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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2018년 5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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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얼 시장, 중국촌 공중화장실 설치 철회 쑨원공원 설치 발표후 중국 커뮤니티 "상의 없었다”반발에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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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이 차 이나타운 순얏센(쑨원) 공원에 설치 하려던 자동세척 공중화장실 설치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플랑뜨 시장은 "공중화장실 설치 결정에 있어 합의나 정직함이 결여 되었으며 이는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며 철회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차 이나타운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은 차이나타운에 진정 혜택이 될 것이라고 봤지만 결과적으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으며 우리는(몬트리얼 시) 이 문제로 분쟁이 발생하기를 원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플랑뜨 시장은 "공중화장실이 설치 도 되기 전에 많은 분쟁들이 발생했 다. 몬트리얼 시에서는 좀더 많은 중 국 커뮤니티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 이며 그들과 대화를 해서 결정할 것 이다"고 말했다. 특히 "만일 합의의 결과가 공중화 장실의 설치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면 우리는 설치를 중단할 것 이며, 시민과의 대화 결과 No 라고 아온다면 답은 No 이다"며 중국 커 뮤니티의 결정이 결과에 가장 큰 영 향을 미칠 것을 시사했다. 플랑뜨 시장의 철회 발표후 중국 커뮤니티는 시장의 이같은 결정에 환 영의 뜻을 표했다.

쑨얏센 공원에 공중화장실을 설치 한다는 발표가 있은 직후 중국 커뮤 니티는 크게 반발해 왔으며 지난 5 월 15일(화)에는 쑨얏센 공원에서 반 대 시위를 갖기도 했다. 중국회의 부회장인 브리얀트 창씨 는 "쑨얏센 공원에 공중화장실을 설 치한다는 것은 중국인 전체에 대한 모욕이다"고 크게 반발했다. 쑨얏센(쑨원)은 현대 중국의 기초 를 다진 인물로 중국인들에게는 가 장 위대한 영웅중 하나로 꼽히는데 그런 그를 기념하는 공원에 공중화 장실을 설치한다는 것이 중국 커뮤 니티에는 모욕으로 작용한 것이다. 지역 상인들도 그렇지 않아도 노숙 인들로 불편을 겪고 있는데 공중화

장실이 설치될 경우 주변의 모든 노 숙인들은 쑨얏센 공원으로 모두 모 여들 것을 걱정했다. 다행히도 몬트리얼 시가 빠르게 대 응해 일단락은 되었지만 이번 문제 는 문화적 차이에서 왔다고 보는 시 각들이 지배적이다. 한편으로는 몬트리얼 시가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해당 지역 시 민들이나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청 취하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 되었다. 쑨얏센 공원재단의 빌 왕 씨는 "공 중화장실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장소 를 제안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몬트리얼시 대변인은 "빌 마리 (Bille-Marie) 자치구는 지역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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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개발에 관해 차이나 타운의 대 표와 정기적으로 만나 지역을 향상 시키기 위해 대화를 계속 할 것"이 라고 말했다. 한편, 몬트리얼 시는 다운타운 중 심지에 다수의 자동세척 공중화장실 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화요일 처음으로 모습을 드 러낸 자동세척 화장실은 빠삐노 지 하철역 입구 쌩-꺄뜨린느와 꺄르띠 에 코너에 위치한다. 또 다른 2개는 플라스 에밀리-가 메린(쌩-꺄뜨린느/베리), 몬트리얼 올드포트(드 라 꼬뉴/쌩-갸브리엘) 등에 설치된다. 몬트리얼 시는 향후 총 12개의 자 동세척 화장실을 설치, 시험 운영할 예정이며 성과가 좋을 경우 더 많이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동세척 화장실은 변기와 바닥 을 세제와 물을 이용해 자동으로 세척이 되며 화장지와 손비누 등이 비치된다. 정전을 대비해 화장실 문은 손으 로 밀어서 열 수 있도록 하며 비상 상황시 문을 급하게 여는 버튼도 마 련했다. 또한 사람이 화장실에 있을때 자 동세척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무게 센서가 설치되어 있어 사람을 감지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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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장로임직 감사예배 예배와 모임 새벽 예배 화~금(6:00) 토(7:00)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는 아래와 같이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하오니 꼭 오셔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교우 일동

김진식 담임목사

일 시 : 2018년 5월 27일(주일) 오후 5시 장 소 :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본당 본 광고로 초청장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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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 예배 주일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주일 오전 11:00 수요 예배 수요 오후 7:30 한글 학교 주일 오전 10:00 임직자: 김윤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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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rvice 주일 오후 2:00 EM 찬양 예배 금요 오후 6:00 KM 청년 모임 금요 오후 6:00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 나 다

몬트리올 한인학교 종이접기 문화 특강 To become "KFF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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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5호 2018년 5월 17일 (금요일)

지난 5월 12일 토요일날, 몬트리올 한인학교에서는 모든 학생들과 학부 모들을 위해 종이접기 문화특강을 가 졌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저희는2013 년 35주년 행사를 위해 강의를 해주 셨던 권윤 강사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종이접기 주제로는 우리 한인학교 가 이번해에 특별히 40주년을맞이하 는것을 염두에 두어 몬트리올 한인학 교 학생들과 학교가 더욱 더 많은 복 을 받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복주 머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강좌는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성인 외국인 중.고급반 학생들과 학 부형 등 총 20여명 정도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모두 권윤 강사의 지도를 따르며 한국 전통 의상인 한 복과 복주머니를 열심히 만들었습니 다. “오리가미”로만 알던 외국인 학생 들은 알록달록한 색종이 접기의 섬 세함에 푹 빠졌으며 짧은 강좌시간 에 아쉬움도 표현했습니다. 이날 완성된 모든 작품들은 2018 년 몬트리올 한인학교 가을학기 40 주년 기념행사때 전시 될 예정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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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 어린이들, 국회의사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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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지난 12일은 몬트리올의 한인 어 린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몬트리올 한인회 3명의 이사(김광 인 한얼학교장, 최서윤 교육부, 윤대 일 포털팀) 인솔하에 44명의 어린이 들이 오타와 국회의사당과 한국문 화원을 방문한 것이다. 모국 대한민국에 대해 알 기회가 부족한 한인 어린이들이 한국 대사 관과 문화원을 찾아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앞으로 성장해서 살 아갈 이 나라 캐나다의 수상과 국회 의원들이 집무하는 곳도 견학했다. 김광인 한얼학교장의 요청으로 이

뤄진 이번 견학은 주캐나다 한국대 사관과 오타와 한국문화원 그리고 캐나다 국회의사당의 적극적인 협 조에 힘입어 하루종일 이루어졌다. 한얼학교 교사인 진주형(피엘) 선 생님과 자원봉사자들의 인솔하에 오타와에 도착한 학생들은 주캐나 다 한국대사관을 먼저 방문했다. 김 장회 총영사와 조정현 영사 등 대사 관 직원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학 생들은 처음 방문한 대사관이 신기 한 듯 연신 주변을 둘러봤다. 학생 들은 대사관에서 준비한 다과를 맛 있게 먹으며 대사관의 역할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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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소개한 프리젠테이션에 집 중하기도 했다. 다음 방문지는 오타와의 명소인 국 회의사당이었다. 국회의사당은 보안 이 삼엄한 곳으로 건물에 입장하기 전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날 아이들과 학부모는 연아마틴 상 원의원 측의 사전준비로 쉽게 입장할 수 있었다. 연아마틴 의원은 한인최 초로 연방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정치 인이다. 2009년 정치에 입문한 뒤 두 차례에 걸쳐 보수당 원내수석부대표 를 맡는 등 한인의 위상을 캐나다에 떨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6명의 보좌관들과 함께 직접 어린이들에 게 국회의사당을 안내하기도 했다. 연아마틴 의원은 “오늘 이렇게 캐나 다 정치의 중심지 오타와에 방문해 준 한글학교 어린이들을 환영한다” 며 “오늘 어린이들이 국회의사당을 보고 큰 꿈을 품는 계기가 되길 바 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방문지는 지난 2016년 새 롭게 개원한 ‘한국문화원’이었다. 김

용섭 문화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 했고 한국문화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 이들은 한국문화에 대해 궁금한 것 이 많은 듯 직접 손을 들고 질문하 기도 했다. 한국문화원 측은 어린이 들을 위해 김밥과 다과를 마련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 간도 마련했다. 문화원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마 침 진행 중인 ‘오타와 튤립 축제’도 구경하며 하루 동안의 즐거운 여 정을 마치고 몬트리올로 돌아왔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김광인 학교 장은 “이번 견학은 5월을 맞이해 한 글학교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야외수 업’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견학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 속 에 ‘한국인의 DNA’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 권 한인회장을 비롯해 연아마틴 상 원의원, 대사관 김장회 총영사와 김 용섭 문화원장 그리고 관계자분들에 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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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No. 1105 Fri., May 17, 201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인터뷰>

역대 한인회 `양승팔 이사장' 별세

신임 이윤제 총영사

이윤제 몬트리올총영사(49)는 법학 과 졸업 및 석.박사 출신으로 법학도 의 길을 걸었다. 수원, 전주, 청주 등 지방검찰청 검 사를 두루 역임했고 법무부 법무실 국제법무과 검사, 아주대에서는 법과 대학 부교수,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및 교수를 역임했다. 2018년 4월에 주몬트리올총영사

이윤제 몬트리얼 총영사 겸 주 국 제민간항공기구 대표부 대사가 지난 4월에 부임했다. 이 대사는 법학과 석박사 출신으 로 수원, 전주, 청주 등 지방검찰청 검사를 역임하고, 현직 미국 변호사 자격증, 유엔 전범재판소 연구관, 법 대 교수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가졌다. 특히 국제법무과 검사와 유엔 전 범재판소 연구관의 경력 등은 그 를 외교관으로 이끈 주요 경력이 라 하겠다. 이 대사는 “국민에 대한 봉사”를 최 우선으로 꼽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 화 외교부장관의 뜻에 따라 “동포에 대한 보호와 봉사가 최우선”이라고 몬트리얼 부임 소감을 밝혀 새 정부 가 들어선 후 모국이 변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끼게하는 대목이다.

