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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의 꿈 지원사업은 아동의 꿈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장기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또 아동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안내자, 지원자, 격려자의 역할을 하고, 아이들이 직접 멘토를 찾아가고 꿈을 탐색해갑니다.” 박지영 교수는 아이들이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건강한 시행착오’라고 표현했다. 월드비전 경남지부 이현 팀장 역시 “이 프로그램이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했다. “어떤 아이든 자신을 믿어주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나쁜 길로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현 팀장은 아이들의 가장 큰 변화는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했다. 아이들이 꿈을 찾아가는 것은 혼자만의 몫이 아닐 것이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응원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후원자들이 있기에 결코 외롭지 않다.

꿈을 찾아가는 과정은 건강한 시행착오라고 생각해요. 상지대학교 박지영 교수(월드비전 자문교수)

아이들의 가장 큰 변화는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이죠. 월드비전 경남지부 이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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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Vision 16 01/02  

WorldVision Korea Magazine 20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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