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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 과 캐나다 자산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캐나 다 달러가 지난 목요일 3년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 CAD(캐나다 달러)는 지난 목요 일 1.0613 USD(미국 달러)를 기록, Nov정점이었던 Tri 지난Mr. 4월 1.0598 USD는 물론, 지난 2007년 11월의 1.0599 USD 마저 넘어섰다. 유럽연합 정상회담에 지난 목요일 제출된 유럽재정안정기금 대출 확대 및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를 사전 에 방지하기 위한 구조 기금 도입을 골자로 한 초안 역시 캐나다 달러 가 격 인상을 부추겼다. 이번 초안에는 유로를 미국 달러에 대비해 올리는 것과 동시에 이탈리아 채권수익률을 낮추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마크 챈들러 로얄 뱅크 오브 캐나 다(RBC) 캐나다 고정 수익 및 통화 전략팀장은 “오늘(목요일)에 있었던 캐나다 달러 급상승은 EU 정상회담 으로 인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 고 말했다. 또 스코샤 캐피털의 카밀라 서튼 통화전략팀장은 “이번 주 초 마크 카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것 역시 캐 나다 달러 인상에 기여했다”고 말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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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그녀는 또 “올해는 미국 달러 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따 라서 (위험부담이 큰) 유럽과 미국 등을 대신해 캐나다로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서튼은 캐나다 달러가 2012년까지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 녀는 연초에 1 CAD가 1.04 USD에 이를 것이란 예상보다 더 오를 것이 라며 “캐나다 달러는 내년에 올해보 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보다 높은 추세가 당분간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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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시큐리티의 통화전략팀장 션 오스본은 아직 캐나다 달러 시장에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캐 나다 달러는 현재 너무 올랐다”며 “앞으로 3개월에서 6개월 간에 걸쳐 미국 달러가 강세와 캐나다 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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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7월29일) 신문은 휴간 합니다 저희 코리안 뉴스위크는 매년 여름과 겨울 각각 1주씩 휴간을 합니다. 애독자 여러분! 즐거운 여름 보내시고 8월 5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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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가 동시에 일어나 결국 동가(同 價)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RBC의 챈들러 팀장 역시 미국 달 러가 관건이라고 말하며 “캐나다 달 러의 운명은 내수 시장에 있는 것이 아니고 미국 달러가 상승 반전 할 것 인가에 달려 있다. 우리 팀은 미국 달러가 언젠가는 상승 반전 할 것이 라고 믿고 있으며 그로 인해 캐나다 달러와의 격차를 줄일 것이라고 생 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캐나다 달러가 1.064~1.075 USD를 당분간 유지 할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는 이 수치 를 넘을 수도 있다며 앞으로 한 두 달 간 미국 부채 문제가 어떻게 해 결되느냐와 세계 경제 성장률이 괜 찮은 수치를 보이느냐가 관건이라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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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69호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금주의 뉴스

한인회 주최 골프대회

-캐나다인 운전 무례해졌다 -유아 대상 인플루엔자백신 접종량 늘려야 -중은, 기준금리 인상 암시 -주인부부 사체로 연명 개 처리 논란 -연방이민 “수용능력 부족” 강조 -시민권 부정취득 확인 박탈 추진 -日법원 "생존자 야스쿠니합사 인 격침해 아냐" -日지진 복구에 10년간 23조 투입 -애틀랜티스호 귀환… 우주왕복선 시대 폐막 -유엔 안보리 '기후변화' 논의 실패 -北, 남북 비핵화 회담 등 23일 입 장 표명 -北특권층용 술ㆍ담배 수입급증 식 량구매는 소홀 -유인촌, 문화특보로 복귀 -정부만 살인적 등록금 심각성 몰라 -고액 재산가, 내달부터 건보 무임 승차 못해 -금값 급등에 `1g 돌반지' 인기 -기아차, 올해 임협 `무파업' 타결 -돈·술에 무너진 인륜 -본격적인 무더위 8월 폭염·열대야 -조기유학, 정착 못해 다시 나간다 - Madeleine’s Story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자유칼럼> 향수 - 임세은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그로스 우승에 유혁 씨 지난 16일 벨뷰 골프장에서 열렸 던 몬트리얼 한인회(회장 정장호> 주최 한인 골프대회가 70여명의 교 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맑고 화창한 전형적인 몬트리얼 여름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 대회 의 우승컵은 74타를 기록한 유혁 씨에게 돌아갔으며 여성 그로스 우 승은 한효정씨가 86타를 기록하며 거머쥐었다. 특히 한효정 씨는 이날 경품 추첨 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받아 기쁨이 두배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290야드의 장타 로 장타상을 거머진 어린 장호승군 의 등장으로 기존 장타 골퍼들이 긴 장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몬트리얼 총영사관(총영사 김종 훈)의 후원과 많은 교민들의 아낌없 는 지원 속에서 참가자 전원이 푸짐 한 상품과 경품을 받아 즐거움을 더 하는 하루였다. 또한 몬트리올 총영사관의 김종훈 총영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교민들과

지회장에 박무훈 몬트리얼 한인회 이사장

환담을 나누며 시상식 자리도 같이 해 뜻 깊은 행사로 치루어졌다. 이날 몬트리얼 한인회 정장호 회 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 사히 행사를 치르게 되어 모든 참가 자 여러분께 감사들 드린다"고 인사 말을 통해 말했다. < 시상자 명단 > 남자 그로스 Net 장타상 근접상 여자 그로스 Net 장타상 근접상

1등 유 혁(74) 2등 오상근(78) 1등 김철규 2등 최세영 장호승, 한규원 임근호, 황정환 김평집, 한상준

<사진> 김종훈 총영사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는 박무훈 몬트리얼 평 통 지회장. 지난 15일 총영사관에서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다.

1등 한효정(86) 2등 양안심 (87) 1등 김영주 2등 오경숙 김영주 박행자,양안심,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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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몬트리얼 총영사관에 서는 김종훈 총영사가 새로 위촉된 제15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 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전달 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5시 있었던 위촉장 전 달식에는 총 10명의 위촉장이 전달 되었으며 아울러 이들 10명중 현 한 인회 이사장인 박무훈 위원이 몬트 리얼 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지회장 후보로는 박무훈 위원과 유동진 위원 등 2인이 추천되었으나 유동진 위원이 박무훈 위원을 전적 으로 지지하며 후보를 사퇴하여 만 장일치로 박무훈 위원이 지회장으 로 선출되었다. 연임된 위원은 박기순 위원이 유

일하며 예년과 달리 여성위원이 3명 이 위촉되었고 현재 한인 사회에 활 동중인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점이 특색이다. 제15기 신임 위원들은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위원으로 조국의 평 화통일에 대한 교민들의 의견을 수 렴하고 정부 방침을 홍보하는 등 향 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편 몬트리올 지회를 포함하는 캐 나다 동부 협의회는 7월말에 토론토 에서 출범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은 신임 위원명단. 지회장 박무훈 (이하 가나다 순), 박기순, 박부영, 유동진, 윤태덕, 이 병훈, 장건순, 장승엽, 정연웅, 최선 미 (이상 총 10명)

한국전 참전용사 이야기 후대에 남긴다 加정부, 관련 프로젝트에 90만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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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 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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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참전 당시 이야기가 수십년 후에도 계속 전해지게 됐다. 제임스 무어(Moore) 캐나다 전 통 및 공식언어 장관은 12일 히스 토리카-도미니언 연구소가 기획한 ‘메모리 프로젝트: 한국전 이야기 (Memory Project: Stories of the Korean War)’를 위해 93만8850달 러를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생존해있는 모든 캐 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이야기 를 기록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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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09년부터 비슷한 내용 으로 진행 중이었던 ‘메모리 프로젝 트: 세계2차대전’의 지원 확대(38만 5000달러)도 약속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 발하자, 캐나다는 유엔군의 일원으 로 모두 2만6791명의 군인을 한국 에 파병했다. 유엔 국가 중 미국과 영국에 이 어 세 번째로 많이 투입된 병력이 었다. 휴전이 될때까지 3년동안 캐나다 군은 500여명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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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No. 769 Fri., July 22, 2011

이북 도민회, 통일부 인사 초청 남북관계 현황 및 대북정책 설명회 가져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2011년 몬트리올 한인 골프 대회

결산보고 수입

지출

기부금

$3,700.00

골프장사용료

$2,940.00

참가회비

$4,258.00

식대(저녁식사)

$1,400.00

경품

$3,189.04

트로피 음료수 외 계

지난 19일 몬트리얼 이북도 민회(회장 송재언)이 대한민 국 통일부 김의도 통일정책 협 력관 및 3명의 사무관을 모시 고 남북관계 현황 및 대북정 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몬트리얼 을 방문한 김의도 통일정책 협력관과 백동룡 사무관, 김 상권 사무관, 이병옥 사무관 등은 현재 남북회담이나 기 타 북측과의 접촉을 직접 하 고 있는 실무자들로서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 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차분하고 설득력 있 는 목소리의 김의도 사무관

은 현 북한 정세에 대해 설명 하는 내용중 만성적인 식량 난과 사장의 영향력이 증대 되고 있으나 연평도, 천안함 사건 등으로 동결된 대북지 원 등을 설명했다. 북한은 각종 시장 통제 정책 을 연달아 실패하고 있으며 연 간 약 100만톤의 식량이 부족 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도적 차원에서 영 유아 등 취약계측을 대상으로 한 민간 차원의 지원은 지난 3월 말부터 부분적으로 승인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명회 중 특히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이산가족 상

봉행사 설명이었다. 설명회를 앞서 상영한 작년 도 행사 비디오를 시청한 참석 자중 일부는 뜨거워진 눈시울 을 보이기도 했다. 송재언 회장은 "고국에서 이 곳 몬트리얼까지 찾아주신 김 의도 협력관 이하 3분의 사무 관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을 초청하고 싶었지 만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 참 석자가 제한된 점에 대해 양해 말씀을 구한다"고 덧붙였다. 토론토 행사를 마치고 몬트 리얼로 왔던 이들 통일부 관 계자들은 행사 다음날인 20일 벤쿠버 행사를 위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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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174.10

순손실

(-)$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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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골프 대회 기부자 몬트리올 총영사관 $1,000. 정장호 $1,000. 박부훈 $300. 실 협 $200. 노재일 $200. 시니어 골프회$100. 윤태덕 $100. 유재원 $100. 김평집 $100. 황가네 $100. 이춘홍 $100. 장승엽 $100. 조한주 $100. 황정환 $100. 김광인 $100. 총연합회(마이크로 웨이브기증). 샤브샤브(무료이용권). 가고파(무료이용권) 장터(상품) 박무훈(상품)

몬트리얼 한인회장 정장호


캐 나 다

--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나다인 운전 무례해졌다”

제769호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중은, 기준금리 안 올렸지만

CAA 설문서 75% 응답자 ‘운전예절 실종’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 예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CAA)가 캐나 다인 50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캐나 다인의 운전습관이 5년 전보다 무 례해졌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반 면 운전예절 수준이 전보다 나아 졌다고 답한 응답자는 2% 수준에 머물렀다. 운전 중 가장 무례한 운전습관으로 는 ‘로드 레이지(road rage)’가 꼽혔 다. 로드 레이지는 평소 아무렇지 않

다가 거리로 나오면 쉽게 화를 내는 성향 을 말한다. 이런 성 향을 띠는 사람은 머 뭇거리는 운전자 때 문에 녹색신호를 놓 친다던가, 끼어 드는 차량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는 것을 용납 하지 못한다. 분통을 터뜨리며 욕설을 퍼붓기도 하고 심 지어는 차를 세워 몸싸움을 벌이기 도 한다. 응답자 중 86%가 이런 상 대방 운전자의 행위가 “가장 무례하 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그 외에도 사람들은 상대방 차량 이 ▲ 갑자기 차선에 끼어 드는 행 위 ▲ 교차로에서 무리하게 앞차에 따라붙는 행위(꼬리물기) ▲ 운전 중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주고받는 행위 ▲ 방향등을 켜지 않는 행위 ▲ 창 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 위 등을 무례한 행위의 대표적인 사

례로 들었다. 이안 잭(Jack) 캐나다 자동차 협 회 공보관은 운전 예절 문제에 대 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 고, 자신도 조금씩 나아지려 노력하 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 다. 또한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운 전 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ICBC가 실시한 설문에 서 운전자 대다수가 자신의 운전습 관에 대해서는 관대한 반면 타인의 운전습관에는 엄격한 것으로 나타났 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 대 부분이 자신의 운전 습관에 대해서 는 B+를, 타인의 운전 습관에 대해 서는 C+를 줬다. 심리 전문가 존 배브릭 박사는 “자 신이 문제의 일부라는 점을 인정하 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난폭 운 전자의 경우도 자신이 위험하며 판 단력이 흐린 상태라는 것을 인식하 지 못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은(eventually)’이란 표현을 이번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9일 정례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 나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보다 ‘노 골적’으로 암시했다. 마크 카니 중은 총재는 이날 발 표한 성명에서 “유럽·미국의 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 만 캐나다의 정부재정 등 경제환 경은 여전히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 다”고 밝혔다. 중은은 “근원물가상승률이 억제한 도인 2%에 도달할 시기가 당초 예 측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 정도의 물가상승률이 2013년까 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중은은 금리인상과 관련, 지난 5월31일 정례회의 때 사용했던 ‘결

보고서에선 사용하지 않았다. 대다수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보고 서를 금리인상이 임박했음을 의미하 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CIBC의 에이브리 셴펠드 분석가는 “적어도 연말 전에 금리가 오를 수 있음을 암 시하는 내용이다. 캐나다와 미국의 경제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 는 조짐들이 늦어도 10월쯤부터는 관측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은은 이번 보고서에서 올 예상 성장률을 지난 4월 내놓은 2.9%에 서 2.8%로 소폭 하향조정했으나 내 년(2.6%)과 내후년(2.1%)의 전망 치는 그대로 유지했다. 중은은 또한 지난 2분기의 경우 일본 대지진·쓰 나미의 여파로 경제성장속도가 다 소 둔화됐지만 3분기부터는 다시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은의 다음 정례회의는 9월7일로 잡혀있다.