겸 주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대사로 부임하기 직전에는 법무부 법무검찰

세대별 다양한 방법으로소통할 터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2017.8-2018.4 까지 역임했고 또한 문재인 대선 캠 프에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 대사를 만나기 전 기자는 검 사출신이라는 이력 탓인지 권위적 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 상 만나본 후 권위적이거나 고압적 인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으며 부 드러운 매너와 배려로 편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우리 동포들은 현지에서 우리 대 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높혀 놓았다” 고 말하는 이 대사는 인터넷이 발달 한 현 싯점에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행사에 적극 참석해 특히 인터 넷 사용이 불편한 노년층을 대상으 로는 직접 의견을 경청 등 세대별로 방법을 달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의 바람은 교민 행복

모두 더불어 잘 살기를

교민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었인가 대해 이대사 : “무엇보다도 동포들이 더불어 잘 되기를 바란다. 특히 현 지인들과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름답고 예쁜도시 몬트리얼은 사 람들이 멋스럽고 음식도 훌륭한 도 시다. 매길대를 비롯해 교육과 문화 중심의 도시로 동포, 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반도 통일에 대해 준비해야

이 대사는 지난 2012년 아주대 로 스쿨 법학교수로 재직당시 "청년 변 호사들 국제화·통일 대비해야"라는 글을 발표한 바 있다. 2010년도에 있었던 천안함 침몰사 건과 같은해 연평도 포격 사건 등과 2012년에는 북한이 은하3호를 쏘아 올리는 등 남북관계가 어느때보다도 냉각된 상태였다. 이 대사는 이 글에서 "필자의 당대 에 이루어지기를 염원하지만 통일이 거저 될 것이라고 염치없이 기대하지 는 않는다"며 "법조인은 법으로 통일 에 봉사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최근 갑작스레 기대가 되고 있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준비를 미리 주

지난 5월 2일, 90년대 초반 17대 한인회 이사장을 역임했던 양승팔 씨가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38년생 충청남도 청양군 출신으 로 한인회 이사장,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 부회장, 평통자문위원 등으로 사회에 봉사했으며 특히 90년대 초 반에는 몬트리얼 산악회와 낚시회, 사냥협회 등을 발족시켰다. 사냥협회의 경우 많은 교민들의 사 냥 면허와 총기면허를 취득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2010년대까지 몬트리얼 교민들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장한 대목이 눈길을 끈다. "통일이 되면 군사비 대신 과학, 복지, R&D 등에 투자를 늘려 발전 추진 동력이 될 것이다"며 "동서독 이 통일이 되었을때도 토지나 직업 등 현실에서 벌어질 다양한 문제들 에 대해 현실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 다"고 말했다. 비록 법조인 뿐만 아니라 각자의 능력과 위치에 맞게 꿈에서의 소원 이 아닌 현실에서의 소원을 구체적 으로 준비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부임하자마자 여러 다른 나라의 대표들과 인사를 하고 총영사관과 ICAO 대사로의 업무 파악으로 바 쁜 일정을 소화중인 이윤제 대사와 몬트리얼 교민들이 좋은 콤비를 이 루기를 기대한다.

부인 홍양옥 여사의 갑작스런 타계 후 가스페 지역 몽루이로 이주해 그 곳 조경에 관심을 가지고 코스모스 를 심고 주변 현지인들에게 코스모 스를 나눠줘 "미스터 코스모스"로 불 리고 있었다. 휴가철에는 방문하는 한인 여행객 들을 벗삼아 노년을 보내고 있었다. 가족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말씀 은 "아맨"이었다"며 주변 분들에게 "그 동안 아버지의 좋은 친구가 되 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고인은 뜻에 따라 고국의 선산에 모셔졌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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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뮤 니 티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05호 2018년 5월 17일 (금요일)

‘한인창업스쿨’6월초 개강, 제1기 수강생 모집중 몬트리올 한인경제 혁신의 첫걸음, 입학을 위한 사전설명회 개최해

창업 후 5년 뒤의 생존율이 몇 % 나 될까? 업종평균 생존율이 15%에 불과하다고 창업전문가는 말한다. 이 는 단지 생존율일 뿐이고 소위 말하 는 ‘성공률’은 6~7% 정도라는 통계 다. 100명이 창업하면 약 80%이상 이 5년 내에 ‘폐업’ 한다는 것이다. 이 통계는 한국이나 캐나다나 큰 차이 를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고려하지 만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이유이 다. 괜찮은 아이템이 있더라도 섣불 리 시작했다가는 그나마 가진 돈도 다 날려 ‘패가망신’하기 십상이다. 새 로운 인생을 찾고자 이민이라는 커 다란 결단을 내린 한인동포들에게 ‘ 창업’은 더 절실할 수밖에 없다. ‘창 업’이 ‘천사의 이끌림’이었다면 좋으

련만, 언제 어느순간 ‘악마의 유혹’으 로 돌변할 지 모르기 때문에 ‘창업’ 은 이래저래 동포사회의 ‘영원한 화 두(話頭)’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한인 이민자들의 고민을 덜고 그들이 창업에 실패할 가능성 (Risk)을 줄여주고자 창업 전문가들 이 나섰다. 수개월동안 준비한 끝에 한인 예비 창업자를 위한 ‘한인창 업스쿨(ECLE: École Coréenne de Lancement d'une Entreprise)’이 몬트리올 한인사회에 곧 개교한다. 퀘벡한민족경제연구소장 정희수 박사는 “경제연구소 산하에 설립된 ‘ECLE’는 한국정부가 인정하고 재외 동포재단의 지원을 받는 한인창업학 교”라며 “앞으로 몬트리올 한인사회 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한인창업학교(ECLE)가 제1기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6월초 개 교를 앞두고 ‘창업스쿨 입학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5월 12일과 13일 양 일간 개최했다. 퀘벡한민족재단과 몬트리올한인회 가 공동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 원하는 이 설명회는 경영컨설팅회사 인 TALK’S CANADA(대표 김종민)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몬트리올 한 인회 경제부 이사를 겸하고 있는 김 종민 대표는 설명회를 시작하면서 “ 그동안 몬트리올 동포사회를 지켜보 면서 창업에 뛰어드는 한인들을 많 이 봐왔지만 그들이 사업을 시작하 기 전에 간단한 컨설팅조차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 다”며 “창업스쿨의 교육내용이 한인 창업자들에게 미리 공유 됐다면 ‘행 정적인 절차의 실수’나 또는 처음부 터 사업전략방향을 잘못 잡아 허무 하게 돈을 날리는 경우는 어느 정도 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권 한인회장은 “많은 한인들이 기업창업의 부푼 꿈을 안고 캐나다로 건너 오지만 현실의 벽에 막혀 꿈을 접는다. 그들이 날개를 꺽지 않도록

한인회와 퀘벡한민족재단이 돕겠다” 며 지난 20년 이민생활 중에 그가 느 끼고 경험했던 안타까움을 말했다. 정희수 박사는 “캐나다 베이비 부 머들이 자신들이 일군 기업을 이어 갈 인재를 찾고 있다. 능력이 뛰어난

설명회를 마무리하면서 김종민 대 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창업교 육을 받는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 니다 또한 교육을 받지 않는다고 해 서 다 망하는 것도 아니다. 창업교 육은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폐업

우리 한인들이 힘을 모아 그들의 기 업을 M&A하는 것도 검토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틀간 진행된 설명회에는 4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서 경청했다. 설명회는 매회 2시간동안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예비창업자들은 한결같 이 “설명회에 참석하기를 잘했고 창 업고민 해소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 다”라며 감사했다. 곧 개교하는 ‘ECLE’는김종민대표 (경영전략,비즈니스마인드셋,마케팅, 인사조직,M&amp;A부문),이강혁변 호사(각종계약,소송,재산권,특허,인 수&판매부문), 박윤경-김훈정 KP TAX 공동대표(법인과 개인사업자 설립절차,회계,재무,세금관련,가치평 가부문)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 를 담당하게 된다. 해당 강의는 크게 는 ‘사업계획서’를 비롯한 ‘경영전략 의 수립’에서부터 작게는 ‘상품판매 가격 결정법’에 이르기까지, 회사나 개인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들을 비롯해서 각종 성공사례의 분석과 토론과정을 통해 창업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이나 정 확히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궁 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 위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과 정인 것이다. 창업교육의 핵심은 세부전략과 네트워크(인맥형성)이다. 창업교육 을 통해 사업별로 상세한 사업전략 을 수립하고 비슷한 처지의 예비창 업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체 계적으로협업관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이다. 본인 혼자만 창업을 추진한 다면 오류를 지적해줄 사람이 없지 만 주변에 네트워크가 있다면 크로 스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는 것 이다. 창업스쿨은 비슷한 목표를 가 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배우는 자리 이기 때문에 보다 긴 시간 동안 ‘끈 끈한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다. 몬트 리올 동포사회에서 새로운 관계문화 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혁신은 공간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이제 우리 몬트리올 한인사회도 기존의 틀을 바꿀 시점에 도래한 듯하다. 한인창업스쿨에 관한 문의나 제1기 수강생이 되고 싶은 분 은 5월31일까지 김종민 대표(겸 몬트 리올 한인회 경제부 이사, 퀘벡한민 족재단 행정실장, 514-755-3480)에 게 직접 연락하면 된다. [몬트리올 한인창업스쿨 ECLE]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Avocat - Attorney

- 이민대행 및 이민법 전문

2001 - McGill University Computer Science

- 민법, 상법

2007 - Hugues Langlais Law Office

2006 - Université du Quebec à Montréal LL.B. 2008 - Member of Barreau du Quebec (퀘벡주 변호사 자격증) 2009 - Solo Practitioner – Law Office of Ho S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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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5 Fri., May 17, 201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105호 2018년 5월 17일 (금요일)

