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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는 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몬트리얼 시는 555개의 도로 시설 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는 보 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12개의 도로 시설은 상태가 Nov Tri 매우Mr. 심각(most critical)했으며 44 개는 결함이 있고(deficient) 38개 는 열악(mediocre), 그리고 81개 는 악화되어가고 있는(generally deteriorating)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555개의 도로 기반 시설 중 무려 30프로에 해당하는 다리, 터널, 고가 도로 등이 보수 작업이 필요하 다는 것을 의미한다. 몬트리얼이 고질적으로 오랫동안 앓고 있는 인프라스트럭처 문제는 올해 여름 크게 대두 되었다. 빌 마리 다운타운 익스프레스웨이의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가 무너지는 사건이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몬트리얼 남 부의 메시에 다리(Mercier Bridge) 폐쇄로 인해 일어난 거대한 교통 혼 란마저 일어났기 때문이다. 헤랄드 트렘블리 몬트리얼 시장 은 많은 인프라스트럭처 관련 사고 로 점점 더 불안을 더해가고 있는 몬트리얼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 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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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렘블리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12개의 도로가 모두 완전 개방되어 있거나 부분적으로 열려 있기는 하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아 도 된다고 말했다. 트렘블리는 기자 회견에서 “만약 공학자들이 도로가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면 당연히 그 도로를 폐쇄했 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보고서에 대해 그가 이끄 는 시 정부의 정책에 대해 대변했다. 그는 “우리가 황폐한 인프라를 (전 임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사실이 다. 우리는 수십 년간 도로에 대한 투자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도로 정 비를 할 곳이 다 하기 벅찰 정도로 많다.”고 말했다. 몬트리얼 도로가 이 정도로 망가 진 대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는 부적절한 유지 보수로 인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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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또다른 이유는 애초에 도로 건설 을 할 때 들어간 재료가 좋지 않았 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몇 공공 정책 분석가들 은 이는 몬트리얼 만의 문제가 아니 면 나라 전체적으로도 곧 충분히 대 두 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 들은 이러한 도로 시설 문제는 모두 예산이 너무 적게 투입되기 때문이 라고 입을 모았다. 몬트리얼 시청은 인프라 보수 공 사에 앞으로 3년간 현재 예산의 두 배 가까이 되는 돈이 투자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매년 5천만 불 정도를 약간 상회하는 돈이 3년 간 총 1억 5700만 불이 투자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몬트리얼 은 도로 정비에 매년 3천만 불 정도 만이 지출되고 있다. 하지만 트렘블리 시장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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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두 배 가까이 늘려도 결국 가장 심각한 도로를 보수하는 것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완벽한 보수를 위해서는 약 2억 불이 더 들어야 한다고 밝혔 다. 하지만 몬트리얼 시 예산으로 는 그것을 감당할 수 없으며 주 정 부와 연방 정부가 도와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그는 “몬트리얼이 최근 겪은 사 건들은 나는 ‘유용한 긴장(useful tension)’이란 것을 만들었다고 말 하고 싶다. 지금은 곳곳에 유용한 긴장이란 것이 있다”고 말하며 “연 방 레벨에도 유용한 긴장이 있고, 주 레벨에서도 유용한 긴장이 있으 며 몬트리얼과 다른 시들에도 유용 한 긴장이 있다. 그러한 유용한 긴 장이라는 것이 있을 때 사람들은 인 프라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자각 하고 경제 성장을 방해하며 사회적 성장 역시 방해하고 퀘벡 경제 중심 지의 안정적 성장 역시 방해한다.” 고 말했다. 한편 몬트리얼 행정위원회 회장 마이클 애플봄은 앞으로 3년간 45 억불을 인프라를 ‘21세기’형으로 변 화시키는데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 다. 그중 14억불은 도로 정비에 쓰 일 것이며 13억불은 수도 시설 정비 에 쓰일 것이다. < 황지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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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뉴스 -총영사관 <핼리팩스>순회 영사 -몬트리얼은 운전하기 좋은 도시 -캐나다 8월 실업률 증가 -TV광고 소리 줄여라”방송통신감 독원 지시 -`청소년 임신' 3월 방학에 특히 많아 -캐나다 대형은행 경제성장 둔화 ` 한 목소리' -눈앞에 다가온‘지구인 70억명 시대’ -박영선 출마 선언…민주 경선 4파 전으로 -水公 내부 보고서 "경제성 없다" -박근혜 46.1% 안철수 44.3%…한 가위 지나도 박빙구도 지속 -김덕휘 회장님 영전에 -최초 디지털 카메라 이렇게 생겼다 -프랑스서 유대인 여부 알려주는 앱 논란 -1주일 새 큰 별이 둘이나 졌다 -신정수PD“조용필 '나가수' 섭외만 5개월 -SBS 측, "유재석 `런닝맨' 출연료 공탁 늦어질 뿐 반드시 지급” -강호동은 남고, 장관 후보자들은 물러가라! -Madeleine’s Story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총영사관 순회영사활동 <핼리팩스> 일정 안내

제776호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세계 최악 `교통지옥`은 멕시코시티 가장 좋은 곳은 <몬트리얼>

1.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은 아래와 같이 관할지역 Nova Scotia주 Halifax 에서 순회 영사 활동을 시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2. 일시 : 2010년 09월 2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 장소 : 핼리팩스 한인장로교회 2021 Oxford street, Halifax, N.S, B3L 2T3 전화 : 902-477-8365 3. 영사민원업무(전자여권, 공증, 재외국민등록, 병역, 국적.호적 등)와 관련하여 금번 순회 영사서비스를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차기 순회영사 실시 예정 장소 : New Brunswick 주, Moncton 일시 : 10월 중순경 (세부일자는 재공지 예정)

캐나다 8월 실업률 7.3퍼센트로 증가 지난 9일, 연방통계청의 발표에 따 르면 지난 8월에 총 5,500개의 일자 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 실업률이 종전의 7.2퍼센트에서 7.3 퍼센트로 증가했다. 경제전문가들은 해당기간에 21,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종전의 실업률에 변화가 없을 것으 로 기대했지만 활발하지 못한 일자 리 시장이 이어졌다. 지난 달에 풀타임 직종은 25,700

개가 늘어났지만 파트타임 직종 31,200개가 사라졌다. 개인부문의 20,600개와 자영업 6,900개의 일자 리가 사라졌지만 공공분야의 경우에 는 22,000개의 직장이 창출됐다. BMO 캐피탈의 더글라스 포터 경제전문가는 보고서의 실제내용 은 큰 제목보다 다소 나은 편이라 고 말했지만 캐나다의 일자리 시장 이 활발하지 못한 상황은 분명하다 고 지적했다.

세계에서 가장 운전하기 힘든 도 시는 어딜까? IBM은 8일 발표한 `연례 통근자 고 통 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멕시코 시티가 고통 지수가 108점으로 가장 운전하기 고통스러운 도시로 드러났 으며, 고통 지수가 가장 낮은 도시는 21점의 몬트리얼로 나타났다. `통근자 고통 지수`는 통근 시간과 교통 체증 시간, 연료비, 교통 상황 악화 정도 등을 조사해 매긴다. 이번 조사는 세계 20개 도시의 운전자 8000여명을 대상으로 이

뤄졌다. 멕시코시티에 이어 중국 베이징 과 선전이 95점으로 나란히 2위를 차지했다. 베이징은 지난해에는 멕 시코시티와 함께 `교통지옥` 1위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이외에도 나이로비(케냐)와 요하 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방 갈로르·뉴델리(인도), 모스크바(러 시아), 밀라노(이탈리아), 싱가포 르 등이 운전하기 고통스로운 도시 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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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76 Fri., September 16, 2011

한인 성당 한가위 맞아 "차례예절” 몬트리올 한인 성당 (주임신부 성 기택 베드로) 에서는 우리 민족 최 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 난 11일 미사 전 차례예절의 시간 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차례 예절

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신자들이 참 석한 가운데 성모회(회장 고정희 카 타리나)에서 전날부터 정성껏 준비 한 차례 음식을 차려놓고, 풍성한 수 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하느님 의 충만한 은총에 감사를 드리고 돌

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에 대한 효 성과 추모의 뜻을 전하는 뜻 깊은 시 간이 되었다. 이날 미사 역시 한가위를 맞이하여 거행되는 합동 위령미사로서 조상을 위한 기도와 한해 수확에 대한 감사 의 의미를 담고 봉헌되었다. 미사 후에는 각 구역에서 준비한 잡 채, 샐러드, 떡, 과일 등으로 모든 신 자들이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 을 가졌다. 특히 연세가 드신 어르신 들을 위하여 성모회에서 푸짐한 식사 를 준비하여 드리기도 하였다. 몬트리올 한인 성당에서는 해마 다 설날과 한가위에 차례예절을 해 오고 있다. 성기택 베드로 주임 신부는 한가 위를 맞이하여 모든 신자들의 가정 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라며,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여 주님의 평 화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 드린다 고 하였다. 이번에 새로 신자가 되기 위하여 성 당을 찾은 한 신자는 고국을 떠나 이 민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모두 함께 모여 우리 민족의 전통의식을 행하고 음식을 나누는 모습에서 성당의 훈훈 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몬트리올 한인 성당에서는 9월 25일(일)부터 새로운 신자들을 위 한 예비자 교���가 시작된다. < 글/사진: 황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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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3-

시니어 골프 대회

몬트리얼 교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금년에도 예년과 같이 씨니어 골프대회를 개최 하고자 합니다. 교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장 소 일 시 회 비 식 사 연락처

: Meadowbrook 골프장 : 2011년 9월29일(목요일) 오전 10시 티업 : $ 55.00 : 설악정, 저녁 6시 부폐 : 백기섭(514-694-9892) 김용상(514-365-8407) 김철규(514-867-6159)

후 원 : 대한노년회. 몬트리얼 한인회.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카나다 한인 총 연합회. 참고 : 당 골프장에 Member-ship을 갖고 계신분은 Green fee만을 공제 해 드립니다.

