미경 월드투어 토크쇼 진행 및 펀드레이징 하이킹 참 여,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코윈캐나다 컨퍼런스 참여 로 오타와 지역 활동을 넘어 한인들과의 활동을 넘어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코윈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가고있다. -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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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31 23, 2018 No. 1131November Fri., November 23, 2018

오 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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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 AGM 2018 & DINNER

기조연설을 전하는 이얀 슈가트 외교차관

카한협회(Canada Korea Society, 회장 이영해)는 11월 20일 오후 6시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타와 헌 트 골프 클럽에서 2018년도 정기총 회를 대성황리에 개최했다. 정기총회 는 이안 슈가트 외교차관이 “A New Direction on the Korean Peninsula & Implications for Canada”를 주제 로 기조연설을 전하고, 신맹호 주캐나 다 대사, 한국전 참전용사, 렌 에드워 즈 전외교통상부 차관, 도날드 바비애 쉬 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 캐나다 총괄 부차관보, 로만 줌스키 캐나다 국 립 연구위원회 생명 과학부 부회장, 켈 리 황 휴스틸 캐나다 회장, 김상태 오 타와 한인회장, 엄경자 전상록회장, 이 상훈 전상록회장, 한문종 평통 오타와 지회장, 최정수 장학재단 이사장이 참 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전 참전용사 및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 윤창배 대령

환영사를 전하는 이영해 카한협회장

기조연설을 마친 이얀 슈가트 외교차관, 이영해 카한협회장,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


-22-22-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오 타 와

제1131호 제1131호 2018년 2018년 11월 11월 23일 23일 (금요일) (금요일)

이영해 회장 및 카한협회 회원들과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의 기념촬영

카한협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이완 슈가트 외교차관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카한협회 ▼이영해 회장이 켈리 황 휴스틸 캐나다 회장내외와 자리를 함께 했다.

[류은규의 한방칼럼]

이영해 카한협회장은 "항 상 카한협회를 응원하고 격 려하며 함께 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2018년을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 러 연아 마틴 상원의원으로 부터 수여받은 상원 150 주 년 기념 훈장 수상의 기쁨을 모두와 함께 나누게되어 감 사하며, 올해는 한국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어느때보 다 중요한 지금 카한협회에 서 다시금 한국과 캐나다 양 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 으로 한국의 발전을 기원하 며 훌륭한 기조연설과 질의 응답으로 깊이있는 대화들 을 나누며 작으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 및 평통 오타와지회 자문위원

엄경자 전상록회장 및 렌 에드워즈 전외교통상부 차관

때 한의학에서는 심장의 기운을 강화하는 것이 려움 및 공포의 기저에 깔려 있는 자신감과 결 가장 중요하다. 단력의 부족함이 보강되어 공황장애, 불안증, 우 담(膽, 쓸개 담)은 육부(六腑) 중 쓸개를 지칭 울장애, 사회공포증, 불면증 등 마음의 병의 원 하는데 한번 결정하면 주저 없이 실행할 수 있 인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는 자신감과 결단력을 주관한다. 과감하며 배짱 심장과 담은 정신작용에서 서로 밀접한 영향 이 있는 사람을 ‘담대(膽大)하다, 담력(膽力)이 을 주어 서로 지지, 보조하고, 또 어느 한 쪽이 강하다’고 하는데 이는 담의 기운이 강하여 결 약해지면 다른 쪽에 병이 생기기도 한다. 한의 단력이 있고 용감하다는 의미다. 반대로 쓸개의 학에서는 이를 심담상통(心膽相通, 심장과 담 기운이 약하여 담력이 약하면 겁이 많고 사소한 의 기운이 서로 통함)이라고 한다. 한의학적으 사, 몸이 저리고 쑤시며 마비된 느낌, 가슴 일에도 잘 놀라며 마음이 쉽게 흔들린다. 결단 로 심장과 담의 기운을 동시에 강화하여 치료효 력이 약하므로 생각을 결정하지 못하고 이랬다 과를 극대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심담강화 이 답답함 등이 있다. (心膽强化)요법’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정신과 육체가 하나라는 생 저랬다 결정을 쉽게 번복하게 된다. 그러므로 담(膽)의 기운을 강화하면 불안, 두 각을 바탕으로, 정신의 불안정은 육체 즉 오 장(五臟)과 육부(六腑)의 불균형에서 비롯 된다고 파악하고, 이 불균형을 조정하여 ‘ 마음’을 치료한다.그 대표적인 치료방법이 심장(心臟, 마음 심)과 담(膽, 쓸개 담)의 기 운을 강화하여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등 스트레스성 질환을 치료하는 ‘ 심담강화(心膽强化)요법’이다. 마음의 움직임은 오장육부(五臟六腑)를 오 통해 나타나는데 이 중 심장은 간장, 비장, 타 폐장, 신장과 육부(六腑)를 총괄하여 다스 와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리면서 마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심장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心臟)의 기운이 강하면 매사에 마음이 안 정되고 흔들리지 않으나, 심장이 약하면 사 소한 일에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초조해 원장 한의사 류은규 지며 두근거림, 가슴 답답, 숨 막힘과 손떨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림, 몸떨림 증상이 나타난다.‘심약(心弱)하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다’, ‘소심(小心)하다’는 말은 바로 심장의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기운이 약하여 매사에 마음이 위축되고 쉽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게 불안해지는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마음이 불안하다’는 말은 심장의 기운이 안 정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반대로 ‘강심장’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동요되지 않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므로 불안증, 공황장 www.freewebs.com/newlifeacu 애, 우울증, 불면증 등 마음의 병을 치료할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 시험, 직장에서의 업무, 건강, 돈 등등의 상 황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이다. 불 안감을 느낄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나 몸이 떨리고, 숨이 가빠지면서, 땀이 나는 등 의 증상도 당연히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불 안장애 (Anxiety Disorder)의 경우 특정한 상 황 (엄마와의 분리, 발표, 거미나 뱀 같은 동 물, 주사 등)이나 일상적인 수많은 활동에 있 어서 비정상적인 불안감을 느낀다. 불안장애 환자는 지나치게 많은 불안감을 느끼거나, 발 달상의 적절한 시기를 넘어서 지속되며, 대부 분 6개월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정상적인 불안감은 더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걱정을 잠시 미뤄 두고 딴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반면, 불안장애 의 불안은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걱정거리에 사로잡혀 있는다. 불안장애의 불안은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하 는 경우가 많다. 특히 범불안장애의 경우 안절 부절못하거나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느낌, 쉽 게 피곤해짐, 집중하기 힘들거나 머릿속이 하 얗게 되는 것, 과민성, 근육의 긴장, 수면 장해 (잠들기 어렵거나 유지가 어렵거나 밤새 뒤척 이면서 불만족스러운 수면 상태)의 6가지 중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반드시 동반된다. (아동 의 경우에는 한 가지만 있을 수도 있다.) 불안 장애의 신체증상은 근육의 긴장, 떨림, 온몸이 흔들리는 느낌, 근육통, 속 쓰림, 소화불량,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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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1호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코리안 뉴스위크 1131  

캐나다 몬트리얼 오타와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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