제8회 한국-캐나다

제12회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과학기술대회

전국 수학경시대회 결과 발표

2018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 회(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2018, 이하 CKC 2018)가 오는 2018년 6 월 17일에서 20일까지 4일간 캐나 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리 치먼드 컨퍼런스 센터(Richmond Conference Centr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CKC 대회는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 영민)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와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장 갑수, 차기 회장 김정우, 이하 캐나다 과기협)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캐 나다 양국 과학기술인들의 최대 과 학기술협력 및 학술교류 행사이다. 지난 2017년 5월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 협정이 발효되 고, 이어 12월에는 서울에서 제1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가 열려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논의 되면서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이 빠르게 본격화되는 가운데 개최되 는 이번 CKC 2018 대회는 “창의력: 4차 산업혁명(Ingenuity: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 로 두 나라의 공동연구와 발전을 위 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많

은 과학자와 공학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CKC 대회는 과학기술 전 분야의 연구자, 연구기관, 연구 지원기관 및 과학기술 정부부처에 서 참가하는 행사로 양국 간 과학 기술혁신(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ST&I) 교류 및 네트워 크 확대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협력 기회와 공동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다 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난 2년간 10여 건의 국제공동연구과제를 도출 하는 등 양국 과학기술의 명실상부 한 주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CKC 2018 플래그쉽 프로그램인 제 2회 “ 한국-캐나다 전략 ST&I 협력 포럼” 을 비롯하여,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정부와 한국정부출연연구기관 R&D 브레인스토밍 포럼”, 캐나다 연구자 들이 한국과 협력 가능한 국제공동 연구과제를 제안하는 “리서치데이 프로그램”, 정부출연연에서 국제협 력이 필요한 전략분야에 대해 캐나 다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기 반을 구축하는 “R&D 브레인스토밍 프로그램”,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이 연구결과를 공유하여 학제 간 공동 연구의 기회를 모색하는 “테크니컬 프로그램”, 차세대 과학도들이 양국

제12회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 회(AKCSE, 이하 과기협) 수학경시 대회가 지난 5월5일 토요일 토론토, 오타와,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11 개 지부에서 일제히 열렸다. 과기협

몬트리올 지부 (지부장 박기철) 경시 대회에서는 4학년부터 11학년 총 35 명의 학생들이 마리아노폴리스 컬리 지에서 학년별로 60-90분간 시험을 치렀다. 이번 대회에서는 번역용 사

의 연구환경, 산업동향에 대한 정보 를 나눔으로써 캐나다에서 자란 차 세대에게 향후 한국과학기술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 차세대 과학기술도 컨퍼런스”, 그리 고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교류와 리 더십 확대를 위한 “여성과학기술 세 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 어 있어, 양국 참석자들이 함께 새로 운 전략 협력분야를 발굴하고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밴쿠버 대회에서는 한 국과총 글로벌차세대과학기술리더 사업을 통해 한국에서 선발된 대학 원생/박사후 연구원 및 인솔자들과 연계된 프로그램, 대학박람회, 포스 터 피치 앤 컴피티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프 로그램의 일정은 대 회 홈페이지(https://akcse.org/ ckc2018/)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전을 허용하여 학생들이 언어에서 오는 어려움 때문에 수학 문제를 풀 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였으며 특 히 몬트리올에서는 불어, 영어 문제 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과기협 몬트리올 지부는 참석자 전 원에게 참가증을 발부하며 각 학년 1등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 여될 예정이다. 경시대회 몬트리올 지 부 각 학년 1등은 김동규(Dong Kyu Kim,4학년), 김시은(Sally Kim,5학 년), 김민규(Min Kyu Kim,6학년), 권정현(Junghyun Kwon,7학년), 박서영(Seoyoung Park,8학년), 박 경빈(Kyungbin Park,9학년), 김현 지(Hyeonji Kim,10학년), 윤현우 (Hyunwoo Yoon,11학년) 이다. 경시대회를 준비한 맥길대 전상용 교수는 “참가한 학생들, 행사준비를 도운 자원봉사자들, 과기협 회원, 그 리고 후원해 준 몬트리올 한인학교 에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가 문제해 석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이용 하여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줌으로 서 학습에 도움을 줄수 있기를 바란 다”고 전했다. 한편, 과기협 총지부에서 6월초 각학년 전체 1,2,3등을 발표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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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 모기지 변동 이자율 인하

모기지 시장에 인공호흡? 주택거래 1년 새 14% 줄어 몬트리올은행에 이어 TD은행도 모기지 이자율 인하에 동참했다. TD는 이달 말까지 5년 변동금리 모기지 이자율을 2.45%로 낮춘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몬트리올은행은 지난주 변동금리 모기지 이자율을 2.45%로 먼저 인하했다. 업계에서는 대형 시중은행의 이 같 은 이자율 인하에 대해 극심한 침체 에 빠진 모기지 시장을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고 있다. 모기지 이자율 비교사이트인 레 이트스파이닷컴(RateSpy.com)의 로버트 맥리스트 대표는 "최근 모 기지 시장은 2001년 이후 가장 저

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많은 주택구매 자들이 모기지를 얻지 못하는 형편" 이라고 진단했다. TD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자율 인 하가 주택구매자들에게 파격적인 제 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캐나다 주택시장은 지난 1 년 사이 가격과 거래량이 모두 10% 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부동산협회는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3.9% 하락하면서 가격도 11.3% 떨 어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평균 주택거래가격은 49만 5천 달러로, 밴쿠버와 토론토를 제외 할 경우 가격 하락 폭은 4.1%인 것 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주 택시장 과열을 막고, 가계부채 위험 을 방지하기 위해 올초 도입한 주택 담보대출 상환 능력 검증 절차인 '스 트레스 테스트'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2011년 이래 최저 수준이라며 통상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봄철에 위축 현상이 나타난 점에 주목해야 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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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7-

캐나다산 유아용품의 배신 성분 분석하니 발암물질 검출

137개 제품 중 2/3 이상 안전하다고 소문난 캐나다산 유 아용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 란이 일고있다. 북미자 유 무역협정( 나프 타·NAFTA) 환경협력위원회가 국 내외 브랜드의 유아용품 137개의 성 분을 분석한 결과 이 중 2/3 이상에 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퍼플루오로옥

탄산염(perfluorooctanoic acid · 이

의 세바스티앙 소브 교수는 “PFOA

하 PFOA )’ 또는 ‘탄화플루오르옥탄 술폰산(perfluorooctane sulfonate · 이하 PFOS)’이 발견됐다. PFOA와 PFOS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환경호르몬)로 알려져 있으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암과 간·갑상 선 관련 질병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캐나다에서 이 같은 성분의 사용 은 금지돼 있다. 유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은 유아용 매트와 담요, 턱받이 등으로 주로 방수기능을 포함한 제 품이 많았으며 어린이와 성인용 외 투 등 의류에서도 1개 이상의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몬트리올대학

와 PFOS 는 유해물질이긴 하나 상 대적으로 독성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일단 체내에 흡수되면 배 출되지 않고 쌓여 사용 빈도가 잦아 지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환경·건강전문가 엠마로맨씨는 “캐 나다 제품이라면 모두 안전하다고 생 각하는 부모들이 많아 안타깝다.”면 서 “기저귀, 물티슈, 로션등 생활용품 부터 침대와 매트리스등 가구를 고 를 때 유해 화학성분이 있는지 꼼꼼 히 따져보고 가능하면 친환경소재 제 품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당부했다. 환경부는 이번조사결과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토론토에 사무소 설립

중국 3대 암호화폐(가상화폐)거 래소로 이름을 알린 후오비(Huobi) 가 캐나다 토론토에 새로운 사무소

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 중되고 있다. 4 일 크 립 토 코 인 스 뉴 스 (Cryptocoinsnews,CCN)에 따르면 후오비는 캐나다 토론토에 현지 사 무소를 오픈하고 북미시장을 공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 장(Ross Zhang) 후오비캐나

다 총괄 대표는 "캐나다는 블록체인 리딩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토 론토는 북미지역에서 가장 각광받는 블록체인 허브 중 한 곳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 시장 진출은 후오비 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혁신 리더 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도 움이 될 것"이라며 "토론토에 첫번째 캐나다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은 블 록체인 산업이 보다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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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5 Fri., May 17, 2018

미“북 비핵화, 트럼프식 모델로 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는 16일 북한 비핵화 방식으로 “리비아 모델 을 따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 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정부 의 비핵화 해법이 리비아 모델이냐 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그것(리 비아 모델)이 논의의 일부인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그러한 견해가 나왔다는 것은 알지만, 나는 우리가 (리비아 모델을) 따르고 있다 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핵화 해법이 작동되는 방식에 정해진 틀은 없다” 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그러면 서 “비핵화 해법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이라며 “대통령은 이것을 그 가 적합하다고 보는 방식으로 운영 할 것이고, 우리는 100% 자신이 있 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전날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를 통해 존 볼턴 백악 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선 핵폐기, 후 보상’을 골자로 하는 리비아 모델 주 장에 반발하며 북·미 정상회담 거부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한 응답이다. 정해진 모델은 없다며 반발을 진화 하고 협상의 여지를 남긴 것이다. 이 에 따라 다음달 12일 열릴 북·미 정 상회담을 앞두고 완전한 비핵화와 북 한에 대한 체제안전 보장 등 보상 방

안의 이행 순서를 두고 북·미 양측의 협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샌더스 대변인은 북한의 회담 무 산 가능성 언급에 대해서는 “완전히 예상했던 것”이라며 “북한이 만나길 원한다면 우리는 준비가 돼 있을 것 이고, 만나지 않길 원한다면 그것도 괜찮다. 그렇다면 우리는 최대의 압 박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계속 전진할 것”이 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자리에서 북한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에 “지 켜봐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전혀 통보받은 바도 없다. 우 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섣부른 대응을 자제하고 북·미 정상 회담의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의미 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17일 오전 국가안전보장 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 의 의도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 다. 청와대는 회의에서 “다가오는 북· 미 정상회담이 상호존중의 정신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미 간과 남북 간에 여러 채널을 통해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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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9-

비행기에서 준 공짜 사과를 들고 내린 승객에게 벌어진 일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으로 돌아오 는 비행기였다. 승무원은 크리스탈 태드록에게 플라스틱 백에 담긴 사 과를 나눠줬다. 기내에서 나눠주는 간식 중 하나였다. 태드록은 배고파 지면 먹을 생각으로 사과를 가방 안 에 넣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 작 은 행위가 불행의 서막이었다. 비행기는 곧 미국에 도착했다. 그 는 입국장에 들어섰다. 관세 및 국경 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CBP)에 의해 임의로 조 사대상으로 지목됐다. 세관원이 그의 가방을 검사했고, 사과를 발견했다.