몬트리얼 시니어 골프회 회장 백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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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Korean Businessme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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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에 추첨하기로 했던 실협이메일 이벤트가 9월 말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고 또한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호성 변호사 세미나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과의 인연이 깊은 감동으로 이어져 앞으로의 만남에서도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할 힘이 될것 같습니다. 저희 퀘벡 실엽은 회원분들을 위해 유익한 세미나와 이벤 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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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몬트리올 한인회 문화강좌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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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 소리 줄여라” 방송통신감독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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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 기 때문에 우리가 개입할 수밖 에 없다”고 말했다.

타인 이사장은 “지난 수년 동 안 TV광고 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는 시청자들의 불평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방송국 들이 이같은 문제를 직접 해

국영 CBC방송, 퀘베코 미디 어 등은 이같은 조치의 시행을 위해 최소 16개월의 말미를 요 청했으나 CRTC는 내년 9월 초로 시한을 지정했다.

`청소년 임신' 3월 방학에 특히 많아

[가을맞이 리본특강] 가을과 어울리는 벨벳을 소재로 리본핀과 리본머리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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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청소년의 임신률이 봄 방학기간 중인 3월에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킹스톤에 위치한 퀸스 대학의 연구조사에 따르 면 청소년 임신률은 학생들이

공부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기간 중에 높은 것으 로 조사됐다. 본 조사는 킹스톤 종합병원 의 5년간 출산기록을 기초로 작성됐는데 838명의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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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록과 838명의 성인 임 신자료를 바탕으로 평균치를 계산했다. 3월의 경우에 청소년의 임 신률은 10.5퍼센트로 나타나 성인 임신률 7.3퍼센트를 앞 서는 것으로 조사된 반면에 12월의 경우에는 성인 임신 률이 10.4퍼센트로 청소년 임 신율 8.5퍼센트를 앞지르는 결 과가 나타났다. 퀸즈대학의 산과학 교수 메 리 제임슨 씨는 청소년 임신 과 관련하여 통계자료를 수 집해 원치 않는 임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본 조사를 실시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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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방송통신감독원 (CRTC)은 TV광고 소리를 내 년 9월까지 일반 프로그램과

같은 수준으로 줄이라고 방송 국들에게 13일 명령했다. 감독원의 콘래드 본핑켄스

전화 : (514)48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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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76 Fri., September 16, 2011

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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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나다 대형은행 경제성장 둔화 `한 목소리'

"주택 시장 소강, 정부지출 축소” 은 7월의 무역거 래는 활발했지만 사업투자가 저조 했고 재고가 줄 지 않았으며 주 택 시장은 소강 상태에 정부지출 은 축소되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통계청 13일 캐나다의 대형은행들이 잇따 라 경제성장 둔화에 대해 경고에 나 서 경제 회복에 발목이 잡힌 것 아니 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스코시아 은행은 캐나다가 선진국 중 처음으로 기술적인 경기 후퇴에 들어 갈수 있다고 시사했다. TD은행도 경제전문가들이 2011 년의 세계경제 성장예측을 축소 발 표했다. 스코시아 은행의 보고서는 캐나다 의 경제는 지난 4-6월의 2/4 분기에 0.4% 축소에 이어 9월에 끝나는 3/4 분기에도 2분기 동안 지속 성장하지 못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같은 결과에 일부 경제학자들 은 경제활동이 2분기 연속 성장률이 0% 이거나 축소되면 경기후퇴로 판 단되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스코시아 은행의 경제 전문가들

또한 그리스가 부채를 갚지 못 할 것이지만 그리스 부채에 가장 밀접 하게 연관되어있는 프랑스와 독일 의 은행들에게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스의 채무 불이행이 제대로 관 리되지 못해 새로운 금융위기를 일 으킬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은 수출이 2.2% 늘어나 캐나다의 무 역 수지 적자를 한 달 전의 1/2 수 준인 7억 5천 3백만 달러로 낮추었 고 지난 8일 7월의 수출이 2.2% 증 가하여 수입 증가 0.5%를 능가하였 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지난 2일 로얄 은행과 TD 은행은 2011년 하반기 성장둔화를 예측하는 새 보고서를 발표했었지 만 즉각적인 경기후퇴를 예측하지 는 않았다. TD은행의 새로운 보고서는 6월 에 발표한 세계경제 성장률 3.6%를 3.2%로 줄여서 예측하였고 세계경 제 성장률을 2012년 3.7%에서 3.2% 로 축소해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미국과 유럽의 경제 가 위기감이 돌면서 세계 경제회복 을 위협하는 주요요인이 되고 있다 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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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6호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눈앞에 다가온‘지구인 70억명 시대’

범지구적 행동 나선다 몬트리얼 시각으로 15일 20 시, 유엔인구기금(UNFPA) 의 ‘70억 행동’ 인터넷 홈페이지 (www.7billionactions.org)에 있는 세계인구시계 수치가 69억4585만 명을 넘어섰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초 2.5명의 아 기가 태어나고 있다. 1분에 150명, 하루에 21만여명꼴이다. 유엔은 다 음달 31일에 세계 인구가 70억명, 금 세기 말에는 100억명을 돌파할 것으 로 보고 있다. 세계 인구는 로마제국이 융성하던 서기 2년에 2억명 수준이었으나, 유 럽 산업혁명이 한창이던 1804년에 는 10억명을 넘었다. 영국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가 <인구론>(1798년) 에서 “식량 생산은 산술급수로 늘 지만 인구는 기하급수로 증가한다” 며 ‘인구 재앙’을 경고한 것도 그즈 음이다. 그로부터 123년 만에 세계 인구는 20억명(1927년)으로 갑절 늘었고, 40억명(1974년)으로 다시 두 배가 되기까지 47년밖에 걸리 지 않았다. 유엔은 14일(현지시각) 인구 폭 발에 따른 온갖 문제에 세계가 공 동 대응하기 위한 ‘70억 행동’을 공 식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각국 정부 와 기업, 언론과 비정부기구(NGO), 학계와 전문가, 공동체와 개인이 두

루 참여하는 범지구 차원의 운동이 다. 이날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 욕에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바 바툰데 오소티메힌 유엔인구기금 사무국장, 각국 정부와 민간부문 대 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70억 인구 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의 토론 회가 열렸다. 위기는 넘치고, 과제는 산더미다. 반기문 총장은 토론회 연설에서 “ 식량은 충분한데 수백만명이 굶주 리고, 호화스러운 삶이 있는가 하면 수백만명이 빈곤에 찌들고 있다”며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70억 지구 촌 시민은 모순투성이의 세계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빈곤과 불평등, 차별, 인권 유린, 민주주의의 결핍, 여성 폭력, 기후 변화, 자원 부족 등은 산적한 문제 들의 일부일 뿐이다. 반 총장은 그러 나 “사람에 투자한다면 최상의 배당 금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각국 정부와 세계인의 연대와 공동 대응 을 강조했다. 유엔은 다음달 24일 ‘70억 카운트 다운’을 시작하며, 26일엔 <70억명 세계의 인간과 가능성>이란 보고서 를 발표한다. 이어 세계 인구가 실 제로 70억명을 돌파하는 31일엔 세 계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기념 식에 이어, 콘서트와 전시회,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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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76 Fri., September 16, 201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76호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박영선 출마 선언…민주 경선 4파전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 왔다고 느꼈기 에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배경 을 밝혔다. ‘젊은 서울’, ‘엄마 서울’을 모토로

박영선 의원

천정배 의원

민주당 박영선 정책위의장이 15 일 10•26 서울시장 보선 출마를 선 언했다. 추미애 의원과 천정배 최고 위원, 신계륜 전 의원도 이날 당내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당의 25일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4파전 양상으로 치러지게 됐다. 출마 결심을 이날 새벽에야 굳힐 만큼 박 의장의 고민은 깊었다는 후 문이다. 전날 이인영 최고위원 등 원 내외 서울지역 위원장이 박 의장을 만나 진정성 있게 설득한 것이 결단 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이들은 박 의장에게 ▲민주당이 시

