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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2013 통권 4호 발행일 발행인 편집인 발행처

2013년 6월 오윤근 문영환 펜실베니아 한인 뷰티서플라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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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칼럼_아름다운 사회 뷰티칼럼_두피스케일링 문영환칼럼_우리의 결심 사진으로 보는 뉴스 회원기고 마음으로 읽는 글 펜실베니아 한인 뷰티서플라이협회 연말연시 방범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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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취임사[ Remarks]

젊은 층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같이 어우러지는 건전하고 강한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제 8 대 뷰티협회장 오윤근 안녕하십니까! 제 8대 뷰티 협회회장 오윤근입니다. 둘째로 회원들의 만남의 기회를 통하여 서로 소통해 자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맞게 되어 벌써부터 잘해낼 수 있을 적인 협회가입을 장려하여 회원 수를 늘려나가겠습니다. 까 걱정이 앞서며 두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특히 젊은 층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신세대의 선진사고 와 기성세대의 많은 경험 등이 같이 어우러지는 건전하고 몇 년째 계속되는 불황의 터널은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 강한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다. 더욱이 금년엔 스쿼스터 즉 연방정부의 예산 삭감 등 으로 우리의 주 고객인 흑인들의 각종 혜택과 보조금이 줄 옆에 있는 가게는 나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우리 뷰티협 전 어들어 더욱더 우리들의 판매부진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체를 같이 지키는 부대원인 것입니다. 경쟁의 반목에서 이로 인하여 여러 곳에서 폐업하는 등 벌써부터 30여 년 벗어나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며, 할 수 없이 업계를 떠남 을 지켜오며 뿌리를 내린 우리 뷰티 업계가 플로리다처럼 을 안타까워해야 우리의 터전을 타민족으로부터 지켜낼 무너지지나 않나 걱정의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려옵니 수 있으며 다음 세대에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 다. 이같이 뷰티 업계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 바와 같이 상반기중에 3개 업체의 Hair 세미나가 예정 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여러 업체와의 긴밀한 관계 저는 우리 뷰티 협회의 회장으로 운영방향을 첫째로 관 를 늘려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바 련업계와의 Win-Win 전략수립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를 탕으로 가까운 미래에 우리 협회도 멤피스나 조지아 협회 위하여 한국의 경제민주화를 롤 모델로 삼겠습니다. 경 처럼 자체 뷰티 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제민주화는 소기업, 소상인을 보호 육성하는 경제정책인 회장이나 협회임원진만의 노력으론 이룰 수가 없습니다.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 니다. 우리 펜 주는 미전지역에서 5번째로 많은 소매업체가 있 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주요 Hair 업체로부터 회원 여러분, 힘을 모읍시다. 저희들은 여러 회원들의 귀 Hair Show 나 세미나 개최가 전무하는 등 차별적인 대우 가되고 입이 되겠습니다. 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대형 점포의 증가로 Box 이번 취임식에는 전례 없이 펜 주의 주요인사인 주상원의 가격이란 2중구조의 가격정책으로 각 소매업체간에 가격 원이신 Anthony William 씨와 필라 시의회장이신 Mark 경쟁이 심화되고 판매가격이 하락되는 등 그 채산성이 악 F. Squilla, Judge J. Fernandes, 그밖에 City Council 등 화되고 급기야 여러 곳에서 폐업의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 관계자 여러분이 참석 하시여 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다. 저 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Hair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이는 우리 업계가 펜 주 경제에 한 주체임과 동시에 주류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Box 가격과의 차이를 최대한으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여 소상인들이 가격 경쟁 없이 건전하게 사업을 유지할 또한 더 많은 우리 2 세들에게 주류사회의 진출의 계기가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서로 상생할 수 있 되길 기대합니다. 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지난 6, 7대에 걸쳐 협회를 모범적으 지난달에 실시한 H 사의 세미나에선 소량주문에도 Box 로 이끄신 박영태 전임회장과 그 집행부 임원 분들의 노 가격과 동일하게 하였습니다.이 또한 그 대안이 될 수 있 고에 깊은 찬사와 박수를 보내며, 이 취임식 준비를 위하 을 것입니다. 여 끝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 우리협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모범적인 도매업체를 찾아 립니다. 거래선을 다변화하며, 상시적인 세미나를 통하여 소, 도 끝으로 회원 여러분의 슬기로운 인내로 이 불황의 먹구름 매업체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을 걷어낼 수 있으리라 굳게 믿으며 , 모든 분들의 사업의 강구하겠습니다. 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펜실베니아 한인 뷰티서플라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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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근 펜주뷰티협회 제 8대회장 인터뷰

세미나와 뷰티 쇼 자주 열겠다!