델타항공의 로고가 그려진 플라스틱 백 안에 담겨있었다. ″비행기에서 나 눠준 거에요.” 설명은 통하지 않았다. 그는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먹어치우 면 안되냐’고 물었다. 세관원은 그에 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프랑스 여행에 돈이 많이 들었 죠?(네) 이제 더 비싼 여행이 될 겁 니다.” 세관원은 그에게 500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그는 CBP의 ‘자동입국심 사’(Global Entry) 지위도 잃었다. 사 전에 신원조회와 인터뷰를 거쳐 글 로벌 엔트리 대상으로 선정되면 입

국 절차가 간편해진다. 그는 ”델타항공이 사과를 나눠주 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 그게 아니라 면 적어도 ‘가지고 내리지 마라’고 경 고라도 해줬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CBP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모든 농산물은 신고되어야 한다.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해도 벌금 1000달러 까지 부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델 타항공은 ”우리는 승객들에게 CBP 의 정책과 요구사항을 따르라고 안 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 이다.

‘전자담배’폭발, 두개골에 파편 박혀 사망 미국에서 전자담배 폭발사고가 발 생해 30대 남성이 숨졌다. 미국에서 전자담배가 터져 사람이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뉴욕 타임스>를 보면, 플로 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파이넬 밀히 입장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NSC 입장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자로서 의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나가 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러스 카운티 의학조사관실 관계자는 지난 5일 이 지역 한 주택에서 발생 한 화재 원인이 전자담배 폭발이라 고 밝혔다. 이 사고로 집주인 탤미지 델리아(35)는 목숨을 잃었다. 수사 당국은 침실에서 발생한 이 번 폭발로 델리아의 신체 80%에 화상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 러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전자담 배 파편 2개가 두개골에 박힌 머리 부상이었다. 이번 사고를 일으킨 전 자담배는 필리핀산 ‘스모크-E 마운

틴’(Smok-E Mountain)이었다. 이 제 품은 기계식 모드를 이용하면 사용 자가 직접 배터리에 접근할 수 있는 데, 이 경우 내부 회로를 이용해 전 압이 조절되지 않는다. <뉴욕 포스 트>는 “전자담배의 폭발은 드문 일이 지만, 만약 폭발이 일어난다면 파편 이 작은 로켓이나 총알처럼 방을 가 로질러 비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소방청 보고서를 보면 2009 년부터 2016년까지 전자담배와 관 련된 화재는 19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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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5 Fri., May 17, 2018

문 대통령 “탈세는 반사회” 재벌가 50곳 세무조사

한진과 엘지(LG)그룹 총수일가 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 세청이 편법 상속이나 증여로 세금 을 빼돌린 혐의가 포착된 대기업과 사주 일가 50곳에 대한 세무조사 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대기업의 지배구조가 2, 3세로 대물림되는 과정에서 편법 과 탈법으로 경영권과 부가 세습되 는데 이런 대기업 사주 일가의 ‘세 금 없는 부의 세습’에 엄정 대응하 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 은 대기업 자본변동 내용과 경영권 승계과정, 국내외 계열사 간 내부거 래 및 사주 일가의 재산·소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탈세 혐의가 짙은 대기업(연 매출 1천억원 이상) 과 사주 일가를 선정했다. 조사 대상에는 자녀 출자법인에 일 감을 몰아주거나 이를 끼워 넣는 방 식으로 부당이익을 챙기는가 하면, 친인척·임직원 명의로 협력·하청업 체를 세워 비자금을 조성하고 가족 이 임원 등으로 근무한 것처럼 속

여 수년간 고액

건을 조사해 2조8091억원을 추징한

급여를 챙긴 사 주 일가 등이 포 함된다. 또 조세 회피처에 설립한 회사 등에서 분

바 있다. 이 가운데 40명은 범칙조 사로 전환해 23명을 고발 조치했다. 예를 들어 제조업체 ㄱ사의 선대 회 장은 계열사 임직원에게 ㄱ사의 주 식을 명의신탁했다. 선대 회장이 사 망한 뒤 상속인이 된 사주는 임직원 명의의 이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하 지 않고 물려받아 상속세를 포탈했 다. 또 일부 주식은 넘겨받았지만 명 의자가 소액주주라는 이유로 양도소 득세를 내지 않았다. 국세청은 상속 세와 양도소득세 수백억원을 추징 하고 사주를 조세포탈로 고발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경영권 편법 승계 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 대기업 계열 공익법인에 대한 검증 및 관리 를 강화하고, 대기업 사주일가의 인 별 재산변동 및 거래내용과 관련 법 인의 자본변동 흐름도 상시로 관리·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정거 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 과 정보공유를 확대해나가기로 했 다. 앞서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불법으로 재산을 해외에 도피 은닉 해 세금을 면탈하는 것은 우리 사회 의 공정과 정의를 해치는 대표적인 반사회행위”라며 검찰, 국세청 등 관 련 국가기관이 엄정한 대책을 마련 할 것을 주문했다.

산·관리하던 명의신탁 주식을 자녀 에게 싼값에 넘기거나, 계열기업을 분 할·합병하거나 우회로 상장하는 과정 에서 변칙 상속·증여한 행위도 조사 할 방침이다. 김현준 국세청 조사국 장은 “조사 대상 대기업에는 사회적 으로 지명도가 있는 100대, 200대 기 업 등이 들어 있다. 업체별로 적게는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천억 원대의 탈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조사대상 기업의 정상적인 거래까지 전방위로 검증하 는 ‘저인망식’ 조사가 아니라, 사주 일 가의 편법 상속·증여 혐의만 뽑아내 집중적으로 검증하는 ‘현미경식’ 조 사가 될 것이라고 국세청은 설명했 다. 이른바 ‘핀셋’ 세무조사다. 정상적 인 기업 활동이 세무조사로 위축되 지 않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하지만 국세청은 탈세 혐의가 드 러나면 세금 추징은 물론 법과 원칙 에 따라 적극적으로 고발할 방침이 다. 지난해에도 국세청은 대기업·사 주 일가의 변칙적·지능적 탈세 1307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일방적으로 연기 통보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17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북 한에 의해 중단된 현 사태와 관련 ” 엄중한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남 조선의 현 정권과 다시 마주앉는 일 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 신이 보도했다. 리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차후 북남관계의 방 향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행동 여하에 달려있게 될 것”이라며 이같 이 말했다.리 위원장은 북한 당국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중단시킨 이유로 거론한 ‘맥스 썬더’ 훈련과 최근 국회 에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가 대북강경 발언을 한 것을 떠올리 게 하는 내용을 또 한 번 언급하며 ”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비방·중상 하는 놀음을 버젓이 벌여 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태가 이 쯤 되었으 면 늦게라도 제 정신을 바로 차리는 것이 지각 있는 현인의 처사일 것”이 라며 ”그러나 남조선 당국은 우리가 취한 조치의 의미를 깊이 새겨보고 필요한 수습대책을 세우는 대신 현 재까지 터무니 없는 유감과 촉구 따 위나 운운하면서 상식 이하로 놀아 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우리측 정부가 북측에 ‘유감 표명과 함께 회담에 조속히 호응할

것’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보낸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리 위원장은 고위급회담 연기 이 후 우리측이 유감의 뜻이 담긴 통일 부 대변인 성명을 발표한 것과 송영 무 국방부 장관이 빈센트 브룩스 한 미연합사령관이 긴급 회동을 가진 것 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은 북남대화 가 막힌 데 대한 책임을 뼈저리게 느 끼고 그 수습을 위한 움직임이 아니 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날 한 반도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긍 정적인 사태 발전은 전적으로 판문 점 선언 이행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 이며 주동적인 입장과 의지의 산물”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회담 무 산의 원인인 침략전쟁 연습의 타당 성 여부를 논하기 위해서라도 회담 을 열어야 한다는 남조선 당국의 논 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의 흐름 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제거하겠 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 북침 전쟁연습을 합리화하고 역겨운 비방 중상을 지속시켜보려는 철면피와 파 렴치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0시30분 쯤 리선권 단장 명의의 통지문을 정 부에 보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 스 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 유로 고위급회담을 무기 연기한다고 알려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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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05호 2018년 5월 17일 (금요일)


전면광고

No. 1105 Fri., May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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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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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05호 2018년 5월 17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세계 인물> ‘아담에서 저커버그까지’

백악관 “리비아 모델? 트럼프 모델 따른다”

61.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

샌더스 대변인 “정해진 틀 없다”…상황관리 나서 볼턴 “성공 위해 모든 일 할 것…CVID는 후퇴 없어” 트럼프 이틀 연속 즉답 피해…신중 기조 이어가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선 핵포기, 후 보상’ 비핵 화 방식으로 알려진 ‘리비아 모델’에 대해 “그것이 우리가 적용 중인 모델 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북한이 리비아식 해법에 반발하며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 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나는 그 것(리비아 모델)이 (정부 내) 논의의 일부인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나는 그게 ‘특정적인 것’임을 본 적이 없 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한 견해(리비아식 해법) 가 나왔다는 것은 알지만, 나는 우 리가 (리비아식 해법을) 따르고 있 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비핵화 해법)이 작동되는 방식에 정해진 틀 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이라며 “대통령은 이것을 그가 적합하다고 보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고, 우리 는 100%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샌더스 대변인의 발언은 ‘미국이 리비아 모델로 일방적 핵포기를 강 요하고 있다’는 북한의 반발에 대해 정면 대응을 피하면서 일단 상황관 리를 시도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폭스 뉴스>에 나와서도 “북-미 정상회담 개최는 여전히 희망적”이라며 “우리 는 계속 그 길로 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그는 이어 “동시에 우리는 힘 든 협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준비해

