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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4일(금) 조용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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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인상 계획을 5년에서 7년으로 늘 리며 타협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학 생 단체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 히려 2016년까지 무학비로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하라고 맞섰다. 3대 학생 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공격적인(militant) 단체인 Mr. Nov Tri대변인 가브리엘 나도CLASSE의 두보아는 목요일 몬트리얼에서 열 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제도야 말 로 책임있고 현실적인 정책이다. 이 것이야 말로 자유당이 제시한 제도 보다 퀘벡 시민들을 더 생각한 제도 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학비 인상에 관련된 어떠한 타협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무학비제도를 들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CLASSE는 또 학비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다양한 방법을 제시 했는데 퀘벡 대학들의 연구비와 마 케팅 비용을 큰 폭으로 삭감하고 대 학 이사회 연봉 동결, 위성 캠퍼스 건설 등의 대규모 건설 계획 백지화 등을 제시했다. 나도-두보아는 "학생들이 내는 돈 은 학생을 위해 쓰여야지 다른 곳에 쓰여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가르치 는 일은 학생을 위해 투자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이다."라고 말했다.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그는 또 이러한 계획이 연구와 교 직에 들어가는 비용의 균형을 이루 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CLASSE는 또 공개 포럼을 열어 대학 재정에 관한 깊은 토론을 열 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구체적으로 무학비 제 도를 어떻게 실행할 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들은 금융 기관에 부과 되는 자본세율을 현행 0.14%에서 2016년까지 0.7%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하면 무학비 제도 를 실현할 수 있는 4억 달러를 마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쟝 샤레 정부는 지난 주 금요일 종 전 5년간 1625$의 학비를 인상하겠 다는 계획을 7년으로 바꾸고 3900 만불 규모의 장학금제도를 신설하며 대학 경영을 감시하는 기관을 만들 T.K.Dang 무료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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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43개의 학생 단체로 이루 어진 CLASSE의 대표단은 만장 일 치로 이를 거부했다. 나도-두보아는 이에 대해 "이는 표면적인 제안에 불 과하며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며 거절 이유를 밝혔다. 랭 보샴 교육부 장관은 CLASS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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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 해결에 협조하고 있지 않 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는 인상 기간 을 7년으로 계획을 바꿈으로써 협상 에 임할 태도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고 말했다. 학생 시위 단체들은 목요일까지 9 일 연속으로 시위를 진행하며 강경 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샤레 수 상은 "폭력적인 시위는 절대 용납되 지 않으며 정부의 계획을 꺾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칼럼니스트들은 3분의 2에 달하는 학생들이 시위에 참가하 지 않고 조용히 학기를 마쳤다며 그 들은 조용하기 때문에 미디어에 노 출되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들 은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이제 시 위 학생들이 정부의 제도를 수용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황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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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Accès Asie 아시안 페스티발

금주의 뉴스

5월 3일 MAI 에서 개막, 19일까지

-Acces Asie 아시안 페스티발 -전관병 전회장 출판 기념회 -무료 인터넷 한국어 학습 시작 -캐나다 영주권 카드 발급 빨라진 다 -작년 캐나다 군대내 자살 20명 -영국 왕세자 내외 5월 캐나다방문 -캐나다 경제 성장 서부가 도왔다 -하퍼 총리 지지도 20%대로 급락 -연방공무원 3천800명 추가 감원 통보 -지난 50년간 1,738% 세금 증가 -日, 미국내 `위안부 추모비' 철거 노골화 -노키아 신용등급, 정크본드 수준으 로 추락 -북한, 베트남전 참전 공식 인정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진상 조사 보고서 -세제 '타이드'에 발암 물질 파문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 공개 -청년 오바마,첫사랑 이야기 공개됐 다 -英언론, 박지성 방출설 파다해 -유인촌 “김제동 김미화 연예인 관둬라” 파장

아시안 페스티발이 지난 3일 개 막되었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아 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출제인 "악 쎄 아시"는 다운타운 du Parc 부근 의 MAI 극장(3680 Jeanne Mance) 를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이 축 제는 해가 갈수록 세상의 주목을 끌 고 있으며 캐나다 문화부 장관을 비 롯해 캐나다 주요 인사들이 이 문화 행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웹사이트 http://accesasie.com를 통해 확인 하시기 바란다.

전관병 전 노년회장 저서 "한국전쟁" 출판 기념회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수도쿠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난이도 : 중급

전관병 전 노년회장이 지난 5월 1 일 80회 생신을 겸한 출판 기념회 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몬트리얼 교민 15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19세의 어린 나이에 학도병으로 지원하여 16 년간 공군 장교로 복무하며 겪었 던 이야기를 생생하고 담담하게 그 려내다. "한국전쟁"은 한국전쟁 참전 수기 로 필자는 "바라건대 우리 젊은이들

이 조국을 잘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 다"고 당부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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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학기 퀘벡주 학비감면장학금 신청 안내

코리안 뉴스위크

감사의 말씀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2012년 가을학기 퀘벡주 소재 대학 학비감면장학생 신청을 아래와 같이 접수합니다. 동 장학금은 우리정부와 퀘벡정부간 체결된 교육협력약정에 따라 퀘벡주 소재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에게 퀘벡 주민과 같은 수준의 등록금만 납부하도록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한 번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해당 과정이 끝날 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기간은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3년입니다.

지난 5월 1일 저의 출판기념회 겸 산수(80세) 생일 잔치에 공사다망 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물심 양면으로 축하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일일히 찾아뵈옵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지면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항상 귀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기원 합니다.

※ 퀘벡주정부는 장학생 제도 변경에 따라 금번 장학생의 경우, 석박사과정만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학부생의 경우, 기존 수혜자 공석 발생시 선발 예정). 1. 지원대상 o 2012년 가을학기 퀘벡주 소재 대학 석-박사과정 입학예정자 및 재학생 2. 접수기간 : 2012. 5.3(목) ~ 6.1(금) 3. 제출서류 - 신청서 (한글본, 불어본 각 1부, 양식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해당 학기 재학증명서 또는 입학허가서 - 여권 사본 - 최근 2년간 성적증명서 4. 이전에 신청하였으나 선발되지 못했던 학생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몬트리올 총영사관(514-845-2555 ext.234)으로 문의 바랍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대표부

Korean Newsweek -3-

2012년 5월 5일 전관병, 하군자 부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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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영국 왕세자 내외 5월 캐나다방문

캐나다 영주권 카드 발급 빨라진다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영연국 방문

이민부 30일부터 연장 시 PR카드 우편 발송, 10%만 기존 방법대로 수령

캐나다 영주권을 연장할 때에도 우편으로 영주권 카드(이하 PR 카 드)를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발급 절차를 최 소화하기 위해 영주권 연장 신청자 를 대상으로 PR 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영주권 연장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 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민부는 “30일부터 90%의 신청자를 대상으 로 PR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무작위로 10%에 대해 기존의 방법 대로 직접 수령하도록 할 것”이라

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영주권 연장 심사가 완 료되면 이민부 지역 사무실로 통보 가 되고, 지역 사무실에서 PR 카드 를 와서 수령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신청자에게 발송하는 형태로 운영 되고 있다. 이런 과정 때문에 PR 카 드 연장 시청자는 우편으로 처리되 는 신규 발급자보다 배 이상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현재 PR카 드를 수령하기까지 신규 영주권자 는 37일, 기존 영주권자는 67일이 소요되고 있다. 또한 PR카드 수령 시 이민부 사무 실을 직접 방문해 수령해야 하고, 본 인 확인을 위한 인터뷰를 거치는 등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민컨설팅 업체 웨스트캔의 최 주찬 대표는 “PR 카드 수속에 대한 업무 과중 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해 카드 발급에 소요 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 라고 설명하고 “연장 기간 내 해외 여행을 제한 받는 등 불편함이 있 었는데, 이런 불만을 해소하는데 도 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 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부는 이번 PR 카드 우 편 발송이 시범 프로그램이라고 소 개하고, 1년 동안 운영한 뒤 평가를 통해 정책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 라고 전했다.

캐나다 경제 성장 서부가 도왔다 석유개발로 인한 앨버타 주의 성장이 가장 돋보여

작년 캐나다 군대내 자살 20명 지난해 캐나다 군에서 모두 20명 이 자살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방부는 1일 지난해 군내 에서 남성 19명, 여성 1명 등 모두 20명이 자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2명보다 늘어난 수 치이지만 군내 자살 사건이 증가하 는 추세로 해석할만한 증거는 아니

라고 국방부는 말했다. 국방부는 군내 자살률이 일반 시 민 자살률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 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캐나다통신은 군의 아 프가니스탄 전투임무 종료와 함께 수 천여명의 병사가 지난해 귀환했 다고 말했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Prince Charles)와 그의 아내 카밀리아 (Camilla)가 빅토리아 날(Victoria Day)을 맞아 캐나다를 방문한다. 찰스 왕세자 내외는 뉴 부룬 스윅(New Brunswick), 온타리

오(Ontario) 그리고 사스케츄완 (Sasketchewan)을 차례로 방문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영국 엘리자 베스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 하는 다이아몬드 주빌래(Diamond Jubilee) 기념식이다. 캐나다에 3일간 머물면서 찰스 왕자는 캐나다 지역사회를 위해 힘 쓴 시민에게 다이아몬드 주빌레 메 달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래 런스 하우스(Clearence House)가 발표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부지 역이 국가 경제성장을 이끈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1년 동안 캐나다 경제는 2.6% 성장했다. 2010년 보다 약 0.8% 떨어진 성장률이었다. 온타리

오 주 퀘백 주를 포함한 총 13개의 주 가운데 서부에 위치한 주들이 대부 분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앨버타 주가 5.2%로 가장 높 은 성장률을 보였고 사스캐추완 주 가 4.8%로 두 번째로 높은 경제 성 장률을 보였다.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는 기름 값에 늘어난 석유탐사 및 개발이 앨버타 주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사스캐추완 주는 꾸준한 천연자원 수출량으로 경제 성장률도 증가 하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부 지역을 포함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인 곳은

유콘과 누나붓 주였지만 이 주들의 경제 성장이 캐나다 국가경제에 미 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유콘 주는 2010년에 비해 5.6% 누나붓 주는 무려 7.7%의 경제 성 장률을 기록했다. 인구 밀집도가 가 장 높은 온타리오 주는 2.0%로 다 른 주에 비해 부진한 경제성장률 을 보였다. 유일하게 경제가 성장하지 못한 주 는 NWT(North Western Territory) 로 다이아몬드 채광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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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08 Fri., May 4, 2012