INTERVIEW

펜주뷰티협회 제 8대 회장 취임 소감 과 각오는? 어깨가 무겁다. 그러나 우리 뷰티 업계와 협회의 진로와 역할에 대해 평소 많이 생각해 왔으므로 여러 선 후배, 동료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하 나하나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겠 다. 뷰티 업은 언제 시작했나? 2003년에 시작했으니 막 10년이 넘었다

은 경험 등이 같이 어우러지는 건전하고 강한 협 회를 만들겠다 . 펜주 뷰티 업계의 문제점은? 우리 펜 주는 미국에서 5번째로 많은 소매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주요 Hair업 체가 주최하는 Hair Show나 세미나 개최가 전혀 없었다. 원인을 따져보고 개선해 나가려 한다. 또 박스 가격 경쟁도 큰 문제이다.

문제점 해결을 위해 협회는 무엇을 하려 하나? 가격 경쟁 문제는 먼저 ‘상행의 정신’ 으로 대처 펜 주 협회는 언제 창립됐나? 협회의 역사는? 하려 한다. 옆 가게는 나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우 우리 협회는 1998년에 창립했다. 15년 동안 7명 리 업계를 같이 지키는 동료라는 점을 설득해 나 의 회장들이 협회를 튼실하게 키워왔다. 8대 회장 가겠다. 경쟁의 반목에서 벗어나 서로의 안위를 으로서 내실을 다지는 협회, 세미나와 뷰티 쇼를 걱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우리의 터전을 타민 활성화해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실제적인 도움 족의 침투로부터 지켜내 다음 세대에까지 물려줄 을 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수 있도록 하겠다. 세미나와 뷰티 쇼 문제와 관련, 이미 상반기 중에 펜 주 협회의 전체 회원 수와 한인업자들의 협회 참 3개 업체의 Hair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여러 업 여도는? 체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하 펜 주에는 미국에서 5번째로 많은 소매업체가 있 겠다. 이를 위해 멤피스 협회나 조지아 협회를 벤 다. 그러나 현재의 참여도, 현재의 회원 수가 중 치마킹하고 있다. 자체 뷰티 쇼를 추진해 보겠다. 요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의 참여도가 더 중요하 다고 생각한다. 다각도로 한인업자들을 접촉하여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가입을 권유하겠다. 협회의 주인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다. 더 자 발적이고 더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협회에 바 미가입 업자는 상대로 어떻게 가입권장운동을 해나 라는 점이 있다면 참거나 뒤에서 불편하지 말고 가려 하나? 언제든지 대화하자. 협회의 눈과 귀를 활짝 열어 소통이다. 회원들의 만남의 기회를 통하여 서로 놓겠다.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살길이다. 소통하고 자발적인 협회 가입을 장려하여 회원 수를 늘려나가겠다. 그러려면 협회가 먼저 제대 총연합회에 바라는 점은? 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협회부터 임원진 우리 편주협회는 2013년 2월에 총 연합회를 탈 과 이사진이 합심하여 각종 세미나와 뷰티 쇼를 퇴한 바 잇다.총 연합회의 본래 기능과 목적에 부 개최하는 등 협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 응하여, 소수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 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젊은 층의 참여를 적극 라 다수의 소규모 소매상을 위하여 존재하기 바 유도하여 신세대의 진취적 사고가 기성세대의 많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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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 축사[ Remarks]