왔다”며 “만약 회담이 열린다면 트럼 프 대통령은 준비가 돼 있으며, 만약 열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최대의 압박 전략을 계속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 좌관은 이날 <폭스 뉴스 라디오> 인 터뷰에 나와 북한의 주장에 대해 “ 우리는 성공적인 회담이 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지만, 우리 는 북한의 시브이아이디(CVID·완전 하고 검증가능하며 비가역적인 핵폐 기)라는 그 회담의 목적에서 후퇴하 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자신을 직접 거명했던 김 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을 “문제 있는 인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연속 북한 관련 발언을 자제하며 신중한 기조 를 유지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 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여전히 유효한 가’ 등의 질문에 “지켜봐야 할 것이 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는 말을 반복하며 “시간이 말해줄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 았고, 전혀 통보받은 바도 없다. 우리 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여전히 한반도 비핵 화 주장을 고수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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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은 석가탄신일(釋迦誕辰 日) 이다. 불교는 기독교, 이슬람교 와 더불어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 다. 불교는 오늘날 종주국인 인도보 다도 동남아, 중국, 한국, 일본 등 타 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석가모니는 불교의 교조이다. 석가 모니는 산스크리트어 '샤카무니'를 중 국어(한자어)로 음역한 것으로, 샤카 는 그가 속하던 부족, 무니는 '성자'를 의미하므로 석가모니란 '샤카(석가) 족의 성자'라는 뜻이다. 무니에는 고 행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다 른 호칭으로는 세존, 석존, 불, 여래 등의 10가지가 있다. 서양에서는 흔 히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 라고 칭한다. 또한 붓다(부처님)로 도 불린다. 본명은 싯다르타 고타마로, 샤캬족 의 소왕국인 카필라에서 '라자' 슈도 다나와 마야부인 사이에서 왕자로 태어났으나, 성문 밖에서 노인과 병 자와 망자 등을 만나 인간의 생애가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생로병사)으 로 이뤄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 를 벗어나는 것을 추구해 결국 왕위 를 버리고 출가, 많은 수도 끝에 보 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 다. 이후 인도 북부를 중심으로 가르 침을 펼치고 많은 이들을 교화하다 가 열반하였다. 석가모니는 인도인이라고 많이 알 려져 있는데 확실하게 인도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석가모니의 탄 생지로 유명한 룸비니가 네팔 남부 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팔인들은 석가모니를 네팔 태생이 라고 여긴다고 한다. 이걸 두고 항상 인도랑 자기 나라 위인이라고 싸운 다. 실제로 석가모니 관련 유튜브 다 큐멘터리를 보면 댓글로 석가모니는 인도인이 아니라 네팔인이다 라고 주 장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인간이되 인간을 초월한 존재라 그 런지 얽힌 전설 및 일화도 가지각색

이다. 우선 어머니 마야 부인이 인도 에서 신성(神聖)시 되는 흰 코끼리 가 옆구리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임 신했다. 마야 부인은 당시 인도 풍습 에 따라 출산을 위해 친정으로 향했 는데, 도중에 룸비니 동산에서 탐스 러운 무우수 나무를 향해 손을 뻗다 가 산기를 느끼고 그곳에서 산실을 차렸다. 석가모니는 마야 부인의 겨 드랑이로 나와, 육방, 혹은 팔방으로 일곱 걸음을 걷고 '천상천하 유아독 존'이라고 외친다. 마야 부인은 출산 7일 뒤 숨을 거두고 만다. 석가모니가 태어난 후에 아버지인 정반왕이 예언자 아시타 성인에게 예언을 들었는데, 만약 궁정에서 그 대로 자란다면 전륜성왕이 될 것이 고, 출가한다면 깨달음을 얻어 부처 가 된다는 말도 들었다. 고타마 싯다 르타의 이모인 마하파자파티가 고타 마를 돌봤으며 아버지는 왕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에게 바깥을 잘 안 보여주고 궁정에서만 호화롭게 자라 게 했지만, 몰래 바깥을 경험한 싯다 르타는 뭇 삶(중생)들의 괴로움을 보 고 출가를 결심하게 된다. 다른 일화로는 젊어서는 무예에 통달, 무술대회에서 사촌 데바닷타 나 아난다 같은 강무자를 물리치고 우승했으며, 성난 코끼리를 잘 달래 서 집으로 돌려보냈을 만큼 평정심 을 유지하는 경지 또한 매우 원숙했 다는 기록도 있다. 최후에 열반한 후 다비를 거행하였을 때, 사리가 무려 8섬 4말에 달해 당시 석가모니를 조 문하러 온 8부족의 왕들이 한 바라 문(인도의 브라만 계급)의 조정에 따 라 나눠 가졌다고 한다. 뒤늦게 온 한 나라는 남은 재를 가져갔고, 조정을 맡은 바라문은 사리가 들어있던 병 을 가지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석가모니의 중심 사상은 역시 인 간이 혹독한 삶으로 고통 받는 근본 원인에 대해 확신 있는 진단으로 그 해결책을 제시하였다는 데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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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이 바로 불경이며, 이는 후대 에 그를 따른 수많은 이들에 의해 정립되고 확장되었다. 석가모니가 탄생시킨 불교는 오늘날 아시아 각 지에서 대승, 소승 불교의 형태로 발 전되었고 특히 일본에서 태동한 '젠( 禪,Zen)’불교는 서구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석가모니는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허덕이거나 헐벗고 굶주린 중생들 을 교화하고 제도하였다. 이 과정에 서 위엄, 절대의 모습보단, 제자에게 수행에 정진하라고 가르치는 등 인 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당시 인도는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사상들이 어 지럽게 얽혀 있어서 어떤 것이 진리 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런 상황에서 석가모니는 많은 질문 들을 받았는데 이들 사이의 대화내 용이 결국 불교의 경전이 된다. 대화 내용 중에는 민감한 내용을 직설적 으로 물어보거나 석가모니를 테스트 하기 위한 질문도 많았다. 석가모니 는 일관적으로 남에게 의지하지 말 고 스스로 깨우치는 것을 설하였다. 석가모니는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 를 강력히 반대하고 현세의 계급에 상관없이 수행을 함으로써 여성이나 천민 등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삶의 끝없는 고통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 다고 설파했다. 이것이 바로 석가모 니 가르침의 정석이며 종교적 관점에 서 불교 교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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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5 Fri., May 17, 2018

우루사와 자동차 더욱이 람보르기니에서 개발한 SUV 이름이 '우루스(URUS)' 이니 이보다 더 확실한 각인 효과가 있으 랴. '커다란 들소'라는 뜻을 지닌 우 루스 수퍼카 Lamborghini에서 만 든 SUV인데 다 쓰러져가던 Porsche 를 살린 Cayenne의 전철을 따라 Maserati에서 Lavente를 Bentley 에 Bentayga를 내 놓았고 이제 람 보르기니 판 SUV가 시장에 나왔으 니 앞으로 Ferrari에서도 SUV를 내 놓을지가 관심이 간다. Cayenne과 Lavente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10만불대 SUV 이라면 Bentayga와 Urus는 20만불 이상의 수퍼 럭스리 SUV이라 시장이 다르 긴 하나 이 런 비싼 자동차를 그것도 겨울에 몰 고 다니는 족 들이 몬트리얼에 그렇 게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뽀 대나는 스포츠카도 아닌 이상 2대의 람보르기니를 소유하기는 어지간한 부자라도 조금은 무리가 아닐까 조 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이 차의 장점은 당근4.0리터 V8 트 윈 터보 엔진과 토크 컨버터 방식의 ZF 8단 변속기로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 토크 87.5kg.m의 성능으로 제 로 백 3.6초 최고속도 305km/h라니 한번 타보고 싶다. 페라리의 문제점 을 지적했던 엔지니어가 그의 지적 을 받아주지 않는데 열 받아서 손수 회사를 만든 람보르기니의 전설 답 게 이 차가 기존의 SUV와 차원이 다른 차로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르

분정도에 불과하다는 것도 있으니 이곳의 의사와의 보장된 30분의 시 간은 럭스리 같기도 하다. 물론 그럴 필요가 없으면 그 시간이 짧아지겠 지만 말이다. 마침 한국에서 반달곰이 지리산 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살고 있 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요즘에 우 루사는 더 기억에 남게 될 것 같다.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어릴 적 광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웅담성분의 간장 약 우루사~"인데 이 광고를 기획한 사 람은 뛰어난 인재임은 분명하다. 30 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이 니. 지금에서야 그 약이름을 찾아보 니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을 주 성분으로 하고 1961년에 처음 발매 되었으며 ‘우루사’라는 이름은 곰을 뜻하는 라틴어 ‘Ursa’, ‘Ursus’에서 따 온 것이란 다. 다행인 것은 이 약 을 평생 먹어 본 적도 먹어 볼 필요 도 없었다는 것. 몬트리얼 에서 살다 보면 어려운 것이 한두개가 아님을 교민들은 잘 안다. 무엇 보다도 가장 갑갑한 것이 병 원에 가는 것인데 말을 떠나서 의사 와의 긴밀한 대화나 실질적인 문진 이 원어민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느 낌이라는 것. 가끔씩 식당에 가도 같 은 돈을 내고서도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에 비해 어느정도 차별 받는 느낌을 받을 때도 가끔씩 있는 데 아마도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 이 러한 상황을 만드는 것 같다. 필자가 이럴진대 한국에서 최근에 이민을 온다면 문화에 익숙하지 않 은 분들에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 으리라는 것은 당근. 그리고 패밀리 닥터가 없는 경우는 더 서러움이 있 다. 매번 응급실에 가야 하는 어려 움. 이럴 바에는 공짜보다는 한국처 럼 어느정도 기본료를 내고 진찰 받 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 다. 그러나 한 편으론 한국에서 의 사를 실제로 보는 시간이 불과 3-4