신계륜 前 의원

추미애 의원

장 후보 자리를 박원순 변호사에게 헌납하려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 려를 불식시키고 ▲최근 불미스러웠 던 당내 계파 갈등의 골을 메우는 동 시에 당의 변화와 혁신 의지를 보일 후보라야 한다는 점 등을 설득 근거 로 제시했다. 이런 이유 가운데 적어도 ‘화합의 무대’ 연출 의도만큼은 주효한 듯하 다. 이날 박 의장의 출마 기자회견에 는 손학규•정동영•정세균•김근태 계 등 계파별 의원과 당직자가 총출 동해 ‘여전사 출정식’을 빛냈다. 박 의장은 출마 회견에서 “피해

한 시정 비전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실현, ‘서울 젊은이 펀드’ 조성, 무상 급식•보육 실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날 도전장을 내민 추 의원은 “시 민의 변화 열망을 담는 새로운 그릇 이 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야권은 정당별로 후보를 선출한 다 음 10월 초 단일화 경선을 통해 통 합 후보를 확정, 여야 1대1 구도로 본선을 치른다는 전략이다. 한편 야권의 유력한 서울시장 보 선 후보로 부상한 박원순 변호사는 이날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직에서 물러나고 본격적인 보선 준비에 들 어갔다. 18일쯤 공식 출마 기자회 견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 변호사 는 퇴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 시정은 방대하고 복잡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 기 때문에 5∼10년이 면 세상을 바꿀 수 있 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水公 내부 보고서 "경제성 없다" 지적

뒤늦게 밝혀져 파문 예상 수자원공사가 내부 용역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경제적 타당성의 근거 로 삼은 경인운하 물동량이 비현실 적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뒤늦게 밝 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수공 보고서는 경인운하사업의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한국개발연 구원(KDI) 보고서가 발표된 지 불 과 1년 만에 나온 것이어서 주먹구 구식 사업 추진이 도마위로 오를 것 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13일 수공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 산개발원(KMI)에 용역을 줘 2009년 11월 제출받은 '경인항 부두사용료 산정 및 부두운영사 선정방안 보고 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08년 12월 KDI가 '경인운하사업 수요예측재 조사, 타당성재조사 및 적격성 조 사’보고서를 통해 예측한 경인운하 물동량은 창출이 불가능한 것이라 고 분석했다. 애초 KDI는 이 보고서에서 올해 기준으로 경인항의 물동량 예측치 를 해사(바닷모래) 632만t, 철강재 49만7천t, 중고차 34만t으로 예측하 면서 "경인운하가 경제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정부도 같은 논리도 경인운하 사 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KMI는 경인항 인천터미널 에는 중고자동차를 선적한 선박의 접안 자체가 불가능해 대책이 필요 하다고 평가했다. 인근 인천항에 접안하는 중고자동 차 선적 선박의 크기가 대부분 5만 t급이지만 인천터미널은 5천t급 이 하 선박만 접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고서는 "여러가지 상황을 종 합적으로 판단할 때, 개항 직후 중 고 수출 자동차의 경인항 인천터미 널 이용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KDI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한 해사의 물동량 역시 비현실적이기는 마찬가지다. KMI 보고서는 해사는 수급이 매 우 불규칙하고 북한산 모래가 반입 으로 부두 운영상의 불안정한 요소 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관련업계에 서도 해사부두의 경우 사양산업이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관련부처 에서 순환골재 활성화 정책을 추진 하면서 골재수요가 감소할 것이라 고 전망했다.

박근혜 46.1% 안철수 44.3%…한가위 지나도 박빙구도 지속

‘안철수 바람’이 추석 연휴 기간 에도 그 위세를 이어간 것으로 파 악됐다. 서울신문이 추석 연휴 사흘째인 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 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서 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 지율이 오차범위 내 박빙의 차이

를 보였다. 서울신문과 여론조사기관 여의 도리서치가 12일 전국 성인남녀 20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 사 결과, 박 전 대표와 안 원장이 양 자대결을 벌일 경우 박 전 대표 지 지율은 46.1%를 기록, 안 원장 지지 율(44.3%)을 가까스로 따돌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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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나타났다. 안 원장은 서울•경기•인천•대 전•광주•전남•전북 등 ‘서부벨트’와 영남권의 울산에서 박 전 대표를 큰 폭으로 앞섰다. 이에 비해 박 전 대표는 대구•경 북•부산•경남•강원 등 ‘동부벨 트’와 충남•북에서 흔들림 없는 강 세를 지켰다. 이는 내년 대선이 또다시 동서 간 지역대결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 을 가능케 하는 대목이다. 박 전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맞붙는 경우에는 박 전 대 표(52.9%)가 문 이사장(35.5%)을 크게 앞서고, 박 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양자대결에서도 박

전 대표가 57.7%의 지지율을 보 여 손 대표(28.3%)에 압도적 우위 를 보였다.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 후보로, 손 대표가 민주당 후보로, 안 원장 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3자 대결에 서는 박 전 대표가 44.3%의 지지율 을 보여 공고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안 원 장이 38.8%, 손 대표가 11%의 지지 율을 보였다. 또 문 이사장이 민주 당 후보로 나서는 경우의 3자 대결 에서는 박 전 대표 41.1%, 안 원장 32.5%, 문 이사장 19% 등의 지지율 을 기록했다. 여권 대선후보로 누구를 지지 하느냐는 질문에는 박 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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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로 압도적 우세를 기록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0.4%를 얻 어 2위를 달렸고, 오세훈 전 서울 시장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각각 7.5%의 지지율을 보였다. 그러 나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부동층이 31.4%나 돼 향후 정치지형 변화에 따라 여권 대선구도에도 적잖은 변 화가 생길 수 있음을 예고했다. 범야권 대선후보로는 안 원장이 34%의 지지율을 기록해 문 이사 장(16.4%)과 손 대표(12%), 정동 영 민주당 최고위원(6.4%), 유시 민 국민참여당 대표(4%) 등을 크 게 앞섰다. 야권에서는 부동층(27.2%)이 여권 에 비해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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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시나요>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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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그 무덥던 여름도 시간의 흐름에 비껴갈 수 없는지 제풀에 꺾인 듯 한 숨 접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서늘 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을이면 제일 먼저 맞이 하게 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 석도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예년과는 보름정도나 빨리 말입니다. 갈수록 모든 것이 빨리빨리 진행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세월 따라 먹어가는 나이탓일까하고 잠정 진단도 해봅니다. 어쨌든 진단의 유 무에 상관없이 계절은 바뀔 것이고 올 것은 오며 갈 것은 가게 될 것입 니다.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 는 문턱에서 한가위 명절을 바라보 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거라 생 각됩니다. 휘영청 달이 밝은 한가위 의 밤을 그려봅니다. 그 밤하늘 위 에 어릴적 무수히 불렀던 보름달이 있습니다.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 달 무슨 달 낮과 같이 밝은달/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달달 무슨 달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무엇 비추나 우리 마음 비추지/’ 윤 석중 작사 권 길상 작곡의 ‘달’ 이라는 노래입니다. 맑고 순수한 어 린아이들의 목소리로 부르는 ‘달’의 노래가 둥근 달의 밝은 이미지와 함 께 오래도록 귓가에 들려옵니다. 달이 뜨는 밤이면, 특히 추석 한가 위에 달이 뜨는 밤이면 우리 모두는 벅찬 기대로 흥분했었습니다. 행여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달을 볼 수 없다는 실망감에 젖어 힘없는 추 석을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하늘 중간에 둥실 떠오른 보름달 을 바라보는 우리모두의 마음에는 꿈과 소망으로 가득했습니다. 달을 보며 꿈을 품고 마음의 소원이 이루 어지길 바라던 마음들은 보이지 않

는 우주의 창조주를 향한 마음이었 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에 더 의존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우리 인간들인지라 자연의 하나인 달에 게 신비한 마음을 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닿을 수 없는 거 대함이었고 조금이나마 우리의 육 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연의 일 부였습니다. 그렇게 멀고 먼 달의 존재를 어 린아이의 마음으로 가깝게 노래한 ‘달’을 들을 때면 아, 이것이 시구나, 그리고 진정한 시는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일깨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달처럼 환해집니다. 막연하게 느껴지던 달이 쟁반같이 둥글다고 우리 생활 주변의 살림기 구를 통해서 가깝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저멀리 우리가 알지도 못하 는 은하계의 어느 한 지점에 있는 것 이 아니라 바로 뒷동산, 남쪽의 산 에 떠오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달은 낮과 같이 너무도 밝아서 온동 네를 다 비추고도 남는다고 우리를 안심시킵니다. 그렇게 비추고 비추다가 드디어 는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마음까지 거울같이 확실하고 선명하게 비추 어 준다고 하니 순간 멈칫해지기 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혹이라도 우리 마음에 눈치채지 못한 때가 끼어있 다면 그 밝음으로 깨끗이 씻어줄 거 라는 위안도 있습니다. 쟁반같이 둥근달을 노래하는 한 은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라 믿습 니다. 거기에는 맑고 밝은 동심의 달이 떠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둥근 달을 떠올리며 우리의 동네와 마음을 비추던 때. 고향의 한가위에 보름달을 노래하던 바로 그때, 그때 를 아시나요.