하퍼 총리 지지도 20%대로 급락 선거 전화 스캔들ㆍF-35기 구매가 축소 의혹 영향

스티븐 하퍼 총리의 지지도가 집 권 기간 최저 수준인 20%대로 급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글로브 앤 메일지에 따르 면 여론조사기관인 나노스 연구소 의 최신 정치 지지도 조사 결과 하 퍼 총리는 통치 능력과 신뢰도, 비 전 등 주요 리더십 분야에서 모두 20%대를 기록, 지난 2월 조사 때보 다 10~15%포인트씩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취임 한 달 째 인 제1야당 신민주당(NDP)의 토머 스 멀케어 당수 지지도와 동률 수준 을 보이고 있다. 하퍼 총리 인기가 이처럼 떨어진 것은 지난해 총선 당시 투표소를 허 위로 안내한 자동전화 사건(일명 로 보콜 스캔들)이 해당 선거구의 재선 거 주장으로 번지는 파문을 일으키 고, 차세대 전투기 F-35기 구매가

를 축소해 발표한 사실이 드러나면 서 정부 신뢰도에 금이 갔기 때문으 로 분석되고 있다. 통치 능력 부문에서 하퍼 총리는 지난 2월 38.1%의 지지를 얻어 정당 대표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유지했으 나 이달 들어 24.2%로 떨어졌다. 또 지난 2월 신뢰도에서 31.7%의 지지율로 수위를 달리던 하퍼 총리 는 이번 조사에서 20% 수준으로 하 락했고, 정치 비전 부문 지지 추이도 이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나노스 관계자는 "최근 잇달아 터 진 정치적 이슈의 영향으로 지난 한 달 사이 하퍼 총리의 인기도가 극적

인 변동을 겪었다"면서 "지난 4년 이 래 최저 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권 보수당의 인기도 가 주로 하퍼 총리라는 인물에 의존 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으로서 는 큰 우려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보수당이 34.7%로 NDP의 32.4%와 차이를 보 였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동률 상태 로 해석된다고 나노스는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8일 전국 성인남녀 1천200명을 대상으로 전 화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허 용 오차범위는 ±3.2%라고 글로브 지는 말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캐나다인들, 세금부담 하늘높은 줄 몰라

지난 50년간 1,738% 세금 증가 납세연 `많은 세금, 공무원 관료주의에 낭비' 캐나다인들은 세금부담에 대해 어 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진보성향을 갖는 브로드벤트 (Broadbent) 연구소는 이달 초에 재 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캐나다인들은 많은 세금이 건강보 험이나 교육, 연금과 같은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쓰이기 때문 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보수성향의 프레이저 연구소 는 “이미 캐나다인들은 높은 세금 때 문에 허덕거린다”고 전혀 다른 각도 에서 분석한 보고서를 냈다. 이 단체가 낸 보고서는 '캐나다 소

연방공무원 3천800명 추가 감원 통보 재정적자 해소를 위한 예산 긴축 에 따라 연방 공무원 감축 계획을 시행 중인 캐나다 정부는 30일 추 가 감원 대상으로 10개 부처 및 산 하기관 3천872명을 선별해 각 기관 에 통지했다. 전국 공무원 노조인 캐나다 공공 서비스연대(PSAC)는 이날 소속 노 조원들에게 전달된 감원 통지 규모 를 이같이 밝혔다고 CBC방송 등 이 전했다. 정부는 지난 달 제출한 올 예산안 에서 향후 3년 간 연방 공무원 인건

비 52억 달러를 줄이기 위해 1만9 천개 직책을 감축할 방침이라고 밝 힌 이후 지금까지 40개 부처 및 산 하기관의 감원 대상 1만1천957명에 게 이를 통지했다. 이번 감원 대상에는 캐나다 공원공 단이 1천689명으로 가장 많이 포함 됐다. 공원공단은 전국의 42개 국립 공원과 역사 유적지 167곳, 그리고 4개 해양보호지구를 관리하는 연방 기관으로 공단의 대규모 감원으로 지방 도시와 작은 마을의 실직 사태 가 우려된다고 PSAC는 말했다.

Korean Newsweek -5-

PSAC 존 고든 대표는 정부의 인 원감축이 신속하고도 무자비하게 이 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서비 스 차질과 실업 유발로 경제에 악영 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적자원개발부에서는 900 개의 직책이 감축돼 고용 및 노동 시책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지 적됐다. 이밖에 통계청 270명, 도서ㆍ문서 관리청 235명, 원주민 및 북부개발 부 490명, 외교부 43명 등도 이날 감 원 통지를 받았다.

비자 세금 2012(Canada Consumer Tax Index 2012)'에 의하면 “지난 50년간 주거 비용은 1,185%, 음식 은 518%, 의류는 500%가 올랐다. 그 런데 세금은 무려 1,738%가 증가했 다”고 발표했다. 프레이저 협회의 찰스 람마 세금 분야 부소장은“캐나다인들의 삶에 서 가장 큰 단일 지출은 정부에 내는 세금이다. 세금 납부액은 지난 1961 년 이후 다른 항목들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의 또 다른 내용을 살 펴보자. 1961년, 캐나다 한 가정은 평균 수입의 56.5%를 의식주에 사용했 다. 그때 낸 세금은 수입의 33.5% 였다. 그러나 그 이후 상황은 역전되었 다. 캐나다인들은 총수입의 33.6%를 생활 필수품에 지출했고 그보다 더 많은 41.5%를 세금으로 낸 것이다. '캐나다 납세자 연합'의 그레고리 토마스 소장은 "우리의 세금이 도 대체 어디에 사용되는가. 우리는 서 비스를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세금 을 내고 있다. 많은 세금이 공무원 들의 관료ㆍ형식주의 그리고 장관 의 사치스러운 품위 유지비에 낭비 되고 있다"며 야후에 보낸 메일에 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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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日, 미국내 `위안부 추모비' 철거 외교 노골화

북한의 `막가파식' 대남 협박 전성훈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의 대남 비방과 협박 수위가 극에 달했다. 한국의 지도부를 원색 적인 용어로 비난하는 것은 일상화 된 지 오래됐고, 말로 할 수 있는 수 준의 위협은 다 나온 것 같다. 이제 남은 것은 행동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난 4월 23일 조선인민 군 최고사령부는 ‘특별작전행동소 조’라는 조직을 내세워서 최근 전 개된 일련의 대남 공세의 결정판이 라고 할 수 있는 가장 극력한 협박 을 가했다.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부셔버리기 위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시작된 다”면서 일단 행동이 개시되면 3~4 분 내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 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 로 모든 도발의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식의 협박을 일삼는 북한을 보면 마치 독이 바싹 오른 뱀 을 연상하게 된다. 북한의 공세는 작년 말 김정일 사 망 이후 그 수위가 계속 높아져 왔다. 이른바 ‘민족의 대국상’ 앞에서 애도 를 표하지는 못 할망정 불경죄를 범 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0주년 행 사부터는 대남 비방이 급속이 강화 되었다. 백성은 굶주리고 나라 형편 도 좋지 않은 데 북한 예산의 30퍼

센트에 달하는 2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가면서까지 생일 축하 행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 많은 비판이 있었다. 한국의 주요 언론들이 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대 학생과 시민단체가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생일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하자 북한 당국이 발끈한 것이다. 4월 18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한국이 태양절 모독이라는 특대형 도발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 이라고 협박했고, 다음 날인 19일에 는 북한의 정부․정당․단체가 공동으 로 한국이 태양절 모독에 대해 사죄 하지 않으면 복수의 성전을 펼치겠 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23일 외무 성 대변인은 앞으로 한반도에서 무 슨 일이 터지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한국 정부에 있다면서 동맹국이라도 민족 내부의 일에 간섭하면 “우리 군 대와 인민의 분노의 창끝을 면치 못 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21세기 국제사회에서 이런 식의 원색적인 비난과 저주를 퍼부어대 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다. 국제사회 의 룰은 고사하고 기본 상식조차 찾 아보기 어려운 발언들이다. 자기들 뜻대로 안되니까 거친 입으로 협박 을 하는 것은 ‘막가파식’ 조폭의 행 동과 다를 바 없다. 약자에는 강하고 강자에는 약한 것이 깡패들의 속성 인 것처럼, 한국은 무시하면서도 미

국과는 그렇게 잘 지내보려고 애쓰 는 모습도 꼭 닮았다. 지난 4월 13 일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 서 우주의 평화적인 이용은 주권국 가의 권리인데 왜 국제사회가 자기 들의 인공위성 발사에만 시비를 거 냐고 항변했다. 12월 대선을 앞둔 한국의 정치상 황이 불안정한 틈을 노리고 북한이 도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은 가운 데 나온 대남협박은 그야말로 설상 가상이다. 중국과 미국도 북한의 구 두 협박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까 우려하고 있다. 북한이 이런 파행 적인 언행과 도발을 일삼을수록 세 계 시민들은 북한에 의한 온갖 문제 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남한 주도 의 통일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굳히 게 될 것이다.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한국 정부는 냉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에 대해 자제를 촉구 했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를 겪으 면서 한국 국민들의 안보의식도 매 우 높아졌다. 2011년도 행정안전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이 다시 무 력도발을 감행할 경우에는 국민 대 부분(성인 84.0%, 청소년 76.8%)이 군사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인식을 보였다. 북한 지도부가 도발을 통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하루 빨리 깨닫기 바란다.

일본 정부가 미국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추모비의 철거를 위한 외교 적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다. 미국은 물론 서방권 전역에서 유 일하게 위안부 추모비가 설치돼 있 는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지역인 팰 리세이즈파크에서다. 하지만 팰리세이즈파크 시당국은 일본의 압력에 결코 굴하지 않겠다 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2일 미국 한인들의 권리신장 운동 을 펼치는 한인유권자센터(KAVC)와 팰리세이즈파크시 등에 따르면 히로 키 시게유키 주미 뉴욕총영사와 나가 세 켄수케 정무담당 부총영사가 전날 시청을 방문, 도서관 앞에 건립돼 있 는 `위안부 기림비'가 양국 관계증진 프로그램에 중대한 걸림돌이 된다며

`철거' 를 요구했다. 일본 측은 기림비를 없애는 대가로 벚꽃길 조성을 위한 벚꽃나무 지원과 도서관 장서 기증, 미일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신설, 시가 추진하는 사업 에 대한 거액의 투자 등을 약속했다. 일본 자민당 의원 4명도 조만간 시청 을 방문해 기림비의 철거를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림비를 제거하기 위한 일본 정부 차원의 외 교적 노력이 본격화된 셈이다. 그러나 제임스 로툰도 팰리세이 즈파크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 어 "위안부 기림비는 전쟁과 인권 침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교육 에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복 될 철거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이 라고 밝혔다.

