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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내일을 위한 텃밭 초록이 가득한 텃밭. 여러 개의

관리해야 하는지, 수확과 보관은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 비용

구획으로 나뉜 밭에는 갖가지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알게 됐어요.

걱정을 덜었습니다.” 자야와르디네의

과일과 채소가 자라고 있다.

이제는 제대로 된 농부입니다. 하하.”

자랑스러운 눈길은 아들을 향했다.

밭마다 표지판으로 안내되어 있고,

자야와르디네는 자랑스럽게

대학을 졸업한 뒤 은행에서 일하고

열매가 달린 나무에는 아기자기한

밭의 이곳저곳을 보여주었다.

있는 아들 틸리나는 은행장이 되는

이름표가 달려 있다. 비료를 만들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것이 목표다. “월드비전의 도움으로

보관하는 작은 저장고도 보인다.

세바나갈라 지역에서 월드비전은

학교를 마칠 수 있었어요. 어릴

언뜻 봐도 오랜 시간 정성을 쏟아

가정 텃밭을 지원해 많은 농부들이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가꾼 텃밭이다. 이 텃밭의 주인은

작은 땅에서도 효과적인 수확을

은행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자야와르디네. 2006년 월드비전은

거둘 수 있도록 도왔다. 10년 가까이

부모님을 돌봐드려야지요. 또

자야와르디네 가정에 텃밭을

지난 지금 가정 텃밭은 풍성한

아버지가 10년째 조금씩 수리 중인

만들 수 있도록 코코넛, 망고나무

열매를 맺고 있다.

이 집도 번듯하게 완성하고 싶어요.”

묘목, 각종 채소 종자 등과 농사에

텃밭에서 가꾼 건강한 채소와

10년 동안 정성껏 가꾼 텃밭은

필요한 물을 공급할 펌프를 지원했다.

과일은 가족이 먹기도 하고,

아이가 든든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그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확량이 많을 때는 팔기도 한다.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었다.

수 있도록 농업기술도 교육했다.

근근이 이어가던 집안 형편이 텃밭

“그전에도 농사를 지었지만, 제대로

농사를 지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기

된 방법을 몰랐으니 수확이 변변치

시작했다. “집안 형편이 나아지면서

않을 수밖에 없었죠. 월드비전에서

당장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해결할

받은 교육 덕분에 언제 어떤 채소가

수 있었어요. 이 집도 조금씩

잘 자라는지, 병충해는 어떻게

수리했지요.

월드비전에서 받은 교육 덕분에 언제 어떤 채소가 잘 자라는지, 병충해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수확과 보관은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알게 됐어요. 가정 텃밭을 가꾸는 자야와르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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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Vision 15 11/12  

WorldVision Korea Magazine 2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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