제776호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저무는 1자녀 시대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는 전 사회 적으로 출산장려 운동의 열풍이 불 고 있다한다. 정부도 관련정책 세우 기에 고심한 가운데 지난 2009년 6 월에는 보건복지 가족부 주관으로 ‘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 식을 열면서 현재까지 대대적 캠페 인을 벌여오고 있는 모양이다. 지금 한국 실정이야 애 낳으라고 성화하 는 시대가 되었지만 1960·70년대만 해도 아이 줄이기로 골치 아픈 때였 다. 1960년대의 “적게 낳아 잘 기르 자”, 1970년대의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같은 계몽적 문 구들은 당시 모국의 산아제한 정책 의 단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인구수로 오랜 세월 부동의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국은 어 떤가. 엄청나게 증가하는 인구로 인 해 중국에서는 이미 지난 1960년대 부터 이 문제가 국가, 사회적 화두 로 떠올랐고, 70년대 후반부터는 본 격적으로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이 법을 어기고 아이를 한 명 이상 갖게 되면 고액 의 벌금을 물어야 하며 공직진출에 있어서도 불이익을 받는다고 한다. 이러한 중국정부의 강력한 정책덕 분에 효과도 꽤 있었다. 산아제한정 책을 실행하기 전에 예상됐던 인구 증가 수보다 산아제한 정책이 시행 되고 나서 실제로 집계된 인구증가 수가 더 줄었다는 것이다. 대략 4억 명 정도의 인구가 실질적으로 감소 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하나 더 많은 아이는, 하나 더 많은 무덤.” 10년 전만 해도 이 같은 살벌한 문구까지 등장했던 중국의 산아제한 구호가 최근에는 “지구는 많은 아이 들을 감당하기 너무 어렵다”는 식의 완곡한 표현으로 바뀌었다. 중국이 개 혁, 개방의 시대로 진입하고 자국인구

이전 안내

의 해외유출이 잦아지면서 중국 정부 의 산아제한 정책도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 차츰 완화돼가는 추세인 것이 다. 1979년 공식적으로 시작된 중국 의 한자녀 정책은 1980년대와 1990 년대에 걸쳐 매우 엄격하고 가혹하 게 집행됐다. 일례로 허난성 샹치우( 商丘)시 계획생육위원회에서 일하는 친타오라는 사람에 따르면 당시 일부 지방 정부들은 초과 출산을 막는다면 서 두 번째 이상의 자녀를 낳은 부모 를 구금하기도 했다. 또 농촌에서는 당국으로부터 사주를 받은 불량배들 이 초과 출산 가족의 집을 찾아가 재 산과 가축을 빼앗기도 했다. 그러나 30년 넘게 지속된 한 자녀 정책의 결과 노령화 등 새로운 문제 에 직면한 중국 정부는 원칙적으로 한 자녀 정책을 고수하면서도 다양 한 예외를 인정하는 방식으로 정책 을 전환해 나가고 있다. 이미 많은 도시에서 부부가 모두 한 자녀일 경 우 이들이 두 번째를 낳는 것을 허용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자 녀 정책이 처음 시행된 1979년에 태 어난 중국인들은 이미 서른 살이 넘 었고 가정을 이룬 경우가 많아, 최근 중국의 많은 지역에서는 자녀 둘이 있는 가족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남아 선호사상이 여전 히 강한 농촌 지역에서는 적지 않은 지방 정부가 첫째가 딸일 경우 둘째 를 갖는 것을 허용하고 있기도 하다 니 중국 사람들로서는 다분히 격세 지감을 느낄 것이다. 근래에는 중국에서 경제 규모가 가 장 크고 인구가 많은 광둥성 당국이 ‘부모 가운데 한 명만 한 독자일 경 우에도 아이 둘을 낳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건의를 중앙 정부에 하는 등 한 자녀 정책은 근본적인 변환시기 를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물결의 와중에도 베이징과 상하이 등 인구가 밀집한 주요 대도시에서는 여전히 한 자녀 정책이 엄격하게 집행되고 있다. 특 히 위에 언급한 ‘공직자 불이익’은 바 로 여기에 적용 돼 공직 계통에 있는 사람이 한 자녀 정책을 어기고 아이 를 더 낳을 경우 직장에서 쫓겨나는 것은 불문율이라고 한다. 중국청년정치학원의 양즈주(楊支 柱. 44) 교수는 아내가 둘째를 임신 한 직후 학교에서 해고된 뒤, 법원 에 한 자녀 정책이 부당하다며 소송 을 제기, 중국내 외에서 이슈화되기 도 했다. 하지만 사업가나 벼락부자 처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많게는 캐나다 돈 수만 달러 정도의 벌금(일명 사회부양비)을 내는 것 외 에는 별다른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능력껏 아이를 낳 을 수 있는 것 또한 오늘날 중국이 란 나라의 현실이다. 여기에 더 큰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는데 중국정부의 ‘한자녀 정책’이 일부 공무원들의 배를 불리는 수단 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 다. 즉 지방 공무원들의 부패로 인해 자녀 하나만 낳기를 위반한 가정에 서 아이들을 강제로 빼앗아 고아원 을 통해 외국에 입양시키고, 이를 대 가로 돈을 챙기는 신종범죄가 수년 전 처음 발생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중국 사회는 커다란 충격에 빠졌었 다. 기본적인 국제인권과 건전한 상 식 수준에서 평가하면 이것은 인신 매매보다 더 악랄한 범죄로써 다시 한 번 중국은 국제사회로부터 ‘인권 후진국’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가 없 었다. 그러나 이러한 폐해들에도 불 구하고 중국에서 1가정, 1자녀 시대 가 앞으로도 오래 갈 것으로 관측하 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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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76 Fri., September 16, 2011

코리안 뉴스위크

재키의 자동차 여행

Korean Newsweek -11-

재정상식

이민 재정 수상

백화점과 자동차 박 재 길

어떤 시골 사람이 서울에 처음 올 라왔다. 서울역 앞에 가니 인력거가 늘어져 있었단다. 용산을 가자고 하 고 난생처음 인력거에 올랐는데 좌 석이 있고 발 놓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 양반 위에 앉으면 돈을 더 내야 하 는 줄 알고 발 받침에 앉으니 인력거 운전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도 저히 밀고 갈수가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손님! 위에 앉으시지요"하니 이 손님 속으로 생각하기를 "서울사 람들 깍쟁이라더니 이제는 높은데 앉으라 해서 돈을 더 받으려고 하는 구나..." 그리곤 못 들은 척 그 자리 에 앉아 있는 것 아닌가? 화가 난 인 력거 주인 인력거 손잡이를 위로 확 치켜 올려 버렸고 그 시골양반 뒤로 나자빠졌단다. 결국 본의 아니게 위 로 올라간 손님..혀를 내두르며 값을 목적지에서 지불하였다...도둑X 하면 서.. 그리고 며칠후 백화점이 생겼다 는 말을 듣고 그가 구경을 갔는데 (아 마도 화신 백화점일 것 같다) 휘황찬 란한 불빛에 매료되고 전시물품에 놀 라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왠 깍두기(스포츠형 머리를 한 사람) 가 와서 묻는다. "몇층까지 보셨슈?" 이 시골양반 갑자기 많이 보았다고 하면 돈을 많이 내는구나 생각한 다음 "3층까지 보았는데요".. 그러자 깍두기 "30원 내세요" ...돈을 지불한 뒤 깍두기는 떠나고 그 시골 양반 왈" 6층까지 보았는데...오늘은 내가 서울X들을 이겼다!" ... 한국최초의 랩(?)이라는 '시골영 감'이란 노래도 있는 것 처럼 '시골'과 서울은 차이가 많았나 보다. 지금처 럼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여진 한국 이지만 이전에는 서울에 가는 건 1년 에 1번 있을까 말까 한 큰 여행이었 다. 물론 이곳 몬트리얼에서 토론토 에 가는 일도 쉽지마는 않은 여행이 긴 하지만 한국처럼 산이 많은 곳에 서 교통이 불편한 경우 여행은 큰 짐 이었다. 그래서 어릴적 서울에 갔다 온 이야기는 동화속의 재밌는 이야 기였고 심지어 과장이 섞여 서울 갔

다 온 사람보다 가보지 못한 사람들 이 더 잘 아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물론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 과 별반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범위가 유럽이나 남미 등으로 확대 되었을 뿐. 이제는 북미에 살고 있는 필자에게 남미와 아프리카 그리고 유 럽이 서울이다. 그 외 대륙은 다 밟 아본 이유도 있겠지만 그 대륙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아직은 잘 모 르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수호신이라 불리던 악어 가 살해 당하여 비상이라는 인터넷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그 악어는 죽 을 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나는 그저 내 먹이만 찾고 있는데 이 곳 사람들은 나에게 상당히 호의적 이었는데 왜 내가 총에 맞아 죽는 걸 까? 하고 말이다. 물론 전두환 정권 때 공안분서에서 내놓았던 지금도 유 명한 황당한 사고사 장면 설명같이 그냥 "턱 치니 퍽 쓰러 졌을 수도 있 다". 아무 생각 없이 말이다. 캐나다에 고급 백화점 하면 아마 도 Ogilvy 아닐까 싶은데 가격도 비 싸고 다운타운에만 있어 가기도 힘 들다. 그들만의 세상 같은데 그나마 각지에 BAY나 SEARS가 있어서 시 간을 줄일 수는 있지만 뭔가 아쉬 운 건 왜인지. 한국과 비교하면 뭔 가 2% 부족한 느낌인데 그것을 채 워주는 것이 그 주위의 작은 쇼핑몰 이 아닐까 쉽다. 그래서 이 두 백화 점은 항상 다른 가게들과 같이 들어 서 있는 것 같다. 서로의 부족을 채 워주는 공생의 관계라고나 할까? 그 것이 이곳 캐나다의 상업의 장점일 수도 있겠다. 한국처럼 대기업이 모 든걸 하려고 하지 않고 서로 공생하 는 그런 모습 말이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다. 돈많 은 기업들이 자동차 백화점을 기 획할만 한데 - 사실 자동차 구매량 은 캐나다도 만만치 않다 - 북미에 서 제일 큰 중고 자동차 업체는 HGREGOIRE이다. 3천여대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