유아 대상 인플루엔자백신 접종량 늘려야 자살 주인부부 사체로 연명 연구단은 영유아들을 백신의 전용량(0.5ml)을 2회 접종받는 집단과 현재 표준 용량인 반용 량(0.25ml)을 2회 접종받는 집 단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전용 량 접종이 열과 같은 부작용 없 이 항체반응을 향상시킬 수 있 인플루엔자로 인한 영유아의 입 원률이 아동 및 젊은 성인들보다 높은 상황에서 BC 주의 질병통제 센터가 새로운 연구를 통해 백신 접종에 의한 보호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3가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영유 아 반응 평가\'라는 제목의 이 연구 결과는 7월 18일 소아과지와 미국 소아학회지에 소개된다. 이 연구는 캐나다 전국에 걸쳐 인 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아 본 경험 이 없는 생후 6~23개월의 영유아 2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는지 실험하였다. 주임 연구원인 대뉴타 스코론스키 박사는 "반용량 접종과 비교했을 때 전용량을 접종받은 유아들의 세 가 지 바이러스 중 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보호 증가률이 약 30%로 나타 났다\"며 "부작용으로 열 반응이 나 타나는 비율은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캐나다와 미국 내 전문가위원회가 3세 미만의 유아들에게 접종되는 인 플루엔자 백신량을 반용량으로 권고 해온 것은 오래 전부터이다. 수십 년 전 백신의 전용량을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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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을 때 열이 나는 아동들이 증가 하자 이러한 권고가 내려진 것인데, 당시 바이러스 백신들은 현재 사용 되지 않고 있다. 1980년대 더 안전한 분할 바이러 스 백신으로 대체되어 사용되고 있 으나 유아들을 위한 적정 접종량은 재평가돼지 않았다. 현재 유럽 국가들은 유아에게 백신 의 전용량을 접종할 것을 허가하고 있는 반면, 북미와 호주에서는 대체 로 반용량만 사용되고 있다.

`식인犬'처리 논란, 안락사vs.입양 농가주택에서 키우던 7마리의 애 완견이 사망한 주인부부의 사체를 먹이로 연명해오다 구조되는 사건이 최근 서스캐처완주에서 일어났다. 서스캐처완주 욕튼의 한 농가에서 는 부부 사이인 67세 남성과 57세 여성이 지난주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에 의한 살인 가능성

어빙씨는 “인육을 먹은 개를 어린 자 녀가 있을지도 모를 가정에서 키울 수는 없는 일”이라며 “반드시 살처 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대도 만만치 않다. 새스 카툰동물보호협회의 티피니 코박 대 변인은 “개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살 아남기 위해 본능에 따랐을 뿐”이라

은 희박하다. 부인이 숨지자 남편 이 따라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 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사실은 상태로 볼 때 수 주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들 부부의 사체가 심하게 훼손돼있 었다는 것. 이에 대해 경찰은 “먹이 가 없어 굶주리던 개들이 최소 1주 일 이상은 주인의 사체를 뜯어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인을 먹은’ 7마리 개 들의 처리문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 다. 사망한 부부의 이웃 마거릿-앤

며 “이번 경험으로 인해 이들이 사람 을 ‘먹을거리’로 여기게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 개들을 보호 중인 동물보호협 은 입양 적합 여부를 면밀히 관찰중 이다. 구조된 개들은 셸티(Shelty·콜 리와 비슷한 외모의 목양견)종 5마 리와 잡종견 2마리다. 입양가능 판 정이 내려질 경우 입양을 희망하는 가정에게는 이들의 ‘전력’이 통보될 방침이다. 보호시설에서 일정기간 동안 입양되지 않는 동물들은 일반 적으로 안락사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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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No. 769 Fri., July 22, 2011

케니 연방이민 “수용능력 부족” 강조 보수당정부, 이민정책 여론수렴 돌입 케니 장관은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적정 노동연령 비율을 유지하기 위 해 캐나다는 이민규모를 현재의 4배 수준인 연 100만 명으로 늘려야 한 다”면서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 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이어 그는 “전체 이민자 가운데 자 신의 기술이나 고용능력을 기반으 로 들어오는 경제이민자는 30%에 불과하다”며 “다른 30%는 배우자 나 이들의 자녀들이고 26%는 가 족초청, 나머지 14%는 난민”이라 고 지적했다. “현재 이민심사 적체자가 100만

Korean Newsweek --

철군 준비하는 캐나다군 아프가니스탄을 떠 나는 캐나다군 병사

명에 달한다”고 밝힌 케니 장관은 “이에 따라 국내수요가 높은 특정 직종 경력자들과 국내고용주로부 터 채용을 보장받은 신청자들을 우 선적으로 처리하도록 심사지침을 하 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들이 17일 칸다하르 공군기지에서 개인 짐을 옮기는 모습. 캐나다군은 캐나 다는 아프간 군경 훈 련에 필요한 비전투 병력 950명을 제외 하고 모두 철군하기 로 했다.

제이슨 케니 연방이민장관

시민권 부정취득 확인 1,800명 `박탈' 추진

이민문호 축소의 신호탄인가. 연방 보수당정부가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이민정책 관련 여론수렴을 위한 자 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연방이민부가 이민자와 관련된 각계 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비공 개로 진행하는 이민정책 자문회의 는 향후 정책수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보수당정부는 지난해 6월 이민정책회의 결과를 토대로 7월 전문인력 이민제도를 전면 손 질하는 한편, 투자이민 신청접수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지난주 캘거리에서 시작된 이민 정책 자문회의는 지난 19일 밴쿠버 에 이어 20일 토론토, 22일 몬트리

연방정부는 부정한 방법으로 캐나 다시민권을 취득한 1,800여 명의 시 민권을 박탈할 계획이라고 토론토선 등을 소유한 ‘퀘베코미디어(QMI)’가 20일 보도했다. 연방이민부는 연방경찰(RCMP)과 함께 실시한 ‘전례 없는’ 규모의 조사 를 통해 박탈대상자 명단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는 1867년 건국 이후 지금까지 67명의 시민권 을 무효화한 바 있다.

하지만 시민권 박탈절차는 간단 하지 않다. 대상자들은 법원에 항 소를 제기할 권리가 있고, 최종판 결이 나기까지 앞으로 수년이 걸 릴 수 있다. 조사에 참여한 한 고위급 정부관 계자는 “해당 시민권자들은 납세자 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줄 뿐 아 니라, 이들의 부정적 행동으로 인해 이민정책에 대한 여론의 지지가 낮 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에서 잇따라 열렸다. 제이슨 케니 연방이민장관은 밴쿠 버 회의와 관련 “경제이민과 가족초 청이민 쿼터조정과 제도개선이 주 로 논의됐다”며 이밖에 ◆심사적체 ◆배우자초청 ◆이민신청자 영어 능력 검증 ◆인신매매 방지 ◆무자 격 이민알선업자 처벌 등도 다뤄졌 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니 장관은 이날 밴쿠버상 공회의소 초청연설을 앞두고 배포 한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는 경 제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이민자를 필요로 하지만 국민들은 신규이민 자들이 지나치게 유입되는 것을 원 하지 않는다. 정부 역시 더 이상의 새 이민자들을 포용할 여유가 없 다”며 이민문호를 늘리지 않을 것 임을 시사했다.

의 심상욱 이사는 “경제이민 자격 이 까다로워지는 등 전반적으로 이 민정책이 강화된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1분기에 나타 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있 다”고 말했다. 심 이사는 “지난해 신 규이민자 28만여 명에 달하지 않았 느냐”며 “캐나다 정부는 매년 이민 쿼터를 달성해왔기 때문에 신규이 민자가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올 1분기에 캐나다에 정착한 신 규이민자는 4만9,465명으로 지난해 1분기(5만8,041명)에 비해 8,500여 명 감소했다. 이밖에 임시거주비자 신청자(근로 자 및 유학생 등)도 줄었다. 올 1분 기 임시거주비자 신청자는 총 32만

2,002명으로 지난해 1분기(36만 8,479명)에 비해 4만여 명 줄었다. 한편 서울 주재 캐나다 대사관의 숙련인력(skilled worker) 신청자들 의 이민서류 처리기간은 대폭 단축 됐다. 2008년 2월27일 이전에 접수 된 서류의 처리기간은 45개월이었 으나 2008년 11월28일∼2010년 6월 25일 사이 접수된 서류의 처리기간 은 15개월로 줄었다. 또 서울 대사관에 2010년 4월1일 ∼2011년 3월31일 사이에 접수된 서류를 기준으로 한 경제이민의 처 리기간은 ◆주정부 프로그램 12개 월 ◆투자이민 24개월 ◆기업이민 46개월 등이었다. 가족초청 가운데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의 처리기간은 24개월이었다.

1분기 지난해 1/3 수준...한국인도 급감

올 1분기 신규이민 신청자가 급감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부가 최근 공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 1분기 신규이민 신청자는 총 3만8,862명으로 지난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해 1분기(13만2,079명)에 비해 9만 3천여 명이나 줄었다. 올 1분기 한국 인 신규이민 신청자도 작년 같은 기 간보다 1,400여 명이 줄어든 863명 에 그쳤다. 신규이민 신청자는 2007년 이후 꾸준하게 감소해 왔다. 2007년 45만 7천여 명이었던 신청자는 2008년 45만2천여 명, 2009년 42만여 명, 2010년 40만5천여 명이었다. 올 1분 기 신규이민 신청자의 급감에 대해 이민전문법률회사 PGS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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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日법원 "생존자 야스쿠니합사 인격침해 아냐" 韓 생존자.유족 야스쿠니 상대 합사취소訴 기각 日 변호사 "최처.최악의 판결..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한국에 버젓이 살아있는 사람을 야스쿠니(靖國)신사에 합사해 제사 를 지내지 말라는 소송에 대해 일 본 법원이 "인격권이나 인격적 이익 에 대해 수인한도(참을 수 있는 한 도)를 넘은 침해라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일본 도쿄지방재판소 민사합의 14부는 21일 김의종씨 등 한국인 10명이 야스쿠니 신사와 일본 정부 를 상대로 낸 제2차대전 전몰희생 자 합사폐지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철부지? 억만장자, 사막에 초대형 자기 이름 새겨

패소 판결했다. 이에 대해 원고측 일본인 변호사는 "최저.최악의 판결이 나왔다"며 "종 교의 자유만 내세우고 일본이 무엇 을 반성해야 하는지는 전혀 모르는 이들이 내린 판결이다. 같은 일본인 으로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한국에 살고 있는 김씨와 제2차대 전 전몰희생자 유족 9명은 2007년 야스쿠니신사와 일본 정부를 상 대로 합사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 을 냈다.

제769호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日 지진 복구에 10년간 23조 투입 `지진복구 재원` 10조엔 규모 부흥세 검토 일본 대지진 복구에 10년간 23조 엔(한화 약 300조원)이 투입된다. 간정부와 여당은 합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7월말 최종 국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이중 5년간 80%를 투입해 토호쿠 지방 3형을 중심으로 가설주택 마련, 쓰나미쓰레기제거 등 피해복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흥세 징수기간도 5~10년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는 당 초 2~3년보다 연장된 것이다. 이 부흥세는 일본 정부가 대지진 복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10조엔 규모 부흥세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5~10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중심으로 임시 증세 도입을 고려 하고 있다. 초기 2~3년에는 세금 부담을 무 겁게 하다 이후 단계적으로 인상폭 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득세 와 법인세율을 일정 비율 가산하거 나 담뱃세를 올리는 방안도 검토되 고 있다.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열고 부흥 기본 방침을 포함한 구체적 내용을 협의하고, 내달 하순 이후에는 간 나 오토 총리의 자문기구인 `세제조사 회의`에서도 이를 다룰 예정이다. 다만 간 총리가 퇴진 압박을 받는 데다 임기말 레임덕 현상을 겪고 있 어 증세 규모와 방법 등을 놓고 진통 이 예상되고 있다.

애틀랜티스호 귀환… 우주왕복선 시대 폐막 美, 민간 우주선시대 연다 스페이스X·보잉 등 6개사, 캡슐형 우주선 등 발사 채비

가로 3,000m, 세로 1,000m 크기로 자신의 이름을 새긴 억만장자가 우 주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크기로 자 신의 이름을 새긴 이는 아랍에미리 트에 살고 있는 63살의 부호로 확인 되었는데, 이 남자는 아부다비 인근 에 위치한 사막에 거대한 크기로 '하 마드(HAMAD)'를 새겼다. 사막에 새겨진 문구의 크기는 우 주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광 대한데, 전체 크기가 가로 세로 각각

3km 및1km에 달한다.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는 물론 우 주에까지 전파한 이 억만장자는 최 고급 승용차 200대를 소유하고 있 으며, 피라미드 모양으로 건설된 집 에서 살고 있다고. 구글 맵 서비스 등을 통해 억만장자의 이름을 확 인한 네티즌들은 이 사람을 '철부 지'라 부른다. (사진 : 사막에 새겨진 억만장자 의 이름)

정말 맛있어요~ 진짜!!!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지 구로 돌아오면서 미 항공우주국 (NASA)이 주도하는 우주왕복선 시대는 끝이 났다. 이제 우주는 기

(ISS) 방문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힘 을 쏟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왈 롭스아일랜드 발사장이 몇 주 후 완 공되면, 이 발사장에서 한두 달 뒤

업들의 무한 경쟁 무대가 될 것으 로 기대된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BBC 등 외신은 상업 우주선 시대에 도전장 을 내민 기업들을 소개했다.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업체는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테크놀로지’(이하 스페이스X)로, 실 리콘 밸리의 억만장자 엘런 머스크 가 설립했다. 지난해 12월 우주선 ‘드 래곤’을 사람을 태우지 않고 우주로 보냈다가 귀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스페이스X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

쯤 우주정거장에 시험 우주선을 보 낼 계획이다. 이어 올해 말 7인용 캡슐형 우주 선 ‘시그너스’를 탑재하고 날아갈 새로운 로켓 ‘터러스Ⅱ’를 시험발사 할 계획이다. 보잉은 스페이스X의 뒤를 바짝 뒤 쫓고 있다. 보잉은 2014년 우주인들 을 태운 캡슐형 우주선 ‘CST-100’을 우주로 보낼 계획이다. 지난 5월 설 계를 마친 7인승 CTS-100은 너 비 4.5m로, 10회 사용이 가능하며 ISS에 우주인과 보급품 운송을 담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보잉은 ‘비 글로 에어로스페이스’사와 손을 잡 고 미래에 들어설 우주 호텔에 관 광객을 보내는 프로젝트도 추진하 고 있다. ‘시에라 네바다 스페이스 시스 템’은 캡슐형 우주선 대신 우주왕 복선과 비슷한 형태의 우주비행기 ‘드림 체이서’를 개발하고 있다. 드 림 체이서는 나사가 구명선으로 개 발하던 날개 달린 우주선 ‘HL-20’ 디자인을 참고해 개발된 것으로, 기 존 활주로를 이용해 이착륙할 수 있 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 발사를 목 표로 하고 있다. 후발주자로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가 2000년 만든 ‘블루 오리진’이 캡슐 형 우주선 ‘스페이스 비클’,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합작한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가 우주선과 위성 등을 쏘아올릴 수 있는 로켓을 개 발하며 다가올 우주 시대를 준비 하고 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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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9 Fri., July 22, 2011

유엔 안보리 '기후변화' 논의 실패 ㆍ미국·영국 “안보 위협” 주장 속

ㆍ러시아·일본 “환경 문제” 맞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北특권층용 술ㆍ담배 수입급증

식량구매는 소홀 승용차ㆍ'치적쌓기용 의혹' 건설장비 수입도 증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0일 국 제사회의 평화·안보에 대한 의제 의 하나로 기후변화를 논의하자는 문제를 둘러싸고 또다시 불협화음 을 노출했다. 미국, 영국 등 서방 선진국은 급격 한 기후변화가 세계 평화와 안보의 위협요소라고 주장한 반면 러시아, 일본 등 다른 이사국은 안보문제로 다뤄선 안된다는 논리로 맞섰다. 이날 회의에서 서방 대표들은 기 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건조 현상이 수단 다르푸르와 소말리아 지역에 서 발생한 분쟁을 초래한 원인이라 고 지적했다. 미국과 영국은 기후의 급격한 변 화가 홍수와 가뭄, 식량 비축분 감 소 등 여러 위기를 가져와 전 세계 적으로 안보와 평화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엔은 이날 소말 리아 남부 두 지역에 기근이 발생했 음을 공식 선포했다.