코리안 뉴스위크

메뉴

최광성

박 재 길

지만 그 엠블럼이 상징하듯 람보르 기니의 독특한 굉음을 가지고 도로 를 질주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 진다. 특히 많이 팔려서 너무나 흔한 Cayenne 대신 이차를 선택하고 싶 은 부자들이 제법 있을 걸로 생각이 된다. 다만 걱정인 것은 20만불이 넘 는 이 차를 겨울에 그것도 염화칼슘 이 도로를 뒤덮는 몬트리얼에서 몬 다는 것은 생각보다는 깊은 고민이 될 수도 있겠다. 특히 녹이 쓸 경우 이것은 페인트칠을 다시 하는 것 보 다 부품을 교체하는 것이 훨씬 저렴 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다행 인 것은 바디는 알루미늄과 유리섬 유(파이버글라스) 이다 보니 염화 칼슘으로 인해 녹이 쓰지는 않는다 는 것. 물론 볼트나 각종 부품 그리 고 엔진과 연결된 부분에는 녹이 쓸 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가격을 떠나 희소성과 람보 르기니의 괴성의 매력에 올 여름 푹 빠지는 사람들을 몇 명이나 볼지 기 대가 된다. 우루스는 못 타도 우루사 는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된 지금에도 이런 차를 보면 심장이 뛰는 것은 차 매니아가 아니어도 가능한 일이지만 평생 이런 차를 탈수 있은 운이 있다 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는 더워지는 늦봄이다. 모두들 건강하시라. 혹시 아는게 우리 인생 에도 기막힌 기적이 발생할지. 꿈은 그 꿈을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진다 고 하지 않는가?

이민 재정 수상(隨想) 늦은 봄시작 여름거쳐 가을까지 캐 나다 날씨는 환상이다. 숨만 크게 쉬 어도 전기가 흐르듯 온 몸이 뿌듯해 진다. 마치 강아지가 사랑주며, 밥도 주는 엄마를 보면 좋아 어쩔 줄 모 르고 지리는 느낌이 이해된다면 기 분 얹잖으실까? 많은 고향 분들이 관 광온다. 특히 가족이 이 곳에 있으 면 관광겸, 잘 사는 지 확인겸해서 부모님과 형제들 또 의리의 친구들 많이 온다. 그런데 노는 것(휴가) 절 대 워밍업 필요하다. 마음이야 그렇 다쳐도 일하던 그대로 오면 평소보 다 신역 훨씬 힘든데다 시차까지 다 른 환경속으로 갑자기 뛰어들면 무 리가되어 없던 병도 생기고 또 갑자 기 몸 많이 움직여 다치기도하고 또 아프기도 한다. 특히 연세든 분들은 이 상황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신체에 는 워밍업을, 그리고 혹 아프거나 다 칠 경우를 대비해선 의료 보험을 준 비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필자는 이민온 후 휴가차 고향가 놀며 운동하다 크게 다친 적이 있 다. 그때 온 가족 방문자 의료 보험 을 들었었는데 수술, 입원 치료비 몽 땅 보상받은데다 보험사 의사가 통 역과 함께 담당의사와 제대로 되고 있나 확인 써비스도 주당 2시간 정 도에다, 그 당시 보기드믄 비싼 최신 약과 장비까지 사용하고, 지금도 몸 속에 남아있는 여러개 쇠못과 고정 판 수술 후 1등석에 누워서 왔다. 벌 어진 상황에서 약속을 철저히 지키 는 신용을 본 필자는 그때 정말 선진 국이구나 이민 잘 왔구나 했다. 이 탓 에 투자 어드바이서가 된 후에 의료 보험도 해 달라는 부탁을 고객들에 게서 받았을 때 건수는 많으며 규모 는 작아 시간과 노력 많이 드는 어려 움에도 불구하고 선뜻 시작할 수 있 었다. 몸소 뼈져리게 경험한 신용과 혜택을 지금은 사고나 병으로 의료 보상을 받는 여러 고객들에게서 거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쉐봉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Ste-Catherine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6. 고추잡채+쟁반짜장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오전 11시30분 ~ 밤10시

듭 확인하고 있지만, 역시 퀄리티와 약속은 여전히 그때와 똑같이 변치 않고 있다. 그래서 병원 이용 써비스 와 또 보상을 전액 받을 수 있는 확 신이 있으니 지원할 때 또 틀림없이 보상을 받는 동포들을 볼 때 보람이 있다. 내가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얼마나 뿌듯한지를 경험상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여기는 이런 단기 의료보험을 여 행자 보험이라 부르는데 이 중 가장 가격이 싸고 혜택이 좋은 것은 유학 생 의료보험(International Student Insurance)이다. 그래서 유학생이 아 닌 배우자는나 자녀는 유학생 의료 보험을 배우자 가족 자격으로 가입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유학생 이 아닌 사람들은 방문자 의료보험 (Visitors To Canada Insurance- 단 기나 39세이상 )이나 근로및 방문자 의료보험(Inpatriates To Canada Insurance- 장기나39세이하) 중 유 리한 것을 택한다. 그리고 퀘벡메디 케어카드 소유자들은 캐나디안들의 Travel Insurance를 드는데, 필자는 1년 사시사철 언제 여행가더라도 가 족과 함께 카바되는 종류로 해 놨기 에 갑자기 뉴욕에 회먹으러 가자할 때도 신경 쓸 일이 없다. 그리고 이 의 료보험은 회사마다 특징이 있고 다르 다. 그렇기에 그 당시 본인이 처한 상 황에 가장 유리한 것을 택하기 위해 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사 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험 보상 과 혜택을 모두 내 것처럼 사용하도 록 돕는 지원써비스 퀄리티이다. 이 써비스 그리고 다음으로 제품의 특 징과 혜택을 잘 살펴 선택해야한다. 무자격자의 대행 판매와 불법 할 인에 본인과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 을 맡기기에는 그 손해와 고생이 얼 마나 큰지 경험할 일 없었으면 하는 데 불확실한 이민 인생에도 생기고 더 아프더라…

Rene-Levesque

7. 탕수육+짜장면+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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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올여름 캐나다 전역 진드기 주의보

부고환염

이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시작 된 진드기 출몰은 현재 진드기 출몰 사례의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Epididymitis) 4. 진단은? 성생활 , 재발성 여부, 발생기간 등 에 대한 자세한 문진이 필요하고 신 체검사를 통해 고환과 부고환을 진찰 하며 증상이 어떤지 얼마나 오랫동안 증상이 있엇는지 의사에에게 말한다.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 음경과 음 낭의 손상이나 외상이 잇었는지 말 하고 전에 했던 활동들, 곧 질병, 치 료, 의료적 시술에 대해 말하고 의 사는 성생활 매개 질환의 위험성이 있는지 알기 위해 성상대에 대해 물 을 수 있다. 실험실적 검사 ; 어떤 미생물이 질 환을 일으켰는지 확인하고 혈액이나 소변의 샘츨을 수집하여 음경에서 분 비물이 나왔으면 이것도 샘플로 사 용될 수 있으며 수집된 샘플을 실험 실로 보내 검사한다. 초음파 ; 이 검사는 음낭 안쪽의 장애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출혈, 덩 어리, 비정상적인 혈류와 같은 문제 들을 확인한다. 핵 스캔 ( Nuclear scan ) ; 소량의 방사성 물질을 혈액에 투여하여 혈류 가 더 잘 흐르는 고환의 부위를 관찰 하기 위해 특수 카메라가 사용된다.

수술 ; 부고환염의 원인을 찾기 위 해 음낭을 열어 볼수 있으며 수집 된 조직 샘플은 검사를 위해 실험 실로 보낸다. 5. 회복되는 기간은 ? 대부분은 약물 치료를 시작한지 약 3일 경과 후에 호전을 보이기 시작 하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적절한 치 료를 받은 경우 약 2주 정도 경과 후 에 통증은 없어지지만 부어올랐던 부고환은 약 6주 정도 지난 후에야 정상 크기로 가라 않으며 드물게 양 측에 발생하는 부고환염인 경우 불 임을 초래할 수 있다. 6. 합병증밀 치료 경과는 ? 부고환의 고름집이 진행하면 부고 환염을 유발시킬 수 있으나 매우 드 물고 오히려 만성 부고환염으로 발 전할 기회가 많으며 드물게 양측에 발생하는 부고환염의 경우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 7. 예방은 ? 성생활 매개성 부고환염을 예방하 기 위해서 배우자와 함께 치료 받아 야하며 환자와 배우자 모두 소변검사 에서 정상리고 증상이 모두 사라지기 전까지 성관계를 금하는 것이 좋다.

제1105호 2018년 5월 17일 (금요일)

최근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5월이 되면서 치명적인 라임병(Lyme)을 유 발하는 야생 진드기가 기승을 부리 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공공보건청(PHAC)이 최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 다 전역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질 병에 감염된 건수는 총 1479건으로, 전년 대비 약 50% 이상이 크게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보고된 건수는 야 생 진드기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2009년에 비해 약 10배 이상이 늘어 난 수치로, 매년 그 수가 빠르게 증가 하고 있어 외출 시 야외활동에 적잖 은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보건청의 한 관계자는 야생 진드기 출몰 지역이 캐나다 온 타리오, 퀘백 및 해안 지역 등을 거 점으로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 중이 라고 경고했다.