교육적금(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

는 덩치 큰 업체지만 품질 면에서 좋 은 평가를 받지 못하여 한 곳을 폐쇄 하고 지금은 5개 자동차 판매를 하 고 있다. 이런 업체가 북미 최대면 중고차 시장은 어떤가..영세 업체가 난립한 편이다. 당사도 거기에 속하 지만 누가 알랴 ..특히 이 자동차 시 장의 부침은 많이 심한 편이라 미래 를 보고 투자를 해야 성공 할 수 있 으리라 믿는다. 새차 딜러로는 GABRIEL이 제일 크고 SPINELLI, JOHN SCOTTI 그 리고 ALBA 순인데 신차 업체들이 중 고차 판매 대행 회사를 소유하고 있 긴 하나 규모로는 적은 편에 속한다. 그나마 거의 모두가 리스에서 돌아 오는 차를 팔기 위한 탈출구 수준이 다. 그들이 중고시장에 크게 뛰어들 지 않는 이유는 새 차 보다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 서 중고차를 판매하기 보다는 새 차 에 집중해 '다다익선'으로 방향을 나 가는 것이다. 한국에서 동화홀딩스란 회사가 한 국 내 최고 규모의 중고자동차 매매 시장을 만든단다. 한국 신차 판매량 150만대에 비 해 중고차는 200만대 정도가 년 평 균 거래 되며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4%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이 번 투자의 이유라는데 한국에서 중 고차를 사 보신 분은 알겠지만 중고 차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침수차, 사고차 그리고 마일리지 조작차량들이 너무 흔하기 때문이 다. 이런 일들은 여기서도 있을 수 있지만 한국보다는 덜 심하다고 보 시면 된다. 그래서 좋은 차를 잘 사 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다. 백화점의 워런티는 강하다. 왜냐 하면 그 백화점의 이름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 차에 대한 모든 것을 구매 할 수 있 는 그런 회사를 필자가 꿈에 그리는 것도 같은 이유다. 왜냐하면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기 때문이다.

최광성

지난 주엔 요즘 투자 시장의 불확 실성을 어찌 볼지와 또 우리 이민자 들은 이때 어찌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단기간에 홈런만 을 노리려다 스트라이크 아웃과 결 국엔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마 추어의 주식 투자의 위험을 야구의 예로 설명했다. 그런데 정말 영원한 3할 장효조 타자와 무쇠팔 최동원 투수가 젊은 나이에 별세했다. 이 분들의 부음은 정말 인생이 빠르고 참 헛되구나하 는 생각을 하게 한다. 특히 최동원 투수는 필자와 같은 대학에서 같은 시대 학창 시절을 보 낸터라 그가 연습 투구하는 모습을 찾아다니며 볼 수 있었다. 그 특유의 강속구, 특히 직구는 무섭게 불꽃처 럼 꽂혀서 연습 타자들을 창피하게 했고, 변화구도 포수 뒤에서 볼때 마 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이리 저리 휘 다 떨어지다 하면서 무겁게 포수의 미트로 빨려들었었다. 또 그 특유의 안경을 올리며 눈을 깜짝여 추스리 곤 다시 왼발을 공차듯 올린 후 풍 차돌리듯 던지던 그를 이제는 영원 히 볼 수 없게 되었다. 암이 진행되 어 마치 노인처럼 깡마른 그 모습을 보았을 땐 물론 그는 나를 모르지만 참 많이 착잡했었고 내 인생의 참 좋 았던 시절도 이제는 그와 같이 없어 지는 듯한 슬픔을 동류항처럼 함께 느꼈었는데 정말 그리 되었다. 그 시 절로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내 인 생의 그 시절도 고히 잠든 그와 함 께 없어진 것 같았다. 우리 이민 인생도 훗날 뒤돌아보 았을때 이런 애잔함이 곳곳에 스 며있을 것 같다. 전부 후회하지않 을 성공 이민 삶들을 쌓아 나갔으 면 좋겠다. 고향 사람들에게도 필요하지만 우 리 이민자들은 더욱 냉정하게 후회 없을 준비를 해 놓아야 할 것 같다. 특히 이민 1세들은 준비해 놓아야 할 것이 적지않다. 반면 그 준비해

놓은 것의 수혜자가 될 가능성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이런 준비를 크든 작든 준비해 놓지 않는다면 훗날 고 향을 떠나게해서 사랑하는 피붙이, 친척들의 따뜻함은 물론 그 존재조 차도 잊고 또 모르고 어렵게 삶 속 에서 힘들어할 배우자 또 내 자손들 을 이 땅에 남겨두게 된다면 과연 훗 날 남편을 아내를 또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과 애틋하 게 보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회상할 까? 이민을 오면서 우리도 마음 속 뭔가를 잊었는데 우리 남은 사람들 과 자손들은 오죽할까를 생각하니 이를 준비하라고 하는 것은 천만 번 거듭해도 지나치지 않을 필수임 을 확신한다. 우린 캐나다에 있다. 우리가 이 준 비를 잘 해놓지 않으면 세월이 갈수 록 우리의 모든 것, 재산도 우리의 자 녀들도, 또 자손들도 이 곳 캐나다에 흡수되어 이 나라의 한 부분이 되버 린다. 나쁘다는 것보단 이 과정 중 먼 저 이민와서 자리잡은 다른 이민족 이민자들보다 고생을 분명 더 한다. 말과 문화가 이들과 너무 다르기 때 문이다. 주류를 이루는 이들 속으로 빨리,하지만 자기 아이덴티티를 잊 지 않으면서 자리 잡게 도와야한다. 어찌해야할까? 캐나다식의 개인 재 정 계획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린 그 기간을 이들보다도 한단계 더 느긋 하게 길게 볼 줄 아는 투자 지혜와 참을성을 더욱 활용해야한다. 장기간에 바탕을 둔 흔들리지않는 계획만이 훗날 우리 자손들을 큰 주 류가 되게 한다. 그 순서는 역시 변 하지않는다. 면세 복리 투자를 겸할 수 있는 특수 생명, 중병, 건강 보험 와 연5% 개런티 연금 증식 옵션을 이용한 절세면세RRSP와 완전면세 TFSA이 그것이다.캐나다식의 이 재정 시스템은 그저 돈모으는것이 아니라 누가 뭐라해도 사랑하는 배 우자와 자손들을 지키는 가장 강력 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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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76호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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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76 Fri., September 16, 201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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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지금 아마 회장님께서 만나고 계실 오직 그 분께서만 알고 계실 그 위 로가 당신의 가족들 가슴에 스며들 수 있길 기도 드릴 뿐입니다. 회장님,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주고 싶어하셨던 마지막 소망, 함께 나누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 다. 갖가지 이해타산과 이유들을 내 세워 남겨져 있던 그 짧은 시간을 마 음의 눈으로 보지 못했던 저의 어리 석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떠나시기 이틀 전 많이 힘드셨을 텐데도 그 날 병실에 함께 있던 저와 다른 친 구분들 모두를 좋은 사람이었다고, 격려해 주시던 모습, 오래도록 간직 하겠습니다. 회장님, 당신과 당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알게 한 몬트리올 하늘의 울 음도 저녁이 가까울수록 더 깊어져 만 갑니다. 어렵더라도 이제는 당신 의 떠남을 인정하고 당신을 놓아드 려야 하겠지요? 참 잘 웃으시던, 김 덕휘 회장님, 하느님 품 안에서 더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 립니다. 2011년 8월 28일 최선미 배상

"이 편지를 쓴 최선미씨는 지난 2001년 한인회장으로 활동하시던 고인 과 부인, 박선주 여사를 기자로서 인터뷰 하며 알게 되어 틈틈이 찾는 식당의 손님이자, 짧은 시간 식당의 직원으로도 일하며 고인을 알던 다 른 많은 이들처럼 두 부부가 보여준 풋풋한 인간미와 따뜻한 인정을 소 중한 인연으로 여기는 이들 중 한 명이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제776호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최초 디지털 카메라는 이렇게 생겼다