노키아 신용등급, 정크본드 수준으로 추락 한때 휴대전화 세계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던 노키아의 신용등급 이 정크본드 수준으로 강등됐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24일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정크본드 수준)인 'BB+'로 하향조정하고 등급전망도 '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신용등급 자체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피치는 올 1분기 노키아의 실적 하 락을 신용강등의 주요 이유로 들었 으며 "추가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매출을 안정화하고 영업이익을 창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피치는 "추가강등을 피하기 위해 노키아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획기적인 개선 노력을 보여야한다" 면서 "매출을 안정화하고 영업이익 을 창출할 능력을갖추는 게 시급하 다"고 지적했다. 노키아는 올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매출 급 감 등으로 인해 12억달러의 순손실 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개선 가능 성이 높지 않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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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08 Fri., May 4,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북한, 베트남전 참전 공식 인정 북한 매체가 베트남전쟁 참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 서의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공군 사령부에 해당) 시찰 소식을 전하며 베트남전 참전 사 망자 묘지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들어줬 다고 언급했다. 통신은 “최고사령관 동지(김정은 제1비서를 지칭)께서는 윁남전쟁에 참가하여 공중우세를 뽐내며 돌아치던 미제의 비행기들을 타격 소멸 하고 조선인민군 비행대의 슬기와 용맹을 남 김없이 발휘하여 세상을 놀래운 부대 비행사 들의 사진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며 “어버 이장군님(김정일 위원장을 지칭)께서 윁남전 쟁에서 희생된 비행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 시다가 이국땅에 묻혀있는 그들을 조국에 데 려다 인민군영웅렬사묘에 안치하도록 하신데 대해 뜨겁게 회고하시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윁남전쟁 참가자들 중에 조국에 돌 아와 사망한 영웅비행사들도 있다는 것을 아시 고 인민군영웅렬사묘에 안치하게 하심으로써 수십년이 지난 오늘에도 그들의 위훈이 조국청 사에 길이 빛나게 해주시였다”고 덧붙였다.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식매체가 베트남 전쟁 참전 사실을 확인한 것을 이례적으로 보 고 있다. 북한군의 베트남전 참전은 2000년 3 월말 베트남을 방문한 백남순 전 북한 외무상 이 현지의 북한군 전사자 묘지를 참배함으로 써 처음 확인됐다. 하지만 구체적 규모와 절차 가 문서로 대외로 확인된 것은 지난해 12월이 다. 미 우드로윌슨센터가 공개한 베트남인민군 (PAVN) 자료에 따르면 1966년 9월21일 당시 베트남 중앙군사위원회는 북한이 제의한 공군 부대 파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나온다.

노령자 보호 연금의 지속적 유지 캐나다 국민들의 수명이 길어지고 노령자 보호 연금(OAS)을 위한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일부터 캐나다 정부는 OAS 및 소득 보장 지원금(GIS) 자격 연령을 65세에서 67세로 상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2012년 3월 31일 현재 54세 이상

여전히 65세부터 OAS/GIS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 31일 현재 53세 이하

OAS/GIS 자격 연령이 2023년에서 2029년 변경될 예정입니다

서서히

2013년 7월부터, OAS 자격이 있지만 OAS를 아직 받고 있지 않은 캐나다 국민은 수령을 연기 하고 나중에 매월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노령자 한 사람당 캐나다 취업연령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6 5

노령자 한 사람당 캐나다 취업연령 인구가 감소하여 OAS 프로그램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4 3 2 1 0 1990

2012

2030

** 출처: 노령자 보호 연금 프로그램에 대한 9차 회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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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노무현, 탄핵 이후 뇌출혈로…”

특정 IP 접속자가 44건 투표 기권자 148명도 득표로 인정

천 대변인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서 이같이 밝히고 “(당시) 노 전 대 통령은 갑자기 ‘어, 호선씨 내가 말 이 이상해’라고 했고, 그 이후에 말

ㆍ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진상조사 보고서 통합진보당이 3일 공개한 비례대 표 후보 ‘부정·부실 경선’ 진상조사 보고서에는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 표에서 일어난 부정투표 실태와 투 표수·개표 조작 행위가 총망라됐다. 당이 조사한 수준까지 ‘부정선거’ 전 모를 내놓은 것이다. 부정선거의 종 합세트였다. ■ 한 IP주소로 무더기 중복투표, 비 당원도 투표

투표 첫날인 3월14일. 한 IP(인터 넷 프로토콜)주소에서 44건의 투표 가 이뤄졌다. 투표는 오전 9시40분 쯤부터 오후 5시30분쯤까지 진행됐 다. 10분당 한 표씩 투표한 꼴이다. 동일한 IP주소를 통해 누군가 무더 기로 중복투표를 한 것이다. 투표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대부분 한 번 투표할 때마다 1~3분 정도 걸리며 신속히 이뤄졌다. 로 그인 후 투표까지 13초밖에 걸리 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진상조사위 는 “개별 IP주소로 투표한 수를 압 도할 정도로 많은 양의 투표수였고, 중복 대리투표 정황임이 상당하다” 고 밝혔다. 또 다른 IP주소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여 동 안 50대 후반에서 70대인 고령의 여성 이름으로 21명이 투표했다. 상당수의 투표에 소요된 시간이 2 분 정도에 불과해 대리투표 정황으 로 지목됐다. ■ 샘플 조사에선 부정투표 수두룩

진상조사위는 특정 IP주소로 투표 한 유권자 90명을 표본으로 뽑았다. 직접 전화조사를 벌여 경위를 확인 했다. 그 결과 통화가 연결된 65명 중 당원이 아니라고 말한 사람은 7 명이었다. 당원이 아니라고 밝힌 사 람 중 3명은 아예 당원 이름과 자신 이 다른 사람이라고 말해 사실상 대 리투표임을 확인시켰다. 당헌·당규 상 비례대표 후보 선출권은 당원에 게만 제한돼 있음에도 비당원이 투 표에 참여한 것이다. 명의만 빌려준 사례도 있다. 투표 를 아예 안 했다는 사람이 12명이나 나왔고, ‘가족이 해줬다’고 한 사람 이 2명이었다. ■ 온라인 투표수 조작 의혹도 농후

핵심 의혹 중 하나인 온라인 투표 수 조작 의혹과 관련한 조사 내용도 공개됐다. 투표기간인 3월14일부터

18일까지 모두 4번의 소스코드(투표 프로그램 설계도) 수정이 이뤄졌다. 수정 후 특정 후보만 투표 화면에 뜨 는 오류가 5분 정도 발생했다. 이때 온 라인 투표를 한 사람은 모두 23명이 다. 진상조사위는 “이런 환경에서 이 들이(23명) 특정 후보에게만 투표했 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조작을 의 심케 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투표 결과를 집계하는 프로그램에 오류가 생겨 기권자가 총 414명임에 도 269명으로 적게 산출된 기록도 잡 아냈다. 이때 기권자에서 빠진 148명 이 득표로 인정된 것도 새로 공개됐 다. 집계 과정에서 조작 의혹이 농후한 부분이다. 하지만 진상조사위는 “형상 관리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지 않는 등 조사에 한계가 있어 실제 조작 여부를 밝혀내기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 을 지낸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 인이 한 케이블TV 프로그램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004 년 탄핵 이후 뇌출혈을 일으켰다’ 고 증언했다. 체가 나왔다. 한 사람이 대신 투표 를 하고 무더기로 서명을 했다는 의심이 나오는 대목이라고 진상 조사위는 전했다. 대리투표 정황 은 모두 61개 투표소에서 발견됐 다. 이들 중에는 선거인 명부에 있 는 이름과 달리 서명은 다른 이름 으로 한 당원도 다수 확인돼 대리 투표임을 뒷받침했다. 개표상에서의 부정선거 사례도 나왔다. 정식 기표 도장을 사용하 지 않고 볼펜 등 다른 필기도구를 사용했음에도 무효표로 처리하지 않고 정식 유효표로 인정해준 경 우도 8개 투표함에서 나왔다. 개표 는 선관위원이나 선거참관인이 입 회한 뒤 진행해야 하지만 8곳의 투 표소에서 한 사람이 개표하고 개 표록을 작성한 것이다. 투표에 이 어 개표까지 표수를 조작하려 했

■ 현장투표에선 대리투표 횡행

진상조사위가 135개 투표소 투표함 을 개봉해 조사한 결과 대리투표 정 황들이 많이 나왔다. 전체 218곳 투 표소 중 128곳(58.7%)에서 부정선거 가 이뤄졌다. 현장투표를 하기 전에 서명하는 ‘선 거인 명부’를 분석한 결과 동일한 필

이 느려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졌다” 며 “미세한 뇌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천 대변인은 또 “탄핵보다 뇌출 혈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며 “한일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이라 비상사 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까지 했 다”고 전했다. 다는 의심이 나온다. ■ 투표 마감 후에도 투표수 조작 의혹

투표 마감일인 3월18일과 최종 개 표 결과를 발표한 3월21일 사이에 현장투표자 수가 달라진 사실도 밝 혀졌다. 당 중앙선관위는 18일 오 후 6시 투표 마감 후 4853명이 현장 투표를 했다고 공지했지만 사흘 만 에 최종 개표 결과에서는 현장투표 자 수를 5455명으로 발표했다. 602 명이 늘어난 것이다. 진상조사위는 “602명 중 20명은 중앙선관위 집계 실수였음이 확인됐다”고 했다. 하지 만 그 외에 늘어난 582명을 두고 진 상조사위는 투표한 사람이 다시 했 거나, 마감 이후 투표를 한 경우로 보인다고 했다. ‘이중투표’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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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97 Fri., February 17, 2011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서경덕 교수,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막걸리 광고 상영

세탁 세제 '타이드'에 발암 물질 파문 제조사는 '극소량이라 인체 무해'

한국의 문화, 전광판을 타고 세계로! 지난해 MBC ‘무한도전’팀 과 함께 비빔밥 영상광고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올려

센트(Tide Original Scent)'에서 암 을 유발하는 화학물질 '다이옥세인 (dioxane)'이 각각 89ppm 63ppm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한 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 신여대 객원교수가 이번 에는 ‘한식2탄'으로 '막걸 리(Makgeolli)’ 광고를 또

이 각각 검출됐다. 10ppm은 물 1리터에 오염물질이 10mg 들어있다는 말이다. 현재 다이옥세인의 안전 함유량 에 대해 연방정부의 가이드라인은 없다. 그러나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검출된 양은 실험용 쥐에 서 암을 발병시킬 수 있다는 것으 로 나타났다. 경쟁 제품에 비해서도 타이드의 다이옥세인 수치는 높다. 바운스 프 리 앤 클리어의 다이옥세인 함유량 은 1ppm 이하다. 타이드에는 최고 89배나 많이 들어있는 셈이다. 특히 WVE측은 '타이드 프리 앤 클 리어' 제품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이 제품은 아기에게 이상적인 '건강한 세재'로 선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렸다. 이번 막걸리 영상광고는 30초짜리로 제작됐으며 한 시간에 2번, 하루 50회, 한 달간 총 1천5백번 노출되며 타임스스퀘어 내 전광판 중 가장 큰 전광판인 TSQ에서 5월1일부터 상영된다. 광고 내용은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 술로서 쌀로 만들어 졌고, 훌 륭한 맛을 지녀 한국인들에게 오 래전부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사

‘맥주’하면 독일을 먼저 떠올린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술을 세계인들한테 적극적으로 홍 보하는 것이 국가브랜드 상승에도

카딜리서커스에도 아리랑 광고를 상영하며 유럽 전광판에도 진출하 기 시작했다. 특히 서 교수는 “앞으로 전세계

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고 소개했다. 서 교수는 “지난 몇년간 뉴욕타 임스에 비빔밥 전면광고 게재 및 ‘비빔밥 유랑단’을 조직하여 세계 인들에게 한식을 널리 알려왔다.