서방의 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환경과 안보를 한 테두리에서 봐 야 한다는 최근의 흐름이 자리하 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안보 와 환경을 거의 동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2009년 리언 파네타 미 중앙정보 국(CIA) 국장의 상원 인준청문회 에서는 ‘환경’이 국가 안보의 최우 선 고려사항으로 등장했다. 미국 전 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007년 11월 내놓은 ‘결과의 시대, 기후변화 가 대외정책 및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도 “남극의 줄어드는 빙 산이 국제 안보의 위협이 될 수 있 다”고 지적한 바 있다. 예컨대 자연 재해에 따른 대규모 환경 난민의 이 동, 가뭄·홍수로 식량난을 겪는 북 한의 경제 등이 안보환경의 급변요 소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국가 존립을 위 협받는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나우 루의 마커스 스테판 대통령은 이날 “안보리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에 계속 관여하려면 현재의 지정 학적 현실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알렉산더 판킨 주 유엔 차석대사는 “기후변화를 논의 하는 것은 자칫 안보리의 정치적 분 열 양상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안보 리보다는 유엔환경계획 등에서 다뤄 야 할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리아 루이자 리베이로 비오티 주 유엔 브라질 대사도 “이 문제를 해결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유엔기 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 안에서 결 실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는 2007년 회의에서도 중국과 브라질, 인도 등의 반대로 기 후변화가 세계 평화에 관련된 문제 라는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北, 남북 비핵화 회담 등 23일 입장 표명 ARF 참석 박의춘·리용호 印尼 도착 韓·中 외교장관 회담통해 의견 조율 북한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이 열리는 23일 남북 비핵화 회담과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관 련 현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 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북한 외무성 소속 국제기구 과장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회의장(BICC)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23일 국장급 대변 인을 정해 모든 입장을 밝힐 것”이 라고 말했다. 또 남북 외교장관 회담 성사 여부 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23일 대표단과 하루 종일 일정을 조율한 다음에 통보해줄 것”이라고 이 당국 자는 밝혔다. 또 다른 북한 선발대의 관계자는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이날 박 의춘 외무상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입국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알게 됩

니다”라고만 답했다. 그는 남북 외교 장관 회담이 열릴지에 대해서도 “알 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ARF 참석을 위 해 이날 저녁 9시30분(현지시간) 인 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했다. 박 외상은 김성환 외교장관과 만 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 문에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 다. 당초 박 외상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던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별 도로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중 국 양제츠 외교부장은 이날 오전 양 국 외교장관 회담을 열었다. ARF에 참석 중인 양국 장관은 회담에서 남 북 비핵화 회담을 시작으로 하는 ‘6자회담 3단계 접근방안’을 비롯해

박의춘 북한 외무상

한반도 정세와 지역·국제정세 전반 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측은 특히 ‘비핵화에 관한 남 북대화 우선 원칙을 지지하며 남북 간 대화를 통한 관계 진전을 강하게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아세안+3(한·중·일)은 이날 외 교장관회의를 열어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 확보에 필수적 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김재 신 차관보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북한이 특권층을 위한 외국산 술이 나 담배 등의 구매에는 열을 올리면 서 주민의 식량난 해결을 위한 자구 노력은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정부 당국과 중국 해관 통 계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1~5월 북 한의 대중 무역규모는 19억6천만 달러(수출 8억1천200만달러, 수입 11억4천800만달러)로 작년 동기에 비해 두 배 정도 확대됐다. 이는 북 한의 대중 무역의존도가 심화한 것 으로, 수출은 217%, 수입은 58% 각 각 늘었다. 같은 기간 대중 수입액 11억4천 800만달러 가운데 쌀, 옥수수 등 식 량 도입액은 4천600만달러로 4%에 불과했다. 수입량은 11만9천t으로 작년 동기의 11만3천만t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식량난에도 대중 농수산물 수출은 급증했다. 냉동어류(대구), 갑각류 (게), 연체동물(오징어) 등의 수출액 은 1천650만달러로 60% 증가했다. 견과류와 깨, 감자전분 등의 수출도 1천30만달러로 460% 늘어났다. 이에 비해 특권층을 위한 술, 담배 등 기호품 구매에 1천만달러 가량의 외화를 쏟아부었다. 말보로, 마일드세븐 등 외제 담 배 수입액은 75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17% 증가한 것으로 전 해졌다. 헤네시 X.Oㆍ시바스리갈을 포 함한 코냑ㆍ위스키, 아사히ㆍ삿포 로를 비롯한 맥주, 주정(술 원료) 등 각종 주류 수입액은 240만달러 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늘어 났다. 고급 소고기도 55만 달러어치 나 수입했다.

일부 북한 특권층은 맥도널드 햄 버거를 중국 베이징에서 당일 고려 항공편으로 배달해 먹기도 하며, 북 한 무역회사들이 중국, 유럽, 일본 등에서 수입해온 아르마니ㆍ구찌 등 명품의류나 헤네시 코냑, 롤렉스 ㆍ오메가 시계, 소니ㆍ삼성전자 등 의 TV, 전기밥솥 등을 사들이는 것 으로 알려졌다. 특히 쿠쿠밥솥은 북 한 부유층이나 간부층 사이에서 선 풍적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북한 무 역회사들이 상부의 묵인하에 은밀히 유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또 굴착기ㆍ펌프 등 건설 ㆍ기계설비 도입에 9천800만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양 10만 세대 건설을 비롯한 '후계자 김 정은 업적 쌓기'를 위한 것이라는 의 혹을 사고 있다. 화물ㆍ승용차 수입도 6천830만 달러(3천500대)로 지난해 동기보 다 금액기준으로 72%, 물량 기준으 로 49% 증가했다. 북한은 한편으로 현금확보를 위 해 국제사회로부터 차관이나 무상 지원을 받은 밀 등을 제3국에 판매 하거나 농수산물 원산지를 위조해 남측으로 반출하는 사례가 있는 것 으로 전해졌다. 중동에서 과거 차관으로 도입한 밀 10만t(2001년), 3만t(2009년)을 아시아 국가들에 판매하고, 2010년 무상으로 지원받은 인정광(비료원 료) 20만t 가운데 일부를 유럽지역 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24조치로 판로가 막히자 중국 업체 등과 짜고 농수산물을 중 국산으로 위장하거나 공해상에서 남 측 선박에 옮겨싣는 방법 등으로 남 측으로의 반출을 시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4건에 이어 올해 들 어서는 7월까지 11건의 북한산 농수 산물 위장반입을 적발했다. 올해 적발된 북한산 농수산물 위 장반입은 감자전분 180t(50만달러), 조개류 1천200t(110만달러), 냉동문 어 260t(110만달러) 등 총 1천800t, 3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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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69호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유인촌, 문화특보로 복귀 고액 재산가, 내달부터 건보 무임승차 못해

이명박 대통령이 유인촌(60) 전 문 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통령 문화특 별보좌관으로 발탁했다. 7월21일 이명박 대통령은 환경부 차관에 윤종수 환경부 환경정책실 장,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에 이상 길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 실장, 관세청장에 주영섭 기획재정

부 세재실장, 통계청장에 우기종 녹 색성장위 녹색성장기획단장, 소방 장재청장에 이기환 소방방재청 차장 을 각각 내정함과 동시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통령 문화 특별보좌관으로 발탁했다. 앞서 유인촌 문화특보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문화부 장 관에 임명, 약 3년간 재직하면서 현 정부 장관 중 최장수 재직기간 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문화부 장관 재직 시절 여러 가지 발언들로 논란을 일으키 기도 했지만 다채로운 이력과 장관 퇴임 이후 사회봉사 활동 등을 펼치 며 문화행정의 토대를 닦은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정부만 살인적 등록금 심각성 몰라 한나라당과 정부가 발표했던 ‘명목 등록금 인하’를 없던 일로 하고, 소득 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원하는 선 에서 ‘반값 등록금’ 정책을 마무리지 으려 하자 학생들은 “정부에 또다시 속았다”며 크게 반발했다. 박자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한 대련) 의장은 21일 “지금의 살인적 인 등록금은 일부 저소득층에게만 부담이 되는 게 아니라 대다수 가정 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아 직까지 정부만 ‘조건 없는 반값 등 록금 실현’이란 구호가 왜 나올 수밖 에 없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정부의 발표 가 대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등록금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기폭제 가 될 것”이라면서 “당장 2~3주 뒤 면 2학기 등록금 고지서가 나올 텐 데 고지서를 본 대학생들이 행동으 로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명목 등록금 인하를 없 던 일로 하고 저소득층 위주로 장학 금을 차등 지원하겠다는 방안이 결 국 정부의 세금 부담만 가중시킬 것 이라고 우려했다. 임희성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연구 원은 “명목 등록금 액수 자체가 지 나치게 높은 데다 향후 인상률을 억 제하기 위한 수단을 마련하지 않으 면 결국 정부의 등록금 지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밖에 없 다”고 지적했다. 등록금 재정지원에 앞서 대학 구 조조정만 강조하는 정부 태도가 모 순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강 남훈 한신대 교수는 “부실대학 리 스트를 작성해 퇴출시키는 것도 좋 지만, 그보다 더 시급한 것은 대학 의 체질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라 며 “정부 재정을 투입해 대학의 자 구노력을 유도해야 하는데, 소득에 따라 장학금을 좀 더 지원하는 정도 로는 대학들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 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한국교육개발원의 등 록금 정책포럼에서 김태완 개발원 장은 “2014년까지 등록금 부담을 30% 인하하겠다는 정부 발표는 국 민과의 약속이므로 구체적 방안을 신속하게 공표해야 한다”면서 “정부 는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투입하 기로 했던 6조8000억원을 최소 수 준으로 간주해 반드시 확보해야 한 다”고 밝혔다. 안진걸 등록금넷 정책팀장은 “반 값 등록금 대선공약을 지키지 않은 게 첫 번째 사기 사건이고, 후퇴한 등록금 정책안마저 뒤집은 이번 발 표가 두 번째 사기 사건”이라며 “정 부는 총선에서 심판을 당할 것”이 라고 말했다.

1만8000명 … 연 납부액 480억 직장인 아들을 둔 박모(66)씨 는 14억원의 부동산과 자동차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 규칙 개정안을 다음 달 시행한다고

제외 대상 범위를 저울질하다 비교 적 고액에 속하는 9억원 이상 1만

(2000㏄·2007년식)를 갖고 있다. 그동안 직장건강보험 가입자인 아 들의 피부양자로 등재돼 보험료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 는 피부양자에서 제외돼 월 25만 2000원을 내야 한다. 다음 달부터 지방세 과세표준액 기준 9억원(공시지가 15억원) 이상 재산을 가진 건강보험 피부양자는 별도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1만8000명가량 된 다. 보건복지부는 고액 재산을 보유 한 사람을 피부양자에서 제외하는

21일 발표했다. 이들이 새로 부담할 월평균 보험료는 22만원 정도며 연 간 480억원을 내게 된다. 9억원 이 상의 재산을 가진 피부양자라고 해 도 정부에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 공상이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20세 미만인 사람과 대학원생 도 제외하려고 추진했으나 ‘고액 재 산 부과원칙’에 어긋난다고 보고 별 도로 보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재산이 있는 피부양자는 460만 명이며 이 중 1억원이 넘는 사람이 139만 명이다. 복지부는 피부양자

8000명만 별도 보험료를 매기기로 했다. 그동안 비슷한 조건을 갖춘 부 모라도 직장인 자녀가 있으면 피부 양자가 돼 보험료를 내지 않는 데 비 해 그런 자녀가 없으면 지역가입자 가 돼 별도의 보험료를 내야 해 형 평성 논란이 제기돼 왔다. 피부양자가 되려면 사업자등록증 이 없어야 하고 연간 사업소득과 임 대소득이 500만원 이하이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연간 금융소 득이 4000만원이 넘으면 피부양자 가 될 수 없다.

금값 급등에 `1g 돌반지' 인기 폭발

사상 최고치를 경신중인 금값 여 파로 ‘미니 돌반지’가 폭발적인 인 기다. 22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0일 TV홈쇼핑을 통해 100개 한정 판매한 1g짜리 금 돌반지가 판매

10분 만에 매진되는 큰 반응을 얻 었다. 1g 돌반지지만 금값 급등으 로 가격은 5만9000원이다. 1g 돌반지는 외형상으로는 1돈 (3.75g)짜리와 비슷하지만 두께와 폭을 얇게 제작해 가격을 낮춰 고 물가시대 돌 축하선물로 각광받 고 있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달 17일 홈쇼핑 업계 최초로 1g 돌반지를 안 방에 선보였으며 지난 20일 방송이 두 번째다. 최근 순금이 예물뿐 아니라 골프공 등 다양한 상품으로 판매되면서 홈 쇼핑 판매 횟수도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해 23회 편성 했던 순금 판매 방송을 올해는 이미 25회 진행했다. 향후에도 하루 2∼3회 특집 방송 을 편성하거나 1g 돌반지 방송을 추 가 편성하는 등 순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쥬얼리 담당 이영희 수석상품기획자는 “금값이 연일 사 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고 객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 다양 한 순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 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올해 임협 `무파업' 타결 기아차가 무분규로 임금교섭을 마 무리지었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21일부터 경 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임금 협상 7차 본교섭을 갖고, 밤샘 마라 톤협상 끝에 22일 오전 잠정합의를 이끌어 냈다. 기아차 노사는 이날 기본급 9만 원(5.17%) 인상과 성과·격려금 300%+700만원 지급, 자사주 80주 지급 등에 최종 합의했다.