전회장 이임사

일체로 단합하셔서 신임 회장단을 믿고 업계를 지키는데 앞장설 수 있기를... 협회회원 및 뷰티 업계에 종사하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 까?지난 4년간 협회회장직의 중책을 마감하며 4년 전의 일이 다시 생각납니다. 도,소매가 서로 도우며 공생하는 뷰티 업계를 만들어 보겠다고 취임사를 한 게 엊그제 같은 데 제대로 해놓은 것 하나 없이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 러가 버렸습니다. 작금의 뷰티 업계는 더 이상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을 만큼 암울한 것 같습니다. 도매나 소매나 조금 된다 싶으면은 모 두 미래는 생각하지도 않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쫓아 가서 서로 죽이기로 시장을 단명 시키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때에 업계의 해결해야 될 무거운 짐들을 제8대

박영태 전 뷰티협회장

오윤근 회장님과 집행부에 그 짐을 다 넘겨 드리는 것 같 아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아무쪼록 협회 회원 여러분 이하 모든 뷰티 업계에 종사하 시는 분들께서 일체로 단합하셔서 신임 회장단을 믿고 우 리 스스로가 업계를 지키는데 앞장설수 있도록 당부의 말 씀을 드립니다. 그 어느 누구도 우리 시장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여러 분의 단합된 힘만이 이 시장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다 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시는 사업들이 더욱 번창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뷰티협회장 이취임식 축사 오늘 우리는 펜실베니아 한인 뷰티서플라이 협회 오윤근 회장님을 비롯한 제8대 회장단 의 취임을 축하하고, 박영태 회장님을 비롯 한 지난 제7대 회장단 여러분께서 영예롭게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시게 된 점을 축하하 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펜실베니아 한인 뷰티서플라이 협회는 창립이래 지금까 지 서로 화합하며 협력하는 가운데 가장 모 범적인 단체중의 하나로 착실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동안 이 지역 뷰티 서플라이 업 계의 공동발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현장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신 회원 여러분의 노 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제8대 회 장에 취임하신 오윤근 회장님의 취임을 진 심으로 축하드립니다.

Annie International 사장 신유승 터 어메이징 뷰티 서플라이점을 운영해 오 신 오윤근 신임회장님은 그 동안 현장에서 쌓은 실무와 협회에서 봉사하신 경험 및 리 더쉽을 잘 살려 우리 한인 뷰티서플라이 협 회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시리라 기대합니 다. 그러나 회장과 임원들의 노력만으로는 어렵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모두 협회일 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 조해 주실 때 비로소 협회가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그러한 힘이 결국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 혼자’만 생각하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 을 모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제8대 오윤근 회장님을 비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제6대와 7대 회 롯한 신임 회장단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장으로 연임하시며 협회를 잘 이끌어오신 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 박영태 회장님과 회장단에게 진심으로 감사 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드리며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큰 박수를 감사합니다. 보내 드립니다. 또한 도미 후 지난 2003년부 펜실베니아 한인 뷰티서플라이협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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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바라는 글