도움이 되기에 막걸리 광고를 제 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는 원더보이즈 필름, 빅슨, 라임나이트, 원더랩 등이 광 고제작 및 후원을 하였고 ‘I wanna talk’이라 캐릭터를 개발하여 애니

주요 도시의 대표 전광판에 한국 의 문화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 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1년내에 국가단위로는 세계 최초로 타임 스스퀘어에 ‘대한민국 전용 광고 판’을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그때마다 느낀것이 맥주와 와인 처럼 한식을 즐길때 부드러운 막 걸리와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 을 했다”라며 “세계인들은 ‘보드 카’하면 러시아, ‘사케’하면 일본,

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제작됐다. 지난 3년간 서 교수는 뉴욕 타 임스스퀘어에 독도 및 동해, 비빔 밥, 아리랑, 막걸리 등 5번의 광고 를 집행해 왔고 작년에는 런던 피

계획을 밝혔다. 서 교수가 제작한 '막걸리' 영 상광고는 유튜브(http://youtu. be/StZw_BWEaVs)에서 볼수 있 다. -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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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세탁세제 '타이드'에서 암 유발 물질이 검출돼 파장이 예상된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환경단체 '지 구를 위한 여성 목소리(이하 WVE)' 가 20개 시판 세제를 상대로 조사 한 결과 '타이드 프리 앤 젠틀(Tide Free & Gentle)' '타이드 오리지널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 공개 5GB 무료 제공…최대 1TB까지 저장 가능 구글이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서 버에 자료를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 든 꺼내 쓸 수 있는 온라인 저장 서 비스인 '구글 드라이브'를 지난 24 일 공개했다. 구글 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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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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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 2,167/m (NET) 리스: 2016 연장가능, 145sf, 2011 시작

$128,000 NDG

뷰티 살롱

투자용 건물

투자용 건물

샌드위치 샵

$238,000 Brossard

$295,000 Ville-Marie

$598,000 Saint-Michel

$179,000 Ville-Marie

$125,000 Monteregie

방 3개+1, 화장실 1+1 1,575sf 1972년 완공

임대료 $ 1,8550/m (NET) 수입: $26,532, 집3채, 가계 1개, 리스: 2012 연장가능, 1,533sf, 1945년 완공, semi-commercial 2007 시작

레스토랑

주택

$88,000 Plateau 임대료 $2,500/m (NET) 리스: 2015, 연장가능 , 1500sf, 2007시작

방 2개, 화장실 1+1개, 2006년 완공, L섹션 관 리비 $90

N

N

$59,000 Lachenaie

레스토랑 (중식)슽 EW

EW

페스트 푸드

수입: $34,080, 집5채, 1950년 완공, 2,730 sf

타운하우스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카페 레스토

투자용 건물

N EW

듀플랙스

임대료 $ 3,950/m (NET) 임대료 $3,553/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1,900sf, 리스: 2013, 646 sf, 2003 시작 2009 시작

$309,000 Brossard

$389,000 Brosssard

$95,000 Ville-Marie

$529,000 Ville-Marie

방 2개+1, 화장실 2+1 2,421sf 2008년 완공

방 2개, 화장실 1 1,766sf 2007년 완공, L섹션

방 4개, 화장실 1+1개, 1979년 완공, T섹션

임대료 $ 2,350/m (NET) 리스: 2018 연장가능, 6,500sf, 1999 시작

수입: $13,488, 수입가능성: $46,800 집 2채 가계 1개

푸드코트

레스토랑 (일식)

$719,000 NDG

$373,000 Brossard

방 8개, 화장실 3+1 2,909sf 1927년 완공

카페/레스토

레스토랑 (중식)

$69,000 Dorval

$198,000 Vlille-Marie

$499,000 Brossard

임대료 $673/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427sf, 2009 시작

임대료 $4,363/m (NET) 리스: 2012, 374sf, 2002 시작

방 4개+1덴, 화장실 3+1개, 1981년 완공, R섹션

단독주택 N

EW

N EW

레스토랑 (피자)

$280,000 Hochelaga $99,000 Saint-Laurent

$545,000 Pierrefonds

임대료 $ 4,900/m (Net) 리스: 2014, 연장가능, 2200sf, 1992 시작

임대료 $9,000/m (NET) 리스: 2021 연장가능, 4,500sf, 2011 시작

임대료 $4,236/m (NET) 리스: 2012 연장가능, 359sf, 2002 시작

Frank Tul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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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56) >>

오토 차이나 2012

엄마와 목욕탕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춘 대중 목 욕탕이 동네 곳곳마다 자리했던 때 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목욕하기가 힘들었던 추운 겨울날에는 엄마 손 에 이끌려 목욕탕 가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기도 했습니다. 모두들 곤한 잠에 빠져 있는 이른 시각부터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엄 마의 목소리는 진한 새벽공기를 강 하게 가르고 지나갑니다. 졸린 눈을 억지로 부비며 일어나는 것이 천근 이나 되는 무게를 드는 것 만큼이나 힘이 듭니다. 반복되는 엄마의 채근 에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서는데 걸 음은 뒤뚱뒤뚱 반쯤 감은 눈은 금방 이라도 이불 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 니다. 그리고 앞으로 보이는 것은 뿌 연 풍경 뿐입니다. 엄마의 손에 달랑달랑 매달리듯이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환하게 불이 켜진 목욕탕에 당도하게 됩니다. 출 입문 유리에 ‘한밭 목욕탕’이라는 글씨가 빨간 행서체로 씌여 있습니 다. 사람 수에 따라 값을 치루고 나면 굵은 고무줄에 엮인 옷장 열쇠 를 받게 되는데 행여 잃어버릴까봐 손목이나 발목에 끼우고 목욕을 하 는 것이 보통입니다. 목욕탕 안에 들 어서면 후끈후끈 달아 오르는 열기 로 인해 온 몸이 노곤해지는 것을 느 낄 수 있습니다. 한쪽 옆에는 주물 로 만들어진 물통이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가 쌓여 있습니다. 그 중 작 은 것을 가져다가 물을 받아 온 몸 에 부으면 따끈한 그 느낌때문에 몸 의 근육이 느슨하게 풀리는 것 같습 니다. 대충 몸을 닦은 후 엄마는 나 를 꼭 껴안고 탕안에 들어가십니다. 뜨거운 물의 온도때문에 화들짝 놀 라는 나를 더욱 힘주어 안고는 조금 만 참으면 금방 시원해진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도 겁이 좀 나는지라 울듯말듯 하면서 계속 떨고 있으려

니 그런 모습이 안타까운지 탕밖으 로 잠시 나와서는 나를 달래십니다. 그리고 다시 나를 끌어안고는 조심 스럽게 물속에 몸을 담그는데 두려 움에서 벗어날려고 엄마 목을 더욱 더 힘주어 끌어안습니다. 그런데 신 기하게도 물속이 안전한 것을 느끼 게 됩니다. 그것은 내 몸이 엄마의 품속에 포옥 싸여 있기때문인 것 같 습니다. 재도전에 성공한 내가 기특 했던지 등을 토닥이며 노래를 불러 주시는데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기러기 우리 선생 계신 곳 에…..’ 라는 늘 듣던 엄마의 단골 레 퍼토리가 들려 옵니다. 리듬에 익숙 해진 나의 몸은 저절로 흔들거립니 다. 그리고 다시 탕밖으로 나온 엄 마는 이제 본격적으로 때밀기를 시 작하십니다. 흔히 일컫는 이태리 타 올을 쓰지 않고 맨손으로 등과 팔과 다리를 골고루 밀어서 닦아주십니 다. 이번에는 나의 입속에서 노래가 나옵니다. 목욕탕의 울림때문에 노 래소리가 멋지게 들려옵니다. 착각 에 빠진 나는 조금전보다 더 큰 소 리로 노래를 불러봅니다. 몽글몽글 솟아나는 비누 거품이 부드럽게 온 몸을 감싸면 매끈한 감촉이 노래와 함께 더 멀리, 매끈하게 울려퍼집니 다. 살갗이 뽀득뽀득하게 되면 목욕 은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물로 마지막 헹굼을 하고 나와 서 옷을 갈아 입습니다. 이제 마지 막 이벤트가 남아 있는데 바로 달콤 한 먹거리 제공시간입니다. 사과와 당근을 강판에 갈아 걸쭉하게 만든 것과 언제 만드셨는지 맛나게 말아 온 김밥이 입맛을 돋굽니다. 사각사 각 씹히는 김밥에 엄마의 사랑을 싸 서 먹습니다. 그렇게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먹 고 자라던 때, 엄마 손잡고 목욕탕을 가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연산 광어회

3인이 만족!!! ($79.99) 식사와 매운탕까지...

역사상으로 볼 때 세계 최고의 문 명을 구축하고 천하를 호령했던 민 족들 중 대다수는 시간의 흐름과 함 께 쇠퇴해 갔다. 고대 그리스, 로마인 들이 그랬고 대영제국의 앵글로색슨 이 그랬으며 게르만 민족역시 예외 가 아니었다. 그러나 유대인은 달랐 다. 그들은 지난 2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른바 ‘디아스포라’(Diaspora) 의 진행 과정에 따라 조국 이스라엘 을 떠나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 아왔지만 단 한 번도 좌절한 기록 이 없다. 이집트, 바빌론, 로마, 독일 등 타민족의 지배와 탄압에 시달렸 음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그들의 문 화와 종교를 굳게 지켰던 것이다. 무 엇보다 유대인들이 지구상의 크리 스챤들에게 ‘선민’(Chosen People) 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은 잘 알려 진 사실이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전 세계에 걸쳐 1,500만에서 1,800만 명 정 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 고 있다. 하지만 이 숫자는 가변성 이 있어 실제로는 2,300만 명까지 도 추산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크게 보아 세 부류로 나누어진다. ‘아쉬케나지’(Ashkenazim), ‘세파 라딤’(Sepharadim), 그리고 ‘팔라 샤’(Falasha)가 그것이다. 현재 아 쉬케나지는 이스라엘, 미국, 유럽 등 지에 약 1,200만 명 정도(세계 유대 인구의 70% 차지)가 거주하고 있고 세파라딤은 이스라엘,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약 450만 명, 팔라샤는 이스라엘, 이디오피아, 예멘 지역을 통틀어 약 2만 명 가량 분포하고 있 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최근까지 도 세계 각지의 유대인들은 자신들 의 고향인 이스라엘로 돌아가고 있 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과거 구소련 과 지금의 러시아에 살다가 회귀하 는 유대인들을 들 수 있다. 또한 2 차 대전 이후 아랍국가와 인도, 인