주간연속2교대에 대해서도 시행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올해 말까지 ‘노사공동위원회’에서 생산 능력을 만회하기 위해 의견을 모으 는 한편 임금체계 개선과 설비투자 등 세부 시행방안을 확정하기로 합 의했다. 사측은 이번 교섭에서 생산차질 없이 성숙한 노사문화 창출에 기여 한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한다는 차 원에서 올해 회사주식 80주를 지급

키로 했다. 이로써 기아차는 올해 임금협상 에서 생산차질 없이 노사 합의를 이 뤄 2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을 이뤄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은 27일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잠정합의안이 최종 통과되면 기 아차는 2004년 이후 7년만에 휴 가 전 임금협상 타결을 이뤄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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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9 Fri., July 22, 2011

돈·술에 무너진 인륜

지난 2007년 7월 21일 새벽 진천 경찰서 강력반으로 "산책을 다녀와 보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모 씨(당시 45세)의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으로 달려간 형사팀은 신고자 의 집 안방에서 숨져 있는 임모씨(당 시 78세·여)를 발견했다. 사망한 임씨의 머리에서 상당량 의 피가 흘렀고 몸 곳곳에서 멍 자 국이 발견됐다. 폭행으로 사망한 상태였다. 그러 나 시신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됐 다. 몸 이곳저곳에 피가 묻어 당연 히 피가 묻어 있어야 하는 옷이 말 끔했다. 이 형사는 "집 안이며 마당, 사체 구석구석에 핏자국이 있었는데 피 해자가 입고 있는 옷에는 혈흔이 전 혀 없어 누군가 임씨를 살해한 뒤 옷을 갈아입힌 것으로 보였다"며 "또 없어진 물건이나 금품이 발견 되지 않아 원한관계로 단정했다"고 설명했다.

형사팀은 원한관계를 파악하기 위 해 평소 노모가 원한을 살 만한 관계 등이 있는지 여부를 이씨에게 물었 고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씨 의 범행임을 알아챘다. 이 형사는 "말을 시켰더니 계속해 서 횡설수설하는데 술 냄새도 심하 게 났고 옷뿐만이 아닌 몸에도 혈흔 이 있어 추궁하니 잠시 뒤 살해 사실 을 털어놨다"며 "살해 동기가 어이없 게도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월 80만 원의 국가유공자 보훈연금 때문이었 다"고 말했다. 사건의 발단은 아버지가 다른 이 씨의 누나가 어머니에게 상속돼 매 달 지급되는 연금 통장을 관리했기 때문이었다. 직업이 없었던 이씨는 자신의 아 버지 때문에 나오는 연금 통장을 왜 누나가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불 만이 컸다. 평소에도 누나를 찾아가 "어머니 앞으로 나오는 돈을 왜 누님이 관리 하느냐"며 항의하곤 했다. 이 형사는 "사건 당일 낮부터 술을 많이 마셨고 이날도 누이의 집을 찾 아가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고 당 시 상황을 설명했다. 술에 취해 누이의 집을 찾은 이씨 는 무작정 통장을 내놓으라며 행패 를 부리기 시작했고, 이씨의 누나는 "너 같은 놈을 어떻게 믿고 통장을 내놓냐. 이런 이유로 두 번 다시 찾 아오지 말라"며 이씨의 요구를 완강

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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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7월

출발일:

1,9,16, 23,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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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희망버스'참가자 강제 수사 방침 세워

본격적인 무더위 8월 폭염·열대야 지속 중순과 하순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 은 평년(중순 24∼27도, 하순 22∼27도) 보다 높겠다. 대기불안정에 의한 집중 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중순 61∼129mm, 하 순 76∼141mm)과 비슷하 겠다. 본격적인 무더위에다 8월에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전 망이다.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1개월 기상 전망'에서 8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 으로 예측했다. 8월 상순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나 타나겠고 기온은 평년(25∼28도)과 비슷하겠다. 지역에 따라 국지성 소 나기가 내리겠으나 강수량은 평년 (47∼139mm)보다 적겠다.

9월은 전반까지 북태평양 고기압 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도 있겠다. 후반에는 동서 고압대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 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대기불안 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0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 슷하겠다.

히 거부했다. 화가 난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온 이씨는 분을 삭이지 못했고 어머니 에게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에게 통 장을 맡기지 않고 따로 사는 누이에 게 통장을 맡기냐. 당장 통장을 가 져 오도록 하라"며 임씨에게 따져 물었고, "누나가 관리하는 게 좋겠 다"는 임씨의 말에 모자의 언성은

높아져 갔다. 잠시 뒤 "누이와 끝을 보고 오겠 다"고 나서는 아들을 붙잡으며 말 리던 임씨는 아들이 손을 뿌리치자 담벼락에 머리를 부딪쳐 그 자리에 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누나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눈이 뒤집혔던 이씨는 피를 흘리며 쓰러 진 노모를 폭행하기 시작했고 잠 시 뒤 정신을 차린 뒤 사망한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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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출발일:

Korean Newsweek --

경찰이 '희망버스' 주요 참가자들 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 도 높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현재 1·2차 희망버 스 참가자 중 49명을 집회 및 시위 에 관한 법률 위반 또는 공무집행 방 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122명 에 대해 같은 혐의로 출석을 요구했 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미 한 차례 체포영장 이 기각된 희망버스 기획자 송경동 시인에 대해서는 조만간 체포영장 을 다시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채증한 자료를 바 탕으로 불법행위가 드러나는 참가자 는 추가로 출석요구를 할 계획이고 특히, 희망버스 행사 때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 침입 사실이 확인되 면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면서 "출 석요구에 응하지 않는 주요 참가자 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신청해 강 제 수사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의 시신을 방 안으로 끌고 들어가 새 옷으로 갈아입힌 뒤에야 경찰에 신고했다. 이 형사는 "미처 피가 마르지도 않 은 옷을 그대로 입은 채 두려움에 떨 면서 어머니를 살해한 과정을 얘기 하며 흐느끼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 다"며 "돈이 뭔지, 가족이 뭔지에 대 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 사건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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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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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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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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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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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 Guy 지하철

1672 Lincoln Avenue, Montréal, Québec, Canada. H3H 1G9 Tel: 514-932-8388 Fax: 514-932-3688 Toll Free: 1-888-932-8388 (한국어 서비스) transasie@bellnet.ca -

서비스 언어 : 한국어, 불어, 영어, 중국어, 광동어, 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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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제769호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20) >>

한여름의 밥상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날. 우물에서 갓 길어올린 가슴 서늘 한 물이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에어 컨이 웬말이며 선풍기조차 그리 흔 치 않았던 60-70년대로 거슬러 올 라가면 무더위를 식히는 방법이 지 금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 게 됩니다.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기 보다는 자연의 방법에 더 익숙했던 때를 떠올려봅니다. 한낮의 불볕이 조금 사그라들고 바 람이 약간씩 드나들기 시작하는 이 른 저녁무렵이면 일 나갔던 어른들 이나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로 인 해 안마당이 붐비게 됩니다. 런닝셔츠 차림에 밀짚모자를 눌러 쓴 윗집 아저씨가 검은 손잡이가 달 린 둥그런 부채를 부치며 들어옵니 다. 옆집 광이네 아줌마는 방금 밭 에서 따온 상추를 한소쿠리 담아 가 지고 옵니다. 부엌에선 저녁밥 짓기에 여념이 없는 엄마와 고모의 손길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목에 두른 수건 으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 닦 으랴 밥 푸랴 손이 몇 개라도 아쉬 운 이판에 아직 학교에 들어가지 않 은 막내는 배고프다며 엄마 치맛자 락을 잡고 늘어집니다. 슬며시 눈을 흘기는 고모의 핀잔은 눈치 채지도 못한 채 연신 엄마에게 보채는 막내 가 잠시 눈엣가시로 느껴졌는지 고 모의 2차 공격이 가해집니다. 머리 에 슬쩍 꿀밤을 먹이며 “좀 나가있 지 못해? 걸리적 거린단 말야.” 라 는 고모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막내의 울음소리가 터집니다. 옆에 엄마가 있다는 든든한 빽을 의식해 서인지 엄살기 섞인 울음은 이내 안 마당까지 퍼져 나갑니다. 들마루에 앉아 상추를 다듬던 우리는 재빨리 달려가 동생을 낚아채듯 부엌에서 빼내 옵니다. 한바탕 난리를 치루 어야 저녁상이 차려진다는 것을 매 일의 경험으로 우리 모두는 터득하

고 있는 중입니다. 드디어 먹음직스런 밥상이 들마 루에 놓여집니다. 시원한 열무김치 에 물기 머금은 싱싱한 상추와 고추 씨 섞인 칼칼한 쌈장이 자리했습니 다. 그리고 밥위에 쪄낸 호박잎 덕 에 풋고추 송송 썰어넣은 된장찌개 가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습 니다. 텃밭에 쫄대를 세워 여름내내 정성들여 키운 오이까지 찾아왔습 니다. 목이 맬까봐 상에 올려진 오 이지 냉국은 총총 썬 파를 띠운 때 문인지 더욱 더 신선하게 입맛을 돋 굽니다. 이런 웰빙 반찬을 먹을 것 없다고 숟가락 입에 물고 투덜대는 막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감자 조 림까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시만 해도 귀하게 취급됐던 외간장(지금 의 진간장)과 조청을 넣어 만든 감자 조림은 달달한 맛 때문에 특별한 반 찬으로 대우받았습니다. 이웃들과의 담이 없던 그 시절엔 저녁상을 함께 하는 것이 흔히 있던 일입니다. 미리 약속을 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저 여담을 나누다가 갑자기 이루어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 늘이 뻥 뚫린 마당가에서 북적대며 함께 나누는 여름 밥상은 그래서 더 풍성했고 시원했습니다. 바로 옆 우 물에서 두레박으로 퍼올린 우물물을 마시면 가슴이 탁 트인다는 어느 광 고에 나오는 음료수보다 더 후련하 게 가슴이 탁 트였습니다. 어스름 땅거미가 몰려올 때까지 이야기 꽃을 피워가며 밥주발을 닥 닥 긁도록 알뜰살뜰 먹는 모든 사람 들의 마음에는 더위가 가신지 이미 오래입니다.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자연 스럽게 이루어졌던 지난 날들은 밥 상만큼이나 마음까지 모두 건강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게 더위가 시원 함으로 바뀌는 아름다움의 기억이 저장된 한여름 밥상의 그때, 그때 를 아시나요.

절세의 미인, 양귀비

지난 3월에 타계한 미국의 전설 적 여배우 엘리자벳 테일러는 20세 기 세계 역사상 가장 뛰어난 미녀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가 생전에 남긴 많은 영화 중 대 표작은 서양인들이 최고의 미인으 로 꼽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의 전기 영화이다. 블레즈 파스칼이 ‘그녀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역사 는 바뀌었다’고 일갈한 말은 유명한 데, 그만큼 클레오파트라는 자국 파 라오의 자리를 지켰을 때부터 로마 의 장군, 정치가인 마커스 안토니우 스의 처로 군림할 때 까지 수많은 남성들을 매혹시켰던 요부이자 여 걸(女傑)이었다. 이처럼 서양역사 에 클레오파트라가 있다면 동양에 는 양귀비(楊貴妃 ; 719~756)가 있 다. 양귀비는 중국출신이지만 한국 인들과 일본인들도 잘 알고 있는 동 양 최고의 미색(美色)이다.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초 선(貂嬋)과 더불어 중국의 4대미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玄宗)의 비(妃)로서 아 버지의 임지(任地)인 쓰촨성(四川 省)에서 태어났다. 17세 때 현종의 제18왕자 수왕(壽王) 이모(李瑁)의 비(妃)가 되었다. 그러나 현종의 무 혜비(武惠妃)가 죽자 황제의 뜻에 맞 는 여인이 없어 물색하던 중 수왕비 의 아름다움을 진언하는 자가 있었 고, 황제가 온천궁(溫泉宮)에 행행 (行幸)한 기회에 총애를 받게 되었 다고 전해진다. 이를 계기로 수왕의 저택을 나와 태진(太眞)이란 이름의 여도사(女道士)가 되어 세인들의 눈 을 피하면서 차차 황제와 결합되었 으며, 황제는 그녀를 남궁에서 살게 하고 그 남궁을 태진궁(太眞宮)이 라 개칭했다. 기록에 의하면 현종과 양귀비 이 두 사람은 깊은 밤도 짧은 듯 해가 높

이 떠올라도 잠자리에서 떨어질 줄 을 몰랐다고 한다. 일찍이 흥경궁에 근정전을 세워 아침 일찍부터 밤늦 게까지 정무에 열중하던 현종 황제 는 이렇게 해서 정치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상실해 마치 딴 사람처럼 되 어 버렸다. 남궁에 들어온 지 6년 후 태진은 귀비(貴妃)로 책봉되었다. 명 실 공히 양귀비가 된 셈이다. 중국(당 나라) 궁중의 법도상 귀비의 지위는 황후 다음이었으나 이때 황후는 없 었으므로 사실상 양귀비가 황후의 행세를 했다. 다년간의 치세로 정치 에 싫증이 난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 아 궁중에서는 실제로 황후와 다름 없는 대우를 받기도 했다. 한번은 셋째언니 옥쟁(玉箏, 괴국 부인)이 궁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주와 부마의 행렬과 마주쳤 는데 서로 길을 양보하지 않다가 큰 싸움이 일어나고 말았다. 마침내 이 사실을 알게 된 현종은 평소 공주에 게 주었던 물건들을 모두 빼앗고 부 마의 관직마저 박탈했다. 궁궐 내에 서 양귀비와 그 형제, 자매들의 위 치가 공주나 부마보다도 위에 있었 던 것이다. 양귀비의 언니들도 비록 양귀비에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모두 뛰어난 미색을 갖춘 여인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현종은 괴국부인과 눈이 맞아 양귀비를 배신하고 그녀 와도 정사를 벌였다. 나중에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양귀비의 마음속에 는 질투의 불길이 솟아올랐으며, 이 후 현종이 양귀비에게 괴국부인을 또 입궐시키라고 하자 양귀비는 현 종의 명을 거역하고 만다. 급기야는 이 일로 현종과 대판 싸움을 벌이게 되고, 크게 노한 현종은 고력사(高力 士)에게 명해 양귀비를 양국충의 집 으로 쫓아 보내게 했다. 755년 양���충과의 반목이 원인이 돼 절도사였던 안녹산(安祿山)이 반