화합과 단결, 신뢰가 바탕이 되는 협회로 서로간의 생각을 공유해 나가시길... 벤스뷰티서플라이 사장 최창현 안녕하십니까? 벤스 뷰티서플라이 최창현 사장입니다. 협회지 를 빌어 다시 한번 인사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 합 니다. 2013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한번은 뒤를 돌아보고 다가올 절반의 나날들을 활기차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펜실베니아 협회는 지난 5월 19일 신임 오윤근 회장님의 취임식과 집행부 구성을 마쳤습니다. 다 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이 에 몇 가지 당부 및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비록 부족한 생각 일지라도 협회의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 하였 습니다. 첫째, 협회의 울타리 안에서 많은 모임을 갖으시기를 부탁 드 립니다. 많은 협회원들의 참여가 기본임은 모두가 아는 사실 입니다. 하지만 타 지역 협회에서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듯 매 번 참여 하시는 분들만을 가지고 협회가 운영되는 것을 보았을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었습니다. 협회내의 작은 소모임 을 조직하여 자연스러운 협회원들의 참여를 유도 하는 것도 하 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사료 됩니다. 골프모임, 산악회등을 활 용하여 협회원들간의 친목도모 및 협회로의 관심으로 이어지 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화합과 단결입니다. 이 두가지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서로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투명한 협회 운영을 통 해 집행부는 협회원들의 신뢰를 받고, 협회원들은 협회를 위해 개인 시간을 투자해 봉사하는 집행부 임원진 및 이사회에게 힘 을 실어 주어 힘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이는 보다 많은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어 진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입니다. 끝으로, 최근 4-5년 사이에 또 하나의 변화는 자녀들에게 사업 체를 물려주시는 업주 분들을 종종 만날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 리 다음 세대들에게 훌륭하게 되물림 될 수 있는 방법 또한 지 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현재의 불황 타계책을 마련 하는 것도 중요 당면 과제 이지만, 먼 훗날을 바라보고 서로간 의 생각을 공유해 나갔으면 합니다. 저희 벤스 뷰티 서플라이는 협회와의 공동 번영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협회원들 모두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공생하며 서로 잘 살아야 하는데 저는 십년째 beauty supply를 하고 있는 사람입 니다. 처음에 가게를 할 때는 장사도 잘 되는 같아 서 힘들 줄 모르고 열심히 하였습니다.그런데 3,4 년 전부터 장사가 안 되는 것을 피부로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미국의 경제가 안 좋아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 되어 힘들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필라에 큰 가게들이 많이 생기면서 기존 가게들과 함께 가격 경쟁에 몰입하여 필라 전체의 beauty supply 가게 들의 사정이 안 좋아 진 것 같습니다. 단골 손님조차도 “다른 가게에서는 buy one get one free로 파는데 너의 가게는 너무 비싸다”고 불평합니다. 우리 가게는 적정한 가격을 붙여 팔고 있는데도 손 님들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폭리를 취하는 악덕 상인 인양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윤을 포기하고 싸게 팔기도 힘듭니다. 물론 큰 가게들은 대량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싸게 받아 싸게 팔 수 있겠지만 저희와 같은 작은 가게들 은 그렇지 못합니다.아마 필라의 대부분의 가게들은 저희와 같은 입장이겠지요. 작은 가게들은 가게 하나가 이민 생활하면서 가꾸어 온 삶의 전부입니다. 서로 공생하며 서로 잘 살아야 하는데 나만 살겠다고 하면 서로 피해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조금만 주위를 돌아 다 보면 서로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협회 차원에서 작은 가게들의 이런 고민을 잘 경청 하셔서 서로가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셨 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beauty supply 임원진이 출범했다는 소식 을 듣고 기뻣습니다. 새로운 임원진이 우리 beauty supply 업계뿐만 아니라 우리 한인 사회에 화목과 번영을 가져다 주기를 바랍니다. C beauty supply Grace 펜실베니아 한인 뷰티서플라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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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소개