김덕휘 회장님 영전에 흩어지던 소나기도 금새 해를 머금 은 바람에 밀려 도로에 고인 빗물을 반짝이는 하늘 거울로 만들던 몬트 리올에 아침부터 자꾸만 비가 내립 니다. 이곳 저곳의 홍수 소식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가끔씩 하루 종일 먹 구름 안은 채 비를 뿌리던 한국의 여 름날이 그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회장님께서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과 친구분들을 뒤로 하고 떠나 는 날, 당신의 어린 시절과 청춘의 기억이 담긴 당신 고향의 어느 여름 날처럼 비는 내리고 바람은 그 비를 다시 흩뿌려 놓고 있습니다. 하늘로 돌아가시기엔 아직 청년 의 꿈을 꾸던 회장님이셨기에 당신 의 떠남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가 슴을 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래서 이제 누구나 가야 할 그 길 위 에 먼저 선 당신께, ‘편히 가십시오’ 라는 인사보다 ‘하느님, 아직은 아 니잖아요’라는 원망이 그만, 앞서 고 맙니다. 누구보다 당신의 떠남을 받아들이 기 힘들어할 가족 분들에게 사람이 하는 그 어떤 위로의 말도 이 세상 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요즘 세대에 있어서 카메라는 거 의 필수품이다. 휴대전화에도 카메 라가 있어 언제, 어디서고 마음만 먹 으면 모든 현상과 사물을 카메라에

담아 시진으로 남길 수 있다.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상상도 못 하던 것이었으나, 디지털 카메라가 발명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는 누가 언 제 만들어냈을까? 요즘 디지털 카메라 생산업체로 캐논이나 니콘이 유명하긴 하지만 정작 디지털 카메라를 발명한 곳은 코닥 (Kodak) 이다. 코닥의 엔지니 어였던 스티브 새손(Steve Sasson) 은 1975년 12월, 새로운 발명품 하 나를 만들어냈는데, 그것이 혁신적

발명품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 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세계 최 초의 디지털 카메라다. 이 혁신적 발명품의 크기는 토스 터기만해서 지금의 디지털 카메라와 는 차원이 다르다. 단지 100 x 100 크기의 흑백 이미지만을 담아낼 수 있었으니 말이다. 요즘 디카 해상도 가 1000만 픽셀 운운할 정도로 고해 상도인 점에 비해 불과 10,000 (0.01 메가) 픽셀 정도였다. 촬영된 이미지 는 카세트 테입에 저장했으며 한번 촬영하면 약 23초 정도 걸렸다고 한 다. 모토롤라의 ADC, 코닥 렌즈, 페 어차일드의 CCD 칩으로 구성했으며 이는 현재의 디지털 카메라도 같은 방식을 이어받고 있다.

프랑스서 유대인 여부 알려주는 앱 논란 “유대인인가 아닌가?” 애플사의 아이폰 유료 애플리케이 션(응용 프로그램) 때문에 프랑스에 서 인종주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 다. 0.79유로센트(1200원)를 내고 앱 을 다운로드한 뒤 유명 인사와 공인 의 이름을 입력하면 유대인인지 여 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랑스의 인종차별 반대 단체인 ‘SOS 라시슴(SOS Racisme)’은 동 의 없이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행 위라며 서비스 중단 촉구와 고발 계 획을 밝혔다. 프랑스 유대인 단체들도 “충격적 일 뿐 아니라 불법적”이라며 일제히

반발했다. 프랑스는 인종과 성별, 정 치적 성향과 종교 등 개인 정보를 동 의 없이 수집할 경우 5년 이하의 징 역이나 30만유로(4억5000만원) 이 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있다. 애플사 는 14일 해당 프로그램을 앱 스토어 에서 삭제하고 판매를 중단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엔지 니어 요한 레비(35)는 유대인이다. 인터넷에서 인물 정보를 수집해 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레비는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과의 인 터뷰에서 “나 자신이 유대인이기 때 문에 어떤 인물이 유대인인지 아닌 지 궁금했으며, 순전히 흥미를 위해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프랑스가 유대인 공개 여부에 민 감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 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의 악 몽 때문이기도 하다. 나치 치하의 프랑스에서 유대인 7만6000여명이 수용소로 강제 이 송됐으며, 이 중 살아서 돌아온 이 는 3000여명뿐이었다. 지난해 프랑 스 철도청(SNCF)은 나치 점령 당시 프랑스 철도가 유대인 이송에 이용 됐던 사실에 대해 60년 만에 처음으 로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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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 생 활

No. 776 Fri., September 16, 2011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한국인 장수 음식 8가지(2)

02.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 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 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 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 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 가 있으며 비만 예방과 치료 에 도움이 된다. “고추에 다 량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 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 해 암을 예방하고 전이를 억 제한다”고 말했다. 고추에 함유된 또 다른 성 분인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높이 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 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비

타민C 함량도 귤보다 2~3배 나 높다. 특히 여름철 에 된장에 찍 어 먹는 풋고 추는 그야말로 영양의 집합소 이다. * 고추 + 참깨. 식초 - 참 깨와 고추를 식초에 우려 먹 으면 생식력 증강, 혈압 안 정, 통풍, 전립선염에 유요 하고 피부가 고와지고 모유 분비에 좋다. 03.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하는 수박

수박에는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아미노산의 일 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 돼 있다. 그래서 신장 기능이 떨어 지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 들에게 적격이다.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또 수박씨는 콜

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 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뱉지 말고 함께 먹으 면 도움이 된다. 수박의 빨간색을 내는 라 이코펜 색소는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 작용을 한다. 수박 속의라이 코펜 함량은 토마토나 적포 도주보다 3~6배나 많다. * 수박 + 멜론 -체내에 과 잉으로 축적되는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주며, 고혈압과 부종에 좋다. * 수박 + 수박껍질 - 수 박을 먹고 체하면 수박껍질 을 달여 마시거나 묵은 김 장김치를 끓여 먹으면 곧 풀린다. * 수박 + 복숭아 - 묵은 피 를 빼내고 간기능을 활발하 게 해준다. * 수박 + 셀러리 - 고혈랍 개선에 도움이 된다. * 수박 + 튀김 - 튀김요 리를 먹고 후식으로 수박을 먹으면 수박의 수분이 위액 을 희석해 튀김요리의 소화 를 방해한다.

빵 먹으면 배 아프다? 베로니카 유

장 보러 가서 식품을 구입 할때 ‘글루텐 무첨가 ( Gluten Free)라는 표시가 붙어있는 제품들을 보게 된다. 글루텐 이란 보리, 밀등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로서 밀의 가공에 중요한 역활을 하며 밀의 종류를 결정하는 주 성분이다. 예를 들어 빵을 만드는데 쓰여지는 강력분은 글루텐이 13% 이상 함량되며, 중력분은 10-13%, 과자류를 만���는데 쓰여지는 박력분은 10% 이하 의 글루텐을 함량한다. 그렇다면, 시중에 글루텐 무 첨가 식품들이 늘어나는 이유 는 많은 사람들이 글루텐의 성 분을 가지고 있는 밀가루에 알 레르기 증상으로 급성 소화 장 애 현상은 물론 심지어는 정신 분열 증상 까지 유발 할 수 있 기 때문이다.

이 질병은 유아들에게 나타 날 수도 있지만 위장관 수술, 스트레스, 임신 또는 바이러스 감염에 감쳐져 있다가 중년이 된 후 나타날 수 있으며, 서양 인들 보다는 쌀이 주식인 동양 인들에게 많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설사, 성장 부진, 구토, 복부 팽만, 하루에 10번 이상 배변, 탈수, 전해질 고갈, 산독증 등이 있으며, 성인의 경 우는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피 로, 허약, 변비, 설사, 복부팽만, 고창등이 일어난다. 이 글루텐과민 장질환은 약 제품이 아닌 식사요법으로 즉 시 임상 증가 개선 된다. 예를 들어 글루텐 제한식인 밀, 보리, 호밀, 귀리, 기장, 메 밀 등을 식단에서 빼고 탄수화 물 대용으로 옥수수 가루, 감 자 가루, 쌀 가루, 대두 가루등

을 사용한다. 또한, 글루텐은 위장장애, 감염, 면연력 약화등과 관련 이 있기때문에 스트레스성 위장병을 가진 사람에게 밀 가루 대신 쌀이나 다른 곡물 로 대체하는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비만인들이 체중 감소를 위해 글루텐 제한 식을 하는 경우에는 글루 텐 자체가 살을 빼는데 도 움을 주는 것이 아니므로 식사량의 조절이 중요하며 장기간이 아닌 글루텐 제한 식과 시중에 나와있는 글루 텐 무첨가 가공 식품의 사 용 보다는 열량가가 낮으 며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 한 야채나 과일, 식이 섬유 의 섭취와 열량 소모를 위 한 정규적인 운동의 병행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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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연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주일 새 큰 별이 둘이나 졌다

'불세출의 투수' 최동원 별세 한국 프로야구계의 큰 별이 또 졌다. 경기도 일산병원은 1980년대 프로 야구 초창기를 개척한 '불세출의 투 수'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 이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14일 발표 했다. 향년 53세. 한화 코치로 있던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고인은 한때 병세가 호전돼 2009년 한국야 구위원회(KBO) 경기감독관으로 활동 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병 세가 나빠져 경기도 포천 등지에서 요양해 왔다.

