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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야기 1

글. 김수희 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팀 × 사진. 윤지영 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팀

가족과 친구와 함께한 행복한 삼시세끼 요리하는 방송 ‘쿡방’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셰프들은 연예인

요리하고, 먹고, 사랑하라 당근을 열심히 강판에 가는 인영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즘, 1박 2일 ‘요리캠프’가 열렸다.

다른 한편에서는 지우가 언니들과

바로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쿡n쑥쑥’ 가족캠프.

함께 파프리카 썰기에 집중한다.

‘쿡n쑥쑥’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찾고 집에서 직접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아동 영양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읍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배운 요리를 복습하고

충남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의 조리실. 여덟 가족을 6조로 나눠 이전에 배운

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자

메뉴 중 3가지와 ‘쿡n쑥쑥 방학 특식을

특별한 캠프를 마련했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한 행복한 삼시세끼.

위한 최현석의 러브 레시피’ 3가지를

쿡n쑥쑥 가족캠프를 다녀왔다.

만드는 요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분주한 조리실엔 어느새 맛있는 냄새와 함께 하나둘씩 요리가 제 모습을 갖춰간다.

배운 조리법을 떠올리며 인영이가 팬케이크 반죽을 한 국자 크게 팬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인영이 가족과 박수길 아동(왼쪽에서 두 번째).

떠서 달궈진 프라이팬에 얹는다. 고소한 냄새와 함께 당근 팬케이크가 노랗게 익어간다. 두 명의 오빠, 아빠와 함께 참여한 인영이는 “평소에 당근을 먹지 않는데 당근 팬케이크는 맛있어서 많이 먹게 돼요”라며 팬케이크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 아버지 박갑열 씨는 “집에서는 함께 요리하거나 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늘 아이들이 이렇게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든든하네요”라며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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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vision 15 09/10  

WorldVision Korea Magazine 20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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