이 시점에 왜 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면서 풍성한 결실을 위한 성장의 계절인 여 름을 맞아, 이 여름 만큼 각 뷰티 스토아의 기대했던 소망이 풍성하게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과당경쟁으로 인한 가격 파괴등 벌써 오래 지속된 업계 현실을 보면 서 더이상 이래서는 안되겠구나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누구나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러한 생각에서 벗어나 실천으로 옮기는 시 점이 되었다고 확신하면서 뷰티 업계를 보다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 장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시대나 소비자들에게는 가지고 싶고 사용하고 싶은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화신발하면 우리는 나이키 가 떠 오릅니다. 우리가 몸담고 종사하고 있는 뷰티헤어시장도 예외 일수는 없습니다. 조만간 아프로어메리칸 소비자들에게도 헤어하면 그 어떤 브랜드가 쉽게 떠 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떤 브랜드가 바 로 BOBBI BOSS가 될 수 있도록, 헤어제품에서 나이키와 같은 브랜 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려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 미드 웨이 최고경영자이신 정 하석 사장님의 경영비전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은 어떠한 브랜드를 선호할까요?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 드는 각 개인의 소득 수준이나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 습니다. 품질, 실용성, 디자인, 칼라, 희소성등 소비자가 프라이드 를 느끼고 만족하여 그 가치를 인정할때 선호하게 됩니다. 그 역할 을 충실히 잘 하는 브랜드는 오래 유지 발전되며 그렇지 못한 브랜드 는 판매부진과 가치하락으로 이어져 시장에서 도태됩니다. 그러므 로 뷰티시장에 좋은 브랜드가 있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적극 장 려해야할 일입니다. 특히 그 브랜드를 갖춘 스토아에게는 실질적인 소득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미드웨이 BOBBI BOSS제품을 갖추고 판매하시는 스토아에서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이유 몇가 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BOBBI BOSS는 품질이 좋습니다. 한번 구입한 소비자가 사 용해보고 만족하여 다시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품질에 대한 컴플레인이 없습니다. 어떨 때는 좋았다가 어떨 때는 나빠지는 것 이 아니라, 처음에 시장에 소개될 당시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신뢰가 높습니다. 그리고, 물건은 그대 로 인데 이름과 포장만 바꾸는 그런 제품이 아니라, 한번 소개된 제 품은 품질의 책임을 지고 판매가 잘 이루어지도록 꾸준하게 마케팅 하고 있습니다. 둘째, BOBBI BOSS는 가격이 좋습니다. 소비자가 품질대비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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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선택해야 하는가 럽게 느끼지 않는 가격일 뿐만 아니라 스토아에서의 적정마진을 보 장해 주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판매하기 위해 공급가격을 낮추거나, 스토아마진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소비자가격을 낮추게하여 많이만 판매하면 된다는 방식은 스토아경영이 악화되는 길일 뿐 저희는 전 혀 그와는 다른 생각입니다. 스토아가 적정이윤을 얻지 않고서는 올 라가는 렌트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정가격으로 판매하도록 하고 있고, 같은 제품을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스토아에는 시 정해 주도록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 역에 따라 이런 무분별한 가격경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신중 하게 조사 검토하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 조가 필요합니다. 셋째, BOBBI BOSS는 진실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랜 드인지도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더욱 고개숙여 정성을 다해 겸손 하게 스토아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세일즈맨들의 능력 과 자질향상을 위해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회사차원의 교육과 훈련 을 시키고 있으며, 스토아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툴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사소한 불편이 없도록 성실하게 노 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미드웨이 BOBBI BOSS브랜드는 다양한 가발부터 인디레미등 많은 휴먼헤어 위빙과 모든 종류의 헤어피스를 고루 갖추고 있는 종 합 헤어브랜드입니다. 유명고급 대중 브랜드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 하여 품질, 디자인, 마케팅등, 온 정성을 들여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이 유는 다름아니라 여러분에게 많은 수익이 우선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되어야 저희도 잘 될 수 있는 윈-윈 관계 이기 때문입니다. 함께 이루기 위하여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가 꼭 필요합니다. 저희 또한 브랜드를 죽이는 행위, 즉 가격파괴라든지 물건을 돌려 받아 질서를 어지럽히는 판매행위 등 시장을 어렵게하 는 상황을 그대로 좌시하지 않고 올바른 권장가격 준수등 마진을 보 호해드리며 건전한 상도의를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헤어뷰티 업계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이제 우리모두 지 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경쟁력을 갖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업계와 사회에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뷰티업계 를 건전하고 건강하게 리드해나갈 BOBBI BOSS브랜드와 함께 새 시대를 열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지면을 할애 해주신대 대해 펜주 뷰티서플라이 협회 회장님 및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들 모 두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드웨이 BOBBI BOSS 영업부


사진으로 보는 협회소식

골프대회

펜주협회 골프대회가 5월 8일 필라델피아 인근 J.C Melrose C.C.에서 회원, 관련업체 관계자 및 NJ 협회 (회장 박승기)등 40여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관계 증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회장 취임사

박영태 전임회장 공로폐 증정

제 8대 협회 회장 이.취임식

협회기 전달

신임 집행부 및 이사회 제 8대 회장 이.취임식이 5월 19일 고바우 지하 연회장에서 협회 회원, 업계 대표등 12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특히 이자리에 펜주 상원이신 Anthony William,시의회의상 Mark F. Squilla 씨등 주류인사 여러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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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사진으로 보는 협회소식