'영원한 3할 타자' 장효조에 이어 ' 무쇠팔'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을 1주일 간격으로 떠나보낸 야구인들 은 깊은 슬픔에 잠겼다. 고인의 경남고 선배인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불세출의 스타 가 너무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해 황망하다"며 슬퍼했다. 허 위원은 "얼마 전에도 통화하면 서 '현장에 돌아가고 싶다'고 하더라" 면서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도 그렇게 말한 것은 열정의 표현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또 지난 7월 대한야구협회가 마 련한 군산상고와의 레전드 매치 때 수척해진 모습으로 벤치에 앉아 있 던 것에 대해 "마지막으로 입는 유 니폼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 같다" 고 돌아봤다. 허 위원은 "앞으로 그런 선수를 다 시 보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면서 "많 은 일을 겪었던 만큼 저세상에서는 편안히 쉬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1980년대 당대의 강타자로 군림 하며 고인과 타석에서 맞대결을 펼 친 '맞수이자 친구'였던 이만수 SK 감독대행은 "일주일 만에 전설적인 타자와 투수를 한꺼번에 잃었다"며 비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 대행은 "프로야구 초창기에 최 동원을 따라갈 투수가 없었다. 나 도 삼진을 많이 당했다"고 회고하 며 "충격적인 소식에 가슴이 아프 다"고 말했다. 현역 시절 고인의 라이벌 투수로 활약했던 김시진 넥센 감독은 "일주 일 사이에 야구계에 한 획을 그었던

이들이 그렇게 가 버렸다"면서 "지 금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 을 잇지 못했다. 은퇴 선수들의 모임인 일구회의 구 경백 사무총장은 "어제 600만 관중 을 돌파하는 경사가 났는데 하루 만 의 비보에 원로들이 다들 침통해 하 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구 총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은퇴 한 야구인들 모두가 자신의 건강을 챙겨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야구팬들도 전설적인 선수를 떠나 보내는 것을 애통해했다. 한 누리꾼은 야구 팬사이트에 "당 신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 웅이었다"면서 "이제 저 멀리 갔지 만 평생 당신을 가슴속에 간직하겠 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거인의 심장을 잃었다"면서 "그의 이름 석자가 자 이언츠 팬에게는 무한한 자존심을 가져다줬다"고 회고했다. 일부 팬들은 롯데 구단이 최동 원의 등번호(11번)를 영구결번으 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펼 치고 있다. 이들은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와 팬사이트를 중심으로 "고인은 롯데 선수 중 최고의 레전드였던 만큼 최 고의 대우를 해 줘야 한다"며 구단 측에 영구결번을 요구하는 게시물 을 올리고 있다.

제776호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신정수PD“조용필 섭외만 5개월

`나가수'들도 몰랐다 인순이에서 막내 윤민수까지 참가 가수 7인은 19일 중간평가 스튜디 오 녹화에서 그와 첫 대면을 할 수 있게 됐다. 조용필 측은 이날 "조용필 곡에 대

'나는가수다'의 조용필의 등장은 시청자는 물론 가수들에게도 깜짝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 다'(나가수) 신정수 PD는 9월 14일 조용필의 스페셜 게스트 섭외소식 을 전하며 "지난 4월부터 섭외에 공 을 들였다. 콘서트와 해외 일정 등 으로 조용필 측에서 고사를 해 왔 으나 삼고초려 끝에 섭외에 성공했 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6월께 한차례 '나가수' 제작진이 조용필을 적극 섭외 중에 있단 소식이 외부에 알려졌다. 당시 조용필 측은 "섭외요청을 받은 적도 없다"며 접촉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섭외요청 5개월만에 조 용필이 출연을 승낙하면서 맏언니

한 여담을 들려줄 계획이다"고 했고 신정수PD는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 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는 '나가수' 중간평가 사상 최고의 이벤트이자 참가가수들에게도 기념 적인 일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가수들은 지난 12일 녹화때 까지도 조용필의 출연 사실을 정확 히 인지하지 못했다. 제작진 측에서 확정된 사항이 아 니라고 끝까지 함구를 했기 때문이 다. 이에 출연확정 소식을 접한 참 가 가수 측은 술렁였다. 대다수가 놀라움과 함께 긴장감을 감추지 못 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대선배 조용필 앞에서 그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지, 그가 직접 노래를 들려줄 지 여부에도 이 목이 쏠리고 있다. 일단 신정수 PD 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다. 원곡 자 앞에서 그 곡으로 경연을 하는 것 은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직접 노래를 하는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가왕' 조용필이 MBC를 직접 찾은 것은 15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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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연

No. 776 Fri., September 16, 2011

SBS 측, "유재석 `런닝맨' 출연료 공탁 늦어질 뿐 반드시 지급” 접 지급하고 있으나 과거 출연료 에 대해서는 공탁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유재석 씨와 전 소 속사와의 법적인 문제나 추후 이 에 대한 법적 분쟁이 일날 수 있 다고 판단해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이 정리되면 최대한 신속히 공탁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재석은 최근 SBS과 전 소속 사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소송 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며 지난해에 이어 재차 출연료 지 급 청구소송을 냈다. 지난해 말 제기한 출연료 지급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후 SBS가 출 연료를 공탁하겠다고 약속해 소송 을 취하했지만 SBS가 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 유재석은 지난해 10월부터 SBS 측에 출연료를 직접 받고 있지만 그 이전인 1회부터 12회까지 세금 을 제한 출연료 1억 1800여만원을 현재까지 지급받지 못했다. 앞서 유재석은 자신이 출연중인 방송 3사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6 억원대의 출연료 반환소송을 제기 했고, 방송 3사가 출연료를 공탁 금으로 지급키로 하면서 방송사 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

방송인 유재석이 SBS와 전 소속 사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또 한 번 출연료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SBS 측이 "공탁기간이 늦어질 뿐 이지만, 반드시 지급하겠다"는 뜻 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4일 오후 노컷 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출연료 를 지급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 라 유재석 씨와 전 소속사 중 지급 인이 명확치 않아 공탁이 늦어지 는 것일 뿐이지 지급하지 않으려 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런닝맨' 출연료는 유재석 씨 본인에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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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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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들은 물러가라! 류우익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에 대한청문회에 이어 임채민 보 건복지부 장관과 최광식 문화체 육관광부 장관에 대한인사 청문 회가 이어지면서 트위터에는 강 호동과 장관 후보자를 비교하는 트윗이 확산되고 있다. 강호동씨가 고의나 사기 등의 방법으로 탈세를 한 것이 아니라 비용처리에 따른 국세청과 강호 동씨 측 세무사간 의견차이로 인 한 과소납부로 확인되면서 강씨 에 대해서는 은퇴 반대 서명운동 이 벌어지는 반면 장관 후보자들 에 대해서는 사퇴해야 한다는 의 견이 제시되고 있다. 아이디 maengllama님은 "참나. 우리도 연말정산 하고 뱉어내는 경우있는데 그 %나 강호동이 번 금액에서 추징금으로 내는 거나 비슷하겠네... 탈세는 분당 47평 을 9천만에 구매하신 분께" 라는 글을 올렸고 아이디 jonghee1님 은 "강호동·김금래, 둘 중 누가 ' 은퇴' 대상인가, 강호동을 향한 분 노는 왜 장관을 향하지 않는가? 이름부터 벌써 심상치않구나 금 래..."라는 트윗을 했다. 아이디 elliecn님은 "일개 연예