샤브샤브 코리아

란을 일으키자, 양국충은 황제, 귀비 등과 더불어 쓰촨으로 도주하게 된 다. 장안(長安)의 서쪽 지방인 마외 역(馬嵬 驛;지금의 산시성[陝西省] 싱핑[興平] 서쪽)에 이르렀을 때, 양 씨 일문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군사 가 양국충을 죽이고 양귀비에게도 죽음을 강요하기에 이른다. 현종도 이를 막을 방법이 없자 그녀는 길가 의 불당에서 목을 매어 죽었다. 정사(正史)도 양귀비를 "자질풍염 (資質豊儺)"이라 적었으며, 절세의 미인인데다가 가무(歌舞)에도 뛰어 났고 군주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총 명을 겸비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백 (李白)은 그를 활짝 핀 모란에 비유 했고, 백거이(白居易)는 그녀와 현 종과의 비극을 영원한 애정의 곡 (曲)인 ‘장한가’(長恨歌)로 노래한 바 있다. 오늘날 양귀비는 중국 역 사상 가장 낭만적인 주인공이자 미 의 대명사로 통한다. 그녀의 일생과 애정에 관한 이야기는 중국내에서 학술연구나 문학작품 등으로 여전 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 니라, 여러 영화와 연극, TV 드라마 에 좋은 소재를 제공해 오고 있다. ‘미인박명’(美人薄命)이란 말을 증 명하듯 3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지만, 양귀비의 짧은 삶은 그만큼 더 강렬하게 중국인들의 마음에 각 인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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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9 Fri., July 22, 2011

코리안 뉴스위크

재키의 자동차 여행

Korean Newsweek -11-

재정상식

이민 재정 수상

한국문화와 자동차

최광성

박 재 길

한 젊은이가 미국 L.A에서 오토바 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신이 나타나 '지금까 지 너가 나에게 너무나 신실했던 관 계로 소원을 하나 들어 주련다' 하니 이 운전자 오토바이를 세운다음 잠 시 생각을 하더니 "신이시여 원할 때 항상 건너갈수 있도록 LA에서 하와 이까지 다리를 놔 주세요" 했다. 그 러자 신이 " 네 소원은 너무 물질적 이다. 좀더 인류를 위해 도움이 되 는 그런 무언가를 생각해 보거라" 하는 게 아닌가? 이 남자 좀더 길게 생각하고 나서 "그럼 남자들이 여 자들을 잘 이해하게 해주세요. 그 러자 신 왈" 너 그 다리 몇 차선으 로 해줄까?.... 결혼하신 분이라면 이 유머를 잘 이해 하시리라. 당근 서로 사랑하며 잘 사시는 분들이 모두 이시리라 생 각하지만 남녀간의 차이를 알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또 그것이 인생 의 묘미 일수도 있다. 한국인의 자식사랑은 유별나다. 자식 교육을 위해서 이민이나 유학 오는 이른바 기러기부모님들이 많 으신데 외환위기인 1997년에 기록 된 4만 6천 여명의 이민자수가 작 년 889명으로 급직하 했다니 놀랍 다. 889명이면 거의 없는 수준이라 보면 되는데 이것은 이곳 몬트리얼 에도 영향을 미쳐 새로 오시는 분들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어

러한 패턴은 반복이 되고 있다. 필자에게도 불어는 도전하기 어려 운 과제이지만 굳건히 살아가고 있 는 이유는 그나마 영어도 공용어인 까닭에 평상시 하는 일에 아무 불편 이 없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불어 배 우기가 더 쉽지 않다는 건 아이러니 다. 차라리 영어를 아주 모르면 죽 자 사자 불어에 뛰어 들 텐데 어중 간히 영어를 하니 불어의 필요성이 적어진 까닭이다. 역시 궁즉통 - 궁 하면 통한다 - 는 이 말은 이곳 몬 트리얼 에서 특히 제 3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을 볼 때 더 생각이 나는 '고사성어'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가장 신기 하게 여긴 내용을 신문에 올렸던 게 기억난다. 그가 말한 주요 내용 중 한국 교육에 관한 것은 권위주의적 이고 가부장적인 내용 - 질문 없이 그냥 듣고 적는 것 만으로 수업을 하 는- , 시험때면 반짝하는 암기식 공 부- 몬트리얼 학생들은 거의 매주 시험시 보는 것 같다 - 를 이해 못 한단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너무 귀여서 만지고 싶어 하지만 아이가 울면 너무 싫어 한다는 것 - 사실 아 이가 울어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나 와 보시라 , 그리고 인도로 달리는 오토바이(심지어 가스통을 걸친)와 자전거를 보면 후진국이 생각 난단 다. 가만 생각해 보니 몬트리얼에서 인도로 달리는 오토바이를 본적이

느 정도 몇 만명이 몰려 살면 한인 파 워도 발휘 할 수 있는데 비해 5천명 은 - 그나마 유학생 포함 - 한인 자 체의 상권도 형성하기 어렵게 하는 소수이기 때문이다. TORONTO와 VANCOUVER가 10만명이 넘어선 지 오래이고 보면 몬트리얼에 정착 하고 싶어하는 한인들에게 가장 큰 적 은 아마도 언어일 것이다. 영어도 벅찬 세상에 불어를 해야 하고 그래 서 그것 때문에 취직이 쉽지 않고 결 국 다른 주로 발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고 그래서 한인 수가 늘지 않고 이

없다. 이런게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 이인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내용인데 많 은 사람들이 유행 속에서 살고 거 기서 벗어 나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 이곳 몬트리얼 거리를 잘 보시 라. 정말 각양각색의 옷으로 심지어 어떤 분은 짧은 여름옷 어떤 분은 겨울 옷 차림이다. 다양성이 존중 되는 도시가 몬트리얼이다. 마지막 으로 한국 사람들이 상당히 건강하 다는데 점수를 주고 있다. 다른 나 라들과 비교해도 날씬함은 정말 우

교육적금(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

월하다. 아마도 음식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한국의 전통 음식의 혜택을 전 세계가 길이길이 누릴 수 있도록 'SUSHI'와 같이 많 은 식당들이 전세계에 많이 세워지 고 홍보되길 기원한다. 자동차를 구매 할 때도 한국과는 다른 문화로 인해 손해(?) 보시는 느 낌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 한국에 선 심지어 주유소에만 가도 휴지를 주는 마당에 차를 사면 끼워 주는 게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는 그런 것도 없고 가격도 잘 깎아 주지 않 고 심지어 기름 넣어주면 팁까지 줘 야 하고 억울하실 것이다. 한국에서 차 접촉사고가 나면 큰소 리치고 심지어 노약자에게 심한 말 이나 무례한 행동을 하시는 분이 부 지기인 이유도 '큰소리 치면 이긴다' 잘못된 문화에 기인한다. 심지어 경 찰에게 덤비는 장면이 한국에선 단 골로 등장하는데 이 곳에서 그랬다 간 감옥 가는 수가 있다. 한 에피소드를 소개하자면 한국에 서 오시지 얼마 안된 분이 차를 몇 개월 단기로 리스를 하셨는데 차가 중간에 타는 냄새가 난다고 'X새끼' 하면서 전화를 하고 난리였단다. 오 타와까지 달려가니 거의 때리려고 했다는데 캐나다에서 한국식으로 사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참 씁쓸하였다. 나중 확인하니 주차 브 레이크를 푸는걸 잊어먹고 계속 운 전하고 와서 발생했던 문제였다. 물 론 아무 문제 없으면 더 좋겠지만 그게 어디 사람 마음대로 되겠는 가? 차는 차일 뿐이고 사람도 오래 되면 병이 나는 것 같이 차도 아프 고 병이 나는 건 당근. 그래서 자동 차도 정기적인 검진과 의사가 필요 한 것 아니겠는가? 안 아프면 가라 지는 뭘 먹고 살겠는가? 무더운 여 름 내 차 에어컨이 작동한다는 것만 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이 될 때 행복 은 시작될 것이다. 휴가철 잘 보내시기를...

진짜 여름이 다가 온 느낌이다. 뜨 거운 햇빛도 그렇고 순식간에 어두 컴컴하다가 천둥 번개때리고 굵은 소낙비를 쏟아붓고는 금방 햇빛을 짱짱하게 내려 쏟는 것도 그렇다. 반갑기 그지 없다. 휴가철이 다가온다. 경기 좋아도 나빠도 우리 캐시 비지네스 오너들 에겐 휴식이 필요하다. 똑같은 일의 반복으로 의욕이 충전되지 않는데 더우면 더 그렇다. 특히 요즘같이 검 지도 희지도 않아서 돈쓰길 망서리 고 주머니속 캐시를 만지작 거리기 만하는 경기에는 더욱 그렇다. 필자도 두 딸들의 휴가 계획이 서 로 맞지 않아서 가족 나들이를 일찍 다녀왔다. 롱아이런드 바닷가와 뉴 욕 맨하탄을 두 딸과 합세한 세 여자 는 필자를 몰고(?) 다녔다. 와중에 다 녀온 유명한 유행 쇼핑가에서도 몬 트리얼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쓸데 없는 겉모양에 속지않고 필요한 것 들만을 그것도 자기 가격대에서 찾 아내는 그 작업 과정은 여기에서 더 욱 빛을 발했다. 그것도 항상 과세하는 금액이하 를 항상 유지하는 미덕(?)도 항상 발휘한다. 하여튼 필자는 밤낮 여기 저기 뉴욕 맨하탄 젊은이 쇼핑 상가 와 큰 쇼핑 아웃렛을 끌려다니면서 경기의 흐름을 볼 수 있었다. 아주 흥청거리고 있었다. 회색 경기의 두 려움은 별로 없었다. 거의 매 년 갈 때마다 체감경기를 보고 있지만 나 쁘지않았다. 물건 값도 그리 할인하 지 않았다. 소매 경기가 나쁘지 않 기 때문이리. 잠깐 큐시타르 리테일 산업의 현 주소를 보자. 물론 전통적인 영세 캐 시 비지네스 데파노와는 다르지만 캐나다 소매업체의 미국 성공 사례 로 꼽히는데 작년대비 4사분기 당 기 순이익이 19% 올랐다. 주식값 도 작년부터 계속 올라 약 30%이 상 올랐다. 그리고 채권에 대한 신 용 평가도 한단계 상승해서 소매업

이면서 투자할 만한 등급을 받았다. 라발에 본부를 두고 전 미국 소매업 에 진출한 캐나다 회사로는 유일하 게 불경기를 이겨내며 소매업이 아 직 쓸만할 아이디어를 실제로 보여 준다. 물론 이들의 전략은 우리 것 과 틀리다. 첫째로는 많은 수의 소 매 데파노를 직영 혹은 딜러 형식으 로 사들여 운영한다. 두번째는 데파 노에 주유소가 딸린 것을 주로 선 호한다. 기름값이 오른 이유도있지 만 그것보다는 소비 성향이 높아져 서 기름 매출이 좋았다. 세째로는 높 은 매출 볼륨, 높은 매출로의 가능성 이 예상되는 지역만을 우선 선정한 다. 네째 기름을 제외한 전체 소매 매출도 나쁘지 않았다. 기름과 소매 업 총 매출이 작년대비 20.9%올랐 다. 즉 소매업을 이끄는 기름 소비로 표시되는 경제 이동 전망과 소비 성 향이 중장기적으로 밝다는 것이 가 장 고무적이다. 불경기라고 하지만 실제 소비 움 직임은 그리 나쁘지 않다. 그 자료 로 미국에 진출한 캐나다의 큐시타 르 데파노 체인의 실제 매출과 당기 순이익 그리고 미국의 경제 중심지 에 대한 체감 경기를 소개했다. 아마 도 미국 부동산 오버 대출로 인한 신 용 경색의 거의 막바지 단계가 끝나 면 부동산이 떨어지기전 그대로 회 복되진 않고 아예 거래가 죽는 지역 이나 관심탈락 해 버리는 부동산 종 류가 생김과 동시에 새로운 부동산 지역과 흐름이 형성되면서 차츰 회 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때 예전의 부동산 관행대신 새 로운 부동산 대출 시스템이 동시에 자리를 잡을 것이다. 그때되면 소비 는 물론 준마처럼 뛰겠지만 현재도 이곳 북미 소매 전망 나쁘지않은 시 원한 바람같은 소식이라 우선 전한 다. 다가올 소비 상승에 대비한 전 략 보강 필요한 시점같다. 상속 보 험의 개인별 전략은 다음에 케이스 별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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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69호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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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9 Fri., July 22, 201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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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Madeleine’s Story

매들린 림

승리의 깃발을 꽂는 자가 되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 는 말이 있지만, 글쎄, 일부러 고생 을 사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원하는 길을 가려 다 보니 피할 수 없어서, 고생에 정 면 돌파하는 열정의 승부사들은 있 을지언정, 일부러 고생을 자청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 모르겠다. 다만 피할 수 없어서 맞설 뿐이지, 누가 고생을 반기겠는가? 인생의 꽤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이미 훌쩍 중년의 길을 접어들고 보 니, 생각하면 빙그레 웃음 나는 사 람들의 모습들이 몇 가지 있다. 사 람들은 모이면 아주 심각하게 또는 열정적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지만, 아마도 남자들은 자기 자랑 내지는 자기 과시, 여자들은 뒷담화 내지는 상대와의 동질성을 확인함으로써 안전함을 느끼는, 즉, 같은 취미와 성향, 생활 수준, 또는 타인을 같이 적대화 함으로써 동질감을 느낄 때 비로소 안심하게 되는 심리에서 비 롯된 대화들을 펼치게 된다. 아마도 이것은 ‘성령’을 받음으로써 ‘신성’을 가진 존재로 새로 태어나기 전의 모 든 인간의 공통점이리라. 그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또 한가지 의미 깊게 느낀 것이 있는데, 이상하 게도 돈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세 상을 살아가는데 돈이 안 드는 것 같 았다. 그런 사람들은 어디를 가더라

도,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사람과, 차 를 대접하겠다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 서, 자기 돈을 쓸 필요가 없이, 늘 자기 돈을 써가며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들 이 줄을 서있다. 살아 가는데 돈 한 푼 도 없이 살 수 있다던 과거 어떤 부자 의 말은 정말 진리였다. 돈이 있거나, 권력이 있거나, 혹은 그 연결 끈이라 도 있는 사람은 세상 살기가 참 쉬워 보이는 것도 세상의 일면이다. 하지만 적어도, 모든 우주와 만물 의 왕 되시고, 그 만물을 통치하시 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당신이라면, 세상의 어떤 절대 권력 앞에도 ‘초연’할 수 있는 ‘체통’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이 세상의 어떤 부자라도, 어떤 권력자라도, 모두가 내 아버지의 허락하심 아래 존재하 는 자들이라면, 굳이 그들 앞에 비 굴할 필요도, 잘 보이려고 애쓸 필 요도 없지 않은가? 굳이 상대의 권 위나 위치를 부정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 또한 무지하고 무례하기 그지 없는 방종일 뿐이니까. 상대가 어떤 위치에 올랐거나, 어떤 재력 을 가졌다면, 그 사람, 혹은 그 사람 의 조상이라도, 그 만한 노력을 했 겠거니 인정하고, 다만 그 앞에 겸 손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그 러나, 그에게 훗날 어떤 도움을 받 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밑 빠진 독 에 물 붓듯이, 내 돈과 시간을 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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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0호 2011년 5월 20일 (금요일)