Ben′ s & Annie 공동주최 골프대회

Ben’ 와 s Annie사가 공동주최한 골프대회가 5월 29일 NJ Scotland Run G.C에서 PA,NJ,DE,NY등 지역에서 140여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Ben′ s 세미나

Ben’ s의 세미나가 같은 날 열린 골프대회 후 저녁식사를 겸하여 Ben’s 사옥에서 8게 참가업체 와 130여 소매점 사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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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사진으로 보는 협회소식

Ben′ s 세미나

Ben’ s의 세미나가 같은 날 열린 골프대회 후 저녁식사를 겸하여 Ben’s 사옥에서 8게 참가업체 와 130여 소매점 사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문영환사장 자원봉사상 수상

본 협회 편집인 문영환 사장이 오바마 대통령으로 부터 자원 봉사상을 6월 7일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뷰티업계의 자랑이며 한인 주류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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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글

친구라는 의미 당시에 동경에서 ‘국제 올림픽’ 경기가 열리게 되어 ‘메인스타 디움(종합경기장)’을 확장하기 위하여 지은 지 3년밖에 안 되 는 인근 어느 집을 헐게 되었습니다. 작업인부들이 지붕을 벗겨내다가 지붕 한쪽 벽 모서리에, 꼬 리 부근이 ‘못’에 박힌 체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 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집 주인을 불러 그 못을 언제 박았 느냐? 고 물어보았더니, 집을 짓던 3년 전에 박았다는 대답이 었습니다. 3년 동안이나 못이 몸에 박힌 채,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는 것 은 사실이었고 이 못은 집을 짓던 3년 전에 박은 것이 틀림없 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신기한 사실의 까닭을 알기 위하여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그 도마뱀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도마뱀 한 마리가 변해버린 환경을 두리번거 리면서 못에 박힌 도마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것이 아니 겠습니까? 그 도마뱀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못에 박힌 도마 뱀을 위해 먹이를 물어다 주기를 3년이란 긴 세월동안 갖은 고 생을 하면서 그 일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친구”란 단어의 정의를 공모한 적이 있 었습니다.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당선자에게는 상금까지 걸고 수많은 응 모작들에는 “밤이 깊을 때 전화하고 싶은 사람”, “ 나의 아픔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사람”,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 등 여러가지 정의를 내렸지만 그 중 1등을 한 것을 바로 “온 세 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도 나를 찾아주는 사람” 이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란 나와 삶의 가치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좀 거창 하게 표현하자면 친구는 동지이자 동반자 여야 하는 것입니다. “백아가 자신의 연주를 제대로 알아주던 유일한 벗인 종자기 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어버리고 죽을 때까지 다시는 거문거 를 켜지 않았다”는 백아절현의 아름다운 옜이야기처럼 모름 지기 친구란 이해관계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사이가 아니 라 서로의 깊은 속마음까지고 이해하고 알아주는 인생의 도 반인 것입니다. 사람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친구” 또한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아픔과 감싸안을 수 있는 진 정한 “친구”는 아무나 될 수 없는 법입니다.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줄일 줄 아는 넉넉함을 가 진 사람, 남은 사람들이 다 떠나간 후 마지막까지 그의 존재를 믿고 지켜줄 수 있는 사람, 단 한 사람에게라도 그런 진정한 “ 친구”가 되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노력하면 충분히 이 룰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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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투고 뷰티 업종은 이미 우리 한인의 주 업종의 하나로서 한인의 생계 에 대단히 중요한 업종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의 경기 불 황과 글로벌 불황 그리고 최근에 시작된 시이퀘스터는 더욱 우 리의 미래를 불안케 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이러한 외부의 상황보 다는 우리업계의 내부의 과다경쟁과 도. 소매간의 불공정거래와 불통의 관계에 있음을 뷰티업계에 몸을 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며 나름 의 생각을 피력해 보고자 한다. 첫째는 도. 소매간의 불공정 불통의 문제이다. 소매간의 성공이 도매간의 성공이다라는 모토는 모든 도매업체의 목소리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일부 도매업 체가 들쑥낙쑥하는 가격책정 과 이른바 박스 딜이라는이 름으로 행해지는 지나친 가 격하락은 시장의 가격을 교 란하여 애당초에 가격을 올 린 의도자체를 의심케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레미헤어 가 박스 딜 을 하면 공식적으로는 1팩당 $10.00 이 디스카운트 되고 비공식적으로는 그 이상이 대량으로 오더하는 가게들에게 일어나고 있다. 두 팩을 팩키지로 파는 관행에 따르면 net price 와 sale price 는 $20.00 이 차이가 난다. 이 행위는 소매로 하 여금 무리한 박스딜 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곧바로 세일 로 이어져 소매가격하락과 마진감소로 이어지며 설상가상으로 No Tax판매까지 이어져 속된말로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판 매구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나친 딜은 대형 가게들이 소형가게의 숨통을 조이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소매간의 과다경쟁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한때는 뷰티 매거진들이 가격을 바로잡기 위한 운동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그 마저 시들해졌고 이제는 공허의 목소리가 되고 있다. Remi hair 가 처음 등장하여 가게에 들어올 때 세일즈맨들의 경 고를 지금도 또렷이 기억한다. 당시에 10” regular 가 1팩에