도차이나에서 많은 수의 유대인이 자신들의 조국으로 발길을 돌렸으 며 이 가운데는 중국의 유대인들도 포함된다. 중국에 사는 유대인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한국인)독자들에게는 금 시초문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다민족 국가인 중국 내에 는 아주 오래 전부터 유대인들이 거주해 오고 있다. 중국의 유대인 역사는 대단히 길다. 유대 구전(口 傳)에 의하면 B.C 221~206년 한( 漢)나라 시대 때 최초로 유대인들 이 중국 땅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 져 있다. 몇 년 전 중국에서는 당나 라 시대에 활동했던 유대 무역상이 히브리어로 기술한 편지가 발견되 기도 했다한다. 중국 사학계에 따 르면 유대인들이 처음 중국으로 들 어온 시기는 1127년 즈음으로 인도 와 페르시아(이란)를 거쳐서인 것 으로 보고 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를 보면 디아스 포라의 유대인들이 고향 땅으로 돌 아올 것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 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 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 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 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 우리니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 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 람은 ‘시님’(Sinim)땅에서 오리라.”( 이사야서 49장 10~12절)고 기록되 어 있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 구절에서 언급된 ‘시님’이 중국 을 지칭한다는데 대부분 의견일치 를 보고 있다. 송(宋)나라의 효종(孝宗)황제 (1127~1194년)는 수도를 현재의 카이펑(開封)으로 옮긴 후 그곳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재주가 많 고 명석하다는 전언을 듣고 유대인

정통 일식

향 진

들을 여러 사업에 등용하기에 이른 다. 그 대가로 전통 유대사원인 시나 곡(Synagogue)의 건립을 허용하기 도 했다. 유대인의 중국 진출이 가장 빈번했던 시기는 A.D 1230년 무렵 으로써 이때 수많은 유대인들이 육 로를 거쳐 베이징까지 유입되었던 것으로 기록은 전한다. 원(元)나라 가 중국대륙을 지배했던 이 시기에 는 몽고족이 동서양을 아울러 대제 국을 건설했던 때로 역사적으로 볼 때는 동양과 서양이 처음으로 만났 던 기간이었다. 당시 원나라 지배층 은 유대인들의 출중한 비지니스 수 완과 행정, 재정능력을 높이 평가 해 오래 동안 제국의 재정관리 등 의 요직을 유대인들에게 일임했었 다고 한다. 이슬람 세계의 저명한 학자이자 법 관으로 30여 년 간 세계 방방곡곡을 다녔던 이븐 바투타(Ibn Batutah; 1304~1368)는 그의 저서에서 ‘숫자 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상당히 많은 수의 유대인들이 항저우(杭州)에 들 어와 살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나 외몽고 왕족의 실록을 보면 당시 몽 골제국 내 유대인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다수 확인할 수 있 다고 알려져 있다. 조정의 주요관리 명단에 중국이나 몽고 사람이 아닌 (한문으로 표기된) 외국인들의 이름 이 씌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나라 때의 유대인들이 중국 땅에 들어와 요직을 차지하고 차츰 세력을 형성하자 현지인들 사 이에서 유대인들을 향한 불만과 원 망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 다. 급기야 1354년 수도에서 큰 폭 동이 일어났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중국 내 이슬람교도들과 함께 유대 인들이 북경에 소집되었고 장수와 병정들의 숫자만 4만 명에 가까웠 다고 한다.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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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Mary

Decarie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332 Queen Mary Montreal, Quebec 전화 : (514)482-0645


No. 808 Fri., May 4,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머니와 자동차

이민 재정 수상(隨想) 박 재 길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다'란 말이 있는 것처럼 돈은 많은 사람들( 최소한 99%)의 로망이다. 이건희 회 장의 막내딸이 돈이 없어 자살 한 게 아닌 것 같이 말이다. 재미 있는 건 돈의 가치가 상대적 이라는 것. 살인적인 인플레로 유명 한 짐바브웨에서 1조 달러로 계란 몇 개를 살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 는 3불이면 6개는 살 수 있으니 아 마도 캐나다가 이런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와 외환거래를 하기는 쉽 지 않을 것이다. 거래 하는 순간 적 자니 말이다. 그나마 한국은 인플레 이션에서 비교적 안전한 나라에 속 하는 건 수출로 인해 달러를 벌어 들이기 때문인데 만약 매년 국가적 으로 무역적자가 난다면 인플레이 션은 어쩔 수 없는 숙명인 셈이다. 그런데 미국은 십 수년 동안 재정적 자를 기록하고도 인플레이션에서 비 교적 자유스러운 이유는 달러가 기 축통화(외환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 화) 덕택인데 거기에 도전장은 유로 와 중국의 위안화가 내밀었지만 아 직은 상대가 되지 않고 있다. 그나 마 거의 대등해졌던 유로화가 그리 스나 포르투갈 심지어 이태리의 유 동성 문제로 휘청거리면서 곤두박질 치면서 그래도 일명 신이 부여한 미 국의 국채에 대한 신뢰도는 아직 감 히 넘보는 나라들이 없다. 기축통화 보다는 오히려 미국의 파워(전 세계 상품 시장의 25% 점유하는 구매력 과 세계 최강의 군사력)가 더 중요 한 이유가 될 것 같다. 무역은 일방적으로 한쪽이 돈을 다 벌어가면 반드시 문제가 생길 수 밖 에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서로 윈 윈(win win)하는 그런 현명한 무역 이 필요 한 거다. 캐나다에서 샌드 오일을 팔기 위해 미국과 파이프라 인을 연결하고 싶어 하지만 미국이 받아 들이지 않고 있는 이유를 한국 정치가들이 잘 참조 했으면 한다. 미 국과 캐나다가 서로 세계에서 제일 친한 맹방이라지만 - 한국은 우방 이고 - 여전히 국익을 위해선 거절 도 마다 않는 게 바로 국민을 위한 길임을 한국 정치가들(특히 친미 정

이심기

치가) 들이 잘 보았으면 한다. 돈이 어느 정도 있어도 요즘 같은 기름값($1.40/l) 의 경우 차를 몰고 다니는 게 부담스런 시기다. 기름값 을 낮추기 위해 5월1일부터 ESSO 와 PETRO CANADA에서 기름을 넣지 말자는 캠페인도 실패 할 것 이다. 왜냐면 미국의 경우 자동차들 이 사용하는 기름 소비량은 실제적 으로 이들 정유회사의 매출에서 차 지하는 비율이 14% 정도이기 때문 이다. 미국에서 기름을 가장 많이 소 비하는 그룹이 바로 Department of Depense(국방성)인데 그들이 사용 하는 기름이 겨우 미국 소비에너지 의 1%에 불과하다. 더 중요한 것은 전세계에서 이 Dod(미국방성)보다 기름을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단지 35개국 밖에 없다는 사실. 이걸로 보면 미국은 그 자체로 기름 먹는 하마인 셈.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건 결국 본인이 급 가속, 감속을 피 하고 고속주행을 안하며 탄력주행( 내리막 길에서 엑셀에서 발을 떼는 것)을 하고 서행이나 정지 시 중립에 기어를 놓는다면 최소한 10%정도의 마일리지 를 더 뛸수 있음을 게런티 한다. 필자가 테스트 해본바 450km 가 520km정도로 늘어났기 때문이 다. 한번 해 보시라.. 물론 운전재미 가 없는 부작용으로 화병이 날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라. "기름값 걱정에 잠못 이루는 밤" 뭐 이런 영화도 나올지 모르겠다. 아래 에 소개하는 차들을 타고 계신다면 말이다. 우리가 탈 가능성이 있는(?) 차 중에서 최악의 연비로 이번에 올 라온 차들이 있어 소개코자 한다. 첫 차가 638hp의 Chevrolet Corvette ZR1. 기름 때려 부어도 좋으니 이런 차 한대 있었으면 좋겠다. 제로 백 3.8초이며 300km/h를 거뜬히 넘긴 다. 그 다음 미국 카우보이 카 의 대 명사 'Chevrolet Suburban'. 덩치로 인해 특히 영화에서 미국 정보부의 차로 자주 등장한다. 1935년에 처 음 등장하여 지금껏 생산되고 있는 최 장수 차이며 117리터의 기름통 을 채우려면 최소 $150이 든다. 시 내에서 100km 가는데 21리터가 필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요하다. 그 다음은 Ford F-150..주 위에서 자주 보는 차다. 이 차는 지난 번 'YOUTUBE'에서도 나왔는데 미 국에서 한 노인이 이 차를 몰고 고속 도로를 역주행 하다 마주 오는 차량 을 받았는데 운전자가 멀쩡했을 정 도로 차체가 높아 안전성이 뛰어나 다. 아마도 마주 오던 차량은 이 차 밑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필자가 늙 으면 타고 다니고 싶은 차의 목록중 의 하나다. 잔 고장이 나더라도 고치 는 재미를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Land Rover 'Range Rover' 필자가 좋아하는 차 중의 하나. 한 번 앉으면 내리기 싫을 정도로 승차 감이 좋다나. 그 다음 Jeep Grand Cherokee..무게 때문에..잔 고장 때 문에...머리 아프다. 그래도 제로백 8.2초인 차. 그 다음 Ford Mustang Shelby GT500 - 누가 이런 차 한 대 선물로 줄 사람은 없는지..미국 머 슬 카의 대명사 Mustang의 550hp 의 고성능버전. 그 다음이 Maserati Quattroporte- 이차 몰수 있을 정 도면 기름걱정도 없다. 우리가 살 수 있는 목록에 있다는 게 행복할 뿐. 꿈 은 크게 가지자. 겨우 13만 불 정도 면 살수 있단다. 그 다음 BMW(BUS, METRO WALK가 아니다) M5. 레 전드리 560hp의 스포츠세단. 뒷바 퀴 굴림이라 겨울을 제외하고 몬트 리얼 에서 몇 대 볼 수 있다. 그 다 음 Mercedes-Benz SL63 AMG... BMW M5와 마찬가지로 518hp의 v8엔진을 AMG 버전으로 만든 거 다. 14만불. 마지막 가장 저렴한 Jeep Wrangler Unlimited... 시대를 초월 해 기름을 많이 먹는 미국 차의 혈통 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차다. 중요한 것은 어떤 차를 몰든 간에 사고 안 나 고 오래 타는 것이 기름값 절약보다 더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사실. 1년에 수 백 달러 아끼다가 엔진 망가져 수 천 달러 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래서 항상 엔진오일이나 기타 소비 품들은 아끼지 마시고 투자를 하시 라. 특히 장미꽃 피는 5월에 내 외부 세차 찐 하게 하셔서 소금 끼 묵은 때 도 푹 벗기시고. 머니 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 아니 겠슴둥?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요즘 미 달러 대비 환율이 102까 지 오르면서 캐나다 달러가 예상대 로 다시 힘찬 진군을 계속한다. 1대1에서 한동안 머물렀지만 역 사적 경험상 그럴리가 없어라던 영 역을 현실적 타당성이 다시금 점령 하기 시작한다. 사람들과 투자자들 이 그래도 그러리가라고 하는 인식 과 실제로 벌어지는 현실 가치의 거 시 경제의 엎치락 뒤치락 투쟁이다. 최근 3년간 벌써 크게 3번이상 106 이상을 기록했던 투쟁을 하고 있다. 102에 도달했다는 조짐은 110까지 도 보는 진보적 전문가 진영의 쪽으 로 기우는 듯하다. 앞날이야 그 분만이 아시겠지만 필 자도 110진영의 전문가들 의견이 현 실적 타당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요 근래 벌어진 크나큰 경제의 위기들이 생긴 근본 환경들 을 든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컴퓨터, 데이타베이스, 통신 기술의 발전 그 리고 이를 마구 쓸 수 있게 한 사회 통신 써비스 인프라등 관련 산업등 의 우후 죽순의 팽창, 따라서 저렴해 진 모든 제반 비용을 바탕으로 엄청 불어났으며 또 커지고 있는 인터넷 의 성장, 여기에 결정적으로 사회의 모든 금융 관련 정보와 관련 산업과 인터넷이 결합함으로써 모든 자금의 회전이 엄청 빨라졌다. 예전같으면 1불로 세번 네번 굴리면서 가치를 재생산하던 것이 지금은 인터넷으 로 말미암아 수십번 수백번까지도 가치가 전이되면서 재생산된다. 1불 을 예로 들어서 그렇지 몇 십, 백, 몇 천조 달러의 돈들이 이런 속도로 굴 러간다고 상상해 보기 바란다. 이 과열을 전통적인 방법의 견제 와 균형(checks & balances)의 찬 물을 적시에 적당한 곳에 끼얹지 않 으면 발전은 커녕 호떡 집에 불이 나 버린다. 예전 테크닉 투자 시장의 붕 괴와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파급되어 이제 유럽이 홍역을 앓고 있는 신용 경색의 대란은 기존 금융 산업의 컨셉트에 호떡 집 불이 난 것 이다. 따라서 이른바 적당한 Back to Basics! 의 전통 업무처리로의 회귀