며, 그런 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친 해지려고 하는 가련한 모습으로 살 지 않았음 좋겠다. 나 같으면, 그 돈을 나의 경쟁력을 키우는 곳에 투자하고, 하나님께 기 도 드리는데 그 시간을 쓰겠다. 그 권력자나 재력가는 눈에 보여서 훗 날 나를 도와 줄 자산이 될 것 같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나 나에 게 투자하는 것은 너무도 막연하고 손에 쥐어 질 것 같지 않더라도, 그 것이 확실한 길이니 그 길을 택하라. 내 마음도 조속 같이 변하는데, 부자 나 권력자의 마음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오직 하나님의 마음 외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거늘, 당신은 지 금 어떤 헛된 것에 시간과 노력을 투 자하고 있는가? 쉬운 길을 가려고 하지 마라. 그 길은 당신을 절대 원하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길을 가라. 기도 의 길을 가라. 끝이 안 보이는 것 같지 만, 그 길이야 말로, 확실하고 안전하게 당신을 목표점으로 인도하리라. 그리고 혼자 있을 때나, 타인과 같 이 있을 때나, 늘 스스로를 점검 하 라. 지금 나의 마음의 방향은 누구를 향하여 가는지, 무엇을 향하여 가는 지,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나의 발전을 위하여, 지금 이순간과 물질을 사용하고 있 는지, 아니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 고 있지는 않는지, 수시로 자문자답 해 보라. 그리고 방향이 틀렸으면, 핸들을 틀어서 방향을 맞추라. 그래 서 기필코 목표점에 도달하여 승리 의 깃발을 꽂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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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귀국생들, 정착 못해 다시 나간다 한국 학교문화에 적응 못해 정서적으로 삐뚤어질 수도 귀국생 수 한해 2만4000명, 적응 위한 '귀국학급' 39개 턱없이 부족해 경쟁 치열

이민호(가명·17)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중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 나 중학교까지 다닌 후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진학했다. 재작년 이군은 한국을 떠난 지 7년 만에 귀국했다. 가족이 있는 한국에서 자리 잡기 위 해서였다. 이군은 서울의 한 고등학 교에 입학했지만 적응을 못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다. 학교가 끝나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부랴부랴 학원으 로 뛰어갔고, 방과 후에 농구를 하 려고 해도 같이 할 친구가 없었다. 한국어에도 익숙지 않아 심리적으 로 위축됐다. 중간고사 성적이 나온 직후 교사가 떨어진 점수만큼 학생 들의 손바닥을 때리며 꾸짖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군은 작년 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조기 유학을 떠났다가 한국으로 돌 아온 '리터니(returnee·유학 후 다 시 귀국한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 고 있는 가운데 한국 학교에 적응하 지 못하고 다시 외국으로 떠나는 '역 (逆)리터니'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 들은 한해 2만4000명에 달하는 리 터니들의 상당수가 외국에 비해 경 쟁적인 학교 분위기와 문화 차이, 한 국어 문제 등을 견디지 못하고 한국 을 다시 떠났거나 떠나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초등학교 15곳과 중학교 3곳

에서 리터니들을 위한 '귀국학급' 39개를 운영하고 있지만 리터니들 의 수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귀 국학급 학생들은 1년~1년 반 동안 적응기간을 가진 뒤 일반 학급에 편 입하는 경우가 많다. 귀국학급을 운 영하는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현재 2학기 귀국학급 학생 모집기간인데 문의가 너무 많다"며 "외국 체류기 간이 긴 학생과, 일반 학급에서 부 적응 가능성이 큰 학생 위주로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귀국학급을 맡고 있는 한 교사는 "한국에선 길을 가다가 남의 어깨에 부딪히고 그냥 가버 리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지만 리터 니들은 이를 굉장히 공격적인 행위 로 받아들일 정도로 문화 차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며 "이 들의 국내 적응을 도와주지 않으 면 정서적으로 삐뚤어질 우려가 크 다"고 말했다. ☞ 역(逆)리터니(returnee) 조기 유학을 떠났다가 귀국했으 나 적응에 실패하고 다시 외국으 로 떠나는 학생들을 일컫는 신조 어. 최근 한국으로 돌아오는 리터니 (returnee·유학 후 귀국한 학생)가 2만4000여명에 이르는 가운데 역리 터니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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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 생 활

No. 760 Fri., May 20, 2011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모시조개 간기능은 음식과 스트레스 에 크게 좌우된다. 특히 기름 진 음식이나 술 그리고 분노 와 독선적 아집이나 강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하여간 이런 저런 이유로 간기능이 약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그 악화 원인을 예방하고 제거 하는 것이 필요하며 간기능을 강화하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 도록 해야한다. 그러므로 가 장 쉽게 바르게 식단을 접하 는것 또한 바르게 " 나"를 사 랑하는 자세임을 알자. 1. 부추 - 동의 보감에서 부 추는 '간의 채소'라고 할 정도 로 간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이다.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볻돋우는 역활을 한 다. 물론 간이 약해져 정력이 떨어진것도 개선해 준다. 부추는 설사와 복통에 잦을 때 효과적이며 간기능을 강화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특히 음주 후 설사에 좋으며 식중 독에도 효과를 보인다.

* 음식 궁합

… 부추 + 장어 ; 장어와 부추

부추 + 식초 ; 간보호 및 피로

를 같이 섭취하면 신장을 보하

해소와 정력증진에 좋으며 부

고 허약한 것을 튼튼하게 해

추즙을 마실때는 식초를 타서

준다고 알려져 있다.

살짝 열을 가해 강한 냄새는

… 부추+ 청어 ; 정력이 강화

없앤후 마시도록 한다.

되고 기력이 좋아진다. 특히

… 부추+ 토마토 ; 소화 기는

다리에 힘이 없고 심장이 약

을 돕고 간기능을 좋게 하며

한 중년층에게 좋다.

피를 맑게 해주는 정혈 작용

… 부추+ 수수 ; 성기능 저하

이 간화되면 또한 신경 흥분

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을 진정 시키는 작용도 하며

부추 60g에 물 600cc를 붓

피부 미용 및 다이어트에도

고 끓여 한컵 분량으로 줄어

효과적이다.

들면 여기에 수수로 담근 술

… 부추+ 후추 ; 만성 설사에

1/4컵을 섞어 마신다.

효과적. 부추죽에 후추를 듬뿍

… 부추+ 참깨 ; 정력을 강화

뿌려 먹으면 설사, 감기, 정력

하는데 효과적이다. 전립선염

쇠약에 효과가 있다.

이나 통풍 예방에도 효과적이

… 부추+ 우유 ; 심한 입덧을

다. 단 쇠고기와 꿀을 함께 먹

가라 앉히는데 효과가 있으

으면 안되고 술 마신후에 먹

며 또한 변비를 없애주는 효

는것도 않좋다.

과도 있다.

… 부추+ 술(꿀) ; 몸에 열을

… 부추+생강 ; 부추 생즙 한컵

많이 발생시켜 좋지 않다.

에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 부추+ 쇠고기 ; 몸이 건

심한 구역질에 효과적이다.

조해지고 기가 상기되어 잇

… 부추+ 돼지고기 ; 돼지고

몸이 붓고 인후통이 생길수

기의 차가운 성질을 중화 시

도 있다.

킨다.

2. 봄에는 냉이

… 부추+ 재첩 ; 비티민 A의

3. 여름에는 매실

함량이 적은 재첩에 부추가 이

4. 가을에는 모과

를 보완해준다.

를 같이 섭취하는 것도 좋다.

요요 현상을 막자!!! 슬로우 운동 베로니카 유

이번주에는 체중감량을 위 해 매번 다이어트를 시도하여 살이 빠졌다가 다시 찌는 요 요 현상으로 결국엔 포기하 는 이들을 위해 슬로우 운동 을 소개 한다. 체중감량을 위해 가장 중요 한 열쇠는 식단 조절이며, 체 중 감량에 70%이상을 차지하 는 다이어트의 성공의 비결은 거북이처럼 단계별로 인내심 을 가지고 올바르고 균형 잡 힌 식사를 하루하루 살아가 는 생활에 습관처럼 만들어 단기간에 시도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한다. 그렇다면 처음 한달 동안에 다이어트로 많은 효과를 본 후 2-3달 후에 다시 살이 찌 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체중이 급속도로 줄어드는 경우 이 결과에 용기를 얻어

과격한 운동을 시작하는 경 우에 많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하루 열량가가 한정 되어있 으며 동시에 과격한 운동을 하면 우리의 신체와 두뇌에 서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자 연적으로 더 많은 열량을 요 구하게 된다. 이로인해 운동으로 태우는 열량가 보다 음식물로 섭취 하는 열량가가 높아 체중을 늘이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 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요요 현 상을 막고 성공적인 체중 감 소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슬로우 운동으로 역 효과를 방지해야 한다. 슬로우 운동이란 운동 기 구를 사용하지 않고 조그마한 장소 혹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유산

소 운동으로는 런닝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옥외에서 하 루에 20분정도의 경보( 빨리 걷기)를 해주는 것이다. 슬로우 운동의 종류들……

1. 의자에 앉아서 까치발 들기 12-15 회 3세트. 2.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 12-15 회 3 세트. 3. 팔굽혀 펴기 12-15 회 3 세트. 4. 앉아서 다리 올리기 3060 초 3 세트. 5. 누워서 하체를 왼쪽 오 른 쪽으로 비틀기 12-15 회 3 세트. 이밖에도 본인의 체중을 이용하여 손쉽게 하루에 20분정도 꾸준히 슬로우 운 동을 하여 건강한 삶을 일끌 어 나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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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연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769호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한국의 수전 보일이 된 껌팔이 소년

미국 CNN방송이 20일 '수전 보일 의 인기를 넘어섰다'며 국내 오디션 프로에 참가한 한 청년을 집중 조명 했다. 케이블 채널 tvN의 오디션 프 로 '코리아 갓 탤런트'에 참가해 결승 까지 진출한 최성봉(22)씨다. CNN은 최씨가 경연에서 "고아원 에 맡겨진 뒤 다섯살 때 구타를 못 이겨 탈출했다"고 담담하게 말하 는 장면,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관 객과 심사위원을 울리는 장면 등을 보여줬다. "유튜브에서 그의 동영상 을 본 네티즌이 1000만명을 넘어섰 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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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가 스스로 밝힌 인생 이력은 고난의 연속이다. 세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은 뒤 대전 고아원에서 자라다 다섯 살 때 구타를 피해 탈출했다. 또 래들이 초등학교·중학교에 다닐 때 나이트클럽에서 껌과 음료를 팔았고 배움의 욕구는 야학으로 달랬다. 주 변 사람들은 그를 '야' '너'로 불렀고, 본인도 이름을 몰랐다고 한다. '껌팔이 소년'은 멘토 두 명을 만나 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중학 생쯤 나이였을 거예요. 보통 나이트 클럽에서는 트로트나 댄스곡을 부 르는데 어떤 분이 클래식 성악곡을

실감나는 액션영화, `짐승'

하더라고요. 지금은 음악학원 원장 님이신데 당시에는 음악 레슨도 하 던 대학생이었어요. 레슨비도 못 낼 처지이지만 무작정 찾아가서 제자 로 받아달라고 우겼어요. 째려보기 까지 하면서….(웃음)" 다른 멘토 한 명은 시장통에서 그 를 유독 예뻐했던 포장마차 아주머 니다. 그 아주머니는 이름도 없이 '야' '너'로 불리던 소년에게 '지성'이 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학교는 마쳐 야 한다"며 초등·중학 검정고시 공부 를 하도록 독려했다. 최씨는 "최성봉 이라는 원래 이름도 검정고시 응시 를 위해 주민등록 정보와 고아원 기 록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찾게 됐 다"고 했다. 그는 "아주머니를 뵌 지 가 8~9년이 넘었는데 빨리 대전에 가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최씨는 한때 '학력 은폐 논란'에 휩 싸이기도 했다. 졸업한 고교가 예술 계 학교라는 사실이 첫 방송분에서 누락된 것이 발단이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대중의 동정심을 유발하 려고 일부러 학력을 숨긴 게 아니 냐" "실력보다는 고단한 인생 스토 리로 점수를 따려 한다"는 식의 곱 지 않은 시선이 이어졌다. 방송사 측 은 서둘러 "편집상 필요에 의해 빠 졌을 뿐 일부러 감춘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씨는 "모든 조언과 질타 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나를 돌아보 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여러 논란 에 대해 어떻게 얘기해도 변명으로

부천영화제 예매 4분여만에 `매진` 영화 ‘짐승’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동생이 실종되면서 그녀의 실종 자 취를 좇으며 점차 짐승으로 변해가 는 한 남자의 외로운 사투를 그린 리 얼 카리스마 액션영화로 리얼리티를 200% 살린 진짜 액션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영화 개봉에 앞서 15회 부천국제파나스틱영화제를 통해 먼 저 공개되며 예매 4분여만에 `매진`되 는 등 이미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출신 황유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첫 스크린 타 이틀 롤을 맡은 정원석과 영화 ‘실 종’으로 제32회 황금촬영상 신인여 우상을 수상한 전세홍의 열연으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정석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았지만 눈에 띄는 배우는 아니었다. 하지만 황 감독은 1년 반 전, 오히려 정석원 의 그런 가능성만 보고 그를 캐스팅 하였고, 영화 '짐승'으로 다이아몬드 와 같은 빛을 본 것이다. 황 감독은 "정석원을 처음봤을땐

다이아몬드 원석 같았다. 분명 빛은 나지만 세공이 덜된 상태였다. 그래 서 1년 반 전, 촬영을 할때도 그것을 끌어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하 지만 영화에 정석원만큼 맞는 배우를 찾는 것은 힘들었다"며 그에 대한 애 정을 드러냈다. 영화의 이야기도 중 요했지만, 그보다는 93분이라는 시 간 동안 쉼없이 펼쳐지는 대역도 없 는 ‘진짜 액션’을 소화해낼 배우의 존 재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이다. 영화 '짐승'은 청소년 관람불가로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

들릴 것 같아 노래로만 인정받으려 한다"고 했다. 그는 오디션 프로를 통해 스타덤 에 오른 폴 포츠, 수전 보일 등과 비 견되는 것에 대해 "내 노래 솜씨가 훌륭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좋은 음 악을 하는 사람'으로 기억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씨가 가장 닮고 싶은 뮤지션은 시각 장애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이다. 그가 진정한 '한국의 폴 포츠, 수전 보일'이 되려면 다음 달 20일 열리는 결선에서 경쟁자 9개 팀을 제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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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9 Fri., July 22, 2011

돈만 주면 바뀌는 `인기 음악 순위' 또한 경찰은 지역공 동체 라디오방송국 C방 송국 가요 프로그램 PD 12명과 D방송국 관계자 6명도 적발했다. 이 들은 특정 가수의 노래를 주 1회 이상, 1일 최고 4회까 ▲ 가요 순위 조작 적발, PD-방송국 관계자-가수 지 방송해주는 조건으로 신인 가수 20여 명으로부 무더기 적발 ⓒ SBS 뉴스 터 5천여만원을 받았으며 방송에 나오지 않은 노래를 나온 것처럼 허위 선곡표를 작성했다. 가요 순위 조작 적발 소식을 접 한 네티즌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 다. 네티즌들은 "돈만 주면 인기 음악이 바뀌는 거냐", "어처구니 없다", "가수들 뇌물 줄 돈으로 노 래 연습 많이 했으면"이라는 등 의 반응이다.