$20.00 에 납품되면서 retail remi 가격은 적어도 $40.00 은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그 이하로 받으면 모든remi hair 를 회수해 가겠다는 경고였다. 이때에remi hair 는 뷰티 업계가 먹고 살 수 있는 새로운 item 으로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얼마 안 가서 시작된 buy 1 get 1 free 는 전 미국으로 퍼졌고 지금은 그 광고는 더 이상 의미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고급 헤어를 싸게 팔자 소요가 많 아지게 되었고 도매업체는 또 중국의 상황변화에 따라 앞다투어 가격을 올리기 시작해 지금은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상승을 불러왔다. 소매는 인상된 가격을 다 반영할 수 없어 마진폭을 줄 이다가 이제는 원가수준의 sale 을 하고 잇는 실정이다. 더군다 나 소매상의 대형화 추세는 주 변소형가게들의 생존형 가격인 하경쟁을 불러와 제살깍아먹기 식의 상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은 곳곳에서 한숨과 탄성이 다. 그러나 이 모든 위기의 주범 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한인들, 우리 자신들의 이기적인 상행위 에 있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진정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첫째 도매업체의 지나친 가격 경쟁유도문제는 뷰티 소매업체들 의 협회와 도매업체업체들의 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문제점을 파 악, 인지하고 부당거래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해결책을 모색해 야 한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도소매 모두 공멸한다는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상생의 길이 진정 요원한 것인가?

두 번째로 소매업체간의 과당경쟁문제는 각 지역의 뷰티 협회를 중심으로 뭉쳐서 과다 경쟁지역과 가게들을 찾아내고 도매업체 협회와 소매협회가 같이 소매의 지나친 sale 가격을 control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금언을 새기고 우리 모두 합심 노력하여 생계업계를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길 바란다. 필라 M beauty Dis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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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환칼럼

마음가짐

요즈음 미국 안의 한인사회를 들여다보면 남에게 그것 도 같은 동포에게 각박하게 대하는 일들을 가끔 목격하 게 된다. 예를 들어 쇼핑센터 또는 식당이나 길에서 마 주치면 눈을 내리깔고 자기만의 갈 길을 가는 사람 또는 주차장이나 길에서 같은 동포로 보이는 사람이 넘어져 있을 경우 그냥 못 본체 지나치는 사람, 남의 어려운 일 이나 슬픈 일을 당한 것을 보고 고소한 듯 뒤에서 입방 아를 찢는 사람과 또한 남이 온 힘을 들여 상점을 구축해 놓으면 그 앞에 얼굴에 철판을 깔고 동일업종을 오픈 하 는 사람 등등 이런 일들을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한 인 동포 몇몇 사람들이 위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 미국 속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 반수 이상이 이런 일을 당하고 저지르고 있으며, 그러면서 죄의식 하나 없이 무 슨 돈 몇 푼 있는 것이 벼슬이라도 한 것처럼 거들먹 거 리고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 성장하는 우리 1.5세나 2세들은 어떨 까? 그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웠을까? 그러다 보니 정체성을 잃어 버리고 어느 쪽에 서야 할지 모른 채 우 왕좌왕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일 은 바로 우리에게는 비극이다. 자기 자식들에게 가야 할 길을 부모로서 제대로 인도하지 못하고 같은 민족이 하 고 있는 사업체에 타격을 주면서까지 돈을 벌어본들 무 엇이 돌아올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은 스스로들이 생각 해 보아야 한다.