Korean Newsweek -17-

인인 강호동씨가 세금탈루의혹으 로 '어찌 뻔뻔하게 TV에 얼굴을내 밀고 웃을수있겠냐'며 침통한표 정으로 기자회견하는 마당에, 오 늘도 장관후보라는 자들은 부동 산투기 위장전입 세금탈루 3종세 트를 알뜰히 챙기고도 뻔뻔한 얼 굴로 공직에 앉겠다며 저러고 있 다"고 했고 아이디chefmyeongmi 님은 "강호동 기부만 좀 해왔더라 면...싶습니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적극적 기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글 을 올렸다. 특히 소설가 이외수(아이디 oisoo)씨는 "키보드가 온통 정의 감으로 쓰나미를 이루는 이들이 여. 정작 연예인이 저지른 잘못보 다 몇 배나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 도 활개를 치면서 살아가는 고위 층들이 많습니다. 그분들께도 그대 들의 정의와 열정과 타발과 애국심 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실 수는 없 나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외수씨의 이 글은 인사청문회 에서 후보자 들이 탈세, 다운계약 서,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등이 드 러나고 있지만 네티즌들이 강호동 의 탈세보다 관심을 덜 갖고 있음 을 질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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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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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안애자-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때, 그리고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갈 때,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인생으로 역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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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하 치리아꼬신부의 묵상강좌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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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자 김문옥 최정수 박민숙 이상훈 김귀련 이영해 김종훈 황선웅 김형호 박현수 이승규 서동이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나뭇잎들은 조금씩 그 본연의 색을 서서히 나타내 며, 저녁마다 어디선가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온다. 사람사는 세상이 고해의 바다라고 불교에서는 얘 기한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하는 자세에 따라 그 관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한 신부님의 설교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배광하 신부님은 평 화방송에서도 성경공부를 인도하시는 분이라고 들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자매님의 권유로 시간의 여유가 있기에 안식년차 이 곳을 방문하신 배광하 신부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 었었는데,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시간들과 하나님 께서 맺어주신 소중한 인연의 만남들을 소중하게 보내라고 서두를 시작하셨다. 우리가 살아야 할 길은 생명의 길인데, 사도 바 울의 예를 통해 그의 절실한 동족 사랑에도 불구 하고 (로마서 9:3), 그는 그의 동족, 유다인들에게 서 가장 어려움을 겪었었다. 우리도 주로 측근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받는다. 세례를 받자 마자 1년내에 냉당한 사람들을 조사한 예를 들려 주셨는데, 그 이유들 중 가장 많은 사례는 세례를 받았는데도 가정사의 어려움이 나아지질 않는다 는 것이다. 두번째로 많은 사례는 같은 교우 안에 서 상처를 받는 것이었다. 성당은 죄인이 모인 곳 이라며, 하물며 신학교에 가실때도 친척 신부님으 로부터의 충고가 신학교는 천사들만 모여있지 않 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세번째는 성직자에게 실망해서라는 답변들이었다. 신앙인이 가져야 할 자세를 설명하기 위해 마르 티니 주교님의 말씀을 인용해 주셨는데, 예를 들 어 영국 귀족들의 여우사냥에서도 그 많은 사냥 개들이 다 끝까지 여우를 몰지 않고 오직 직접 그 여우를 본 개들만 끝까지 쫓아간다고 한다. 신앙 도 마찬가지이다. 신앙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주님을 봐야지만 끝까지 따라갈 수 있 다. 예수님을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성경을 읽어 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부활신앙으로서,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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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회상의 종교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 분의 은 혜를 회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체성사 거행도 그 중의 한 예이다. 우리가 은혜를 잊지 않을 때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고 따를 수 있다. 사도 바울 도 여러 역경과 시련을 겪은 후 둥근 성격이 되어 가며 겸손히 주님을 섬기게 되었다고 한다. 인생 을 살다보면 시련이 많지만 우리가 조금만 고개 를 숙이고 겸손하면 시련의 화살들을 피할 수 있 다. 우리가 사람을 섬기면 상처를 받고 매이게 된 다. 죽지 않는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을 섬기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겸소 한 자세의 우리가 되어야겠다는 것을 결론으로 강 의를 마치셨다. 우리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때, 그리고 그 은 혜를 잊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갈 때,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인생으로 역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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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

오타와 - 몬트리올 - OKYES, 공동학술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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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캐나다 과학기술자 협의회 오타 와 지부(오타와 지부 회장, 서동이), 몬트리올 지부(몬트리올 지부 부회장, 정인호) 및 Ottawa Korean Young Scientists and Engineers(OKYES 회 장, 임철호)에서 24일(토) 9시 30분, Carleton University Tory Building Room 340에서 공동학술 심포지움 을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OKYES 회원들께서 다 양한 주제 및 에너지 관련 주제에 대

한 학술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아 울러 재캐나다 과학기술자 협의회에 서 수여한 KCSSF 및 Best Student Member Award 선정자들에 대한 시 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에는 Vincent Massey Park에서 점심 식사 및 Networking 시간을 가지는 등 알찬 계획이 준비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아래와 같 으며 과기협 회원 및 교민 여러분들 의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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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담당 세일즈 탄생 뱅크스트리트 현대, 유영인 오타와 뱅크스트리트 현대 자동차 매장에 한인 담당 세일즈맨이 탄생했다. 오타와 최초 한인담당 세일즈 주인공은 유영인(Justin Yoo)씨로 캐나다에서 볼륨이 가장 큰 딜러인 ‘뱅크스트리트 현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른 매장 딜러보다 더 저 렴하고 믿을만한 가격에 차량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오타와 한인들을 도 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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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6호 제776호2011년 2011년 9월 9월 16일 16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재외국민도 이제

불임의 원인 최근에는 출산을 원하지 않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는 반면에, 임신을 원해도 뜻대로 되지 않고, 불임이나 습관성 유산으로 마음의 고통 을 받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여성이 건강하고 임신이 잘되려면 자궁이 건강해야하는데, 자궁이 건강한 것을 아는 일 차적인 방법은 생리를 어떻게 하는가라고 볼 수 있다. 여성은 14세가 되면 생리를 시작하 고 49세가 되면 폐경이 되는 것이 정상적인데, 생리가 시작된다는 것은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다는 말이며, 이때부터는 여성에게 나타나 는 질환이 올 수 있고, 폐경이 되고 나면 더 이 상 임신이나 출산 등의 여성으로서의 기능은 정지가 되는 것이다. 요즘은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연속이 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여성들은 스트레스와 자극에 민감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감정의 변 화도 다양하여서 칠정의 손상과 그에 따른 내 상을 많이 받고 산다. 화병이라고 하면 은연중에 여성의 병이라 고 인식한다. 히스테리라는 말의 어원이 자 궁이라고 알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으면 그 만큼 자궁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런 여성의 본질에 대한 설명은 최근 에 부쩍 늘고 있는 불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대개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데도 1년 이 상 임신이 되지 않으면 불임이라 보고 적합한 치료를 해야 한다. 불임의 원인을 알아보려면 우선 생리가 정 상적으로 잘 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생리 주기, 생리통유무, 생리 량이나 색이 좋아야 일차적으로 자궁의 기능이 좋고 임신이 가능 하다고본다. 1. 여성의 아랫배가 차면 생리도 좋지 않을 수 있고, 수정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수정이 되더라도 10개월을 기르지 못하고 유산이 되기 쉽다. 아랫배가 차다는 것은 자궁이 겨 울상태라는 얘기인데, 겨울은 추워서 활동이 정체되므로 자궁 기능도 원활하지 못하여 임 신이 어렵다. 2. 너무 마른 사람은 피가 부족하기 쉬우므 로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 자궁은 혈해라 하 여 혈액의 공급이 충분해야 하는데, 요즘 다 이어트 열풍으로 급격히, 지나치게 살을 빼도 피를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여, 자궁이 매마르 고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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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아니한 사람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선거일전 150일부터 선거일전 60일까지 재외 공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각 재외 공관에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 고 있으며,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있 는 이곳 오타와에는 서양규 서기관이 재외선 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 서기관의 업무는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선거인명부 등록신청과 투표방법 등을 홍보하고, 또한 재외국민 등이 대한민국 공직 선거법을 잘 몰라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법을 사전에 안내하고, 주재국과 재외선거 관련 협의등의 업무를 추 진하고 있다. =재외선거에 관한 문의= 재외선거관, 서양규 서기관 이메일: ygseo@koreanembassy.ca 전화: 613-244-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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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 살이 쪄도 몸속에 지방이 쌓여서 자 궁과 나팔관, 난소 등이 압박을 받아서 순환 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임신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4. 키가 너무 크거나 어깨가 너무 넓은 사람 은 임신을 위해서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한다. 자궁을 여성의 뿌리라고 보는데, 키가 크면 뿌 리의 영양이 줄기와 잎사귀를 키우느라고 뿌 리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5.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한 사람도 임신 이 어려울 수 있는데, 감정의 변화는 뇌하수 체 호르몬 분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성호 르몬, 생식기의 각종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 을 주기 때문이다. 자궁 내에 담음이라는 노 폐물이 쌓여서 환경이 혼탁해지면 임신이 어 려울 수 있다. 6. 몸속에 담음이 쌓이면 두통, 어지럼증, 악 성 피부질환, 손 저림, 이명, 목에 가래가 생기 는 매핵기나, 속 쓰림, 요통, 중풍, 기침 등의 다양한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수 정이 되기 어렵고 수정이 돼서 착상을 하여도 10개월을 살 수 없으므로 자연 유산이나 계류 유산의 형태로 유산이 되기도 한다. 7. 복부를 수술한 경우에는 호흡의 근원인 배꼽이나 복부의 율동이 원활하지 못하여서 자궁이나 그 부속기관의 기능장애가 생기므 로 임신이 힘들 수 있다. 요즘 생활방식이 불임의 원인과 관련된 것이 많은데, 늘 스트레스가 많아서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사시사철 찬 음식을 섭취하며, 의복 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성 보다는 유행과 보기 좋은 모양만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몸 을 차게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 을 쓰기 때문에 지나치게 살을 빼려하여 심한 영양불균형 상태가 되어 혈허가 되기 쉽다. 혹은 인스턴트식품과 영양과잉의 식품이 넘 쳐나서 비만한 사람이 많다. 예전보다 영양 상 태가 개선되어 키가 크고 체격은 좋아졌으나 겉만 크고 속은 허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또 한 입식 생활환경으로 변하여 일하기는 편해 졌으나, 서서 일하므로 상대적으로 골반이 덜 발달하기 쉽고,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싣는 것 도 골반이 발달하는데 장애 요인이 될 수 있 다. 이런 여러 원인들에 따라 임신이 안 되서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불 임의 원인을 찾아서 조절하면 불임의 고통에 서 충분히 벗어나실 수 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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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6호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코리안 뉴스위크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