온타리오주 등의 동부 지역을 거쳐 BC주가 위치한 서부 지역으로 빠르 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임 진드기라 불리며 캐나 다 도처에 서식 중인 ‘Blacklegged Tick’은 약 20%가 라임병을 일으키 는 치명적인 박테리아를 옮기고 있 는 것으로 알려져 사전 예방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캐나다 공공보건청은 야생 진드기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에 각별한 주의 를 당부했다. 보건청의 안내에 따르면 야생 진 드기는 일반적으로 나무가 우거진 지역이나 강과 같이 습기가 있는 지 역 등에서 주로 서식한다. 때문에 나 무가 많은 등산로를 오르는 등산객 이나 산길로 야외활동을 나서는 이 들은 밝은 색상의 긴 소매와 긴 바 지를 입어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 하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등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 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야생 진드 기는 1mm 크기로 아주 작기 때문 에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발견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보건청 관계자에 따르면 진 드기는 물린다고해서 반드시 병에 걸 리는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진 드기는 인체에 24시간 이상 붙어 있 어야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하루 이상 신체의 변화를 지켜봐야 한다. 한편, 진드기 물림으로 인해 유발 되는 대표적인 질병인 라임병은 진 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보렐 리아’(Borrelia) 병원균이 신체에 침 범해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는 감염 질환이다. 발병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 과 함께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 현상 이 나타나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안 면 마비와 뇌염, 말초 신경염 및 부 정맥과 같은 심각한 신경질환을 일 으킬 수 있다.

물리고 나면 과녁과 같은(targetshape) 형태를 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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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5 Fri., May 17, 2018

연방정부 마리화나 합법시

코리안 뉴스위크

여성 갱년기 증상 이기는 먹거리

와인 시장규모와 맞먹어 CIBC보고서,65억 달러까지 증가 전망

연방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올 여 름 마리화나 합법화 시 폭발적인 수 요로 국내 와인 시장규모와 맞먹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CIB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마리 화나 합법화 후 국내 성인의 마리화 나 소비량이 연간 80만㎏에 달할 것 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정부의 마리화나 합법 화 시 판매 시장은 2020년까지 65 억 달러의 규모로 증가할 것"이라 며 "이는 캐나다 와인 시장 규모와 비슷하게 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승인된 의료용 마리화나 소비량은 연간 6만 ㎏에 이르지만, 이는 불법적으로 거 래되는 마리화나 소비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 2015년 총선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건 자유당 정 부는 집권 이후 이를 위한 입법화 작 업을 진행 중에 있다. 상원은 법안이 하원 심의를 마쳤 으나 준비 부족을 이유로 시행을 1 년 정도 미룰 것을 권고했었다. 그러 나 저스틴 트뤼도 수상이 이끄는 자 유당 정부는 예정대로 올 여름 시 행을 목표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 을 밝혔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리 화나를 소비한 캐나다 국민은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 과정에서 캐나 다 달러 57억을 상회하는 돈이 지하 경제로 들어 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기간 담배 시장은 캐나다 달 러 160억 규모로 집계됐고 주류 시 장은 맥주 92억, 와인 70억, 독주 시 장은 51억 캐나다 달러에 달한 것으 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이 같은 기준에서 마리 화나가 합법화되면서 공개적 판매가 이뤄지면 시장 규모가 급격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계청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에 서 마리화나 소비량은 지난 1960년 대 이후 해마다 5%씩 꾸준히 증가 해 오고 있다.

Korean Newsweek -17-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 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 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 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이 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 감정적 이 상 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다. 전문가들은 “갱년기 장애가 있으 면 폐경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 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적어 져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 조절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신체적으로는 안면홍 조, 냉증, 흥분감, 부정맥, 부종 등 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요통이나 관 절통, 요실금 같은 운동기능 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또 불면증이나 우울증, 불안감 등 의 심리적 증상도 함께 찾아올 수

있다. ‘잇디스닷컴’ 자료를 토대로 갱 년기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되는 식품 을 알아본다. 1. 석류 석류에는 타닌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개선에 도 움이 되는 물질이다. 갱년기 장애 여 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으며 동맥 경 화가 심해지는 경우가 곧잘 일어나 기 때문에 석류를 꾸준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2. 콩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이 앓는 요 실금 증세는 증상의 부끄러움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콩은 이러한 증상 개선에 도 움이 된다. 콩, 그중에서도 검은콩에 다량 함유 돼 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해 체내 에스트로 겐 분비를 유도하는 역할을 해 식물 성 에스트로겐으로도 불린다. 또 콩 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 역시

있어 갱년기 장애의 증상 중 하나인 냉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3. 우유 갱년기 여성들이 곧잘 겪는 증상이 잠을 잘 못 이루는 불면증이다. 이로 인해 갱년기 여성들 중 상당수가 수 면 전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결 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로 이 세로 토닌이 있는데, 이것이 부족 할 때 불 안증, 불면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우유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 토판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트립 토판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신 경세포에 들어가 세로토닌 신경전 달물질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우유를 통한 트립토판 성 분 섭취는 갱년기 장애 증상 중 불 면증과 우울증, 불안감 개선에 도움 이 된다. 트립토판은 우유를 비롯해 귀리, 치즈, 요구르트, 달걀, 생선, 견 과류 등에 함유돼 있다. 4. 자두 자두에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만성 질환을 예 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두는 폐경기 여성의 뼈 미네랄( 광물성 영양소) 밀도를 향상시키고 남녀 모두에게서 체중 감소에 도움 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자 두에는 붕소 성분이 들어있어 여성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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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5호 2018년 5월 17일 (금요일)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캐나다 베이비부머들 "정부 보조가 가장 중요한 생계수단" 은 세대(1946~1965년 사이 출생자) 연령대의 재정 상태를 파악했다. 그 결과 2011년 조사에서 베이비부머 3명 중 1명은 은퇴 시점에 여유자금 이 없다고 응답했다. 프랭클린 템플 튼사의 최근 조사에서는 이미 은퇴 시기가 지난 베이비부머 30% 이상이 돈이 없어 은퇴하지 못하고 답했다. 고령화 시대로 더 오래 일할 기회

은퇴에 가까운 국민 상당수가 노 후를 대비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 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랭클린 템플튼 투자사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은퇴를 앞둔 국민 5명 중 1명은 노후 생활자금은 전혀 마련 못 했다고 응답했다. 설 문은 53~71세 사이를 베이비붐 세 대로 정해 캐나다통계청이 정한 같

가 주어진 것은 나쁜 일이 아니지만 건강상태가 썩 좋지 못하면서도 대 출금을 갚기 위해 일터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닌 것으로 간주된다. 해마다 RSP 만기액을 채우지 못하고 은퇴한 응답 자 중 약 30%는 빚을 갚느라 RSP 한 도를 채우지 못했다고 답했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베이비부머의 75%는

캐나다 과학기술 두뇌유출 심각 명문대생 4명중 1명 미국 취업 분야 2015~16년 졸업생 3천162명 을 대상으로 전문직 소셜미디어인 ' 링크드인' 신상 자료 조사와 추적 면 담을 통해 실시됐다. 분야별로는 컴 퓨터학 및 컴퓨터엔지니어링 계통 에서 미국으로 떠난 졸업생이 전체 의 30%에 달했고 엔지니어링 공학 계 학생은 27%에 이른 것으로 조사 됐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 졸업생이 미국 기업을 택한 비 율은 65%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일하는 미국 기업은 마이크 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 정보기술(IT)

캐나다의 우수한 과학기술계 두 뇌들이 미국 유명 기업으로 빠져나 가는 '두뇌 유출(Brain Drain)' 현상 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글로브앤드메일 지에 따르면 토론토 대학 혁신정책연구소가 캐나 다 과학기술계 우수 인재의 미국 유 출 실태를 심층 조사한 결과 과학· 기술·엔지니어링·수학(STEM) 분야 의 명문대 졸업생 가운데 25%가 캐 나다를 떠나 미국 첨단 기업에 취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캐나 다 이공계의 3대 명문인 워털루, 브 리티시 컬럼비아, 토론토 대학의 이

업체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우수 인재가 미국으로 떠나는 현상은 학계와 산업 현장의 해묵은 현상이자 국가 과제로 꼽혀 왔으나 이번 조사결과는 1990년대 의사들의 대량 유출로 파문을 낳았 을 때보다 더 심한 것으로 우려됐다. 연구 조사를 주도한 재커리 스파 이서 수석연구원은 이번 조사가 기 술 분야 두뇌 유출 실태를 실증적으 로 드러낸 최초의 학문적 성과라고 평가하고 "정책 수립자들이 이 결과 를 아침 잠을 깨우는 경종으로 새겨 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어떤 분야

노후대책이 부족해 불안하고 스트레 스를 받는다고 답했고 정부 보조를 받아야 살 수 있다는 경우도 40%에 달했다. 정부 지원금이 이미 가장 중 요한 생계수단이라는 응답자도 2명 중 1명꼴이었다. 신용조사기업 에퀴 팩스가 2017년 4분기에 조사한 국 민 평균 부채액은 2만2837달러로 1 년 전보다 3% 증가했다. 의 경우 졸업반 학생의 65%가 미국 으로 떠났다" 고 적했다. 정부가 과 학기술 지원 ·투자에 수 십억 달러 를 투입하지만 실제 우수 인재들은 다른 나라 기업에서 일하기 위해 떠 나는 비대칭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 명이다. 조사 보고서는 두뇌 유출의 현실적 원인으로 캐나다 기업과 실 리콘 밸리 기업의 급여 차이를 꼽으 면서 토론토의 IT 기업 평균 연봉이 7만3천 달러인 데 비해 실리콘 밸리 에 취업한 동급생은 두 배를 번다고 설명했다. 졸업생들은 또 글로벌 거 대 기업에서 경력과 기회, 교육훈련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도 높이 평 가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정부·대학· 기업이 '국가 인재보존 전략'을 세워 공동 대처할 것을 주문하고 보수 인상도 현실적 대책으로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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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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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호 2018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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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캐나다 대사관 신맹호 캐나다 한국문화원 김용섭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카한협회 이영해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 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김경웅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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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오타와지회(지회장 강소영) 는 코윈 회원 및 비회원을 대상으로 '도시락 만들기 요리 강습', '와인 이 야기', '아프리카에 담요 보내기' 모임 을 갖으며 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 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며, 아울러 의 미있는 시간에 힘을 보태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도시락 만들기 요리 강습'은 3월 24일 남춘희(샌드위치), 이옥녕(파 스타), 정소연(간고기로 쉽고 빠르 게 만드는 도시락) 강사가 진행하며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였던 아이들과 남편의 도시락 준비에 크나큰 도움 을 주었으며, 2차 도시락 만들기 요리 강습은 5월 28일 진행 될 예정이다. '와인 이야기' 모임은 '와인상표 (label)에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신명숙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와인