리었던 한국인들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뭉치지 못하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들이며 모래알 같은 민족이라 고 불리고 있다. 오히려 중국인들이 우리를 앞서가고 있 고 그들이 제2의 유대인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이것 은 중국인들이 열심히 일하고 단합되었으며 이를 토대 로 주류 사회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저들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이 우리가 배워야 할 문제들이다. 단편적으로 우리 뷰티 업계를 들여다보자. 뷰티 업종은 한국인들이 오랜 기간 동안 만들었고 키워왔던 앞으로 도 가능성 있는 업종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모두가 느끼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우리 모두는 대충 그 원인을 알고 있다. 필자가 서두에 나열했듯이 바로 몇몇 사람들의 알량한 이기주의적인 상술로 인하여 주위의 같은 민족이 운영하고 있는 동 업 종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것이다. 또한 이 넓은 미국 땅에 얼마든지 새로이 개척할 곳도 많은데 굳이 남의 가 게 앞에 더 큰 규모로 가게를 오픈 하여 저가의 판매가 격으로 기존의 가게를 파멸의 상태로 만드는 그것도 타 민족이 아니라 같은 한국인에게 그러면서 오히려 더 큰 소리치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있기에 뷰티 업계는 갈수 록 험난한 길을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후세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까? 정체 성까지 망각한 상태에서 같은 민족끼리 적이 되어 살아 가고 있는 현실 속에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역사를 돌아보자. 삼국 시대 당시 신라가 최초로 삼국을 통일하였을 때 자국의 힘만으로 통일을 한 것이 아니였다. 외세의 힘을 빌려서 통일을 했으며 그 결과 그 넓은 고구려의 땅을 외세에 띠 어주고 말았으며 반쪽 짜리 통일을 한 후 그나마도 외세 의 속국으로 간섭을 받으며 국정을 운영했다. 미국이민 초창기 한때는 제 2의 유대인이라고까지 불 그렇다면 다시 우리 뷰티 업계를 돌아보자. 16 PENNSYLVANIA KOREAN BEAUTY SUPPLY ASSOCIATION


문영환칼럼 & 임원소개

우리 한국인들은 뭉치지는 못해도 오기 하나만은 둘째 가라면 서러운 민족성이다. 혹시나 상기와 같은 일이 우 리 업계에 발생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 는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백 번을 후회해도 그때 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며 또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상황 이 전개된다. 이제는 각자가 방법과 생각을 바꿔야 한 다. 우선 좀더 시야를 넓히고 주위에 배려를 하며 사람 과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진실성을 갖춰야 한다. 이렇 게 함으로서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만으로 자신에게 봉 사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으며 아울러 단합심도 갖게 된 다. 단합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큰 힘이 발생할 것이 며 우리 업계를 노리는 외세의 힘을 막아낼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그 힘으로 지속되고 있는 불황도 타계할 것이라는 믿음 을 가져본다. 지난 5월 제 8대 신임회장단이 출범했다. 신임회장은 앞 으로 많은 우리 지역의 동업에 종사하는 업주들과 대화 를 나눌 것이며 협조를 부탁하겠다고 했다. 적극적인 참 여만이 우리 협회를 발전시킬 수 있으며 그래야만 우리 의 요구를 도매업체에 관철 시킬 수 있다고 본다. 지난 4년 동안 협회를 위하여 또한 우리 지역 동 업계를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봉사하신 6.7대 회장 박 영태씨와 임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협회와 동 업계 모든 분들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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