한국 가요계의 공공연한 가요 순위 조작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1일 신인 가 수들로 부터 4억여 원을 받은 혐 의로 방송국 음악 집계 가요 순위 사이트 운영자 D씨와 그에게 금품 을 건넨 가수와 매니저 6명을 불 구속 입건했다. D씨는 신인 가수에게 "차트 순 위를 6개월간 10위권 내에 머무 르도록 조작해주겠다"고 말하며 3천 8백여만원을 요구하는가 하 면 신인가수 7명으로부터 차트 순 위 관리, 광고비 등의 명목으로 금 품을 챙겼다. 이들은 저작권 협회 집계대상 방송국이 아닌 지역 공동체 라 디오 방송국의 신인 가요 프로그 램만을 집계 대상으로 선정하는 편법을 사용하므로 실제 방송되 지 않은 노래를 1일 최대 8회까 지 방송한 것 처럼 허위 선곡표 를 보냈다.

코리안 뉴스위크

희곡속 인물·배우가 한 무대에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 국내 무대에 희곡 속 등장인물과 배우들이 한 무대에서 연극의 본질을 논한 다는 형식의 '메타 연극'인 '작가

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 장혁진씨 는 "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 >은 진실과 허구 사이, 현실과 이

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이 국내 무대에 소개된다. 극단 중앙연극은 SBS 드라마 '토지' 등을 선보였던 이종한 PD를 연출가로 영입해 제4회 정기 공연 으로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 물'을 공연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루이지 필란델로의 희곡으로 1921년 로 마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으 며 '연극에 대한 연극'인 메타 연 극을 표방하고 있다. 출연 배우로는 장혁진, 조용태, 오아랑, 신영진, 나경민 등이며 서

상, 실재와 환상에 대한 연극이다. 공연을 통해 여러분들은 지금 살 고 계시는 현실이 진짜인지 허구 인지 또 진실은 무얼 말하고 싶은 건지, 또 거짓은 어디까지가 거짓 인지 알 수도, 또 모를 수도 있다.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 >은 7월 31일까지 대학로 중앙대 공연예술원 스튜디오 시어터에서 공연한다.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정장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종훈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광인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김용상 (514)365-84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6.25 참전동지회 조달형 (514)931-5884 이북오도민연합회 송재언 (514)383-2470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683-120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진식 (514)762-0675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 한인 골프회 박영식 (514)488-3128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백기섭 (514)694-9892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부영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홍준기 (514)515 1007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하찬호 (613)24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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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에 표절곡 준 작곡가, 억대 손해배상금 지급 가수 이효리에게 표절곡을 준 작곡가 바누스가 억대의 손해배 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는 21일 이효리의 전 소속사 엠넷미디어 (현 CJ E&M)가 바누스를 상대 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2억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 결했다. 바누스는 지난해 이효리 4집 앨 범에 넣을 'I’m Back' 등 6곡을 전 소속사에 넘겨주고 2700만원을

Korean Newsweek -17-

한인천주교회 성베드로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중앙연합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하성일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고영우 (514)731-2798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489-4034 온누리침례교회 김화형 (514)992-0691 참빛장로교회 (514)989-2094 은혜성결교회 김대영 (514)484-3913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이인수 (514)363-5150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불교 법우회 이종원 (514)482-4956

받았다. 그러나 이 곡들은 해외 곡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효리는 지난해 6월 이 곡들을 발표했다가 표절논란으로 활동 을 중단했다. 전 소속사는 해외 원저작자와 국내 업체 등에 손해배상 책임 을 지게 됐고 이효리의 활동과 음반 판매도 중단돼 3억6000만 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바누스를 상대로 소송을 내 이날 승소판결 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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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 B St. Jacque West Tel: 514-482-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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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2011년 7월 2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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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오타와 한인회 오타와 한글학교 오타와 장학 재단 오타와 양자회 오타와 상록회 코윈오타와 카-한 협회 골프회 축구 클럽 실업인협회 칼튼대학 학생회 오타와대학 학생회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엄경자 김문옥 최정수 박민숙 이상훈 김귀련 이영해 이남준 황���웅 김형호 박현수 이승규 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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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 한인성당 김현철 오타와 한인감리교회 고영도 오타와 사랑장로교회 이경환 오타와 시타텔 구세군교회 유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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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중인 김형미 선생님 교실

▲ 그룹지도를 하는 정선영 선생님 교실

▲ 드라마 수업중인 강윤희 선생님 교실

오타와 한글학교, '여름학기' '여름캠프' 교실에서...... 오타와 한글학교(교장 김문옥)에서는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1366 Coldrey Ave에 위치한 St. Elizabeth School에서 오전 '여름학기’수업과 오후 ‘여름캠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학기 수업은 우승현(JK), 정선영(SK-1), 강윤희(2-3), 김형미(4-7)선생님이 진행하며, ‘여름캠프’는 Igor Kabic사범(태권도), 강윤희(드라마), 김효진.민현모(음악), 차영미(미술.공예) 선생님이 진행한다. 수업 이 한창 진행중인 교실을 둘러보고 강윤희 선생님과 Igor Kabi 사범을 만났다. 신지연 기자: 여름동안 진행되는 5주간의 여름학기에서는 한글 수업을 4주간의 여름캠프 에서는 드라마 수업을 맡으셨다. 오전엔 한글수업 오후엔 드라마 수업을 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들 에게 전문가가 드라마를 가르치는 일은 처음으로 안다. 학생들의 반응은 어떠하며, 아이들과의 드 라마 수업은 어떠한가? 강윤희 선생님: 처음 아이들의 한국어 실력 을 잘 몰랐을땐 한국에서 배우가 꿈인 아이들에게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려 했습니 다. 그러나 아이들의 한국어 실력이 대사를 외우고 그 대사로 감정을 표현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 란걸 첫 수업에서 바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 서 첫 주는 아이들과 저의 교감이 필요해 대사 위 주의 수업보단 친밀감을 먼저 느끼게 해주고싶어 상상력을 통해 게임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 다. 그리고 어느정도 아이들과 친밀감이 형성된

교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 일본의 대규모 지진해일(쓰나미) 재해 를 돕기위해 한인회에서는 4월 한달간 모금을 시 도하였습니다. 교회나 성당을 통해 후원하신 분들 외에 아무

▲ 개인지도를 하는 Igor Kabi 사범

지금 아이들에게 대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처 음엔 아이들이 부끄러움도 많고 많이 쑥스러워해 서 자기 이름 말하는거 조차 힘들어 했지만 지금 은 서로 앞에 나와서 대사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 려 합니다. 조금씩 발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즐 겁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지연 기자: 드라마 수업을 받은 아이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것인가? 강윤희 선생님: 공연을 올리기에는 4주간 의 수업이 그리 충분치 않은 시간이라 공연을 올릴 수는 없지만 아이들 모두가 주어진 대사를 외우고 소형카메라로 녹화하고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

였고 한국의 국기(國技)이다. 학생들이 노란띠를 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항상 끝없 는 연습과 수련을 통해 목표가 성취되는 것이지 만 미래 태권도 선생님과 챔피언이 될 학생들이 보여 반갑고 또한 이태은 사범님께서 저에게 오 타와 한글학교 어린이들을 가르칠 기회를 주신것 에 감사한다. 신지연 기자: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바램이 있다면? Igor Kabi 사범: 태권도를 배우는 어린이 들이 노란띠를 받게 되기를 바라고, 또한 계속하 여 이태은 태권도 사범과 함께 태권도를 배울 수

을 마지막 수업시간에 가지려 합니다. 신지연 기자: 여름캠프에서 한국 어린이들 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소감이 남다를 것 이다. 어떠한가? Igor Kabi 사범: 태권도는 한국에서 시작하

있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열심히 하여 블랙 벨트 를 받아 다른 아이들을 가르키고자 하는 꿈을 이 루기를 바란다. 목표를 두고 연습하여 꼭 그 꿈을 성취하기 바란다. 글/사진: 신지연

단체에도 속하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행하였던 바 소정의 금액이 모였습니다. 원래는 일본대 사관을 통해 전달하고자 계획하였었지만 시간 이 많이 지연되어 적십자사(Japan Eartjquake Appeal, Canadian Red Cross, 340 Catherine St, 1st Floor Ottawa, ON K1R 1C4)를 통해 보내지

도록 마련하였습니다. 엄청난 재해를 맞은 일본을 간과치 않고 동참 해 주신 교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 함께 인류의 환란을 극복함에 기여하 였음을 생각하고 머리 숙입니다. -오타와 한인회 임원 일동-

광복절 기념 축구 대회 한인회에서는 광복절 축구 대회를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새로운 게임 방법으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니 마음껏 땀 흘리며 서로를 겨루어 보는 선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축구팀을 추가하여 우리의 자랑인 자녀들의 게임도 즐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들 응원! 열기가 느껴집니다! 한인회에서는 상품및 선물을 준비합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일시: 2011년 8월 13일(토) 9:00 AM - 4:00 PM 장소: Kanata Walter Baker Park, South & North Fields (2개) 100 Walter Baker Pl, Kanata, ON K2V 1A7 문의: 황호진 한인회 부회장 Tel: 613-271-8050 / E-mail: goldhj888@hotmail.com

[진행 방법] 9:00 am - 9:30am : 집합 및 warming-up 9:30am - 10:30am : Round 1 (2 games, South&North field) 10;40am - 11:40am : Round 2 ( 2 games, South&North field) 11:40 pm -12:50pm: 점심식사 (각 단체에서 준비) 1:00pm - 2:00pm : 어린이 축구 2:00pm - 3:00pm : Round 3 ( 2 games, South&North field) 3:00pm - 3:30pm : 시상식및 폐회 *어린이축구(10~13세, 흰색, 청색 티셔츠 착용)


오 타 와

No. 769 Fri., Fri., July July22, 22,2011 2011 No.769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 리의 전통 문화 예술은 세계 적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 되 었지만 세계 여러나라에 분포 되어 살고있는 많은 우리교민 들에게는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악칼럼 고예진의 ‘가얏

고’에서는 교민 여러분들의 한 국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 고 국악의 우수성을 대중화, 세 계화 시키기 위해 폭 넓게 다 루고자 합니다. 전통음악을 기 악, 성악, 타악,무용 부문으로 분류해서 한가지씩 자세히 알 아보려 합니다. 연주회를 통하여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 또한 있기를 기 대하며, 코리안 뉴스위크 독 자 여러분들의 고예진의 ‘가 얏고’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많은격려 부탁드 리며 앞으로 우리 전통음악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었 으면 합니다.

<국악 칼럼>

국악의 세계로...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2011년 오타와 한인회장 배 골프대회 매해 행해왔던 것과 같이 2011년도 한인회장배 한인 골프 대회를 많은 골프회원들의 성원으로 다음과 같이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연마해 오신 멋진 폼을 선보이시며 여름을 즐 기는 날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참석 바랍니다.

고예진의‘가얏고' (1)

일시 : 8월 6일(토) 12:30분 장소 : GreyHawk Golf Club Hwy 417 Exit 96 참가비: $90 (저녁식사비포함) 인원 : 40명 (선착순)

국악인 고예진 국악이란 어떤 음악일까? 국악은 서양음악과는 달리 악가무일체(樂歌 舞一體)라 하여 한 마당에 노래, 악, 춤이 조화 를 이루는 종합예술 음악이다. 악,가,무 음악의 예를들면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춰서 소리꾼의 창 (노래)과 사설(아니리) 그리고 발림(몸짓, 춤)이 합쳐진 ‘판소리’가 그 대표적인음악이다. 여기서 고수는 박을 맞추는 것만이 아닌 추 임새로 판의 분위기와 창자(소리꾼)와 관객의 흥을 돋우는 아주 아주 중요한 역할을한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소리꾼의 호흡 빈 공간을 박을 당기고 밀면서 조절하기도 하며 일인극 에서 소리꾼(창자)의 상대 역할을 대신 하기도 하며 재담을 주고받는 역할도 한다. 이런점은 서양음악의 성악공연 반주자의 역할과 우리 국 악 성악공연에서의 반주자 역할이 확연이 다르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국악 성악 공연에서는 서양과 는 달리 관객과 공연자의 호흡이 하나됨을 알 수 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소리꾼의 소리 에 얼씨구!, 좋다!, 그렇지, 어이! 등과 같은 추 임새를 넣기도 한다. 이런 추임새 속에서 공연 자와 관객 호흡을 같이 하게되며 심지어는 관객 과 소리꾼이 재담을 주고 받기도 한다. 기악으로서의 전통음악 연주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정악연주와 민 속악 연주가 있다. 정악이란 어떤 형태의 연주일까? 정악연주는 주로 궁중의례 음악에서 유래 되었으며 독주와 합주가 있지만 대부분이 합주 형태이다. 정악 합 주에는 제사 의식을 동반하는 종묘 제례악, 취 타, 그리고 걸음을 걸으며 행진하는 군악인 대 취타와 대금정악 등이 있다. 연주형태는 군악인 대취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앉아서 연주하며 연주자 수는 많게는 3~40명 적게는 5~10명 으 로 매우 다양하다. 주로 왕이나 귀족의 행사에 연주 되었으며 요즈음에는 국가의 행사나 국악