에 관련된 주제로 매달 정기적인 모 임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며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프리카에 담요 보내기' 모임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담요가 될 뜨 게질 모임으로 털실로 짠 20cm 정사 각형 크기의 조각니트에 사랑을 담 아 Knit-A-Square에 전달 할 예정 으로 사회봉사팀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코윈 오타와지회는 오타와 한인회(회장 김상태)와 더불어 평 범한 주부에서 저술가이자 사업가, 방송인, 스타 강사로 변신한 김미경 강사를 초빙하여 '김미경의 월드투 어 토크쇼'를 6월 3일 오후 2시 오타 와 시립도서관(120 Metcalfe) 강당 에서 진행한다. ◀ 아프리카에 담요 보내기, 도시 락 만들기, 와인 이야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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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05 No. 1105 May Fri., 18, May2018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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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21-

[인터뷰] 캐나다 한국문화원, 문화예술을 통해 공공외교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신지연 기자: 캐나다 한국문화원장으로 오 타와에 도착한지 곧 두 달이 된다. 2대 캐나다 한국문화원장으로 부임하신 소감은? ▶김용섭 문화원장: 먼저 캐나다 한국문화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영광 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면을 통해서 캐나 다에 계신 교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날씨를 비롯한 모든 것이 아직까지는 낯설지만 제가 캐나다 도착후 만 나 뵈었던 교민 여러분, 현지 캐나다인 등 모 든 분들이 따뜻하고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너 무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2016년에 개원했지 만 개원 이후에 전임 이영호 문화원장이 재 임기간중에 많은 일들을 하고 가셨기 때문에 기존의 미국이나 유럽의 오래된 한국문화원 과 버금가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느 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문화원에 도착하자 마자 한국을 대표하시는 작가이신 방혜자 선 생님의 수준 높은 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2대 문화원장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까 하는 부담감이 크지만 전임 문화원장의 이 루어 놓은 토대를 잘 활용하여 문화원이 더 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신지연 기자: 캐나다 문화원은 캐나다 현 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아울러 한인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오 타와 거주하는 한인단체 및 교민들의 협조와 협력으로 협업하는 행사들도 있을 것이다. 우 선 교민들에게 지면으로 부임인사를 전해주 시기 바란다. ▶김용섭 문화원장: 교민 여러분 반갑습니 다. 먼저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한 점

은 죄송하지만,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무척 반갑게 생각합니다. 이영호 원장이 귀국하면서 작년도에 있었 던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 주고 가셨습니다. 한국 문화를 소개 하는 다양한 행사를 한인단체와 교민들과 함 께 준비하여 아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현지 캐나다 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한편, 교민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많이 느끼셨다고 들었습니다. 전임 이영호 문화원장이 하셨듯이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교민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 문화 를 알리는 일을 문화원 단독으로는 할 수 없 다고 생각합니다. 한인단체와 교민들의 협조 가 없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생각합니 다. 문화원 행사와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 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많이 도와주셨듯이 앞 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자 주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지연 기자:: 1대 이영호 문화원장이 한 국문화원 개원을 준비하고 캐나다에도 한국 문화원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작업을 성공적 으로 이루셨다. 이제 2대 문화원장의 부임으로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한단계 더 도약하는 시간 이 될 것이다.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어떤 모습 으로 캐나다 현지인 및 캐나다 교민에게 기억 되고 즐겨찾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나? ▶김용섭 문화원장: 말씀하셨듯이 제가 재 임하는 기간동안 한국문화원이 한 단계 더 도 약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원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문화원 이 가지고 있는 인력, 예산, 공간적 한계를 넘 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한을 넘어

[류은규의 한방칼럼]

감칠맛 동의보감에서는 왜 자신만 빨리 늙고 빨리 병드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부모가 남겨주신 사람의 귀한 몸은 음식 때 문에 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의 풍조도 그 렇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입맛대로 맛있는 음 식을 지나치게 먹으니 질병이 벌떼처럼 일어 나 병에 걸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아주 미약 하지만 입맛이 당기는 대로 지나치게 먹다 보 면 자기도 모르게 갑자기 병이 생기게 된다. 산골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은 담박한 맛에 익 숙하므로 움직임이 굼뜨지 않고 몸도 편안하 다. 똑같은 기운과 몸을 타고 났으나 나에게 만 유독 병이 많은 사실에서 실마리를 찾고 깨 닫는다면 거울에 먼지가 걷혀서 맑아지는 것 과 같이 몸도 그러할 것이다. 입은 병을 불러 오고 그대의 덕을 해친다. 술병의 주둥이처럼 입을 막아 놓고 가려 먹으면 병이 낫게 되고 수명을 되찾을 것이다.' (동의보감 음식잠언) 400년 전에 언급한 '요즘 풍조'는 시간이 많 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요즘 풍조'다. 산골 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병이 없다는 구 절은 지금도 크게 공감된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에서 나아가, 질병 없이 장수하는 방법으로 음 식을 어떻게 자신의 체질과 맞게 먹는가를 가

장 중요하게 여긴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 당 뇨, 고지혈증 등 노화와 관련된 질환이 보릿고 개를 거치며 먹는 것 때문에 고통을 받았던 70 대 이상 세대보다 먹을 것이 여유로운 40-60 대에게서 더 많다. 우리나라보다 먹을 것이 더 흔한 미국은 전 성인의 50%가 비만이며 이로 인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고생하고 있 다는 보고도 있다. 본인의 체질을 알고 체질에 따라 음식을 먹 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체질을 아는 것 은 차후로 미루더라도 '술병을 막듯이 입을 지 켜(守口如甁)' 가려 먹는 것은 지금 당장 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수구여병(守口如甁)이라 는 사자성어처럼, 입은 생각이 드러나는 문호 일 뿐 아니라 생명을 지키고 수호하는 문이라 고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몸에 좋은 가려서 먹을 수 있을 까. 가장 단순하게 말하면 맛있는 것을 일부 러 찾아 먹지 말라는 의미이다. 사람 입에 끌 리는 음식은 달거나, 짜거나, 아니면 감칠맛 이 있다. 감칠맛은 바로 육류를 먹을 때 드는 생각인 '감칠나다'라는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 느낌 그대로 감칠맛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이다. 흔히 입맛에 맞다, 맛있

서기 위해서는 한인단체, 교민들과의 협력은 물론 특히 캐나다, 여기 오타와 지역의 문화 예술기관들과의 공동사업을 많이 추진해야 합 니다. 현지 기관들이 가지고 공간과 인력, 그 리고 예산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문화원장으로 있는 기간 동안 한국의 문화예술기관들과 캐나다 문화예술기관들간의 공동 기획 사업들을 많 이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박물 관, 미술관, 극장, 영화진흥기관 등을 서로 연 결시켜 주고 공동으로 하는 사업들을 많이 추 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긴밀 한 네트워크가 만들어지면 대규모 한국 문화 소개 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2년차인 문화원이지만 다양한 한국 문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원 운영을 내 실화하는 한편, 캐나다 정부 및 문화예술기관, 한인단체 등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문 화예술을 통해 공공외교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신지연 기자: 캐나다 한국문화원의 2018 년도 연례행사와 특별행사를 소개한다면? ▶김용섭 문화원장: 문화원은 올해도 전시, 공연, 영화,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 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큰 성공을 거 둔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올해도 한인단체 와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케이팝 월 드 페스티벌 경연대회”도 7월에 열릴 예정이 고 매년 진행해온 한국 음식, 전통주 소개 행 사, 한국 영화 상영회, 공연 등은 계속 해나갈 예정입니다. 2018년 올해 특별행사로는 먼저, 내한 캐나 다 선교사 13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한국과 캐나

▲김용섭 캐나다 한국문화원장 두 번째 로는 오타와 영화제를 추진할 예정 입니다.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의 도움을 받 아 오타와에서 한국 영화를 대대적으로 소개 하는 행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새롭게 한국의 이-스포츠를 소 개하는 행사나 바둑 강좌 등을 준비하고 있 고 북극에 태권도를 보급하는 사업은 지속성 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한국과 캐나다 관련 기관들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신지연 기자: 캐나다 한국문화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김용섭 문화원장: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더욱 자주, 많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변에 계 신 교민들은 물론 현지 캐나다인들에게도 한 국문화원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주 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문화원이 앞으 로 하면 좋겠다는 사업이나 행사들도 적극 제 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원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 시고 한국 문화를 캐나다에 알리는데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다 라고 하는 느낌은 설탕, 소금, 또는 육류를 적당히 섞어서 맛을 내거나 아니면 화학조미 료를 써서 그러한 맛을 조절하는 것이다. 설 탕의 단맛(甘味)과 소금의 짠맛(鹹味), 그리고 육류의 두터운 맛(膏粱厚味)은 기혈의 순환을 막아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담음어혈(痰飮瘀血) 을 만들어 낸다. 의학적으로도 지나친 설탕은 당뇨병, 지나친 소금은 고혈압, 지나친 육류 는 비만과 고지혈증을 부르며 이들 세 질병은 혈액의 순환을 막아서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망가뜨리게 된다. 음식이 너무 흔한 시대이다. 하지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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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밥은 벼라는 생명체가 반 년 동안 생 명력을 모아놓은 씨앗이고, 바비큐 스테이크나 삼겹살은 소와 돼지의 몸이다. 다른 생명의 몸 을 섭취해 내 몸을 유지해야만 하기에 음식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무슨 음식이 좋은지에 관심이 많지 만, 사실 그런 것은 없다. 세상에는 오직 나쁜 음식만 존재할 뿐이다. 좋은 식생활이란 나쁜 음식 외에 모든 음식을 골고루 적절히 먹는 것 이다. 그럼 나쁜 음식은 무엇인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내가 가장 많이 먹는 것이 바로 그 나쁜 음식일 확률이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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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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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5호 2018년 5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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