가 최상의 치료책으로 떠올랐는데 이 최상의 치료책 Back to Basic! 이 가장 강한 북극 곰같은 캐나다 와 호주가 자연히 떴고 따라서 이 들의 재정 상품이 가장 탄탄한데다 특히 이 정부들의 채권등은 거의 전 세계 최상품으로 떠오르니 이를 사 기위해 필요한 캐나다 달러로의 교 환이 극도로 심해지면서 시장에 모 자란 캐나다 달러가 가치 상승의 한 부분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전 통적 가치 평가 기준인 천연 자원이 거의 무진장있는 캐나다의 상황도 캔불 상승에 큰 이유가 되었지만 나 라의 국제적 신용이 북극곰같이 한 결같지 않았으면 이리 되지 않았을 것이다. 겉만 번드르함에 밀려 들었 던 투자자들이 나가떨어진 것을 우 린 미국과 유럽등에서 현재 보고있 다. 게다가 위험 분산 뮤추얼 펀드 대신 더 높은 수익율을 기대하면서 이 나라들의 주식과 채권들에 직접 투기한 투기자들은 자기 돈이 거의 휴지쪽이나 반동강이 난 경우를 실 제 경험했다. 그 상처를 핥아서 치 료를 하고 있는 중이니 캐나다가 얼 마나 좋아 보였을까? 여기에다 캐나다는 전 세계 경제 엔진 미국과 붙어있으며 모든 시스 템이 영어로 또 불어로 가능한데다 교육 시스템도 초 일류는 아니지 만 무식하게 공부를 시키는 노벨상 수상 매길 대, 몬트리얼대를 비롯한 탄탄한 교육 수준도 갖추고 있으니 우리 이민 온 것 참 잘한 선택이었 다. 1세대는 혹 씨만 뿌리게 될 지 모르지만 1.5세대, 2세대가 싹을 틔 우고 꽃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자리를 지켜야할 것 같다. 캔불은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거 의 자명한 일이다. 필자는 110까지 보는 진영에 서있어서 거의 모든 재 정 어드바이스 특히 한국에 관련된 전략은 이 전망을 기준한다. 여태껏 이를 따른 투자자들 후회 가 없다. 독자들도 정한 진영에 따 라 이민 재정을 세워야 후회가 없 던데, 중간형은 나중 수습이 너무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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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 생 활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청년 오바마,

이미정 (한의사)

첫사랑·동거 이야기 공개됐다

구순포진(Cold sore) 1. 이질병은? 단순 포진(Herpes simplex)이란 헤르페르 바이러스(human herpes viuses)에 속하는 단순 포진 바이러 스에 의한 피부킻 점막의 감염으로 주로 물집이 발생하는 병이다. 감기 에 걸려 열이 많이 나거나 몸이 피 곤할때 마다 입가에 물집이 생기고 입이 부르트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 에서 흔히 관찰 할수 있는데 이는 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 1형에 의 한 감염이다. 2. 원인은? * 감염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 염되어 병변이나 체액에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사람과의 육체적인 접촉에 의해 주로 이루워 진다.구강 인두, 자 궁 경부, 안결막 등의 점막을 통하거 나 피부의 상처를 통하여 바이러스 가 침범함으로써 이루어 진다. * 재발 -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다 른 바이러스나 세균과는 달리 일단 감염이 되면 병변이 소실된 후에도 균은 소실되지 않고 계속 후근 신경 절( dorsal root ganglia) 이라는 신 경 조직에 잠복하여 있다. 첫 감염 후 바이러스는 후근 신경절에 잠복 하여 있다가 어떤 유발요인이 생기 면 재발하게 된다.

* 신경절 자극설 ( ganglion trigger theory) 신경절에 잠재해 있는 바이러스가 신경절의 외상이 나, 생리, 발열, 스트레스드에 의한 자극으로 재 활성화 된후 말초신경 을 따라 표피세포에 이르러 피부병 변을 유발한다. * 피부 자극설 (skin trigger theory ) 소랼릐 바이러스가 신경 절내레서 증식되어 수일 간격으로 말초신경을 따라 피부에 도발한다. 대부분 체내의 면역 방어기전에 의 하여 바이러스가 피부에서 증식되 지 못하고 소멸 되지만 국소적인 면 역이 저하된 경우 표피세포에 병변 을 유발 시킨다. 3. 증상은? * 초발 단순포진과 재발 단순 포진 - 초발 단순포진: 단순포진 바이 러스에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처음으로 감염된것을 초발 단순 포 진이라고 하며 대부분의 환자들에 게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다. 소수 포와 발열, 두통, 근육통, 권태감등을 동반하여 3~4일 후에 최고조에 달 하고 , 그 이후 3~4일이 자나면 없 어진다. 처음 홍반이 나타난 후 군 집을 이룬 반구형의 작은 물집들이 발생하고 이후 농포 (고름이 있는

물집)로 발전한 후 딱지가 형성되면 서 나타난 후 군집을 이룬 반구형의 작은 물집들이 터지면 서 피부 껍질 이 벗겨지고 궤양( 피부가 허는것) 으로 발전하여 딱지가 형성 된다. 증 상이 심한 경우 고열, 인후염과 림프 선병증을 동반하며, 얼궁, 입술, 혀, 입안 점막등에서 총증이 있는 작은 물집이 나타나며 궤양으로 진행하 기도 한다. 가장 심각한 증상은 각 막에 직접 전염되어 헤르페스 결막 염을 발생시키여,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의 반흔 또는 천공에 의해 실명 할수 도 있다. - 재발 단순포진: 재발 단순포진 은 처음 감염후 잠복 감염의 상태 에서 열이 나는 질환, 일광, 전신적 긴장, 외상, 피로, 튼 입술, 생리 시 기의 호르몬 변화 등오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나타난다. 초발 단순포 진과 피부의 증상은 비숫하나 인설 이 감소되어 나타나는것이 보통이 고 종종 1~2cm크기의 홍반성 판위 에 형성된 작은 물집을 관찰 할 수 있다.초발 단순포진과 비교하여 전 구증상이 미약하며 , 병변이 국한되 고, 병변 지속 시간이 짧아 보통 1~2 주 후 자연 치유 되나 국소적인 림프 절염이 동반 될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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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51·사진 오른쪽)이 1995년 펴낸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에 등장하는 젊 은 시절 여자친구들의 실명과 연애 담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잡지 ‘배니 티페어’의 작가 데이비드 마라니스 가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여자친구 2명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집필한 < 버락 오바마 : 더 스토리>에 청년 오 바마의 고뇌와 연애담이 담겨있다고 UPI통신이 2일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학시절 여자친 구는 알렉스 맥니어와 즈네비브 쿡( 왼쪽)이다. 맥니어는 오바마 대통령 이 로스앤젤레스의 옥시덴털 칼리지 재학 시절 사귄 첫사랑이다. 맥니어 는 20대 초반의 오바마는 “하나의 사 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바라보았고, 명쾌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당시 맥 니어는 오바마와 철학, 문학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인간의 실존 문제에 대한 대화를 즐겼다고 회상했다. 호주 외교관의 딸인 즈네비브 쿡은 오바마 대통령이 편입한 뉴욕 컬럼 비아대학을 졸업한 후 잠시 동거하 기도 했던 여자친구다. 쿡은 오바마 가 “달콤한 말을 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이면서도 냉정함이 있었 다”고 말했다. 쿡은 자신의 일기에 “ 일요일마다 커피를 마시면서 뉴욕타

임스의 십자말풀이를 하며 데이트를 했고, 오바마는 가슴을 드러난 채 인 도네시아 전통의상 사롱만 걸쳤다” 고 썼다. 쿡은 백인 어머니와 케냐 출신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오바마가 미국 흑인의 사회적 정체 성을 다룬 랠프 엘리슨의 <보이지 않는 사람>을 여러번 읽었으며, 인 종적 정체성을 얻기 위해 고심하는 듯이 보였다고 회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작가 마라니스와 의 인터뷰에서 자서전에 등장하는 ‘ 뉴욕 여자친구’는 뉴욕 시절 사귀었 던 특정한 여성이 아니며, 그가 사귀 었던 여러 여성들이 합쳐진 일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마라니스는 오바마 가 인터뷰 도중 쿡의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가 현재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 지 호기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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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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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연

No. 808 Fri., May 4, 2012

英언론, 맨유 위기에 박지성 방출설 파다해 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 세대 교체가 임박했음을 주장 하며 연일 박지성(31) 방출설을 주장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3일( 현지시간) `박지성에게 해고의 위 기가 맴돌고 있다`는 제목으로 맨 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을 버 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 감 독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새로운 계 약을 제안하지 않고 박지성을 팔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2013년 계약이 만료되는 박지성이지만 시즌이 끝나면 더는

영국 언론이 맨체스터 더비에 서 패해 자력우승이 험난해진 프

필요하지 않은 선수가 될 것이라 고 예측했다. 신문은 특히 퍼거슨 감독이 올 시즌 후 세대교체를 구상하고 있 다며 박지성이 방출이 확실하다 고 주장했다.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지난시즌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 나이티드는 지난 30일(현지시 간) 지역 연고지 라이벌인 맨체 스터 시티에 패해 리그 선두자리 를 내줬다. 박지성은 해당경기에 선발 출전 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 한 채 경기중반 교체됐다.