차는

병원

뒷편

전통공연을 통해서 연주되고 있다. 비교적 관 객과 연주자의 구분이 확실하다. 민속악의 연주 형태는? 민속악의 기악연주는 합주보다는 대부분이독 주 형태이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형 태는 ‘허튼가락’이라고 말하는 산조(散組)다. 연주자가 즉흥적인 가락을 만들어 연주 할 수 있는데 이는 우리 국악의 특수성 때문에 가능 한 것이며 국악의 가장 큰 매력 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연주되는 산조악기는 가야금,거문 고, 아쟁, 해금,대금, 피리 등이 있으며 앉아서 하는 연주 형태 이다. 이 외에 민속 기악중에 무속(무당의 의식, 무 속의례) 음악인 시나위가 있다. 시나위는 무속 의례 음악으로 무당의 춤과 무가에 맞추어 짜 여진 음악으로 합주 형태의 음악이다. 산조의 원형으로 볼 수 있으며 주로 계면조(매우 슬픈 어조의 음악으로 시나위와 같은 무겁고 어두운 음색의 조)로 연주 한다. 6개 내외의 각기 다 른 악기 연주자들이 모여 한명씩 돌아가며 즉 흥 연주도 하고 모든 악기 연주자가 함께 연주 하기도 하면서 시나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 주 특별한 화음을 내며 매우 슬프고 소름돋을 만큼 애절한 소리를 내는 연주 형태 이다. 현재 는 굿판이나 무속의례 이외에 공연장 등에서 많이 연주 되고있다. 고예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고예진 전수소 원장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한.일(쿄토) 문화교류 회장 고예진 국악연주단(실타래 가락타래)대표 백석예술대학 국악과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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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및 문의: 한인회 회장,엄경자(613-230-5500, kj_uhmsong@yahoo.com) 한인회 고문, 손미혜(613-260-5735, sonmh@hotmail.com) 참가신청 마감: 7월25일(월) 까지 *경기방식 및 저녁 식사장소는 별도 통보

주관: 오타와 한인회(엄경자,손미혜),오타와 골프협회(이남준)

오타와한인교회 교육 담당 교육자 청빙 유년주일학교 1명, 한어권 청년부 1명 오타와한인교회(목사 강석제)에서는 유년주일학교와 청년부에서 교욱을 담당할 교 육자를 청빙합니다. 신청 자격 및 신청 서류는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안내는 오타와 한인교회 홈페이지(www.ottawakoreanchurch.com)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자격 : 정규신학대학교 혹은 대학원 졸업 및 졸업예정자. 유년주일학교는 영어로 설교하며 그 외 사역은 한국어로 합니다. 청년부는 한국어로 사역하며 새벽기도회의 일부를 맡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 서류 : 이력서, 가족사진, 최근 설교 (동영상, mp3, 원고) 필요할 때는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마감 : 8월 21일 신청 및 문의 : E-mail: mksj67@gmail.com (강석제 목사) Tel: 613-236-6527 ※교역자 사례는 결혼 여부, 사역 부서 및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 분이 두 부서를 맡으실 수 있으며, 부부가 각 부서를 맡아서 사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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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오타 타와 와 오

북한인권시민연합, 제1회 북한인권 청소년 워크숍 개최

제769호2011년 2011년 7월 7월 22일 (금요일) 제769호

<류은규의 한방칼럼>

(사)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이 주최 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회 북 한인권 청소년 워크숍>이 7월 20(수)일부터 2박3일간 강서구 방화동 소재 국제청소년센

하여 심층적으로 서로를 깊게 이해하는 시간 도 가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북한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을 하고 우수한 제안은 워크숍 이후 실행 할 수 있도록 지원

30도가 넘는 여름철 불볕더 위와 높은 습도는 때로는 우리 의 정신 및 신체를 모두 쉽게 지 치고 무력하게 만든다. 많 은 땀과 두통, 현기증 등을 유 발시키고 소화기능과 위장기

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외 고 등학생 50여명이 참가하고 재현고·경기여고 학생 8명이 스태프로 봉사한다. 가치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인권의 기 초적인 지식부터 북한 인권의 실상까지 배우 게 되며, 또한 조별로 탈북동포와 대화를 통

을 받게 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과 특 히 또래의 북한이탈청소���에 대하여 더욱 깊 이 이해하게 되고 남북간의 이질화를 개선하 는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 해 본다.

능을 약화시켜 심한 경우 건 강까지 잃게 만드는 여름더위 는 연령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건강이 얼마나 중요 한지를 깨닫게 한다.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

북한인권 인식개선을 위한 국내·외 활동 방안 제기

▣ 응모기간 : ’11.6.27.(월)~ ’11.9.9.(금) ▣ 응모자격 : •영주권병사(공익근무요원 및 전역자포함) •부모 •소속부대지휘관 •동료 ▣ 공모내용 : 영주권병사의 병영생활 및 병역의무를 소재로 한 시, 산문, 카툰 • 시와 산문 : 200자원고지 10매 내외 • 카툰 : 1~4컷 ▣ 원고제출 •우편 접수 : 대전광역시 서구 선사로139 정부대전청사 병무청 병역자원과 •이메일 : kkk11029@naver.com •팩스 : 042-481-2979,2989 ▣ 문의처 : 병무청 병역자원과, 지방청 고객지원(징병검사)과 042-481-2755~58

달걀 노른자가 불노초! 달걀 노른자에 암과 심장 질환 예방에 좋 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고 캐나다 앨버 타 대학 농업식품영양학과 우젠핑 연구팀이 7일 전했다. 달걀 노른자에 암과 심장 질환 예방에 좋 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고 캐나다 앨버 타 대학 농업식품영양학과 우젠핑 연구팀이 7일 전했다. 연구팀은 날달걀의 노른자 성분을 분석한 결 과 항산화 물질인 트립토판(tryptophan)과 타 이로신(tyrosine)이라는 두 가지 아미노산 물 질을 확인했으며, 이 항산화 물질은 사과 한 개 분량과 같다고 전했다.

트립토판은 대표적인 필수영양소로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주어야 한다. 트립토판은 산화작용으로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유라디칼의 매우 강력한 청소기이도 하며, 감정조절에 중요한 세로토닌과 수면조 절에 중요한 멜라토닌의 원료이기도 해 마음 의 안정과 정상수면을 돕기도 한다. 알파아미노산인 티로신은 갑상선에 존재하 며 항우울, 체중감소 후 유지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대상이었던 달걀은 밀, 옥수수와 같은 전 형적인 사료를 먹은 닭이 낳은 달걀이었다. 또 한 연구팀은 프라이드나 삶은 달걀에서는 항 산화 성분이 반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전자레 인지로 요리시에는 항산화 성분이 반 이상 감 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고 OKCSF Merit Scholarship, Bang Hyo Sook Bursary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1년 ‘공로 장학생’, ‘방효숙 특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대학 생 자녀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효숙 특별 장학생’은 서거 하신 방효숙님을 기념하고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OSAP수령자에 한 해 등록 가능하다. 제출 서류: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okcsf.ca 다운로드)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OKCSF)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접수 마감: 2010년 8월31일 문의 사항: info@okcsf.ca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okcsf.ca

탕같이 속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소 음인에게는 보양음식으로 적 합하나 평소 체내에 열이 많 은 소양인에게는 여름철 삼 계탕이나 추어탕은 보양식으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 문이다. 여름철 보양식은 보 양음식을 먹었느냐가 아니라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었 느냐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삼계탕이나 추어

로서의 효과가 미진할 수 있 다. 오늘은 체질별 특성과 그 에 적합한 보양식을 소개하 고자 한다.

체질에 맞는 여름철 보양식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1' 원고 공모 병무청에서는 병역의무에 대한 자긍심고취와 재외동포사회에 병역의무 자진이행 분위기 풍토를 확산하기 위하여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1』를 발간할 예정에 있으며, 이를 위해 ’11.6.27.(월)~ ’11.9.9.(금) 까지 원고를 모집합니다. 부디 귀하의 사연이 군복무를 앞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되고 병역의 무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보양식을 찾는다. 하지만 같은 음식이라도 개개인마다 그 효과가 다르다. 자신의 몸 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 오히려 위장기능에 무리 를 주어 설사나 거북함, 소화

=소음인= *소음인의 특성: 잘 먹지 않고 호흡기나 소화기 기능이 약해 구토 증세를 자주 보이고 예 민하고 손발이 차며 추위에 민감하다. 천식이나 비염, 기관지염, 감기 등 호흡기에 관련된 질 병에 걸리기 쉽다. 땀을 많이 흘리는 대신 속은 차갑다. *소음인에게 적합한 보양식: 소음인은 차가운 음식을 과다섭취하면 설사, 배앓이 등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여름에도 차가운 음식보다는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보양 식이 좋으며 삼계탕, 추어탕, 장어, 꿀, 고추, 겨자 등이 적합하다. =소양인= *소양인의 특성: 항상 기운이 넘치고 활동량이 많아 마른 체격이 많고 변비가 많으며 열 이 많다. 소양인 중에는 과거 병력을 살펴보면 알레르기 체질로 태열이나 아토피 증세를 경 험한 사람이 많다. *소양인에게 적합한 보양식: 소양인은 체내에 열이 많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는 열을 식혀 줄 수 있는 보양식이 좋다. 열을 식혀주는 보양식에는 돼지고기, 전복을 포함한 해물류, 오리 고기를 주재료로 이용한 보양식이 좋으며 각종 채소류, 계란, 맥주, 과일류 등도 좋다. =태음인= *태음인의 특성: 태음인은 체격이 크고 위장이 튼튼하여 소화기능이 좋다. 식욕도 왕성하 여 과식하기 쉬우며 이로 인해 비만이나 고혈압과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태음인에게 적합한 보양식: 콜레스테롤이 높은 동물성단백질보다는 우유, 두부, 콩, 깨, 참기름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어를 많이 섭취하고 대신 자극적이거 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하는데 달걀, 인삼차, 닭고기,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이용한 보 양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태양인= *태양인의 특성: 다른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태양인의 경우에는 간 기능이 약한 경 우가 많다. *태양인에게 적합한 보양식: 간에 부담을 주는 술을 피하고 자극적인 맛과 향을 줄이고 맵 거나 짜지 않는 담백한 보양식을 먹는 것이 좋다. 다양한 개성과 표현방식을 지니고 있는 사 람의 체질을 한 번에 정확히 진단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여름철 보양음식은 올바른 지식 과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것은 다가올 가을과 겨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울을 대비하는 것이기도 하다. 보양식을 섭취 하는 것만으로 뜨거운 여름을 나는 것이 힘들 다면 운동과 보약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을 잊지 말자.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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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69 No. 769 Fri., Fri., July July22, 22,2011 2011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

7월 7일(목), 8일(금) 저녁 8시, 이틀동안 오타와 한국 순교성인 천주교회(신부 김현철 그레고리오)에서는 이 인복(마리아)교수의 특별 신앙 강좌를 개최했다. 이인복 교수의 특별 신앙 강좌는 오타와 한국 순교성인 천주 교회의 본당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본당 교우들의 위한 신앙 강좌로 이인복(마리아)교수는 '그리스도인으서 의 올바른 신앙 생활'에 대해 강의했다.

오타와 한국 순교성인 천주교회 이인복 교수의 특별 신앙 강좌 개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올바른 신앙 생활' 강의 사진:최정수 이인복(마리아)교수의 특별 신앙 강좌를 마치고

열강중인 이인복(마리아) 교수

이인복 교수의 강좌를 듣고... 이원경 루까 오래전에 이인복교수가 쓰신 책 첫머리에 이런 글이 있습 니다. “만사가 순조로울 때 성당 문턱을 드나들며 하느님을 사랑한 다고 말하던 내 신앙은 이 절망적인 위기 앞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단 말인가? 하는 좌절감 앞, 당신(이인복교수 본인자신)의 믿음은 겨자씨만큼도 없다는 겸손함을 터득함으로써, 어려운 시간을 주님의 은총속에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며칠 전 저희 오타와 한인성당을 찾아주시어 고령에도 불구 하고 이틀동안 성령체험 및 신앙 강좌를 해주신 이교수님께 감사를 올리려 글을 씁니다.

한국전쟁(6.25 사변) 중 어린 나이에 가정을 이끌어 가야하 는 현실 속에서 고난, 가난, 불안,그리고 좌절과 공포 속에서 한 신학생의 아름다운 보살핌과 희생이 한 가정을 살렸고, 교 수로서의 자리까지 있게 하며, 살아야하는 이유로 발전하여 그 신학생을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보급하고파, 퇴직금을 포함한 가지셨던 모든 재산을 윤락여 성 재활원 건축 및 설립에 올인하여 정부기관에 봉헌함과, 그 곳으로부터 쫓겨나오며 다시 곤란한 시간으로 되돌아오시면 서 정말 당신이 찾아왔던 주님을 알게 되었다는 첫날의 강좌 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라 요약하고 싶습니다. “누구든지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의 나라을 볼수 없다.” 하신 말씀에 니그데모가 “사람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다시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올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하고 물었을 때,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물 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

한국 순교성인 천주교회

갈 수 없다.” 고 하신 [요한복음 3장 5절-8절]의 예수님의 말 씀처럼 새로난 사람들이란 물로 성령 축복(세례를 통하여)을 받은 사람들을 말하겠지만, “항상 깨어있으라”는 말씀에 따라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즉 주님의 말씀에 따라 생활하 는 사람을 말한다 할 수 있으며, 비오고 난 뒤에 땅이 더 단단 해지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듯이 어려운 시간 속에 감사를 올 리는 기도가 성숙한 신앙을 갖출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며, 주 님 당신께서 실천하시며 저희에게 가르치신대로 이웃을 사랑 하라는 말씀을 해주신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간이 었고 주님의 은총은 고통이라는 보따리에 쌓여서 온다는 것 을 알 수 있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여생을 가질수 있게 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이원경 루까(찬미기도회장)

"일치하는 공동체, 친교를 나누는 공동체" 주말 미사: 주일 - 10시 30분 평일 미사: 평일 - 저녁 7시 30분

www.koreanmartyrs.net 254 Argyle Ave. Ottawa, Ontario, K2P 1B9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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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Korean Cuisine Hours 11:00am - 10:00pm Fully Licensed Catering / Tak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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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은 태권도 여름캠프 이태은 태권도 여름캠프는

어린이 들 인생에 가장 중요한 3곳, 즉 가 정 학교 태권도장에서 노력 하도록 강조합니다.

이태은 태권도 캠프의 목적은

5가 지로, 예절, 성실, 인내, 절제 및 충 성을 가르칩니다.

캠프 시작 : 7월 25일 부터 매주 월요일

Grandmaster Tae Eun Lee’s Headquarters 1300 Carling Avenue, Ottawa K1Z 7L2 (across from Westgate Shopping Centre) 613-722-6133 / info@taelee.ca www.taelee.ca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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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9호 2011년 7월 22일 (금요일)


코리안 뉴스위크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