유인촌 “김제동 김미화 연예인 관둬라” 파장 해 쓴소리를 했다. 유 이사장은 최근 진행된 종합 편성채널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의 녹화에 참석했다. 이 날 녹화에서 유 이사장은 현 정치 권을 바라보는 심경과 함께 정치 적 발언이 잦은 후배 연예인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유 이사장은 김제동, 김미 화 등 소위 ‘폴리테이너’로 불리는 연예인들의 정치참여에 대해 “안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현 예술의 전당 이사장)이 ‘폴리 테이너’로 정치적 발언을 서슴치 않는 방송인 김제동 김미화에 대

하는 게 좋다”고 부정적 견해를 보이며 “발언에 책임을 안 질 수 가 없기 때문에 하려거든 연예인 을 그만두고 하라”고 일갈했다. 특 히 자신의 경우 지난 대선 지원에 나서면서 연기와 교수직을 다 정 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다고 후배 연기자들이 정치 를 하는 것에 마냥 긍정적인 입장 도 아니었다. 유 이사장은 만일 후 배들이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그

코리안 뉴스위크

냥 말리고 싶다”면서 자신의 외도 (장관 등 공직)에 대해 ”후회하진 않지만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입 장을 전했다. 그러나 연기자 출신 으로 제1야당을 이끄는 문성근 대 표에게는 ”잘 했으면 좋겠다“면서 ”상대당 공격을 할 때는 이왕이면 연기자 출신답게 멋있게 해달라“ 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MB 정부의 초대 문화부 장관과 대통령 문화특보를 거치면서 지난 2월말, 예술의 전당 이사장에 임명 된 유인촌은 명실상부 ‘MC맨’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문화부 장관 재임 시절 전 정권 단체장들의 해임을 주도해 구 설에 오른바 있는 유 이사장은 당 시를 회상하며 ‘이념이나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뜻이 통하는 사람끼 리 같이 일하는 게 맞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본인의 덕 이 모자랐고 한번 엎질러지니 주 워담기가 어려워 후회스럽다는 것 이 지금의 심경이다. 장관 시절 유독 잦은 설화로 언론 에 오르내린 것은 정치적이지 못한 자신의 성격 탓도 있지만 이 대통 령과 가깝고 연예인 출신이란 점 역시 작용했으리라는 것이 유 이 사장의 생각이다. 현재 예술의 전당 이사장직을 맡 고 있는 것에 대해 유 이사장은 “만 일 예술의 전당 사장직이었다면 정 중히 거절했을 것”이라며 “임기는 3년이지만 현 정부와 함께 물러나 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Korean Newsweek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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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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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토) 이태은 태권도장에서 는 ‘이태은의 날’을 맞이하여 ‘암 기금 모 금을 위한 발차기’ 행사를 개최했다. 태권도로 암을 이겨내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로사(Rosa, 83)를 비롯하여 어 린 꼬마에서 학생, 청년, 장년에 이르기 까지 발끝에 온 힘을 모아 암 기금 모금 을 위해 힘차게 발차기를 했다. 특별히 Ottawa Regional Cancer Foundation 책임자인 Berth Dimsdale이 행사에 참석하여 35주년을 맞이하는 이 태은 사범에게 축하를 전하고, 뜻깊은 행 사에 참여하는 태권도 단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5주년을 맟이하는 이태은 사범은 오는 24일(목) 저녁 7시 문명박물관에 서 'Discover Korea! Canada-Korea Cultural Taekwondo Gala'를 통해 태권 도 보급 및 세계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신지연/jyshinottaw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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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자 모녀 구출’ 결의안 본회의 상정 지난해 12월8일(목) 인권소위원회 에서 채택 된 바 있는 Irwin Cotler의 원(전 법무장관)의 ‘신숙자 모녀 구 출’ 결의안이 지난달 4월23일(월) 상 위 상임위원회인 외무위원회를 통과 하여 4월25일(수) 본회의(House of Commons)에 상정됐다. 신숙자씨 관련 결의안에는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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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유엔회원국 자격으로 유엔사무총 장에게 본 사안에 개입하여 해결할 것을 요청하고, 유엔사무총장은 세 계 외교의 수장으로서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중재 또는 조정할 수 있는 권 위와 역할이 있는 바 신숙자씨 모녀 구출에 나서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인권협회 이경복 회장은 “특

별한 이해관계가 없는 외국 의회가 북한당국이 존재를 부인하고 있는 정치범수용소의 해체를 요구한다는 점. 이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진 신숙 자씨 모녀 구출을 위해 매우 실효적 인 조치를 하는 점에 큰 의의가 있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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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부는 가짜 난민들을 가려내기 위해 난민신청자의 지문 과 사진을 포함한 생체인식 검사절 차를 거쳐 신원확인을 하는 한층 강 화된 방법으로 난민신청 후 면담까 지 2~3년 걸리던 것을 45일 만에 끝 냄으로써 난민자격 부여와 추방절차 를 조속히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난민법안을 곧 연방의회에서 표 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는 가짜 난민으로 인하여 낭비 되는 세금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나 한국국적 탈북자 때문에 정작 난민 으로 인정받아야 할 순수 탈북자까 지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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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08 Fri., Fri., May May4,4,2011 2012 No.808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한-캐나다 수교 50주년기념 '한-캐나다 에너지포럼' 개최

남주홍 대사, 한-캐나다 양국이 에너지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필요성 강조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남주홍)은 캐나다 에 진출해 있는 한국 에너지자원 기업의 적극적인 사 업추진을 지원하고, 2013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향후 양국간의 새로운 에너지자원 협력 추진방안을 모색 하기 위해 알버타 주정부와 공동으로 지난 25일(수) 9시 캘거리 Fairmont Palliser호텔 Alberta룸에서 ‘2012년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밴쿠버 총영사관, 알버타 주정부, 캐나다 외교부 및 천연자원 부 관계자, 양국 에너지자원 업계인사 등 총 120여명 이 참석했다. 남주홍 대사의 개회사, John Cotton 알 버타 국제관계부 차관보의 환영사, Phil Calvert 캐나 다 외교부 동북아국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세션Ⅰ에 서는 캐나다의 에너지자원 정책현황 및 전망에 대하 여 정부측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세션 Ⅱ에서는 양국기업간 에너지자원 협력현황 및 확대 방안에 대한 업계측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 다. 이날 행사의 마무리는 밴쿠버 최연호 총영사의 오찬사와 더불어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한-캐나 다 수교 50주년기념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은 성공 적으로 마무리됐다.

▲ 남주홍 대사의 '2012년 한-캐나다 에너지포럼’ 개회사 남주홍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세계 에너지시장이 이란을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 정정불안 심화되고 있으며, 동 아시아지역의 에너지소비 급증에 따른 에너지공급국과 소비국사이의 불일치 (mismatch)가 심화되고, 온실가스 감

축,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 등에 따른 에너지산업 구조전환 등으로 최근 급 격한 변화와 도전에 처해있다고 언급 했다. 이러한 에너지시장의 급속한 환 경변화 및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나가 기 위해 한-캐나다 양국이 에너지분야

에서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 조히며 이를 위해, 일부 광물자원에 국한되어 있는 양국간 에너지자원의 교역확대를 위해 양국정부 및 업계가 에너지 수출입 기반설비 확충을 위해 보다 노력을 기울이고, 석유공사의 Harvest에너지社 운 영, 삼성물산의 온타리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같은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형을 더욱 활발하게 개발,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또한 강조하며 캐나다 북극지역 자원개발, 희소금속 상업화, CANDU형 원 전을 운영중인 제3국 원전 유지보수 시장 공동진출 등 보다 전략적인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2012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을 마치고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는 “2012 한-캐나다 에너지 포럼은 최근 양국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에너 지자원 협력관계를 내년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 국간 대표적인 경제협력 분야로 지속 확대, 발전시 켜 나가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며, 포럼 후 양국정부 및 업계에서 제기된 다양한 에너지협력 방안의 구 체적인 실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 입니다.”고 밝혔다.

사진으로 보는 '제7회 장애인 휠체어 경주대회'

▲ 시합 전, 김규대 선수를 만났습니다!

▲응원에 앞장선 태극기

▲출발 준비를 하는 6번의 김규대 선수

▲한인 대학생 응원단 앞을 지나 남주홍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응원하는 앞을 지나는 김규대 선수

글/사진: 신지연 26일(목)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캐나 다장애인재단이 주관하고 연방의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기금마련 “제7회 장 애인 휠체어 경주대회"가 개최됐다.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남 주홍)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폰 서 자격으로 남주홍 대사를 비롯하여 다수 직원이 의원 및 스폰서 1K 릴레 이에 참여하여 “나눔의 한국” 이미지 를 홍보 했다. 한인으로 최초로 김규대(28) 선수가 10K 경주에 참가했으며, 남주홍 대사 는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최고권 휠체 어 마라톤 선수로 다시 일어선 김규대 선구를 치하하고, 금년 런던 장애인 올 ▲연아마틴 상원의원의 의원 및 스폰 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 서 1K 릴레이를 응원하는 남주홍 대사 록 격려했다.

▲출발을 기다리는 11번의 남주홍 대사

▲최선을 다하는 남주홍 대사

▲의원 및 스폰스 1K 릴레이에 참여한 남주홍 대사와 대사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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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남북한을 비교해 보면(Comparing the two Koreas)

제808호2012년 2012년 5월 5월 4일 4일 (금요일) 제808호

<류은규의 한방칼럼>

보약 이야기

-Donald Kirk-

남한과 북한은 지난주 거의 동시에 지도자 선출과정을 거치면서 매우 대조되는 정치적 모 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두 체제의 차이점을 분명히 가르쳐 주는 수업시간과 같았다. 북한은 김일성 탄생일에 맞춰 새로운 지도자 김정은이 처음으로 대중연설에 나섰으며, 이 에 앞서 그는 차례로 노동당 제 1비서와 국방 위 제 1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갖게 되었다. 이 는 군 지도부가 김정은이 공개연설에 나서기 전에 절대적인 통치를 위한 모든 법적 지위를 갖도록 하기 위한 절차로 해석된다. 남한에서의 지도자 선출 모습은 확연하게 달랐다. 북한 엘리트들이 지도자에게 온갖 직 함을 달아주는 동안, 남한 국민들은 투표소를 찾았다.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는 매우 요란하고 공개적이었으며, 특히 이번 총선은 12월 대선의 전초전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 락한 상황에서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이번 선 거에서 승리를 단언했지만 보수여당이 또다 시 과반의석을 차지하였다. 노년층 유권자들 이 지난 정권에 의한 ‘햇볕정책’에 책임이 있 는 진보세대로 돌아가기 보다는 안정을 선호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북한의 미사일과 핵 실험 계획으로 인해 유권자들이 영향을 받았

을 가능성도 있다. 남한의 소란스럽고 분열된 민주주의는 완 벽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업이 번창할 수 있고 국민들이 논쟁을 벌일 자유를 보장하는 데 있 어서 결정적인 요소이다. 민주주의가 부재한 북한에서는 미사일 실험이 북한주민들 1년간 먹일 수 있는 비용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를 누 구도 꺼낼 수 없다. 북한에서 김씨 왕조와 그 주변세력들이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동 안 개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대자들 은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굶주림, 질병, 고문, 처형 등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북한에서 는 그 누구도 가혹한 체제에 반기를 들 생각 은 할 수 없다. 가장 경이로운 것은 이렇게 서로 다른 체제 를 가진 한반도의 두 나라가 같은 언어를 구 사하고, 수 천년 동안 같은 전통을 이어온 한 민족이라는 사실이다. 일주일 동안 서로의 체 제를 시험대에 올린 두 나라를 놓고 자유롭고 공정한 투표를 한다면 누가 승리자가 될 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Donald Kirk (전)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 한국특파원

미국 BSE 발생과 대응 능력 지난달 4월 24일(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농장에서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소해면상뇌증, 일명 광우 병)가 발병한 소는 노령(11세)의 비식용 젖소 이다. 미국에서도 30개월 이상 된 쇠고기는 정 육 형태로 판매하지 않으며 단지 분쇄육 EH는 화장품 제조원료 등으로 사용될 뿐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고 있는데도 ‘검역주권 포기’, ‘국민건 강 뒷전’ 등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하여 사실 관계를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일이 일 어나고 있어 BSE의 정확한 실태를 알아보 고자 한다. 먼저 ‘광우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소해 면상뇌증(BSE)은 1986년 영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5개국에서 발생했지만 미국 과 캐나다를 비롯한 각국의 동물성 사료금 지(96년 3월) 등으로 BSE 발병횟수가 급감 하여 사실상 질병으로서의 수명이 다했으며 가까운 장래에 완전히 소멸될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1992년 최고 37,315건(이중 영국이

37,280건)이던 BSE 발병 건수는 2011년에 는 29건(이중 영국이 7건)만 보고된 상태이 다. 한편, 세계동물보건기구(OIE)도 자체 위 험평가와 반추동물 사료금지 조치 및 BSE 예 방 활동 등을 평가하여 회원국들을 3개 등급 (위험무시국 위험통제국 위험未결정국)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그간 BSE가 발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위험未결 정국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OIE 규정준수 노력 끝에 2010년 5월 25일 위험통제국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BSE가 천연두와 같이 소멸 단계에 진입했다는 의학계의 판단은 최근 일 부 국내언론의 BSE 위험성 주장이 왜곡, 과 장된 것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미국산 쇠 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전세계 117개 대부분 의 국가들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차 분히 대응하고 있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다. BSE는 근본적으로 과학적 영역의 문제라는 점에서 근거없는 선동에 휘둘리기 보다는 합 리적인 사실에 기초하여 냉철하고도 의연하 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건강을 해치기 쉬운 위험요소에 늘 노출되 어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현대 인들은 그만큼 보약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하지만 보약에 대한 큰 관심에 반해 실제 보약 을 정확하게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점점 그 수 가 줄어들고 있다. 중국산 약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난무하는 각종 건강보조식품이 원인일 수도 있겠다. 오늘은 보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 를 위해 보약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사실 보약은 기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해주어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지 건강한 사람이 더 강인하게 되고자 복용하는 약은 아니다. 하지만 보약의 개념이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 역시 사실이다. 잘 먹지 못하던 시절인 197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보약은 영양이 부족한 당시 사람들의 체력을 강화하고 인체의 물질적 부족을 보충 하는 쪽으로 처방되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서는 영양의 부족보다는 흡수한 영양을 제대 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정신과 심리적 피로감 이 더 주요한 피로의 원인이 되고 있다. 보약은 최근 제약업계의 트랜드이기도 한 데 현대적 용어로 ‘Smart Drug’라고 표현하 기도 한다. 그 이유는 현대 의료계에서도 그동 안 한의학이 꾸준히 발전시켜왔던 병과 건강 의 2차원적 개념에서 벗어나서 그 사이에 존 재하는 ‘비(非)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몸 을 조금 더 활력 있고 상쾌하게 하는 약이기 때문이다. 보약이라는 개념은 서양의학계에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서양의학은 ‘질병을 제거하 면 인간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라는 대 전제하 에 발전돼 왔기 때문에 질병을 제거하는 부분 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특 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컨디션이 좋지 않고 생 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 을 깨닫고 이제야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그에 반해 한의학은 이미 수 천년간 인간의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이 오기 전의 ‘비건강’상 태에 집중해 왔다. 즉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 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한의학의 진정한 목적인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보약처방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보약은 처방의 종류가 너무 다 양한데 그 이유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몸을 보 강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대표적

으로 인삼이나 황기를 사용하는 기허형(氣虛 型) 환자는 피로를 느끼더라도 일을 많이 한 이후인 오후나 저녁에 증상이 심하며 호흡기 쪽으로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반면에 숙지황, 산수유등의 약재를 사용하는 신허형(腎虛型 ) 환자는 아침피로가 심하고 허리가 아프기 쉬 우며 비뇨 생식기계 쪽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 우가 많다. 즉 보약이라는 것은 인체에 피로를 유발하 고 건강의 밸런스를 무너뜨린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치료하는 약이므로 남에게 좋은 보약 이 나에게도 꼭 좋을 수는 없다. 서양에서는 몸이 피곤하거나 병은 없지만 컨디션이 저하 되었을 때 휴식 혹은 간단한 건강보조 식품 섭 취이외에 뚜렷한 방법이 없는 반면 한국에는 나에게 꼭 맞는 보약치료의 방법이 있으므로 한의학의 보약치료는 ‘질병 예방치료’라고 볼 수도 있다. 한의학에서도 까다로운 진단과 처방이 필요 한 보약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무난하게 많은 사 람들에게 피로감을 해소하고 컨디션을 올려줄 수 있는 명약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공진 단(供辰丹)과 경옥고(瓊玉膏)다. 다만 홍삼이나 녹용의 경우는 단일 약재이 므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지 않고 집에서 약 재를 직접 구해 복용한 경우 종종 부작용을 호 소하는 분들을 보곤 한다. 정확히 진단과 처방 을 거치지 않은 단일 약재는 아무리 좋은 보약 이라도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홍삼과 녹용 또한 다른 약재들과 처방을 하면 각 약성이 너 무 두드러지지 않고 조화롭게 구성되어 아주 좋은 보약이 된다. 질병은 건강한 상태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건강하 지 않은 ‘비(非)건강’상태가 반드시 존재한다. 이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통해서도 해소되지 않는 피로감이나 기타 여러가지 증 상들을 느끼기 시작한다. 우리 몸은 항상 우리 에게 문제가 있을 때 신호를 보낸다. 우리 몸 이 보내오는 얼마나 빨리 알아차리고 대응하 는가가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보약은 분명 우 리 한의학의 자랑일 뿐 아니라 면역체계를 강 화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임에도 근거 없는 악성소문과 정체를 알수없는 각종 건강보조식품때문에 사 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것이 안타 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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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오이선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Korean

카한협회, "Taste of Korea" 한국음식과 막걸리, 민간외교의 선두에 서다

대하찜 사진: Sam Garcia, 신지연

▲카-한협회 이영혜 회장의 환영사

▲남주홍 대사내외와 자리를 함께한 상.하 의원들

1일(화) 저녁 6시 카-한 협회(회장 이영 혜)가 주최하는 “Taste of Korea” 행사가 한 식당 ‘고궁(Korean Place, 사장 최옥희)’에 서 개최됐다. 순수 민간차원에서 양국 교 류에 기여해온 카-한협회는 올해로 29회 를 맞이하며 “Taste of Korea”행사는 두 번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관 남주홍 대사내외, Yonah Martin 상원 의원, Slama Ataullahjan 상원의원, Ethel Cochrance 상원의원, David Kilgour 의 원, NCC 부사장 Guy Laflamme, Suzanne Tining 보훈부 차관, 이상훈 민주평화통일 오타와지부 회장, Bill Black 한국전 참전 용사회 오타와 지부장을 비롯하여 J.P.St Aubin, Paul St. Aubin, Gerry Poirier, Walter Conrad, 오송 공사, 고봉우 공사, 김 진수 서기관, 카-한협회 회원 및 Jennifer Lee와 차세대 카-한협회 회원 등 캐나다 정 계, 관계, 경제계, 문화계 인사 약 1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대기자 명단에

▲고궁 최옥희 사장 및 이상준 주방장과 카-한협회 임원진들

무려 25명이 올려져 차례를 기다렸으나 안 타깝게도 대기자들은 참석하지 못했다. 더 불어 사정상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것을 감사하며 행사가 성공 적으로 치루어지길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 를 수상실을 비롯하여 이민부 장관실과 상 공부 장관실에서 전해왔다. 이날 행사는 이영혜 회장의 환영사를 시 작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비디오와 한국음 식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차례로 감상하고, 호박죽을 시작으로 갖은 색깔로 장식된 오 이선을 맛본후, 고궁에서 직접 담구어 만든 막걸리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혜 회장은 막걸리를 술을 마시는 한국인의 예 절에 대하여 전했으며 “Canada-Korea go go go!”를 외치며 다함께 축배를 들었다. 특별히 60년전 한국전에서 전사한 형을 따 라 한국에 묻힌 동생의 혼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시차 적응에 시달리고 있다는 Bill Black 지부장 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생선전과 대하찜이

▲Jennifer Lee와 차세대 카-한협회 회원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눈과 입맛을 돋구었다.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들의 노래와 연아마틴 상원의원의 노 래에 이어 닭찜, 잡채, 된장양념돼지안심, 약 식, 김치와 녹색나물들, 갈비찜을 맛보는 시 간을 가졌으며, 차세대 카-한협회 회원들 의 인사와 한국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이 어 대사관의 오송 공사와 고봉우 공사가 들 려주는 '아리랑'을 다함께 불렀으며, 흥겨운 노래들이 계속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식혜, 경단, 생과일이 후식으로 제공되고, 카-한 협회와 카-한 친선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 게될 행사를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안내 하 였으며 끝으로 행사를 준비한 이영혜 회장 에게 박수를 보내며 “Taste of Korea” 행 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를 마치고 이영혜 회장은 "수교 50 주 년을 앞두고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되어 기 쁘며, 많은 분들과 민간외교를 나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진행 될 기타 행사들을 잘 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고 말했다. -신지연 기자-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 지부 회원들과 함께...

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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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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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8호 2012년 5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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